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투른게 맞아, 모르니까 두려운거고, 머릿속이 복잡 하니까 아몰라 하면서 오류를 출력하며 그렇게 경험치를 쌓는건데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니까 애써 피하고 숨기면서 자기는 아닌척 하는데, 사귀는 사이에 상대가 그걸 모를리가 없음 그런 사람을 상대로 진심이 생길리가 없겠지 않나? 남여가 바뀌어도 똑같을거같은데 주변에선 그냥저냥 인연이 아니였다니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갔을텐데, 정말로 다행인게, 사연자는 자기한테서 문제가 있다는걸 굉장히 빠르게 인식 한거임 또 다른 시점으로 보면, 사연자가 어려서 저 모든게 괜찮은거임 삼십대 남자가 저랬다? 이건 주인장도 어찌 못함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것처럼 내가 진심인 감정이 보여야 상대방도 그렇게 다가오는거임 허세부리고 잘난척 하던가 계산적이면서 아닌척 하거나 딴 여자 맘품으면서 아닌척 하는거 등등 젤 가까운 연인입장에서는 결국 아닌척해도 상대를 본능적으로 느끼게되어있음 왜 사람들이 꿀떨어지는 멜로 눈깔 같은 단어를 만들고 좋아하겠음 그만큼 감정이 담기면 모를수가 없거든 고민남은 그저 필요나 연애 자체를 목적으로 여자를 만나지 말고 찐 감정을 느껴 만나봐야할듯
김달님이 말한 불타는 연애를 해라는 모든 남자가 연애하면서 최소한 한번이상은 하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내 모든 추한모습까지보이면서 울고불고 불장 다보는 그런 연애를 해보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라 이런의미 같네요 아무리 남자가 이론상으론 알고있어도 실제로 저런연애를 해보고 안해보고는 정말 다르니까요 20이후로 4번의 연애들은 저런과정이 없었고 영상으로는 헤어져도 별 감흥도 없어보이니 그냥 호기심에 의한연애였던거지 진짜 사랑을 한것같지는 않아보여요
자주 제 집에 놀러왔던 예전 남친 생각납니다(연하). 저의 경우에는 남친이 놀러오는게 처음엔 재밌었으나 점점 있는시간이 늘어나고 자고가는 날도 늘어나고 나는 너무 바쁜사람인데 남친이 안 바쁜 사람이라서 그저 내 공간에서 시간을 뭉개는게 생산성 없는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 한심해 보여져서 마음이 뜨더군요. 저녁도 내가 차려주고, 아침도 내가 해먹이면서 내가 엄마인지 여친인지 모르겠는 시간도 늘어나고.... 이제 밥 먹었으니 집에 좀 가, 라고 할수도 없고.... 사연자분 나이와 경제적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이유도 포함되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 됩니다.
지난 연애들 돌아보면.. 한번도 편한적이 없었음... 나도 헤어질때 문자 보낼때 만나면서 많이 공부가 되었고~ 이런식으로 초안까지 쓰면서 완벽하게 보냈었음 ㅋㅋㅋ 같이 있을때도 솔직히 동생이나 친구들 만나고 싶고 그립다는 생각 많이 들었었음.... 타인처럼 느껴지고 불편한 감정은 몇년을 만나도 안사라지더라 ㅋㅋㅋㅋㅋ 계속 이 사람이 파악이 안되고 모르는 사람 같은 느낌.. 뭔가 애착문제인것 같기도 하고 임자를 아직 못만난것 같기도 하고..... 그냥 많이 만나보는게 답인가..? 절친들이랑 가족한테는 당연히 이런 느낌이 아님.. 하지만 남친들 만났었을때는 생존모드처럼 어딘가 긴장되고 계속 두뇌 풀가동이라 엄청 쉽게 피곤해지고..... 믿음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고 그래서 타인같은 느낌.. 만나는 시간이 시간낭비처럼 느껴졋음..ㅎ 감정적인 이득이 없다고 느껴지니 그렇게 느껴졌었던 같음
저도 말씀하신것과 똑.같.은 연애를 했어요 저는 남자이거든요,, 같이있으면 편한사람이 있는 것 같기도해요 저같은경우에도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사람인지 손에 안잡히니 불편감이 너무 많았어요,, 뭐 사람에게 쉽게 친밀감을 못느끼는 회피형쪽 성향이긴하지만 편한함을 이빠이 느끼던 연애도 해봤기에,, 짝이 있으실겁니다!!
영상의 전체 요지를 저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싶어지는데, 3개월만에 연인 간 거리감이 얼마만큼 가까워져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연인 마다 다르다고 생닥해요. 김달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개월만에 졸라 가까워지는 연애만이 진짜 연애 관계라고 생각 안 해요. 진심으로 사랑하냐 안 하냐의 문제를 떠나 연인 관계를 포함한 인간 관계에서 어느 정도 거리감을 적정 수준으로 여기는지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전여친인 여성분에게 3개월은 아직 거리를 좁히기에 충분치 않은 시간이었을 수 있구요. 결국 두 분은 거리감 설정에서 크게 차이가 있었던 거 같아요. 이게 충분히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저도 그렇고 사랑해도 그렇게 안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김달 님도 자주 말씀하시 듯이 사람 본성은 바꿀 수가 없는데 한국은 전반적으로 연인 관계을 포함한 인간 관계에서 속도감이 너무 빨라요…한 사람을 못해도 3개월은 일정하게 거리감을 갖고 판단해야 하는 저같은 사람은 정말 따라가기 힘든 속도인데 전여친인 사람도 그런 유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단순히 사연자분을 사랑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3개월이면 어떤 사람에게는 이 사람이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인가 아직 판단하는 기간일 수 있거든요. 20대 때는 저도 조바심을 내서 상대의 속도에 어떻게든 맞춰주려 하다가 나가 떨어졌는데 이제는 제 속도에 못 맞추거나 맞출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저도 저 여자 분처럼 그냥 쳐내요. 속도가 안 맞으면 어떤 관계도 안정적으로 오래 못 가거든요. 그럼에도 김달 님이 주시는 솔루션에는 공감이 많이 갑니다!
