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궁금한데 대체 어떤 남자랑 만나야 하죠? 성매매 안하고 바람안피고 좋은남자가 존재하긴 하나요? 좋은남자도 언젠간 늦바람불어서 배신할거같고 아직 20대 중반인데 남자를 못믿겠어요 깨끗한 남자 없을거같은 확신감이 드는데 저만 그렇나요? 그래도 결혼은 안하더라도 연애는 하면서 살고 싶은데 딱히 누구랑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주총꾼현씨 성매매해본적 없는 남친 곰곰이 생각해보니 학벌이 다 좋았네요 학벌이 좋은 사람이 그만큼 자기 통제력이 있기때문에 그정도의 학벌을 가질수있었듯이 성매매를 하지않을 정도의 통제력이나 사고능력이 된다고 추론되네요 성매매해본 사람들은 지 수준이 그러니 주변 인간들도 다 성매매해봤고 그래서 남자는 다 성매매해본적 있다 이딴 소리합니다 공부 못하는 애가 공부 잘하는 애랑 어울리는 일은 없거든요 사실 아는 사람중에 있을수는 있으나 친하거나 같이 놀고 그러지는 않죠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마가리타 프라이버시때문이라면 괜찮죠 ㅎㅎ 전 여친이 양다리했는데 제가 뒤늦게 알았죠 ㅎㅎ 카톡아이디 2개 사용하는 여자라는걸 ㅠ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면 핸드폰 볼 필요도 없어요^^ 전 여친 한달씩 친구들하고 여행다녀도 한번도 의심한적없었거든요^^사람 나름인듯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좋은 인연 마나시구요^^
영상에 말씀하신 내용들 .. 진짜 이런 일 애인을 사귀면서 보이면 손절 해야해요 저는 잘할게 이런 말 한마디에 다시 멍청하게 곁에 있어야지. 했다가 큰일 나기전에 손절 했습니다. 말로 연인을 비하하며 상처 주는 것은 기본이고 이런 분들은 속 마음이 더 나빠서 본인 좀 피해 받겠다 싶으면 바로 연인을 탓하구요. 친구들 하고 있을 때 내 연인은(얘는) 내가 손에 꼭 쥐고 가지고 놀고 있어. 이런 말 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둘만의 개인적인 일들도 전부 그들의 술자리 속에서 이야기의 소재가(안주가) 되어버립니다. 꼭 손절 해야해요. 그 연인이 나쁜 행동을 해서 나를 범죄자로 만들기 전에요. 정신 차려야해요 😢😑
십년 전 회계사 남자친구 판도라 상자 열어봤는데 룸싸롱 여자가 문자남겨서 뭐냐고 물어 봤더니 자기가 간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갔는데 거기서 명함달라고 할때 일부러 다른 사람 명함주는데 누가 자기 명함 준것일 거다. 하던데. 그 때 그 말 믿었었던 기억이.. 게다가 나랑 사귀는 동안에 첫사랑 전 여자친구 연락와서 한 번 만났었다고 여동생이 내게 고자질 해줌 ㅎㅎ
얼마전에 이문제로 인해 헤어졌는데 제가 폰본거 알고있었다네요ㅋㅋ 말다툼 도중에 폰안에 있는 내용중 다른여사친한데 말했던 내용을 들췄더니 앞뒤없이 그냥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앞으로 자기잘때나 결혼하고 나서도 어떻게 할지 훤하다고 헤어질 각오도 없이 열어봤냐고 이별 통보를 하더군요 알고있었는데 굳이 제입으로 꺼냈다면서 반대입장에서 생각할때 이게 헤어질 사유인가 싶었는데 남자들은 또 이런거에 예민한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문제가 없던 사람은 아닌데... 그냥 헤어질 인연이였구나 싶어요
남자들은 이 아니라 남녀 할것없이 나몰래 폰보고 있었던거 알면 정떨어지겠죠 내가 폰 볼거면 절대 들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상대한테 트라우마 준다는 생각은 반대로 안해보신거 같은데 누구나 자기가 잘못한것보단 상대가 폰본게 기분이 나쁠거같네요 일단.. 그래서 잘못돼서 헤어지더라도 절대 폰본거는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leezy1379 폰본걸 제입으로 먼저 말꺼낸건 아차 싶었는데 여기에 다쓰기엔 너무길어서...요약하자면 자기 여자친구한테는 안하는 말들을 다른 여사친들한테 먼저 ~하면 해줄게 하더군요ㅋㅋ말그대로 판도라상자를 보고 모른채 덮던가 아님 끝낼각오로 말했어야 했는데 후자를 생각못하고 내뱉은뒤라 ... 많이 붙잡았는데 이미 결정내린 사람 맘 돌리진 못하더군요 얼마나 시렀음 본인짐도 안찾아갈까 싶네요 만나는과정이 힘든사람이였지만 헤어짐에 있어서 제가 한 행동이 컸다는 생각에 참 뭔가 제가 미련한것 같고 연애는 너무 어렵네요ㅠㅠㅠ
콘나나 시간이 흐르면 저딴 사람에게도 내가 다시 사귀자고 자존심 내려놓고 울면서 매달린 적이 있었구나ㅠㅠ 하고 그때의 나를 등짝스메싱해주고 싶은 날이 올거여요. 일단, 콘나나님이 핸드폰을 몰래 보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며 신뢰 깨졌다고 헤어지자고 한 놈은 그것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역지사지로 화를 내고 이별 통보를 한 입장에서, 콘나나님이 붙잡았으니 자아도취감 쩔고 있을지도 몰라요. 흣 나란 남자 이러면서.. 요지는 콘나나님이 불안해서 남친 폰을 본건데, 그걸 달래줄 생각은 안한거에서 헤어지는게 맞는 인연 같아요. 너무 갑작스레 차인거라 지금은 이성이 덜 돌아왔겠지만, 훗날 이때의 나에게 백만반 잘 헤어졌다고 할 날이 있을거여요. 세상 소중해야할 여친에게 ~ 해 줄께는 못할망정 썸녀들에게 ~ 해 줄께 세상스윗 + 자발적 호구느낌으로 해 주는데 여친 있는 놈이 어장관리를 그렇게 한 것도 엑스표-_- 잘 헤어지셨어요! 행동거지를 똑바로 했어봐, 콘나나님이 핸드폰을 몰래 검사했나-ㅅ- 방귀 낀 놈이 성내고 있어ㅎ 콘나나님 눈에 눈물 흘렸으니 그 사람은 피눈물 흘릴건데, 두번 다시 그 사람이 찾아와도 받아주지 마요!!! 그럴수록 상하는 건 님일테니.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콘나나 맞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콘나나님도 남자 보는 눈이 상승하셨습니다! 짝짝짝🙂 얘기를 들을수록 더 쎄하네요, 그 남자는-_- 눈이 발에 달렸나😤 더 사귀었다간 더 만신창이 너덜너덜해질 뻔.. 내가 예민한건가 자책하고.. 휴😤 헤어지는 게 두려웠어도, 헤어짐을 감내하셨으니, 콘나나님 앞길 응원합니당! 그 수업료는 정신적인/맘 스크래치는 있지만😢 그래도 절대 헛되지 않아요 찡긋😉 좋은 하루 되셔요!🌸🌸
이미 헤어졌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다고 상처안받으려고 정신승리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정님 영상보니까 무서워요..ㅠㅜ 소름돋게 와 내 생각이 맞았구나 내 감이 맞았던 거구나 이렇게 예감이 확신이 되니까 좀 무섭네요 ㅜㅜ 그래도 최정님 영상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연애좀 더 배워야겠어요 ㅜㅜ
ㅇㅈ.....+ 트위터 일탈계 팔로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ㅜㅜ 물어보니까 옛날에 해놓고 요즘에는 아예 안봐서 내가 해논지도 몰랏다 이랬는데 실제로 인스타 보니까 팔로우는 되어있는데 그 사진들이 다 피드에 안뜨는거 보니까 진짜 요즘엔 안보는거 같긴한데 ... ㅎ ㅏ 좀 정털렸음 그때 ...
