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트레드밀이 바닥이 저절로 뒤로 가기 때문에 사람은 단순히 상하 운동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바닥이 뒤로 밀릴 때 사람도 함께 뒤로 밀리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이 필요하므로 단순 상하 운동으로 보는 것은 틀린 것 같습니다. 사람이 뒤로 밀리는 힘은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하 운동 만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트레드밀이 작동함에 따라 바닥이 뒤로 밀릴 때 사람도 함께 해당 운동에너지에 의해 뒤로 밀리기 때문에 바닥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그래야 트레드밀 위에서 같은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테니까요. 따라서 트레드밀 위에서 뛰는 것이 야외에서 뛰는 것과 달리 상하 운동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겁니다. 야외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트레드밀 위에서도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바닥을 딛고 달려나가야 한다는 말이죠.
러닝머신에서는 관성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관성이란 한번 속도가 붙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나가려는 힘입니다. 근데 러닝머신은 제자리라서 이 힘이 쌓이지 못하고 계속 사라저 버립니다. 자동차를 달리다가 악셀을 놓아도 쭉 미끌어저 가려는 힘 같은것이죠 모형 자동차를 런닝 머신에 놓고 속도에 맞춰서 달린다고 가정하면 자동차의 가속을 중단과 동시에 급격하게 러닝머신에서 밀려나 떨어저 버립니다. 근데 실제 아스팔트에서는 수십미터를 쭉 미끌어저 나갑니다. 결국 러닝머신에서 달릴때는 한스텝 마다 계속 멈추었다 뛰는것 같은 새로운 힘이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 탄력을 받을수 없으니까요. 물론 이와 반대로 러닝머신이 유리한면이 공기저항은 받지 않는것 하고 말하셨다시피 추진하는데는 힘이 야외 보다는 덜들어가니까요. 그래도 관성을 무시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저는 야외에서 5km 4:50/km 페이스인데, 적당히 힘들거든요. 근데 러닝머신에서 12km/h(5:00/km) 로 달리면 5분도 힘들어요. 제그 내린 결론은 바닥 마찰력이 아닐까 싶어요. 마찰력을 전부 사용하여 더 많은 근육으로 달리는 야외가 더 쉬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런닝에 이제 몇달 재미들린 초보입니다. 전 트레드밀이 더 힘들다 한표 입니다. 야외런닝, 트레드밀 둘다 번갈아가면서 자주 뛰는 편인데 전 힘들어서 못뛸때까지 기준으로 뛴다면 지속시간은 2배 이상, 속도는 1.5배 정도로 많이 차이나는 편입니다. 쓰는근육이 다르다, 페이스 조절이 안된다 여러 말들이 있던데 야외런닝은 확실히 전신 많은 근육이 활성화된 상태라면 트레드밀은 훨씬 좁은 면적의 근육들이 사용되는 느낌입니다.(+런닝화vs실내운동화 차이로 쿠션도 차이남) 다행인건 트레드밀에서 오래하다 야외나오면 그래도 기록향상에 도움이되더라구요
10k이상 1시간안에 뛰시는 분들은....사람마다 다른게 아니고 몸에 열이 나서 몸 온도 차이 입니다...(10k 실내실외 시간차이는 6분에서8분정도 차이 납니다)...사람의 몸 온도 기준이상이면 정신과 몸상태가 아주 고통 스럽습니다...... 10k이상 달리는 1시간안에 뛰는 고수분들이 헬스장 트레밀러에서 잘안보입니다..이유..조금만 오바 하면 몸에 열이 많이나서 발목,허벅지.허리.등.목 부상위험이 높아요....25년 경험자 입니다... 실외냐 실내냐 라고만 묻지 마시고 똑 같은 속도로 몇키로 달렸을때 라고 추가 질문 같이 하시면 정답찾기가 좀더 수월하겠지요...
