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사연자분의 연애방식이 문제라 생각하지 않음 안좋은 상대에게 기세워주는 연애를 해서 그렇지 좋은 남자에게 그런 연애는 결과가 좋으려면 필수라고봄 자기인생을 사랑하기전에 벌써 30입니다 여자는 시간이 가혹한 성별입니다 그렇기에 남자가 따라오는게 아닌 남자를 선택해야하는거죠 님의 말은 여자보단 남자에게 통용되는 말이라고봄 사연자님이 길러야할건 남자를 보는 눈입니다 연애방식이 잘못된건 절대 아님 오히려 좋은 남자에겐 +적 요인이지
@@클러치히터로규맞아요.여잔 날 좋아하는 남자가 100명있는거보다 좋은 남자1명을 골라야함.근데 제가 사연자같은 연애를.햇기에 드리는 말인데 여자든 남자든 자기인생을 잘 살고 소위말해 조금은 이기적인 분들이 더 나은 여자 더 나은 남자를 고를수잇어요 이건 기세우고 안세우고는 연애에서 굳이 따지자면0.1%프러스요인이에요 니
@@user-안심해기대도돼 앞서 써놓았죠 자기인생을 잘사는것 이전에 벌써 30이라고 시간에 쫓기는 생물이라고…. 제 글을 읽고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의 인생을 잘사는데 들어갈 시간보다 선택의 기술을 익히는게 여자에겐 더욱 필요한 스킬임 기세워주고 힘을 주는 연애를 안좋아할 남자는 없어요 그것또한 기술이고 그럴만한 남자를 고르고 컨택하고 선택하는 것도 기술이고 소유하는것도 기술입니다 그 중요한 기술들의 필요성이 0.1%…..ㅋㅋㅋ 이런 노력의 필요가 없는 난이도 최하의 남자를 만날가라면 인생만 잘 살면 될 듯??
남자는 지가 좋아죽는 여자 만나면 지 알아서 기가 삼 ㅋㅋㅋ 내가 안세워줘도 내가 지 기준에 베스트로 충족되니까 최고의 여자 만난거 같아서 지 알아서 기가 삼 ㅋㅋㅋ 뭣하러 기를 세워주노.. 서로 세워주고 말고 할 필요없이 서로에게 최고의 사랑이 되면 됨. 그럼 서로 알아서 기도 살고 자존감도 서로 높아지고. 서로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안두고 투명하고 당당한 행동 가능한데.. 뭣 하러 꾸며내서 기를 살리니마니...
마지막 말이 머리가 댕.. 할 정도로 나태해진 삶에 엄청 큰 동기부여가 되네여 역시 김달님.. 돈 모은다 내가 아깝다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 산다. 이게 내 자신이 내 기를 살려주는 방법 남의 기 세워주는건 내 알빠가 아니다 내가 준비가 잘 돼있으면 상대방도 알아서 기가 살거다
역시 댓을을 보니 제 촉이 맞네요....사연자분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남친분께서는 사연자분을 사랑한 적이 없어요..... 남자는 진짜 자기가 잔해서 사랑에 빠진 여자한테는 저렇게 대하지 않아요 ㅠㅠ ㅇ사연자분께서 많이 좋아해주고 맞춰주고 하니까 그냥 별 감정없이 만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시작은 여자가 먼저 고백했을지언정.... 계속 궁금하게하고 완전히 니꺼다 라는 소유욕 정복욕?을 채워주지마세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과는 별개로 내 취미생활 운동 다이어트 성형 시술 독서 등등 너 없이도 충분히 잘 사는 여자에게 매력 느껴요 ㅠㅠㅠㅠㅠ 다 잡힌 어항 속 물고기 같은 연애 하지 말아욤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몇글자 남겨봅니다...
남자 기 살려주려고 하는 여자 0:47 남자 눈에 애쓴다 싶이 보인다 1:37 34살 ; 첫눈에 느낌이 와서-앞뒤가 앞맞는다 감정소모가 심하고 연애를 못하겠다하는 시기면 견제를 한다 3:01 이야기 5:30 처음부터 맘이 크게 없었다 5:49 여자가 곧이곧대로 믿는다 7:11 안 아쉽나보네 7:53 내 남자는 내가 최고로 만들어준다 사람 보는 눈이 없으면 그런거 하지마라 얘가 기 살려주는걸로 기 안 살아 9:56 자기합리화 스스로를 못믿는다 11:4014:14 결혼 적령기 기본 경제력이 있어야 내조던 기살려주기던 의미가 있다 기살려주려고 애쓰는게 보이는 애인은 효력이 없다
맞는 말이에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아버렸지만.... 백날 칭찬하고 뭐하고 해도 돌아오는 게 없었네요.. 상대방이 점점 갈수록 일도 제대로 안 해, 꿈이 있다해서 형이랑 같이 지원해줘도 노력도 안 해, 6년동안 본인은 안 차려입고 다녔으면서 저한테 바라는 건 많고, 먹을 거만 밝혀서 살은 심각하게 찌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어머니 돌아가셨는데도 바뀌는 건 없고. 바뀌려고 하는 거 같아 기다렸는데 미친 짓이였어요. 20대는 가버렸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헤어졌어요. 못 해본 거 하면서 제 인생 살려구요🥲
여자가 남자 기 세워주는 건 "여자 욕심이지, 스스로 챙겨준 걸로 만족해야지, 남자한테 바라면 안 된다, 매력 떨어져 웅앵" 맨입으로 처먹고 여자 탓하는 븅신남 바로 밑에 "그래도 이 정도 칭찬은 해서 기는 살려줘야지" 질알병 한남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들 스스로 기 살려, 뭔 여자한테 존나 세세하게 태도 지적질하면서 기 세워라 말아라 니가 챙기고 싶어 챙긴 거 아니냐 그 자체로 기뻐야지 별 개지랄을 떨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은 그렇게 함? 빈말로라도 잘생겼다 해 주면 "너한테 잘보이려고" 하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지가 잘난 줄 알고 자뻑이나 안 처하면 다행인 눈없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가 18% 수준인데, 남자 기 살려준다고 연기해주는 여자가 대부분이건만, 한남은 고마워할 줄 도 모르고 "왜 연기를 하냐, 여자 욕심이다" ㅇㅈㄹ이나 하지 ㅋ 절대 거짓말로 챙겨주지 말고 딱 한남 하는 만큼만 해 주든가, 미러링으로 되쳐주던가 해야 됨 ㅉ 물론 난 한남 지쳐서 미국 와서 양남 연하남 만난다만 깔깔 ^~^ 기 살려줘라 어째라 그딴 말 없어도, 서양남은 알아서 스윗하더라. 아침에 모닝키스만 해 줘도 "정말 좋아 드라마 같다 >_
여성분들 제발 본인이 잘나지시고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해지세요~!!😭나 자신이 가장 우선순위 입니다.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지구도 우주도 있는게 의미가 있는거에요!!!😄 기 세워주는건 결혼하고 남편한테 해주시면 되구요...😅 사귈때 남자쪽에서 되려 내여자 많이 존중해주고 늘 배려 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분을 만나세요. 제발~~~🥲 그래도 뒤에 상황때문에 결혼하든 계속 사귀든 조금씩 바뀌는게 남자입니다. 왜냐구요?! 초반에 여자가 좋아서 사귀고 싶어서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줄것 같은 기세로 가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쟁취할 수 있으니까요..😅
이거는 사바사인것 같아요..저는 제가 이러는것도 싫고 상대방이 나 때문에 이렇게 무리하는것도 싫어요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자꾸 펑크나는건 오히려 짜증나고 나에 대한 사랑.배려,존중이 없다고 느껴질거 같은데(이마저도 일 때문이라면 몇번은 참아줄수밖에 없을듯) 나 한나려고 다음날 일정이나 자기 컨디션에 무리 줘가면서 날 만나러온다? 생각만해도 피곤,스트레스ㅠㅠ
