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멈추기를 간절했고, 가장 무서웠고, 가장 최선을 다 했을 사람 ... 기장 부기장님 마지막까지 핸들을 놓치지 않으시던게 더 슬프네요 마지막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쉬세요😢 기장 부기장님 유가족분들은 슬퍼도 슬픈티를 못내고 숨어 울것 생긱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 얼른 진상규명이 되어 제대로 사고 원인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풀어서는 국도교통부의 무안공항 제주항공사고로 봐도될듯 공항설계도 문제있었고(국도교통부가 허가한게 문제 + 콘크리트벽) 제주항공이 인력축소로 기장에게 무리한 비행시간을 떠넘긴것과 명확하지 않은 비행기 정비가 합쳐진 경우라.. 제주항공이 이 책임을 피하기는 이미 영상만 봐도 정비 안해서 벌금낸 사례가 타항공사 대비 많았기 때문에 예견된 사고라고 보임 공항 관리도 문제긴 하지 새를 쫒아내는 관리 인력도 부족한정도가 아니라 없었다고 하니.. 이래 저래 참 갑갑하고 안타까운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나미-t4d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인 공항에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하여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광주공항, 군산공항, 사천공항, 여수공항, 울산공항, 원주공항, 포항경주공항 등 15개가 있다. 이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운영하고, 나머지 14개 공항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한다. 울릉도와 흑산도에도 50인승 소형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이공항중 구조물안에 콘크리트없는 공항 몇개일까??? 마춰봐
둔덕 높이 2미터 비행기 높이 12미터... 유선형이라 조종실 쪽은 둔덕 높이보다 높음... 님 생각엔 비행기가 둔덕에 충돌해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음? 비행기가 둔덕에 닿자마자 폭발한다고? 왜 음성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는지도 생각해 봐야 함. 유가족에게만이라도 들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그 조각들을 당일밤부터 야생동물들이 물고 갈까싶어 공무원 및 현장보존인원들이 밤샘사수 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철조망이나 바로 눈앞에 보이는 조각들을 수습인원이 올때까지 지켜야하는 상황이라 트라우마가 상당하다합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여러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세월호 기장은 혼자 살려고 제일먼저 도망쳤지만 제주항공사 이 기장님은 마지막순간까지 끝까지 브레이크 잡다가 바로 정면 콘크리트벽에 부딪히는걸 눈으로 정면으로 보았을껀데 얼마나 그 짧은순간 두렵고 무서웠을지 영상에서 마지막 동체 착륙하고 콘크리트 벽에 부딪히는 영상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흐르고 지금도 글 쓰면서도 눈물이 맺히네요~😭 남겨진 가족들 자녀들 어떡하나요~😭 국가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더 충분한 보상을 해주길 바랍니다~ 어떻게 내가 살고있는 이 나라에서 이런일이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도 잘못은 있다 1차때 랜딩기어 나왔고 착륙했으면 됐다 메뉴얼에 버드스트라이크 맞으면 즉시 착륙해야된다고 있고 기장도 인지했고 3번 외쳤다 그런데 내려오던 바퀴 다시올리며 급하게 역으로 2차시도하다 사고나고 엔진고장때문인지 날개 저항판도 올라오지 않았다 어쨌던 기장도 최선을 다했을 거라고 본다 사고는 순간선택이 좌우한다 둔덕도 문제였지만 활주로3분의1을 넘어 착륙하다가 불행히~~~
솔직히 동체착륙 너무 잘하셨음..콘크리트 박지만 않았고 모두가 살았더라면 동체착륙 길이남았을듯.. 영상만 봐도 착륙은 너무 잘하셨는데..살았다 하는순간에 벽을 본 기장님 마음이 그 찰나가 얼마나 슬프셨을지..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모든 고인분들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 분들에겐 묵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콘크리트 둔덕이 문제는 아님 무안공항이 콘크리트 둔덕을 세워서 비행기가 평지를 벗어나고 돌이나 위험한 것에 걸리지 않기위해 비행기 사고를 임시로 막을수 있었던건 사실이고 다행이지만 정작 그걸 세워놓고 공항을 넓이지 못해서 문제가 있었던거임 정부의 예산 부족과 제주 항공 역시도 책임을 지지 않았음 그게 문제임
일반적으로 민항기 항공사고의 공식적인 이름은 사고난 항공사 이름+편명으로 불리고 필요시 사고이유(추락, 폭발 등등)를 추가합니다. 따라서 뉴스나 이런 프로그램에선 공식적인 이름인 제주항공 2216편 사고로 또는 줄여서 제주항공 추락 또는 활주로이탈 사고로 불리는게 맞습니다. 공항이름 을 붙이거나 항공사+편명대신 다른 이름이 붙을땐 항공기 2대 이상이 사고난 상황정도에 쓸겁니다. 다만. 다만, 평상시나 간단히 지칭할때는 무안공항 사고~, 제주항공 사고~로 이야기 할 수는 있겠죠. 제주항공 2216편 대신 간편하게 이야기해도 서로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하면 어떤 사고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괌에서 추락했던 대한항공 사고~'로 이야기 할때가 많을겁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한항공의 경우 여러 사고를 겪은 항공사이기에 이야기할때 더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하는게 맞겠죠. 말한대로 무한공항 참사라고 해봅시다. 어떤 사고요? 제주항공 2216편이요 아니면 2016년 훈련기 사고요? 승객 전원 사망도 참사고, 탑승자 3명 전원사망인 2016년 훈련기 사고도 참사라면 참사입니다. 대구지하철 사건이나 이태원 참사는 민간 항공사고가 아니였죠. 말한대로 대구 지하철 사건은 지하철에 불낸 사건이었지, 비행기에 불지른 사건이 아녔습니다. 이태원도 마찬가지. 이태원에 공항이 있었나요? 그때 사고난 비행기가 있었습니까? 항공사고에 다른 성격의 사건을 대려와서 비교하는게 기장과 사망자에게 욕되게 하는겁니다. 이번 사고만큼 '사고이름'을 가지고 이정도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사고난 장소 이름을 넣고싶어 안달이 난 적이 있나 싶네요. 대구 지하철과 이태원, 또는 세월호까지 우리나라에서 있던 사고 모조리 들고와서 비교할 기세입니다. 제주항공 사고라고 불리는게 정치적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것을 보며 얼마나 우리가 정치적으로 극단적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제주항공 사고로 불리는게 정치적인 이유면, 무안공항 사고라고 꾸역꾸역 적는것도 정치적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 많은 사고중에 대구 지하철 사건을 가져오셨네요. 그 지역 출신에 그 당 찍무새라 거품무시나요? 제발 이런 사건에는 정치적 이야기는 뺍시다.
단독사고의 경우 지역이름 안붙이고 항공기명 또는 항공사명 붙이는게 관습적임. 우리가 불만가진다고 뭐 할 수 있는거 없음 꼬우면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 따져야함 땅콩회항 - 정식명칭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이때 다른 항공기와 진짜로 박았다면 JFK공항 지상충돌사고 라고 불렸을 것. 테네리페 참사 - 둘이 박아서 예외 도쿄 국제공항 지상 충돌 사고 - 이 역시 둘이 박아서 예외
26:28 규정을 지켰기 때문에 새로 발생한 재난에 문제가 없다고 접근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재난을 막을 방법이 없어요. 저는 이 부분을 꼭 지적하고 싶은데, 국토부 입장이 심지어 다른 나라 공항까지 이름을 대면서 ‘이런저런 데에서 했기 때문에 무안공항도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하는데요. 여태까지의 사고 발생의 책임만 묻자는 게 아니고, 앞으로의 대책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정부 단체의 입장에서 이렇게 소극적으로 방어를 한다는 것은 대책을 세우지 않겠다는 입장과 같다고 봐요. 가장 강력하게 제도가 바뀔 때는 큰 사고를 만났을 때예요. 그런데 이렇게 큰 사고를 겪은 상태에서조차도 기존의 제도가 문제 없었다고 하면, 이런 사고를 계속 겪겠다는 얘기밖에 안되잖아요. 매우 심각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지적하고 싶습니다.
흙안에 콘크리트 장벽을 새워놨는데 그걸 어찌 알고 피하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폭탄을 심어놓지 기장님은 흙안에 파고들어서 자신이 다칠수도 있다는 상황속에서 속도 줄이려고했는데, 안에 살인병기가 있었네 이게 규정에 맞아? 규정 아니라매 쉽게 부셔져야한다매? 언제부터 콘크리트가 쉽게 부셔졌지? 엉뚱한 제주항공은 사과했는데 왜 무안공항 책임자는 사과를 안할까?
제주항공 참사라고 부르는건 최선을 다했던 기장과 부기장을 욕보이는거다. 완벽한 동체착륙을 해서 기장과 부기장도 모두 "살았다!" 라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텐데 무안공항의 말도안되는 콘크리트 살인벽으로 다 죽었다.... 무안공항 참사라고 부르고 추모를 해야한다.. 제주항공 파일럿과 승무원들은 제 할일은 최고로 잘했다. 모 국회의원은 김현정뉴스쇼 인터뷰에서 무안공항 참사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리지 않아도 된다고 인터뷰를 해서 유족들과 국민들 마음을 후벼 파놓았다. 이태원, 세월호 참사때 처럼 관련 지자체 관련자 싹다 구속해라
왜 기장님 부기장님 탓을 하는 것 같은 방송이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 분들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아주세요. 무안공항에 설치된 둔덕에 관해 방송을 내주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 해외 언론 및 전문가들은 콘크리트 둔덕이 참사의 주 요인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방송 하세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장난 비행기를 완벽하게 착륙시켜 아무도 다치지않게 노력하려 고군분투 했을 기장님과 부기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극단적인 상황에서 착륙후 흙더미를 보았을때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것이 아닌 2명의 생존자를 만들어낸 영웅이십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명복을빕니다.🎗️
조종사와 관제탑의 녹음 내용이나 음성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는다면서요. 적어도 유가족에게라도 들려 줘야 맞지 않습니까? 님 키가 180인데 30센티 높이 장애물에 부딪힌 것만으로 전신마비가 될 정도로 사고가 날 수 있어요? 둔덕 높이 2미터인데 비행기 높이가 12미터에요. 둔덕에 닿는 순간 폭파하는 장면을 보고 아무 의심 없이 둔덕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좀 더 숙고해 봐야 돼요.
