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 찐텐 완전 정확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 남자친구랑 처음 만났을 때 제가 먼저 밥이나 술 약속 잡고 몇 번 보다가 서로 호감있는거 알게된 뒤에는 제가 먼저 오빠는 나랑 단둘이 밥이나 술 왜 먹어요? 난 오빠한테 관심 있어서 먹는건데 이렇게 말하니까 김달님처럼 엄청 당황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고백할 때 일반적인 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가 먼저 좋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살면서 거의 없다고 그 당시에 엄청 당황했었데요 그러면서 왜 자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엄청 궁금해하더라구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호감이 있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다가갔을 때 초반엔 당황하다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섹슈얼한 얘기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ㅠㅠ 남자분도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런 얘기는 잘 하지도 않구요..
음.. 저는 썸을 2주 정도 탔는데 먼저 번호 물어보고 다가온 건 남친이었고, 저도 남친이 이상형에 가까워서 번호줬어요. 전화만 계속 하다가 카페에서 첫데이트하고 그러다가 마침 제가 월급날이라 밥사준다했어요ㅋㅋ 안사귀는 중이었고ㅋㅋ 다음에 고기먹으러갔는데 제가 쌈도 싸줬어요ㅋㅋ당황하더라구요?ㅋ 2주 후에 사귀게 됐는데 제가 밥사준거랑 쌈싸준게 인상깊었다 하더라구요?ㅋㅋ 저는 밀당없이 마음가는데로 한건데 서로 싫지 않아 잘된거겠죠? 물론 저도 그냥 적극적으로 한게 아니라 썸타는 기간에 아픈적이 있었는데 직장까지 약을 사다주고 가더라구요.. 상대의 행동을 보면 저도 비슷하게 적극적이 되서..자연스레 사귀고 결혼까지했네요ㅋㅋ 다들 연애성공하세요~~~
8:30 공감이요 ㅋㅋㅋ 남자 입장에서 오히려 “와 이 여자는 나보다 경험이 많아서 진짜 고단수인가?” 되게 여유롭네 - 이런 생각이 들면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썸 깨진 적 있는데 다른 남자들이랑은 다 이런 식으로 제가 더 여유롭고 그런 스탠스였는데, 그 썸남이랑 있을 땐 괜히 설레고 긴장되고 궁금하고 그러니까 본모습이 안나오더라구요. 수줍고 긴장한 거 다 티나고.. 근데 정말 아무 관심 없어서 터치도 스스럼없이 하게 되던 남자들은 제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전부 한번씩은 연락오고 다가오더라구요.
남자입장에서 진짜 완전공감입니다. 근데 세상에는 수많은 남자가있고 남자마다 추구하는 이상형도 각기 다르기에 자신이 이 남자의 이상형일거다라고 하는건 솔직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렇기에 여자분들같은경우 사귀기 전엔 선만 잘지켜주시면 썸남이랑 웬만하면 이루어질거예요 .. 그리구 사귀기전에 잘래 ? 라는 말 같은경우는 삼가는게 좋은게 남자가 진심으로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그 여자의 몸을 아껴줄려하고싶어하지 단순 잠자리의 대상으로 생각하지않아요 그렇기에 그 말 들으면 썸남에게 자칫 괴리감을 줄수있어요 (개인적 견해)
남자는 완벽히 지가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사귀자는 얘기를 꺼내는 군..흥미롭다… 전남친이 했던 말이 이해가돼요 사귀고 나서 제가 다른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까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되게 당황했다고 그랬어요 하지만 이미 사귀기로 했기 때문에 맞춰가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구요?
이상형인 여자가 나에게 호감을 표한다? 세상이 무지개빛으로 보이고 집에 갈때 눈누난냐~ 하면서 뚱땅뚱땅 걷고 그럼ㅋㅋㅋㅋ 물론 진짜 사귀고싶은 사람이랑 사귀게 된날, 처음 키스한날 등등 포함임. 그리고 달님 얘기랑 상통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상대가 연애경험이 적어보이면 호감이 급떨어지는 듯 함. 내가 어리거나 연애경험이 적었을땐 안보이던 것들이 나이들수록 경험이 늘수록 체크리스트항목이 많아져서인지 연애경험적어보이는 게 큰 단점으로 여겨짐. 여유있어보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선에서 신비주의처럼 느껴지면 걍 홀딱 넘어가지
공감인게 남자가 여자보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그 인과관계가 확실히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게 기쁜 일이어도 마냥 기뻐하기 전에 그 이유가 먼저 궁금해지게 되는 경향이 좀 더 있는 듯 . 또 연애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적극적인 호감표시를 먼저 남자가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여자가 먼저 확 다가오는 상황이 벌어지면 생소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ㅋㅋㅋ.
약 7년 전이 생각나네요. 사귀기 전에 한두번째 만났을 때인가 밥 한 숟가락만 먹어도 계속 흐뭇하게 보는 거에여. 그리고 둘다 술을 안좋아해서 멀티방가서 (순수하게) 영화보는데 제가 약간 싸우고 피터지는거에 깜짝 깜짝 놀라는데 총소리에 놀라 몸을 움찔했는데 제 머리를 쓰다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우리 무슨 사이야?(egral)을 했죠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때 남친이 사귀는 사이야라고 수줍게 말했던… 지금은 옆에서 코골고 잠만 자는 남편 8개월차입니더 그때만 생각하면 이불킥 하면서 설렜던… 암턴 본능적으로 그게 은근히 튀어 나와요!! 뭐다? 남자가 맘에 들어함이 느껴지면 여자는 나이스타이밍으로 살짝 톡하고 받아치기 하는거!!
저도 둘다 호감 있는 상태에서(저는 그 사람이 절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그 사람은 제가 본인을 좋아한다 확신하진 못했달까..)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처음 반응이 '네가? 날? 왜??' 이런 반응이었던 거 같아요. 싫어서가 아니라 진짜 뭔가 뉘앙스가 너 정도 되는 사람이 왜 나를? 이런 느낌이었던 듯... 제가 객관적으로 예쁘고 잘난 건 아니지만 서로 좋아하는 상태라서 더 신기해한 듯해요.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나를? 심지어 먼저 좋아했다고? 이런 느낌도 있었어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들었던 정말 인상 깊었던 말 중에 하나는, 전에 만났던 남자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지만 멋져부런 남친은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런 일이 있었구나. 지금은 내 여자니까 그런거 상관없어^^" 처음엔 장기매매나 사기치려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경계하던 사람이었는데... 다정함에 맨날 녹구 있어요★ ㅋㄷㅋㄷ
최근에 썸남이랑 잘안됐습니다. 제 진정한 가치를 잘 몰라봤나봐요 😅 속상한마음이 있긴했지만 그동안의 달님 영상 보면서 많이 성장해서 생각보다 빨리 털어버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은 영상도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 매번 영상을보면서 깨우칩니다. 어떤 보석보다도 더 가치있는 말씀 늘감사합니다 남은 추석도 달님하세요 :) 🌛 오늘도 필수영상 ! + 나 화이팅!!!
남자 진짜 단순해요. 남자들의 생각 읽으려고 하지마여. 그냥 6개월동안 섹스안해도 당신이랑 만나고 있다면 그 남자 당신에게 푹 빠진거예요. 여기서 포인트는 그 남자는 당신이랑 자고 싶어해야 한다는 거죠. 당신은 거절하는거고. 뭐, 요즘 세대들은 워낙 빠르다고 하니 한달만 참게해도 될듯?!
