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람운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2. 설렘으로 연애하는사람은 오래못가죠.. 3. 보통 저렇게 고민해주고 하는 여자 설렘 없다고 헤어지면 남자는 1000% 나중에 개후회합니다 술먹고 질질짜면서 전화하겠지 헤어진후에. 그러곤 남자도 깨닫겠지요 사랑에는 설렘보다 더 중요한게 많다는걸 특히 결혼을 생각했을때.
1)이유가 없다. 계속 설레고 예뻐야 된다. 어느순간 안된다는건 방법이 없다. 더 헌신하고 잘해줘도 역효과가 난다. 한달 만나지 마라. 2)욕심을 버려라. 서로의 본모습을 인정하라. "인성" 중요하다. 3)결혼전제로 사귀어도 결혼하는것 아니다. 만나고 지켜보는것이다. 연애는 결혼의 리허설이다. 신념이 다르다 판단되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공감하고 갑니다.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는 거 자체가 하지말아야 될 행동이라는 걸 저도 연애 하면서 배웠네요. 그냥 상대는 그런 사람이다 라는 걸 인정하면 나 자신도 편해지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 부분을 내가 감당할 수 있으면 만나는거고 그게 감당이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거더라구요. 최정님 영상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남자친구랑 힘들었던 순간들 이겨내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우와 진짜 결혼전제로 연애, 결혼전제 동거.이런말이 제일 웃김. 10년 연애해도 결혼 하라는법 없음. 결혼전제로 사귀었다고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임. 결혼한 부부들보면 의외로 연애기간 1년 이하인 경우 많음. 즉 결혼은 남자가 그 여자와 반드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후다닥 성사됨. 단순히 말로만 하는게 아님.
ㅋㅋㅋㅋㅋ휴 남친이 센스있게 선물이라던지 기념일을 챙겨줬으면 좋겠다싶어 제가 먼저 열심히 챙겨줬지만 4년 만나며 느낀건 기대하고 자시고 다 떠나서 그냥 포기하고 대놓고 달라고 하는게 통하더군요..ㅋㅋㅋ애초에 30년 넘게 살면서 안생기던 게 갑자기 뿅 하니 생길일도 없고 .. 진짜 내가 바라는 모습을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니 그제서야 상대방이 조금씩 노력하고 변하는 모습도 보이고 나름의 타협을 보게되더라구요. 물론 종종 속은 상하다만ㅋㅋ내가 이 사람의 단점이라 생각하는것을 수용할 수 있냐 없냐를 정말 많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 물론 남친도 저에 대해 맘에 안들어하는 점이 분명 있는데 이제는 남친도 포기하고 받아들이더라구요ㅋㅋ서로 욕심을 버리니 무탈한 롱런의 연애가 되는것..젠장 이리 쉬운거였는데 초반 이런것 때문에 겁나 감정소모 했던것 생각하면 허무할 지경
이런거 때문에 유튜브 찾아들어왔눈데 이렇게 명쾌할수가 답이 없네요 백수일때 실컷 잘해주고 마음 써줬는데 반대로 제가 취준하느라 백수시절 보내고 있는데 왜 대놓고 말하지않냐 왜 돌려말하느냐 일한다고 해서 그렇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가 않다는 말만 돌려받아서 섭섭 서운 폭발이네요 ㅋㅋ 돌려받을려고 해준건 아니지만 이런 말을 들을려고 한것도 아니었는데 씁슬합니당 ㅋㅎ 이러니 여자들이 취준성공하고 공무원 되면 차는건데 남자들은 잘 모르나봐요 ㅎㅎ 그냥 차였다는데 초점을 두고 떠들어댈뿐 휴 암튼 인정하고 넘어가거나 헤어지거나 선택지는 늘 두개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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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50대 연애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 나이 솔로 너무 많아요. 어떤 연애상담가의 유투브를 보면, 괜찮은 남자가 희귀하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는 동호회도 드물고 밖에서 마주칠 기회도 없고, 어플은 쓰레기가 좀 많고. 그렇지만 혼자 앞으로 오랜시간 산다는 건 안 쉽고요. 아직 애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니 그 문제도 쉽지 않고. 사실 저는 그래서 남자 안 만나는데, 제 친구들은 다들 힘들게 만나고 있는데, 제가 유투브 보고 조언을 해 주는 편이거든요. ㅎㅎ 제일 큰 문제는 남자들이 백프로 올인 안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몇개월에서 1년씩 커플로 사귀는 중에도 까다롭게 구는 것 같아요. 돌싱들을 보면, 흔히 여자들 생각에, 남자들이 조강지처를 찾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실패한 경험에 비추어, 더 올인하는 여성을 찾을 것 같고 말이죠. 그런데 남자들은 오히려 쥐어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듯해요. 자유스럽게 살고 싶은 것인지. 그런데 여자들은 모아니면 도거든요. 남친으로 정해지면 올인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거기에 같은 대응을 하지 않으면 불만인거죠. 가만히 보면, 여자나 남자나 정말 좋고 해서 만나는 게 아니라 대충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만나는 것 같은데, 여자들은 그들의 감정보다는 필요하니까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고, 남자들이 얼마나 자신에게 올인해 주느냐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남편상을 찾는 거죠. 커플의 삶을 그리워 하는거죠. 남자는 또다른 성적인 욕구로 인해 여자를 만나는 것 같아요.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여자의 원하는 기대를 채워주면서. 그런데 요즘은 다들 애가 있고, 직장도 다니고 하다 보니 젊었을 때와 같은 낭만을 쌓을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게 몇 달 가다가, 흥미가 떨어져 그만 두는 것 같고. 4,50대가 어떤 마음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연애를 해야 같이 늙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화팅화티팅하자 전조증상이라면 짜증이 많았어요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도 많았고 연락도 바쁘다고하면서 줄어들었구요 자기가 절 아직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그것조차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이때 남친이 예전에알던 여자를 우연히 친구때문에 한번 만난이후 둘이 연락하면서 저희 관계는 더 틀어졌구요 .. 저희는 나이차도 많은편이라 이정도도 잘 사겼다고 생각했거든요
