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잘알 남자친구집에 늦은 시간에 갔어요. 여름이여서 오는 길에 땀이 나고 이제 잠에 들려고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갔는데 선반에 "여성용청결제"가 있는겁니다. 제가 바보인건지 남자친구를 너무 믿었던건지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을 못했어요..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저게 왜 있냐고 물어봤죠. 근데 처음에는 콘돔을 인터넷에서 사는데 사은품으로 줬다고 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 날 아침에 잠결에 얘기 하다가 "여성용청결제" 얘기가 또 나왔는데 그때는 제가 관계를 가질 때 씻는게 중요해서 자기가 샀다고 하는 겁니다. 이건 100프로 인가요? 남자친구랑 저는 나이 차이가 7살 정도 나고 전 20대이고 오빠는 30대예요.
음잘알 네 조금 예전일이예요. 그 당시에는 말도 못하고 어느정도 의심하고 속앓이만 했어요.. 만약 정말 여자랑 잠자리를 했더라도 청결제 말고는 더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내가 물어봤어도 아니라고 딱 잡아떼거나 거짓말을 하겠구나 하고 넘어갔죠.. 그리고 한번은 속앓이 하는 동안에 불안해서 돌려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마음이 없으면 잠자리는 안갖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헤어지긴 했지만 나이차이는 많이 났어도 다른곳에서 살아오면서 서로 정말 비슷한 상황이랑 정말 인연인가 싶은 상황들이 있어서 더 마음을 열었는데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서로 헤어지자는 말 없이 헤어졌어요.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촉은 틀릴수도 있어요. 내 근거 없는 촉이 꼭 상대의 외도와 결부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만 내가 그런 불안을 갖게되는 것 자체가 그 상대와 내가 잘 안맞는다는 뜻이고 그런 관계는 정리하는 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좋단 얘긴거죠. 상대를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해해야 하는 상황이 내 에너지를 만만찮게 갉아먹는데, 상대가 그걸 해소시켜주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진짜 얼마나 피곤한 관계인가요 그게.. 꼭 상대가 외도를 저지른 게 아니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점만으로도 그 관계는 정리해야한다는 게 달님 콘텐츠의 요지인거같습니다
촉 진짜 무시 못 해요. 어느 순간 갑자기 불안하고 뭔가 쎄하고 며칠 내로 일 터지겠구나, 이제 진짜 끝나겠구나, 싶으면 얼마 후에 바로 이별하더라구요. 저는 그 촉이 아닐 거라고 애써 부정하고 숨겨오고 참았더니 항상 제가 차였어요. 그게 제일 한심했고 후회되는 짓들중 하나죠.
1.무음 2.처음에 전화안받고 자기가 다시거는경우 3.화장실을 가거나 어디 잠시 갈때 폰이나 가방을 들고간다 4.통화할때 자주 나가서 받는다.5.쓸데없이 바쁘다6.휴대폰 기능에 신경을 많이쓴다7.구석지고 조용한곳 좋아한다 8.sns에 연인있는 티 안내려고한다 9.지인들 잘보면 대충어떤 사람인지 각이나온다.10.한번씩 말이 앞뒤가 맞질않고 누가 봐도 이상한 행동을 한다. 그냥 마음이 자주 불안하다 느끼면 걸러야됨 서로 좋아하면 불안하게 만들지도 않고 그런 기분도 저절로 안듦
@@콩콩-i4d 그두가지가 자주 일어나는 일인가요? 바로 판단은 내리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혹시 연인끼리 휴대폰 서로 확인? 같은거하나요? 전 서로 한번도 휴대폰 건든적은 없었는데 제가 경험 한거라 진짜 촉이 느껴지시면 안타깝지만 다 맞더라구요. 근데 의심이 커지면 집착 구속을 하게되요 그거. 조심하세요
정말 맞는것같아요 전 최근들어선 사소한 다툼으로는 어지간하면 헤어지지말고 만나보자 주의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쎄한 촉이오면 그건 참고만나지 못하겠더라고요. 후에 보면 거짓말을했거나, 본질적으로 상성?이 맞지 않거나, 가스라이팅으로 변할 가능성이 농후한 경우더라고요. 오늘도 또 영상보고 맘 다잡고 갑니다...^^
저두요ㅋㅋ 진짜 사귀기 전부터 거슬리던 여사친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이 보고싶은거에요, 알고봤더니 예전에 지한테 고백했던 여자애랑 프사랑 프사배경 똑같은거로 해놨더라구요 ㅋㅋ ㅈㄴ어이털려서 ㅋㅋ 그래서 제가 사귀냐고 물어봤더니 또 아니라고 박박우김 어쨋든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해어졌어요
전 진짜 집착 없고 핸드폰 검사? 그런거 절대 없고 의심 하나도 없는사람인데,,, 자꾸만 핸드폰을 확인하고싶더라구요.... 왠지모르게 어제 같이있을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폰을 몰래 봤는데 다른여자랑 카톡하고 노는걸 보게 됐어요,,, 이런 촉은 처음이라,,,, 손 덜덜 떨리고 ,,, 숨도 안쉬어지고,,,, 헤어졌습니다,,,, 힘드네요
정말 설마설마 했는데 맞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부터는 아에 대놓고. 집에서 같이 잔후에 집도착했다는 톡남겨두고 그남자랑 단둘이 술마시러 갔다는 생각에 너무 수치스럽고 분합니다. 쓸데없는 생각들로 인해 소중한 순간을 잃지말자라는 문구에 내가 쓸데없고 그사람이 소중했다고한 그 말이 너무 큰 상처네요.