슬픈건......... 내가 전혀 진심을 다하고 싶지 않은 상대가 나에겐 정말 진심어었기 때문에 내가 전혀 감동받지 못했음....... 그런데 실재연애에서 많은분들이 상대방에게 설레이는 마음이 없는데도 그 상대방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잘해주니 만나고 결혼도 많이들 함 어찌보면 가장 망한연애이고 이건 상대방과 나 자신 둘다를 기망하고 나쁜짓을 하는것임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도 애초에 설레이지 않는 상대하고는 절대 시작도 해서는 안됨...... 그 상대방 마음이 변하면 어쩔거임........ 나는 애초에 설레이지 않고 그가 좋다니까 응해주는 그런 관계였는데..... 자주 후회하고 반드시 무진장 큰 대형현타가 멀지않은 시기에 찾아옴.......
카톡만 봐도 불편한 게 보인다는 것에서 제 전 연애가 생각났어요. 8개월 정도 만나고서 남친의 잘못으로 헤어졌었는데, 헤어짐을 결심하고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나중에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그사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다 라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사귀고 있을 당시에도 뭔가 서로가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정말로 편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해서 그런 사람이 없을바에 굳이 연애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해 아직 솔로 상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오늘 사연을 보니 혹시 내가 장벽이 너무 강해서 누구를 만나도 계속 겉핥기 식의 연애만 하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됐어요. 이경우는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면 알아서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고 해서 알아서 해결되는 문제는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 알아서 해결된다는 것이 관계를 깊게 맺어가는 과정에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도 하는 이런 상황에서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치는 감정을 감당하기 힘들어 마음에 드는 상대가 그저 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힘들면 충분히 들 수 있는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을 계속 유지하면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결국 그 사람도 제 풀에 지쳐 쓰러지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든 좋아하진 않지만 먼저 다가와서 만나든 결국 관계를 맺어가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당연히 생겨나는 것이고, 이런 힘든 상황들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지 남에게 의존하는 연애는 끝이 안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제 마지막 연애도 상대가 전남친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조금만 제가 사랑하지 않는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으면 비참하다고 표현을 많이 받고 싶다는 말만 듣다보니 저도 받아주고 열심히 챙겨주는데도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한 3달 만에 헤어졌어요. 매번 이런 연애만 했냐 하시면 그 전 연애는 1년 9개월에 서로 불타오르며 재밌게 연애했었고 또 다른 연애는 4년 넘게도 만나면서 뜨겁다가도 잔잔하게 연애했던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원하는 대로만 이끄려는 이기적인 연애도 해보고 이런 모습에 반성하며 그저 희생만 하려다가 끝난 연애도 했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직접 해보시기 전에는 해결될지 안될지도 모르며, 그저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는 것보단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과 비등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그냥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그 중에 내가 다가가고 싶은 사람 혹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김달님 영상들에서 결국 제일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를 잘 알려고 노력하고 달래주며 내가 해야하는 일들 혹은 하고 싶은 일들을 열심히 이루면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모습이 내가 원하는 사람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사람으로 바뀌어갈 수 있을 것이고, 끼리끼리 만난다는 것도 성격이나 재산같은 조건이 아니라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들만이 서로의 가치를 알아줄 수 있고 결국 지나보면 비슷한 가치관의 사람과 만나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이 스스로 되다보면 꼭 제대로 된 불타오르기도 하고 마음이 편한 연애를 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당장 못 만난다고 너무 자책하시지도 마시고요!! 저도 그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메세지로 통보할 수 있는 남자.. 제가 첫 연애때 1주일 사귀고 카톡 통보 받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ㅋㅋㅋ일주일 사귄게 연애냐? 하는거 압니다 근데 어쩌면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개나 만남 다 피하고 그때 그 느낌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피했는거 같아요 물론 제가 매력이 더럽게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용기를 내는거겠죠 평생 이렇게 살 수 없을테니. 이번 영상 진짜 몰입해서 봤네요
최근 영상중에 젤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약 2주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는데 딱 저랬거든요.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20대 초반마냥 저한테 섹드립하고 20대 초반이나 할 드립(술취하게만들거야, 안에xx해서 임x시킬래 뭐 이런것들...하...ㅋ)해대서 있던 마음도 짜게 식고 저도 저런식으로 카톡으로 이별통보했는데....ㅋㅋㅋ;;; 20대초중반에 저런 패턴의 연애 끝내세요 뽕빼시고 진심으로 연애하시길....!😅😅
음 그런가? 나는 헤어지자고 하는데 잡으면 너무 무섭던데. 이 남자가 안 헤어져주면 어떻게 하지? 이 남자한테서 영원히 못 벗어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느낌이 공포로 다가오던데. 나는 이유가 뭐건 어떻게 헤어지자고 했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바로 ok 해주면 고맙던데. 헤어지겠다고 결심했으면 이미 마음이 다 헤어진 거라 실랑이 하고 싶지도 조금이라도 더 만나고 싶지도 않음. 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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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어떻든 진심을 다 쏟을 수 있는 상대를 만나는 것도 참 행운인듯
하.. 헤어지고 진심을 다 쏟는 사람 만나봤는데 진절머리나더라구요 만날때나 잘하지
정말요,,
애초에 진심을 표현하는법을 아는것도 중요ㅠㅠ
@@isfp9570맞음 평소에 말도 잘 못ㅎ던애들이 장문으로 카톡 보낼때마다
답답하고 그렇더라구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하지만 내가 너무 진심을 쏟으면 상대는 식어서 떠납니다 그래도 후회는 없네요
연애에서 이성적 끌림과 호감도 중요하지만 마음의 안정과 '편안함'도 중요함..
