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어.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 오려고, 내가 문열어줄때 까지 기다리겠노라 노크먼저 하고 한참을 기다려 주더라. 어느 순간 그 사람눈이 '너를 많이 생각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눈을 보는데 '아, 나 되게 사랑받고 있는거구나. 이게 사랑받는 느낌이구나' 라고 깨닫고 제가 사귀자고 했어요. 그사람은 대단히 화려하지않고 묵묵히 한결같은 사람이더라구요. 지금은 행복해요. 내 인생에 이리 행복한 시절이 있을까 싶은 잔잔하고 탄탄한 행복이예요.
브레이크 잘거세요 좋은사람 노칠수도 있어요~ 저는 여자친구 8년만난 남자인데요 일단 좋은남자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천전히 다가가는건 맞구요 아니다 싶은거는 20대 나쁜 남자들이야 잠잘려고 들이대다가 브레이크걸리면 바로나가떨어지는 상황일수 있지만 30대넘어서면 남자가 어느정도 직장도 안정되고 산전수전 다격어봤기때문에 천천히 다가 가고있다가도 브레이크걸고 하면 밀당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좋은 남자라 할지라도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솔직해야지 인위적으로 브레이크 걸고 밀당하는 거처럼 느껴지면 좋은 남자들이라도 여자 손절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만나보고 아니다싶으면 손절하면되지 그남자에 대해 제데로 알기도 전부터 브레이크걸고 밀당하고 그러면 산전수전 다격어본 30대남자들은 좋은남자라도 절대 그런여자 안만납니다 거절당했는데 계속들이대면 그게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극혐 아닌가요? 영상 말이 너무 남자들의 현실이 반영 안되어있고 여자입장에서만 말씀하셨네요
젤 조심해야 될 남자는 음큼하게 다 알면서 스님인양 시침 떼고 아주 점잔은 척 가식적인 남자들...다 알면서 이중떠는 남자들 진정 조심해야 될듯....제 전 남편은 1000명이 다 속을 만큼 점잖고 말 없고 무게감 있었는데 같이 산 나도 속았을만큼 여자광이더라...하늘이 무너지는 충격받고 쓰러져서 2년 못 일어남.
평소 마음의 준비가 돼야지만 받아들이기에 오래 지켜보는 타입인데 한동안 연애를 한참 안하다가 외로울쯤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받아들인 적 있었는데 진짜 훅 들어오니깐 이게 막 나도 모르게 어느새 끌려가고 있더라구요ㅋㅋㅋ 결론은 서로 쌍욕하고 헤어질만큼 최악으로 끝남; 진짜 이 분 말씀 너무 맞아요!!! 나의 템포에 맞춰오지 않는 상대는 그냥 나랑 아닌것 같구요, 기다려주지도 않더라구요^^;
이건 진짜 찐조언이 확실함. 브레이크를 걸었던 경험에 비춰봤을 때, 내가 너한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는지 아냐, 나한테 들이대는 DM들이 얼마나 많은지 넌 상상도 못 할거다. 네가 이렇게 만든거다. 다신 나한테 말걸지마라. 욕 섞어가며 화를 버럭내며 나가 떨어짐. 본능적으로 이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느꼈지만.썸이 끝이나고도 처음 겪었던 저돌적인 들이댐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감정정리에 애먹었던 기억이.
저는 30대 중반이 되는 지금까지 나만 바라보고 오래 아껴주는 사람들만 잘 골라 만나오다가 뜬금없이 이제와서 저런 남자한테 넘어가서 상반기에 괜한 마음고생을 했어요... 저는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다 생각해서 저의 행동과 말들을 훑어보고 훑어보고 또 훑어봤는데 이제 보니 그냥 담을 넘어온 남자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제탓하면서 맘고생만 한거였네요. 맞아요 너무 잘해주고 결혼을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러니까... 너무 오래 생각하는게 미안했나봐요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제 다시 그런 사람 안 만나게 조심해야겠죠..
영상보고 놀랐어요. 직전남친이랑 똑같아서요. 감정적으로 엄청나게 대시하고, 사귄지 일주일만에 제 옷 쇼핑을 가자하더니 옷 선물해주고 진도도 빨리 나가고(이건 저도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ㅋㅋㅋㅋ 결혼얘기는 썸탈때부터했구요. 그냥 그러려니했죠. 원래 저런가보다~ 그런데 웬걸 지가 지풀에 지쳐서 바람을 피더라구요?ㅋㅋㅋㅋ 누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푸시하랬나...안정적인 연애라는 걸 모르니깐ㅋㅋㅋㅋ 저랑 연애가 질리고 지겨웠나보더라구여~ 전 현실적인편이라 연애를 할 때도 불같이 타오르고 다 제쳐두고 가는 편은아니거든요.. 근데 어느날 2시간거리를 와줄 수 있냐고 며칠전에 물어보길래~ 제 생활패턴이 깨지는 게 싫어서 그럼 다음주에 가겠다고 했어요. 저는 상대가 30대여서 이렇게 현실적인 부분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약간 현타온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다음주에 바로 다른여자를 만나느라고 제약속을 취소했더라구요ㅎㅎ..... 똥차는 제대로 된 사람을 못알아보는게 맞아요. 나이와 직업과 이런걸 떠나서 진국인 사람은 진국을 알아본다구생각해요. 사람 됨됨이를 봐야하는데 당장 즐거움만 추구하는 애같은 성격은 똑같은 사람만나서 지지고 볶고 살면 되는것같아요.
지혼자 판단하고 지혼자 불타오르고 지혼자 식어버리는 남자 극혐; 처음부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자고 썸탈 때 하도 적극적이길래 우리 만나는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ㅋㅋㅋㅋㅋ 저는 만남에 책임이 있었기에 시작 전에 그렇게 조심스러웠지만 상대는 감정이 앞서서 며칠 뒤에 사귀자하더라구요. 생각 본인도 많이 했대요. 그러다가 사귀고나서 제가 이성적으로 컷트하는 모습 보이니깐 지도 슬슬 현실파악이 됐는지ㅋㅋㅋㅋ 급 현타와하는거 보면서ㅋㅋㅋㅋ 어이가없었음ㅋㅋㅋ
제 늦은 나이의 첫 연애가 이런 사람이었는데 ㅠㅠ 왜 갑자기 맘이 식었는지 이해가 안가고 내가 뭘 잘못했나 스킨쉽을 받아줬어야했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딱 정리가 되네요 ㅠㅠ 만난지 3번만에 잠자리 얘기를 하길래 선을 좀 그었더니 바로 태도가 바뀌었었는대~ 제가 오래두고 참아서 볼 만한 사람은 아니었나봅니다. 속상하긴 하지만, 저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오니 그 사람을 다시 만나려하지 않은게 오히려 제게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서로 안 맞은 거라 생각하고 좋은 사람이 제게 다가올 거라 믿고싶어요!