촉이 온다 틀린 적은ᆢ없네ᆢ없어😆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찝찝한 느낌이 든다면 한 두번 세번ᆢ쯤 되면 준비할 때가 온거씨다 그는 원래 그런 세끼였고 우리 사이에 단물은 다 빠져버린 거고 다시 소소한 외로움과 자유를 즐길 시간이 온거씨다 울고 불고 할 이유가 없다 그세낀 원래 그런 세끼였다 알게 된게 다행인거지
안녕현 님 힘내요 이럴 때일수록 주변 말을 들어야해요. 저도 헤어진지 겨우 4일째에요, 힘들지만 지금이라도 본색을 알아서 다행이라고 여기면서 마음 잡고 있는데 이건 바람이고 바람은 습관이에요 이번에 지나가도 언제든 어디서든 그럴 수 있을텐데 그 불안과 의심속에서 만나지 말자구요! 화이팅
촉이 몇번이고도 오는데 내가 어려서 내가 못해서 내가 다정하지않아서 내가 시간이 없어서 내탓만 하다가 좋게 끝내자고해도 놓은것도 놓지 않은것도 아닌상태로 질질끌려다니던중 내 꼬라지가 말이 아닐때 쯤 되서 가차없이 종이처럼 버려버리는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요 다시는 그런 사람 .. ㅋㅋ 그런사람은 그런 사랑만 하겠죠? 여자친구라는 네글자로 감옥처럼 옴짝달싹도 못하게 그때 어디에도 도망갈수없었던거 생각하면 ㅡㅡ 앞으로 진짜 엄청 많이 만날거예요
저한테는 맞지 않는 조언이기는 하네요.. 저는 정신과 판정까지 받고 약물 복용도 하는 피해망상 환자입니다. 편집증이라고 부르는 이 병은 저의 논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맞아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항상 고려하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저에겐 촉이란.. 그저 허황된 의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에게 연애란 사치일까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이런 저를 알고 굉장히 이해해주고 맞춰나가지만 그걸 아는 저이기에 미안한 마음에 부정적인 촉이 올때면 제 자신을 부정하곤 하네요. 항상 불안하면서 살아야하나봅니다
저는 제가 심각하게 몆번 얘기하고 사소하게 싸우기 까지 했는데도 내 말을 전혀 이해 못할 때ㆍ남녀 떠나 연애고자 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그냥 남에게 보이는 쇼이었다는 걸 깨달을 때 ㆍ다른 사람의 관점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이기주의자 혹은 이기적 인간을 만나면 소름이 쫙 끼칩니다ㆍ왜냐면 수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낸 사람들이고 더 만나면 제 인생에 큰 해를 입힐 사람들이니까요ㆍ아무리 아닐거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그렇게 깊게 두려움을 주는 사람은 결국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ㆍ그런자들은 남의 말 절대 안듣거든요ㆍ
공감합니다. 촉이 온다 감이 온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과연 감과 촉은 비 논리적인 걸까요? 저는 감과 촉도 충분히 논리적인 감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며 겪어온 무수한 경험이 무의식에 쌓이고 그 무수한 무의식의 데이터들이 얽히고 얽혀서 나오는게 감과 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감과 촉이 나오기까지의 논리적인 연결을 우리가 다 읽어내지 못하고, 또 정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주어진 것들로 예측을 할 때 주로 감과 촉을 쓰다보니 틀리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가 감과 촉을 맹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원래 의심이 많고 불안형인 여자인데요.. 그래서 더 쉽지가 않습니다ㅜㅜ 제가 유별나서 그렇겠지 확실한 물증을 잡으려고 불을 켜는 제 자신이 싫네요.. 10번 걱정과 의심을 한다면 티는 한두번 정도 내는데 제가 불편해서 연애를 못하겠네요ㅠ 지난 연애에서 배신으로 세게 데여서 트라우마가 남은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요.. 지금 남친은 약간 나르시즘과 애정결핍이 같이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유형은 안정적인 연애가 꼭 필요하겠죠? 저 나름대로도 마음 편히 먹도록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정말...
상처을 받아서 생긴 불안이에요. 어떤 누굴 만나도 연락이 안오면.. 한두번 그럴슈잇겠지 하지만 결국 의심을 하죠.. 불안하고. 착한남자을 만나면 그런거 안생기는데 조금이라도 당덩하고 자신감잇거나 끼많은 남자를 만나면 슬금슬금 올라오죠. 제일 먼저 전에 상처 벋은놈 연락된다면 연락해 전화나 뮨자에 대고. 개 쌍욕 진짜 속에 있엇던 한을 다 푸세요.. 니새끼 땨뮨에 내가 이렇다.하고 철저히 잘되나 보자 인생이 이런식으로 퍼붓고..말로 못하면 문자로.. 그러면 속도 편안해지고. 자존감도ㅠ생기고.. 그애요 이건 전부터 해보앗눈데 먹리는 방법이고. 어떤 연애상담 사람도 추천 햇던 거에요.. 날위해서 그상대가 날 뭘로생각하든말듬. 주저하지말고 내 상처가 중요함
저랑 같은경우시네요ㅜㅜ 좀 만나다보면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이서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믿음이 쌓이면서 불안함이 사라지고 어느새 안정기가 오더라구요ㅜ 물론 그 기간동안 많이힘들더라구요 . 저는 조금 더 믿으면서 만나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하지만 선택은 현지님 몫이세요!
댓글이 200개라 하나를 더하기는 싫었지만.. 저에게도 안좋은 촉 이라는게 와서 끄적여봅니다. 얼굴을 안지는 약 2개월, 많이 연락하기 시작한건 1주일, 2-3시간 전화하기 시작한건 4일. 근데, 그 짧은 기간에 갑자기 대시를 하는게 (예쁘다, 귀엽다, 더 알아가고 싶다, 안고싶다 등등) 너무 의심스러워요. 2개월 전에도 호감표시를 조금 하긴 했지만.. 분명 좋은 말들인데, 갑작스럽기도 하고, 너무 많이 흘러들어와서 의심이 가요. 어장같기도 하고.. 흠.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제 촉, 안좋은 촉이라는거?
촉이왔을 때 끝낼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촉촉하게 눈물이 젖을 때까지 믿고 싶었던 건 사랑에 눈이 먼 Love is blind. 이젠 그런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이젠 사랑자체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달님방송을 즐겨듣고 있어요. 유익한 방송이네요. 김달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시네요.
달님 그동안 유튭에서 영상만 보고 댓글단적이 없는데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요. 3년 3개월 사귄 남자친구한테 차인지 이제 딱 한달 됐네요. 처음에는 숨도 못쉬고 밥도 못먹게 힘들다가 이제 좀 나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미련이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법에 대해서 영상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연애 초반에 남친한테 참 못했었어요. 처음 만났을때는 제가 장거리로 만나던 사람이 따로 있었는데 남친이 자기한테 오라고 더 잘해준다고 해서 환승했어요. 그런데 막상환승하니까 더 비교하게 되고, 못되게 굴고, 내가 와준거니까 상대방이 나한테 다 맞추길 바라고, 달님이 하지말란짓은 다 한거같네요. 그러다보니 남자쪽에서 많이 지치고 회피형 성격도 있고 점점 마음이 떠나는걸 보니 제 마음은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불안해지고 집착하고 질리게 했네요. 타이밍이 정말 안맞았던거 같아요.. 물론 3년넘게 연애하면서 제가 잘 해준것도 많지만, 시작이 너무 안좋았고 처음에 남친한테 상처준것 때문에 정말 후회가 많이 돼요. 이렇게 된게 전부 제 잘못같고 한순간 한순간이 후회되서 마음이 찢어지네요. 여기있는 다른분들은 거의 상대방한테 상처받은 분들 같던데 저는 제가 잘못한것도 많아서 그사람을 욕하지도 못하겠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미련을 떨쳐야 할지.. 다음연애부터는 그러지 말아야하겠죠.
