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사장인데...저 같은 성격의 남자는 오히려 배민 플러팅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저 말 듣자마자 바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이 사람과 만나면 나중에 "나랑 일 중에 뭐가 중요해!" 이럴 거 같은데? 좀 피곤한 스타일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들 거 같아요. 썸탈때도 배민 끄라고 할 정도면 나중에 연애할 때는 이 사람과 만날 때마다 배민 운영을 못하게 된다는 말이니까요. 듣기로는, 사연속 남자분은 자기 휴식시간에도 튀어나와 배달 주문을 만들러 갈 정도로 열심히 일 하는 사장님입니다. 휴식시간에 저렇게 일을 한다는 건 '집 바로 근처니까 할 수도 있겠지' 라고 쉽게 생각할 정도의 일이 아니에요. 예로, 만약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게임을 못 즐기게 됩니다. 게임 중 배달 들어오면 끄고 나가야하니까요. 넷플릭스를 본다고 해도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배달 들어오면 영화 멈추고 나가야합니다. 운동하러도 못가죠. 웬만한 취미 생활은 다 끊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요 은근 제약도 많고 스트레스가 돼요. 사연 속 사장님도 그런 생활을 거의 365일 하시는 분인 거 같은데, 그런 분에게 배민을 끄라고 하는 건 과장 조금 보태서 그 사장님이 저렇게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버리고 자신을 선택하라고 하는 말이나 비슷합니다. 다들 아실 거예요. 항상 10시에 배달시켜먹던 음식점이 어느 날은 배달이 안되고, 어느 날은 배달이 되고 그러면 그 음식점의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점점 배달을 시키는 빈도는 줄어듭니다. 그 가게 대신 찾은 다른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키게 되니까요. 가게의 영업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건 그정도로 중요한 일인데 그걸 쉽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저는 '역시 어리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 거 같아요. 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저도 역시 일반 직장인 분을 만날 때 '이 사람과 나는 많이 다르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생활 패턴입니다. 저는 매장이 바쁠 때는 거의 주7일 근무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1년 중 반은 주말에도 어디 놀러가거나 그러지 못해요. 그냥 퇴근 후 간단하게 만나는 것 밖에 못하죠. 저 사장님도 그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사연자분이 공기업을 노린다는 건 높은 확률로 9to6근무를 한다는 건데, 그러면 만나기 힘들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저는 배민 플러팅보다는 사장님을 편하게 만드는 플러팅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여기 공부하기 좋을 거 같은데, 문 닫은 카페에서 공부해도 돼요? 커피 값도 내고 구석에서 불 하나만 켜고 조용히 공부할게요' 이런 식으로 그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에 스스로 다가가서 점점 만나는 시간을 늘려가고. 나중에는 공부하다가 '넷플릭스에 흑백요리사 재밌던데 이거 같이 볼래요?' 이러면서 문 닫은 카페에서 둘이 노트북 하나 놓고 넷플릭스 보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배민 운영에도 문제가 안되고, 사연자분과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그 사장님에게 '이 사람은 같이 있어도 편안하고 좋은 거 같다. 자영업하는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인 거 같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게 불가능하면 그 사장님을 노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자영업자와 연애는 힘드니까 이런 점을 확실히 알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장님이 제 생각만큼 배민에 큰 신경을 안 쓰실지도 모르지만, 일은 일이니 이렇게 접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사연자분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망리단길에서 카페를 하는 사장입니다. 우연하게 들어 왔는데 저희도 바가 있어서 손님들과 스몰토크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 고백해도 좋지만 대부분 선을 그을 거예요. 글쎄요. 전 말하는 걸 좋아해서 손님들 TMI도 알게 되고 친누나처럼 대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 카페는 그렇습니다. 단골손님이 중요하긴 해요. 카페에서는 ..신중하게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
참...저도 좋아하는 카페의 사장이랑 친해져서 도란도란 이야기 많이 했는데 생각나네요. 독특한 분이시구나, 싶었죠. 워낙 말이 많으셔서 ㅎㅎ 돌이켜보면 애매한 호감표시였나 싶은 것도 있습니다만, 제가 관심없으면, 그저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남자로밖에 안보이지요. 저를 좋아했는지 여부조차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도란도란 밝게 스몰톡 했다가, 묘한 질문도 했다가. 대답이 맘에 들지 않으면, 곧장 박차고 자리에서 나가버리세요. 애매하게 회피하는 사람한테도 단 한번의 기회조차 주면 안되어요. 그러다가 한 몇일 뒤에 다시 나타나서 한번 더 확인해보시고..어떻게 달라졌나, 얼마나 나를 가치있게 생각하는지. 중요한 건 자신감이지요. 나는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사람이어야하고, 내 맘에 든 그 남자도 괜찮은 남자여야합니다. 어설프게, 애매하게 넘어가는 태도는 곤란하지요.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다는 거니까요. 확신에 차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붙잡을 겁니다.