헐 진짜 완전 공감 ㅜㅜ 나에게 환심갖게하려고 온갖 좋은말이랑 자기 매력 어필 엄청해서 나는 빨리 콩깍지가 씌여서 주변사람들은 암만 봐도 남잔 별볼일 없다해도 안듣김 ㅠㅠ 난 이미 기대도 부풀고 그랬는데 훅치고올땐 언제고 훅빠저버림 ㅜㅜㅜㅜ 후폭풍때문에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알고보니 다른 여자한테도 그러더라구요 한번 당하고나니 이젠 매력적이고 말빨 있고 뜬구름 잡게하는 🐶ㅅㄲ는 경계해볼 필요가 있음.. 완전 이성적으로 생각하게됨 측은지심 맞아요 ㅜㅜ 잘해주니까 자꾸 그런마음이 생기는건 뭔지.., 진짜 좋은 남자는 핵노잼이더라구요 ㅠㅠㅠㅠ 최정님 끝에 흥분할때 왤케 웃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20000% 띵언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사람은 보통 금사빠인거 같아요 금방 빠지고 금방 빠져나오고 저도 처음에 이렇게 빠졌다가 힘들어하다가 정신차리고 지금은 빠져나왔네요 장문의 카톡으로 상대방의 태도를 비판하고 평가하면서 말한게 아닌 내가 받은 느낌 감정 그대로를 하나하나 기분 나쁘지 않게 오목조목 팩폭하면서 오죽하면 너가 그랬을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를 하며 잘 살라고 했더니 몇날 며칠 몇개월에 걸쳐 연락이 오는데 사람은 못고쳐 쓴다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며 코끼리끼리를 속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부디 같은 사람 만나서 잘 살길
첨에 남자가 먼저 번호 따놓고선 뜨득미지근하게 다가오더니 전에 여자친구를 바빠서 못챙겨줘서 헤어졌다는둥 밑밥깔더니 주말에도 일한다고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만나면 스킨쉽 진도빼고, 평소에 연락도 바쁘다며 신경써서 마음이가서 연락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을때 오는 느낌.. 느낌이 이상해서 벼르다가 연락패턴문제랑 집에 혼자사는데 나는 남자 한번도 사귀어도 데리고온적없다라고 일부러 보수적으로 벽쳤는데 얼마 안있다가 떨어져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쓰는 이유는 다른여자도 당하지말라고 적는겁니다!!시간 낭비 하지맙시다!! 미리미리 걸러내자구요!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고 불안하고 이런 느낌을 머리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그렇게 느껴지면 결국엔 그런 느낌이 맞는것같아요... 진심이면 진심이 통하듯이 뭔가모르게 어필안해고 일상적이고 사소한것에 진실하다고 느껴지로 편안한 마음? 불안하지않게 하는것같음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진짜 표현이 대단하신데요 제가 30대초반에 만난 남자가 이랬어요ㅜ 초반에 미친듯이 돈쓰고 ㅜ15일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20대의 사랑은 순수하고 진실했다면 31에서 둘로 넘어가는 시점은ㅜ탐닉이랄까 열정이랄까 지금은 결혼해서인지 그 시기조차도 덤덤하게 느껴집니다만 이별을 겪은후 엄청 공허하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에 지금은 추억이네요 요즘 유트브영상물을 그때 봤었더라면 ~~~십여년전이네요
브레이크 잘거세요 좋은사람 노칠수도 있어요~ 저는 여자친구 8년만난 남자인데요 일단 좋은남자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천전히 다가가는건 맞구요 아니다 싶은거는 20대 나쁜 남자들이야 잠잘려고 들이대다가 브레이크걸리면 바로나가떨어지는 상황일수 있지만 30대넘어서면 남자가 어느정도 직장도 안정되고 산전수전 다격어봤기때문에 천천히 다가 가고있다가도 브레이크걸고 하면 밀당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좋은 남자라 할지라도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솔직해야지 인위적으로 브레이크 걸고 밀당하는 거처럼 느껴지면 좋은 남자들이라도 여자 손절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만나보고 아니다싶으면 손절하면되지 그남자에 대해 제데로 알기도 전부터 브레이크걸고 밀당하고 그러면 산전수전 다격어본 30대남자들은 좋은남자라도 절대 그런여자 안만납니다 거절당했는데 계속들이대면 그게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극혐 아닌가요? 말이 너무 남자들의 현실이 반영 안되어있고 여자입장에서만 말씀하셨네요
오빠앙~~진심 오빠~! 하고 불러봅니당.^^ ㅋㅋ 오빠가 없는 저에게 완전 큰 오빠 처럼 조언을 해주시네요. 진작 최정 오빠님의 조언을 들었다면 제 젊은시절 한때나마 사람 볼줄 몰라 순 주딩이만 털어대는 개뼈다귀 같은놈에게 농락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왜 이제 나타나셨느냐고요~~
인간관계도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상대방을 '어떤 사람일 것 같다'라고 내면에서 나름대로 결론을 내기 전에, 상대방이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바로 다가오는 경우들이 있었어용~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다가왔던 친구들과는 결국 결과적으로 길게 인연이 되진 않더라구요!
![[#어쩌다어른] (30분) 좋은 남편을 만나는 방법?!🤔 남녀가 선호하는 이상형의 공통점은 무엇?! | #편집자는](http://i.ytimg.com/vi/ItXaxGg3huw/mqdefault.jpg)
초반에 미친듯이 다가오는 남자를
만나면 미친연애을 하게됨!
내마음에 문이 열리기도 전에
뚫고 들어와서 휘저어놓고 나가버림..
