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욕스럽게 며느리 무시한거 본인은 다 잊었는지 저한테 너 소설쓰니? 이러시더라고요. 황당해서 10년 시댁하고 같이 살다가 10년째 폭발해서 씨그여자와 대판 싸우고 이혼. 이혼 후 버스에서 우리친정엄마를 만났는데 우리엄마 손을 꼭 잡으면서 사돈 내가 애기(딸)한테 너무했어여 미안해요 이지랄????? 누구는 그년때문에 20년을 우울증으로 살아가는데 미친년 진짜 악만 남음
62살 본인은 태생이 그러니 결혼한지 3년반된 36살 외국인며느리보고 이해하랍니다. 당신은 며느리의 다른 국적 다른 문화에 대해 알려고도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월세방 신혼집 얻어주고 혼수비 2천만 들고온 외국인며느리한테 혼수 해온게 머냐고ㅎㅎㅎ요즘시대 저같이 국제결혼한여자는 없을걸요~ 며느리맘에 수많은 막말로 상처주고 미안하다 한마디 없고 남편이 미안하대서 시부모들이 준 상처들 잊고싶지만 잊어지지도 않고 문득 생각날때마다 울화가 올라와서 화병이 낫지를 않네요~4살 아들만 아니면 이놈집구석 당장 나가고싶은데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해 참고 또 참아보네요~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래요. 아들에 대한 사랑이 있고 아들을 존중 한다면 아들 부부를 존중하게 됩니다. 딸에 대한 사랑이 있고 딸을 존중 한다면 딸 부부를 존중하게 됩니다. 그럴때 양가 부모님도 자녀 부부에게서 존중 받습니다. 온 국민이 다 이렇게 살길 바래요. 그러면 자녀가 있는 댁 /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들은 다 잘 성장 할 겁니다. 정말 간절하게 우리나라가 정말 잘 됐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코시국에 식당가기는 어렵고, 내일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사초대를 했어요. 기분좋게 준비하면 좋을텐데,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이 커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 설명에 나오는 말들 모두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스물여덟에 결혼한 제게, 김장 한번 안해보신 환갑넘은 시어머니가 김치담글줄 아냐고 하신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 전 30대 중반입니다. 마마보이 남편에게 뭘 기대할 순 없고, 아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이니 적당히 지내자는 생각인데,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인정욕구가 너무도 큰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애를 먹었는데 왜 할말을 못하는지ㅜㅜ 욕먹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강인해지고 싶습니다 인정받지 않아도 나 하나로 든든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맘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아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영상들이 000님에게 도움이 되고 깨알같은 깨달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로가 되길요.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시어머님은 놀러가는 거 좋아하시고 말도 많으신 반면 시아버님은 무뚝뚝하시고 모든것에 관심이 별로 없으시고 집을 좋아하셔서 그런 부족한 부분을 아들한테 채우려고 합니다.. 대화라던지 여행이라던지 문제해결 등등 많은것에 의지를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가족이 됬으니 가족모임회비를 내는게 어떻겠냐라고 하셨는데 저는 묵묵부답으로 답했죠.. 부담스럽고 참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시모가 시집살이를 호되게 하였고 가정 안에서 제대로 대접도 못 받다 살다가 , 며느리를 맞으면 시모 본인이 골찌 처지를 탈출하니 상관이 된 느낌 으로 며느리에게 갑질하는 것입니다. 모든 갑질은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약자이면서 약자에게 못된 가정문화가 언제 개선이 될런지요. 이숍우화의 햇볕이 외투를 벗게하는 것처럼 대우받은 며느리도 보답을 하게 되고 가정평화가 옵니다. 가족들이 특히 손자녀들이 시집살이하는 엄마를 보면서 할머니를 미워하게 됩니다. 이는 또 다른 의미의 가정파괴범입니다.
하~돈도 있고 자식들은 집한채도 안해줘도 산과 집 재산도 있지만 큰아들네는 집착 안하는데 둘째 아들인 저의 남편한테는 집착하는 시부모님은 어찌해야 될지....결혼 3년반돼가는데 울화병으로 저만 몸도 맘도 병이 납니다~ 진짜 그냥 4살 아들 다 맡기고 훌쩍 떠나고싶은맘이ㅠ 시아버님 출장갈때마다 혼자 무서우시다고 이번주도 오늘까지 3일차 남편은 어머님지켜드리러 시댁에 가있네요~하아~진짜 이혼하고싶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해서 사는 젊은 여러분들을 마음으로 많이 응원합니다. 결혼해서 사는 젊은 부부들이 혹여 '부모님 중심'이나 '자녀 중심'으로 살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부부 중심"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부부 중심으로 살면, 부부가 건강하게 안정되며 자연스럽게 자녀들도 안정감 있게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부부중심으로 잘 사는 모습을 부모님께 당당하게 보이는게 최고의 효도 입니다. 그렇게 될때 이를 반가워 하는 부모님은 당연히 자녀 부부들에게 존경과 존중을 받게 될겁니다.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못 받아들이는건 양가 부모님들의 몫으로 드려야 합니다. 말이 많아져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한국은 노후를 나라에서 책임쳐 주지 않으니 기댈데 없는 시부모들이 어떻게든 자식에게 기대려고 하는 부분에서 고부갈등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선진국 노인들은 자존감이 높고 여가생활도 스스로 잘합니다. 우리나라는 나라에 돈이 없기때문에 노인과 자녀들이 많이 아파하는거 같습니다. 나라가 힘이 있어야겠습니다.