연애...너무 어렵네요... 이제껏 만난 사람들 다 초반에는 저에게 관심있어보이고 연락도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다 뜨문뜨문 해지더라구요...결국은 다 사귀는걸로까지 연결되지않는데... 진짜 모르겠네요.. 인연이 아니었던건지..아니면 제가 뭘 잘못이라도 했던건지... 아니면 초반에 좀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저의 모습이 매력없이 느껴졌는지... 매번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이러니...저도 너무 힘들고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싶어집니다.... 이렇게 다 안되는거면 그냥 혼자살라는 걸로 알고 포기해야할까봐요..
사귄지 3주 안된 커플인데.... 사귀기 전부터도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거 뚝딱이더니 사귀기로 한 이후로도 여전히 뚝딱이고 스킨쉽도 제대로 못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마음이 큰만큼 조심스럽고 수줍다고 하더라구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참....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래도 적극적일 수 있는 분이라는 게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는 오히려 진짜 관심 가는 사람한테는 눈도 못 보고 수줍어하는데 관심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미치겠네 진짜로 😭 이런 주제로도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 뭐 진짜 조그마한 거라도 표현해 주고픈데 뭐가 좋을까요???ㅠㅠ달님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남친이랑 사귀기 전 썸 탈때 나 좋아하는 게 느껴지고 조심스러워하길래 우리 무슨 사이냐 시전했고 아직은 친구사이지. 이러길래 난 친구는 싫은데? 했더니 그날 집 데려다 주면서 고백받았어요ㅋㅋㅋ저는 고백을 바랐다기보다 그냥 순수하게 나는 친구 싫고 조만간 사귀고싶다는 의미였는데..그래서 ? 벌써? 했더니 남친 왈 그때 친구 싫다는 말에 고백을 다짐해서 했더니 벌써?? 이러길래 자기 차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노을님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봤는데요 남자가 금사빠일 확률이 높아요 아니면 금사빠 + 회피형이거나요 처음에 확하고 드는 호감이 금방 사랑에 빠지듯이 빠지는 것도 상대에게 뭔가 실망하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여겨지면 식어버리는게 많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금방 끓어 오른 건 금방 식어버린다는 거였어요. 본인 더 아껴주시고 그런 남성분은 다시연락 오더라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만남은 좀 지양하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다
남자들은 상대가 애매하게 굴지 않고 무난하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취해주며 여태껏 남자가 썸 단계에서 파악했을때 괜찮은 여자면 이미 판단,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잘못 판단해서 그 단계에서 밀당하고 재보고 알아가고 싶다 이런 얘기하면, 역효과 날 수도 있습니다. 푸근하고 무던한 스타일의 남자들이야 기다려주겠지만 대부분은 안기다려주거나, 최소한 의구심을 품습니다.
여자는 관심있는 남자가 너무 티내고 좋아해주면 점점 마음이 열리고 좋아지던데.. 남자는 반감이 되나보군요 ㅠㅠ흡 저는 오히려 제가 티를 안내면 그사람이 저를 포기할까봐 오히려 엄청 더 적극적으로 햇엇거든요... ㅠㅜ 근데 점점 남자가 티를 덜내고 저랑 멀어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나의 대한마음이 이정도구나하고 연락안햇는데 찔러보듯이 또 연락을 하더라구요 더한테... 저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데 여자가 고백해도 될까요...
와우... 김달님 영상 보는게 조금 충격이네요 ㅋㅋㅋ 남자는 이미 다 생각 끝나고 사귄다라.... 첨듣는말이예요. 살짝 충격이네요 😂 여자가 먼저 다가가서 이뤄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역효과 일수도 있고 여자가 그냥 수동적이였다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vice verse 죠 뭐. 살다보면 짝이 있는거 아닐까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져있을때 괜찮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물론 100% 상대방이 괜찮을 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죠. 참, 연애하기전에 김달님 영상 정말 많이 봤는데 지금은 연애 하는 도중인데도 ㅋㅋ 배우고 가네요. 진짜 연애 충고는 guideline 만 있는거지 bible는 없는거 같아요. 잘듣고 갑니다 김달님 :)
어느 정도 선은 지키는건 남자여자 떠나서 당연한거 같고, 그냥 남자 입장에서 헷갈리게만 안하고 스트레스 안주면 됩니다. 본인에게 호감 표시하는게 확실히 티가 나는거 같으면 그거 하나만 해줘도 무난무난하게 잘 풀립니다. 사실 밀당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같은 남자로서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1년전 헤어진 남친이 올해5월달에 연락와 다시 손을 내밀더라 자기가 잘하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미안했다고... 자기에게 잘해줬는데 투정만 부려서 미안했다고 자꾸 내생각이 났다고... 솔직히 다시 시작할 맘 없었다.. 사긔면서 내게 소홀했구 외롭게 해서 내가 헤어지자 한거니까... 당당해진 내모습에 오히려 전남친이 매달리더라 어쩌다 내의사없이 다시 시작했는데 내게 무관심 이었던 남친이 지금의 내모습에 180도 달라짐 남자들한테 넘 잘해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자기모습 보여줘라 당당하구 큰소리도 치고 자신만만의 모습에 남자는 그런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더라 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 하자나 젤 힘들어하고 젤 아파한다고... 나도 그랬었음... 근데 그럴 필요없다... 기죽지말고 너무 남친말 다 들어주지말고 당당하게 사랑해라 오히려 그런점에 남자는 매력을 느낀다 하더라 경험자임
댓글 왜 안달았죠?^^왜죠?^^ 달님 방송 기다리며,댓글달기.. 전,적극적인건 좋다고생각하는데.. 단 받아들이는 입장을 고려해야하는건 필수사항이긴하지만요^^ 달님말씀대로 경계선을 잘지키면.. 잘표현하고,적극적인건 좋다고생각해요^^흐흐~~^^ 달님,명절 잘 보내셨겠죠?^^ 짧은연휴라 저도 정신없이 보냈어요^^ 방송준비중이실텐데, 달님마음에 쏙들게.. 준비잘하시구,조금 있다가 봬요^^
직장에서 알게된 30대 초반 동갑 남자가 먼저 메신저로 매일 연락하다가 밥먹자 해서 밥먹었고 생일이래서 제가 저녁 사줬고 몇달동안 알고 지내면서 남자쪽에서 매번 친구라고 선긋긴 했는데 주말에도 보자 해서 봤고 카톡도 밤까지 하고 그랬는데 너무 지쳐서 제가 고백을 했더니 본인은 저를 친구로만 생각했었다네요. 까였음 다시는 누굴 좋아하지도 못할 거 같고 내가 남자들에게 전혀 여자로 안 보이는구나 싶어서 없던 자신감 자존감이 더 박살남
저는 원래 방귀 똥도 안텄다고 생각했는데 연애때부터 남편이랑 낮잠을 자도 단전에 힘을 주고 잤어요. 아이낳고 보니 첫데이트부터 방귀를 텄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여자를 진짜 사랑하면 방귀껴도 귀엽다하고 똥누고 실수로 물안내리면 흐뭇하게 쳐다보며 귀엽다해줘요. 모두들 사랑받는 연애하세요~♡