저도 판도라 상자 열고 개충격 / 완전 안마충이였음. 중독임 2주에 한번씩 갔던거 들킴. 친구들도 다똑같음 , 그 친구들중에 장수커플도 존재, 그래서 그 사건 이후 결별/ 그랬더니 적반하장 나한테 욕하면서 사랑이 쉽게 변하냐고 나한테 썅년이라고 욕함 잘헤어짐 ^^근데 더충격인건 그 쓰레기를 만나는 또 새로운 여자친구도 있음.ㅜㅠ 불쌍함.. 알려드리고싶음
어떤 내용이신지 모르지만..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어서.. 한마디 해두 될까요 ㅠㅠ 저두 용서(?)해주고 그냥 계속 만났었는데.. 결국 상처 엄~~청 크게 입고 헤어지게 됐어요.. 결국 결정은 본인 몫인데 그 이쁜 마음 더 좋은 사람한태 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제가 너무 오지랖 부렸죠..넘 죄송해요 몇 주전의 제가 생각나서 그만...ㅠㅠ 본인이 원하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쁜하리 앗 댓글이 달릴거리곤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 카톡으로 상담한 내용이랑 똑같아요 영상을 제작해주실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 아무튼 남자친구 카톡 보다가 친구랑 대화한 걸 봤는데 저랑 사귀기 시작하고 연애 초반에 제 몸매, 제가 소소하게 챙겨줬던 것들을 전부 비아냥 거리면서 3번 했으니까 선물해줬나봐 이런 식으로 ... ㅜㅜ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으나 결국 못 해어졌어요
양갱 저도 그마음 잘 알아요.. 저도 헤어지지 못했어요. 근데 결국 남자쪽에서 결국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ㅎㅎ 다른 이유로.. 일단 헤어질 이유가 보이면 조금 생각해보다가 그냥 자기가 만나기 편한 여자 찾으러 떠나는거 같아요. 저런거 들켰을 당시에는 저 없으면 못산다는 식으로 붙잡길래 저는 진짜 저를 사랑한다고 착각했었어요. 헤어질 당시 저는 그 사람 많이 좋아했어서 많이 울고 붙잡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싶어요. 참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곧 먼저 헤어지자고 할거에요. 마음의 준비 점점해서 그 남자 정리하시는거 저는 추천 드립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적이 있죠.. 거기서 건마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네요.. 찾아보니 건전한마사지라는데 수식어가 왜붙나요 ㅋㅋ 친구가 사이트를 보냈는데 여자 사진 있는 예약 사이트 였어요 그래서 뭐냐고 물었는데 친구랑 간적 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말그대로 건전한 마사지 라고 ㅋㅋ 물론 저 만나기 전에 ㅋㅋ 근데 여친 생기면 이걸 끊을수가 있는지요?? 과거일이기도 해서 그당시 저는 남친을 믿고 만남을 이어나갔지만 계속 의심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저한테 걸린적도 없었고 결국 여러가지 다른 문제로 이별을 고했지만 저에게 이 문제도 큰 부분이었어요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남자친구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 봤었는데 친구분들이 제 남친한테 모임할때 저 좀 데리고 나오라고 여러번 그랬더라구요. 근데 남친은 저한테 같이 나가자고 얘기 한적이 없어요(남친 친구들은 딱 한번 봄) 무슨 심리인지??저도 남친 친구분들 한번 더 만나서 놀고싶은데ㅜㅜ
남자들 하도~~비람끼있는것들만 만나다가 결혼생각도 아예 없어지고, 작년에 지금 남친만나연애중인데요~ 남친은 정말 여태 만난애들이랑 차원이 달라요~(그렇다고 또 100프로 믿진않음)폰을 보면 먼저 카톡친구목록, 내용, 네이버검색 뭐했는지.. 카톡차단목록확인,갤러리 .. 이렇게 다 보는데~까도까도 단하나도 뭐가 걸린게 없음.중간에 뭘 삭제?? 이런거 하나도 없고~ 그래서 남친폰 이젠 잘 안보는데.그래도 가끔 몰래봐도 없음.이거하나만으로 다른 단점들이 난 다 커버가되는편이라 다른 단점들은 다 이해해주는 편이에요^^
그럼 절 만나기 직전까지 성매매 하던 곳을 다니던 남자는요?ᩚ 지금은 반 동거중이라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서 절 만나고부터는 그런곳에 가지 않았다는걸 아는데, 절 만나기전 친한 친구와 물빼러 갈거냐, 너 가면 간다, 여자애하나 왔는데 니가와서 먹을래등 카톡을 봤어요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인 남자친구 모습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제가 정말 좋아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헉... 제 얘기네요!!ㅠㅠ.. 남친 판도라상자 열었다가 지금은 생각해보자고하고 연락안하구 있어요 회사단카방에 저랑 다툰것도 아니고 약간의 오해? 같은게 있었는데 나중에 설명을 잘해줘서 저는 넘어갔던 일을 그 당시에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한테 말을 해가지고 그거에 대해 낄낄 웃으면서 어케 됐냐고 논리로 이겼녜 마녜하면서 있더라구요.... 하 빡침이 진짜 그리고 또다른 친구한테는 나랑 안맞는다고 ;; 진짜 사귈동안 티를 안냈는데 그게 진심이겠죠? 싸운것도 3번되나? 전 나름 오래 잘 사겼다고 순탄하다고 생각했는데 넘 충격이에요.... 남친한테 울며불며 지랄지랄해도 풀리지가 않아요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 엄청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3년 만났어요 저에 대해서는 친구들한테도 이쁘다 너무좋다 결혼하고싶다 이러면서 친구 음담패설 냅두는 사람은 뭔가요? 섹무새는 어떤가요? 제 남친이 그래서 좀 혼란스럽네요 저를 사랑하고 아끼는건 사실인거 같은데 사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요 지금은 지가 알아서 그 단톡방 정리하고 그 문제되는 친구 한명도 손절치더라구요 뭐..그마저도 믿진 못하겠네요 이 사람이 그런 기질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지가 하던 행동이 철이 없어서 무슨 의미인지 몰랐던건지 헷갈립니다
@@솜-j5t 아직 잘 사귀고는 있습니다 그걸로 많이 싸웠었는데 제가 이렇게 한다고해서 사람 하나 바꾸는게 어디 쉽나요 이 사람도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이 있는데 어쨌든 결국 저는 적어도 이 이유로 헤어지진않기로 결심했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거니까 님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거같네요
@@tokk5698 안녕하세요 지금 많이 착잡하고 우울한 생각 많이 드실텐데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아요 우선 님이 드는 생각이나 감정을 전부 솔직하게 말하구요 그에대한 남자친구의 말을 다 들어보고 많이 고심하는 방법밖엔 없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4년차이고 그사건이 있은지도 2년이 되었고 그당시 남자친구와 터놓고 이야기도 많이 했었어도 아직도 가끔 계속 생각나고 답답하고 열받고 그래요 ㅋㅋ 그럴때마다 남자친구한테 말해요. 물론 매번 심각하게 말하는건 아니고 장난식으로요.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달래주고 미안하다고 이젠 절대 안그런다고 잘못 빌구요 그냥 제생각이지만 사람인연이란게 억지로 붙잡는다고 다 되는건 아닌거같아요 지금은 제가 이렇게 견뎌냈지만 또다른날엔 못견디겠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구요 저는 남자친구의 어느정도 개선된 모습과 그래도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한다는 마음은 확신이 들어서 견뎌내고 있는거구요 님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또 다른것이니까 길게 잡고 생각 많이 해보셔요
여친이랑 싸웠을때 절친한테 상담한 내용을 여친이 몰래봤는데 난리를 치네요. 저는 바람핀적도 없고 성매매 하지도 않았는데 성격적인 부분 상담했던것뿐인데 천하의 나쁜놈 취급하고 굳이 사생활 침해해서 자기 부족한점 알게됐으면 인정하고 고치면되지 왜 무기 하나 가진것처럼 이러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저는 정말 떳떳하가든요.