그리고 사연에서 알 수 있듯이 연인 간 서로에 대한 존중, 배려, 예의도 중요함.
그 배려도 유도리있게 배려하면 좋은데...참
의미없는 경험은 없는거같아요.
아무리 안좋은 경험이였던 연애라도
시간이 지나면 그 속에서도 내 잘못을 찾아보면 배움은 존재하더라구요.
많은 경험으로 인해서 더욱 건강한 연애를 하도록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사람은 경험 전후로 무조건 다른 사람이 되는 거 같음 특히 연애는 더더욱
20대 초중반 남자는 찌질해야합니다
그래야 30대 이후에 "휘둘리지 않게" 돼요. 이 부분은 김달님하고 살짝 다른 의견입니다. 별의별 허세부리고 자기 감정 숨기고 등등 모든 실수들 전부 20대 초중반에 겪어야 합니다.
그냥 힘내라고 밖에 말 못하겠네요.
힘내세요.
글쓴이 님과 김달님 말이 결국 일맥상통 같아요 허세도 결국은 찌질함 이거든요
나 남자인데 이거 맞다
같은 말인데요 뭐. 김달= 허세를 빨리 뺄수록 좋다 (결국 그걸 몸소 체감함)
ㅋㅋㅋㅋㅋㅋ 20살때 진짜 흑역사 많이 만들었는데 지금와서 보면 20살에 경험한게 다행임.. 나이먹고 했어봐 어후
자의식 과잉이 부서지고 깨져봐야
30대때 덜 삐뚤어짐
연애경험도 있고 실패경험도 많은애들이 더 열심히 살고
상대방이 진심이면 본능적으로 느껴지는것같아요
회피형..내가 먼저 상처받을까봐 두려워서 아무렇지 않은 척 쿨한 척 자기 감정에 솔직해져요
와 여자 메시지 읽고 아주 정중하고 제대로 됐다고 생각했는데 거기서 이상함을 캐치해내는 달님을 보면서... 통찰력이란 이런거구나를 배워갑니다...
여자분 카톡은 회사 그만둘때 하는 카톡같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ㅇㅈ...
7:57 요즘 영상보면 김달님 연기가 진짜 넘 웃겨요 ㅋㅋㅋ
그냥 연애할때 최선을 다 하세요 그래야 후회 안남아요
가뜩이나 좁은 자취방에 본인 짐을 얼마나 갖다놓고 청소 빨래 요리 설거지 분리수거를 얼마나 나눠서 했을지 너무 궁금해짐...
오늘의 교훈:진심을 다해 뜨겁게 연애하라
그리고 회초리도 여러번 쌔게 맞아보자인듯
20대 초중반 남자의 연애에 ‘겁’ 이라니…
브레이크 고장난 풀악셀 감정의 교통사고 여도 모자란데…
막 돌진하시길 진짜 찐으로 다 쏟아부은
사랑 한번 하면 엄청나게 성장함.
달님 말씀대로 20대 초중반에 고치는 사람들도 정말 적고, 30대까지 정신 못차리는 사람도 엄청 많음...ㅠㅠ
정신을 못차린게아니라 연애경험이 부족하니 어쩔수없는거죠
서투른게 맞아, 모르니까 두려운거고, 머릿속이 복잡 하니까 아몰라 하면서 오류를 출력하며 그렇게 경험치를 쌓는건데
잘 하고 싶은 마음이 앞서니까 애써 피하고 숨기면서 자기는 아닌척 하는데, 사귀는 사이에 상대가 그걸 모를리가 없음
그런 사람을 상대로 진심이 생길리가 없겠지 않나? 남여가 바뀌어도 똑같을거같은데
주변에선 그냥저냥 인연이 아니였다니 하면서 유야무야 넘어갔을텐데,
정말로 다행인게, 사연자는 자기한테서 문제가 있다는걸 굉장히 빠르게 인식 한거임
또 다른 시점으로 보면, 사연자가 어려서 저 모든게 괜찮은거임
삼십대 남자가 저랬다? 이건 주인장도 어찌 못함
여성분 카톡은 정중하고 단호하네요. 아마도 나 좋다는 사람보단 본인 맘에 드는 사람을 만나는 유형이지 않을까...