제가 겪었던 바로는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만나고싶어하지는 않고 잠만 자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걸 아니까 이용했어요 평소에는 선톡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어쩌다 만나게 되면 연락하고 한잔하고 나 너 좋아한다 이렇게 하는거 좋다 이런식으로 희망고문 하듯이 했었고 절 좋아해준 사람은 뭘 해도 쑥스러워하고 엄청 고심해서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느낌이 엄청 컸어요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대체적으로 그랬던것 같네요..ㅎㅎ
아~~ 이사연하고 진짜 비슷한데, 달님이 말하신 '이여자가 나보다 연애 경험이 훨씬 많다'의 이미지가 된게 제 경우네요. 어쩐지.. 저 이미지로 생각해버리면 남자가 계~속 연락오고, 끈덕지게 굴어요. 친구나 동생으로라도 남겠다고 그러고ㅋㅋ 그럴때 희망고문 역으로 해주면 됩니다ㅎㅎ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저는 동갑인데 사실 사내에요 한 3달전부터 상대가 관심표현을 많이하고 저랑 눈도 제대로 못마주쳤어요 주변에서도 저한테 관심있는게 티가 난다하더라구요 상대가 계속 어디가고싶다 라는 바람은 넣는데 왜 이상하게 둘이 같이가자는 뉘앙스가 아니라 같이 노는 사내친구들이랑 껴서였어요 중간에 상대가 카페로 불러서 디저트 사주거나 이런게 다였어요 상대가 먼저 선톡 늘 하고 제가 씹어도 선톡하기도하고요 상대가 저한테 따로 둘이 만나자는 말이없고 제가 둘이 만나자라는 뉘앙스로 말했는데 피하더라구요 저는 가망이 없는 관계구나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톡이 올때만 톡하고 톡한 적이 없어요 글케 한 두달 흐르고 제가 다른 남자랑 둘이가는거 보고 그때부터 갑자기 폭풍직진을 하더라구요 누구랑 술먹은거냐고 3번이나 묻더라구요 후에 계속 마카롱 준다니 불러내고 카페에서 디저트 사준다고 불러내고 저한테 내가 너한테 관심있어라는 걸 확신을 주더라구요 근데 상대가 그 이상으로 진전을 하지 않아요.. 저도 호감 정도일 뿐이네요;; 지금은 다른사람들이랑 연락중이지만 사랑이든 뭐든 포괄해서 이 관계가 내 자신에게 좋은 관계인지 해로운 관계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구 생각합니다 나를 위한 연애를 해야하니까요 사귀던 안사귀던 썸부터 저런식이라면 사귄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늘 닥칠겁니다 조금 돌아가면 되는 관계들.. 조금만 돌아가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관계들.. 그 시간을 못기다려서 억지로 되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여유를 가지고 사람을 보아요~😊
@@우하소거 사내 늘 조심스럽죠 사랑 전에 당연히 사내 사람이니까요 상대방의 감정선과 입장도 더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락한 시간과 만나는 횟수가 쌓여갈수록 속도는 더디지만 친밀함과 신뢰가 생기면 너무 좋죠😊 하지만 진전이 안보인다면… 이 관계를 위해 투자한 나의 것들..즉, 이 관계의 가치를 생각해보게되지 않을까요?!
남은 연휴도 소중한 분들과 뜻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김달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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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도 남은 연휴 잘 마무리하세요!
리얼 찐텐 완전 정확한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지금 남자친구랑 처음 만났을 때 제가 먼저 밥이나 술 약속 잡고 몇 번 보다가 서로 호감있는거 알게된 뒤에는 제가 먼저 오빠는 나랑 단둘이 밥이나 술 왜 먹어요? 난 오빠한테 관심 있어서 먹는건데 이렇게 말하니까 김달님처럼 엄청 당황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나중에 남자친구가 저한테 고백할 때 일반적인 남자들은 관심있는 여자가 먼저 좋다고 표현하는 경우가 살면서 거의 없다고 그 당시에 엄청 당황했었데요 그러면서 왜 자기가 마음에 들었는지 엄청 궁금해하더라구요!
남자분이 여자분에게 호감이 있고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으면 여자분이 적극적으로 다가갔을 때 초반엔 당황하다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오더라구요! 이 과정에서 섹슈얼한 얘기는 안하는게 좋은거 같아요ㅠㅠ 남자분도 진지한 만남을 생각하고 있는 경우에는 그런 얘기는 잘 하지도 않구요..
님은 남친의 이상형이라서 남친이 눌린게 아니라 남자보다 더 쎈 기운으로 눌러서 압도한 케이스
했었데요xxx했었대요ㅇㅇㅇ
~했데요xxx~했대요ㅇㅇㅇ
결론 : 맘에 들면 뭐든 좋고
맘에 안들면 뭐든 부담스럽다.
음.. 저는 썸을 2주 정도 탔는데 먼저 번호 물어보고 다가온 건 남친이었고, 저도 남친이 이상형에 가까워서 번호줬어요. 전화만 계속 하다가 카페에서 첫데이트하고 그러다가 마침 제가 월급날이라 밥사준다했어요ㅋㅋ 안사귀는 중이었고ㅋㅋ 다음에 고기먹으러갔는데 제가 쌈도 싸줬어요ㅋㅋ당황하더라구요?ㅋ 2주 후에 사귀게 됐는데 제가 밥사준거랑 쌈싸준게 인상깊었다 하더라구요?ㅋㅋ 저는 밀당없이 마음가는데로 한건데 서로 싫지 않아 잘된거겠죠? 물론 저도 그냥 적극적으로 한게 아니라 썸타는 기간에 아픈적이 있었는데 직장까지 약을 사다주고 가더라구요.. 상대의 행동을 보면 저도 비슷하게 적극적이 되서..자연스레 사귀고 결혼까지했네요ㅋㅋ 다들 연애성공하세요~~~
배드민턴 국가대표 같은 의상이네요
혼성 복식 느낌?
ㅋㅋㅋㅋㅋㅋㅋ
아…방심하고 읽다 터졌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고 싶어하는 남자는 어떻게든 같이 누울 곳을 데려가지만 사귀고 싶어하는 남자는 집 앞을 데려다주죠
이말에 극공!!!! 집까지 배웅..
캬
선생님... 너무 멋지십니다
전 진심으로 사랑해도 자고 싶고 집에도 데려다주네요.
자고싶어해도 집에 데려다주던데...ㅎ..ㅠ
그니까 결론은 데이트를할때 수줍어하는 남자일수록 여자쪽을 맘에 들어한다는 얘기인거같아여 ㅋㅋ근데 여자인 나도 그러는듯
공감합니다..ㅎㅎ 저는 IXXX 이긴한데 썸탈 때 맘에드는 이상형 앞에서 긴장해서 그런지 소심한듯, 수줍은듯 맘 잡으려고 해도 저의 원래 모습이 안 나오더라구요ㅠㅠㅋㅋㅋ
평소에는 티키타카 잘 하던 사이였는데 어느순간 여자로 인식하면서 부터 말이 생각이 잘 안나고 어버버 하게 된적있음... 초반에 너무 많은 말을 해서 할 말이 없는건가 싶기도 하고.
힝 제가 관심 있던 애는 나한테 별로 수줍어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건 20대때만. 30넘음 안수줍은척안긴장한척 가능. 30중반넘어서 수줍어하는건 연애경험 거의없는사람
저 37살. 연애경험 두번밖에 없어서 긴장하고 수줍어하고 다 티남
8:30 공감이요 ㅋㅋㅋ 남자 입장에서 오히려 “와 이 여자는 나보다 경험이 많아서 진짜 고단수인가?” 되게 여유롭네 - 이런 생각이 들면 그나마 가능성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썸 깨진 적 있는데 다른 남자들이랑은 다 이런 식으로 제가 더 여유롭고 그런 스탠스였는데, 그 썸남이랑 있을 땐 괜히 설레고 긴장되고 궁금하고 그러니까 본모습이 안나오더라구요. 수줍고 긴장한 거 다 티나고.. 근데 정말 아무 관심 없어서 터치도 스스럼없이 하게 되던 남자들은 제가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서 그런지 전부 한번씩은 연락오고 다가오더라구요.
@@시가-b9f 그니까 그 말 하고 있는거 아님
남자입장에서 진짜 완전공감입니다.
