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법은.... 1.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많이 하고 새로운걸 공부하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 2. 책을 진짜 많이 읽어서 본인 주관을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 3. 사람/대화를 좋아하지 말고 다 내려놓고 본인이 좋아하는 성향의 , 심성의 사람이 어떤것인지 다시 재정립한다 저도 님이랑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는 사연이었습니다.... 상대의 반응에 일희일비 안하고 누가 날 좋아한다고 하든 싫어한다고 하든 신경 끄기 기술을 발달시켰더니 저런 모습이 많이 나아지더군요. 이 세상엔 사람보다 흥미로운게 많습니다. 뭔가 창의적인 일을 해보시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보세요
저런 여자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 나도 옆에서 보면 다 티나는데 (미안하지만 꼴보기 싫게 틱틱거리는거 ㅠㅠ) 남자 입장에서 보면 다 알지… 차라리 다 대놓고 솔직하게 굴면 귀엽기라도 하지… 남자들이 도망가는 여자는 이유가 있어…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계속 보기싫게 틱틱거리니까 남자도 참아주는데에 한계가 있다고 런친다고ㅠㅠ 김달님 말한것처럼 차라리 불쌍한 척이라도 해… 보통 남자들한테 잘먹히는건 차라리 그런거임
여잔데도 사연자분 사연 들으면서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마음을 먼저 표현한다고 해서 나쁜게 아닙니다 표현을 할거면 확실히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여자분이 마음이 더 큰게 느껴지는데 어쩌면 점점 남자분의 마음을 짜게 식게 만든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남자분은 신청자랑 얘기도 잘통하고 그래서 사람으로서 친구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로는 아직 잘 못느끼는 거 같네요 남자들은 보통 여자가 자기 좋다고 하면 그 여자가 안좋아도 어느정도 호감만 있어도 걍 어장아닌 어장 느낌으로 굳이 옆에 두는 거 같아요 지금 딱보니 어장 들어가기 직전인 거 같은데 그분이랑 정말 잘해보고 싶으면 여자로서의 매력을 더 어필해야할 거 같아요 만날때 좀 여성스럽고 섹시하게 입는다든지 적당한 스킨십이나 플러팅 뭐든 다 좋으니까.. 어색해질까봐 너무 친구처럼 나가면 이도저도 안되고 본인만 힘들어져요 어차피 고백한 마당에 확실하게 어필하고 어느정도 썸 기류 좀 생긴거 같으면 밀어붙여서 마무리 지어요 그래야 후회도 안남고 어장에도 안들어가고 잘되든 안되든 관계에 매듭이 지어질 수 있으니까요 신청자님 먼저 용기내서 고백한 거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해요 파이팅 하세요!!
제가 보기엔 피하는 걸로 보이진 않아요 걍 아직 사귈 마음까진 없는거죠 부담스러워서 피할 거였으면 애초에 집 데려가는 짓은 절대 안했죠 집까지 데려 갔는데 아직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디 사고쳤다가 감당 못할까봐 이성적으로 행동하신 거 같아요 그니까 여자로 보게 만들 전환점이 필요하단 거예요 그래도 안넘어오면 그때 깔끔하게 포기하면 되는거죠
그래도 정말 남자가 아예 사귈 가능성이 없었으면 집까지 데려가는 일은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아직 여자로 안보이면 사귀는 건 피할수 있죠 안지 얼마 안됐는데 지인관계에서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요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보단 남자가 받아주고 있는한 할수있는만큼 해보고 끝내야 미련이 안남아요
근데 저 상황에선 여자가 먼저 좋다고 했고, 남자도 좋아했으면 바로 남자가 나도 너 좋다고 사귀자고 했을꺼에요. 근데 웃음으로 나 좋아해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넘기는거는 거절이 확실해요. 친구로 지내는건 좋은데 이성으로 만나는건 부담스러운거죠. 저도 저 남자처럼 똑같이 저런식으로 넘긴적이 여러번 있어서 알아요.
남자 쪽에서 좋아하더라도 소심하거나 눈치가 없으면 고백을 먼저 못 하는데 저렇게 말을 하는데도 반응이 시원하지가 않는거보면 안 좋아하는거 같네요 보통 남자가 좋아하면 마음을 먼저 떠보거나 저렇게 티를 내준다면 "어? 나도" 같은 반응으로 시작돼서 썸으로 발전이 될텐데 저 반응인거 보면..ㅠㅠ
십여년전에 김달님 조언과 똑같이..짝사랑하다 고백해서 사귄 경험이 있는데요. 그 친구가 본인은 앞으로도 친구로 지낼수 있다는거, ‘나는 싫은데? 못볼 생각하고 고백한거야. 그럴 각오로 한거야’ 면전에서 이야기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 말한마디와 태도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네 솔직히 남자는 호감이 없는거같네요.. 좋아하면 어떻게든 티가 나거든요 그리고 제일 정확하게 알아보는방법은 연락보다는 만났을때 눈빛이나 표정에서 더 느껴지실거에요! 눈빛은 숨길수없으니까요~ 사연자분 더 당당히 매력어필해보시고 그래도 발전이없다면 또 다른 인연이 나타날거니까 힘내세요 ! (아 그리고 카톡말투에서 ~음, ~임 이런말투보다는 ~했어? 이렇게 자연스러운 말투가 더좋은거같아요)
정말 정말 오랜만에 귀여운 사연이네요. 영상으로 올라오던 사연들 솔직히 정말.. 어휴.. 발암을 넘어 사연자들 의도까지 뻔히 보이는 사연들이었는데(물론 그런 사연들도 재미있기는 합니다) 오늘 사연은 상당히 귀엽네요 어렸을때 생각나기도 하고. 아무튼 사연자분 힘내십쇼. 고백은 거절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이런 경험들 다 추억이 될껍니다.
