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침략한일본은 나쁜나라, 배신한 청나라도 나쁜나라 이런내용만 전달할건가요 팩트가없어요 팩트는 조선을 망하게한건 일본도 청나라도아닌 쿠데타로 나라를세운 조선이씨왕가가 책임이 가장큽니다. 왜 고려시대 문건을 다 태워버렸는지( 역사가들 공통적으로 고려시대는 잘살았다고 함 문화재등등 ) 왜 당시에 안동김씨가 왜 국민들에게 더 명망있었는지 힘이있었는지, 왕은 항상 비판받고 국민의 지지를 못받았는지 그런 내용은 전달하지않은채 그냥 있었던 일만 설명할뿐입니다. 고작 40년으로 망했다고요? 헛소리죠 500년간 천천히 내려앉고있었다가 맞는표현입니다 결국 500년 후 국민의 반이상이 굶어죽고있었고 명성황후와 그 쿠데타전주이씨(조선왕)세력은 초콜렛과 케이크를먹으며 국고에 30%를썼고요 참지못한 국민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삽,곡괭이 든 농민 2만명을 막지못해 청나라, 일본 군대에 도움을요청하는것만봐도 얼마나 국력이약해져있는지 알수가있죠 국가의왕이 다른나라에게 도움요청해 국민들이 때로죽임당했구요. 국가의 왕이 몰라서 그냥 강화도조약을 맺었다? 외교할때 왕 혼자하는것도아니고 허무맹랑하죠 돈과뇌물이있었으니 강화도조약을맺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겁니다 교과서에는 사실만적시할뿐입니다.(교과서는 친일파논란이많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망한게아닙니다. 이완용 혼자 팔아먹었다? 말도안되죠 조선쿠데타이씨왕가가 500년간 나라를 쥐락펴락하다 나라는 망했고 일본에 팔아먹었다 그렇게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과 독소전쟁,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보면 4불가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전 보면서 병력, 병기, 물자의 손실분을 보충하는동원능력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감하게 되더군요. 외신으로 거의 실시간으로 전쟁 소식을 접하니 옛날 전쟁을 책으로 볼 때와는 다르더군요.
요동을 가지면 좋지만 요동을 지키려는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병력과 자원이 투입되어야 하죠. 고구려는 수당의 침략을 막아내었지만 결국 패하여 사라졌습니다. 고구려군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죠. 이성계의 고려군은 요동을 장기적으로 굳건히 영토화 하기에는 너무도 역량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1차 요동정벌에 성공하고도 보급 문제로 되돌아와야 했던 경험을 해 본 사람이 바로 이성계 입니다. 단순히 국가적 자존심 때문에 강대국을 공격한다? 나라 망하기 딱 좋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특히 후방의 왜가 빈번하게 침략하여 남부 지역이 초토화가 되는 상황에서 대군을 요동방어에 투입해야 한다?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같죠. 모든 전쟁의 기본은 후방의 위협을 없애고 전진을 하는 것인데 왜가 창궐하는데도 북진을 시킨 것 부터가 정신나간 선택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정확하게는 그냥 이성계 군대를 조지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행한 행위라고 보면 될겁니다. 후방의 왜구보다 고려에 더 위협이 될 세력을 이성계로 봤을테니까요.
