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할 때만 나오는 행동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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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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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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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없는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여자가 잘해주고 잘 맞춰주는데 그걸 보고 자기가 뭐 된 냥 갑질하고 막말하려는 하남자랑 만나지 마세요
고마운걸 모르고 쫌팽이 같은 놈임
그런 남자는 진짜....
여성분 가스라이팅 지대로 당하셨네.... 붙잡지말고 본인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연애할때 “야, 너.“ 절대 안하는 이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곱다고 화가나도 다툼이 일어나도 언성 높이고 욕하는거 진짜 이해못하는 이유. 본인 욱한다고 욕하고 막말하고 나중에 화 가라앉고 ”아깐 내가 말이 좀 심했어 미안해.“ 라고 하면 끝이겠지만 상대방은 가슴에 이미 상처났고 지워지지 않는다. 그게 반복이 되버리면 그냥 얜 날 사랑하는게 아닌거라고 밖에 안느껴지거든 제발 막말하지말자.
근데 진짜 아무리 좋게 얘기하고 잘 얘기해도 반복해도 대화가 안되거나 말의 뜻을 이해도 못하고 이해를 쉽게 하게 돕기위해 가정하며 과장을 보태 설명을 해도 말 꼬리 잡고 자기 말이 맞다는 듯이 늘어지고 가르치려 들지마라 해버리면 그냥 발작버튼 광클하는 느낌이라 더는 좋게 말이 나갈 수가 없네요
@@드림팀만들기 말진짜 공감가게 하시네요 씹인정입니다
@@드림팀만들기그건 지능에 문제가 있는 케이스인 것 같네요.. 공감능력도 떨어지는 것 같고
@@드림팀만들기 인정... 말이 통하는 사람이어야지 말이 예쁘게 나감 ㅠㅠ
@@드림팀만들기맞는 말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님이 말한 그 상황이 오면 서로가 헤어지는게 답입니다.
가까울 수록 참고 예의를 지키는게 기본이어야죠
이래서 나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랑도 받을 수 있다고 하는거죠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서 나의 모든 걸 허락한단 의미는 아니에요 선을 지켜주세요
선을 넘는 남자나 그걸 받아들이는 사연자분이나..그거 사랑 아니에요
헤어지세요 사연자분... 저도 나이차이 많이 나고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 남자랑 만나봤는데... 만나는 동안 마음고생 엄청 했어요. 연애해본적 없어 순진해서.. 이게 맞는건가 하면서도 못 놓고 있었는데 헤어지니 몸과 마음이 편해졌어요. 근데 사귀면서 받은 마음의 상처는 아직 덜 아물었는지ㅠ 서운한 행동들 상처준 말들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나요...시간낭비 마시고 다른 남자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식습관 영화취향 등 나와 달라도 서로 배려해주는 사람으로요
결국엔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태도가 상대를 얼마나 배려하고 사랑하는지를 알 수 있기도하겠네요
이제 40대 될 남자인데 40대 되면 금방 45세 되고 50대 됩니다. 여자 나이 20대에 늙다리 아저씨 만나서 뭐하게요. 아저씨 친구들 만나보세요. 웬 어르신들인가, 현타 올 걸요. 약게 생각하고 눈을 높이세요. 여성분, 그런 대접 받을 사람이 아니잖아요.
차단하세요 백프로 앞으로 계속 연락 올겁니다
이거좀 위험한게 나이차이 많이나면
갑을 관계 세뇌 안맞춰주면
맞춰줄거처럼 못떠나게 만드는 관계
가스라이팅 하며 입맛대로 조종하는 관계 됩니다
나이차이 많이나는 사람 조심하세요
관계 안끊어내면 답이 없어요 진짜입니다
자기 자신 사랑해주고 존중해주고 맞추려고
노력 하는 사람 만나세요 꼭
나이차이많이나도 잘만나는사람들 있는데 너무 일반화시키시네 ㅋㅋ
27이나 됬는데도 남자가 자기한테 크게 마음이 없다는게 안보일 정도라니.. 정말 그 남자를 엄청 좋아하셨나봐요… 최소한 내가 주는 사랑만큼 배려와 사랑을 줄 수 있는 그런 사람을 만나길 바래요..
와 저에게도 필요한 조언이었어요. 무조건 잘해주면서 내가 맞춰간다고 해서 해결되는게 아니라 대화가 필요한거고. 이건 아니야. 못 해. 거절도 할 줄 알아야 상대방도 나를 함부로 대하지 않아요. 나만 맞추는게 아니라 상대방도 맞춰가면서 건강한 연애를 하기를 바랍니다. 다음 연애에선 잘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자주 챙겨볼게요.
주먹이 운다 처럼 대화좀 하자
여자고 남자고 상대를 좋아하면 통제하거나 지배하려들진 않죠. 상대가 스스로 을이 되려는걸 가만히 지켜보지도 않고
오.. 멋있으시네요.
사연 듣는데 귀를 의심함.. 식습관이랑 영화취향이 헤어질 이유라니 사연자분이 너무 불쌍함 이렇게 말하는 나도 일주일 전에 너무 무례한 일 겪었다가 아직도 치유 못하는 중인데 너무,, 안아주고 등 토닥토닥 해주고 싶어요 달님은 사연자분 대처가 잘못 됐다고 하지만 잘못 됐다는 표현보단 아직 미숙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이번 교훈으로 또 성장하는 거죠! 저도 달님이랑 같이 바랄게요
식습관은 헤어짐의 이유가 된다고 봅니다. 결혼을 생각 하고 있는데 정제 탄수화물 중독적으로 먹으면서 머리는 알면서 행동은 못 고친다? 미래를 꿈꾸기 어렵죠.