@@익명맨-y1p 아앗 그럼 그렇게 하시는게 맞으셨네요 제가 글을 오해했어요😅 무리가 아니라 찐사랑이셨네요 대단하세요..저는 체력이 곧 기력, 에너지인 사람이라 아무리 좋아도 잘 안되더라구요..집에서 충전해야하고 휴식해야하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 몸도 힘들고 하니까 짜증도 많이 나고 일에도 상대방에게도 무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무튼 행복하시길 바래요:)
팩트 : 그남자는 그냥 처음부터 마음이 없었다 . 내 전연애 여서 너무 소름 ... 참 웃긴데 나도 이런사람이 아닌데 .. 다 나를 좋아하는데 왜 이사람은 아니지 라는 생각에 자존감 다 깍아 먹으면서 맞춰주고 애썻는데 그럼 그럴수록 더 낮아졌음 .. 상대는 날 더 무시하고 자기 틀에 맞추려고 햇음 . 지금은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함 .. 뒤 늦게 깨닳으니 이게 연애구나 ... 그전은 정말 내가 뭐 한거지? 하고 생각이 듬 ... 자기 스스로 자기를 뒤돌아보세요 당사자님 .. 저랑 완전 똑같은 패턴이라 놀랬습니다
주변 애들 중에 남자가 1 주면 10을 해주고 싶어서 안달인 애들 있는데:;; 진짜 여자가 훨씬 아까운데도 안달복달하며 남자 떠받들어주려고 함. 그러고는 나중에 진짜 어이없는 꼴 당하고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근데 그런 여자애들 공통점이 본인 자존감 진짜 없으요ㅠㅠ자존심은 세요(상대 남자 욕하면 또 그렇게 쉴드 침)
기 세워주라는 영상에는 남자 기 세워달라고 발작하더니, 정작 받아처먹고는 "여자의 욕심, 스스로 챙겨준 거에 만족해야지 웅앵" ㅇㅈㄹ 이래서 내가 한남 기 절대로 안 세워줌 ㅋㅋㅋㅋ 왜 내가 스스로 낮춰 줘? 축구하고 롤하다 안 된다고 져 달라고 하는 징징이가 븅신 아님? 그 븅신짓을 왜 여자한텐 당당하게 처요구하나 모를ㅋㅋㅋㅋㅋㅋ
온 여혐민국이 여자한테 남자 기 세우라고 패악질을 부려 놓고 여자가 사회적 압박에 맞춰 주면 "왜 그랬냐" ㅇㅈㄹ 말 뒤집깈ㅋㅋㅋㅋㅋ 스벅녀 욕할 때 꼭 스벅 사서 부적처럼 들고 다니고, 샤넬빽 호신용으로 두르고 다닌 내 페미질이 구세주다 ㅅ밬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로 키워준 페미 아빠에게 개큰감사!! ^~^
34살인데 결혼 준비가 안됐다는 말이 좀 씁쓸하네요 전세계에 모든걸 준비해야 결혼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정도 밖에 없을겁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형편이 안되면 결혼식도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유럽은 동거도 혼인관계로 인정해주니 준비할것도 없고 미국은 성인이 되면 길거리 노숙자가 되든말든 독립해야 하니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지는 않죠 특히 우리나라 결혼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만 있는 전세제도 때문입니다 전세가 보통 억대이기에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보증금 대기가 어렵죠 반면 외국은 자가 아니면 월세뿐인데 고소득자나 집이 꽤 잘 사는게 아닌이상 자가를 마련하는건 일반인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 월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합니다 월세는 보증금도 저렴하죠 우리나라에서 부모님 도움없이 준비가 다 된다음 결혼하려면 대부분이 사람들이 2,30대에 결혼 못합니다 지금 34살이면 노산의 마지노선인데 아직도 결혼준비가 안된것만을 생각하면 나중에 준비됐을땐 나이가 많아서 못합니다 결혼은 원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하는게 정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심한겁니다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왜 그걸 여자한테만 관대하냐는거죠. 결혼준비 안된 남자한테는 결혼은 현실이야!라면서 조건 따지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에서? 결혼비용 많이 드는거도 전세로 아파트에서 시작하려는거도 다 여자들의 욕심때문이잖아요? 외국처럼 혼인신고만 하고 나중에 돈 좀 생기면 결혼식하던지 작지만 살기에 부족함 없는 집에서 살다가 조금씩 평수 늘려가도 되는데 무조건 자기친구들보다 잘나고 싶은 맘에 아파트에서 시작 안하면 안될 것처럼 하고 결혼식도 거창하게 하려는 거때문에 더 힘든거 아닐까요 ㅎㅎ
제가 지금 딱 20대 극후반인데 다행이도 그나마 4년 사귀고 최근 헤어진 전남친이 저랑 조건은 비슷했고 서로 상호 존중과 부족한걸 채워주는(?) 시작은 좋은 사이였는데 가치관이 안 맞았어요. 그래서 결국 달님 말씀처럼, “사랑은 사랑만으로 지킬 수 없다”를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헤어졌지만 슬럼프 길게 없이 자기계발 중이네요 ㅋㅋㅋ 영상속 사연자님도 얘기 들어보니 사람 자체는 좋은 분 같은데 꼭 주변을 둘러봐도 마음씨 고운 분들이 이상하게 배우자는 정반대인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조건도 중요하지만 정말 인생 자체가 착한게 답이 아니란 걸 저도 깨달았기에..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와...진짜 나같아서 나자신한테 열받네ㅋ예전에 만났던 남친한테 제가 저랬거든요. 사연자분정도는 아니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개뿔 잘난것도 없는 남자였는데 제가 더 좋아해서 다 맞춰주고 미련하게 헌신?했는데 1년반만에 식었다고 차였거든요. 절 그렇게 좋아했던것도 아니였고 제가 더 좋아한다는걸 지도 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바보같이 이런식으로 연애하지 말자 다짐하고 1년만에 1살연상 이랑 사귀는중입니다. 어쩜 옛남친보다 별로인게 단 1도 없는지...그리고 굳이 기 안살려줘도 될만큼 너무 멋지고 잘나고 착한 사람이라..근데 여자가 너무 좋아하는 티내는건 별로인게 맞더라구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연애가 오래가요ㅠㅠ
와...구독자가 90만이 넘는데 .왜 이제서야 나에게 이 채널의 추천영상으로 떳을까...13년 결혼생활 동안 나만 겁나 희생하다가 팔다리가 다 짤린 상태로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죽기직전까지 가서 서서히 정리하고 있죠...(no불륜 no경제문제) 주변인들 모두(의사쌤까지도)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말하죠. 꼭 명심하세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인 것이므로 -내가 나를 가치 있게 여길 때 상대도 나를 가치 있게 대해준다. -상대방은 희생과 헌신으로는 사랑의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나중엔 당연한 권리로 정착됨. -무조건 적인 희생을 통한 사랑은 오직 부모 자식의 관계 속에만 허락된 영역(이것도 일정 선이 있음)이지 그 외의 관계는 해당되지 않는다.
