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를 만날 땐, 이 세 가지만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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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4 окт 2024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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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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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쓰레기처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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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달 신간 에세이
📖 헤맨다고 모두 길을 잃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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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ㄲ4444ㄱ44ㅋ44ㅋ4ㄱ2
ㅔㅖㅖㅖㅖㅖㅖ
진짜 저거 맞는말. 사랑하는 여자를 이기려들지 않는다가 저변에 깔린 남자가 진국임. 입버릇처럼 미안해라고 달고다니는 사람 말고, 자기를 컨트롤할줄알고 감정에 휩싸여서 상대를 다치게하지 않는, 소중함을 자꾸 되세기는 사람이 찐인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두번 참는건 좋은거지만 그걸 전혀 관계없는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 하는 사람이 많아서 문제죠.
딱 우리 아빠임.
60넘은 지금도 4살어린 엄마에게 존댓말쓰시고 컬러링도 따로쓰고 설레임이라고 저장해둔 사람.
감정기복 심한 엄마가 잔소리, 본인 성에못이겨 화나서 말하고 행동해도
묵묵히 엄마 화가 누그러질때까지 기다리시고 한번 엄한 언행 없이 나를 공주라 불러주는 그런 사람
아버지의 여러번의 사업실패로 가세가 무너져가도 결혼은 하라는 엄마
아빠덕에 남자보는 눈만 높아진 나지만
아빠같은 사람이 주는 사랑이 아니면 만나기 싫어지는.. 이상적이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이란 그런거 같습니다
그런 남자가 존재하긴 하는군요..
아멘...
혹시 자매신가요?
우와부럽네요 ㅎㅎ 저런 아부지라니 ㅜㅜ 드라마에서만 나오는 캐릭터인줄 알았는데
부러워요
마음의 여유가 가장 중요합니다.. 마음의 여유가 없으면 조급하기 마련이고 연애고 썸이고 다 안 좋게 끝남
여유어떻게 찾나요 돈?직업?독서?운동?
@@go_topG 그냥 지금의 자신에게 만족하는 사람이 여유가 있다 생각이 들어요
@@go_topG 만약 만족이 되지 않는다면 운동을 하고 본인을 꾸미거나 독서를 해서 지식을 늘리면 되겠죠. 자신을 사랑하고 가치 높이기.
공감합니다. 마음의 여유는 스스로 우뚝 설 수 있는 힘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상대방을 정말 좋아하지만, 그럼에도 휘둘리지 않고 우뚝 서서 상대방을 기다려줄 수 있는 힘. 주변의 상황, 본인의 감정 변화에도 한결같이 늘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는 내공 같은 거죠. 이번 영상 주제의 포인트는 남성이지만, 사실 건강한 관계를 위해서 남녀 모두에게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보이시 마흔이라고 해서 당연하게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게 아닐꺼에요 20대때 가치관이 생긴 후 부터 천천히 쌓아올려 만든 결과물 이겠죠 마흔 되어서도 마음의 여유 없으신 분은 생각 보다 꽤 있을거고 애초에 여유가 없는사람은 결혼은 생각도 못하겠죠
*남자를 볼때 봐야 할 3가지
날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
초기(알아가는 시기)
중기(마음을 표현한 뒤)
후기(사귀고 난 뒤)
초기- 선입견을 깨기 위한 노력을 함. 자신에 대해 가질 수 있는 선입견을 깨려고 노력함. (내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상관이 없는 건가? 라는 생각이 안들게 함.)
중기- 나를 기다려 줌. 고백을 한 뒤 답을 줄 때까지 나를 기다려 줌. (기다려주는게 느껴지는 것이 여유가 있다는 뜻)
후기- 싸울 때 두번 져주는 남자.
싸울 때 매.번 두번 참고 져줌.
(사랑하는 사람을 이기려하지 않는 사람. 나의 뻔뻔함에도 웃어줄 수 있는 남자.)
나부터 현명해져서 배려할줄 알아야 함.
그 남자는 자기가 잘못해도 뻔뻔한 여자를 만나는 불쌍한 남자네...
세 가지 진짜 다 나네..
두번 져주는건 솔직히 쉽지가 않네요. 왜 저의 잘못은 부각시키고 끄집어내면서 여친 본인의 잘못은 축소시키는걸까요?
명백한 여자쪽 잘못인데 여친 자존심때문에 져주는건 어렵습니다.
남자는 감정도 자존심도 없나요ㅜ 억울합니다
앙 퐁퐁~
여자들 입장에서 저런 남자는 결혼은 가능하지만 연애는 못함
앞에 조언도 좋지만, 마지막에 하신 말의 의미로 "나부터 온전한 사람이 되어야 남자든 여자든 상대에게 진심으로 우러러 나온 배려를 받을 수 있다" 이 말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ㅇㅇ결국 저 내용은 남자든 여자든 둘다 적용되는듯
너무 좋은내용
나에게 진심인 사람
1. 사귀기 전, 선입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다.
2. 나에게 마음을 표현한 후, 기다린다.
3. 사귄 후, 싸울 때 매번 져준다.
아기 옹알이 소리가 너무 귀여워용 ><
저맘때 옹알이소리는 왜케 사랑스르운지~~
*(연애를 시작하기 전, 알아가는 단계)
선입견을 깨기 위해 노력한다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을 표현한 후)
‘기다린다’ 섣부르게 감정을 키우는 것보다 먼저 둘의 관계를 위해서
노력하려고 용기를 낸 사람이라는 게 중요한 포인트
관계가 진전되기 전에 여성분들이 생각하시는거 이상으로
나를 기다려주는 게 느껴진다 싶은 남자는 진심일 가능성이 높고 여유까지 느껴진다면
그 사람은 연애를 지속하기에도 손색이 없는 좋은 남자일 가능성이 높다
*(사귀고 난 이후)
싸울 때 두 번 져준다
매번 두 번씩 져주는 남자는 흔하지 않다
그 누구보다 저랬던 사람 으로써 다 부질없다
자기자신부터 챙겨라
ㄹㅇ ㅋㅋㅋ
이게 맞음
ㄹㅇㅇㅈ
이건 올라가야한다..
