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성 인격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가요?저 친언니가 제가 생각 했을때는 조현병 인거 같은데 왜냐면 조현졍 증상이랑 똑같아요 어렸을때 언니랑 밖에서 같이 길 가다가 언니가 갑자기 하늘에서 무슨 소리 들린다고 무서워 했는데 저한테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지금 지금 생각해 보면 환청 같은데 그리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었거든요 자기 방에서 이상하게 마귀할멈 처럼 웃고 물건 막 뿌시고 망상 같은 말들 하고 또 저를 엄청 괴롭히고 때렸었거든요 어렸을땐 제가 이유없이 언니가 날 괴롭혀도 화 한번도 안내고 언니니까 이러는게 당연한거야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화 냈어야 했는데 멍청할 정도로 착했어요 암튼 언니가 저한테 질투심이 심했었어요 난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 아빠가 언니를 안예뻐 했었는데 그게 나때문에 엄마 아빠한테 받을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 했나봐요 걔다가 자기는 못생겼는데 쟨 예쁘고 언니가 왕따 였는데 그 친구들이 언니 다 들리게 동생은 예쁜데 쟨 못생겼다거 그런말을 했었거든요 비교하는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언니가 질투심이 생겼었나봐요 내가 더 잘나 보여서 암튼 그래서 언니가 절 되게 미워하고 싫어했어요 저한테 피해의식 열등감이 있었고 그리고 언니랑 같이 집에 있었을때 일인데 저보고 그냥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너 사람 죽여봐 이런말을 했었고 저 그때 엄청 무섭고 충격 받았었어요 그런말을 들으니까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상처 받았었어요 그리고 항상 매일 언니가 난리 치니까 집안이 시끄러웠어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맨날 시끄럽게 노래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그랬었거든요 밤 낮 새벽 가리지 않고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엄마 아빤 항상 언니는 환자라고 혼내지도 않고 내버려 두고 내가 엄마 언니 조용히 좀 시켜줘 라고 부탁해도 너가 참아 너가 귀마개 써 이랬고 또 맨날 죽는다고 쌩쇼하고 그리고 팔 목에 자해 하고 그랬었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리고 영상에서 조현병 증상이 걸음걸이랑 자세도 이상하다고 하던데 언니가 걸음걸이도 이상 했었고 자세도 이상했었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자기 몸을 가리키면서 얘가 너 좋아한데 이랬었는데 전 그때 언니가 귀신한테 빙의 된거 같아서 무서웠었는데 아무튼 빙의 된거 처럼 행동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리성 인격 장애 같은데 그냥 일부러 연기 한건지 아닌지 모르어요 걔가 하도 이상한걸 좋라해서 잔인한 애니 그런것도 즐겨보고 강령술 같은거 저한테 같이 하자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언니가 유튜브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개 되서 그게 멋있어 보여서 해리성 인격 장애 인척 연기 한건지 진짠지 모르겠어요 암튼 자기 말로는 옛날에 정신과 병원에서 의사가 자기보고 해리성 인격 장애라고 진단 내렸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것도 맞는거 같은데 조현병 같은데 조현병 증상 특징이 다 언니랑 똑같아서 맞는거 같은데 내가 너 조현병이라고 말해도 아니야 ADHD 조울증 해리성 인격 장애 라고 진단 받았었다고 조현병 아니라거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어떤 영상에서 알게 된건데 해리성 인격 장애가 정신 분열증인데 정신 분열증이 조현병이라고 한거 같던데 그래서 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건지 궁금해서요 아니면 둘다 있을수가 있어요?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저희 아들은 가끔 불안, 우울외에는 별다른 증상 없고 평상시는 표정도 또릿또릿..알바도 잘하고 있었는데 밤에 누군가를 따라가다가 문제가 되서 우울증 치료받던 병원에서 소개해준 정신과의원을 갔는데 조현병이라고 하고 지금까지 몇년째 약을 먹고 있는데 조현병 약 먹고부터 오히려 더 어눌해지고 표정도 흐리멍텅 해지고 그런것같아서 애를 너무 쉽게 진단 내리고 약을 먹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조현병의 전형적인 증상들 환청, 망상, 해리된?언어,환각..이런건 전혀 없었고 음성증상이라는데 친구들 잘 만나고 가족들과도 얘기 잘하고 알바도 하고 무표정하지도 않고 그랬어요. 지금(조현병 약 먹인 이후)은 오히려 표정도 별로 없고 옆에서 보면 속이 상할정도로 어눌 바보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일상생활은 다 잘 합니다. 대인기피증이 있고 주로 집에만 있고 그렇습니다. 가족들하곤 말도 잘합니다
환자마다 폭력적/비폭력적인 경우가 다릅니다. 비폭력적으로 오히려 숨어버리는 양성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양성증상을 보이는 경우 무조건 약은 먹어야 하구요. 의사가 보면 딱 환자 구분이 된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의사나 간호사, 보호자들은 구분 바로됩니다. 환자본인, 보호자가 너무나 힘든 병이에요. 매스컴에서 범죄자들이 감형을 위해 심신미약을 주장할때 주로 등장하는 질병이죠. 오히려 환청땜에 숨어버리는 환자들이 더 많아요.. o x가 너무 50:50처럼 보이게 말씀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정신병을 가진사람들이 선하고 약한 사람들이 많아요. 매스컴만 너무 맹신하지 말아주셔요.
치료 받지않는 환자들 강제입원하는 법 좀 만들어주세요. 너무나 위험한 상태인데 현행 정신건강법이 환자포기나 방치에 일조하고 있지요. 가족들에게 일임하면서 입원은 무지 어렵게 만든 법이 이상해요. 앰뷸런스 지원도 안되서 사설구급차 100만원 들여서 어렵게 응급실 데려가봤자 헛수고입니다. 병원서 거의 대부분 안 받아줍니다. 모든 환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거죠.
잘 봤습니다. 환청이 정말 무서운건 귀로 듣듣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말 두렵습니다. 진짜 같이 느낄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런 의사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병원가보면 조현병 환우들 인간취급 안하는 의사 많습니다. 저도 겨우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마음 상처 안받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인딸이 비슷한데 병원데리고가보라고 했다가 어색해지고 연락도 뜸해졌어요. 자꾸 딸이 신병오는것같다고 점보러다니더니 결국 굿까지하더라고요. 그 돈주기전에 병원먼저 가보라니 무슨병원이냐면서 그런거아니라고 딱 잘라말해요. 애가 이제 초등학생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굿을 하더라도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해야지 그 무당도 참...
아랫층 여고생도 10년 전부터 방에서 고함치고 잠안온다 무슨 소리들린다고 큰소리 쳐서 알았어요. 초등학생 2학년부터 조현병이더라구요. 새벽에 우리집서 소리 난다고 아버지랑 올라오고 조용하니 내려가고. 낮에도 올라오고 복도 방서 소리 안나니 내려가더라구요. 층간기계를 밤마다 틀고 방을 옮겨다니며 자는데 치료를 안하는지 행동이 어릴때도 가격했는데 지금은 바닥을 치고 난리예요. 새벽 2시나 되면 조용합니다. 완전 잠을 안자고 아파트에도 소문 났더라구요.
주변에 의외로 조현병 환자가 많은데.... 한명은 어릴때 발병해서 약을 자꾸 끊으려고 했지만 끊으면 재발하는걸 알고 20년 된 현재까지 잘 먹고 있어요 다른 한명은 성인이 된 후 발병해서 처음엔 조현병을 인정하고 약 먹더니 그걸먹고 살이 찌니까 결국엔 약을 끊고 자긴 조현병이 아니었다 오진이었다 하더라구요 그러고 지금 심하게 재발해서 경찰서, 흥신소에 연락하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연락하고 난리치는중...... 약 끊으면 안된다고 저도 학교다닐때 배웠는데 주변에 이렇게 확실하게 나타나니...신기하면서도 힘드네요
집에 누가 들어와 자꾸 훔쳐가는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 이 주변에 있는데 조현병일 확률도 있겠네요? 대화도 점점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상대의 이야기는 전혀 들으려하지 않고 혼자서만 계속 언성을 높이는데 여태껏 조현병환자인것을 몰랐었던것 맞죠?? 어렸을때 귀신들린적이 있다고 자기 스스로 말했을때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었는데...이 사람 치료받아야하는것 맞죠?