문제는 여자들이 이때부터 사랑에
빠지고 초반에 받았던 달콤한 검정들을 잊지못하고 그리워하게됨..
현명하게 연애합시다!
오 마쟈욬~!
옳소 조심해야죵ㅠ
ㅠㅠ 저의 전 연애 ㅠㅠ
오 정답ㅠㅠ♥️♥️♥️
저 지금 이것때문에 힘들어요 ㅠㅠㅠㅠㅠ
나의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가 있고
나의 마음의 담을 넘어 들어오는 남자가 있다.
이 말 참 공감이 됩니다. 멋진 말이네요.
조심 하겠습니다.
그러게요
저도 최근에 마음에 훅 들어오신분이 계셨는데 담을 넘어 들어오신분이었어요.
공감
맞어. 내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 오려고, 내가 문열어줄때 까지 기다리겠노라 노크먼저 하고 한참을 기다려 주더라. 어느 순간 그 사람눈이 '너를 많이 생각한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그 눈을 보는데 '아, 나 되게 사랑받고 있는거구나. 이게 사랑받는 느낌이구나' 라고 깨닫고 제가 사귀자고 했어요. 그사람은 대단히 화려하지않고 묵묵히 한결같은 사람이더라구요. 지금은 행복해요. 내 인생에 이리 행복한 시절이 있을까 싶은 잔잔하고 탄탄한 행복이예요.
맞아요~~
좋은남자는 천천히 다가오고
나쁜남자는 첨에는 적극적이다가
브레이크 걸었을때 포기하더라구요
적극적이다가 브레이크 걸었을때 이해하고 인정하고 그외로 천천히가 아닌 적극적이면 저는 나쁜 남자는 아닌거죠?
그넘이였어 개새--
와~정말 맞는말씀입니다!!!
브레이크 잘거세요 좋은사람 노칠수도 있어요~
저는 여자친구 8년만난 남자인데요
일단 좋은남자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천전히 다가가는건 맞구요 아니다 싶은거는
20대 나쁜 남자들이야 잠잘려고 들이대다가 브레이크걸리면 바로나가떨어지는 상황일수 있지만 30대넘어서면 남자가 어느정도 직장도 안정되고 산전수전 다격어봤기때문에 천천히 다가 가고있다가도
브레이크걸고 하면 밀당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좋은 남자라 할지라도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솔직해야지 인위적으로 브레이크 걸고 밀당하는 거처럼 느껴지면 좋은 남자들이라도 여자 손절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만나보고 아니다싶으면 손절하면되지 그남자에 대해 제데로 알기도 전부터 브레이크걸고 밀당하고 그러면 산전수전 다격어본 30대남자들은 좋은남자라도 절대 그런여자 안만납니다
거절당했는데 계속들이대면 그게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극혐 아닌가요? 영상 말이 너무 남자들의 현실이 반영 안되어있고 여자입장에서만 말씀하셨네요
망고님은 진짜 사랑을 아직 못만나셨나보다..
남자가 내사랑 만나면 여자가 싫은티내도 마취총 맞은것처럼 설마 아니겠지 하면서 끌려가용..
젤 조심해야 될 남자는 음큼하게 다 알면서 스님인양 시침 떼고 아주 점잔은 척 가식적인 남자들...다 알면서 이중떠는 남자들 진정 조심해야 될듯....제 전 남편은 1000명이 다 속을 만큼 점잖고 말 없고 무게감 있었는데 같이 산 나도 속았을만큼 여자광이더라...하늘이 무너지는 충격받고 쓰러져서 2년 못 일어남.
자랑이다
감이 안오는데.. 어떻게 이중떠는거예욤?ㅠㅠㅠ
지입으로 여우라는건 아님;ㅋㅋㅋ
안보인다고 다들 막 쓰시네
공감이요ㅠㄹㅇ
저돌적인 대쉬푸쉬가 좋은것만은 아닙니다 ㅋㅋㅋ 어릴땐 그게 확신심어주는건줄 알았는데 ㅋㅋㅋ 아니에요 정신차릴때에요 연애유튜버들이 공통적으로 조언하듯이 초반에 미친듯이 올인하는 사람 조심하는거 맞아요
쉽게 달아오르면
쉽게 식는게 진리인가봐요.
열심히 대쉬했으니 지들도 힘딸리겠지 ㅋ
미친듯이 달려드는 남자는 그만큼 빨리식음 무심해 보이는 남자가 은근이오래감
이건 진짜 공감100%다
그렇게 진심인것처럼 행동하다가도
브레이크 걸면 급 정리
요건 진심이 아닌거다
그런 남자는 다른 여자한테도
백퍼 그런 태도로 금새 다가간다
대체적으로 먹혔으므로ㅋㅋ
나름 금사빠 스타일의 프로임ㅋㅋ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생각함^^
그게 또 남자가 괜찮으면 알면서도 못하실걸요 혹여나 떠나갈까봐ㅋ 그래서 이론으론 안되는 거임
공감 100% 경험 100% 입니다.
계속 봐야하는 상황때문에 여지를 주게되고 그러다보니 떠나갈까봐...결국에는 불쾌한 꼴만 보게되더라구요. 여자들에게만 장치되어있는 육감을 믿고 떠나면 어쩌나할때는 이미 중독되어있는 단계이지만 독한마음으로 떠나 보내야합니다.
너무 훅 들어오는 남자 별로...
살면서 경험 해보니
잔잔하게 들어오는 남자가 좋더라
맞아요 그런개새끼 봤어여ㅠ
친동생 같이 지내자고 해놓고
저에게. . ....
나도 50대인데 배우고 가네요
갑자기 훅 들이대는 놈들은
대부분 불순한 목적 있는 놈들이 많아요~
순진한척 연애경험 많이 없는척 하는 놈들
립서비스 남발 하는 놈들 진짜 조심해야해요
진짜정답
감정적으로 달려오는 애들 대부분 비정상...허세심하고 털고보면 개뿔도없음
쥐뿔
ㅇㄱㄹㅇ 인정인정
너무 맞는말 몇년된 친구도 새로보일때가있고 그러는법인데
썸타는사람을 알면 얼마나 잘알겠습니까
믿을건 나자신밖에없어요
꼼꼼하게 따져보고 만나도 늦지않아요
빙고
1. 오키 . 미친듯이 다가오는 사람 조심하기
그치 ㅋ결혼할 사람이 저리 할까
당하고 봣다...하..