근데 세상에는 수많은 남자가있고 남자마다 추구하는 이상형도 각기 다르기에 자신이 이 남자의 이상형일거다라고 하는건 솔직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그렇기에 여자분들같은경우 사귀기 전엔 선만 잘지켜주시면 썸남이랑 웬만하면 이루어질거예요 ..
그리구 사귀기전에 잘래 ? 라는 말 같은경우는 삼가는게 좋은게 남자가 진심으로 여자를 좋아하면 진짜 그 여자의 몸을 아껴줄려하고싶어하지 단순 잠자리의 대상으로 생각하지않아요 그렇기에 그 말 들으면 썸남에게 자칫 괴리감을 줄수있어요 (개인적 견해)
선을 많이 안지켰던 게 문제였네요 .. 🫠
그리구
맞아요
특히 요즈음 같은 시대 기준 잡을만한거는 오로지 '톡' 하나입니다. 그 남자는 성격이 원래 그래서~ 연락을 잘안해서~ 이딴거는 관심있는 여자한테는 적용 안되는 거입니다. 그냥 선톡이 오느냐 안오느냐 그걸로 1차 판단하면 됨
남자는 완벽히 지가 파악했다고 생각하고 사귀자는 얘기를 꺼내는 군..흥미롭다… 전남친이 했던 말이 이해가돼요 사귀고 나서 제가 다른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까 자기가 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달라서 되게 당황했다고 그랬어요 하지만 이미 사귀기로 했기 때문에 맞춰가야겠다고 생각했다더라구요?
진짜는장기매맨가? 나한테 왜이러지 이사람이 나랑 다른 누구를 헷갈린거 아닌지 싶은거 국룰ㅋㅋ 근데 그때 좋아해야돼.. 나중에 그렇게 되고 헤어지면 그런 행복? 성취감 같은걸 다시는 느낄수 없을거같은 내인생에 한번뿐인것만 같아서 오히려 헤어지면 더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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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빠들은 자기 생각 정리를 너무 빨리하고 고백하기 때문에 까인다
이상형인 여자가 나에게 호감을 표한다? 세상이 무지개빛으로 보이고 집에 갈때 눈누난냐~ 하면서 뚱땅뚱땅 걷고 그럼ㅋㅋㅋㅋ 물론 진짜 사귀고싶은 사람이랑 사귀게 된날, 처음 키스한날 등등 포함임.
그리고 달님 얘기랑 상통하는데 나이가 들수록 상대가 연애경험이 적어보이면 호감이 급떨어지는 듯 함.
내가 어리거나 연애경험이 적었을땐 안보이던 것들이 나이들수록 경험이 늘수록 체크리스트항목이 많아져서인지 연애경험적어보이는 게 큰 단점으로 여겨짐.
여유있어보이고 감정에 치우치지 않는 선에서 신비주의처럼 느껴지면 걍 홀딱 넘어가지
어... 그런가... 난 경험 적어보여도 좋던데
공감인게 남자가 여자보다 어떤 현상에 대해서 그 인과관계가 확실히 이해가 되지 않으면 그게 기쁜 일이어도 마냥 기뻐하기 전에 그 이유가 먼저 궁금해지게 되는 경향이 좀 더 있는 듯 . 또 연애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적극적인 호감표시를 먼저 남자가 (해야)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까 이상형이라고 생각되는 여자가 먼저 확 다가오는 상황이 벌어지면 생소하고 이질적으로 느껴질 수 밖에ㅋㅋㅋ.
연애시장에서 뿜엏 ㅋ
와 소름.... 작년 이맘때 딱 이상형이랑 소개팅하고 썸타다가 술쳐마시고 다른남자이름부르고 토하고 진상짓했는데 어째 사귀긴 사겼었어요 짧긴했지만....ㅋㅋㅋㅋㅋ 그때 진짜 남자앞에서 똥만 안싸면 되는구나 싶었는데 생각한데로 얘기해서 놀람😮😮😮
약 7년 전이 생각나네요. 사귀기 전에 한두번째 만났을 때인가 밥 한 숟가락만 먹어도 계속 흐뭇하게 보는 거에여. 그리고 둘다 술을 안좋아해서 멀티방가서 (순수하게) 영화보는데 제가 약간 싸우고 피터지는거에 깜짝 깜짝 놀라는데 총소리에 놀라 몸을 움찔했는데 제 머리를 쓰다듬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갑자기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한번도 그런적 없었는데 우리 무슨 사이야?(egral)을 했죠 ㅋㅋㅋㅋㅋ 그랬더니 그때 남친이 사귀는 사이야라고 수줍게 말했던… 지금은 옆에서 코골고 잠만 자는 남편 8개월차입니더 그때만 생각하면 이불킥 하면서 설렜던… 암턴 본능적으로 그게 은근히 튀어 나와요!! 뭐다? 남자가 맘에 들어함이 느껴지면 여자는 나이스타이밍으로 살짝 톡하고 받아치기 하는거!!
부럽네요~
몇년 연애후 결혼 하셨나요? ㅋ
@@quwywgwhwhhvwywy4959 6년 연애 후 결혼 했습니다!
행복하시나요?? 부러워요..
헐 설레여
달님 말씀 해석해드립니다.
=>네가 음청 이쁘면 소극적이든 적극적이든 다 먹힌다. 아니라면 강철멘탈과 혹독한 관리로 무장할 것! 끝!
1:00 남자의 마음이 확실하지 않을 때 여자의 행동이 너무 확실하면 매력이 반감될 수도 있음...
- 사귀기 전까지 스킨십은 왠만하면 조심하는게 좋다.
전 사귀고 나서 천천히 알아가보는 편인데,,, 남자분들은 사귀기 전에 이미 판단을 다 끝내고 사귀기 전까지 많은 생각을 하시는군요...연애 너무 어렵습니다🥲
추석 연휴에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당!
그쵸 좋아하면 썸의 단계를 통해서 이사람은 내가 정말 사귀고 싶은 사람인가? 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편이죠 호감을 통해서 좋아하는 감정이 드는것에 비해 그 잠깐의 감정만으로 누군갈 사귀기에는 그사람이 어떤사람인지 확신할수 없으니까요
썸은 한두달을 못넘긴다는게 사실 남자들이 그래서 그렇습니다. 천천히 알아가자고 지지부진 해버리면 남자들은 지칠대로 지칩니다. 이미 많이 생각해둔 뒤니까요.
똥만 안싸면 된다밖에 생각안나... ㅋㅋㅋ
연애계의 전한길
아씨.. 남친앞에서 똥싸는데 맨날..
ㅋㅋㅋㅋㅋ나돜ㅋㅋㅋㅋ
@@evrije 아악
@@곰-m5k 전한길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8:01
내 머리 위에 있고 싶어한다는 건데,
나보다 고단수여야지.
안그러면 딴데서 이상한 말듣고 힘들어 할거 아니야?
김달 패션지적전문가 등판할 시간이네
ㅋㅋㅋㅋㅋ
진짴ㅋㅋ어디서 사는거야 저런옷은 ㅜ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선혜이나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석 맞이 특별이벤트~오색송편 연출 아닐까요^^
저도 둘다 호감 있는 상태에서(저는 그 사람이 절 좋아한다고 확신하고 그 사람은 제가 본인을 좋아한다 확신하진 못했달까..) 제가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처음 반응이 '네가? 날? 왜??' 이런 반응이었던 거 같아요. 싫어서가 아니라 진짜 뭔가 뉘앙스가 너 정도 되는 사람이 왜 나를? 이런 느낌이었던 듯... 제가 객관적으로 예쁘고 잘난 건 아니지만 서로 좋아하는 상태라서 더 신기해한 듯해요. 내가 좋아하던 사람이 나를? 심지어 먼저 좋아했다고? 이런 느낌도 있었어가지고...