장거리 연애 2년했습니다. 지방이랑 서울이죠. 매번 여자친구가 내려와줬죠. 4시간 버스타고 말이에요. 근데 그 고마움도 몰랐고, 여자친구의 사랑도 몰랐던거죠. 그당시에는 근데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태도가 달라지더니 어느날 여행갔다고 한날 연락이 아예 안되는거에요. 그때 촉이 너무 안좋았죠. 이전부터 뭔가 쌔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바람의 정황인지는 몰랐던거죠. 그날 여차여차해서 겨우 연락을 했더니... 누구랑있냐는 말에 대답을 잘 못하더라고요... 그당시 느낌은 너무가 확신에차고 촉이 아주 강렬하게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구랑 있냐는 말에 자존심상한다는 말로 일관하던 애... 그러고 나서 오해 풀자고 7일동안 매달리고나서 올차단에 그렇게 헤어졌네요. 마지막에 문자로 퍼부었습니다. 너랑 소중했던 기억 다 잊었고 바람폈던거 다 알았다 다른여자 만나니까 좋더라. 이런식으로 문자보냈네요.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죄책감을 가지겠죠. 저는 아직도 너무힘듭니다. 가슴이 찢어질거같은데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나고 원망스럽고 미워하고있어요. 죄책감갖길 바라면서 말이죠. 정말 죽이고싶을정도였으니까요. 그남자새끼랑요. 사연이 비슷해서 적어봤네요... 제가 님에게 있어서는 첫남자친구 역할이니까 말이에요. 사람 상처주면 다 돌아옵니다...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사랑을 과신했던 것도 있었죠. 저에게 숨기고 다른남자랑 잘정도로. 힘드네요. 오늘은 좀 덜힘들고 내일은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경도 읽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글쓴이분도 너무 심려치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짜 예전에 지금 남친이 한 번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고 그때 되게 맘고생 많이 했어서 그 뒤로 남친이 폰도 그냥 보여주고 믿어달라고 하고 미안하다고도 계속 그러는데도 의심이 되고 나랑 만날 때 여자 연락 다 지우고 만나서 폰 보여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의심이 계속 돼서 미칠 거 같아요 ㅠ 오늘도 아는 동생이랑 같이 밥 먹는다 했는데도 여자랑 같이 있는 건가 싶고…😢
knap k 저도 밑도끝도 없는 차단은 성숙하지 못한 행동 같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흑심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나까지 안좋은 끝맺음을 하고 싶진 않거든요. 뭔가 확실하지 않은 느낌도 들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너는 이래이래해서 나한테 접근한거 아니냐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니 연락하지마라 하고 끊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 흑심으로 다가온거면 난 그럴생각 절대 없으니 너같은 마음 가진 사람 찾으라고ㅎ
추운 날씨에 오늘 하루도 고생 많으셨어요.
좋은 밤 되세요~🌝
형아야 내일 방송해?
네 달님두요~☺
굿밤되세유🙏
김달님 파이팅!!!🎵
평소에 날 불안하지않게 해주는사람 ,
당장 곁에 없어도 내 맘 편하게해주는사람 ,
신뢰믿음주는사람 만나시길
네^^
4년째 정말 이런사람이 바람폈네요.
진짜..나를 걱정시키지않는 편안하면서도 사랑할수있는 사람 있습니다..정말..있답니다..달님말처럼..나쁜사랑 아픈사랑 하지마세요..반복하지마세요..
좋은예감은 틀리고,안좋은 촉은 기가막히게 맞는 이유는 안좋은촉은 근거가 있는 직감이기 때문입니다.대부분 맞아요
음잘알 남자친구집에 늦은 시간에 갔어요. 여름이여서 오는 길에 땀이 나고 이제 잠에 들려고 씻으려고 욕실에 들어갔는데 선반에 "여성용청결제"가 있는겁니다. 제가 바보인건지 남자친구를 너무 믿었던건지 사용했는지 안했는지 확인을 못했어요..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 욕실에서 나오자마자 저게 왜 있냐고 물어봤죠. 근데 처음에는 콘돔을 인터넷에서 사는데 사은품으로 줬다고 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다음 날 아침에 잠결에 얘기 하다가 "여성용청결제" 얘기가 또 나왔는데 그때는 제가 관계를 가질 때 씻는게 중요해서 자기가 샀다고 하는 겁니다. 이건 100프로 인가요? 남자친구랑 저는 나이 차이가 7살 정도 나고 전 20대이고 오빠는 30대예요.
@@rachelgrace4597 말이 일관되지 않았다는건 의심해볼 여지가 있습니다.면접관이나 형사들도 취준생이나 범인이 거짓말을 하는지 안하는지를 파악하기위해 일관된 답변을 요구하죠. 이글만 봐서는 다른여자와 잠자리가 의심됩니다.
@@rachelgrace4597 근데 여름은 한참전인데..?
음잘알 네 조금 예전일이예요. 그 당시에는 말도 못하고 어느정도 의심하고 속앓이만 했어요.. 만약 정말 여자랑 잠자리를 했더라도 청결제 말고는 더 정확한 물증이 없어서 내가 물어봤어도 아니라고 딱 잡아떼거나 거짓말을 하겠구나 하고 넘어갔죠..
그리고 한번은 속앓이 하는 동안에 불안해서 돌려서 물어봤는데 자기는 마음이 없으면 잠자리는 안갖는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헤어지긴 했지만 나이차이는 많이 났어도 다른곳에서 살아오면서 서로 정말 비슷한 상황이랑 정말 인연인가 싶은 상황들이 있어서 더 마음을 열었는데 성향이 다르다고 생각해서 서로 헤어지자는 말 없이 헤어졌어요. 그냥 '좋은 경험이었다' 생각합니다..
그냥 주제가 "촉" 이길래 끄적여보고 갑니다..ㄸㄹㄹ(끄적끄적)
촉은 틀릴수도 있어요. 내 근거 없는 촉이 꼭 상대의 외도와 결부되는 것은 결코 아니라는 뜻입니다. 다만 내가 그런 불안을 갖게되는 것 자체가 그 상대와 내가 잘 안맞는다는 뜻이고 그런 관계는 정리하는 게 내 정신건강을 위해 좋단 얘긴거죠. 상대를 신뢰하지 못하고 불안해해야 하는 상황이 내 에너지를 만만찮게 갉아먹는데, 상대가 그걸 해소시켜주지 못한다는 뜻이잖아요. 진짜 얼마나 피곤한 관계인가요 그게.. 꼭 상대가 외도를 저지른 게 아니더라도 마음을 편하게 해주지 못한다는 점만으로도 그 관계는 정리해야한다는 게 달님 콘텐츠의 요지인거같습니다
정말 공감되는 댓입니다
이거다.. 공감 ㅠ😢
'촉'은 사람을 걸러낼 수도 있지만 과도한 의심은 집착을 낳는다
안좋은 촉은 거의 맞음 구린사람은 어떻게든 구린내가 나게 되어있음
서울의 자존심LG TWINS 맞아요
촉 진짜 무시 못 해요. 어느 순간 갑자기 불안하고 뭔가 쎄하고 며칠 내로 일 터지겠구나, 이제 진짜 끝나겠구나, 싶으면 얼마 후에 바로 이별하더라구요. 저는 그 촉이 아닐 거라고 애써 부정하고 숨겨오고 참았더니 항상 제가 차였어요. 그게 제일 한심했고 후회되는 짓들중 하나죠.
