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도 사무라이를 때려치우고 농부가되어있었죠. 그 이유가 숨겨진검이란 비기를 전수받았는데 그걸쓰게되면 닌자들이나 쓰는 비열한 법으로 생명을 앚아간거니 더이상 사무라이로 살아갈수없는 거였죠. 그러나 주인공은 사무라이란게 신분이 아니라 불의를 멸하는게 사무라이라고 생각하고 막부실력자인 악인을 닌자술로 처치하고 사무라이 계급을 던져버리죠. 필사의검 토리사시와 함께 아주 재미있게본 작품임니다.
@@moviesucker12 아... 이번에 처음 채널 들어온건 아니고 댓글이 처음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뭔가 정리가 확 된 느낌이라 봤던거 다시 보는 중이에요 그런데 예전에 처음에 들었을때는 졸린듯 귀찮은듯 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니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아서 댓글을.... 기존에 리뷰어들의 오버하는듯하거나 관심유발하는듯한 느낌이 아니라서 오히려 리뷰 자체에 집중하게 되네요
@@moviesucker12 오..듣고보니 땡기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일 정자세로 앉아서 경건하게 감상을 해봐야겠습니다. 무사의 체통이란 영화도 무척 감명깊게 봤었거든요. 내일 제대로 각잡고 전부 훑어야겠습니다. 무사의 본질을 다룬 영화와 관련해서 소통할 수 있다니 이건 큰 기쁨이군요. 훌륭한 작품을 선정해주신점 거듭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시기를.
제 마음속의 1등은 7인의 사무라이 입니다. 생애 처음 본 사무라이 영화였고. 흑백영화 임에도. 영상에 촌스러움이나 쓸데없는 컷이 없었구요. 대사 하나하나에 무언가 의미가 있던..... 싦증을 잘 느껴서. 어지간한 영화 끝까지 못보는 스타일이지만. 이 영화는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이 시대 이후로 일본영화에서 이 정도 명화는 안나왔다고 지금도 믿고 있어요.
조선과 왜는 신분제가 달랐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신분제는 차라리 고려와 왜가 더 비슷한 편이지요. 노비종부 노비종모가 있던 조선과는 달리 에도시대는 결혼에 의한 신분 상승이 가능했고 자신의 노비를 양자나 양녀로 입양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마 이런 비교적 자유로운 신분체계가 빠른 서구화를 가능케했던 요인 중 하나겠지요
오리지날 자토이치나 아들을 동반한 검객을 기대했다가 마츠 다카코 나와서 참고 끝까지 보니. 그래도 해설처럼 잔잔하지만 임팩트가 있고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오니노츠메는 심장을 찔렀는데 피가 몸 밖으로 나오지 않는것이 그것이 필살기라고 기억하고 있네요. 암살이 전용인 기술이다라는. 유일하게 아는 배우는 마츠 다카코뿐. 확실히 기모노가 잘 어올리는 배우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니.
여러번 봤습니다. 하자마부인은 미인 맞네요. 처음볼때는 여주인공에 가려지고 아직 보는 시야가 들 성숙함이 있어서.. ㅎㅎ.. 마지막에 검시 의사?는 주인공 사부의 절친입니다. 비검을 알고 있으며 인간의 몸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친구에게 알려주었죠. 그래서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고 증언한겁니다. 인간사는 겸손이 최고의 미덕입니다.
하필 마지막에 향하는 곳이 홋카이도라니... 이제 막 제대로 개발되기 시작한 일본의 골드러시 같은 느낌도 나고..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하코다테전쟁으로 한동안 고생할(혹은 이미 박살난) 주인공 내외를 생각하면, 사무라이의 길 즉 삶의 가치를 버리고도 갈길이 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삶이 뭔지 참 ㅠㅠ 덕분에 잘 봤습니다.