그게 맞긴하죠 백날 저래 행동해도 상대가 당연하게 생각하고 맘떠나면 무의미
두번 져주는 남자도 좋긴 하겠지만, 상대가 남자든 여자든 내가 먼저 사과 했는데 적반하장으로 대답하는 경우엔 만남을 지속하지 않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ㅎㅎ
한결같이 져주는 걸 당연하듯이.받아들이고
나를 함부로 대하거나
아무렇게나 해도 되겠지
얘는 그래도 이해해주겠지
내가 이렇게 해도 아무말 못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는 게 인간임.
이런 경우는 주의해야 함. 이건 좀 맥락이 다름.
마음의 여유라는게 진~~~~~~짜 상대적이고, 사바사이며, 케바케인게.....
본인 자신조차도 현실에 치여 살면서 짬을 내서라도 웃고 즐기며 마음의 여유를 만들어내서 그게 얼굴에, 또는 행동에 표시가 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본인이 누가 봐도 좋은 직장에 다니고 있고, 나이도 젊고, 사교성이 좋은 편인데도 할 일이 바쁘거나 집안에 생긴 일 때문에 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이 있기도 하죠.....
근데, 마음에 여유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다 하는 것이라서....
딱 그 타이밍에 맞춰서, 마음의 여유가 생긴 사람들끼리 만나서, 눈이 맞고,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가지는게 얼마나 어렵게요...ㅎㅎ
그러니까 진짜 어려운거죠ㅎㅎ 마음의 여유가 없다고 헤어지자는 사람들이 생겨나는것도 정말 복합적인거에요 그래서....
마음의 여유는 진짜 어려움...!!
기다릴줄 아는 여유, 보통 싸움은 여유가 없어서 생긴다.
매번 두번 져주기. 상대방 이기려하지않기
남자가 매번 져줄때
적어도 나중에 그에대한 고마움 정도는 표현 하는 여자랑 만나세요
그러니 고백한 사람은, 받아준 사람을 보며,
나와 마음이 같다고 생각하지 말것.
그 사람은 고백해준 사람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연습’을 하고 있는 중일 수 있다.
상대방이 나와 똑같은 마음이 아니니
나를 좋아해서 라고 착각하지 말것...
섣부르게 감정을 키우지 말고
고백을 받은 사람은
둘의 관계를 키우기
위해 용기를 낸 사람이다.
그리고 여유라는 것이 중요하다
웬만한 남자와의 다툼을 보면 거의 대부분은
이 여유가 없는 것 때문이다
배려, 상대방과의 다툼. 여유가 없는 사람이랑 만나면 사소한거로 많이 다투게 된다
관계가 진전되기 전에
나를 기다려주는 사람이다- 느껴지면
진심일 가능성이 있다
여유가 잇으면 연애하기 좋은 남자
3.사귀고 난 이후 진심 :
싸울 때 두번 져 준다
관계에 있어서 그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다.
싸울따 져주는 남자는 꽤 있다
하지만 매번 두번씩 져 주는 시람은 흔치 않다
남자들은 잘 몰라도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경우가 꽤 있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면 여자친구가 나도 미안해-
하겠지.
라고 생각하는데 여자가 안 그럴때
참기 쉽지 않은데 그래도 참으면 남자가 진심..
-> 그냥 여자가 한번에 받아주자 ㅠ ㅠ
사랑하는 사람에게 져준다는거 정말 이해하기 어려웠는데... 김달님 영상들 여럿 보다보니 점점 그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 그동안 전 어떤 상황을 접해도 논리적으로 틀리다고 판단하면 아예 상대를 안하거나 논리가 왜 틀렸는지를 어떻게해서든 표현해서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언급하려고 애썼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친구건 이성이건, 기분상하지 않게 최대한 그 뜻을 전하려고 애썼습니다. 근데 사랑하는 사람이 '뻘쭘해서 일부러' 그럴 수 있다는건 상상도 못했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이 자신이 잘못했는데도 뻔뻔하게 나온다면 그건 자신이 정말 잘못한지 모르는거니까 충분히 알 때까지 지적해줘야한다고 믿었습니다. 상대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그러한 모습조차 진심이 아닐거라고 나를 사랑해서 그러는거라고 믿어줄 수 있어야 한다는것. 머리로는 상대를 다 받아줄 수 있다고 자부해놓고 정작 너무 제 안에 갇혀있었다는걸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진짜 사랑을 좀 더 이해한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뻘쭘해서 일부러 그러는것도 상대방을 오해하게 만들수 있는 행동이니 현명하지 않은 행동, 참아주지 않아도 되는 행동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전 잘 이해가 안되네요 ㅠㅠ
@@Lils9836 제가 강조하고싶던건 상대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상대를 그저 믿어주자는 뜻이었어요. 내가 참고싶지 않으면 상대에게 표출해도 되죠. 상대의 행동이 이러이러해서 햇갈린다, 불편하다, 그럼에도 내 속에는 그 사람을 믿으니까, 그 행동이 나를 사랑해서 그런것이라는 불씨를 갖고있는것이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 해서요. 김달님 영상들에서 특히 나도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상대에게도 '사랑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부분을 가장 감명깊게 봤습니다. 설령 그 사람의 사랑이 어떤식으로 표현되던간에요. 물론 앞서 언급한것처럼, 이 말이 상대의 모든걸 수용하면서 인내해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점점 상대의 불편한 행동에 지쳐간다는게 느껴진다면 상대의 잘못이라기보단 그저 내 사랑이 식고있구나로 생각할것같아요. 그 사람은 그냥 그렇게 행동하는 사람이고 나는 그 방식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이니까요.