거짓언론에 속지말자 진실을 밝혀서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된다.무안공항은 전문가들이 부적합하다고 말했는데도 민주당이 추진해서 일어난 참사다. 모두 탄핵시켰으니 정부탓도 못하니 민주당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상하라.특검 좋아하는 민주당은 이번에는 특검안하고 제주항공사에 떠넘기고 책임을 전가시키려는가?제주항공기는 안전하게 잘 착륙했는데 무안항공에서 둔덤때문에 사고가 났으니 무안항공관계자와 국제선으로 강행한 민주당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되지않겠는가? 무안항공 특검하라 무안항공 특검하라 무안항공 특검하라
@@수수-j2n미친거냐? 이거 민주당이 어거지로 밀어붙여서 만든 김대중 공항이다. 한화갑 부터 그리고 이번에 국제선 운항 허가 한 민주당 넘들! 너네 고인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지도 않냐?! 못된것들 천벌받을거다 진짜ㅜㅜ관제사도,새 쏘는 직원도 최소로 ..에효..철새들이 그리많은 무안에..둔턱을 그따그로 세운것부터 철저히 조사해야함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비극 앞에서 느끼셨을 충격과 슬픔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늘로 떠난 희생자분들이 평안히 잠드시길 기원하며, 남겨진 이들에게는 하루빨리 치유와 평온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조종사님은 끝까지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하셨습니다. 제주항공 탓으로 몰아가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둔덕때문에 일어난 무안항공 참사입니다 이태원참사는 지명을 넣어서 그렇게 부르더니 왜 이건 지명을 넣으면 안된다고 하나요? 둔덕때문에 일어난 사고인데 제주항공탓으로 몰아갈게아니죠 끝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신 조종사님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원래 항공기 사고는 항공사 이름 들어갑니다. 무안공항 둔덕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제주항공탓으로 몰아간다고만 판단하기엔 이른거 아닌가요?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정비의 문제라면 애초에 동체착륙을 할 일도 없었겠죠. 현 시점에서 제주항공 애경그룹의 사고책임을 완전 배제하는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보여집니다.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KOR.USA-fb6ul 둔덕 높이 2미터 비행기 높이 12미터... 유선형이라 조종실 쪽은 둔덕 높이보다 높음... 님 생각엔 비행기가 둔덕에 충돌해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음? 비행기가 둔덕에 닿자마자 폭발한다고? 왜 음성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는지도 생각해 봐야 함. 유가족에게만이라도 들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26:45 사실 재발 방지에 있어서 여기 포인트가 제일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이런 대형 사고가 터지면 책임자로 하여금 재발 방지책을 다시 세우는 게 아니라 다 자르고 경질 시키고 깜빵 보내는 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저런 태도로 나오는 거라고 본다 원래 공직 자리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실패를 해 본 사람이 누구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
기장님 탓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진짜 긴박한 상황에서 동체착륙까지 완벽하게 하셨습니다. 기장님,부기장님 명예훼손 하지 마세요. 콘크리트 둔덕때문에 대참사 일어난 겁니다. 추적60분 콘크리트 둔덕 만든 사람을 조사하고 책임을 추궁하세요. 최선을 다한 기장님한테 돌리지 말고요.
추적을 60분이나 했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면서,,,, 무안공항이 왜? 철새도래지 4곳 정 중앙에 건설하게된건지, 누가 그걸 밀어 붙였는지, 왜? 17년동안 고추나 말릴수밖에 없었는지, 17년을 놀다보니 인원도 경험도 시설도 준비안된상태에서 갑자기 국제선을 취항하게됫는지,, 등등은 하나도 없네,,,, 게다가 앞으로 신규 공항 10개건설, 정말 사고 방지하고 싶다는 취재의도가 있긴 하나? 무안에서 5분거리 광주공항, 군산에서 1분거리 새만금공항,,, 문제없을까?
이따위 것을 만들어 모두를 개죽음을 만들다니... 나와 연관된 사람은 없으나 착륙장면을 다시 보는 나는 울분이 터진다. 그 것만 없어도 다 살았을 것을... 왜 그따위로 만들어 이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게 만들었어.. 도대체 왜 왜 왜~ 무안공항... 영구 폐쇄하길... 새때들도 많은데...
동물도 죽으면 안타까운데 사람이 저렇게나 많이 죽었어요 놀다오면 그게 뭐? 놀다오면 죽어도되요? 보상금 얘기 하지마요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가 있는거고 안타까운 유족 분들 마음 뭘 안다고 그리 떠들어대는지? 진짜 못됬다 무슨 전쟁통에서 학살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연하던 그 시대인가요 지금이?
과거 항공 정비학과를 다녔고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지금 항공 정비사들이 부족한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 아닙니다. 아시아나와 대한 항공 그리고 LCC 항공들이 과거 부터 정비사 채용에 있어서 인색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육군 헬기 정비사나 공군으로 많이 빠졌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아시아나 항공의 재정 부실과 코로나 사태 까지 겹쳤으니 당연히 항공 정비를 배운 학생들은 한국을 떠나 타국이나 다른 직업을 찾아 보게 되는 일이 많아지죠 만약 항공사들이 정비 인력 확충과 안전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으면 과연? 정비사들이 한국을 떠나는 일이 있었을까요?
백승주 교수님이 하신 말씀 다시 자세히 보세요. 새로이 발생한 재난에 문제가 없다고 접근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재난을 막을 방법이 없어여. 이런식이면 다시 저런일이 날 수도 있고 저런일이 난다고해도 피할 방법이 없다는 거네여.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을때에도 기존의 제도가 문제가 없다하면 이런 사고를 계속 겪겠다는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여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이런 일을 또 당해야한단 말입니까? 본인들 가족이 당했어도 이렇게 대처 할 수 있는지. 잘못된 행정 느슨한 안전규칙등 다 낱낱이 밝혀서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스타카운팅 1차 버트스트라이크 새임 = 무안이란곳이 철새들이많은곳 이게제일 문제임 그전부터 새떼 때문에 회의 계속 했었음 2차원인 제주항공기의고장이라니 버트스트라이크 나서 양쪽 추력이 없는상태에서 조종사가 완벽한 대응과 동체착륙 완벽한대응했음 3차원인 중간? 말도안되는 스타카운팅의 멍멍이소리 콘크리트가 2차3차원인이다....
@@레알꿀맛참치철새많은곳은 전국어디든 똑같고 조류충돌 위험성 1위는 김해공항입니다. 그리고 세계 어떤 항공사고든지 다 항공사와 편명으로 불리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기 사고들이 어떻게 명명되었는지 검색하시면 아실수 있어요.같은공항이나 지역에서 몇번씩 사고날수도 있기에 구분하는것도 있습니다.
해당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 유족인 사용자입니다. 저는 이 사고로 인해 제 부모님을 잃게 되었으며 또 저랑 친했던 친구 한 명까지도 잃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도 파악되지 않았으나, 조류 충돌로 많이 추정되는 상황이네요. 제발 비행기 조종사들분께서는 앞으로 진짜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조류 충돌 사건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그만큼 조류 충돌이 무섭다는 뜻이죠. 아무리 제가 살면서 비극적인 일을 겪어봤다 해도 이 정도는 진심으로 처음이었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자도 한두명이 아닌데 그 중 3명이 제 부모님과 친구라는 사실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23:57 아니 대체 왜 흑더미로 위장한 거임?? 나같아도 언덕처럼 보였겠고, 안테나 있던 걸 인지해도 철골이라고 생각했겠지. 다른 나라들은 뭐 바보라서 철골로 지었냐? 다 이유가 있으니 콘크리트 말고 철골로 지었겠지. 관계자들 싹 다 살자해라. 죽음으로 희생자들 목숨 갚아라.
유족분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안타까운 참사로 명을 달리하신 피해자 분들 제발 하루라도 더 빨리 장례라도 치를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원인 진상 규명도 부디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어 남은 분들과 돌아가신 분들 모두 조금이나마 한을 풀 수 있기를… 부디 행복한 감정만 가지고 올라가시길 ㅠㅠ
무슨 나라가 2년에 한번씩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희생자 가족 연대가 수십개씩 생기냐 진짜 이상한 노릇이지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길까 성수대교 무너졌을대 무학여고 다니던 여학생 아버지가 한 인터뷰를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앞으로 이런일이 얼마든지 다시 생길 수 있다고, 미리미리 방지를 해야 한다고 그랬지 3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런일이 생긴다 사고 났단 소식 듣고 달려가서 하는 일이 제발 구해달라고 비는게 아니라 시신 썩지 않게 냉동고 가져다 달라고 하는 일이다 너무 이상하고 마음 아프잖아
26:29 저는 이부분에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에 대한 대비를 하려면 정확하게 잘못을 짚어내야 하고, 규정이라하는 것도 결국 한낱 인간이 만든 건데 오류가 있거나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이렇게 큰 사고가 터졌으면 항공기도 점검 해야하고 조종사 분이 메뉴얼에 대한 착오가 있거나 미숙한 점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도 다시 교육이 필요하고 둔덕 내지는 로컬라이저에 대한 부분도 더 면밀히 조사해야 하는 거죠. 여러 이유를 다 분석해서 고쳐야 하는데 그 구조물이 규정상 문제가 없다면서 빠져나가려고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승객분들과 승무원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근영 님, 그대의 눈물은 인성을 갖춘 사람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대가 촬영한 그 영상이 사고기의 피해 승객분들과 기장.부기장, 승무원들의 원혼을 달래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영상은 참혹하나 그 영상이 있으므로 해서 승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점과 공항 구조물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았고, 이후 여러 공항의 안전 문제에 경각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부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과 이근영 님도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셔서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당국과 항공사는 치유에 최선을 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각지에서 가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애씀도 감사드립니다.
가장 멈추기를 간절했고, 가장 무서웠고, 가장 최선을 다 했을 사람 ... 기장 부기장님 마지막까지 핸들을 놓치지 않으시던게 더 슬프네요 마지막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곳에서 편히쉬세요😢 기장 부기장님 유가족분들은 슬퍼도 슬픈티를 못내고 숨어 울것 생긱하니 마음이 아픕니다 .. 얼른 진상규명이 되어 제대로 사고 원인이 밝혀지면 좋겠습니다
기장은 위대했고
행정은 멍청했다
풀어서는 국도교통부의 무안공항 제주항공사고로 봐도될듯 공항설계도 문제있었고(국도교통부가 허가한게 문제 + 콘크리트벽) 제주항공이 인력축소로 기장에게 무리한 비행시간을 떠넘긴것과 명확하지 않은 비행기 정비가 합쳐진 경우라.. 제주항공이 이 책임을 피하기는 이미 영상만 봐도 정비 안해서 벌금낸 사례가 타항공사 대비 많았기 때문에 예견된 사고라고 보임 공항 관리도 문제긴 하지 새를 쫒아내는 관리 인력도 부족한정도가 아니라 없었다고 하니.. 이래 저래 참 갑갑하고 안타까운
제주항공기 문제보다 문제의본질은 국제항공의 조건이 안된 무안국제공항이다 !
어른에 아이바지입이면 되냐 ?
@@홍군영-o2h 기장은 평범했어요. 앞바퀴는 수동으로라도 내렸어야지. 역추진보다는 바퀴가 더 중요하잖아. 바퀴가 있었으면 언덕 옆으로 비껴갈 수도 있었고...