소개팅하면 처음에는 예쁜여자에게 눈이 가지만 나중에는 내 말에 리액션해주고 공감잘해주는 여자랑 대화하고 하고 있드라.. 내가 미쳤나? 왜 이러지? 하다가 연애하고 결혼한다. 그게 아니라면 저기 질생긴 남자가 못생긴 여자랑 결혼한 내 친구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그리고 다들 내얼굴 생각하면 공감하잖아.. 내 매력이 얼굴 아닌거.. 내 얼굴도 말 다했는데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있다. 이 여성분도 이제부터 매력어필 잘 하면 남자 넘어집니다.
안녕하세요 달님! 오늘 영상이 꼭 제 이야기 같아서 적어봅니다ㅠ! 농구 배우러 다닐때 그 센터에 근무 하고 있는 저보다 5살 많은 (31살) 남자 선생을 좋아했었는데요, 제가 속해있던 성인반 선생이 아닌 애들반 선생이였는데 언제 한번 운동 끝나고 밤 늦어서 그 선생이 본인 차로 제 집까지 대려다 준 적이 있었어요. (그 때이후로도 몇번 더 있었는데 애들 수업 후 데려다 주는 셔틀 가는차에 같이 탔어요.) 처음 대려다 줄때 차 안에서 말도 잘 통하고 목소리 톤도 너무 좋고 그래서 그때부터 호감이 가기 시작했어요. ('제 눈엔' 잘생기기도 했고 키도 크고 해서...) 그러다가 어느날 용기내서 제가 먼저 많이 좋아한다고 말 했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아직 동생으로만 보인다고 거절 하더군요. 근데도 제가 포기 않고 졸졸 따라다니고 같이 커피 마시고 놀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도 점점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서로 몰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스킨십도 하기 시작 하고 (진도는 매우빨랐지만 관계는 절대로 XX) 사적으로 카톡도 주고받기 시작했고.. 웃긴게 서로 말투도 ~했져? ~했어여? 이랬어요. 근데 여기서 제가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게 그 선생에게 답장 받는 텀이 너무 준구난방 했고 제가 센터 휴무때 쉬는 날 만나서 커피라도 마시자고 보내면 꼭 회피 하고.. 이때 딱 아 이 사람은 아닌가보다 하고 정리하고 포기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래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다 이해하고 좋게 좋게 넘어갔죠;; 그렇게 잘 지내나(?) 싶던 어느날, 최근에 운동 갔는데 그 선생이 발렌타인데이라면서 제가 생각났다면서 저한테 초콜릿을 주더군요. 근데 집에 와서 먹으려고 보니 옆에 붙여져 있던 포장 테이프도 뜯어져있었고 날짜도 지나있고 냉장 보관되어있던 거더라구요.. 짬처리 하려고 쓰레기를 준거였어요.. 그동안 좋게 보고 지냈는데 한 순간에 깨져버리면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그 샛키 카톡, 연락처 다 차단하고 지금은 거기 운동센터 관뒀어요. 그렇지만 저는 제 정성을 다 쏟아서 좋아했었던거라 미련이나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돌아서면 잊는 편이라 남은 상처도 별로 없구요! 그래도 오늘 영상 보고 다시금 반성하고 또 공부하게 됩니다ㅠ
6:15 와 역시 달님,, 제가 아는 지인이 딱 저런 느낌인데 누가 봐도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없고 본인만 자존심 없이 연락하는 게 너무 보이는데 그렇게 말해주면 본인은 못 믿고 나는 자존감 너무 넘치고 내가 좋아하는 거 다 표현하는 건데? 내가 자존심이 없다고? 나같은 여자 놓치면 후회하는 건 쟨데? 하면서 절대 못 믿더라구요; 누가 봐도 그 남자는 관심없는 게 보이고 걍 여자로는 안 보이고 사람으로서는 워낙 그 지인이 TMI가 많은 편이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하기 때문에 그냥 편해서 이야기하고, 걍 부르면 다 나오니까 불러내는 건데 본인 혼자서는 나는 사랑을 표현하는 신여성, 우리는 썸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 ㅠ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요 만났을때 눈빛도 그렇고 티키타카 잘되는것도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 진전이 없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답답해서 제가 좋아하는티를 내고나서야 그친구가 마음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어떠한 스킨십은 전혀 없었는데 만나서 몇시간 떠들만큼 티키타카 잘되고 관심사 비슷한게 자꾸 떠오르고 잘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저는 궁금한게 마음이 없어도 모두와 대화가 다 잘통하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나요? 저 사연에 나오는 남자분도 그렇고 제가 만났던 사람도 나랑 대화가 잘 통하는게 아니라 어느 누구와 있어도 잘 통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네 있더라구요, 단순 그냥 말 많고, TMI가 많고 대화하길 좋아하는 사람들! 상대가 그 누구라도 받아주기만 한다면 본인 말이 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 과정에서 잘 맞으면 와 우리 잘 통한다, 잘맞는다고도 하지만 아무 사심없이 그러는 사람들 남녀불문 있더라구요!
전 여잔데요 네 전 그래요. 거의 어느 누구와도 티키타카가 잘 되는데 결정적으로 전 그 사람들에게 맞춰준거예요. 그래서 분위기도 대화도 전부다 제가 리드 하다 보니 지치더라고요 😅 근데 막 딱히 감정이 키워지지는 않고 그래서 그렇게 첫 남치니를 빠르게 보냈답니다. 어떻게 하면 이성으로 느끼는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는데 아 하면 저절로 어 나올법히게 티키타카가 잘됨 + 능글맞게 들이대는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전 그 들이댐이 싫지 않아서 계속 만나왔는데 만나다 보니 맘이 커지더라고요.