너한테만 그러는거다 라고 보이면 됩니다. 그러면 선넘지 않는 적극적인건 다 긍정적으로 작용할겁니다.
근데 99.99999% 거짓말일테니까 결국 들키겠죠
저도 사귀자! 까지가 굉장한 스탠스이고 이게
사귀기로하면 맘이 좀 놓여요 절정찍엇다가 비행기에서 벨트 풀러도 되는 그 너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들었던 정말 인상 깊었던 말 중에 하나는, 전에 만났던 남자에 대해서 얘기를 했었지만 멋져부런 남친은 이런식으로 얘기하더군요. "그런 일이 있었구나. 지금은 내 여자니까 그런거 상관없어^^"
처음엔 장기매매나 사기치려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경계하던 사람이었는데... 다정함에 맨날 녹구 있어요★ ㅋㄷㅋㄷ
으른의 연애는 참 언제봐도 어려워요...
남친하고 썸탈때 카톡으로 플러팅을 남발했는데, 저 처음보자마자 하는말이 이런여자분 처음봤다고ㅋㅋㅋㅋㅋ😂
무난하게 넘어가줘서 다행이었네요ㅋㅋ
초반에 정신못차리고 빠지다가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김달님 영상보고 많이 배우고 있네요.
템포조절 좀 하고 여유를 가지는 중입니다
아..뭐야.앞에 영상은 기억이 없고 똥만 안싸면 된다만 기억난다ㅋㅋㅋ
결혼 전에 남편차에 술먹고 토하고 저도 씻겨주고 옷도 빨아주기까지 해서 그 이후로 이남자랑 결혼해도 괜찮겠단 생각하게 됬는데😂
그 이후론 그렇게 술 먹은 적 한번도 없었는데
저한테 빠져서 그랬던 거였군용ㅋㅋㅋㅋ
기분 좋네용
똥만 안싸면 다 된다~~~~!!
아이고 ~~~ 김달님 웃을줄도 아네요
엄청 웃었어요
내가 술마시면 행패를 부리는데
최근에 썸남이랑 잘안됐습니다. 제 진정한 가치를 잘 몰라봤나봐요 😅 속상한마음이 있긴했지만 그동안의 달님 영상 보면서 많이 성장해서 생각보다 빨리 털어버릴수 있을것 같습니다. 같은 영상도 볼때마다 늘 새롭습니다 매번 영상을보면서 깨우칩니다. 어떤 보석보다도 더 가치있는 말씀 늘감사합니다 남은 추석도 달님하세요 :) 🌛
오늘도 필수영상 !
+ 나 화이팅!!!
화이팅 !!!!!!!!
화띵!!!!!!!
띵!!!!!!!
자존감 !
홧팅
맞아요. 범접 할 수 없는 상대에게서 나오는 ...
Wa C 이런 사람이 나한테 이렇게 하다니...ㅋㅋ
이럴리가 없어 하는게 .. 대개의 판단
남자 진짜 단순해요. 남자들의 생각 읽으려고 하지마여. 그냥 6개월동안 섹스안해도 당신이랑 만나고 있다면 그 남자 당신에게 푹 빠진거예요. 여기서 포인트는 그 남자는 당신이랑 자고 싶어해야 한다는 거죠. 당신은 거절하는거고. 뭐, 요즘 세대들은 워낙 빠르다고 하니 한달만 참게해도 될듯?!
달님 패션지적가 어디 가셨나요... 오늘 티샤쓰 머선129
예쁜데 왜요
적극적인 것과 가벼운 것은 다르며, 남자가 호감이 없다면 부담스러운 혹은 잠자리 상대로만 비춰질 수 있다.
공감 사랑하면 무슨행동을 해도커버가 되고 감싸준다는것 많이
사랑할수록 괜찮아 괜찮아
널사랑 하니깐 괜찮아 ❤❤
널탓하지 않아 사랑하니깐
연애...너무 어렵네요... 이제껏 만난 사람들 다 초반에는 저에게 관심있어보이고 연락도 자주 하는 편이었는데.. 어느순간 그게 다 뜨문뜨문 해지더라구요...결국은 다 사귀는걸로까지 연결되지않는데... 진짜 모르겠네요.. 인연이 아니었던건지..아니면 제가 뭘 잘못이라도 했던건지... 아니면 초반에 좀 적극적으로 다가갔던 저의 모습이 매력없이 느껴졌는지... 매번 누군가를 만날때마다 이러니...저도 너무 힘들고 이제는 그냥 포기하고싶어집니다.... 이렇게 다 안되는거면 그냥 혼자살라는 걸로 알고 포기해야할까봐요..
재미없는 타입이라고 느껴져서 아닐까요? 연애는 티키타카에요~ 우선 너무 많이 쓰시는 …부터 좀 없애시는게ㅎㅎ
와 저랑 정말 똑같아요...! 저한테 적극적이던 사람이 저도 적극적이어지니 점점 멀어지는게 왤까요
@@Jen__x0.0x ...을 많이 쓰는편 아닌데 그냥 너무 이런 상황들이 반복되다보니 한숨나고 한심해서 저도 모르게 쓴 것 같네요. 티키타카, 그래도 서로 얘기하면서 잘 맞았던거 같은데 왜 다들 하나같이 저에게 마음이 뜨는걸까요 답답하네요 알 수 없어서
저도 노잼인데 어케해야하나요 ㅠ
...
;;;
이런 것보다 그냥 귀여운 이모티콘 하나 사서 사골 우려먹으면 됌.
반대로 생각해서 내가 만나는 남자애가 카톡에서는 이모티콘 귀여운거 골라쓴다?
반전 매력일 듯.
사귄지 3주 안된 커플인데.... 사귀기 전부터도 눈도 제대로 못 마주치거 뚝딱이더니 사귀기로 한 이후로도 여전히 뚝딱이고 스킨쉽도 제대로 못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좋아하는 마음이 큰만큼 조심스럽고 수줍다고 하더라구요.....나이도 먹을만큼 먹었는데.참....ㅋㅋㅋㅋㅋㅋㅋ
사귀지않는데 재워줘하는 남자는
100퍼 스레기인거죠?
날 이성으로 좋아하지않는 슬프네요
사연자분을 좋아하는 남자는 아닌거 같고, 우째 함 해볼라는 의도가 보이네
진짜 그래도 적극적일 수 있는 분이라는 게 너무 부러워요 ㅠㅠ 저는 오히려 진짜 관심 가는 사람한테는 눈도 못 보고 수줍어하는데 관심 표현하기가 너무 힘들어요 😳 미치겠네 진짜로 😭 이런 주제로도 한번 말씀해 주셨으면 😭
뭐 진짜 조그마한 거라도 표현해 주고픈데 뭐가 좋을까요???ㅠㅠ달님
(남은 연휴도 잘 보내시고 늘 응원합니다~)😆
선톡이요!ㅎ 뭔가 도움요청 하거나 궁금한거 물어봐도 괜찮을듯 해요! 저는.. 하고 후회하는게 낫더라구요
남친이랑 사귀기 전 썸 탈때 나 좋아하는 게 느껴지고 조심스러워하길래 우리 무슨 사이냐 시전했고 아직은 친구사이지. 이러길래 난 친구는 싫은데? 했더니 그날 집 데려다 주면서 고백받았어요ㅋㅋㅋ저는 고백을 바랐다기보다 그냥 순수하게 나는 친구 싫고 조만간 사귀고싶다는 의미였는데..그래서 ? 벌써? 했더니 남친 왈 그때 친구 싫다는 말에 고백을 다짐해서 했더니 벌써?? 이러길래 자기 차인줄 알았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
와 달님 설명 진짜 잘해줘...