뭔가를 굉장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순결과 정절을 중요시 하는건 지배층들의 상속과 승계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누구인가는 맘먹고 바꿔치기 하지않는이상 당연히 알 수 있지만, 아버지가 누구인가는 골때리는겁니다. 한 가문의 상속과 승계가... 나아가 한 나라의 왕권의 계보가 어찌 되느냐는 철저하게 부계 계승이 우선(철칙이 아닙니다. 우선입니다. 여성 상속도 드물게나마 있었습니다.)시 되던 그당시 시대엔 제일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죠. 지금처럼 유전자 검사가 있던것도 아니었고. 이게 가장 중요하던 왕가에 있어 내명부의 일을 하던 남성들이 환관이던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또한 왕이 정통성이 부정당하면 어떤 취급당하는지도 역사가 증명해주죠. 물론 그이하 평민층에선 그딴거 전혀없었죠.
@@RX---ec5rv 여자가 문란하면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사태가 생기니까 그거야 당연한거죠. 내말은 그게 아니라 일본은 사무라이 상류층도 가문의 이득을 위해서 결혼한 여동생도 강제이혼시켜서 정략적으로 또 재가시키고 했드라구요..토요토미 히데요시도 그랬구요.. 일본여자들도 결혼생활중엔 당연히 정조를 강요받았지만 필요에 따라 이리저리 보내지고 했으니 울나라로선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라는거죠..
@@지니스-d6d 담백하게 다른것이 신기하다는 의견을 쓰러면 저런식으로 문맥을 구성하면 다른사람에게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뭔가 문맥이 중세 한국은 미개했고 반면 중세 일본은 선진적이였다는 문맥구성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이런 이슈에 민감한 사람이 많으므로 적대적인 댓글 세례를 받게 될수도 있어요 ;;
거의 모든 리뷰 영상에서 영화 제목을 밝히지 않으시던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는 반대로 영화 제목을 영상 초반에 밝힐 좋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초반에 이미 괜찮은 영화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이런 때에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영화를 직접 감상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영화 제목을 모르니 대략난감.
@@moviesucker12 네, 3부작 다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2부를 가장 좋아할뿐이죠 대리인님 말처럼 캐스팅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마츠다카코는 원래부터 좋아했던 배우였고, 주인공 배우 나가세 마사토시도 연기도 좋고 역에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그리고 서정적으로 대부분 끝날 사무라이극 답지않게 달콤한 결말도 좋았고요 야마다 료지 감독이 담백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연출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그건 나리의 명령이신가요. 그렇다면 어쩔수 없지요. 너무나 멋져부러요.
그러네여
멋져요! 리뷰가 깔끔합니다. 구독을 하고 가겠습
니다. 👍🏻
즐감요
스승도 사무라이를 때려치우고 농부가되어있었죠. 그 이유가 숨겨진검이란 비기를 전수받았는데 그걸쓰게되면 닌자들이나 쓰는 비열한 법으로 생명을 앚아간거니 더이상 사무라이로 살아갈수없는 거였죠. 그러나 주인공은 사무라이란게 신분이 아니라 불의를 멸하는게 사무라이라고 생각하고 막부실력자인 악인을 닌자술로 처치하고 사무라이 계급을 던져버리죠. 필사의검 토리사시와 함께 아주 재미있게본 작품임니다.
명작이네요
좋은 이면의 설명 감사드립니다. 영화이해에 많은 도움됩니다.
야마다 료지 감독의 영화는 언제나 사랑으로 결말을 맺는 것 같다.
순리대로, 도리에 어긋남없이.
감독은 늘 그걸 말하는 것 같다.
그렇게 살아야지.
네 인간이 인간다워야죠...
와 마치 시처럼 아름다운 감상평
멋진 감상평이네요...
내가 본 사무라이 영화중 기억에 남는 영화중 한편... 잘 소개해주셨네요.
물론좋은 영화만 소개합니다
후지사와 슈헤이의 원작들을 감독중에 가장 잘살린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유명한 소설들이라 꽃이진후 처럼 어떤감독이든 영화화하면 반은 거저먹고 들어간다고들 하지만 야마다 감독이 그나마 소설에 담긴 의미나 느낌을 영상으로 디테일하게 가장 잘 표현한거 같아요.