분명한 것은 제주항공비행기 무안공항 참사 179명 희생을 대단히 안타갑게 생각합니다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영혼들께 머리숙여 명복을빕니다
여기에 기장님과 부기장님 유가족의 위로는업네요
그게더 맘이 아픕니다
직업이 당연한게아닙니다
그분들도 어떻게든 사람들을 살릴려고했을겁니다
부디 그분들에게도 위로를 해주세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신 분들
감사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말은 참 쉽죠...죽은 자는 말이 없으니...내가족일수있다는 생각으로 말을 아껴야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기장과 부기장님 너무 훌륭하셨고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영원히 잊지않겠습니다 좋은곳으로 가셔서 편히 쉬세요
공감합니다 기장, 부기장, 승무원들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해외여행은 공뭔넘들도 환장하고 다녀오는 나라인데, 정작 선진외국 공항시설 유심히보고, 개판민국의 개판시설개선에 관심가진 공뭔들은 행시5급 패쓰한 공부노가다넘들도 없구나... 우리둘째큰아버지께서 행시5급패쓰한 애들보고, 똑똑한 넘이라고 칭찬하시던데...
쩝 기장과 부기장 당연히 책임은있죠.
하지만 두분다 같이 최선을 다하다 가셨는데 누구를 탓하리오
기장과 부기장 유가족들의 마음 또한 찢어지는 아픔들일겁니다.에효
모든것이 안타까울뿐입니다
모든 사고자 고인들 영면 하소서...
1차 착륙 시도에서 그냥 착륙 했었더라면..둔턱이 없었더라면..남 일 같지 않고 영상을 볼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부디 그곳에서는 고통 없이 행복하세요ㅠ
우리는, 어쩌면 '나의 일'일 수도 있는 179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습니다. 사고의 진상, 시신도 제대로 수습하지 못한 억울한 죽음에 비통함을 느끼며 시청했을 유가족분들께 상처가 되는 댓글은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피해자, 유족 여러분 모쪼록 힘내시길 바랍니다.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즐거운 일상을 보내며 새해를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인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화나는게 민주당 태도
할로윈 참사는 이태원 참사
우한코로나는 안돼고 코로나19
대구발생 코로나는 대구코로나
전세계 국내 누가봐도 무안공항
책임인 콘크리트 둔덕으로 인한 대참사는 제주항공 참사라..?
세월호 참사는 박근혜 잘못?
그렇게 진상규명 진상규명 외치며 정권을 끝내고도 5년을 더 진상규명 무안공항 이름이 김대중공항인건 아시죠? 광주시장 강기정이 그럽디다. 한화갑이 한해 1000만명 모인다고 김대중이 승인한 공항입니다.
박근혜가 세월호 만들었나요? 다들 너무하시네..그랑께 7시 내고향은 대한민국 아닌가요? 이태원사건도 몰려든 인파 때문에 콜라병 모양의 내리막길 압사인데 정부 탓 서울시 탓 용산구 탓....진짜 저쪽 지역 지지자는 뭡니까? 정율성 음악이나 들으세요.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우리나라는 ㅈ가튼게 사고가 나면 아무도 책임지려 하는 넘이 없다는거 일본을 욕하지만 이런 사고가 나면 누군가는 나와서 무릎꿇고 사과하는 장면을 쉽게 볼수있다
@@user-yfdfgh 누구책임인데??? 정비사? 조종사? 국토부? 공항관계자? 누구 책임인지 나왔어?? 니가 무릎 한번 꿇는건 어떠냐?
둔덕을 얼마나 튼튼하게 만들었으면 저 육중한 비행기가 갖다처박았는데 비행기는 터지고 둔덕은 멀쩡하냐. 저것만 없었어도 다 살았음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콘크리트가 헥폭탄에도 버티는 구조물이라….ㅜ…. 보강도 여러번 했으니 그 튼튼함은 말할 것도 없겠죠… 비행기 폭발하고도 남을 강도죠
@@나미-t4d 우리나라에서 운영 중인 공항에는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하여 김포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대구국제공항, 청주국제공항, 무안국제공항, 양양국제공항, 광주공항, 군산공항, 사천공항, 여수공항, 울산공항, 원주공항, 포항경주공항 등 15개가 있다. 이 가운데 인천국제공항은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운영하고, 나머지 14개 공항은 한국공항공사에서 운영한다. 울릉도와 흑산도에도 50인승 소형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공항 건설이 계획되어 있다.
이공항중 구조물안에 콘크리트없는 공항 몇개일까??? 마춰봐
둔덕 높이 2미터 비행기 높이 12미터... 유선형이라 조종실 쪽은 둔덕 높이보다 높음...
님 생각엔 비행기가 둔덕에 충돌해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음? 비행기가 둔덕에 닿자마자 폭발한다고?
왜 음성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는지도 생각해 봐야 함. 유가족에게만이라도 들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더 놀라운건 저 둔덕에 대해서 언론이 아무도 얘기 안하고
외신과 국민이 먼저 공론화했다는거지... 기자들은 제주항공 상대로 유족빙의해서 깽판이나 쳤지..
기장님 부기장님 젤 먼저 생각나던데, 제일 슬펐음. 최선을 다하셨을거기때문에. . . .
시신이 수백조각이 났다고 합니다 ,, 그나마 대한민국이여서 이만큼 빨리 신원확인 됐다고 생각합니다 ,,, 소방관, 조사관분들 수습하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예전에 해외다큐봤는데 추락충격으로 진짜 수백조각나더라고요 지붕에도 살점떨어져있고... 다들힘드실거같습니다
그 조각들을 당일밤부터 야생동물들이 물고 갈까싶어 공무원 및 현장보존인원들이 밤샘사수 했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철조망이나 바로 눈앞에 보이는 조각들을 수습인원이 올때까지 지켜야하는 상황이라
트라우마가 상당하다합니다
보이지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여러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동의해요.. 유족들 마음이야 이해하지만 우리나라만큼 수습 빠르고 정확히 하는 사람들도 없죠.. 다들 성미가 급하니ㅠㅠ 고생하는 모든 분들에게 격려가 필요합니다..
@@Lucky-xn9vj 원래 항공기 사고가 그렇데요...아마 온전한 시신은 초기에 사망자라고 발표났던 인원정도 일꺼예요
@@Lucky-xn9vj 아무리 대한민국이어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도대체 이렇게 착륙을 잘 했는데, 저 빌어먹을 콘크리트벽을 왜 쳐세워놨는지 짜증과 화가 치밀어오르네요. 대가리를 왜 달고다니는지 진짜 어휴..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국짐이 건설한걸로 조사결과 밝혀졌습니다
부정부패 후진국형 인재입니다
생명경시. 개인주의의 결말입니다
@@수수-j2n2020년 문재인정부시절 보강공사할때 생긴건데 국힘때문이라하는 능지보소
문재인 임명 무한공항 사장님이 반대에도 강행했답니다.
뭔 헷 소릴..언제 뭘 조사 했는데요?@@수수-j2n
세월호 기장은 혼자 살려고 제일먼저
도망쳤지만 제주항공사 이 기장님은
마지막순간까지 끝까지 브레이크 잡다가
바로 정면 콘크리트벽에 부딪히는걸
눈으로 정면으로 보았을껀데 얼마나 그
짧은순간 두렵고 무서웠을지 영상에서
마지막 동체 착륙하고 콘크리트 벽에
부딪히는 영상 볼때마다 너~무 눈물이
흐르고 지금도 글 쓰면서도 눈물이
맺히네요~😭
남겨진 가족들 자녀들 어떡하나요~😭
국가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더 충분한
보상을 해주길 바랍니다~
어떻게 내가 살고있는 이 나라에서
이런일이 생길거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행기인데 도망칠수있나??
@@KH-jb3buㄷㅊ고있으면 중간이라도가지
기장도 잘못은 있다 1차때 랜딩기어 나왔고 착륙했으면 됐다 메뉴얼에 버드스트라이크 맞으면 즉시 착륙해야된다고 있고 기장도 인지했고 3번 외쳤다 그런데 내려오던 바퀴 다시올리며 급하게 역으로 2차시도하다 사고나고 엔진고장때문인지 날개 저항판도 올라오지 않았다 어쨌던 기장도 최선을 다했을 거라고 본다 사고는 순간선택이
좌우한다 둔덕도 문제였지만 활주로3분의1을 넘어 착륙하다가 불행히~~~
@@이석연-d7s 제테크 읽어주는 파일럿 영상 보고오시는게 좋을듯 ㅡㅡ
@@danbeek 저도 그영상봤지만..사고의 원인은 항공입니다..조사결과를 봐야지만 ..로컬 둔턱은 2차이고 비상시를 무시하고 부적합한 구조물.책임은 엄중해야고..물론 셧다운 기체로 최선을다해 활주로 착륙했지만 저지점.속도에선 둔턱 없더라도 결과는 모르죠..
추적60분 좋아하는 채널이었는데 실망입니다. 무안공항 둔덕 때문에 일어난 인재인데 항공사,기장님 탓으로 몰아가는거 같아서 보는내내 기분이 나빠졌네요
옛날부터 정치편파적인 방송였어요
KBS
재목이 뭐야? : 제주항공 이러니 제주도에서 사고, "무안공항 참사" 라 정의 한다. KBS 니들이 공영방송 타이틀 빼라. 에라이
방송국을 정의의 편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쇼 선생님
고인의 아까운 생명. 유족들의 애통함 먼저 위로해야 하는것 아닌가?
제주항공사 여객기지만 현장은 무안이다
무안공항 사고라 칭하라ㆍ
다른건 다 지역명 쓰면서 왜 항공사로 명하나 ? 똑바로하지 않으려면 방송닥쳐라
추적60분 제작진님들, 제주항공을 팔게 아니라 무안공항에 설치된 둔덕을 설계한 정부관계자들을 취재한 결과를 내보내세요 기장의 무리한 비행스케줄에 대한 내용을 보도하는것 자체가 기장의 잘못된 비행이 마치 참사로 이어진것마냥 방송하시네요 어이가 없습니다.
KBS 왜곡 편파방송에 거짓선동 지겹다.
KBS는 폐방하라.
무안공항에 착륙중 제주항공사고 인데 타이틀을 제주항공으로 하는 이유를 KBS추적60분의 의도가?
KBS 좌경화 되어서 절대 민주당에 불리한 취재 하지 않음
이래서 우리나라 언론들이 큰문제입니다.@@coolguy-qi7xm
정부관계자가 아니라 전라도와 민주당이지요
영상 찍으신분 정말 감사합니다.
증거영상 .. 희생자분들이 정말 감사하게생각할거에요..
기장님은 동체착륙 잘하시구 이제 됐다 하셨을텐데 앞에 말도 안돼는 벽을 맞이했을때. 정말 어땠을까요
기장님 부기장님 정말 너무 고생하셨구 마지막까지 최고의비행이었습니다
사람이 179명이 죽었는데 무슨 최고의비행입니까…
그러게요 착륙각보고 성공했다!!~ 살았다!!! 야호!!