자존감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저런 사람 이라도 만날수가 있겠다 싶어서 받는사랑이 뭔지도 모른채 이렇게 저렇게 맞추기만 하고 주기만 하면서 억지로 만남을 지속하다가 돌아온 값이 '좀 변했어,,,,,' 여서 내가 잘해준게 부족 했나? 혹은 내가 잘못한게 있나? 싶다가 어느덧 연애라는게 어떤지? 라는 의문과 주변의 연인들의 사례에 관심을 가져보니 나랑은 너무 다른걸 알고나선 상대가 나쁜사람이라고 단정짓고 헤어진뒤, 아 나는 그래도 해줄거 다해줘도 안된 연애를 해봤어, 미련없다 라고 애써 위로하고, 추스리다 어쩌다 또 온 기회같아서 이번엔 더 잘해보자! 했으나 똑같은 결말에 지쳐갈뗴쯤, 이번은 다를거야! 하면서 결국 똑같은짓 해서 사람 떠나보내고 나는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만 엮이는걸까? 하다가 아,,,,내 문제구나! 하던 이십대 중반의 제 모습이 보이네요 근데 이거, 남여불문이던데요.......? 남자가 여자로 느끼지 않는게 아니라 그냥 이성적으로 어필이 안되는 사람 특 같아요, 뭐 압도적인 외모나 재력으로 어필 되는게 아니라면
보고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언제 보냐? 하며 계속 묻는거? 그럴 수 있다 쳐 근데 문제는 남자 입장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묻는거처럼 느껴지니까 집착 장난아니네 또는 이 사람은 나만 기다리고 있나 하며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지는거 아냐 그래서 급발진을 하며 터진거고 사연자분 여유를 좀 가지고 하세요. 본인 나이도 찼고 점점 남자 만나는게 힘들어지고 밑에서는 본인보다 어린 여자들이 올라오니까 급한건 알겠는데 그걸 너무 대놓고 표출하면 누가 본인을 만나요? 겁나 부담되어서 안 만나거나 가볍게 만나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지 또 남자 기 살려주는거? 좋아요. 어깨 뽕 들어가고 좋죠. 근데요. 계속 그렇게만 하죠? 일부의 사람들은 얘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하며 당연시 하게 돼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나보다 하며 긴장의 끈을 빨리 놓고 그게 심화되면 내가 잘나서 얘가 나한테 이렇게 하는구나 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물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사연자분이 4년 만난 그 분 처럼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사연자분이 또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되겠냐고요. 또 달님 말씀처럼 사연자분은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감정만 앞세워 판단을 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세요. 첫 눈에 느낌이 와서 직진을 했다? 그 사람의 대해서 뭘 안다고 쉽게 직진을 하시나요? 그것 부터가 잘못 되었어요. 쉽게 직진을 하니까 쉽게 받아들인거 아니예요. 인간관계라는게 무슨 게임도 아니고 잘해줄 때마다 호감도 +1 이 아니잖아요. 먼저 이 사람의 됨됨이를 보시고 마음이 잘 맞을 때 잘해줘야 그게 시너지가 나오는거지 마음도 안 맞는데 계속 잘해준다? 그럼 뭔가 바라고 있다는 방증 아니겠어요? 그러면 자연스레 상대는 부담을 느끼죠.
공감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첫 느낌에 결혼을 했다느니 사귀었다느니... 그 첫 느낌... 아주 치명적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그 첫 느낌을 가지고 신중하게 사람을 더 알아봐야 하는데 결혼이 급해서 냉큼 결정하고 후회하는 사람 너무 많더라고요. 결국 참고 살다 헤어지더라구요.
저도 20대때 저 여자분처럼 그랬던것같아요. 30대초반에 김달님 책 같은 연애책 몇권사서 읽고 책데로 했더니 남자가 진짜 붙더라구요. 그 뒤로 나에게 투자하며 자기계발하는데 더 관심을 가지고보니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지금 남편에게도 너 없어도 잘 살수있는 리앙스를 좀 보여주니 아직 연애하는것 같아요. 김달님 책 사보시길... 추천합니다.
저 29살이고 27살 연하남이랑 3년째 만나고 있어요 1년만 이대로처럼 쭉 연애하다가 내년 하반기에 식장 잡을 생각이에요. . . 아직 제 나이가 어리기도 하지만, 지금 남친이 (연하라 기다려야 하지만)많이 좋으네요 전 외모는 평범하고 돈은 1.2억 모았고, 자기관리는 잘 하는 편인 듯. 집안도 평균 이상이네요. 남친은 가업을 물려받을 예정이라 그쪽 집에서도 빨리 결혼시키려는 것 같고 (어차피 저랑 장기연애하면서 시간 허비할 바에, 결혼하는게 경제적일 수도있고) . . 결혼해서 저도 가업일 하고싶네요. 애낳아서 좀 키우다가 저도 최대한 보태고싶음. 한량처럼 사는게 싫네요. 열심히 살아야지 하루가 뿌듯하지 . . 자기 인생을 사세요. 그게 너무 힘들어도 해보세요. 누구도 내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없어요. 누구도 탓해서는 안됩니다. 탓할 상황이 오면 그건 오로지 (그사람으로 인한) 내 손해이기 때문이에요. 오직 나만 탓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그 결정이 후회가 없어요. 누구한테도 기대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내가 원하는 곳에 시간과 돈을 쓰세요.
여유가 많고 서로에게 최선일 수 있으면 잘해줄 수는 있지만 우선 그 기본베이스는 나 자신입니다. 나부터 갖춰야 나도 애인도 빛낼 수 있는 겁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거 물론 좋지만 그걸 알아주고 어느정도는 나한테도 그래줄 수 있는 사람인지도 알고나서 해야 합니다. 아닌 사람한테 그러면 현타만 오고 자존감만 갉아먹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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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인생을 사랑하면 남자가 저절로 따라옴
.남자를 기세워주려고 억텐 하기보단 남자가 멋져보일 때 멋지다고 해야 기가 세워져요 남자보다 나를 더 사랑하세요.
또는 남자가 더 나아지려고 발전하는 기이한 현상도 포착할지도?
저는 사연자분의 연애방식이 문제라 생각하지 않음 안좋은 상대에게 기세워주는 연애를 해서 그렇지 좋은 남자에게 그런 연애는 결과가 좋으려면 필수라고봄 자기인생을 사랑하기전에 벌써 30입니다 여자는 시간이 가혹한 성별입니다 그렇기에 남자가 따라오는게 아닌 남자를 선택해야하는거죠 님의 말은 여자보단 남자에게 통용되는 말이라고봄 사연자님이 길러야할건 남자를 보는 눈입니다 연애방식이 잘못된건 절대 아님 오히려 좋은 남자에겐 +적 요인이지
@@클러치히터로규맞아요.여잔 날 좋아하는 남자가 100명있는거보다 좋은 남자1명을 골라야함.근데 제가 사연자같은 연애를.햇기에 드리는 말인데 여자든 남자든 자기인생을 잘 살고 소위말해 조금은 이기적인 분들이 더 나은 여자 더 나은 남자를 고를수잇어요 이건 기세우고 안세우고는 연애에서 굳이 따지자면0.1%프러스요인이에요
니
@@user-안심해기대도돼 앞서 써놓았죠 자기인생을 잘사는것 이전에 벌써 30이라고 시간에 쫓기는 생물이라고…. 제 글을 읽고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물학적으로 여자는 시간이 없습니다 그러면 자기의 인생을 잘사는데 들어갈 시간보다 선택의 기술을 익히는게 여자에겐 더욱 필요한 스킬임 기세워주고 힘을 주는 연애를 안좋아할 남자는 없어요 그것또한 기술이고 그럴만한 남자를 고르고 컨택하고 선택하는 것도 기술이고 소유하는것도 기술입니다 그 중요한 기술들의 필요성이 0.1%…..ㅋㅋㅋ 이런 노력의 필요가 없는 난이도 최하의 남자를 만날가라면 인생만 잘 살면 될 듯??