@@박은영-k8c 그런 사람들은 저런 반응을 보이나요?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것처럼
내가 진심인 감정이 보여야 상대방도 그렇게 다가오는거임
허세부리고 잘난척 하던가 계산적이면서 아닌척 하거나 딴 여자 맘품으면서 아닌척 하는거 등등 젤 가까운 연인입장에서는 결국 아닌척해도 상대를 본능적으로 느끼게되어있음
왜 사람들이 꿀떨어지는 멜로 눈깔 같은 단어를 만들고 좋아하겠음 그만큼 감정이 담기면 모를수가 없거든
고민남은 그저 필요나 연애 자체를 목적으로 여자를 만나지 말고 찐 감정을 느껴 만나봐야할듯
여자는 다정한 남자를 좋아합니다
@@bella__swan 퐁
남자는 조신한 여자를 좋아합니다
진짜 ㅈ같은 허세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은 본인 잘난 맛으로 보겠지만
여자 입장에서 허세 부리고 가오 잡는거 보면
천년의 사랑도 식어버릴 것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신나서 지자랑 ㅋㅋㅋ 잘가라
김달님이 말한 불타는 연애를 해라는 모든 남자가 연애하면서 최소한 한번이상은 하는 너를 너무 사랑해서 내 모든 추한모습까지보이면서 울고불고 불장 다보는 그런 연애를 해보고 나서 자기의 잘못을 깨달아라 이런의미 같네요
아무리 남자가 이론상으론 알고있어도 실제로 저런연애를 해보고 안해보고는 정말 다르니까요
20이후로 4번의 연애들은 저런과정이 없었고 영상으로는 헤어져도 별 감흥도 없어보이니 그냥 호기심에 의한연애였던거지 진짜 사랑을 한것같지는 않아보여요
자주 제 집에 놀러왔던 예전 남친 생각납니다(연하).
저의 경우에는 남친이 놀러오는게 처음엔 재밌었으나
점점 있는시간이 늘어나고 자고가는 날도 늘어나고
나는 너무 바쁜사람인데 남친이 안 바쁜 사람이라서 그저 내 공간에서 시간을 뭉개는게
생산성 없는 시간을 보내는것 같아 한심해 보여져서 마음이 뜨더군요.
저녁도 내가 차려주고, 아침도 내가 해먹이면서 내가 엄마인지 여친인지 모르겠는 시간도 늘어나고.... 이제 밥 먹었으니 집에 좀 가, 라고 할수도 없고....
사연자분 나이와 경제적 능력에 대한 이야기를 알 수는 없지만
그런 이유도 포함되어 있지 않나 조심스럽게 생각 됩니다.
가끔 동성친구나 직장동료들도 집에 초대하는지요?
생산성 없이 내 공간에서 시간을 뭉개는 것을 반복하는 남.친.이 핵심이네요. 공감합니다.
그 남친이 차은우 였어도 마음이 그랬을려나요?
@@순정파-r6kㅋㅋㅋㅋ또 만물 차은우 나왔네…세상 모든 연애가 다 홀딱 반해서 100% 매료되서만 시작하나요…그리고 아무리 잘생겨도 백수에 무능력한 남자는 못사귀겠다는 사람도 많아요;ㅎㅎ
@@이유진-g8f6r ㅋㅋ 제 말은 그냥 아닐 수도 있겠지만 처음 만남도 괜찮은데? 한번 만나볼까? 이랬을 듯하고 그리고 시간이 지나 애초에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같고 꼭 저 상황이 아니더래도 언젠가는 다른 문제로 헤어졌을 듯해서요 ㅋㅋ 진짜 좋아하면 뭔들인데ㅎㅎ
수박 겉핥기식 연애 100번 해봐야
눈물콧물흘리는 연애 1번을 이길수 없다
지난 연애들 돌아보면.. 한번도 편한적이 없었음... 나도 헤어질때 문자 보낼때 만나면서 많이 공부가 되었고~ 이런식으로 초안까지 쓰면서 완벽하게 보냈었음 ㅋㅋㅋ 같이 있을때도 솔직히 동생이나 친구들 만나고 싶고 그립다는 생각 많이 들었었음.... 타인처럼 느껴지고 불편한 감정은 몇년을 만나도 안사라지더라 ㅋㅋㅋㅋㅋ 계속 이 사람이 파악이 안되고 모르는 사람 같은 느낌.. 뭔가 애착문제인것 같기도 하고 임자를 아직 못만난것 같기도 하고..... 그냥 많이 만나보는게 답인가..? 절친들이랑 가족한테는 당연히 이런 느낌이 아님.. 하지만 남친들 만났었을때는 생존모드처럼 어딘가 긴장되고 계속 두뇌 풀가동이라 엄청 쉽게 피곤해지고..... 믿음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상대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파악하기가 어렵고 그래서 타인같은 느낌.. 만나는 시간이 시간낭비처럼 느껴졋음..ㅎ 감정적인 이득이 없다고 느껴지니 그렇게 느껴졌었던 같음
저도 그랬어요 제경우는 상처받는게 무서워서 마음을 다 열지 않고 일정 거리를 유지하게 되는 느낌...그러니까 상대방한테 온전히 사랑받는 것도 불가능해지더라구요
저도 말씀하신것과 똑.같.은 연애를 했어요
저는 남자이거든요,,
같이있으면 편한사람이 있는 것 같기도해요
저같은경우에도 상대방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어떤사람인지 손에 안잡히니 불편감이 너무 많았어요,,
뭐 사람에게 쉽게 친밀감을 못느끼는 회피형쪽 성향이긴하지만 편한함을 이빠이 느끼던 연애도 해봤기에,, 짝이 있으실겁니다!!
@@요넥킬러편안함을 느끼면 어떤 느낌일까요??
@@qndld 제가 겪은 편안함은 같이 있으면 왠지 모르게 뭔가 체력이 회복하는 느낌이고 아무 걱정같은 것도 사라지는 느낌이였어요. 딱히 뭘 하지 않아도 산 속에 햇살 맞으면서 낮잠자는 기분?
