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라이가 전쟁에서 칼솜씨로 연공을 다투던 전국시대가 끝나고 평화가 계속되던 막부 말기 칼솜씨론 번내 최고급의 무사지만 현실은 50석 짜리 말단 관리인 가난한 사무라이의 현실을 잘 녹여낸 잔잔하면서도 여운을 주던 명작이죠. 목숨을 걸고 임무에 성공해 행복을 찾았지만 짧은 행복뒤 역사의 큰흐름인 보신전쟁에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사였기애 번에 의사대로 출진해 결국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는 딸의 나레이션은 무사를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그도 벗어날수 없던 계급의 굴레가 얼마나 무겁고 허무한가 까지 생각해보게 된던 결말이였습니자. 선이 굵은 역을 주로 하던 사나다 히로유키가 현실에 고뇌하는 가난한 무사를 정말 잘 연기해서 새로운 면모도 보게 된거 같습니다.
사무라이가 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사무라이정신이 진짜고 가짜고 따질 건 아니라. 사무라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를 따져보면 좋은 영화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사무라이 영화 중에 좋은 영화들은 보통 사무라이 정신 따위나, 사무라이의 멋짐 같은 걸 묘사하진 않는 것 같죠.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뭔가 설명할수 없는 가슴 짠함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명작 같습니다. 산타페의 여신 미야자와 리에 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아마 이영화부터 연기파 배우 대접을 받지 않았나 싶고 이노우에 요스이 앤딩곡은 제 개인 취향 강추곡 입니다. 꼭 영화를 안보신분도 곡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처음 님의 나레이션 듣고 ?!였는데 지금은 ㅋㅋ으로 바뀌었어요. 황혼의사무라이는 감독님을 통역으로 3일간 수행한 적이 있어요. 그 때 감독님따라 극장들어가서 감독님 옆에서 직관했었죠 광주에서 감독님 모시고 518묘지도 가보기도 했네요. 감독님 가시고 나서야 그 영화가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근데 이 영화 남주도 참 잔잔하게 멋진 남자 역할 잘 했지만, 악역(? 이라기보단 처분 대상 무사) 삐쩍마른 사무라이도 진짜 연기 장난 아니었죠. 죽은 딸의 유해를 보관하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끝까지 싸우다 죽는 근성이랄까, 진짜 명연기를 저 마른 사무라이 아재가 정말 잘 보여줬죠.
요고는 목검을 가져왔다는 이유로 왜 갑자기 분노했던 것일까요? 할복도 안하고 도망가려 하면서 딸애의 유골까지 먹는 걸 보면 사실상 사무라이로서의 명예나 자부심은 매우 버린 것 같은데, 진검을 가져오지 않아 자신을 무시했다며 갑자기 칼을 휘두르는 것을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처음에 집천장을 눈길질로 빠르게 훝길래 싸우는 척 하다가 죽어주는 줄(주인공 역시 가난하고 힘들어 보여서) 알았는데 주인공에게 많은 자상을 입힐 정도면 꽤나 열심히 싸웠네요.
귀찮은 것이 아니라 . 일본 영화 특히 고전영화는 우리나라 사상과 안 맞다. 나도 고전 일본 영화를 볼 때 "왜"가 들어간다. 우리나라도 전쟁을 많이 했지만 일본은 자기 동족끼리 싸움을 많이 했다. 그래서 땅은 황폐지고 먹을 것이 없어 자기 딸을 팔고 또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많이 죽어 이에 악습도 생겼났다. 서로의 미움 같다. 어떤 관용이 아니라 꼭 죽이야 하는 상황. 아쉽다.
사나다 히로유키의 눈빛연기가 일품이었다. 거기다 오랜만에 등장하는 미야자와 리에가 얼마나 이쁘던지.
휴먼드라마였지만 액션도 일품이었다. 몇번이나 봤었던 기억이 있다.
우리 사는게 꼭 저렇다.