의식수준(=생각의 깊이, 가치관, 여자를 보는 기준)이 어느정도 성숙한 남자를 만나야돼요. 생각있는 남성들은 사실 10대 때부터 싹이 다릅니다. 푸릇푸릇하고 건강하지요. 성경말씀에도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잠언 20:11)' 라고 나와있어요. 중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어려서부터 가정교육 잘 받고 올바르게 잘 큰 분들은 성인돼서도 사고방식의 질(quality)가 다릅니다. 한 3-5개월 만나면 85% 이상 그 사람에 대해 보여요. 단, 종교관 소비습관 정치관 이성관 인생가치관 취미 가정환경(부모님, 형제자매와의 관계)에 대해서 서로 자세하게 여러번 대화를 나누어봐야 해요. 그럼 진짜 소위 사기꾼 수준이 아닌 이상,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대략 답이 나와요. 여자가 질문을 많이 해봐야돼요. 단, 기분 상하지않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도 흔쾌히 인생관을 오픈하면서요. 그리고 직계가족을 몇번 만나봐야 됩니다. 가족들 계실 때 밥 먹으러 집에도 가보고(식사&이야기 목적으로) 그집 분위기도 파악하고 서로서로 어떻게 대하나 등등 잘 보시면 95% 배우자감인지 아닌지 보입니다. 물론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100% 다 알 수는 없고, 미래에 실제로 어떻게 살 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관찰은 해야하는 것이죠.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 결혼 전제로 이미 신혼집도 같이 구하고 살고있는지 두달째, 동거 이후로 설렘이 없어졌다, 맘이 예전같지 않다는 남친.. 쿨한척 신경안쓰는척 계속 똑같이 대해주고 있었는데 머리를 크게 한방 맞았네요. 이번주에 시간 갖자 얘기하고 짐정리하고 나와야겠어요. 한달뒤 헤어지면 내 보증금+가구 산 돈 10원까지도 다 청구할거다 개자식아..
40대 돌싱 이별 후 고민상담입니다 둘다 40대 중반/직장인/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 반 정도 동거하다 이별한지 2개월 넘었습니다 여자는 평범한 외모에 40대치곤 관리는 되었지만 수수하게 다니고 연애경험이 거의 없음 남자는 직장 좋고 능력좋고 외모 및 키 등 월등해서 연애경험이 많음 심지어는 연애초반에 어여쁜 유부녀와 눈맞아 이웃집에서 살고 지내다가 나한테 걸림(유부녀는 날씬하고 잘 꾸미는 여성) 그 유부녀는 나를 소개 받기전 직장근처 카페에서 눈 맞았고 계속 밀회하면서 남편 몰래 만나다가 유부녀가 이혼하지 않아서 화가나서 헤어졌다함 이런상황에서 1차 충격 받음 ~~이별 을 결심했으나 내가 더 좋아하고 있어 그냥 넘어감 하지만 계속 의심이 생김 ~~ 둘이 사귀는걸 알게 된 직장 동료여자들이 원래 바람둥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했으나 난 헤어지지 않고 만나서 일년 반을 동거하면서 여행도 가고 일도하고 밥도 해먹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난 그에게 푹 빠져 헤어나질 못했고 그도 나에게 나름 잘 해주었음 생일은 기억하고 챙겨주진 않았지만 평소에 옷도 사주고 필요한 것도 사주었죠 그래도 늘 전 그가 불안해서 힘들었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연락도 잘 안하고 같이 있어도 핸드폰만하고 외모 지적하고 고집세다하고 그저 피곤해서 쓰러진 상태에서도 성관계를 하자하는데 힘들었어요 저랑 걸어가면 대부분 사람들은 저는 투명인간이고 그를 쳐다봅니다 그도 예쁜 여성들을 대놓고 아이컨텍하구요 점점 그가 미워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쌓이면 그와 싸우는 일도 생기고 또 화해하고 ~~반복되었어요 그는 나에게 자그마한 선물들을 잘 해주었는데 그때마다 꼭~~~ 하는 말이 있었어요 "너는 내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그ㅡ 나같은 남자 세상에없다. 나를 꼭 잡고 있어라. 너가 만약에 나와 헤어지면 만난 여자들 중 가장 나쁜 여자일꺼다" 라고ㅡ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모순된다 생각한건 자기는 만나는 여자들에게 다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헤어져도 여자들이 다시본인한테 연락하고 매달렸다고~~~~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만났기에 후회를 안하는 스타일이라고요 전 그래서 그를 더 놓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말경에 제가 또다시 의심을 해서 이별을 했는데 2주후에 제가 먼저 연락을하니 생각도 안나고 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했더니 내가 더이상 생각조차 없다고 딱 잘라 말하여 저도 연락을 안했는데 한달 후 밤늦게 먼저 연락이 왔는데 받지않고 톡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탐에 또 밤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대뜸 본인 전화 차단한거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아니라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 후 그가 밤에 전화를 해서 짐을 가져가랏나더군요 그래서 갔다가 함께 잤습니다 당연히 그에게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히리 절대 그럴 생각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왜 연락한거냐했더니 너무 힘들어서 했을뿐 다시 시작할 마음은 안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충격이 컸습니다 그리고 나서 1주 후에 또 전화를 하기에 모든걸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한주 그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더군요 그사람 얼굴은 저와 만날때처럼 좋아보이진 않아서 맘에 걸립니다 저도 잊어야 할사람인걸 아는데 혹시나 다시 연락하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어요 저의 미래가 슬프지만 궁금합니다 잊어야하는게 맞죠?
