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님이 말하는 관계를 겪다가는 여자도 남자도 이성적인 느낌이 사라져요 스킨십 해봤지만 아무리 남녀가 썸이라도 스킨십이 잦으면 싫증나고 싫어져요 달님이 말하는 남자들 여럿 겪어봤지만 그런 남자들은 딱 봐도 한달 지나면 싫증나고 싫어져요 달님이 말하는 관계는 연애까지만이에요 달님이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남녀가 서로 느낌이 좋고 끌린다고 해서 뜨거운 밤 보내요. 뜨거운 밤 안보내면 둘다 죽나요 그러니 뜨거운 밤 보내다가 멘탈 나가서 사고치죠 요즘 만남은 다 그런가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달님이나 지금 와이프는 그렇게 ~ ♡ 보내면서 만나셨어요 달님ㅜㅜ 남녀가 너무 헤프면 상대하기도 싫어집니다 쇼윈도 부부나 부부들이 왜 권태기가 오고 이혼을 하는데요 사고친 여자분들 상담하면서 속터져봤으면서 이런 영상을 올렸어요
@@탱글후리지아 김달님이 말하는 건 '얼른 빨리 자버려라'가 아니라 관계가 애매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우리 관계를 좀더 발전하려면 '키스'까지는 여지를 주고 그 다음을 지켜보라는 것 같아요. 사귀지도 않는 상태에서 그 자리에서 하룻밤까지 가버리면 남녀가 서로 속궁합이 잘 맞았으면 몰라도 보편적으론 서로 현타가 오겠지만 그 직전까지만 한다면 심리적으로 상대에게 나를 좀더 궁금하게 만드는 작전을 짜라는 것 같아요. 생각나는 비유가 이거 밖에 안 떠오르는데, 마트에서 파는 시식코너도 그 자리에서 손님한테 다 퍼주면 1차적으로 손님이 제품을 사갈 생각을 할까요, 오히려 냄새로 유인해서 아주 약간의 소량만 맛보게 하고 사갈 수 있는 여지를 심어주려고 하죠.
가끔 보면 저번에 어떤 영상에 달렸던 댓글도 그렇고, 몇 몇 분들은 세상에서 본인들만 섬세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남자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리스크 짊어지고 전전긍긍하며 행동하는건데, 마치 남자라는 생명체는 '걱정이랑 두려움이 없어서 모든 걸 자기 꼴리는대로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호응을 해줘야 남자쪽도 '아, 상대방의 마음이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깊었구나'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굴 수 있는 건데 말이죠. 앞서 말한 성향의 분들은 상대방이 리드하는거랑 강압적으로 푸쉬하는거랑 구분짓는 명확한 기준도 상대한테 알려준 적 없으면서 상대방이 선넘을까 걱정돼서 머뭇거리고 있으면 '아, 나를 안 좋아하나?'이러고, 살짝 눈치없게 이끌고가려하면 '무례하네'이러고... 본인이 호감이 있으면 상대방이 들어올 수 있도록 손을 잡고 당겨주던가, 넘으면 안될 선이 있으면 말로 확실하게 선을 그어줍시다. 성문 단단하게 걸어잠그고, 밖에서 '들어가도 돼요?'라고 물어보는데 대답도 안하다가, 밖에서 지쳐서 돌아가면 '아씨 왜 성 안으로 안들어오지?' 이러지 좀 말아요 제발.
그리고 왜 안들어오나 하고 눈치보고 있는 애들은 남자 입장에서 '해줘' 빌런으로 보여질 여지가 다분함. 향후 일정이나 약속 정신케어까지 다 남친이나 썸남이 해주길 바라는 애들이 너무 많음. 그렇게 많은걸 떠넘겨놓고 하나라도 서운한거 있으면 뒤에서 정이 뚝 떨어졌다느니 뒷담하고, 지 혼자서 마음 정리 하고 있는거 보고 있으면 도대체 뭐하는 생명체일까 라는 생각도 들긴함. 그러니 남자들도 연애를 안하거나 못하는 애들이 늘어나지 ㅋㅋㅋㅋ 야쓰할때 힘들어했다고 정떨어져, 예쁘다고 했다고 정떨어져, 객관적이라고 정떨어져, 지가 약속 시간 안지켜놓고 지 혼자 속상해하고 정떨어져,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알고 센스있게 말해도 결국엔 무한 반찬투정 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너무 진지하거나 무거울 필요가 없다는건 상대에 대한 호감 표시에 국한된거지 매사에 가벼우란 말이 아닌데. 여초과/여초학교에서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음. 성별이 달라서 그런가.
@@알라붕붕영상은 아직 보기 전에 댓글 다는거지만, 제 생각엔 글쓴이 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가끔 관심을 나타내다가도 너무 벽을 가지고 있는 느낌의 여자여서 나를 안좋아하나 느끼고 포기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도 나를 좋아했던 것..그치만 알았을 때 내 마음은 이미 사라진 후
9:48 해보지도 않고 끝난거겠죠? 남자는 이런 마음가짐을 보이는 태도의 여자라면 다른 사람을 만나죠 잘생겼을수록 입담이 좋을수록 다른 여자를 충분히 만날 수 있다는 자존감이 있는 남자라면 더욱 더 사연자분의 여자보다 그렇지 않은 여자를 찾아나서는게 현명한 방법이라는걸 남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계속 자신을 두들기게 만든다면 정말 누가봐도 너무 이쁘고 외모 자체가 대단한 여자라면 가능하겠군요
달님!!!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ㅋㅋㅋㅋㅋ 하나 건의드리자면ㅠㅠ 왜 사연 읽으실때 목소리가 작아지시는건가요ㅋㅋㅋㅋ 오디오로만 듣고 있는데 가끔 안들려서 소리 올리면 사연끝나고 달님의 샤우팅이 들려옵니다 귀아파여ㅠㅠ 무튼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여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밀당하지말고 당밀할 필요성도 있을것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만났을때 가족들소개로 만나서 서로 가볍게 다가가진 않았지만! 남편이 마음에 들어서ㅋㅋ보고싶다고도 이야기하고 당당밀 했었어요! 남편이 섬세하고 약간은 내향적인 사람이라 저는 오히려 상대에게(상대가 괜찮은 사람전제하에...)널 좋아하고 있다라는 확신을 심어주려고 초반에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요ㅎㅎ 지금은 애기있는 아줌마입니당ㅎㅎ지금 생각해봐도 제가 먼저 오픈마인드,적극적으로 다가가고 확신을 주려고했던것이... 정말 잘했던 선택인것같습니닼
밀당 잘하면서 만나다가도 연애하다 헤어지고 결혼했어도 살다가 이혼하고 쇼윈도로 사는 부분도 많습니다. 요즘은 밀당이 아니라 당멈 당멈이 서로를 설레고 긴장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가족들 소개로 남자랑 6개월간 만나다가 제가 먼저 고백했는데 남자쪽 부모와 남자가 제가 먼저 고백한걸 이용하고 트집잡아 서두르더라는 남자쪽 부모와 남자가 너무 무지하고 모자라고 걸핏하면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걸로 이용하고 트집잡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부모들 하는 말이 아가씨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니 손해보더라도 서둘렀으면 ㅜㅜ 시간이 지나고 남자가 분노조절장애가 심하고 이기려고만 하고 싸움을 잘걸어서 이러다가 내가 죽겠다 싶어서 끝냈네요. 끝내고 나니깐 한달을 집요하게 사정하데요. 본인들이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ㅜㅜ 부모란 사람이 본인들도 딸 있는데 나한테 이유없이 트집 잡아서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제가 생각했던게 맞아떨어져서 뒤도 안돌아보고 끝냈네요 연애는 서둘러도 괜찮지만 결혼은 절대 서두른다고 되는게 아닌걸 알았네요 좋은 모습만 보일수도 없고 크게도 싸워보고 화도 내보고 그래야 서로의 여러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 연애는 콩깍지이지만 결혼은 현실과 미래입니다
아 ㅋㅋㅋㅋ ㄹㅇ 남자는 보통 자신을 믿는 사람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떨치기 힘든 의리심이란게 있음 ㅋㅋㅋㅋㅋ 그렇기에 상대가 날 믿고 어느정도는 마음을 여는 것을 보면 아 책임져야겠다 하고 풀어질 수 밖에 없는 거임 근데 반대로 계속 철벽친다? 날 믿지도 의지하지도 않는 사람을 뭐하러 책임지려할까하고 손을 터는 겁니다. 이상하게 본인이 호감이 있고 상대도 싫은 눈치가 아닌데 진전이 안되거나 오히려 관심이 없다 싶은건 김달님 말대로 굳이 날 믿지도 않은 사람한테 그정도 노력을 쓸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거니 객관적으로 그간의 데이트들과 대화들을 생각해보세요 썸이든 연락만이든 내가 얼마나 남처럼 혹은 남보다 못하게 철벽을 쳤는지 천천히 되짚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그건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왔어요. 믿는만큼 나에게 잘해줄거라고. 그런데 돌아오는건 일방적인 파혼이었네요. 책임지기 싫다고... 그래놓고 자기는 사랑이었다면서 나쁜사람 안되려고 이악물고 착한척 하는데 역겹더라구요. 이제 이성만 보면 무서워져서 집밖에 못나갑니다. 다 거짓말쟁이 같아요...
