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공감합니다. 시시콜콜하게 뭐하고 있다 톡보내고 사진보내고. 가끔 귀찮기는 하지만? 귀엽고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하자면 내가 뭔가가 섭섭하다고 진실되게 말을 잘 하면 나에게 진실된 남자는 그걸 반드시 개선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남자가 사람 자체로 봤을 때 괜찮은 인격으로 판단되면 그 남자의 어떤 부분으로 오해 해서 차버리면 안되요. 예를 들어, 정말 괜찮은 부분이 많은 사람인데 데이트시 항상 가격이 싼 곳만 찾아다니는 돈을 아끼는 남자라고 치면,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아니면 원래 절약정신이 투철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본인을 가성비여친이라 오해해서 자발적으로 떠나는 오류는범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사람이 괜찮다면 반드시 배려하는 대화를 통해 계속 갈등을 풀어나가세요. 결혼전에 이렇게 해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그 결혼 오래가구요, 서로 그런과정들을 통한 신뢰가 쌓여서 둘만은 서로의 편이 됩니다. 자기한테 무조건 맞춰주는 남자랑 결혼했을 때 백퍼 속았네 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그래도.. 진짜 사랑했네요 질문자님도 좋은분이시고 서로 이쁜 사랑 진짜 사랑 하셨던거 같아서 멋지네요 끝에서 상대를 사랑했음이 나온다고 진심된 사랑이던게 느껴져서 댓남겼어요..ㅋㅋ 지난 인연이어도 정말 사랑했다면 헤어진 당시에 힘들어도 고마움으로 남는거같고 변질되지 않고 이쁜기억 되는거 같아요 상대가 끝에 최악이거나 비겁하게 방어적 공격적 뒷끝이 아닌이상.. 좋은 추억이네요 ㅎㅎ 아련하시겠지만 사랑하셨던 마음 소중하게 간직되시면 좋겠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됐네요......오늘도 행복하세요 ㅎㅎ
@@ruthjekeh2948 입장 바꾸ㅓ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너무 바빠죽겟는데.. 남친이 별 할말도 없는데.. 계속 톡 하고 계속 전화하자 그러고 연락안되면 계속 서운해하고 처음에야 한창 콩깍지 씌엿을때는 다 커버가 되죠. 근데 시간 지날수록.. 계속 계속~~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해야할 일이 쌓여잇는데.. 연락을 하고싶어지나.. 분명 연락하면 또 연락문제로 싸우자고 달려들텐데.. 그렇다고 저녘에 퇴근할때 연락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연락 문제로 계속 서운함을 토로하면 진짜 피곤해지지않을까요?
세상엔 또라이가 많고 방법도 수갖가지인데 (영상 반박 의도 하나도 없습니당)흔하게 알고 티나는걸 보는것이 아니라 남들이 캐치 못하는 눈썰미와 판단력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불상사는 모든건 의외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또 사랑꾼인척은 연애 많이해봤거나 계산적인 남자들이 습관처럼 잘하고 몸에 베어있는 경우도 많아가지고 여자의 직감도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연애 초반부터 남친은 친구들 심지어 회사상사분께 전화걸거나 오면 항상 저를 소개시켜줬는데 ㅎ 초반에 남친이 애교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지금은 제앞에서는 혀짧아지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해 주고, 연락도 연애초반과 똑같습니다. 서운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중요한 두가지는 다행히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네용… 고맙네요
1:15 시작 요약 1. 자기 일상에 나라는 사람을 추가: 물어보지 않아도 자기 이야기를 술술 한다는건 그만큼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 ( 긍정적인 신호 ),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시켜준다. 2. 연락: 연락에 빈틈이 많으면 1순위가 내가 아니라는것임. 제멋대로 행동하는건 꿍꿍이가 있는것이다.
근데요 연락은 잘되고 어디가면 간다 뭘 한다 이런건 다 잘하는데 자기 주변사람들한테 여자친구 있는걸 알리는건 싫어해요 예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술먹고 친구들 앞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를 설명을 해줘도 그여자가 이해를 못해서 헤어졌다고 들엇거든요 그래서 알리는거 싫다는데 이건 뭘까요 ㅜ? 연락은 잘되용.. 이것저것 필요한것도 잘 사주구용.. 저 좋아하는거 맞는거죠..?ㅜ 자기 일상 이야기도 다 잘해요 근데 자기 지인들 소개는 안해줄라고해요..
완전 공감이에요 !!!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다보면 나보다 남을 위주로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소한거라도, 말 한마디라도 더 잘해주고 싶달까? ❤ 1. 자기 일상에 '나'라는 사람을 추가 시킨다. ( 내 일상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다 이야기한다 ) ex) 내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같이 안갈래 ? 2. 기본적으로 내가 어디서 뭘하는지 알 수 있는 연락을 한다 (말하는 것과 보여주는 행동과 일치)
왜 사랑한다는 말을 연애초반에만 해주는걸까요 표현력이 점점 줄어가는데 마음이 식어가는건지 내가 너무 편해져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는건지.. 본인 맘은 안변했다하는데 행동은 왜그런걸까요..나만 보고싶은건지.. 나랑 왜 만나는건지..좋아하면 잠깐이라도 보고싶고 막 그러지 않나. 좋다면서 이렇게 정적인 사람은 첨봤어요 나만 안달난거같아요 ㅠ
영상의 것들은 특정 행동이나 습관이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디테일 같아요. 디테일이 아니라 본질을 보면 그 어떤 스킬 좋은 만렙 바람둥이도 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예민하고 아픈 부분, 내 약점을 정확히 알고 그 부분을 조심해 주는지를 보세요. 연약함을 정확히 인지 할 줄 아는 그 감각은, 무신경하든 원래 섬세하든 다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 눈에만 감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감싸주고 건드리지 않고 조심히 피해 가 주는 따뜻함 또한, 성격과 관련없이 사랑일 때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왜 없는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면 그것도 이해가 가지 타임머신타고 과거 중딩 고딩 20대 30대초로 돌아가서 친구들 얼굴 몸매 피부 입고 하고다녔던 교복이나 옷스타일 말투 행동 그년들이 얼마나 시기질투가 많았었는지ㅋ 얼마나 영악했는지ㅋ 영상 싹다 찍어놓고 훗날이된지금 틀어서 보여줘야됨 드라마처럼ㅋ 영상으로봐야 이해가싑지ㅋ 말로 해주고 글로 백날 적어봐야 이해못함ㅋ 모르니까 이해도안갈뿐더러 인간관계 안좋게보이지 그사람에대해 잘모르고 안친하니까 최근 몇년간 술취해서 겉으로 보여지는행동 그냥 그런걸로만 판단할뿐 모를수밖에ㅋ 그사람 학창시절 교복입을때부터 외모 / 성격 전학을 다녔다면 갈수밖에없었던이유 사회생활 알바할때도 그사람을 생각해보면 시기질투로 힘들게 살아왔겠다 성격이 소심하네 배신을 여러번 당한경우 또는 상찐따같이 생기고 하고다녀서 왕따당한경우 또는 사기쳐먹고 꽃뱀질, 영악하고 못된사람이라서 배신을 해서 답이 나옴ㅋ 친구없다고해서 사람마다 이유가 다 똑같은게 절대아님 그인간이랑 비교할걸 해야지 ㅅㅂ ㅋㅋ
남친에게 친구들 에대해 물어봐도 전혀 한번 같이 만나자는둥... 그런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제 쪽에서 물어봐도 감감 무소식... 저번에 하는 얘기론 친구들끼리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그런 자리 만들어본적이 없다네요. 2~3번 물어봐도 자리를 안만들자... 그 후론 물어보고 싶지도 않아요. 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 소개 안하면 별로 저를 진지하게 생각안하는걸까요?