보통 무엇이 맞냐 틀리냐 , 더 좋나 덜 좋나 로 보는데 어렵고 쉽고의 문제로 보시네요 ㅎㅎ 흥미롭습니당 저는 역시 야외 인데, 건물사이를 뛰어다니는게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ㅎ 전 쉽게하면 둘 다 쉽고 어렵게 만들면 둘 다 어렵습니다 러닝머신은 안 지치지만 저는 언젠가 지치기 때문에 어렵고 야외러닝은 지치면 스스로 낮춰지기 때문에 수월하다고 볼 수 있고, ㅎㅎ 그 역도 성립하지요
제가 딱 두가지를 다 경험한 1인인데요. 제 경우엔 런닝머신만 2년 타다가 야외로 넘어온 케이스 입니다. 러닝머신을 주로 탈 때는 러닝머신이 쉬웠고,지금은 야외가 쉽습니다. 러닝머신 12kmh로 두시간을 여유있게 뛸때 처음으로 하프마라톤을 나가서 1:43:51를 뛰고 다리가 아작 난 적이 있습니다. 쓰는 근육이 좀 다른 것 같고 헬스장의 러닝머신 속도가 모두 일정하게 정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야외는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러닝머신은 재밌는 프로 (ex. 야구)를 만나면 덜 힘들게 달릴 수 있습니다
런닝이 더 힘든 이유는 페이스조절 때문입니다. 오르막길이 아닌 평지에서의 비교는 런닝이 더 칼로리소모를 많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건 그냥 느낌일 뿐이고 실제로 내몸이 더 힘들어하고 근력과 평형을 잘 잡아주는건 런닝입니다. 야외는 반에 천천히 달리다가도 막판에는 시간에 맞추기 위해 페이스를 끌어올릴수도 있고 너무 빠르면 천천히 내리는등 페이스조절이 가능하지만 런닝은 같은 속도로 꾸준히 달리다보니 페이스를 런닝속도에 맞춰야합니다. 이뿐 아니라 야외달리기는 정확한 보폭과 자세로 달리기만 하면 되지만 런닝은 옆을 보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실수하면 다칠수도 있고 제자리에서 뛰는거라서 중심을 항상 맞추면서 하다보니 더 많은 근력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페이스 조절이 아니라 관성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자동차를 달리다가 악셀을 놓아도 쭉 미끌어저 가려는 힘 말이죠. 모형 자동차를 런닝 머신에 놓고 속도에 맞춰서 달린다고 가정하면 자동차의 가속을 중단과 동시에 급격하게 러닝머신에서 밀려나 떨어저 버립니다. 근데 실제 아스팔트에서는 수십미터를 쭉 미끌어저 나갑니다. 결국 러닝머신에서 달릴때는 한스텝 마다 새로운 힘이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 탄력이 없이요.
@@ccycca5380 오해가 있네요 저는 체대를 나왔고 육상선수출신입니다. 우선 페이스조절이 맞고 관성도 이 페이스조절의 서로 다름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페이스조절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이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이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고 가르치고 배우는 부분입니다
취미로 장거리 달리는 1인 인데요, 개인적으로 야외가 더 쉽게 느껴지는데 한표입니다. 풀마라톤 sub4 달리는 정도인데 짧은 거리 5-10km 정도는 충분히 러닝머신이랑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아니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트레드밀이 조금 더 쉬울 수 있지만.. 초 장거리 20-40km 기준으론 무조건 야외죠.. 지루해서 못뜁니다. 쉽게 얘기해서 400m 트랙으로 10km 뛰는 것도 저는 힘들게 느껴집니다..
운동량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야외가 더 힘들죠. 그러나 경치, 속도감, 공기순환 등 개인차가 뚜렷한 주관적인 측면에서는 실내가 더 안좋지요. 질문의 답이 천양각색인 건 각각의 항목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 사람마다 답답한 공기를 싫어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따가운 햇살을 답답한 공기보다 더 싫기도 하고..