김달작가님은 뭔가 입술이 위로 샥 올라가는게 말년까지 부자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픈얘길해도 입꼬리가 안내려가..
절 사랑해주는 남자도 없는데 궁금해서 달려왔습니다,
저 나이때는 다저래..저러면서 경험하고 느끼고 깨닿고 하는거지모..못쓸짓만 안하면돼..여자가 저렇게 나오면 한번쯤은 최선을 다해 잡아도보고 정아니다싶으면 마음단디먹고 쿨하게 보내주고..시간이 지나고 나이를먹고 내사람이다싶음 사람만나면 자연스레바뀌고 다그리되는거야ㅋ
영상의 전체 요지를 저는 정면으로 반박하고 싶어지는데, 3개월만에 연인 간 거리감이 얼마만큼 가까워져야 하는지는 사람마다, 연인 마다 다르다고 생닥해요. 김달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3개월만에 졸라 가까워지는 연애만이 진짜 연애 관계라고 생각 안 해요. 진심으로 사랑하냐 안 하냐의 문제를 떠나 연인 관계를 포함한 인간 관계에서 어느 정도 거리감을 적정 수준으로 여기는지는 사람에 따라 천차만별이에요. 전여친인 여성분에게 3개월은 아직 거리를 좁히기에 충분치 않은 시간이었을 수 있구요. 결국 두 분은 거리감 설정에서 크게 차이가 있었던 거 같아요. 이게 충분히 사랑하지 않아서라고 하는데, 저도 그렇고 사랑해도 그렇게 안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김달 님도 자주 말씀하시 듯이 사람 본성은 바꿀 수가 없는데 한국은 전반적으로 연인 관계을 포함한 인간 관계에서 속도감이 너무 빨라요…한 사람을 못해도 3개월은 일정하게 거리감을 갖고 판단해야 하는 저같은 사람은 정말 따라가기 힘든 속도인데 전여친인 사람도 그런 유형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그래서 단순히 사연자분을 사랑하지 않았다라고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3개월이면 어떤 사람에게는 이 사람이 내가 사랑할 만한 사람인가 아직 판단하는 기간일 수 있거든요. 20대 때는 저도 조바심을 내서 상대의 속도에 어떻게든 맞춰주려 하다가 나가 떨어졌는데 이제는 제 속도에 못 맞추거나 맞출 생각이 없는 사람들은 저도 저 여자 분처럼 그냥 쳐내요. 속도가 안 맞으면 어떤 관계도 안정적으로 오래 못 가거든요.
그럼에도 김달 님이 주시는 솔루션에는 공감이 많이 갑니다!
아 너무 공감가는 댓글입니다. 제 생각이랑 비슷해서 정독했네요. 김달님의 솔루션도 아주 주의깊게 잘 들었다는 점까지도 공감요.
몇년을 사귄 여자친구도 집에 3일 같이 있으면 집에좀 가줬으면 하는 생각이 듬...
만약에 결혼하면 맨날 같이 살텐데 그걸 감당하시지 못할뜻하네요😅
@@treee9800결혼하면 그걸 감당하게 되어지는거지 연애할때 그런 기분은 누구나 드는거임
@@treee9800 그래서 신혼때 그런말 있잖아요.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집에 놀러와서 좋은데 자기집에 갈생각을 안한다고ㅋㅋ 계속있다고 ㅋㅋ
ㄹㅇ@@shin9841
@@treee9800 그거랑은 다르죠 ㅋㅋㅋㅋ 에초에 결혼을 한다는 것 자체가 더이상 혼자만의 시간을 포기하겠다는 의미니까요.
따끈한 영상이네요 김달은 못참지
슬픈건.........
내가 전혀 진심을 다하고 싶지 않은
상대가 나에겐 정말 진심어었기 때문에 내가 전혀 감동받지 못했음.......
그런데 실재연애에서 많은분들이
상대방에게 설레이는 마음이 없는데도 그 상대방이 진심으로 나를 사랑하고 잘해주니 만나고 결혼도 많이들 함
어찌보면 가장 망한연애이고 이건 상대방과 나 자신 둘다를 기망하고 나쁜짓을 하는것임
상대가 나를 진심으로 사랑해도 애초에 설레이지 않는 상대하고는 절대 시작도 해서는 안됨......
그 상대방 마음이 변하면 어쩔거임........
나는 애초에 설레이지 않고 그가 좋다니까 응해주는 그런 관계였는데.....
자주 후회하고 반드시 무진장 큰 대형현타가 멀지않은 시기에 찾아옴.......
이 영상 특히나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감정을 스스로 조절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속으로 썩히고 좋은 말만 젠틀하게 하려고 했던 때가 떠오릅니다.
연애를 지속할 수 있는 힘은 이성이 아니라 감정인 것 같고, 그걸 잘 표현해야 하는 것 같네요
오오오오
뜨끈한 영상 ❤
초반에 샤워하다 지인만난 부분은 너무너무 빡칠수 있고 정뚝떨포인트인것같은데…. 얼마나 내 공간과 나를 배려안하면?