@@tyranny4810 계약직은 특수 사업이 있을때 파견직 개념으로 뽑아요. 부서 서무나. 인턴이 실제로 말하면 엄밀히 계약직이기는 하나.. 외부에선 인턴이라고 말해요 보통. 사연자 나이가 가장 힌트입니다. 대졸 25살이 일반계약직 안해요. 일부러 방송때문에 덜 크리티컬해보이려고 저렇게 한듯요. 한때 공기업 인턴 했었고 취준해봐서 압니다
동감...솔직히 남의 인생이라 어떻게 하든 저랑 관련없다만; 공기업취업 쉽지 않은데 정신차리고 취준부터하셨으면 좋겠네요 은연중에 지금 취준하면서 연애해서 본인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자만에 빠져계신듯 저러다가 취업 못하고 나락가면 누굴 탓하시려고ㅋㅋ...사연자분 우선순위 잘 정하시길
안녕하세요 달님 영상을 쭉 보다 보니까 공감되는 점이 있어서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생산직입니다 현재는 연애한지 1년반 정도 되었는데, 저희가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남친 직장동료분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교사가 너를 만난다고?"라는 얘기를 들었다더라고요... 저희는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고, 저는 조건 같은 것보단 사람의 됨됨이가 좋아서 만남을 시작했던 터라 크게 차이에 대해서 신경쓰진 않았는데 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 남자친구도 혹시나 이걸 신경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 전부터도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지금도 제가 더 표현을 많이 하는 쪽이라 남자친구도 저한테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예전에 달님께 결혼 관련해서도 한 번 상담드린 적이 있는데 ㅎㅎ 꼭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면 다시 라이브 방송 때 찾아뵐게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디저트가게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어느정도 나와서 벌이는 친구들보다 좀 더 괜찮은 편이지만 결이 다르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안정적이지 못한게 사실이니까요. 관심 없다가도... 먼저 말 걸어주고 간식 주거나 이런 여자 손님들 저말고 또 있어요? 진짜 훅 설렜습니다.
썸기간때 당일로 영화보자고 내딴엔 플러팅이었었는데 😂 이거 마지막상영인데 나 한번도 못봤다고 보러가요 하고 보내고 지방내려가있어서 온김에 본가에서 자고갈려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서울까지 풀악셀 밟고 달려감ㅋㅋ큐ㅠ 야근이라고 영화는 결국 못봤지만 벚꽃이 한창 만개해서 꽃눈 내리고 새벽공기 마시면서 걸었는데 날씨는 쌀쌀해서 오돌오돌 떨었더니 팔짱끼고 내 생에 가장 달달한 날이었음 비록 전남친이지만😂 완전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는데 막 들이댔음 나이차가 우리정도면 많이 나는것도 아니라요? 막 이럼서ㅋㅋ ㅠㅜ 이 사연의 남자분은 새벽까지 일하는데 아직은 취준중이라 체감이 안되시겠지만 뭔가 힘들거같다는 느낌은 있으실듯 생활패턴도 그렇고 그럼에도 나는 괜찮다면 과감하게 들이대셔야 됩니다요
망설이다 댓글 다는 40대 주부인데요... 지금 25세이신데, 굳이 7살이나 많은 30대 남자를 사귀셔야 할까 싶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대 중반까지는 같은 또래인 20대를 사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32살이신 그 남자 분은 지금 결혼 적령기이시고, 아직 25살 밖에 안 되신 님은 너무 어리셔서요... 님이 제 딸이셨다고 가정하면, 저는 반대할 것 같습니다... 오지랖 부려서 죄송하지만, 솔직한 제 맘이 그렇습니다... 지금은 취업 준비 열심히 잘 하셔서 취업 성공하시고, 그 이후에 20대 후반의 남성분 만나시면 좋겠어요…
맞아요. ... 주변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와 결혼한(여자 만나이 24살에 결혼) 케이스를 봤는데. 어린 여자 만나서 남자는 자랑하겠지만, 여자는 주변에 말하기도 그렇고. 32살이면 연애경험도 더 많을거고, 풋풋함도 덜하고 더 약고 계산적이게 되고. 더 가르치려 들고. 뭘 모른다고 생각할 거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max +-4살입니다. 연상 4살, 연하4살 안쪽이 세대차이도 잘 안나고 괜찮은 마지노선... 그 이상 벌어지면, 불필요한 어려움만 늘어나서 부정적으로 보게 됌. 특히나 남자가 한량이어서 더더욱 보기 싫은 커플이었습니다.. 왜 같은 부서에 배치한건지.