암튼 바람든 유부녀들이 더 문제네 돌씽남들이 책임질 능력은 없고 바람난것들은 천지니 돌아가면서 한 번씩 짓거리나 해주는 여자를 선호 한다고 즈그들 끼리 저러고 자뻑하는 한심한 것들 많아요 직접 들었어요ㅜ "혼자인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동호회다 모임이다 하는 이유도 바람든 것들 만나려고 한답디다 돌씽들 상대한 술집 여자들이 하는 말이 였습니다
우선 본인이 머릿속으로 그 남자 집안 딱 제외해보고도 만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그러고도 만날 수 있다. 돈이 아닌 진짜 그 남자를 온전히 사랑한다. 다른 사람 아니면 안된다. 생각이 들면 그냥 올인하면 돼요. 남자가 그런 생각을 할 땐 자존감이 낮은 경우나, 그 전에 비슷한 경우로 데여본 적이 있거나 둘 중 하난데 본인이 그 전과는 다른 사람이다를 보여주면 됩니다. 진심은 전해져요. 연기는 들통나요. 별 거 없어요 사람의 신뢰를 얻는건. 자신이 손에 쥔 걸 먼저 보여주면 상대도 보여주게 되어있어요.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저도 30대 남성이고 제가 보는 선이란게 있어서 이 선에 넘어가는 여성분은 말씀처럼 '이 여성분에 가치관은 이렇구나 나랑 안맞다. 이사람은 이게 본모습이구나. 언제 돌아갈지 모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게되고 그때부터 확 식고, 엄청 냉정해지더라구요 그게 성급한 일반화나 부분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때도 많았지만요 아직 배워야할 점도 많고 성숙해야 하는데 나이만 먹어가네요 ㅎㅎ
최정님...모든게 완벽한데 쌍욕하는 남자는 어쩌죠? 자기 화나면 쌍욕을 해요. 첨엔 충격이라 욕하면 안본다 하니 조심한다고 하다가 나중엔 자긴 쌍욕하는 게 너무 좋답니다. ㅎ 유학파에 가방 끈 길고 도무지 그 착한 얼굴에 안어울리는데 그런 쌍욕하며 뭔가 쾌감이 느껴지나봐요. 연락도 끊어봤는데 몇달 지나면 연락와서 바꼈나 싶어 기대하면 또 그래요. 맘도 여리고 착한데 왜 이걸 못고치나 싶어서 미련이 남네요. 욕만 빼면 이 이상의 남자 만날 자신이 없는데...결혼하자는데 욕하는 남자는 아이를 낳았을때 모범될 모습이 아니잖아요...그 잘생긴 얼굴로 생글생글 웃으며 쌍욕하는 걸 보면 참...심각하게 독한 맘으로 하는 경우 아닌 친밀감의 표시라고 할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거리감이 느껴져요.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2주전에 또 쌍욕해서 연락 접었는데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파요. 남자가 저를 적극적으로 잡지도 않네요. 또 이렇게 흐지부지 시간 보내다 연락오고 반복 ㅠㅠ
1. 사람운 고쳐쓰는거 아닙니다.
2. 설렘으로 연애하는사람은 오래못가죠..
3. 보통 저렇게 고민해주고 하는 여자 설렘 없다고 헤어지면 남자는 1000% 나중에 개후회합니다 술먹고 질질짜면서 전화하겠지 헤어진후에.
그러곤 남자도 깨닫겠지요 사랑에는 설렘보다 더 중요한게 많다는걸 특히 결혼을 생각했을때.
맞아요 본모습을 고치려하지말구 본모습이 나랑 잘맞는 남자를 만나야되요!!
1)이유가 없다. 계속 설레고 예뻐야 된다. 어느순간 안된다는건 방법이 없다. 더 헌신하고 잘해줘도 역효과가 난다. 한달 만나지 마라. 2)욕심을 버려라. 서로의 본모습을 인정하라. "인성" 중요하다. 3)결혼전제로 사귀어도 결혼하는것 아니다. 만나고 지켜보는것이다. 연애는 결혼의 리허설이다. 신념이 다르다 판단되면 아니다라고 생각한다.
엄마도 못고치는걸 왜 여친이 고쳐려고 하는지... 그냥 버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지 ㅋㅋ
ㅋㅋㅋㅋㅋ
그냥 다른 친구로 바꿔요.
오래봐서 사랑이 정이되는걸 더 높은차원으로 올라간걸 모르는사람은 헤어져줘야해요 쓴맛보야줘야
공감. 그런사람들은 꼭 후회한다면서 연락와서 짲응
맞아여
이런상황에
보내줘야 맞는데 이유를 찾으려다 구질구질해짐
나 싫다는놈은
보내줘야함
맞아요
중요한것을 놓치는것
@@태린-u1u 7ㅂ77777777ㅂ
@@태린-u1u 인뎡.. 국룰인가 진짜. 헤어지면 100이면 100 다 연락와서 귀찮게해요
그냥 오는남자막지말고 가는남자막지마세요
여자들이 정이많으니 여자가 주로 헤어지려하지않는데서 문제가많이생기는듯요 억지로 붙잡아봤자 소용없다는거 잘알거고 남자심리는결국은 사귀는데만 관심있지 유지에는 별로 관심이 없다는게 핵심이고 어쩔수가없는걸 애쓰면 뭐하겠어요 여자도 쿨하게 살아야지~.~ 연애칼럼많이봐봤자 핵심은 그냥 하나인듯요 유투버들도 대놓고는 말은못하고 사설만 길어짐ㅋ
맞아요 남자는 잡을라하면 도망가죠
그러니 남자가 나를 잡고싶게 만들면 됩니다
룰루랄라 ㅋㅋㅋㅋ
쌉인정!!!!!
@@user-few23 정답입니다!!
왜 성별을 따지는지 이해가 안가네 여자는 이렇다 남자는 이렇다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오늘은 쪼매 덜 썽나셨다.ㅎ
매일 혼나는거 같은데 나를 엄청 걱정해주는 오빠의 호통,잔소리 걱정같아서 자꾸 듣고 또 듣게 된다는 거죠
댓글들을 읽다보니
관계에대한 가치관이 변하는 느낌이네요.
여자들도 남자에게 기대고 의지할생각을 말고
경제적독립 관계적독립 성적독립을 해야해요.
남자는 눈에 보이는게 다고 순간의 느낌이 다인걸요.
그러니 사랑은 하되
정신적으로 성적으로 독립해요
여자도 여러남자맛 볼줄안다는것도 보여주고
현대사회에서는 중요하지도 않은 진심같은건
금방 버릴수도있다는걸 보여줍시다.