남자심리 이렇게 잘 알려주는분 처음봐요
이전엔 마음에드는 사람 있으면 앞뒤없이 직진했는데 다 잘 안되더라구요. 이후에는 마음에 들어도 다 안보여주고 게임하듯이 전략적으로 행동하니까 낫더라구요
전략 좀 알려주세요…
재밌네!! 전 남친 좋다고는 안하고 꿈같다는 말을 많이 해서 “뭐 그렇게 까지 생각하지? “했는데 극찬이었구나 그걸 이제 알다니…
김달패션지적전문가님 언제오세요?
남자는 사귀기 전에 고민 엄청 하고 사귄 후에는 단순해진다고 하셨는데 먼저 좋다는 표현 엄청 하고 고백도 지가 먼저 했으면서 한 달 만에 잠수이별한 전남친은 왜 그랬던 걸까요🥲 그럴거면 고백 자체를 하지 말지..ㅋㅋ
근데 스킨십이 목적은 아니었던 것 같은 게 뽀뽀까지도 안 갔었어서ㅋㅋㅋ큐ㅠㅠ 모르겠네요 그냥 성향 자체가 빨리 질리는 사람이었나
@모카 극공 합니다
@모카 글쎄요 저도 표현하려 나름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ㅠㅠ 말도 많이 하고 리액션도 잘 하고 칭찬도 많이 하고 먼저 스킨십도 시도하고 자잘하게 선물도 하고.. 그게 그놈한텐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 그럼 말이라도 하던가 진짜
노을님과 비슷한 경험을 많이 해봤는데요
남자가 금사빠일 확률이 높아요
아니면 금사빠 + 회피형이거나요
처음에 확하고 드는 호감이 금방 사랑에 빠지듯이 빠지는 것도 상대에게 뭔가 실망하거나 본인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다 여겨지면 식어버리는게 많더라구요
제가 느낀건..
금방 끓어 오른 건 금방 식어버린다는 거였어요.
본인 더 아껴주시고 그런 남성분은 다시연락 오더라도 본인을 위해서라도 만남은 좀 지양하시는게 어떨지 조심스럽게 말씀드려봅다
권태기 있는 여친이나 사귈듯 말듯한 다른 여자 있을 수도 있어요
그 여자랑 깊어지기 전에 님이 괜찮나 싶어 찔러본거 일수도 있어요.
좋은 느낌은 있었지만 발전하지 않은거죠.
영상 제목은 이 행동을 보이면 당신에게 반했다는 뜻 이라곤 하는데 이 행동이 먼지 말씀을 안해주시는거 같네여... 제가 이해를 못하는건지 모르겠다만... 김달님 유튜브는 항상 어렵네여
여자가 대쉬했을 때
나를?? 왜???
이러면 반한거
2:45 와...진짜 대박...짝사랑 엄청 길게 했는데 이번에 사귀게 됐거든요. 장거리까지 더해져서 이게 맞나, 상대는 어떤 생각하고 있을까, 후회하지는 않을까 엄청 생각 많았는데 그냥 맘 편히 그러려니 지내야겠어요
남자들은 상대가 애매하게 굴지 않고 무난하고 안정적인 스탠스를 취해주며 여태껏 남자가 썸 단계에서 파악했을때 괜찮은 여자면 이미 판단, 준비가 끝난 상태입니다. 오히려 여자들이 잘못 판단해서 그 단계에서 밀당하고 재보고 알아가고 싶다 이런 얘기하면, 역효과 날 수도 있습니다. 푸근하고 무던한 스타일의 남자들이야 기다려주겠지만 대부분은 안기다려주거나, 최소한 의구심을 품습니다.
개공감 이상형 아니라고 생각하는거같다 좀 가벼워보임 이런거 보면 제발 모르는 사람한테는 조심하세요 .. 적극적인게아니라 그냥 조심성 없어보여요 ..ㅎ
그냥 자기 가치올리고 자기개발하고
내가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자기계발이 맞는 표현이에용
여자는 관심있는 남자가 너무 티내고 좋아해주면 점점 마음이 열리고 좋아지던데.. 남자는 반감이 되나보군요 ㅠㅠ흡 저는 오히려 제가 티를 안내면 그사람이 저를 포기할까봐 오히려 엄청 더 적극적으로 햇엇거든요... ㅠㅜ 근데 점점 남자가 티를 덜내고 저랑 멀어지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그냥 나의 대한마음이 이정도구나하고 연락안햇는데 찔러보듯이 또 연락을 하더라구요 더한테... 저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데 여자가 고백해도 될까요...
어케되셨나유
이게 적극적인게 자신감과 패기? 기로 눌리는 적극적인것과 자존감이 낮아서 적극적으로 다가가는 느낌이 다름
어떻게 되셨나요 혹시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으엑 저도 많이 당해본… 사람이 별로 좋진 못해보여요
오색송편 같아도
베스킨라빈스 같아도
달님이 입어서 이쁩니다 ^^;;
나랑자고싶은거야?라고 했을때 선수인지 진심인지 모범답안은 너랑자고싶지 근데 너랑 섹안해도좋아 그냥 너자체가좋아 이게 모범답안.그외 남자속마음 내가하기힘든말을 해줘서 고마워 그럼 이제 텔로 ㄱㄱ 여기서 반전이끄는건 남자가 보고싶어했을때 멜랑꼴릿하게 자고싶은거겠지 라고 그남자의마음 한번튕겨보냄.그게아니라 진짜 보고싶은거다 어쩐거다 하겠지 그럼 도도하게 지켜볼께 라고 튕기지말고 받음.그럼 연애주도권이 나에게.
와우... 김달님 영상 보는게 조금 충격이네요 ㅋㅋㅋ 남자는 이미 다 생각 끝나고 사귄다라.... 첨듣는말이예요. 살짝 충격이네요 😂 여자가 먼저 다가가서 이뤄지는 경우도 있고 오히려 역효과 일수도 있고 여자가 그냥 수동적이였다가 안되는 경우도 있고 vice verse 죠 뭐. 살다보면 짝이 있는거 아닐까요. 내가 괜찮은 사람이 되어져있을때 괜찮은 사람이 나타난다고 생각해요. 물론 100% 상대방이 괜찮을 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확률적으로 그렇죠. 참, 연애하기전에 김달님 영상 정말 많이 봤는데 지금은 연애 하는 도중인데도 ㅋㅋ 배우고 가네요. 진짜 연애 충고는 guideline 만 있는거지 bible는 없는거 같아요. 잘듣고 갑니다 김달님 :)
뭔가 좋아해주길 바라는 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저도 그런편에 속하지만 연애 실패 이후로 그런건 생각해 보지도 않았어요.. 사귀기 전에는 어느 정도 선은 지키는게 맞군요ㅜ 또 내가 적극적이 된건가.. 피하면 어쩌지 걱정만 하게 되는 그런 생각 밖에 들지 않네요.
어느 정도 선은 지키는건 남자여자 떠나서 당연한거 같고, 그냥 남자 입장에서 헷갈리게만 안하고 스트레스 안주면 됩니다. 본인에게 호감 표시하는게 확실히 티가 나는거 같으면 그거 하나만 해줘도 무난무난하게 잘 풀립니다. 사실 밀당 좋아하는 남자들이 그렇게 많은지 같은 남자로서 저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1년전 헤어진 남친이 올해5월달에 연락와 다시 손을 내밀더라 자기가 잘하겠다고 기회를 달라고 미안했다고...
자기에게 잘해줬는데 투정만 부려서 미안했다고 자꾸 내생각이 났다고...