하는데 앞에 벽을 쳐박아놔서 다죽게 만들어놨네
참나.... 어이가없다...
저게 사람새기들인지...
활주로 반대방향 중간에 착륙한게 잘한건가요? 말같은 소리를 해야지
최선의비행이 맞는표현아닐까요
@@제네시스BBQ 기장은 다 살렸지. 옹벽이 다 죽였고.
바퀴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착륙은 기막히게 잘 하셨어요. 콘크리트 구조물만 없었어도 인명 사고는 거의 없었을 거라고 외국 전문가들이 말하더군요. 희생자 분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ㅜㅜ
무안 공항이ㅡㅡ콘트리트 둔덕ㅡ설치
맞아요 외국에 비슷한 사례있는데
영상이랑 비슷하게 착륙했는데
앞으로 쭉~ 나가면서
로컬라이져 안테나 박살내고 계속 가다가 멈춰서
사상자가없고 부상자만 있던 사례도 있습니다.
민주당에서 허가해준거임
국제노선
어떻게 외신이 다 알려주지 이나라는ㅋㅋ
솔직히 동체착륙 너무 잘하셨음..콘크리트 박지만 않았고 모두가 살았더라면 동체착륙 길이남았을듯.. 영상만 봐도 착륙은 너무 잘하셨는데..살았다 하는순간에 벽을 본 기장님 마음이 그 찰나가 얼마나 슬프셨을지..감히 상상도 못하겠네요..모든 고인분들께 명복을 빕니다..유가족 분들에겐 묵음으로 기도드리겠습니다..
조종사님 무슨 잘못인가요?
그 콘크리트 둔덕
그게 문제예요.
그걸 조사해주세요
야당 뜻에따라
무안은 빼고
재주여객기 사고 ?
이러니 언론이 썩었고
가짜뉴스라는거다.
콘크리트 둔덕이 문제는 아님
무안공항이 콘크리트 둔덕을 세워서 비행기가 평지를 벗어나고 돌이나 위험한 것에 걸리지 않기위해 비행기 사고를 임시로 막을수 있었던건 사실이고 다행이지만 정작 그걸 세워놓고 공항을 넓이지 못해서 문제가 있었던거임 정부의 예산 부족과 제주 항공 역시도 책임을 지지 않았음 그게 문제임
@@정상마음ㅈㄹ마세요 콘크리트 때문에 비행기가 폭파된겁니다
@@정상마음둔덕이 문제야.
한국은 꼭 사고 나면 뒷 수습 처리하기 바쁘네 항상 그렇고 매번 그렇지. 기장님은 최선의 비행을 하셨지만 그 ㅅㅂ 놈의 둔덕 .. 시멘트 제기랄 슬픈일이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눈물납니다 새해첫날을 저 비행기 잔해 앞에서 맞이하신 저 가족분들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 위로할수 있을까요 마음이 많이 아프네요 ㅠ
무안공항 참사로 정정하세요
대구지하철은 코레일 하청업체 지하철폭발사고
인가요? 이태원참사는 할로윈축제 참사인가?
제주항공 참사라고 하는것은 기장을 모욕하는것임
일반적으로 민항기 항공사고의 공식적인 이름은 사고난 항공사 이름+편명으로 불리고 필요시 사고이유(추락, 폭발 등등)를 추가합니다. 따라서 뉴스나 이런 프로그램에선 공식적인 이름인 제주항공 2216편 사고로 또는 줄여서 제주항공 추락 또는 활주로이탈 사고로 불리는게 맞습니다. 공항이름 을 붙이거나 항공사+편명대신 다른 이름이 붙을땐 항공기 2대 이상이 사고난 상황정도에 쓸겁니다.
다만. 다만, 평상시나 간단히 지칭할때는 무안공항 사고~, 제주항공 사고~로 이야기 할 수는 있겠죠. 제주항공 2216편 대신 간편하게 이야기해도 서로 알아들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대한항공 801편 추락사고하면 어떤 사고였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을 수 있으므로 '괌에서 추락했던 대한항공 사고~'로 이야기 할때가 많을겁니다. 시간이 오래 지났고, 대한항공의 경우 여러 사고를 겪은 항공사이기에 이야기할때 더 빠르게 알 수 있도록 하는게 맞겠죠. 말한대로 무한공항 참사라고 해봅시다. 어떤 사고요? 제주항공 2216편이요 아니면 2016년 훈련기 사고요? 승객 전원 사망도 참사고, 탑승자 3명 전원사망인 2016년 훈련기 사고도 참사라면 참사입니다.
대구지하철 사건이나 이태원 참사는 민간 항공사고가 아니였죠. 말한대로 대구 지하철 사건은 지하철에 불낸 사건이었지, 비행기에 불지른 사건이 아녔습니다. 이태원도 마찬가지. 이태원에 공항이 있었나요? 그때 사고난 비행기가 있었습니까? 항공사고에 다른 성격의 사건을 대려와서 비교하는게 기장과 사망자에게 욕되게 하는겁니다.
이번 사고만큼 '사고이름'을 가지고 이정도로 극단적인 행동을 하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사고난 장소 이름을 넣고싶어 안달이 난 적이 있나 싶네요. 대구 지하철과 이태원, 또는 세월호까지 우리나라에서 있던 사고 모조리 들고와서 비교할 기세입니다. 제주항공 사고라고 불리는게 정치적이라는 말까지 나오는것을 보며 얼마나 우리가 정치적으로 극단적인지 알 것 같습니다. 제주항공 사고로 불리는게 정치적인 이유면, 무안공항 사고라고 꾸역꾸역 적는것도 정치적이라고 하면 될까요? 그 많은 사고중에 대구 지하철 사건을 가져오셨네요. 그 지역 출신에 그 당 찍무새라 거품무시나요? 제발 이런 사건에는 정치적 이야기는 뺍시다.
단독사고의 경우 지역이름 안붙이고 항공기명 또는 항공사명 붙이는게 관습적임. 우리가 불만가진다고 뭐 할 수 있는거 없음
꼬우면 ICAO(국제민간항공기구)에 따져야함
땅콩회항 - 정식명칭 대한항공 086편 이륙지연 사건. 이때 다른 항공기와 진짜로 박았다면 JFK공항 지상충돌사고 라고 불렸을 것.
테네리페 참사 - 둘이 박아서 예외
도쿄 국제공항 지상 충돌 사고 - 이 역시 둘이 박아서 예외
정말 놀라운 건 조류건 뭐건 콘크리트둔덕만 없었다면 전원 생존했을 헤프닝이었다는 거임.
니가 어떻게 알아
이게 팩튼데 병시나ㅋㄱㅋ ㅋ똑같은 조건 상황 사고 시뮬레이션 돌렸더니 200미터 앞에 멈췄단다 저 민주공산당이 죽인거나 다름없지 걔들이 열었으니까@@hder9
@@hder9콘크리트 둔덤때문에 해외 전문가들도 그랬고 우리나라 대부분 사람들도 둔덕때문이라고 그러는데 모르는거 보니
한국사람 아닌가벼?
@@hder9 전원이 아니더래도 희생자가 많이 안나오겠죠
@@이한나-x7n 그래서 전원인걸 어케 아냐고
제주항공 기장님.
부기장님 여러 승무원
최선을 다했다고 봅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장님은 잘못없습니다 국내가 아닌 외국기장들 인터뷰에는 100%완벽했답니다
뭔가에 가려진 의혹이 있으니 꼭 진실이 밝혀질겁니다~
항상 정치권이 개입된사고는 의문 투성이 ㅠㅠ 공항 만들어 질 때부터 문제 ㅠㅠ
@0526-v2x
미쳤어요? 착륙실패작입니다. 활주로반대방향 중간지점에 착륙하는 기장이 세상어 어딨어요?
맞습니다..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셨습니다ㅜㅜ 그모습이 너무 슬퍼요ㅠ 극락왕생 하시길 바랍니다
@@user-HarryWinks엔진2개가 다나갔는데 그럼 다시 돌다가 추락할확률은없다고생각하세요? 랜딩기어를 비추는 풀영상이어서그렇지 랜딩기어쪽가리면 마치있는것처럼 착륙합니다 님 타이어없이 운전가능합니까?
@@user-HarryWinks실패는무슨 ㅈㄴ잘했다던데 외국기장들 싹다 좀찾아보셈
26:28 규정을 지켰기 때문에 새로 발생한 재난에 문제가 없다고 접근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재난을 막을 방법이 없어요. 저는 이 부분을 꼭 지적하고 싶은데, 국토부 입장이 심지어 다른 나라 공항까지 이름을 대면서 ‘이런저런 데에서 했기 때문에 무안공항도 문제가 없다’라고 얘기하는데요. 여태까지의 사고 발생의 책임만 묻자는 게 아니고, 앞으로의 대책 방향을 제시해야 하는 정부 단체의 입장에서 이렇게 소극적으로 방어를 한다는 것은 대책을 세우지 않겠다는 입장과 같다고 봐요.
가장 강력하게 제도가 바뀔 때는 큰 사고를 만났을 때예요. 그런데 이렇게 큰 사고를 겪은 상태에서조차도 기존의 제도가 문제 없었다고 하면, 이런 사고를 계속 겪겠다는 얘기밖에 안되잖아요. 매우 심각한 부분이기 때문에 꼭 지적하고 싶습니다.
사고 조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같은 종류의 사고 재발 방지인데 국토부는 이를 모르는 것 같네요. 사고 조사를 무슨 수사로 생각하고 책임 회피성 발언만 하네
절대 짓지 말아야 조류서식지에 공항을 무리하게 유치한 인간들 + 바람불 때마다 로컬라이저 정비하기 귀찮고 돈든다며 콘크리트로 박아버린 인간들 + 표심좀 얻자고 경고를 무시한 채 국제노선 강행한 인간들 = 179명의 안타까운 생명을 앗아간 무안참사
인정합니다 😢
민주당 작품
최고이십니다
민주당 작품😢
깔끔한 정리
흙안에 콘크리트 장벽을 새워놨는데 그걸 어찌 알고 피하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폭탄을 심어놓지
기장님은 흙안에 파고들어서 자신이 다칠수도 있다는 상황속에서 속도 줄이려고했는데,
안에 살인병기가 있었네 이게 규정에 맞아? 규정 아니라매 쉽게 부셔져야한다매?
언제부터 콘크리트가 쉽게 부셔졌지? 엉뚱한 제주항공은 사과했는데 왜 무안공항 책임자는 사과를 안할까?
무안공항이라고 하지마세요 지역비하입니다 원래 이런 참사는 지역명을 안붙입니다 국짐과 제주항공의 잘못이니 제주항공 참사라고 해주세요
콘크리트 기둥은 더민주때. 콘크리트 상판은 국힘당때 만들어졌습니다. 그야말로 양당 합작품입니다.