진짜 주변에 사지 정신 멀쩡한데 남들처럼 연애 못하는 여자들 보면 저런 스탠스인 분들이 거의 100%에요. 이건 연애경험과 상관없이 남자들이라면 똑같이 느끼는 감정입니다..결론적으로 남자는 이 여자가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구나..이렇게 생각하고 더 이상 접근 안합니다. 옛날엔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는데 요즘엔 한 나무에 한번 찍어보고 가닥이 안나오면 바로 다른 나무로 갑니다. 열번의 도끼질을 한여자에게 하는게 아니라 열명에게 한다고요...그러니 철벽을 거두세요ㅋ
제 남자친구랑 친구소개로 만나가지고 가볍게 만날생각 없었고 다가가지않았지만 그때 처음 만났을때부터 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놓치지말아야하겠다는 손을 잡으려고 먼저 했었고, 데이트하다가 저도 조심스러운데.. 청각장애인을 가지고 있다보니 귀가 좀 안들려서 도움요청까지 부탁하다가 받아들이는동안 도와주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고마우면 나한테 뽀뽀해줘 라고 말해가지고 그때 당황스러웠더니 결국 부끄러워해도 참고 적극적으로 뽀뽀해줬고, 집앞에 고백까지 말해줬던 기억이 나요! ( 처음만나기전에는 연락할때 남자친구가 저를 귀안들리는거 알고 있었어요 ) 남자들은 적극적인여자를 좀 좋아하더라고요? 밀당 너무 집착하지않으면 되요 저도 그때는 밀당반/적극적으로 적당히 다가려고 노력했었어요 솔직히 그냥 밀당반/적극적반 적당히 하시면 괜찮기도 합니다 밀당못한다고 해도 나중에 안될수 있다보니 상처를받아요 이것만 알아줬으면 하네요
남친이 있음이 보이는데도 골을 날리는 사람은 긴가 민가 고민할대상이 아녀요 고민할껀 그 대상의 반응이 아니라 내맘이 허하고 위태로운 상태라 신호등을 자발적으로 끄고 해석하길 멈춘때인것이 위험한거 한마디로 의지박약이 되서 누구라도 아무개라도 사고치기 쉬운 상태 온전히 사랑받는게 나여야만한다는 착각만 벗으면 다 해결되요
나이가 40이 넘어도 모자라고 멍청하고 분별력과 판단력이 0인 남자들 수두룩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판단이 빨라진다 사람 나름입니다. 양아치에 개차반이고 한량이 남자 많습니다. 이런 남자를 거를려고 소개팅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 겁니다. 요즘 사고치고 사람 죽이는 사람들 다 남자입니다
아직까지 수동적인 여자들이 많네요. 근데 반대로, .. 찌질해서 불쌍한 마음에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했는데, 지가 좋아서 웃어주는줄 알고 들이대면 정말 싫어요.ㅠ.그러다 잘못걸리면 인생조짐.근데 여자가 넘 착해서 그러다 또 양심에 걸려서 미안해 하면 그거 문제야 문제. 지가 진짜로 좋아하는 남자앞에선 말도 못하는 듯신.
ㅋㅋㅋㅋㅋㅋ 급 발진하시는거 너무 기엽다 ㅋㄱㅋㅋㅋ 내가 그얘기 할라했다니까!!! 지금 얘기했자나!!! ㅋㅋㅋㅋ 근데 저 말은 진심 맞음,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야 남자도 다가옴. 고민하고 머리쓰고있으면 남자도 그대로 느끼기때문에... 아 근데 너무 욱껴..ㅋㅋ 재연까지 ㅋㅋㅋㅋㅋ 아 육성으로 웃었네 ㅋㅋㅋ와..현실고증 ㅋㅋㅋㅋ
남자들은 여자들이 단답형 대답만 하고 묻는 말이 없으면 나를 맘에 안 들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어떤 소재의 대화가 되었든 적막이 흐르지 않게 해주는 게 좋음. 가볍게 보이지 않으려 말을 아끼고 조신하게 있으면 이미지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임,, 대화가 서로 티키타카 잘 되는게 서로의 맘을 확인 하는 시간이 빨라짐
쉽게 생각하면 됨. 괜찮은 이성 못 만나는거는 괜찮은 사람이 적고 이미 임자가 있어서가 아니고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 아니어서임 . 본인이 괜찮아지면 바로 괜찮은 이성 만날수 있음 예를 들어서 인기 없던 사시 공부하던 사람이 사시 합격하자마자 선자리랑 이성들이 줄줄이 서는거 보면 모르겠음? 꼭 구린 년놈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그냥 세상은 넓고 ㅄ들은 많다는걸 느낌 내가 괜찮아 지려고 노력을 하시라. 노력 하시면 얼마든지 본인 급 올릴수 있음
9:30 부터 공감 ㅋㅋㅋ 이래버리면 아쉬울게 없는 남자는 마음이 있다가도 진짜 1분만에 식음. 왜? 썸타기도 전부터 존나 재는게 보이거든 그럼 굳이굳이 더이상 진도 안빼려고함 감정도 생기기 전인데 메달릴 이유도 없을뿐더러 시간아깝고 돈아까움. 나를 진짜로 좋아하는 진심인 진국인 남자는 그래도 들이대겠지 더 마음을 보이겠지 이런 류의 생각을 한다면 그거부터 글러먹은거임 왜 그럴거라고 생각하는지 ㅋㅋ..
