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병 환자는 조현병 때문에 망상에 갇혀서 사는 거나 마찬가지일 텐데, 그런 환자는 인권보다 치료를 우선시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무슨 일이 있어야만 된다는 게 말인가. 가족들은 옆에서 보면서 실시간으로 마음이 문드러질 텐데. 그냥 병원에 강제로라도 데리고 가서 약 먹이고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법이라도 바꿔줬으면 좋겠다.
남편이 입원 시켰는데 자기 새끼 사위가 입원시키니까 안타까워서 데리고 나온것..!! 여기부터 잘 못 됐다 왜 입원치료를 해야하는지. 왜 입원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야하는지. 입원시 필오 서류가 간결해져야하는지. 법이 바뀌어야한다.. 사고 터지면 수습하려는 이상한 우리나라 법
그런사람 많아요 부부인데 조현병(수십년되신 만성)걸린 와이프 마음대로 끄집어내서 담당의사분이 화도내시고 다 성장한 자식까지 불러들여 케어시키며 힘들게하는 제정신인가 싶을정도인 중년남자분도 본적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고능력이 없는분들 많아요 심지어 그 의사분 양심적인 분이셨는데.. 결국 그 여자분은 관리가 안되셔서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병원비도 혜택보셔서 얼마 안나오는분이셨는데..
저도 조현병 친구 있는데 그래도 좋은 가족들이 있어서 병원도 잘다니고 다른 조현환자에 비해서 비교적 빠른 약물치료랑 상태 인지를해서 초반 몇년은 힘들었지만 요즘은 일상생활은 그래도 하는데..... 조현병이 멀쩡하던사람한테도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찾아온다는걸 모른채 너무 예비 살인마로 몰아가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왜 경찰이 다루어야 하는지 ㅠ 보건복지부는 조현환자를 사회악으로 만들지 말고 경찰한테 방임하지말고 이상한 법안으로 초기치료 늦어지게 하지말고 연구를 하세요!!! 친구많고 사회생활 잘하고 인스타그램도 잘하던 일반인인 멀쩡한 사람한테도 그냥 생기는 병입니다!!! 그리고 초기치료가 중요하다구요!
아마. . 친구분은 초반 짧은입원기간(현재 최대 6개월)과 퇴원후 사회재활 등 바로 적응할수있도록 했을겁니다. 이게 전문가들이 바라는 표본입니다. 그래서 가족교육도 중요하고요. 현장 전문가로서. . 현재 강제입원은 더 어려워지고 거의 입원성공하려고해도 병원에서 거부합니다. 문제생기면 다 병원탓. . 요새 응급실 치료가 힘든것처럼 정신과 병원입원치료(보험비 등)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게 가족에겐 더 부담이되고요. 진짜 심각합니다. ㅠ
제가 아는 60대 여자분도 조현병이신데 약 꾸준히 드셔서 그냥 일반인이세요. 약 잘 챙겨먹으면 괜찮아요. 그분도 스스로 고치기보다 가족이 정신병동에 입원시키면서 약먹고 나아졌어요. 첫번째 사연분 어머님 이해는 간다만 저건 병원에 입원시키고 약 먹여야 치료가 가능해요. 부모가 딸의 병을 더 악화시켰네요.
다큐에서 봤듯이 돈 안된다고 줄이고 있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인프라가 없으니까 치료를 못받고 방치되고 그로인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해본다면 나라에서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 사회적 비용이 더 많이 들것이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라도 지원해줘야함. 특히 조현병환자 수치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음.
조현병 위헙합겁니다 저의 어머니도 20여년전에 처음 이상한 행동 혼잣말 많이 했고 우리 아버지를 못알아본체 욕을 헀고 조현병 이라는것도 모른체 저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미워하며 싸우기 까지했으며 남의영업집에 가서 내 가게니 다 나가라고 행패도 부렀으며 남의집에서 가서 내집인데 내가 어딜가냐 해서 경찰 까지 몇번 신고당해 벌금도 많이냈습니다 그때까지는 정신질환인지도 몰랐고요 점점 갈수록 이상행동이나 말투가 심해져서 결국 강제입원 6개월 생활하고 퇴원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난동펴서 결박하는 동의전화도 많이 받아 어쩔수없이 동의했지만 얼마나 가슴이 찟어지던지.ㅠㅜ 문병가도 감옥처럼 철창앞에서 했습니다 퇴원후 지금까지 약을 복용하고 있고 절대 끊으면 안된다며 다시재발한다 하더군요 죽을때까지 먹어야 한다네요
오죽하면 더 글로리에서도 알콜중독에 다른 질병증세도 보이는 자기 엄마한테 복수하려고 집에다 카메라 설치해놓고 '자기한테 위해를 가하는' 모습을 연출해서 잡아넣음. 그만큼 강제입원이 쉽지가 않음... 정신병자를 잡아넣으려면 가족이 거짓말을 하고 상황을 짜서 넣는수밖에 없을 정도니
창문깨고 난리인데 칼같은거 목에 안갖다댔다고 아직 응급 아니라고ㅋㅋㅋㅋㅋ 물건부수는것부터가 너한테 위해가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는건데 다치거나 죽거나 해야만 움직이겠다는 얘기ㅋㅋ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이유 어쨋든 지들일 아니니까ㅋㅋ 죽던 말던 남일이잖아ㅋㅋ제도도 문제고 제도 있다해도 경찰이 할려고 할지
응급입원도 경찰이 안하고 싶어합니다. 환자 가족들이나 환자가 보복성으로 찾아오거나 왜 입원시켰냐고 따지고 들어서..정신 병원도 다른환자의 안전을 위해서 환자 가려받구요. 조현병 발생 초기에 치료받기 시작해서 쭉 증상조절해야합니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끊으면 증상 더 심해지고 자기가 왜 약 먹어야하냐면서 거부하고 악화되고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주위사람들 고통받게 됩니다. 조현병 조기발견 및 치료, 사회적 인식개선이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이미 많이 진행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어도 예방이라도 진행해야 합니다. 조현병의 대다수는 10~ 20대에 발병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신입생 중에서도 피해망상 있는 분 몇몇 봤는데 생각보다 주위에 많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라도 정신과 진료 국비로 필수 검진받게 해야합니다. 사회에 조현병에 대한 공포심만 가득하고 부정적 인식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겁니다. 이제 학생들도 별로 없는데 전원 검진받게 해주세요. 국가건강검진에 정신과 부분 추가되길 바랍니다.. 학부모도 자녀의 이상한 부분 다 알텐데 남들한테 알려질까 쉬쉬하지 마시구요.. 더 심해집니다.