이야, 소원성취하긴 했네요 드디어 요동정벌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원하는 만큼은 안니지만 예컨데 밀직제학 박의중을 보낸 진짜 이유, 고려 32대 우왕 치세 군주가 서경 행재소를 만들고 지휘하는데 일거수 일투족을 감독해도 모자란 판에 놀자판을 벌인 이유등 궁금한게 더 있기는 해도 몰랐던 이야기, 관점과 시점을 들을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왜 고려는 사불가론을 말한 이성계를 굳이 구태여 참전 시켰는가가 의문이였는데 철령위 위치를 생각할때 이성계도 싸울 명분과 이유가 충분하기에 참전시킨 계산도 깔렸다는 말이 흥미롭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사불가론을 들고 나오는 양반이 회군은 절대 하지 않을거란 착각은 여전히 의문이지만 여러모로 재밌는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기다리는 김에 몇글 더 써봐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박사님 여말선초 주제로 나오니까 날라다니시는군요. 뭐 더 새로운 얘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감탄했습니다. 기자님 주제 진행하고 문답 이끌어내고 리액션하시는 것까지 전부 멀티 태스킹하는데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지난번에 한강 관련 영상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덜 나와서 괜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너무 조회수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꾸준히 다양한 내용으로 시리즈를 축적해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비가 적게 오는 겨울과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의 강 수위는 매우 달라요. 현대에 와서 한강을 넓히고 댐을 만들고 해서 수위 조절이 일정하게 되는 거래요. 예전에는 10배 이상의 수위차이가 심했었다 들었어오. 압록강쪽도 장마철과 비가 적은 겨울의 강 수위도 많이 달랐을 수 있을 것같아요.
다른 질문입니다 드라마 등 보면 고려시대 왕궁 및 고관들의 생활 양식은 중국식 입식 가구이고 관복은 송나라식으로 보 입니다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조선시대로 접어들면 갑작스럽게 좌식 생활양식으로 변화된것으로 드라마상 보입니다 생활앙식및 관복의 갑작스런 변화 사실일까요? 어떻게 ? 평민 생활도 입식에서 좌식으로 바뀐 것 일까요?
요동을 안정적으로 가지기 위해서는 결국 만주에 있는 여진족과 하나의 세력으로 묶여야 하는데 그 당시 조선이 그걸 해낼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은 없었죠. 이성계도 여진족 일부에 영향력이 있었을 뿐이고요. 무엇보다도 그 당시 조선인들이 여진족을 같은 국민으로 받아들일 마음이 있었을까요? 고구려와는 상황이 많이 달랐죠.
@@코닝-h9v 5만을 태우는게 대단함? 특히 이성계 자체가 보유한 군대가 대다수였기 때문에 고려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지. 북진이야 안되면 중단하고 중국과 손을 잡으면 될 일이지만 이성계는 고려 자체를 망하게 할 흉적이 될 수 있기에 고려로서는 반드시 제거를 해야 할 대상이었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임용한 박사님. 편집자님도 감사합니다!
🎉🚻🎉🎉😢🚻🎉 16:07
김태환 편집자가 고생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진짜 이 프로그램은 보물입니다. 절대로 끝나선 안됩니다
아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늘 임용한박사님 얘기 잘 듣고있습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얘기를 해주시는게 아니라 그속에 숨은 얘기나 사정등을 얘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ㄱ
임용한 박사님 💕
임용한의 콘텐츠는 재미도 있고 학술적 품격도 있음
박사님께는 역사도 배우고 지혜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기자님께서 매번 공부도 많이 해오신게 느껴지고 진행도 능숙하셔서 재밌게 보고있어요
매번 응원합니다! ㅎㅎ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준비안된 진행자들을 수도없이 보다가
준비된 진행자를 보니
더더욱 재밌네요
아직도 이런 허풍을 믿나?
