아래는 원문 영상에 달린 시청자 Jo Be라는 시청자의 댓글의 답변을 가져온 글입니다. ---------------------------------------------------------------------------------------------- Jo Be라는 분이 이 영상에 남겨주신 전형적인 댓글이 하나 있네요. "젊은 남성분들!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한다는 건 스스로의 삶에 사형선고를 내리는 거예요. 결혼하지 마세요. 서구권 법정은 남자들이 절대 이길 수 없도록 판이 짜여 있어요." 이런 부류의 조언을 남기는 분들께 첨언하고자 합니다. : 용기를 내서 실행에 옮기세요.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칼을 손에 쥐세요. 정당에 입당하셔서 주장을 펼치세요. 다른 주장들을 꺾고 결판을 내세요. 불공정한 법과 편향된 법정에 맞서 싸우세요. 그러나 젊은 남성들에게 젊은 여성을 회피하라고 말하지는 마세요. 그렇게 말하는 것과 삶을 회피하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헌신하지도 말라고 말하지 마세요. 헌신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입니다. 영문 : Here's a not atypical comment on this video, from viewer Jo Be: "Don't get married, young men. Marriage is a death sentence for your life, kids and money, later on. Don't get married. The western courts have it rigged against you." Here's my response, to those who give advice in such a manner: Have the courage of your commitments. Take up your sword, metaphorically speaking. Join a political party and start to make your arguments. Fight it out in the marketplace of ideas. Fight the unjust law and the biased courts. But don't tell young men to avoid young women.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at and telling them to avoid life. And don't tell them to avoid commitment, because commitment is necessary.
6년 연애했고 3년 결혼 생활중입니다. 맞는말이에요 하나도 틀린말 없어요. 전 더 저렇게 되고싶어요.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흔들리고 결혼에 욕망이 생기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꼭 노력하세요 잘될거에요. 이미 이영상이 무슨말 하는지 이해하신거니깐 자격있어요 화이팅!
부부는 서로 매력을 느껴 사랑해야 하고 서로 신뢰하여 진실을 말해야 하고 이를 통해 서로 논의해서 해쳐나가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결혼과 아이를 갖는 것은 인생에 있어 지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아주 중요하다. 아이를 기를 때에는 아이가 단정히 있을 수 있는 한계에 대해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개인적인 소견은 사람이 결혼과 육아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고 이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결혼과 육아를 하려하고 이에 안정을 느끼는 것인 듯
요즘 나는 나와 결혼해줄 여자가있을까 기도한다 교회에다니지만 철학책과 조던피터슨의 영상을 보기전까진 니힐리즘에 빠져 대충사는 인생이었다 주위는 악재만 가득했고 인생에 불평불만만 많고 노력은 안하는 불속성 효자였다 피터슨 영상과 철학책을보며 잘못 살았다는것을 깨닫고 낮은자세로 구제불능이었던 것을 조금씩 고쳐가는 중이다 많은시간 쓰레기처럼 살았기에 전문가가 되기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최소2,3년..... 꿈이생긴건 부모님처럼 미래의 아내에게도 하나님과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주는 강한 사람이 되고싶단 것이다 종교인과 비슷한 삶을 살아야 된다는것인데 재미와는 동떨어져있고 요즘 트랜드와 먼자화상이며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런꿈을 실현할수 있을까....
매력적이다고 느끼는 요소는 그 두가지 말고 엄청나게 많습니다 바로 단언하지 않길 바랍니다 동공크기, 사람과의 물리적 거리, 면담빈도, 근육, 키, 지능, 유머, 표정, 스타일, 자세, 재력, 침속 남성호르몬 농도(키스 할 때 호르몬 수용체가 쾌락을 일르킴), 강한 감정을 느끼는 상황(뇌가 옆 사람을 좋아해서 강한 감정을 느낀다고 착각함) 등 당장 생각나는 것들 적었는데 훨씬 더 많아요 음 종교인의 삶이 별루시면 기업가의 삶처럼 살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기업가는 빅파이브 중에 개방성이 높은데 그런 삶이 재미도 있고 능력도 생기니 개방성을 훈련하면 많이 도움받을 수 있을걸요?