가족 중 긴급한 상황의 환자여서 119 불렀는데 본인이 병원 안 가겠다고 우기니(스스로 사혈해서 자가 치료하시다 부정맥--->뇌경색으로 한 번 쓰러지신 상태였는데 모르심) 119에서 의견을 물으시고 싫다 하니 그냥 가시더라. 결국 골든타임 놓치고 3년 동안 의식 없이 병상에 계시다 돌아가셨음. 그 때 너무 어이 없던 기억으로 남아 있음. ㅠㅠ 환자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보호자 판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거 안 됨. 특히 정신 질환이라면 그건 더 치료 의사를 본인 스스로 갖기 어렵기 때문에 어린 아이에게 보호자 필요하듯 보호자와 의료진 판단을 더 고려해야 한다.
우리 아파트에도 조현병 환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온갖 물건들 집어 던지고 주차된 차를 박살내고 몇날 며칠을 괴성을 지르는데 그 소리가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웟어요 병원에 입원 시켯다고 들었어요 공포 그 자체였어요 여자 였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괴물 같았다고 ..법을 개정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고, 이불로 눈을 가리지 않으면 내가 살아있다는게 무섭고, 세상이 나를 버렸다,가장 가까운 이가 나를 버렸다, 나는 살아도 지옥이지만 죽는건 시간문제다.죽으면 지옥이다라는 환각.망상에서 어떻게 제정신을 차릴 수 있겠음... 실제로 조현병은아니지만, 조기정신증증상으로 경험한것임... 그때 사람 해코지나. 죽이는거없이 나는 내 스스로만 자기혐오하고 끝났으니 다행이지.. 조기정신증.조현병 원인이 다양해서 만약 뇌의 이상만이 아니라 심리적.환경적. 오래쌓인 영적문제라면 가장 빠른 방법은 종교+약+상담 이라고봄 나는 약도쓰면서 근본적인 방법을 종교로해서 1년만에 완치됬지만 종교+약+상담을 꾸준히 하길바람 뇌의 변형이 아닌 오래된 영적.심리적.환경적문제라면
조현병 말을 순화시킨 거지. 미친거임. 미친 사람한테 말을 한다고 알아 듣겠냐고... 의학적 판단이 나오면 의사불능자로 보고 부모의 동의하에 강제입원 시켜야함. 그래야 더 미쳐가는 걸 막을수 있음. 정신병이라고 하지만 결국 뇌가 망가진거임. 이건 정신력으로 좋아질수없음. 약으로 억제시키는 방법뿐임.
조현병은 답이 없어 혼자서 조용히 미치면 누가 뭐라하겠어 남을 해치는 가장 위험한 병이니까 심각한거지 댓글에서처럼 안락사가 모두를 위해 현명한 방법이다 당사자들 또한 삶의 낙이 없을뿐만 아니라 부모가 관리를 못한 책임이니 편히 갈수있게 해줘야지 자식한테 부모도 죽임당하는 세상이다
![[풀영상] KBS 추적60분_아프거나 나쁘거나, 조현병 범죄의 진실_20180829_다시보기](http://i.ytimg.com/vi/jgVXCHAvFlw/mqdefault.jpg)
![항상 밝은 얼굴로 이겨나가는 천사들! 다양한 사연을 가진 소아암 천사들의 투병생활은 계속 되고 있다... [KBS 2005 방송]](http://i.ytimg.com/vi/TYQE4lodQt0/mqdefault.jpg)
남편이 입원 잘시켰구만 괜히 퇴원을 시켜가지고 감당도 안되면서… 재입원은 힘들듯…
ㄹㅇㅍㅌ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웃으면 안되는데 엄마가 뭣모르고 오바했네 싶음
메가비타민 해보세요 3분에1은 완치합니다
설탕 끊어보세요 일상생활 가능해요
모친이 어리석었죠.
이분도 조현병인듯@@dghaa1
조현병 환자는 조현병 때문에 망상에 갇혀서 사는 거나 마찬가지일 텐데, 그런 환자는 인권보다 치료를 우선시 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무슨 일이 있어야만 된다는 게 말인가. 가족들은 옆에서 보면서 실시간으로 마음이 문드러질 텐데. 그냥 병원에 강제로라도 데리고 가서 약 먹이고 온전한 정신으로 돌아오게 할 수 있도록 법이라도 바꿔줬으면 좋겠다.
메가비타민 해보세요 3분에1은 완치합니다
설탕 끊어보세요 일상생활 가능해요
@@dghaa1 문제는 그런 보조제는 정신이 온전한 사람들이나 챙겨 먹는다는 거죠. 강제로 먹일 수가 있을까요.
@@dghaa1
님말이 사실이면 벌써 전세계적으로 특허냈죠, 어려운 사람들 상대로 사기 치는사람들이 넘쳐나니...