사무라이가 전쟁에서 칼솜씨로 연공을 다투던 전국시대가 끝나고 평화가 계속되던 막부 말기 칼솜씨론 번내 최고급의 무사지만 현실은 50석 짜리 말단 관리인 가난한 사무라이의 현실을 잘 녹여낸 잔잔하면서도 여운을 주던 명작이죠.
목숨을 걸고 임무에 성공해 행복을 찾았지만 짧은 행복뒤 역사의 큰흐름인 보신전쟁에서 개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무사였기애 번에 의사대로 출진해 결국 총에 맞아 죽고 말았다는 딸의 나레이션은 무사를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하는 평범한 삶을 꿈꾸던 그도 벗어날수 없던 계급의 굴레가 얼마나 무겁고 허무한가 까지 생각해보게 된던 결말이였습니자. 선이 굵은 역을 주로 하던 사나다 히로유키가 현실에 고뇌하는 가난한 무사를 정말 잘 연기해서 새로운 면모도 보게 된거 같습니다.
명작이죠
사무라이 이전에 가난한 가장인 한 남자가 짊어져야하는 고된 삶의 무게를 그린 영화죠. 저도 참 묘한 무게감을 느끼면서 감상했었습니다.
넘 재밌고 모도에 너무너무 청순하고 예뿌네요 아련하게 필터낀듯한 화면은 감독성향일까 저떄 필름떄문일까 아련아련하니 좋네요
이야기자체 힘이있죠
사무라이가 나오는 영화라고 해서 사무라이정신이 진짜고 가짜고 따질 건 아니라.
사무라이라는 소재를 가지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가를 따져보면 좋은 영화인지 아닌지 알 수 있지 않을까.
사무라이 영화 중에 좋은 영화들은 보통 사무라이 정신 따위나, 사무라이의 멋짐 같은 걸 묘사하진 않는 것 같죠.
모든영화가 결국 그안의 사람들의 이야기죠
푸하하 겁나 무성의하고 껄렁한 듯한 해설이 무지 매력적입니다 ㅋㅋ 구독 좋아요 누름
이영화 황혼의 사무라이 그당시 시대배경 정말 잘 재현한 영화임 정말 강추임
올해본것중에 최고 !!
가족이란 무엇인가 ? 좋은 여자는 어떤 여인인가 ? 잘 표현해줬네요
좋죠 영화
이런 사실적인 무술영화 너무 좋고 공감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3부작 중에 이게 가장 재미있었음 몇 번을 봐도 좋다
오니노츠메 갸꿀잼
넘 재밌어 서 다섯번은 봤어요.물론 미야자와 리에의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도 좋았습니다
영화재밌게 만들기 참쉬운데 그걸 다들 못해내죠..
이분 리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일세~ 아주 그냥 귀찮고 하기 싫은 티가 퐉퐉 나면서도 할 말은 다하시고 뒤에 반복되는 영상은 이건 뭐 시그니춰인가요? 흥하시기 바래요~
영화 잘 아는 친한 친구가 옆에 앉아서 귀찮은듯 친절하게 쓱 영화 소개해주는 느낌이네요
뭔가 대충이지만 그렇지 않는것 같는?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님채널 말투재밌어요 자주올려주세요
명배우 사나다 히로유키. 라스트 사무라이에서 와따나베 켄과 톰 크루즈를 연기력으로 조연으로 만든 최고의 배우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후에 헐리웃영화에 많이 출연하고있죠..
도모에역으로 나오는 배우는 90년대 화보집 산타페로 국내에서도 유명했던 미와자와 리에네요.
뭔가 친구가 들려주는 리뷰 같네요
정감있고 좋아요 ㅎㅎ
일본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의 3부작
황혼의 사무라이, 숨거진검, 무사의 체통
모두다 수작입니다ㅡ 추천해요
1:00 문성근 인줄..... 리뷰 항상 잼있게 보고있습니다.
쭉 즐감하세요
리뷰 감사합니다. 이 영화는 뭔가 설명할수 없는 가슴 짠함이 깊은 여운을 남기는 명작 같습니다. 산타페의 여신 미야자와 리에 가 너무도 매력적이고 아마 이영화부터 연기파 배우 대접을 받지 않았나 싶고 이노우에 요스이 앤딩곡은 제 개인 취향 강추곡 입니다. 꼭 영화를 안보신분도 곡은 추천하고 싶습니다.