코스의 경사면으로 야외가 더 어려울 수 있긴하지만, 오래 달릴때의 몸의 데미지(부상관련)는 트레드밀이 훨씬 안좋은것 같습니다. 아마 발을 끝까지 차주는 대퇴후면부 근육의 지원이 기계장치위에서 장시간 수행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무릎이나 고관절,허리쪽에 더 많은 부하를 줘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야외 인터벌 하면 자연스럽게 런닝머신도 쉽던데요 ㅋ 그리고 제가 느낀건 런닝머신 좋은거랑 안좋은거 차이가 있음 헬스장 많이 다녀보면 알게되네요ㅋ 심리적 차이도 있어요 야외이서는 자기 자신과 타협을 할 수가 있어요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거고 런닝머신은 속도가 일정 하니까 런닝머신이 더 힘들수도 있겠네요
야외가 더 쉬워요 장점은 페이스 조절 용이, 자연풍으로 인해 비교적 실내보다 상쾌하고 땀이 실내보다 적음(실내에선 수건 없이 절대 못 뛰는데 실외는 수건 없어도 지장없더라구요) 좌우앞뒤 길이, 폭 부담감이 없음. 그리고 대체적으로 머신 속도가 맨땅에서의 속도 보다 좀 더 높게 세팅된 느낌이 있습니다.
런닝머신은 속력 12로 설정하고 4분을 목표로 뛰었을때 그 속력에 뒤쳐지게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있고 더불어 중간에 속력을 조절할수없는 반면에 야외달리기는 페이스 조절이 자유롭다 근데 난 달리기는 뭐가 되었든 힘들고 최고의 체력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체력을 기르고 싶다면 쉬운것을 찾기보다는 더 힘든 운동을 택하라
제 경우는 야외가 좀 더 달리기 어려운데요 이유는 야외달리기가 변수가 조금 더 많습니다. 제가 뛰는 도로는 맞바람이 잦고요 고저차가 있다보니 일정한 페이스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턴도 해야하고 그 외 사람 자전거 차량 등을 방해물에 신경쓰다보면 야외 달리기가 조금 더 어렵더라구요. 트레드밀은 밀폐된 공간에서 숨이 빠르게 차고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점 등의 애로사항이 있는 반면 속도를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어서 막 달리기 시작한 10km 1시간 이내를 목표인 분들께는 좋은 훈련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회 기록이 목표라면 당연히 야외 달리기가 우선이 되어야겠지만요.
트레드밀이 훨씬 쉬움.. 30분 이상오래 뛰는걸로 비교 하지 말고 나의 최고 속도에서 약간 내려서 뛰어 보세요.. 트레드밀에서 2배 거리는 뛸껍니다. 2배 시간 말고 2배 거리! 지겹고 단순반복 같고 바뀌는거 없고 오르막 내리막없고 갇혀 있는거 같고.. 이런 비교는 2차 문제고... 단순 뛰는거 그거 하나만 보면 트레드밀이 쉬움.. 국내 육상경기 보면 400m 뛸때 후반에 페이스 처지는거 보입니다. 트레드밀에서 400m 전력 질주 해보세요. 속도 안줄이고 뛰어짐..
런닝머신에서 시속 10킬로로 1시간 달릴수 있는데 트랙에서는 30분도 못달립니다. 1분대에 말씀하신 대로 다리의 움직임을 런닝머신이 보조해주기 때문에 런닝머신이 쉬울수밖에 없습니다. 어렵다는 분들은 적응의 문제인듯 싶네요. 혹은 런닝머신의 경우 경사도가 적용되어 있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문제일수도 있구요.
직장인이라서 주5회 러닝머신으로 시속 12.2km놓고 1시간 조금넘게 거리 13키로 달리고 내려오고 주말마다 1회 야외에서 13에서 15키로미터 페이스는 5분으로 달리고 실내나 야외나 속도와 거리는 같게해서 9개월 같은짓을 꾸준히 했죠ㅎㅎ 첨에는 실내가 쉬웠다가 이후는 야외가 쉬웠디가 지금 어느정도 레벨로 올라오니 둘다 힘드네요ㅋㅋ 결론은 둘다 힘들다 야외는 마음적으로 압박감이 없다 정도이고 밖에서 달리면서 생각든거는 결국 실내와 야외는 주법이 미세하게 다르다 그래서 바꾸어 주어야한다 였습니다 즉 쓰는 근육 부위가 미세하게 다르다 런닝머신은 등속이 칼같아서 나의 그날 컨디션을 반영못한다 등등입니다 즉 둘다 똑같이 힘듭니다가 결론입니다 러닝머신은 종아리 근육을 조금더쓰고 야외는 무릎이 올라가니 허벅지쫌이 힘이 더 들어가네요
![[건강 알고리즐]스트레칭 말고 스킵하세요…러닝의 비법](/img/1.gif)
야외에서 하는게 훨씬 쉽습니다. 그 이유는 지면의 반발력이 강하기 때문에 훨씬 런닝이 잘 됩니다. 실제로 기록 재보면 트레드밀에서 하는것 보다 훨씬 기록이 잘 나옵니다.