조현병 방치해두면 망상으로 더심해집니다 자기가 신이된줄알고 나중엔 환청대로하면서 귀신이 왕이되는조건이라고 내세우면서 시키기 시작합니다 이건 제 경험입니다 그렇게따라하고 교회에서 소리질럿다가 목사님께서 정신병원데려가셔서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서 치료될수잇엇습니다 그래서 느낀게 사람은 자기가 신이될수없다는걸 알아야하고 귀신말들으면 예수님께서 싫어하신다는걸 확실히 해야합니다 신은 버리시지 안으신다고 올바른 말씀을 알아야합니다 저보다 더심한 분은 팔척귀신이자기를 따라다닌다고 생각해서 밖을 아얘못나간다고생각도하셧습니다
치료전에 뇌ct mri 를 찍고, 호전되어 완치판정을 받기위해서도 찍어야 하지 않을까요? 약물은 도파민호르몬과 관련되지 않나요? 치매나 파킨슨병 처럼...조울증약과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싶고, 가족력이 있으므로 집안에 복수의 환자가 있으면 함께 진료받는 케이스도 궁금합니다.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일 수 있어요 지금은 사라진 진단명이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진단명인 아스퍼거증후군이요 아주 경증의 자폐로 신경발달상의 문제로 인해 비유적,은유적 표현등 화용언어를 이해하기 힘들고 타인의 기분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정서적 공감이 어려워 대화가 힘들어지죠 상상력이 부족해 추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측하지 않고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추론하는것도 어려워해요 아스퍼거를 가진분들 중 지능에 문제가 없어서 공부는 암기로하니 학업능력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구요 대부분 사람들은 서로의 기분을 생각하거나 본심은 숨기기위해 돌려말하게 되니 모든 사회생활이 많이 힘드시죠 사람이 무의식적으로도 돌려말하는 문장이 어찌나 많은지 저도 아스퍼거를 가진 남자친구를 만나며 깨닫게 됐답니다 왜 본인이 대화시 힘들었던건지만 알아도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꺼에요
말씀들 감사합니다. 심리상담 정신과 갔었지만 별말듣지못했습니다. 주의사람이 좋지못하다는 소리는 듣고, 세상 혼자사는데 아주 편합니다. 혹시나 같은고민분들있으시면 병원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내가잘못된지 알았는데 굳이 자신탓하지 마시고, 자존감 키우시고 상대가 나에게 계속 요구하고 그걸못해줘서 미안해하는 관계는 그만두는게좋습니다.
전 조현병이라고 명확히 진단받은건 아니고 여러가지 증상이 다 섞여있었는데요. Mixed symptoms 이었고 조현병 증상도 많이 있었어요. 정말 제정신 아닌 지경까지도 갔었지만, 어떻게든 희망을 품고 살고 열심히 치료 받으니 좋아지더라고요. 지금도 간간히 현실과 동떨어지는 생각이 들어도,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란걸 스스로 명확히 인지하고 지내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 많이 좋아져서 치열하게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원하는걸 꿈꾸고 이뤄나가고 있어요. 독한 마음만 먹으면 정말 무조건 좋아지니 아프신 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유아기때 뇌 사진상 시냅스밀도가 최고이고 6세이후 불필요 시냅스를 없애고 밀도가 점차 낮아지다가 20세때부터는 더이상 큰 변화없이 살아가는데, 조현병환자는 계속 밀도가 낮아지면서 상황판단에 혼동이 오기 시작한다는 설이 싸이언스지에 실린 걸로 압니다. 저는 이게 가장 신빙성이 있는 원인인 듯... 약먹으면 조금씩 늦춰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졸리고 멍청해져서 덜 공격적이라 그냥저냥 사회생활은 가능하지.
제가 조현병은 아닌데 우울증증상중에 비스끄므리한 증상이 잇는데, 의사나 상담사와의 상담진행중에 그런 증상이 도는데 의사랑 상담사는 저한테 보복성행동과 폭언을 하더라구요. 검사를 햇고 상대도 그 상태를 인지하고잇는데도 말이에요. 의료인이 증상을 이해못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경우가 많아 과연 환자들이 맘놓고 치료받으러 갈까 싶네요
아... 입술떨림, 눈올라감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약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ㅠㅠ 안타깝지만 저는 2월1일에 부산에서 개원할 예정이라 지금 당장은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담당 의사 분이 너무 바쁘시다면, 진료내역서와 의뢰서, 처방전을 발급받아 주거지와 가까운 곳, 자주 찾아 갈 수 있고, 충분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정신과전문의가 운영하는 개인 정신과의원 같은 곳으로 바꿔보심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
작년에 지금과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었을때 조현병 환자를 처음 봤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워 하고 떨었는지 몰라요 언제 살인사건 일어날지 모르겠다는 긴장을 하고 살았으니까요 … 대인관계의 폭은 자꾸 넓어져서 그 이후로 부터 그런 비슷한 사람들이 눈에 간혹 한둘씩 띄기 시작했는데 10에 9이상은 성격이상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그 회사 사람은 진짜 마음이 못되고 악한게 겉으로 간간히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서 섬뜩하고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학을 뗏어요… 근데 본인은 전혀 그런줄 모르는거같고 피해망상이 엄청 심해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화장실 물건 때려뿌수고 난리 ㄷㄷㄷ 너무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ㅠㅠ 간혹 10명중 한두명 괜찮은 사람 있을수도 있겠지만 전 일단 제 신변을 위해서라도 멀리 하려구요 ㅠㅠ 한국이라는 나라가 스트레스 받기 쉬운 환경인건지 …
여자친구(45세)가 본인 스스로 OCD 라고 하며 단지 청결, 줄을 맞추는거 이정도라고만 설명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 그녀는 청결(휴지를 엄청 쓰고 없으면 불안), 냉장고안에 음료수 물병 등등 줄맞추고 정돈, 청소를 거의 24시간 할 정도로 청결 유지. 이 정도는 충분히 이해되고 맞추어 나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뜬금없는 질문, 또는 내 말에 이상한 반응을 보이면서 급 화를 내고 소리지르고 욕도하고 한번은 그릇을 집어 던지기까지 했습니다.(대부분 질문이 나에대한 여자관계 등등 물론 실제는 전혀 없는데 갑자기 상상 망상을 -) 그리고는 몇일 헤어지고 여친이 며칠 뒤 사과를 합니다( 본인이 생리주기로 예민했었다고 등등) 그리고 다시 만나고 또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가장 큰 사건은 단체 해외여행 갔는데 항상 이동시 둘은 함께 버스 같이 앉아 서로 즐거운 이야기 하면서-- 그런데 갑자기 밤 11시 호텔방에서 나보고 내가 옆에 혼자 앉은 여자랑 추파 서로 던지고 호호하하 하고 이동시에도 서로 눈 빛 마추치고 등등 한다면서 2시간을 나한테 욕하고 등등, 물론 난 그 여자 이름도 모르고 진짜 얼굴도 한번 정면으로 본적도 없는 그런 여자이며 그 여자 역시 당연 나를 처다 본적도 없음.. 분을 삭히지 못해 그 여자 확인한다면서 밤 1시에 그 여자에게 전화하고 당연 그 여자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난 당연 한두번 아니라 3시간 욕하는 동안 단 한마디 대꾸도 안함. 결국 여친은 돌아오는 비행기 끊어 하루 일찍 귀국. 지금까지 이 여자 나 아님 돌볼사람 없고 평생 남자 못 만날거 같아 내가 화나도 다시 시작하고 처음 2번은 여자가 화해 요청 했고 이후로는 여친이 화해오기전에 내가 먼저 손 내밀었는데, 마지막 해외여행 사건이후 두손두발 들었고 내가 이후로 모든 연락처 차단하고 잠수 타버렸습니다(현재까지 50일 지남) 그동안 2년 사귀면서 이 여자는. 나한테 심하게 몸정이 든 상태이고 여친은 수만번 내가 최고 잘생기고 최고로 생각하고 있어 망상 질투형 을 넘어 조현병인지 본인이 말하는 OCD 에서 발전된 심각한정신병이 있는지, 또한 향후 이 여자가 나한테 찿아오던지 아님 복수 등등 나쁜 마음을 가지지 않을지 등등 무섭기도 합니다. 병명이 무엇이며 이 여자가 향후 어떻게 나올지 또한 과거 여친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신병이 있다면 치료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냄새잘맡고 소리도 잘듣고 처음 만나느느사람한테 아주 호의적이고 부모하고 인연끊고 살고 친구 없고
약물을 왜 복용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서 설득시켜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강하제를 복용 안해서 고혈당 상태를 유지하면 대단히 위험하듯이 조현병도 약을 복용 안하면 매우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의 중요성을 계속 언급하면서 어떻게든 약물을 복용하도록 해야합니다
조현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게 없습니다 다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생님들의 연구에 의하면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발생하다는 학설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학설이 존재합니다 조현병의 경우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잘봤습니다 제동생이 조현병으로 심각하게 고통을 받고 일상생활을 아예못하고있는데.. 지속적인 주사치료를 받고있는데도 증상이 더악화되고있습니다 ㅠㅠ 대학병원갔을때 좋지않은기억이 있어서 병원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있고 치료를 안받으려하고있습니다 ㅠㅠ 혹시 서울쪽에 추천받을 병원이 있을까요?