그쵸 원작이 좋으면 반은 먹고가죠..연출력도 좋고요..
우연히 접한 채널인데 뭐랄까
안정된 목소리 흐름을 방해하지않는 진행
영화리뷰어중에서 손가락에 꼽을듯 합니다
안정된 목소린 첨듣네요 즐감하세요
@@moviesucker12 아... 이번에 처음 채널 들어온건 아니고 댓글이 처음이에요 오랜만에 들어와서 보니 뭔가 정리가 확 된 느낌이라 봤던거 다시 보는 중이에요
그런데 예전에 처음에 들었을때는 졸린듯 귀찮은듯 한 목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으니 안정감이 느껴져서 좋아서 댓글을....
기존에 리뷰어들의 오버하는듯하거나 관심유발하는듯한 느낌이 아니라서 오히려 리뷰 자체에 집중하게 되네요
아 조으다. 이 작품 꽤 오래전에 봤던것 같네요 기억에 남는건 결투 장면과 비검쓰는 장면뿐인데 이런 내용이었군요. 잘 보고 갑니다.
명작들은 3년에 한번씩 보면 새롭습니다 다시감상하셔도 좋아요 편집본말고 영화로요
@@moviesucker12 오..듣고보니 땡기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내일 정자세로 앉아서 경건하게 감상을 해봐야겠습니다. 무사의 체통이란 영화도 무척 감명깊게 봤었거든요. 내일 제대로 각잡고 전부 훑어야겠습니다.
무사의 본질을 다룬 영화와 관련해서 소통할 수 있다니 이건 큰 기쁨이군요.
훌륭한 작품을 선정해주신점 거듭 감사드리며 좋은 밤 되시기를.
키에 역이 혹시 마츠 다카코 아닌가 했는데 역시나네요 정말 아름답네요^^
이때 이뻤죠
뻐언한 스토리인데 재미있네요. 다른 영상도 올려주세요👤💬
이게 3부작입니다 황혼의 사무라이 검색해보세요
제가 한 10번은 보았는데 그래도 볼 때 마다 감동입니다.
많이보셨네요
이 영화 보고 싶은데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네이버도 유튜부도 와챠도 넷플릭스도 웨이브도 없네요ㅜ
마지막 더빙은 무전기로 한건가요
효과좀준거에요
멋진 사나이의 이야기입니다.
멋진분이죠.
이분 목소리 너무 독창적이다 ㅋㅋ
마지못해 리뷰 하기 귀찮아 하는 톤 ㅋㅋ
판에박힌 김생민톤의 리뷰어들과 차별화되는 묘한 매력
그는 특히
마지못해하는것 같지 않은데요.???
억지로 시키니깐 하는듯한 리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에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마지못해는 아닌거 같고 그냥 진짜 대충하는듯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추천 하고싶은 영화에요
네 꽤 하죠~
제 마음속의 1등은 7인의 사무라이 입니다. 생애 처음 본 사무라이 영화였고. 흑백영화 임에도. 영상에 촌스러움이나 쓸데없는 컷이 없었구요. 대사 하나하나에 무언가 의미가 있던..... 싦증을 잘 느껴서. 어지간한 영화 끝까지 못보는 스타일이지만. 이 영화는 집중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봤습니다...... 이 시대 이후로 일본영화에서 이 정도 명화는 안나왔다고 지금도 믿고 있어요.
구로사와 아키라는 지구최고의 감독이죠
타소가레노사무라이 내용이 좀 있네요. 황혼의 무사에서도 오니노즈메가 나오는데 번의 가로를 죽이는 장면이 같아요. 복도에서 엎드려기다리다가 푹찌르고 가는게
네 것까지 3부작요
리뷰스타일 깔끔 멋집니다
구독합니당
잘할려고 애쓰는 틀에박힌 목소리보다 자연스럽고 졸리면서 좋음. 개성을 고수해주세요!!