궁금한게 있는데 초반의 실험이 상대방의 얼굴을 미리 본 다음에 냄새를 맡은건가요? 아니면 블라인드상태에서 셔츠 두개 주고 맡아보라 한 뒤에 결과를 보니 얼굴이 대칭인 사람이었다는건가요? 후자라면 좀 많이 신기한거같은데 말을 되게 간추려서 하셔서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헬스 클럽, 온라인, 교회 추천...여러 사람 만나 보고 고르세요. 악한놈만 아니면 남자는 그냥 거기서 거기인 멍충이들입니다. 인류애로 데리고 사시든가 자유를 즐기세요. 같이 일하던 아저씨가 결혼하는 부부가 3가지 중에 하나만 있으면 이혼 안하고 산다고 하면서 그 세가지가, 사랑, 육체적 만족, 경제적 능력...이중에 하나만 맞으면 살아진데요...어느 정도 맞는 말인듯...그분은 이혼하고 혼자 25년 지내다 재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진화심리학, 티셔츠 향에 대한 실험은 사실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너무 고려되지 않은 부분이 많고 끼워맞추기식 가설 설정이 너무 심해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예시로 든 부분 빼고는 제가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유와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25살 고학력 여성, 잘놀고 잘공부하고 진보적일때도 많으며 진보적 집에서 여유롭고 똑똑한가족과 자랐고, 성차별을 혐오하지만 라디컬이 되진 못했습니다. 이런 저와 여기서 말하는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고, 헌신적이고 싶은 이유가 같으니 역시 사람은 진보/보수로 흑백화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모두가 즐겁게 살 수 있는 나이에 왜 벌써 결혼생각을 하냐고 하죠, 그래서 결혼 무서워요. 근데 저는 신뢰할 수 있는 이 사람 한명이면 괜찮을것 같아요. 나도 내가 왜 몸 아프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건지 미디어에 세뇌당한 건지 헷갈리는 와중에 도움되는 강의네요. 전부는 아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사위와 장인, 처남과 매형이 싸우는 일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와 올케의 반목은 시공을 초월하여 일반적입니다. 여자의 내면은 여자 자신이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겠죠. 세상에 믿을 여자는 우리 엄마 밖에 없다라는 명언이 있죠. 반박해 보시던가.
배우자도 남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영향 받는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아들을 사랑하지만, 배우자는 말그대로 결혼이라는 약속으로 함께하게 된 것인 만큼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하죠. 나는 아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면서 아내에게 맹목적 사랑을 구하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상황을 조율하고 조정해 가느냐 하는 겁니다.
저도요 전 항상 조던 피터슨이 장황한 수다쟁이라고 생각했어요 초장에 대칭적인 얼굴 남자 체취랑 혈액형 강조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성형수술하고 혈액형 검사지 들고 소개팅 나가라는 얘기인가? 카를 융의 초월적 인격체에게 맹세하는 결혼 이건 형이상학적인 주장 같고 마지막에 육아에 관한 블라블라하는건 도대체 뭔 여자도 못 만난 남자들한테 그때까지 기억하라는 얘기인가요? 면접장에서 욕처먹는 질문 같고 논점에서 이탈한 얘기 같아요
미래의 배우자에게 절대 거짓말하지 말라는 말이군요
아래는 원문 영상에 달린 시청자 Jo Be라는 시청자의 댓글의 답변을 가져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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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 Be라는 분이 이 영상에 남겨주신 전형적인 댓글이 하나 있네요.
"젊은 남성분들! 결혼하지 마세요. 결혼한다는 건 스스로의 삶에 사형선고를 내리는 거예요. 결혼하지 마세요. 서구권 법정은 남자들이 절대 이길 수 없도록 판이 짜여 있어요."
이런 부류의 조언을 남기는 분들께 첨언하고자 합니다. : 용기를 내서 실행에 옮기세요. 비유적으로 말하자면, 칼을 손에 쥐세요. 정당에 입당하셔서 주장을 펼치세요. 다른 주장들을 꺾고 결판을 내세요. 불공정한 법과 편향된 법정에 맞서 싸우세요.
그러나 젊은 남성들에게 젊은 여성을 회피하라고 말하지는 마세요. 그렇게 말하는 것과 삶을 회피하라고 말하는 것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그리고 헌신하지도 말라고 말하지 마세요. 헌신은 필수불가결하기 때문입니다.