단지 친구들과 엮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우리신랑도 그런데 첨엔 불쾌해서 저도 말해보고 했는데 막상 가보면 정말 심심하고 공감대도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같이 가자고 안할 거예요.. 아니면 친구들이 베프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고요. 우린 후자쪽인 거 같아요.
자신의 가치관형성에 큰 도움이 됐었던 좋은 사람이거나 내 여자친구한테도 도움이 될 말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굳이?하는 마음과 맞지 않는 공감대에서 나오는 불편함이 싫은 겁니다. 또 좋은 사람이라도 자기 자존감이 좀 부족하면 괜히 소개 시켜줬다가 바람나는거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을거구요. 오히려 애인을 진지하게 생각 할 수록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괜히 친구들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자신만 알고싶은 그런 마음이죠.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더 많이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해 가야 해요. 그러고도 양쪽이 맞춰가기가 안되면 서로가 애초에 안맞는 거겠죠.
연애 11년째예요. 친구가 별로 없는 그애는 찐친ㅂㄹ친구와의 약속은 꼭 미리 저에게도 날짜를 알려주고 약속을 잡아요ㅡ 몇안되지만 지인들도 종종 만나고 이미 저를 누느님으로 모시고;; 연락은...? 배터리 충전을 잘 까먹어서 6년 정도는 정말 어린애 가르치듯이 타이르고 가르쳤네요;; 진짜 머 이런 xx가 있나 싶었었고 그냥 그부분은 포기할까? 하면 포기하지 말고 꾸짖어달라고 더 노력하겠다고 하더라구요ㅡ 그랬더니 언젠가부터 그사람은 보조배터리 부자가 되었어요 ㅋㅋ 어느 누구와도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는 그래도 꼬박꼬박 한다는 ㅡ 그버릇 고치기전인 5년전쯤 이영상을 봤다면 왠지 섭섭했을꺼 같네요 ㅋㅋ
일단 너무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근데 중간에 조금 재밌는게 있어서 댓글 다는건데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런걸 왜 말해? 하는 답답한 여자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 아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혹은 친해지려고 자기를 말하는구나 이정도 눈치채요 ㅋㅋㅋㅋ 아무튼 예시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남자친구가 저랑 만날때 자신의 친구들을 마주치는 것을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쪽팔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장거리고 만나는 것조차 힘드니까 만날때는 단 둘이 있고 싶다 이래요 근데 친구들앞에서 저랑 전화도 많이하고 SNS에 제 사진도 많이 올려놓고 저번에 학교 앞에 너 보러 간다고 했는데 와 보고싶다 이러더라구요 이것도 꿍꿍이가 있는 건가요 ?! 솔직히 제가 부모님 직장때문에 전학을 가게 되서 부산 경기도인 극한 장거리이긴 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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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남자가. 성관계. 할때만. 만나고. 평상시에는. 연락도. 없고. 하는데. 여자가 먼저. 전화하는. 편인데. 이남자는. 하는말이. 좋아서. 관계. 한다고. 하는데. 통. 믿어지지 않는데요. :잠자리는. 싫은여자와. 하기. 싫은가요
.
@@이현숙-s4q6o ㅃㅃㅃㅃㅃㅁ
자기얘기도 잘하고 어디간다 인증샷도 잘보내고 연락도 알리바이 확실하게 잘대고 하는건 바람둥이도 잘해요. 나에대해 나의일상에 대해 관심이 있고 항상 나를 바라보는 눈길이 따뜻하고 사랑스러운지 보세요. 나를 사랑한다면 손해보더라도 아까워하지않을겁니다.
바람둥이들 인증샷 이런거 잘하는 애들 꽤있죠 인정
진짜 인증샷, 연락잘해도 바람들 많음.
ㅇㅈ
맞음요..
눈빛도 속이더라고요
연애가 끊기지 않는게 꼭 잘하는게 아니더라 그냥 여자나 남자 없으면 못사는 사람들도 있더라
이게더많을듯
빙고
인정 연애가 끊기지 않을수는 있으나 연이 매번 끊기겟쥬...
유사연애중독이죠
ㅇㅈ
남자고 여자고간에 진짜 좋아하면 내 얘기보다는 상대방에 대해 더 많이 궁금해 하는듯요. 오늘 뭘 했는지 뭘 좋아하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온통 상대방에게 관심이 집중될때, 진짜 좋아한다 생각해요.
그냥 이게 명답이네요 연락이라던지 내 일상에 그사람추가는 저절로 따라오는거라서 그사람이 나의 일상에 대해 궁금해하는지가 키포인트 .