맞아요 이거 진짜 공감함 브레이크 거는 순간 간보는 애들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럿 겪다보니 질려버려서 현타온 차에 딱하니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난항상 왜 담넘어오는 남자들만 만났는지... 정신챙기자!!!!!!
적극적인 남자보다 순진한척하는 남자가 더 위험
다 그렇지 뭐
이건 진짜요
둘다위험ㅋ
오 이거 맞는듯
순진한척 하다가 나중에 딱걸림 진짜 이 말 잘 새겨들으세요
맞아 브레이크 걸어주면 알아서 정리되요 그런남자들은 쉬운애들 또 찾으러다님
평소 마음의 준비가 돼야지만
받아들이기에 오래 지켜보는 타입인데
한동안 연애를 한참 안하다가 외로울쯤
마음의 준비가 안됐는데 받아들인 적 있었는데
진짜 훅 들어오니깐 이게 막 나도 모르게
어느새 끌려가고 있더라구요ㅋㅋㅋ
결론은 서로 쌍욕하고 헤어질만큼 최악으로 끝남;
진짜 이 분 말씀 너무 맞아요!!!
나의 템포에 맞춰오지 않는 상대는
그냥 나랑 아닌것 같구요, 기다려주지도 않더라구요^^;
댓글개쌔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홍땅킄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한 상황이네요 외로움에 훅들어온거에
눈이 멀었던거같아요 4개월만에 잘지내냐고 문자가와서 불쌍해보이니 연락하지말라고 답을보냈습니다 끝낼때 천박하고 저급하게 행동해놓고
아무렇지 않게 문자보내는 자체가 더 싫어서
막말로 연락하지 말라고 답을했습니다
이건 진짜 찐조언이 확실함.
브레이크를 걸었던 경험에 비춰봤을 때,
내가 너한테 얼마나 많은 시간을 쏟아부었는지 아냐, 나한테 들이대는 DM들이 얼마나 많은지 넌 상상도 못 할거다. 네가 이렇게 만든거다. 다신 나한테 말걸지마라. 욕 섞어가며 화를 버럭내며 나가 떨어짐.
본능적으로 이 사람은 아닌것 같은데 느꼈지만.썸이 끝이나고도 처음 겪었던 저돌적인 들이댐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감정정리에 애먹었던 기억이.
아 .. 세상에
브레이크 한번 걸어볼만 하네요
저런인간 더 정들기 전에
쳐 낼수있으니까요
네가 이렇게 만든거다... 순간 옛남친 목소리로 음성지원됨. 뭐든지 내탓으로 돌리던 그사람.
대애공감
처음겪었전 저돌적인 들이댐 진짜 개공감이요. 저도 잔상이 남아서 미련 못버렸는데 이 영상 보고 사람 다시보게 되네요
“본능적으로 이 사람은 아닌 것 같은데.. “
이거 삶의 나침판이죠. 날 지켜주는 촉.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랑 담을 너머 오는 남자 비유가 좋은 남자 / 나쁜남자 비유같네요ㅋㅋㅋ
근데 결국 끼리끼리 만납니다.
ㅠㅠㅠㅠㅠㅠㅠ안타깝다
살다보니 정답ㅎㅎ
결국 성향이 맞아야 오래 만나더라구요
ㄹㅇ
질이 딱 거기까지인 싸구려들임
이오빠 말은 들어서 손해보는거 없다.
진심 여지껏 연애와는 다르게 훅치고 들어오는 남자애였는데
좀 이기적이고 2달만에 어이없는 문제로 싸워서 흐지부지 헤어지게 됬네요.
썸타는 일주일간 미친듯이 진짜 달달한말 그리고 여러번 해봤는지 물흐르는듯한 스킨쉽...
저는 30대 중반이 되는 지금까지 나만 바라보고 오래 아껴주는 사람들만 잘 골라 만나오다가 뜬금없이 이제와서 저런 남자한테 넘어가서 상반기에 괜한 마음고생을 했어요... 저는 제가 뭔가 잘못한게 있다 생각해서 저의 행동과 말들을 훑어보고 훑어보고 또 훑어봤는데 이제 보니 그냥 담을 넘어온 남자인지도 모르고 그렇게 제탓하면서 맘고생만 한거였네요. 맞아요 너무 잘해주고 결혼을 생각한다고 말하고 그러니까... 너무 오래 생각하는게 미안했나봐요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이제 다시 그런 사람 안 만나게 조심해야겠죠..
저랑 똑같은분이 계시네ㅠ 힘내요
저랑 똑같은 분이네요 화이팅합시다
저두요
영상보고 놀랐어요. 직전남친이랑 똑같아서요. 감정적으로 엄청나게 대시하고, 사귄지 일주일만에 제 옷 쇼핑을 가자하더니 옷 선물해주고 진도도 빨리 나가고(이건 저도 좋아서 그런것도 있지만)ㅋㅋㅋㅋ 결혼얘기는 썸탈때부터했구요. 그냥 그러려니했죠. 원래 저런가보다~ 그런데 웬걸 지가 지풀에 지쳐서 바람을 피더라구요?ㅋㅋㅋㅋ 누가 그렇게 감정적으로 푸시하랬나...안정적인 연애라는 걸 모르니깐ㅋㅋㅋㅋ 저랑 연애가 질리고 지겨웠나보더라구여~
전 현실적인편이라 연애를 할 때도 불같이 타오르고 다 제쳐두고 가는 편은아니거든요.. 근데 어느날 2시간거리를 와줄 수 있냐고 며칠전에 물어보길래~ 제 생활패턴이 깨지는 게 싫어서 그럼 다음주에 가겠다고 했어요. 저는 상대가 30대여서 이렇게 현실적인 부분을 좋아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약간 현타온 듯한 모습을 보이더니 다음주에 바로 다른여자를 만나느라고 제약속을 취소했더라구요ㅎㅎ..... 똥차는 제대로 된 사람을 못알아보는게 맞아요. 나이와 직업과 이런걸 떠나서 진국인 사람은 진국을 알아본다구생각해요. 사람 됨됨이를 봐야하는데 당장 즐거움만 추구하는 애같은 성격은 똑같은 사람만나서 지지고 볶고 살면 되는것같아요.