놀래라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내 이름 보통 북쪽 누구씨 놀림당하는걸로밖에 이용안되서 순간 놀랬네요 시간이약입니다. 화이팅. 하도 이름만보면 무슨욕일까 무의식적으로 멈칫하게되네요 그(?)정은씨는 잘 지내실거에욬ㅋ 민규씨도 잘 지내십쇼😂 그게 시간 지나고나니 서로에게 최곱니다~ 가끔 생각나시면 생각하시고, 잡고싶으면 진심으로 한두번 잡아도 보시고 안된다면 각자 행복하게 사는게 베스트입니다! 무슨일로 헤어지신지는 모르지만 두분다 좋으신분들이라면 물러날때 물러나고 그 경험으로 인해서 각자 반성도하고 다시는 그러지말아야지 생각도할거고 성장하고나면 성장한 본인답게 알맞는 사람이 곁에 올거고 또 그때 같이 맞춰나가심 됩니다. 누구든 이별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진심이였다면 가슴찢어지는 일이라는것만 알았다면 시간이 약이고 위에 제가 드렸던 말들도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요 참고로 전 4년연애이상하고 헤어져본적도있고 2년이상 교제하는 남자친구가 있으니까요 생각하시는 오글거리지만 이름만 같을뿐 그 정은씨가 아닙니닼ㅋㅋ혹여라도 불안하실까봐요 잘 헤쳐나가시고 앞으로도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aileenn_hn29 네 일단 만나면 내가내는거못내게하고 모텔비에 모든데이트비용은 본인이 지불해서 한달데이트비용이 거의 250되고 세달동안 저에게 용돈으로 천만원정도도 줬어요 나와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하더라구요 왜 날손님으로만드냐고물었더니 그직원은 꼬치꼬치묻는스타일이라 피곤해서 그랬다고
미디어가 여자에 대한 환상에 부풀리는거 같음 어느 연애강의만봐도 여자는 다 연애고수로 보고 남자가 플로팅하는 영상만 보이는데 사연만봐도 연애에 뚝딱거리거나 의기소침 하는 사연들어보면 연애에 대해서 여자가 적극적이지 못해도 남자가 문제가 되어버리는 미디어의 환상에 머리에 각인되어있지 않나싶음 또 저런남자들은 자기가 잘못된줄 알고 연애강의 듣거나 포기하겠지 그냥 딴여자 찾는게 좋지 않나싶다
신경써야하고,자유가 없어지니까 안 사귀는거죠~~저 여잔데,회사 연하남이 그러더라구요..여친 안 사귀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든다고,근데 그렇게 말한 상대는 같은 회사 동성이고,저한테는 지맘이래요.답이 다르네요.며칠전엔 힘들다고 밤에 톡 하고,저 놀리고 저한테 장난치고,선물도 주고,예쁘다 하고 생일 때 이쁜거 사준다고 하고,톡 답도 빠르고,일상도 공유하고,시선도 저 보고있고 그래요.뭐죠?좋아하는거 같은데 고백은 안하고 있고 저도 그냥 썸만 타다가 끝날거 같아요..처음에는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이젠 좋은지 싫은지도 모르겠어요..저도 모르게 거리두고 있고,가까운 위치에 앉지 않고,약간 떨어져서 앉아요..뭘 느꼈을까요?사실 저도 제 맘 이제 모르겠어요ㅠㅠ 진짜 인연 만나면 얘한테 상처주겠죠?
그런 남자 조심하세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원하는 남자들이 보통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여자가 좋아하게 만들어서 사귈 것처럼 하고 목적 이룬 다음에 책임은 안 지려고 하는 남자 많아요. 물론 남자도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돈 많이 쓰지 않는 선에서 여자 만나려고 하는 거에요 ㅜㅜ 희망 고문 하지 말고 도망치세요 몇 개월 썸타도 그런 남자는 목적 이루면 바로 헤어지고 그거 생각날 때마다 다시 사과하고 또 괴롭힐 확률 높아요.....! 진심인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남자도 남자를 만나봐야 거를 수 있다. 친구한테 이상한 남자가 나랑 잘 맞을 지 겨우 20몇년 살아가지고 어떻게 알즤? 유튜브는 지식을 줄 뿐, 실전에서 쓰는 내 경험치를 올려주진 않는다. 그러니까 뚝딱 거리지 말고 만나요 제발. 위험한 사람은 누가 만나봐도 쌔한 직감이 듭니다. 걱정 싸매지말고 제발 만나기라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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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관심있는 여자가 단순히 기본만 하는게 아니라 좀 더 다른 행동과 말들을 해주면 더 호감 가지고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쉬움 남자는.. 남자는 진짜 단순해요 너무 머리 굴릴 필요없어요 ㅎㅎ;
g후헤헤헿 난 단순 하당
이거진짜 ㅇㅈ
진짜 개 또라이짓이나 쎄한 짓만 안하고 외모 평균이다 그럼 남자는 자기한테 호감 표하는 여자한테 안설렐수가 없는듯? ㅋㅋㅋㅋㅋ(본인 남자임)
물론 어장관리하는 멘탈갑 능력남은 모르겠다..
달님이 말하는 관계를 겪다가는 여자도 남자도 이성적인 느낌이 사라져요
스킨십 해봤지만 아무리
남녀가 썸이라도
스킨십이 잦으면 싫증나고 싫어져요
달님이 말하는 남자들 여럿 겪어봤지만
그런 남자들은 딱 봐도
한달 지나면 싫증나고 싫어져요
달님이 말하는 관계는 연애까지만이에요
달님이 입장바꿔서 생각해봐요
남녀가 서로 느낌이 좋고 끌린다고 해서 뜨거운 밤 보내요. 뜨거운 밤 안보내면 둘다 죽나요
그러니 뜨거운 밤 보내다가 멘탈 나가서 사고치죠
요즘 만남은 다 그런가요
아무리 시대가 변했어도
달님이나 지금 와이프는
그렇게 ~ ♡ 보내면서 만나셨어요
달님ㅜㅜ 남녀가 너무 헤프면
상대하기도 싫어집니다
쇼윈도 부부나 부부들이 왜 권태기가 오고 이혼을 하는데요
사고친 여자분들 상담하면서 속터져봤으면서
이런 영상을 올렸어요
@@탱글후리지아 김달님이 말하는 건 '얼른 빨리 자버려라'가 아니라 관계가 애매한 상태에서 상대에게 우리 관계를 좀더 발전하려면 '키스'까지는 여지를 주고 그 다음을 지켜보라는 것 같아요. 사귀지도 않는 상태에서 그 자리에서 하룻밤까지 가버리면 남녀가 서로 속궁합이 잘 맞았으면 몰라도 보편적으론 서로 현타가 오겠지만 그 직전까지만 한다면 심리적으로 상대에게 나를 좀더 궁금하게 만드는 작전을 짜라는 것 같아요.
생각나는 비유가 이거 밖에 안 떠오르는데, 마트에서 파는 시식코너도 그 자리에서 손님한테 다 퍼주면 1차적으로 손님이 제품을 사갈 생각을 할까요, 오히려 냄새로 유인해서 아주 약간의 소량만 맛보게 하고 사갈 수 있는 여지를 심어주려고 하죠.
달님 욕하면서 화내는건 진짜 속이 다 뻥 뚫린다 ㅋㅋㅋㅋㅋㅋ
미투요 같이 열낸다는...
예전엔 이렇게 욕안했던거같은데 너무답답해서 욕이나올수밖에없는 수준에 도달한건가. 하긴 사연듣다보면 보는 사람도 복창터지니까.. 저렇게안하면 화병걸리긴하겠다
달님 영상은 화내야 제맛이져
당사자는 상처받을듯
@@cherry_jyuville 당사자는 그 어떤 상황에도 스스로 상처받을 짓을 할 스타일이라 상관없을듯
적극적인여자 매력있어요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맘에 안들면 1:1로
안만남 그니까 좀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
용기있는자가 미’인‘을 얻는겁니다
남잔데 개공감되네요 ㅋㅋㅋㅋㅋ 평소 봐왔던 것들이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편하게 가볍게 다가와도 절대 안좋게 생각 안함 애초에 부정적으로 생각한 여자였으면 만나질 않았겠지 생각도 적당히 해야 좋음
진짜 특별한 이유 있지 않고서야, 내가 생각하는 안사귀는 이유는 딱 한가지임. 가족/친구/지인 등 남들한테 내 여친이다 밝히기 부끄러운 수준인거. 아니면 굳이 안사귀는게 이해 안됨.