아이가 밥 안먹고 간식만 먹는다고 하면 흔쾌히 그러라고 할수 있나요? 반려견도 사료 안먹고 간식만 먹으면 걱정됩니다. 결국 건강에 문제를 일으켜서 나중에 크게 돌아오죠
@@rivermoon6018 오 그것도 맞는 말씀이네요 선생님 말씀은 맞지만 그런 중차대한 문제를 가지고 한 번도 안 싸우다가 헤어지자고 한 건 상대방의 소통 방식에 좀(많이) 문제가 있네요
@@조무냐니습관 취향 등 이별 사유 충분히 됩니다. 오히려 처음에 이어져서 연인이 된 것이 행운일 정도라 생각합니다. 사실은 서로 좋아하는 마음에 억지로 맞춘 탓이겠죠. 물론 그 마음이 잘못됐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가끔 보는 친구 정도가 아니라 자주 보는 연인이라면 취향 습관이 정말 정말 실생활에 영향이 큽니다.
그렇다고 그게 싸워서 헤어질 정도냐라고 물으신다면, 이게 몇 십년 몸에 베여온 습관 취향이라 서로 어느 정도 공유가 가능한 비슷한 정도가 아니라면 애초에 서로 다른 것을 맞춰가는게 정말 정말 힘들어 지쳐 헤어질 생각을 할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아마 취향 습관 문제라서 이것을 내가 상대방을 바꾸려 하는 것은 상대방을 존중해주지 못하는 행위라고 여겨 포기하게 돼 헤어짐을 결심하는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대화로 해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한계가 있다라고 판단했을 수도 있죠. 혹은 등등의 이유가 있겠죠.
저도 일생활에 많은 부분에 영향을 끼치는 습관이 서로 달라 헤어짐을 결심한 적이 있어서 불가능하진 않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님들 말이 다 맞음~
식습관 정말 중요해요;;
젓가락질 못하고 쩝쩝대면 가정교육부터 의심됨
남자가 나이만 먹었지 너무 못났다... 그에 비해 여자는 남자한테 과분함. 여자는 자아성찰 하면서 맞춰가려고 노력하고 말도 예쁘게 하려는 것 같은데, 남자는 그나이 먹도록 자아성찰도 안 되고(했을지언정 결론적으로 고치지도 못했으니 평생 그렇게 살아야겠고) 맞춰가려는 노력조차 안 하고 말도 기분나쁘게 함. 대체 저 사람을 왜 만나는거지...? 여자분, 본인 나이대의 사람을 만나세요... 남자 나이가 여자분보다 10살이나 많으니 진중한 척은 오지게 했겠지만 실상은 그저 어린애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 하고있는 사람이 아닐까 싶은...
진짜 저 20살에 26살만난 ㅅㅐ끼도 저랬는데ㅋㅋㅋㅋptsd옵니다. 나이 많다고 성숙한게 아니라 성숙한 척 하는 인간들이 많다는걸 겪어보고 나서야 알겠다라구요
맞습니다
여성분~
사랑의 끝은 헤어짐이 아니에요. 남자는 사랑하면 어떤 이유가 있어도 안헤어져요. ^^
사랑하는데 안맞으면 노력을 하거나
걱정을 하지 헤어지자고 안해요
고작 습관이 안맞는다고 본인을 포기하는데 붙잡고 싶으세요? 으그
얼른 정리하시길
진짜 남자가 나를 사랑할때 느낀게 있습니다
다른 남자들은 진도빼고 모텔천장보려고 노력했지만
날 사랑하는 남자는 유명맛집,놀이공원,영화관,타지역등등 멋진곳을 내게 보여주려고 했습니다
그당시 처음이었던 제게 진도 빼지도 않고
손만 열심히 만지작만지작 하던 오빠의 모습이 생각나네요,, 다시 연락이왔으면좋겠어요
결국 못만난 이유가 모텔천장 보는 남자들과 연애하고 좋은곳 보여주려는 분한테는 흥미가 없어서 재보다가 놓쳤단거죠?
@@iIliiIIlIliii? 왜 말을 그렇게 하시지 ...?
@@iIliiIIlIliii 이 인간 노답이네... 생각은 했다 치자
이걸 어떻게 내뱉음??
먼저 용기를 내보심이! 그런진심인남자 만나기어렵잖아요 기다리지말고 잡으세요
@@iIliiIIlIliii 이건 누가 봐도 억까죠
끝을 보고 헤어졌다 = 열정적으로 사랑했다
는 아닌 것 같습니다..
만나면서 상대방에 대한 배려, 예의가 없고
둘 다 지기 싫어하면 그렇게 싸우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많이 싸웠지만 저를 많이 좋아했다고 생각이 안듦ㅋㅋㅋ
딱 지금 제 상황이네요.. 내일 헤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딱 제 상황인데 오늘 쌍욕하고 저더러 다시 돌아오지말라며 헤어졌어요
와 전 무슨말인지 알것같은데 너무 자기를 다 내어주었는데 상대방은 그 마음이 아니라서 그 마음보고 충격받은...
저는 헤어지자는 상대의 말에 조용히 수긍했어요.
그땐 두번째로 헤어지자는거였어요.
첫번째는 제가 다시 만나자고 찾아가서 꽃주고 좋아하는 디저트 주고 해서 대화로 다시 만나기로 했는데..
두번째가 되니 저도 여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하고 말을 했을지, 오래 만나면서 대화했으니까 이해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 말을 허투루 할 친구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아름다운 시간을 만들어가줘서, 나를 사랑해줘서, 나라는 사람을 이렇게 이끌어 지금에 이르게 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헤어졌어요.