카톡만 봐도 불편한 게 보인다는 것에서 제 전 연애가 생각났어요. 8개월 정도 만나고서 남친의 잘못으로 헤어졌었는데, 헤어짐을 결심하고서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나중에 왜 그럴까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그사람을 별로 안좋아해서 그렇다 라는 결론을 내렸거든요. 사귀고 있을 당시에도 뭔가 서로가 가면을 쓰고 있는 것 같다? 정말로 편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 나는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아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사람이구나 생각해서 그런 사람이 없을바에 굳이 연애 안해도 되겠다고 생각해 아직 솔로 상태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다를 거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오늘 사연을 보니 혹시 내가 장벽이 너무 강해서 누구를 만나도 계속 겉핥기 식의 연애만 하게 되는건 아닐까 걱정이 됐어요. 이경우는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하면 알아서 해결되는 문제일까요?
제대로 된 연애, 감정이 불타오르는 연애라는 게 뭔지, 어떻게 할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는 늘 제가 좋아하거나 최소한 쌍방인 사람만 만나왔는데 그렇다고 해서 그게 장벽을 허물게 만들어주진 않았어요. 이거는 상대랑 상관없이 내 스스로가 가드를 내려놓는 연습을 하고 거기서 긍정적인 경험들이 쌓여가야 조금씩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ㅠ
좋아하는 사람과 연애를 한다고 해서 알아서 해결되는 문제는 사실 없다고 생각해요. 😢 알아서 해결된다는 것이 관계를 깊게 맺어가는 과정에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기도 하는 이런 상황에서 내가 너무 힘들고 지치는 감정을 감당하기 힘들어 마음에 드는 상대가 그저 해주기를 바라는 것으로 생각하는 방향으로 표출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힘들면 충분히 들 수 있는 생각이지만 이런 생각을 계속 유지하면 상대가 어떤 사람이든 결국 그 사람도 제 풀에 지쳐 쓰러지지 않을까 싶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든 좋아하진 않지만 먼저 다가와서 만나든 결국 관계를 맺어가면서 크고 작은 문제들은 당연히 생겨나는 것이고, 이런 힘든 상황들을 주도적으로 풀어나가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가능성이 생기는 것이지 남에게 의존하는 연애는 끝이 안좋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제 마지막 연애도 상대가 전남친에게 받은 상처가 많다며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며 조금만 제가 사랑하지 않는다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으면 비참하다고 표현을 많이 받고 싶다는 말만 듣다보니 저도 받아주고 열심히 챙겨주는데도 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한 3달 만에 헤어졌어요. 매번 이런 연애만 했냐 하시면 그 전 연애는 1년 9개월에 서로 불타오르며 재밌게 연애했었고 또 다른 연애는 4년 넘게도 만나면서 뜨겁다가도 잔잔하게 연애했던 것 같아요. 저도 제가 원하는 대로만 이끄려는 이기적인 연애도 해보고 이런 모습에 반성하며 그저 희생만 하려다가 끝난 연애도 했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직접 해보시기 전에는 해결될지 안될지도 모르며, 그저 내가 원하는 사람을 만나기만을 기다리는 것보단 내가 원하는 그런 사람과 비등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면서 여러 사람들과 그냥 친구로서 좋은 관계를 이어나가려는 노력을 하다보면 그 중에 내가 다가가고 싶은 사람 혹은 나에게 다가오는 사람이 나타날거에요.😊
김달님 영상들에서 결국 제일 중요하게 전달하고 싶은 말은 스스로를 잘 알려고 노력하고 달래주며 내가 해야하는 일들 혹은 하고 싶은 일들을 열심히 이루면서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내 모습이 내가 원하는 사람의 가치관과 부합하는 사람으로 바뀌어갈 수 있을 것이고, 끼리끼리 만난다는 것도 성격이나 재산같은 조건이 아니라 이런 노력을 하는 사람들만이 서로의 가치를 알아줄 수 있고 결국 지나보면 비슷한 가치관의 사람과 만나게 된다는 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마시고 내가 만나고 싶은 사람과 어울리는 사람이 스스로 되다보면 꼭 제대로 된 불타오르기도 하고 마음이 편한 연애를 하실 수 있을거라 믿어요! 당장 못 만난다고 너무 자책하시지도 마시고요!! 저도 그러려고 열심히 노력하고 있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서로가 좋아서 사귀긴했지만 결이 서로 안맞는다거나… 진짜 님 말대로 그만큼 서로 안좋아했던데ㅜ아닐까 싶어요. 정말 괜찮은사람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깊게 교제하게되면 불편한건 당연히 없어지죠.. 좋은사람만나 서로 푹 빠져 연애해보시는것도 좋은 경험이 될거예요.
멋지다 김달
오 통찰력!
진짜 맞는말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사연자분 진심을 전달하는방법을 배우시면 좋을거 같아요. 표현방법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재업인가요?? ”술배뜨자“ 사연 기억 나는데....? 약간 판례 기억 하는 느낌이네요😂
엠비티아이 성향이 I이면 개인 공간은 보장 해줘야함
내 공간을 자기집 드나들듯이 하면 아무리 애인이라도 짜증날 수 있음
차라리 커플끼리 방 데이트 좋아하면 원룸 하나를 구해서 아지트 삼는게 좋은 듯
단기 연애에서 끝나는 사람의 근복적인 문제
허세 빨리 빠지면 인생도움 된다는거 ㄹㅇ ㅇㅈ 근처 남사친들 기준으로 보면... ㅇㅈ
12:04 인간관계에서도 이딴 식의 정리 당했었는데 그냥 알겠어 미안 했던게 참 후회되네요 많이 배워갑니당
뭔가 예전에 비해 목소리에 삑사리가 많아진거 같네요😂
ㅣ정말 좋아한다면 일단 재지않아요...그게 금전적이든 내가 뭘 더했다?이게 아니라 그 사람이 떠날까봐!!노심초사 하는거죠ㅎㅎㅎ
니가 뭘 더해줬니?이게 아니라...그사람이 나 때문에 아님 누구때문에 기분이가 좋으면 좋겠고 그사람의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뿐이야요ㅎㅎㅎ
진짜 잘찝으신다!!!!