보지마세요. 원래 모든 사람은 내적으로 더러운걸 하나씩 다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누군가 나를 화나게하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듯이. 좋아하는 사람 똥쌀때 옆에서 똥싸는 더러운 모습 지켜보고 변기통 열어서 똥 찍어먹고 그런행동 일부러 하지 않잖아요. 인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톡에 더러운게 잇어도 내가 모르면 없는거고, 카톡은 진짜 깨끗한데 내가 인식만 못했을 뿐 실제로는 더러울 수도 있습니다. 본인도 본인 결함은 최대한 숨기려 하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고. 결국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차피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여자분들아. 저런애들이랑 결혼까지안가고
여기서 끝난거에 하늘이도왔다고 생각하고
감사하게 여겨라. 이별했다고 힘들어하지말고.
진짜다. 더깊이 안가고 헤어진걸 감사하게여기세요 제발. 힘들어하지마시고. 시간이약임
Zzxz Xx 명언이십니다 형님
끼리끼리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제일 정확해요
제정신이 박혀있으면 이런소리안합니다.
헤어져야 맞는건지 아님 만남을 이어가는게 맞는건지 이런고민을하지 당신을 비하하고있다면 딱 거기까지입니다. 왜 결혼해서도 그욕 다받을건 아니잖아요. 뒤에서 하던게 현실로다가옵니다.
헤어지기 직전 잠자고 있길래 몰래 봐봤더니 내 이름에 붙어있던 하트도 떼어있고 이름도 다르게 저장되어 있더군요. 그일이 있고 난 2달 후 헤어짐 통보 당했어요. 핸드폰은..진짜 판도라의 상자에요.
그게그남자의인성인거에요~
이 말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만났던 쓰레기 남자랑 똑~~~~~~~~~~~~같네요 . 여러분 진짜 조심하세요 특히 갤러리 보면 진짜 토악질 나옵니다
핸드폰은 헤어질 각오 있을 때 들추세요
어중간하게 판도라열고 아니야 믿을거야 미련하게 굴지마시구요
원래 믿고 핸드폰 확인 안하는 스타일인데 요즘 세상은 순진하게 믿었다 뒤통수 당하는 세상이라 핸드폰 확인은 해야 겠단 생각이 드네요
네 요즘 필수에요, 결혼생각 있으신 분들은 상견례전 꼭 폰검사 해보세요....다정한 집돌이 남자들이 술 안마시고 습관성 취미로 주기적인 성매매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젤 웃긴 소리가 ‘남자들끼린 다 그래’ ㅋㅋㅋㅋㅋ
말같지도 않은 소리하고 있어.
같은 여자도 쓰레기 비쓰레기 구분 되는데 무슨 ㅋㅋ
와 여지껏 본 의상중 내눈엔 오늘 최고.
예전에 만났던 쓰레기가 친구들이랑 해외 여행간다고 하고선 동남아에서 나체로 풀장에서 양옆에 여자들끼고 사진찍고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친구들중 유부남도 2명이나 있구요. 그때 바로 끝냈네요.
동남아 성매매여행...에이즈 걸려 디지고 싶어 환장했나
하. 진짜 정확해요. 진짜 구려도 너무 구려서 큰 맘 먹고 몰래 열어봤는데 유부녀에 진짜 입에 담지도 못할 내용들 저 말고 여자가 4명이나 더 있었어요. 쇼크 상태까지 와서 엄청 추워지고 덜덜 떨면서 화장실가서 토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말 트라우마로 남음;;;
헐
ㅜㅜㅜㅜㅜㅜㅜ저랑비슷해요 소시오패스 나르시시스트 특징이더라구여
저도ㅜㅜ
진짜 궁금한데 대체 어떤 남자랑 만나야 하죠? 성매매 안하고 바람안피고 좋은남자가 존재하긴 하나요? 좋은남자도 언젠간 늦바람불어서 배신할거같고 아직 20대 중반인데 남자를 못믿겠어요 깨끗한 남자 없을거같은 확신감이 드는데 저만 그렇나요? 그래도 결혼은 안하더라도 연애는 하면서 살고 싶은데 딱히 누구랑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제 주변친구들은 다 깨끗해요 끼리끼리논다고 성매매한번 할빠에 여친한테 돈쓰고 가족들한테 밥한끼 더사는게 낫다생각해요 바르고 인성좋은남자 많습니다 저같은경우는 업소녀들과 몸섞는게 제 가치를 낮춘다고생각해서 여자친구랑 사랑나눌때가 행복해요
천명수 헐 대체 그런 남자 구별법이라든지 뭐 .. 없나요ㅠㅠ 있긴 있네요
@@천명수-r6j 얼굴에 붙어있음 좋겠네요ㅠ 더 안바라고 그냥 건실하고 착한 남자 데리고 열심히 살아볼라 하는데 그런 분들 찾기가 쉽지 않아요ㅜ
@@주총꾼현씨 성매매해본적 없는 남친 곰곰이 생각해보니 학벌이 다 좋았네요 학벌이 좋은 사람이 그만큼 자기 통제력이 있기때문에 그정도의 학벌을 가질수있었듯이 성매매를 하지않을 정도의 통제력이나 사고능력이 된다고 추론되네요 성매매해본 사람들은 지 수준이 그러니 주변 인간들도 다 성매매해봤고 그래서 남자는 다 성매매해본적 있다 이딴 소리합니다 공부 못하는 애가 공부 잘하는 애랑 어울리는 일은 없거든요 사실
아는 사람중에 있을수는 있으나 친하거나 같이 놀고 그러지는 않죠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snobbyladyg / 학벌이 좋다고 안 가고
학벌이 안좋다고 가고 이러는건 아닙니다
자신의 가치관 이런걸 봐야죠
그런데 그런건 학벌보다 어릴적 환경이나 이런것에서부터 비롯되어 나오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옛어른들 말씀중에
"사람 볼때 가정환경을 보라 "
고 하지요
그렇다면 결혼 전 판도라의 상자를 한 번은 열어 보는 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인성을 가장 적나라하게 확인 할 수 있는 방법인 거 잖아요
평생 살사람 고르는건데
판도라의 상자라고 안열어보는게 눈가리고 아웅 하는거 밖에 안된다고 생각함
걍 열고 헤어지는게 백번 낫음
정답
밍공님도 공개가능하면 인정
당연히봐야죠
뭐든 다 알아야한다 ?