입원이 쉬우면 악용하는 사례가 많다 보니 복잡해진 이유도 있다고 들었어요. 나쁜 사람들 때문에 진짜 환우들과 가족들만 고통 받는군요.
요즘엔 드라마에나 나오지만 예전엔 몇몇 가족들끼리 한 사람을 모함한 뒤 그 사람을 정신병원에 무단으로 처넣는 경우가 많았죠.
@@MrBruceKorea이재명
맞아요
나쁘게이용하니
문제이죠
@@bohwang8513 진짜 문제있는 형이었구만
@@bohwang8513찢점명 ㅋ
조현병환자가 어디 지스스로 병원간다고 하겠는가?누가 동의를 하겠는가?가족이 겪는 고통을 아는가?법을개정해야합니다
메가비타민 해보세요 3분에1은 완치합니다
설탕 끊어보세요 일상생활 가능해요
사위가 입원시켰길래 열받아서 데려왔더니 병이 심해져 다시 입원시키고 싶은데 그사이 법이 강화되어 버리니 ..ㅜㅜ
남편이 입원 시켰는데 자기 새끼 사위가 입원시키니까 안타까워서 데리고 나온것..!! 여기부터 잘 못 됐다
왜 입원치료를 해야하는지. 왜 입원 절차가 복잡하지 않아야하는지. 입원시 필오 서류가 간결해져야하는지.
법이 바뀌어야한다.. 사고 터지면 수습하려는 이상한 우리나라 법
그러게요. 애초에 입원 치료가 필요한 사람이었는데 데리고 나와서는 이제는 법때문에 강제로 못데리고 간다고 하소연을 한다니요…
좌파 정부때 영화 나를 찾아줘 그 영화 보고 법 바뀐걸로 앎.
정신병원에서 강제로라도 치료받아야하는데
그 법안 폐지돼서 이제 강제치료못받음
앞으로 사건사고 많이일어날거임
국개들은 사건 사고가 나길 바라는듯. 사회 안정되면 국민들이 더 똑똑해질까봐
청소년부터 정기적인 정신건강검사 의무화하고 추적 검사 치료 의무화했으면 한다. 환자와 가족 사회 안전을 위해서도
조현병 있는 사람 봤는데 어느 장단에 폭발할지 모르는 부분도 무섭기는 한데 집안 기물 다 때려부수고 고래고래 소리질러서 이웃집에 피해가는 부분이 감당 힘듬
엄마 웃긴다.사위가 집어넣었을땐. 사위욕하면서 데리고 왔을거 아닌가.근데 이제와서 심각성을 느끼니 다시 집어넣어달라니
그엄마에 그딸이다
그러게요.. ㅋ
병원에두시지
그런사람 많아요 부부인데 조현병(수십년되신 만성)걸린 와이프 마음대로 끄집어내서 담당의사분이 화도내시고 다 성장한 자식까지 불러들여 케어시키며 힘들게하는 제정신인가 싶을정도인 중년남자분도 본적 있습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사고능력이 없는분들 많아요 심지어 그 의사분 양심적인 분이셨는데.. 결국 그 여자분은 관리가 안되셔서 얼마전에 돌아가셨다는 이야기만 들었습니다... 병원비도 혜택보셔서 얼마 안나오는분이셨는데..
이율배반적인 엄마의 모습도 모순이네
법 개정이 시급합니다 정말 ㅠㅠ
자기가 병원갈정도면 조현병이아님 대부분환자들은 안갈려구함 치료안받고 방치하면 병은더심각해짐 강제로라도 병원에 입원시켜야됨 어머님이 딸님이 불상하고 안쓰러워서 퇴원시키신거같은데 그건 딸의위한 방법은아님 결국 치료를받아야지 그나마 희망이라도있음
법을 개 ㅈ같이 바꿔놧네.
사건이 터져야 입원시킬수 있다니…
어이없다 진짜
박근혜가 저리 바꿔놨죠. 엄청 반대도 많았는데
너무 막 들가,
@@tvozilap5672
조현병 환자특 : 약을 먹어야 그나마 치료의 끈을 이어가는데 스스로 정신병 절대 인정 안함. 치료 방법이 없음. 개인한테 다 떠넘기고 있음. 조현병 한명 있으면 한집안 풍비박산.
한집 뿐 아니라
가족형제 자매 가정도 파괴시켜요
아주 피가 마르죠
특히 관계망상 아주 무섭습니다
약을 먹으면 정상생활이 되지만 안먹을려고함
정신병원도 사람 가려서 받고, 입원시키기도 힘듦.
환자가 덩치라도 크면 답없음
결론은 다 서로 미루고 있네요ㅠㅠ
병원에 입원해도 퇴원은 본인이 원하면 바로 퇴원합니다
ㄴㄴ 아님 보호입원은 본인이 아무리 원해도 퇴원 못함
조현병(정신병) 환자는
인권이니 뭐니 하며 치료를 개인에게 전가할 것이 아니라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격리 치료를 해야 함.
(자해하는 것도 비극이지만 멀쩡히 길가다가 칼침맞는 선량한 국민은 무슨 잘못이란 말인가)
@@오뚜기-k6o 그런게 어딨음;
치매도 마찬가지야😢 둘다 개인이 홀로 케어하기 힘들지...
인권이나 정신질환 같이 어려운 사안을 이렇게 극단적으로 비약하는건 굉장히 위험한 발상 입니다.