남자는 지가 좋아죽는 여자 만나면 지 알아서 기가 삼 ㅋㅋㅋ 내가 안세워줘도 내가 지 기준에 베스트로 충족되니까 최고의 여자 만난거 같아서 지 알아서 기가 삼 ㅋㅋㅋ
뭣하러 기를 세워주노.. 서로 세워주고 말고 할 필요없이 서로에게 최고의 사랑이 되면 됨.
그럼 서로 알아서 기도 살고 자존감도 서로 높아지고. 서로가 행동 하나하나에 의미 안두고 투명하고 당당한 행동 가능한데..
뭣 하러 꾸며내서 기를 살리니마니...
이댓 보고 뒤통수 씨게맞앗어요 그렇네요 ...
남자친구의 기를 살려주려고 하지 말고, 존재만으로 남자친구의 기가 사는 사람이 되려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최선을 다해 사랑해주려는 태도는 너무 좋지만, 준만큼 받지 못할 때 시원하게 차버릴 수 있는 자존심이 필요한 거 같아요.
@@BLUE-pb5tz 시원찮은거 쓸모도 없는데 살려서 뭐하누
여기는 은근 댓글 상태가 안좋단말이지
@@kafkak3533재미있는데 왜 ㅋㅋㅋㅋ 왤케 유교에 찌들어계심 ㅋㅋㅋㅋㅋ
@@BLUE-pb5tz이게 천박한 뻘소리같겠지만 길게 보면 또 이뻐지라는 소리라서 김달님이 하는 말과 일맥상통함
@@chocobae.줘빻아서 못 살리심? 왜 화났누
어머 수박이 왜케 큰거양... 남의 애는 쑥쑥 큰다더니 아빠한테 안겨서 트름하던거 귀여워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엄청 귀엽거 이쁘게 잘자라네여ㅠㅠ
그니까여... 신생아였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말을 하고 ㅠㅠㅠ
너무 훌쩍 커소 깜놀! 근데 넘 귀엽❤❤
맞아요. 저도 영상 보다가 헉 소리 났어요!! 김달님이 갓난아이 품에 안고 있을 때가 어제 같은데..아빠한테 사랑한다고 말하다니ㅜㅜ
진짜...!.!!!!완전 많이 컸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 쑥쑥 자라는구나 아기들은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용 ❤❤❤
아빠랑 판박이..대박 ㅎㅎㅎ
남자한테 엄마가 되어주려하지 말아요~
차라리 남자로 하여금 챙겨주고 싶고 도와주고 싶게 만드는 딸같은 포지션이 더 오래가고 서로가 행복합니다.
남자는 부족한 부분을 챙김받고 싶은게 아니라 잘하는 것을 인정받고 싶어하는 인간이거든요.
@@nakim5127 딸같은 포지션 유지했더니 나한테 화만늘어남 부부는 공동체이기 때문에 스스로 알아서 하는게 제일임
남자들이 하도 맞춰주니까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구나 ㅋㅋㅋㅋ 으휴
@성이름-u5y4q 그 반대 입장으로 사는 여자들도 천지야~
본인의 삶에 최선을 다하는 것 만큼 이뻐 보이는것도 없죠. 그게 돈으로 연결되는 것이라면 더더욱 좋고!
그냥 김달님이 아빠라는게 믿기지가 않아
근데이분 너무 확정적임 ㅎㅎ 말씀이
별론데 인기 많으신가요?
@@오세영-p3l방구석에서 코 후비면서 채팅치는 본인보다는 많을걸용?
마지막 말이 머리가 댕.. 할 정도로 나태해진 삶에 엄청 큰 동기부여가 되네여 역시 김달님.. 돈 모은다 내가 아깝다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 산다. 이게 내 자신이 내 기를 살려주는 방법 남의 기 세워주는건 내 알빠가 아니다 내가 준비가 잘 돼있으면 상대방도 알아서 기가 살거다
와 그 애기가 언제이렇게컸어용!!!
역시 댓을을 보니 제 촉이 맞네요....사연자분께는 죄송한 얘기지만 남친분께서는 사연자분을 사랑한 적이 없어요.....
남자는 진짜 자기가 잔해서 사랑에 빠진 여자한테는 저렇게 대하지 않아요 ㅠㅠ
ㅇ사연자분께서 많이 좋아해주고 맞춰주고 하니까 그냥 별 감정없이 만난 듯한 느낌이 들어요.....
시작은 여자가 먼저 고백했을지언정....
계속 궁금하게하고 완전히 니꺼다 라는 소유욕 정복욕?을 채워주지마세요!
그 사람을 사랑하는 감정과는 별개로 내 취미생활 운동 다이어트 성형 시술 독서 등등 너 없이도 충분히 잘 사는 여자에게 매력 느껴요 ㅠㅠㅠㅠㅠ 다 잡힌 어항 속 물고기 같은 연애 하지 말아욤 ㅠㅠㅠㅠ 너무 안타까운 마음에 몇글자 남겨봅니다...
와⸝⸝ 지금 20 후반인데 진짜 현실적인 조언이다. 부모님도 못 해주시는 말 ㅠㅋㅋㅋㅋ 그냥 외울게요
남자 기 살려주려고 하는 여자 0:47 남자 눈에 애쓴다 싶이 보인다 1:37 34살 ; 첫눈에 느낌이 와서-앞뒤가 앞맞는다 감정소모가 심하고 연애를 못하겠다하는 시기면 견제를 한다 3:01 이야기 5:30 처음부터 맘이 크게 없었다 5:49 여자가 곧이곧대로 믿는다 7:11 안 아쉽나보네 7:53 내 남자는 내가 최고로 만들어준다 사람 보는 눈이 없으면 그런거 하지마라 얘가 기 살려주는걸로 기 안 살아 9:56 자기합리화 스스로를 못믿는다 11:40 14:14
결혼 적령기 기본 경제력이 있어야 내조던 기살려주기던 의미가 있다 기살려주려고 애쓰는게 보이는 애인은 효력이 없다
사연자님 같은 여성 분 진짜 진국인 남자 만날겁니다~~ ㅎㅎ 본인의 가치를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서 행복하시길
나이많고 돈을 안모아서..
그놈의 본인 가치를 알아주는ㅋㅋㅋㅋ 남자가 저런 행동하면 정신차리라고 욕박힌다
본인가치를 본인이 모르는듯..
어떡해ㅠㅠㅠ 수박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 힝 사랑한대 수박아ㅠㅠㅠㅠ 넘 귀엽다... 머리에 리본도 넘 사랑스럽다 흑흑
달님 ㄴㅇㄱ 이거 하시는거 땜에 너무 영상각이라 제 얘기 나올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안나와서 다행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달님 앞으로도 쭉 롱런 하시면서 조언 팔요하면 그 땨 또 찾아뵙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도 내가 아깝다 느낄 정도로 최선을 다해 사세요. - 심플하지만 명언이에요~!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겠네요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빵터짐😂
1:21 수박이 김달님한테 사랑해요 ♡ 아빠 하는데
김달님 웃으면서 세상을 다가진 미소 !! 보는 내내
저도 미소가 지어지네요 :)) 이모도 수박이 ❤ 해요
수박이 왜캐 마니컸어..❤❤❤
남자 기살린다는거 그건 나쁜게 아닌데요 그 살리는거 받아먹고 되돌려줄만한 인간한테해야 효과가 납니다.
하다못해 뭐 남자가 멋있게 차려입고 왔다고 칭찬하면 `너 만나려고 신경썼어.` 정도는 돌아와야죠
정답
결혼 하면 몰라도 연애 때 왜 남자한테 헌신을 해야하고 기를살려줘야 하는 건지 모르겠고 미련 할 뿐이에요..