사람마다 다른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완전 내얘기네요
매번 맞추다 끝내 헤어질때까지 난 이렇게 할꺼다 어떻게할래! 식으로 갑질을 보이길래 그때 넌 항상 그런식야 본인만 생각해 그만하자 !! 하고 끝.
서로 균형을 맞추지 못하는 관계는 의미없음.
제 남편은 썸부터 연애 지금까지 제 까다로운 입맛에 대해서 왜그러냐고 말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내가 다 잘먹으니까 맞출게 00 먹고싶은거 먹어 대신 못먹는것도 한번 도전해보자 내가 맛있게 하는곳 알아볼게 하면서 상냥히 말해줍니다.
그리고 남녀를 떠나서 상대가 상대를 좋아하면 맞추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걱정하고 안스러워하고 서로 개선하려고 노력할거에요. 문제해결을 헤어짐으로 귀결지으려 하는 사람과는 손절하세요. 결혼하면 더하면 더했지 절대 덜하진 않거든요.
참으로 아름답네요
멋지다
결국 더 좋아하는 사람이 지는것같아요.
어떻게든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니, 되도않는 식습관 타령 받아주면서, 본인을 바꿔가면서 자존심 다 내려놓고 그렇게 만나신거 아닐까요.
저도 막말하고 회피해버리는 애인 만나면서 맘고생 많이 하다가 이제 이 관계도 끝을 향해가고있네요
각자 다른 개인이 만나 사랑하면서 다른점이 있는건 당연한건데, 이해해보려는 노력 대신에 막말을 일삼는 배려없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해요
덧붙여, 예시로 들어주신 김달님 와이프분 처럼 말 해도 알아들을 사람이 알아듣지, 진짜 막말이 일상인 인간쓰레기는 뭔말인지 알아듣지도 못하고 본인이 어떤 상처 주는지 끝까지 모르더라구요 ㅎㅎ
걍 남자가 여자를 별로 안좋아했으니
갖가지 핑계 대면서
헤어지자고 시위를 하는거임....
이래도 안헤어져? 이래도?
37에 미혼에 27살... 남자는 비혼주의자 아니면 이미 나이를 먹고 10살 연하랑 연애라.. 이미 남자는 연애하면서 얘랑 결혼하면 잘맞을까를 머리속에 계속 굴리면서 지냈을걸.. 그러니 안맞는거 보일때마다 맞는지아닌지 계산하고 아닌거같을때마다 마음이 식으니 변했다고 중간에 헤어진거고 다시만난걸거고 다시만난것도 뭐.. 근데 다시만나도 역시 아닌거같으니 식습관이 어쩌니 취향이어쩌니 한거같은데
사랑해서 연애를하는게 아니라 결혼를 전제로하는 연애를 하는거고 안부전화도 ㅌㅋㅋ..
걍 선을 봐야되는 사람과 연애한거같은데
연인사이는 갑을관계가 아닌 사람대 사람 간 존중과 배려가 필요한 사이인것 같아요. 가깝고 아끼는 사이일수록요. 당연히 가장 소중한 나 자신을 포함해서요!!!
맞아요.남여사이도 인간 대 인간이죠. 서로 연인이라고 통제하고 막말하고 갑을관계 되는건 기형적이고 불건강한거라 생각해요.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고 타협합시다❤
오늘꺼 뭔가 충격적이게 뇌리에 박혔어요..!
'쉽게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말을 막 해도 된다는 법은 없어'
그쵸 막말을 해도 되는 자격이 생기는게 아니죠.
요즈음 좀 짜증이 많아진 제 자신에게 필요한 말이네요. 반성합니다.
이건 좀 내생각과 다른듯..
꼭 헤어질때 심하게 싸워야,
많이 사랑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8년 만나 결혼식장까지 잡았던 친구와 헤어졌습니다.
인연이 아니라면 보내주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그사람의 행복을 빌어줬습니다.
그냥 뭐든 다 핑계고 이기적인 남자의 입맛대로 맞추려다보니 처음엔 간이고 쓸개고 다 줄것처럼 행동하다가도 아 얘는 나한테 안맞춰주겠다 싶으니 식습관이며, 취향이며 이야기 꺼내면서 헤어질 거리를 만들려고 한듯. 두번 다 다시 사귄것도 아쉬우니까 나를 너무 좋아하니까 조금의 양심(?) 죄책감에 만난 느낌임. 엄청나게 사랑하지 않았다는거고, 혹여 사랑했다 하더라도 그게 딱 너와는 결혼까지는 못간다고 마음속으로도 단정지었기 때문에,, 나에게 전적으로 맞춰주지 않을 여자로 인식했기 때문에,, 뭐든 자기 입맛대로 하려는 남자분의 태도가 진짜 별로네요,,, 사연자분은 고친다고도 말 하고 노력도 했는데,, 남자는 뭘 했어요...? 여자분 그냥 나 좋다는 사람 만나세요 그렇게 사랑받지 못했던 과거는 잊고, 서로 사랑해주고 아껴주는 사람 만나세요
솔직히 이십대 초반에 김달님 영상 볼때마다 날카롭다, 뭔말을 어렵게 하지?, 사람마다 다른데 저사람은 왜 답이 있는것처럼 말하지?? 했는데 이십 대 중반 돼보니까 영상 정주행 중입니다 .. 전부 다 맞았어요
내가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나를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맞아. 사랑하면 필터없이 아무말 못합니다. 초반에 예쁘다고 침이 마를 틈이 없이 혀를 놀리던 그 녀석이.. 끝으로 향할 땐.. 살집이 붙은 절 보며 정육점 돼지같다고 계속 얘기하더라고요... 지금 돌아보니.. '너 뭐 되냐?'