남자도 성관계따로 사랑따로라면
여자도 그런거 할줄안다고
나도 받아들일테니 너도 받아들이라고 당당하게 얘기해줍시다.
그런 여자들이 많아져야 세상이 변하겠어요.
옳소 여자들아 제발 징징거리지좀 맙시다 ~~ 징징거리기전에 나를 돌아보고 이런거좀 찾아보고 공부해요 발전하자고요~~
남자한테 한없이 기대고 또 바라니까 여자를, 여자친구를 나약하고 가치낮게 봐요
간음하면 지옥에 간다는 간증 보고나면
여러 남자 맛보고 싶은 마음은 싹 사라질겁니다.
남편하고만 성관계 합시다~.~)
@@choriin4698 남편들이 다른 여자들이랑 바람피고다님. 참을 수 있다면 그 남편믿고 성관계하시면 될 듯 합니다. 간음은 쾌락의 최고봉이고 중독이라 끊을 수 없음. 본인은 천국이지만 배우자는 지옥. 간음이 지옥이 아니라 당하면 지옥인 겁니다.
진짜...고치려는 생각 버리고 그냥 안맞는구나 라고생각하고헤어지거나 포기하는게 답인듯요..
감당할수있야 없냐 가 핵심인듯요..
감당 못할거같은거 초반에 빨리 헤어지는게 서로서로좋아요 덜힘들고.
마자요~!
공감하고 갑니다. 상대방을 고치려고 하는 거 자체가 하지말아야 될 행동이라는 걸 저도 연애 하면서 배웠네요. 그냥 상대는 그런 사람이다 라는 걸 인정하면 나 자신도 편해지더라구요. 사람은 누구나 단점이 있기 마련이고 그 부분을 내가 감당할 수 있으면 만나는거고 그게 감당이 안되면 헤어지면 되는거더라구요. 최정님 영상에서도 많이 배웠어요. 남자친구랑 힘들었던 순간들 이겨내고 잘 만나고 있습니다:)
백번 천번 만번 지당하신 최정님의 말씀👍👋✌
우와 진짜 결혼전제로 연애, 결혼전제 동거.이런말이 제일 웃김. 10년 연애해도 결혼 하라는법 없음. 결혼전제로 사귀었다고 결혼할 사람이라고 생각하는건 착각임. 결혼한 부부들보면 의외로 연애기간 1년 이하인 경우 많음. 즉 결혼은 남자가 그 여자와 반드시 결혼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으면 후다닥 성사됨. 단순히 말로만 하는게 아님.
나이가 있으니 더 어렵고
이론을 많이 배워서 더 어렵고
이번생에 결혼은 없는 듯~😩😜
백마 탄 왕자는 로또~😜😝
ㅋㅋㅋㅋㅋ휴
남친이 센스있게 선물이라던지
기념일을 챙겨줬으면 좋겠다싶어
제가 먼저 열심히 챙겨줬지만 4년 만나며
느낀건 기대하고 자시고 다 떠나서 그냥 포기하고 대놓고 달라고 하는게 통하더군요..ㅋㅋㅋ애초에 30년 넘게 살면서
안생기던 게 갑자기 뿅 하니 생길일도 없고 ..
진짜 내가 바라는 모습을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니 그제서야 상대방이 조금씩 노력하고 변하는 모습도 보이고 나름의 타협을 보게되더라구요.
물론 종종 속은 상하다만ㅋㅋ내가 이 사람의 단점이라 생각하는것을 수용할 수 있냐 없냐를 정말 많이 생각해봐야 합니다.
아 물론 남친도 저에 대해 맘에 안들어하는 점이 분명 있는데 이제는 남친도 포기하고 받아들이더라구요ㅋㅋ서로 욕심을 버리니 무탈한 롱런의 연애가 되는것..젠장 이리 쉬운거였는데 초반 이런것 때문에 겁나 감정소모 했던것 생각하면 허무할 지경
이거 진짜 동의합니다 특히 연락 스타일 ㅠㅠ 연애를 오래하려면 포기할 줄 알아야 하더라구요.
이런거 때문에 유튜브 찾아들어왔눈데 이렇게 명쾌할수가 답이 없네요 백수일때 실컷 잘해주고 마음 써줬는데 반대로 제가 취준하느라 백수시절 보내고 있는데 왜 대놓고 말하지않냐 왜 돌려말하느냐 일한다고 해서 그렇게 경제적으로 넉넉하지가 않다는 말만 돌려받아서 섭섭 서운 폭발이네요 ㅋㅋ 돌려받을려고 해준건 아니지만 이런 말을 들을려고 한것도 아니었는데 씁슬합니당 ㅋㅎ 이러니 여자들이 취준성공하고 공무원 되면 차는건데 남자들은 잘 모르나봐요 ㅎㅎ 그냥 차였다는데 초점을 두고 떠들어댈뿐 휴 암튼 인정하고 넘어가거나 헤어지거나 선택지는 늘 두개뿐이네요 !
연애에 대해 알면알수록
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제일 어렵고
점점 더 조심스러워지는것같다
맞아요.시작보다 관계 유지가 더더더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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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중요한건 상대를향한 마음과 배려와
내 마음의 여유인것같아요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해요
오늘두 말씀 잘들었습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젊은 친구들이 많이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합니다ᆞ 경험자로서 한번이라두 덜 상처받구 소중한 사랑 지킬수 있는 말씀이시구 절대 동감입니다 !!
여자들은 적당히 튕기면서 사귀면 되는데 애걸복걸 하면 하찮아 보여요 자신을 사랑하고 멋진 여자가 되려고 노력하는게 젤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우처럼 튕기는 방법엔 뭐가있죠?
@@bbuing_bbu 안 바빠도 한번씩 미안한데 오늘은 바빠서 못 만난다던가~ㅎㅎ 내 일에 몰두하거나 나 삶에 집중하다가 남친 만나면 즐겁게 보내봐요~^^~난 첨 만나면 두 세달은 절대 먼저 연락 안해요~ㅋㅋ
40대50대 연애에 대한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요즘 이 나이 솔로 너무 많아요. 어떤 연애상담가의 유투브를 보면, 괜찮은 남자가 희귀하다고 하는데... 이 나이에는 동호회도 드물고 밖에서 마주칠 기회도 없고, 어플은 쓰레기가 좀 많고. 그렇지만 혼자 앞으로 오랜시간 산다는 건 안 쉽고요. 아직 애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이니 그 문제도 쉽지 않고.