맞는 말이에요. 저는 너무 늦게 알아버렸지만.... 백날 칭찬하고 뭐하고 해도 돌아오는 게 없었네요.. 상대방이 점점 갈수록 일도 제대로 안 해, 꿈이 있다해서 형이랑 같이 지원해줘도 노력도 안 해, 6년동안 본인은 안 차려입고 다녔으면서 저한테 바라는 건 많고, 먹을 거만 밝혀서 살은 심각하게 찌고, 돈도 많이 들어가고, 힘들 때 옆에 있어주고, 어머니 돌아가셨는데도 바뀌는 건 없고. 바뀌려고 하는 거 같아 기다렸는데 미친 짓이였어요. 20대는 가버렸고 늦었지만 이제라도 헤어졌어요. 못 해본 거 하면서 제 인생 살려구요🥲
여자가 남자 기 세워주는 건 "여자 욕심이지, 스스로 챙겨준 걸로 만족해야지, 남자한테 바라면 안 된다, 매력 떨어져 웅앵" 맨입으로 처먹고 여자 탓하는 븅신남 바로 밑에
"그래도 이 정도 칭찬은 해서 기는 살려줘야지" 질알병 한남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니들 스스로 기 살려, 뭔 여자한테 존나 세세하게 태도 지적질하면서 기 세워라 말아라 니가 챙기고 싶어 챙긴 거 아니냐 그 자체로 기뻐야지 별 개지랄을 떨고 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남은 그렇게 함? 빈말로라도 잘생겼다 해 주면 "너한테 잘보이려고" 하냐고 ㅋㅋㅋㅋㅋ 진짜 지가 잘난 줄 알고 자뻑이나 안 처하면 다행인 눈없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니 오르가즘 느끼는 여자가 18% 수준인데, 남자 기 살려준다고 연기해주는 여자가 대부분이건만, 한남은 고마워할 줄 도 모르고 "왜 연기를 하냐, 여자 욕심이다" ㅇㅈㄹ이나 하지 ㅋ
절대 거짓말로 챙겨주지 말고 딱 한남 하는 만큼만 해 주든가, 미러링으로 되쳐주던가 해야 됨 ㅉ 물론 난 한남 지쳐서 미국 와서 양남 연하남 만난다만 깔깔 ^~^
기 살려줘라 어째라 그딴 말 없어도, 서양남은 알아서 스윗하더라. 아침에 모닝키스만 해 줘도 "정말 좋아 드라마 같다 >_
여성분들 제발 본인이 잘나지시고 나 자신이 가장 소중해지세요~!!😭나 자신이 가장 우선순위 입니다. 내가 태어났기 때문에 지구도 우주도 있는게 의미가 있는거에요!!!😄
기 세워주는건 결혼하고 남편한테 해주시면 되구요...😅
사귈때 남자쪽에서 되려 내여자 많이 존중해주고 늘 배려 해주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는 분을 만나세요. 제발~~~🥲 그래도 뒤에 상황때문에 결혼하든 계속 사귀든 조금씩 바뀌는게 남자입니다. 왜냐구요?! 초반에 여자가 좋아서 사귀고 싶어서 하늘의 별도 달도 다 따줄것 같은 기세로 가야 내가 좋아하는 여자를 쟁취할 수 있으니까요..😅
기혼자입니다 와이프 만날때 저는 공대생 와이프는 3교대 간호사였습니다. 시험기간 밤새고 시험끝나자마자 그날 나이트근무 끝나는 와이프데리러 병원앞으로갔습니다. 와이프가 묻더군요 왜이렇게 잘해주냐고
저는 좋아해서라고 짧게말했고 제가 취직도하기전 둘이 결혼하기로 약속했고 다행이 해당학기 조기취업되서 결혼허락받고 애기낳고 잘살고 있습니다.
아무리바쁜일해도 남자가 여자가좋으면 밤8시가아니라 아침8시 밤샌후에도 여자보러달려갑니다. 일바쁘다고 2주에 한번보자할정도면 거르세요 사귄지 2년된것도 아니고 2개월됐는데 벌써..😅
맞아요 저도 마트서일해서
주말에 일하고 일도늦게
끝나서 서서일하는 여초직장
넘피곤해했는데
고속도로타고 2시간
달려와 갈데도없어서
그앞에서 까페서 좀대화나누다
데려다주고 새벽에 가서
일찍출근 직장서 비실대고해도 그랬어요 저한테는 티안내고
@김태희-d9y 지금은 결혼하신거죠? ㅎㅎ
이거는 사바사인것 같아요..저는 제가 이러는것도 싫고 상대방이 나 때문에 이렇게 무리하는것도 싫어요 만나기로 약속했는데 자꾸 펑크나는건 오히려 짜증나고 나에 대한 사랑.배려,존중이 없다고 느껴질거 같은데(이마저도 일 때문이라면 몇번은 참아줄수밖에 없을듯) 나 한나려고 다음날 일정이나 자기 컨디션에 무리 줘가면서 날 만나러온다? 생각만해도 피곤,스트레스ㅠㅠ
@@Hoithoya 무리가아니라 저러지않으면 만날수가없었어요 ㅎㅎ 그럼 안만나야한다는건데 그건선택지라고 보긴어렵죠
@@익명맨-y1p 아앗 그럼 그렇게 하시는게 맞으셨네요 제가 글을 오해했어요😅 무리가 아니라 찐사랑이셨네요 대단하세요..저는 체력이 곧 기력, 에너지인 사람이라 아무리 좋아도 잘 안되더라구요..집에서 충전해야하고 휴식해야하고 일부러 그러는게 아니라 그 시간이 주어지지 않으면 몸도 힘들고 하니까 짜증도 많이 나고 일에도 상대방에게도 무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무튼 행복하시길 바래요:)
거의 내 얘기네 ..버릇 나쁜 놈 한명 만들어버렸네...😢진짜 남자든 여자든 처음에 좋다고 질주하는 사람 멀리해야 함...정신 똑디 차려야지...
팩트 : 그남자는 그냥 처음부터 마음이 없었다 .
내 전연애 여서 너무 소름 ... 참 웃긴데 나도 이런사람이 아닌데 .. 다 나를 좋아하는데 왜 이사람은 아니지 라는 생각에 자존감 다 깍아 먹으면서 맞춰주고 애썻는데 그럼 그럴수록 더 낮아졌음 .. 상대는 날 더 무시하고 자기 틀에 맞추려고 햇음 . 지금은 나를 많이 좋아해주는 사람 만나서 행복함 .. 뒤 늦게 깨닳으니 이게 연애구나 ... 그전은 정말 내가 뭐 한거지? 하고 생각이 듬 ... 자기 스스로 자기를 뒤돌아보세요 당사자님 .. 저랑 완전 똑같은 패턴이라 놀랬습니다
연애하시는 것도 좋은데 맞춤법이..ㅠㅠ 깍, 깨닳이라니..
주변 애들 중에 남자가 1 주면 10을 해주고 싶어서 안달인 애들 있는데:;; 진짜 여자가 훨씬 아까운데도 안달복달하며 남자 떠받들어주려고 함. 그러고는 나중에 진짜 어이없는 꼴 당하고 끝나는 경우가 부지기수;;;
근데 그런 여자애들 공통점이 본인 자존감 진짜 없으요ㅠㅠ자존심은 세요(상대 남자 욕하면 또 그렇게 쉴드 침)
하..
남자가 별로 맘이 없는게 느껴지네요.
내 연애때는 몰랐는데
남 사연엔 보이는..
내가 그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다보니 알면서도 내려놓기가 힘들었던건지..