이선희의 명곡 알고싶어요
그노래가사가 사랑에 빠진 마음을 잘표현한듯
@@이나경-s7i 그가사는 남자가 반응이 없으니까 그여자분이 쓴 본인의 마음을 남자에게 궁금해서 노크해 보는 실화 입니다. 양인자.김희갑씨의 실제 얘기 :)
@@이나경-s7i 황진이시조의개사라고알고있어요~^^
@@정지윤-w8t 아하 그렇군요
감사해요
1. 자기 일상에 '나'라는 사람 추가하기
2. 연락
정답!
정말 공감합니다. 시시콜콜하게 뭐하고 있다 톡보내고 사진보내고. 가끔 귀찮기는 하지만? 귀엽고 고맙더라구요. 그리고 하나 더 하자면 내가 뭔가가 섭섭하다고 진실되게 말을 잘 하면 나에게 진실된 남자는 그걸 반드시 개선합니다, 진짜 중요한 것은 남자가 사람 자체로 봤을 때 괜찮은 인격으로 판단되면 그 남자의 어떤 부분으로 오해 해서 차버리면 안되요. 예를 들어, 정말 괜찮은 부분이 많은 사람인데 데이트시 항상 가격이 싼 곳만 찾아다니는 돈을 아끼는 남자라고 치면, 그사람이 날 사랑하지 않는다는 게 아니라 여자를 잘 몰라서 그럴수도 아니면 원래 절약정신이 투철한 사람일 수도 있는데 본인을 가성비여친이라 오해해서 자발적으로 떠나는 오류는범하지 말아야 한다는거죠. 사람이 괜찮다면 반드시 배려하는 대화를 통해 계속 갈등을 풀어나가세요. 결혼전에 이렇게 해나가는 과정이 있어야 그 결혼 오래가구요, 서로 그런과정들을 통한 신뢰가 쌓여서 둘만은 서로의 편이 됩니다. 자기한테 무조건 맞춰주는 남자랑 결혼했을 때 백퍼 속았네 라는 말을 하는 겁니다.
정말 멋진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엄청 와닿는 댓글이에요 감사합니다!
남친을 소개해준분이 소개팅 어플남이에요.
소개팅 어플남이 저 싫다며 자기 회사 동료한테 저를 소개시켜주며 니가 어디서 저런좋은사람 만나냐고합니다.
뭔가요?
@@감기.장염걸리지마 그냥 들어도 이상한데요...님 무시하는거잖아요...지금은 어떻게 되셨나요
@@감기.장염걸리지마 ㄷ
4:41 솔직히 가장 건강한 관계는 사진찍고 일일이 일상 보고하지 않아도 서로를 신뢰할 수 있는 관계임
당근요
ㅇㅈ
맞아요 20대 초반 애기때나 그런게 재밌죠 나이가 드니 믿을만한 사람 찾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더라구요
진정 서로 신뢰할수 있는 관계는 저런 보고(?)하는 관계를 통해 형성된 신뢰를 기반으로 쌓이는거겠죠.
신뢰는 말로하는게 아니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거니까요
@@헨죠 공감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생기면 자기 애기를 하거나 아님 그 여자한테 뭐하고 있는지 물어본다 완전 ㅇㅈ 내 남친도 회사 점심시간에 음식 나온 사진찍어주고 일하러간다고 하고 퇴근중이라고 하고 자기전까지 연락하던데
"의심이나 오해하게 만든 것도 내 잘못이야. 그러지 않는 날이 오게 더 노력해야지♡" 라고 말해주던 전남친이 생각나네요 ㅎㅎ 상황상 헤어지게 됐지만.. 잘 살고 있을 거 같습니다
그래도.. 진짜 사랑했네요 질문자님도 좋은분이시고 서로 이쁜 사랑 진짜 사랑 하셨던거 같아서 멋지네요 끝에서 상대를 사랑했음이 나온다고 진심된 사랑이던게 느껴져서 댓남겼어요..ㅋㅋ 지난 인연이어도 정말 사랑했다면 헤어진 당시에 힘들어도 고마움으로 남는거같고 변질되지 않고 이쁜기억 되는거 같아요 상대가 끝에 최악이거나 비겁하게 방어적 공격적 뒷끝이 아닌이상.. 좋은 추억이네요 ㅎㅎ 아련하시겠지만 사랑하셨던 마음 소중하게 간직되시면 좋겠어요..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됐네요......오늘도 행복하세요 ㅎㅎ
맞아요 잘해주는것보다 싫어하는 행동 안하는게 더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을 소중하게 대하는지 보세요. 엄마아빠처럼요. 잔소리도 엄청 많아지고요. 그리고 젤 중요한 눈. 눈은 거짓말 못해요ㅎ
입만 열면 지 자랑, 지네집 가족 자랑, 재산 자랑질, 그련데 돈은 찌질하게 써. 손절각이죠 ㅋㅋ
진짜 개ㅇㅈ 사이다같은 인생띵언이십니다
근데 있는년놈들이 더 한다고 이런거 참아내면 부자집 만나는거고.. 오히려 없는집 자식들이 더 잘쓰고 헤픔 참 이상..
우와 저랑 같은 남자를 만났나 깜짝놀랏어요 ㅠㅠ 진짜 ㅠㅠㅠㅠ 힘들엇너요
ㄹㅇ인스타에 허구한날 흰색침대위에 명품 펼쳐놓고 올리기~갴꼴보기싫음요 ㅜ
짠돌이~다신만나고싶지않음ㅋ
ㅋㅋㅋㅋㅋㅋㅋ인정
연락 잘 안하는 남자는 아닙니다
바쁘면 못할수도 있지 않나....
@@열매-o9x 바빠도 좋으면 연락 합니다
@@열매-o9x 맞아요
@@ruthjekeh2948 입장 바꾸ㅓ 생각을 해보세요. 님이 너무
바빠죽겟는데.. 남친이 별 할말도 없는데.. 계속 톡 하고
계속 전화하자 그러고 연락안되면 계속 서운해하고
처음에야 한창 콩깍지 씌엿을때는 다 커버가 되죠.
근데 시간 지날수록.. 계속 계속~~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님은 해야할 일이 쌓여잇는데.. 연락을 하고싶어지나..
분명 연락하면 또 연락문제로 싸우자고 달려들텐데..
그렇다고 저녘에 퇴근할때 연락을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근데 연락 문제로 계속 서운함을 토로하면 진짜 피곤해지지않을까요?