비슷하게 굴던 제 남자친구 꼬신 방법인데 제목은 [코너에 몰고 확답듣고 칼같이 끊어내기] ㅋㅋㅋㅋㅋ 애매하게 굴길래 내가 할 수 있는 최적의 데이트 코스 짜고 즐겁게 해준 다음에 마지막에 바 데려가서 나 오빠 좋은데 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고 약간 당황하면서 좋은 사람이라는 둥 말하다 말을 돌려버리길래 오케이 마음 알겠다고 하고 그 다음날 카톡으로 즐거웠다 앞으로 연락은 안하겠다 하고 칼같이 끊음 사실 꼬시려고 별 모든 방법을 다 썼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미련은 없었음 근데 딱 일주일 뒤에 연락 와서 만나자고 해서 맥주집에서 만났고 너무 생각이 나서 본인한테 기회 한번만 달라고 해서 만났는데 삼년동안 아주 잘 만나고 이씀 ㅎㅎㅎ
다 그런 건 아닌데 보통 남자가 많이 좋아해야 연애가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저도 짝사랑한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다 티가 나기도 하고 확실히 표현 안 하면 도망갑니다. 전 그런 썸으로 상처받고 질질 끄는 건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별로였는데(해본 적이 없기도 함. 확실한 걸 좋아해서) 지금의 연인은 썸기간은 길지는 않았지만 타서 잘 만나고 있네요 근데 타는동안 한번도 헷갈리게 행동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썸타는데도 애매하게 구는 남자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얼른 정리하시고 헷갈리게 하지 않는 좋은 인연을 만나세요 그게 시간 낭비 안 하는 지름길입니다😊😢
11:11 차라리 기억에 오래 남는쪽이 이쪽이라는게 어떤건지 넘 헷갈린다.. 방금 연기하던 울먹인가,,, 아니면 다음에 말하는 전자후자(이말 에서도 뭐가 전자고 뭐가 후자인지 모르겠음)인가, 그 차이는 무엇인가, 뒤에서 말하는 본인같은 타입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으어 이 부분 너무 이해안간다... 뭐가뭐지
솔직히 남자 쪽이 배려해주는것 같다고 그런말을 전부 다 아닙니다ㅋㅋ 안봐도 다 알 것 같아요 원래는 남자 쪽에서 정말 좋아해서 놓지않다면 티를 내면서 답장해주고 표현같은거 많이 해주다가 고백까지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픈채팅방에서 절대 만나지말고 소개팅같은거나 친구소개그런거 꼭 만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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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법은....
1. 본인이 좋아하는 취미 많이 하고 새로운걸 공부하며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가진다
2. 책을 진짜 많이 읽어서 본인 주관을 기초부터 다시 세운다
3. 사람/대화를 좋아하지 말고 다 내려놓고 본인이 좋아하는 성향의 , 심성의 사람이 어떤것인지 다시 재정립한다
저도 님이랑 비슷해서 공감이 많이 되는 사연이었습니다.... 상대의 반응에 일희일비 안하고 누가 날 좋아한다고 하든 싫어한다고 하든 신경 끄기 기술을 발달시켰더니 저런 모습이 많이 나아지더군요. 이 세상엔 사람보다 흥미로운게 많습니다. 뭔가 창의적인 일을 해보시거나 다양한 이벤트를 많이 만들어보세요
다 좋은데 3번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 기준 정립이 까다롭게 될 수 있어서, 오히려 연애나 결혼이랑 멀어지는 독으로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mason7645ㅇㅇ 3번이 이상정도는 될수 있어도 우상이되면 안됨
이거 펙트네 ㅋㅋ
애매하게 하느니 코너에 몰아세우고 확실하게 표현하는게 제일 확실하고, 깔끔하다
내가 볼때 남자가 다른 여자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음 근데 그게 잘 안되고 외로울때 이 여자가 연락오고 만나자고 하니깐 만나는 거 즉 여자로 안느껴짐
내가 어쩌던가 말던가 상관없이 내가 자꾸 머리굴리게 되고 의문품게 만드는 남자는 그냥 접으시길 추천합니다
맞아요 진짜 좋아하면 대화에서 약간의 티를 냅니다 너와함께 어쩌고 저쩌고 ~~
정말 이게 정답
잘 아는 진리인데 매번 당하네요ㅠ😂😂
ㄹㅇ요 그한번이 어렵지 3개월 정도 참으면 어떻게든 끊어내기 가능
걍 남자가 눈이 돌면 여자가 카톡 먼저 오기도 전에 알아서 하고~영화 시작도 전에 손잡고~영화보는 내내 영화 집중 안하고 여자만 보고 얼른 나가고 싶어서 궁디 들썩 들썩 합니다요~~~~
이 댓글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여자 진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인 나도 옆에서 보면 다 티나는데 (미안하지만 꼴보기 싫게 틱틱거리는거 ㅠㅠ) 남자 입장에서 보면 다 알지… 차라리 다 대놓고 솔직하게 굴면 귀엽기라도 하지… 남자들이 도망가는 여자는 이유가 있어… 솔직하게 말하지도 못하고 계속 보기싫게 틱틱거리니까 남자도 참아주는데에 한계가 있다고 런친다고ㅠㅠ 김달님 말한것처럼 차라리 불쌍한 척이라도 해… 보통 남자들한테 잘먹히는건 차라리 그런거임
ㅠㅠ마져진짜보기싫어요 우웩씹..
딱저느낌임 진짜옆에서보면꼴불견에
ㄷㅅ같은..
남자 분은 별로 안좋아하는 듯 싶어요..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면 먼저 고백해요. 다른 분 찾아보세요.
그쵸 서로 호감있는 상태에서 여자가 저렇게 얘기하면 당장이라도 전화로든 만나서든 고백하지 감사하지라는 말은 안 하죠ㅎㅎ
저 남자인데 고백 안하고 기다림..
남녀를 떠나서 사람성격에 따라 다른거같네요
여자는 답답하면 먼저 고백하더라구요..ㅎ
근데 호감있는 사이에서 자취방까지가서 하루를 보내면서 아무일 없었다는거에서 그냥 끝난거아님? ㅋ
최소 뽀뽀는 갈겨야하는거 아녀?
@@초코튀김-t4u저도 그래요
성향 차이인듯
i남자가 연애가 힘든이유
여잔데도 사연자분 사연 들으면서
“그래서 어쩌라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어요
좋아하는 마음을 먼저 표현한다고 해서 나쁜게 아닙니다
표현을 할거면 확실히 하는게 중요하다 생각해요
여자분이 마음이 더 큰게 느껴지는데 어쩌면 점점 남자분의 마음을 짜게 식게 만든거 일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표현방식보다는 저 사연자분의 외모나 분위기, 그 사람 자체의 매력도가 낮은 게 가장 큰 문제일 수도..