영문 :
Here's a not atypical comment on this video, from viewer
Jo Be: "Don't get married, young men. Marriage is a death sentence for your life, kids and money, later on. Don't get married. The western courts have it rigged against you."
Here's my response, to those who give advice in such a manner: Have the courage of your commitments. Take up your sword, metaphorically speaking. Join a political party and start to make your arguments. Fight it out in the marketplace of ideas. Fight the unjust law and the biased courts.
But don't tell young men to avoid young women. There is no difference between that and telling them to avoid life. And don't tell them to avoid commitment, because commitment is necessary.
쉽게 낙담하고 빨리 포기하는 사회인 것 같습니다. 저도 매일 마음이 흔들리고 무너지지만 용기를 얻어 갑니다. 감사합니다.
이혼을 염두한 거군요… 법정이 왜나오나-
6년 연애했고 3년 결혼 생활중입니다. 맞는말이에요 하나도 틀린말 없어요. 전 더 저렇게 되고싶어요. 부정적이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쩔수없지만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흔들리고 결혼에 욕망이 생기는 자신을 발견한다면 꼭 노력하세요 잘될거에요. 이미 이영상이 무슨말 하는지 이해하신거니깐 자격있어요 화이팅!
👍🏻👍🏻👍🏻👍🏻👍🏻 모든 관계는 노력인것 같아요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천생연분은 없는듯
감사합니다
부부는 서로 매력을 느껴 사랑해야 하고
서로 신뢰하여 진실을 말해야 하고
이를 통해 서로 논의해서 해쳐나가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결혼과 아이를 갖는 것은 인생에 있어 지대한 부분을 차지하고 아주 중요하다.
아이를 기를 때에는 아이가 단정히 있을 수 있는 한계에 대해 너무 많은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
이렇게 이해했는데 개인적인 소견은 사람이 결혼과 육아로 인생의 절반 이상을 보내고 이가 중요한 이유는 사람은 본능적으로 결혼과 육아를 하려하고 이에 안정을 느끼는 것인 듯
지금은 30대고 고등학교때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진짜 본인의 향? 그게 너무 강했고 저한테는 너무 좋은 향기로 느껴졌었어요 ㅎㅎ 그 이후에 만났던 남자친구들도 향이? 있었고 다 좋았었는데 신기하네요. 친오빠는 방문만 열어도 홀애비 냄새나서 바로 문 닫은적도 있는뎈ㅋㅋㅋㅋ
울남편 목덜미에서는 이틀안씻어도 좋은냄새가 나요~ ㅋㅋ 물론 나한테만 좋은냄샠ㅋㅋ 밖에 그러고 나가면 꾸링내난다 하겟죠
행복해 보이시네요 부럽습니다
생물학적으로 좋은 짝을 만나셨네. 정신적인 신뢰도 그정도면 따라오겠네요. 물런 남편도 그렇다는 전제가 있어야 되겠죠?
넘 흥미로워요 남친이랑도 봐야겠어요 ㅎㅎ
제가 알기론, 서로의 DNA와 피가 안 섞여있을수록(촌수가 섞이지 않을수록) 상대의 냄새,체향이 좋다고 느낀답니다ㅡ 제남친 가족들은 남친한테 쓰레기냄새난다고 하는데 ㅋㅋㅋ 저는 오빠의 냄새가 넘 좋은 것 처럼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케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가족
쓰레깈ㅋㅋㅋ
끔찍한 실수를 저지르고 털어놓을 수 있는 관계라는게 참 어렵게 느껴지네요.
금전적인 실수라거나 말실수면 몰라도 서로에 대한 신뢰를 깎아버리는 잘못을 저지른다면 그때는 또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기대감만큼 두려움도 크네요.
바람만 아니면 가족이니까 되도록 품고 용서합니다
믿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배우자뿐 아니라 친구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당
생각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피터슨 채널 영상을 보는 것에 놀랍기도 하네요 ㅎㅎ 영상 내용 잘 봤습니다~
요즘 한국사회랑 정반대네
아무도 결혼 안하고 애도 안놓는데ㅋㅋ
교수님이 마지막 논문으로 한국 사회가 왜 이렇게 됐는지 쓰면 대박날 듯
지금 댓글 수준 보면 우리나라는 저 말 받아드리기엔 20년은 이른 것 같다... 그저 나약한 합리화에 남탓에 조롱 밖에 없네
영상 감사합니다 교수님과 편집자팀에게!