범죄 통계 자체가 없는데 뭔 뇌피셜을 당당하게 반이상 정신질환이라니
복잡한 현대에 고립되고 정신이 이상해지는 사람들이 늘어가는데 정신병원이 점점 줄어간다니 큰문제입니다
돈되는 피안성과만 우후죽순 늘어나고 소아과 산부인과 흉부외과 정신과등은 줄어가고 큰일입니다
저도 조현병 친구 있는데
그래도 좋은 가족들이 있어서
병원도 잘다니고 다른 조현환자에 비해서 비교적 빠른 약물치료랑 상태 인지를해서 초반 몇년은 힘들었지만 요즘은 일상생활은 그래도 하는데.....
조현병이 멀쩡하던사람한테도
아무이유없이 갑자기 찾아온다는걸
모른채 너무 예비 살인마로 몰아가는 현실이 개탄스럽습니다
왜 경찰이 다루어야 하는지 ㅠ
보건복지부는 조현환자를 사회악으로 만들지 말고 경찰한테 방임하지말고
이상한 법안으로 초기치료 늦어지게 하지말고 연구를 하세요!!!
친구많고 사회생활 잘하고 인스타그램도 잘하던 일반인인 멀쩡한 사람한테도 그냥 생기는 병입니다!!! 그리고 초기치료가 중요하다구요!
네 저도 조현병으로 2년동안 약복욕하고 지금도 힘든가운데 일하며 살아갑니다
정부의 마련 대책이 시급합니다
맞습니다 정확히
시한폭탄 인게 자랑임???
아마. . 친구분은 초반 짧은입원기간(현재 최대 6개월)과 퇴원후 사회재활 등 바로 적응할수있도록 했을겁니다. 이게 전문가들이 바라는 표본입니다. 그래서 가족교육도 중요하고요.
현장 전문가로서. . 현재 강제입원은 더 어려워지고 거의 입원성공하려고해도 병원에서 거부합니다. 문제생기면 다 병원탓. .
요새 응급실 치료가 힘든것처럼 정신과 병원입원치료(보험비 등)가 너무너무 힘듭니다. 이게 가족에겐 더 부담이되고요. 진짜 심각합니다. ㅠ
전에는 가족끼리 재산때문에 멀쩡한 정상인을 가두기도하고...문제진짜 많았는데.. 인권이 중요해져서 강제입원이 안되는경우가 됐지 ...... ㅡㅡ ㅠㅠㅠㅠ부작용
언니가 조현병으로 온 가족들이 너무 경제적 정신적으로 힘들게 살았어요~
온전히 가족의 힘으로는 감당이 안됩니다~
가족이란 이유로 너무 고통스러워요~
버릴수도없고 ㅠ
남일 아니네요 동생이 정신병있는데 병원가자해도 버티고 대화해보면 엉뚱한 소리합니다 정신병은 유전된다고 하던데 친인척이나 윗대에 정신병 앓는 사람 제법 있어요 심란합니다
@@Just77111
꼭 설득해서 병원치료 받아야 합니다~
저희 언니는 우울증으로 시작해서 조울증으로갔다가 조현병까지 가게되서 점점심해졌어요~
제정신 아닌걸 느꼈는지 사기꾼들이 사방에서 빁어서 사기당하고 돈으로 사고를 많이쳐서 재산 다 날리고 부모님 논밭 집 그많던재산 다 날리고 저까지 50이 다되도록 빚값고 부모님 생활 책임지느라 시집도 못갔습니다~
지금와 돌아보니 제자신이 너무 불쌍해서 눈물밖에 안나요~
부디 하루빨리 정신병원 입원시키시고 치료 잘받게 하시고 본인도 동생에게 너무 얽매이지 마시고 본인삶을 지혜롭게 사시길 바랄게요~
정신병은 약물치료 꼭 필요합니다~
방치하면 점점 심해져요~
괴물이 됩니다~
고생 많이하셨겠어요
@@Just77111다른데간다하고 속이고 입원시키세요. 저희엄마도 제가 어릴때 그렇게 입원시키고 현재 퇴원해서도 꼬박 약먹이고 그러고 있어요.지금은 정상인 같은 느낌이에요. 대신 온가족이 우울증은 기본 탑재이긴해요
@@ha-cz3nu 고생 많으셨네요...ㅜㅜ
조현병은 개인한테 맡길게 아니라 국가가 직접 관리해야 됨
세금은 누가 냄
@@김나무-t4n
기득권들이 헤쳐먹지만 않으면 되겠지요...
인권따지고 어쩌고 저쩌고
응 가둬서 징역시킬거야
낳은건 개인인데 참나...이게 뭔..전부다 해줘야됨 지겨워 진짜
제가 아는 60대 여자분도 조현병이신데 약 꾸준히 드셔서 그냥 일반인이세요. 약 잘 챙겨먹으면 괜찮아요. 그분도 스스로 고치기보다 가족이 정신병동에 입원시키면서 약먹고 나아졌어요. 첫번째 사연분 어머님 이해는 간다만 저건 병원에 입원시키고 약 먹여야 치료가 가능해요. 부모가 딸의 병을 더 악화시켰네요.
그러니까 무슨 수로 입원 시켜야하는지 말해봐.
그러게요. 왜 데리고 나왔을까요ㅠㅠ 치료를 받아야하는데ㅜ 어휴..
아니 왜 병원에 있는걸 데려오나
@@이선화-s7q조현병 환자본인입니다 이상한정신병원은ㅇ치료가 목적이 아닌 가둬두는 것이 목적이라 정신이 아예이상한것이아니라도 가둬둘수가있었어요 실제로 그런일이 있어서 법이 바뀐거예요
@@asdfghjk1352 그건 내가 니한테 설명할게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법개정을 해서 조현병 환자 진단 받은 사람을 강제입원 시켜야지. 시비털고 지랄이야.