물리학적 관점에서 보면 트레드밀이 바닥이 저절로 뒤로 가기 때문에 사람은 단순히 상하 운동만 하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바닥이 뒤로 밀릴 때 사람도 함께 뒤로 밀리는 것이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려는 힘이 필요하므로 단순 상하 운동으로 보는 것은 틀린 것 같습니다. 사람이 뒤로 밀리는 힘은 생각하지 않는다면 상하 운동 만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트레드밀이 작동함에 따라 바닥이 뒤로 밀릴 때 사람도 함께 해당 운동에너지에 의해 뒤로 밀리기 때문에 바닥을 딛고 앞으로 나아가려는 에너지가 필요하겠죠. 그래야 트레드밀 위에서 같은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을테니까요. 따라서 트레드밀 위에서 뛰는 것이 야외에서 뛰는 것과 달리 상하 운동만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생각일 겁니다. 야외 달리기와 마찬가지로 트레드밀 위에서도 앞으로 전진하기 위해 바닥을 딛고 달려나가야 한다는 말이죠.
러닝머신에서는 관성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관성이란 한번 속도가 붙으면 계속 그 방향으로 나가려는 힘입니다. 근데 러닝머신은 제자리라서 이 힘이 쌓이지 못하고 계속 사라저 버립니다. 자동차를 달리다가 악셀을 놓아도 쭉 미끌어저 가려는 힘 같은것이죠 모형 자동차를 런닝 머신에 놓고 속도에 맞춰서 달린다고 가정하면 자동차의 가속을 중단과 동시에 급격하게 러닝머신에서 밀려나 떨어저 버립니다. 근데 실제 아스팔트에서는 수십미터를 쭉 미끌어저 나갑니다. 결국 러닝머신에서 달릴때는 한스텝 마다 계속 멈추었다 뛰는것 같은 새로운 힘이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 탄력을 받을수 없으니까요. 물론 이와 반대로 러닝머신이 유리한면이 공기저항은 받지 않는것 하고 말하셨다시피 추진하는데는 힘이 야외 보다는 덜들어가니까요. 그래도 관성을 무시하기는 힘들것 같네요.
관성은 속도가 0일때도 “멈춰있는 관성”이있는겁니다. 이 설명은 부적합하네요
달리기 자체는 야외가 쉬울지 몰라도 시작하기는 런닝머신이 쉬운 것 같아요. 달릴만한 장소 찾는 것도 주거지에 따라 다르고 거기 까지 가는 수고와 야외 런닝시 괜히 주변 시선도 신경쓰이고 해서 입문하는 게 힘든 것 같아요.
러닝머신은 페이스조절이 안되니까 더 힘들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바깥에서는 일정하다고 해도 살짝살짝 속도조절이 가능한데러닝머신에서는 그게 어렵게 느껴지더라구요
바깥에서는 러닝머신이랑 (똑같은거리라고 할때) 장거리뛀때 힘들더라구요
저는 야외에서 5km 4:50/km 페이스인데, 적당히 힘들거든요. 근데
러닝머신에서 12km/h(5:00/km) 로 달리면 5분도 힘들어요.
제그 내린 결론은 바닥 마찰력이 아닐까 싶어요. 마찰력을 전부 사용하여 더 많은 근육으로 달리는 야외가 더 쉬운 게 아닌가 싶습니다.
운동 안해본 사람:런닝머신 편함
헬스장에서 런닝머신으로유산소했던사람은 머신이편함
(야외는 바람등 페이스도 스스로 정해야해서)
운동해본사람은 야외가 편함
런닝에 이제 몇달 재미들린 초보입니다. 전 트레드밀이 더 힘들다 한표 입니다.