인격이 덜된 남자네요 그런 사람 말에 상처받지 마셔요
미친 뭐야 애인한테 그런말을 한다고?
가족끼리도 그런 말 못하는데 유머코드가 가족끼리 맞는게 아니라면.
왤케 세상에 돌아이 남자가 많은거야
미숙할 지언정 왜 함부로 하는거야.
돌아이 여자 케이스를 그동안 많이 들어왔지만 남자 케이스들도 들어보니 진짜; 왜 기본을 못하지
식습관...중요해요 진짜 편식 심하면 같이 밥먹기가 힘들어요.. 채소 아예 안먹고 거기다 애입맛이라서 같이 음식점가기 힘들어요 거기다 조금이라도 고칠 기미도 안보이고 새로운 음식에 도전할 생각이 아예 없었어요 나중엔 도대체 안먹는게 왜이렇게 많냐고 짜증냈었네요
한번쯤은 겪었던 연애 모습이였던 것 같아요.. 공감하는 분들이 많으시겠네요. 다음 연애부터는 나를 가장 중요시 생각하고, 상대가 실망하고 마음이 작아질까 크기를 걱정하는 것보다 내가 얼마나 나답게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다 보면 완벽하진 않아도 전보다 편안한 연애가 가능하더라구요. 결국 나를 가장 소중히 하기 위해선 달님 전 영상들의 ”덜 사랑하는 법“으로 연결되겠네요.
나를 가장 소중히 하되, 나를 소중히 하는만큼 상대도 아껴주고 존중해주는 사랑하세요!
곧 40인 아저씨 뭐가 좋다구요... 소중한 시간 가치없는 사람에게 쏟지 마셔요 소중한 사연자분
돈이 많을수도있음ㅋㅋ
이렇게 깎아내리네? ㅋㅋㅋㅋ 진짜 내로남불 그 자체다
잘생기거나 속궁합이 잘맞았을수도..
성격이좋거나 잘맞을수도있죠
그쪽은 나이 40되면 가치가 없어지나봐요
와... 이쁘게 해야하는 건 부부간에 갖춰야할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예의다 라는말이 진짜 저도 비슷해서 남자친구한테 그런말처럼 말해준적이 있었어요ㅎㅎ 깜짝놀랐고 남자친구가 그때 바로 이제서야 알면서 나를위해 어떻게하든 천천히 노력하는동안 바꿨고 아직까지 이쁘게 말을 해주기도 합니다
솔직히 싸울때나 안맞을때는 서로 이야기하면서 반말보다 존댓말으로 써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말 공부 정말 많이 해야 겠어요 ❤
서로가 좋아하면 서로가 노력을 하게되지... 그냥 덤덤하게 헤어지자 말하는건 진짜 관심이 많이 없다는 거, 그만큼 내가 매력이 없다는 거지만, 사연자분은 사랑 받아 마땅한 사람으로 보여져요. 서로 노력하는 사람 만나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거임
사랑은 모든 걸 수용합니다.
@@candysoon-jk3yk 응 아니야
음 근대 밥은 안먹고 빵 과자 케잌만 주로 먹으면 나같아도 연애가 힘들거 같음 .. 연애에서 서로 만나서 밥먹는 시간이 정말 중요하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데 그 과정이 고통스럽다면 힘들것 같다 그런상태에서 영화취향등 여러가지 안맞다면 헤어지는걸 생각 많이 할거같음 물론 그렇다고 여자분 잘못이라는건 아닌데 남자입장에서 밥은 정말 중요함...
둘 중 누군가가 쉽게 변하지 않는다고해서
말을 막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말을 예쁘게 해야하는 건 부부간에 갖춰야할 기본적으로 갖춰야하는 예의다
명심할게요~
너무 마음을 다 줘버리고 잡아놓은 물고기가 된 거 아닌지요. 연애 초반에는 마음을 반만 줘야 해요. 그리고 나 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자존감이 높으면 남자한테 끌려다니지 않아요. 할말 당당히 하고 자기 주관이 확실한 여자가 매력 있는 거예요. 자기 생활이 딱 있고 만날 땐 즐겁게 만나고, 또 헤어지면 자기생활 열심히 하고 그런 여자요.
그리고 그 남자분은 여자분을 그리 사랑하지 않는 듯요. 사랑하면 먹는 습관 이런 건 아무 장애도 안 되고 그저 매일 만나고 싶어서 안달복달일 텐데. 핑계인 듯요.
나이도 열살이나 차이나는데 잘 떨어졌다 생각하시고 다른 좋은 분 만나시기를요. 여성분에게 진심으로 잘 해주는 남성분 만나시길요
김달님이 이렇게까지 대형 유튜버로 클 수 있으셨던 이유는 당연히 김달님이 대단하셔서도 있지만 와이프 분에서 얻은 여러 깨달음들도 있다는 것을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그런 여성이 되고싶네요
부창부수ㅎㅎ
이번 건 김달님 아니더라도 확 느껴지는데. 여성분의 대처가 오히려 독이 됐다는 걸. 10살이나 많은 남자가 강압적이고 자기중심적으로 나온 언행도 잘못되기도 했고. 뭐 때문에 저렇게 빌어서라도, 척이라도 해서, 죄인으로 살아가도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건 관계를 더더더 짧게 만드는 행동이었다는 걸..