몽골의 역사를 모르면
위화도회군의 전모를
이해할수 없느리라~
조그만한 고려가 요동정벌
한다고? 장난치나 ~~
잘못 깝쳐다간. 개성이
쑥대밭된다걸 모르니깐 ~~
원나라가 망하고 400년이
지나도. 그힘이 강력하게
존재한게 몽골의 역사이다
청나라가 괜히있는게아니다
kbs드라마와 함께해서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재밌습니다
언제까지 침략한일본은 나쁜나라, 배신한 청나라도 나쁜나라 이런내용만 전달할건가요 팩트가없어요 팩트는 조선을 망하게한건 일본도 청나라도아닌 쿠데타로 나라를세운 조선이씨왕가가 책임이 가장큽니다. 왜 고려시대 문건을 다 태워버렸는지( 역사가들 공통적으로 고려시대는 잘살았다고 함 문화재등등 ) 왜 당시에 안동김씨가 왜 국민들에게 더 명망있었는지 힘이있었는지, 왕은 항상 비판받고 국민의 지지를 못받았는지 그런 내용은 전달하지않은채 그냥 있었던 일만 설명할뿐입니다. 고작 40년으로 망했다고요? 헛소리죠 500년간 천천히 내려앉고있었다가 맞는표현입니다 결국 500년 후 국민의 반이상이 굶어죽고있었고 명성황후와 그 쿠데타전주이씨(조선왕)세력은 초콜렛과 케이크를먹으며 국고에 30%를썼고요 참지못한 국민들은 동학농민운동을 벌였고 삽,곡괭이 든 농민 2만명을 막지못해 청나라, 일본 군대에 도움을요청하는것만봐도 얼마나 국력이약해져있는지 알수가있죠 국가의왕이 다른나라에게 도움요청해 국민들이 때로죽임당했구요. 국가의 왕이 몰라서 그냥 강화도조약을 맺었다? 외교할때 왕 혼자하는것도아니고 허무맹랑하죠 돈과뇌물이있었으니 강화도조약을맺었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일겁니다 교과서에는 사실만적시할뿐입니다.(교과서는 친일파논란이많죠)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선은 일본이 침략해 망한게아닙니다. 이완용 혼자 팔아먹었다? 말도안되죠 조선쿠데타이씨왕가가 500년간 나라를 쥐락펴락하다 나라는 망했고 일본에 팔아먹었다 그렇게보는게 더 합리적입니다..
드디어 소장님이 돌아오셨다!
갓용한🎉
이성계도 흥미진진해 할 컨텐츠네요. 기자님 박사님 감사합니다.
신선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박사님 얘기들으면 귀에 속속 들어와요 역사, 전쟁사 등 계속 찾아 다니며 듣고 있어요 넘 감사드려요
박사님 설명대로 어렸을때는 이바보 같은 사람들이 왜 그랬을까? 했던 일들이 아 그럴수고 있겠다 어쩔수 없었구나 하게 생각하게 되는경우가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그쵸.시간여행의 느낌이죠.
이성계는 회군 저는 회식
주말에 다시보기 할게요
늘 감사합니다
기자님도 박사님도 사랑 아니다 그냥 우리 좋아요 누를게요 ㅎㅎㅎㅎㅎㅎ
수요일 회식ㅜ 언능 들어가시고 주말에 꼭 시청해주세요! ㅎㅎ
두 분 캐미가 너무 좋습니다
기다리고있었습니다.
너무 재밌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자님 진짜 진행이 좋으시다
단순하게 이랬었다 하는 내용들을 깊이 있게 잘 들었습니다
위화도에서 회군하듯 뛰어왔습니다
개무섭네ㅋㅋ
장졸들은 들으라! 우리는 이 길로, 임박사TV로 직진한다!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구독자님들 뵈러 헐레벌떡 뛰어왔습니다
내레 머니올라로 가갔수다
기무사 아져씨!! 여기예요 여기!!
최영은 정말 멋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역시 역사 강의는 임박사님!!!!
나폴레옹의 러시아 원정과 독소전쟁, 중일전쟁, 태평양전쟁을 보면 4불가론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전 보면서 병력, 병기, 물자의 손실분을 보충하는동원능력이 전쟁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실감하게 되더군요. 외신으로 거의 실시간으로 전쟁 소식을 접하니 옛날 전쟁을 책으로 볼 때와는 다르더군요.
전쟁 얘기만 나오면 지원도 못하고 꽁무니부터 빼는 사람들이 작은 나라 큰 나라 드립치는게 참 우스운 얘기임. 미국 아니고 당장에 국력 떨어지는 북한이랑만 전쟁해도 멸망전임.
두분 친해지니까 독특한 케미스트리도 생기고 재밌네요 ㅋㅋㅋ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머니올라 장혜진기자가 기초학식이 있어서 좋네요. 중고등학교때 공부한거 안 까먹은 듯.