이 영상 들으니 저희 시댁쪽은 답이 없는게 보이네요… 전 결혼 12년차에 고부 갈등으로 우울증이 심해서 약으로 3년… 저희 시어머닌 보통 제겐 잘해주세요.. 하지만 저희가 시부모님의 뜻대로 뭔가 하질 않거나 시부모님께 싫은 내색이나 거절을 할땐 폭발과 함께 저에대한 속에 있던 비판들로 비수를 꽃으세요. 예를 들어 이사를 멀리 간다고 했을때도, 아이들은 어떻게 키우겠다고 할때 저희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정해 주질 않으세요. 결혼 초에는 남편에게 이메일로 당신이 저를 싫어하시는 이유를 길게 써서 보내셨어요. 저보고 책임감도 없고 게으르다고, (입덧으로 힘들때)세상에 혼자 임신했냐고 등등, 그렇게 십이년을 많이 실수하셔도 한번도 사과하시지 않으시고 항상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가족끼린 항상 사랑해야 한다는 둥 그러세요.. 한번은 제가 이메일로 사과 받고 싶은 것들 줄줄이 썼는데 사과 절대 안하세요…, 저희가 멀리 이사 한 이후로 저에게 뜬금없이 유산얘기를 하시며, 저희한테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시겠데요. 자기 딸(제 시누/미혼)은 자기 집하나를 결국 나중에 제 딸한테 줄 거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 무슨 말인지 정말 몰라서(기분은 좋지 않아지만) 유산 받을 생각도 없으니 노후 즐기시라고… 시누이하고 문제가 있을때마나 우리가 혼자인 시누이를 돌봐야 한다며 화내셔요. 이젠 돈으로 저희간의 관계를 정해주시는것 같아서 기분도 나쁘고요. 시누이는 너무나 철없는 애같고, 결혼한 우리 가정을 존중해 주질 않고, 항상 내 동생, 내 동생 돈…해서 한번은 저도 유치하지만, 이제는 내 남편이라고 소리쳤어요…시부모는 저희가 시누를 돌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걸 이제 알았어요…. 시누이의 유산이 우리 아이들한테 갈거니까 잘 하라는 거죠…. 저흰 그분들 도움없이 잘 살았고 바라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이번엔 시누랑 같이 놀러 오시겠다고 하셔서 그건 힘들겠다고 하니 가족인데 왜 서로 그렇게 대하냐고.. 그러면 당신들도 안 오시겠데요.. 그래서 그러시라고..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아서 카운슬링도 받았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용서을 안하면 저만 손해고 저만 힘든거 아는데, 항상 마음 한켠에 무거운 느낌을 떨칠수가 없어요. 지금은 연락 끊겠다고 선언하고 2달째 지났네요.. 날 위해주는 남편과 애들이 있으니 다 괜찮은 거야 생각해도 우울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글을 읽으면서 저도 기분이 너무 안 좋았는데... 마지막 멘트로 정말 다행이다, 기쁘다 싶습니다. 얼마나 맘고생을 오래 많이 하셨겠습니까... 시어머니의 생각에서 000님이 자유로울 방법을 찾아야겠다 싶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000님을 위해준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직접 상담을 하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남편은 실질적인 행동까지 하시면 더 낫겠다 싶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는 위로 누나 둘에 막내인 아들과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위로 시누 두분 결혼 안했어요 시모 왈, 우리(시모 시부)가 가고나면 위에 누나들 잘 부탁한다는 말 하더라구요 둘다 능력있고 연금 빵빵하게 잘 들어놨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돌봐라는 이야기인것같아서 그땐 사이 괜찮았으니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런데 사이 틀어진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네요 남편, 고부갈등, 시누ㄴ 간섭으로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남이될건데 뭐하러~ 라는 생각들더라구요 시가랑 남처럼 지내야 제가 살겠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로 봅니다 참지 마시고 할말은 하세요 거기서 오는 갈등은 그들의 몫입니다
망상 심한 시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서 본인 혼자 그렇다고 굳게 믿고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예를 들어 바빠서 시댁 평소 가던 것 보다 줄었다고 너희 친정만 챙기느라 우리집 안 오는거지? 등등 돌아버리겠어요. 본인 자식들한테는 전화 하라고 말도 못 하시면서 며느리인 저한테는 왜 이렇게 당당히 요구 하시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자기는 며느리한테 잘 해 주는데 며느리는 보답을 안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 입장에서는 도대체 뭘 잘 해 주셨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을 끊고 싶어요 ㅠ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마음에 도움이 되네요. 경험상 이런 영상, 교육, 상담이 젊은 부부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지만 정작 시부모님들께는 링크조차 보내기 힘든게 현실이에요. 시부모님들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시면 문제해결에 모두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아버님이 안계신것과 부부중심으로 사는 것은 전혀 별개 입니다. 어쩌면, 아버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남편과 시어머니가 더 000님에게 고마워해야겠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부중심" 으로 사셔야 합니다. 부부가 중심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고부갈등으로 맘고생을 하시는가 봅니다. 이 영상은 시어머니 보다는 남편과 공유 해서 보시는게 낫습니다. 계속 말씀 드리지만, 고부갈등은 부부상담에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화합 하지 못하는 "부부갈등" 입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별혜님 부부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별혜-i2g 그래요. 별혜님의 묵직한 버거움이 느껴 집니다. 부부가 함께 고생을 정말 많이 하는 겁니다. 남편과 부부상담을 하는게 제일 좋은데, 남편이 상담을 거부하면 별혜님이 먼저 개인상담을 시작하는게 순서 입니다. 별혜님이 개인상담을 하다가 남편이 합류 하시게 될겁니다. 시부모님께 효도를 하기 위해서라도 부부중심이 필수 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는 시엄마가 동서네랑 차별도 심하게 하시고 이번 명절에 또 가만히 있는 저에게 막말을 하셨네요 동서는 진짜 큰 잘못을 해도 말한마디를 못하면서요 저는 차별하는 사람,막말하는 사람들을 진짜 싫어하는데 그게 시어머니였네요 남편이 늘 저한테 노인네가 못배워먹어서 그렇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달래고 시엄마한테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도 뵐때마다 그래서 지금껏 남편때문에 제가 더 잘해 드리려고 했는데 아닌것 같아 다음명절때부터 가지 않으려구요 남편도 가지 않겠다고 시엄마께 말씀 드렸어요 저희 부부가 왜 시엄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이 나빠지고 에너지를 소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남편 시엄마께 전화도 자주 드린다고 했는데 제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마움도 모르는 분께 하지 말라고요 남편도 동의 했구요 이제는 저희 가족들만을 위해서 사려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더 나은 관계가 되려고 거쳐가는 과정으로 여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부부가 함께 의지를 내서 - 부부 중심이 돼서 선택한거니 크게 무리가 없겠다 싶습니다. 부부의 마음을 소중히 하세요. 그래도 좀 더 도움을 받고 싶으시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훨씬 정돈된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생신이나 특별한 행사가 없는데도 계속 놀러오라고 뭐 하러가자 어디가보자 같이 시간을 보낼것을 은근 강요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께 차라리 부탁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화로 안부 정도 묻고 싶으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며느리는 마치 안부전화하라고 푸쉬받는 느낌도 들거예요. 아들한테 먼저 전화하시고 평소에도 배려해주시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면 점점 가까워지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고 그렇지요. 그럼 특히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에 다녀오길 잘 했다." 는 느낌이 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바쁜 젊은이들이 주말 같은 날, 부부 데이트 시간을 희생(?) 하면서 까지 빈번하게 부모님을 뵐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을 우선순위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중요하지만 결혼을 했으면 우리 부부관계가 더 소중하고 중요해야 합니다. 여기에 불만을 갖으시는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 건은 차차 영상 제작을 해보겠습니다.) 