놉 ~ ! 상대핸폰까지 볼 정도면
아전인수의 상싱의 나래는 펼쳐지죠 ~
결국은 다 결별이겠네요
공감 👍 전 여친한테 핸드폰 다 오픈하는데 ㅋㅋㅋ투명한 남자가 좋은 남자ㅋㅋㅋ 여자도 구린 얘들은 핸드폰 잠궈넣고 안보여줌 ㅠㅠ
이런 남자 만나는게 소원ㅠㅠ
@마가리타 프라이버시때문이라면 괜찮죠 ㅎㅎ 전 여친이 양다리했는데 제가 뒤늦게 알았죠 ㅎㅎ 카톡아이디 2개 사용하는 여자라는걸 ㅠㅠ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면 핸드폰 볼 필요도 없어요^^ 전 여친 한달씩 친구들하고 여행다녀도 한번도 의심한적없었거든요^^사람 나름인듯합니다^^ 편안한 밤되세요☺
좋은 인연 마나시구요^^
@@choleelee9030 이런 남자 은근 많아요 ㅎㅎ 저 포함해서 제 주변에도 꽤 있어요 ^^
잘 찾아보세요^^ 편안한 밤되세요☺
마인드 넘 좋앙
존재해주셔서감사해요ㅜ
이것만 빼면 좋은사람이다라는 생각하면 안돼요 난 9를 잘해도 1 잘못하면 끝임 슬프기보단 빡치기만함 얘보다 내가 훨씬 아깝다 생각해보세요 그럼 끝내는게 쉬워지더라구요
아 진짜...예~전에 핸드폰판도라를 열어보고 바람알고나서..ㅜㅜ 그 후론 핸드폰보게될 때 넘 두렵..
공감합니다ㅠㅠ
최악 성매매는 못끊어요 ㅠㅠ
쓰레기 같은...ㅠㅠ
그러면서 여자의 직감으로 추긍하면 너나 그런 쓰레기로 보냐며 의처증이라니 믿지 못하면 하질 말으라고 ...정말 악순환에 반복입니다.
답은 이별입니다. 현명한 선택입니다.
업소 간 사람 분류
1. 더럽다고 생각해서 한 번도 안 가본 사람
2. 호기심에 한 번 가봤다가 현타 오지게 와서 그 담부터 절대 안가는 사람
3. 자주 가는 사람
셋으로 나뉨
@@구름산호랑이 와 이거 정답이네요
노노.. 진짜 제대로 속이는 남자는 휴대폰 두개씁니다ㅋㅋㅋ 요금낼 돈 아까우면 공유기 폰이라도 씀.
여자친구한테 폰 편하게 오픈하는 남자. 의심해볼만합니다ㅋㅋ
이리저리 의심..
와 씨..그건인간들이 잇다니..
댓글읽으면서 저는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휴... 지금 남친은 처음부터 휴대폰 오픈했어요 허튼짓할 사람은 확실히 휴대폰 오픈 절대 안합니다.
전남친판도라상자열었다가식겁했어요
밴드 19금 영화무료 단톡방에서 온갖동영상과 사진들 보고 멘탈터지고엄청싸웠던기억이
영화너무좋아해서 무료로보려고
댓글약하게쓰면 짤린다고 내가안보면되지않냐고
정말 거르길잘했네요
19금 영화무료 단톡방이 맞나요?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질이 매우 안좋던데
@@수현아-h9b 맞아요 정준영이랑뭐가다르냐했더니 오히려성질내고 그후로도계속안본다고하고 계속보다가걸리고나중엔제가그냥계정없앴어요.
여자친구가없을때에도 그런짓은하면안되지만 여자친구가있을때에 그런짓을하는건 더 이해안가요 그런데 정작자신은 잘모르는것같더군요
영상에 말씀하신 내용들 .. 진짜 이런 일 애인을 사귀면서 보이면 손절 해야해요 저는 잘할게 이런 말 한마디에 다시 멍청하게 곁에 있어야지. 했다가 큰일 나기전에 손절 했습니다.
말로 연인을 비하하며 상처 주는 것은 기본이고 이런 분들은 속 마음이 더 나빠서 본인 좀 피해 받겠다 싶으면 바로 연인을 탓하구요.
친구들 하고 있을 때 내 연인은(얘는) 내가 손에 꼭 쥐고 가지고 놀고 있어. 이런 말 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둘만의 개인적인 일들도 전부 그들의 술자리 속에서 이야기의 소재가(안주가) 되어버립니다.
꼭 손절 해야해요. 그 연인이 나쁜 행동을 해서 나를 범죄자로 만들기 전에요. 정신 차려야해요 😢😑
그렇게 감추더니 연락도 잘안되고 같이 잇음 무음으루 해놔서 어느날 꽐라되서 잔날 판도라 상자 열었어요 사귄지 7개월만에요.
...저말고 100일된 여자친구가 있질않나 소개팅앱으로 이여자저여자 찾고있고 게중에 연락되서 잠자리까지 간 여자들이랑 또 자자고 연락하고 있었고. ...ㅠㅠ 유부남이었다는. ㅠㅠㅠㅠㅠㅠ
아 그낭 믿고 만났다면 시간낭비할뻔했어요
정말 연기력하나는 뛰어난. 세상 나밖에 없는 사람 처럼 굴었는데 충격장난아니었네요
ㅠㅠ
와..비슷하네요저랑...지금은겐찬나요..???ㅠㅠㅠㅠ
저랑 비슷하네요
고소감입니다. 성적자기결정권 침해로 민사소송가능하고 위자료 청구 가능하십니다
열어보니 양다리중이였음 ㅋ 폰 비번도 알려주고 끔찍하게 잘하던 사람이 이모냥이더군요
아 진짜 미친연애님은 항상 팩트만 너무 정확하게 말해줘서 너무너무 웃겨요 ㅎㅎ 진짜 알게 된 이후로 영상 한편도 안빼고 다 보고있어요 진짜 최고👍
판도라의 상자 열면 거의 돌이킬 수 없는 듯
애써 아닌척 괜찮은 척도 안되고 남자들 입장에선 별 생각없이 한거야 라고 변명.
근데 영상의
말씀이 팩트다
오늘 입으신 옷은 여자인 저도 입고 싶네요! 오늘 내용도 의상도 베리굿!