이런 말 어떨지 모르겠는데.. 전 어릴 때부터 그런 게 다 보였어요. 몰라서 그런 게 아니라 서툴러 그렇다라는 게... 근데 이해를 하면 질 수밖에 없더라구요. 저 같은 헤아림을 가진 사람 꼭 만나고 싶어요..
@@mh3012지나가다 글 남깁니다. 상대 남자친구의 행동에 지쳐간다기보단 미안하면서도 행복하고 색다른 감정(강해져야겠다)이 느껴진다면 이또한 사랑이겠지요?
@@hannah-oo1ov 제가 뭐라고 남의 사랑유무를 판단을 하겠느냐마는, 그저 드는 생각으로는 그 마음씨 정말 멋진것같습니다.
수박이는 나중에 연애할 때 연애전문가가 옆에있어서 든든하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ㅋㅋ 오늘도 조언감사해요ㅎㅎ 수박이 너무 커여워여어ㅓ어ㅠㅠㅠㅠ
ㅅㅂ 여자들은 웃긴게 지들이 성평등
외치면서 현대남성들을 여성화 찐따화시켰으면서 강한남자만 원한다는게....... 데부분의 여성들은 이기적임 ㅋㅋ 여성성이 극단적인 여성들은 싸이코패스급의 성격을 지님
고대 그리스 로마의 시민들이 극단적인
성격을 지녔었죠 고대남성들은 왕이 되기위해서 재산을 늘리기 위해서 범죄를
저지르고 원정을 나가고 정부를 위협하고
중세시대에도 왕하고 영주끼리 싸우고
같은 귀족들끼리도 싸우고 여자를 얻기
위해서 경기도 치르고
고대여성들은 그남자가 마음에 안들면
바로 차버리고 그남자를 사랑하면 그남자를 위해서 왕도 죽이고 지아버지도
죽이고
마지막의 마지막이 제일 중요한것 같다
두번씩 져주는 남자를 놓치면 안되는게 맞지만
두번져준다고 그걸 악용하는 여자라면 남자입장에서 거르는게 중요하다
서로 져주는걸 손해라고 생각하지 않고 양쪽이 양보하는게 필요한듯
양보가 없으면 싸움이 일어나고
한쪽이 양보하면 관계가 지속되지만
양쪽이 양보하면 행복하다
🙂👏🏻👏🏻👏🏻👏🏻👍🏻
😊
인지부조화가 오는 이유가 이것.. 악용당하는 기분이 드네요
@@쮸끼-h8p 악용당한다 생각하지 마시고 배려를 배풀어보고 상대를 평가해본다 생각해보세요... 악용하는 여자가 있다면 가차없이 끊어버리면 되고 똑같이 배려하는 여자가 있을수도 있는데 악용당하는 경우에 스트레스 받아서 문닫고 지내면 똑같이 배려하는 여자를 만날 가능성조차 사라질 수 있잖아요. 동시에 연이 아닌 여자도 일찍 알아보게 되는 거고.. ㅎㅎ
마지막은 두번 참아주게 되면
사람 뇌 구조상 그걸 익숙하게 여겨 당연하게 여김 이건 그 사람이나쁘고 말고가 아니라 당연한거에요.
이건 공부건 경험적으로건 다들 알지않나요? 그 후에
참지못하고 폭발하면 항상 흔판 레파토리인
"너 변했어"가 나옴....
먼저 두번 참는걸 원하기보다 그 상황을 안만들거나 하는게 맞지않음?
난 대체 왜 두번 참아주고 여자는 그걸 배려해야 한다는 개소리가 나오는지 도저히 이해가안감.....
내 연애관이 남들이랑 다를정도로 박살이 나있는건가?......
마지막 세번째 내용... 남자 입장에서 조금 당황스러운데..
확실히 맞습니다. 사랑하는 사람 절대로 이겨먹고 싶지 않고 영상에서 나오지 않았지만 오히려 여자쪽에서 잘못한 상황도 내가 잘못했구나 하고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단, 여기서 조금 간과하는 부분이 상대방은 과연 '두번씩 참아줄만한 여자'인가를 생각하셔야 합니다.
아무리 내 영혼까지도 바쳐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라도 두번씩 참는게 반복된다면 남자 입장에서는 '여유'가 없어집니다. 계속 죄인이 되어가기 때문이지요.
이로 인해서 발생하는 가장 큰 문제는 남자가 여유가 없어짐에 따라 이성적인 매력은 물론이고 위에서 말한 세 가지 사항들 전부 상실해버릴 수 있습니다. 즉, 처음에는 반드시 만나야 하는 남자에서 반드시 만나지 말아야 할 남자로 변할 수 있다는 겁니다.
결론은 상대방인 여성분도 과연 본인이 '두번씩 참아줄만한 여자'인가를 반드시 생각하시고 아니라면 그 능력을 구비하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공감합니다. 남자도 사람이지 부처는 아니니까요. 호의와 배려가 대가를 바라고 하는 행위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권리나 의무도 아니기 때문에 져주는 것도 상대방이 당연하게 생각해선 안 되지요. 그래서 남자든 여자든 현명한 사람끼리 만나야 오래 오래 행복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피해야하는 여성 유형에서 남자와 경쟁적이고 지기 싫어하는 성격인 여성은 거리를 둬야하는 점이 맞습니다.
세번째 내용에 동조하는 여자를 거르라는 말을 돌려서 한 김달님의 현명한 말씀인 것 같습니다.
여자 거르는 법 같은 이전 영상에서 욕을 하도 많이 드셔서 그런 듯요.