@@츄츄-t9s 그니깐 안 좋아하고 안 아쉬우니깐 그런 생각도 드는거죠. + 지난 시간동안 상대에게 믿음을 전혀 못줬을거고.
그치만 연락 재촉한다고 사랑의 표현이라고 생각 안해요. 서로 안 맞는데 진지하게 대화해서 맞춰갈 수 있는것도 서로 좋아해야 가능하죠.
본인 이성문제는 본인이 잘 알거라 생각합니다. 이상문제 기준이 다르듯 그사람이 날 정말 사랑한다해도 본인이 그걸 못느끼면 가치관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헤어지고 다른 인연 찾는게 맞다고 봅니다
바람피는 새끼들은 일부러
칭구 소개시켜준다고 어차피
끼리끼리라 서로 알리바이를
만들어주면서 각자 여자친구
속이는데 공범으로 써먹습니다.ㅋㅋ
ㅇㅈ
그친구의친구도 그새끼바람둥이인거 알고 소개시켜줄 가능성 90
맞은듯 친구소개시켜주는게 아주자연스럽네 쓰레기
날 사랑하는게 아니었네..
3년을 이 두가지 때문에 엄청 싸웠는데..
이제 결정 하는데 도움이 되네요
친구들 소개도 안해줬나요?
@@채채-r8h 저눈 6년동안 사귀면서 친구, 가족 소개 한번도 안해줌.. 손절했죠
@S C 아 얘기만 들어도 속상해요ㅠㅠ
사귀자마자 지 친구들 다 끌고 소개시켜줬는데 일찍 끝났네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왜 얘기하지? 매번 생각했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좋은 의미네요!!
본인이야기만 하는 남자는 이기적인 성향이 강해서 그런것 같아여.
진짜 사랑하면 상대에 일상이 궁금하다고 봅니다 .
상대가 오늘 뭘 했는지 궁금하지 않을까요 ..
헷갈리면 아닌거임 ㅋ
처음부터 일상을 디테일하게 이야기하던데요.
말 많은 남자로 느껴졌어요
그쵸. 처음부터면 사랑이 아니고 TMI인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ㅎㅎ
나한테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사람 한테도 구구절절 말하는 인간이 있죠.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라 원래 말이 많은 인간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뿜
이것도 두가지케이스가있지
그사람한테 좋아하는마음이있어서
그사람에대해 궁금하니까 물어보는게많고
또 본인일상도 애기하는케이스와
좋아하는마음같은건 개미눈꼽만큼도 없는데
같이있는 그 공간에서 딱히 할말도없고해서
이런저런 애기하는케이스
그사람이 어떤사람이고 어떤외모고
성격이 어떻냐부터 알면 답이빠름
왜냐면 사람마다 이성을대하는태도가
천차만별이니까
(참고로 나는 가족이랑 있을때랑 ,
친구들이랑 있을때랑 ,
좋아하는마음은 사실상 개뿔없는데
심심해서 만나서노는 이성들과 있을때랑 ,
원나잇이나 엔조이 상대들과 있을때랑 ,
그냥 아는 지인들과 있을때랑 ,
내가 좋아하는사람과 단둘이 있을때..
다름ㅋ
겉으로볼땐 비슷해보일수도있는데
태도도 다르고 마음의 크기부터가 완전 다름)
일단 본인이 누군가한테 관심이가고 좋아지면
일상을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기전에
그 사람도 좋아하고있는 어떤사람이 있는지없는지
사귀는사람이 있는지없는지부터가 궁금하게되있음
다른사람 통해서가아니라 직접.물어봐야됨
나중에알면 헛다리 짚었다고 생각되서
이용당했다는 생각마저 들수있으니까ㅋ
아니근데 진짜 멍청하지않으면 스스로다 느껴짐
아..이사람 나한테 진짜 마음없구나..
또는
이사람 나한테 마음없는데 좋아하는척하는구나..
또는
완전 나를 사랑하고있네..까지 다 느껴짐
연애경험없는 모쏠아니고서는ㅋ모를수가없음
이런거 참 웃긴게 사람생긴게 다르듯 성향 성격도 다 제 각각인데 ㅋㅋ 5천만명있으면 각각 다른인간 5천만명이 있는 거임. 걍 재미로들 보셈. 교수에 그렇게 헌신하고 매달 돈도보내고 처가에 잘하던 지인 알고보니 두집살림하더라 인간속 절대 모름
마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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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난 사랑받지 못한 연애를 했는데도 왜 이렇게 아플까요.......얼른 빠져나오고싶은데 눈 감으면 생각나고 눈 뜨면 잠이 안오고.....미칠 것 같네요
나르시스트와의 연애를 검색해서 공부하세용
상사병이 난거예요..혼자 프리한걸 즐겼다가 새로운 사랑 하면 별 일 아닌것처럼 잊혀 지더군요...
음....남의얘기 같지가 않네요
확실히 끝내는것도 참 힘든일이에요
세상엔 또라이가 많고 방법도 수갖가지인데 (영상 반박 의도 하나도 없습니당)흔하게 알고 티나는걸 보는것이 아니라 남들이 캐치 못하는 눈썰미와 판단력을 기르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불상사는 모든건 의외에서부터 시작하기 때문에) 또 사랑꾼인척은 연애 많이해봤거나 계산적인 남자들이 습관처럼 잘하고 몸에 베어있는 경우도 많아가지고 여자의 직감도 중요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행동들을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맘 아파서 못 보겠다ㅜ..
남자는 가짜사랑이 많군요
어디에도 여자맘변한내용은 거의 없내요~
연애 초반부터 남친은 친구들 심지어 회사상사분께 전화걸거나 오면 항상 저를 소개시켜줬는데 ㅎ 초반에 남친이 애교가 없어서 서운했는데 지금은 제앞에서는 혀짧아지고
회사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해 주고,
연락도 연애초반과 똑같습니다.
서운한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중요한 두가지는 다행히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네용… 고맙네요
알밉게 부럽네요ㅋㅋ
뭐시여 24살 밖에 안됐는데
연예 컨설팅 참나
한참 공부하고 취업고민할나인데
이 친구 인물이네
말도 술술 목소리도 시원시원
맞아요ㅎ 사귀지도않고 소개팅만 했을뿐인데 매일같이 한달을 물어보지도않은 자기일상을 전하던 몇몇이 있었네요 절디게 많이좋아했더라구요
마음에는 안드셨나..봐요ㅠ)ㅠ
남자가 여자만나는 이유는 딱2가지;섹스상대냐 결혼상대냐.