ㅋㅋ
십년 전 회계사 남자친구 판도라 상자 열어봤는데 룸싸롱 여자가 문자남겨서 뭐냐고 물어 봤더니 자기가 간게 아니고 다른 사람이 갔는데 거기서 명함달라고 할때 일부러 다른 사람 명함주는데 누가 자기 명함 준것일 거다. 하던데. 그 때 그 말 믿었었던 기억이.. 게다가 나랑 사귀는 동안에 첫사랑 전 여자친구 연락와서 한 번 만났었다고 여동생이 내게 고자질 해줌 ㅎㅎ
남의 명함 안주지 않을까요 그 명함 주인 입장이 있는데;
남의 명함을 줬다해도 떠라이예요
와?저랑똑같은남친을만나셨나 저도 님처럼 명함줬다고 거짓말친거믿고 전여친만났던것까지똑같네요 ㅠㅠ
국민4위 되십숑!!! 오늘도 팩폭 영상 감사해뇽👍👍👍최정님 조아합니다
얼마전에 이문제로 인해 헤어졌는데 제가 폰본거 알고있었다네요ㅋㅋ 말다툼 도중에 폰안에 있는 내용중 다른여사친한데 말했던 내용을 들췄더니 앞뒤없이 그냥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고 앞으로 자기잘때나 결혼하고 나서도 어떻게 할지 훤하다고 헤어질 각오도 없이 열어봤냐고 이별 통보를 하더군요
알고있었는데 굳이 제입으로 꺼냈다면서 반대입장에서 생각할때 이게 헤어질 사유인가 싶었는데 남자들은 또 이런거에 예민한사람들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문제가 없던 사람은 아닌데... 그냥 헤어질 인연이였구나 싶어요
남자들은 이 아니라 남녀 할것없이 나몰래 폰보고 있었던거 알면 정떨어지겠죠 내가 폰 볼거면 절대 들키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상대한테 트라우마 준다는 생각은 반대로 안해보신거 같은데 누구나 자기가 잘못한것보단 상대가 폰본게 기분이 나쁠거같네요 일단.. 그래서 잘못돼서 헤어지더라도 절대 폰본거는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leezy1379 폰본걸 제입으로 먼저 말꺼낸건 아차 싶었는데 여기에 다쓰기엔 너무길어서...요약하자면 자기 여자친구한테는 안하는 말들을 다른 여사친들한테 먼저 ~하면 해줄게 하더군요ㅋㅋ말그대로 판도라상자를 보고 모른채 덮던가 아님 끝낼각오로 말했어야 했는데 후자를 생각못하고 내뱉은뒤라 ...
많이 붙잡았는데 이미 결정내린 사람 맘 돌리진 못하더군요 얼마나 시렀음 본인짐도 안찾아갈까 싶네요 만나는과정이 힘든사람이였지만 헤어짐에 있어서 제가 한 행동이 컸다는 생각에 참 뭔가 제가 미련한것 같고 연애는 너무 어렵네요ㅠㅠㅠ
콘나나 시간이 흐르면 저딴 사람에게도 내가 다시 사귀자고 자존심 내려놓고 울면서 매달린 적이 있었구나ㅠㅠ 하고 그때의 나를 등짝스메싱해주고 싶은 날이 올거여요. 일단, 콘나나님이 핸드폰을 몰래 보고 있는 걸 알고 있었다며 신뢰 깨졌다고 헤어지자고 한 놈은 그것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역지사지로 화를 내고 이별 통보를 한 입장에서, 콘나나님이 붙잡았으니 자아도취감 쩔고 있을지도 몰라요. 흣 나란 남자 이러면서.. 요지는 콘나나님이 불안해서 남친 폰을 본건데, 그걸 달래줄 생각은 안한거에서 헤어지는게 맞는 인연 같아요. 너무 갑작스레 차인거라 지금은 이성이 덜 돌아왔겠지만, 훗날 이때의 나에게 백만반 잘 헤어졌다고 할 날이 있을거여요. 세상 소중해야할 여친에게 ~ 해 줄께는 못할망정 썸녀들에게 ~ 해 줄께 세상스윗 + 자발적 호구느낌으로 해 주는데 여친 있는 놈이 어장관리를 그렇게 한 것도 엑스표-_- 잘 헤어지셨어요! 행동거지를 똑바로 했어봐, 콘나나님이 핸드폰을 몰래 검사했나-ㅅ- 방귀 낀 놈이 성내고 있어ㅎ 콘나나님 눈에 눈물 흘렸으니 그 사람은 피눈물 흘릴건데, 두번 다시 그 사람이 찾아와도 받아주지 마요!!! 그럴수록 상하는 건 님일테니.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catarina6572 전남친 입장은 로망님 의견과 같았어요 저말들 말고도 다른여자애들 한테 이쁘다는 말 서슴없이하던데 그거말고 디른게 없어서 냅두고 있었어요 이미 여기서부터ㅋㅋ느낌이오죠ㅋㅋ사실 끼리끼리인것 같더라구요...확실히 이해는 안갔지만 여사친많다고 초반에 말했었고 저만날동안 한명빼고 따로본적도 없었기에 그리고 저는 남사친보고 잘생겼다한적 한번없었기에 더더욱 이해가ㅋㅋㅋ물론 잘생긴남사친이 없지만
아무튼 살아온 환경이 다른사람과 만나니 여러모로 안맞는사람이라 오래못갈거 알고 만났는데도 정이 드니 헤어지는게 또 두려워서 잡은것 같네요 그래도 폰을보니 확실한 정황은 없었지만 흘리는건지 던지는건지 저런 애매모호한 말들과 다른문제도 보게되어서 이성적으로 아닌걸 알면서도 먼저 끊어내지 못하는 제가 아직 부족한것 같아요 결론적으로 헤어진거에는 후회는 없어요 모두가 반대하는 연애는 하는게 아니라는걸ㅋㅋ결과를 감당할 자신없으면요
나중에 이런놈 안만날 수업료 냈다고 생각합니다ㅠ
콘나나 맞아요. 이번 일을 계기로 콘나나님도 남자 보는 눈이 상승하셨습니다! 짝짝짝🙂 얘기를 들을수록 더 쎄하네요, 그 남자는-_- 눈이 발에 달렸나😤 더 사귀었다간 더 만신창이 너덜너덜해질 뻔.. 내가 예민한건가 자책하고.. 휴😤 헤어지는 게 두려웠어도, 헤어짐을 감내하셨으니, 콘나나님 앞길 응원합니당! 그 수업료는 정신적인/맘 스크래치는 있지만😢 그래도 절대 헛되지 않아요 찡긋😉 좋은 하루 되셔요!🌸🌸
친오빠같아요♡
얼굴이 넘 작아지셨어요 ㅎ
블랙셔츠 넘넘 굿입니다~!!!🥰😍🤩
이미 헤어졌는데 아니겠지 아니겠지 생각하면서 그래도 좋은 추억이었다고 상처안받으려고 정신승리하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정님 영상보니까 무서워요..ㅠㅜ 소름돋게 와 내 생각이 맞았구나 내 감이 맞았던 거구나 이렇게 예감이 확신이 되니까 좀 무섭네요 ㅜㅜ 그래도 최정님 영상보고 확신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 보면서 연애좀 더 배워야겠어요 ㅜㅜ
23년 결혼생활했는데세번째외도였어요 정말판도라에상자를열어보니 최근여자그냥 엔조이가아니었더라구요 그유부녀년과의궁합본걸 갤러리에보관해놓고편지도보관 톡내용도보관 정서에강을넘겼져 이혼은 지금은아니고 내보내기로했네요 .. 개소름ㅜ
판도라 상자 자주 열어주세요......희망도 그럼 다 빠져나가겠죠.....!
내 전남친 의사엿는데 딱저런류
동감
판도라의 상자 열고 헤어지는게 답
하 진짜 여는게 맞는거겠죠...?
진짜 넘 멋지다.
성매매같은거 있나 보려고 했다가 우연히 bj섹시댄스같은거 몇 천개 보고 좋아요까지 다 누른거보고 정떨어져서 헤어졌네요 ;;; 하 이런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ㅇㅈ.....+ 트위터 일탈계 팔로우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ㅜㅜ 물어보니까 옛날에 해놓고 요즘에는 아예 안봐서 내가 해논지도 몰랏다 이랬는데 실제로 인스타 보니까 팔로우는 되어있는데 그 사진들이 다 피드에 안뜨는거 보니까 진짜 요즘엔 안보는거 같긴한데 ... ㅎ ㅏ 좀 정털렸음 그때 ...
Tommy Joo 트위터 일탈계도 포르노물의 일종으로 생각하고 보는건가요..?