남자분은 신청자랑 얘기도 잘통하고 그래서 사람으로서 친구로서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여자로는 아직 잘 못느끼는 거 같네요 남자들은 보통 여자가 자기 좋다고 하면 그 여자가 안좋아도 어느정도 호감만 있어도 걍 어장아닌 어장 느낌으로 굳이 옆에 두는 거 같아요 지금 딱보니 어장 들어가기 직전인 거 같은데 그분이랑 정말 잘해보고 싶으면 여자로서의 매력을 더 어필해야할 거 같아요 만날때 좀 여성스럽고 섹시하게 입는다든지 적당한 스킨십이나 플러팅 뭐든 다 좋으니까.. 어색해질까봐 너무 친구처럼 나가면 이도저도 안되고 본인만 힘들어져요 어차피 고백한 마당에 확실하게 어필하고 어느정도 썸 기류 좀 생긴거 같으면 밀어붙여서 마무리 지어요 그래야 후회도 안남고 어장에도 안들어가고 잘되든 안되든 관계에 매듭이 지어질 수 있으니까요
신청자님 먼저 용기내서 고백한 거 자체가 멋있다고 생각해요 파이팅 하세요!!
남자가 피하는데 더 하라고요?
제가 보기엔 피하는 걸로 보이진 않아요 걍 아직 사귈 마음까진 없는거죠 부담스러워서 피할 거였으면 애초에 집 데려가는 짓은 절대 안했죠 집까지 데려 갔는데 아직 여자로 보이지도 않는디 사고쳤다가 감당 못할까봐 이성적으로 행동하신 거 같아요 그니까 여자로 보게 만들 전환점이 필요하단 거예요 그래도 안넘어오면 그때 깔끔하게 포기하면 되는거죠
@@잉뀨-i1w 사귀는 걸 피한다는 말. 친구나 지인으로는 저런식으로 유지가 될거예요.
그래도 정말 남자가 아예 사귈 가능성이 없었으면 집까지 데려가는 일은 하지 않았을 거 같아요 아직 여자로 안보이면 사귀는 건 피할수 있죠 안지 얼마 안됐는데 지인관계에서 발전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봐요 지레 겁먹고 포기하기보단 남자가 받아주고 있는한 할수있는만큼 해보고 끝내야 미련이 안남아요
남자는 첫만남에 이성으로서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나뉨. 근데 여자가 고백했는데 남자 반응이 저런다? 여자가 성형하지 않는 이상 노력한다고 달라질 가능성 거의 0로임. 이런 경우 잠깐은 만날수 있어도 끝까지 절대 안갑니다.
근데 저 상황에선 여자가 먼저 좋다고 했고, 남자도 좋아했으면 바로 남자가 나도 너 좋다고 사귀자고 했을꺼에요. 근데 웃음으로 나 좋아해줘서 감사하다 이렇게 넘기는거는 거절이 확실해요. 친구로 지내는건 좋은데 이성으로 만나는건 부담스러운거죠. 저도 저 남자처럼 똑같이 저런식으로 넘긴적이 여러번 있어서 알아요.
남자 쪽에서 좋아하더라도 소심하거나 눈치가 없으면 고백을 먼저 못 하는데 저렇게 말을 하는데도 반응이 시원하지가 않는거보면 안 좋아하는거 같네요 보통 남자가 좋아하면 마음을 먼저 떠보거나 저렇게 티를 내준다면 "어? 나도" 같은 반응으로 시작돼서 썸으로 발전이 될텐데 저 반응인거 보면..ㅠㅠ
남자도 좋아하는 게 맞아요. 근데 이성적인 호감이 아니라 인간적인 호감일 뿐이라서 저런 반응이 나오는 거죠. 여자가 너무 좋아한 나머지 남자한테 실수한 부분들이 있어서...
인간적 호감 이라고 있네 이성적 호감 이야기 하는 채널에서 ㅋㅋㅋㅋ 우린 그걸 그냥 친밀감이라 부르기로 했어요
애초에 남자가 마음이 있었으면 버스 첫차 올 때까지 대화만 하는 거 불가능했을 거임. 가능하다 하더라도 혼자 가버리는 거 보면 뭐 말 다 했잖아 🥹
첫 번째 문장은 이해했는데, 가능하다 하더라도 혼자 가버리는 거 보면 말 다했다 -> 이 부분 이해 안 되는데 무슨 말이에요??
@@hii122 새벽 내내 대화만 하는 게 가능하다 하더라도 / 여자를 먼저 보내거나 데려다주는 게 아니라 혼자 버스 타고 가버리는 거 보면 말 다 했다 / 이 뜻이었어요
공감....,이미 여기서 이성적으로 안느껴졌을거같은데 여자분 어디에 꽂힌건지...?
대화만 한게 왜요??
@@대한민국냥이 그걸 왜 물어봄? 진짜 이해 못한거임?
십여년전에 김달님 조언과 똑같이..짝사랑하다 고백해서 사귄 경험이 있는데요. 그 친구가 본인은 앞으로도 친구로 지낼수 있다는거, ‘나는 싫은데? 못볼 생각하고 고백한거야. 그럴 각오로 한거야’ 면전에서 이야기했어요. 지금 생각해도 그 말한마디와 태도가 결정적이었다고 생각해요.
인간적인 호감은 있으나 이성적인 매력은 없는 상태,,
주관이 뚜렷하지 않으면 오히려 매력이 떨어지는것 같아요
바로 부담스러운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픈채팅이라는거에서 사연 벌써 노답이라 끔 ㅋㅋㅋ
털털하고 쿨한척 하려는 말투가 오히려 너무 줌마틱해버려서 별로인듯..
줌마틱 ㅋㅋㅋ 그런 느낌 들면 여자로 안 보이지 ㅎ..