사연자가 28~29살만 됐어도 사장님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갔을 수도 있는데 25살이면 이제 갖 대학 졸업한 학생이란 생각때문에 주위시선도 의식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죠. 사장님도 자기 친구들한테 사연자 이야기하면서 조언 구했을테고, 너무 어리니까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확실한 마음을 확인할때까지 기다려 보라고 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제 친구한테 이런 조언을 해준 적이 있어서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 것 같네요. 사장님이 싱글인 게 확실하다면 고백 시 성공할 확률은 거의 90%이상이라고 봅니다
유튜브 보면서 기억에 남는 채널은 딱히 없었는데 김달님 채널 처음 접해보고 아직 몰랐던,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알아가게 되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처음 봤는데 10편 이상 찾아본것 여기가 처음이네요! 무슨 사연이 들어왔나보단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많은걸 배워가서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십셔 꾸벅
🤵🏻❤️👰🏻♀️ 결혼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우연'
상담 신청하러 가기 👉🏻 bit.ly/3PEW87c
추천인 란에 '김달'을 입력하시면 +1회 권 (20만 원 상당)이 제공됩니다.
📖 김달 신간
(교보문고) bit.ly/3SJ0g8x
(쿠팡로켓) bit.ly/3ThzvIy
(yes24) bit.ly/46imXnk
(알라딘) bit.ly/47SMHrJ
📖 2022
(교보문고) bit.ly/3EAj2YQ
(예스24) bit.ly/3Mx2RgL
📖 2021
(교보문고) bit.ly/3Bwtn44
📖 2020
(교보문고) bit.ly/2y0L7bA
- 김달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재료 털어가는 최현석의 속도로 들어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시점 가장 빠른 속도로 오셨네요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켘ㅋㅋㅋㅋㅋ
방금 그 회차 보고 왔는데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미친 속도 👍 👍 👍 👍 👍
그냥 이리저리 용쓰지말고 직설적으로 하세요.
너랑 사귀고싶다 만나자.
너랑 결혼하고싶다 결혼하자.
남녀관계는 뭐든 확실히 정의하는게 서로한테 좋은듯요.
애매모호하게 질질 끄는거 안좋아요.
결혼하자가 아니라 결혼하자입니다
진짜 맞아요!
네 맞아요. 그냥 질질 끌지 말고 확실하게 말하는게 나아요. 차이면 시간 낭비 할 필요 없이 딴 남자 찾으면 되는거고 사귀면 오예구요.
@@천둥의신츄르 뭐가다르지
@@천둥의신츄르뭔말이지..?
남자들이 좋아하는 플러팅: 예쁜 얼굴
ㅠㅠ
뼈때리네 ㅋㅋㅋ 반칙!!!
예쁜 얼굴이 아니라 예쁜 얼굴입니다
@@천둥의신츄르 ㅋㅋㅋ 무슨 차이죠?
정답이네요😂
서로 호감가지면 죽쓰는 플러팅도 됩니다 ㅎㅎ
이게 진짜 핵심인거같아요 배민이든 요기요든 호감만 있으면 뭐든
죽 쑤는
ㅋㅋㅋ 진짜 공감합니다… 제가 진짜 죽쓰는 플러팅 했던거 같은데 남친이 받아줘가지고 ㅋㅋㅋ 극공감!
플러팅이 아니라 플러팅입니다
될놈될이지
카페 사장인데...저 같은 성격의 남자는 오히려 배민 플러팅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저는 저 말 듣자마자 바로 '공과 사를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심지어 '이 사람과 만나면 나중에 "나랑 일 중에 뭐가 중요해!" 이럴 거 같은데? 좀 피곤한 스타일일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도 들 거 같아요.
썸탈때도 배민 끄라고 할 정도면 나중에 연애할 때는 이 사람과 만날 때마다 배민 운영을 못하게 된다는 말이니까요.