븅신이져
Tommy Joo 음란물이랑은 좀 다른 개념 아닌가요..? 차라리 야동이면 이해..
다른 생각 할 필요없습니다 헤어지세요!
저도 판도라 상자 열고 개충격 / 완전 안마충이였음. 중독임 2주에 한번씩 갔던거 들킴. 친구들도 다똑같음 , 그 친구들중에 장수커플도 존재, 그래서 그 사건 이후 결별/ 그랬더니 적반하장 나한테 욕하면서 사랑이 쉽게 변하냐고 나한테 썅년이라고 욕함 잘헤어짐 ^^근데 더충격인건 그 쓰레기를 만나는 또 새로운 여자친구도 있음.ㅜㅠ 불쌍함.. 알려드리고싶음
알려주세요 !!! ㅠㅠㅠ 인생하나 구제 좀 ㅠㅠ
백지은 근데 연락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네요...
병원검사한번받아보세요ㅜㅜ전남친간거때문에저는검사받았는데옮아왓더라구요....
최정님 오늘은 차분하심ㅎㅎ
와닿는 설명. 대박
제...폰이 판도라의 상자 일수도...ㅎ
최정님은 태연한듯 본인 감정 빼고 무섭도록 정곡만 찌르시네요. 제대로 된 평범한 남자는 이상한 친구가 주변에 없죠. 이상한 동료라면 모를까..ㅋㅋㅋ 저는 저런 이상한 애들 있으면 처음엔 그냥 맞장구쳐주는듯 침묵하다가 조용히 손절합니다 나중에
카톡, 문자, 전화기록 다 지우는 사람은 뭐죠? 본인은 지저분해서 그렇다는데.. 가족 카톡도 다 지움..
구린게있으니까 지우는거죠 가족꺼까지지워야 타당성있어보이니 그런거거거나 가족꺼만 안지우고지우기 귀찮으니까 다지우는거져
제 남친이그랬었구요 바람남 이였습니당^ 왜 다른건 괜찮고 통화기록부만 지저분하다고 하는지 노답
음,, 저 가끔 통화목록 리셋하는뎁,, 그냥 만사 짜증날때 한번씩 지우면서 화풀이?? 혼자 기분푸는뎁, 구린거 있어서 아니구요,
걸리면 안되는게 있으니까 지우는겁니당!
저는 어릴때 다 지웠는데.. 정신적으로 복잡해서 다 지웠던거라 재정신은 아니여서 다 지웠던거 같아요 ㅋㅋㅋㅋ
제가 몇 주 전에 상담드린 내용이랑 동일하네요.. 댓글 보고 많이 반성할게요
그 때도 정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아직도 정리 못하고 잘 (?) 만나고 있는 중이예ㅛ요 ..
어떤 내용이신지 모르지만.. 저도 똑같은 상황을 겪어봤어서.. 한마디 해두 될까요 ㅠㅠ 저두 용서(?)해주고 그냥 계속 만났었는데.. 결국 상처 엄~~청 크게 입고 헤어지게 됐어요.. 결국 결정은 본인 몫인데 그 이쁜 마음 더 좋은 사람한태 줄 수 있으셨으면 좋겠네요..ㅠㅠ 제가 너무 오지랖 부렸죠..넘 죄송해요 몇 주전의 제가 생각나서 그만...ㅠㅠ 본인이 원하는 좋은 결정 하시길 바래요!
용서라는 허울좋고 너그러운 제스춰가
내가 헤어질 자신없음의
페이크모션이었던건 아닌지
생각해볼 문제인듯.
네, 말처럼 세상살기가 그리 간단하고 쉽진 않죠.
그러나...라는 생각에 답글 남기고 갑니다.
쁜하리 앗 댓글이 달릴거리곤 생각을 못했는데 제가 카톡으로 상담한 내용이랑 똑같아요 영상을 제작해주실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 아무튼 남자친구 카톡 보다가
친구랑 대화한 걸 봤는데 저랑 사귀기 시작하고 연애 초반에 제 몸매, 제가 소소하게 챙겨줬던 것들을 전부 비아냥 거리면서
3번 했으니까 선물해줬나봐 이런 식으로 ... ㅜㅜ 그래서
헤어지려고 했으나 결국 못 해어졌어요
해피에서 해피까지 화이팅 네 맞아요 헤어지는 건 자신이 없어요 아직도 좋아요 남자친구가
이렇게 너그러이 넘어가는 제 자신이 한심하고 자존감 낮아보여요
양갱 저도 그마음 잘 알아요.. 저도 헤어지지 못했어요. 근데 결국 남자쪽에서 결국 먼저 헤어지자고 하더라고요 ㅎㅎ 다른 이유로.. 일단 헤어질 이유가 보이면 조금 생각해보다가 그냥 자기가 만나기 편한 여자 찾으러 떠나는거 같아요. 저런거 들켰을 당시에는 저 없으면 못산다는 식으로 붙잡길래 저는 진짜 저를 사랑한다고 착각했었어요. 헤어질 당시 저는 그 사람 많이 좋아했어서 많이 울고 붙잡았지만 다시 생각해보면 왜그랬을까 싶어요. 참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분명 곧 먼저 헤어지자고 할거에요. 마음의 준비 점점해서 그 남자 정리하시는거 저는 추천 드립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 많아요.
2달전에 판도라 열었다가 피봤지
난 잠금자체를안하는데
하...그때의 배신감이란
믿었는데ㅋㅋ
남얘기일땐 왜이렇게 쉬울까.. 다
판도라의 상자를 열은적이 있죠..
거기서 건마라는 단어를 처음 접했네요..
찾아보니 건전한마사지라는데 수식어가 왜붙나요 ㅋㅋ 친구가 사이트를 보냈는데 여자 사진 있는 예약 사이트 였어요
그래서 뭐냐고 물었는데 친구랑 간적 있다고 하더군요 진짜 말그대로 건전한 마사지 라고 ㅋㅋ 물론 저 만나기 전에 ㅋㅋ 근데 여친 생기면 이걸 끊을수가 있는지요?? 과거일이기도 해서 그당시 저는 남친을 믿고 만남을 이어나갔지만
계속 의심이 되는건 어쩔수가 없더군요.. 저한테 걸린적도 없었고 결국 여러가지 다른 문제로 이별을 고했지만 저에게 이 문제도 큰 부분이었어요
그걸 어떻게 끊어요. 거기 여자들 초이스해서 하는건데;;;;
오늘 뭐 당연한 걸 물으세요..? 본인 마음에 묻고 살아가시려구요? 바보 같은 생각 접고 그새끼 더러운놈이다 주변에 까발리고 뒤집고 헤어지세요 무.조.건
오늘 현명하셨네요!!!!!!👍🏻👍🏻👍🏻 그 분 인생 결코 행복하지 않을겁니다^^* 오늘님은 더욱 뜻 깊고 행복한 인생 사셔요 ~~!!!!!!
와.. 저 어제 남친 카톡 몰래봤는데 저한텐 피곤해서 잔다고 해놓고 건마닷컴 이라는 곳 링크를 친구랑 주고받고서는 마사지를 몰래 받으러 갔더라구요 새벽 1시에 ㅎㅎ 물론 본인은 정말 건전하게 마사지만 받았다고 끝까지 발뺌하구요 ㅎㅎㅎ 헤어져야겟죠?