전 논리로 찍어 눌러서 지게 만드는데...ㅋㅋㅋ 애초에 말이 안되는걸 주장해서 모순을 찾아내니 ‘다 내 잘못이지~’ 이러면서 딴소리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1. 처음 : 남자가 선입견을 깨려고 노력한다(헌팅, 어플 등등)
2. 중간(마음 고백한 후) : 기다린다- 2:45- 와 일반적으로 소개팅으로 서너번 만나서 남자가 고백했을때 여자가 고백 받아주는 마음 정확하게 짚으셨네요. 김달님 통찰력 장난 아니심
ㅡ 남자에게 여유가 느껴지면 참 괜찮은 남자임. 연애 시작 후에도 여유가 중요합니다⭐️
3. 싸울 때 2번 참는다
진짜 다른 연애채널은 조금 거부감이 들고 공감도 안됬는데
김달님 영상은 연애는 물론 일상에서도 통용되는 말이여서 너무 좋네요
됬xxx됐ㅇㅇㅇ(됬이라는 글자는 없으니
됐으로만 쓰시길)
마지막 같은 경우는 여자입장에서는 최고의 남자가 맞긴하지만 남자입장에서는 최악의 여자입니다
두번져주는게 반복되고 반복되면 결국 여자는 항상 자기가 맞다는걸 당연하게 여기게 되고 남자는 말그대로 호구가 되는거죠
결혼에 아기까지 김달님 보니 세월이 지나감을 느끼게 해주네요.
사랑해야하고 인성도 중요하다는 얘기네요
여자나 남자나~~~ 잘봤어용^^
아기 넘 예뻐요~
피부도 뽀얗고 머리숫도 탐스럽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
머리숫xxx머리숱ㅇㅇㅇ
남자가 진심인지 아닌지는 본인이 제일 잘 알거에요
나한테 진심이였던 사람은 잊기가 힘들료,,
아 ㅋㅋㅋㅋㅋㅋㅋ 똥글똥글한 아가가 일자로 눕혀져서 안겨있는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를 만날때 어떤 점을 봐야하는지 다소 진지한 얘기를 하시는데 ㅋㅋㅋㅋㅋ 아가 나오고나서는... 죄송하지만 땡글한 몸뚱이와 볼때기 라인이 미친듯이 귀여운 아가만 보이네여... 김달님 목소리는.. 아가의 등장과 함께 MUTE 되어버림. 영상 다시 돌려봅니다. 수박이가 시청지속률(?) 올려주네요. ㅋㅋㅋㅋ
시강수박이ㅠㅠㅋㄱㄱㅋㅋㅋ 강의 조기수강중🥰
수박이 너무 귀여워요 ㅠㅠ 진짜 천사야 천사 ♡♡♡ 건강하게 귀하게 잘 자라나길 🥰🥰🥰
애기 쪽쪽이 넘 기엽잖아요 ㅠㅠ 옹알이도 ㅠㅠㅠ 으엥 ㅠㅠㅠ
아이를 낳으셨나봐요~^^
한참 못오다가 듣게 되었는데
아이소리가 들리네요
축하드리구요
아이가 소리를 낼때나
울때는 눈을 마춰주고
반응을 해주는게 아이정서발달에
건강한 도움이 됩니다
만 3세까지의 아이의 정서발달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가
평생을 좌우하거든요 ㅜ
혹시 이제는 남녀사이를 깊이 있게 공부하신 그대로
김달님만의
심리학차원에서의
아이의 발달이나 육아심리에 대한것으로
공부하시면 내 아이에게도 도움되고
그걸 필요로하는 구독자들도 또
있으니까요~~
여튼 아이가 반응해달라고
자꾸 소리를 내네요~~
뒤에 애기 옹알이 넘귀여워요ㅠㅠ
그냥 호의를 권리가아닌 고맙게 생각하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두번째단계에서 질질끄는남자도 완전별로...서로마음다확인했고 분명 좋아하는감정도 다표현했는데 고백만안하고 어중간하게 관계이어가는남자중에서도 괜찮은애들 없더라구요 뒤에서꼭 재고있거나 여러명만나고있음 마지막거는 여자도좀ㅠㅠ물론그의도를 알고매번져주는 남자라면 정말진심이로 날좋아해주는 남자겠지만그런식으로 계속 본인잘못인정안하려들면 그 진심인남자 다놓칩니다 이거보고혹시나 그래 나진짜좋아하면 져줘야지 이런생각제발 하지마시길!
개인정
그르게요 저도 마지막말만 좀 공감이 안돼요 저는 저런 태도로 나오면 무조건 헤어져서 ㅜㅜㅋㅋㅋ
인정요..
ㅇㅈ 쌍방으로 마음 아는데 고백 미루는건 용기가 없는게 아니라 제3자와 재기 때문임
@@user-ht7xy9sx7p 저렇게고백안하고질질끄는남자들중에 여자가먼저고백한다고받아주는남자없어요ㅋㅋ사귀면서 챙겨주고 신경쓰는건 싫고 어중간하게 거리유지하면서 유사연애하려는남자들 얘기하는겁니다 당연히 먼저해봤죠ㅋㅋ남자가무조건 먼저고백해야한다는말한적없고 그래야된다고생각안합니다 다만 진짜 상대방을 좋아하는남자들중 저런남자는없다는것임
다른분들은 뭐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남자가 먼저 사과를 하는데 여자쪽에서 아무리 그게 부끄럽고 뻘쭘해도 본인도 사과를 할줄아는것이 남여를 떠나서도 할줄 알아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하네요
아무리 상대방이 미워도 연끊을거 아니라면 서로 사과하는게 맞다고 전 생각이드네요
애기 너무 기엽당ㅠㅠㅠㅠ
아니...내용이 중요한 내용인건 알겠는데요...