장혁진 기자님 허준형이랑 다른 느낌으로 임소장님이랑 케미가 잘맞음 ㅋㅋㅋ 오래오래 볼수 있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기자님 공부 많이, 준비 많이 하신게 느껴집니다. 😊
재밌어 박사님이 최고야❤
이게 참 그 뭐라 그러지. 입체적이라고 해야 하나? 이게 주입식 역사가 아니라서 참 좋아요
임용한 박사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요동을 가지면 좋지만 요동을 지키려는 노력은 계속해야 한다는 것은 잊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병력과 자원이 투입되어야 하죠. 고구려는 수당의 침략을 막아내었지만 결국 패하여 사라졌습니다. 고구려군의 피해도 만만치 않았기 때문이죠.
이성계의 고려군은 요동을 장기적으로 굳건히 영토화 하기에는 너무도 역량이 부족한 상태였습니다. 1차 요동정벌에 성공하고도 보급 문제로 되돌아와야 했던 경험을 해 본 사람이 바로 이성계 입니다. 단순히 국가적 자존심 때문에 강대국을 공격한다? 나라 망하기 딱 좋은 어리석은 행위입니다.
고구려처럼 심양까지 먹는게 아니라서, 요동일부만 진출하고, 방어에다가 온 힘을써서, 조선초기의 북진은 없을거고, 영토는 비슷했을꺼임. 다만. 초석광산까지 진출하면 화포무기체계에 더 자신감을 얻어, 군사체계는 더 발달했을거라고 생각함.
@@DoJM-y 맔? 그런거 따지면, 명나라도 완전지배 못해서, 여진족들이 통치함...
특히 후방의 왜가 빈번하게 침략하여 남부 지역이 초토화가 되는 상황에서 대군을 요동방어에 투입해야 한다? 나라 망하라고 고사지내는 것과 같죠. 모든 전쟁의 기본은 후방의 위협을 없애고 전진을 하는 것인데 왜가 창궐하는데도 북진을 시킨 것 부터가 정신나간 선택이라고 봐야죠. 그런데 정확하게는 그냥 이성계 군대를 조지기 위해서 고의적으로 행한 행위라고 보면 될겁니다. 후방의 왜구보다 고려에 더 위협이 될 세력을 이성계로 봤을테니까요.
23:14 뜨끔!!!
ㅋㅋㅋㅋㅋ
임용한 짱❤
기자님이 역잘알이시라 질문수준이 높다보니더 재밌습니다~
와...행군과정 설명듣는데 옛날에는 행군도 장난이 아니었네
말&소를 쓰면 건초까지 가져가야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물 입니다. 강따라 행군하던지 행군로에 우물을 확보했지요.
저 당시 최소의 운송 수단은 돗과 노를 사용한 배였습니다.
내연기관의 등장은 거진 혁명이지요 ㅋ
항공역학도 마찬가지고 제트엔진도 마친가지고
지금도 빡새죠 물론 점점 유치원이 되가는 육군이 안타까울뿐이네요...
드라마로 보면서 역사 비평하는거 의외로 재미있어요. 새로운 장을 연 컨텐츠 인가요.
ㅎㅎㅎ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업데이트 좀 빨리빨리 해주세요. 아 나 진짜.