@@yejineee91 워,, 댓 뜨자마자 왔네요 ; 뭐같이 흥분되는 썰이네요 ㅠ 뭘 물으세요!!!!! 미친 쓰레기새끼인 거 널리널리 알리며 헤어지십쇼 !! 세상에 남자 많고 멀쩡한놈도 많아요!!! 헤어져!!!(짝) 헤어져!!!! 당신의 행복할 앞날을 응원합니다 !!!💛💛💛💛
판도라의 상자를 열고 남자친구 친구들이 있는 단톡방 봤었는데 친구분들이 제 남친한테 모임할때 저 좀 데리고 나오라고 여러번 그랬더라구요. 근데 남친은 저한테 같이 나가자고 얘기 한적이 없어요(남친 친구들은 딱 한번 봄) 무슨 심리인지??저도 남친 친구분들 한번 더 만나서 놀고싶은데ㅜㅜ
저두 3년훌쩍 넘게 만났던 전남친 친구들 만나서 놀고싶었는데 겨우 설득해서 가볍게 밥먹는자리? 딱 한번 가봤네요..ㅡㅡ
남친 친구들을 만나고싶어하는 그 마음이 눈에 보였나보네요
이거 무조건 팩트입니다.
우리 형님 ㅋㅋ
그러면 남자의 판도라 상자는 무조건 열라는 뜻이져? 안 열면 무조건 의심해야하는 부분?
최정님이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어야한다고 본다!! ^^
너무궁금한게 남친들 핸폰락은 어떻게 푸는거에요? 진짜신기 ㅋㅋ
남자들 하도~~비람끼있는것들만 만나다가 결혼생각도 아예 없어지고, 작년에 지금 남친만나연애중인데요~ 남친은 정말 여태 만난애들이랑 차원이 달라요~(그렇다고 또 100프로 믿진않음)폰을 보면 먼저 카톡친구목록, 내용, 네이버검색 뭐했는지.. 카톡차단목록확인,갤러리 .. 이렇게 다 보는데~까도까도 단하나도 뭐가 걸린게 없음.중간에 뭘 삭제?? 이런거 하나도 없고~ 그래서 남친폰 이젠 잘 안보는데.그래도 가끔 몰래봐도 없음.이거하나만으로 다른 단점들이 난 다 커버가되는편이라 다른 단점들은 다 이해해주는 편이에요^^
아~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왜다 쓰레기들뿐이지 왜지
내남자친구는 나를 너무너무 좋아하니까 믿었는데 역시나
끼리끼리는 과학이죠!!!!!!!
부탁이 있습니다,,1년 사귄애인과,,ㄱ종종 남친이,,술마시러가면,,연락이 그다음날가지 안되서 ,,싸우고만나기를 반복하다가,,만나는날 제가,,처음이자 마지막으로핸드폰좀 오픈하자고했는데요,,죽어도 안된다고해서,,그날 싸웟습니다,,,본인은,,여자가 없다고하거하는데,,내가,,울면서 애원해도 안보여주더라구요,,믿어야할지혼란스럽습니다,,,미치겟습니다,,조언을부탁드립니다,,제가,,판단이안서서요
난 판도라오픈하고 룸싸롱 마담 전화번호 있어서 그자리에서 바로 헤어짐.. 알고는 못만남..
to to 그냥 누구씨라고 되어있어서 좀 쎄해서 집요하게 팠네요....
최정님 말 진짜 개참트루ㅠ 단칼인데 저게 정답이다.....
그럼 절 만나기 직전까지 성매매 하던 곳을 다니던 남자는요?ᩚ 지금은 반 동거중이라 일거수일투족을 다 알아서 절 만나고부터는 그런곳에 가지 않았다는걸 아는데, 절 만나기전 친한 친구와 물빼러 갈거냐, 너 가면 간다, 여자애하나 왔는데 니가와서 먹을래등 카톡을 봤어요 차분하고 침착한 성격인 남자친구 모습에서 그런 말이 나왔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저에게 너무 잘해주고 제가 정말 좋아해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bell_min 걍 잊으려고 생각하며 지내요. 이게 맞는건지도 모르겠네요 전 이 사실이 너무 싫고 더럽다고 까지 생각되는데 제가 너무 예민한건 아닌지 그것 조차 혼동오는것도 참 싫네요
원래 인간성이 그런건데.. 본인이 외로우시면 눈 감으셔야죠 뭐
@@houserabbit1217 3개월전에 헤어졌어요 그런 병신같은 새끼가 뭐좋다고 질질 끌었나 싶네요 ㅎ 지금은 스트레스도 없고 너무 행복합니다
와~화질이 엄청좋아졌네욤^^
안녕하세요 남자는 프라이버시를 지키는 편이라는데 최근에 카톡 비번을 바꾼거에요 이유가 뭘까요? 제 입장에선 의심이 되거든요
그 순간 위기만 모면하자는 생각이다. 사회적 체면 때문에 돌려서 말하는것이다. 기회줄 필요없다. 끝내라
내가딱.이래서헤어짐. 판도라의상자열엇는데.웬쓰레기가^^ 평소에본인이제일바르고올곧은사람인척햇던분이라더충격^^ㆍ헤어지길잘했네요
그럼 친한친구 단톡방에 여친과 잠자리에 대해 너무 잘맞다는걸 너무 생세하게 쓰는 남자는 어떤건거야? 쓰레기들 인건가요?
공감요
예전에 여사친한테 제가 이해안된다고 얘기하고 또 웃고 그러고 있었음 진짜 짜증났었죠;;;
깔끔하네!
제가 여자이름보면,,오해한다고하길래,,여자이름이뭐냐고물어보니,,본인은,,여지것 만났던 여자분들 연락들을 안지운다고하네요,,,ㅇ나이도48인 남자인데..이런분을 처음 만나봐서요
인트로영상이 너무.교육방송같아여..
대표님 black 패쑝 batman 같아용 ~ 고담시 연애동 행복빌라를 지켜주세용 ~
제일 친한 친구한테 톡으로 나 성희롱 해서 헤어짐.
진짜 여자관계는 깨끗할거라생각해서.. 2년을넘게 의심1도안햇는데..어느날싸우고 촉이이상해서 열어보니~ 결혼정보업체에가입해서....와 그래놓고 폰을왜보냐고? 개지랄을...여러분 진짜 폰은 봐야한다고 강력히주장하는 바입니다~~
아..그래서 저번에 상담햇을때 묻고따지지도않고 그남자는아니라고 끝내라고하셨군여..
헉... 제 얘기네요!!ㅠㅠ..
남친 판도라상자 열었다가 지금은 생각해보자고하고 연락안하구 있어요
회사단카방에 저랑 다툰것도 아니고 약간의 오해? 같은게 있었는데 나중에 설명을 잘해줘서 저는 넘어갔던 일을 그 당시에 술자리에 있던 사람들한테 말을 해가지고 그거에 대해 낄낄 웃으면서 어케 됐냐고 논리로 이겼녜 마녜하면서 있더라구요.... 하 빡침이 진짜
그리고 또다른 친구한테는 나랑 안맞는다고 ;;
진짜 사귈동안 티를 안냈는데 그게 진심이겠죠?
싸운것도 3번되나? 전 나름 오래 잘 사겼다고 순탄하다고 생각했는데 넘 충격이에요....
남친한테 울며불며 지랄지랄해도 풀리지가 않아요 진짜.. 미안하다고 사과 엄청 했는데
잘 모르겠어요.......