심각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립니다. 10년 넘은 중증.. 1) 티비 채널 틀어놓고 앉아서 보면,, 다른 채널을 돌리지않음. 보긴하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계속 봄. 2) 밤에 잘때 불을 켜놓고 자게되며, 불끄면 매우불안해하면 잠을 못잠. 3) 종이접기나 아주아주 단순한거 딱 하나만 계속반복적으로 함. 조금 다른취미 건네줘도 안함. 4) 어딜가나 자신을 비웃는다 생각해서, 가게 물건사러가면 주인이랑싸움. 집에 택배원이나 검침원 들어오면, 십중팔구 싸움
해리성 인격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가요?저 친언니가 제가 생각 했을때는 조현병 인거 같은데 왜냐면 조현병 증상이랑 똑같아요 어렸을때 언니랑 밖에서 같이 길 가다가 언니가 갑자기 하늘에서 무슨 소리 들린다고 무서워 했는데 저한테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환청 같은데 그리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었거든요 자기 방에서 이상하게 마귀할멈 처럼 웃고 물건 막 뿌시고 망상 같은 말들 하고 또 저를 엄청 괴롭히고 때렸었거든요 어렸을땐 제가 이유없이 언니가 날 괴롭혀도 화 한번도 안내고 언니니까 이러는게 당연한거야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화 냈어야 했는데 멍청할 정도로 착했어요 암튼 언니가 저한테 질투심이 심했었어요 난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 아빠가 언니를 안예뻐 했었는데 그게 나때문에 엄마 아빠한테 받을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 했나봐요 걔다가 자기는 못생겼는데 쟨 예쁘고 언니가 왕따 였는데 그 친구들이 언니 다 들리게 동생은 예쁜데 쟨 못생겼다거 그런말을 했었거든요 비교하는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언니가 질투심이 생겼었나봐요 내가 더 잘나 보여서 암튼 그래서 언니가 절 되게 미워하고 싫어했어요 저한테 피해의식 열등감이 있었고 그리고 언니랑 같이 집에 있었을때 일인데 저보고 그냥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너 사람 죽여봐 이런말을 했었고 저 그때 엄청 무섭고 충격 받았었어요 그런말을 들으니까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상처 받았었어요 그리고 항상 매일 언니가 난리 치니까 집안이 시끄러웠어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맨날 시끄럽게 노래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그랬었거든요 밤 낮 새벽 가리지 않고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엄마 아빤 항상 언니는 환자라고 혼내지도 않고 내버려 두고 내가 엄마 언니 조용히 좀 시켜줘 라고 부탁해도 너가 참아 너가 귀마개 써 이랬고 언니가 맨날 죽는다고 쌩쇼하고 그리고 팔 목에 자해 하고 그랬었어 저 말고 언니가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영상에서 조현병 증상이 걸음걸이랑 자세도 이상하다고 하던데 언니가 걸음걸이도 이상 했었고 자세도 이상했었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자기 자신을 가리키면서 얘가 너 좋아한데 이랬었는데 전 그때 언니가 귀신한테 빙의 된거 같아서 무서웠었는데 아무튼 빙의 된거 처럼 행동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리성 인격 장애 같은데 그냥 일부러 연기 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걔가 하도 이상한걸 좋라해서 잔인한 애니 그런것도 즐겨보고 강령술 같은거 저한테 같이 하자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언니가 유튜브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개 되서 그게 멋있어 보여서 해리성 인격 장애 인척 연기 한건지 진짠지 모르겠어요 암튼 자기 말로는 옛날에 정신과 병원에서 의사가 자기보고 해리성 인격 장애라고 진단 내렸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것도 맞는거 같은데 조현병 같은데 조현병 증상 특징이 다 언니랑 똑같아서 맞는거 같은데 내가 너 조현병이라고 말해도 아니야 ADHD 조울증 해리성 인격 장애 라고 진단 받았었다고 조현병 아니라거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어떤 영상에서 알게 된건데 해리성 인격 장애가 정신 분열증인데 정신 분열증이 조현병이라고 한거 같던데 그래서 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건지 궁금해서요 아니면 둘다 있을수가 있어요?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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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친했던 친구가 8년전에 갑자기 본인 남자친구와 제가 바람을 폈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이후 연락을 좀 멀리하며 지내다가 최근 다시 연락을해서 또 의심을 합니다. 8년전에는 친구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그래도 약을 먹었던것같은데, 지금도 증상이 다시 나타났으니 되도록 빨리 약을 먹도록 부모님께 알려드리는게 나은걸까요…?
가족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었어요. 당시 고교시절 환청과 망상에 시달리다가 어떻게 치료 잘 받고 치유 돼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잘 살았는데 세월 지나 요즘 어느 순간부터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경우를 살짝 보이곤 하네요. 다시 조현병이 재발 하는게 아닌지 무척 염려가 됩니다. 밑져야 본전식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으면 하지만 본인은 인정 하지 않을거고 참 깝깝 하네요ㅠ
하루 하루 지날수록 뇌는 망가지고 말과 행동이 거칠고 폭력적이얘요.. 정말 누구하나 다칠꺼같아 미루다 미루다 일주일전에 입원시켰어요ㅜㅜ 병원까지는 정말 보내기싫어 약을 한약에 넣어보기도하고 굿도 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지금 당장이라도 병원에서 데려오고싶지만 환자한테는 약이 젤 중요해요.. 그리고 본인이 그 병을 인정해야하는데 병원자체, 약을 거부하니 답이 없어요... 돈도 1년안에 1억넘게쓰고도 또 돈달라고..끝이 없더라구요 다른분들과의 증상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가족분들과 상의해서 빠른조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근데 제 조현병 증상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증이 있급니다. 제가 조현병 약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처음 약을 먹었을 때와 비교해서 현재 졸림 정도가 처음 엄청 졸려서 학교 아침에 잠이 너무와서 수업을 못들을 정도의 약 5% 수준 (약 세기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입니다. 아무튼 약을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 이유가 정상적인 뇌의 순환을 약이 방해하지 않을까, 그래서 일정 궤도에 올라온 제 정상적인 뇌의 패턴을 약 때문에 망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조현병 약을 먹을 때 그 부작용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이 약을 먹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근데 그것 때문에 제가 정상적인 뇌의 가동 방식을 약이 방해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 물어봐야 하는 거지만 자꾸 까먹어서 질문 남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약을 먹었을 때 몸무게 증가와 같은 외적인 영향 말고 내적인 부작용이 있다면 나름 정상적인 궤도에 오른 제가 약을 끊는게 맞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 증상은 5일에서 3일정도 찾아오는 혼란함뿐입니다.
조현병 1편엔 환자 실제증상과 상담사례를 담았습니다.
클릭하시면 볼수 있어요 ruclips.net/video/gcX_RPhoDOs/видео.html
해리성 인격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가요?저 친언니가 제가 생각 했을때는 조현병 인거 같은데 왜냐면 조현졍 증상이랑 똑같아요 어렸을때 언니랑 밖에서 같이 길 가다가 언니가 갑자기 하늘에서 무슨 소리 들린다고 무서워 했는데 저한테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지금 지금 생각해 보면 환청 같은데 그리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었거든요 자기 방에서 이상하게 마귀할멈 처럼 웃고 물건 막 뿌시고 망상 같은 말들 하고 또 저를 엄청 괴롭히고 때렸었거든요 어렸을땐 제가 이유없이 언니가 날 괴롭혀도 화 한번도 안내고 언니니까 이러는게 당연한거야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화 냈어야 했는데 멍청할 정도로 착했어요 암튼 언니가 저한테 질투심이 심했었어요 난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 아빠가 언니를 안예뻐 했었는데 그게 나때문에 엄마 아빠한테 받을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 했나봐요 걔다가 자기는 못생겼는데 쟨 예쁘고 언니가 왕따 였는데 그 친구들이 언니 다 들리게 동생은 예쁜데 쟨 못생겼다거 그런말을 했었거든요 비교하는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언니가 질투심이 생겼었나봐요 내가 더 잘나 보여서 암튼 그래서 언니가 절 되게 미워하고 싫어했어요 저한테 피해의식 열등감이 있었고 그리고 언니랑 같이 집에 있었을때 일인데 저보고 그냥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너 사람 죽여봐 이런말을 했었고 저 그때 엄청 무섭고 충격 받았었어요 그런말을 들으니까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상처 받았었어요 그리고 항상 매일 언니가 난리 치니까 집안이 시끄러웠어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맨날 시끄럽게 노래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그랬었거든요 밤 낮 새벽 가리지 않고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엄마 아빤 항상 언니는 환자라고 혼내지도 않고 내버려 두고 내가 엄마 언니 조용히 좀 시켜줘 라고 부탁해도 너가 참아 너가 귀마개 써 이랬고 또 맨날 죽는다고 쌩쇼하고 그리고 팔 목에 자해 하고 그랬었어요 어렸을때부터 그리고 영상에서 조현병 증상이 걸음걸이랑 자세도 이상하다고 하던데 언니가 걸음걸이도 이상 했었고 자세도 이상했었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자기 몸을 가리키면서 얘가 너 좋아한데 이랬었는데 전 그때 언니가 귀신한테 빙의 된거 같아서 무서웠었는데 아무튼 빙의 된거 처럼 행동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리성 인격 장애 같은데 그냥 일부러 연기 한건지 아닌지 모르어요 걔가 하도 이상한걸 좋라해서 잔인한 애니 그런것도 즐겨보고 강령술 같은거 저한테 같이 하자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언니가 유튜브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개 되서 그게 멋있어 보여서 해리성 인격 장애 인척 연기 한건지 진짠지 모르겠어요 암튼 자기 말로는 옛날에 정신과 병원에서 의사가 자기보고 해리성 인격 장애라고 진단 내렸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것도 맞는거 같은데 조현병 같은데 조현병 증상 특징이 다 언니랑 똑같아서 맞는거 같은데 내가 너 조현병이라고 말해도 아니야 ADHD 조울증 해리성 인격 장애 라고 진단 받았었다고 조현병 아니라거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어떤 영상에서 알게 된건데 해리성 인격 장애가 정신 분열증인데 정신 분열증이 조현병이라고 한거 같던데 그래서 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건지 궁금해서요 아니면 둘다 있을수가 있어요?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조현병 조기진단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상급병원 정신과 진료를 위해 예약을 하려면 최소한 4주뒤,~ 2달은 예약완료라서 진료불가능할때가 많습니다. 고로 조기치료하려고 병원 처음 방문하려는 사람에게는 어려운거 같습니다.