개추
나쁜말못해서 거절못하는게아니라 여자는없고 나좋다는여자는 재밌어서 그냥 받아주는 그런맘인거에요...... 거절못한다고 생각하는분들도 무의식은 다 그렇게 생각하고있어요. 남자도 맘없으면 나쁜말은안할수있어도 안만나고 연락도안합니다
아 저 20살 때 그거 겪었어요. 그러다 이 친구가 미친말해서 손절쓰
ㅋㅋㅋㅋ 맞아 애매하게 말하면 진짜 거절도 못 해 그냥 말을 못하겠어... 확실하게 매듭 짓자..
그리고 말투 끝에 ㅋㅎ / ㅎ / ㅋ 이런건 안붙이는게 좋을거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관계정립 애매하게 하는 사람 여자 남자 다 싫어요. 갈등이나 싫은소리 마주하기 싫은 회피형같음.
남자가 뭘 더 해야 됨?
남자 말고 그냥 사람이면 갈등 해결하려는 자세. 그것만으로 충분함
남자쪽이 회피형 인것도 답답한데 여자쪽이 너무 수동적이고 망상적인듯.
여자가 겨?라고한건가ㅋㅋㅋㅋㅋㅋㅋ 여성적인매력없네ㅋㅋ겨라는말을 왜쓰지? 시골할머니인가
ㅇㅈ
나도 사투리 심한데 남자한텐 사투리에 사짜도 안쓴다 ㅋㅋㅋ 겨 부터 잘못임 ㅜㅜ!!
네 솔직히 남자는 호감이 없는거같네요.. 좋아하면 어떻게든 티가 나거든요 그리고 제일 정확하게 알아보는방법은 연락보다는 만났을때 눈빛이나 표정에서 더 느껴지실거에요! 눈빛은 숨길수없으니까요~ 사연자분 더 당당히 매력어필해보시고 그래도 발전이없다면 또 다른 인연이 나타날거니까 힘내세요 ! (아 그리고 카톡말투에서 ~음, ~임 이런말투보다는 ~했어? 이렇게 자연스러운 말투가 더좋은거같아요)
한 달반 뒤에 연락왔다고 했잖아요
거기서 이미 끝난 듯
좋아하면 자주 만나지는 못해도 어떻게든지 연락 이어가더라구요
한달반뒤에 오는데 호감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구나ㅋㅋㅋㅋ
맞음 그리고 내가 약속 어느날이 안된다고하면 그럼 이날은요? 하고 다른날 또 물어봄 ㅋㅋ 어떻게든 만나려고함
ㅋㅋㅋㅋㅋ희망희로 오진다
상대방 마음 헷갈릴 때 구분법~!
> 나 좋아하는 사람이 과연 이럴까?
전 이렇게가 생각하면 대부분 다 답 나오더라고요 ㅎㅎ
ㅇㄱㄹㅇ😢😅
광고구간 진짜 절묘하게 잘 잘랐다ㅋㅋㅋㅋㅋㅋㅋ
아...수동적인 여자들 답답...자기가 좋아하고 잘되고 싶으면 옆구리만 쿡쿡 찌르고 있지 말고 본인이 당당하게 쟁취했음 좋겠음
떠보는말하구
테스트하는거같아서
정털리죠😂
나날이 연기가 늘어나는 달님ㅋㅋㅋㅋ
굳이 저 남자 아니어도 저런 말투 좋아하는 남자는 아무도 없을듯ㅜㅜ 여자가 봐도 질린다
여자가 남자한테 쓰는 카톡말투가 여성스럽게 안느껴짐ㅋㅋㅋㅋ동성같이 느껴져
저 같은 경우에 여자 쪽에서 계속 너무 부담스럽게 하면 너무 부담스럽다 그만해달라 하는 편이였는데 그래도 남자분이 별로 안좋아하는데 참는거 같아서 보살처럼 보이네여
갑자기 노잼이됐네요 겁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인기는 별로 없는데 그래서 외롭긴한데 이 사람은 여자로 안보는듯
인기없는 남자한테도 매력이 안 느껴지면.. 여자도 연애하기 엄청 힘들듯
인기있는지없는지는 모르는거지
정말 정말 오랜만에 귀여운 사연이네요.
영상으로 올라오던 사연들 솔직히 정말.. 어휴.. 발암을 넘어 사연자들 의도까지 뻔히 보이는 사연들이었는데(물론 그런 사연들도 재미있기는 합니다)
오늘 사연은 상당히 귀엽네요 어렸을때 생각나기도 하고.
아무튼 사연자분 힘내십쇼. 고백은 거절될 확률이 높기는 하지만 이런 경험들 다 추억이 될껍니다.
여자가 봐도 솔직히 쟤는 이성한테 매력어필 하기 힘들겠다 싶은 애들 있음 이번 사연자가 딱 그런 타입
주변에 남자들한테 인기많거나 연애경험 다수인데 결혼까지 잘한 여사친 남사친 있으면 여쭤보면 딱 알듯
여자한테 관심없을 때
이렇게 하죠.
친하게는 지내고 싶을 수는 있지만 여자로서의 호감은 별로 없는거임
아 공감가요. 나 자신이 내 감정을 진중하게 다뤄줘야함. 그래야 친구라고 생각했던 사람도 ‘어허? 얘봐라?’ 하고 한번 고민이라도 함
남자는 어지간하면 거절을 안해요. 그런데 고백 받고 한달반 참수면 진짜 확실하게 거절을 한 거에요.
사연자님이 누군가에게 고백을 받고 잠수를 한달 타면 그게 호감일 수 있나요?
참수ㅋㅋㅋㅋ ㅠ 오타가 너무 자닌해
잔인?잠수?
한달 반 동안 참수ㅋㅋㅋㅋ
오타가 ㅋㅋㅋㅋㅋ 수정 안하고 놔둘께요 ㅋㅋㅋㅋ
잠수도 아닌 참수..ㄷㄷㄷㄷ....고로시마스..