와 오빠가 내마음을 읽었네요 안그래도
이놈이 몸때문에 온건지 먼지 확인할라고 스킨쉽 브레이크좀 걸어볼랬는데
ㅎㅎㅎㅎ 감사함당!!!!
몸때문에 온거였네여 나참내 어이가 없어서
ㅋㅋㅋ 저말 진리 ㅋㅋㅋ 걸러내는 기간이 필요함 ㅋㅋㅋ 진짜 아닌놈은 떨어져 나가요 ㅋㅋㅋ
조심 못해서 아주 된~통!당했네요
3년간 정신적 휴유증 으로 쌩고생한게 바로 오늘 영상으로 정리되는듯해요
와 저두요....
너무 들이대는 남자들 매력없어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아요
그래야 오래가요~ㅎ
매우 현실적 조언.
현실적인 조언 감사합니다. 세상에 좋은 남자도 많지만 그렇지 못한 남자도 많으니 쭉정이를 잘 골라야겠죠.
공감~근데 또 나한테만 좋은 남자일수도 다른 여자한테만 좋은 남자일수도..나랑 잘 맞는 성향인지도 잘 따져보고^
항상 느끼지만 최정님은 얘기하면서 갈수록 감정과 언성이 높아지다가 갑자기 다운 되면서 급마무리됨 ㅋㅋ
ㅋㅋㅋㅋㅌㅇㅈ ㅋㅋㄱ ㅐ웃경
ㅋㅋㅋㅋ
경상도 특유의 스탈^^ 제가 대구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왠만하면 댓글 안다는데 영상 처음부터 끝까지 다 공감합니다 처음부터 너좋다고 미친듯이 들이대는 남자치곤 정상적인 남자없음 기다려줄줄 아는 남자가 최고
참...연애 시작전에 이걸 다 봤어야했는데 이번 연애는 브레이크 따위 없이 감정적으로 하는데로 하다가 결국 안좋게 끝나게 됐네요
다음연애는 이런 실수 안하게 잘 해야지 ㅠㅠ매일 배우고 갑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는 남자도 있고
담을 넘고 들어오는 남자도 있고
문과 담을 부수고 들어오는 남자도 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연애 경험을 쌓아야 이런 경지까지 오르게 될까...... 대단하십니다. 존경합니다. ㄷㄷㄷ
지혼자 판단하고 지혼자 불타오르고 지혼자 식어버리는 남자 극혐; 처음부터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자고 썸탈 때 하도 적극적이길래 우리 만나는것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라고 그렇게 부탁했는데ㅋㅋㅋㅋㅋ 저는 만남에 책임이 있었기에 시작 전에 그렇게 조심스러웠지만 상대는 감정이 앞서서 며칠 뒤에 사귀자하더라구요. 생각 본인도 많이 했대요. 그러다가 사귀고나서 제가 이성적으로 컷트하는 모습 보이니깐 지도 슬슬 현실파악이 됐는지ㅋㅋㅋㅋ 급 현타와하는거 보면서ㅋㅋㅋㅋ 어이가없었음ㅋㅋㅋ
공감.. 혼자북치고장구치고 앞서길래 브레이크 걸어줘도 자기감정이우선
제 늦은 나이의 첫 연애가 이런 사람이었는데 ㅠㅠ 왜 갑자기 맘이 식었는지 이해가 안가고 내가 뭘 잘못했나 스킨쉽을 받아줬어야했나 별 생각이 다 들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딱 정리가 되네요 ㅠㅠ 만난지 3번만에 잠자리 얘기를 하길래 선을 좀 그었더니 바로 태도가 바뀌었었는대~ 제가 오래두고 참아서 볼 만한 사람은 아니었나봅니다. 속상하긴 하지만, 저도 객관적이고 이성적으로 생각하게 되는 시기가 오니 그 사람을 다시 만나려하지 않은게 오히려 제게는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네요! 서로 안 맞은 거라 생각하고 좋은 사람이 제게 다가올 거라 믿고싶어요!
단호하게 잘 하셨어요! 내가 찝찝하면 아직 아닌거니까요.
쓰레기에게서 탈출 축하드립니다
어찌이리 똑같은 경험을하셨어요ㅠ
그놈 혹시 천안에살던사람아니에요? ㅎ
넘 공감합니다..
진작에 알앗더라면 일케 큰상처 받지 않앗을텐데요..
좋은사랑이 지속되는것이란 힘든것같아요 희생을 해야만 사랑이 유지가 되는것 같아요 조건없는 사랑 말처럼쉽지가안나요
언제나 여성분들 자존감 위해 멘탈을 위해 매너를 위해 좋은말씀 해주셔서
감사히 잘듣고 있어요~
글만 읽었을땐 좀 긴가민가했는데 영상으로보니, 최정님은 정말 맞는말씀만 하시네요.ㅠㅠ 미리 좀 알았더라면... 전 저 막던지는 남자랑 결국 결혼까지했는데요 후회중입니다.ㅜㅜ 결혼도 구린게 있어서 막 서둘렀던거 같아요.
결혼은 신중하게 이혼은 신속하게..
@@jennylog109 맞습니다 인정👍
아는 변호사님의 말이네요 결혼은 신중하게 명심하세요
결혼 서두르는 남자도 조심하세요 신중하지못하고 냄비근성있는 남자들많습니다
@@박민승-j5s 맞아요 결혼 서두르는남자 뭔가 문제점들이 있어요
물불 안가리고 미친듯 다가오는 사람들 노답인 나르시스트인 경우가 있죠
너무 중요한 말씀 하시네요:)
진짜 이런 남자들 너무 많은듯..읽씹해도 계속 연락하는거 보면 결국 상처를 주게 되는 입장이 됨 ,,,차이는 짓을 스스로,, 저돌적으로 질리게 하는 ...이런부류도 설명좀 해주세요 ,,, 맘도 없는데 혼자서 막 밀어붙임
easy come, easy go.