듣기로는, 사연속 남자분은 자기 휴식시간에도 튀어나와 배달 주문을 만들러 갈 정도로 열심히 일 하는 사장님입니다.
휴식시간에 저렇게 일을 한다는 건 '집 바로 근처니까 할 수도 있겠지' 라고 쉽게 생각할 정도의 일이 아니에요.
예로, 만약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게임을 못 즐기게 됩니다. 게임 중 배달 들어오면 끄고 나가야하니까요.
넷플릭스를 본다고 해도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배달 들어오면 영화 멈추고 나가야합니다.
운동하러도 못가죠. 웬만한 취미 생활은 다 끊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게 별거 아닌 거 같아요 은근 제약도 많고 스트레스가 돼요.
사연 속 사장님도 그런 생활을 거의 365일 하시는 분인 거 같은데,
그런 분에게 배민을 끄라고 하는 건 과장 조금 보태서 그 사장님이 저렇게 열심히 운영하고 있는 가게를 버리고 자신을 선택하라고 하는 말이나 비슷합니다.
다들 아실 거예요. 항상 10시에 배달시켜먹던 음식점이 어느 날은 배달이 안되고, 어느 날은 배달이 되고 그러면 그 음식점의 음식이 아무리 맛있어도 점점 배달을 시키는 빈도는 줄어듭니다.
그 가게 대신 찾은 다른 음식점에서 배달을 시키게 되니까요.
가게의 영업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건 그정도로 중요한 일인데 그걸 쉽게 말하는 사람이 있으면...저는 '역시 어리구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 거 같아요.
그리고 자영업을 하는 저도 역시 일반 직장인 분을 만날 때 '이 사람과 나는 많이 다르구나'를 많이 느낍니다.
그 가장 큰 원인은 생활 패턴입니다.
저는 매장이 바쁠 때는 거의 주7일 근무를 해야합니다.
그래서 1년 중 반은 주말에도 어디 놀러가거나 그러지 못해요. 그냥 퇴근 후 간단하게 만나는 것 밖에 못하죠.
저 사장님도 그런 생각을 하실 겁니다. 사연자분이 공기업을 노린다는 건 높은 확률로 9to6근무를 한다는 건데, 그러면 만나기 힘들 수 있다는 걸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니 저는 배민 플러팅보다는 사장님을 편하게 만드는 플러팅을 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여기 공부하기 좋을 거 같은데, 문 닫은 카페에서 공부해도 돼요? 커피 값도 내고 구석에서 불 하나만 켜고 조용히 공부할게요' 이런 식으로 그가 편하게 있을 수 있는 공간에 스스로 다가가서 점점 만나는 시간을 늘려가고. 나중에는 공부하다가 '넷플릭스에 흑백요리사 재밌던데 이거 같이 볼래요?' 이러면서 문 닫은 카페에서 둘이 노트북 하나 놓고 넷플릭스 보고 그러는 겁니다.
그러면 카페 사장님 입장에서는 배민 운영에도 문제가 안되고, 사연자분과 데이트도 즐길 수 있는 그런 편안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그 사장님에게 '이 사람은 같이 있어도 편안하고 좋은 거 같다. 자영업하는 나를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인 거 같다.' 라는 생각을 심어주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이런게 불가능하면 그 사장님을 노리면 안 된다고 생각해요.
자영업자와 연애는 힘드니까 이런 점을 확실히 알아주시면 좋을 거 같아요.
사장님이 제 생각만큼 배민에 큰 신경을 안 쓰실지도 모르지만, 일은 일이니 이렇게 접근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서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사연자분이 이 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잘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글이 너무 길다 살짝만 봐도 짜친다
맞는 말 같아요!
그리고 여자분 아직 사회초년생?;에 어려서 그렇지 결혼생각 들 나이되면 자연스레 생활패턴 비슷한 직장인 만날듯 ㅠ
님은 공기업다니는 어린 여친만날 자격이 없읍니다 ! 요게 포인트
맞는듯 저도 내 일을 방해하는 사람
맞는 말인데요
사장 입장에서 어린 여자 좋지만 친한 손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닐수 있다는 생각..
나도 영업직이라 아는데 친근하게 다가오는 손님 한둘인가 .. 선은 적당히 긋는거지
영업직이 아니라 영업직입니다
배민 끄면 안돼요??
