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이 권태기라 생각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왜 권태기가 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온다면 어떻게 행동하시고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00:00 권태기의 기준 01:22 권태기가 오는 이유 02:59 권태기 극복 방법 06:03 Just Oh! pinion 08:00 쿠키영상
'나 지금 권태기인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말이라도 해주고 극복하려고 하면 양반이지,, 어느 순간 소홀하게 대하는 게 느껴지는데 요새 피곤하다 아님 바빠서 그렇다 핑계가 늘어남-> 혼자 식어가고 노력도 안 하면서 끝까지 자기가 헤어지자는 얘긴 안 하는,, 자기한텐 권태기일지 몰라도 상대한텐 일방적인 정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seoveling 저는 오로지 답글만 읽고 판단하는 것이지만.. 이미 본인 스스로 애인을 지칭하는 단어부터가 ㅅㄲ라는 것을 보고 그 분은 절대 문대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아니란 느낌을 받았어요. 연애를 하고도 힘든 지금보다 혼자였을 때 혹은 썸을 타고 매일매일 행복한 고민만 했던 때가 더 나았다 생각된다면 신중히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애인이란 말 그대로 사랑하고 또 사랑을 주는 사람이잖아요. 알콩달콩 해도 모자랄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 되는 거죠. 답글에서 우연히 처음 보게 된 분이지만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애인을 만나러 나가는 일이 설렘이 아닌 피곤한 일이 될 때.. 아 그냥 오늘은 집에 있고 싶은데.. 귀찮은데.. 싶을 때 ㅠㅠ 연애 초반엔 매일 보고 싶고 잠깐 만나는데도 들뜨고 설레서 엄청 꾸미고 악세사리나 향수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데 이제 그런거 안하게 될 때.. 대충 입고 대충 화장하고 대충 놀다오게 될 때 ㅠㅠㅠㅠㅠ
권태기 극복방법: 헤어져 보거나 시간을 갖는건데... 오래 사귄 사람의 권태기는 헤어져도 현실 자각이 안돼서... 뭐랄까.. 헤어지고 상대방 중 하나가 여친/남친 생겨서 잘 사는 소식 들었을 때 후폭풍이 오지게 옵니다. ㄹㅇ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었다가 나중ㅇ서야 깨닫는거죠.. 객관적으로 생각 했을 때 상대방이 너무나 좋은 사람인 걸 아는데 내 마음이 지랄 맞아진거라면 저는 초기에 했던 카톡이나 주고받았던 진심이 담긴 편지, 사랑해, 좋아해 같은 키워드 찾아서 한참 서로 사랑할 때 연락하던 걸 보면 다시 풋 하고 웃으며 맞아... 이랬지 하면서 다시 퐁퐁퐁 감정이 올라오더라구요.. ㅇㅇ 저만의 극복 방법 이었습니다.. 사진 같은거 봐도 좋음
최악인 건 상대랑 싸우면서 지치고 힘든 걸 상대에게 털어놓고 서로 노력하려고 하지 않고 혼자 간직하고 있는 순간 이제 연애의 위기 시작인 거 같음,,,그럼 이제 지칠대로 지쳐서 이별을 고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는 갑작스러운 이별에 받아들이기 힘들고 계속 자신이 뭐 잘못했나 생각하며 최악으로 끝나는 것...
이거 진짜 사람 성향도 한 몫 하는 게...한참 권태기일 때 제가 진짜 친구들이랑만~친구들이랑만 골라서 놀고 마시고 난리 브루스였는데, 남자친구도 오히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도 놀고 좋았다고ㅋㅋㅋㅋ근데 나중에 또 둘이 잘 놀고 어울리고 해서 권태기를 뭐 고민도 없이 흘러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봐도 그 때가 권태기이지 않았을까?하는 거지. 아..권태로워..좀 남친이랑 있기 싫어한다는 느낌은 1도 없었습니다. 반대로 남친이 권태기가 왔다고 느꼈을 때는 장거리연애라 2달에 한 번 보고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론 오히려 못 보는 것에 애타하고 그랬네요. 결론은 권태기엔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 답이라는 저희들만의 결론?을 내린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각자의 애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시 애인이 보고싶어지는 순간이 올 겁니다ㅠㅠ이상 10년차 커플이었습니다!!!>
상대방의 권태기 때 혼자 애쓰며 내 조급한 모습을 보이는 게 ,, 오히려 마음을 멀게 한다는 걸 잘 알지만 ㅠ 또 막상 상대의 권태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선 연락의 공백이 두렵기도 하고, 자꾸 매달리는 게 역효과라는 걸 알면서도 떨어지기 무섭더라고요 🤧 자기관리 자기관리 하지만 막상 그 상황오면 나한테 집중하기 너무 어려워짐 네 분 그리고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꼭 꼭 사랑 받으며 사세요 ,,,,,,,,,, 🤍히히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라는 책을 잠깐 본적이 있는데 연애 초반 그 사람을 바라볼 때 심장이 터질듯한 감정은 들지 않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이 사람을 원했는지. 이 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길 바랐는지. 떠나지 않고 곁에 머물러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라는 문장이 생각이 나네요:) 만남이 있으면 그 끝에는 이별이 어떻게든 있는 법이니;;
인간 관곈는 꼬아 생각할 수록 어렵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록 정답인 것 같네요 권태기가 오는 이유를 애써 찾지 말고 그냥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지를 부터 알아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에 사랑을 하는데 익숙함에 갇혀서 온 권태기인 거 같으면 그 루틴을 바꾸는 게 정답일지도 몰라요 (같이 여행을 가거나 평소에 자주 안하는 것을 하거나,예를 들어 같이 삼바 수업에 등록하기). 근데 반대로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시간을 가지자는 것 보다 히어지는 게 훨씬 나요, 서로를 위해서.