둘 사이에서 시간은 하나의 실이라고 생각해보자고요. 그 실을 어떤 색으로 물들일 것인지 선택하는 건 나 or 그 사람 or 나&그사람의 선택일 거에요. 내 선택으로 파스타집 가고 인생네컷 사진 찍고 분위기 좋은 카페에 가서 디저트와 커피를 먹는다고 한들, 그 사람은 국밥집에서 순대국밥을 먹거나 분식집가서 돈가스 사먹는 걸 즐기는 사람일 수도 있다는 거에요. 내가 원하는 색으로 실을 물들였으면, 다음엔 그 사람이 원하는 색으로도 실을 물들이면서 알록달록한 실타래를 만드는 게 연애에요. 내가 원하는 색이 아니면 어때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원하는 색인데. 서로가 하고 싶은 것을 같이 하던가, 때로는 지켜봐주는 게 하나의 시간을 같이 보내는 사람이 갖춰야 할 예의에요. 한 사람이 원하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싫어하는 모습의 습관을 고치려고 한다면, 상대방이 고치는 모습을 나도 계속 지켜봐주겠다. 라는 의지가 있어야죠. 헤어지겠다고 잘라내는 건 쉬운 방법이에요.
9:28 말을 막해도 된다는 법은 없음
9:53
10:20 사소한걸 얘기하는데 눈치가 보이면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라 갑을 관계임
달님은 와이프분이 이런걸 고쳐줬으면 좋겠다라는 입장에서 얘기한거니까 와이프분이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데~"라고 하신 대화가 성립하는거지, 사연자분의 경우는 그냥 각잡고 헤어지자는 상황의 대화인데 그렇게 나오면 뭔소리하냐ㅋㅋ하고 바로 헤어지죠... "알겠어 어쩔수없네"하고 깔끔하게 헤어져버리면 오히려 생각나면 연락이 올 수도 있는거고 안 온다면 그냥 그정도의 관계인겁니다
맞음 상황자체가 아예 다른데
제딸이27 인데 저런을에 상황무시다하고 연애한다면 맘아플거같아요 나이차이를떠나서 서로존중하면서 맞춰가면서 연애를해야지 상대를 무시하면서 존중하지않는 관계는 다시 시작하지마세요 사람은 고쳐서 못쓰고 인격은 잘안고쳐지는거니까요 김달님 똑부러지는는 영상 댓끼리입니다 ~😊
Thanks!
김달 와이프분은 대체 어떤분이신지 한번씩 예시 등장할때마다 감탄하게되네요
아무리 사연자님이 나이에 비해 성숙해도 10살 차이 나는 사람은 사연자님 머리 위, 손바닥 안에 두고 있을겁니다 ㅠㅠ 애가 타도 그렇게 본인을 갉아먹지 말고 다른 사람이랑 행복한 연애하세요
9:27 정말 공감가요.. 저도 결혼하고 남편이랑 정말 많이 싸웠는데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것 같아요.
저는 이젠 그만 싸우고 싶어서 감정섞어서 화 안내고 상처주는말 안하려고 노력하는데 남편은 아직도 툭툭 말을 뱉으니 너무 속상하고 이 얘길 들려주고 싶은데 제가 이렇게 말해주면 니도 막말하잖아 라고 돌아올게 뻔해서 공유해줄수가 없네요..
저희 둘다 한참 싸울때 서로에게 상처주는 말을 많이 했는데 그때의 앙금을 남편은 아직도 되새김질하며 잊지않으려 애쓰고 있는데 계속 과거일을 생각하며 기분 나빠하고 감정쏟으며 들이박는 남편을 보면 연애때처럼의 관계 회복은 어려울것 같아 너무 속상하네요..😔
그만싸우고 싶고 나도 말 이쁘게 하게 노력하겠다고 하고 같이 노력해보자고 하면 되잖아요
사랑은 맞추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식습관까지도 관여하는건 좀 아니라고 본다.
본인이 먹는건데 먹는거가지고 그러는건 좀 ...... 건강에 문제가 생기는거면 고치는게 맞는건데 남자도 어느정도는 이해해주고 맞춰가야지 남녀가 만나서 연애하는건데 100% 식습관 취향이 맞을수는 없음.
연애는 동등한 위치에서 시작하는거라고 봄 갑을 관계로 되는순간 한쪽은 무조건 을이되서 끌려다닐수 밖에 없음
9:27 정말 좋은 화법이라 생각합니다
본받아야 겠어요
이건 비단 연인 사이가 아닌 생활에서도 필요한 기술 입니다
많은 분들이 대처법을 잘 배우셨으면 좋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전부터 느꼈지만 와이프분 진짜 멋지신 분이에요👍🏻
김달님이 하시는 말들이 저의 연애부터 재회, 그리고 결혼까지 제 마음을 다지는데 오랫동안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신혼생활 중인데 앞으로의 현명한 결혼 생활에 도움 될 이야기들도 계속 들어보고 싶습니다. 김달님 영상들은 정말 최고의 컨텐츠에요!! 김달님의 생각을 공유해주시는 것에 감사합니다~!
부러워요 ㅠㅠ 저도 기 받아갈게요
김달님과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 사랑합니다 ❤
행복한 부부😊감사합니다👍
제발 헤어지세요...27살이 왜 매달려요 너무 예쁜나이인데...ㅠㅠ 그사람은 왜 당신에게 안맞추는데요? 사랑은 서로 맞추는거라고 생각해요 진짜 김달님 말씀처럼 사랑의 관계가 아니라 갑을관계인거 같아요!! 남자친구분 ... 싸가지가 없네요
형님 오래오래 하십쇼 예전엔 그냥 지나가면서 보고선 뭐야 이랬었는데 그냥 이젠 아무것도 없어도 한번씩 재미로 보지만 참 인간적인 관계에대해 정말 많이 배우고갑니다 연애도 결혼도 친구도 직장도 다 인간 관계이기에 그걸 관철하는 눈이 굉장히 필요한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정말 응원하고 열심히 배워요 화이팅입니다!