의지하는 것보다 더 최악인게 그 다음에 한건데😂
남자 성격을 고쳐야된다.그것도 개조 수준으로
잘잘못의 문제보다 남자분이 아직 진심으로 연애하는 방법을 김달님 말씀처럼 모르시는 것 같아요. 어쩌면 자기를 진심으로 보여주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기도 하네요. 좀 솔직히 보여줘도 괜찮아요
12:02 이때부터 달님 눈빛 포스 장난 아니다...
특히 사이드 카메라 부분...!
지금 무섭다고 피하면 나중에는 공포로 다가올 거라는 거,
진짜 예리한 지적...
근본을 짚어내는 실력이 어마무시 하네요
멋져요 달님👍🏻
P.S. 저번 방송에서 “큐ㅠㅠ̑̈ㅠ̑̈” 이걸로 귀엽다고 해주셔서 기뻤습니당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੭ ˊ^ˋ)੭ ♡
- 찡감쟈
7:57 ㅋㅋㅋㅋㅋㅋㅋㅋ 연기가 아주 그냥~ 찰진게 라미란님 울고 가시겠습니다요,ㅋㅋㅋㅋㅋㅋ
제 인생을 바꿔주신 김달님 오늘도 감사합니당😊
👍🏻
달형 검은색 옷 정보 알려줄수있어요??
개이쁜데
태풍처럼 달려온 1빠❤
현직 종다리세요?
술배뜨잔건 걍 싸가지없는 거 같네요...
사람 대하는 거 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그거부터가 연애의 기본인데
좋다좋아 굳굳
메세지로 통보할 수 있는 남자.. 제가 첫 연애때 1주일 사귀고 카톡 통보 받았습니다 남들이 보기엔 ㅋㅋㅋ일주일 사귄게 연애냐? 하는거 압니다 근데 어쩌면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소개나 만남 다 피하고 그때 그 느낌을 경험하고 싶지 않아서 피했는거 같아요 물론 제가 매력이 더럽게 없구나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답은 용기를 내는거겠죠 평생 이렇게 살 수 없을테니. 이번 영상 진짜 몰입해서 봤네요
호다닥 달려왔습니다
저렇게 세달을 만났는데도 있는 벽은 일년이 지나도 여전하다.
솔직한 감정이 오고 가는 대화가 일반적인 연애이지..
그걸로 싸우기도 하는것이 일반적이지.
꼭 내 3번째 연애를 보는 거 같네 내 상대방도 감정을 안알려줘서 불편했는데. 겁많은 자
7:56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이론만 쌓아가는 하루였습니다... 썸은 언제 타고 고백은 언제하지 ㅋㅋㅋ큐ㅠㅠㅠㅠㅠ
서로 마음 편할때 해요^^
감정을 불출하라고 했는데 전 화나면 머리 속이 새하얘져서 암말도 못하겠어요…ㅜ😂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존경받지 못하는 남자였다는 이야기.
그냥 스스로를 벨류업 시켜야하면서 동시에 나를 존나 사랑하는게 느껴지는 여자랑 연애하세요.그게 답입니다.
남자분이 다분히 공감능력이 낮아보이는데요
하는말이나 행동들이.
사진보내라니까 얼굴반을 가린 사진을 보내는건 무슨.
상대방의 의중을 제대로 파악을 못하시는분같아요
여자친구분이 지인하고 남친하고
자기집에서 마주치게 된게 싫어진 시작이 아니라 그집에서 정떨어질정도로 너무 편하게 생활을
했었을거같아요 청소안하고 안씻고등등.. 연애 3개월차에 저러면 누구라도 정떨어집니다 결혼해도 저러면 싫은데. 상대를 배려하고 연애를
하는 사고, 공감능력을 돌아보셔야할듯. 눈치라도 있든가.
7:30 제가 전연애에서 실컷 아파봤습니다. 다른 연애들과 다르게 처음 헤어지는게 아프고 이게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었고 감정이 메마른놈이었지만 전연애에서 처음으로 눈물이 나더군요.
1회
연애 6년차 여자친구가 더이상 좋아하지 않는것같고 관계를 이어갈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시간갖자고함.. 마지막으로 대화좀하고 통화했는데 말투도 무덤덤함.. 막상 만나면 재밌고 편안하고 소중한 사람인것도 알겠는데 혼란스럽다네요.. 최근 직장에서 상사 인간관계랑 이직문제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받는데 그때문일지.. 사랑은 편암함, 추억, 정, 같이한 모든 경험들이라 생각하는데 여자친구는 아닌것같고.. 난 너무 사랑해서 힘듦..
진심을 다하고 깨져봐야 변할 수 있는듯
ㅎㅎㅎㅎㅎㅎ30대남들에게도 조언좀해주셔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
본인부터 알아가고 사랑합시다~
와 6분전!!
술배 뜨자 오늘 처음 알았어요 ㅎㅎㅎ 와우
재업이네용~ 되새김질 하라고 올려주셨나요 ㅎ
김달님에 말씀이 맞습니다 진심으로 욕나왔다
진심을 다한 여자한테서 나오는 말투.. 나같아서 좀 슬프네요 이제 헤어진지 반년이라 아프진 않지만 잘 살고있길 !