오 전 남자인데 이런느낌 알아요 저도 그랬어요
제가 이랬네용.. 헤어지기 얼마 전 부터 이별 고민 했는데 어느 날 정말 확실하게 아 이 연애 끝이 보인다 느낀 날 제가 차였어요 ㅎㅎ
저둨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내가 찼지만
카카로트 한번도 그런적없던사람이 갑자기 너무매섭고차갑고냉정한태도로 화가나거나 이성적으로 차분해질때..?
상대방이 나에게 맘 뜨고 다른 상대에게 맘 주고 있을 때 보통 오감에서 이런 감정이 느껴지죠
진짜 여자로서 여자의 촉이 진짜 무서운거임; 그냥 평소랑 똑같은데 싸우지고 않고 너무 좋은 하루를 보냈는데 갑자기 순간 적으로 쌔해짐; 갑자기 핸드폰이 너무 만지고 싶어지고 그런 촉이 틀린적이 한번도 없음
촉이 온다면 그사람이 불편한 상대라는 뜻이기에 그냥 거르면 되요.
연애의 참견 mc였음 좋겠다
다 헤어지라고 함ㅋ
@@레몬에이드-e5f ㅋㅋㅋㅋㅋ
그러면 남는 커플이 없을걸..??
@@조희재-x9l 그게 목적입니다 (씨익)
맞아요~촉이 틀렸건 맞았건 그런생각이 든다는건 내맘이 이미 불편하다는것...
내 맘이 불편하면서 누군가를 계속신경쓰면서 만날 필요는 없다는말씀 정말 현명하신 조언같네요~~~
괜찮다싶다가도 왠지 모르게 불안하고.. 이런 감정이 반복된다 싶으면...
촉이 온 것 인듯 ...
그런건가여..
제목부터 공감이네요😢 괜히 오는 촉이 아닌 거 같아요 그냥 팩트가 어떻든 날 불안하게 하는 사람은 안만나는 게 답인듯해요
진짜 그런날이있지.. 싸한날.. 걱정시키고 불안하게 만드는 사람 정말 극혐.. 뭔가 느낌 이상한 날이 있음 ㅜㅜ 대체로 맞는거같네요 그런 촉들은 ㅜㅜ
1.무음 2.처음에 전화안받고 자기가 다시거는경우 3.화장실을 가거나 어디 잠시 갈때 폰이나 가방을 들고간다 4.통화할때 자주 나가서 받는다.5.쓸데없이 바쁘다6.휴대폰 기능에 신경을 많이쓴다7.구석지고 조용한곳 좋아한다 8.sns에 연인있는 티 안내려고한다
9.지인들 잘보면 대충어떤 사람인지
각이나온다.10.한번씩 말이 앞뒤가 맞질않고 누가 봐도 이상한 행동을 한다. 그냥 마음이 자주 불안하다 느끼면 걸러야됨 서로 좋아하면 불안하게 만들지도 않고 그런 기분도 저절로 안듦
인____직
나머지는 아니에요...2번과 8번 ... 이맞는것같은데 어떻게해야될까요...?
@@콩콩-i4d 그두가지가 자주 일어나는 일인가요? 바로 판단은 내리지 마시고
지켜보세요 혹시 연인끼리 휴대폰 서로 확인? 같은거하나요? 전 서로 한번도 휴대폰 건든적은 없었는데 제가 경험 한거라 진짜 촉이 느껴지시면 안타깝지만 다 맞더라구요. 근데 의심이 커지면 집착 구속을 하게되요 그거. 조심하세요
휴대폰을 확인한적은 없어요. 그것은 개인존중이니까요. 지난주 봣을땐 잠깐이었지만 휴대폰을 꺼내지는 않았어요.물론sns 계정은 있지만 눈팅하는사람이라서... 좀더지켜보는걸로 해볼까요?
@@콩콩-i4d 저 또한 한때는 휴대폰 연인끼리 공유하는건 저도 님처럼 생각했어요 근데 반대로? 생각해보면
숨기는게 없으면 연인끼리 볼수는 있잖아요? 깊게는 안보더라도.
본인이 자신있으면 보여줄수 있는거고
보여주기 꺼려하면 그냥 안본다고 하세요 그뒷일은 님 알아서 하시구요
촉에 걸리는 행동을 하는 사람은 부주의, 무신경 상태인건데 그게 뭘뜻하냐면 상대를 배려하고 있지 않다는 것. 달님 말처럼 끊어내는게 답 나한테 배려도 없는 사람 만날 이유가 읎어
이말 너무 공감
어떻든 저떻든,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은 끊어내는건 맞는것 같아요. 나 좋자고 연애 하는거지 너 좋자고 하는건 아니잖아요. 그게 결국 서로 좋은거고. 근데, 자신이 예민하거나 집착하거나 하는 면은 한번 돌아보는게 좋을 듯~!
몇 번 대화하면서 한 두 번 '아 이 사람이랑은 대화가 안된다, 나한테 공감을 잘 못해주는 것 같고, 자존심이 좀 있는 것 같다.'는 생각과 쎄한 느낌을 받았는데 이 영상보니깐 이쯤에서 관계 진전을 멈춰야겠다는 확신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촉은 진짜 무시 못합니다~~!! 믿고 끊어내시고 힘든 연애 그만합시다♡
촉이온다는건.. 헤어지라는 계시입니다.. 더이상 맘고생하지마요~🤗
웬만한 자기계발 책보다 훨씬 더 좋은 달님 영상..
이거 진짜 백퍼 천퍼 만퍼 맞는말. 눈치없는 나도 촉이 한달에 몇번 왔었는 데 ㅋㅋㅋㅋ진짜였다. 아직까지 그렇게 살고있겠지 모른척 넘어간줄 모르고... 넌벌받을거야.. 아무튼 저도 세번 눈감아주다가 처냈습니다. 다들 용기내세요. 건강에 해롭습니다.
오진짜요?
촉은 웬만하면 맞아요ㅠㅡㅠ먼가 슬프다..왜 눈물이 핑 돌까요😢
정말 맞는것같아요
전 최근들어선 사소한 다툼으로는 어지간하면 헤어지지말고 만나보자 주의가 되었다고 생각하는데, 쎄한 촉이오면 그건 참고만나지 못하겠더라고요. 후에 보면 거짓말을했거나, 본질적으로 상성?이 맞지 않거나, 가스라이팅으로 변할 가능성이 농후한 경우더라고요.