여자가 잘해주는건 여자의 욕심이지 남자의 욕심이 아님
남자가 원하는 것만 챙겨주던가 더 많이 챙겨주고 싶으면 여자가 스스로 챙겨준거에 만족해야지 남자에게 바라는 순간 하향 곡선
기 세워주라는 영상에는 남자 기 세워달라고 발작하더니, 정작 받아처먹고는 "여자의 욕심, 스스로 챙겨준 거에 만족해야지 웅앵" ㅇㅈㄹ 이래서 내가 한남 기 절대로 안 세워줌 ㅋㅋㅋㅋ
왜 내가 스스로 낮춰 줘? 축구하고 롤하다 안 된다고 져 달라고 하는 징징이가 븅신 아님? 그 븅신짓을 왜 여자한텐 당당하게 처요구하나 모를ㅋㅋㅋㅋㅋㅋ
온 여혐민국이 여자한테 남자 기 세우라고 패악질을 부려 놓고 여자가 사회적 압박에 맞춰 주면 "왜 그랬냐" ㅇㅈㄹ 말 뒤집깈ㅋㅋㅋㅋㅋ 스벅녀 욕할 때 꼭 스벅 사서 부적처럼 들고 다니고, 샤넬빽 호신용으로 두르고 다닌 내 페미질이 구세주다 ㅅ밬ㅋㅋㅋㅋㅋㅋㅋㅋ 페미로 키워준 페미 아빠에게 개큰감사!! ^~^
그냥 사연 듣자마자 남자가 여자한테 마음이 없다 생각했는데 바로 달님이 답을 알려주시네 ㅋㅋㅋ
그냥 쉽게말하면 좀 나빠져도된다는거임
착한 여자 착한 남자보다 나쁜남자 깐깐한여자가 인기많은 이유
깐깐한여자는 별로...
그건 어릴때나그러지 나이먹어나 착한사람이 최고다
그건 20대때.... 30넘으면 상대가 재는거 다 티나고 깐깐한사람 피곤하다~~감정에 솔직하고 편한게 최고다
맞아요 결혼상대는 예외입니다.
깐깐한 여자 극혐하던데
와 바로 나인거같아서 달려왓습니다
ㅋㅋㅋㅋㅋ저두요😂😂
34살인데 결혼 준비가 안됐다는 말이 좀 씁쓸하네요
전세계에 모든걸 준비해야 결혼하는 나라는 우리나라와 중국정도 밖에 없을겁니다
가까운 일본만 해도 형편이 안되면 결혼식도 안하고 혼인신고만 하는 경우가 일반적입니다
유럽은 동거도 혼인관계로 인정해주니 준비할것도 없고 미국은 성인이 되면 길거리 노숙자가 되든말든 독립해야 하니 부모님의 도움을 많이 받지는 않죠
특히 우리나라 결혼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우리나라만 있는 전세제도 때문입니다
전세가 보통 억대이기에 부모님의 도움 없이는 스스로 보증금 대기가 어렵죠
반면 외국은 자가 아니면 월세뿐인데 고소득자나 집이 꽤 잘 사는게 아닌이상 자가를 마련하는건 일반인으로서는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대부분 월세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합니다 월세는 보증금도 저렴하죠
우리나라에서 부모님 도움없이 준비가 다 된다음 결혼하려면 대부분이 사람들이 2,30대에 결혼 못합니다
지금 34살이면 노산의 마지노선인데 아직도 결혼준비가 안된것만을 생각하면 나중에 준비됐을땐 나이가 많아서 못합니다
결혼은 원래 준비가 안된 상태에서 하는게 정상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비정상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사회문제가 심한겁니다
저둨ㅋㅋㅋㅋㅋ
저둥 ㅋㅋㅋ
@@ซอกฮิยอนนํา 왜 그걸 여자한테만 관대하냐는거죠. 결혼준비 안된 남자한테는 결혼은 현실이야!라면서 조건 따지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한국에서?
결혼비용 많이 드는거도 전세로 아파트에서 시작하려는거도 다 여자들의 욕심때문이잖아요? 외국처럼 혼인신고만 하고 나중에 돈 좀 생기면 결혼식하던지 작지만 살기에 부족함 없는 집에서 살다가 조금씩 평수 늘려가도 되는데
무조건 자기친구들보다 잘나고 싶은 맘에 아파트에서 시작 안하면 안될 것처럼 하고 결혼식도 거창하게 하려는 거때문에 더 힘든거 아닐까요 ㅎㅎ
듣자마자 전남친생각나네ㅋㅋㅋ... 처음 듣고 바로 아 남자가 여자한테 마음이 많이 없구나...싶었어요. 여자분 본인 좋아해주는 남자 만나세요... 몸도 마음도 상해여.
만나는 상대방 기 살려주는 건 본인 자신을 사랑하고 자기계발 열심히 하는 정도면 될 듯
수박이가 습관처럼 ”사랑해요 아빠“ 하는 걸 보니 김달님 와이프 분께서 평소에 김달님께 사랑 표현 많이 하시나 봐요
제가 지금 딱 20대 극후반인데 다행이도 그나마 4년 사귀고 최근 헤어진 전남친이 저랑 조건은 비슷했고 서로 상호 존중과 부족한걸 채워주는(?) 시작은 좋은 사이였는데 가치관이 안 맞았어요. 그래서 결국 달님 말씀처럼, “사랑은 사랑만으로 지킬 수 없다”를 아주 뼈저리게 느끼고 헤어졌지만 슬럼프 길게 없이 자기계발 중이네요 ㅋㅋㅋ 영상속 사연자님도 얘기 들어보니 사람 자체는 좋은 분 같은데 꼭 주변을 둘러봐도 마음씨 고운 분들이 이상하게 배우자는 정반대인 경우가 좀 있더라구요,,조건도 중요하지만 정말 인생 자체가 착한게 답이 아니란 걸 저도 깨달았기에..나도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는 그날까지 우리 모두 화이팅해요😊✨
세상에나...애기들은 진짜 빨리 크네요 귀요미!!! 사랑스러워라 김달님 행복함이 모니터를 뚫고 나오네요 ㅎㅎ
갓태어났던 애가….ㅠㅠㅜ 김달님 품에서 포대기에 쌓여서 우유먹던게 어제 같은데… ㅠㅠㅠ 시간 참 빠르네여…..
그렇게 해주고 싶은 내 본심을 읽어보는게 먼저 일것 같아요. 배려는 내가 먼저 있고 그다음에 가능해요.
속은 진짜 그렇지않고 꽁하니 서운하면서
쿨한척 자꾸 난 최선을 다했고 쟤도 나름 내게 노력중이겄지~ 하니까 괴리가 생기면서 실상은
볼수있어?언제돼? 계속 이러고 안달복달하는중..이신듯😱
15:02 완전 명언임
🩷🙏🏼
@@Party7sa 와
헐 수박이가 말한다❤❤❤❤❤😢😢😢감개무량ㅜㅜㅜㅜ
누군가에게는 좋은남자겠죠....
남자입에서 피곤하다 쉬고싶다는 말이 나오면 뒤돌아보지말고 끝내세요. 마음이 전혀 없는거임
이보세요 ㅋㅋㅋ 남자들 대부분90프로 피곤하다 쉬고싶다 합니다 본인이 나가서 일해보세요 얼마나 힘든지 여자도 나가서 일하면 쉬고싶고 피곤한거죠 그걸 왜 마음이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거임 꼭 매일 섹스를 해야 사랑받는 사람이라고 느끼는거임?ㅋㅋ
@@kimi2u아..만난지 두달됐는데 그런다구요? 그렇군요. 예쁜사랑하세요~
@@kimi2u 만난지 두달째면 좋아죽을시기인데 ! 8개월이면 인정이요
잘생각하셨어요. 뒤돌아보지말고 바로 끝내세요. ㅎㅇㅌ. 내용 이해 한거맞죠?ㅎ
이렇게 거두절미하고 답글다는 사람 뒤돌아보지 말고 끝내세요. 생각이 전혀 없는거임
안아쉽나보네? 가 튀어나오면 안될얼굴이라니까 궁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안아쉽나보네?" 라는 행동 자체가 보통 거만한게 아니라서 조금이라도 머리 컸으면, 아무리 훈남이 와도 '이쉑기봐라' 할듯.