내가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면 권태기거나 헤어질 때가 됐거나가 맞는 것 같은데 그럴 때 우리가 헤어지면 어떨까, 쟤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어떨까를 상상해보면 권태기인지 아니면 마음이 없어진건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듯. 그건 싫다는 생각이 들면 권태기인데 그게 뭐 어때서 싶으면 헤어질 때가 된 것 같음. 권태기는 단조로움과 익숙함에 무뎌져서 마음이 잠시 식은 상태인거지 애정 자체가 증발해서 날아간 걸 의미하지는 않는 듯.
상대에게 체념하는 순간이 많아져서 결국 같이 있을때 할말조차 생각나지 않고 정적이 이어지고 어색함에 답답함이 느껴졌을때가 권태기라고 생각해요 초반에는 서로에게 이렇다 저렇다 대화도 많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는데 잠깐뿐이지 다시 돌아가서 싸우는게 매번...나중에 결국 그래 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그렇구나 나는 이제 이 사람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나둘씩 체념을 했던 것...나중에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만나서 서로 먼산 바라보고 멍때리고ㅋㅋㅋㅋ권태기 극복해보려고 나름 노력도 해보고 그랬었는데 잠깐이고 다시 권태기...결국 말하고 헤어졌었네요ㅠㅠ
1등은 항상 할 때 마다 좋다🤍 권태기라 .. 내가 생각하기엔 내가 상대를 시간을 내서 보는게 아니라 시간이 날 때 보려고 하는거 그리고 더 이상 뭘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때 ,그리고 얘가 날 좋아하나 ?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이건 권태기가 아닐까 싶다 내가 권태기가 왔을 때 한 방법은 일단 시간을 좀 두고 만나는 방법 (일주일에 5번 만났다면 1번으로 줄여보기)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좋은 방법 이 방법밖에 나는 모르겠다 .. 하지만 오피니언한테는 관련 없는 말 ...🙆🏻♀️ 내 사전에 오피니언 권태기는 없다 🤍
권태기 대부분은 노력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죠.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 만날 때 최선을 다했고 돌아설 때는 뒤돌지 않는 걸로. 잘해주는 걸 당연시 하는 걸 보면 권태기가 오죠. 싹뚝 자르는 게 답. 가만히 냅둬도 알아서 잘 하는 사람 만나세요. 멍청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똑똑해서 관찰하고 있음을 아는 사람 흔하지 않아요.
요즘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아서 날 안 좋아하는건가? 권태기인가 해서 검색했다가 영상 시청하게 되었는데 여기 나오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권태기 징조나 권태기의 기준이 다 하나같이 들어맞는거 같아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다..이걸 내가 버틸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군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권태기라는 게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내가 얘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싫은 점만 보이고 단점만 계속 보이고 하니까 짜쯩나고...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권태기가 넘어가면 또 나쁜 점만 보이는 게 사라지고 엄청 좋고... 그렇다고 권태기가 절대로 안 오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권태기는 좀 무서운 거 같아요... 마치 권태기였을 땐 내가 세뇌를 당한 느낌이에요.
이런 말들 들으면 진짜 연애하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는 것 같다 진짜; 생각만해도 귀찮고 머리 아픈데 보는 내내 '굳이 연애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권태기 오면 친구가 먼저 된다는 말에 그럴 수 있지라며 연애감성 뭣도 없는 공감을 하고 누워있는 사람..... 난 그냥 마법사가 되는 게 빠를 것 같다🙃 연애노답, 오늘도 영상 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하얀니트같은 옷입으신분 제가 하고싶은말 다해주셧어요 ....말해도 안바뀌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못박아놨고.... 더이상 기대하고싶지않고 기대하면 나 혼자 더 힘들고 더 상처받을까봐 더이상 기대안하다보니 정떨어지고 기대안되고 어쩌피 또 저러겠지.... 그러다 권태기오죠 여자친구도 제가 뭐라하는거 듣기싫으면 툭하면 헤어지자...
여러분들이 권태기라 생각하는 기준이 있으신가요?
왜 권태기가 온다고 생각하시나요?
또 온다면 어떻게 행동하시고 어떻게 극복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로 여러분들의 의견을 자유롭게 적어주세요!
00:00 권태기의 기준
01:22 권태기가 오는 이유
02:59 권태기 극복 방법
06:03 Just Oh! pinion
08:00 쿠키영상
오피니언을 향한 사랑에 권태기는 없어.
오로지 직진뿐이야... 당신들
오피니언은 권태기 없다
♡평♡생♡가♡자♡오♡피♡니♡언♡
ㅜㅡㅡ
ㅡㅡ
ㅡ
남자친구가 헤어지자고 얘기하는데 왜냐는 말이 안나왔었음 그것처럼 헤어짐을 말하는데 이유가 필요없는 상황이 권태기라 생각함
@김지예 너나 많이 하세요
이거지...ㅠ
ㅠㅠㅠ찐이다
이 세상엔 정이라기엔 너무 애틋하고 사랑이라고 하기엔 확신이 없는 관계가 꽤 많은 것 같다.