오늘도 또 영상보고 맘 다잡고 갑니다...^^
안좋은 촉은 분명히 맞아요~~
미련없이 보내주세요
맞아요 특히 여사친 남사친 촉 오지게 맞음
여사친 여러명 중에 한명이 진짜 쎄하게 옴 진짜 잊을만 하게 찾아오는 촉... 다 맞더라구요^^
저두요ㅋㅋ 진짜 사귀기 전부터 거슬리던 여사친이 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핸드폰이 보고싶은거에요, 알고봤더니 예전에 지한테 고백했던 여자애랑 프사랑 프사배경 똑같은거로 해놨더라구요 ㅋㅋ ㅈㄴ어이털려서 ㅋㅋ 그래서 제가 사귀냐고 물어봤더니 또 아니라고 박박우김
어쨋든 제가 헤어지자고 해서 해어졌어요
아 진짜
진짜 좋아하면 의심 갈만한 행동 안하니까 괜히 고민하거나 '걔는 아닐거야' 이러지말고 끊어내자
주말에 연락이 안된다구요?아주 오래된 여자가 있는겁니다.아님 동거중이거나.확인하세요.
전 진짜 집착 없고 핸드폰 검사? 그런거 절대 없고 의심 하나도 없는사람인데,,, 자꾸만 핸드폰을 확인하고싶더라구요.... 왠지모르게 어제 같이있을때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폰을 몰래 봤는데 다른여자랑 카톡하고 노는걸 보게 됐어요,,, 이런 촉은 처음이라,,,, 손 덜덜 떨리고 ,,, 숨도 안쉬어지고,,,, 헤어졌습니다,,,, 힘드네요
나를왜구독하는거야 제가 지금 그러고 있네요 ㅠ
ya mi 애휴 ㅠㅠ 전 다시 만나고 있어요 제가 너무 좋아져버려서
저도.. 제가 좋아서 알면서도 일단 만나고는 있어요.. 어찌끝내야할지 모르겠네요..
ya mi 한번 반응을 봐보세요. 전 그자리에서 바로 이게 뭐냐고 설명해보라고 했거든요. 당황하는 모습이 보이면 진짜 찔리는게 있는거니까 헤어지시길,, 전 그자리에서 바로 그여자한테 여친잇으니 카톡하지말라고 보내라고 시켰거든요
@@pinkcutiii 다른 여자랑 카톡하는거 할순 있다고 보는데요 혹시 썸 이런거였나요? 내용이요..
아마도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관심이 많거나 정말 생각을 많이 하고 사랑하면 그래서 오는 '촉'일 것 같네요. 진심으로 순수하게 좋아해서요. 내가 우선이니까, '촉'이 오면 관두세요. 그동안의 추억보다 내가 먼저입니다. 내가 행복해야 상대도 행복하니까요.
오해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텐데 평소에도 의심하고 집착이 심한사람은 김달님이 말해준거처럼 그냥 혼자 착각의 늪에 빠진거에요 그리고 아니다싶으면 그냥 딴사람 만나는게 훨 도움될듯
저 같은 경우는 예지몽을 꿉니다.. 예지몽을 꾸면 100% 싱크율이더라구요… 예지몽 꾸고 현장을 잡아내고 파혼 냈었습니다
안 좋은 촉이 찾아오게끔 하는 상대방은 만날 가치가 없다.
정말 내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네요
예전연애에선 촉은오는데ㆍㆍ알고있는데 내가 인정을안하고 계속 아니라고 믿었던거 같아요 ㅋ
달님말중ㆍㆍ내마음을 안편하게 하면 헤어지란말 완전공감 !!
아닌건 끝까지 아니더라고요 ㅋ
맞아요 저 둔한편이라 생각하는데 그만큼 촉오면 진짜 99퍼 맞더라고요
정말 설마설마 했는데 맞더라고요. 헤어지고 나서부터는 아에 대놓고. 집에서 같이 잔후에 집도착했다는 톡남겨두고 그남자랑 단둘이 술마시러 갔다는 생각에 너무 수치스럽고 분합니다. 쓸데없는 생각들로 인해 소중한 순간을 잃지말자라는 문구에 내가 쓸데없고 그사람이 소중했다고한 그 말이 너무 큰 상처네요.
둔한 저도 안좋은 촉이 비슷한 의미로 반복되니 나중에 일이 결국 터지더라고요. 미련때문에 붙잡고 있느라 판단력도 흐려지고...같은 촉이 반복될 땐 더 이상 꼬이지 않게 꼭 이성적으로 잘 끊어야돼요.
오 이 영상 올라왔네요 ㅋㅋㅋ 재밌었어요 공감가고
'촉이 온다는 거 자체가 내 마음이 편치 않은 거잖아.' , '일단 내가 편안해야 상대방도 제대로 사랑할 수 있고 오롯이 내 마음을 보여줄 수가 있는데~~ 만날 필요가 없어요. 끊어내십쇼.'
촉이 온다
틀린 적은ᆢ없네ᆢ없어😆
어느날 갑자기 불현듯
찝찝한 느낌이 든다면
한 두번 세번ᆢ쯤 되면
준비할 때가 온거씨다
그는 원래 그런 세끼였고
우리 사이에 단물은 다 빠져버린 거고
다시 소소한 외로움과 자유를
즐길 시간이 온거씨다
울고 불고 할 이유가 없다
그세낀 원래 그런 세끼였다
알게 된게 다행인거지
진짜 바람피는 색휘들은.. 못고침..
그래서 인간은 같은 실수를 계속함..
진짜 김달님 영상은 하루에 한번씩 정주행 해야됩니다!!!! 영상보면 다시한번 뒤돌아보게되고ㅎㅎ
하루 마감하는 위로의 인사, 너무 좋습니다.
촉은 웬만하면 맞죠.. 무서울 정도로.. 그래서 전 끊어냈어요
아니어쩜 내가 맘속으로 고민하던 내용들만 쏙쏙뽑아 만드시는지
촉이 왔었어요. 제 촉은 잘 맞거든요. 확인해봤더니 다 거짓말이었더군요. 끊어냈어요. 끊어내고 힘든 건 그래도 어쩔 수 없네요..
쎄한 촉이 오는데
알고보니 이벤트..!?
였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최근에촉이 두번왔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소개팅어플하다 걸렸어요 저한테 애걸복걸 하며 울고불고해서 봐줘야하나... 눈감아줄까했는데...