@@수수-j2n 잘봐바~~ 그럼 제주공항 책임자가 사과를 하냐~~ 이러니 절라도 욕먹지~
@@박기석-i2t ㄴㄴ그 승인을 국짐당이 했음 국짐당이 100%잘못한거임
@@수수-j2n 이래라 저래라 금지 무안에 있는공항을 무안공항이라고 하는게 지역비하임? 그럼 뭐라고함? 제주항공이 사고난 공항이라고 해야함?
내가 언제 무안공항 참사라고했음? 나는 참사라는 단어를 언급한적이 없는데 왜 혼자 김칫국 마심? 눈을 뜨고 글을 다시보세요
제주항공 참사라고 부르는건 최선을 다했던 기장과 부기장을 욕보이는거다.
완벽한 동체착륙을 해서 기장과 부기장도 모두 "살았다!" 라면서 기쁨의 눈물을 흘렸을텐데
무안공항의 말도안되는 콘크리트 살인벽으로 다 죽었다....
무안공항 참사라고 부르고 추모를 해야한다.. 제주항공 파일럿과 승무원들은 제 할일은 최고로 잘했다. 모 국회의원은 김현정뉴스쇼 인터뷰에서 무안공항 참사는 특별조사위원회를 꾸리지 않아도 된다고 인터뷰를 해서 유족들과 국민들 마음을 후벼 파놓았다. 이태원, 세월호 참사때 처럼 관련 지자체 관련자 싹다 구속해라
위험을감지한후, 4~5분간 가장 외로운사투를 하셨을 기장님! 부기장님!
가장 가슴이 아픕니다~~~
너무너무 수고하셨습니다~
부디 편안하게 영면하소서~~
왜 기장님 부기장님 탓을 하는 것 같은 방송이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그 분들의 명예를 훼손시키지 말아주세요. 무안공항에 설치된 둔덕에 관해 방송을 내주셔야하는 거 아닌가요 ? 해외 언론 및 전문가들은 콘크리트 둔덕이 참사의 주 요인이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대로 알고 방송 하세요.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된 분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보는내내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고장난 비행기를 완벽하게 착륙시켜 아무도 다치지않게 노력하려 고군분투 했을 기장님과 부기장님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극단적인 상황에서 착륙후 흙더미를 보았을때 얼마나 두려우셨을지 감히 상상조차 하지 못합니다… 당신들은 179명의 생명을 앗아간것이 아닌 2명의 생존자를 만들어낸 영웅이십니다. 부디 그곳에선 평온하시길 기원합니다. 명복을빕니다.🎗️
만약 고어라운드 한게 기장의 판단 실수이고, 반바퀴만 돌아 급하게 착륙한게 기장의 판단 실수라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동체착륙은 완벽했지않습니까? 안정적인 규형으로 잘 내려왔는데 둔덕에 박은 건 기장님의 판단 미스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기체손상 없이 일직선 정렬을 잘 했다고 완벽한 동체착륙이 아닙니다. 접근 속도가 너무 빠르고 접지도 너무 늦어서 감속이 거의 안됐어요.. 불가피한 사유가 있었는지는 조사해봐야 알겠지만 완벽한 동체착륙은 잘못된 표현입니다.
조종사와 관제탑의 녹음 내용이나 음성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는다면서요.
적어도 유가족에게라도 들려 줘야 맞지 않습니까?
님 키가 180인데 30센티 높이 장애물에 부딪힌 것만으로 전신마비가 될 정도로 사고가 날 수 있어요?
둔덕 높이 2미터인데 비행기 높이가 12미터에요. 둔덕에 닿는 순간 폭파하는 장면을 보고 아무 의심 없이 둔덕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좀 더 숙고해 봐야 돼요.
관제탑에서 19번으로 가라했다고 처음에 그랬음
@@joypraythanks 저 속도로도 달리면 전신마비가 아니라 죽는다 이양반아
엔진 두개 상태가 안좋다는 가정하에, 실속 추락 방지를 위해 글라이딩이 가능할때 빠르게 턴하여 동체착륙에 성공한점은 기장 부기장님이 진짜 잘하신겁니다.
둔덕 문제는 아주 조금 내고
대부분 기장, 제주항공 탓으로 돌리지 마세요.
이런것도 편파적으로 하네 ㅉㅉ
제주항공으로 돌리려고 사람을 바보로 아는거죠
무안공항에 착륙중 제주항공사고 인데 타이틀을 제주항공으로 하는 이유를 KBS추적60분의 의도가?
슨상님 시절에 맹근 무안공항은 까믄 안되지라~이
저도 보는60분내내 그런느낌을 받았어요
그러니까요
끝까지 속도 늦추며 안착하길 간절히 간절히 기도하며 노력사투하신 기장님 부기장님 너무 고맙고 애쓰신분들 차마뭐라 드릴말씀이 너무 먹먹해서 ᆢ 혼자 울었습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기장님 부기장님ᆢ
우리나라 언론은 좀 거르고 봐야됨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기장,부기장을 왜 원인으로 몰고가는지 이해가 안된다 제작진들아 기장이랑 부기장도 누구의 아빠이자 자식이다 쪽팔린줄 알아라
전혀 몰아간다는 생각 안 드는데 방송 끝까지 봤는지??
@@busterjj 무슨 방송인지 특정 하지도 안했는데 뭘 끝까지 보신건가요
뭔소리요..
조류충돌발생한다면 여객기제작사 보잉에서는 복행하지말고, 그대로 착륙을 권했는데, 복행한거는 기장과 부기장이 프로는 아니었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그리고 복행하고, 급 선회해서 급동체착륙할꺼면 활주로 중간부분말고, 저 끝에서부터 착륙했다면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제테크알려주는파일럿님 영상보고 오세요 제작진님들... 기장님 부기장님 탓하지마시고 로컬라이저 저렇게 지은 사람부터 찾아내세요 안그래도 슬픈 유족들 인터뷰 하면서 더 괴롭히지 마시고
잊지말자 무안공항 민주당이 그렇게 말렸는데도 국짐에서 밀어붙여 건설한거다
국짐을 해체하고 민주당 1당 체제로 유지해야 나라가 산다
거짓언론에 속지말자 진실을 밝혀서 다시는 참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된다.무안공항은 전문가들이 부적합하다고 말했는데도 민주당이 추진해서 일어난 참사다. 모두 탄핵시켰으니 정부탓도 못하니 민주당이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상하라.특검 좋아하는 민주당은 이번에는 특검안하고 제주항공사에 떠넘기고 책임을 전가시키려는가?제주항공기는 안전하게 잘 착륙했는데 무안항공에서 둔덤때문에 사고가 났으니 무안항공관계자와 국제선으로 강행한 민주당이 책임지고 보상해야 되지않겠는가?
무안항공 특검하라
무안항공 특검하라
무안항공 특검하라
@@수수-j2n ㅋㅋㅋㅋ
선족아 집으로 가라
헐 제대로 알고 댓쓰셔 미쳤다고 국힘이 민주당 텃밭에 김대중 한화갑 공항을?
@@수수-j2n미친거냐? 이거 민주당이 어거지로 밀어붙여서 만든 김대중 공항이다. 한화갑 부터 그리고 이번에 국제선 운항 허가 한 민주당 넘들! 너네 고인들에게 미안하고 안타깝지도 않냐?! 못된것들 천벌받을거다 진짜ㅜㅜ관제사도,새 쏘는 직원도 최소로 ..에효..철새들이 그리많은 무안에..둔턱을 그따그로 세운것부터 철저히 조사해야함
무안공항 참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목을 제주항공이라
하지말고 무안공항이라
합시다.
나라꼴이 ..
희생자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이번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으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갑작스러운 비극 앞에서 느끼셨을 충격과 슬픔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하늘로 떠난 희생자분들이 평안히 잠드시길 기원하며, 남겨진 이들에게는 하루빨리 치유와 평온이 찾아오기를 바랍니다..
ㅜㅜ
완전 동감입니다.
아직 아무것도 명확히 밝혀지지않았음에도 답을 정해놓고 무차별 공격하는 오물들속에서 님을 비롯한 몇몇 글들이 빛이납니다..
조종사님은 끝까지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하셨습니다.
제주항공 탓으로 몰아가려 하지 말아야 합니다.
둔덕때문에 일어난
무안항공 참사입니다
이태원참사는 지명을 넣어서 그렇게 부르더니
왜 이건 지명을 넣으면 안된다고 하나요?
둔덕때문에 일어난 사고인데
제주항공탓으로 몰아갈게아니죠
끝까지 모든 노력을 다하신 조종사님의 명예를 훼손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무 슬픕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재명과 더불어봉투당이 항공전문가들의 안전경고를 무시하고 지역 민심을 끌기 위해 무리하게 국제선 취항을 시킨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민주당이 어거지로 만든게 무안공항
민주당에서 만든 무안공항의 둔덕으로 인해 저런 대형참사가 발생되었으니, 책임을 회피하기 위한게 참사이름 바꾸기죠. 정말 이 나라의 암덩어리 더불어민주당 아니 더불어종북당.
모든 사고는 항공사고 입니다 당연히 애경제주항공사고라고 합니다 무안공항사고 아니라 제주항공사고 입니다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원래 항공기 사고는 항공사 이름 들어갑니다. 무안공항 둔덕에 대해서도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제주항공탓으로 몰아간다고만 판단하기엔 이른거 아닌가요? 방송에서도 나왔듯이 정비의 문제라면 애초에 동체착륙을 할 일도 없었겠죠. 현 시점에서 제주항공 애경그룹의 사고책임을 완전 배제하는건 섣부른 판단이라고 보여집니다.
제주항공 참사로 돌아가신분들중에서는 광주에서 나무치과를 운영하시는 이광용원장님과 광주kbs김애린기자와 목포mbc pd안윤석감독님도 있었습니다
무안공항 안테나를 왜 시멘트로 만들게 되었는지 조사하라
공구리치면 관리하기가 편하거든요
발본색원
무안공항사고지 왜 제주항공 사고입니까? 제대로 방송하세요.
이런 편향적인 방송하니 믿을 수가 없습니다
무안 공항 활주로에
시멘트라
돌아버리겠다
이건
살인이지
아까운 생명들
정말 미치겠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오징어-s3c 무신 개소리.... ?????
진짜 말도 안되는 사고임
말도 안되는 둔덕 흙더미 속에 갇힌 콘크리트 벽을 누가 알았을까요...
기장님이 알았으면 글로 갔을까요 참...