진짜 나이먹을수록 저 구절은 정말 띵언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
아욱겨ㅋㅋㅋ
냄비근성 연애에서 초반은 좋을지몰라도 나중엔 마음뺏긴건 여자라 을의관계가되더라구요..
딱 저런 남자 만나봤는데 서른 중반남자였는데도 아직도 저러고 다니더라구요.. 알고보니 직업도 속인것 같더라는...또라이... 그나이 먹도록 여자는 6개월씩만나고 계속 갈아치운 남자더라구요. 만나는 동안 가스라이팅에 정신병걸리는 줄 알았어요
그런 남자는
나르시스트 지적장애
입니다
평생그라살아요
일종에
정신장애
김연희 그러게요.. 제발 저 사람이 저사람보다 더 고단수인 여자한테 당해봤으면 좋겠는데 자기가 직업속이고 이런거 들통날쯤에 자기가 먼저 발빼버리니 안당할 것 같아서 속상해요..
임재옥 이진호예요ㅋㅋㅋ 박씨도 미친놈이 있군요..
@@delighth.8590
김씨도 미친 ㄸㄹㅇ
있음 ㅎㅎ
브레이크를 걸었을때
태도가 달라지고
식는 남자는 진심이 아닌거군요
목적이 있었는데 달성이 안되니
목표에서 제외되는 거겠네
정말 공감가네요
@@강태풍-b9u 이상한 남자라는건 부정적인 의미인거죠?
그럼 브레이크를 한번쯤 걸어봐서
이상한 남자가 되는 사람은
걸러야 되니께 좋아해도 한번 정도는
걸어보는게 맞겠는걸요 ^^
@@강태풍-b9u여자가 브레이크를 걸어서 집착이 생길 남자라면 원래 그런 성향을 가진 남자인것이지 원인이 여자의 브레이크가 아닌듯 보입니다 ^^
그런 남자랑 연애를 시작하면 괜찮을까요
브레이크 걸었는데 멈추지 않고 집착하면
이상한 사람 이자나요 님아 ㅎㅎㅎ
@@강태풍-b9u 그리고 브레이크라는걸
안좋게 의미를 두는듯 보이는데
그런게 아니고 매너있게 기분 나쁘지 않게 약간의 텀을 두고 상대방을
생각할수있는 시간을 두자는 것이지
완강하게 거부하고 막 그러는 의미의
브레이크가 아니예욤 ㅎㅎㅎ
브레이크 걸었을때 좀 삐진듯한 태도 보이더니 2,3개월 흘렀는데도 계속 들이대는 경우는요?
헐 진짜 완전 공감 ㅜㅜ 나에게 환심갖게하려고 온갖 좋은말이랑 자기 매력 어필 엄청해서 나는 빨리 콩깍지가 씌여서 주변사람들은 암만 봐도 남잔 별볼일 없다해도 안듣김 ㅠㅠ 난 이미 기대도 부풀고 그랬는데 훅치고올땐 언제고 훅빠저버림 ㅜㅜㅜㅜ 후폭풍때문에 진짜 힘들었어요 ㅠㅠㅠㅠ 알고보니 다른 여자한테도 그러더라구요 한번 당하고나니 이젠 매력적이고 말빨 있고 뜬구름 잡게하는 🐶ㅅㄲ는 경계해볼 필요가 있음.. 완전 이성적으로 생각하게됨 측은지심 맞아요 ㅜㅜ 잘해주니까 자꾸 그런마음이 생기는건 뭔지.., 진짜 좋은 남자는 핵노잼이더라구요 ㅠㅠㅠㅠ 최정님 끝에 흥분할때 왤케 웃기심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레이크를 걸어라
연애할때는여자가 우위에 있으니 미안해하지말아라 ^^잘들었습니다
너무 웃긴게....말씀하시는 내용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최정님의 그라데이션 화냄을 안보면 동영상을 본 느낌이 안들어요 ㅎㅎㅎ
그라데이션 화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그러다 영상마칠때만 화안내심ㅋㅋㅋ 급 차분해져서 뭔일인가 햇더니 클로징멘트여서 겁나 웃엇음요ㅋㅋ
랭헐 맞아요 ㅎㅎㅎ 부뤠이크를 걸으란말이예요~!! 이러시다가 지금까지 미친연애티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ㅋㅋㅋ마자요마자요 점점 업템포
항상 느끼는거지만 존대말을 하시지만 동네 오빠가 동네 친한 동생한테 찐 현실 조언을 해주시는듯한...느낌이 들어요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가요
아.. 이걸 먼저 봤다면 이렇게 돌아오지않았을텐데..
다시는 실수 반복하지 않을거예요
여자가 너무 순진하고 착하면 넘어감
결국은 굉장히 이기적인 사람 ....
담넘어 오는 남자 진화형 : 브레이크 걸어도 한달이고 두달이고 목적 달성할 때까지 진득하게 기다림, 심지어 미안해할까봐 괜찮다고 안심시켜줌
휴...
추가하자면 브레이크 건 여자 얼마든지 기다리면서 스킨쉽 가능한 다른여자랑 시간 때우고 있음
참 별남자가다있네요
@@kkogumaya 이거지 이거ㅡㅡ
@@kkogumaya ㅜㅜ
지금 그런 남자가 대쉬중인데 어떻게 아웃시키면 될까요?
브레이크 중요한 말씀이네요 진심이면 곁에 남아잇을거고 아니면 떠나겟죠 최근에 제가 경험햇는데 이때 진심이 나오더라구요!!
전남친이 그랬네요 ㅠㅠ 조심했어야 할 남자였어
20살때 이 영상을 봤으면 지난 연애했던 남자들때문에 죽을듯 아파했던 시간들이 없었을것같다
지금은 38살 아이엄마인데, 그나마 다행인건 내 마음을 열고 들어 온 남자와 결혼해 잘 살고있어서 다행이라는 사실.. 그래서 행복하게 살고있는거구나하고 갑니다 하하핳
그런데 그런 저런 스킨쉽 성욕 브레이크 다 통과했는데 알고 보니 진심이란 있지도 않았고 사랑하는 척이 었고 다른 목적이 있는 경우도 살다보니 있네요
헐....그런 경우는 어떤 경우인가요??
결혼이 아닐까요?