야외런닝, 트레드밀 둘다 번갈아가면서 자주 뛰는 편인데 전 힘들어서 못뛸때까지 기준으로 뛴다면 지속시간은 2배 이상, 속도는 1.5배 정도로 많이 차이나는 편입니다.
쓰는근육이 다르다, 페이스 조절이 안된다 여러 말들이 있던데 야외런닝은 확실히 전신 많은 근육이 활성화된 상태라면 트레드밀은 훨씬 좁은 면적의 근육들이 사용되는 느낌입니다.(+런닝화vs실내운동화 차이로 쿠션도 차이남)
다행인건 트레드밀에서 오래하다 야외나오면 그래도 기록향상에 도움이되더라구요
10k이상 1시간안에 뛰시는 분들은....사람마다 다른게 아니고 몸에 열이 나서 몸 온도 차이 입니다...(10k 실내실외 시간차이는 6분에서8분정도 차이 납니다)...사람의 몸 온도 기준이상이면 정신과 몸상태가 아주 고통 스럽습니다......
10k이상 달리는 1시간안에 뛰는 고수분들이 헬스장 트레밀러에서 잘안보입니다..이유..조금만 오바 하면 몸에 열이 많이나서 발목,허벅지.허리.등.목 부상위험이 높아요....25년 경험자 입니다...
실외냐 실내냐 라고만 묻지 마시고 똑 같은 속도로 몇키로 달렸을때 라고 추가 질문 같이 하시면 정답찾기가 좀더 수월하겠지요...
보통 무엇이 맞냐 틀리냐 , 더 좋나 덜 좋나 로 보는데
어렵고 쉽고의 문제로 보시네요 ㅎㅎ 흥미롭습니당
저는 역시 야외 인데, 건물사이를 뛰어다니는게 생각보다 재밌습니다 ㅎ
전 쉽게하면 둘 다 쉽고 어렵게 만들면 둘 다 어렵습니다
러닝머신은 안 지치지만 저는 언젠가 지치기 때문에 어렵고
야외러닝은 지치면 스스로 낮춰지기 때문에 수월하다고 볼 수 있고, ㅎㅎ 그 역도 성립하지요
러닝머신은 트랙이랑 완전느낌 다르던데요 러닝머신만 뛸땐 내가 뛰는건지 걍 굴러가는건지 모르겠는데 야외트랙은 진짜 내가 땅을 밀면서 뛰는느낌 확실해요 그리고 러닝머신뛰면 꼭 종아리 정강이뼈쪽이 아파요 트랙뛰면 대퇴부나 종아리 근육이 사용된 느낌인데 말이죠
제가 딱 두가지를 다 경험한 1인인데요.
제 경우엔 런닝머신만 2년 타다가 야외로 넘어온 케이스 입니다.
러닝머신을 주로 탈 때는 러닝머신이 쉬웠고,지금은 야외가 쉽습니다.
러닝머신 12kmh로 두시간을 여유있게 뛸때 처음으로 하프마라톤을 나가서 1:43:51를 뛰고 다리가 아작 난 적이 있습니다. 쓰는 근육이 좀 다른 것 같고 헬스장의 러닝머신 속도가 모두 일정하게 정확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야외는 풍경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고, 러닝머신은 재밌는 프로 (ex. 야구)를 만나면 덜 힘들게 달릴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런닝머신만 타다 마라톤하프 나가는건 위험할수있습니다..
쓰는 근육이 틀리기에 마라톤 뜉때의 근육은 발달이 덜되있기에 부상위험이 크고 엄청힘들죠!!
반대의경우도 마찬가지이구요!!