: 네 안돼요
커쥬얼마이거얼~~~~
배민에서 플러팅으로 광고해도 될듯 ㅋㅋ❤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꿀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민 끄면이 아니라 배민 끄면입니다
12:49 미쳐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걍 설렘 한가득이자노......................... 저럴 용기가 필요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자 만날라믄 ㅠㅠㅠㅠㅠ (김달 연기 잘하네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5:44 확실히 부담스럽긴 하네요
아 개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가 아니라 확실히입니다
결혼했는데 왜 보고있지...😂
친구야...7살 많은 남자는 너가 무슨 짓을 해도 부담을 못 느낀단다...ㅋㅋㅋ직진해버려라
너드남 같은 스타일이면 그런 다가옴에 어색하고 처음이라 버벅댈 수도 있어요 ㅋㅋㅋㅋ 조금만 더 밀어붙이세요 ㅋㅋ
“여자예요?”
“오늘 퇴근하고 뭐하세요?”
“같이 있고 싶어서요.”
오~~ 셀렌다
같이가 아니라 같이입니다
음 애초에 여자분 9to6 근무를 하실거 같은데 남자분 입장에선 자영업자라 주말엔 일하고 생활 패턴도 안맞고 심지어 벌이도 직장인이랑 큰차이 없으면 만난다 하더라도 길게 본다면 오래만나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예외는 있지만 쉽지 않다
0:40 와 난 이미 여기서 설레버렸어
뭐든 행동을 해야 진척이 생기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망리단길에서 카페를 하는 사장입니다. 우연하게 들어 왔는데 저희도 바가 있어서 손님들과 스몰토크도 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장님께 고백해도 좋지만 대부분 선을 그을 거예요. 글쎄요. 전 말하는 걸 좋아해서 손님들 TMI도 알게 되고 친누나처럼 대하는 분들도 계시고 저희 카페는 그렇습니다. 단골손님이 중요하긴 해요. 카페에서는 ..신중하게 생각 하셨으면 좋겠어요.
@@yunyoungyang1656 스몰토크는 이해하는데 단골이랑 밖에서 밥을 먹자고 하기도 하나요....
오늘 퇴근하고 뭐하세요 (메모메모)
살다살다 배민플러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들어보넼ㅋㅋㅋㅋㅋㅋ웃기면서 기엽닼ㅋㅋㅋ
사장 입장에선 단골 만드는게 제일 베스트임.. 심지어 디른 손님이랑도 밥 먹은 경험도 있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가 좋아하는 건 아닐듯
남자분도 호감이 없지는 않으신거같은데...☺️
플러팅 배우러 1초만에 달려왔습니다 1등,,,!
참...저도 좋아하는 카페의 사장이랑 친해져서 도란도란 이야기 많이 했는데 생각나네요. 독특한 분이시구나, 싶었죠. 워낙 말이 많으셔서 ㅎㅎ
돌이켜보면 애매한 호감표시였나 싶은 것도 있습니다만, 제가 관심없으면, 그저 정이 많고 마음이 따뜻한 남자로밖에 안보이지요. 저를 좋아했는지 여부조차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도란도란 밝게 스몰톡 했다가, 묘한 질문도 했다가. 대답이 맘에 들지 않으면, 곧장 박차고 자리에서 나가버리세요. 애매하게 회피하는 사람한테도 단 한번의 기회조차 주면 안되어요.
그러다가 한 몇일 뒤에 다시 나타나서 한번 더 확인해보시고..어떻게 달라졌나, 얼마나 나를 가치있게 생각하는지.
중요한 건 자신감이지요.
나는 내가 생각해도 괜찮은 사람이어야하고, 내 맘에 든 그 남자도 괜찮은 남자여야합니다. 어설프게, 애매하게 넘어가는 태도는 곤란하지요.
스스로에게 확신이 없다는 거니까요. 확신에 차 있다면 어떤식으로든 붙잡을 겁니다.
2:06 계약직 대구 공기업... 그냥 가스공사 체험형 공기업 인턴 취준생인데...그냥 취준 매진하세용.....