수면제 ㅋㅋ
저도 틀에박혔어요 제틀에...
ㅎ
ㅎ
나도 이게 듣기 좋음 ㅋㅋ
진짜 새로운 컨셉 너무 좋습니다ㅋㅋㅋ 누가 뭐래도 컨셉 밀고 나가세요 ㅋㅋㅋ
가끔 누워서 리뷰하는 모습을 오른쪽 하단에 넣어주세요 ㅋㅋㅋ 퐈이팅하세요!!!
재밌네요~~잘 봤어요
고마워요
즐감하셨네요
조선과 왜는 신분제가 달랐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신분제는 차라리 고려와 왜가 더 비슷한 편이지요. 노비종부 노비종모가 있던 조선과는 달리 에도시대는 결혼에 의한 신분 상승이 가능했고 자신의 노비를 양자나 양녀로 입양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아마 이런 비교적 자유로운 신분체계가 빠른 서구화를 가능케했던 요인 중 하나겠지요
유튜브 조선시대 고증영상들 봐도 아무리 생각해봐도 조선은 개 쓰레기나라였음.. 그걸 정통 계승한 지금의 김씨조선 북한 역시 마찬가지고...
@@cuntinfibulation4676 공감. 자국민을 노예로 500년이나 부려먹은 인간말종들..
@@cuntinfibulation4676 지금도 북조선을 찬양하는 조선인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cuntinfibulation4676 윤서인류 일뽕들 개구라 정보만 보지말고 양지로 나오세요. 그리고 부칸이 무슨 조선을 정통계승함? 양반들 지주들부터 쳐죽인게 공산당이고 부칸인데 정신차리세요
@@user-Korean-Samurai 뭐 탈북한지 3년된 빨갱이가 국회의원하는 세상인데 뭘 그러세요 ㅋㅋ
리뷰하기 귀찮아 하는 것 같은 말투 ㅋㅋ 끌리는 채널이네요 ㅋㅋ
쭉 즐감하세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즐감하세요
와..멋진영상 감상하고 갑니다...굿이네요
3부작도 체크해보세요
목소리도 리뷰도 시크하시네요 이영화엔 아는 얼굴이 보이는군 요 마츠 다카코 다카시마 레이코... 이영화 한번 찾아서 봐야겠네요
실제론 시크하단소리한번도 못들어봤는데 오해들이 있으시네요..영화는 이거보셨음 잊혀질때쯤 한 3달있다가 찾아서보심 좋겠네요
기가 막힌 영화를
어디서 이렇게 찾아 오시는지
숨겨진 영화는 아니고 좋은영화입니다.
한참 일본영화 좋아하던시젋에 봤던영화네요
숨겨진검 오니노츠메 야마다요지감독의 사무라이3부작중 한편이죠
황혼의사무라이 무사의체통과함께 3편의영화중 한편이죠 3편모두 굉장히 집중력있게 봤었네요
너무사실적이라 사람들의 사무라이라는 단어의 환상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잘보여줬던 시리즈였네요
각본이 살아있는 좋은 영화죠
수준높은 편집, 해설...
내공이 느껴집니다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들을수록제가 아는분 목소리랑 비슷 하네요?
혹 박시인씨?
아닙니다..ㅎㅎ
도데체 모지 이 무심한 해설은...근데 묘하게 중독성 있네요...;;;
설마요?
오리지날 자토이치나 아들을 동반한 검객을 기대했다가 마츠 다카코 나와서 참고 끝까지 보니.
그래도 해설처럼 잔잔하지만 임팩트가 있고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오니노츠메는 심장을 찔렀는데 피가 몸 밖으로 나오지 않는것이 그것이 필살기라고 기억하고 있네요.
암살이 전용인 기술이다라는.
유일하게 아는 배우는 마츠 다카코뿐.
확실히 기모노가 잘 어올리는 배우다.
벌써 세월이 이렇게 흘렀다니.