7:59 말년부자 취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안내려가긴한다 개웃기네 ㅋㅋㅋㅋ
와 내가 예전에 같이 살았던 친구 생각난다 그친구랑 개싸우고 손절했는데 그때 그친구한테 나가라고 했을때 내 말투가 딱 저 여친말투였음 일 더 키우고 싶지도 않고 감정 소모하고싶지않아서 그래그래 내가 잘못했다 해놓고 보냈었음
뉴비입니다 :) 사연 신청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하죠?
라이브때 사연보내는 안내글에 맞춰 올리면 채택되는것 .모든 사연이 상담돠는건 아니예요
@@NaNa-kx6dp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셔요 ㅎㅎ
사연자분 애착유형 회피형일것 같다. 듣는데 사연자분 행동이 이해가 가버림. 나가 회피형이라서....
저도 같아요ㅎㅎ
오오
술배뜨자는 친구로도 별로.
정신 못차리도록 마셔보잔건데 진짜 시름.
일단 인생에 별로 쓸데없는 술값도 써야되는데 컨디션이나 여명도 사먹어야되고 무엇보다 술배 뜨는 인간들은 술병나서 출근안해가지고 민폐끼침.
술배 뜨자가 무슨 말입니까???
@@PandaExpress-t7s 술 배틀 뜨자 = 누가 술 더 잘 먹는지 해보자
술 배틀 뜨자 = 누가 더 술 잘 먹는지 대결하자
@@류지-i8f 아~~, 그렇군요~~, 답볌 감사합니다~~ ㅎㅎㅎ 술배 ㅋㅋㅋ 키배 뭐 이런 파생이네요~~ ㅋㅋㅋ 감사해요!!!
매너가 다듬어 지려면 오래 걸릴것 같아요
최근 영상중에 젤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약 2주전에 헤어진 남자친구가 있는데 딱 저랬거든요. 나이는 20대 후반인데 20대 초반마냥 저한테 섹드립하고 20대 초반이나 할 드립(술취하게만들거야, 안에xx해서 임x시킬래 뭐 이런것들...하...ㅋ)해대서 있던 마음도 짜게 식고 저도 저런식으로 카톡으로 이별통보했는데....ㅋㅋㅋ;;; 20대초중반에 저런 패턴의 연애 끝내세요 뽕빼시고 진심으로 연애하시길....!😅😅
근데 20대 초반에도 저런말 안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요 ㅋㅋㅋ
@@우리집서열1순위 가끔 허세가득한 시기에 침 쫙쫙뱉어가며 하는사람도 있어여 그게 멋잇는줄알고....
@@user-tz7sy2xb7v 엄청 적극적으로 대시해서 만나게됐는데 말하는게 애 그자체라 정뚝떨이였죠...
근데 진짜 궁금한게 있는데
그런 사람은 사귀기 전에 그런 티가 안나나요?
어떤걸 보고 만나셨던거에요?
@@동동-m3z 티안나요 첨에는 대화할때 섹드립같은것도 안했었어요 사귀고나서 그런 드립들이 심해진거고.... 그리고 20대후반인데 그런얘기를 여자친구한테 할줄이나 생각도 못했구요
뭔가 겁나 뜬구름 잡는데 상담자는 납득을 하네 신기한 상담이다 ㅋㅋ
몸부터 섞지말고 마음부터 섞으세요
혹시 머리 무슨펌인가요
술배뜨자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말도 안하고 지집마냥 가서 씻고있는게 ㅈㄴ예의없긴해
요즘애들 무례한애들 개많던데 존중이라는것좀 하길바란다
사회생활도 똑같아 정신차리자
마지막은 뭔 소리야 여자 집인데 저건 걍 뻔뻔한거아님?
뜨거운 연애를 어떻게 하는겨..
연애하는거 아니고 그냥 아는 지인한테 술배 뜨자는것도 잘못인가요?
7:58 약자멸시 패시브 발동ㅋㅋㅋ동생 놀려서 신난 김달 행복해보인다 개웃기넼ㅋㅋㅋ
8:47 배려심과 공감력이 부족한 남자친구 이별 사유 충분
화 났으면 그것을 인지한 순간부터 즉각 사과부터 했어야지
남녀사이에 믿음과 신뢰관계를 형성하지 못하면 헤어져
음 그런가?
나는 헤어지자고 하는데 잡으면 너무 무섭던데.
이 남자가 안 헤어져주면 어떻게 하지?
이 남자한테서 영원히 못 벗어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느낌이 공포로 다가오던데.
나는 이유가 뭐건 어떻게 헤어지자고 했건
헤어지자고 했을 때
바로 ok 해주면 고맙던데.
헤어지겠다고 결심했으면
이미 마음이 다 헤어진 거라
실랑이 하고 싶지도
조금이라도 더 만나고 싶지도 않음.
절대.
두분 관계가 너무 차가워요 ( -15도 정도 되는듯
태풍 종다리처럼 달려왔네 후 😮💨
종달이 약하더랑
사라졌네 ㄷㄷ
ㅋㅋㅋㅋㅋ
9:08 와 지가 멋대로 집온거 말도안했네 사연자 극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무슨 같이있다가 나가거나 여친도 집에있는거 아는줄 ㅋㅋㅋㅋ웩ㅋㅋㅋ
허셐ㅋㅋ 생각하니까 제 동생도 제가 맨날 '허세좀.... 허세 자제 좀..'하는데 자기는 허세 안 부린다고 ㅋㅋㅋ !!!!아니라고 너 엄청 허세부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