썸타는 남자가 찾아온다는데
여성분이 오늘 컨디션 안 좋아서 거절하면
남자 입장에서 혼자 썸인가? 싶음
그냥 솔직하게 오늘 몸상태가 안 좋다 담에 보자 하는게 좋음
와.. 오늘 진짜 보다가 소름 제가 진짜 딱 그런 타입이에요 오히려 진짜 좋아하는 사람 썸 타는 사람 앞에서는 너무 긴장해서 뚝딱거리는 느낌???이런 특징 있는 사람은 진짜 경험 말고는 답 없어요 😂
딴소리지만 밤에만 연락 오는 건 거르는 게 맞습니다
7:18 손가락 화면 튀어나올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남자들도 용기있는 여자가 멋지고 더 좋죠. 남녀를 떠나서 사람 대 사람으로서도 그게 더 멋있죠.
페미ㅅㄲ들이 남자들을 더 병신으로 만들었구나 ㅋㅋ 너가 하는말은 딱봐도 거짓말같아
근본적으로 서로 좋아서 스파크튀면 저런 머리 아픈 과정 전혀 없던데 참 요즘 연애하기 힘든가봐요
ㅇㅈ....
요즘에도 사연처럼 안그래요ㅋㅋㅋㅋ
연애가 어려워요.결혼은 힘들고...진짜 연애란 돈,시간,노력낭비...왜 돈,시간,노력없이 연애하는 기술의 대한 책이 나왔겠어요?
가끔 보면 저번에 어떤 영상에 달렸던 댓글도 그렇고, 몇 몇 분들은 세상에서 본인들만 섬세하다고 생각하시나봐요. 남자도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리스크 짊어지고 전전긍긍하며 행동하는건데, 마치 남자라는 생명체는 '걱정이랑 두려움이 없어서 모든 걸 자기 꼴리는대로 할 수 있는 존재'라고 여기는 것 같아요.
상대방이 호응을 해줘야 남자쪽도 '아, 상대방의 마음이 내가 생각한거보다 더 깊었구나'라는 식으로 생각하고 더 적극적으로 굴 수 있는 건데 말이죠. 앞서 말한 성향의 분들은 상대방이 리드하는거랑 강압적으로 푸쉬하는거랑 구분짓는 명확한 기준도 상대한테 알려준 적 없으면서 상대방이 선넘을까 걱정돼서 머뭇거리고 있으면 '아, 나를 안 좋아하나?'이러고, 살짝 눈치없게 이끌고가려하면 '무례하네'이러고...
본인이 호감이 있으면 상대방이 들어올 수 있도록 손을 잡고 당겨주던가, 넘으면 안될 선이 있으면 말로 확실하게 선을 그어줍시다.
성문 단단하게 걸어잠그고, 밖에서 '들어가도 돼요?'라고 물어보는데 대답도 안하다가, 밖에서 지쳐서 돌아가면 '아씨 왜 성 안으로 안들어오지?' 이러지 좀 말아요 제발.
철벽녀나 단단한 여자는 뭐.. 걍 연애할 생각이 있더라도 안되는걸로 간주해야함.
그리고 왜 안들어오나 하고 눈치보고 있는 애들은 남자 입장에서 '해줘' 빌런으로 보여질 여지가 다분함. 향후 일정이나 약속 정신케어까지 다 남친이나 썸남이 해주길 바라는 애들이 너무 많음. 그렇게 많은걸 떠넘겨놓고 하나라도 서운한거 있으면 뒤에서 정이 뚝 떨어졌다느니 뒷담하고, 지 혼자서 마음 정리 하고 있는거 보고 있으면 도대체 뭐하는 생명체일까 라는 생각도 들긴함. 그러니 남자들도 연애를 안하거나 못하는 애들이 늘어나지 ㅋㅋㅋㅋ 야쓰할때 힘들어했다고 정떨어져, 예쁘다고 했다고 정떨어져, 객관적이라고 정떨어져, 지가 약속 시간 안지켜놓고 지 혼자 속상해하고 정떨어져,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른거 알고 센스있게 말해도 결국엔 무한 반찬투정 하는 애들이 생각보다 많음. 너무 진지하거나 무거울 필요가 없다는건 상대에 대한 호감 표시에 국한된거지 매사에 가벼우란 말이 아닌데.
여초과/여초학교에서 사회생활을 하면 할 수록 이해가 안되는 것들이 늘어나고 있음. 성별이 달라서 그런가.
진짜 씹띵언이노 이런여자는 걍 혼자살어라
이거 진짜 씹공감함
저런 수준이면 사실 연애도 힘듬..
상대방파악해가며 움직일줄 모른다는것
남자로써 너무 공감되는게 진중한 모습만보여주는게 김달님 말씀처럼 나를 안좋아하나? 라는 생각을 들게해서 여자가 마음이 있어도 접게되더라구요. 나중에 마음이 있다는걸 알게되도 제 마음은 멈춰버린??? 남자로써 너무 공감됩니다.
무슨 말이에요..?😂
@@알라붕붕영상은 아직 보기 전에 댓글 다는거지만, 제 생각엔 글쓴이 님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가끔 관심을 나타내다가도 너무 벽을 가지고 있는 느낌의 여자여서 나를 안좋아하나 느끼고 포기했는데 알고보니 그 사람도 나를 좋아했던 것..그치만 알았을 때 내 마음은 이미 사라진 후
지금 남친이랑 처음 만났을때
정말 괜찮았고 그사람도
나한테 관심있어보여서
나한테 밥먹자고 했을때 저도 이성으로써 관심이 간다라고 대놓고 얘기하니 그때부터 꼬시는 스텐스를 보이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괜찮아서 놓치기 싫고 애매한게 싫어서 질렀습니다
지금은 행복하게 2년째 연애중이고
결혼한답니다 ㅋㅋㅋ
@@도시보다는자연 제가 능력이 되서 남편이 육아 부담 할거에요 ^^~~ 그리고 저희 아빠는 가정적인 사람이라 제가 지금 예비신랑도 잘 만난거 같아요~~^^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꽃길만 걸으세요 ^^
축하합니다~^^🎉
아니 왤케 신났어 우리형 ㅋㅋㅋㅋㅋㅋㅋㅋ
달님 폭발할때마다 넘 웃김ㅋㅋㅋㅋ
아니 진짜 달형 극대노 하는게 왤캐 재밌지....취향이 이상한걸 수도 있지만....그냥 너무 재밌어...ㅎㅎㅎㅎ
하 답답이들 진짜 극혐ㅋㅋㅋ 개사이다 더 쌍욕해줬음 좋겠음
달지컬도 꿀잼ㅋㅋㅋ
일단 많이 만나보고 어울려보는게 괜찮은 방법이었던거 같아요 까이기도 많이 까여보고 조언도 구해보고 대화시도 많이해보니까 쑥맥에서 사람꼴은 되덥디다
여자든 남자든 상대방을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아이스 브레이킹을 잘 시키는 사람이 인간적으로 좋은 사람인 거 같아요. ! 친구든 애인이든 직장동료든 어떤 누군가와 편안하게 미소짓고 있다보면 없던 호감도 절로 생기죠 :)
^^
9:48 해보지도 않고 끝난거겠죠? 남자는 이런 마음가짐을 보이는 태도의 여자라면 다른 사람을 만나죠 잘생겼을수록 입담이 좋을수록 다른 여자를 충분히 만날 수 있다는 자존감이 있는 남자라면 더욱 더 사연자분의 여자보다 그렇지 않은 여자를 찾아나서는게 현명한 방법이라는걸 남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를 계속 자신을 두들기게 만든다면 정말 누가봐도 너무 이쁘고 외모 자체가 대단한 여자라면 가능하겠군요
리섭님 영상보니까 크로스핏이 그렇게 동물의 왕국이라던데ㅋㅋㅋㅋㅋ
남자들도 여자를 갑자기 좋아하진 않아..무언가 보여야 그때서야 관심 흥미가 생기지
남자만 적극적이면 설사 연애까지간다 할지라도 오래가기 힘듭니다
ㄹㅇ 이게 팩트인데
고목처럼 가만히 있으면서 연애 오래 못한다고 그러고 식는다 이러는 애들 보면 참 안타깝다.