사실 저는 그래서 남자 안 만나는데, 제 친구들은 다들 힘들게 만나고 있는데, 제가 유투브 보고 조언을 해 주는 편이거든요. ㅎㅎ
제일 큰 문제는 남자들이 백프로 올인 안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몇개월에서 1년씩 커플로 사귀는 중에도 까다롭게 구는 것 같아요.
돌싱들을 보면, 흔히 여자들 생각에, 남자들이 조강지처를 찾는다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실패한 경험에 비추어, 더 올인하는 여성을 찾을 것 같고 말이죠. 그런데 남자들은 오히려 쥐어살면 안된다고 생각하는 듯해요. 자유스럽게 살고 싶은 것인지.
그런데 여자들은 모아니면 도거든요. 남친으로 정해지면 올인하기 때문에 남자들이 거기에 같은 대응을 하지 않으면 불만인거죠.
가만히 보면, 여자나 남자나 정말 좋고 해서 만나는 게 아니라 대충 이정도면 됐다 싶어서 만나는 것 같은데, 여자들은 그들의 감정보다는 필요하니까 관계를 유지하는 것 같고, 남자들이 얼마나 자신에게 올인해 주느냐에 더 신경을 쓰는 것 같아요. 또 하나의 남편상을 찾는 거죠. 커플의 삶을 그리워 하는거죠. 남자는 또다른 성적인 욕구로 인해 여자를 만나는 것 같아요. 지속적인 관계를 위해, 여자의 원하는 기대를 채워주면서. 그런데 요즘은 다들 애가 있고, 직장도 다니고 하다 보니 젊었을 때와 같은 낭만을 쌓을 시간이 부족하고. 그렇게 몇 달 가다가, 흥미가 떨어져 그만 두는 것 같고.
4,50대가 어떤 마음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연애를 해야 같이 늙을 수 있는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까요?
부탁드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
남지친구는 없는데 남자친구는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남자인 친구가 있으신듯 ㅋㅋㅋ
지가 그래나오면 나도 사랑더이상 안줌된다
그냥 내버려둬라 사랑받을려는심리는 의존성만높아가고 눈치살피고 내기분을 남자가 하는데로 좌지우지되는듯
그냥 남자가 변하면 나도사랑안줌되고
자격없는남자한테 애쓸이유없드라
간키워주는거 은근 여자들이 하고있드라
내사랑을 받을자격없음 그냥쳐삐러놔둬뿌야되드라 ㅋ
남자의연락 .표현에 예민해지니 내가 끌려가고. 노력하지않는남자한테 내가 줄지안줄지는 내가정하는마음을 길러야되드라요. 지까것들이 먼데 나한테상처를줘. 하는맘으로 놔둬버리니
사랑받을려고 노력하드라 남자들 ㅋ
내가중심이되야되는듯
뉘집 따님 이신지 진짜 똑불어 지십니다.
언니가 한수 배우고 갑니다.^^
명언이시네요
그런 인성 좋은남자 빨리 만나고 싶어여 ᆢ제발
저도 제발요
다 필요없고 인성 좋은 남자가 진짜 없어요..ㅜ
제 얘기인줄 알았어요.. 남친이 저한테 시간도 갖자고 얘기를했고 그동안 연락안하고 기다렸습니다.. 한달되기전에 연락이 왔어요 밥은 잘 먹는지 .. 잘 지내는지 걱정이됐대요.. 지금은 다시 잘 만나고있는 4년차 연인입니다
잠깐 그러다 마는사람도있는데 아니라면... 몇번 반복되면 서로아닌거죠
@화팅화티팅하자
전조증상이라면 짜증이 많았어요 별것도 아닌일에 짜증도 많았고 연락도 바쁘다고하면서 줄어들었구요
자기가 절 아직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그것조차 잘 모르겠다고 했어요 이때 남친이 예전에알던 여자를 우연히 친구때문에 한번 만난이후 둘이 연락하면서 저희 관계는 더 틀어졌구요 .. 저희는 나이차도 많은편이라 이정도도 잘 사겼다고 생각했거든요
권태기가 와도 잘 극복하면 계속 만남이 이어지고 결혼까지도 가능해요
중요한 말씀하시네요
서로 인정하는거
비젼과 목표를 공유하면서!!
바람 무능 도박 이런거아니면
이해하구 함께가는것
인생은(결혼) 장거리 여행임
와 흰셔츠 대박 잘어울리심 👍🏻👍🏻👍🏻👍🏻👍🏻👍🏻👍🏻👍🏻👍🏻👍🏻👍🏻👍🏻
같이 오래 간다는 것, 그것이 결혼이고 부부인 것 같아요
초심에 맘이 예전 같지 않다면 한달정도 떨어져 연락하지말고 있다가. 다시만나자 굿 참고 하겠습니다
오..저도 한달 뒤에 연락해서 다시 잘 만나고 있어요...
@@최미미-z6y 무작정 연락 안 한 건가요?
아님 협의하에 연락안 한 건가요?
@@최미미-z6y 어떻게 하셨나욤...?
누굴 만나도 오래 만나면 익숙함이나 편안함이 찾아오는 것 같아요 근데 그게 사랑이 아닌게 아니라 또 다른 사랑의 유형인 것 같아요. 전 설렘보다 익숙함이나 편안함 감정이 더 소중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ㅔ
저도 그런 유대감을 좋아하고 끈끈한 의리?같은것도 생기고 한눈안팔고 잘 있는데 제가 만난 두 남자는 그기간을 못견디고 떠나더라구요. 떠날거면 아주 떠날것이지 나중에 붙잡아서 화가나는..왜그러는걸까요, 이젠 내가문젠가 싶기도하구
오늘은 앙드레 킴 의상컨셉이시네요
역시 멋찌심~!!! 화이트는 진리임~👍👌🍭
최정님은 늘어진 난닝구와 새하얀 무지 셔츠가 의상들 중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구구절절 옳은 말씀~~
아...