캬
아니 시인이세요?
옴뫄... 띵언
그래서 너무 헷갈려요 ㅠㅠ
어머....
권태기 서로가 모를수가없음... 그 차갑고 어색하고 쎄한 분위기.... 뭘 하자고 하기도 집에 가자고 하기도 입이 안떨어지는 ㅜㅜㅠㅠㅜㅠㅠㅠ
제일 편하던 사람한테 어색함이 느껴지고 온도차가 느껴지는 순간 둘이 있는 공간이 너무 숨막히고 도망가고싶고 그렇더라..
헐 무섭다 ㅜㅜ...
공감..
헐ㅠ 대박..제가 저번주에 느꼈던 감정인데..절 별로 생각해주지않는다는 기분이 들면서..진짜 갑자기 같이 있는게 어색하고 불편하고 답답한 느낌? 대화가 잘 안되고 티키타카가 안되고...?그 바로 전날만 해도 좋아서 막 꽁양꽁냥했는데..
혼자있는것보다 둘이 있을때 더 외로우면 권태기죠,,,,
맞아요 뭔가 불편했음...
1:16 "시간 내서 만났더라면 시간 나서 만난다" 너무 와닿아 ㅁㅊ...
'나 지금 권태기인 것 같아'라고 솔직하게 말이라도 해주고 극복하려고 하면 양반이지,, 어느 순간 소홀하게 대하는 게 느껴지는데 요새 피곤하다 아님 바빠서 그렇다 핑계가 늘어남-> 혼자 식어가고 노력도 안 하면서 끝까지 자기가 헤어지자는 얘긴 안 하는,, 자기한텐 권태기일지 몰라도 상대한텐 일방적인 정리일 뿐이라고 생각해요
이게 젤 빡침 갑자기 이별통보당하는 사람은 뭐냐;
맞아요 진짜
제가 딱 이 케이스였어요 참다참다 터트렸더니 그때서야 그만하자 개객끼...
이런새끼면 헤어져야하는거겠죠..
@@seoveling 저는 오로지 답글만 읽고 판단하는 것이지만.. 이미 본인 스스로 애인을 지칭하는 단어부터가 ㅅㄲ라는 것을 보고 그 분은 절대 문대님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아니란 느낌을 받았어요. 연애를 하고도 힘든 지금보다 혼자였을 때 혹은 썸을 타고 매일매일 행복한 고민만 했던 때가 더 나았다 생각된다면 신중히 고려해보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애인이란 말 그대로 사랑하고 또 사랑을 주는 사람이잖아요. 알콩달콩 해도 모자랄 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불안하게 만들면 안 되는 거죠. 답글에서 우연히 처음 보게 된 분이지만 꼭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아이유가 했던말이 생각나네
헤어지기에는 너무 은근하고 계속 보기에는 우리의 마음이 너무 부족하다고...
어디서 했던 말이에용?
@@김효정-i9e3t ruclips.net/video/T9B2k3CpBLo/видео.html
이건 권태기보다는 썸. 남으로 지내기엔 우리가 은근하고 그렇다고 진도를 더 나가기엔 서로에 대한 마음이 부족하다고
썸과는 다른 것 같아요
“남자가 말하는 이별”편에서도 댓글 달았던거지만..
진짜 .. 먹는게 쳐먹는거로 보이면 이별 직감이고
막..숨막히고...권태기 참..기묘해
ㅇㅈ...돈까스를 가운데부터 빼먹는게 꼴보기 싫어진적도 있었죠...
@@blackangle409 아 진짜 너무해ㅋㅎㅋㅎㅋㅎ ㅜㅜㅜ
ㅇㅈ...많이 먹으라면서 지혼자 다쳐먹는 모습을 봤었죠...
진짜..돈이없어 힘들엇을적 배고파서 햄버거 겨우 하나 사먹는데 옆에서 한입달라그래서 줬더니 크게 한입 처먹고 반절 없어져 돌아오는거보고 주둥아리 찢어놓고싶었어요 ㄹㅇ 정뚝떨
@@둥연-e9p 아 개너무햌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큐ㅠㅠ
권태기를 애정이 식었다라고 생각하면 안되는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것 같아요. 권태기오면 연락이나 만나는 횟수만 좀 줄여도 괜찮더라구요
근데 그러다가 자연스레 멀어지면서 헤어지게 되더라구요...
딱 한달만 떨어져 보면
다시 소중함을 느끼지 않을까?
@@망고-s5t 맞아 이거 진짜 효과있어요
하지만 그러다 혼자 지내는게 익숙해지면 …
@user-gq8cl4lj8n 와..너무 공감돼요.. 남친 권태기인거 비참하지만 다 견디고 이해하니까 이젠 제가 마음이 멀어지네요,,
권태기가 오는것은 잘못된것은 아니지만 권태기라는 이유로 바람피는건 진짜 아닌거같아요ㅠㅠ 주위에 그런사람들한테 당했던거를 봐서 진짜 마음아팠거든요ㅠㅠ
ㅠㅠ 그라믄 안대지..
나는 아직 좋은데 상대 혼자 권태기 오는 거만큼 슬픈 일도 없다,,
권태기인거 아는데 애써 모른척 하고 있을때도..