지금시간갖고있는중이에요.. 힘들어도...쳐내야겠네요...감사해요
제 전 남자친구도 소개팅어플로 세다리 네다리 걸치던거 걸렸어요.. 쎄한 날들이 퍼즐처럼 맞춰지던 순간 이었네요, 저몰래 만나고 잠자리하고 다 했던걸요 생각만해도 치가 떨려요 시간 갖어줄 필요도 없이 쳐내세요 인간말종들
@@오렝지오 그럴게요...한번그러는사람은 계솓그러나봐요 습관처럼... 다들헤어지라고하네요
안녕현 님 힘내요 이럴 때일수록 주변 말을 들어야해요. 저도 헤어진지 겨우 4일째에요, 힘들지만 지금이라도 본색을 알아서 다행이라고 여기면서 마음 잡고 있는데 이건 바람이고 바람은 습관이에요 이번에 지나가도 언제든 어디서든 그럴 수 있을텐데 그 불안과 의심속에서 만나지 말자구요! 화이팅
절대절대 소개어플은 계속 한다가 진리입니다
핵공 격공.. 오늘도 피와 살이 되는 이야기 해주셨네요, 하 저 촉만으로 전남자친구가 바람 피는걸 알게 됬어요 양다리도 아닌 네다리까지 걸치고 있더라구요 ..ㅎ 여러분 무조건 믿고 걸러요 안좋은 촉은 일부러 오지 않습니다..
촉이 몇번이고도 오는데 내가 어려서 내가 못해서 내가 다정하지않아서 내가 시간이 없어서 내탓만 하다가
좋게 끝내자고해도 놓은것도 놓지 않은것도 아닌상태로 질질끌려다니던중
내 꼬라지가 말이 아닐때 쯤 되서 가차없이 종이처럼 버려버리는 그런 사람 만났었는데요 다시는 그런 사람 .. ㅋㅋ 그런사람은 그런 사랑만 하겠죠?
여자친구라는 네글자로 감옥처럼 옴짝달싹도 못하게
그때 어디에도 도망갈수없었던거 생각하면 ㅡㅡ 앞으로 진짜 엄청 많이 만날거예요
개공감
김달님 책하나쓰세요. 내셔도될듯합니다~! 촉이옵니다
그놈의 촉은 안좋은쪽으로는 왜 그렇게 딱 맞아 떨어지는지...로또 촉이나 맞았으면 하는 1인
원신 강 이번주 로또 당첨되시길 ㅋㅋ
사람에 촉이 존나무서운게 쎄한촉이오고 여자있을거같다는 촉이계속왔는데 남친집처들어가니까 딴년이랑있었음ㅅㅂ 그래서 헤어진지4일차예오..
저한테는 맞지 않는 조언이기는 하네요.. 저는 정신과 판정까지 받고 약물 복용도 하는 피해망상 환자입니다. 편집증이라고 부르는 이 병은 저의 논리적인 사고방식으로 맞아 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을 항상 고려하고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이 크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저에겐 촉이란.. 그저 허황된 의심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저에게 연애란 사치일까요
지금 만나고 있는 여자친구가 이런 저를 알고 굉장히 이해해주고 맞춰나가지만 그걸 아는 저이기에 미안한 마음에 부정적인 촉이 올때면 제 자신을 부정하곤 하네요. 항상 불안하면서 살아야하나봅니다
맞아요 ㅠㅠ 촉이 온다는거 그게 중요하거됴 ㅠㅠ
연락은 기본인데 연락이안된다는것은 걍 기본이안되는거임 빨리끊어내는게 답임
저는 제가 심각하게 몆번 얘기하고 사소하게 싸우기 까지 했는데도 내 말을 전혀 이해 못할 때ㆍ남녀 떠나 연애고자 이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그냥 남에게 보이는 쇼이었다는 걸 깨달을 때 ㆍ다른 사람의 관점을 절대 이해하지 못하는 이기주의자 혹은 이기적 인간을 만나면 소름이 쫙 끼칩니다ㆍ왜냐면 수 많은 피해자를 만들어낸 사람들이고 더 만나면 제 인생에 큰 해를 입힐 사람들이니까요ㆍ아무리 아닐거라고 생각하려고 해도 그렇게 깊게 두려움을 주는 사람은 결국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ㆍ그런자들은 남의 말 절대 안듣거든요ㆍ
제 남편이 정확하게 그런사람이에요 이혼이 답이겠지요 아직 사랑은 하는데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이혼이 답 같아요
촉이 괜히 오는게 아니죠 ㅎ
촉은 과학적으로 증명안되지만 현실에서 증명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무언가다. 쎄함의 결과는 항상 쎄함이던데.
공감합니다. 촉이 온다 감이 온다. 라는 표현을 많이 쓰죠. 과연 감과 촉은 비 논리적인 걸까요? 저는 감과 촉도 충분히 논리적인 감각이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살며 겪어온 무수한 경험이 무의식에 쌓이고 그 무수한 무의식의 데이터들이 얽히고 얽혀서 나오는게 감과 촉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지 그 감과 촉이 나오기까지의 논리적인 연결을 우리가 다 읽어내지 못하고, 또 정보가 제한적인 상황에서 주어진 것들로 예측을 할 때 주로 감과 촉을 쓰다보니 틀리는 경우도 있어서 우리가 감과 촉을 맹신하면 안된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하...진작 올려주셨더라면....ㅋㅋㅋ올해 여름에 이것 때문에 마음고생 엄청 했거든요
촉이 진짜 중요한거 같아요 ㅠ 봤던영상 주말내도록 보는 것 같아요 볼 때 마다 너무 공감되고 재미있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왕감쟈!
원래 의심이 많고 불안형인 여자인데요.. 그래서 더 쉽지가 않습니다ㅜㅜ 제가 유별나서 그렇겠지 확실한 물증을 잡으려고 불을 켜는 제 자신이 싫네요.. 10번 걱정과 의심을 한다면 티는 한두번 정도 내는데 제가 불편해서 연애를 못하겠네요ㅠ 지난 연애에서 배신으로 세게 데여서 트라우마가 남은 것 같은데 어떻게 고쳐야할지요.. 지금 남친은 약간 나르시즘과 애정결핍이 같이 있는 것 같은데
저 같은 유형은 안정적인 연애가 꼭 필요하겠죠? 저 나름대로도 마음 편히 먹도록 노력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정말...
상처을 받아서 생긴 불안이에요. 어떤 누굴 만나도 연락이 안오면.. 한두번 그럴슈잇겠지 하지만 결국 의심을 하죠.. 불안하고. 착한남자을 만나면 그런거 안생기는데 조금이라도 당덩하고 자신감잇거나 끼많은 남자를 만나면 슬금슬금 올라오죠.
제일 먼저 전에 상처 벋은놈 연락된다면 연락해 전화나 뮨자에 대고. 개 쌍욕 진짜 속에 있엇던 한을 다 푸세요.. 니새끼 땨뮨에 내가 이렇다.하고 철저히 잘되나 보자 인생이 이런식으로 퍼붓고..말로 못하면 문자로..