그런 짠함을 3부작에 다담고있죠
성의없는듯, 귀찬은듯한 나레이션이 참 편하고 좋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한 주인공입니다. 다시 보니 감회가 오네요. 고맙습니다.
써커님 뭔가 귀찮아하는 목소리도 좋고 해설도 맘에듭니다 ㅋㅋㅋ 근데 110~120센치짜리 사무라이 8등신으로 미화하는 애니메이션 보면 ㅋㅋ 웃겼는데 이영화는 그래도 괴리감 덜하네요 ㅎㅎㅎ
그때는 다 작았겠죠
일본사무라이들 평균키가 150대후반..조선애들160초중반정도였어요..
우리도 임진왜란끝날무렵은 남자성인키가 161~2정도까지나왔죠.. 조선시대때도 신의주나 함경북도 이런쪽애들이 그나마 167정도 나왔구요..엄밀히말하면 거긴 동이족이라할순없죠..혼혈이지.
110 120은 장애인이냐
사무라이 중에서 최고라 봅니다. 영웅이야기 아니고 가난한 사무라이와 좋아하는 친구 여동생과의 잔잔한 사랑... 당시 일본 생활상을 엿볼 수 있어 좋습니다.
ruclips.net/video/i5HjBDGdVis/видео.html
즐감하세요
민초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삶을
잔잔하게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구독과 좋아요^^
13:20 이거 보고 기타노다케시의 자토이치에서 긴조가 오기야 보러 갔다 거기 어린애에게 저러는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비슷한가보네요 본지가 오래되서..
깡패수업에서 야쿠자로 나왔던 아저씨가 나오네.... 영화 "할복"리뷰 어떠신지요? 그것도 칼싸움은 잘 안나와요
예정엔 있어요 리메이크작보단 오리지널로
잘 봤어요 ~~
즐감하셨죠
어제부터 추천영상에 떠서 보고 있습니다. 친한 친구가 옆에서 얘기 하듯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3분59초.. 멋졌음
쭉 즐감하세요
@@moviesucker12 넵.할복 보고 아들을 동반한 검객 보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맘이 아프네요 행복이 더 오래갔으면 좋았을텐데 배울점이 많은 영화였어요
아 존나 귀찮게 리뷰하는거 같아서 언제쯤 성의있게 할까싶어 끝까지 봤는데 끝까지 성의없게 하는데도 졸라 재밌네.
사랑해 형❤️
카메라 구도가 좋네요. 세련된게 느껴지네요. 2002년작이라 그런가
토모에 역의 리에라는 배우분 어딘가 좀 익숙하다 했는데 저희 어렸을때 어린나이에 누드집을 발간해서 일본하고 우리나라에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았던 분이죠 ㅎㅎㅎ 간만에 보니 너무 반갑기도하고 옛날 생각나네요
지금도 열심히 활동하고있는데 간만에보셨군요 ㅋㅋ
덤덤한 목소리의 소탈한 영화 리뷰 좋네요
즐감하세요~
미와자와 리에상~~~😍 내휴지 돌리도!!! 🤪
영화소개 잘보았습니다 라쇼몽 같은 영화가 또있는줄은 몰았네요 활복을 어떻게 찾아서 볼수있을까요 너무 궁금합니다 알려주세면 꼭 보고싶네요
도모에역 미야자와 리에죠?
맞습니다
기무라 타쿠야 주연 무사의체통 리뷰해쥬세용
순서가 오면 해야죠 2편은 했으니...
항상 잘 보고 있는데요. .대리인님 리뷰에는 여배우의 미모가 한몫 차지하는듯. ㅋㅋ 특히 사무라이 영화에는 대단한 미모는 아니지만 자세히 뜯어보면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인 여배우들이 등장하는듯. 영화보는 눈 만큼 여배우 보는 눈도 대단하신듯. ㅋㅋ
이 영화에선 미야자와 리에입니다...대단한미모죠..