돈? 관심? 애정? 인정? 나르시스트였나
20000% 띵언입니다!!
이런 스타일의 사람은 보통 금사빠인거 같아요
금방 빠지고 금방 빠져나오고
저도 처음에 이렇게 빠졌다가 힘들어하다가 정신차리고 지금은 빠져나왔네요
장문의 카톡으로
상대방의 태도를 비판하고 평가하면서 말한게 아닌 내가 받은 느낌 감정 그대로를 하나하나 기분 나쁘지 않게 오목조목 팩폭하면서
오죽하면 너가 그랬을까라며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를 하며 잘 살라고 했더니
몇날 며칠 몇개월에 걸쳐 연락이 오는데
사람은 못고쳐 쓴다는 말을 가슴깊이 새기며 코끼리끼리를 속으로 외치고 있습니다
부디 같은 사람 만나서 잘 살길
어떤 식으러 쓰셨나요 ? 저도 딱 이상황이네요
좋은 남자.여자를 만나려면, 먼저 좋은 나를 만드세요~ 좋은 사람은 좋은 사람을 만납니다~^^
남자들 개수작에 쉽게 넘어가지 맙시다.남자들 수단, 첨에 개있는척하고 매너좋은척 당신을 영원히 좋아해줄것처럼 ...온갖쑈 다하고 넘어오게 하는게 목적
첨에 남자가 먼저 번호 따놓고선 뜨득미지근하게 다가오더니 전에 여자친구를 바빠서 못챙겨줘서 헤어졌다는둥 밑밥깔더니 주말에도 일한다고 그리고 어쩌다 한번씩만나면 스킨쉽 진도빼고, 평소에 연락도 바쁘다며 신경써서 마음이가서 연락하는게 아니라 하고싶을때 오는 느낌.. 느낌이 이상해서 벼르다가 연락패턴문제랑 집에 혼자사는데 나는 남자 한번도 사귀어도 데리고온적없다라고 일부러 보수적으로 벽쳤는데 얼마 안있다가 떨어져나감ㅋㅋㅋㅋㅋㅋㅋㅋ이걸쓰는 이유는 다른여자도 당하지말라고 적는겁니다!!시간 낭비 하지맙시다!! 미리미리 걸러내자구요! 특히 나이 많은 남자들!!!!!!! 참고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상하고 불안하고 이런 느낌을 머리로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것보다 마음으로 그렇게 느껴지면 결국엔 그런 느낌이 맞는것같아요... 진심이면 진심이 통하듯이 뭔가모르게 어필안해고 일상적이고 사소한것에 진실하다고 느껴지로 편안한 마음? 불안하지않게 하는것같음요. 사람 나름이겠지만
좋아요를'갖다가' 먼저 하고 듣습니다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빵터짐ㅋㅋㅋ
이게 왜그러나면~
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저세상 패션감각
어쩌실건지 ㅎ
넘 이뻐요~~ 셔츠~👌👍😍
와... 오늘 영상 세번봤어요!! 댓글도 처음 답니다.. 조금 더 일찍봤으면 좋았을 뻔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는 브레이크 걸고 저를 지켜낸거같아 다행이네요... 만의 하나로 그사람을 이해해보려하였으나 때려치워야겠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쓰레기구분하기에 너무좋은 채널입니다 도움이 많이됩니다!!!
미안한 마음이 인생을 망칠수도있습니다
마음 편하고 차분하고 같이 있을때 행복한 남자^^좋아요💚💜💙❤💛💒💑💍💵📚🍵감사합니다!
브레이크걸어도 끝까지 여자친구와 만나고 이해해주는 남자가 좋은 남자인거죠
왜죠?? 입장바꿔서 본인이 남자 한테 밥먹자 커피마시자 했는데 브레이크걸면 님은 이해하고 다시 들이댈수있나요?
이해를 잘 못하신듯...
와 진짜 제가 당한거랑 너무 똑같아요 !! 이걸 미리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 ㅠㅠ
항상 현실에 직시한 내용들 감사합니다.
진짜 이건정말 조언중에 조언이네요
연애하면서 생각했던부분 중 정말큰고민? 이였는데 잘들었습니다.
정 오빠 썸넬 손하트 귀여우세요 😀
맞아요 미안함...
그걸어찌아셨을까ㅋㅋㅋ
진짜 표현이 대단하신데요 제가 30대초반에 만난 남자가 이랬어요ㅜ
초반에 미친듯이 돈쓰고 ㅜ15일만에 결혼을 약속하고 20대의 사랑은 순수하고 진실했다면 31에서 둘로 넘어가는 시점은ㅜ탐닉이랄까 열정이랄까
지금은 결혼해서인지 그 시기조차도 덤덤하게 느껴집니다만 이별을 겪은후 엄청 공허하고 힘들었던 경험이 있기에 지금은 추억이네요 요즘 유트브영상물을 그때 봤었더라면 ~~~십여년전이네요
정말 공감팍오네요. 사람 인간관계도 그런거같아요 상황이다르기때문에 정말 아차할때가많습니다 . 그러곤나중에서아차하며. 서러워 울고불고 또내가호구된걸알땐 늦습니다 수습은내문제이기때문입니다👍 관계는존중해도 이미살아온시간때문에 합리화가생기고 차곡차곡쌓여온인간관계에서 자신보다 약하다는걸본능적으로 알기때문에 사랑이란이름으로 합리화가들어가는거같습니다 .
역시!! 👍
담 넘어 오는 남자들이 너무 매력적인게 문제일듯 ㅋㅋㅋ
브레이크..어차피 시간차이일뿐..결국목적잇는만남에 여자는손해.. 여자자기도 목적이잇는게 아니라면..미친듯이 다가와도 내스탈아니면 딱차단해야함..