그러면 속도 편안해지고. 자존감도ㅠ생기고.. 그애요 이건 전부터 해보앗눈데 먹리는 방법이고. 어떤 연애상담 사람도 추천 햇던 거에요.. 날위해서 그상대가 날 뭘로생각하든말듬. 주저하지말고 내 상처가 중요함
아 그리고.. 달님이 영상에서 말했듯이.. 날 힘들게 의심하게 만들면.. 그게 설령 나만의 착각이라도.. 그관계는 이미 금간거.. 왜냐?내가 힘들면 상대을 힘들게 하니깐.. 내가 가시돗는 눈길 말길.이 가눈데.. 오는 눈길 말길이 좋갰어요?..촉이 온다고 다 맞는건 아니에요..제 경험상. 그래서 . 아니겠지 참지말고.. 내가 힘들면 . 끊내란거죠.. .내 자신이 불안해서 생긴 관계는 상대방 마져 짜증나게 만들어 결국. 파국으로 몰죠.. 진짜 양다리엿을만정.. 내가 편안하고 자심감 잇다면. 그양다리남도 날 더욱 좋아하게되요.. 꼬리가 길면 잡혀요 잡을라고 노력말고 보이면 그때 짜르면 되요.. 구리고 뇌에다가 주문을 외워요. 그런생각이 둘면. 그러든지 말든지. . 연애 애쓰니깐 망하드라고요.. 애쓰지 말고 있눈구대로.. 저도 더 겪고잇도 껵어본 선배로써 ㅋㅋ
저랑 같은경우시네요ㅜㅜ 좀 만나다보면 이 사람이 괜찮은 사람인지 판단이서요 그러다보면 어느새 믿음이 쌓이면서 불안함이 사라지고 어느새 안정기가 오더라구요ㅜ 물론 그 기간동안 많이힘들더라구요 . 저는 조금 더 믿으면서 만나보시는것을 추천해드리고싶네요 .하지만 선택은 현지님 몫이세요!
여기서 만나면서 믿음을 주는사람이 있고 그렇지않은 사람 이 있는데 이게 중요한거같네요!믿음을 상대방이 계속주다보면 그게쌓여서 완전한믿음에 가까워지는거 같아요!힘내세요ㅜ 꼭 트라우마로 인한거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ㅜ화이팅!
@@장재현-k4t 재현님 댓글 보면서 힘을 얻어갑니당♡♡♡
좋은 촉 이야기일지 알았는데 ㅋㅋ
오빠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해요❤️
날로 편집이 핫해지는느낌! 달님 화이팅💕
정말 필요한 현실적인 조언 감사해요
공감백배네요
촉! 이 사람 진짜 안되겠다! 도망치자!
연애를 못해보았지만 촉은 진짜 무시 못하는듯 해요
남자든 여자든 주말이나 늦은밤 전화연락이 계속안된다면 그건 바람피우거나 유부일 경우가 90퍼입니다
주말이건 밤이건 통회되는
유부남도 있음
바람 필려고 작정하고
일부러 타지로 발령 받아서
사기치는 개쉑들 있음😆
세상은 넓고
미친 ㄴ놈은 넘침ᆢ
진짜ㅜㅜ대박 설마설마 했는데 진짜고
그걸또 믿기싫어서 혼자 합리화에 현실부정
결국에 상처받는건 나
이제 절대 이런일 없길
형형 감사해요 형덕분에 많은거 알고가요 인생학개론이나 연애학개론이나 뼈에새기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이게 연인에게만 존재하는 문제가 아닌 친구에게도 적용되는 문제 같아요 친구를 만나는데 뭔가 예전과는 다른 쎄한 느낌을 받는다 그게 어느정도 반복이 된다면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불편하고 그 다음부턴 진짜 평생 보기싫을 정도의 부담감이 밀려오더라고요
댓글이 200개라 하나를 더하기는 싫었지만.. 저에게도 안좋은 촉 이라는게 와서 끄적여봅니다.
얼굴을 안지는 약 2개월, 많이 연락하기 시작한건 1주일, 2-3시간 전화하기 시작한건 4일. 근데, 그 짧은 기간에 갑자기 대시를 하는게 (예쁘다, 귀엽다, 더 알아가고 싶다, 안고싶다 등등) 너무 의심스러워요. 2개월 전에도 호감표시를 조금 하긴 했지만.. 분명 좋은 말들인데, 갑작스럽기도 하고, 너무 많이 흘러들어와서 의심이 가요. 어장같기도 하고.. 흠. 맞는 것 같지 않나요, 제 촉, 안좋은 촉이라는거?
저의 인생 멘토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사람에 질리고 여자에 질리고 인생학개론보고 언젠가만날 최고의 여자를 위해 돈만모으기로 했슴다.
역시 김달님 짱입니다
마음정리가 확실히 되었어요
남친이 심하게 아프다거나 신상이나 회사 또는 집안에 안 좋은 일이 있지 않고서야 주말에 연락이 안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내 맘이 편해야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세용
그런 생각을 하게 하는 상대방을 만나고 있네 에휴 만날 가치가 여러모로 없는데 나 뭐 해 ㅜ .......
형 나왔어ㅎㅎ 낼 방송할거야? 오늘올꺼야?
난 형이 항상 잘됬으면 좋겠어 오늘 대구에 눈 많이 왔다는데 운전 조심하구
한결같이 같은 댓글 남기시는 목살님 ㅎㅎㅎ
고마웡❤️
@@iamkimdal 고마움을 아는 달님, 제가 달님을 응원하는 이유입니당♡♡♡
같은 선상에서.. 늘 댓글 하나하나 하트 꾹~ 눌러주시는 것도 아주 좋아용 히히😊
뉘신지 말씀을 예쁘게 정겹게 하시네요~
촉이왔을 때
끝낼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촉촉하게 눈물이
젖을 때까지 믿고
싶었던 건
사랑에 눈이 먼
Love is blind.
이젠 그런 어리석음을
되풀이 하지 말아야지
이젠 사랑자체도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
달님방송을 즐겨듣고
있어요. 유익한 방송이네요.
김달님 구구절절
옳으신 말씀이시네요.
ㅋㄱㄱㄱㅋㄱ 진지한글인데 시를쓰시는지 재밋네요
걍 연애하지마셈 그럼인생편함
진짜 의심하기 싫은데 의심하는 제가 너무 싫어요ㅜㅜ
진심을 다햇었는데 정말 미운데 안쓰럽고 애틋한데 너무 내가불쌍하네요
두 달 동안 계속 쫓아다녀서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 달 동안 사귀고있던 차, 갑자기 쎄한 느낌이 들어서 인스타 피드 몇 백 개를 다 확인해보니 내가 세컨드였다.