‘소 잃고나서 외양간 고치자’ 식 마인드의 대한민국 법
조현병과 소아과는 국가에서
충분히 책임지고 관리해야 한다
개인이 부담하기엔 너무 부담스럽다
왜 국가에서 관리?
맞아요 왜요?
그냥 예전 명칭인 정신분열로 다시 바꾸고 삼청교육 하는게 정답임
매맞으면서 목봉 좀 들면 제정신 돌아올걸?
@@황근출-h6t 님같은 인성도 맞으면 되는데 딱이군요. 그냥 맞는거보다 다리 두짝 정도는 없에고 맞는게 좋으실듯.
다큐에서 봤듯이 돈 안된다고 줄이고 있고 치료가 필요한 사람은 인프라가 없으니까 치료를 못받고 방치되고 그로인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을 생각해본다면 나라에서 책임지고 하지 않으면 사회적 비용이 더 많이 들것이기 때문에 예방차원에서라도 지원해줘야함.
특히 조현병환자 수치는 늘면 늘었지 줄지는 않음.
장애인의 인격도 중요하지만
다른사람의 인격도 한치도
다름없이 중요하다.
배려가 배려자의 희생을
강요할 정도가 되어서는 안된다.
옳으신 말씀!
수년 전에도 문제가 됐던 건데 왜 개선을 안하지?
이런건 강제로 좀 나라에서 관리를 해 줘야지
감금하는 정신병원 같은 곳에라도 넣어서 치료를 해야 한다고 본다
조현병 위헙합겁니다 저의 어머니도
20여년전에 처음 이상한 행동 혼잣말 많이 했고 우리 아버지를 못알아본체 욕을 헀고 조현병 이라는것도 모른체 저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미워하며 싸우기 까지했으며 남의영업집에 가서 내 가게니 다 나가라고 행패도 부렀으며 남의집에서 가서 내집인데 내가 어딜가냐 해서 경찰 까지 몇번 신고당해 벌금도 많이냈습니다 그때까지는 정신질환인지도 몰랐고요
점점 갈수록 이상행동이나 말투가 심해져서 결국 강제입원 6개월 생활하고 퇴원했습니다 병원에서도 난동펴서 결박하는 동의전화도 많이 받아 어쩔수없이 동의했지만 얼마나 가슴이 찟어지던지.ㅠㅜ 문병가도 감옥처럼 철창앞에서 했습니다
퇴원후 지금까지 약을 복용하고 있고 절대 끊으면 안된다며 다시재발한다 하더군요 죽을때까지 먹어야 한다네요
조현병은 나라에서 관리해야 합니다.
방치되면 절대 안됩니다.
아줌마 세금을 더 내세요
세금을 더 내라 그럼
@@user-Griezman개무식
@@952-i4i개무식
뭐만라면 나라야....연금 의료보험 세금 좀 젊은 사람들좀 살자
정신병 환자 동의를 어떻게 구하나…
환자는 환자니까 병원 안가려고 하는데 가족들이 저 환자랑 어떻게 살라고 지옥일텐데 법을 바꿔야겠다
병원간다고 하지말고 놀러간다하고 정신병원에 가둬야죠. 머리를 좀만쓰면 되요
가둬도 환자 본인이 동의 안한다고 하면 내보낼 수 밖에 없어서 그래요.
@@ha-cz3nu 가는 게 문제가 아니고 환자 본인이 입원을 동의해야 한다구요;; 몰래 데려가도 환자가 입원 안한다 그럼 안돼요
자살한 조현병 환자는 불쌍한걸까
편히 간걸까
보낸 가족은 미안하도록 삶이 편안해졌겠지
차라리 죽는것이 나아요
죽어 주는건 고마운 거요
이거 진짜 법 바꿔야합니다ㅠㅠ 치료를 받아야하는 환자에요..
조현병 진짜 답없던데.
정신질환중에서 너무무섭다.언제 어느때 돌변해서 불지르고 사람죽일지 알수가 없다
부디 나라에서 관리를 ㅠ
저 넓은 시골에 격리시켜서
정신적으로든
육신적으로든 건강하게 치유 할수 있도록
정신병자 한태 너 정신병자니까 치료 받아야 하니 동의좀 하라고 하면 동의 하나요?본인은 정신병자인거 모르는데
진짜 가족들이 너무 안타까워요
조현병은 가장 가까운 사람을 타킷으로 삼고 약먹어라 하면
화를내고 병원에 입원시켜야 합니다.
조현병, 단어가 너무 곱다. 원래 용어로 돌아가자. 정신분열증이 더 와닿는다
꼭 입원 안해도. 주사라도 집으로 와서 주기적으로 강제라도 맞춰서 치료해주면 좋겠네요~~
오죽하면 더 글로리에서도 알콜중독에 다른 질병증세도 보이는 자기 엄마한테 복수하려고
집에다 카메라 설치해놓고 '자기한테 위해를 가하는' 모습을 연출해서 잡아넣음.
그만큼 강제입원이 쉽지가 않음... 정신병자를 잡아넣으려면 가족이 거짓말을 하고 상황을 짜서 넣는수밖에 없을 정도니
병원에 놔두지 뭐하러 데리고 와 약도먹이고 필요에 따라선 주사도 맞고 해야지 무섭다
병원비가 비싸니깐
병원비도 비싸고 심한난동피면 강제퇴원 입니다.
정치하는 놈들이 일을 제대로 안해서 그렇습니다.
저런 것 고민하고 해결하라고 뽑아 놓았더니 술이나 처먹고 있고...
일을 제대로 안하는 놈들은 낙선시키고 퇴출시켜야 합니다.
일단 한가지 확인하고 갑시다. 당신은 지금의 술꾼 대통령을 뽑지는 않았겠죠?