가슴에 와 닿는다
저는 여자고, 상대가 좋아해줘서 끌고 가는 연애만 계속 하다보니 점점 정으로만 만나는 느낌.. 만나다보니 상대 단점이 보이니 거기에 꽂혀서 생각이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어요 맞아요 이해가 안되요ㅋㅋ끝내야 될까요~
저도 그래서 끝냈더니 미련 하나도 안 남았어요..! 신중히 결정하고 정말 아닌것같으면 헤어지세용!!
저도 끝내고 광명찾았어요. 죄책감도 덜었구요..
여자도 상대가 주도하고
남자가 더 좋아하는 연애를 하다보면
남자 단점이 자주 보이더라는 ㅎㅎ
여자들도 본인들이 좋아야
단점도 이뻐보이는데~~
남자가 좋다니깐~ 걍 하게 되는 연애하면
자꾸 남자의 단점이 보이게 되더라구요 ㅎ
아니다보면 헤어지셔야죠 그생각안바뀝니다.
끌려가는 연애하시면 되겠네요
결국은 미련때문에...
와..............오빠 오널 영상 완전 내상황이네..
결혼상대자로 보겠다해서 재회해서 만나왔고 2개월간 저를 지켜봤떤 거네여...
2개월간 보더니 결혼상대자로 단점이 보인다고
끝나버렸어여. 근데 저희 원래 가치관부터 안맞았어서 헤어지는게 맞긴한데..
의식수준(=생각의 깊이, 가치관, 여자를 보는 기준)이 어느정도 성숙한 남자를 만나야돼요. 생각있는 남성들은 사실 10대 때부터 싹이 다릅니다. 푸릇푸릇하고 건강하지요.
성경말씀에도 '비록 아이라도 자기의 동작으로 자기 품행이 청결한 여부와 정직한 여부를 나타내느니라(잠언 20:11)' 라고 나와있어요. 중고등학생이든 대학생이든 어려서부터 가정교육 잘 받고 올바르게 잘 큰 분들은 성인돼서도 사고방식의 질(quality)가 다릅니다.
한 3-5개월 만나면 85% 이상 그 사람에 대해 보여요. 단, 종교관 소비습관 정치관 이성관 인생가치관 취미 가정환경(부모님, 형제자매와의 관계)에 대해서 서로 자세하게 여러번 대화를 나누어봐야 해요.
그럼 진짜 소위 사기꾼 수준이 아닌 이상, 이 사람이랑 결혼해도 되는지 안 되는지 대략 답이 나와요. 여자가 질문을 많이 해봐야돼요. 단, 기분 상하지않게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자신도 흔쾌히 인생관을 오픈하면서요.
그리고 직계가족을 몇번 만나봐야 됩니다. 가족들 계실 때 밥 먹으러 집에도 가보고(식사&이야기 목적으로) 그집 분위기도 파악하고 서로서로 어떻게 대하나 등등 잘 보시면 95% 배우자감인지 아닌지 보입니다.
물론 사람이 아무리 노력해도 100% 다 알 수는 없고, 미래에 실제로 어떻게 살 지는 오직 하나님만 아시지만, 인간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관찰은 해야하는 것이죠.
유튜브 알고리즘 칭찬해..
결혼 전제로 이미 신혼집도 같이 구하고 살고있는지 두달째, 동거 이후로 설렘이 없어졌다, 맘이 예전같지 않다는 남친..
쿨한척 신경안쓰는척 계속 똑같이 대해주고 있었는데 머리를 크게 한방 맞았네요.
이번주에 시간 갖자 얘기하고 짐정리하고 나와야겠어요.
한달뒤 헤어지면 내 보증금+가구 산 돈 10원까지도 다 청구할거다 개자식아..
나쁜남친이네요
단호하게 나가보세요
토닥토닥~힘내세요
아..저는 짐꾸러미 다두고나왔어요ㅜㅡ
아까워죽겠네요.냄비도비싼건데
그당시 제가 바보였나봐요
후회는없네요
고마움도모르는인간 .개자식
돈받아서 나오세요.나중에 문제 생겨요
써니님 잘 해결되셨는지 궁금하네요..
헐...미친 남
남자든 여자든 고쳐쓰는거아닙니다.
놈이 고쳐논걸 가져다쓰면 모를까..
30년을 그렇게살아왔는데 그 습성은 변하지않습니다.
변합니다. 그만한계기가없을뿐인거지요
참 들으면서 느끼는 감정
이런밀딩 저질연애가
슬프다라는것
당신의 경험을 전부로 어필하지마라
아직도 사랑꾼이있고 순정이있다오 당신의 경험은
이혼하기위한 사랑입니다
남자친구 없는데 보러 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전 동거는 필수고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닙니다
결혼전 돌싱인듸ㅣ
동거시 여자집 주로
데이트ㆍ동거시
경제적 비용 등
어케 해야하나요?
식비ㆍ공과금ㆍ호텔대신
집세 등등^^
여자집서 얹혀 동거식.연애는
좀 기분 별루네요
1일 해봤는데
아니다 생각이 점을 찍을때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그냥 크게 안싸우고 노력하면 할만큼 해서 후회가 읎어요. 근데 헤어짐 반복하고 바닥치고 헤지면..흠... 그동안 힘들고 화났던걸 후폭풍처럼 느끼는건데 그걸 사랑이라 착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러게요~
아니다싶음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집에서 편하게 일할 때 최정님 영상 반복청취햬요~ 인생과 삶에 대한 통찰이 뛰어나신것 같아요~ 들으면서 공감을 넘 많이하게되요! 훌륭한 최정님!!
피부가 흰편이시라 흰옷도 더 잘어울리시네요 연애3개월차인데 많이 보고 베웁니다.
나도 여자지만..맘에 안드는 행동하는 남자 내뜻대로 고쳐서 만나겠단 생각이 이해가 안간다. 있는그대로 받아들이고 그 모습이 인정이 안되면 헤어져야지 ..
그게 너무 어려워요...ㅜ
40대 기준으로도 영상 찍어주세요!