시간 순삭! 정말 재밌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
드라마 정도전 정말 재밌게 봤어요. 제일 쫄깃한 회차였죠.😅
이야, 소원성취하긴 했네요 드디어 요동정벌 이야기가 나오니까요
원하는 만큼은 안니지만
예컨데 밀직제학 박의중을 보낸 진짜 이유,
고려 32대 우왕 치세 군주가 서경 행재소를 만들고 지휘하는데 일거수 일투족을 감독해도 모자란 판에 놀자판을 벌인 이유등
궁금한게 더 있기는 해도
몰랐던 이야기, 관점과 시점을 들을수 있어 유익했습니다
특히 왜 고려는 사불가론을 말한 이성계를 굳이 구태여 참전 시켰는가가 의문이였는데
철령위 위치를 생각할때 이성계도 싸울 명분과 이유가 충분하기에 참전시킨 계산도 깔렸다는 말이 흥미롭습니다
물론 그럼에도 사불가론을 들고 나오는 양반이 회군은 절대 하지 않을거란 착각은 여전히 의문이지만
여러모로 재밌는 영상입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합니다
기다리는 김에 몇글 더 써봐야겠네요
이번 영상도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 역시 박사님 여말선초 주제로 나오니까 날라다니시는군요. 뭐 더 새로운 얘기가 있을까 싶었는데 감탄했습니다.
기자님 주제 진행하고 문답 이끌어내고 리액션하시는 것까지 전부 멀티 태스킹하는데 정말 잘하고 계십니다.
지난번에 한강 관련 영상도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재밌게 봤는데 조회수가 상대적으로 덜 나와서 괜히 안타까웠습니다. 그러나 너무 조회수에 일희일비 하지 마시고 꾸준히 다양한 내용으로 시리즈를 축적해 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응원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1분전 1등 조쿠요~
꿀잼!!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시간이라고 하지만, 이미 촬영 하셨죠??
다음편이 시급합니다!!!
이제 합이 잘 맞아서 내용이 풍성하네요 ㅋㅋ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5:19 저도 당시 어째서 우왕과 최영이 이성계에게 요동정벌군이라는 패를 내어주는 하이리스크를 감당했는지 약간의 미스테리가 있었는데 정말 흥미롭고 새로운 관점인 것 같습니다.
조금더 빠른시기에 요동정벌을 했더라면 성공했겠지만 최영이
내세우는 요동정벌은 불가능해요. 일단 유지할병력이 턱없이 부족하고 고려국력으론 방어할수가 없지요
오... 이번 회 정말 재밌네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머니올라 공영방송의 클라스를 보여주는 내용이었습니다 ㅎㅎ
머니올라 화이팅, 임용한 파이팅!!
죄송하지만
매일 방송하실수는 없겠죠?
넘 재밌습니다...
매일 하고 싶습니다! ㅎㅎ KBS에 요청 넣어주세요
임용한 박사님 강의 들으면 딴 유사 역사학자들 못봄 ㅋㅋㅋ
38:38 왼쪽 3번째 분~ 진짜 칼을 거두려고함~ㅋㅋ 미래를 볼 줄 아시는 듯~🪄🔮
와우 멋진 관찰력이세요😊
15년전에 단둥 가본적 있는데 위화도 근처 압록강 하구에 크고 작은 모래톱이 엄청 많은 거 보고 놀랐음.
2월이라 아직 많이 추웠는데 강물이 군대군대 얼어 있어서 그냥 도보로도 도하가 가능할지도 모르겠구나 싶었음요.
비가 적게 오는 겨울과 비가 많이 오는 여름의 강 수위는 매우 달라요. 현대에 와서 한강을 넓히고 댐을 만들고 해서 수위 조절이 일정하게 되는 거래요. 예전에는 10배 이상의 수위차이가 심했었다 들었어오. 압록강쪽도 장마철과 비가 적은 겨울의 강 수위도 많이 달랐을 수 있을 것같아요.
위화도 회군 말은 많이 들었는데 이렇게 해석하는건 처음들어보네요 꿀잼
용한업!!
KBS가 자원 활용을 잘하네 ㅋㅋㅋ 드라마 썩히지 말고 바로바로 자료로 쓰는 센스보소
전쟁에서 이길려면 내부적인 요인들이 충족되어야 하고 폭발적인 힘이 있어야 가능한데..영혼끌어모아서 치는 건 전투는 가능하지만 전쟁에서 이기진 못한다는 사실을 다시 느낍니다
저러고 세운 조선이 역사내 강한국가였다면 위화도 회군에 대한 인식이 나쁘진 않았을것 같은데... 역사내내 조선 전기를 제외하곤 항상 호구같은 면면들만 보여주다가 조선말 식민지로 전락한 역사때문에 더욱더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것 같내요..