말 그대로 방 구석? 모니타앞에서 즉흥적으로 풀어냈다고 하기엔 뼈를 때리는 통찰력..😮
결혼하고 가족을 꾸리고 싶어도 걍 혼자가 편한거같고 가족을 꾸릴만한 책임감도 없을거같고 연애랑 결혼이 감정 소비 돈 소비 인거같고.... 혼란하다 혼란해 ㅠ
각자의 삶의 형태가 있다보니 답이 정해져있지는 않겠죠.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시는 여정에 게으름보다는 치열함으로 고민해나가시기를 응원합니다!
2:17 결혼의 정의 중 하나
요즘 나는 나와 결혼해줄 여자가있을까 기도한다
교회에다니지만 철학책과 조던피터슨의 영상을 보기전까진 니힐리즘에 빠져 대충사는 인생이었다 주위는 악재만 가득했고 인생에 불평불만만 많고 노력은 안하는 불속성 효자였다 피터슨 영상과 철학책을보며 잘못 살았다는것을 깨닫고 낮은자세로 구제불능이었던 것을 조금씩 고쳐가는 중이다 많은시간 쓰레기처럼 살았기에 전문가가 되기위해선 많은 시간이 필요할것이다 최소2,3년.....
꿈이생긴건 부모님처럼 미래의 아내에게도 하나님과 부모님과 같은 사랑을 주는 강한 사람이 되고싶단 것이다
종교인과 비슷한 삶을 살아야 된다는것인데 재미와는 동떨어져있고 요즘 트랜드와 먼자화상이며 얼굴도 잘생긴것도 아니고 그런꿈을 실현할수 있을까....
있을거에요! 차근차근 본인의 길을 가신다면 언젠가 꼭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ㅎㅎ 화이팅!
매력적이다고 느끼는 요소는 그 두가지 말고 엄청나게 많습니다 바로 단언하지 않길 바랍니다 동공크기, 사람과의 물리적 거리, 면담빈도, 근육, 키, 지능, 유머, 표정, 스타일, 자세, 재력, 침속 남성호르몬 농도(키스 할 때 호르몬 수용체가 쾌락을 일르킴), 강한 감정을 느끼는 상황(뇌가 옆 사람을 좋아해서 강한 감정을 느낀다고 착각함) 등 당장 생각나는 것들 적었는데 훨씬 더 많아요 음 종교인의 삶이 별루시면 기업가의 삶처럼 살아도 괜찮을 것 같네요 기업가는 빅파이브 중에 개방성이 높은데 그런 삶이 재미도 있고 능력도 생기니 개방성을 훈련하면 많이 도움받을 수 있을걸요?
저도 비슷한 삶의 궤적을 걸어온 기독교인 여성입니다. 힘내세요 찾다보면 알아주는 사람 있겠죠. 외모는 못생겼다고 한탄하지마시고 머리 잘만지시고 깔끔하게 옷 입고다니시면 교회는 여초라 비교적 세상에서 만나는것보다 좋은 자매님 만나실수있을겁니다
니힐리즘, 허무주의는 저도 그렇고 다들 많이들 빠지는 것 같아요...그래도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오히려 넘어져봄으로써 비극 속에서 웃으시는 법을 배우신 겁니다.
@@nonostar-h3j 공감합니다.. 그리고 젊은 날의 화려함은 잠시뿐, 세월이 만들어내는 성숙미는 그 이상이더라고요.
와 기독교적 결혼관 개념이 대박이네
요즘 세상에 많은 사람들은 삶에서 뭐가 중요한지 모르고 살아간다. 나도 마찬가지ㅠㅜ
실패가 아직도 두려운 나..ㅠ
얼굴의 좌우대칭성이 체취와 무슨 연관이 있는 것인가요? 비대칭이 생활 습관에서 연유했기 때문에 그런가요?
유전적으로 이쁜거에 자기도 모르게더 끌린다는거 아닐까요?
막막하다.....