저희 아들은 가끔 불안, 우울외에는 별다른 증상 없고 평상시는 표정도 또릿또릿..알바도 잘하고 있었는데 밤에 누군가를 따라가다가 문제가 되서 우울증 치료받던 병원에서 소개해준 정신과의원을 갔는데 조현병이라고 하고 지금까지 몇년째 약을 먹고 있는데 조현병 약 먹고부터 오히려 더 어눌해지고 표정도 흐리멍텅 해지고 그런것같아서 애를 너무 쉽게 진단 내리고 약을 먹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요즘은
조현병의 전형적인 증상들 환청, 망상, 해리된?언어,환각..이런건 전혀 없었고
음성증상이라는데 친구들 잘 만나고 가족들과도 얘기 잘하고 알바도 하고 무표정하지도 않고 그랬어요.
지금(조현병 약 먹인 이후)은 오히려 표정도 별로 없고 옆에서 보면 속이 상할정도로 어눌 바보스러울때가 많습니다. 대화를 하거나 일상생활은 다 잘 합니다. 대인기피증이 있고 주로 집에만 있고 그렇습니다. 가족들하곤 말도 잘합니다
다른 치료를 들어가거나 좀 더 지켜봤어야하는데 조현병 약을 너무 일찍 먹인게 아닌가 하는 자책감이 듭니다
조현병환자입니다.
망상과 환청이 있습니다.
심각한 중증환자였는데
열심히 극복하려고 노력한 결과 지금은 사회생활을
원활히 하고 있습니다.
조현병환자 여려분!!!
약물치료 잘 하시고
열심히 노력하세요.
그러면 어느 정도 병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세요.
궁금 해서 그러는데요~
망상환청이 오면~
환청인지,현실인지가 구분이 되시나요?
@@qtp34as37처음보는 사람이 죽으라고 한다, 천사가 뭐라뭐라 속삭인다
주로 이런 내용이던데.....평소에 듣는 얘기는 아니니까요...?ㅎㅎ
이번 영상에서 OX 퀴즈 진짜 유익하네요. 모든 조현병 환자가 폭력적인 건 아니지만 치료 받지 않은 조현병 환자가 위험할 수 있다는 것. 더불어 언론에서도 조현병 환자를 다룰 때 치료 유무를 명확히 표기해 달라는 당부 모두 깊이 공감합니다.
내가아는자매도 조현병으로 한참고생했는데 치료잘받고 결혼해서행복하게 살고있답니다 치료되니까 염려하지말고 치료잘받으세요!^^
가족들 고통당하고있어요
죽고싶을만큼
본인이 병원 절대로 안가는데 답이 없어요ㅠ
가족도 병원 안데리고 가요. 층간소음기계 틀고 그걸로 소리 들리는거 방지 하네요
환자마다 폭력적/비폭력적인 경우가 다릅니다. 비폭력적으로 오히려 숨어버리는 양성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물론 양성증상을 보이는 경우 무조건 약은 먹어야 하구요.
의사가 보면 딱 환자 구분이 된다는 말은 맞는 말입니다. 의사나 간호사, 보호자들은 구분 바로됩니다.
환자본인, 보호자가 너무나 힘든 병이에요. 매스컴에서 범죄자들이 감형을 위해 심신미약을 주장할때 주로 등장하는 질병이죠.
오히려 환청땜에 숨어버리는 환자들이 더 많아요.. o x가 너무 50:50처럼 보이게 말씀하셔서 댓글 남깁니다.
정신병을 가진사람들이 선하고 약한 사람들이 많아요. 매스컴만 너무 맹신하지 말아주셔요.
2:02 '나 인가?' 싶으면 병원 갑시다.
딱 저네요. 얼른 가겠습니다. 😅
치료 받지않는 환자들 강제입원하는 법 좀 만들어주세요. 너무나 위험한 상태인데 현행 정신건강법이 환자포기나 방치에 일조하고 있지요. 가족들에게 일임하면서 입원은 무지 어렵게 만든 법이 이상해요. 앰뷸런스 지원도 안되서 사설구급차 100만원 들여서 어렵게 응급실 데려가봤자 헛수고입니다. 병원서 거의 대부분 안 받아줍니다. 모든 환자가 스스로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이상한 거죠.
너무 공감입니다 가족들은 미칠지경인데 폭력성없단 이유로 강제입원이 어려워요. 병식이 없으니 입원해서 치료를 해야하는 병인데 입원을 안시켜주네요? 뭐 이딴 거지같은 법이있는건지.
살아가는데 아픔, 슬픔, 근심..안 생겼으면 참 좋을텐데 유익한 정보 감사하며 쌤은 제가 하나만의 촛불처럼 밝혀 줄테니 건강과 변함없이 웃음꽃이 끊임없이 일어날거라 믿어요
잘 봤습니다. 환청이 정말 무서운건 귀로 듣듣이 들리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정말 두렵습니다. 진짜 같이 느낄수 밖에 없는것이죠. 이런 의사분들이 많아야 하는데 병원가보면 조현병 환우들 인간취급 안하는 의사 많습니다. 저도 겨우 좋은 의사선생님 만나서 마음 상처 안받고 치료받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지인딸이 비슷한데 병원데리고가보라고 했다가 어색해지고 연락도 뜸해졌어요. 자꾸 딸이 신병오는것같다고 점보러다니더니 결국 굿까지하더라고요. 그 돈주기전에 병원먼저 가보라니 무슨병원이냐면서 그런거아니라고 딱 잘라말해요. 애가 이제 초등학생인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굿을 하더라도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해야지 그 무당도 참...
아랫층 여고생도 10년 전부터 방에서 고함치고 잠안온다 무슨 소리들린다고 큰소리 쳐서 알았어요. 초등학생 2학년부터 조현병이더라구요. 새벽에 우리집서 소리 난다고 아버지랑 올라오고 조용하니 내려가고. 낮에도 올라오고 복도 방서 소리 안나니 내려가더라구요. 층간기계를 밤마다 틀고 방을 옮겨다니며 자는데 치료를 안하는지 행동이 어릴때도 가격했는데 지금은 바닥을 치고 난리예요. 새벽 2시나 되면 조용합니다. 완전 잠을 안자고 아파트에도 소문 났더라구요.
도와주세요 작은딸이 시선공포증이 와서 방에만 있어요
내 얼굴도 못보고 목소리도 못들어요 사람얼굴을 보면 공황장애가 와서 숨을 못쉬겠다 합니다
다른 연구에서 조현병 환자의 철 결핍 빈혈 유병율이 일반인에 비해 높다고 하네요
낮은 철분 수치와 조현병 심각성에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도 하구요
철분 수치가 정신건강과도 연관성이 높은가봅니다
보통사람도 아침에 꿈꾸다가 막 잠이 깼을때 현실과 꿈이 분간이 안되는 순간이 있는데, 조현병환자는 깨어났지만 아직 뇌의 상당부분이 꿈꾸고 있는 상태가 이어지는게 아닌가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제가 아는 조현병 환자 대부분은 병원 치료 중단하더라구요
그리고 이웃들에게 피해주고 ㅜㅜ
무서워요 조현병 환자들
사람 봐가면서 행동이 다르더라구요
반대로 치료 잘 받으시는 분들은 정말 모범적이세요
대부분 가족분들의 두터운 돌봄이 있으시더라구요
밤만되면 쿵쿵 쾅쾅 벽 끌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아침이 오면 쥐죽은듯 조용하고 오후 늦게서야 일어나고. 생활리듬 자체가 끝어져 있어요.
서희쌤의 조현병 시리즈
제2 탄 !!!