목소리가 은근히 매력이네 ㅎㅎ
즐감요
말수 적고 무심한듯한 친구가
자기전에 같이 누워서 조곤조곤
얘기 해 주는듯
매력있네요
즐감하세요~
혹시 1970년도 쯤 기리우또(악당 대장), 곰베(주인공)가 나오는 사무라이 영화 알 수 있을까요?
유튜브 고수님들께 넘깁니다..
배우도 유명하시고 영화 끝에 보면 시대적으로 에도시대 끝자락이라는 게 드러나게 되죠 결말은 흐음... 1900년대로 넘어간다는 것 쯤 알고 있네요
에도시도 끝자락은 1800년대 중반입죠. 1868에 대정봉환이니... 1900년대까진 아직 40년 남았네요.
영화를 고르는 기준이 저랑 비슷. 子連れ狼、たそがれ青兵衛 사무라이 영화 중 원픽이에요
웰메이드 영화를 쳐줍니다..최소한 재밌거나..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처음 님의 나레이션 듣고 ?!였는데 지금은 ㅋㅋ으로 바뀌었어요. 황혼의사무라이는 감독님을 통역으로 3일간 수행한 적이 있어요. 그 때 감독님따라 극장들어가서 감독님 옆에서 직관했었죠 광주에서 감독님 모시고 518묘지도 가보기도 했네요. 감독님 가시고 나서야 그 영화가 머리속에서 계속 생각나더라고요
@@hahn-byeolkang1864 통역하시는군요 좋은 기억이시네요...
리뷰 간단 간소 죽인다
이거 명작 ~~~
네 3부작이니 다 체크해보세요
넷플릭스에 뜬거 보고 다시 보러왔습니다~
넷플릭스에 이제야 떴군요
사나다상이 이거찍고 탐크루즈랑 사무라이 영화찍고 장동건이랑 무협영화찍고 글로벌 배우되신듯. 원래 소싯적 액션배우였음.
장동건은 거기에 묻어감안되죠 ㅋㅋ
근데 이 영화 남주도 참 잔잔하게 멋진 남자 역할 잘 했지만, 악역(? 이라기보단 처분 대상 무사) 삐쩍마른 사무라이도 진짜 연기 장난 아니었죠. 죽은 딸의 유해를 보관하면서 죽을 때 죽더라도 끝까지 싸우다 죽는 근성이랄까, 진짜 명연기를 저 마른 사무라이 아재가 정말 잘 보여줬죠.
저네적으로 나무랄때 없는 영화죠
요고는 목검을 가져왔다는 이유로 왜 갑자기 분노했던 것일까요?
할복도 안하고 도망가려 하면서 딸애의 유골까지 먹는 걸 보면 사실상 사무라이로서의 명예나 자부심은 매우 버린 것 같은데, 진검을 가져오지 않아 자신을 무시했다며 갑자기 칼을 휘두르는 것을 잘 이해를 못했습니다. 처음에 집천장을 눈길질로 빠르게 훝길래 싸우는 척 하다가 죽어주는 줄(주인공 역시 가난하고 힘들어 보여서) 알았는데 주인공에게 많은 자상을 입힐 정도면 꽤나 열심히 싸웠네요.
요고마음속은 요고만 알겠죠 해석하기에 따라다른이유가 나올수있기에.
@@moviesucker12 그럴 수 밖에 없겠군요.. 영상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이 영화 사무라이 영화중에 진짜 괜찮은 영화 추천
여자분이 미와자와 리에 인가요?
네 맞습니다
이영화 분위기에 딱~~~어울리는 설명
그냥 드라마네여 좀 안타깝다 첨엔 대충봤는데 갈수록 몰입하게되어 끝까지 잘봤습니다
황혼의 사무라이 재미있게 봤죠
중도술로 장도를 압도하는 장면이 멋있죠
잔잔하네요. 사랑방 손님과 아버지.
미야자와 리에 가 나오는 영화네요
나뿐 남자인데..
자꾸 만나게 되는 느낌???
써커님은 그론 스타일임 ㅋㅋㅋ
나쁜 남자는 피하세요...자꾸만나봐야 더 나빠질듯..