와...진짜 나같아서 나자신한테 열받네ㅋ예전에 만났던 남친한테 제가 저랬거든요. 사연자분정도는 아니였지만.. 지금생각해보면 개뿔 잘난것도 없는 남자였는데 제가 더 좋아해서 다 맞춰주고 미련하게 헌신?했는데 1년반만에 식었다고 차였거든요. 절 그렇게 좋아했던것도 아니였고 제가 더 좋아한다는걸 지도 알더라구요. 그래서 다시는 바보같이 이런식으로 연애하지 말자 다짐하고 1년만에 1살연상 이랑 사귀는중입니다. 어쩜 옛남친보다 별로인게 단 1도 없는지...그리고 굳이 기 안살려줘도 될만큼 너무 멋지고 잘나고 착한 사람이라..근데 여자가 너무 좋아하는 티내는건 별로인게 맞더라구요. 남자가 더 좋아해야 연애가 오래가요ㅠㅠ
근데 김달님은 항상 여자가 남자를 더 좋아해야 한다 못박는데 뭔가 모순이... 김달님 말이 100프로 정답이라는 생각 말고 알아서 걸러 들어야 할것같네요.
그때 가봐야안다 그날그날 달라진다 ㅋㅋㅋ
주말에만 만나는데 자꾸 직전에나 얘기해서 나도 바쁜사람인데 스케줄 미리 공유해서 잡자 몇번을 얘기해도 계속그러길래 차버림.
너무 예의가없음...
최근에 이런 생각을 많이했는데 딱 올라오네요ㅜㅠ 찔려서 호다닥 왔슴다
와...진짜 마지막 부분에서 띵 머리 맞고 깨닫고 갑니다...다음 사람에게는 그러지 말아야지..ㅎ
와...구독자가 90만이 넘는데 .왜 이제서야 나에게 이 채널의 추천영상으로 떳을까...13년 결혼생활 동안 나만 겁나 희생하다가 팔다리가 다 짤린 상태로 몸과 마음이 병들어서 죽기직전까지 가서 서서히 정리하고 있죠...(no불륜 no경제문제)
주변인들 모두(의사쌤까지도) 그동안 고생 많았다고 말하죠.
꼭 명심하세요!
-모든 관계는 상대적인 것이므로
-내가 나를 가치 있게 여길 때 상대도 나를 가치 있게 대해준다.
-상대방은 희생과 헌신으로는 사랑의 감정을 전혀 느끼지 못한다. 나중엔 당연한 권리로 정착됨.
-무조건 적인 희생을 통한 사랑은 오직 부모 자식의 관계 속에만 허락된 영역(이것도 일정 선이 있음)이지 그 외의 관계는 해당되지 않는다.
수박이가 애교가 많으네요~귀염둥이넹
와 애기 엄청컸네요❤
김달님 아이 보실 때 눈빛이 다정하세요 ㅎㅎ
김달님.. 비쥬얼이 증맬 오빠 같은데 아빠라니 .!!!!
내가 아깝다 느낄만큼 최선을 다해 살자, 이 한마디가 날아와 꽂히네요.
잘해주는건 좋은데 상대가 당연하게 여기면 그냥 밀어버리세요
그동안 잘해준거 반대로 차갑게 대하세요
안..아쉽나보네..?
그리고 언젠가 진짜 좋은 사람 나타날 거예요
자존감이 뭔지도 모르던 시절, 이렇게라도 해야 내가 저런 사람 이라도 만날수가 있겠다 싶어서
받는사랑이 뭔지도 모른채 이렇게 저렇게 맞추기만 하고 주기만 하면서 억지로 만남을 지속하다가
돌아온 값이 '좀 변했어,,,,,' 여서
내가 잘해준게 부족 했나? 혹은 내가 잘못한게 있나? 싶다가
어느덧 연애라는게 어떤지? 라는 의문과 주변의 연인들의 사례에 관심을 가져보니
나랑은 너무 다른걸 알고나선
상대가 나쁜사람이라고 단정짓고 헤어진뒤, 아 나는 그래도 해줄거 다해줘도 안된 연애를 해봤어, 미련없다
라고 애써 위로하고, 추스리다 어쩌다 또 온 기회같아서 이번엔 더 잘해보자! 했으나
똑같은 결말에 지쳐갈뗴쯤, 이번은 다를거야! 하면서 결국 똑같은짓 해서 사람 떠나보내고
나는 왜이렇게 이상한 사람만 엮이는걸까? 하다가 아,,,,내 문제구나! 하던 이십대 중반의 제 모습이 보이네요
근데 이거, 남여불문이던데요.......? 남자가 여자로 느끼지 않는게 아니라 그냥 이성적으로 어필이 안되는 사람 특 같아요, 뭐 압도적인 외모나 재력으로 어필 되는게 아니라면
오 나네...? 최선을 다해서 기살려주고 싶은데 안사나봐여 홓ㅎㅎㅎㅎㅎㅎㅎ
3:23 사귀기 전부터 내 일이 연애를 할수 없는 일이긴 하다 라고 말하는 부분부터 안좋아하는데 그냥 억지로 만난거
아빠랑 똑닮은 딸~~
너무너무 귀엽다 수박아가야😭❤
보고싶어서, 만나고 싶어서 언제 보냐? 하며 계속 묻는거? 그럴 수 있다 쳐
근데 문제는 남자 입장에서는 시도 때도 없이 그렇게 묻는거처럼 느껴지니까 집착 장난아니네 또는 이 사람은 나만 기다리고 있나 하며 그나마 있던 정도 떨어지는거 아냐 그래서 급발진을 하며 터진거고
사연자분 여유를 좀 가지고 하세요.
본인 나이도 찼고 점점 남자 만나는게 힘들어지고 밑에서는 본인보다 어린 여자들이 올라오니까 급한건 알겠는데 그걸 너무 대놓고 표출하면 누가 본인을 만나요? 겁나 부담되어서 안 만나거나 가볍게 만나고 아니다 싶으면 헤어지지
또 남자 기 살려주는거? 좋아요.
어깨 뽕 들어가고 좋죠.
근데요. 계속 그렇게만 하죠? 일부의 사람들은 얘는 원래 이런 사람이구나 하며 당연시 하게 돼요.
그냥 자기가 좋아서 하나보다 하며 긴장의 끈을 빨리 놓고 그게 심화되면 내가 잘나서 얘가 나한테 이렇게 하는구나 가 되어버리는 겁니다.
물론 그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도 분명히 있겠죠. 사연자분이 4년 만난 그 분 처럼요. 그런데 그런 사람을 사연자분이 또 만날 확률은 얼마나 되겠냐고요.
또 달님 말씀처럼 사연자분은 뭔가 착각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감정만 앞세워 판단을 하지 마시고 이성적으로 판단을 하세요.
첫 눈에 느낌이 와서 직진을 했다? 그 사람의 대해서 뭘 안다고 쉽게 직진을 하시나요?
그것 부터가 잘못 되었어요.
쉽게 직진을 하니까 쉽게 받아들인거 아니예요.
인간관계라는게 무슨 게임도 아니고 잘해줄 때마다 호감도 +1 이 아니잖아요.