진실만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관제사는 알고있었겠죠 관제사에 대해서 언론에서 거의 언급을 안해서 수상합니다
다 편들겠죠
비리도 많을거고요@@나가마
1989년 정부는 수도권, 영동, 호남 3개 신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하였다. 강원도 양양군 손양면과 함께 전남 무안 일대를 신공항 부지로 선정하였고, 수도권 신공항은 화성 남양과 영종도 매립지 중 타당성조사를 통해 후보지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었다. # 이후 수도권 신공항은 1990년 6월 영종도 매립지가 최종 부지로 확정되어 이후 실제 착공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계획은 목포공항 및 광주공항 확장안과 호남고속전철 건설 계획 등이 부각되었고, 선심성 공약에 대한 반대 여론 등이 겹치며 흐지부지되었다. 1990년 10월에는 안개발생비율 및 건설비용 등을 고려하여 광주공항 확장으로 낙착될 가능성이 크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 1991년 1월 교통부가 발표한 국가 중장기 교통계획에서 목포공항의 확충 작업 완료, 광주공항의 확장 작업 착수, 호남고속철도 건설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었으나 호남 신공항 건설에 대한 내용은 포함되지 않았다.
1993년 7월 26일에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를 계기로 본격적인 호남 신공항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7월 28일 교통부는 호남 신공항 건설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7월 30일 국회교체위에서 한화갑 등 민주당 의원들은 영종도 신공항 건설을 즉각 중단하고, 무안 신공항 건설에 착수할 것을 주장하였다. # 목포공항의 민항기 취역, 광주공항의 국제선 부문을 대체하고자 했다.
목포공항은 활주로가 짧고, 계기착륙장치도 없었다. 지형과 기상 조건도 나빴다. 해안가라 안개가 자주 끼기도 하고, 2004년까지는 착륙로가 한 방향으로 제한되기도 했다. 2002년 결항률은 무려 32.8%로 한 해 최대였다.
1998년 정부는 대선 공약이었던 호남 신공항을 신규 국책 사업으로 추진했다.[7] 김대중 대통령이 취임한 지 3주 후인 3월 20일 건교부는 무안군에서 호남 신공항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를 열어 소음 대책, 접근 도로망 건설, 토지보상, 이주대책 등에 대해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 같은 해 7월에서는 신설될 무안공항으로 접근하기 위한 무안광주고속도로 건설계획이 발표되었다. # 하지만 같은 해 8월 정부가 사업비가 1천억원이 넘어가는 신규 대형국책사업을 정권 임기 내에 추진하지 않겠다고 발표했고, 이에 언론은 호남 신공항도 정권 임기 내에 추진되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을 보도했다. # 하지만 같은 해 9월 정부가 발표한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에 무안공항이 포함되었다. # 같은 해 11월 국회 국감 자료에서 1999년 11월 무안공항 착공 계획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었다. # 같은 해 12월 제2차 공항개발 중장기 기본계획이 고시되었다.
한편 무안공항 건립 예정지 주민들은 특별단가보상, 집단 이주, 공항 우선 취업, 생활대책 보장 등을 요구하며 요구안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공항 건설을 결사 반대키로 결의하여 정부와 갈등을 빚었다. # 1998년 12월 정부는 용지보상을 개시했다. # 하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기본조사조차 차질을 빚는 등 난항을 겪었다. # 주민들은 공항 건설 반대 및 이주민 생존권 보장을 촉구하며 삭발 투쟁을 벌이고, 공항건설지원소를 점거하여 농성하는 등 공항 건설에 큰 차질이 예상되었다. # # 1999년 6월에 본격적인 보상 업무가 시작되었다. # 보상금 배정지연으로 공항 건설 일정에 차질이 예상되었다. # 부동산 폭등기에 접어든 1999년 한해 동안 무안은 전국 최고의 땅값 상승률을 기록했다. # # #
1999년 12월 5일, 1,502억원의 응찰가를 써낸 금호건설이 시공사로 선정되었다. 착공은 1999년 12월말에 이루어졌다고 하지만 토지 보상 완결 문제 때문에 한동안은 진척이 없었고, 실질적인 착공은 2000년 상반기에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2000년 8월 11일 무안국제공항 기공식이 열렸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 금호건설은 국내공항으론 유일한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완공시켰다. 한편 활주로 건설현장에 들어가는 골재납품 등을 금호건설과 안정남 당시 건설교통부 장관의 첫째 동생이 운영하는 D산업개발과 막내 동생이 재직중인 K공사업체가 납품권을 독점하는 것에 대해 특혜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 # # # 무안공항 비리를 포함하여 여러 비리 사항에 연루된 안정남 장관은 국감에서 여러 비리 의혹이 본격적으로 제기되자 졸도하여 응급실로 실려갔고, 이후 근육암 때문에 정상적인 직무 수행이 어렵다며 장관직을 사퇴했다.
공항은 1998년 초 정부가 처음으로 건설 계획을 추진할 당시 2001년 완공을 예정으로 보도되었지만, 착공 무렵에는 2002년으로 연기되었다. 이후 2001년 6월에는 편입토지 수용이 지연되어 공사가 제대로 진척되지 못해 개항이 2003년으로 늦추어졌다는 보도가 나왔다. # 이후에도 2005년, 2007년으로 계속 늦춰졌다. 총 3,056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었다.
2004년 감사원은 무안공항의 경제성 분석이 크게 부풀려졌다는 내용을 밝혀내고, 무안공항의 착공 및 개항 시기를 조정해야 한다고 제동을 걸었다. 무안공항의 B/C값(비용 대비 편익) 산정 시 포함되지 말았어야 하는 공항임대 수익 등이 수익 산정에 포함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공항 건설은 계속 추진되었다.
한화갑 의원이 무안공항 설립을 아주 강력히 추진해 한동안 무안공항은 '한화갑공항'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07년 완공되어 동년 11월 8일 개항하였다. 개항 후 목포공항의 대체 국내선 공항으로 사용되었고, 목포공항은 폐항하였다. 개항 이후 정부가 무안공항에 각종 이용료를 면제 혹은 감면하는 방침에 대해 '특혜' 시비 논란이 있었다. # 2007년 12월 18일 자유공항으로 선정되면서 외항사의 자유로운 취항이 가능토록 했다.
2008년 5월 28일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전 구간 개통되면서 광주공항의 국제선 전 노선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되었다. 광주공항은 운영수익으로 자체 시설투자와 자급자족이 가능했던 캐시카우였지만 1년 사이에 처참하게 몰락해버린다. 국내선은 탄탄한 수요가 있지만 적자는 면할 수 없었다. 무안으로 이전된 기존 광주공항의 국제선 노선들은 모객력 부족으로 상하이 노선을 제외하면 정기편 운항이 간헐적이었다.
이후 30분 거리에 위치한 광주공항과 공멸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됐다. 결국 감사원은 2009년에 또 "광주공항과 무안공항을 통합해 운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
2012년 개항 5년을 맞아 서울지방항공청이 작성한 무안공항 사후평가 보고서에서 따르면 1998년 설계 당시 무안공항의 2012년 연간 국내선 이용객수 예측치는 814만 7000명이었으나, 2012년 실제 무안공항 국내선 이용객수는 1만 8000명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 예측치의 0.2%에 불과했다.
@@나미-t4d이래서 제주항공 참사라 합니다.
@@KOR.USA-fb6ul 둔덕 높이 2미터 비행기 높이 12미터... 유선형이라 조종실 쪽은 둔덕 높이보다 높음...
님 생각엔 비행기가 둔덕에 충돌해서 폭발이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음? 비행기가 둔덕에 닿자마자 폭발한다고?
왜 음성 블랙박스를 공개하지 않는지도 생각해 봐야 함. 유가족에게만이라도 들려줘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무안공항 참사입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정확한 보도만 주세요.
감정을 자극하는 것이 아닌 진실을 밝혀 주세요.
지금 상황에서 의혹들이 너무 많은데 그냥 ATC, CVR 녹음본, FDR 데이터 전부다 공개 해라.. 저렇게 해야 의혹도 풀고 조종사들 및 유족들 에게 억울함이 안생기지...
조사위에서 분석 후에 다 공개됩니다. 그냥 지금 공개해봤자 혼란만 더할 뿐이죠
블렉박스 커넥터가 사라졌데요
@@JY리나그건 말 그대로 커넥터라 상관없을듯
@uml759 바로 알게 될 일인데 지금 안되고있음 미국에 보내야 알게됨
오래걸림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찾아보았음
ATC: 항공교통관제 비행기와 지속적인 교신
CVR:조종석 음성 녹음장치
FDR:비행기록 장치 입니다
26:45 사실 재발 방지에 있어서 여기 포인트가 제일 핵심인데 우리나라는 이런 대형 사고가 터지면 책임자로 하여금 재발 방지책을 다시 세우는 게 아니라 다 자르고 경질 시키고 깜빵 보내는 거에 혈안이 되어 있으니 저런 태도로 나오는 거라고 본다 원래 공직 자리에 있어서는 어느 정도 실패를 해 본 사람이 누구보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거 아닌가?
기장님 탓으로 몰고 가지 마세요. 진짜 긴박한 상황에서 동체착륙까지 완벽하게 하셨습니다. 기장님,부기장님 명예훼손 하지 마세요. 콘크리트 둔덕때문에 대참사 일어난 겁니다.
추적60분 콘크리트 둔덕 만든 사람을 조사하고 책임을 추궁하세요.
최선을 다한 기장님한테 돌리지 말고요.
18:35 기장님,부기장님은 최악인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 했다. 마지막까지 명예 실추시키지 마세요. 면밀히 조사해서 판단해야지 이런 영상조차도 유가족분들에겐 힘든 영상입니다.
믿고 싶은데로만 믿는 졷문가는 아닥해라
무안공항은 폐쇄 시켜야한다
매년 수백억의 적자에 이용객도 얼마 없는 공항
그저 정치인들의 정치적인 의도로 세워진 공항
관리 인원도 적고 에휴 .. 걍 폐쇄가 답이다
무안공항 폐쇄하라
적자나는 공항 다없애면 거의다 패쇄해함
11개가 적자임
예타때는 년간 900만이상 이용할거라 했는데 작년 년간 이용객수 약 25만명ㅠ
예타보고서의 2.5% 이용하는 우리나라 공항중 가장 적자 심한곳 무안공항
@@kiann6099 새떼로 난린데 없애야지
적자로 다 없애면 지방은 어떡하냐 ㅉㅉ
추적을 60분이나 했고,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길 바란다면서,,,,
무안공항이 왜? 철새도래지 4곳 정 중앙에 건설하게된건지, 누가 그걸 밀어 붙였는지, 왜? 17년동안 고추나 말릴수밖에 없었는지, 17년을 놀다보니 인원도 경험도 시설도 준비안된상태에서 갑자기 국제선을 취항하게됫는지,, 등등은 하나도 없네,,,,
게다가 앞으로 신규 공항 10개건설, 정말 사고 방지하고 싶다는 취재의도가 있긴 하나? 무안에서 5분거리 광주공항, 군산에서 1분거리 새만금공항,,, 문제없을까?
너가 말한거 그대로 하면 뒤집어지지 국민들이 지금도 갈피를 못잡는데
@@교체티노 내용과 의견은 차치하고,,, 아무리 익명에 숨었어도,,, 어따데고 너냐,,, 에구야,,,
맞습니다. 진짜 중요한것들이 빠져있네요
기장 부기장 유가족분들과 제주항공사는 꼭 KBS 고소하시길 바랍니다.