최정님 영상 오늘도 잘 봤어요~ 블로그 하실때부터 봤는데 벌써 10년가까이 됐네요^^ 최정님 글에 도움 많이 받았어요. 영상으로 보니 더 반갑네요. 다른 연애유튜버들은 너무 구독자 눈치보며 말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정님은 소신있게 팩트로 팍팍 때려주셔서 좋습니다!🤜🤜
ㅅㄹㆍㄴㆍㄴㆍㄹ
브레이크 잘거세요 좋은사람 노칠수도 있어요~
저는 여자친구 8년만난 남자인데요
일단 좋은남자는 대부분 자연스럽게 천전히 다가가는건 맞구요 아니다 싶은거는
20대 나쁜 남자들이야 잠잘려고 들이대다가 브레이크걸리면 바로나가떨어지는 상황일수 있지만 30대넘어서면 남자가 어느정도 직장도 안정되고 산전수전 다격어봤기때문에 천천히 다가 가고있다가도
브레이크걸고 하면 밀당한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런것에 소중한 시간을 허비하고 싶어하지 않아요
좋은 남자라 할지라도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 솔직해야지 인위적으로 브레이크 걸고 밀당하는 거처럼 느껴지면 좋은 남자들이라도 여자 손절합니다
자신의 감정에 솔직하고 만나보고 아니다싶으면 손절하면되지 그남자에 대해 제데로 알기도 전부터 브레이크걸고 밀당하고 그러면 산전수전 다격어본 30대남자들은 좋은남자라도 절대 그런여자 안만납니다
거절당했는데 계속들이대면 그게 여자들이 가장 싫어하는 극혐 아닌가요? 말이 너무 남자들의 현실이 반영 안되어있고 여자입장에서만 말씀하셨네요
맞지 .단순히 브레이크가 포커스가 아님
서로 성향이 다른걸 인정해야죠ㅋ
진짜 진리다 이분 연애동영상
이때까지 담넘어오는 남자한테 마음준 적이 많았던 거 같아요 심지어 그런 남자가 매력있다고 생각하기도 했었는데 정신이 번쩍드는 이야기네요. 정말로 좋은남자인지 알아보기위해 정신을 차리고 있어야겠군요ㅠㅠ 새롭게 깨닫고 갑니다!
오빠앙~~진심 오빠~! 하고 불러봅니당.^^ ㅋㅋ
오빠가 없는 저에게 완전 큰 오빠 처럼 조언을 해주시네요.
진작 최정 오빠님의 조언을 들었다면 제 젊은시절 한때나마 사람 볼줄 몰라 순 주딩이만 털어대는 개뼈다귀 같은놈에게 농락 당하지는 않았을텐데 왜 이제 나타나셨느냐고요~~
힘내요
나쁜남자 들특징 웃기말을
잘합니다 ~여성들은 좋아하죠 걸리면 죽음
좋은남자들은 -유머못해요ㅋㅋ
처음과 끝에 미친ㄴ티비라고 들리는거 너무 방송 시그니처같아서 좋다는ㅋㅋ 처음에는 교양있게 침착하게 시작했다가 얘기가 나오면서 답답하신건지 항상 혼내주고 뼈때려주는 방송ㅎ 색깔잃지마시고 지금 느낌 그대로 건강하게 많이 혼내주세영ㅋㅋㅋ잘보고 갑니다
작정하고 넘길라하면
직진하던 브레이커걸던 성공할때까지 한다 다 조심들해 여자들아
쌉팩폭 ㅋㅋㅋ
반대로 꼽히면 진상도 머리 써가면서 진상부림
난 왜 이 영상을 일찍 보지 못했는가!!!!!
진심조언이 느껴져요...감사해요^^
저녁에 정 오빠 영상 만 기다려요 😎
급하게 제게 돌진하는 전남자친구를 겪다 내 속도보다 빠른 상대의 스킨십이 부담스러워서 단호하게 브레이크 걸었더니 1주일만에 사이가 끝났습니다 ㅎ 그러고 또 한달이 안되어서 새여친 사귀는거보고 당시에는 충격이었고 나한테 했던거 달콤한말들 그대로 하겟지 싶어서 많이 우울했는데..음 좋은남자가 아닌게 확실해지네요. 후련해요 ㅎㅎㅎ저런남자는 여자랑 헤어져도 타격없을지요 마인드가 참 신기하네요
우울해지는거 당연한거죠?
그런 쓰레기가 다른 사람한테 그러고 있을게 속이뒤집히는 제자신이 너무 싫었거든요.
@@76kho 그렇죠ㅎㅎ근데 뭐 길게보면 새여자도 내가 겪을거 똑같이 재반복될뿐이잖아요. 결혼할사이가 아니라면요~
같은사람인거 아니에여? ㅋㅋㅋ 이런애들 많아요
자존감 낮고 자존심만 많은 애정결핍 허세남들
공감가는게... 저도 모르게 브레이크 잘 거는데 항상 한달도 못가서 헤어진적이 태반..... 그래서 제대로된 연애경험이 별로 없어요
ㅜㅜ 생각해보면 공통점이
이십대 초반에 뭣모르고 적극적으로 다가오길래 그냥 오케이해서 사겼던 남자들
항상 느끼지만 처음엔 늘 침착하게 시작하세여 그러다가 감정격해지고 그러다 혼자 답답해하고 갑자기 마무리 공감능력 높으셔서 그런것같어영 ㅋㅋ 존멋 상남자 그러나 조심해야하는 남자
이영상을 일주일전에 봤어야했는데 ..ㅎㅎ
정신없이 어지렵혀놓고 지혼자 식어서
거리좀두려하니까
연이 여기까지인거같다고 개소리시전함요
깊은사이까지 안간게 하늘이 도우신듯🙏
인간관계도 그런 것 같아요!
제가 상대방을 '어떤 사람일 것 같다'라고 내면에서 나름대로 결론을 내기 전에, 상대방이 저랑 친해지고 싶다고 바로 다가오는 경우들이 있었어용~
상대방이 어떤 사람인지 생각할 시간을 갖기도 전에 다가왔던 친구들과는 결국 결과적으로 길게 인연이 되진 않더라구요!
명언이다
명언 !!!
아.. 진짜 맞는 말씀이네요. 멍청하게 한번 넘어가서 된통당했어요.
여자님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이 좋은세상 혼자살아도 나쁠것 없다는거~~^^ 남자도 마찬가지~~^^
ㅋㅋ마지막까지 강약조절하면서 화내시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 브레이크 기억하겠습니다! 늘감사합니다♡
어딜가나 악마는 다 있으니 항상 조심
와 딱 전 남자친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귀기 전에 이걸 봤더라면
볼때마다 괜히 혼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