그런 경향이 크죠
한글 한개는 건졌다는..... ^(^
조선은 세조 이후로는 개막장인 것 같습니다.
진짜 조선은 한글하고 이순신 빼면 시체라니깐
이 둘이 없었으면 진짜 있는 욕, 없는 욕 다 처먹었을듯
금나라를 세운 여진족 정말 대단했군.
아직도 환단고기 규원사화 믿는 사람들이 있구나..ㅎㅎ 잘 보겠습니다 !!
한둘이 아님... 역사유튜브 올린지 좀 된 영상에서 댓글 최신순 정렬누르면 그런 댓글 수십개가 절 반겨줌 ㅋㅋ
@@tkpacoㅋㅋㅋ 믿는건 그렇다 치는데 당당한게 더 웃김
프사보면 586들임ㅋㅋㅋㅋ 쉰내 오지게
남
다른 질문입니다 드라마 등 보면 고려시대 왕궁 및 고관들의 생활 양식은 중국식 입식 가구이고 관복은 송나라식으로 보 입니다 근거가 있나요? 그리고 조선시대로 접어들면 갑작스럽게 좌식 생활양식으로 변화된것으로 드라마상 보입니다 생활앙식및 관복의 갑작스런 변화 사실일까요? 어떻게 ? 평민 생활도 입식에서 좌식으로 바뀐 것 일까요?
임박사님 오셨다길래 버선발로 달려 왔나이다 건강하소서
객관적으로 검증되어야 하는 부분,역사학자들은 그렇게 치열하게 기록과 싸우시는지는 몰랐습니다.
13:42 ㅋㅋㅋㄱㅋㅋㄱㄱㄱㄱ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현실말투같아서 웃기네요
대한민국에서는 누구나 예상했던 쿠데타가 다 성공했다. 밀고 나가는 놈이 이겼다.
~의 난으로 정리되는 사건은 다 실패한 사례임.
ㅇㅅㅇ
진행자분이 지식이 많고 이해가 높아서 더 진행이 깔끔하고 내용이 영양가 있는 것 같아요. 질문도 딱 적정한 선에서 던져주시는 듯.
kbs에서 가자님과 같이 등반 하게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ㅋㅋ
여름 지나서 하면 안 될까요...? ㅎㅎ
We are the 회군. 이야기인가요.
임박사님 계시니 구독 좋아요
해뜰때쯤 같이 가시죠!! 😅
가시죠!!
앗 기자님 7월에 다시 뵐 수 있는 길까요ㅠㅠ 안 됩니다아. .. ......ㅠㅠ 아껴볼걸 그랬어요...ㅠㅠ
ㅜ 두 번 보시면 됩니다!! ^^
최영장군이 정말 몰랐을깤
We are the 회군
~ 공민왕 중반기 까지의 대동강
大河가 흘러서 同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6600리 )
~ 공민왕 후반기 '우왕대의 大同江
大江이 흘러서 洞에서 모였다가 다시 흐름. (5500리 )
철령위가 어디인지 얘기해주시죠
잘 보겠습니다
2부는 아직인가요
우왕.최영이 미처 생각못한것은 견성계집안의 전통은 반역이라는것!
요동을 안정적으로 가지기 위해서는 결국 만주에 있는 여진족과 하나의 세력으로 묶여야 하는데 그 당시 조선이 그걸 해낼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은 없었죠. 이성계도 여진족 일부에 영향력이 있었을 뿐이고요. 무엇보다도 그 당시 조선인들이 여진족을 같은 국민으로 받아들일 마음이 있었을까요? 고구려와는 상황이 많이 달랐죠.
정의없는 힘은 폭력이고 힘이 없는 정의는 의미없음을.....