우주계의 시간이 뭔가 1초가 0.1초로 빨라진것같네요 그래서 사람들도 안늙고..
해설이 센세이션 하네요! 매력쩝니다! ㅋㅋㅋ
나래이션이 ㅋㅋ 매력있네요
즐감하셨네요
신분이고 나발이고 마츠다카코정도면.. 업고서 삼보일배도 가능.
이쇄키 연예도 못해봣구만 마 꽃등심도 매일 처먹으면 질린단다.
@@빈티지시계사랑 일단 꽃등심 비슷한거라도 쳐먹어보고 주댕이를 놀리도록..
삼보일배는 헛소리고 ㅋㅋ
삼보십배 가능!!!
이분 개귀찮은데 누가 리뷰시켰네 ... 아주좋아 ... ㅋㅋㅋㅋ
안귀찮아요 ㅋㅋ
"나와 함께!"
현실에선 존재하지 않는 최고의 상남자.
추천해 주신 영화를 찾아서 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 울컥하네요.
여운이 진하게 남아서 무조건 소장각!
200614
물론입니다..좋은영화만 소개합니다.
혹시 중국영화도 이런류의 영화있음 추천좀해주세요ㅎㅎ
소설이 원작인데 정서가 달라서 다르죠
독보적인 나래이션톤ㅋㅋㅋ 매력있으십니다 ㅋㅋ
즐감하세요~
잼잇게잘봤어여 예쁜 키에를 아내로 맞이하네요 그리고 새드엔딩일줄알았는데 해피해피하게 마무리되엇네여 황혼의사무라이 숨겨진검 무사의 체통도 보고싶어지네요 해설에대해 사람들이 말이 좀있는데 딱딱함없고 부담없이 서포트해주는 해설같아서 더 편하네요
다음 편도 기대 하겠습니다
이거랑 필사의 검 토리사시랑 서사가 약간 비슷한 것 같아요
좋죠 영화
이 영화를 보러 가야겠다. 고맙습니다, 시간이 되면 자주 들리겠습니다!
즐감하세요...근데 이런영상보고 바로보시지말고 한3달후보심 더재밌겠네요
사무라이영화중 가장 인상깊은 영화..
숨겨진 검으로 찰나의 순간..그 장면이 압권..감사합니다
실제 저런거 쓰는 킬러있을듯요
멋있네요.
명령이시라면.. 🖤..
그거좋아하는분들이 많네요
@@moviesucker12
노예근성이 이렇게 또..
이 영화 스트리밍 결제해서라도 꼭 보고 싶은데 볼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좋아합니다음악 sk 티비에도 황혼의 사무라이만 있고, 숨겨진 검은 없는걸요 ㅠㅠ
리뷰 개웃기넼ㅋㅋㅋㅋㅋ
뭔가 세상 살기싫은 동네형이 같이 영화보면서 옆에서 설명해주는거같넼ㅋㅋ
살고 싶어요
여러번 봤습니다. 하자마부인은 미인 맞네요. 처음볼때는 여주인공에 가려지고 아직 보는 시야가 들 성숙함이 있어서.. ㅎㅎ.. 마지막에 검시 의사?는 주인공 사부의 절친입니다. 비검을 알고 있으며 인간의 몸 어디에 사용하는지도 친구에게 알려주었죠. 그래서 인간의 기술이 아니라고 증언한겁니다. 인간사는 겸손이 최고의 미덕입니다.
아줌마스탈의 미인이죠.겸손하면 큰일날게없죠
시간 아끼시라고 제목 :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감사합니다. 아주 예전에 본 영화라서 무슨 영화인가 했는데 .... 덕분에 시간 절약 되었네요.
영화 채널들은 왜 제목을 숨김?
@@sukui. 그건 최근에 바꾼 듯 싶네요. 처음에 제목도 안 알려주고 영상 어딘가에 숨겨놔가지고 강제 시청하게 만들었음
오니노츠메 (鬼の爪) 귀신발톱 이라는 뜻인데...
비검 의 모양 보면 잘 어울리는 이름이네요.