진솔하고 고상하고 깊은 얘기를 하며 여성을 존중한다면 결혼상대로 생각하는거고
가벼운얘기만 하면 섹스상대로 생각하는 것임..
와~~ 팩트😅😅😅
나이가 조금 있으신분인듯😊😊
첨 부터 조잘 조잘...가족소개도해주고
사진도 찍어 보내긴 하는데 반은 거짓이라는;
엄청 열받음@@@
저도 엄니아버지 할머니 여동생등등 다 소개하고 결혼이야기 까지나왔었는데 그게 저만 아니던.. 그일로 우울증에 자살시도까지 했지만 더열심히 살으라는건가싶어 새 삶 살고 있네요 힘내세요!!19년도헤어졋는데 여태전화질도해요 다차단박아도 모르는번호로도 오네요 ㅠ
상처받고 힘드셨을텐데 다들 행복하세요
이 모든걸 잘해도 이모든걸 동시에 다른 사람에게도 한다는것
1.자기 일상에 "나"라는 사람을 포함 시킨다.
2.연락-신뢰의 확인. 무엇을 하는지 파악함.
사람은 다 다릅니다 컨설팅을하신다구 모든게 맞는말은 아니랍니다~
만나는 이성이 자주 바뀌는데, 매번 주위 사람한테 소개하는 사람도 있더이다~
끊기지않는연애는 누구나할수잇지. 잘안다고 생각해도 본인연애는 잘 못하드라..보통은
연애는 참 어렵네요..흐엉
마음이 어느정도 맞는다는건 정말 기적같은 일인 것 같아요!
엔프피는 관심이 없어도 말이 많아서 tmi 개많이 말 함
제 앞에서 쪼잘쪼잘 일상 모든걸 얘기하고 어딜가든 사진찍어주고 톡하고 가족들에게 절 소개하고 ㅠㅠ절 많이 사랑하나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렇게 성의있게 만든 자료에 베댓부터가 왜이렇게 꼬인 댓글밖에 없냐... 힘내세요 세쉬연님
!!!!!!!! 감동
1번은 좀 애매하네요. 그런놈들중에 징징거리고 심적으로 의지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봐서ㅠㅠ
저희신랑은 아직도 절 사랑하나봐요
회사얘기 친구얘기등등 매일매일얘기해요
그리고 무슨 재밌는에피소드있으면 집에와서 꼭 말해줘야지 이런생각한대요
기쁘게도 내 남친은 두가지 다 포함되네요ᆢ감사합니다ᆢ
감사합니다
자기 친구들이 부끄러워서 소개를 안해준다고 하던데 맞는 말일까요,,,? 친구들이 모두 모쏠이고 연애경험이 없는데 저를 소개하기 그렇다는 식으로 설명하더라고여,,
원래 말하는걸 좋아하는사람은요...?
나를 사랑하긴 하는군ㅋ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ㅋㅋㅋㅋㅋㅋ
귀엽구 멋지네용 ㅋㅋ
^^
추가로 이런것들의 지속성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15 시작
요약
1. 자기 일상에 나라는 사람을 추가: 물어보지 않아도 자기 이야기를 술술 한다는건 그만큼 나를 사랑한다는 증거 ( 긍정적인 신호 ), 친구들에게 나를 소개시켜준다.
2. 연락: 연락에 빈틈이 많으면 1순위가 내가 아니라는것임. 제멋대로 행동하는건 꿍꿍이가 있는것이다.
!!!!!
꿍꿍이..
모쏠이고 성격이 소심하고 내향적이라 친구도 내향적인데 친구소개를 해주면 분위기가 좀 그럴거같고 어색할거같고 굳이 친구 여자친구도 보고싶지 않아서 소개해주기 싫다는데 이건 어떻게 보세요??
근데요 연락은 잘되고 어디가면 간다 뭘 한다
이런건 다 잘하는데 자기 주변사람들한테 여자친구 있는걸
알리는건 싫어해요 예전에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술먹고 친구들 앞에서 큰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를 설명을 해줘도 그여자가 이해를 못해서 헤어졌다고 들엇거든요 그래서 알리는거 싫다는데
이건 뭘까요 ㅜ? 연락은 잘되용.. 이것저것 필요한것도 잘 사주구용..
저 좋아하는거 맞는거죠..?ㅜ 자기 일상 이야기도 다 잘해요
근데 자기 지인들 소개는 안해줄라고해요..
남친은 자기스케쥴 줄줄 얘기해주는데요.제 동생들 만나자고 햇더니 신중하게 생각하래요.주변지인들은 만나려고 하는데 ..
제 남친이 그런데요 물어보니 다른사람의 일상에도 스며들면 나중에 겉잡을 수 없으니 신중하라는거래요. 결혼까지 생각할 정도가 되면 소개시켜주라고.
저랑 진지한 만남까진 아녀서 그랬던거 같아요.주변지인들은 한번씩 어울려서 놀 맘였는지ㅠ 연락없이 남친집에 갔더니 여자랑 ..그길로 헤어졌습니다.
아~나는 정말, 사랑받고 있었던걸 알 수 있게 되어서 정말,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자기일상에 나를 추가한다거랑 연락...
스스로 해야하는데... 물어봐야 말하는건 사랑하지않다는건가요?? 자기얘기를 안하는데... ㅠㅠ
흠 공감하고갑니다ㅜ ㅜ 물어봐도 대답 잘안해줄때도잇든데
완전 공감이에요 !!! 정말 누군가를 사랑하다보면 나보다 남을 위주로 먼저 생각하게 되는 것 같아요. 사소한거라도, 말 한마디라도 더 잘해주고 싶달까? ❤
1. 자기 일상에 '나'라는 사람을 추가 시킨다. ( 내 일상의 시시콜콜한 이야기를 다 이야기한다 )
ex) 내 친구들 만나러 가는데 같이 안갈래 ?