완전공감 👍
인성이 가장 중요한 듯☺👍
좋은 인성 좋아요^^
5개월 만난 남친 배신감느껴서 안볼각오하고 헤어짐통보하고 일주일안되서 연락왔어요 그동안 재고 따지는거 같았는데 지금은 그대로 옆에만 있어달라네요 자기가 더 잘하겠다고
마자요 모든건 인성.
ㅋㅋㅋㅋㅋㅋ
오늘 여자들 반성 많이 하세요 너무 울 미연님 얼마나 답답한마음이 오늘은 확실히 느껴지네요~~잘들었습니다
참고로 저도 여자입니다 ^^
3번...결혼전제....머리가 띵... ㅎㅎ
오늘은 목이 좀 안좋으신가봐요...
늘 현명하고 좋은말씀 감사해요 인정합니다~^^♡
상관없지만 의리로 봅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와 도움많이됐어요
그사람의 단점을 수용할수있느냐 감당할수있느냐 진짜 딱들어맞는 말이네요...
ㅜㅜ결혼해서 안설레믄?헉....후 사랑은어렵다..
우와 진짜 맞는 말씀만 하시네요!! 대박 잘 명심해야겠어요 🤣
김남지라는 친구가 있죠..
지금은 서로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현실적인 충고 감사합니다. 가슴에 새길게요.
상대에 성향을알고 고치려하지말고
이해하고 그게 맞다면 결혼
근데 이게 감당이되냐안된냐
안되면 손절해야죠
와 딱 필요했던 내용.. 감사합니다
보기전 좋아요
응. 굳이 너 아니어도 돼.
진짜 새겨 들어야지
정말 진심으로 이렇게 해라 하지 마라라고 얘기해주시네요
저만 처음에 미친년 티비~ 이렇게 들리나요....ㅎ
진짜 유익하게ㅜㅜ잘보고있어여ㅜㅜ
오늘내용 특히 더 좋았어요 정말잘들었구용 ! 참고할게요😊
본모습인정이라.......
난인정못함걍포기임
효자에 밥먹는데폰만보고 대화도안통하고
하 짜즈어ㆍ
썸네일 보구 오늘은 그냥 안보구 지나칠까 하다가 댓글만 남기구 가용 ㅎㅎ 솔로만 꼭!!!!!!보세요 영상두 만들어 주세요 다음 카페부터 쭈욱 지켜보구 좋은 정보루 영상 잘 보구 있어요😄✨
2번째 주제에서 그라데이션 분노 오늘은 좀 덜 하심 😊☺️😩🤯🤬🤬🙂☺️
말씀디게잘하심ㅋㅋ 근데 어느지방사투리인가요?
갱남
경상도 사투리 쓰십니다
부산이래요~ㅋㅋ
주옥같은 말씀들~~~~~~
오늘도 이렇게 이론만 늘어갑니다 감사합니다 ^^
결정적일때 뇌가 멈춘다는 거
호로몬이 설렘을 유발하는데, 원래 6개월 ~ 24개월 내에 줄어듭니다.
오타가 어딨어요?
인성파악했었는데...후..ㅠ
40대 돌싱 이별 후 고민상담입니다
둘다 40대 중반/직장인/ 지인 소개로 만나서 1년 반 정도 동거하다 이별한지 2개월 넘었습니다
여자는 평범한 외모에 40대치곤 관리는 되었지만 수수하게 다니고 연애경험이 거의 없음
남자는 직장 좋고 능력좋고 외모 및 키 등 월등해서 연애경험이 많음
심지어는 연애초반에 어여쁜 유부녀와 눈맞아 이웃집에서 살고 지내다가 나한테 걸림(유부녀는 날씬하고 잘 꾸미는 여성) 그 유부녀는 나를 소개 받기전 직장근처 카페에서 눈 맞았고 계속 밀회하면서 남편 몰래 만나다가 유부녀가 이혼하지 않아서 화가나서 헤어졌다함
이런상황에서 1차 충격 받음 ~~이별 을 결심했으나 내가 더 좋아하고 있어 그냥 넘어감
하지만 계속 의심이 생김 ~~
둘이 사귀는걸 알게 된 직장 동료여자들이 원래 바람둥이라고 만나지 말라고 했으나 난 헤어지지 않고 만나서 일년 반을 동거하면서 여행도 가고 일도하고 밥도 해먹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난 그에게 푹 빠져 헤어나질 못했고 그도 나에게 나름 잘 해주었음
생일은 기억하고 챙겨주진 않았지만 평소에 옷도 사주고 필요한 것도 사주었죠
그래도 늘 전 그가 불안해서 힘들었답니다
시간이 지나니까 연락도 잘 안하고 같이 있어도 핸드폰만하고 외모 지적하고 고집세다하고 그저 피곤해서 쓰러진 상태에서도 성관계를 하자하는데 힘들었어요
저랑 걸어가면 대부분 사람들은 저는 투명인간이고 그를 쳐다봅니다 그도 예쁜 여성들을 대놓고 아이컨텍하구요
점점 그가 미워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쌓이면 그와 싸우는 일도 생기고 또 화해하고 ~~반복되었어요
그는 나에게 자그마한 선물들을 잘 해주었는데 그때마다 꼭~~~
하는 말이 있었어요
"너는 내가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그ㅡ 나같은 남자 세상에없다. 나를 꼭 잡고 있어라. 너가 만약에 나와 헤어지면 만난 여자들 중 가장 나쁜 여자일꺼다" 라고ㅡ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모순된다 생각한건 자기는 만나는 여자들에게 다 최선을 다했기때문에 헤어져도 여자들이 다시본인한테 연락하고 매달렸다고~~~~매순간 최선을 다해서 만났기에 후회를 안하는 스타일이라고요
전 그래서 그를 더 놓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 5월 말경에 제가 또다시 의심을 해서 이별을 했는데 2주후에 제가 먼저 연락을하니 생각도 안나고 끝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다시한번 생각해보라했더니 내가 더이상 생각조차 없다고 딱 잘라 말하여 저도 연락을 안했는데 한달 후 밤늦게 먼저 연락이 왔는데 받지않고 톡도 확인하지 않았습니다
그탐에 또 밤에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대뜸 본인 전화 차단한거냐고 물었어요
그래서 아니라고하고 끊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달 후 그가 밤에 전화를 해서 짐을 가져가랏나더군요 그래서 갔다가 함께 잤습니다 당연히 그에게 다시 만나면 안되냐고 히리 절대 그럴 생각 없다고 하더군요 그럼 왜 연락한거냐했더니 너무 힘들어서 했을뿐 다시 시작할 마음은 안생긴다고 하더라구요
충격이 컸습니다
그리고 나서 1주 후에 또 전화를 하기에 모든걸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지난한주 그는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더군요
그사람 얼굴은 저와 만날때처럼 좋아보이진 않아서 맘에 걸립니다
저도 잊어야 할사람인걸 아는데 혹시나 다시 연락하지 않을까 기다리고 있어요
저의 미래가 슬프지만 궁금합니다
잊어야하는게 맞죠?