마땅히 결혼을 했으면 필, 부부중심시간이 우선순위여야 합니다. 그래야 현대는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 부부들이 그나마 시간을 어렵게 내서 부모님을 찾아 갔을때는 부모님이 고마워 하시면 그래도 낫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편안하시면 자녀 부부가 잘 오지 않아도, 그래도 덜 섭섭하고 덜 화(?) 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예전 생각들을 하시면서 결혼생활을 다 함께 하자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얘기는 정말 여기에 다 작성을 할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고부갈등, 시댁갈등, 장서갈등 건은 또 제작 해서 올리겠습니다. 함께 마음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이가 없네 친정은 혹여라도 우리 딸 부담스러울까봐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고 사위 우쭈쭈 하는데 시가년놈들은 매주 얼굴 보기를 원하고 ㅍ지 아들은 편지한장 안 쓰는거 며느리덕택에 아들한테 며느리한테 편지받고 꽃 받고 집들이 진수성찬 받아도 못마땅해하고 어디서 자기가 지남편한테 사랑못받은거 며느리잡는데 쓰고 ㅡㅡ 진짜 시가랑 친정이랑 이렇게 다르나. 심지어 며느리도 결혼할 때 집값이니 뭐니 돈 더 냈고 평생 맞벌이인데도 집안일은 며느리한테만 가르쳐주려고 하고 아들은 설거지 안 시키고 진수성찬 차려봐야ㅜ대놓고 애같다 못미덥다 말하고. 며느리가 명문대나와서 공무원인데 시댁 위주로 좀 하면 어떠냐는 막말이나 하고. 아들한테는 너 노선 똑바로 잡아라 이따위 ㅜ 이휴 말을 말자
저는 32살 아들 가진 부모 입니다. 작년에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부산에 있던 아들이 있어서 사귀던 여자친구도 같이 합류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여행후에 이상한 얘기가 들리는겁니다. 우리가 그여자 친구를 싫어하는것 같다는둥 사위도 같이 갔는데 사위와 차별 한다는둥 이런 소리가 들려요. 그소리듯고 어이도 없고 황당했읍니다. 그이후 작년말에 그 여친 어머니와 일산에서 상견례를 하고 부산으로 내가셨읍니다. 그런데 구정이며 어버이날에도 전화한통이 없는겁니다. 제 좁은 소견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때가 되면 전화한통이라두 해서 안부정도는 물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구 해도 상견례까지하구 할머니까지 뵈었으면 다른때두 아니구 때가되면 전화한통이라도 해야된다구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우리부부는 효도 바라지 않아요.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안부 묻고 했으면 하는데 그게 저의 욕심일까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섭섭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하구. 우리는 절대로 차별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구 얘기 했는데두 불구 하구 변하는게 하나두 없네요. 제 생각에는 결혼이 본인들 일이지만 가족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는 있어야 한다구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결혼전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결혼식 전까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견례를 했으면 생신 정도는 챙길수 있어도 어버이날은 모르겠네요. 며느리가 이 정도는 해야된다는 기준을 이미 만들어두고 계신거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40초반이지만 요즘 30대는 또 정말 달라요. (요즘 세대는 전화 거의 안하고 톡으로 다 해결하고 안부전화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안부전화 아니어도 연락해야할 상황은 수시로 있지 않나요) 일단 아드님과 먼저 얘기해보세요. 잘 해결되시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글, 잘 봤습니다. 댓글로 작성하는 터라 많은 내용을 다 올리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머니께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그런 마음이시라면 아드님이 예비 사돈댁에 안부를 여쭸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아드님을 가르치시기도 해야겠습니다. 안부 전화를 통해서 유대감을 갖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은 이해도 되고 인정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양가 어르신들을 챙길만큼 커플의 결속력이 그다지 안정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설마 커플의 결속력 보다 양가 어르신들이 우선되지는 않아야겠죠? 좀더 여유를 갖고 아들의 사랑만들기를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들의 사랑 만들기 보다, 어머니의 존중여부에 더 관심이 있는건 아니실까 조금 염려도 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커플의 관계보다 양가 어르신들의 관계가 선순위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며느님 되실 분 보다는 (예비 며느님의 잘못 등이 있다면) 내 아들의 미숙함이 더 크게 보이는게 낫습니다. 커플, 부부는 성숙도가 같아서 연결 & 유지 됩니다. 어머니께 어떻게 얼마나 도움이 되실까 싶을 만큼 마음도 쓰이지만, 그래도 말씀 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적었습니다. 언젠가 속상한 시어머니들만(?) 모셔서 강의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화는 아들에게 하라고 하심이.. 왜 구지 며느리될 사람에게 전화를 강요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어짜피 아드님도 예비 장모님에게 안부 전화 안할거 같은데.. 지금 세대는 똑같이 교육받고 집에서 다들 귀하게 커서 한쪽만 효도나 도리를 강요하는 기존 문화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와 진짜.... 어머님 이러시면 아들 파혼당하거나... 이혼당하세요... 전화하는 거 의무 아니구요. 전화는 상대방이 원할때 해야되는거지 이런식으로 남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억지로 의무감 느껴야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좀 놔두세요. 솔직히 그 며느리될 분한테 관심있고 사랑해서 전화 바라시는 거 아니잖아요. 대우받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잖아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압박주는 행위 자체가 배려가 없는 거고 존중도 없는 거구요. 평범하지도 않은 거 같아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요. 편하고 관계가 좋고 잘 아는 사람들과 전화통화 하지 누가 원해서 억지로 하지 않아요. 그거야 말로 평범하지 않은거랍니다.... 좀 이상해보여요...
며느리라 쓰고 감정쓰레기통이라 읽습니다. 당했던 모욕감. 굴욕감. 수치스러움. 절망감. 무력감. 치욕스러움. 제발 멈춰달라고 부르짖었지만 돌아온건 다 잊으라는 말한마디. 그리고 다시 원점. 본인이 태생이 그렇다고 하네요. 이젠 용서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맘고생이 정말 많으셨나 봅니다. 함께 경험 나눠주시고 마음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치욕스럽게 며느리 무시한거 본인은 다 잊었는지 저한테 너 소설쓰니? 이러시더라고요. 황당해서 10년 시댁하고 같이 살다가 10년째 폭발해서 씨그여자와 대판 싸우고 이혼. 이혼 후 버스에서 우리친정엄마를 만났는데 우리엄마 손을 꼭 잡으면서 사돈 내가 애기(딸)한테 너무했어여 미안해요 이지랄????? 누구는 그년때문에 20년을 우울증으로 살아가는데 미친년 진짜 악만 남음
일주일에 한두번씩 봐도 한달에 한번 봤다고 우기고.아니라고일주일에 한두번 봣다고 하니까 말대답하지말라고 하고. 아주 개년들임 보람도 없음 당연한거라ㅜ생각함
62살 본인은 태생이 그러니 결혼한지 3년반된 36살 외국인며느리보고 이해하랍니다.
당신은 며느리의 다른 국적 다른 문화에 대해 알려고도 이해하려고도 안하고 월세방 신혼집 얻어주고 혼수비 2천만 들고온 외국인며느리한테 혼수 해온게 머냐고ㅎㅎㅎ요즘시대 저같이 국제결혼한여자는 없을걸요~
며느리맘에 수많은 막말로 상처주고 미안하다 한마디 없고
남편이 미안하대서 시부모들이 준 상처들 잊고싶지만 잊어지지도 않고 문득 생각날때마다 울화가 올라와서 화병이 낫지를 않네요~4살 아들만 아니면 이놈집구석 당장 나가고싶은데 아이가 받을 상처를 생각해 참고 또 참아보네요~하~
@@goodqwer-md9uf 같이 살다니
굉장히 고통스러웠겠어요ㅜㅜ
이제는 남이 됐으니 마음에서 놓길
바랍니다.
맞아요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요즘 며느리들 시어머니가 기분나쁜소리 하면 남편 들들볶고 싸우게되는데 그럼 결국 남편만 더 힘들어지는걸 시어머니들은 모르는것같구요 그리고 요즘 처가댁에서도 내딸 귀하게 키우고 똑같이 공부시킨걸 알기에 내딸이 시댁에서 못난대우받는거알면 사위 미워하죠
시어머니들이 그걸 간과하고 있는게 아닌가싶네요
그 욕심에 대한 불똥은 고스란히 아들에게…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죠...
그래서 며느리를 건드리는(?) 시어머니는
궁극적으로 아들을 존중하는게 아닙니다.
마음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러게요... 시댁 고부갈등 못지 않게 처가도 요즘은 조용히 전쟁 수준으로 가기도 하더라고요.. 속으로 엄청 미워하게 되고 백년 손님 아니면 어디 먼지떨이 수준 둘 중 하나.. 제발 아들이나 딸이나 며느리나 사위나 다들 존중해줫으면...