런닝이 더 힘든 이유는 페이스조절 때문입니다. 오르막길이 아닌 평지에서의 비교는 런닝이 더 칼로리소모를 많이 합니다. 사람마다 다른건 그냥 느낌일 뿐이고 실제로 내몸이 더 힘들어하고 근력과 평형을 잘 잡아주는건 런닝입니다. 야외는 반에 천천히 달리다가도 막판에는 시간에 맞추기 위해 페이스를 끌어올릴수도 있고 너무 빠르면 천천히 내리는등 페이스조절이 가능하지만 런닝은 같은 속도로 꾸준히 달리다보니 페이스를 런닝속도에 맞춰야합니다. 이뿐 아니라 야외달리기는 정확한 보폭과 자세로 달리기만 하면 되지만 런닝은 옆을 보거나 다른 생각을 하다가 실수하면 다칠수도 있고 제자리에서 뛰는거라서 중심을 항상 맞추면서 하다보니 더 많은 근력을 필요로 하게 됩니다.
그래도 러닝머신이 덜 힘든건 펙트입니다
페이스 조절이 아니라 관성을 못받아서 그렇습니다. 자동차를 달리다가 악셀을 놓아도 쭉 미끌어저 가려는 힘 말이죠. 모형 자동차를 런닝 머신에 놓고 속도에 맞춰서 달린다고 가정하면 자동차의 가속을 중단과 동시에 급격하게 러닝머신에서 밀려나 떨어저 버립니다. 근데 실제 아스팔트에서는 수십미터를 쭉 미끌어저 나갑니다. 결국 러닝머신에서 달릴때는 한스텝 마다 새로운 힘이 계속 들어가야 합니다 탄력이 없이요.
@@ccycca5380 오해가 있네요 저는 체대를 나왔고 육상선수출신입니다. 우선 페이스조절이 맞고 관성도 이 페이스조절의 서로 다름에 큰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페이스조절이 어려운 이유중 하나이지 절대적인게 아닙니다 이건 과학적으로도 증명되었고 가르치고 배우는 부분입니다
러닝머신이 훨씬 어려움
지루함.. 자꾸 미터기 봄.. 좀 오래 뛴거 같은데 이거 밖에 못 뛰었나 이생각나서 좌절함.. ㅋㅋ
많이 뛴거같은데 이거밖에 못뛰었나?? 엄청 공감되네요 저는 노래 들으면서 하는데도 힘들더라구요 제일 힘든건 정신적으로 힘들어요 야외는 주변이 움직이고 어느정도 왔고 인지가 되는데 런닝머신은 그냥 시계 칼로리 거리만 계속 쳐다보더라구요 ㅋㅋ
취미로 장거리 달리는 1인 인데요, 개인적으로 야외가 더 쉽게 느껴지는데 한표입니다. 풀마라톤 sub4 달리는 정도인데 짧은 거리 5-10km 정도는 충분히 러닝머신이랑 큰 차이가 없을 수도 있고 아니면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트레드밀이 조금 더 쉬울 수 있지만.. 초 장거리 20-40km 기준으론 무조건 야외죠.. 지루해서 못뜁니다. 쉽게 얘기해서 400m 트랙으로 10km 뛰는 것도 저는 힘들게 느껴집니다..
저는 주로 야외달리기 악천우일때 머신러닝합니다. 아무래도 야외가 스트레스해소가 더 잘되는것같구여 관절은 머신이 나은거같아요. 글고 누가 더 쉽냐하면 물리적으론 머신이 쉬운데 정신적으로는 로드가 쉬워요
운동량 측면에서 객관적으로 보면 야외가 더 힘들죠. 그러나 경치, 속도감, 공기순환 등 개인차가 뚜렷한 주관적인 측면에서는 실내가 더 안좋지요. 질문의 답이 천양각색인 건 각각의 항목을 평가하는 기준에서 개인차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뿐. 사람마다 답답한 공기를 싫어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따가운 햇살을 답답한 공기보다 더 싫기도 하고..
제가 알기로는 설명에서 나왔듯이 야외는 밀어주는 근육을 쓰는 반면에 트레드밀은 위로 뛰는 듯한 런닝으로 사용하는 근육이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주로 운동하는 방법에 따라 다르다고 들었었습니다.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헬스장.
폭염속 야외 달리기.
런닝머신= 온실속 화초.(쉽다)
야외 =잡초.(어렵다)
런린이의 짧은 생각 입니다.
쓰는 근육이 틀려요!!