어떻게 되셨나요?ㅜㅜ
@@원다-u5w 몇일내에 바로 헤어진거 같아요~ 배신감에 더 이어갈 수 가 없었어용
3년 만났어요
저에 대해서는 친구들한테도 이쁘다 너무좋다 결혼하고싶다 이러면서
친구 음담패설 냅두는 사람은 뭔가요? 섹무새는 어떤가요?
제 남친이 그래서 좀 혼란스럽네요
저를 사랑하고 아끼는건 사실인거 같은데 사람 자체에 대한 회의감이 들어요
지금은 지가 알아서 그 단톡방 정리하고 그 문제되는 친구 한명도 손절치더라구요 뭐..그마저도 믿진 못하겠네요
이 사람이 그런 기질이 있었던 건지 아니면 지가 하던 행동이 철이 없어서 무슨 의미인지 몰랐던건지 헷갈립니다
저두 비슷한 상황인데.. 어떻게 되셨나요
@@솜-j5t 아직 잘 사귀고는 있습니다
그걸로 많이 싸웠었는데 제가 이렇게 한다고해서 사람 하나 바꾸는게 어디 쉽나요 이 사람도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이 있는데
어쨌든 결국 저는 적어도 이 이유로 헤어지진않기로 결심했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른거니까 님도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시면 좋을거같네요
섹무새 뭔뜻인가 하고 쳐봣는데 그런뜻이엿군요...흠..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ㅠㅠ 남자친구분이랑 어떤식으로 대화 나누셨나요? 지금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조차 모를정도로 패닉이네요...
@@tokk5698 안녕하세요 지금 많이 착잡하고 우울한 생각 많이 드실텐데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게 가장 좋을거같아요
우선 님이 드는 생각이나 감정을 전부 솔직하게 말하구요 그에대한 남자친구의 말을 다 들어보고 많이 고심하는 방법밖엔 없는거같아요
저는 이제 4년차이고 그사건이 있은지도 2년이 되었고 그당시 남자친구와 터놓고 이야기도 많이 했었어도 아직도 가끔 계속 생각나고 답답하고 열받고 그래요 ㅋㅋ
그럴때마다 남자친구한테 말해요. 물론 매번 심각하게 말하는건 아니고 장난식으로요. 그러면 남자친구는 또 달래주고 미안하다고 이젠 절대 안그런다고 잘못 빌구요
그냥 제생각이지만 사람인연이란게 억지로 붙잡는다고 다 되는건 아닌거같아요
지금은 제가 이렇게 견뎌냈지만 또다른날엔 못견디겠다면 헤어지는게 맞는거구요
저는 남자친구의 어느정도 개선된 모습과 그래도 저를 많이 아껴주고 사랑한다는 마음은 확신이 들어서 견뎌내고 있는거구요
님의 생각이나 가치관은 또 다른것이니까 길게 잡고 생각 많이 해보셔요
그럼 본인 입으로 판도라의 상자라고 하는 남자는 뭘까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도망가세요. 그래도 따라 올 수 있음@ 지생각 대로 안되면.ㄱ ㅐ 생까야됨.
ㅇㅈㅇㅈ ㄱㅇㅈ
맞아요... 남자인 제가 봐도
남자는 단순해서 그냥 말하는 그대로가 그대로인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죠...
제가 그걸 열어 버렸죠...역시
비번 걸어놓아서 볼수도 없네요
수상한거겠죠
전 여자지만 폰을 일일이 다 열어보는건 문제인거 같아요
전 남편의 폰을 뒤지지않거든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긴 합니다만,,
남편의 경우 비번을 걸지않아요
걸릴게 없다는 거거든요
뭔가 숨기고 싶은것이 있을 때 하는 행동이긴해요
쌤~~ 블로그 들어가봤는데..
카톡플러스 검색이 안 되서요~^^
혹시 카톡플러스는 운영 안하시는 건가요~?
카톡 플러스 찾았어요...
아...
진짜 지저분한거 너무 싫다ㅡ아... 짜증나
남자들....
진짜... 라인어플로 사진 받고 얼마냐고 하는 톡있었는데... 진짜 ㅋㅋㅋ최정님 말대로 물어보기만했다던뎈ㅋㅋㅋㅋ..... 허허허 😂 😂 😂 😂
그냥 쏠로로 살래..
문제는 난 안그러는데 애인이 없다는거 ㅠㅡㅠ
어쩜 어쩜 맞는 말만 이렇게 잘하실까요
저도 전남친 판도라의 상자 열 때마다 바람핀거 4번 잡았네요.. 당연히 상대는 다 다름 ㅎ.... 어휴 진짜..
그럼 님은잘못없다는거임? 남에핸드폰뒤지고 무엇이든 쪼가리도찾으면서 자기뇌속정당화할려고? 어떤명분잡아서 남친한테 자기합리화하면서 댓글에 마치 지가잘했다고 그것도 네번이나 잡았다는사실? 니도그냥똑같음 ㅉㅉ
1번잡앗을때 안헤어지신게 신기해요..
10년전 남자친구가 예전에 원나잇을 한 여자가 술취해서 뻗어있는데 여자의 몸을 몰카를 찍은 동영상을 봤습니다 범죄인거잖아요..이건 오래된거니 용서하고 만나야하는건가요?
범죈데요?
저도 지금
그럼 문자로 광고오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뭐예약하고 이런건 안보인느데
깠는 데 아무 것도 없고 깐 거 들켜서 깨지면 어떡함
전남친 자기화면 캡쳐해서 보내준게있는데 맨위화면에 미팅어플알람와있더라구요..그어플을 제전화로 검색하니 안나오고 친구전화로 검색하니 나타나더라구요 ㄱㅅㄲ였어요 그판도라의상자를 열었더라면 상상만해도 무섭네요
카톡 내용 확인을 어째 하나요? 그냥 보여달라고 해야하나 ㅠㅠ 궁금은한데
여친이랑 싸웠을때 절친한테 상담한 내용을 여친이 몰래봤는데 난리를 치네요. 저는 바람핀적도 없고 성매매 하지도 않았는데 성격적인 부분 상담했던것뿐인데 천하의 나쁜놈 취급하고 굳이 사생활 침해해서 자기 부족한점 알게됐으면 인정하고 고치면되지 왜 무기 하나 가진것처럼 이러는지 이해가안갑니다. 저는 정말 떳떳하가든요.
그럼 내용 공개해주고 천천히 설명해주세요 전에상처받은 경험 있어서놀랏을수있어요 화를 낸건 여자친구분이 실수한거지만 설명잘해주고 믿음주면 너무고마워할거예요 근데 끝까지이해못하면 인연이아닌거죠
폰관리 잘하는 사람은ᆢ진짜믿어야하나요?
몰래어떻게봐요?전화기항상 끼고 다니는데~ ㅋ
보지마세요.
원래 모든 사람은 내적으로 더러운걸 하나씩 다 가지고 있어요. 예를 들면 누군가 나를 화나게하면 죽이고 싶다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듯이.
좋아하는 사람 똥쌀때 옆에서 똥싸는 더러운 모습 지켜보고 변기통 열어서 똥 찍어먹고 그런행동 일부러 하지 않잖아요.
인식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거라는 말이 있습니다. 카톡에 더러운게 잇어도 내가 모르면 없는거고, 카톡은 진짜 깨끗한데 내가 인식만 못했을 뿐 실제로는 더러울 수도 있습니다.
본인도 본인 결함은 최대한 숨기려 하듯이, 상대방도 마찬가지고. 결국 모든 사람이 다 마찬가지일 겁니다. 어차피 상대방의 모든 것을 다 알 수는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 마음이 편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3: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소 터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