ㅣ
에이 설마 체험형 인턴을 계약직이라고 하겠어요 계약직 따로 있지 않나요 공기업마다
@@tyranny4810 계약직은 특수 사업이 있을때 파견직 개념으로 뽑아요. 부서 서무나. 인턴이 실제로 말하면 엄밀히 계약직이기는 하나.. 외부에선 인턴이라고 말해요 보통. 사연자 나이가 가장 힌트입니다. 대졸 25살이 일반계약직 안해요. 일부러 방송때문에 덜 크리티컬해보이려고 저렇게 한듯요. 한때 공기업 인턴 했었고 취준해봐서 압니다
@@Susie_Lee이게맞다ㅇㅇ 인턴아니라도 5-10개월 단기계약직임
동감...솔직히 남의 인생이라 어떻게 하든 저랑 관련없다만;
공기업취업 쉽지 않은데 정신차리고 취준부터하셨으면 좋겠네요
은연중에 지금 취준하면서 연애해서 본인이 성공할 수 있다는 자만에 빠져계신듯
저러다가 취업 못하고 나락가면 누굴 탓하시려고ㅋㅋ...사연자분 우선순위 잘 정하시길
아 도가니탕 왤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고수는 잔기술을 쓰지 않습니다
진지하게 연애 관련 채널은 아예 안보는 편인데 유일하게 여기만 봄.. 진짜 남자의 심리를 가장 정확하게 말해주는듯
이미 쫄고 기죽어서 여유가 없음..플러팅 불가함 해보려고 해도 버벅버벅거리게 될거에요
도가니탕ㅋㅋㅋㅋㅋㅋ마싯겠다 어디에용
안녕하세요 달님
영상을 쭉 보다 보니까 공감되는 점이 있어서 오랜만에 댓글 남깁니다
저는 현재 교사로 일하고 있고, 남자친구는 생산직입니다
현재는 연애한지 1년반 정도 되었는데, 저희가 처음 연애를 시작할 때 남친 직장동료분이 했던 말이 생각납니다
"교사가 너를 만난다고?"라는 얘기를 들었다더라고요...
저희는 소개팅 어플에서 만나서 연애를 시작했고, 저는 조건 같은 것보단 사람의 됨됨이가 좋아서 만남을 시작했던 터라 크게 차이에 대해서 신경쓰진 않았는데 그런 얘기를 듣고 나니 남자친구도 혹시나 이걸 신경쓸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연애 전부터도 제가 적극적으로 표현했고, 지금도 제가 더 표현을 많이 하는 쪽이라 남자친구도 저한테 많은 책임을 가지고 있다는 게 느껴져요
예전에 달님께 결혼 관련해서도 한 번 상담드린 적이 있는데 ㅎㅎ 꼭 결혼까지 했으면 좋겠습니다
결혼하면 다시 라이브 방송 때 찾아뵐게요 :)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잘 생기셨나 봄
2:50 아씨 달님 너무 신난 거 개웃기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5:47 이부분 명심해야합니다 !
10:00 JTBC 사랑의 이해😉
일욜 김달 못참지
써먹으려고 호다닥😊
5:15 남자들은 오히려 직설적으로 말하는 걸 좋아함. 공감입니다😂
저 분 달님께 사연 보내길 잘 하신 듯! 시원시원하셔!!!!!
부산에서 디저트가게 자영업 하고 있습니다! 매출은 어느정도 나와서 벌이는 친구들보다 좀 더 괜찮은 편이지만 결이 다르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안정적이지 못한게 사실이니까요. 관심 없다가도... 먼저 말 걸어주고 간식 주거나 이런 여자 손님들 저말고 또 있어요? 진짜 훅 설렜습니다.
배민 플러팅 좋다ㅎㅎ 그래서 그 드라마 뭐에요?
사랑의 이해 입니당 ㅎㅎㅎ
아아 나는 썸도 없고 배민 끌 영업장도 없어....
귀엽당...20대 여자의 플러팅 뚝딱거려도 귀엽고 사랑스러울 것 같아요 ㅎ헤헤ㅔ
후기 들고오셨으면...!!!!
배민 주문받지 말라는 건 그 남자 생업을 건드리는 건데.....배민 끄라는 건 하지 말아야할듯요.