딱봐도 책임지기 싫어서 하는말
니가 그러고도 남자냐? 너는 아직도 소년이다. 그러니깐 여자들한테 잘차이는거임
@@도시보다는자연 어디부터 짚어야 할지 모르겠네 걍 ㅋㅋㅋㅋ 오류를 숨쉬듯이 범하노
@@도시보다는자연 손뼉이 마주쳐야 연애지 받기만 하면 주는 사람이 머슴이나 시종밖에 안되지 않겠냐?
누가 누구보고 소년이라는지 ㅋㅋ 철 좀 드셔
김달님 영상보고 있으면 현실적으로 딱 와 닿는 부분이 많아서 자주 찾아오고 있어요 이번영상도 너무 좋네요
달님!!! 요즘 영상 자주 올라와서 좋아요!!ㅋㅋㅋㅋㅋ 하나 건의드리자면ㅠㅠ 왜 사연 읽으실때 목소리가 작아지시는건가요ㅋㅋㅋㅋ 오디오로만 듣고 있는데 가끔 안들려서 소리 올리면 사연끝나고 달님의 샤우팅이 들려옵니다 귀아파여ㅠㅠ 무튼 영상 항상 잘보고있어여 영상 자주올려주세요!!❤
맞아요 다들 이어폰으로 들을텐데.
볼륨차이가 너무 크니까
어디에 맞춰야할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자주안올라오시는거같은..
아 ㅋㅋㅋㅋㅋㅋㅋ잠자기전에 라디오처럼 듣다가 빵터졌네진짜 ㅋㅋㅋㅋㅋㅋㅋ
크로스핏이 동물에왕국이라는 댓글을 본적이있는데....
결론은 둘다 재고따지지 않을정도로 사랑하면 됨ㅎㅎ
재고따지지않고 사랑주니
갑질해요
통화먼저하던 놈이 나통화싫어해
왜 머가 등등
그냥 편하게 자고싶음 자고 좋으면 좋다고 재수없게 하면 한발 빼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면 안되나? 왤케 고민함 아님 마는 거지 .. 대단한 왕자님도 아니고 해봐야 수많은 남자 중에 하난데
다들 종존번식의 본능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네요 연애성공하시길.
요즘 비혼 비연애라며! 여긴 다 연애하고싶어보이는데!
애초에 행복한 연애 안하고싶은 사람이 있을까요? 이런저런 핑계 대면서 회피하거나 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거죠. 세상에 혼자살고 싶은사람이 어디있을까요
그런 애들은 걍 도태된 애들이고 ㅋㅋ 아예 없는 사람 취급인거죠 머
밀당하지말고 당밀할 필요성도 있을것같아요
저는 남편이랑 만났을때 가족들소개로 만나서 서로 가볍게 다가가진 않았지만!
남편이 마음에 들어서ㅋㅋ보고싶다고도 이야기하고 당당밀 했었어요!
남편이 섬세하고 약간은 내향적인 사람이라 저는 오히려 상대에게(상대가 괜찮은 사람전제하에...)널 좋아하고 있다라는 확신을 심어주려고 초반에 제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갔어요ㅎㅎ
지금은 애기있는 아줌마입니당ㅎㅎ지금 생각해봐도 제가 먼저 오픈마인드,적극적으로 다가가고 확신을 주려고했던것이... 정말 잘했던 선택인것같습니닼
와 보통 애낳고 살면서 잘했다고 스스로 생각하기 쉽지 않은데 남편분과 진짜 잘맞나보네요
밀당 잘하면서 만나다가도 연애하다 헤어지고 결혼했어도 살다가 이혼하고 쇼윈도로 사는 부분도 많습니다.
요즘은 밀당이 아니라 당멈 당멈이 서로를 설레고 긴장하게 하는 것 같아요.
저도 가족들 소개로 남자랑 6개월간 만나다가 제가 먼저 고백했는데 남자쪽 부모와 남자가 제가 먼저 고백한걸 이용하고 트집잡아 서두르더라는
남자쪽 부모와 남자가 너무 무지하고 모자라고 걸핏하면
내가 더 많이 좋아하는걸로 이용하고 트집잡고 이게 스트레스가 되더군요.
부모들 하는 말이 아가씨가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니
손해보더라도 서둘렀으면 ㅜㅜ
시간이 지나고 남자가 분노조절장애가 심하고 이기려고만 하고 싸움을 잘걸어서 이러다가 내가 죽겠다 싶어서 끝냈네요. 끝내고 나니깐 한달을 집요하게 사정하데요. 본인들이 못되게 굴어서 미안하다고 ㅜㅜ
부모란 사람이 본인들도 딸 있는데 나한테 이유없이 트집 잡아서 잘못했다고 용서해달라고
제가 생각했던게 맞아떨어져서
뒤도 안돌아보고 끝냈네요
연애는 서둘러도 괜찮지만
결혼은 절대 서두른다고 되는게 아닌걸 알았네요
좋은 모습만 보일수도 없고
크게도 싸워보고 화도 내보고 그래야 서로의 여러 부분을 파악해야 합니다.
연애는 콩깍지이지만
결혼은 현실과 미래입니다
아 ㅋㅋㅋㅋ ㄹㅇ 남자는 보통 자신을 믿는 사람에게 보답이라도 하듯 떨치기 힘든 의리심이란게 있음 ㅋㅋㅋㅋㅋ
그렇기에 상대가 날 믿고 어느정도는 마음을 여는 것을 보면 아 책임져야겠다 하고 풀어질 수 밖에 없는 거임
근데 반대로 계속 철벽친다?
날 믿지도 의지하지도 않는 사람을 뭐하러 책임지려할까하고 손을 터는 겁니다.
이상하게 본인이 호감이 있고 상대도 싫은 눈치가 아닌데 진전이 안되거나 오히려 관심이 없다 싶은건 김달님 말대로 굳이 날 믿지도 않은 사람한테 그정도 노력을 쓸 가치도 없다고 느끼는거니 객관적으로 그간의 데이트들과 대화들을 생각해보세요
썸이든 연락만이든 내가 얼마나 남처럼 혹은 남보다 못하게 철벽을 쳤는지 천천히 되짚어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설명해줘도 모르는 여자들 많습니다 그러다가 놓치고 노처녀 되는 경우도 많구요 ㅋㅋ
그건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믿어왔어요. 믿는만큼 나에게 잘해줄거라고. 그런데 돌아오는건 일방적인 파혼이었네요. 책임지기 싫다고... 그래놓고 자기는 사랑이었다면서 나쁜사람 안되려고 이악물고 착한척 하는데 역겹더라구요. 이제 이성만 보면 무서워져서 집밖에 못나갑니다. 다 거짓말쟁이 같아요...
@@인-d4y 그런 놈들도 있지요 저도 실제로 본 적이 있습니다. 책임을 지는 것이 겁나고 무서워서 회피하는 애들도 있고 한 사람에게 얽매여 사는 것이 싫어서 그러는 애들도 있구요
몇번이고 밤에 데릴러 온다는 남자한테 그럴 필요가....?