8:30 진짜 10000000% 공감
까놓고얘기해서.. 여사친많고 파트너혹은 선연락하면 편하게 관계가질수있는 친구들있고 내가 연락하는 이사람도 딱그정도로만 유지하고싶다? 사귀는건 맘에없다? 딱저렇게함. 이유는 상대에게 대충한다기보다는 상대에게 책임전가 다하기위함임 자취방에서도 아마 여자가 먼저 다가오길 바랬을거임 걍 너가원해서 밥먹고 영화보고 관계갖고 노는거다 라는 관계로 가고싶은거 그러다 여친생기면 싹끊어내기도 편하고. 너가원해서 이어온관계인데 이젠여친생겨서 미안~ 대충 이런느낌? 걍 난 연애하긴싫고 안사귀는한도내에서 난다오픈이니 너하고싶은대로해 딱이느낌임
혹시 남자분이신가용 넘 리얼해서 여쭤봐요
@@vitamin938 네네
한마디로여자가지고노는거
헐ㅋㅋㅋ김달님보다 연애고수신듯
읽으면서 너무 맞는거같아서 소름돋음
그냥 이거같은데요 나이도 다찼겠다 자취방은 대려왔는데 여기서 잤다가는 빼박 만나야하고. 결혼상대까진 아닌데 지금만났다가는 상황 복잡해질꺼 같으니 그냥 포기하자 하고 접는것같아요
소개팅하면 처음에는 예쁜여자에게 눈이 가지만 나중에는 내 말에 리액션해주고 공감잘해주는 여자랑 대화하고 하고 있드라.. 내가 미쳤나? 왜 이러지? 하다가 연애하고 결혼한다. 그게 아니라면 저기 질생긴 남자가 못생긴 여자랑 결혼한 내 친구는 어떻게 설명할건데.... 그리고 다들 내얼굴 생각하면 공감하잖아.. 내 매력이 얼굴 아닌거.. 내 얼굴도 말 다했는데 이 세상에서 잘 살고 있다. 이 여성분도 이제부터 매력어필 잘 하면 남자 넘어집니다.
기출변형하지말고 암기하자 명언ㅋㅋㅋㅋㅋㅋ
이건 가짜 호감이 아니라 애초 호감이 없네요
여자가 그리 이쁘지 않았나보네요
아씨 손을 잡아야하나 굳이 ㅋㅋㅋㅋ 내가 다 짜증낰ㅋㅋㅋ 그냥 버리십시오ㅠㅠ
안녕하세요 달님! 오늘 영상이 꼭 제 이야기 같아서 적어봅니다ㅠ!
농구 배우러 다닐때 그 센터에 근무 하고 있는 저보다 5살 많은 (31살) 남자 선생을 좋아했었는데요, 제가 속해있던 성인반 선생이 아닌 애들반 선생이였는데 언제 한번 운동 끝나고 밤 늦어서 그 선생이 본인 차로 제 집까지 대려다 준 적이 있었어요. (그 때이후로도 몇번 더 있었는데 애들 수업 후 데려다 주는 셔틀 가는차에 같이 탔어요.) 처음 대려다 줄때 차 안에서 말도 잘 통하고 목소리 톤도 너무 좋고 그래서 그때부터 호감이 가기 시작했어요. ('제 눈엔' 잘생기기도 했고 키도 크고 해서...) 그러다가 어느날 용기내서 제가 먼저 많이 좋아한다고 말 했는데 그때 당시엔 제가 아직 동생으로만 보인다고 거절 하더군요. 근데도 제가 포기 않고 졸졸 따라다니고 같이 커피 마시고 놀고 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선생도 점점 마음이 생기기 시작했는지 서로 몰래 아무도 없는 곳에서 스킨십도 하기 시작 하고 (진도는 매우빨랐지만 관계는 절대로 XX) 사적으로 카톡도 주고받기 시작했고.. 웃긴게 서로 말투도 ~했져? ~했어여? 이랬어요. 근데 여기서 제가 정신을 차렸어야 했는게 그 선생에게 답장 받는 텀이 너무 준구난방 했고 제가 센터 휴무때 쉬는 날 만나서 커피라도 마시자고 보내면 꼭 회피 하고.. 이때 딱 아 이 사람은 아닌가보다 하고 정리하고 포기 했어야 했는데 그래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그래 그럴 수 있지.. 라는 생각으로 다 이해하고 좋게 좋게 넘어갔죠;; 그렇게 잘 지내나(?) 싶던 어느날, 최근에 운동 갔는데 그 선생이 발렌타인데이라면서 제가 생각났다면서 저한테 초콜릿을 주더군요. 근데 집에 와서 먹으려고 보니 옆에 붙여져 있던 포장 테이프도 뜯어져있었고 날짜도 지나있고 냉장 보관되어있던 거더라구요.. 짬처리 하려고 쓰레기를 준거였어요.. 그동안 좋게 보고 지냈는데 한 순간에 깨져버리면서 너무 화나더라구요.. 그 이후로는 그 샛키 카톡, 연락처 다 차단하고 지금은 거기 운동센터 관뒀어요. 그렇지만 저는 제 정성을 다 쏟아서 좋아했었던거라 미련이나 후회는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저는 돌아서면 잊는 편이라 남은 상처도 별로 없구요! 그래도 오늘 영상 보고 다시금 반성하고 또 공부하게 됩니다ㅠ
@hyosook 제가 거길 오래 다닌게 아니었어서 저 때가 처음 맞이한(?) 발렌타인데이였는데요! 전 그때 발렌타인데이인 줄도 모르고 있었답니다..ㅋㅋ 그 선생 덕에(?) 알았던..ㅋㅋㅋㅋ
그 남성 분 입장에선 이성적 매력을 전혀 못 느끼고 있는...ㅜ
저도 비슷한 상황의 여자애 있는데 그냥 친구로만 지내고 싶네요
ㅋㅋㅋㅋㅋㅋ아니 달님 연기 미쳤네 개웃긴다
여잔대 남자가 그쪽한테
관심1도없어보여요...!!!