생생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적나라한 조현병의 진실과
이를통한 적절한 치료방법
서희쌤이 제시하는 진단과 치료방법을 잘활용하여
내주변의 조현병 우려자 치유에 도움이되었으면
좋겠네요~~~
조현병인것처럼 연기했을 때, 훨씬 높은 형량을 벌점처럼 부과해야 해요. 그래야 시도하지 않을테니까요
조현병은 의료보험에 넣어야지 정신과 비용때문에 못가는 사람많음
네? 한달에 3만원 약값이 비싸다구요??
조현병증세는 우울증 양극성장애 조울이 심해지면 일어나는 일시적인 병일수있습니다
약을 꾸준히 먹고 운동하면 수년후에 회복될수있습니다
요즘 정말 너무 큰 이슈인듯 하여,많이 맘이 안타깝다여-)... 병원가는것을 챙피해하지말고 제발가서 치료받기를..
서희쌤!!!
항상 도움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요 ~♡
자신은 물론 가족들도 버거워 할 수 있는ㅠㅠ...
사회에서도 관심을 많이 가져줬으면 좋겠네요🥹
앗 체리님 댓글을 이제야 발견했군요!
주변에 의외로 조현병 환자가 많은데....
한명은 어릴때 발병해서 약을 자꾸 끊으려고 했지만 끊으면 재발하는걸 알고 20년 된 현재까지 잘 먹고 있어요
다른 한명은 성인이 된 후 발병해서 처음엔 조현병을 인정하고 약 먹더니 그걸먹고 살이 찌니까 결국엔 약을 끊고 자긴 조현병이 아니었다 오진이었다 하더라구요
그러고 지금 심하게 재발해서 경찰서, 흥신소에 연락하고 그것이 알고싶다에 연락하고 난리치는중......
약 끊으면 안된다고 저도 학교다닐때 배웠는데 주변에 이렇게 확실하게 나타나니...신기하면서도 힘드네요
어떤 분에게는 등불과도 같은 존재가 되시는군요.
효율과 가치만을 중요시하던 제가 부끄러워집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누가 들어와 자꾸 훔쳐가는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 이 주변에 있는데 조현병일 확률도 있겠네요?
대화도 점점 안되는 느낌을 받았어요. 상대의 이야기는 전혀 들으려하지 않고 혼자서만 계속 언성을 높이는데 여태껏 조현병환자인것을 몰랐었던것 맞죠??
어렸을때 귀신들린적이 있다고 자기 스스로 말했을때 그냥 대수롭지않게 넘겼었는데...이 사람 치료받아야하는것 맞죠?
설명을 너무 잘 해주시네요. 항상 감사하게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닷!!!!!!!!!!!!!!!!!!
마음이 고와야 정신과 의사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우울증과 증상이 비슷해서 헷갈리네요
조현병 방치해두면 망상으로 더심해집니다 자기가 신이된줄알고 나중엔 환청대로하면서 귀신이 왕이되는조건이라고 내세우면서 시키기 시작합니다
이건 제 경험입니다 그렇게따라하고 교회에서 소리질럿다가 목사님께서 정신병원데려가셔서 다행히 초기에 발견되서 치료될수잇엇습니다
그래서 느낀게 사람은 자기가 신이될수없다는걸 알아야하고
귀신말들으면 예수님께서 싫어하신다는걸 확실히 해야합니다
신은 버리시지 안으신다고 올바른 말씀을 알아야합니다
저보다 더심한 분은 팔척귀신이자기를 따라다닌다고 생각해서 밖을 아얘못나간다고생각도하셧습니다
치료거부를 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환각 환청 제외하고는 우울증 증상이랑 다 비슷하네요! 초기(전구증상?)에 조현인지 우울인지는 어떻게 구분하나요?
흠 제가 볼때은 나르시시스트가 아닌가싶어요? 고집이쎄고...쎄한느낌이있음~
남?친구나 어떤병이고 말을해줘도 듣지을않아요.나는 정상인이다 하거든요.정신적으로 문제인데도 나는문제가 없다는거죠.인정을 못합니다.나르시시스트
구분할 수 있을꺼예요.
우울증은 의사결정능력이 없거나 횡설수설 대화가 않되지않을꺼예요. 남의 행동에 일거수일투족 시선을 따라가며 초예민하지도 않구요..
피해의식과 망상과 거짓말을 잘해서 상황을 왜곡하는것도 조현병과 관련있을까요?? 둘째언니가 조현병진단받고 약먹은지 오래되었는데 셋째언니가 늘 본인이 피해를 봤다고 주변을 돌아가면서 가해자로 만들어요.. ㅠㅠ 혹시 셋째언니도 조현병증세일까요??
편집증 아닌가요?
그래프보니 뇌기능이 박살나는게 너무 속상하네요 앞으로 공부도 해야할텐데..
역시ㅡ샘의 강의는
똑소리가납니다
어쩜ㅡ그리 찰방지고
알기쉽게 ㅡ설명하시는지 ㅡ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ㅡ
건강하세요^~^♡
선생님 진심이 담긴 화가난다 증말에서 현웃 터졌어요 ㅋㅋ
정신과의사는 보면 안다!
병원가면 왜 이런 쌤이 없을까.?
왜 항상 병원가서 만나는 의사들은 시건방지고,싸가지들이 없는지...
좋은의사를 찾아야 합니다..그냥 사무적인 의사도 있습니다.적어도 3-4군데 정도는 가보셔야 합니다.저는 3번째에 찾은거 같습니다.주로 번화가에 오래 유지될듯한 잘되는곳에 가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조현병 때문에 간거는 아니지만 3번째에 괜찮은 곳 찾았어요 괜히 초진비만 날린ㅋㅋㅋㅋ리뷰에 친절하다고 도배 되있어도 그렇더라구요 왜 정신과를 하는지,,,다른과를 하지
@@월향-j3m리뷰 믿을 거 못 되요 어떤 데는 쿠폰 줘서 리뷰글 좋게 남기기도 하던데요.. ㅆㄱㅈ 없고
시건방에 모니터만 보고 있음 당장 나오세요 . 내 돈만 날립니다
조현병 아동기 시그널도 궁금합니다. 주로 청소년기 성인기에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아동기에도 일반아동과 어딘가 취약한 부분들이 조금씩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던데 예를들어 발모광이라든지 ..이런게 궁금해요.
치료전에 뇌ct mri 를 찍고, 호전되어 완치판정을 받기위해서도 찍어야 하지 않을까요? 약물은 도파민호르몬과 관련되지 않나요? 치매나 파킨슨병 처럼...조울증약과 어떻게 다른지도 알고 싶고, 가족력이 있으므로 집안에 복수의 환자가 있으면 함께 진료받는 케이스도 궁금합니다.
엄마가 조현병인데 10년 넘게 정신과를 다녔지만 별로 나아지지를 않았어요. 큰 병원에서는 뇌가 계속해서 손상되고 있기 때문에 나을 수 없대요.
선생님 딸이 말씀하신대로
그래로 인거같아요
병원가자고 해도 본인은 괜찮다고 안가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선생님 저는 사람들과 대화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외롭지만 이해도 잘안되고 공감도 잘안되서요 융통성도 없는데 눈치없다는말 많이들어요. 외롭지만 대화에 벽이 계속 느껴져서 하기가 힘들어요. 이야기의 주체를 이해하기 힘들어서 대화가 힘든것같아요..이것도 병인지 모르겠어오 정신과를 찾아가야하나요?
사회적 의사소통장애 일 수 있어요
지금은 사라진 진단명이지만 여전히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진단명인 아스퍼거증후군이요
아주 경증의 자폐로 신경발달상의 문제로 인해 비유적,은유적 표현등 화용언어를 이해하기 힘들고 타인의 기분이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정서적 공감이 어려워 대화가 힘들어지죠
상상력이 부족해 추후에 어떤일이 벌어질지 예측하지 않고 인과관계를 파악하고 추론하는것도 어려워해요
아스퍼거를 가진분들 중 지능에 문제가 없어서 공부는 암기로하니 학업능력과는 상관이 없는 경우가 많구요
대부분 사람들은 서로의 기분을 생각하거나 본심은 숨기기위해 돌려말하게 되니 모든 사회생활이 많이 힘드시죠
사람이 무의식적으로도 돌려말하는 문장이 어찌나 많은지 저도 아스퍼거를 가진 남자친구를 만나며 깨닫게 됐답니다
왜 본인이 대화시 힘들었던건지만 알아도 스트레스가 많이 줄어들꺼에요
경계선지능 입니다.
말씀들 감사합니다.
심리상담 정신과 갔었지만
별말듣지못했습니다.
주의사람이 좋지못하다는 소리는 듣고, 세상 혼자사는데 아주 편합니다. 혹시나 같은고민분들있으시면 병원가보는것도 좋습니다.
처음에는 내가잘못된지 알았는데
굳이 자신탓하지 마시고, 자존감 키우시고 상대가 나에게 계속 요구하고 그걸못해줘서 미안해하는 관계는 그만두는게좋습니다.