이따위 것을 만들어 모두를 개죽음을 만들다니...
나와 연관된 사람은 없으나 착륙장면을 다시 보는 나는 울분이 터진다.
그 것만 없어도 다 살았을 것을...
왜 그따위로 만들어 이 많은 이들의 목숨을 앗아가게 만들었어..
도대체 왜 왜 왜~
무안공항...
영구 폐쇄하길...
새때들도 많은데...
Kbs를 왜고소해야하는지요?
밑도끝도없이 고소라니??
뭔말인지 아리송하네?!
@@오야붕-m4b 제주항공 잘못으로 몰아가지 않습니까. 아직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는데.
KBS가 고소당하면 MBC는 수백번은 더 고소당하게?
@@smokbig3202 엠빙쉰은 열외가 된지 오랩니다만
너무눈물이나요.. 너무 .. 진짜 .. 상상할수없고.. 너무힘드실것같아요..
삼가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제주항공 참사가 하니라 무안공항 참사입니다 제목 수정하세요
사고의주체가 제주항공이야 너 제주항공사주받고 프레임전환하는댓글알바지
@ ㅋㅋㅋㅋ 염병하네 해외언론에서도 궁극적인 사고 원인은 콘크리트라고 입모아 말하는데 알바 이러고있네 ㅋㅋㅋㅋ 해외언론도 돈받고 알바뛰냐? ㅋㅋㅋㅋㅋㅋㅋ
@@김용진-z4k ㅋㅋㅋㅋ 염병하네 해외언론에서도 궁극적인 사고 원인은 콘크리트라고 입모아 말하는데 알바 이러고있네 ㅋㅋㅋㅋ 해외언론도 돈받고 알바뛰냐? ㅋㅋㅋㅋㅋㅋㅋ
@@김용진-z4k사고의 대상은 제주항공이고 참사의 원인은 무안공항인데 넌 반대로 핵심 훼방치려는 쁘락치임?
@저녁 시보 참사 원인이 제주공항일 수도 있는데 왜 무안공항이 원인이라고 단정 짓는 거지?
무안공항참사는 비행기 조종사가 문제가 아니고 시멘트둔덕이 치명타라고 외국 항공관련전문가들도 말한겁니다
제주항공사가 문제가 아니라 무안공항시설의 문제라고 봅니다
왜 무안공항문제를 제주항공문제로 몰고가는지 비열하다고 생각합니다
염병하지마세요
애초에 결함 때문에 저 결과가 난건데 왜 제주항공이 책임이 없음? 점검 제대로 했으면 저 사단이 안났지
콘크리트도 문제고... 아무튼 둘 다 책임있어
모든 항공 전문가들이 다 그렇게 얘기하는 건 아닙니다. 보고서를 기다려야 합니다.
동물도 죽으면 안타까운데 사람이 저렇게나 많이 죽었어요 놀다오면 그게 뭐? 놀다오면 죽어도되요? 보상금 얘기 하지마요 당연히 받아야할 권리가 있는거고 안타까운 유족 분들 마음 뭘 안다고 그리 떠들어대는지? 진짜 못됬다 무슨 전쟁통에서 학살하는 그런 사람들이 당연하던 그 시대인가요 지금이?
인간이 아닙니다 그런사람들은 사람취급해주면안되고 관심은 더더욱 주면 안되요
보상금이 아니라 보험금. 보험금은 받되 특별 보상금은 생각해봐야죠. 지금도 일어나는 다른 사고들과 형평성을 위해서요
@@hder9규정에 어긋난 둔덕이 원인 중 하나면 국토부와 한국공항공사에서 배상책임을 져야고 국가배상이 맞습니다.
@@agihaedal70 규정에 있다면 ㅇㅇ.
@agihaedal70사고원인이 규명되야 알겠지만 해외전문가들도 둔덕때문에 대형사고가 났다고 한다. 무안공항 둔덕때문에 사고났으면 당연히 무안공항 관계자와 국제선으로 추진한 민주당이 책임지는게 맞지.
진짜 제일 두렵고 무서웠을 기장님 부기장님의 필사적이었을 그 마음이 그 완벽한 착지영상에서 다 느껴졌습니다.. 너무 고생 하셨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ㅠㅜ
이태원참사는 지명을 넣어서 그렇게 부르더니
왜 이건 안된다고 함?
둔덕때문에 일어난 사고인데
세월호는 지명아님. KAL기 폭발도 ..의미 없음 규정도 없고.
ㅁㅈㄷ
ㄹㅇㅋㅋ 할로윈 참사라고 하지 왜
ㅇㅈㅇㅈ
ㅋㅋ그니까 할로윈 술주정뱅이 참사라하지 ㅋㅋ 제주항공이 가장 큰 피해자인데 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이근영님 감사합니다. 촬영이 없었다면 사고 사유를 알기 어려웠을 것 같아요.
다만 트라우마가 크실 것 같으니 맘을 다스리시기 바랍니다.
맞아요 이상황에 그영상마저 없엇더라면 ㅠㅠㅠ 물론 그영상보고 더 힘들고 더 눈물나는건 맞지만 사고는 일어났고 이제 규명해야해요 그나마 그영상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에요
첨엔 cctv 인줄
바쁘셨을텐데 사다리타고 올라가서 그것도 우리를 위해 삼각대도 들고 오시고...
고정하고 찍어줘서 감사하죠
우리 보라고 놀라지도 않고 차분하게 찍어 주신것 감사 😊 🙏
무안항공 참사로 인해 돌아가신 179명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방송이 너무 중립성이 없어요. 제주항공 과실이 높은 쪽으로 너무 치우쳐진게 보여서 보기싫음
중립성 없어 보이지 않는데요. 방송 끝까지 보셨나요??
@@busterjj 중립성 없는거 맞는데 폭발한건 둔덕탓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제주항공 얘기밖에 안하는구만
과거 항공 정비학과를 다녔고 지금은 다른 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지금 항공 정비사들이 부족한 이유는
코로나 때문이 아닙니다. 아시아나와 대한 항공 그리고 LCC 항공들이 과거 부터 정비사 채용에 있어서 인색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친구들은 육군 헬기 정비사나 공군으로 많이 빠졌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 아시아나 항공의 재정 부실과 코로나 사태 까지 겹쳤으니 당연히 항공 정비를 배운 학생들은
한국을 떠나 타국이나 다른 직업을 찾아 보게 되는 일이 많아지죠 만약 항공사들이 정비 인력 확충과 안전에 대한 투자를 꾸준히
늘려왔으면 과연? 정비사들이 한국을 떠나는 일이 있었을까요?
명백한 인재입니다. 특검으로 반드시 진실 규명과 책임자를 밝혀 철저히 처벌하고 손배소 소송 추진해야 합니다. 철새도래지에 공항! 누가? 왜? 죽이려고 작정한 것이지...
백승주 교수님이 하신 말씀 다시 자세히 보세요. 새로이 발생한 재난에 문제가 없다고 접근하기 시작하면 새로운 재난을 막을 방법이 없어여. 이런식이면 다시 저런일이 날 수도 있고 저런일이 난다고해도 피할 방법이 없다는 거네여. 이렇게 큰 사고를 당했을때에도 기존의 제도가 문제가 없다하면 이런 사고를 계속 겪겠다는 것이다. 라고 하시는데여 정말 참담한 심정입니다.이런 일을 또 당해야한단 말입니까? 본인들 가족이 당했어도 이렇게 대처 할 수 있는지. 잘못된 행정 느슨한 안전규칙등 다 낱낱이 밝혀서 철저히 조사해야 할 것입니다.
교수 말이 뭐 다맞는줄아냐 ㅋㅋㅋㅋ
니생각을 가져
남의 생각따라가지말고 멍청하게....
동체착륙 완벽하게 했잖아 급박하게 했던 엔진이 한개든 두개든. 문제는 무안공항에 콘크리트 옹벽이 왜있는건지 누가 허가했는지 설치했는지 그게 참사 원인 이잖아 그걸 국민이 묻는거자나! 그걸 취재하시길 바랍니다
기장님 부기장님 너무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형님분이 쪽지 적어 붙힌것 보고 눈물이 나더라고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kbs 무안공항 참사
사고 전에도 새떼때문에 회의까지 했었고
공항에 썩을넘의 콘크리트벽은 왜 설치 했는지
제주 항공이 아니고 무안공항때문에 이런 사고가 생긴거 아닌가
일차원인은 새임
이차원인은 제주항공기의 고장
삼차원인이라할거도 없고 애초에 중간에 착륙해서 그럼
@@스타카운팅 1차 버트스트라이크 새임 = 무안이란곳이 철새들이많은곳 이게제일 문제임 그전부터 새떼 때문에 회의 계속 했었음
2차원인 제주항공기의고장이라니 버트스트라이크 나서 양쪽 추력이 없는상태에서 조종사가 완벽한 대응과 동체착륙 완벽한대응했음
3차원인 중간? 말도안되는 스타카운팅의 멍멍이소리 콘크리트가 2차3차원인이다....
@@스타카운팅대가리가 썩은거냐?
원래 생각이 없는거냐?
논리가 아니고 괴리로 떠드는거
존나 한심하다.
그냥 저짝으로 찌그러져서
만화책이나봐라.
@@레알꿀맛참치철새많은곳은 전국어디든 똑같고 조류충돌 위험성 1위는 김해공항입니다. 그리고 세계 어떤 항공사고든지 다 항공사와 편명으로 불리었습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기 사고들이 어떻게 명명되었는지 검색하시면 아실수 있어요.같은공항이나 지역에서 몇번씩 사고날수도 있기에 구분하는것도 있습니다.
@@스타카운팅 비행기가 동강나고 폭팔해서 승객들이 죽은이유는 무안공항 콘트리트둔덕 때문아닌가요?
민주당은 무안공항 참사 주범에게는 왜 탄핵 외치지 않는가? 콘크리트 옹벽 세운 주체, 철새도래지에 무리하게 12/8일 국제선 오픈시킨 민주당은 왜 침묵하나?
세월호때는 10년이나 원인규명하자고 난리치더니,
국가적인 참사에는 왜 침묵하고,
이죄명 방탄용 탄핵에만 몰두하나?
후..일요일 오전 티비켜고 늦잠 또자는데 정말 꿈인줄.....아직도 심장이 떨려요. 유족은, 기장님 부기장님 승무원분 가족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조차도 안되네요.
너무잘 찍으셔서 다들 오해 했습니다 테러인줄알고요 노ㅣ너무감사합니다 얼마나 놀랐겠어요 마음 추스리시고 마음푸세요 ❤❤🎉🎉🎉🎉🎉
8:35 식당사장님 슬퍼마세요
영상을 찍어주신 덕분에 수만가지 소문을 일단락시키셨어요..