안됬지만 접으세요~~~!ㅠㅠ
저도 그전에 저한테 관심없는사람 정중히 저한테 거절해서 참 접은적있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팩폭으로 치유하는....👍🏻
근데 .. 남자가 호감이 없으면 진짜 느껴질텐데
10:09 라이브챗에 겨드랑이 보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 때메 그런거 같은데 갑자기 터졌네
8:41 한참 웃었어요😂
6:15 와 역시 달님,, 제가 아는 지인이 딱 저런 느낌인데 누가 봐도 남자가 본인한테 관심없고 본인만 자존심 없이 연락하는 게 너무 보이는데 그렇게 말해주면 본인은 못 믿고 나는 자존감 너무 넘치고 내가 좋아하는 거 다 표현하는 건데? 내가 자존심이 없다고? 나같은 여자 놓치면 후회하는 건 쟨데? 하면서 절대 못 믿더라구요; 누가 봐도 그 남자는 관심없는 게 보이고 걍 여자로는 안 보이고 사람으로서는 워낙 그 지인이 TMI가 많은 편이라 사람들과 이야기를 잘하기 때문에 그냥 편해서 이야기하고, 걍 부르면 다 나오니까 불러내는 건데 본인 혼자서는 나는 사랑을 표현하는 신여성, 우리는 썸타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 ㅠㅠ
자존감 =/= 자존심
자존감 낮고 자존심 쎈 부류.. ㅠㅠ
그니까 쿨한척할바엔 차라리 불쌍한게 낫다 이거죵
내 친구 같다... 내친구가 보낸건가...?
댓글에 “겨드랑이 보쉴”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계는 끝을 보지 않고 그럭저럭 넘어갈려고 하는 편인데.. 연애는 끝을 봐야되는거군요....
달림 지킬앤하이드 잘 봤습니다..😂 7:04
문장 하나 하나 집어서 알려주는게 넘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 손잡아 주면 안 돼? 외우겠습니다..
34 오픈챗 실화냐..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긴한데요 만났을때 눈빛도 그렇고 티키타카 잘되는것도 호감이 있는거 같은데 진전이 없어서 나중에 시간이 지나고 답답해서 제가 좋아하는티를 내고나서야 그친구가 마음 없다는것을 알게되었어요…. 어떠한 스킨십은 전혀 없었는데 만나서 몇시간 떠들만큼 티키타카 잘되고 관심사 비슷한게 자꾸 떠오르고 잘맞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근데 저는 궁금한게 마음이 없어도 모두와 대화가 다 잘통하게 이끌어주는 사람이 있나요? 저 사연에 나오는 남자분도 그렇고 제가 만났던 사람도 나랑 대화가 잘 통하는게 아니라 어느 누구와 있어도 잘 통할수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네네 저 경험상 그런 남자분들 계셨어요..그냥 그런게 몸에 베어있으신분들 되게 분위기 메이커? 이런 느낌이라 호감이라 다가가면 나 원래 이렇다는 뉘앙스로 말하시는 분들 친구도 있었거든요
네 있더라구요, 단순 그냥 말 많고, TMI가 많고 대화하길 좋아하는 사람들! 상대가 그 누구라도 받아주기만 한다면 본인 말이 하고 싶어서 끊임없이 말을 하더라구요~ 그런 과정에서 잘 맞으면 와 우리 잘 통한다, 잘맞는다고도 하지만 아무 사심없이 그러는 사람들 남녀불문 있더라구요!
나는 솔로 저번 기수 영수같은 스타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람들이 본인한테 관심가지는게 즐거운 사람 부류...
나한테만 자기얘기 조잘조잘 신나서 떠드는 게 아니라 진짜 자기애 높고 외향형이고 자기 자랑 하는 스타일 이고 그런 사람은 뉴가도ㅒㅅ든 자기 ㅇ캐기 신나서 떠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여잔데요
네 전 그래요. 거의 어느 누구와도 티키타카가 잘 되는데 결정적으로 전 그 사람들에게 맞춰준거예요. 그래서 분위기도 대화도 전부다 제가 리드 하다 보니 지치더라고요 😅 근데 막 딱히 감정이 키워지지는 않고 그래서 그렇게 첫 남치니를 빠르게 보냈답니다.
어떻게 하면 이성으로 느끼는 메커니즘은 잘 모르겠는데 아 하면 저절로 어 나올법히게 티키타카가 잘됨 + 능글맞게 들이대는 친구 한명이 있었는데
전 그 들이댐이 싫지 않아서 계속 만나왔는데
만나다 보니 맘이 커지더라고요.
잔망이 계속 느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짱웃
잔망 ㅋㅋㅋㅋㅋㅋ
사실 엄마한테 배워서 그렇다기보단 자기 좋다는 여자가 있는데 굳이 안쳐내는 거죠
연락도 먼저 오고 밥도먹고 영화도 보고 ㅋㅋㅋㅋ 자기는 그만큼 사귈 마음이 없긴하지만
달님말맞고 덧붙이면 여자분 카톡어투좀고쳐야할듯.. 남자들은 귀엽고 통통튀고밝은 대화좋아할거같으면서도 안그런답니다..여성스럽고 진중한사람을더 선호할경우도많음😅여사연자분은 남자가 느끼기엔 거의고딩들수준으로보이기도함😅
비슷하게 굴던 제 남자친구 꼬신 방법인데 제목은 [코너에 몰고 확답듣고 칼같이 끊어내기] ㅋㅋㅋㅋㅋ
애매하게 굴길래 내가 할 수 있는 최적의 데이트 코스 짜고 즐겁게 해준 다음에 마지막에 바 데려가서 나 오빠 좋은데 오빠는 나 어떻게 생각하냐 물었고 약간 당황하면서 좋은 사람이라는 둥 말하다 말을 돌려버리길래 오케이 마음 알겠다고 하고 그 다음날 카톡으로 즐거웠다 앞으로 연락은 안하겠다 하고 칼같이 끊음
사실 꼬시려고 별 모든 방법을 다 썼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미련은 없었음 근데 딱 일주일 뒤에 연락 와서 만나자고 해서 맥주집에서 만났고 너무 생각이 나서 본인한테 기회 한번만 달라고 해서 만났는데 삼년동안 아주 잘 만나고 이씀 ㅎㅎㅎ
연애 바보인데 그냥 사연자분 달님이 딱 파악하고 멘트까지 짜주는거 진짜 대박이네요...하
..감사합니더
진짜 찰떡같이 속시원하네요 ㅎㅎ 결혼했어도 늘 잘 배우고 있어요 ㅎㅎ 꼭 연인이나 부부가 아니더라도 대인관계에도 필요한 내용이 많은것 같아요 ㅎㅎ
김달님ㅋㅋㅋㅋㅋㅋ 자취방 막 입꼬리 실룩 거리다가 ㅋㅋㅋ 노잼됐다는거 ㄴㅋㅋㅋㅋ 넘 귀여우심
고민할 필요없는 남자
여자가 남자를 못만나본 사람같음 말투가 너무 ㅠㅠㅠ
2:28 ㅋㅋㅋㅋ들으면서 내속마음 나와서 먹던 아이스크림 뿜음
내가 호감없는 상대한테는 차가운 여자 근데 또 배려와 예의는 몸에 벤... 그냥 만나거나 대화할때 사람대사람으로서 존중하고 배려하면서 선을 넘지않고 꾸준히 잘 지내는거 , 호감생기는 즉시 줌마가 되는 마법,,, 그놈의 아줌마같은 드립과 말투... 버려야하는데 힘들다 하
와~~
나두 상대방이 너무 잘 해주고 매일 연락오구 여행도 갔었는데 사귀잔 말을 안하고 있어서 지금 관계가 애매한데 완전~~ 도움되는 영상이네...