애인을 만나러 나가는 일이 설렘이 아닌 피곤한 일이 될 때.. 아 그냥 오늘은 집에 있고 싶은데.. 귀찮은데.. 싶을 때 ㅠㅠ 연애 초반엔 매일 보고 싶고 잠깐 만나는데도 들뜨고 설레서 엄청 꾸미고 악세사리나 향수 하나하나 다 신경쓰는데 이제 그런거 안하게 될 때.. 대충 입고 대충 화장하고 대충 놀다오게 될 때 ㅠㅠㅠㅠㅠ
1.만나는 시간이 아깝다고 느낄때 (공부나 취미,일 할껄,,친구랑 놀껄... 후회)
2.친구랑 같이 만나는게 더 반겨질때
3.아무것도 계획 하고 싶지 않을때
4.꾸미기 귀찮을때
7:59 권 발음을 못 하는 영도씨ㅋㅋㅋㅋ큐튜 너무귀여워서 '곤'란해
아니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호박고구마 같다곸ㅋㅅㅋㅅㅋㅅㅋㅆㅋㅋㅋㅋ
아 진짜 졸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이런얘게하면 연애 하고 싶다가도 하기가 싫어져... 그 모든 과정들이 다 생각나면서 다시 하고싶지가 않어...
인정.. 너무 지침
앜 미친 인정
연애초에는 정말 모든 행동이 사랑스럽고 깨물어버리고싶었는데 권태기가 오면 뭐야...왜저래...;라는 생각이 드는...그런...
오우 인정이요...
영진님이 제시한 극복방법 너무 멋진거 같다..
저런생각은 한번도 안해본 것 같은데 상대방을 위해서 자신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려 노력하고 계속 시도한다는게.. 진짜 찐 사랑이네요..true love,,,..
권태기 극복방법: 헤어져 보거나 시간을 갖는건데... 오래 사귄 사람의 권태기는 헤어져도 현실 자각이 안돼서... 뭐랄까.. 헤어지고 상대방 중 하나가 여친/남친 생겨서 잘 사는 소식 들었을 때 후폭풍이 오지게 옵니다. ㄹㅇ 익숙함에 속아 소중함을 잊었다가 나중ㅇ서야 깨닫는거죠.. 객관적으로 생각 했을 때 상대방이 너무나 좋은 사람인 걸 아는데 내 마음이 지랄 맞아진거라면 저는 초기에 했던 카톡이나 주고받았던 진심이 담긴 편지, 사랑해, 좋아해 같은 키워드 찾아서 한참 서로 사랑할 때 연락하던 걸 보면 다시 풋 하고 웃으며 맞아... 이랬지 하면서 다시 퐁퐁퐁 감정이 올라오더라구요.. ㅇㅇ 저만의 극복 방법 이었습니다.. 사진 같은거 봐도 좋음
오 극복 방법 진짜 좋은 것 같아여
시간을 가지는건 추천 하시나요 ?-?
헐 저도 이래요~~~~!!~!!~!! 그 사람의 장점을 계속 찾아보려고 하고 놓치면 분명히 후회할 거 아니까 내가 이 사람을 좋아했던 이유를 계속 상기시키는 것도 좋아용
저도 그랬어요 디엠으로 하던 우리가
썸타던 내용들 설레하던 말들 이런거 보면서 맘이 다시 돌아가 지더라구요
권태기에 이유가 없는게 당연한듯,,,
권태에 이유가 생기는 건 그냥 그사람이 싫어진 이유를 괜히 권태를 핑계삼아서 얘기하는 것 같음.
헐 진짜 맞는듯
고치라고 했는데 몇 번을 말해도 안고쳐지고
어느순간 포기하게 되고
그 때부터 놓아버림,,,
권태기 오면 진짜 그 사람이 더이상 없어도 될 거같고 싸우기도 싫고 감정낭비 하기 싫어지는 듯
최악인 건 상대랑 싸우면서 지치고 힘든 걸 상대에게 털어놓고 서로 노력하려고 하지 않고 혼자 간직하고 있는 순간 이제 연애의 위기 시작인 거 같음,,,그럼 이제 지칠대로 지쳐서 이별을 고하게 되고 그러면 상대는 갑작스러운 이별에 받아들이기 힘들고 계속 자신이 뭐 잘못했나 생각하며 최악으로 끝나는 것...
맞아요 전남친이 그랬어요
ㅋㅋㅋㅋ맞아요.. 그리고 싸울 때도 "아 그냥 그만 얘기하자" 이런 식이 되더라구요. 예전엔 시간을 가지고서라도 대화로 그냥 잘 풀던 사람이 어느순간 놓은 느낌
상대방이 권태기라고 할 때 안절부절
마음 찢어지는데 괜히 평소 보다 더 잘해주지 말고 그냥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면서 사는게 서로에게 최고 !.!
항상 나한테 배려 잘 해주던 사람이 지 밖에 몰라지고 핑계가 많아지면 헤어짐이나 권태기 둘 중에 하나더라 무조건.. ㅠㅠㅠㅠㅠㅠ
근데 권태기 와서 극복해볼 생각도 안하고 헤어지면 후폭풍 장난아님 진짜로.. 오늘편 보고 느낀건데 사랑은 노력하는거다 ...ㅠㅠㅠㅠㅠ
박원이 부릅니다 노력...