2. 기본적으로 내가 어디서 뭘하는지 알 수 있는 연락을 한다 (말하는 것과 보여주는 행동과 일치)
연애할때부터 일상?이런거 말안함 지금 결혼23년찬데,밖에일 말안함,근데,너무사랑받으며 살고있음.남자나름임.연락?집-회사 라 딱히연락도 없음ㅋ
이야기를
간략하게 팩트를
전달하는 방식을
배워야 할것같군요
왜 사랑한다는 말을 연애초반에만 해주는걸까요 표현력이 점점 줄어가는데 마음이 식어가는건지 내가 너무 편해져서 원래모습으로 돌아가는건지.. 본인 맘은 안변했다하는데 행동은 왜그런걸까요..나만 보고싶은건지.. 나랑 왜 만나는건지..좋아하면 잠깐이라도 보고싶고 막 그러지 않나.
좋다면서 이렇게 정적인 사람은 첨봤어요 나만 안달난거같아요 ㅠ
저랑 완전 똑같은 경우시네요 ㅠㅠ 전 이제 지쳐서 포기 상태로 그냥 만나고 있어요 ㅋㅋ 계속 이어질 연애면 하는거고 그러다 끝나면 끝나는거다 생각하고 마음을 편하게 가지고 연애하려고 하고 있어요...
글만봐도 지치네요 ..
님은 연애 길게 못할듯요 무조건.. 본인부터 돌아보셔야할듯
안그래도 아니다 싶어 마음이 차가워지고 있었는데 얼음 가득 들은 양동이를 들이부워주셨네요 ㅋㅋㅋㅋㅋ 호구짓 그만해야겠네요.. 조만간 말이죠
헐 전 남친이 만난지 별로 안됐을 때부터 계속 친구들 만나는 자리에 같이 가자하고 부모님이랑 밥먹자해서 엄청 부담스러웠는데 좋게 생각해야겠어요 ㅋㅋㅋ 연락도 진짜 자주해주고 tmi지 않나 할 정도로 저한테 말도 많은데 앞으로 진짜 잘 만나야겠어요오ㅠㅠㅜ
영상의 것들은 특정 행동이나 습관이나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디테일 같아요. 디테일이 아니라 본질을 보면 그 어떤 스킬 좋은 만렙 바람둥이도 거를 수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예민하고 아픈 부분, 내 약점을 정확히 알고 그 부분을 조심해 주는지를 보세요. 연약함을 정확히 인지 할 줄 아는 그 감각은, 무신경하든 원래 섬세하든 다 떠나서 사랑하는 사람 눈에만 감지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걸 감싸주고 건드리지 않고 조심히 피해 가 주는 따뜻함 또한, 성격과 관련없이 사랑일 때 나올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럼 나를 사랑하는게 아니네..?!
좋아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 막 한다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 자체가 아예 없음
만나면 말 자체가 없음.. 말좀 하라 하면 .. 할말이 없다고 함 ..
갠적으론 그런사람 너무싫음..
ㅇㅈ
@@애벌래-z5l 너무 좋아서 그런거임
@@애벌래-z5l 그런데 대화는 왜 못하는거죠?
난 여잔데,,, 나도 할말이 없던데,,, 마음이 없어졌음,,, 늘 곁에 있으니 말을 안하게됨 일부러 말투도 내 스스로 싸가지없게하고,,,, 이제는 뭔가 이성이 두려움
결혼확답을 못내린다해서 헤어질라다가 부모님이랑 잘지낼지 걱정이되는게 진짜이유엿다면서 이번달안에 부모님 서로 인사 하고뵙자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생각해보니 저를 테스트하는 거같아서 그다음날에 전화로”부모님이랑 잘지내면 생각을 더해본단거고 못지내면 헤어질락고 테스트 하는거네?”하니 다시 생각에 잠기더니 자꾸 자기가 믿음을 못줘서 미안하다고 헤어지자 잘지내 하고 끝낫습니다 ㅋ엉엉울면서 그러더라고요 확답을 못내리는데 계속 만나면 질질끄는거뿐이라고 그러면서 헤어졋습니다 ㅜㅜ 집안도 제가 더좋고 그런게 부담이된다나 ..ㅜㅜ
왜 부모님도 끌여들엿다가 다시 생각이없어졋을까요 …그말한마디때문에? 사귄지 일년되가는데 ㅠ헤어진지 3주되갑니다 ㅠㅠ연락안올거같아요 ㅠㅠ
남자가 친구가 없다고 하면 이상한거겠죠? 정말 친구가 한명도 없는것같아요.
좋은겁니다 ㅋ
왜 없는지 어떤일이 있었는지 알면
그것도 이해가 가지
타임머신타고 과거 중딩 고딩 20대
30대초로 돌아가서
친구들 얼굴 몸매 피부
입고 하고다녔던 교복이나 옷스타일
말투 행동
그년들이 얼마나 시기질투가 많았었는지ㅋ
얼마나 영악했는지ㅋ
영상 싹다 찍어놓고 훗날이된지금
틀어서 보여줘야됨 드라마처럼ㅋ
영상으로봐야 이해가싑지ㅋ
말로 해주고 글로 백날 적어봐야 이해못함ㅋ
모르니까 이해도안갈뿐더러 인간관계 안좋게보이지
그사람에대해 잘모르고 안친하니까
최근 몇년간 술취해서 겉으로 보여지는행동
그냥 그런걸로만 판단할뿐 모를수밖에ㅋ
그사람 학창시절 교복입을때부터
외모 / 성격
전학을 다녔다면 갈수밖에없었던이유
사회생활 알바할때도 그사람을 생각해보면
시기질투로 힘들게 살아왔겠다
성격이 소심하네
배신을 여러번 당한경우
또는
상찐따같이 생기고
하고다녀서 왕따당한경우
또는
사기쳐먹고 꽃뱀질, 영악하고 못된사람이라서
배신을 해서
답이 나옴ㅋ
친구없다고해서
사람마다 이유가 다 똑같은게 절대아님
그인간이랑 비교할걸 해야지 ㅅㅂ ㅋㅋ
전 여잔데 친구없어요,, 어릴적부터 그랬어서 30대인 지금도 그래요
가족과도 대화를 한적이 거의 없어요
친구없는 저같은 사람 또 있겠죠,,
친구가없는 이유가 성격적인 이유라면 문제가있는거지만 그게아니라면 완전 좋은거아닌가요 ㅎ.ㅎ ,,,
친구 유무로 사람을 평가 할 수는 없어요~
당연한 얘기를 장황하게 하네
부부도 그래요
빵터짐 ㅎ
궁금한 것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댓글 달아주세요!:)
정말 남자의 마음은 알수없네요ㅜㅜ
남자의 마음은 갈대 ㅠㅠ..