사위한테 온갖 궂은일 시키시는
장모님들도 계시드라구요
특히 딸 둘있으신 분들은
음식물 쓰래기며 온갖 궂은일을
남자니까 해야한다는
이상한 논리도 있드라구요
문제는 시어머니 본인은 해당이 안된다고 생각하시더라구요 나는 시집살이안시킨다는 생각이 젤 무서워요
@@구릉구릉-g8j부부금슬 안좋은 장모는 사위에게서 자기 남편이 보인다 싶으면 엄청 갈구죠
고부갈등 저지르는 시어미들의 공통점 결혼을 개판으로 함. 남편과 좆같은 결혼생활을 해서 자기 자신의 피해보상을 아들로부터 받으려고 함. 부디 결혼할때 반드시 시무모끼리 금슬이 좋은지 노후 준비는 되어있는지 꼼꼼하게 따져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자기 취미 갖으세요....... 왜 아들부부를 아들 부부라 인정하지 않고 자기 손으로 쥐락펴락 하려고 하는건지 진짜 이건 오만방자한 생각입니다. 본인만 가만히 있어도 아들부부 잘살아요. 내려버두시고 본인 인생 사세요.
우리 시어머니가 이 동영상을 보셨으면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백번봐도모릅니다!!시모들은!!ㅎㅎ
시어머니 인데 한번들어도 알겠는데 ㅋㅋ
과연 시부모님이 솔직할까요?~
솔직한 대화가 어려운게 그 분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솔직한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기본적으로 당신 집안과 당신 아들에 대해 항상 방어태세라서 대화가 안되죠
말씀하시는게 딱 저희 시부모님이네요..두 내외가 사이가 안좋으시니.. 시어머니가 효도를 강요하시는것 같아요ㅠ 답없는시댁ㅜ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부부가 제대로 견고히 서야 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모든 가족치료의 시초가 부부의 불협화음으로 시작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아들부부는 장난감이 아닙니다. 둘이 부부로써 뿌리를 내리기도 전에 가족이 된 것에 심취해서 치고 들어오심... 뿌리를 뽑아버리는 격이 되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래요.
아들에 대한 사랑이 있고
아들을 존중 한다면
아들 부부를 존중하게 됩니다.
딸에 대한 사랑이 있고
딸을 존중 한다면
딸 부부를 존중하게 됩니다.
그럴때 양가 부모님도 자녀 부부에게서 존중 받습니다.
온 국민이 다 이렇게 살길 바래요.
그러면 자녀가 있는 댁 / 우리나라 소아 청소년들은 다 잘 성장 할 겁니다.
정말 간절하게 우리나라가 정말 잘 됐으면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요즘 계속 전원일기를 보면서
느끼는건데 저 시대니까
저렇게 참고 살았지 요즘 같으면
저만큼 참고 살 여자 없어요
전국에 계신 현재 시엄마 예비시엄마들
명심합시다
시대가 바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 엄마 용심은 하늘에서
떨어집니다
그런데 지금은 그 용심을 부리면
내 아들만 힘듭니다
시대가 바뀌었습니다
며느리들 똑같이 세끼먹고
똑같이 교육 받았어요
왜 며느리를 자기 아들보다
열등하다고 인식하고 함부로
대하시죠?
시엄마 벼슬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코시국에 식당가기는 어렵고, 내일 시어머니 생신이라 식사초대를 했어요. 기분좋게 준비하면 좋을텐데, 시간이 갈수록 마음이 답답하고 불안이 커져 영상을 보게되었습니다. 선생님 설명에 나오는 말들 모두 시어머니 시아버지에게 들었던 말이라 깜짝 놀랐습니다. 스물여덟에 결혼한 제게, 김장 한번 안해보신 환갑넘은 시어머니가 김치담글줄 아냐고 하신 일이 생각나네요.. 지금 전 30대 중반입니다. 마마보이 남편에게 뭘 기대할 순 없고, 아이들의 할머니 할아버지이니 적당히 지내자는 생각인데, 선생님 이야기를 들으니 저의 인정욕구가 너무도 큰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그렇게 애를 먹었는데 왜 할말을 못하는지ㅜㅜ 욕먹어도 아무렇지 않을 정도로 강인해지고 싶습니다 인정받지 않아도 나 하나로 든든한 사람이 되고싶어요. 강의 잘들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맘 고생 많으셨겠습니다. 자기 자신을 가장 아끼는 개념이 중요합니다. 이기적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닙니다. 앞으로의 영상들이 000님에게 도움이 되고 깨알같은 깨달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위로가 되길요.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중요한건 이런 영상 시청이 필요한 어른들은 관심이 없고 피해자격인 며느리들만 시청하고 있다는게 현실 ㅜㅜ
사랑이란 이름으로 포장한 집착과 갑질을 당신 아들에게 행해온 사람은 며느리를 동일시 하며 본인 맘대로 되지 않음 힘으로 누르려 하더군요..이혼 결심으로 선긋고 안보려하는데 이혼 종용을 하더군요..나이든 아들과 손주 둘 죽을때까지 키워보고 싶으신 모양인가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가서 마음이 충만하고 따뜻해지면 저절로 찾아가고 연락드립니다.
갈 때마다 마음이 텅 빈 것같고 스트레스만 받는데 억지로 끌어들이려 하니
참 답답하고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른들생각이 바뀌지않으면 자식들 특히 내아들이힘들다는걸 아셨으면ᆢ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옛날처럼 참고사는시대아니다
자식결혼하면 독립시켜야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맞아요. 정말 시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마음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힘들었는데 위로가 돼요... 남편 어머니가 정말 부끄러운줄 아셨으면
홀시어머니랑 시누가 사사건건 간섭하고 남편한테 얼마나 전화를 많이 하는지
도로 가져가라고 했네요. 세상의 그남자 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내가 뭐가 부족해서 그런 간섭을 받고 살아야하는지?
아들, 남동생 말년에 홀아비로 고생하며 외로이 사는걸 바라는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000님의 인생을 더더욱 소중히 하시길 바랍니다.
000님을 응원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와 정말 내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내 어머니가 이랬음...자식은 물론 아내까지 욕하고 다니고...이로 인해 15년째 나만 죄인처럼 고통속에 살아감....
시댁 때문에 맘고생중이었는데, 깨달음 얻고 갑니다. 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 입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존경하는 원장님
영상만 봐도 위안되며 힐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참 다행 입니다. 이렇게 좋은 말씀 주셔서 진심으로 많이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제가 이런 영상까지 찾아보게 될줄은
정말 꿈에도 몰랐네요...ㅋㅋㅋㅋ
좋은말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조금이라도 000님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렇게 마음 표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맞아요.. 시어머님은 놀러가는 거 좋아하시고 말도 많으신 반면 시아버님은 무뚝뚝하시고 모든것에 관심이 별로 없으시고 집을 좋아하셔서 그런 부족한 부분을 아들한테 채우려고 합니다..
대화라던지 여행이라던지 문제해결 등등 많은것에 의지를 하더라구요..
최근에는 가족이 됬으니 가족모임회비를 내는게 어떻겠냐라고 하셨는데 저는 묵묵부답으로 답했죠.. 부담스럽고 참 어떻게 말씀드려야할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나이들어 일이 없어 그런듯
할일도 없고 맨날 집에있고 시간이 많으니 하루종일 주파수가 며느리한테 꽂히는듯..
근데요
자식들은 직장스트레스,자녀문제, 남편문제, 와이프문제, 건강, 금전문제 기타등등 스트레스 줄서있는데..주구장창 이것들이 나랑 안놀아주나~~~이생각에 삐지고 서운해하고..