딱이죠 귀신은 모르겠고 발톱..
리븈ㅋㅋㅋㅋㅋㅋㅋㅋ톤 중독적이네요
즐감하세요 쭉..
비검 만화나 영화같지 겉멋들지않고 뭔가 현실적이게멋지네 ㄷㄷ
영화본작은 더좋아요 보세요
겁나 대충 설명해주시는데 신기하게도 귀에 쏙쏙 들어옴 ㅋㅋㅋㅋ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moviesucker12 댓글 영광입니다~
@@kimsj1570 댓글은 100%니까 의견많이 달아주세요
숨겨진 검을 볼려고 해도 볼 수가 없는데...어떻게 볼 수가 있죠? 네이버 무비에도 없고 ㅠ
나는 옛날에 파일시티에서 받아봤습니다
하필 마지막에 향하는 곳이 홋카이도라니... 이제 막 제대로 개발되기 시작한 일본의 골드러시 같은 느낌도 나고.. 시기가 언제일지는 모르겠지만 하코다테전쟁으로 한동안 고생할(혹은 이미 박살난) 주인공 내외를 생각하면, 사무라이의 길 즉 삶의 가치를 버리고도 갈길이 멀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삶이 뭔지 참 ㅠㅠ 덕분에 잘 봤습니다.
미래는 없죠 오늘만 있을뿐~ 삶은 슬픔요..
보라고 해서 억지로 봤는데 뭐 물어보면 졸라 귀찮게 대답해주는 친구같다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은 그 옛날에도 이혼이 있고 여자의 재혼이 자유로웠다는게 울나라랑 넘 극과극 문화라는게 재밌어요.. 우린 순결이 목숨이랑 맞먹었는데..
그건 양반들에나 해당하는 얘기고 90퍼정도되는 조선 평민들은 쉽게 이혼하고 재혼 하고 살았어요~ 심지어 고려시대에는 왕비조차 이혼녀인 경우도 있을정도로 자유로운 사회였죠
뭔가를 굉장히 잘못 알고 계시네요. 순결과 정절을 중요시 하는건 지배층들의 상속과 승계에 있어서 절대적인 지표가 되기 때문입니다. 어머니가 누구인가는 맘먹고 바꿔치기 하지않는이상 당연히 알 수 있지만, 아버지가 누구인가는 골때리는겁니다. 한 가문의 상속과 승계가... 나아가 한 나라의 왕권의 계보가 어찌 되느냐는 철저하게 부계 계승이 우선(철칙이 아닙니다. 우선입니다. 여성 상속도 드물게나마 있었습니다.)시 되던 그당시 시대엔 제일 확실하게 지킬 수 있는 방법이었죠. 지금처럼 유전자 검사가 있던것도 아니었고. 이게 가장 중요하던 왕가에 있어 내명부의 일을 하던 남성들이 환관이던 이유가 다 있는겁니다. 또한 왕이 정통성이 부정당하면 어떤 취급당하는지도 역사가 증명해주죠. 물론 그이하 평민층에선 그딴거 전혀없었죠.
@@RX---ec5rv 여자가 문란하면 아버지가 누군지 모르는 사태가 생기니까 그거야 당연한거죠. 내말은 그게 아니라 일본은 사무라이 상류층도 가문의 이득을 위해서 결혼한 여동생도 강제이혼시켜서 정략적으로 또 재가시키고 했드라구요..토요토미 히데요시도 그랬구요.. 일본여자들도 결혼생활중엔 당연히 정조를 강요받았지만 필요에 따라 이리저리 보내지고 했으니 울나라로선 상상도 할수 없던 일이라는거죠..