@@931011 하지만 전 박원이 아닌걸요.... 네... 드립입니다 ^-^!
영도야님 권태기와서 극복해볼 생각도 안하고 헤어지면 후폭풍이 장난아니라는데 서로에게 후폭풍이온다는건가요..?
공통 관심사가 있다면 오래 만나도 대화가 이어지지만 그게 아닐 경우 만나도 딱히 할말도 없고 궁금한 것도 없고 재미도 없어지고.. 거기서부터 권태의 시작인듯
염찬웅씨 텐션을 전현서씨가 감당을 모다네... 역시 염찬웅씨의 찰떡케미는 고영진씨임... 근데 찬웅영진으로 찍으면 한쪽은 오디오폭팔해서 최소치로 줄여야하고 한쪽은 볼륨최대치로 켜야함
쌉인정 젤 젛아하는 조합
나를 보는 상대방이 눈이 적막할 때 , 그 사람을 생각하면 더 이상 웃음이 나지 않을 때 , 함께 있는 시간이 지루하고 따분할 때 , 연락을 기다리지 않을 때 권태기를 느꼈었어요
매일 주고받던 연락의 텀이 길어지고, 어느순간 사랑한다는 애정표현이 사라지고, 니 연락은 받아도그만 안받아도 그만이라는 생각이 들때.. 결국 이걸 극복못하고 2년 연애 끝냈습니다^^...
찬웅오빠 어깨 왕복하면 통행료 폭탄각...
어깨만이 아닌데,,,? 갑빠 무슨일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둘다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ㄲㄲㄱㄲㅋㄲ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주접 미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를 기회삼아 바람필애들은 지 맘편하게 바람필라고 권태기를 핑계거리로 잡아서 당당하게 말하는거 너무 싫어... 지 편하게 하고싶은걸 꼭 들으면 권태기를 상대방이 유발했단 듯이 말하면서 상대가 잘못한거 같이 말하는;;
으 ... 인정인정 진짜 인간말종...
그게 진짜 가스라이팅
🕶
쥬겨버려ㅠㅠ
전형적인 설렘만이 사랑이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들 그러더라구요...
다들 상대에 대해 '아무감정'이 안 들 때 헤어지세유
상대방 모습이 싫다, 짜증난다 라는 이유로 헤어지면 나중에 후회하는 것 같아요
상대방의 모습이 바뀌었으면 좋겠다 라는 감정이 든다면 아직 좋아하는 겁니당
저 모습 싫다 생각하다 뭐때문에 싸우게 됐는데 아무 감정이 안드는 걸로 바꼈어요..
권태기 진짜 콩깍지 벗겨진 느낌
그거 잘 버티면 서로 편하고 다시 행복한 연애 할 수 있는데 그때 잘못하면 헤어짐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어도 편안하고 설레던 때가 있었는데 그 정적이 편안함에서 숨막히고 피곤함으로 바뀐다는게 진짜.. 묘하다.
이거 진짜 사람 성향도 한 몫 하는 게...한참 권태기일 때 제가 진짜 친구들이랑만~친구들이랑만 골라서 놀고 마시고 난리 브루스였는데, 남자친구도 오히려 오랜만에 친구들이랑도 놀고 좋았다고ㅋㅋㅋㅋ근데 나중에 또 둘이 잘 놀고 어울리고 해서 권태기를 뭐 고민도 없이 흘러가는 사람들도 있어요.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봐도 그 때가 권태기이지 않았을까?하는 거지. 아..권태로워..좀 남친이랑 있기 싫어한다는 느낌은 1도 없었습니다. 반대로 남친이 권태기가 왔다고 느꼈을 때는 장거리연애라 2달에 한 번 보고 그래서 그런지 그 후론 오히려 못 보는 것에 애타하고 그랬네요. 결론은 권태기엔 자기만의 시간을 보내보는 것이 답이라는 저희들만의 결론?을 내린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들도 각자의 애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 각자의 시간을 보내다보면 자연스럽게 다시 애인이 보고싶어지는 순간이 올 겁니다ㅠㅠ이상 10년차 커플이었습니다!!!>
우와..10년...!
막줄에서 신뢰가 생겼습니다
지금 제가 남친이랑 시간을 가지는 중인데 연락안하고 믿고 기다리는게 낫겠죠 ?
결혼 생각은 없으신가요?
현서오빠가 말하는 권태기 개공감
포기하는 순간 그 관계는 끝이여 진심
그 사람에 대한 기대 사라지면 돌이킬 수 음써
전남친이 실수를 했는데 나 상처받았다고 얘기조차 할 생각이 안 들었을때 지금 권태기구나,,,,이런 느낌
8:13 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존귄데
차눙,, 눈,,,아프지마요ㅠ
그대의 깊은 눈동자에서 헤엄칠수가 없잖아,,,,,
이사람들에게서 권태로움을 느낄수가있나
진짜 찬웅님 리액션이며 싱글생글 웃는거며 사람 기분 좋아지게 만드는 사람 ㅠㅠ
ㅂㄱ
그리고 상대가 잘못하면 연애 초반이나 서로 좋을 땐 오히려 화가나고 더 분노하는데 권태기 되면 속으로 에휴.. 니가 그럼 그렇지.. 싶고 화도 안남 ㅠㅡㅠ
설렘에서 편함으로 넘어가는 순간에 권태가 찾아 오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은데... 이 순간만 잘 지나면 친구같은 연애로 잘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함.!!