수박이 옹알이 땜에...집중이...ㅠㅜㅠㅜ힘들어요ㅠㅜㅠㅜㅜ
너무 귀여워서ㅠㅜㅠㅜ 옹알이에 더 집중하게 되요ㅠㅜㅠㅜ
더 옹알거려줘 수박아ㅠㅜㅠㅜㅎㅎㅎㅎ
다른 영상과 모순이 있어요
참지말고 싸우라면서요?
항상 져주는게 남자가 연애를 가장 쉽게 풀어가는 겁니다. 사소한 다툼에 져주죠
그녀의 불만 생각 귀담아 듣지 않고 핵심포인트만 잘집어서 사과하는 척 져줍니다. 싸우지 않으면 편해도 상대도 항상 져주는 말이쁘게하는 좋은 남자라 생각하겠죠. 근데 그거 아세요? 이런게 쌓인 남자는 정말 져줘야할 때 이겨버립니다. 이젠 지친다. 적당한 구실 삼아 정리하죠.
매번 져주는 좋은 남자 코스프레
역이용하기 딱 좋아요.
김달님.. 마지막 말에 주의사항도 넣어요
참고 져주면 언젠가 터지는거 알자나요
이건 양날의 검입니다.
구독자분들이 두번지는 남자 만날꺼면 정말 진실로 져주는 그런남자 만나길 진심으로 바라긴 해요. 근데 정말 없어요
달님..중간부터 수박이등장해서 내용이 머릿속에 안들어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ㅠㅠㅜㅠㅠㅠ
저도심쿵해서 몆번 돌려봤어요😅😊❤수박이❤임미다
아이구 애기 순하네ㅠㅠㅠㅠㅠㅠ
제목은 남자를 만날 때, 중요한 세가지 이지만 내용은 남녀 모두에게 중요한 내용 같아요
근데 마지막에 두번 사과했을때 여자친구 잘못임에도 다음에 그러지마 라는 말을 들으면 남자 입장에선 이 여자와 결혼하면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나도 미안해라고 해주면 결혼각 ,, 뻔뻔하게 나오면 정이 뚝
공감합니다. 명백히 상대방의 잘못인데도 져줬을 때 상대방이 오히려 ‘다음에 그러지 마’라고 하는 건 진짜 그 사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보게 되는 말이긴 합니다. 한 번쯤은 ‘내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 싶어서 갸우뚱 하지만, 매번 반복된다면 남자가 부처가 아닌 다음에야 그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는 힘들겠죠. 져줬을 때 상대방도 사과해주면 제일 베스트인데, 그게 아니라도 ‘괜찮아’ 또는 최소한 머쓱한 모습 정도만 보여줘도 ‘아, 이 사람은 내가 져주는 걸 아는 사람이구나’라는 게 은연중에 느껴지는 것 같아요.
김달님께서 말씀하신것 너무 공감해요
마음의 여유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동안 만났던 남자들은 여유가 없고 늘 급하고 생각이 안맞다고 느껴져서 매일 싸우느라 바쁘고 사소한거에 집착하면서 이게 안지켜지고 저게 안지켜저서 서로에게 피곤한 연애를 많이했었어요..
그러면서도 서로가 뭐가 문젠지 모르고 사귄거죠 다들 이렇겠구나 하면서..
그런데 지금 남자친구 만나면서 완전히 달라졌어요
남자가 마음의 여유가 있으면 모든것을 하기전에 나를 위해 기다려주고 한 번 더 물어봐주고 혹여나 내가 잘못된 생각을 하거나 행동을 해도 한번 믿고 지켜봐줘요
그래서 제가 이건 아니였구나 내 고집이였구나..를 스스로 느낄 수 있게 해준 셈이죠.. ( 김달님께서 말씀한 두 번 져준 상황이었어요 항상)
처음에는 그사람만 마음의 여유가 있어서 오히려 서운한 상황들이 많았어요
나만 조급하고 나만 애타고 급한 느낌이어서 왜이렇게 내 마음을 몰라주지 했었는데
결국은 저를 좋게 변화하게 만들어줬더라구요ㅎ..
돌이켜보니까 제가 2년동안 많이 변해있었어요
물론 앞으로 행복만 할 수 는 없겠지만 이 사람과 있으면 현명하게 잘 대처할 수 있을거라 믿어요
모두 건강한 연애 하세요 ❤️
예를들면 기다려준다는게 어떤게 잇을까요?? 잘이해가안가서 ㅠ
어디서 그런 좋으신 분을 만나셨을까요...?😢😢
중간에 수박이가 나와서 놀랐고, 마지막에 수박이로 심쿵사하면서 좋아요 눌렀습니다..
대부분은 여유부족에서 생기는 문제들일 거란 말씀이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그게 처한 환경에서 기인한 거든, 심적인 거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자기 돌보기에 급급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챙겨주기가 힘들어지니까요.🤕
남녀를 떠나 자기가 잘못해놓고 상대방에게 사과를 하라는 사람은 정말 최악 같아요.😣
하지만 그렇게 피식 웃고 넘어갈 수 있는 사람은 사람 자체가 너무 멋지다 느껴지긴 해요~🙂 수박이 귀여워요, 달님~💛👶🏻🤗
잘 듣고 가요~🙋🏻♀️
세번째는 여자입장에서 봐도 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남자여자 할거없이 사과는 본인이 먼저인정하고 배려하는게 우선이 되어야하고
무조건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미안하다고 져주는게
진심인사랑이라고 판단하는 건 잘못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합리화되면 두번씩 져주지않으면 날 진심으로 사랑하지않나? 이렇게 되버리기때문에 자칫하면 여자쪽에서 가스라이팅하기 좋은 수단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처음 댓글 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서로가 진심으로 사랑한다면 애초에 싸울 일을 만들지도 않고, 싸울 일도 잘 없습니다^^
되게 소모적인 싸움을 뭐하러하나 이런생각이 드니까 남자고여자고 그냥넘어가는게 많아요 큰게아니면
그게 합리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물론 당연하게 생각하는건 안되겠지만여
저희는 5년넘게 만나고 있지만 서로 자존심 안부려서
잘만나는거같네요 싸우더라도 와다다싸우는게아니라 짧고굵게 하고 사과하고 한시간안으로 끝내니깐용..