솔직히 다시 시작할 맘 없었다..
사긔면서 내게 소홀했구 외롭게 해서 내가 헤어지자 한거니까...
당당해진 내모습에 오히려 전남친이 매달리더라 어쩌다 내의사없이 다시 시작했는데 내게 무관심 이었던 남친이 지금의 내모습에 180도 달라짐
남자들한테 넘 잘해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자기모습 보여줘라 당당하구 큰소리도 치고 자신만만의 모습에 남자는 그런여자에게 매력을 느끼더라
젤 많이 사랑하는 사람이 약자라 하자나
젤 힘들어하고 젤 아파한다고...
나도 그랬었음...
근데 그럴 필요없다...
기죽지말고 너무 남친말 다 들어주지말고 당당하게 사랑해라 오히려 그런점에 남자는 매력을 느낀다 하더라 경험자임
속이 안좋아서 화장실에서 토하고 나왔는데 갑자기 키스하던 남자가 생각나네요ㅋㅋ
이 남자 미친거 아니야? 했었는데
사귈때도 아니고 나 좋다고 고백만 여러번 한 상태였..
그냥 그남자가 좋아하는 이상형.. 이상...수준이면 적극적인여자가 매력있게느껴진다 이말인데 이해가 안댄다하시는분들 많네여
댓글 왜 안달았죠?^^왜죠?^^
달님 방송 기다리며,댓글달기..
전,적극적인건 좋다고생각하는데..
단 받아들이는 입장을 고려해야하는건 필수사항이긴하지만요^^
달님말씀대로 경계선을 잘지키면..
잘표현하고,적극적인건 좋다고생각해요^^흐흐~~^^
달님,명절 잘 보내셨겠죠?^^
짧은연휴라 저도 정신없이 보냈어요^^
방송준비중이실텐데, 달님마음에 쏙들게.. 준비잘하시구,조금 있다가 봬요^^
형 저 31년만에 전체적인 저의 이상형을만났어요 . 그냥 감사합니당
김달님 액션 크게 하시면서 말씀 하시는거 왤케 귀엽지 ㅋㅋ
시크한 이미지인데ㅋㅋ
맨날 새벽 3~4시까지 통화하고 ㅋㅋㅋㅋㅋ밤늦게 까지 같이 있고 싶은맘에 심야 영화 보면서 무릎배고 많이 잤네요 ㅋㅋㅋ결혼 앞두고 있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뭉실몽실🥰ㅋㅋㅋ
피곤하다 연애 진짜 ㅋㅋ
연휴 잘 보내십시요~ 영상 늘 즐겁게 봅니다 ^^ 80만 가즈아!!
저도 남친이랑 사귀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거 말 했었는데 진짜 날 왜..? 이러면서 물어봤었어요ㅋㅋㅋ
모솔여자는 부끄러운티 다나는데 어케 남자만나요? ㅈㄴ 다 첨해보는데 ㅜ 그래서항상 제가 좋앗던 남자앞에서 찐따기계마냥 행동햇엇믄데 다까엿엇는데…… 하 티나서그런건가
아뇨 분명좋은분 만날께에요
기다린만큼
안녕하세요 달님~! 추석은 잘보내셨나요? 달님이 말씀하시는 그 찐텐여자가 저였고... 영상에서 말씀하시듯 나를..?만나줘서 고마워 나에게 시간을내줘서고마워 진짜? 이러고..술먹고 데리러와줄수있냐는 말에 시간도 안정하고 기다리고있고.. 그래서 저도호감이 생겨서 내가 오빠 좋다고하면 어떻게 생각해? 했는데 그런일이 일어날수있다고..?나를너가왜? 믿지못할것같아..상상도못해봤어.. 이러고 제가연락하기전엔 만나자고안해요..못하는건지.. 자존감이 낮은편인데 저를 외모만보고 본인이상형이라 딱 거기까지만인건지..이럴땐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나는 남녀노소에게 읽히는 사람이라
계산자체를 안하고 행동해야됨 흑흑
귀여워요 ㅋㅋ
진짜좋아하면 바지에똥 묻어도 옆에있음..
전남편에게 내가그랬음ㅎ
토는구토공포증있어서 시러했는데
술먹고ㅡㅡ 바지밑에 똥묻은바지 직접버려줌
고마움을모르고 거짓말하다니 ㅂㄷㅂㄷ..
직장에서 알게된 30대 초반 동갑 남자가 먼저 메신저로 매일 연락하다가 밥먹자 해서 밥먹었고
생일이래서 제가 저녁 사줬고
몇달동안 알고 지내면서 남자쪽에서 매번 친구라고 선긋긴 했는데 주말에도 보자 해서 봤고 카톡도 밤까지 하고 그랬는데
너무 지쳐서 제가 고백을 했더니 본인은 저를 친구로만 생각했었다네요. 까였음
다시는 누굴 좋아하지도 못할 거 같고 내가 남자들에게 전혀 여자로 안 보이는구나 싶어서 없던 자신감 자존감이 더 박살남
ㅠㅠ토닥토닥....
나도그런 썸남있어요 말못하고 포기하지만 아직도 생각나네요
그런 미친나쁜놈은 빨리 잊으세요
뭐하는 새x지.. 그건 그냥 미친놈인거같네요
진짜... 이 영상에서 실패한 썸이 왜 그랬는지 딱 알겠네요ㅠㅠ 많이 배워가요...:)
즉 '이 행동' = 리얼 찐텐으로 나오는 겸손한 모습 인 거죠?!
어니다 겸손이라기 보다는... "성은이 망극합니다. 이름다운 밤이에요.(믿겨지지 않아요.)" 이 너낌
오빠 결혼생활잘하고 항상 행복해~~~!^-^
🙏
지금 만나는 남친이 처음에 왜 나랑 만나냐고 계속 물어봐서 짜증났었는데ㅋㅋㅋㅋ술마시고 자기는 내가 사이비한테 당하나 그런 생각까지 했다고 털어놓더라구요 대체 이새끼가 미쳤나....싶었는데.....
이런 의미라면 좀 다르게 받아들여지네요
저는 원래 방귀 똥도 안텄다고 생각했는데
연애때부터 남편이랑 낮잠을 자도 단전에 힘을 주고 잤어요. 아이낳고 보니 첫데이트부터 방귀를 텄다고 하더라구요.
남자쪽에서 여자를 진짜 사랑하면 방귀껴도 귀엽다하고 똥누고 실수로 물안내리면 흐뭇하게 쳐다보며 귀엽다해줘요.
모두들 사랑받는 연애하세요~♡
글쎄 물은 좀 내렸으면 합니다. 아나콘다 보고싶지 않아요.
@@DJ-qh1ds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미치겄다
@@DJ-qh1ds 아나콘다ㅋㅋㅋㅋㅋㅋ
똥은 내려요 아줌마
❤😂🎉
남성심리를 모르는 여성분들 인생개선에 도움되는 컨설팅같네요.😅
카라티 진짜 특이한거 입으셨다
이렇게 또 연애지식만 쌓이네요😂
아 사연 너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 같은데 달님 처음 뚝심대로 밀고가는거 저만의 웃음포인트
옛애인이랑 연락하던데 정리하는게맞겠죠ㅠ
형 골프치다가 갑자기 영상찍은거야?
잠만 자려는 남자랑 찐텐으로 나 좋아하는 남자랑 하는 행동이 다르다..
어때요 차이가??
어때요 차이가.ㅠ?
남자가 보면 다 보이는데 여자는 모르나요??