상대방의 권태기 때 혼자 애쓰며 내 조급한 모습을 보이는 게 ,, 오히려 마음을 멀게 한다는 걸 잘 알지만 ㅠ
또 막상 상대의 권태기를 기다리는 입장에선 연락의 공백이 두렵기도 하고, 자꾸 매달리는 게 역효과라는 걸 알면서도 떨어지기 무섭더라고요 🤧
자기관리 자기관리 하지만 막상 그 상황오면 나한테 집중하기 너무 어려워짐
네 분 그리고 댓글 보시는 모든 분들은 꼭 꼭 사랑 받으며 사세요 ,,,,,,,,,, 🤍히히
지금 제 모습입미다,,,ㅠㅠㅠ 괴로워요...상대방 기다리는 것도...
말을 정말 많이 해야한다 생각해요.. 입 닫고 있는 것 만큼 스스로도 답답하고 상대도 어쩔 줄 몰라하고 거기에 오는 상처만큼 아픈게 없는 것 같아요 건강한 사랑들 하세요 익숨함 또한 사랑의 형태다..!
그 사람이랑 아무것도, 아무말도 안해도 마냥 즐거웠는데
어느 순간 아무것도 아무말도 안할때의 그 정적의공기가
다를때, 그 사람이랑 있을때는 시간도 빨리갔는데
어느 순간 집에가는 시간을 재고 시간이 안간다라고 느껴질때가 권태기인 것 같아요..
확실히 사소한 다툼이 많아지면 마음이 지쳐서 권태기 오는거 같다.. 아니면 상대방의 모습이 한심해 보일때? 그때 ㄹㅇ 현타 빡시게 옴
영진님 셔츠 도랏다 이건 평생 권태기 안와ㅠㅠㅜㅠㅠㅠㅠ 고영진씨....하루만 당신의 침대가 되고싶어.,...어헝헝
"만남은 지겹고 이별은 지쳤다"라는 책을 잠깐 본적이 있는데
연애 초반 그 사람을 바라볼 때 심장이 터질듯한 감정은 들지 않지만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얼마나 이 사람을 원했는지. 이 사람이 내 삶에 들어오길 바랐는지. 떠나지 않고 곁에 머물러 주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마운 일인지 라는 문장이 생각이 나네요:)
만남이 있으면 그 끝에는 이별이 어떻게든 있는 법이니;;
7:55 쿠키영상 있다고 써놓은 사람 누군지 모르겠지만 저거 봐도봐도 귀엽다 ㅠㅠㅠㅠ 그뒤에 억울한 장영도도 귀엽다..🖤
썸네일 찬웅님 진짜...
반폴라 컬러별로 다 사주고싶다🤦
진짜 조금씩 차츰차츰 서운하고 그런 걸 쌓아놓는 사람은 혼자 티 안 내고 참고 참고 참다가 혼자 터져서 친구 사이면 그냥 혼다 속으로 정리 다하고 손절하거나 연인 사이면 그냥 헤어지자 해버림
사람은 고쳐쓰는거아니라고 잔소리를 하다하다하다 너무 지치니까 놓게 되더라
영진님...오늘 오늘 밝은 톤이라 더 리트리버같다.....그냥...존잘이라구...
현서님 오늘 뭔가.. 어린왕자 느낌 물씬
사소한 말에도 웃음이 빵빵 터지던 내가
어느순간 안웃고있을때!
문득 이게 맞는건가....?싶구...
그러다 억지로 웃으면 이렇게 해서까지 만나야하나...
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이미 끝났더라구요!!!
나 남친 만나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오피니언 멤버분들의 말투나 목소리가 들으면서 작업하는데 딱 좋아서 팬돼버림...
글고 ‘’못해’’를 ‘모대’라고 발음하시는게 너무 귀여우셔...
염차눙씨를 보고 있으면 볼때마다 늘 새롭고 짜릿하고 설레서 절대 권태기가 올 수 없을 것 같아.. 우리 자바칩프라페 먹으면서 권태기에 대해 이야기 좀 할까..?
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옄ㅋㅋㅋ
와 근데 현서 찬웅 피지컬 뭐야,,,? 운동 열심히 하셨군여,,,
ㅠㅜㅜ 뭔가 개인적인 생각으로 권태기 오면 남자친구 편하게 못 만나겠어요.... 좀 달달할 땐 화장도 안하고 편하게 만났는데 나한테서 정 떨어질까봐 괜히 더 꾸미고 만나게되고... 그만큼 불편하고..
인간 관곈는 꼬아 생각할 수록 어렵고 단순하게 생각할 수록 정답인 것 같네요
권태기가 오는 이유를 애써 찾지 말고 그냥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지를 부터 알아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만약에 사랑을 하는데 익숙함에 갇혀서 온 권태기인 거 같으면 그 루틴을 바꾸는 게 정답일지도 몰라요 (같이 여행을 가거나 평소에 자주 안하는 것을 하거나,예를 들어 같이 삼바 수업에 등록하기). 근데 반대로 이 사람을 사랑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 시간을 가지자는 것 보다 히어지는 게 훨씬 나요, 서로를 위해서.