달님 이날 미모 정점이었네
썸기간때 당일로 영화보자고 내딴엔 플러팅이었었는데 😂
이거 마지막상영인데 나 한번도 못봤다고 보러가요 하고 보내고
지방내려가있어서 온김에 본가에서 자고갈려다가 너무 보고싶어서 서울까지 풀악셀 밟고 달려감ㅋㅋ큐ㅠ
야근이라고 영화는 결국 못봤지만
벚꽃이 한창 만개해서 꽃눈 내리고
새벽공기 마시면서 걸었는데 날씨는 쌀쌀해서 오돌오돌 떨었더니 팔짱끼고 내 생에 가장 달달한 날이었음
비록 전남친이지만😂 완전 서로 다른 인생을 살았는데 막 들이댔음 나이차가 우리정도면 많이 나는것도 아니라요? 막 이럼서ㅋㅋ ㅠㅜ
이 사연의 남자분은 새벽까지 일하는데 아직은 취준중이라 체감이 안되시겠지만
뭔가 힘들거같다는 느낌은 있으실듯
생활패턴도 그렇고
그럼에도 나는 괜찮다면 과감하게 들이대셔야 됩니다요
아 남자랑 여자랑 둘다 너무 귀엽다..... 김달님도 귀여워하는거 느껴져서 개웃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달님 늘 응원해요 화이팅!
와 김달님!!! 와 이 영상을 보는 타이밍보소. . . 저에게 큰 용기를 주셨습니다!!
역시 자연스럽게 생각해야겠어요ㅠ
진짜 자존심도 상하고 하는데 이겨내서 좋은인연 만들겠습니다~
도가니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릴 때 김달을 알았다면 힘들지 않았을텐데ᆢ
자영업자한테 배민 끄라면 돈 벌지
말라는 거 아닌교 더 싫어짐
카페사장오빠는 교회오빠같은 표준 이미지가 있어서 여자들이 어렸을 때 한번 쯤은 빠지는 때가 있음ㅋㅋㅋㅋ
4:29 ㅋㅋㅋㅋㅋㅋ도가니탕 도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남자친구 😊 제가 꽂혀서 바로 영화 보자고 꼬셨는데 바로 같이 보구 금방 사귀게 됐어요우 ㅋㅋㅋ 지금응 남친이 더 좋아해주는 편 ..😌
요근래 좋아하는분 생겼는데ᆢ내가먼저 맘고백햇는데 ᆢ 이걸들어보는중 😅😅
여자들이 좋아하는 플러팅 올려두세여 ㅠ
준비하고 있어요! 조만간 올려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는 실제로 시도해봤다 해도 어림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소용 없을걸? 애초에 남녀는 플러팅 받는 경우가 하늘과 땅차이라 이게 현실입니다
너무 좋은 타이밍 ₍˄·͈༝·͈˄*₎◞ ̑̑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배민 끄면 안돼요? x
배민...이따가... 켜실 거에오..?
저 안갈건댕....ㅎ헿...
도가니탕 어딘지 알려주세요. 콜라겐 충전 좀 하러가게요 ㅋㅋㅋㅋㅋ
22222
12:41 : XX...? 뭐지?! 이 ㅅㅋ 옆집 카페 쁘락지인가!?
크으...캬아ㅏ... 사장님 오늘은 배민 안키면 안돼요 ? 라니 ...으아....진짜 실제로 당하면 심장 부정맥 막 올듯여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나도 상황만 되면
일단 결과는 모르겠고
사귀자고 시원하게 갈기고 싶다
김달님 영상 업로드 조아요❤
사조사 시험 어려운데, 가산점은 높아서 많이들 따는 듯
나는 여자가 저런용기의 노력을 하면 만나봅니다 최대치로 끌어올린 노력이니까요
서로 호감가면 속슬, 속스는 플러팅이됩니다:)
누구보다 빠르게 달려왔습니다 !!! 오늘도 잘 보고갑니다 ㅎㅎ
배민플러팅 듣기만해도 심장이 뛰었어요 ㅋㅋㅋㅋ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남친도 첫데이트때 육개장칼국수집 데려갔는뎈ㅋㅋㅋ 개웃겨요
설레서 웃음이 절로 나오네
*참고: 영상속 유연석 드라마 "사랑의 이해" (책도있는데 엄청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달님 도가니탕 너무 웃겨요 😂😂😂😂
배민 끄고 데이뚜 잘됐으면 좋겠네요!
유부녀는 이런 얘기 그냥 좋당 흐뭇해 ㅋㅋ 못 먹어도 고고
배민 끄면 안되요? 졸라 설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아 현웃
말 많고 말하기 좋아하는 남자도 많아요.
와...나한테 필요한 영상이다...
결이 비슷해야...흠 글쎄 애매해서 먼저 안들이댄거 아니에요?
에헤이 좀만 더 일찍 알려주시지…몇일전에 동아리활동이었는데ㅜ
망설이다 댓글 다는 40대 주부인데요...
지금 25세이신데, 굳이 7살이나 많은 30대 남자를 사귀셔야 할까 싶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대 중반까지는 같은 또래인 20대를 사귀는 게 좋은 것 같아요...