잘안싸운다는것보다 더중요한건 싸우는방식이에요
싸우고나서 해결방식이요
그래서 대화를 많이하고
서로 쓸대없는 자존심 안세우는게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수박이태어나고 김달님 이상~~하게ㅜㅜㅜ더욱 매력적임 ㅋㅋㅋ 복덩이가 왔나봄 보기좋아요 👍 이거 생라방 봤음에도 불구하고 또봅니다 ㅎㅎ😀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사과하게 만드는 사람이 좋은가요?
전 제일 이해되지 않는게 트집잡아 싸우고
미안하다는 말을 꼭 들으려고 하는 사람
이해가 안되요
좋아하는사람을 사과하게 만드는 인간
최악인데요
반대로 자꾸 미안한 짓, 사과해야할 행동을 해서 사람 지치게 만드는 사람이 더 최악인듯.. 고치지도않고 꼭 나중엔 트집잡는 쫌생이 취급하는 그런부류 사람들이있음.자기가 잘못한건 생각 못하고
둘 다 별로예요.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드는 자존심 강한 동시에 자존감 낮아서 아무리 져줘도 사랑을 갈구하며 얼만큼 사랑하는지 확인하려는 쪽도 피곤하구
머리가 꽃밭이라서 또는 연인을 그정도로 생각하지 않아서 계속 같은 잘못(매번 밤샘 술자리 가기, 연락두절 등등)을 반복해서 화 안내던 사람조차 지치고 포기하게 만드는 쪽도 피곤하구요.
맞는말이다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한테 져줄줄 알아야하고
여자는 져주는 남자를 보면서 그 남자를 올바른 방법으로 사랑할줄 알아야한다
쪽쪽이 물고있는 애기가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뭐라하시는지 1도 안들려요 포동한 볼 ㅠㅠㅠㅠㅠㅠ 심장어택💕
한번씩 수박이 등장할때 마다
심쿵합니다. 넘 사랑스러움~
영상 중간에 수박이 리액션 있는거 보다 무난한거 보려니 집중력이 나락으로 떨어질뻔 했어요. 수박이 파급력 최고다🤗
아가소리 몽글몽글해요🥰
8:33 한결같이 져주는 남자
(먼저 사과하고 손 내밀어주는)
:사랑하는 사람을 이기려 들지 않는 마음이 깔려있다
진짜 연애 바이블이세요…. 김달님 짱 수박이 너무 귀여우어ㅠ융
팩트) 3번 같은 상황을 자주 만드는 여자는 만나면 안 된다.
9:15오늘의 하이라이트
기다린다는 것이...
저도 진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나오게 되는 행동이더라고요
물론 마음 같아서는
빨리 진행이 되었으면 하는데..
그래도 그건 내 마음이고 상대는 아닌거니깐
묵묵히 참고 기다리는거죠
혹시 상대에게 필요한거 있나 생각해보고 고민하고
조심스레 챙겨주고
상대가 하는 말 잘 들어주고
그런데 그러다가도
언젠가는 이러한 위태로운 관계가 끝날 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이 종종 들 때도 많지만
그래도 그건 내 감정이고 상대의 감정은 아니니...
만약 이런 관계가 끝이 나버린다면
사람들 없는 곳에서 그냥 펑펑 운 다음에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서 밝게 웃으면 되는거니까요 ^^
사랑이라는 것은...
끝까지 나보다 상대의 감정을 생각하는 것이
사랑인거 같습니다
와닿네요. 툴툴 털고 일어나야죠^^
두번 져준다구요.... 미안하지도 않는데 미안하다고 하는것 보다 진솔하게 상대방에게 나의 진심을 전하는게 더 관계에 좋은것이 아닐까요 이유도 모른채 미안하다고 하면 미안할 짓을 왜하냐 왜 뭐가 미안하냐 왜 맨날 항상 사과만하냐 이런 소리들을것 같은데요?
걸고 넘어가는 여자가 잘못되었다고 보네요.
남자쪽에서 정말 잘못했을경우 무엇때문에 여자친구가 화났는지를 파악하고 설명하고 사과하는것이 맞겠지만
여자친구가 잘못했는데 남자가 사과하는 경우
그건 정말 여자친구를 사랑하는거예요 나의 진심을 전하다가 싸움날수도 있겠구나 그냥 내가 져줘야지 하고 먼저 사과하고 끝내는거예요. 거기서 왜 미안할 짓을 하냐라고 여자쪽에서 따지면 그 여자 인성에 문제있다고 봅니다.
@@박이슬-c7e 여자가 잘못했는데 남자가 사과하는 경우는 여자가 완전 갑인 경우라 좋은 관계는 아닌거 같아요
@@gusn39 그쵸 저는 그게 요즘 말하는 가스라이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자가 사과를 한다는건 그만큼 그 여자와 헤어지기 싫어서 그 여자 놓치기 싫어서 자신이 빠르게 사과 하는거라고 봅니다.