@@지니스-d6d 담백하게 다른것이 신기하다는 의견을 쓰러면 저런식으로 문맥을 구성하면 다른사람에게 오해의 소지를 불러 일으킬수도 있습니다. 뭔가 문맥이 중세 한국은 미개했고 반면 중세 일본은 선진적이였다는 문맥구성으로 보일수도 있어요. 이런 이슈에 민감한 사람이 많으므로 적대적인 댓글 세례를 받게 될수도 있어요 ;;
@@nuheat834 그런가요~ 암튼 순결을 강요당했던 울나라나 일반백성을 창녀 취급했던 일본이나 여자들에겐 똑같이 지옥였다는건 확실한듯요.. 어디가 더 낫다~ 이런 생각은 안드네요..
스토리가 정말 멋있네..
여러가지 잘들어있죠.
마츠타카코는 뭘해도 이쁘네요 ㅎㅎ
의외로 마츠타카코 인기가 높네요..
크랭크님?
아니에요
좋네요. 정말 좋습니다.
I am glad to have seen this movie and even luckier because i have purchase a DVD of this movie.
trilogy here...ruclips.net/video/0OoFUeGoyOs/видео.html
and ruclips.net/video/MBfzLBHUcT4/видео.html
그... 말씀이... 그으... 잠이오네요.... 피곤...하신가봐요....
잠자기용으로 많이들 이용하신다네요
거의 모든 리뷰 영상에서 영화 제목을 밝히지 않으시던데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저는 반대로 영화 제목을 영상 초반에 밝힐 좋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초반에 이미 괜찮은 영화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고, 이런 때에는 영화에 대한 정보를 최소화한 상태에서 영화를 직접 감상하고 싶은 욕구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영화 제목을 모르니 대략난감.
2004년작 숨겨진검 오니노츠메 라고 얘기했는데요? 귀신의 발톱이라고
@@youngmankorea3384 리뷰를 끝까지 못봐서 놓쳤습니다. 죄송하지만 제목이 리뷰 몇분경에 나옵니까
항상 영화끝나고 제목을 말하고있어요 좀 불편한 시스템이죠
개인적으로 재밌게본 영화 👍👍👍
누구나 재밌게볼수있는 흐름의 영화죠
제발 제목좀 처음이나 정보에 써주시면 안되나여
숨겨진검이라고 써놨습니다
대머리한테는 진짜 딱 좋은 시절,,,,
빈정거리니 일본한테 36년동안 강간당했겟지?
@@beringSea 대머리구나 너?ㅋ
@@이진우-i5o 아닌데..난 일본을 좋아하기 때문에 빈정거리는건 싫엉.
@@이진우-i5o 문죄인이 빨갱이새키 한테 지배 당하니 차라리 일본한테 지배당하는게 났겟다..넌 어째 생각하니?? NO 하면 넌 빨갱이여.
일본 최고 실력자가 대머리라서 저런 머리 유행시켰다는게 학설임.. ㅋㅋㅋㅋ
엄청 좋아하는 영화
이 3부작은 다좋습니다 특히나 이 숨겨진검에선 캐스팅이 아주좋죠
@@moviesucker12 네, 3부작 다 좋아합니다. 그중에서도 2부를 가장 좋아할뿐이죠
대리인님 말처럼 캐스팅이 가장 마음에 듭니다
마츠다카코는 원래부터 좋아했던 배우였고, 주인공 배우 나가세 마사토시도 연기도 좋고 역에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그리고 서정적으로 대부분 끝날 사무라이극 답지않게 달콤한 결말도 좋았고요
야마다 료지 감독이 담백한 느낌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연출력이 뛰어난것 같습니다
숨겨진검 오니느츠메, 저도 최고의 사무라이 영화라 생각합니다.
사무라이가 말도안되게 미화되긴했지만,
무사의체통도 괜찮은 영화고
2등은 바람의검 신선조가 아닐까 합니다. ㅎ
바람의 검 신선조는 좋은영화인데 오히려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요시무라는 전통적 무사도상에서는 좀 이상한 인물이고
영화전체적으로 보면 시대에 살아남으면서 가족들을 위해 모든걸 바치는 아버지의 모습을 다룬 가족영화더군요..진짜 재미있게봤어요
여주 이름이 4월 이야기의 마츠 다카코라걸 알았을때 그 반가움이란...참 청순한 배우였는데....