@@nqxitazgdx0꺼져
@@nqxitazgdx0님 같은 사람 때문에 한국 정치 발전이 없는거임 쪽팔린 줄도 모르네
@@nqxitazgdx0그렇게 따지면 음주운전자출신이 대통령도 될 뻔 했는데요...
@@nqxitazgdx0당신은 그럼 전과 4범 대장동 횡령범을 뽑으셨나요?
누가 죽어 나가야 관심을 가져주는 병이네요....
어떤정신병자가 본인이 원해서 병원에 간다고 법을 저렇게 만들었을까..범죄자 정신병자 인권만 소중한나라
정신 온전하지 못해서 조현병인데. 본인이 동의해서 병원 찾아갈 정신이 있는가 ? 의문인데?
이익이 안되서 정신과 병동을 없애면… 앞으로 시한폭탄처럼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데 국가에서 관리해야 한다.
환자의 인권을 위해 시민들의 안전이 위협 받아야 되겠어요?
법을 개정할땐 대책도 세워놓고 해야지 대책은 없이 법만 개정하면 어떡하나요
창문깨고 난리인데 칼같은거 목에 안갖다댔다고 아직 응급 아니라고ㅋㅋㅋㅋㅋ
물건부수는것부터가 너한테 위해가할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는건데 다치거나 죽거나 해야만 움직이겠다는 얘기ㅋㅋ
경찰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이유 어쨋든 지들일 아니니까ㅋㅋ 죽던 말던 남일이잖아ㅋㅋ제도도 문제고 제도 있다해도 경찰이 할려고 할지
정말 법을 뭣같이 바꿔놨구나.. 현장 일은 아무것도 모르고 정쟁만 하니 뭐 아는게 있나
자업자득이네 뭐 남편이 입원시킨걸 왜 데리고 나옴? 감당도 안되면서 ㅋㅋㅋ 남편도 이혼이 아니라 입원 먼저 시킨거면 어떻게 치료라도 시켜보려고 시도한 것 같은데 그걸 뭘 어쩌겠다고 데리고 나와놓고 이제 와서 다시 입원 시켜달래 참 대책도 없다
대구 지하철 참사 같은 비극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중증 정신 이상자들 사회에서 격리시켜야합니다.
맞는말이긴합니다. 아무리 환자인권도 중하다 하지만 주변인들도 어찌 중하지않다할수있을까요.
입원행정을 (불필요한 서류들 )간소화 해야 죠
조현병가족들은 우울증에 공황장애 겪고 있어요
관계망상 조현병은 가족을 피 말려요 ㅠㅠ
그니까 왜병원에서데리고나와서 저고생이지
조현병이 특이한게 평소엔 말짱하다 자기 맘에 안드는게 생기면 지랄발광하는 병임. 대학때 조현병 여자애 있었는데 걔도 그랬음. 열받으면 폭발. 분노조절장애임. 진짜 병인가 싶다. 걔는 심지어 공부도 잘했음
지능이랑은 크게 상관 없어요
정신과치료 실비되게해라!!
할머니들 매일 아침마다 병원 가서 치매도 조기진단되고 병원비 부담 없어서 병 안키운다
우리나라는 세금으로 이상한데 쓰지말고 제도개선을 위한곳에.. 항상 사단이 나야 수습하려고 하지 말자고요.. 요즘법이 너무 이상하리 꼬여가고 있어요. 있는사람은 대형로펌쓰고 돈안되니 큰병원은 이익만 추구하는.. 밖에 나가도 순간순간이 무서운세상 CCTV가 많은세상 씁쓸한세상이네요. 예전이 그립네요. 앞 뒤 옆 이웃사촌 서로가 작은것도 나눠먹고 챙겨주던 그랬던 어린시절이😢😂 웃프지만😅
백종우 교수님. 진짜 명의신데.. 여기서 뵙네요.
상당한 중증 조현병 환자가 은행원이었는데 병원 치료를 거부했다. 이직하는 데 문제 생긴다고. 지금은 라면 회사 부사장인데 새 직장에서 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을까.
중증인데 직장생활가능한가요..? 궁금해서 여쭤봐요~~
@@vivraparlafoilee457 회사 임원 중에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가 많다고 합니다. 자기 실수, 실패를 남한테 잘 떠넘깁니다, 은행, 자산운용사에서도 그랬고 동료, 부하 직원들이 화사를 나갔습니다. 라면 회사에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이 댓글 거짓말 같네요. 중증이면 사회생활 약 안먹고 못합니다. 그러고 살고 싶으세요?
@@미유-n7v 중증이라는 건 내 판단이고 의학적으로 그 정도는 아닐 수 있죠. 그 친구가 일한 은행, 투자회사에선 다들 조현병이라고 이야기 했죠.
울엄마가 조현병인데 아빠가 평생 안버리고 책임짐 나도 어릴때 엄마속이고 병원데려가서 약먹이고 힘들었음 지금은 정상사고함 문제는 외가댁이 우리엄마버리고 지들끼리 재산나눠갖고 잘삶. 엄마가 괜찮아지니깐 연락하고 사는데 열받음. 자식버린 외할머니할아버지 그식구 밥맛떨어짐
그 ㅈ같은 외가 분들이랑은 앞으로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라도 될수 있으면 끊어버리는게..
재산과 관련된 범죄는 친족상도례에 해당되는데 엄마 입장에서는 방계혈족(외삼촌 이모)은 처벌 가능하나 직계혈족(외조부모)는 처벌이 면제됨
뭣이든지 끊어버려야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1:57 병원에서 바로 뻬내와서 아무 치료 못받게 8년간 방치한 장본인이 이제와 정신병원 입원 시키려고해도 받아주는 곳도 없고 업보빔 받는 수 밖에
이성적이지 못하네
그러게 굳이 남편이 입원시킨걸 데려 나왔어요😢 치료 끝날때까지 좀 기다렸다 데려오던지요..