제가 겪었던 바로는 대체적으로 제가 좋아했던 사람이 만나고싶어하지는 않고 잠만 자려고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걸 아니까 이용했어요 평소에는 선톡도 안하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어쩌다 만나게 되면 연락하고 한잔하고 나 너 좋아한다 이렇게 하는거 좋다 이런식으로 희망고문 하듯이 했었고 절 좋아해준 사람은 뭘 해도 쑥스러워하고 엄청 고심해서 이야기하고 진심으로 이야기하는 느낌이 엄청 컸어요
이건 뭐 사람마다 다르지만 전 대체적으로 그랬던것 같네요..ㅎㅎ
@@aktnfl1259 여자도 어리면 모르는 사람들 있고 여러 사람을 만나다 보면 자연스레 깨닫게 되는 경우도 있어요~! 사람마다 다른거 같아요
아~~ 이사연하고 진짜 비슷한데, 달님이 말하신 '이여자가 나보다 연애 경험이 훨씬 많다'의 이미지가 된게 제 경우네요. 어쩐지..
저 이미지로 생각해버리면 남자가 계~속 연락오고, 끈덕지게 굴어요. 친구나 동생으로라도 남겠다고 그러고ㅋㅋ 그럴때 희망고문 역으로 해주면 됩니다ㅎㅎ
어떻게 희망고문해주나요? 몰라서요 ㅎ
썸타다 저를 친구나 동생처럼 오래 만나고 싶다는데 전 사적으로 만날일 없다 했어요
저를 어장관리하는것 같잖아요 ㅜ 사귀자는말도 안하고 여친도 아니고 ㅜ 존심상해서요 연락도 자주 하다 안하면서 이젠 오래만나고싶다니 어이상실
근데 이런걸 너무 덤덤하게 말하니까 무서워지고 뭘 못하겠네.
까딱하면 악질 어장주인 되기도 좋은 발상...
애시당초 여자가 한수 더 위여야지만 가능한거죠? 정신승리가 아니라
2:11
2:24 사귀기 전까지 조심. 어떤 순간에 돌변할 수 있음
2:40 남자가 고백을 하든 받든 사귀게 되면 시사하는게 큼.
6:41 7:11
진짜 저렇게 1:35 처럼 나에게 부담주는 사람이 있음
저런 친절이 몸에 밴건지 아님 나한테만 하는건지 헷갈리고
솔직히 너무 오버스러움;; 어떻게 철벽 칠 수 있을까요? 나한테 이성으로서의 관심좀 꺼줬으면 하는데 ㅠㅠ
왜케 신낫어욬ㅋㅋㅋㅋㅋㅋ
와우 옷 잘어울려요~ 얼굴이 더 환한느낌이 드네요ㅎ
대비되는 세가지 컬러의 조화 굿
수학 선생님 티셔츠 같애
@@JJJ-vz6yq 칠교놀이 해야할듯ㅋㅋ
아..대체 이게 왜 알고리즘으로 뜨는건지..돌싱글즈 한번 봤을 뿐인데..
그런데 지금 아주 며칠째 정독하고있네 ㅜ ㅜ
첫 소개팅에서 배탈나서 급똥마려울것 같다고 했더니 그럼 버스 말고 지하철 타자며 데려다준 사람한테 애프터 왔었어요
어쨋튼 그앞에선 안쌌으니 된거군요😊
대박👍
난 반대엿어... 생각 다 마치고 남자한테 좋아한다햇는데 남자친구는 사귀자고 해놓고 잘선택햇나 잘사귀고잇는건가 나를 좀더 알아가더라궄ㅋㅋㅋ 결론은 지금 해삐-
4:20 이거 너무공감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똥만안싸면된다 ㅋㅋㅋㅋ 전남친이 만나는 내내 예쁘단말 달고살고 주변사람들만나기만하면 제자랑하고 그랬는데 실제로 취해서 개돼서 토했는데도 다씻겨줬었네요 ..ㅎㅎㅋㅋ 잘지내이자식아..
초반에 달님 웃으시니까 기분이 다 좋네🙏
4: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생에 이럴수가 있다고? ㅋㅋㅋㅋㅋㅋ
4: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5 진짜 맞아...
ㅡ
ㅜㅡ
넘 잼있게 잘보고 갑니다 🤗
제가 지금 이런 상황이에요..
저는 동갑인데 사실 사내에요
한 3달전부터 상대가 관심표현을 많이하고 저랑 눈도 제대로 못마주쳤어요
주변에서도 저한테 관심있는게 티가 난다하더라구요
상대가 계속 어디가고싶다 라는 바람은 넣는데 왜 이상하게 둘이 같이가자는 뉘앙스가 아니라 같이 노는 사내친구들이랑 껴서였어요
중간에 상대가 카페로 불러서 디저트 사주거나 이런게 다였어요
상대가 먼저 선톡 늘 하고 제가 씹어도 선톡하기도하고요 상대가 저한테 따로 둘이 만나자는 말이없고 제가 둘이 만나자라는 뉘앙스로 말했는데 피하더라구요 저는 가망이 없는 관계구나라고 결론을 지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선톡이 올때만 톡하고 톡한 적이 없어요
글케 한 두달 흐르고 제가 다른 남자랑 둘이가는거 보고 그때부터 갑자기 폭풍직진을 하더라구요 누구랑 술먹은거냐고 3번이나 묻더라구요 후에 계속 마카롱 준다니 불러내고 카페에서 디저트 사준다고 불러내고 저한테 내가 너한테 관심있어라는 걸 확신을 주더라구요 근데 상대가 그 이상으로 진전을 하지 않아요.. 저도 호감 정도일 뿐이네요;;
지금은 다른사람들이랑 연락중이지만
사랑이든 뭐든 포괄해서 이 관계가 내 자신에게 좋은 관계인지 해로운 관계인지 구분할 필요가 있다구 생각합니다 나를 위한 연애를 해야하니까요 사귀던 안사귀던 썸부터 저런식이라면 사귄후에도 비슷한 상황이 늘 닥칠겁니다 조금 돌아가면 되는 관계들.. 조금만 돌아가면 더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관계들.. 그 시간을 못기다려서 억지로 되게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우리 모두 여유를 가지고 사람을 보아요~😊
만약 남성분이 우유부단하게 나와서 지치면 여성분 입장에서는 남성분한테 엄청 싸늘하게 대할수가 있나요?? 제가 비슷한 케이스가 있어서 ㅠㅠ
사내라서 자꾸 조심스럽게 되더라구요,,,
저도 사내에 맘에 드는분이 있는데 사내라서 너무 조심스럽습니다 ㅜ 어떻게 다가가야 될까요 업무적으로 가끔씩 톡하는데 읽씹당할때도 있고 제가 읽씹할때도 있어용 먼가 대화를 끝내고 싶어하는 뉘앙스라 ㅜ
@@쌔때때물라 제일 좋은 방법은 접점을 만드셔서 대화를 해보는거 같아요!
@@우하소거 사내 늘 조심스럽죠
사랑 전에 당연히 사내 사람이니까요
상대방의 감정선과 입장도 더더욱 중요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연락한 시간과 만나는 횟수가 쌓여갈수록 속도는 더디지만 친밀함과 신뢰가 생기면 너무 좋죠😊
하지만 진전이 안보인다면… 이 관계를 위해 투자한 나의 것들..즉, 이 관계의 가치를 생각해보게되지 않을까요?!
둘이 안맞는거구요. 남자는 여자가 있을수도.
맞아요 ㅎㅎ
이번 생에 이럴 수가 있다고? ㅎㅎ
궁금한게 있는데 같은 공간에서 남자가 저랑 잘때 할려고 하면 저는 싫다고 밀어냈고 호감은 있어도 안고만 자고싶었는데 그럴 같은 경우엔 남자는 무슨 생각드나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