재밌네요
물론입니다..
사나다 히로유키 너무 잘생겼네요...
라스트 사무라이에서도
헐리웃으로 가서 잘활동하고있죠
뭔가 상당히 저당시 사무라이영화들은 민중주의나 노동권에 대한 비유도 담고있는것 같습니다.가족과 직장의 해체같은 묘사도 날카로워요.
일단 재미있습니다
황혼의 사무라이, 이 영화도 한참 취준생때 재밌게 봤던 영화 ㅎ
지금은 취직하셨나요?
요고역 맡은배우 소름끼치게 연기 잘하죠. 대나무칼아라는 사실을 알았을때 번뜩이는 눈빛 잊을수가 없어요. 영국배우 빌 니히랑 닮았죠
그러네요 비슷하네요 네요 빌나이..연기야 이런영화에서 실력발휘못하면 한으로 남죠..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10여년전 메가박스에서 이영화를 보고나와 요고역 다나카 민을 구글링하니 영화, 오페라는 나들이하듯 활동하고 주요경력은 발레, 현대무용가더군요. 황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andoo2966 그러고보니 쓰러질때 도는모습이 발레네요..
무비써커대리인,Moviesucker Proxy
영화광 답게 드립이 예술이십니다. ㅋ
도모에는 90년초 인기끌던 미야자와리에 네요 그후 스모선수와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햇던
미와자와 리에...산 타 페..
토모에 역활의 여배우가 미와자와 리에네요.80~90년대 요정
최근영화봄 나이가 들긴들었죠..
영화 제목이 멉니까?
영상후반에 멘트로 소개해드렸습니다.
리에상~ ❤️❤️❤️
영화보는데 자꾸 옆에서 모기소리가 들리네요 재업 부탁드립니다 ^^
볼륨을 좀 업하심 좀 나아요
목검을 들었다고 들어서 본인이 살기위해 주인공을 죽이려고 한건지... 아니면 나를 죽이라고 그런건지... 영화보면 참 모르겠더라구요.
목검을 가지고 왔다니 자신을 우습게 본걸로안거죠..
홀아비 냄새 풀풀 풍기고 황혼이 지기전에 서둘러 퇴청하는 그는 두딸의 아버지이자 치매걸린 노모를 공양하는 아들..남들은 그에게서 냄새가 난다하지만 그것이 남자의향기 아닐까? 중간중간에 일본식 개그에 웃음도 나오고 긴장감넘치는 결투신에는 긴장감보다 아...세이베 살아야하는데 하는 초조감이 더 드는..ㅎㅎ수발드는 하인과 사무장 그리고 나중에 처남이 되는 친구의 깨알 개그..막내딸의 귀여움과 어른스러운 큰딸... 적마한 세이베가문에 활기를 넣어주는 토모에..ㅎㅎ 아 또봐야겠다!!
잊혀질때즘 한 3달후보세요
형 이거 누가 리뷰 시킨고얌? 귀찮아?
안귀찮아요 ㅋㅋ
누군가 했더니 명배우 사나다 히로유키였군요 ㅋㅋㅋ 일본에서 몇 안되는 세계적인 배우인거 같네요 ㅋㅋㅋ 헐리우드 영화도 몇개 나오고 ㅋㅋㅋ
링이 기억에 남네요..
@@moviesucker12 저는 링보다는 그냥 각종 사무라이로 나오는 영화들이 기억나네요...전에 독안룡 마사무네에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말 안 듣는 아들 마츠다이라 타다테루로 나온게 인상 깊었네요
음, 제 생각에는 그 청혼이 월급이 올라서도 그랬겠지만 마지막 결투를 앞두고 한 고백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이죠~ 용기가 생긴거죠
私はこの映画を観て恐怖に打ち勝つ勇気をもらった しかしこれは決して真似などできない生き方であろうと 己の臆病さ加減に気づく どうにもできん
名作映画では学ぶことが多いです
바람의검 신선조랑 비슷하네요ㅎㅎ
내가 본 일본 배우 중 가장 칼을 멋지게 다루는 사람
👍👍👍👍👍👍👍👍👍👍
👍👍👍👍👍👍👍👍👍👍
목검으로 진검을 어떻게 이김? 창고지기가 무슨 검성임?