스크레취퍼난미어,,진단받고 살고있는 50대,,,진짜 머리가 스마트했었죠,,미국에 유학가고 20년 살다보니,,,어느날 계속누군가 따라오고,,,숨고,암튼 잠은 하루3시간자고,밥맛되게없져,,근데 기억역이 완전 나빠져서,,자동 차 주차한장소가 기억나지 않고
마음이 아픈 건 증상이 겹치는 부분이 많으니 뭐든 아프다 싶으면 병원 가세요~전구증상 1번부터 7번까지는 우울장애도 해당하는듯, 그래서 헷갈리네;;
전 조현병이라고 명확히 진단받은건 아니고 여러가지 증상이 다 섞여있었는데요.
Mixed symptoms 이었고
조현병 증상도 많이 있었어요.
정말 제정신 아닌 지경까지도 갔었지만, 어떻게든 희망을 품고 살고 열심히 치료 받으니 좋아지더라고요. 지금도 간간히 현실과 동떨어지는 생각이 들어도, 그닥 도움이 되지 않는 생각이란걸 스스로 명확히 인지하고 지내요.
그리고 지금은 너무 많이 좋아져서 치열하게 하고 싶은 것도 하고, 원하는걸 꿈꾸고 이뤄나가고 있어요.
독한 마음만 먹으면 정말 무조건 좋아지니 아프신 분들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랍니다 !
조현병확인 받으러 정신과 다녀왔습니다. 정상이라고 합니다.
저희 엄마가 망상치매?인데 저 문항중 13,14번빼고 전부 해당되요ㅜㅜ
넘 늦게 발견해서ㅜ 빨리 잘 치료됐음 좋겠는데 아무래도 연세가 있으니ㅜㅜ
홧병이 영어로 뭔가요?
그게 trauma 하고 같은가요?
며칠동안 혼자서 술마셔도 화가
안풀어져서 보건소 정신건강센터가서
이 근처 정신상담클리닉 추천해달라고 할까 생각중입니다
유아기때 뇌 사진상 시냅스밀도가 최고이고 6세이후 불필요 시냅스를 없애고 밀도가 점차 낮아지다가 20세때부터는 더이상 큰 변화없이 살아가는데, 조현병환자는 계속 밀도가 낮아지면서 상황판단에 혼동이 오기 시작한다는 설이 싸이언스지에 실린 걸로 압니다. 저는 이게 가장 신빙성이 있는 원인인 듯... 약먹으면 조금씩 늦춰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조금 졸리고 멍청해져서 덜 공격적이라 그냥저냥 사회생활은 가능하지.
제가 조현병은 아닌데 우울증증상중에 비스끄므리한 증상이 잇는데, 의사나 상담사와의 상담진행중에 그런 증상이 도는데 의사랑 상담사는 저한테 보복성행동과 폭언을 하더라구요. 검사를 햇고 상대도 그 상태를 인지하고잇는데도 말이에요. 의료인이 증상을 이해못하고 그런식으로 행동하는경우가 많아 과연 환자들이 맘놓고 치료받으러 갈까 싶네요
망상장애입니다 그냥 병원을 쭉 다니세요
@@h_tak_j 개좆까고 판단질하지마세요 민원넣어서 이미 사과받은상태니까
서희쌤!! 병원 검색해봐도 안나와요! 가족이 조현병 환자인데 대학병원 다니는데 의사분이 항상 바쁘셔서 제대로 이야기를 나눠본적이 없고 나날이 입술떨림 눈올라감 증상이 심해지고 잘 안잡혀요 여자라 여자의사 쌤과 소통하며 증상좀 잡아주고 싶어요 위치좀 알려주세요
아... 입술떨림, 눈올라감 증상이 심해지신다면 약을 조절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ㅠㅠ 안타깝지만 저는 2월1일에 부산에서 개원할 예정이라 지금 당장은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아요... ㅠㅠ 사시는 곳이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담당 의사 분이 너무 바쁘시다면, 진료내역서와 의뢰서, 처방전을 발급받아 주거지와 가까운 곳, 자주 찾아 갈 수 있고, 충분히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정신과전문의가 운영하는 개인 정신과의원 같은 곳으로 바꿔보심이 어떨지 조심스럽게 권유드립니다.
@@dr.seoheepark
지금은개원하셧겟네요
저두부산에사는데 병원좀갈쳐주세요 제발
서희쌤 반가워요 ~… 근데 오늘컨텐츠는 심각한
정신질환컨텐츠라 무섭고 씁쓸하고 우울하네요
🥶😑😢 … 저도병원🏥 근무하지만 물론 서비스직입니다 하지만 정신질환다들 갑질하고 객기부리며 직원들한테 피해줄때는 열받고 불쌍한 생각이 교차합니다 😤😞😔😡🤬
그래도 그걸악용해서 간형을 받으려는 범죄자들은 단호히 처벌하여 극형에 처해야된다고 생각됩니다 ⛓️🪦⚰️
전쟁 갔다오고나서, 술먹고. 무서운 꿈 꾸고 정신이상자도 조현병 될듯....
한국이 625등 전쟁피해가 많은 나라라 조현병이 많을듯해요
서희쌤 오늘도 미모열일이시네요❤
작년에 지금과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었을때 조현병 환자를 처음 봤었는데… 회사 사람들이 얼마나 무서워 하고 떨었는지 몰라요 언제 살인사건 일어날지 모르겠다는 긴장을 하고 살았으니까요 … 대인관계의 폭은 자꾸 넓어져서 그 이후로 부터 그런 비슷한 사람들이 눈에 간혹 한둘씩 띄기 시작했는데
10에 9이상은 성격이상한게 아닐까
싶을정도로… 그 회사 사람은 진짜 마음이 못되고 악한게 겉으로 간간히 드러나는 경우가 있어서 섬뜩하고 트라우마 생길정도로 학을 뗏어요… 근데 본인은 전혀 그런줄 모르는거같고 피해망상이 엄청 심해서 소리지르고 욕하고 화장실 물건 때려뿌수고 난리 ㄷㄷㄷ 너무 너무 공포스러웠어요 ㅠㅠ 간혹 10명중 한두명 괜찮은 사람 있을수도 있겠지만 전 일단 제 신변을 위해서라도 멀리 하려구요 ㅠㅠ 한국이라는 나라가 스트레스 받기 쉬운 환경인건지 …
조현병 진단되면 의료보험 적용되어야하는거 아닌가요?
환각, 환청이면 병원 가면됨. 약먹으면 사는데 지장없음.
절대 아니라 그러고 약도 먹으면 살찌고 자꾸 졸리니까 안먹어요....ㅠㅠㅠ휴......
여자친구(45세)가 본인 스스로 OCD 라고 하며 단지 청결, 줄을 맞추는거 이정도라고만 설명합니다. 그러나 제가 본 그녀는 청결(휴지를 엄청 쓰고 없으면 불안), 냉장고안에 음료수 물병 등등 줄맞추고 정돈, 청소를 거의 24시간 할 정도로 청결 유지. 이 정도는 충분히 이해되고 맞추어 나갑니다. 그런데, 갑자기 즐거운 시간 보내다가 뜬금없는 질문, 또는 내 말에 이상한 반응을 보이면서 급 화를 내고 소리지르고 욕도하고 한번은 그릇을 집어 던지기까지 했습니다.(대부분 질문이 나에대한 여자관계 등등 물론 실제는 전혀 없는데 갑자기 상상 망상을 -) 그리고는 몇일 헤어지고 여친이 며칠 뒤 사과를 합니다( 본인이 생리주기로 예민했었다고 등등) 그리고 다시 만나고 또 주기적으로 반복되고, 가장 큰 사건은 단체 해외여행 갔는데 항상 이동시 둘은 함께 버스 같이 앉아 서로 즐거운 이야기 하면서-- 그런데 갑자기 밤 11시 호텔방에서 나보고 내가 옆에 혼자 앉은 여자랑 추파 서로 던지고 호호하하 하고 이동시에도 서로 눈 빛 마추치고 등등 한다면서 2시간을 나한테 욕하고 등등, 물론 난 그 여자 이름도 모르고 진짜 얼굴도 한번 정면으로 본적도 없는 그런 여자이며 그 여자 역시 당연 나를 처다 본적도 없음.. 분을 삭히지 못해 그 여자 확인한다면서 밤 1시에 그 여자에게 전화하고 당연 그 여자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난 당연 한두번 아니라 3시간 욕하는 동안 단 한마디 대꾸도 안함. 결국 여친은 돌아오는 비행기 끊어 하루 일찍 귀국. 지금까지 이 여자 나 아님 돌볼사람 없고 평생 남자 못 만날거 같아 내가 화나도 다시 시작하고 처음 2번은 여자가 화해 요청 했고 이후로는 여친이 화해오기전에 내가 먼저 손 내밀었는데, 마지막 해외여행 사건이후 두손두발 들었고 내가 이후로 모든 연락처 차단하고 잠수 타버렸습니다(현재까지 50일 지남) 그동안 2년 사귀면서 이 여자는. 나한테 심하게 몸정이 든 상태이고 여친은 수만번 내가 최고 잘생기고 최고로 생각하고 있어 망상 질투형 을 넘어 조현병인지 본인이 말하는 OCD 에서 발전된 심각한정신병이 있는지, 또한 향후 이 여자가 나한테 찿아오던지 아님 복수 등등 나쁜 마음을 가지지 않을지 등등 무섭기도 합니다. 병명이 무엇이며 이 여자가 향후 어떻게 나올지 또한 과거 여친으로 잘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정신병이 있다면 치료를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냄새잘맡고 소리도 잘듣고 처음 만나느느사람한테 아주 호의적이고 부모하고 인연끊고 살고 친구 없고
100프로 정신병이에요
병원 가봐야 할 것 같음
단하나도 틀린게 없다,난 일부러밖에 나간다,,버스타고기차타고 돌아다닌다,,
걸어간다,,왜 누가 시킨다 누군지모라,,
큰딸이조현병인데
부모와 형제말도 안들어서
강제입원도 생각ㅇ하고있어요~~~~?