달님 공중파 연애고민상담 프로로 진출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웬만한 상담해주는 연예인보다 훨씬 예리하게 상담해줘서 고민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달님 홧팅~^^
촉이왔는데 참았더니...차임...ㅎ 바람은아니고 식었데요 ㅎㅎ ㅋㅋ
너무 잘생겼드 ㅠㅠㅠㅠㅠ ❤️❤️❤️
달님 그동안 유튭에서 영상만 보고 댓글단적이 없는데 감사인사 드리고싶어요.
3년 3개월 사귄 남자친구한테 차인지 이제 딱 한달 됐네요. 처음에는 숨도 못쉬고 밥도 못먹게 힘들다가 이제 좀 나아졌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 미련이 완전히 없어진건 아니지만.. 혹시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후회하지 않는법에 대해서 영상부탁드려도 될까요?
저는 연애 초반에 남친한테 참 못했었어요. 처음 만났을때는 제가 장거리로 만나던 사람이 따로 있었는데 남친이 자기한테 오라고 더 잘해준다고 해서 환승했어요. 그런데 막상환승하니까 더 비교하게 되고, 못되게 굴고, 내가 와준거니까 상대방이 나한테 다 맞추길 바라고, 달님이 하지말란짓은 다 한거같네요. 그러다보니 남자쪽에서 많이 지치고 회피형 성격도 있고 점점 마음이 떠나는걸 보니 제 마음은 점점 커지고 있었는데 불안해지고 집착하고 질리게 했네요. 타이밍이 정말 안맞았던거 같아요..
물론 3년넘게 연애하면서 제가 잘 해준것도 많지만, 시작이 너무 안좋았고 처음에 남친한테 상처준것 때문에 정말 후회가 많이 돼요. 이렇게 된게 전부 제 잘못같고 한순간 한순간이 후회되서 마음이 찢어지네요. 여기있는 다른분들은 거의 상대방한테 상처받은 분들 같던데 저는 제가 잘못한것도 많아서 그사람을 욕하지도 못하겠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미련을 떨쳐야 할지.. 다음연애부터는 그러지 말아야하겠죠.
잘못해준걸 이제라도깨닫고 잘못되었다는걸알았다는게 중요한게아닐까요? 지금 전남친은 그저살아가면서 내가미안한사람으로 생각하고 먼훗날 다시만나게되신다면 잘해주시면되요(사람일은모르는거니까요)
새로운 남자친구에게는 똑같은일이 반복되지않고 서로행복한사랑을 하는거에 더 중점두시면 님한테도 과거의일이 나에게는 더욱발전된 연애스킬이 되리라 응원합니다🤗
@@이리와쫑이야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느끼는게 많네요 ㅠㅠ
장거리 연애 2년했습니다. 지방이랑 서울이죠. 매번 여자친구가 내려와줬죠. 4시간 버스타고 말이에요. 근데 그 고마움도 몰랐고, 여자친구의 사랑도 몰랐던거죠. 그당시에는 근데 어느순간부터 여자친구태도가 달라지더니 어느날 여행갔다고 한날 연락이 아예 안되는거에요. 그때 촉이 너무 안좋았죠. 이전부터 뭔가 쌔한 느낌이 들었는데, 그게 바람의 정황인지는 몰랐던거죠. 그날 여차여차해서 겨우 연락을 했더니... 누구랑있냐는 말에 대답을 잘 못하더라고요... 그당시 느낌은 너무가 확신에차고 촉이 아주 강렬하게 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누구랑 있냐는 말에 자존심상한다는 말로 일관하던 애... 그러고 나서 오해 풀자고 7일동안 매달리고나서 올차단에 그렇게 헤어졌네요. 마지막에 문자로 퍼부었습니다. 너랑 소중했던 기억 다 잊었고 바람폈던거 다 알았다 다른여자 만나니까 좋더라. 이런식으로 문자보냈네요. 사이코패스가 아니면 죄책감을 가지겠죠. 저는 아직도 너무힘듭니다. 가슴이 찢어질거같은데 하루에도 수십번 생각나고 원망스럽고 미워하고있어요. 죄책감갖길 바라면서 말이죠. 정말 죽이고싶을정도였으니까요. 그남자새끼랑요. 사연이 비슷해서 적어봤네요... 제가 님에게 있어서는 첫남자친구 역할이니까 말이에요. 사람 상처주면 다 돌아옵니다... 그걸 온전히 받아들이고 반성하고 다음에 다른사람에게 상처주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저도 여자친구의 사랑을 과신했던 것도 있었죠. 저에게 숨기고 다른남자랑 잘정도로. 힘드네요. 오늘은 좀 덜힘들고 내일은 점점 더 나아지는 모습이 되었으면 합니다. 성경도 읽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글쓴이분도 너무 심려치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진짜 예전에 지금 남친이 한 번 양다리를 걸친 적이 있고 그때 되게 맘고생 많이 했어서 그 뒤로 남친이 폰도 그냥 보여주고 믿어달라고 하고 미안하다고도 계속 그러는데도 의심이 되고 나랑 만날 때 여자 연락 다 지우고 만나서 폰 보여주는 건가 싶기도 하고 진짜 의심이 계속 돼서 미칠 거 같아요 ㅠ 오늘도 아는 동생이랑 같이 밥 먹는다 했는데도 여자랑 같이 있는 건가 싶고…😢
이건 진짜 진짜 지인~~~짜 백퍼
썸일 때 쎄하면 깔끔하게 끊어내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knap k 세상에는 너가 만날 더 좋은 사람이 널리고 쌨다. 지금 너가 그사람한테 메달리는 이유는 얼굴/몸매/떡정 같은 외적인 거일뿐
끊어내는 방법이랄게 뭐있나요. 차단하면되죠 어차피 안볼 남인데. 시간아깝게 허비말고 아니다싶을땐 그냥 여러모로 안맞는거같다하고 답장에 연연말고 차단.
밑도끝도 없이 차단이라니...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성숙하지 못한 방법인거 같아서 별로 안 좋아하는 방법이라....ㅎㅎ
연애도 아니고 썸?
무관심ㆍ무반응이 답이죠
knap k 저도 밑도끝도 없는 차단은 성숙하지 못한 행동 같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의 흑심은 잘못된 행동이지만 그렇다고 나까지 안좋은 끝맺음을 하고 싶진 않거든요. 뭔가 확실하지 않은 느낌도 들고..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너는 이래이래해서 나한테 접근한거 아니냐 나는 그런 사람 아니니 연락하지마라 하고 끊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런 흑심으로 다가온거면 난 그럴생각 절대 없으니 너같은 마음 가진 사람 찾으라고ㅎ
전화 안되는건 진짜 문제 있는데 주말에 딴 여자랑 있는거 같은데요
카톡도 안돼나요?! 답장도 없나요??
저도 남자친구가 일욜만 되면 연락이 안된다고 한 적이 있는데 저는 대학원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일욜마다 스트레스 풀려고 하루쟁일 잤었거든요
이 영상을 보니까 혹시 남친이 나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김달님 쵝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