내 여동생도 문제다 다이어트약먹고 미쳤어 아오 입원도 지가 안한대서 미쳐 결국 이혼하고 애들도못보고 지혼자 어머니 2층에 살면서 소리치고 유리깨고 난리 강제입원좀 되었으면
정신질환자가 앞으로 더많이 늘어날것입니다.
안타깝지만 정신병있는 환자는 정신병원에서 마감하는게 답...
안타깝게도 조현병은 좋은 가족만나서하나님의은혜로 좋아졌어요....다그런건아니예요
너무 모르시는듯해서
노벨상 받은 존내쉬 검색해보세요
환자의 20%완치 나머지40~50%는 혈압약 먹듯이 먹으며 평범하게 살아가죠 10%정도가 약안먹고해서 문제를 일으키죠 일반 인구대비 범죄율은 조현병 환자가 낮고요
그때 법 바꾼 놈들 보고 있나.그때 전문가라고 나불거린 놈들 책암을 지면 좋겠다.
조현병 많큼은 강제 입원해서. 나라가 책임져야 한다
부모는 죽고싶다
응급입원 조치가. 보호자를. 죽인다
법을 고쳐야. 한다. 잘못된법으로
보호자는 살수가 없다
한부모는 입원도 못시킴. 보호자가 두명이야 된다고. 어히없어. 한부모는 어떻게. 합니까?
이게 바로 괴물사회로 가는 길목인 것이죠
너무 불쌍하다😢😢😢
응급입원도 경찰이 안하고 싶어합니다. 환자 가족들이나 환자가 보복성으로 찾아오거나 왜 입원시켰냐고 따지고 들어서..정신 병원도 다른환자의 안전을 위해서 환자 가려받구요.
조현병 발생 초기에 치료받기 시작해서 쭉 증상조절해야합니다... 중간에 한번이라도 끊으면 증상 더 심해지고 자기가 왜 약 먹어야하냐면서 거부하고 악화되고 그 사람이 죽을 때까지 주위사람들 고통받게 됩니다.
조현병 조기발견 및 치료, 사회적 인식개선이 우선시 되어야합니다. 이미 많이 진행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어도 예방이라도 진행해야 합니다. 조현병의 대다수는 10~ 20대에 발병하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정신과 진료를 받도록 해야 합니다. 대학교 입학하고 신입생 중에서도 피해망상 있는 분 몇몇 봤는데 생각보다 주위에 많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라도 정신과 진료 국비로 필수 검진받게 해야합니다. 사회에 조현병에 대한 공포심만 가득하고 부정적 인식 때문에 치료가 늦어지는 겁니다. 이제 학생들도 별로 없는데 전원 검진받게 해주세요. 국가건강검진에
정신과 부분 추가되길 바랍니다.. 학부모도 자녀의 이상한 부분 다 알텐데 남들한테 알려질까 쉬쉬하지 마시구요.. 더 심해집니다.
안타까워요. 이런 큰 문제를 가족이 떠안고 살아가기 힘든 일인데 국가에서 도움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신병환자한테 본인동의를 굳이 구해야하다니. 법이 개법이네. 많이 허술하다. 복지센터 있음 뭐하나. 해줄수있는게 없는데. ㅠ
미치고팔짝뛰겠네....심증 다 있는데 내 아들 죽인 살인마 그것도 한때 지인이 버젓이 살고있는거 보면 참....
가족 중 긴급한 상황의 환자여서 119 불렀는데 본인이 병원 안 가겠다고 우기니(스스로 사혈해서 자가 치료하시다 부정맥--->뇌경색으로 한 번 쓰러지신 상태였는데 모르심) 119에서 의견을 물으시고 싫다 하니 그냥 가시더라.
결국 골든타임 놓치고 3년 동안 의식 없이 병상에 계시다 돌아가셨음. 그 때 너무 어이 없던 기억으로 남아 있음. ㅠㅠ
환자의 의사가 중요하다고 하지만...보호자 판단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거 안 됨. 특히 정신 질환이라면 그건 더 치료 의사를 본인 스스로 갖기 어렵기 때문에 어린 아이에게 보호자 필요하듯 보호자와 의료진 판단을 더 고려해야 한다.
제발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어요ㅠ
이런건 국가가 관리해야지 이런식으로 나몰라라 할거면 안락사 허용해서 관리해라 그나마 정상인들이라도 좀 안전하게 살수있게 어차피 저 사람들이 범죄 저지르면 심신미약이라고 다 풀어주고 엄한 사람들만 억울하게 피해보자나
아무대책도 없는 나라 그게 대한민국😊
우리 아파트에도 조현병 환자가 베란다 창문으로 온갖 물건들 집어 던지고 주차된 차를 박살내고 몇날
며칠을 괴성을 지르는데 그 소리가 너무 소름끼치고 무서웟어요 병원에 입원 시켯다고 들었어요 공포 그 자체였어요 여자 였는데 힘이 얼마나 센지 괴물 같았다고 ..법을 개정을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이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 큰아빠 작은아빠
이모 고모 삼촌 할아버지 등등
친척들조차 걱정은 하면서 아무도 안도와줌
자기들 먹고살기도 바쁘니까..
내 뼈가 부서지는 소리가 들리고, 이불로 눈을 가리지 않으면 내가 살아있다는게 무섭고, 세상이 나를 버렸다,가장 가까운 이가 나를 버렸다, 나는 살아도 지옥이지만 죽는건 시간문제다.죽으면 지옥이다라는 환각.망상에서 어떻게 제정신을 차릴 수 있겠음... 실제로 조현병은아니지만, 조기정신증증상으로 경험한것임...