화이팅
저도 배우는 입장이긴 합니다.사연자분, 충분히 아름답고 사랑받아 마땅한 분일거예요. 왜 스스로를 사랑할줄은 모르십니까.
배우는 것도 많지만 복기가 되는 것 같아 재미 있게 보고 있어요. 잊고 있었던 지난 일 생각도 많이 나고...
더더욱 이 사람이다 싶네요. 좋은 영상 감사해요❤
연애하는게 아니라 편한사람 찾는거예요 자기 정서적 치유하네요
치유가 되면 이상형 찾으러 갈거 같아요
이 나이먹은 남자는 여자가 너무 좋지도 않은데 내 말 잘듣고 맞춰주는게 편하니까 아쉽긴하니까 돌아오는 거 같은데…
진짜 너무 많이들었겠지만 사랑하면 안맞아도 맞춰서 어떻게든 먹습니다…
내가 50을 내어줬으면 똑같이 50은 못줘도 30은 내줘야지.. 그게 노력이지.
나이들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보다 날 좋아해주는 사람한테 눈이 자연스레 가게되는듯 편하고 싶어서..
@@딱대-d1y 근데 그것마저도 유통기한이 있어서 길어봤자 5년도 안되어 다시 내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눈이 가게 되있습니다.
인간은 그냥 간사한 존재입니다.
다만 법적인 관계(결혼같은)으로 묶여있으니 잘생긴 남자나오는 드라마 영화보며 위안삼는거죠 ㅋ
워딩도 워딩이지만 여자친구를 딸처럼 생각하면 ㄹㅇ 찐사랑임...보호본능...
딸처럼 생각하면 어떤식으로 행동하는지 예시를 알 수 있을까요?
@@selrilee2146딸바보 아버지가 딸에게 대하는 모습을 생각해보세요.
진짜 좋아하면 싫어하는 것도 먹어주고 헤어지기 보단 조율을 통해 맞춰가려 합니다…
이 전 연애에서 저는 을의 연애를 해봤는데 다맞춰줬어도 결국 하나 심상하면 그걸 빌미로 이별통보합니다
지금은 저 엄청 좋아해주고 말도 예쁘게 해주는 남자 만나 너무 편하고 행복해여
내가 좋아하는 마음 보다 나를 좋아하는 마음이 큰 사람과 연애 하시길😅
사연자분은 상대가 37짜리 솔로남이면 감정소모할 기미만 보여도 질리고 피곤해서 그럴 수 있다고 보고
자기가 자기 고집 다 버리고 헌신해주면 잘 이어나갈 수 있다고 생각돼서 매달린 거 같네...
웬만큼 알파메일이 아닌 이상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에게서 구애가 성공할 확률이 정말정말 낮다 보니
나이가 몇이 되든 자기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여자랑 사귀게 되면 진짜 대회에서 1등을 했든지, 복권 3등 이상 당첨됐다든지 ,대기업에서 승진한 것만큼이나 엄청나게 기쁠 수밖에 없음.
내색은 안하더라도 적어도 초반 만큼은 그냥 온세상이 핑크빛 판타지라 상대가 뭘 깨작거려도 답답하지 않고 귀엽고, 국밥을 후루룩짭짭대며 드럽게 쳐먹어도 그게 신경 전혀 안 쓰이고 걍 예쁨
식습관을 맞추라는 생각 자체가 나오는 게 불가능함.
호구가 되기 싫다거나 사회를 의식하긴 해도 그런 게 흠이라고 생각은 안 듬.
그냥 상대방을 존중해주는게 그렇게 힘든가.. 너 그렇게 먹고싶으면 그렇게해 이게 그리도 어려운거임???? 아니 걔가 생각이 없어서 그러고 있는거겠냐고 충분히 생각하고 시행착오도 겪어보고 나온 결론대로 살고있는건데 그걸 왜 존중을 못해주고 본인방식으로 바꾸려고 하는거냐고ㅋ
와~~막말을 해도 될 자격이 있는건 아니다라니 정말 인간관계에도 도움이 되는 말이네요
신랑이랑 띠동갑입니다. 우리 신랑은 절대 저를 자기에게 맞추려고 하지 않아요. 우리 신랑이 영화관에서 영화 보는 걸 좋아하는데 전 영화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다 신랑이 좋아하는 장르의 영화는 소리가 너무 크고 잔인해서 영화관에서 보는 게 곤혹스러워요. 그러나 신랑은 제게 그걸 보라고 강요하지 않아요. 혼자서 조조영화를 보고 오죠. 어쩌다 제가 같이 가겠다고 하면 너무 행복해해요. 같이 가면 너무 좋다 하며 함박웃음 짓구요. 밥도 신랑은 해산물을 좋아하고 육류는 싫어하는데 전 육류 쪽을 더 선호합니다. 그래서 우리 신랑은 늘 제가 좋아하는 걸 먹으러 가자고 해요. 자기는 자기가 맛난 걸 먹을 때보다 제가 맛난 걸 먹는 걸 보는 쪽이 더 행복하대요. 그래서 평소 주말에 하는 외식은 아무래도 육류쪽이 더 많지만 한두달에 한 번 하는 특별한 외식날엔 대게나 회, 킹크랩 같은 걸 먹어요. 결혼은 서로 맞춰가는 거지 한 쪽이 일방적으로 고치고 희생하는 게 아니랍니다. 그러니까 그 전남친 분은 나이 차가 많이 나서 결혼을 생각하느라 그런 게 아니라 그냥 자기 입맛대로 맞추고 싶은 이기주의자였을 뿐이에요.