와 나를좋아해쥬는사람을 좋아하기위해서라는말이
마음이 들킨것같네요
4:55 ㅋㅋㅋㅋㅋ갑자기 애기 나오는거 웃기다ㅋㅋㅋ 너무 커엽 ㅠㅠ 편집 세상 자연스러운데 등장한 아가ㅋㅋㅋㅋ
애기가 어떻게 이렇게 울지도 칭얼거리지도 보채지도 않고
얌전할수가 있지
나 애기때랑 비슷하네 ㅎ
아기때부터 보채지 않고
얌전한거도 어쩜 효도 라던데
착하게 잘 자랄듯~^^~
진짜 져줄수 있는건 상대방이 어떻게 하느냐가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계속 져줄것을 요구하면서 내가 말하는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들은 그냥 자기 화난다고 아무렇지 않게 그런 행동들을 할때면.. 저도 결국은 같이 터져버려요..
남자도 정말로 좋은여자 만나야 할수있는 3가지인거 같습니다..
듣고싶은대로만 들으며 상대를 탓하는 분들이 있네요
남자들도 사람이고 기분좋으려고 연애합니다. 상대 역시 본인에게 양보해주는게 보이고, 얘가 날 통해 사랑을 확인 받으려고 테스트하는구나 싶으면 얄짤 없습니다.
내 남자친구는 왜 안저러지? > 본인이 똑같이 굴고 있기 때문.
본인이 하는만큼 사랑으로 돌아옵니다.
하지만 남자쪽에서는 싸울때마다 잘못한것도없는데 계속 사과하고 져줘야하는 여자는 그냥 빨리 정리하죠 감정을 제외하고 냉철하게 객관적으로 보면 최악의 여자니까요. 그리고 남여를 떠나서 객관적으로 잘못한것도 없는 상대에게 다른 어쩔수없는 제3의 요인으로 자신의 기분이 상한것에 대해 사과를 요구하는것은 인간으로 쪽팔리고 한심한 짓거리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하는거죠. 애도 아니고 다큰성인이 그런 버르장머리없는 때를쓰는건데 상대가 사과를 안해서 서운하다? 인성에 하자가있는겁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나부터 바뀌어야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바뀌기가 쉽지가 않죠.
마지막이 중요하다고 하셨는데..너무 와닿지 않아서 좀 당황스럽네요
아기 너무 귀엽다 ㅌㅋㅋ
아기ㅋ 댓있길래 뭐지?? 했는데ㅋ 순간아이가 팔에안겨있음~~
상담내용보다 아기가 ~~ 자꾸시선을 끕니다~~~😂
노랑 베스트 엄청 잘 어울리시네요! 영상 감사합니당💛
사과를 받지 않아도 상대가 자신을 사랑한다고 믿는 신뢰와 감정에 휩쓸려 판단하지 않는 여유, 상대와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와 힘이 저런 형태로 나타난다는 뜻이군요.
마지막에 아기 때문에 심쿵했네요^^💗
소개를 받아서 만난 사람과 몇일동안 카톡을 주고 받고 전화를 한두번 하면서 괜찮다는 느낌을 서로 받았습니다. 상대방은 그 표현을 적극적으로 했구요. 만나지 않았는데 너무 적극적이라 살짝 거리를 둔 상태에서 만나 커피 한잔하고 제가 거리를 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했습니다. 오해를 푼 후에 더 좋은 감정으로 발전이 되었어요. 한번 더 봤을 때 만나자는 이야기가 나왔고 제가 다음에 만날 때 이야기 했으면 좋겠다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상대가 좋은 사람이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좀 더 내 상황과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아서 그랬거든요. 연락이 뜸해지지 않을까 했었는데 오히려 더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모습에 만나보기로 했습니다. 우연히 이 영상 본거 기억나서 다시 와서 봤는데.. 제가 사람을 잘 만난 것 같네요^^ 최근에 소개 받았던 사람들이 이상했어서 이번에도 아니겠지 하며 별 기대 안했거든요. 잘 만나볼게요..!!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뭔가 긴가민가 햇던 생각들이 달님 영상보며 확고해지고 잇음 .. 감사합니다 ..
달님 영상보다는
아이공갈이 빠졌는데 너무귀여워요~이제 아빠의 자세가 제법 나오시네요~
전전여친도 그렇고.. 그동안 만난 썸녀들도 그렇고.. 여태 만나는 사람마다 다들 김달김달 그러길래 누구지 싶어서 처음 찾아봤는데ㅎㅎ 여자분들이 좋아하실만 하네요!! 저랑 같은 대구 피플에 나이까지 저랑 동갑.. ㄷㄷ 그저 리스펙 합니다🤣
04:56 얘기 진지하게 듣고있다가 갑자기 아기 안은 장면 나오니까 왜이렇게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박이때문에 집중 안되요 형님.... 너무 귀여워서....
앞으로 그냥 수박이 영상만 올려주세요.
형님 이야기는 이미 질릴만큼 들었슴다!
댓글 처음 달아보는데 중간부터 애기가 너무 귀여워서 영상 내용이 귀에 안 들어와요..너무 기엽당
2년째 연애중입니다. 5살 연상 남자친구 만나고 있습니다만 .. 한번도 싸움에서 져준적도 없고
항상 제가 먼저 사과해야지만 싸움의 끝이보여요ㅋㅋ 자기는 잘못한게 있어야지만 사과를한다네요
오늘 영상은 현타가 너무 많이오네요 ㅠㅠ
@@jadekwak1431 결혼 적령기인데, 걱정이 많아요
그러시더라도 신중히하셔요.나이에 쫓기지 마시고 멀리 보세요.저는 적령기 지나서 그냥 즐겨요ㅋ 반독신주의자라서요.행복하기 위해서 결혼하는거지 나이에 맞쳐하는건 아니죠^^
저두 안져주고 예민한 남자친구 일년반 만났다가 얼마 전 헤어졌어요~ 사귀고 있으면서 싸움과 화해하는 과정으로 스트레스 받을 때 보다 아에 헤어져버리니 쌓인 스트레스가 다 날라간 느낌입니다..ㅎㅎ! 배려심 많은 사람 만나는거 추천드려요.! ㅠㅠ
@@jadekwak1431 ㅋㅋ 왜 나이 먹고도 결혼 못했는지가 보이네요.