진짜 주변에 사지 정신 멀쩡한데 남들처럼 연애 못하는 여자들 보면 저런 스탠스인 분들이 거의 100%에요. 이건 연애경험과 상관없이 남자들이라면 똑같이 느끼는 감정입니다..결론적으로 남자는 이 여자가 나한테 별로 관심이 없구나..이렇게 생각하고 더 이상 접근 안합니다. 옛날엔 열번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고 했는데 요즘엔 한 나무에 한번 찍어보고 가닥이 안나오면 바로 다른 나무로 갑니다. 열번의 도끼질을 한여자에게 하는게 아니라 열명에게 한다고요...그러니 철벽을 거두세요ㅋ
제 남자친구랑 친구소개로 만나가지고 가볍게 만날생각 없었고 다가가지않았지만 그때 처음 만났을때부터 남자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놓치지말아야하겠다는 손을 잡으려고 먼저 했었고, 데이트하다가 저도 조심스러운데.. 청각장애인을 가지고 있다보니 귀가 좀 안들려서 도움요청까지 부탁하다가 받아들이는동안 도와주다가 갑자기 남자친구가 고마우면 나한테 뽀뽀해줘 라고 말해가지고 그때 당황스러웠더니 결국 부끄러워해도 참고 적극적으로 뽀뽀해줬고, 집앞에 고백까지 말해줬던 기억이 나요! ( 처음만나기전에는 연락할때 남자친구가 저를 귀안들리는거 알고 있었어요 )
남자들은 적극적인여자를 좀 좋아하더라고요? 밀당 너무 집착하지않으면 되요 저도 그때는 밀당반/적극적으로 적당히 다가려고 노력했었어요 솔직히 그냥 밀당반/적극적반 적당히 하시면 괜찮기도 합니다 밀당못한다고 해도 나중에 안될수 있다보니 상처를받아요 이것만 알아줬으면 하네요
이게 바로 으른의 상담이죠.. 배우고 갑니다. 서로 마음이 있는걸 알고 있는 남자에게 한번 씌어먹어보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민상담 하고 유튭 제목 남자들이 절대 안사귀는 여자 1순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박제'
ㅋㅌㅌㅌㅌㅌㅌㅌ 김달 너어어어는
남친이 있음이 보이는데도 골을 날리는 사람은 긴가 민가 고민할대상이 아녀요
고민할껀 그 대상의 반응이 아니라 내맘이 허하고 위태로운 상태라 신호등을 자발적으로 끄고 해석하길 멈춘때인것이 위험한거
한마디로 의지박약이 되서 누구라도 아무개라도 사고치기 쉬운 상태
온전히 사랑받는게 나여야만한다는 착각만 벗으면 다 해결되요
남자도 나이가 들면서 판단이 빨라집니다. 20대때처럼 연애에만 목숨거는 시기가 아닙니다.
그 남자가 마음에 든다면 연애하고 싶다면 태도를 분명히 하세요!
표현하지 않으면 당신 주변에 남아있을 남자는 이제 없습니다.
나이가 40이 넘어도 모자라고
멍청하고 분별력과 판단력이 0인 남자들 수두룩 합니다
나이를 먹으면 판단이 빨라진다
사람 나름입니다.
양아치에 개차반이고 한량이 남자 많습니다.
이런 남자를 거를려고 소개팅 하고 사람을 많이 만나보는 겁니다.
요즘 사고치고 사람 죽이는 사람들 다 남자입니다
오늘 달님 텐션 미쳤네ㅎㅋㅋㅋ
달님 덕분에 달님 영상보고 깨닫고 배워서 정말 제가 꿈꿔왔던 이상형이랑 사귀게 됐어요 넘 감사해요 ~!
달님 요즘 미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말 할때마다 진짜 웃겨 죽을거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어서 기억에 더 잘박히는거 같습니다
저는 남자인데도 이 분 이렇게 재미있으신 분인 줄 최근에 알았음ㅋㅋㅋㅋㅋ
되게 진중한 매력만 있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진짜 남자끼리 같이 술 마시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 만큼 재미있는 분일 것 같음ㅋㅋㅋㅋㅋㅋ
@@정찬호-j5w ㅋㄹㅋㄹㅋㄹㅋㄹㅋㄹㅋㅋ 술안주 김 달
아직까지 수동적인 여자들이 많네요. 근데 반대로, .. 찌질해서 불쌍한 마음에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했는데, 지가 좋아서 웃어주는줄 알고 들이대면 정말 싫어요.ㅠ.그러다 잘못걸리면 인생조짐.근데 여자가 넘 착해서 그러다 또 양심에 걸려서 미안해 하면 그거 문제야 문제. 지가 진짜로 좋아하는 남자앞에선 말도 못하는 듯신.
저네요…
@@Wuehejekk미친 스토커 정병 하나 붙으면 조지는거 맞는데 ㅋㅋ 피해자한테 귀책사유 없음
적극적으로 다가가는거도
남자가 본인이 생각했을때 여자가 예쁘고 그래야 가능..
못생기고 뚱뚱하면 답도 없음
요즘은 답없는 남자가 더 많아요
소개팅 나갔더만 남자가 손톱에 물감묻히고 왔어유 ㅋ
9:48
병X아 방금얘기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입장에선 시작한것도 아닌데 ㅋㅋㅋ
끝나긴 뭐가 끝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여자좋아하면 행복하게해주고싶어하는게있어서 그런호응의말을들으면자신감생기는거같음
그 진중한 허물을 어뜨케 벗는지 모르게따구!!!!tlqkf!!!!
철벽치는것처럼 안하면 됨 본인은 아니라고 하겠지만 남자가 볼때는 그렇게 보이니까
5만때 봣었는데 어느덧 87만... 추카드립니당
제목보고 바로 들어왔다
달님 차분하게 조곤조곤 얘기하다가 열폭할 때 웃겨 죽음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급 발진하시는거 너무 기엽다 ㅋㄱㅋㅋㅋ 내가 그얘기 할라했다니까!!! 지금 얘기했자나!!! ㅋㅋㅋㅋ 근데 저 말은 진심 맞음, 마음을 그대로 표현해야 남자도 다가옴. 고민하고 머리쓰고있으면 남자도 그대로 느끼기때문에... 아 근데 너무 욱껴..ㅋㅋ 재연까지 ㅋㅋㅋㅋㅋ 아 육성으로 웃었네 ㅋㅋㅋ와..현실고증 ㅋㅋㅋㅋ
인트로 왜케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여자들이 단답형 대답만 하고 묻는 말이 없으면 나를 맘에 안 들어한다고 생각합니다,,
도리어 어떤 소재의 대화가 되었든 적막이 흐르지 않게 해주는 게 좋음.
가볍게 보이지 않으려 말을 아끼고 조신하게 있으면 이미지 관리가 된다고 생각하는 건 착각임,,
대화가 서로 티키타카 잘 되는게 서로의 맘을 확인 하는 시간이 빨라짐
완전 공감. 근데 정막 아니고 적막.
저는 관심없어도 소개팅이거나 이러면 그사람도 시간써서 나왔기 때문에 이것저것 묻고 불편하지 않게 보내려고 하는 편 입니다 근데 남자도 저렇게 묻는 말에만 대답하고 티키타카 안되는 사람 많음 그러면 결론 아 이사람이랑은 대화할때 너무 불편하구나=안맞다 하고 연락을 안함
@@XAVIER33-qq3sb 오타.수정완료, 근데 수정하니까 추천댓글 표시 없어짐 ㅎ
완전 공감..실제 대화도 카톡도
@@낭콩이-v3e222^^정확
욕도 찰지게 참 잘하셔 ㅋㅋ 사연자분 김달님 말 새겨들으세요 피가되고 살이되고 인생&연애&결혼에 있어서 큰 도움될거에요!