다름을 이해하고 맞춰간다는 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아요!
사랑에 나이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시죠??
저도 8살 차이나는 사람과 연애하고있는 여자인데, 저를 너무 잘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사람이라 결혼까지도 생각하고 있어요. 근데 사실 가족들에게 얘기할 거 생각하면 아직 용기가 안나는것같아요😅
와이프분이 한 말씀 저거 그냥 외워야겠어요 저도 그냥 남편이 바꾸라고 막말하면 불편하게 해서 미안하다하는데 돌아서면 저도 빡치거든요 근데 또 싸우면 피곤하고 해서..미안해 고칠게 하고 넘기는데 딱 저러 외워서 다음에 말해줘야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음~~~ 이별은 힘들지만 가는 차 붙잡지않는게 저의 철칙입니다 나 스스로 홀로설 수있을때 사랑할 수있다봅니다 모두가 행복해질 수있는 그날오길^^
5년반동안 사귀는내내 막말을 끊임없이 듣고 눈치엄청주고.. 나만 맞춰야하고 맞추려고 노력했어도 그게 당연한거지 잘한게아니라고 인정도 안해줬었지..
일방적으로 심한말하고 짜증내고 헤어지자는말 밥먹듯이하면서 상처줄때 아무리그래도 짜증내고 화내는걸 너무 당연하게 하는거 아니냐고 물으니
난 원래 짜증도많고 화도 많은거 알잖아 라는 소리만 5년째 반복... 왜 본인은 당연한거고 나는 화조차 내면 안되는걸까?
몇년간 진짜 화나고 짜증나도 꾹참고 아무렇지않게 대하려고 노력많이해왔는데 ㅋㅋ... 어찌보면 5년반을 만난것도 내가 아무리 심한말을 듣고 심한취급을 당해도
꾹참아왔기때문에 유지되었던거지 나도 똑같이했으면 5년은무슨 1년도 오래만났을 사이였겠다싶음..
헤어질땐 진짜 허무했던게 아무리그래도 5년반을 만났는데 본인 기분상했다고 일주일을 잠수타더니 갑자기 전화와선.. 서로 헤어지자 말하고 끝내버림..ㅋㅋㅋㅋㅋ
너무 정신적으로 힘들었던 연애여서 그랬는지 헤어지고 해방감느끼고 좋긴하지만 그냥 좀 허무하긴하다 내가 했던건 사랑이 아니었다는걸 벼락맞듯 깨달아서..
고생하셨어요
진짜 줘패버리고싶네요 그런 회피형인간들은..진짜 고생 많으셨어요
잘 헤어지셨어요 ㅠㅠ
그 또한 사랑이었을 겁니다. 굳이 지난 시간을 부정하며 에너지 쓰지 마시길... 앞으로 더 좋은 기회가 많으실 거예요!
개공감 잘 헤어지셨음
남자가 여자를 진짜로 좋아하는데 영화취향, 식습관이 안맞다고 헤어지자고 한다? ........이게뭔개똥같은...... 벌써부터 말이안됨....... 각설하고 헤어짐을 함부로 입에 올리는 사람이랑은 그냥 만나지마세요.
아... 그렇게 말해야 하는구나. 그렇게 설득해야 하는구나. 감사합니다.
나와 함께하면 불행할것 같아
너무나도 사랑하지만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아주 조용히 보내주었네요.
그 사람은 제게 욕심이었고 과분한사람 이었어서. . .아주 조용히 그 사람이 미안한 마음 조금도 들지않게. .
정말 많이 사랑했어요.
이게 리얼 슬픔 ㅋㅋ 웃어서 웃는게 아니라 정말이에요 ㅜㅜ
그래서 남자가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는 행동 2가지가 뭐...인거죠? 예의? 상대방 의견에 대한 수용? 변화에 대한 의지? 배려와 존중? 아, 이건가..?
영상들에서 와이프님의 예시들을 들을때마다 어쩜 이리 지혜로운지 감탄만 하네요.
연애스타일이 적극적으로 데이트하자 어디가자 제시 안하고 상대의 의견에 딴지 안걸고 따라가는 성향인지라 예전 연애의 상대가 저의 수동적인 태도에 불만가지면서 '무기력하다'라고 말을 한적 적이 있거든요. 어찌 보면 맞는 말이지만 직언으로 들으니 순간 충격받아서.. 벙쩌있고 삐지고 실망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후로 변해야겠다는 생각에 눈치보며 데이트를 제시했었죠.
이런저런 경험들을 돌이켜보면 예상치 못하는 말을 들었을때 당황해서 제대로 제 의견과 감정을 말못하고 삐지거나 화내며 반응한거 같아요. 와이프님처럼 조곤조곤 제 의견을 말하고 대처하는 능력을 키워야 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저를 반성하고 갑니다 ❤
그래서 두 가지가 뭐라는 얘긴가용? 알려주실 분..ㅠ
같이 한 시간이 길어져서..
편해지니까.. 덜 조심하고, 말도 예쁘게 안하고.. (막 하고)
반성하게 되네요~~
김달님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서 온 디아라고 합니다. 제가 몇년전 부터 김달님의 채널을 종종 봤습니다. 제가 나중에 번역가/통역사 되고 싶은데요.. 그래서 영어 자막을 만들 누군가가 원하거나 필요하시면 제가 공짜로 해드릴 수 있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연습을 해야되고 김달님의 영상을 쾌 재미있어서 좋은 경험일 것 같아요. 생각이 어떠시는지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
이제 올라왔어!! 기다렸습니다. 다시 한 번 들어보니 또 다른 느낌이네요. 맞춰줄 수 있는 건 맞춰가는데.. 당당하게! 자신감있게!