작은칼이 목검이고요 싸울려고가져온칼은 진검입니다
장검은 생활고로 팔아먹고 목검으로 만들어 놓은 상태라 진검인 단검으로 싸웁니다
@@국밥왕임영박 검성인데 창고지기 하는건 뭐에요?
@@권학수-w2n 그건 모르겠고 첫 댓글이 잘못된 정보라 댓글 달았습니다
원래 토다류는 짧은 검을 쓰는 것으로 유명함
정확히는 단봉
그렇군요 있군요 토다류
♥ 인생은 정말 잔잔한 파도 ♥
everything is dust in the wind...
예전에는 대충한다고 욕하는 댓이였는데이제는 컨셉참신하다는 선플밖에없네 ㅋㅋㅋㅋ
컨셉이아닌데 컨셉이라고 생각하는분들이 많네요
@@moviesucker12어.....ㅇ어ㅓ????
성주가 아니구요. 국주. 영주 라고 해설해야 됩니다. 번주의 번은 메이지유신이후 폐번치현 행정개혁할때 처음 단어니 매이지유신 전에는 번주라고 쓰면 안되구요.
👍
지금도 세계 곳곳에서 대한민국에서도 늘상 일어나고 있는 일이죠.
그럴수도요
칼싸움을 아무리 잘 해도 돈없으면 루져 ~~~~~~♥
돈있어도 인생의 가치를 모르면 루져가 맞겠네요
할.........도모에가 미야자와 리에 아닌감? 산타페 여인.....첫사랑 스모선수하고 빵난 비운에 연인
맞아요 아침7시에 보는분들은 출근길인가요?
앞으로도 대충 리뷰해주세요.
ㅋㅋㅋㅋㅋ
왜 마지막에 개그코드 넣어요?
그씬이 좋아서 넣었습니다
아항 ㅋㅋㅋ
쌉쌀한 맛을 남기는 영화내요
그쵸 삶이 쌉쌀하죠.
주인공이 대나무칼을 들고 간 이유가 ... 가난도 가난이지만, 명령은 떨어졌지 토모에는 다른 집에 시집을 간다고 하지 ... 될대로 되라는 심정으로 대나무칼 들고 간듯
그럴수도 있겠지만 예식이겠죠 장도 단도
미와자와 리예? 일본 친구가 이여자
포토잡지 선물로 줬는데
이십년전에 어디다 버렸네
포르노가 아니고 예술?사진이였는데..
비싸던데..
황혼과 요고는 결투 전에 한번 마주친적이 있죠. 황혼 일하는데 찾아온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도 들어가면 좋을 뻔 했습니다ㅎ
네 둘다 시큰둥하게 대화하는 장면이 있는데 편집흐름상 버렸습니다
대충리뷰맛집
감동적영화였수
잔잔하죠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다 허무하게 돌아가신 불쌍한아버지 이야기네
아버지들 힘내세요..
이 영화.. 와~~~ 진짜다
잼죠
귀찮은 것이 아니라 . 일본 영화 특히 고전영화는 우리나라 사상과 안 맞다. 나도 고전 일본 영화를 볼 때 "왜"가 들어간다. 우리나라도 전쟁을 많이 했지만 일본은 자기 동족끼리 싸움을 많이 했다. 그래서 땅은 황폐지고 먹을 것이 없어 자기 딸을 팔고 또 남자들이 전쟁터에서 많이 죽어 이에 악습도 생겼났다. 서로의 미움 같다. 어떤 관용이 아니라 꼭 죽이야 하는 상황. 아쉽다.
요고 젠에몬에게 가져간 건 목검 아니고 단검....
네 목단검이죠
앞으로는 밥을 먹고 리뷰해주세요 ㅋㅋ
리뷰를 마지못해 하는듯 보이는게 컨셉인가요?
it's only me..
도모네상은 그 유명한.... 리에 ??
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