어머니가 여자 잘못들여서 집안잘못됬다하는데 솔찍히 어떤여자가와도 어머니같은 시어머니도 싫데요..저도 회사동료들한테 물어보니 어머니 진상이고 역대급 비호감이랍니다..ㅡㅡ 흥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모가 시집살이를 호되게 하였고 가정 안에서 제대로 대접도 못 받다 살다가 , 며느리를 맞으면 시모 본인이 골찌 처지를 탈출하니 상관이 된 느낌
으로 며느리에게 갑질하는 것입니다. 모든 갑질은 가정에서 시작하는 것입니다. 약자이면서 약자에게 못된 가정문화가 언제 개선이 될런지요.
이숍우화의 햇볕이 외투를 벗게하는 것처럼 대우받은 며느리도 보답을 하게 되고 가정평화가 옵니다. 가족들이 특히 손자녀들이 시집살이하는 엄마를 보면서
할머니를 미워하게 됩니다. 이는 또 다른 의미의 가정파괴범입니다.
상담선생님 최고! 선생님 같으 분들이 있으셔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나답게 살 수 있어요 역시 무지는 죄라고 할 순 없어도 알려는 노력조차 안하고 딱딱하고 굳은 생각을 유지하는 것은 죄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맞아요. 모른건 어쩔 수 없지만, 알려고는 해야겠죠. 이렇게 마음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 너무 공감 된다...제발 그런 당연한 생각하시는걸 부끄러우신줄 아세요...제발요...제발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선생님 말씀 듣는것만 으로도 위로를
받습니다 ~~
내아들 사랑해서 결혼하면 잘해주고 사랑해줘야 맞는건데 왜 못마땅해서 잔소리하고 괴롭히고 하는지 이해불가~
사실입니다. 돈 있고 여유있으면 다 큰 자식들 집착 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함께 마음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하~돈도 있고 자식들은 집한채도 안해줘도 산과 집 재산도 있지만 큰아들네는 집착 안하는데 둘째 아들인 저의 남편한테는 집착하는 시부모님은 어찌해야 될지....결혼 3년반돼가는데 울화병으로 저만 몸도 맘도 병이 납니다~ 진짜 그냥 4살 아들 다 맡기고 훌쩍 떠나고싶은맘이ㅠ
시아버님 출장갈때마다 혼자 무서우시다고 이번주도 오늘까지 3일차 남편은 어머님지켜드리러 시댁에 가있네요~하아~진짜 이혼하고싶네요~
돈 여유있어도 집착하더이다 주기적으로 찾아뵙는데도 며느리가 다른집 며느리에 비해서 안왔데요 외며느리라서 며느리 비교는 없을줄 알았는데 전혀 모르는 집 며느리랑 비교당했네요 늘 남편이랑 같이 갔는데 본인 아들보고 자주 안왔다는 이야기는 안하네요 ㅆㄴ
돈 있고 여유 있어도 집착 하는 집도 있어요
딱 우리 시부모네
매주 오라고
징글징글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그렇군요... 쉽지 않겠습니다. 함께 경험도 나눠 주며 마음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참 이시대의 건강한 부부상을 제시해주시는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결혼해서 사는 젊은 여러분들을 마음으로 많이 응원합니다. 결혼해서 사는 젊은 부부들이 혹여 '부모님 중심'이나 '자녀 중심'으로 살지 않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습니다. "부부 중심"으로만 살아야 합니다. 부부 중심으로 살면, 부부가 건강하게 안정되며 자연스럽게 자녀들도 안정감 있게 성장하게 됩니다. 이렇게 부부중심으로 잘 사는 모습을 부모님께 당당하게 보이는게 최고의 효도 입니다. 그렇게 될때 이를 반가워 하는 부모님은 당연히 자녀 부부들에게 존경과 존중을 받게 될겁니다. 이런 상황을 받아들이고 못 받아들이는건 양가 부모님들의 몫으로 드려야 합니다. 말이 많아져서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한국은 노후를 나라에서 책임쳐 주지 않으니 기댈데 없는 시부모들이 어떻게든 자식에게 기대려고 하는 부분에서 고부갈등이 일어난다고 봅니다. 선진국 노인들은 자존감이 높고 여가생활도 스스로 잘합니다. 우리나라는 나라에 돈이 없기때문에 노인과 자녀들이 많이 아파하는거 같습니다. 나라가 힘이 있어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게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나라가 부강하고 힘이 있으면 더더욱 좋죠. 부부중심의 건강하고 바람직한 가정이 돼야 나라가 삽니다. 마음 표현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돈 있는 부모도 자식한테 기대합니다 ~
한국부모는 자식한테 바라는게 넘 많아서 문제가 생깁니다. 기대가 크니 실망도 큰것입니다. 더 가난한 나라 시부모들도 한국 시부모만큼 기대지는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기대면 더운더 고마워 해야 하지 않나요?
선생님 말씀에 공감하고 구독하고갑니다. 그리고 링크주소도 저희 어머니 카톡으로 공유도 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러셨군요.
어머니께서 잘 이해되시면 좋을텐데... 싶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영상 들으니 저희 시댁쪽은 답이 없는게 보이네요… 전 결혼 12년차에 고부 갈등으로 우울증이 심해서 약으로 3년… 저희 시어머닌 보통 제겐 잘해주세요.. 하지만 저희가 시부모님의 뜻대로 뭔가 하질 않거나 시부모님께 싫은 내색이나 거절을 할땐 폭발과 함께 저에대한 속에 있던 비판들로 비수를 꽃으세요. 예를 들어 이사를 멀리 간다고 했을때도, 아이들은 어떻게 키우겠다고 할때 저희를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인정해 주질 않으세요. 결혼 초에는 남편에게 이메일로 당신이 저를 싫어하시는 이유를 길게 써서 보내셨어요. 저보고 책임감도 없고 게으르다고, (입덧으로 힘들때)세상에 혼자 임신했냐고 등등, 그렇게 십이년을 많이 실수하셔도 한번도 사과하시지 않으시고 항상 아무일 없었다는 듯이… 가족끼린 항상 사랑해야 한다는 둥 그러세요.. 한번은 제가 이메일로 사과 받고 싶은 것들 줄줄이 썼는데 사과 절대 안하세요…, 저희가 멀리 이사 한 이후로 저에게 뜬금없이 유산얘기를 하시며, 저희한테 아무것도 주시지 않으시겠데요. 자기 딸(제 시누/미혼)은 자기 집하나를 결국 나중에 제 딸한테 줄 거라는 얘기를 하시는 거에요. 무슨 말인지 정말 몰라서(기분은 좋지 않아지만) 유산 받을 생각도 없으니 노후 즐기시라고… 시누이하고 문제가 있을때마나 우리가 혼자인 시누이를 돌봐야 한다며 화내셔요. 이젠 돈으로 저희간의 관계를 정해주시는것 같아서 기분도 나쁘고요. 시누이는 너무나 철없는 애같고, 결혼한 우리 가정을 존중해 주질 않고, 항상 내 동생, 내 동생 돈…해서 한번은 저도 유치하지만, 이제는 내 남편이라고 소리쳤어요…시부모는 저희가 시누를 돌볼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걸 이제 알았어요…. 시누이의 유산이 우리 아이들한테 갈거니까 잘 하라는 거죠…. 저흰 그분들 도움없이 잘 살았고 바라는 것도 없는데 말이죠…..이번엔 시누랑 같이 놀러 오시겠다고 하셔서 그건 힘들겠다고 하니 가족인데 왜 서로 그렇게 대하냐고.. 그러면 당신들도 안 오시겠데요.. 그래서 그러시라고.. 그동안 쌓인게 너무 많아서 카운슬링도 받았는데.. 아직도 힘들어요. 용서을 안하면 저만 손해고 저만 힘든거 아는데, 항상 마음 한켠에 무거운 느낌을 떨칠수가 없어요. 지금은 연락 끊겠다고 선언하고 2달째 지났네요.. 날 위해주는 남편과 애들이 있으니 다 괜찮은 거야 생각해도 우울하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글을 읽으면서 저도 기분이 너무 안 좋았는데...