연인싸움은 감정싸움이라지만 사실 자기 중심적인 상황만 늘어질 뿐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은 무시해 버리는것 같아요. 팥붕어님두 싸울 때 마다 느낀 감정을 상대방에게 표현해보세요..
4:57 수박이 급등장☺️ㅋㅋㅋㅋㅋ
07:50 이건 이미 충분한 신뢰관계가 평소부터 하나하나 쌓이고 나서야 가능한 부분이죠.
교제중에 서로에 대한 평소의 태도라던가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면 화나고 서운한 상황이 와도 한번쯤은 더 생각해보게 되는 장치가됩니다.
총을 쏘려했는데 방아쇠를 눌렀음에도 안전장치가 걸려있어서 발사가 안되는 순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남자인 저는 평소부터 애칭으로 부르고 화가나서 싸우게 되는 상황에도 애칭으로 부르며 화를냅니다. 일종의 안전장치를 만드는거죠.
아잌♥️달님 완전 몰입해서 진지한데 우리애기가 너무 시강이네요~~~🐥🐥🐥 달님 이야기가 잘 안들어 와요~~~~ㅋㅋ 애기 머리숱도 많고 옹알이도 넘 귀엽고~~🙈🥰💕
ㅋㅋㅋㅋㅋ달님 수박이 안고 계시니까 진짜 아빠 느낌(?)이 물색 나는거 같아요ㅋㅋㅋ
애기가 귀엽네요 열정적인 강의 잘 들었어요 날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시기하지 아니하며
사랑은 자랑하지 아니하며
교만하지 아니하며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성내지 아니하며 악한 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고
모든 것을 참으며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견디느니라.
고린도전서 13장 4절~7절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 부부싸움 한번도 본적없거든요.. 그리고 항상 화날때마다 아빠가 저말씀을 해주셨어요. 아빠한테 그렇게 보고자라서 저도 사랑하는 사람에게 매번 져주는 사람이 되버렸네요... 의도치않게..;;^^
애기가 너무 귀영 ㅓ요 ㅠㅠㅠ
학생처럼 풋풋함이 그대로신데..벌써 옹알옹알 아기아빠가 되셧군여..항상 응원할게여🎉
애기 유바 시키는거 귀엽당 ㅋㅋㅋ
엇 애기등장 처음봐 기여오ㅠㅠㅠ
INTP라 그런지 한두번도 아니고 항상 져주느니, 저는 혼자 살겠습니다
노랑병아리🐥같던 달님🌙
중간중간 수박이 리액션까지~~^^
쪽쪽이한 수박이넘나예뻐요💕
우리신랑이 연애때도 잘했지만,지금 특히 더잘하는게 기다리는것과 져주는것이예요!
기다리다보면..다른좋은결과가나온다며,아이들도,저도 기다려주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신랑은 아내이겨먹어서 뭐하냐는생각이강하기에,무조건져주는데..저도..그마음이 예뻐서 미안해서 져주고,그렇게 살다보니 잘살아지네요^^어렵지만쉬운일인것같아요!!^^
달님 더운감이 가득한 주말이었어요..잘보내셨겠죠?^^
늘,달님 영상은 사랑입니다💕
오늘 남은시간도 행복하고 예쁘게보내시고,우리달님..
달(굿)나잇💕
져주려고 하면알아요 막 그러면 이격먹고 싶거나 그러진않죠 여자를 무시하는 남자들이 이길려고 노력해요
어렵지만 쉬운일이란 말을 곰씹게 되요~♡
두 분 다 정말 현명하십니다. 한 분이 져주시는 걸 다른 한 분은 알아봐주시고 예뻐해주시니 서로 져주기도 하시고, 정말 이상적이에요. 🤗
김달님..
첫번째, 두번째, 세번째..말들 다 너무 공감되요..
어떻게 이렇게 딱딱 집어 설명해주시는걸까요...!!
완전 저의 연애 가치관이랑 비슷해서 순간순간 조급해지는 제 마음을 다잡고 저를 믿고 기다리게 되네요☺️
되요xxxxxx돼요ㅇㅇㅇㅇㅇ
난 여잔대 세번째는 이해가 좀 안갑니다. 아빠같은 남자는 별로 만나고싶지않음… 즉 자기잘못 구분못하고 남자에게 앞으론 그러지마라 하며 애같이구는 여자도 별로. 서로 자신이 잘못한것 내가 잘못한것 딱 짚어서 인정하고 타협하고 해결하는게 더 성숙한 만남같음.
그러면서도 때론 져주는 .. 져줄줄도 아는 참울줄도 알면 찐임
수박이 러블리♡♡♡♡♡♡ 김달님 이제 말투도 아즈씨같네요 ㅋㅋㅋㅋ 푸근하게 잘봤습니다!!!
영상보면서 스스로 돌이켜보는데,
지향하고 있는 마음가짐이랑 크게 다르지 않네요 ^_^... 조금 더 가꾸면 될 것도 같습니다.
오늘도 수박이 너무 이뻐요😄
여자편도 올려주세요!
갓난애기 오랜만에봐요 애기도 달닝도행복하고 건강하기를 ᆢᆢ
애기가아빠 말 집중해 듣는거같아요ㅋㅋ
싸울때마다 두번씩 참아주는 남자...
근데... 이기려고하지 않는 마음이 정말 중요한데,,
저렇게 참다가 본인도 알게모르게 쌓여서
1년치가 폭발하는 남자들도 많아.
희소가치.
진심 찾기 힘들지
내가 얼마나 감사한 사람을 만나고 있는지 다시 생각하고 감사하게 되는 영상이네
수박이 옹알이 등장부터 내용 귀에 안들어오고 안겨있는거 보느라 내용은 귀닫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