그냥 번아웃이 조현병 전조인가요? Dsm 5는 신뢰할 수 있는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대학교 입학하고 망상이랑 짜증,우울감에 가슴이 터질것처럼 아프고 귀신꿈 꾸고 정말 힘들었는데 엄마가 빨리 알아채셔서 정신과약 복용하고부터는 살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고등학생 때부터 전구증상이 있어온것 같더라구요 ㅠ
선생님 저는 음성증상만 있는 조현병 환자인데요(임상적추정, 하지만 주치의 선생님께서는 조현병이라고 하셨습니다.). 전구기부터 뇌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고 하셨는데, 약 잘 복용하면 뇌기능이 전구기 이전으로 다시 올라가나요?
안녕세요. 의사선생님 병원이 어디인지 이름이랑 연락처를 알 수 있을까요
조현병환자가 세입자로 속이고 이사와서 증상도 심하고 입원기록도 여러번있는데 혼자사는여자분인데 부모가 방임하고있어 구청에서도 입원시키기위해 애쓰시는데 행정치료 너무 힘들어요ㅜ 부모싸인때문에요 칼로 누굴위협 피해를봐야 자해등 해야 강제입원 진짜없는건가요ㅠ 뉴스에도제보해도 소용도없고 부모나 본인이 치료거부하니 계속 집주인 세입자 피해보고 이렇게살아야하는지... 법개정이정말필요합니다
약물을 거부 하는 케이스는 어떻게 하나요?
약물을 왜 복용해야 하는지 잘 설명해서 설득시켜야 합니다 당뇨병 환자가 혈당 강하제를 복용 안해서 고혈당 상태를 유지하면 대단히 위험하듯이 조현병도 약을 복용 안하면 매우 위험한 사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약물 복용의 중요성을 계속 언급하면서 어떻게든 약물을 복용하도록 해야합니다
병원보내기가 너무 어려워요..
고집이 보통고집이 아니여서요
어떻게 보내는 좋은방법 없을까요..?
같이가서 서로 검진도받고 해보자해도 오히려 절 병자 취급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자꾸 시간은 흐르고 너무 힘들어요
샘 짤막 유튜브보고 검색해보니 부산에서 개업하신듯 하네요 😢 넘 멀어서 방문은 어렵지만 유튜브 잘보고 있음다.
모든 사안에 해당하고 있는데 발병하고 20년이 지났네요
근데 그 사이 병원을 안 갔고 지금은 회복기(?)인 것 같은데 이게 가능한가요?
병의 원인은 알고 있습니다
조현병의 원인은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게 없습니다 다만 정신건강의학과 의사 선생님들의 연구에 의하면 과도한 스트레스가 원인으로 발생하다는 학설과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는 학설이 존재합니다 조현병의 경우 꾸준히 약물을 복용하고 스트레스를 덜 받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면 좋아질 수 있는 정신질환입니다
선생님 영상 정말잘봤습니다 제동생이 조현병으로 심각하게 고통을 받고 일상생활을 아예못하고있는데.. 지속적인 주사치료를 받고있는데도 증상이 더악화되고있습니다 ㅠㅠ 대학병원갔을때 좋지않은기억이 있어서 병원을 선정하는데 있어서 어려움이있고 치료를 안받으려하고있습니다 ㅠㅠ 혹시 서울쪽에 추천받을 병원이 있을까요?
서울은 모르겠는데 일산 공단병원이 좋아요 핸드폰도되고 일반적인환자와 다를것없이 대우하고 빨리치료보내서 내보내려해서 입원기간도 한달안으로 짧습니다 대신 들어가기가 힘들어요
나 전부단데 이것때메 힘들었어😢😢😢
3번 7번 8번 10번 13번 14번 빼고...
전부 나인데.... 이런 증상 몇년전부터
있었는데... 이건 그냥 불안증일때도
나타나는거겟죠?ㅠㅜ
조현병으로 엮여서
억울하게 병원 간 사람도 많아요. 말 못할
숨겨진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정신병자로 몰아서
병원에 입원시키면 병원에서는 왠만하면 정신병자로 진단을 내려 버립니다. 자기와 다르게
거슬리면 정신병자로 모는 경우들이 주변에는 많습니다
무당들이말한 신기나 빙의같은건 조현병과 차이점이뭐죠?
뇌전증 약을 오랜기간 먹고있는데 그 부작용으로 나타나는 증상이랑 조현병 증상이랑 구분이 가능한가요?
진료받으러 가도되져,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모든증상 증흐군 보면 다나인것같은것 무슨병인가요?
저는 조현병 판정 받았는데 의사가 교회 6개월만 다녀보고 차도없으면 다시 오라고 해서 교회간 첫날 모든 것이 사라졌음 조현병도 경우에 따라 영적인 문제 일 수 있음 그 이후로 20년째 교회나감 이거 실화니까 꼭 참고하시길
교회 한번으로 모든 게 사라졌다니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그거 조현병 아닌 거 같습니다. 의사가 구라 친 거라 이겁니다 ㅋ
심각해지면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립니다. 10년 넘은 중증..
1) 티비 채널 틀어놓고 앉아서 보면,, 다른 채널을 돌리지않음. 보긴하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계속 봄.
2) 밤에 잘때 불을 켜놓고 자게되며, 불끄면 매우불안해하면 잠을 못잠.
3) 종이접기나 아주아주 단순한거 딱 하나만 계속반복적으로 함. 조금 다른취미 건네줘도 안함.
4) 어딜가나 자신을 비웃는다 생각해서, 가게 물건사러가면 주인이랑싸움. 집에 택배원이나 검침원 들어오면, 십중팔구 싸움
감사해여 선생님 최고!
먼저 사람이 되자
화내시는 모습 귀여워요
뇌기능이 다시 원상태로 회복이 가능한가요?
kbs 조현병 다큐에서 그랬습니다.치매는 노화에 의한것이라 재생이 불가능하지만 조현병은 가능하다구요..그리고 외국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뇌세포의 재생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 발표도 있었구요..참고하세요..
@@leemark572 답변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뇌세포의 재생이 가능하다면 어떠한 방법이 있고 방법을 설명하기 어렵다면 유튜브내에 참고할만한 영상이있을까요.?
응원합니다.