마지막 멘트로 정말 다행이다, 기쁘다 싶습니다.
얼마나 맘고생을 오래 많이 하셨겠습니까...
시어머니의 생각에서 000님이 자유로울 방법을 찾아야겠다 싶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000님을 위해준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제가 직접 상담을 하고 말씀 드리는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남편은 실질적인 행동까지 하시면
더 낫겠다 싶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힐링되는 답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도움이 되었어요😍..
극공감하고 갑니다. 저희 시어머니도 싱글인 시누이를 오빠네인 너네가 돌보라고 당부하시거든요. 오죽하면 저희에게 매달 몇십만원 줄테니까 시누이를 만나라고 그래요 이해 안되죠. 시누이가 엄청 못됐거든요 오빠(제남편) 자취할때 무작정 붙어살면서 공과금 한번 안내고 자기는 저축해서 여행다니고요. 명절때 자기 옷갈아입을 장소 제공 안헤줬다고 그렇게 살지 말라는 문자를 가족에게(저포함) 전부 보냈어요.
저희는 위로 누나 둘에 막내인 아들과 결혼한 케이스입니다 위로 시누 두분 결혼 안했어요 시모 왈, 우리(시모 시부)가 가고나면 위에 누나들 잘 부탁한다는 말 하더라구요 둘다 능력있고 연금 빵빵하게 잘 들어놨는데..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돌봐라는 이야기인것같아서 그땐 사이 괜찮았으니 그러려니 했었어요 그런데 사이 틀어진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네요 남편, 고부갈등, 시누ㄴ 간섭으로 언제 헤어질지 모르는 남이될건데 뭐하러~ 라는 생각들더라구요 시가랑 남처럼 지내야 제가 살겠더라구요 가만히 있으면 가만히로 봅니다 참지 마시고 할말은 하세요 거기서 오는 갈등은 그들의 몫입니다
@@pisapasa공감 너무 감사드려요. 저희 시누도 완젼 그런 스탈이요. 누난데 애기짓 하는거 꼴보기 싫어서 말 안들어주면 무시한다고 난리도 아니에요 ㅎ
이런걸 어른세대들 시댁 당사자가 보시면 참 좋을텐데요... 답답하고 속상합니다....
저는 시어머니에게 이영상 보내드렸어요ㅋ
난 안그래
우리집은 아니야
이렇게 생각하실걸요
부모가 자식에게 기대를 내려놓으면 갈등 없어요
그냥 가만히 두세요. 챙겨준다고 하는게 오히려 구속임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그냥 각자가 자신의 삶을 일단 잘 살고
어느 정도 조금 교집합을 갖는게 건강 합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가 며느리하고 고부갈등없이 잘지내야 내아들이 편하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함께 마음 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선생님 부탁도 하면 안됩니다 그것도 강요죠
나 살기도 힘듭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정말 정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이렇게 응원해 주시고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leejueun_yesmind 이렇게 배우고 공감 받을 수 있는 공간과 훌륭한 영상을 제공해주셔서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매 영상마다 감탄 중이에요.
이 영상보니 시어멈이 왜이렇게 효자 차남인 남편과 첫며느리 나를 힘들게 하는지 알듯합니다. 시아버님과 사이가 좋지않았던게 이유인듯.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이 말이 진짜네요~
그러다 아들부부 이혼하고 혼자 손주 키우고 고생하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감사합니다 잘 배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일라이 엄마가 들어야함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저희 어머니가( 아들이 큰아들이니까 달라야된다) 아직도 그러시는데 선생님 너무 너무 힘드네요~*선생님 말씀 듣고 힘내봅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러게요... 정말 쉽지 않겠습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000님께 도움이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망상 심한 시어머니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있지도 않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서 본인 혼자 그렇다고 굳게 믿고 절 너무 힘들게 합니다. 예를 들어 바빠서 시댁 평소 가던 것 보다 줄었다고 너희 친정만 챙기느라 우리집 안 오는거지? 등등 돌아버리겠어요.
본인 자식들한테는 전화 하라고 말도 못 하시면서 며느리인 저한테는 왜 이렇게 당당히 요구 하시는건지도 모르겠고요. 자기는 며느리한테 잘 해 주는데 며느리는 보답을 안 한다고 생각하세요. 제 입장에서는 도대체 뭘 잘 해 주셨다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연을 끊고 싶어요 ㅠ
영상너무잘보고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영상 감사합니다, 힘든 마음에 도움이 되네요. 경험상 이런 영상, 교육, 상담이 젊은 부부들에게는 큰 위로가 되지만 정작 시부모님들께는 링크조차 보내기 힘든게 현실이에요. 시부모님들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영상 만들어 주시면 문제해결에 모두가 더 쉽게 다가갈 수 있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맞아요. 부모님들께 더 도움이 되는 영상이 필요하기도 합니다. 주신 말씀 처럼 더 준비를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러게용 ㅜㅜㅜ 이런거 보내면 날벼락 날 듯.
어디서 이런걸 보내느냐하면서 썅욕할듯
속 썩는 며느리들은 보고 힐링합니다 감사해요ㅠㅠ
그냥,동네아는아줌마라고.생각하고대해주면되요!!ㅎ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난 부탁도 싫다…ㅋㅋㅋ 낮은마음도…싫어…하…그냥 각자 살아요~~~
효도 강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취미를 가지시든지 하셨으면. 나같음 돈도 많으시면 마이웨이로 자기개발 하고 싶을 것 같은데 답답합니다. 하.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시댁갈등으로 맘고생이 있으신가 봅니다. 참 힘드시죠. 많이 안타깝고 속상한 일입니다. 저희 영상이 작은 위로 &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아버님이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래서 k외시어머니가...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그렇군요. 아버님이 안계신것과 부부중심으로 사는 것은 전혀 별개 입니다. 어쩌면, 아버님이 계시지 않으니까 남편과 시어머니가 더 000님에게 고마워해야겠군요. 어떠한 상황에서도 "부부중심" 으로 사셔야 합니다. 부부가 중심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홀시어머니에 장남입니다. 홀시어머니와 노처녀 싱글 시누이인데 진짜 집착 쩔어요. 본인들 생활이 없는지 계속 쫒아다네요
정말 맞는 말씀 입니다.
제정신으로 삽시다.
어딜 자식 등쳐먹냐 ㅠ
제대로된부모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며느리들이 불쌍한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일라이좀 상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TV 조선 < 우리 이혼 했어요. 2 > 에 나오는
일라이, 지연수 부부 말씀 하시는거죠?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좋겠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시어머니가이영상을 봐야하는데.