0:59 원래 기욤 뽀쨕뽀쨕하게 말했는데 오늘은 멋있는 장영도스럽게 말했어
매일 하던 연락들이 문득 반복된다고 느껴지고 이 연락을 왜하고있지? 라는 의문이 들때가 권태기라 생각합니다.
(항상 하던 연락이 의무적인 손 놀림이 되었을때)
내가 이렇게까지? 라는 생각이 들면 권태기거나 헤어질 때가 됐거나가 맞는 것 같은데 그럴 때 우리가 헤어지면 어떨까, 쟤가 다른 사람을 만난다면 어떨까를 상상해보면 권태기인지 아니면 마음이 없어진건지 확실하게 알 수 있는 듯. 그건 싫다는 생각이 들면 권태기인데 그게 뭐 어때서 싶으면 헤어질 때가 된 것 같음. 권태기는 단조로움과 익숙함에 무뎌져서 마음이 잠시 식은 상태인거지 애정 자체가 증발해서 날아간 걸 의미하지는 않는 듯.
재밌는 거 보면 보여주고 싶고, 시간 꾸역꾸역 내서 만나러가고 그랬는데, 걔보다 소중하고 행복한 게 더 많아질 때...설렘이 가고 익숙함이 온 게 아니라 친한 친구만도 못한 감정만 남았을 때... 곤태기가 왔구나...
누가 그랬는데
사랑은 변화는 있어도 변함은 없어야한다고
권태기가 와도 서로 믿고 바꾸어나가면
더 돈독해지는 사랑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권태기가 꼭 헤어지고 싸우는게 아니더라도
서로간의 사랑을 더 발전시킬수있는 단계라고도 생각합니도
솔직히 말하면 어느순간 이사람과 과연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다른 사람 만나는게 낫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때부터.... 권태기가 오더라구요.
보면 볼수록 찬웅님이랑 영도님이 진국인거 같음 권태기도 잘극복해주게 만들거같아ㅠㅠㅠ
권태기라는게 한때고 곧 지나갈거라는 걸 아는데도 각자 서로한테 권태기 왔을때, 그 분위기를 잊지못함
그 살얼음판을 걷는듯한 침묵속에서ㅜㅜ분명 앞에 앉아있는 남친이 너무 멀게느껴지고 어색한 사람이 됐을때 이 관계는 이미 끝났다는걸 깨닳음
오늘 영상 왜이렇게 슬프지... 했는데 마지막에 장영도 때문에 개빵터짐 ㅠㅠㅋㅋㅋㅋㅋㅋ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권.태.기 😯 아니야😮❓
상대에게 체념하는 순간이 많아져서 결국 같이 있을때 할말조차 생각나지 않고 정적이 이어지고 어색함에 답답함이 느껴졌을때가 권태기라고 생각해요 초반에는 서로에게 이렇다 저렇다 대화도 많이하고 맞춰가려고 노력하는데 잠깐뿐이지 다시 돌아가서 싸우는게 매번...나중에 결국 그래 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그렇구나 나는 이제 이 사람을 이해한다고 생각했었는데 하나둘씩 체념을 했던 것...나중에는 그냥 아무말도 안하게 되더라구요 뭐라해야할지도 모르겠고 만나서 서로 먼산 바라보고 멍때리고ㅋㅋㅋㅋ권태기 극복해보려고 나름 노력도 해보고 그랬었는데 잠깐이고 다시 권태기...결국 말하고 헤어졌었네요ㅠㅠ
4년째 연애중 ! 권태기는 온 사람이 노력을 더 해야하는 것 같아용 !
아니 마지막 영도oppa 극대노 욀케 웃기지 ㅋㄱ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진짜 사랑스럽다(진심×1000000)
현서님 ㅅ멋있ㄷㅏ......,,되게 샤프하고,,몽환적이고,,트렌디하고,,귀엽고,,섹시하고,, 다갖춤 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에 영진님이 영도씨가 표정 안좋다고 생각했는지 챙겨주는 모습 훈훈하다 훈후내
1등은 항상 할 때 마다 좋다🤍
권태기라 .. 내가 생각하기엔 내가 상대를 시간을 내서 보는게 아니라 시간이 날 때 보려고 하는거 그리고 더 이상 뭘 하는지 궁금하지 않을때 ,그리고 얘가 날 좋아하나 ? 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이건 권태기가 아닐까 싶다
내가 권태기가 왔을 때 한 방법은 일단 시간을 좀 두고 만나는 방법 (일주일에 5번 만났다면 1번으로 줄여보기)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되는 좋은 방법 이 방법밖에 나는 모르겠다 ..
하지만 오피니언한테는 관련 없는 말 ...🙆🏻♀️
내 사전에 오피니언 권태기는 없다 🤍
권태기 온거에 화가 나는게 아니라 권태기와서 정리하고 싶으면 정확하게 말하던가 핑계만 늘어가면서 헤어짐을 왜 나한테 돌리는건지 나쁜 색2.. 그렇게 살지마라 진짜ㅠㅠㅠ
이유 없이 헤어지자 라고 상대방이 얘기했을때 왜? 라기 보다 그래. 라고 내가 마치 기다렸던것처럼 행동했을때 상대방만이 아니라 나도 권태기였다는 것을 알았다
8:06 버블을 보불이라고 했던 영도 또 떠오르게 만드는 그의 마력
권태기 대부분은 노력하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죠.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 만날 때 최선을 다했고 돌아설 때는 뒤돌지 않는 걸로. 잘해주는 걸 당연시 하는 걸 보면 권태기가 오죠. 싹뚝 자르는 게 답. 가만히 냅둬도 알아서 잘 하는 사람 만나세요. 멍청해서 가만히 있는 게 아니라 똑똑해서 관찰하고 있음을 아는 사람 흔하지 않아요.