궁금한게 있는데 초반의 실험이 상대방의 얼굴을 미리 본 다음에 냄새를 맡은건가요? 아니면 블라인드상태에서 셔츠 두개 주고 맡아보라 한 뒤에 결과를 보니 얼굴이 대칭인 사람이었다는건가요? 후자라면 좀 많이 신기한거같은데 말을 되게 간추려서 하셔서 정확히 어떤건지 모르겠네요
영어 원문상 후자인듯, 여성 실헌자 한테 셔츠만 주고 점수 매김
진위 여부는 미심쩍긴 하지만 유명한 실험입니다
얼굴 안 보고 했어요
진위 여부 미심쩍지 않아요. 그냥 실험 결과가 그랬을뿐. 의도하지 않은 결과입니다.
Double Income, No Kids
대체적으로 DINK를 지향하는 부부들은 임신과정과 양육과정 그리고 자녀의 평생을 잘 키워내고 책임을 진다는게 어렵고 두려워서일텐데, 자녀 출산&양육을 디폴트로 잡는 교수님의 말씀은 상당히 기독교 교리 기준이네요
기독교 교리 기준과 비슷하죠
근데 그 결과가 기독교 때문에 도출된 게 아니예요
집일집일 루틴에 여중 여고 여초과 직장동료100%여성인 경우 어떡하나요..? 결혼을 못 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소개나 선 말고는 정말 답이 없는 것일까요..?
동호회라던지 다른 모임으로 달려가셔야죠 가만히 있으시면 해결 절대 안될겁니다
일때문에 힘드시겠지만 헬스장도 추천드립니다! 묵묵히 자기관리 꾸준히 하는 남자들 멘탈 좋습니다!!
헬스 클럽, 온라인, 교회 추천...여러 사람 만나 보고 고르세요. 악한놈만 아니면 남자는 그냥 거기서 거기인 멍충이들입니다. 인류애로 데리고 사시든가 자유를 즐기세요.
같이 일하던 아저씨가 결혼하는 부부가 3가지 중에 하나만 있으면 이혼 안하고 산다고 하면서 그 세가지가, 사랑, 육체적 만족, 경제적 능력...이중에 하나만 맞으면 살아진데요...어느 정도 맞는 말인듯...그분은 이혼하고 혼자 25년 지내다 재혼해서 잘 살고 있어요
헬스장은 그렇다쳐도 동호회는 비추입니다 목적이 너무 뻔하네요
저는 진짜 헬스장 추천해요 운동 꾸준히 하기가 쉽지 않은데 같은 남자가 봐도 진국이고 멋있는 사람이 거의 다 꾸준히 헬스하더라구요
네 신뢰가 깨져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친과 해어졌습니다…
잘하셨어요 맘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심심한 위로의 말씀 전하고 가요
힘내라
누가 깨트렸을까
결혼하고도 40퍼는 깨집니다. 물런 작년 통계입니다.
한명의 일베와 메갈의 탄생이군요. 축하드립니다.
진화심리학, 티셔츠 향에 대한 실험은 사실 과학을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너무 고려되지 않은 부분이 많고 끼워맞추기식 가설 설정이 너무 심해서 신뢰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을 예시로 든 부분 빼고는 제가 결혼하고 싶어하는 이유와 생각이 일치하시네요. 25살 고학력 여성, 잘놀고 잘공부하고 진보적일때도 많으며 진보적 집에서 여유롭고 똑똑한가족과 자랐고, 성차별을 혐오하지만 라디컬이 되진 못했습니다. 이런 저와 여기서 말하는 지금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고, 헌신적이고 싶은 이유가 같으니 역시 사람은 진보/보수로 흑백화할 수 없는 것 같아요. 모두가 즐겁게 살 수 있는 나이에 왜 벌써 결혼생각을 하냐고 하죠, 그래서 결혼 무서워요. 근데 저는 신뢰할 수 있는 이 사람 한명이면 괜찮을것 같아요. 나도 내가 왜 몸 아프게 아이를 키우고 싶어하는건지 미디어에 세뇌당한 건지 헷갈리는 와중에 도움되는 강의네요. 전부는 아니지만 공감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현 상황에서 결혼에다가 아이까지 생각하는게 제게는 넘 사치같네요ㅜ
피터슨 교수님말에 깊이 동의하면서도, Falconer님 말도 너무 동감합니다.. 결혼과 아이를 갖는 것이 사치가 된 사회가 되버렸네요..