글쎄요??? 의문투성이 mbc 간첩방송 인터뷰
해당 제주항공 사고 피해자 유족인 사용자입니다.
저는 이 사고로 인해 제 부모님을 잃게 되었으며 또 저랑 친했던 친구 한 명까지도 잃었습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아직까지도 파악되지 않았으나, 조류 충돌로 많이 추정되는 상황이네요. 제발 비행기 조종사들분께서는 앞으로 진짜 조심하셨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조류 충돌 사건이 한두번이 아니라고 하는데, 진짜진짜 조심해야 합니다. 그만큼 조류 충돌이 무섭다는 뜻이죠.
아무리 제가 살면서 비극적인 일을 겪어봤다 해도 이 정도는 진심으로 처음이었습니다. 제발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희생자도 한두명이 아닌데 그 중 3명이 제 부모님과 친구라는 사실만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토닥토닥 😢
느낀건데 우리나라 진짜 공무원들 썩었다 진짜.... 니네가 사람들 죽인거임 국토부는 책임지고 더 이상의 똑같은 사고가 나지 않게 개선해라 제발...
전국에 비정상적이게 많은 과속 방지턱은 누구 행정일까요
민주당이 세운 무안공항
ㅁㅈㄷ 탓 안 할려고 이런 방송 만듦
“무안공항 참사” 입니다.
동체착륙까지 완벽했습니다. 그 이후 진상 규명 하시죠. 이참에 국토부 낱낱히 파헤쳐라.
제주항공과 기장, 부기장님은 평소대로 비행한 것이 팩트입니다 요건에 맞지 않는데 급하게 국제공항으로 승인한 민주당 책임이다
무안공항 참사지... 제주항공은 착륙 성공시켰다
제주항공 부지런히타거라
@@5l4n-g1q 인천에서 제주항공 탈게요... 님은 무안공항 이용하세요...
애초에 결함 때문에 저 결과가 난건데 왜 제주항공이 책임이 없음? 점검 제대로 했으면 저 사단이 안났지
콘크리트도 문제고... 아무튼 둘 다 책임있어
@nalong731 와. 민주당 징글징글하노
@@nalong731결함이아니고 버드스트라이크야.. 팩트체크좀 하고 댓글 달아라
23:57 아니 대체 왜 흑더미로 위장한 거임?? 나같아도 언덕처럼 보였겠고, 안테나 있던 걸 인지해도 철골이라고 생각했겠지. 다른 나라들은 뭐 바보라서 철골로 지었냐? 다 이유가 있으니 콘크리트 말고 철골로 지었겠지. 관계자들 싹 다 살자해라. 죽음으로 희생자들 목숨 갚아라.
게다가 동체착륙은 완벽했음. 애초에 잘 못하면 진작에 두동강 났을 거임.
저게 평소에도 잘부숴져서 유지비가 많이나왔다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튼튼하게 지었음
맞음. 차라리 콘크리트로 보였다면 기장은 또다른 빠른판단했겠지. 굳이 흙으로 덮은이유도 궁금함. 뭔가있음 저비리
그래도 기장 / 부기장은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존경 합니다. 편히 쉬세요.
유족분들 부디 건강 잘 챙기시고.. 안타까운 참사로 명을 달리하신 피해자 분들 제발 하루라도 더 빨리 장례라도 치를 수 있기를 기도 합니다…
원인 진상 규명도 부디 공정하고 철저하게 진행되어 남은 분들과 돌아가신 분들 모두 조금이나마 한을 풀 수 있기를… 부디 행복한 감정만 가지고 올라가시길 ㅠㅠ
무슨 나라가 2년에 한번씩 국가 애도 기간을 선포하고 희생자 가족 연대가 수십개씩 생기냐 진짜 이상한 노릇이지 왜 자꾸 이런 일이 생길까 성수대교 무너졌을대 무학여고 다니던 여학생 아버지가 한 인터뷰를 나는 똑똑히 기억한다 앞으로 이런일이 얼마든지 다시 생길 수 있다고, 미리미리 방지를 해야 한다고 그랬지 30년이 지났는데 여전히 이런일이 생긴다 사고 났단 소식 듣고 달려가서 하는 일이 제발 구해달라고 비는게 아니라 시신 썩지 않게 냉동고 가져다 달라고 하는 일이다 너무 이상하고 마음 아프잖아
무안 공항 참사가 바른 표현이죠
전라도 무안 공항. 책임 아닌가요?
활주로에. 왜? 콘크리 벽을 설치 했는지?
이해가 안가죠!
참사현장은 무안공항입니다.
네!!! 무안공항 로컬 라이저 철골 콘크리트 옹벽이 범인 입니다
양쪽 엔진이 멈춘 상태에서 동체 착륙은 최고로 훈룡 했는데 18 옹벽을~~~
흙을 덮어 놓은 것은 위장? 왜 위장을 했을까? 왜 위장은 했는가?
무안공항참사 철저히 조사해라
두번다시 무안공항참사같은 일이 없길
26:29 저는 이부분에 정말 공감합니다. 앞으로에 대한 대비를 하려면 정확하게 잘못을 짚어내야 하고, 규정이라하는 것도 결국 한낱 인간이 만든 건데 오류가 있거나 보완되어야 할 점이 있다는 걸 인정하는 태도가 필요해요. 이렇게 큰 사고가 터졌으면 항공기도 점검 해야하고 조종사 분이 메뉴얼에 대한 착오가 있거나 미숙한 점이 있었다면 그런 부분도 다시 교육이 필요하고 둔덕 내지는 로컬라이저에 대한 부분도 더 면밀히 조사해야 하는 거죠. 여러 이유를 다 분석해서 고쳐야 하는데 그 구조물이 규정상 문제가 없다면서 빠져나가려고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둔턱땜에 사고가 난거 국민이다알고있어요
조종사는 최후순간까지최선을다한거방송에서봤어요~~~
정확히보도하는유튜브가있어 이젠 안속아요
말이 둔덕이지 콘크리트 옹벽에 흙을 덮어 위장을 한 겁니다 왜? 왜? 왜?
너무 슬프네요 유가족분들 하루빨리 기운차리시길 바랄께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고난걸 직접목격한분은 얼마나 놀라셨을까요ㅜ게다가 비행기기장님도 같이탄손님들 살릴려고 애쓰셨을 모습이 눈에아른거리네요ㅜ
기장님 부기장님 제주항공 승무원 분들께 진심으로 명복을 빕니다~ 기장님 승무원분들의 유족분들께 힘내시라고 말씀 드리고 싶내요~ 방송에서는 제주항공 기장님 부기장님 승무원 가족들은 유족아니냐~ 누구목숨은 목숨도 아니냐~ 영상보고 느꼈지만 기장님 부기장님 동체 착륙진짜 잘하셨다고 봅니다 승객들 살릴려고 최선을 다해서 동체착륙 했는뎅 무안공항 공크리트 벽 진짜 화가난다
무안공항 참사 잊지않겠습니다
737기장입니다
저기 나와서 인터뷰 하신 전직 기장들 737시스템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지적할게 너무 많아서 말이 안나오네요
실제 하고싶은 말은 못하고 있을듲 하네요
구체적으로 말씀 해보시죠 ?
중요한것 몇가지라도 올려주세요.
물어봐도 되나요?
턱뼈만 남을정도로 엄청난 고온 폭발이엇다는것을 알수있다..
그렇네요… 왜 복행했는지에 대한 이유도 철저하게 파악하기를 바랍니다. 둔덕때문에 폭발했지만 기장의 잘못도 있다면 짚고 넘어가야 다음 사고가 없습니다…
기장잘못없구요 최선다하셨답니다
조종사님은 끝까지 할수있는 모든걸 다 하셨습니다.
제주항공 탓으로 몰아가려 하지 마라.
둔덕때문에 일어난
무안항공 참사다.
너무 슬픕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승객분들과 승무원들의 명복을 빕니다.
이근영 님, 그대의 눈물은 인성을 갖춘 사람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대가 촬영한 그 영상이 사고기의 피해 승객분들과 기장.부기장, 승무원들의 원혼을 달래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영상은 참혹하나 그 영상이 있으므로 해서 승무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했다는 점과 공항 구조물이 잘못되었다는 것도 알았고, 이후 여러 공항의 안전 문제에 경각심을 심어 주는 것입니다. 부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과 이근영 님도 트라우마를 잘 극복하셔서 일상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당국과 항공사는 치유에 최선을 다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각지에서 가신 자원봉사자 여러분들 애씀도 감사드립니다.
기장님 부기장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누구보다 수많은 승객들을 살리고자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셨을거라는 것을 생각하면 가슴 아픕니다..두분도 누구의 가족이고 한 가정의 가장이였다는 것이 마음 아픕니다.
제주항공 참사아닙다. 무안공항참사입니다.😢
왜 콘크리트에 흙으로 감쪽같이 감춰서 이런참사를ㅠㅠ
제주항공 참사라고 하는건 유족들을 두번 울리는 거다
맞습니다
복행 ( GO AROUND ) 하지 말고 바로 착륙 했다면 그냥 외벽 뚫고 나가서 논밭에 정지 해서 다수가 생존 했을 것 이라고 생각 한다.
무안공항에서 둔덕을 다르게 지었으면 피해는 줄었을 겁니다
제주항공 참사가 아닌 “무안공항”“참사” 입니다 “사고”아니구요
제주항공이 아니라 무안공항 참사입니다
만약에 제주항공이 또 사고나면 제주항공1참사, 제주항공 2참사 이렇게 될려나?
둘다 아닌가 항공기는 제주고 공항은 무안이니 근데 이걸 왜 따지는지..
@@korea_team_leader 정치꾼들의 장난질이죠 ㅎㅎㅎ
무안공항참사입니다.
제말을 틀리다면 당신의 부모 자식들에게 무안공항을 열심히 이용하라고 말해보십시요.
저는 제 부모 자식에게 제주항공 열심히 타라고 말하겠습니다.
무안공항 참사임. 똑바로 정정해라. 댓글보니 조종사나 제주항공 과실인것처럼 영상 만든 것 같은데 제목부터 기획의도가 보이네.
무한공항 참사..어떤 언론사도 쓰지 않는구나.주변 환경만 봐도 저기에 공항을 짓는다는 생각을 할 수 있다는게 문제다.
맞습니다 공항을 짓겠다고 추진했던 민주당의원들부터 조사해야합니다
맞아요
전부 제주항공이라 하니
무안참사입니다
모든 언론이 민주당에 먹혔다는거죠 뭐 개탄스럽습니다
민주당 특검가자
무야호~
기장님 부기장님 승무원님들 모두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부디 영면하시기를....희생자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 찰나이고 한순간이라는것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무안공항 참사다.
유족분들은 민주당에 찾아가 특검 하자고 하세요. 전라도라 이태원 참사 때와는 너무 조용하네요
책임자 엄벌해야 합니다.
깊은 위로의 말씀과 희생자분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방송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네요... 아마 다들 비슷한 마음일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