요즘 만나는 사람과의 관계가 예전같지 않아서 날 안 좋아하는건가? 권태기인가 해서 검색했다가 영상 시청하게 되었는데 여기 나오신 분들이 말씀하시는 권태기 징조나 권태기의 기준이 다 하나같이 들어맞는거 같아 심장이 덜컹 내려앉는다..이걸 내가 버틸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군요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권태기라는 게 저는 좀 무섭더라구요... 내가 얘를 좋아하는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싫은 점만 보이고 단점만 계속 보이고 하니까 짜쯩나고... 내 마음은 변하지 않았는데... 권태기가 넘어가면 또 나쁜 점만 보이는 게 사라지고 엄청 좋고... 그렇다고 권태기가 절대로 안 오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권태기는 좀 무서운 거 같아요... 마치 권태기였을 땐 내가 세뇌를 당한 느낌이에요.
상대와의 감정,대화 등 관계에 힘을 쏟지않고 싶을 때ㅠ 뭐가 문제인지 알면서도 힘이 안 들어가고... 근데 또 놓진 못하는 짜증나는 것ㅜ
이주제 누가 고른겨... 칭찬한다...
권태기라는 말은 듣기만해도 마음 저리는데 ㅜㅜ 진짜루 내가 왜이러지 싶지만 귀찮고 공허해지는 감정 ㅠㅠ 하지만 모르게 온것처럼 또 모르게 가는!! 잘 이겨내자 ㅠㅠㅜ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
이런 진지한 주제에 대해서 현서찬웅 조합이 빛을 발하는듯 ㅠㅠ 둘의 멘트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아요! 글고 현서님이 공감해서 대답해주는게 8개월 전에 비해 확 증가한거 같음 ㅎㅎ🙈✨
으아 영진님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것을 잃지말자 저가 젤 좋아하는 말이에ㅖ요!!❤️
ㅠㅠㅠㅠ진짜 어려움 권태기 온거같다 말 들으면 심장이 너무 빨리뜀 ㅠ
ㅠㅠ 너무 인정
찬웅님 진짜 상대방 말에 호응잘해준다
설렘뿐 아니라 익숙함도 사랑이다..
그냥 연락 텀이 늦어지는 때가 권태기라고 생각함 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이유는 딱히 없고 누구나 온다고 생각함,, 그리고 극복하는 방법은 헤어지거나 더 그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거 둘 중 하나 라고 생각함,,
상대방이 소중해서 내가 한 배려들이 그 사람한테는 너무 당연한것들이 돼서 내가 상처받고 포기하게됨.
장영도,, 너무 귀여워,, 권태기가 와도 좋으니 한 번만 지독하게 엮이고 싶다
포도맛 염찬웅 오늘 리액션 맛집이다!
먹는 거 이뻐보이다가 처먹는걸로 보이면,,,, 그게 바로 권태기쓰*-*,,,
권태기는 지금 헤어지고 다른 이성 만나도 또 똑같을 거다 생각하고 서로 적당한 거리 유지하고 긴장감 주려고 노력해야할 듯
와중 염선생님 한여름 돼도 반폴라만 입었으면 ;;;;;;;;;;;;;
7:44 현서님 귀여운거
7:59 영도님 귀여운거
보고싶어서 위치설정해놓은거ㅋㅋㅋㅋㅋㅋ
솔직히 같이 만났을때 서로 핸드폰만 보고있으면 그게 권태기 시작이라 생각해요 서로 만났는데 막 핸드폰만 보게 되는거면 진짜 속상하기도 하고 한숨밖에 안나오죠...
이런 말들 들으면 진짜 연애하는 사람들이 대단해보이는 것 같다 진짜; 생각만해도 귀찮고 머리 아픈데 보는 내내 '굳이 연애를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었고 권태기 오면 친구가 먼저 된다는 말에 그럴 수 있지라며 연애감성 뭣도 없는 공감을 하고 누워있는 사람..... 난 그냥 마법사가 되는 게 빠를 것 같다🙃 연애노답, 오늘도 영상 보고 감탄하고 갑니다👀
하얀니트같은 옷입으신분 제가 하고싶은말 다해주셧어요 ....말해도 안바뀌고 앞으로도 그럴꺼라고 못박아놨고.... 더이상 기대하고싶지않고 기대하면 나 혼자 더 힘들고 더 상처받을까봐 더이상 기대안하다보니 정떨어지고 기대안되고 어쩌피 또 저러겠지.... 그러다 권태기오죠 여자친구도 제가 뭐라하는거 듣기싫으면 툭하면 헤어지자...
연락하는게 숙제같고 퀘스트처럼 느껴질때 ㄹㅇ...
이게 권태기인진 모르겠지만 어느 순간, 어느 행동 때문이라고 콕 찝어서 절대 말할 수 없고 그냥 정말로 갑자기 나도모르게 느슨해지고 지쳐갔던..
무거운 주제에 평화로운 비지엠이라니 센스 폭발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