20대 중반 여성이 아이를 갖고 싶어하는지 모르거나 갖고 싶어하지 않는 게 적절한 목표를 향해 가지 않다는 게 맞나.. 난 20대 중반 남성이고 아이를 가지고 싶지 않은데. 그럼 나도 잘못된건가? 문화차이인가요?
누구의 잘못이라기 보단 정말 복잡한 이해관계 문제인 것 같아요.
자신을 정확히 바라보세요.
아이를 싫어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여건이 안 되서 회피하고 있는지
영상에서처럼 일이 너무 바쁘거나 다른 것을 요구하기에 자식을 포기한건지
20살때 부터 이걸 알고있었는데도 매력딸려서 30넘어도 못하는중 ㅋㅋ
밑에 댓글 수준이 왜이럼?? 어이가 없네,;
결혼하지마. 결
혼하지마. 결혼
하지마. 결혼하
지마. 결혼하지
마. 결혼하지마
ㅋㅋㅋㅋㅋ
전 세계 어디를 가도 사위와 장인, 처남과 매형이 싸우는 일은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시어머니와 며느리, 시누와 올케의 반목은 시공을 초월하여 일반적입니다.
여자의 내면은 여자 자신이 너무도 잘 알기 때문이겠죠.
세상에 믿을 여자는 우리 엄마 밖에 없다라는 명언이 있죠. 반박해 보시던가.
시!공!조!아!
딱히 반박은 아니지만, 서양 사회는 사위와 장인이 엄청 싸우더라구요.
배우자도 남편이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영향 받는다고 생각해요. 엄마는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아들을 사랑하지만, 배우자는 말그대로 결혼이라는 약속으로 함께하게 된 것인 만큼 서로가 서로를 배려해야하죠. 나는 아내에게 좋은 영향을 주지 못하면서 아내에게 맹목적 사랑을 구하는건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결국 가장 중요한 건 내가 어떻게 상황을 조율하고 조정해 가느냐 하는 겁니다.
백인 아자씨
결혼 안 한 남성분들은 당현히
결혼하고 싶어 해요
여권이 안 돼어서 못 할 뿐이죠
여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예수님의 향기가 나는 남자가 좋아요
결혼은 설거지다
(한녀와의 결혼은)
네 다음 퐁퐁
좀 심하게 표현하긴 했지만 어느 정도는 그런 경향이 있지
"돈"만 보고 결혼하는 사람들이 많은 세태에선
@@TrueReleasAble 이익관계만 보고 하는 결혼인데
피터슨이 이에대해 말한 게 있었음
1등
요약: 아이를 갖을 계획이 없는 여성이 추구하는 인생의 목표는 별 볼 일 없는 목표일 가능성이 크다.
어쩐지 이 유튜버는 결혼생활을 못할것 같은 느낌
조언 : 결혼하지 마라
진짜로 이 분이 말을 잘 한다고 생각하는 거임? ㅋㅋㅋ 30초면 끝날 꺼 같은 이야기를 '서사의 연속성' 같은 워딩을 덧붙이느라 7분을 쓰네 ㅋㅋㅋ
님 댓글도 똑같음
본인이 이해를 못한거죠
암묵적으로 알듯 말듯한 개념을 끄집어내서 이야기해서 정확히 알려주고 구조화해주는것을
통찰력이라고 하고 지혜라고 합니다
사람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거죠
저도요 전 항상 조던 피터슨이 장황한 수다쟁이라고 생각했어요 초장에 대칭적인 얼굴 남자 체취랑 혈액형 강조하면 뭐 어쩌라는건지?? 성형수술하고 혈액형 검사지 들고 소개팅 나가라는 얘기인가? 카를 융의 초월적 인격체에게 맹세하는 결혼 이건 형이상학적인 주장 같고 마지막에 육아에 관한 블라블라하는건 도대체 뭔 여자도 못 만난 남자들한테 그때까지 기억하라는 얘기인가요? 면접장에서 욕처먹는 질문 같고 논점에서 이탈한 얘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