먼저 이 사람의 됨됨이를 보시고 마음이 잘 맞을 때 잘해줘야 그게 시너지가 나오는거지
마음도 안 맞는데 계속 잘해준다?
그럼 뭔가 바라고 있다는 방증 아니겠어요?
그러면 자연스레 상대는 부담을 느끼죠.
정답
이분 고수시네
어머 말씀 진짜잘하시네요 배우고갑니다
공감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첫 느낌에 결혼을 했다느니 사귀었다느니... 그 첫 느낌... 아주 치명적인 것 같아요. 제 생각엔 그 첫 느낌을 가지고 신중하게 사람을 더 알아봐야 하는데 결혼이 급해서 냉큼 결정하고 후회하는 사람 너무 많더라고요. 결국 참고 살다 헤어지더라구요.
아 김달 못참지 수요일 저녁에
저도 20대때 저 여자분처럼 그랬던것같아요. 30대초반에 김달님 책 같은 연애책 몇권사서 읽고 책데로 했더니 남자가 진짜 붙더라구요. 그 뒤로 나에게 투자하며 자기계발하는데 더 관심을 가지고보니 자존감이 높아졌어요. 지금 남편에게도 너 없어도 잘 살수있는 리앙스를 좀 보여주니 아직 연애하는것 같아요.
김달님 책 사보시길... 추천합니다.
애기 너무 기엽댜 ㅜ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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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ㄹㅇ 팩트
저 29살이고 27살 연하남이랑 3년째 만나고 있어요
1년만 이대로처럼 쭉 연애하다가 내년 하반기에 식장 잡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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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 나이가 어리기도 하지만, 지금 남친이 (연하라 기다려야 하지만)많이 좋으네요
전 외모는 평범하고 돈은 1.2억 모았고, 자기관리는 잘 하는 편인 듯. 집안도 평균 이상이네요.
남친은 가업을 물려받을 예정이라 그쪽 집에서도 빨리 결혼시키려는 것 같고
(어차피 저랑 장기연애하면서 시간 허비할 바에, 결혼하는게 경제적일 수도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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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저도 가업일 하고싶네요.
애낳아서 좀 키우다가 저도 최대한 보태고싶음. 한량처럼 사는게 싫네요. 열심히 살아야지 하루가 뿌듯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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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인생을 사세요.
그게 너무 힘들어도 해보세요.
누구도 내 결정에 영향을 끼칠 수 없어요. 누구도 탓해서는 안됩니다.
탓할 상황이 오면 그건 오로지 (그사람으로 인한) 내 손해이기 때문이에요.
오직 나만 탓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야 그 결정이 후회가 없어요.
누구한테도 기대지 마세요. 내가 원하는 일을 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고, 내가 원하는 곳에 시간과 돈을 쓰세요.
여유가 많고 서로에게 최선일 수 있으면 잘해줄 수는 있지만 우선 그 기본베이스는 나 자신입니다.
나부터 갖춰야 나도 애인도 빛낼 수 있는 겁니다.
상대에게 최선을 다하는 거 물론 좋지만
그걸 알아주고 어느정도는 나한테도 그래줄 수 있는 사람인지도 알고나서 해야 합니다.
아닌 사람한테 그러면 현타만 오고 자존감만 갉아먹힙니다ㅠ...
12:02 좋은 타이밍에 따끔한 한마디 감사합니다ㅎㅎㅎ 영상 많이 봤는데 까먹을 뻔 했네요^^;
애기 많이 컸네요 놀랬어요!!
모든지 서로 맞아떨어져야 하는듯.. 한 쪽이라도 애매하거나 컨디션 안 좋으면 삐그덕거릴수밖에 없듯이..
서로 좋아죽으면 사랑이든 관계든 연락이든 알아서 잘 굴러감..
저는 고3이지만 학업에 집중하면서도 앞으로의 성인이 된 이후 연애 등이 걱정되고 올바른 방향으로 가기 위해 달님영상 자주 봅니다 감사합니다
수박이 몇짤이예요?? 꼬물이때가 엊그제같은데!!! 진짜 빨리큰다 ❤
핵심 제대로 전달 못하고, 듣는 사람 입장 생각 안하면서 말하네요. 힘들어요...김달님이 진짜 대단하네요
마지막부분이 심금을 울린다 역시 김달님
으아~~~~곤쥬 늠 구엽😊😊
자연스런 가족출연 완젼 조아용❤
우와 머야 벌써 저렇게 컷어요??? 신기방기
헉 첫딸은 아빠 닮는다더니
수박이 복받았네요😀
누굴만나도, 내가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최선을 다해서 살아라....
무릎 치고갑니다....
우리수박이...헐!!!! 달이님이랑 웃는모습이 존똑 아구 이뻐라ㅎㅎ 말도잘하고 벌써 다컷네여.. 이모 맘뭉클... 몇번돌려봣네ㅎㅎㅎㅎ
뼈맞고 굴러감 진짜 너무 내얘기다
(연하 남친있는것도 심지어)
같은 여자지만 기빨리고 헤어지고 싶다
와씨....사연이 내얘기야... 너무 내얘기다.
토씨 하나 안틀리고 지금 내 상황이다....
선견지명 감사합니다 ㅜㅠ
휴우,,난 아니겠지 설마 하며 호다닥 달려왔어요
01:08 애가 진짜 이목구비하고 아버지를 많이 닮았어요! ㅎㅎㅎㅎㅎ
와 진짜 수박이 몰라보게 컸네요... 응애일 때 김달님 품에 안겨있던 걸 본 게 엊그제 같은데!! 이렇게 영상에서 보니까 반갑네요
수박이 볼때 아빠미소 넘 보기 좋아요~~저런 미소 찐이야^^
안아쉽나보네 미친ㅋㅋㅋㅋㅋㅋ
와...갑자기 영상이 떠서 대충 보면서 또 별 볼일 없는 인간이 남의 사랑에 훈수 두나보네..했는데 이분은 뭔가 찐인거같아😮
따님이 사랑을 듬뿍 받고있는게 느껴지네요😊
공주 너무 귀엽자나 진짜ㅜ❤
전줄알고 뛰어왔습니다. 헥헥
5살 연하 만나고 헤어진 34살, 혼나고 갑니당..😂
우와 5살연하… 능력자시네요
No처녀 당첨이신가요?
세상에 애기가 엄청 자랐네 ㅋㅋㅋ🎉 결혼은 역시 해피 바이러스다
이쁜가족 행복하세요 🎉
장거리였고 남편이 오전 7시에 출근해서 밤11시에 퇴근했는데도 어떻게든 연애할 때 만나려고 했었음.. 지금 생각하면 진짜 사랑했구나 싶음😢 진짜 사랑을 하셨음 좋겠어요😢
어후 속터져ㅎㅎㅎ 듣는 저도 속터져요 ㅎㅎㅎ 따끔한 말에 그나마 좀 편해져요
연애는 결혼과 이어지는데
자신이 바로 서지 않으면 자신부터 만들으라는 결론
동의합니다
난줄알고 자다 깨서 달려왓슴니다
수박이 너무 순둥순둥 너무 기엽다ㅠㅠㅠㅠ
오모나나나나나 수박이
언제 저렇게 컸어요?? 갓난쟁이였는데!!!
우리애만 크는게 아니구나 ㅎㅎㅎㅎ이뿌게 컸네여❤말도 잘하구! ㅎㅎㅎㅎ늦둥이 낳고 싶은 요즘이었는데 ㅎㅎ반갑네용^^
달님이 하지 말라면 하지말고 외우자요! 왕감쟈😊
애기 넘 귀엽다…❤
수박이 진짜단호박ㅋㅋ
귀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