남친에게 친구들 에대해 물어봐도 전혀 한번 같이 만나자는둥... 그런이야기 한적 없습니다. 제 쪽에서 물어봐도 감감 무소식... 저번에 하는 얘기론 친구들끼리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그런 자리 만들어본적이 없다네요. 2~3번 물어봐도 자리를 안만들자... 그 후론 물어보고 싶지도 않아요. 전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친구 소개 안하면 별로 저를 진지하게 생각안하는걸까요?
단지 친구들과 엮이게 하고 싶지 않아서 그럴 수 있어요. 우리신랑도 그런데 첨엔 불쾌해서 저도 말해보고 했는데 막상 가보면 정말 심심하고 공감대도 없어서 불편하더라구요. 아마 그래서 같이 가자고 안할 거예요.. 아니면 친구들이 베프가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고요. 우린 후자쪽인 거 같아요.
자신의 가치관형성에 큰 도움이 됐었던 좋은 사람이거나 내 여자친구한테도 도움이 될 말을 해줄수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굳이?하는 마음과 맞지 않는 공감대에서 나오는 불편함이 싫은 겁니다. 또 좋은 사람이라도 자기 자존감이 좀 부족하면 괜히 소개 시켜줬다가 바람나는거 아닌가 하는 일말의 불안감도 있을거구요.
오히려 애인을 진지하게 생각 할 수록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괜히 친구들 입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꼴을 보기 싫어하는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움과 매력을 자신만 알고싶은 그런 마음이죠.
생각이 서로 다를 수 있어요. 그러니까 더 많이 대화하고 서로를 이해해 가야 해요. 그러고도 양쪽이 맞춰가기가 안되면 서로가 애초에 안맞는 거겠죠.
함부로 친구 보여줬다가 뺏길 수도 있어서... 결혼결정하고 나서요..
연락도 잘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나를 소개하려고도 하는데 자존심 상하는 말에 돌아섰어요
제 잘못도 있지만 이 남자 자존감이 낮아서 일까요?
감사합니다 😊
정말 딱 저렇게 하는데 장기간 바람피는 경우 봤어요. 남자가 그렇게 자기 주변 친구들에게 여친 소개하고, 소소한 일상 나누며 연락 꼬박꼬박하는 남자인데.. 전여친과의 잠자리를 못잊었나보더라구요. 남자에게 사랑이란게 뭔지 참..
딱 저런친구가있었는데요..동시에 다른여자한테도 똑같이 하더라구요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연락잘하고 자기얘기 잘하고 해서 좋은남자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무 신호없이 그냥 갑자기 연락두절됨..
그냥 성격 좋은 남자가 갑자기 운명적인여자 만나서 그여자한테 올인하러간거 ㅇㅇ.. ㅜㅜ
지금 연애기간 이니까 그럴수 있지만 평생 그렇게 할수 있을까요 ?
평생이라고 말할 수는없지만 인연이라면 본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거 가튼데요 .... 사랑안해도 이야기해여 ㅋㅋ 첫번째는
연애 11년째예요.
친구가 별로 없는 그애는 찐친ㅂㄹ친구와의 약속은 꼭 미리 저에게도 날짜를 알려주고 약속을 잡아요ㅡ
몇안되지만 지인들도 종종 만나고 이미 저를
누느님으로 모시고;;
연락은...?
배터리 충전을 잘 까먹어서 6년 정도는 정말 어린애 가르치듯이 타이르고 가르쳤네요;;
진짜 머 이런 xx가 있나 싶었었고
그냥 그부분은 포기할까? 하면 포기하지 말고 꾸짖어달라고 더 노력하겠다고 하더라구요ㅡ
그랬더니 언젠가부터 그사람은 보조배터리 부자가 되었어요 ㅋㅋ
어느 누구와도 연락을 잘 안하는 스타일인데 저한테는 그래도 꼬박꼬박 한다는 ㅡ
그버릇 고치기전인 5년전쯤 이영상을 봤다면 왠지 섭섭했을꺼 같네요 ㅋㅋ
오 남자분이 되게 멋잇는 분입니다. 저도 본받아야겠네요. :) 그리고 그런 좋은점들로 승화시켰다면 꼭 칭찬을 해주세요!!
일단 너무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ㅋㅋㅋ 근데 중간에 조금 재밌는게 있어서 댓글 다는건데요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이런걸 왜 말해? 하는 답답한 여자 별로 없어요 ㅋㅋㅋㅋ 아 나한테 관심이 있구나~ 혹은 친해지려고 자기를 말하는구나 이정도 눈치채요 ㅋㅋㅋㅋ 아무튼 예시가 귀엽네요 ㅋㅋㅋㅋ
후 다행이다
나빌님 터틀넥이 특히 멋지게어울려요~^^
맞아요ㅋㅋㅋ 소개시켜줘요..
연애할맘자체가없엇는데끊임없이잘해주어서앞으로잘해줄거같아서맘을허락햇답니다그랫더니집착과의심불안이밀려오네요그냥쪼아댓더니같이살려고집을얻더니어디놀러가거나직원들친구들한테소개하고누나한테소개하고근데집에잇으면별대화없이게임만하고ㅠㅠ걍집순이되엇답니다 ㅠ
엄청 공감이
근데 나랑 있을땐 집순이~
그러다 누구 약속만 잡히면 바로튕겨나감 ㅠㅠ
아그렇구나 이야기잘듣고가용~👍잘생기셧네요 칭찬입니당😅
내남친은 드문드문 잘하고있는데 외롭군!
그러나 말하지않아도 알아줘야겠징..믿음믿음
흑..근데도 외롭다ㅠㅡㅠ
드.문.드.문이 걸리네요 ㅠ ㅠ
2년을 만나면서도 모른게..나에게만 그런게 아니였다는..ㅠ
어떻게아셨나요..대박 허망했을듯
인정
인정합니다.
100%공감
제 남자친구는 전화는 정말 급한일있을때만 통화하지 평소에는 전화보다 카톡으로 한다더라구요;; 지금까지 사귀면서 통화한번 해본적이없네요..