현제 25일째 저의부인 증상이 모두다 맞습니다
오늘저녁 얼굴색은 좀 안정되어 보이고밌습니다
해리성 인격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가요?저 친언니가 제가 생각 했을때는 조현병 인거 같은데 왜냐면 조현병 증상이랑 똑같아요 어렸을때 언니랑 밖에서 같이 길 가다가 언니가 갑자기 하늘에서 무슨 소리 들린다고 무서워 했는데 저한테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지금 생각해 보면 환청 같은데 그리고 이상한 행동을 많이 했었거든요 자기 방에서 이상하게 마귀할멈 처럼 웃고 물건 막 뿌시고 망상 같은 말들 하고 또 저를 엄청 괴롭히고 때렸었거든요 어렸을땐 제가 이유없이 언니가 날 괴롭혀도 화 한번도 안내고 언니니까 이러는게 당연한거야 이렇게 생각을 했었거든요 화 냈어야 했는데 멍청할 정도로 착했어요 암튼 언니가 저한테 질투심이 심했었어요 난 아무 잘못한게 없는데 아빠가 언니를 안예뻐 했었는데 그게 나때문에 엄마 아빠한테 받을 사랑을 못받았다고 생각 했나봐요 걔다가 자기는 못생겼는데 쟨 예쁘고 언니가 왕따 였는데 그 친구들이 언니 다 들리게 동생은 예쁜데 쟨 못생겼다거 그런말을 했었거든요 비교하는 말을 했었는데 그래서 언니가 질투심이 생겼었나봐요 내가 더 잘나 보여서 암튼 그래서 언니가 절 되게 미워하고 싫어했어요 저한테 피해의식 열등감이 있었고 그리고 언니랑 같이 집에 있었을때 일인데 저보고 그냥 같이 있었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너 사람 죽여봐 이런말을 했었고 저 그때 엄청 무섭고 충격 받았었어요 그런말을 들으니까 어떻게 저런말을 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의 상처 받았었어요 그리고 항상 매일 언니가 난리 치니까 집안이 시끄러웠어요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었어요 맨날 시끄럽게 노래 틀어놓고 노래 부르고 그랬었거든요 밤 낮 새벽 가리지 않고 진짜 스트레스 장난 아니였어요 엄마 아빤 항상 언니는 환자라고 혼내지도 않고 내버려 두고 내가 엄마 언니 조용히 좀 시켜줘 라고 부탁해도 너가 참아 너가 귀마개 써 이랬고 언니가 맨날 죽는다고 쌩쇼하고 그리고 팔 목에 자해 하고 그랬었어 저 말고 언니가 그리고 어렸을때부터 영상에서 조현병 증상이 걸음걸이랑 자세도 이상하다고 하던데 언니가 걸음걸이도 이상 했었고 자세도 이상했었거든요 그리고 저한테 자기 자신을 가리키면서 얘가 너 좋아한데 이랬었는데 전 그때 언니가 귀신한테 빙의 된거 같아서 무서웠었는데 아무튼 빙의 된거 처럼 행동을 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해리성 인격 장애 같은데 그냥 일부러 연기 한건지 아닌지 모르겠어요 걔가 하도 이상한걸 좋라해서 잔인한 애니 그런것도 즐겨보고 강령술 같은거 저한테 같이 하자거도 했었거든요 그래서 제가 생각한게 언니가 유튜브에서 해리성 인격 장애에 대해 우연히 알개 되서 그게 멋있어 보여서 해리성 인격 장애 인척 연기 한건지 진짠지 모르겠어요 암튼 자기 말로는 옛날에 정신과 병원에서 의사가 자기보고 해리성 인격 장애라고 진단 내렸었다고 하더라고 그런데 그것도 맞는거 같은데 조현병 같은데 조현병 증상 특징이 다 언니랑 똑같아서 맞는거 같은데 내가 너 조현병이라고 말해도 아니야 ADHD 조울증 해리성 인격 장애 라고 진단 받았었다고 조현병 아니라거 하더라고요 근데 제가 어떤 영상에서 알게 된건데 해리성 인격 장애가 정신 분열증인데 정신 분열증이 조현병이라고 한거 같던데 그래서 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이랑 다른건지 궁금해서요 아니면 둘다 있을수가 있어요?해리성 인격 장애랑 조현병에 대해서 영상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부모님의 관심이 부족해서 언니와 감정적으로 안좋게된거 같기도 해요.. 미워도 잘 지내세요
조현병 증세가 환청과 망상이 주요 증상인가요? 사업실패로 다 망하고 폐인이 된 사람의 증상들과도 비슷하네요?
아빌라파이 1m
에스벤서방정 50m잘래집캡술10m
라믹탈정 100mg
삼진디아제팜정2mg
아티반정1mg
큐로켈정12.5mg화인클로나제팜정 0.5mg
아티반정 1mg
큐로켈정 12,5mg
환인클로나제팜0.5mg
을 매일 먹고있습니다.
얼마전에 넘어졌는데 꼼짝할수 없어서
남편이 일으켜 세워줘서 겨우 일어났습니다
남편은 당장 끊으라고하는데
어떻게하면 좋을지요
의사샘은 아빌라파이
에스벤서방정과
잘레딥 은 먹으라고하시는데
그래도 괜찮을지요
너무나 힘듭니다
부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티반정1mg
큐로켈정12.5mg
환인클로나제팜정0.5mg
을 매일 먹고있 습니다
체트리스트에 해당 안 되는 사람은 없는 듯 해요
누구나 저런 전조 증상은
나름 겪고 삽니다
제일 친했던 친구가 8년전에 갑자기 본인 남자친구와 제가 바람을 폈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이후 연락을 좀 멀리하며 지내다가 최근 다시 연락을해서 또 의심을 합니다. 8년전에는 친구 부모님께 말씀드려서 그래도 약을 먹었던것같은데, 지금도 증상이 다시 나타났으니 되도록 빨리 약을 먹도록 부모님께 알려드리는게 나은걸까요…?
그리고 조현병으로 진단 받은 후에는 무조건 평생 약을 먹어야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완치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자기스스로 사람봐가면서화낼수있나요
가족중에 조현병 환자가 있었어요. 당시 고교시절 환청과 망상에 시달리다가 어떻게 치료 잘 받고 치유 돼서 결혼도 하고 자식도 낳고 잘 살았는데 세월 지나 요즘 어느 순간부터 분노 조절을 잘 못하는 경우를 살짝 보이곤 하네요. 다시 조현병이 재발 하는게 아닌지 무척 염려가 됩니다. 밑져야 본전식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에 갔으면 하지만 본인은 인정 하지 않을거고 참 깝깝 하네요ㅠ
저 즈조현병요 어느날 사람목소리가 들리더라구요
터울인가 터울링 시킨다고 지랄들 하시면서 작업을 올마나 쳣다나 팔로 해주세요
망상,환청,환각, 이 세가지는 정말 위험한 요소죠^^*
문고리는 무의식과 의식가운데 팔이 먼저 제껴 걸면, 100달중 1번은 잇을 슈 잇씀ㅋ
어디병원에계신가요 진료받고싶으네요
안녕하세요,, 엄마가 조현병인데 여전히 병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약도 절대 안먹습니다.. 병원도 당연히 안가고..
이럴땐 어떻게해야 좋을까요ㅠㅠ
방치 아닌 방치를 하고 있습니다..
답없어요 상태가 심해지면 보호입원을 시키던지 가족도 어떻게 못 할걸요..
하루 하루 지날수록 뇌는 망가지고 말과 행동이 거칠고 폭력적이얘요.. 정말 누구하나 다칠꺼같아 미루다 미루다 일주일전에 입원시켰어요ㅜㅜ 병원까지는 정말 보내기싫어 약을 한약에 넣어보기도하고 굿도 해봤는데 소용없더라구요.. 지금 당장이라도 병원에서 데려오고싶지만 환자한테는 약이 젤 중요해요.. 그리고 본인이 그 병을 인정해야하는데 병원자체, 약을 거부하니 답이 없어요... 돈도 1년안에 1억넘게쓰고도 또 돈달라고..끝이 없더라구요
다른분들과의 증상은 다를수도 있겠지만 가족분들과 상의해서 빠른조치 해주세요
@@Love-li3bf 병원에는 환자동의하에 입원시키신건가용? 저희는 한참 심할때 보호입원으로 강제입원시켰는데 3개월 후 퇴원조치받아 나왔습니다ㅠㅠ
@@히히-f5o1d 강제입원이요...이제 일주일째얘요.. 병원에서 퇴원해도 약 안먹으면 또 다시 반복되고 되돌이표일듯해요..환자가 인정하고 느끼는게 있으면 병원가거나 스스로 재입원한다는데...저희도 어떡해될지 막막하네요.. 재발도 잘된다고하고 완치란것도 없고...
@@히히-f5o1d 3개월지난후..변한게 없나요?
안녕하세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근데 제 조현병 증상에 대해서 몇가지 궁금증이 있급니다.
제가 조현병 약을 먹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처음 약을 먹었을 때와 비교해서 현재 졸림 정도가 처음 엄청 졸려서 학교 아침에 잠이 너무와서 수업을 못들을 정도의 약 5% 수준 (약 세기가 줄어들긴 했습니다) 입니다.
아무튼 약을 먹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자꾸 드는데 그 이유가 정상적인 뇌의 순환을 약이 방해하지 않을까, 그래서 일정 궤도에 올라온 제 정상적인 뇌의 패턴을 약 때문에 망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조현병 약을 먹을 때 그 부작용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사람이 약을 먹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근데 그것 때문에 제가 정상적인 뇌의 가동 방식을 약이 방해하진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가 다니는 병원에 물어봐야 하는 거지만 자꾸 까먹어서 질문 남깁니다.
정상적인 사람이 약을 먹었을 때 몸무게 증가와 같은 외적인 영향 말고 내적인 부작용이 있다면 나름 정상적인 궤도에 오른 제가 약을 끊는게 맞지 않을까요? 참고로 제 증상은 5일에서 3일정도 찾아오는 혼란함뿐입니다.
그냥 정상적인 사람이 조현병 증상을 먹었을 때 생기는 뇌에 대한 부정적 영향에 대해서만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본인의 뇌가 아직 정상적이지 않은데 왜 자꾸 정상적인 뇌를 가진 사람이 약물을 먹었다 라고 상정하는 것인가요?😢
약 먹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거부를 하는건지 이해가 안되긴 하네... 조현병 아니고 다른 병인 사람이 이런 말 하면 좀 그런가 근데 솔직히 돈 아깝긴 함 내 돈..ㅠㅠ
병식(의료용어)이라는게 없어서 그래요.
인재들의 의대 쏠림현상을 막아야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