아...시험공부해야하는데.. 알고리즘타고와서 한시간째 수편을 보고있네요ㅋㅋ 넘재밌어요!
실시간 방송 다시보는 방법은 없죠..?
4:18 와 진짜 너무 공감; 이런사람 여자 남자 구분없이 많을텐데ㅠ
쉽게 생각하면 됨. 괜찮은 이성 못 만나는거는
괜찮은 사람이 적고 이미 임자가 있어서가 아니고
본인이 괜찮은 사람이 아니어서임 .
본인이 괜찮아지면 바로 괜찮은 이성 만날수 있음
예를 들어서 인기 없던 사시 공부하던 사람이 사시 합격하자마자
선자리랑 이성들이 줄줄이 서는거 보면 모르겠음?
꼭 구린 년놈들이 주제파악 못하고
주변에 괜찮은 사람 없다고 징징대는거 보면
그냥 세상은 넓고 ㅄ들은 많다는걸 느낌
내가 괜찮아 지려고 노력을 하시라.
노력 하시면 얼마든지 본인 급 올릴수 있음
직업만 달라져도
사람들이 바라보는시각
대우가 달라지죠
@@Blue3021-e8x 진짜 슬프네요 사람의 괜찬음을 판단하는게 직업이 크다니 진짜 한국 자체가 속물 그자체인듯하네요
@@조군입네 그쵸
직업에따라차별대우하는게
사람.세상인거같아요
모든사람이 그렇치는않지만요😯
9:30 부터 공감 ㅋㅋㅋ 이래버리면 아쉬울게 없는 남자는 마음이 있다가도 진짜 1분만에 식음.
왜? 썸타기도 전부터 존나 재는게 보이거든 그럼 굳이굳이 더이상 진도 안빼려고함
감정도 생기기 전인데 메달릴 이유도 없을뿐더러 시간아깝고 돈아까움.
나를 진짜로 좋아하는 진심인 진국인 남자는 그래도 들이대겠지 더 마음을 보이겠지 이런 류의 생각을 한다면 그거부터 글러먹은거임
왜 그럴거라고 생각하는지 ㅋㅋ..
이상한 연애강의 보고와서 그래요...ㅋㅋ 갑의 마인드를 갖고 수동적으로만 하니 똥차만 꼬인다고 하지...
수틀리면 구치소 갈 수도 있는데 야스는 관계가 확실히 정리되고 하는게 맞지.
ㅋㅋㄱㅋㄱㅋㅋㅋ
달님 급흥분했다 막판에 ~~사근사근~ 강약조절이 탁월하십니다!!!늘 잘보고 있습니다😊
ISTJ라서 그런지 모르지만 저런 아리송한거 싫어함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해야되는데 긴가민가한거 지침
긴가민가하면 짜증나서 손절해버림.ㅋ
김달님 책 3개에 서로 차이점이 뭐에요?? 저한테 맞는 책 고르고 싶은데 설명만 봐선 정확히 이거다 싶은 책을 못 고르겠어서요~
오늘은 훈장님 컨셉인가욬ㅋㅋ 넘 공감되네요 주변에도 이런사람 저런사람 다 있는데 매력이 어디서 나오는지 다시금 알아갑니다 😉
연애고자... 살려주ㅋㅋㅋ
전 눈치안보구 막다가오는 사람이좋아용ㅋㅋ 어렵다😂
4:59 일정 수위 이상의 스킨십보다.. 대화로 풀어가는건요? 나는 호감인데 너는 나 어떻게 생각하냐? 라던지, 나랑 계속 연락하고 만나는건 어떤 마음인지 궁금하다 던지 이렇게 대화로 풀어가는건 너무 부담스러울까요?
무의식중 머리만지구 립밤바르구
오늘 귀욤미매력미 팡팡터지는데ㅋㅋ
참.어렵다.
사랑. 이리 어려운거였냐?
누굴좋아하는 마음이 생기고 나서 알았다. 사랑. 존나 어려운거였네ㅠ
오늘 이별했습니다 살면서 2년이라는 연애 처음해봤고 참좋았고 많이사랑했습니다
이제 사랑할용기가 안나네요 정은아많이 미안하고 사랑했다 잘살기 바래
놀래라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ヲ
내 이름 보통 북쪽 누구씨 놀림당하는걸로밖에 이용안되서 순간 놀랬네요
시간이약입니다.
화이팅.
하도 이름만보면 무슨욕일까
무의식적으로 멈칫하게되네요
그(?)정은씨는 잘 지내실거에욬ㅋ
민규씨도 잘 지내십쇼😂
그게 시간 지나고나니 서로에게 최곱니다~
가끔 생각나시면 생각하시고,
잡고싶으면 진심으로 한두번 잡아도 보시고
안된다면 각자 행복하게 사는게
베스트입니다!
무슨일로 헤어지신지는 모르지만
두분다 좋으신분들이라면
물러날때 물러나고 그 경험으로 인해서 각자 반성도하고 다시는 그러지말아야지 생각도할거고
성장하고나면 성장한 본인답게
알맞는 사람이 곁에 올거고 또 그때 같이 맞춰나가심 됩니다.
누구든 이별은 좋은쪽이든 나쁜쪽이든 진심이였다면 가슴찢어지는 일이라는것만 알았다면
시간이 약이고 위에 제가 드렸던 말들도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요
참고로 전 4년연애이상하고 헤어져본적도있고
2년이상 교제하는 남자친구가 있으니까요
생각하시는 오글거리지만 이름만 같을뿐 그 정은씨가 아닙니닼ㅋㅋ혹여라도 불안하실까봐요
잘 헤쳐나가시고 앞으로도 잘지내시길 바랍니다~~
남자는 진짜 단순해요 아내가이러면 날쉽게보진않을까?이딴 복잡한 생각말고 적극적으로 다가가세요 ㅋㅋ
사귄지 세달째인데 이사람은 나와미래를 생각하고 있더라구요
주말마다 2박3일같이 있는 사이고
그날도 3박4일 같이있다가 나와서 점심을먹고 차한잔하고있는데 그사람한테서 같이일하는 동료한테 전화가왔어요
손님하고있다고하더라구요
날 손님만들어버린거에 순간 머지?싶더라구요 이사람믿을수있나싶기도하고
솔직히 고민되더라구요
어떻게생각해야할까요
손님;;;
님과 미래를 생각하고 있긴 한가요....?처음본 사람이라도 손님이라는 표현은 안쓸거 같아요
@@aileenn_hn29
네 일단 만나면 내가내는거못내게하고
모텔비에 모든데이트비용은 본인이 지불해서 한달데이트비용이 거의 250되고
세달동안 저에게 용돈으로 천만원정도도 줬어요
나와미래를 생각하고 고민한다고 하더라구요
왜 날손님으로만드냐고물었더니
그직원은 꼬치꼬치묻는스타일이라 피곤해서 그랬다고
멀프인지 확인해보시고.. 결혼한 사람인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 세상..
@@iwanttohappy 이사람 못믿을사람인가요ㅜㅜ
미디어가 여자에 대한 환상에 부풀리는거 같음 어느 연애강의만봐도 여자는 다 연애고수로 보고 남자가 플로팅하는 영상만 보이는데 사연만봐도 연애에 뚝딱거리거나 의기소침 하는 사연들어보면 연애에 대해서 여자가 적극적이지 못해도 남자가 문제가 되어버리는 미디어의 환상에 머리에 각인되어있지 않나싶음 또 저런남자들은 자기가 잘못된줄 알고 연애강의 듣거나 포기하겠지 그냥 딴여자 찾는게 좋지 않나싶다
9: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애매하게굴면 남자들도 위축됨 어장이라고하지말고 서로 표현 제대로 하자
왜 제가 혼나는거 같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ㅋㅋㅋㅋㅋㅋ무서워요ㅠㅠㅠ
무슨 말인지 전체 알겠어요ㅋ
밀당 지대로 해야죠
예를 들면 원나잇. (어떤 이유가 되었던 잤어 좋아서 잠 )최대(여자 입장) 이틀까지 연락하지말아요 자동남자가 연락 옴 ㅋ 그 뒤 어떤 내용에 따라 반응하면 됨요
저근데여 김달님 밤샘 고민상담은 무슨요일이에여???