이영상 공유하면 또 괘씸하게 생각하겠지..
아들이 정확히 명확히 메세지전달을 하는게 가장 효과적
일텐데..에효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고부갈등으로 맘고생을 하시는가 봅니다. 이 영상은 시어머니 보다는 남편과 공유 해서 보시는게 낫습니다. 계속 말씀 드리지만, 고부갈등은 부부상담에서 존재 하지 않습니다. 부부가 화합 하지 못하는 "부부갈등" 입니다. 앞으로의 영상들도 별혜님 부부께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leejueun_yesmind 영상 너무 도움됐고, 이영상을 혼자보는것만으로도 눈물이나고 위로가됐었어요. 고민고민하다 싸움이될까 무서웠지만 용기를 내서 남편한테보여줬고. 맞는얘기라고 받아들이긴하더라고요.. 어머님이 잘못된거라는말에는 한숨쉬고 기분나빠하는 내색은 못숨겼지만...조금씩 변하려는모습은 고맙네요..머리로는 잘못됐다는걸 인지하면서도..가슴으로는 못받아들이는것처럼 보여 한편으로는 답답하고..ㅠ남편이 뼛속까지 우리엄만불쌍하고, 나아님안된다는 생각, 내가 남편이자 아들이라는 생각을 변화시킬수는없는걸까요? 상담을받으면ㅜ 제 불안한마음과 남편의 건강하지못한 어머님에대한 집착이 나아질까요?
@@별혜-i2g 그래요. 별혜님의 묵직한 버거움이 느껴 집니다. 부부가 함께 고생을 정말 많이 하는 겁니다. 남편과 부부상담을 하는게 제일 좋은데, 남편이 상담을 거부하면 별혜님이 먼저 개인상담을 시작하는게 순서 입니다. 별혜님이 개인상담을 하다가 남편이 합류 하시게 될겁니다. 시부모님께 효도를 하기 위해서라도 부부중심이 필수 입니다. 고맙습니다.
와 좋겠다 저는 남편 성격 지랄맞아서 이거 보내는 순간 이혼이니 머니 할겁니다
저는 시엄마가 동서네랑 차별도 심하게 하시고 이번 명절에 또 가만히 있는 저에게 막말을 하셨네요
동서는 진짜 큰 잘못을 해도 말한마디를 못하면서요
저는 차별하는 사람,막말하는 사람들을 진짜 싫어하는데 그게 시어머니였네요
남편이 늘 저한테 노인네가 못배워먹어서 그렇다고 내가 미안하다고 달래고 시엄마한테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도 뵐때마다 그래서 지금껏 남편때문에 제가 더 잘해 드리려고 했는데 아닌것 같아 다음명절때부터 가지 않으려구요
남편도 가지 않겠다고 시엄마께 말씀 드렸어요
저희 부부가 왜 시엄마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기분이 나빠지고 에너지를 소비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저희 남편 시엄마께 전화도 자주 드린다고 했는데 제가 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고마움도 모르는 분께 하지 말라고요
남편도 동의 했구요
이제는 저희 가족들만을 위해서 사려구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더 나은 관계가 되려고 거쳐가는 과정으로 여겨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부부가 함께 의지를 내서 - 부부 중심이 돼서
선택한거니 크게 무리가 없겠다 싶습니다.
부부의 마음을 소중히 하세요.
그래도 좀 더 도움을 받고 싶으시면
상담실에서 마련하는 [ 줌인부부 ]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훨씬 정돈된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그래요..그러니까 좋은 며느리 보시려고 결혼해 살고 있는 아들 이혼시키시면 행복하시겠네요...그렇게라도 행복하시면 정말 좋으시겠죠?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요즘은 장서간갈등이 엄청심하더군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입장에 울엄마 가장 많이 욕하고 다니는 사람은 아내
댓글다는 꼬라지보니 왜 욕하는지 알겠다...
그리구 선생님 얘기처럼 애들한테 부탁은
아니라구 생각 합니다.
자기들도 바쁘고 하겠지만 기본적인 소통은
해야 하지 않을까요.
많이 바리지도 않아요. 그냥 자기는 잘지내구
있는데 어떻게 지내는지 전화로 안부정도도
못 물어 봅니까?
생신이나 특별한 행사가 없는데도 계속 놀러오라고 뭐 하러가자 어디가보자 같이 시간을 보낼것을 은근 강요하는 분들이 있어요. 그런 분들께 차라리 부탁을 하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전화로 안부 정도 묻고 싶으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며느리는 마치 안부전화하라고 푸쉬받는 느낌도 들거예요. 아들한테 먼저 전화하시고 평소에도 배려해주시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주시면 점점 가까워지실 겁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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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궁금하시면 시어머니가 먼저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안부를 일주일에 두세번 물어보니까 그러죠. 한두달에 한번이면 족하다고 봅니다.
다큰자식을 독립시키지 못하셧나봅니다. 나이를 떠나서 본인이 원하는게 있으면 자식이든 남이든 부탁을해야지
그럼 명령을 합니까? 다큰자식한테 이래라 저래라 할거면 결혼시키지말고 끼고사세요
자식을 키워서 시집장가 보냇어도
얼굴보고싶고 궁금하고 그냥 이유가 잇겟어요
자식들이 보고싶은거지요
시댁이나 친정이나
부모맘은 똑같지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맞습니다. 부모님들은 아이들이 궁금하고 보고 싶고 그렇지요. 그럼 특히 며느리 입장에서 "시댁에 다녀오길 잘 했다." 는 느낌이 들어야 하겠습니다. 그렇다고 바쁜 젊은이들이 주말 같은 날, 부부 데이트 시간을 희생(?) 하면서 까지 빈번하게 부모님을 뵐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을 우선순위하는 삶을 살아서는 안되니까요. (그렇다고 부모님이 중요하지 않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모님이 중요하지만 결혼을 했으면 우리 부부관계가 더 소중하고 중요해야 합니다. 여기에 불만을 갖으시는 부모님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이 건은 차차 영상 제작을 해보겠습니다.) 마땅히 결혼을 했으면 필, 부부중심시간이 우선순위여야 합니다. 그래야 현대는 결혼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녀 부부들이 그나마 시간을 어렵게 내서 부모님을 찾아 갔을때는 부모님이 고마워 하시면 그래도 낫습니다. 또한 부모님의 부부관계가 편안하시면 자녀 부부가 잘 오지 않아도, 그래도 덜 섭섭하고 덜 화(?) 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예전 생각들을 하시면서 결혼생활을 다 함께 하자로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된 얘기는 정말 여기에 다 작성을 할 수가 없을 정도 입니다. 앞으로도 고부갈등, 시댁갈등, 장서갈등 건은 또 제작 해서 올리겠습니다. 함께 마음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어이가 없네
친정은 혹여라도 우리 딸 부담스러울까봐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고 사위 우쭈쭈 하는데
시가년놈들은 매주 얼굴 보기를 원하고
ㅍ지 아들은 편지한장 안 쓰는거 며느리덕택에 아들한테 며느리한테 편지받고 꽃 받고 집들이 진수성찬 받아도 못마땅해하고 어디서 자기가 지남편한테
사랑못받은거 며느리잡는데 쓰고 ㅡㅡ 진짜 시가랑 친정이랑 이렇게 다르나. 심지어 며느리도 결혼할 때 집값이니 뭐니 돈 더 냈고 평생 맞벌이인데도 집안일은 며느리한테만 가르쳐주려고 하고 아들은 설거지 안 시키고 진수성찬 차려봐야ㅜ대놓고 애같다 못미덥다 말하고. 며느리가 명문대나와서 공무원인데 시댁 위주로 좀 하면 어떠냐는 막말이나 하고. 아들한테는 너 노선 똑바로 잡아라 이따위 ㅜ 이휴 말을 말자
출가외인 이거 아들한테도 적용해야죠. 대부분 딸 결혼시킨 분들은 보고 싶어도 참아요
저는 32살 아들 가진 부모 입니다.