임용한 교수님 영상은 항상 재밌고 알찹니다~~
50분이 후딱 지나갑니다
kbs님. 역사저널그날 다시 방영해주세요ㅜㅜ. 예전멤머그대루요
지금은 물자 수송이 원할하지만 과거에는 소국이 특정지역을 강대국으로부터 공격할 수 있다.
쿠데타는 성공하면 혁명이고, 실패하면 반역이야!
혹시 주제별로 영상 나눠주실수 있나요?
솔까 이거 잼씀 ㅋ
나에겐 영원한 삼국지아저씨ㅋㅋㅋ
1차 요동 정벌 당시 성공은 했지만, 군량 창고가 불에 타는 상황, 보급을 기대할 수가 없는 상황에서 철군한 경험을 보면 회군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죠. 요동 정벌을 해도 그 후에 어떻게 지키고 유지할지가 더 큰 문제고 그 다음이 어떻게 활용할지죠.
지키는 건 그때 정세를 보고 판단 하는거지....ㅋㅋㅋㅋ. 시작도 안하고 꽁무니 빼냐? ^^
조선의 탄생이 자국민을 노예 국민으로 만들고 유교가 폐쇄적인 국가를 만든 것을 왜 감추는가? 고려는 중국을 호령하던 고구려의 후예라는 사실을 그리고 망해가는 명나라를 섬긴 이성계가 이조 5백년 회한의 조선을 만들었다. 그대는 아는가? 최영과 조순의 절개를..
최영이 요동정벌을 감행했던 것은 간도지역과 요동에 고려의 공격에 호흥하는 세력이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북원세력과 여진인들이 그렇습니다.
@user-wd2fd1yv3z 기본적으로 고구려의 길고긴 일원이었습니다. 그리고 최영장군의 시대는 고구려가 망한지 600년 가량 지난 시점입니다. 그 부족들이 그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을까요?
1년전에 이미 항복한 나하추와 그의 20만 여진족 군대가요?
팔도도통사 최영이 직접 군을 이끌고 갔어야 했는데 모지리같이 5만군대를 좌우도통사에게 통으로 맡기고 후방에 자빠져 있었음. 쿠데타가 일어난 주요 원인. ㅉㅉ
ㄴㄴ 최영은 그냥 고려에 있어 이성계 군대가 위협적이었기에 다 없애버릴려고 의도적으로 보낸거라고 보면 맞음. 후방에 왜가 창궐함에도 굳이 북벌을 감행한 것부터가 정치적 모략을 가지고 행한 행위임.
@@김김김-c2d3y 이성계 제거에 5만을 태운다는게 말이 됨? 나라 망하는거지
@@코닝-h9v 5만을 태우는게 대단함? 특히 이성계 자체가 보유한 군대가 대다수였기 때문에 고려 입장에서는 아쉬울게 없지.
북진이야 안되면 중단하고 중국과 손을 잡으면 될 일이지만 이성계는 고려 자체를 망하게 할 흉적이 될 수 있기에 고려로서는 반드시 제거를 해야 할 대상이었지.
위화도가 더 위 라는 썰이 있던데 맞는거 같아요
윤관 여진정벌때가 17만 동원이었는데 고려국력이 바닥치기는 했구나 닥닥 긁어야 5만이라니
정도전 끝나면 무인시대 하지요
임요한박사님?
당신이 바로 사대주의자네요
철령위가 요동이니 위화도로 향한거지……
1세부터24세까지 군대가는 대한민국이되어야 모든국민들이 무료로 대학교 졸업 하는세상 진짜여성해방 학생들의 지방이전화로 핵전쟁시에 국민몰살에서 살아남을수가있고 지방경제를 살리는길이고 국토균형발전이된다 국토방위는 남녀노소가없다
5분정도 지난줄 알았는데... 48분이 삭제되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열악한고 조그만 만주족도 했는데 우리가 무리라니 어이없다
뭔 군대가 강물도 건너지 못하냐
그많은 북방민족이 다 넘어온 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