32살이신 그 남자 분은 지금 결혼 적령기이시고, 아직 25살 밖에 안 되신 님은 너무 어리셔서요...
님이 제 딸이셨다고 가정하면, 저는 반대할 것 같습니다...
오지랖 부려서 죄송하지만, 솔직한 제 맘이 그렇습니다...
지금은 취업 준비 열심히 잘 하셔서 취업 성공하시고, 그 이후에 20대 후반의 남성분 만나시면 좋겠어요…
오지랖 오지랖 진짜 개같은 오지랖이다
책임없는 조언은 개소리이지
맞는 말씀이기도 한데 이게 경험 해봐야 아는 것도 있는거 같아요. 굳이 반대하셔봐야 나중에 후폭풍으로 더 크게 겪는거 같더라구요.
@@민트-s9p맞아요 저도 남들 다 말리던 아저씨 만나고 후회해본 사람으로써 남들이 말려도 안 들려요ㅋㅋㅋㅋㅋ그냥 직접 데여봐야함
맞아요 사실은 공기업 취준 후에는 어차피 만날 사람들의 결이 다른데...취준에 집중하세요
맞아요. ... 주변에 나이 차이 많이 나는 남자와 결혼한(여자 만나이 24살에 결혼) 케이스를 봤는데.
어린 여자 만나서 남자는 자랑하겠지만, 여자는 주변에 말하기도 그렇고.
32살이면 연애경험도 더 많을거고, 풋풋함도 덜하고 더 약고 계산적이게 되고.
더 가르치려 들고. 뭘 모른다고 생각할 거고. 노력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max +-4살입니다. 연상 4살, 연하4살 안쪽이 세대차이도 잘 안나고 괜찮은 마지노선...
그 이상 벌어지면, 불필요한 어려움만 늘어나서 부정적으로 보게 됌.
특히나 남자가 한량이어서 더더욱 보기 싫은 커플이었습니다.. 왜 같은 부서에 배치한건지.
👍👍
5:49 크으으으으
아ㅋㅋㅋㅋ 도키도키 쫌 치네ㅋㅋㅋ 마 배민 플러팅 도랏나ㅋㅋㅋㅋㅋ
사연자가 28~29살만 됐어도 사장님이 조금 더 적극적으로 나갔을 수도 있는데 25살이면 이제 갖 대학 졸업한 학생이란 생각때문에 주위시선도 의식하고 조심스러워하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죠. 사장님도 자기 친구들한테 사연자 이야기하면서 조언 구했을테고, 너무 어리니까 순간적인 감정에 휩싸이지 말고, 조금 더 시간을 갖고 확실한 마음을 확인할때까지 기다려 보라고 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제 친구한테 이런 조언을 해준 적이 있어서 대충 어떤 분위기인지는 알 것 같네요. 사장님이 싱글인 게 확실하다면 고백 시 성공할 확률은 거의 90%이상이라고 봅니다
도가니탕 ㅎㅎㅎㅎ 난 남자가 자기가 즐겨가는 맛집 데려가면 좋을거같음ㅋㅋㅋ 국밥 조하
너드남=그냥 잘생김 ㅋㅋ
31초전 못참지
제육 ㅋㅋㅋㅋㅋㅋ
유튜브 보면서 기억에 남는 채널은 딱히 없었는데 김달님 채널 처음 접해보고 아직 몰랐던, 부족했던 부분을 많이 알아가게 되어서 정말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처음 봤는데 10편 이상 찾아본것 여기가 처음이네요! 무슨 사연이 들어왔나보단 어떻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무엇이 부족한지 많은걸 배워가서 좋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하루 보내십셔 꾸벅
저도 자주가는 카페있었는데 맨날 가고 인스타 디엠 주고받다가 사겼음ㅋㅋ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큐에서 로맨스로 넘어가네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옥포에 있는 카페인가요 혹시ㅋㅋㅋㅋ
안녕? ❛˓◞˂̵✧
*정해인이 생각나요*
짜쳐요 ㅇㅈ
짜치는게 뭔가요? 깬다?
아녀 생각한대로 안보내는거
저 와중에도 남자가 다가와라 하면 안가지 일하느라 바쁜데 끝나는 시간 다 아는 여자 직설적으로 가야지
알바하면서 사람 없길래 이거 보고 있었는데 배민 주문 소리 듣고 소리지름 후 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