작년에 제주도 가족여행을 다녀왔는데
그때 부산에 있던 아들이 있어서
사귀던 여자친구도 같이 합류하게 되었읍니다.
그런데 여행후에 이상한 얘기가 들리는겁니다.
우리가 그여자 친구를 싫어하는것 같다는둥
사위도 같이 갔는데 사위와 차별 한다는둥
이런 소리가 들려요. 그소리듯고 어이도 없고
황당했읍니다.
그이후 작년말에 그 여친 어머니와 일산에서
상견례를 하고 부산으로 내가셨읍니다.
그런데 구정이며 어버이날에도 전화한통이
없는겁니다.
제 좁은 소견이지만 멀리 떨어져 있어도
때가 되면 전화한통이라두 해서 안부정도는
물어봐야 되는거 아닙니까?
세상이 아무리 바뀌었다구 해도 상견례까지하구
할머니까지 뵈었으면 다른때두 아니구
때가되면 전화한통이라도 해야된다구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요.
우리부부는 효도 바라지 않아요.그냥 남들처럼
평범하게 안부 묻고 했으면 하는데 그게 저의
욕심일까요?
그래서 제주도에서 섭섭하게 생각해서 그런가
하구. 우리는 절대로 차별하거나 싫어하지
않는다구 얘기 했는데두 불구 하구 변하는게
하나두 없네요.
제 생각에는 결혼이 본인들 일이지만 가족들에
대한 기본적인 배려는 있어야 한다구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결혼전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결혼식 전까지는 안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상견례를 했으면 생신 정도는 챙길수 있어도 어버이날은 모르겠네요. 며느리가 이 정도는 해야된다는 기준을 이미 만들어두고 계신거 같은 느낌이네요. 저도 40초반이지만 요즘 30대는 또 정말 달라요. (요즘 세대는 전화 거의 안하고 톡으로 다 해결하고 안부전화의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안부전화 아니어도 연락해야할 상황은 수시로 있지 않나요) 일단 아드님과 먼저 얘기해보세요. 잘 해결되시길요.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주신 글, 잘 봤습니다.
댓글로 작성하는 터라 많은 내용을 다 올리기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어머니께 먼저 양해를 구하고 싶습니다.
우선, 그런 마음이시라면
아드님이 예비 사돈댁에 안부를 여쭸는지를 먼저 확인하고
아드님을 가르치시기도 해야겠습니다.
안부 전화를 통해서 유대감을 갖고 싶은 어머니의 마음은
이해도 되고 인정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양가 어르신들을 챙길만큼
커플의 결속력이 그다지 안정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설마 커플의 결속력 보다 양가 어르신들이 우선되지는 않아야겠죠?
좀더 여유를 갖고 아들의 사랑만들기를
지켜보시면 좋겠습니다.
아들의 사랑 만들기 보다, 어머니의 존중여부에 더 관심이 있는건 아니실까
조금 염려도 됩니다.
어떠한 경우에도 커플의 관계보다 양가 어르신들의 관계가
선순위 되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특히, 며느님 되실 분 보다는
(예비 며느님의 잘못 등이 있다면)
내 아들의 미숙함이 더 크게 보이는게 낫습니다.
커플, 부부는 성숙도가 같아서 연결 & 유지 됩니다.
어머니께 어떻게 얼마나 도움이 되실까 싶을 만큼
마음도 쓰이지만,
그래도 말씀 드리는게 낫겠다 싶어서 적었습니다.
언젠가 속상한 시어머니들만(?) 모셔서
강의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전화는 아들에게 하라고 하심이.. 왜 구지 며느리될 사람에게 전화를 강요하시는지 저는 이해가 안가는데요.. 어짜피 아드님도 예비 장모님에게 안부 전화 안할거 같은데.. 지금 세대는 똑같이 교육받고 집에서 다들 귀하게 커서 한쪽만 효도나 도리를 강요하는 기존 문화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와 진짜.... 어머님 이러시면 아들 파혼당하거나... 이혼당하세요... 전화하는 거 의무 아니구요. 전화는 상대방이 원할때 해야되는거지 이런식으로 남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해서 억지로 의무감 느껴야되는 거 아니에요.... 그냥 좀 놔두세요. 솔직히 그 며느리될 분한테 관심있고 사랑해서 전화 바라시는 거 아니잖아요. 대우받고 싶어서 그러시는 거잖아요... 제발 이러지 맙시다...
그리고 그런식으로 압박주는 행위 자체가 배려가 없는 거고 존중도 없는 거구요. 평범하지도 않은 거 같아요. 평범한 보통 사람들은요. 편하고 관계가 좋고 잘 아는 사람들과 전화통화 하지 누가 원해서 억지로 하지 않아요. 그거야 말로 평범하지 않은거랍니다.... 좀 이상해보여요...
@@Jin-ci2od 맞아요. 다 똑같이 교육받고 귀하게 컸는데 왜 며느리에게만 전화하라마라 요구하고 바라는건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자기 아들이나 신경쓰고 그 아들보고 먼저 전화하라고해야지 왜 남의 자식에게.... 이상합니다 정말..
다살고얘기하세요~
전문가의 맞는말씀에 토를다시는 당신은..
남편과 사이가그닥좋지않으신 시월드이신가봐요
왜 며느리가 시부모 인생을 감당해야 하나요?
웃기잖아요 이거는 진짜 말도 안되는 논리이지요
이런 시어머니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거임 ㅋㅎㅋㅎㅋㅎ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입니다. 앞으로도 이와 관련된 영상은 계속 올려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시어머니 여기 계시군요.
이런영상 올리지마
며느리들 자기 권리 찾고 당당하게 살아가라는
댓글들 그래서 더 낳아진게 먼데 이혼률만 높이고 남자가 여자 치마폭에 놀수만 없잖니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가족상담센터 / 원장 이주은 입니다.
영상으로 많이 불편하셨나 봅니다...
안타깝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남편이 아니고 아들이니까 이혼하는거지, 그냥 결혼안시키고 평생 아들델꼬 살면됨
진짜 ㅂㅅ…
불쌍하다
외모에 엄청신경쓰는 박사님 ㅋ
고데기머리에
안녕하세요. 이주은 부부상담 / 원장 이주은 입니다.
머리카락 손상이 많이 되서
미용실 안가고 영상 찍는게 한참 됐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주은 드림.
ㅋㅋㅋ 잘나가는 동창들 보다가 열받아서 유튜브 보는데 여기도 전문직 언니가 곱상하게 관리받고 나오니까 너무 열이 받아버리죠? 인생 헛살은거 같고 너무 꼽주고 싶죠? 댓글만 봐도 보이네 어제 먹은 배달음식 용기들이나 정리하고 조깅이나 좀 나가보세요 ~ ^^* 화이팅
와 이렇게 꼬인 사람 처음본다.......
여기서 외모 얘기가 왜 나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