감사합니다^^
다 그런 건 아닌데 보통 남자가 많이 좋아해야 연애가 오래 유지되더라고요. 저도 짝사랑한 경험이 있어서 아는데 다 티가 나기도 하고 확실히 표현 안 하면 도망갑니다. 전 그런 썸으로 상처받고 질질 끄는 건 안 좋아하는 편이라서 별로였는데(해본 적이 없기도 함. 확실한 걸 좋아해서) 지금의 연인은 썸기간은 길지는 않았지만 타서 잘 만나고 있네요 근데 타는동안 한번도 헷갈리게 행동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썸타는데도 애매하게 구는 남자면 인연이 아닌겁니다 얼른 정리하시고 헷갈리게 하지 않는 좋은 인연을 만나세요 그게 시간 낭비 안 하는 지름길입니다😊😢
몇 살이길래 새벽 6시까지 버스정류장
헉 서른네살?
8:33 엄마한테 이렇게 배우는지 몰랐음 😮 여자의 디폴트랑 다르네
내 성향인지는 모르겠는데
서로 알아가면서 깊어질때
상대가 "나 너 좋아하는거같다"
"사귈래" "연애하자" 이런 드라마에서 나올법한 오글거리는(?) 멘트 들으면 정떨어짐
그냥 서로 연락주고받고
대화하면서 많은걸 알게되고
깊어지면서 '맘에들면' 호감이생기고
자연스레 만나는 빈도가 잦아지면서
눈치가 있으면 어떤관계인지 답나오는데 왜 굳이..
글고 카톡하는 말투나 빈도만봐도
정떨어짐
카톡옵챗활동은 어떤주제의 방이고 평소 얼마나 자주하는지는 모르기에 여기에대해선 말안함
오빠우리무슨관계야?
나도 똑같은디ㅋ 진짜 플러팅 오진거 개부담에 정뚝떨에 그냥 인류애적으로 상대해도 착각오지는 부류들 손절각
11:11 차라리 기억에 오래 남는쪽이 이쪽이라는게 어떤건지 넘 헷갈린다.. 방금 연기하던 울먹인가,,, 아니면 다음에 말하는 전자후자(이말 에서도 뭐가 전자고 뭐가 후자인지 모르겠음)인가, 그 차이는 무엇인가, 뒤에서 말하는 본인같은 타입은 전자인가 후자인가.... 으어 이 부분 너무 이해안간다... 뭐가뭐지
7:00 연기 ㄷㄷ ㅎㅎㅎㅎ
갈수록 기여우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나너좋아하는거같음은 진짜 서로 좋아하는거 아닌이상 남자로서 너무 듣기 부담스러움
그리고 저같으면 이런얘기는 고백인데 고백을 절대로 카톡으로는 안하겠어요. 좋아서 안달나 미치겠으면 최소 통화로 하거나 얼굴보고하는게 상식같이 느껴지거든요
감시하고 ㅋㅋㅋㅋ 오타까지 웃김
기출 변형 너무 웃겨 😂
음....남자입장에서....
여자가 저렇게 까지 하는데...안넘어 오는거는....
노력해도 뭐...딱히....달라질건 없어보임.ㅋ
아씨 나네.... ㅠㅠㅠ저여자분=나
여자가 좋아한다고 고백했어도 그 후 가만히 기다리면(?) 연락이 오든 말든 답은 정해져있다!!
솔직히 남자 쪽이 배려해주는것 같다고 그런말을 전부 다 아닙니다ㅋㅋ 안봐도 다 알 것 같아요 원래는 남자 쪽에서 정말 좋아해서 놓지않다면 티를 내면서 답장해주고 표현같은거 많이 해주다가 고백까지 하더라고요!!
그리고 오픈채팅방에서 절대 만나지말고 소개팅같은거나 친구소개그런거 꼭 만나시길 바래요
오늘 사연왤케 능글맞게 읽냐구욬ㅋㅋ😼
헐 픽고 채널 자문이신가요....? 영화관 장면 똑같네요. '손잡아줄래?....'
어떤스탈인지 딱알겠다ㅋㅋㅋㅋ
역시 카톡은 뭔가 어렵다...
전형적인 "해줘" 스타일
어지간한 정상적인 남자는 저런 여자 카톡부터 걍 거름
아냐 손잡자고하지마 ㅠㅠ ㅋㅋㅋㅋ
대구 사투린가?이분은 사투리를 써도 조곤조곤하게 리듬을 타면서 듣기 좋게 말씀을 하시네.ㅎㅎㅎ덕분에 사투리쓰는 사람에 대한 편견이 조금씩 없어짐 ㅎㅎㅎ
낼 공포영화보기로했는데 기출변형 안하고 그대로 써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