아직까지 그와 함께 걸어 다니던 출근길을지나기가 힘이 드네요
자신감 자존감을 먼저 가지셔야할듯해요
암튼 바람든 유부녀들이 더 문제네
돌씽남들이 책임질 능력은 없고 바람난것들은 천지니
돌아가면서 한 번씩 짓거리나 해주는 여자를 선호 한다고 즈그들 끼리 저러고 자뻑하는 한심한 것들 많아요
직접 들었어요ㅜ
"혼자인데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동호회다 모임이다 하는 이유도 바람든 것들 만나려고 한답디다
돌씽들 상대한 술집 여자들이 하는 말이 였습니다
남자친구없지만 볼께여
왜 그러냐면. ㅋㅋㅋㅋ 연령과 경험에 의한 결과는 진짜 탑이네
아멘🙏🏻
끼리끼리!
남친없는데도 보고있는 나는 뭐지. .
응원합니다~
그런데 결혼을 하셨나요?
하...다시찾아와서답듣고갑니다...
두번째에서 그라데이션분노하시네ㅋㅋ
마음이 식었음 끝난거 아닌가여 연락끊어보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네여
우와 저 이 모든 내용 제가 직면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소름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보고 안 맞으면 마음 접어야 겠습니다
선생님 집에 돈 많은 남자가 자기 집안을 보고 여자가 접근하나? 생각 하는 남자를 만났을때
어떻게 행동해야 안전빵에 들수 있나요?
우선 본인이 머릿속으로 그 남자 집안 딱 제외해보고도
만날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그러고도 만날 수 있다.
돈이 아닌 진짜 그 남자를 온전히 사랑한다.
다른 사람 아니면 안된다.
생각이 들면 그냥 올인하면 돼요.
남자가 그런 생각을 할 땐 자존감이 낮은 경우나, 그 전에 비슷한 경우로 데여본 적이 있거나 둘 중 하난데
본인이 그 전과는 다른 사람이다를 보여주면
됩니다.
진심은 전해져요.
연기는 들통나요.
별 거 없어요 사람의 신뢰를 얻는건.
자신이 손에 쥔 걸 먼저 보여주면
상대도 보여주게 되어있어요.
제목에 오타가 순간 깜놀
공감이 가는 부분이 있네요 저도 30대 남성이고 제가 보는 선이란게 있어서 이 선에 넘어가는 여성분은 말씀처럼 '이 여성분에 가치관은 이렇구나 나랑 안맞다. 이사람은 이게 본모습이구나. 언제 돌아갈지 모르겠구나'라고 생각이 들게되고 그때부터
확 식고, 엄청 냉정해지더라구요 그게 성급한 일반화나 부분만으로 전체를 판단하는 오류를 범할때도 많았지만요
아직 배워야할 점도 많고 성숙해야 하는데 나이만 먹어가네요 ㅎㅎ
선생님 수염을 밀면 더 멋지실것 같은데
오늘은 화를참으시면서 말씀하는게보이네요
잘들었습니다ᆢ저도잘해보려고노력도했지만 항상지켜보고 있다고 ᆢ제가변해야 된다고만하는데 본인은 안그런데 ᆢ직원하고 썸타면서 들키니깐 저를 밀어내내요ᆢ 돈도 떼이고 ᆢ어이없어요
기디려야하나요 따지니깐 차단하네요
👍👍👍
헤어지고나면 다시 연락할꺼면서 ㅋ 진짜 알 수가 없다 ㅋ
남자들은 왜 다 헤어지고연락을하는걸까 남자들끼리 약속이라도했나
진짜 궁금했는데
내 말이 ㅎ
저는남잔데 저렇게차임
최정님...모든게 완벽한데 쌍욕하는 남자는 어쩌죠? 자기 화나면 쌍욕을 해요. 첨엔 충격이라 욕하면 안본다 하니 조심한다고 하다가 나중엔 자긴 쌍욕하는 게 너무 좋답니다. ㅎ 유학파에 가방 끈 길고 도무지 그 착한 얼굴에 안어울리는데 그런 쌍욕하며 뭔가 쾌감이 느껴지나봐요. 연락도 끊어봤는데 몇달 지나면 연락와서 바꼈나 싶어 기대하면 또 그래요. 맘도 여리고 착한데 왜 이걸 못고치나 싶어서 미련이 남네요. 욕만 빼면 이 이상의 남자 만날 자신이 없는데...결혼하자는데 욕하는 남자는 아이를 낳았을때 모범될 모습이 아니잖아요...그 잘생긴 얼굴로 생글생글 웃으며 쌍욕하는 걸 보면 참...심각하게 독한 맘으로 하는 경우 아닌 친밀감의 표시라고 할때는 뭐라 말할 수 없는 거리감이 느껴져요. 고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2주전에 또 쌍욕해서 연락 접었는데 제가 너무 가슴이 아파요. 남자가 저를 적극적으로 잡지도 않네요. 또 이렇게 흐지부지 시간 보내다 연락오고 반복 ㅠㅠ
너무 중요한 부분이라 결심 잘하신 것 같아요. 흔들리지 마세요 말이라는거 그거 정말 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