아내분께서 너무 현명하시고 멋지세요👍👍
생방 본 사연이네요. 많이 안타깝다고 느꼈었는데…
사연자님 좋은 남자분 만나세요.
진짜 와이프분에대한 얘기는 들을때마다 머리한대맞은듯해요… 멋진여성분이시네여 정말
막말을해야할 권리가 생기는건 아니라는것에 너무 공감됩니다!!
그래 진짜 ㅠㅠ상대가 고쳐달라는 부분 내가 노력 안하겠냐고ㅠㅠ
근데 사랑하는 사람의 말이니 내가 당연히 귀담아 들을 수 있어. 그치만 그게 막말하며 요구하라는건 아니야ㅠㅠ…
이 사연을 들으니까 진짜 저는 복받은것같아요 남편은 살아온 환경이 저랑은 너무다르고 극과극인데 싸우다보면 남편이 욱해서 막말할때는 있지만 처음에 좋게 말하려고 하고, 또 일때문에 지쳐서 쉽게 욱하고 예민하지만!! 최대한 막말은 자제하려 노력하더라구요, 식습관도,
3년만나가는데 지금까지도 제가 먹고싶은거 먹어줘요
그래서 제가 언제는한번, 항상내가 먹고싶은거 먹었으니까 오빠도 먹고싶은거있음 말해! 오빠가 먹고싶은거 먹자! 라고하면, 아니야! 나는 여보가 먹고싶은거면 다좋아 그리고 여보가 먹자고하는건 다 맛있으니까!
여보가 먹고싶은거 먹자! 라고 말해주고, 항상 첫 입은 제가 먼저에요 배달을 시키고 상을차리면 보통은 먼저 먹을텐데 제가 무언가를 하고있으면 제가 앉고, 먹을때까지 기다려줘요
항상 내가 첫입이고, 꼭 같이 먹어야한다고ㅠㅠ 문제없이 지금처럼 잘 맞춰가면서 살면 될것같아요! 달님한테 많은것들을 배우고 갑니다아😭😭
달님 라이브를 못보고 요새 계속 자고자고 일 끝나면 자고..
그런 하루들 보내고 있네요^^
요즘 비가 많이 오고 모처럼 해가떠서 이불이 고슬고슬 잘 말랐더라구요^^
영상내용과 별개로 모처럼 인사 남기러 왔네요😊
오늘도 뼈맞고 갑니다…
그냥 혼자 평가하고 혼자 손절하고 회피형이라 그래요 남자 소통방식이 문제고 여자한테 맘이 줘오오온나 없는거임
좋아는하겠지 사렁까진 아닌거임
사랑하는여자가 빵 좋다면 울 ㅇㅇ이 평생 빵은 원없이 고르게 해줄게! 하지 누가 넌 식습관이shit이라 못만나 이럼? 빵 안먹어서 고기 안먹는다? 울 ㅇㅇ이 소고기도 좀 맥일때 됬지 사줄게 먹으러 가자 이럽니다 .
취미 달라도 평생 찰떡으로 잘 사는 커플 많아요.커플이 만나면 취미활동만24시 같이 합니까? 커플 둘이 만났을때 대화와 소통방식 가치관 유머코드 결국 둘의 캐미스트리 합이 맞는게 더 중요합니다.나의 절친들이 꼭 나와 같은 취미를 가져서 나의 절친이 아닌거와 비슷해요
사연자분 토닥토닥 해드리구싶네요ㅠ
사연자분이 잘못됐다라기 보다 이런 상황을 오게 만든 남자분이 참 못났다란 생각이 들어요. 사연자분도 남자분을 좋아하다보니 맞출려고 노력하셨겠죠. 남자가 진짜 여자를 사랑하면 자기의 식습관도 바꾸고 취향도 맞출려고 노력할건데 그런걸 헤어질 이유로 보다니 !! 차라리 잘됐다 생각하시구 그런남자는 잊어버리세요
님은 충분히 사랑받을수 있는 자격이 있어요! 좋은 분 만나실거에요!!응원합니다
날 찐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말투라던지 분위기라던지 그냥 그게 느껴져요. 아닌 사람은 만나고나면 찝찝하고 애매하고 그럼 아니더군요. 그리고 형식적인 말만 주고받는것도 아님.
본인이 정말 사랑 받고 있는지 궁금하다? 말이 아니라 행동을 보면 됩니다.
김갈님 정말 공감 백번하고갑니다. 어떻게 그런 통찰력을 😮
아내분이 정말 현명하시네요
27살 예쁜아! 다른 남자 만나보는 게 어때?
오늘도 느끼고 갑니다 아무리 싸워도 적당한 말까지만 하기..
달님처럼 말투가제일중요함ㆍ너가 밥안먹으면 헤어지겠다라고하는건 통제욕구가강한사람인거에요
여기 사연분 ..
남자 만나기보다 치유먼저 하고
연애하세요
자기를 먼저 사랑해주시기를 .. ❤
이게 맞음..찐 헤어질땐 서운한거 다말하고 헤어짐 아름다운 이별은 없음 ㅋㅋ
영상을 다 봐도 행동 두 가지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같은말을 좋게 얘기했는데도 계속반복하니까 좋게 얘기가 안나오는거아니냐
"상대가 내맘대로 들지 않는다고해서
말을 막해도 된다는 법은 없어 "
아이들한테도 적용되는 얘기네요~ㅠㅠ 반성하고 갑니다
깊이 와닿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