그때 사람 해코지나. 죽이는거없이
나는 내 스스로만 자기혐오하고 끝났으니 다행이지..
조기정신증.조현병 원인이 다양해서
만약 뇌의 이상만이 아니라
심리적.환경적. 오래쌓인 영적문제라면
가장 빠른 방법은 종교+약+상담 이라고봄
나는 약도쓰면서 근본적인 방법을 종교로해서 1년만에 완치됬지만
종교+약+상담을 꾸준히 하길바람
뇌의 변형이 아닌 오래된 영적.심리적.환경적문제라면
인권이 너무 강조되다보니 진짜 치료받아야할 분들이 방치되고 있어요. 적어도 가족이 동의하면 의사진료를 받기까지는 강제로 데리고 갈수 있게 해야합니다
조현병 말을 순화시킨 거지. 미친거임. 미친 사람한테 말을 한다고 알아 듣겠냐고... 의학적 판단이 나오면 의사불능자로 보고 부모의 동의하에 강제입원 시켜야함. 그래야 더 미쳐가는 걸 막을수 있음. 정신병이라고 하지만
결국 뇌가 망가진거임. 이건 정신력으로 좋아질수없음. 약으로 억제시키는 방법뿐임.
에휴 가족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조현병이란게 심각해야 입원한다는게 참 말이안나오네 심각하지 않을때 조치를하는게아니고 반대로하는 나라가 이게 나라냐 그러다 가족을 죽이든 그럴일이벌어질건 생각안하냐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는 게 아니라 사고가 일어나야 조치를 취한다는 게 어이 없네요.
심각하군요
아이고...안타깝다 뭔가 이렇다 할 방법이 없으려나 세게하면 나쁜 일에 쓰이고 약하게 하면 가족이 피해를 고스란히 가져가야하고 참 어렵네... 가족도 안타깝고 경찰도 힘들고
법개정해주세요ㅠㅠ
환경이 안좋으니까 조현병도 더 잘생기는 듯요
가족이 합께 있을대 약을드셔야 되는데요 두바퀴기타사랑 입니다 ❤
생을 영위할 수 없는 장기간 방치된 우울증 포함 정신질환에게도 고통없고 안락하게 스스로 생을 마감할 수 있는 포괄적인 조력존엄사 법제화 시급합니다.
사위가 똑똑하셨네요
세금도 보험처럼 골라내고 내가 낸 부분만 보장받고싶네.
엄한 놈들 손에 국민 세금 다 빠져나가니
내동생도 조현이다. 평생이 너무 힘들고 온가족이 줄줄우울증 걸렸다. 동생 스스로 마감하면 좋겠다 하고 바란적도 너무많다. 1차피해자이면서 가해자의 보호자로 평생을.... 인권? 조현의 가족이 인권이없다... 조현의 인권은 병식이 생기고 나서 가져도 된다.....
저도 조현병 환자 가족인데 매일 부고소식 기다리고있습니다. 인간같지도 않은 악마 그자체라서 이제 동정심도 전혀 안느껴지네요
조현병 가족들과 환자본인이 제일 위험해요 입원시키는게 최선책이예요 ㅜㅜ
약발도 듣지않는 넘 심한경우는 입원거절 당하더라. 주위 환자들한테 악영향을 끼친다고..시조카가 그럼.조현병초기때 무당굿하다 치료시기 몇년 놓치고..돈만 수천 날리고. 더 악화되었고. 집은 잘사는데. 받아주는 곳이 없어서 집에서 돌보는중.
조현병은 답이 없어 혼자서 조용히 미치면 누가 뭐라하겠어 남을 해치는 가장 위험한 병이니까 심각한거지 댓글에서처럼 안락사가 모두를 위해 현명한 방법이다 당사자들 또한 삶의 낙이 없을뿐만 아니라 부모가 관리를 못한 책임이니 편히 갈수있게 해줘야지 자식한테 부모도 죽임당하는 세상이다
조현병 환자가 결혼하고 자식 낳으니 똑같은 병이 유전....
영원히 사회에서 추방시켜주세요.
병원에서 데리고 나온 엄마도 문제
국가의 큰 숙제 입니다
사람을 죽이고 피해를 주는데 격리시키는 방법밖에 없죠
병실이 없다는게 참
병원쪽 근로자시면 통계 편람좀 보세요.. 조현병 환자 가 발병해서 강제입원 후 근 10년 이내 치료 받고 생존자가 몇이나 되는지..
조현병 환자본인입니다 경찰대동해서 강제입원해도 좋은병원 아니면 환자를 가둬만두지 치료를 제대로 안해요 서울이시면 서울대 연세대등 이름 있는데나 아님 동네병원도 좋은병원 약잘지어주는 병원이 좋아요~^^
서울 폐쇄병동 다 없애고 입원 시키기 힘들어요.
심각하네요...
이제 환자들이 다 세상으로 나오려고 한다.
그들은 칼들고 나오는 것을 유행이라 생각한다.
정말 대책이 시급한데 굥에게는 아무런 생각이 없다.
우린 항상 세상에 나와 있었고요, 우리 대부분 칼 들고 다니는거 안 좋아해요.
인권충들이 만들어준 세상
야 이재명같은 인간들이 가족 강제입원시켜서 법이 이렇게 바뀐거아냐 ㅡㅡ
정부탓좀 그만해라 강남역 사건은 언제 일어났더라? 문재앙때 아닌가?
@@wrwsxf 무능한 남자 얘기꺼내는데 뜬금없이 잔인한 남자 얘기가 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