좋았죠 저때.
이영화 가장 멋진장면..
벌침쏘듯 찰나의 일격.. 가장 인상깊은 묵직한 사무라이 영화
ruclips.net/video/nuM2GWvOHU4/видео.html
요것도보시고 이것저것 즐감하세요
보다가도 목소리 듣고 힘빠지네요
힘을 좀 빼고보심 좀 낫지않을까요..
3편 받고...
필사의 검 까지...ㅎ
모두다 수작 입니다. 👍
그렇죠
좋은 영화들 감사합니다!
아주 잘 만든 영화/////////////////////////
감동? 있는 사무라이 영화네요
잔잔하죠
암살 장면이 정말 멋졌던 기억이 나네요
충격적이죠
위 영화 리뷰는 아니지만,, 7인의 사무라이 영화 리뷰는 지우신건가요??
명작이지만 리뷰할예정이없습니다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
여주 보니까 타케우치 유코 생각나네요..... 그 곳에선 행복하시길....
애기가 태어난지 8개월인데 자살이라니 못믿겠네요
후지사와 슈헤이.. 번역서 좀 많이 출판해주었으면 ㅠ
황혼의 사무라이랑 헷갈렸어요.
그럴수도요 3부작이 비스므리한것도있죠
4월 이야기 주인공이죠? 하녀요
네 마츠다카코입니다
혹시 누가 강금해서 리뷰해라고 시킨나요?
ㅋㅋㅋㅋㅋㅋ 아 공감
Child Indigo 강금은 강간하면서 감금시켰다는 거임?
ㅋㅋㅋ
네.. 0:03
영어 교육 전에 국어교육 시급.
마츠 다카코도 40대 중반이 되었을긴데 여전히 미인이네요
지금은 많이 가셨죠
목소리가 졸리네
그래서 더 매력
불면증에 쓰세요 ..
아..이거 다시 편집해 올리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헐 키에가 마츠다카코!!!
정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네 좋은영화 많이 소개해보도록하겠습니다
영화제목 영상에 써주세요
영상에서 나중에 설명하는 스탈이 제스탈이라서요 나중에 함 생각해볼께요
숨겨진 검, 오니노츠메 (2004)
근데, 살다봉께 세상에는 말도 안되는 일이 너무나 많습디다. ^^
옛날작품중에는 재미난거 많은데 2000년대 이후작품중에는 숨겨진검이랑 황혼의사무라이정도
그외에 재밌는것들 앞으로 쭈욱 소개해드립니다
이쪽 영화중엔 '비 게인후'던가??? 그게 참으로 괜찮게 봣던 기억이 있군요. 이거도 왠지 그 쪽 분위기인거 같은....
안보셨음 본작을 보세요 추천합니다
雨あがる 멋진해설 부탁해요
좋아요
즐감하세요 쭉~
3:45 여자력 폭발 ㄷㄷㄷㄷ
마츠타카코가 뒤늦게인기가..
3부작 중 하나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여튼 옛기억이 났네요. 저는 다나카 민이 나온 작품이 젤 좋았어요. 주인공 이름은 기억 안남 ㅋㅋ
황혼의사무라이 보시고요 이채널검색 무사의체통까지보심 3부작다보신거에요 ruclips.net/video/0OoFUeGoyOs/видео.html
명작♡♡♡♡♡♡♡
헐.. 4월이야기의 마츠다카코 배우가 여기에.. 하자마 부인은 드라마 엔진에서 보육원에서 밥해주던 아주머니인 거 같기도..
마츠다카코를 이 영화에서보고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네요
09:24 비검 졸라 멋있네
비겁한검요?ㅋㅋ
오니노츠메가 암살검이군요
저런 비검은 눈치가 100단이 아닌 이상
피하기가 힘들죠
거기다 상흔이 적어서 범인을 찾기도 어려울테구요
귀신의 발톱이라고 번역할수있는데 딱 그렇게생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