만나는 사람마다 다 저렇게 이야기하는데 그건 무슨 뜻이죠?ㅎㅎ 만나는 여자들 상관없이 자기과거 이야기 다하고 다니는 남자...
나를 사랑 한다고!
선생님 반갑습니다
맞아요 그런식이 일반적인사랑이고사귀는 사인데 저는 남자쪽이 꼭만나고나면연락안하고 시간지나서하고 기분나쁘면3 ㅡ4 개월안하고 그러면저는연락안하면헤어진다고 생각하고 마음을접습니다 그러면 또연락하고 ㅡ나도싥었어헤어진게아니라다시 만나게됩니다 이런식이계속반복되는데ㅡ날사랑하는지 아니면 여자가없어날만나는지알수가없습니다ㅡ제가완전히끝내야되는데ㅡ이러지도저러지도못하고있습니다ㅡ어떻게해야될까요?연락할땐미친듯이하고ㅡ순간순간감정이잘변해서그런 걸까요ㅡ진짜연애힘드네요ㅡ
잘못된연애맞습니다 나르시스트와의 연애 공부하시고 벗어나세요
@@닥터리박사 넵감사합니다ㅡ남자분들이남자마음을잘아니ㅡ정답이네요
속끓은연애하지마세요~병생겨요~수렁에서빠져나와~끓어버리세요~좋아하는거아니예요~좋아하면그렇게할수없죵~매일함께하고싶은것이~좋아하는맘인데~~~~
그럼
했어야 하고 안했던 사람이
요즘 갑자기
하기 시작해서...오히려
마음 접고 있는데...믿음,신뢰없었던 사람 인데
반대인 경우면
?
감사합니다
초면에 질문이 많고 만나도 계속 궁금한게 많으면 남자분이 호감인가요?아니면 습관적여자관심 있어서 궁금한건가요?
첫번째부터 글렀네...
울 남편은 나를 사랑하지않아...
지 얘기를 하는적이 없다..
나도그런데
그래도 말은잘안하는뎌
저녁에 맛있는돼지뒷목고기ㅈ나먹으라고 사왔네요
이건사랑하는건가 아닌가
맛있는거 먹으면 나먹으라고 꼭사다주는데
@@이나경-s7i 사랑하는거 같은데여.....
울 남편은 사오지도 않음
애 먹으라고 사오지도 않음
가끔 들고들어오는거는...사장이 사주거나
하는건데 이젠 그회사 망해서 ㅋ
그렇네여~~
울남편은 정말 속내도 잘 드러내지않아서
헷갈릴때 많아여.
남친 퇴근할때마다 집에 먹을거 갖고오긴하는데 ,, 나이가 들어가다보니 이제는 나의 마음이 무감각해짐,,, 대화 단절도 하고,, 걍 다 지침,ㅠㅠ,,,
@@블랙체리쿠키 울 남편은 사오는거
없는데 시아버지는 잘 사오시더라구여.
감자 고구마 박스로 삼겹살 단팥빵 건빵~
쪽파 몇단씩~~~
근데 다 당신 먹을거...
시어머니 위한거 1도 없고
오히려 시어머니꺼를
갖고나가 나눠주세여.
그래서 싸우시고...
남편이 시아버지 똑 닮아
나이들어 저럴까봐 한숨나오는데
이 한숨이 신행을 다녀온 이후부터
지금까지....끊이지 않네여
결혼 16년차...
남자친구가 저랑 만날때 자신의 친구들을 마주치는 것을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물어봤는데 쪽팔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장거리고 만나는 것조차 힘드니까 만날때는 단 둘이 있고 싶다 이래요 근데 친구들앞에서 저랑 전화도 많이하고 SNS에 제 사진도 많이 올려놓고 저번에 학교 앞에 너 보러 간다고 했는데 와 보고싶다 이러더라구요 이것도 꿍꿍이가 있는 건가요 ?! 솔직히 제가 부모님 직장때문에 전학을 가게 되서 부산 경기도인 극한 장거리이긴 합니다 ㅠ
꿍꿍이잇네요. . .
연락자주하고 sns일상공감 사진도 올리면 꿍꿍이는 아닌거같은데요.. 이미 알리고있는거쟎아요.. 공공장소에 많이 돌아다니는걸 싫어하는이들이 꿍꿍이가 있더라구요..
여자가 또 있는거 아니예요? 그여자에게는 sns 안한다 하면될것이고 지친구들에겐 입막음하면 될것이고. 장거리라 더더욱 그러네요 ㅠ
100%꿍꿍이 있는거지 바람둥이새끼 ㅅㅂㅋㅋ
같은곳에 살아도 서로 사랑하는사이면 불안한마당에
장거리인데 장난하나ㅋ
친구들이랑 사이가멀어져서 안보고있는경우
제외하고 지는 친구들만나면서 지친구들
소개도 안시켜주고
공공장소를 안가려고가는건 다른이성이 있는거밖에 다른이유는 절대없지
연인사이에 신뢰없으면 연인이 아닌거나 마찬가지지 어따대고 연인이래 ㅅㅂㅋ
sns는 안한다고하면 그만이고
친구들은 어차피 지편이라 입막음 해줄꺼고
거기서 살판날꺼같은데?
경험 많치 않더라도 이게 뭐지? 이게 아닌대 ᆢ하는 느낌이있다 ㅡ
대박!!
감사합니다!
정적인것(집)을좋아하는
여자성향과 동적인것을 좋아하는 남자성향이 처음에는 서로 맞춰주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시간이 지속되면 (정서적교류가 안맞거나)오래갈수 있을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 서로 참지마시고, 털어놓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서로 그 부분을 이해할 수 있다면, 관계는 오래가실 수 있으실거에요 :)
서로
좋아하면 남자도 여자덕분에 집순이의 편안함도 알게되어 좋아하고
여자도 바깥활동에 재미를 붙힐수도 있고
서로 스미는것 아닐까요
그래서 같이 집순이 놀이도 하고
어떨땐 야외활동도.하고
맞는말씀 이네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사랑이 아니고 좋아하는 사이였네요 감사합니다 지혜롭게 대처하구 해야되겠어요 ㆍ
연애나 사랑은 이론이아님
그래서 이혼하는 사람들이 넘쳐난다는
갈릴레오님인가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