여자들 지들 자조심은 중요하고
남자는 자존심 없어야 된다?
남자도 자존심 있어~
여자보다 크게 내세우지 않을 뿐.
자존심이 강한 남자들은 나약하고 어린애같은 남자들이죠 자존감이 높은 남자는 개인차가 있지만 그정도는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실해 보이는 십자가목걸이 하시고 화내시는거 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진짜 궁금해서그러는데 김달님 유튜브 정보란에 왜 치과가 있는거죠? 그냥 광고인거죠? 제가 이번에 김달님을 알게되서요~~~
진짜 여자들 진짜 허들 높긴 높다 잘생긴 애들한테도 벼루는거봐 ㅠ
결론은: 이쁜얼굴 .잘생긴 얼굴 만 연애가 가능하다
알겠습니다 저도 더이상 수동적으로 행동하지말아볼까봐요 ㅋㅋㅋ 덕분에 배워갑니다 하 어렵다 연애ㅜㅜㅋ
급발진 볼때마다 웃기네요 ㅋㅋㅋ
신경써야하고,자유가 없어지니까 안 사귀는거죠~~저 여잔데,회사 연하남이 그러더라구요..여친 안 사귀는 이유는 돈이 많이 든다고,근데 그렇게 말한 상대는 같은 회사 동성이고,저한테는 지맘이래요.답이 다르네요.며칠전엔 힘들다고 밤에 톡 하고,저 놀리고 저한테 장난치고,선물도 주고,예쁘다 하고 생일 때 이쁜거 사준다고 하고,톡 답도 빠르고,일상도 공유하고,시선도 저 보고있고 그래요.뭐죠?좋아하는거 같은데 고백은 안하고 있고 저도 그냥 썸만 타다가 끝날거 같아요..처음에는 제가 먼저 좋아했는데,이젠 좋은지 싫은지도 모르겠어요..저도 모르게 거리두고 있고,가까운 위치에 앉지 않고,약간 떨어져서 앉아요..뭘 느꼈을까요?사실 저도 제 맘 이제 모르겠어요ㅠㅠ 진짜 인연 만나면 얘한테 상처주겠죠?
그런 남자 조심하세요! 프렌즈 위드 베네핏 원하는 남자들이 보통 그렇게 행동하더라구요. 여자가 좋아하게 만들어서 사귈 것처럼 하고 목적 이룬 다음에 책임은 안 지려고 하는 남자 많아요. 물론 남자도 마음이 아예 없지는 않겠지만 돈 많이 쓰지 않는 선에서 여자 만나려고 하는 거에요 ㅜㅜ 희망 고문 하지 말고 도망치세요 몇 개월 썸타도 그런 남자는 목적 이루면 바로 헤어지고 그거 생각날 때마다 다시 사과하고 또 괴롭힐 확률 높아요.....! 진심인 남자는 헷갈리게 하지 않습니다....
@@Wuehejekk 책임지라고 뭐 그러고싶진 않아요..근데 이젠 얘가 저 더 좋아해요..말하지 않아도 제가 느끼는 걸요?처음에 챙겨주기만 하다가 이제 서로 챙겨줘요^^마음을 열었단 거죠
@@함께해수호랑 그냥 내버려두려구요..전 이제 아쉬울 거 없거든요..더 좋아하지도 집착도 안하려구요..
둘이서 따로 만나자거나 연락을 자주했었었나요???
남친 끊임없이 사귀는애있었는데 그냥 사귀기전에 썸은 그사람에대해 겉모습이라
큰의미없다고 무조건사귀고 파악시작.
이게맞는거같음 우선사귀고 아니면짧게헤어지고..맞음 길게사귀고ㅋ썸한달 이상이면정리하라고 소개팅후3회이내 사귀자고안함 아닌걸로
옆에서보면서 많이배움 모쏠탈출하세요
우선사겨요그냥
우선 사귀는거면 거기에 잠자리도 포함이 되는건가요? 너무 어렵네요ㅠㅠ
@@randaanita 잠자리 포함은 선택이구 사귀자고 하는게 먼저중요한거죠 출발선을 시작한거고 둘의관계가 친구도 썸도아니 우리사귀자로 하면서 연인으로 공식화한거니 많이다르고
떨리지만 편해지겠죠
@@randaanita아닙니다 그건 나중일이에여 근데 상대가 그런게 벌써보인다 싶으면 헤어지면되는거죠
맞음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배워갑니다❤
난 달님이 급발진 하며 화낼때가 너무 속시원하고 좋더라
(^。^)
0:15 형 그래도 벼응싀나를 그렇게 구수하게 하면 우째요 ㅋㅋㅋㅋ 얼굴은 귀하게 자란 선비님이신데 ㅋㅋㅋ (여자라서 말 이쁘게 해줘야 한다는 말 아님! 형을 위하는 피드백임)
2:39 여자가 부담스럽거나 너무 지혼자 진지 모드일때 아닐까?!
3:05 와 씨 저말만은 너무 노골적이라 피하려했는데 ㅋㅋ 시청자 슨생님들 강하시다
5:09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형 반팔티 어디꺼예요 ㅋㅋㅋㅋ 이뻐서 사고싶어요
3:45 이거 연애 못하는 내 성격상의 이유중 제일 큰 지분을 차지하는 것 같아서
왠지 내가 스플래시 데미지 입은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다...
이상한 남자도 남자를 만나봐야 거를 수 있다. 친구한테 이상한 남자가 나랑 잘 맞을 지 겨우 20몇년 살아가지고 어떻게 알즤? 유튜브는 지식을 줄 뿐, 실전에서 쓰는 내 경험치를 올려주진 않는다. 그러니까 뚝딱 거리지 말고 만나요 제발. 위험한 사람은 누가 만나봐도 쌔한 직감이 듭니다. 걱정 싸매지말고 제발 만나기라도 "해줘"
여자분 두분다 상처받으실거 같은데... 나만 그래보이나...
상처받는게 무서우면 알파남 포기하면됩니다☺️
응 너만
ㅋㅋㅋㅋㅋ 중간중간 왜 오킹됩니까 ㅋㅋㅋ
달형 얼마나 답답했으면 오랜만에 욕하면서 그럴까 ㅋㅋㅋㅋ
병x아 해놓고 자막은 바보야!!ㅜㅜㅋㅋㅋㅋㅋ 웃겨 김달님이 화낼때가 젤 재밌음
형 왜이래 과격해졌어요ㅋㅋㅋㅋㅋ 오히려 좋아 꿀잼이네ㅋㅋㅋㅋ
여자친구되면~나랑 사귀면~이런식으로 말하고 엄청 플러팅하더니 결국 안사귀더라구요ㅎㅎㅎ
니가 고백을 하지?
멀 받으려고하고있어
ㅋㅋㅋㅋㅋㄹㅇ이런 애들 특 : 지들이 고백 안해놓고 안사귄다고 어장이라 박박우김. 차이긴 하셨나?
님이 고백하세요;
@@user-agsidiaappa78 저순간은 나름 진심이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여자랑도 연락하고있었음ㅋㅋ소심한건가 생각했지만 쎄한 느낌이 있었는데 결국 어장이었던것임여~~
완전 나에게도 필요한 조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