한가지만 하면 그쪽 근육이 발달되서 그게 쉬워지는겁니다..😊
코스의 경사면으로 야외가 더 어려울 수 있긴하지만, 오래 달릴때의 몸의 데미지(부상관련)는 트레드밀이 훨씬 안좋은것 같습니다. 아마 발을 끝까지 차주는 대퇴후면부 근육의 지원이 기계장치위에서 장시간 수행하면 떨어지기 때문에 무릎이나 고관절,허리쪽에 더 많은 부하를 줘서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러닝머신이 더 힘들게 느껴지더라구요. 바닥이 움직이기도하고 밀리는느낌이랑 페이스 심리적인 부담때문인가..
러닝머신은 확실히 달리기는 밀이 밀어주니 쉬운데 그대신 실내라 덥고 지루해서 오래 달리기 힘듬, 나의 경우 러닝머신에서 기록이 더 좋음...
야외 인터벌 하면 자연스럽게 런닝머신도 쉽던데요 ㅋ 그리고 제가 느낀건 런닝머신 좋은거랑 안좋은거 차이가 있음 헬스장 많이 다녀보면 알게되네요ㅋ 심리적 차이도 있어요 야외이서는 자기 자신과 타협을 할 수가 있어요 속도가 일정하지 않다는거고 런닝머신은 속도가 일정 하니까 런닝머신이 더 힘들수도 있겠네요
야외가 더 쉬워요 장점은 페이스 조절 용이, 자연풍으로 인해 비교적 실내보다 상쾌하고 땀이 실내보다 적음(실내에선 수건 없이 절대 못 뛰는데 실외는 수건 없어도 지장없더라구요) 좌우앞뒤 길이, 폭 부담감이 없음. 그리고 대체적으로 머신 속도가 맨땅에서의 속도 보다 좀 더 높게 세팅된 느낌이 있습니다.
야외의 아스팔트바닥이 뒤로간다고생각하고 달리면 야외랑 차이가없어요
여자들이 트레드밀이 더 쉽다고 하는 이유 : 걍 티비나 보려고
여혐이고?ㅋㅋ
선생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러닝머신으로 달릴땐 인터벌로 지루함을 없애고 야외러닝은 천천히달립니다 풍경바라보면서 ㅎㅎ 속력내고싶으면 내다가 ㅎㅎ
쉽고 안힘들면 운동 아니고 산책임
그냥 본인이 힘든거로 하세요
영상 보면서 매번 궁금했던 건데 달리기 코스가 어디인가요? 좋아보이네요!
트레드밀은 너무나 지루해서 힘들던데요.
야외는 바람도 불어주고 경치도 있어서 상대적으로 더 뛰기 편합니다.
물론 페이스 조절은 좀 어렵지만요. ^^
런닝머신은 20분이상 뛰면 현기증나서 못뛰겠어요ㅠ
하다보면 익숙해져요.
10분뛰고 5분 걷고, 10분뒤고 5분걷고. 전 이렇게 30분씩 2년해서 다이어트 성공했어요
처음엔 트레드밀이 더 어렵다가 계속 달리면서 주력이 좋아지면 밖에서 달리는 게 더 어려워지더라구요. 경사 1에 속도 16으로 5km도 달릴 수 있게 됐는데 밖에선 19분 초반도 어려워요 근데 지겨움도 커요 트레드밀로 속도 12넣고 2시간 달리기도 너무 고역이죠
와 선수시네요~~~10.5 놓고 한시간이면 더는 못하겠던데 ㅋ
저는 트레드밀은 한시간넘게 뛰어도 체력도 남아돌고 거뜬한데 야외달리기는 훨씬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갠적으로 런닝머신많이타는데
15 16 속도 고속으로 갈수록 머신이
쉬운것같습니다 저속일땐 지겹고해서
더힘들게느껴지는듯?
야외달리기가 훨씬 힘들다고 느꼈는데
어플로 기록을 측정해보니깐 정말 의외로 10km 52분나오더라구요
(러닝머신은 속도 10으로 1시간 죽어도 못뛰는데 )
제 결론 : 야외달리기가 더 쉽다 !
난 런닝머신으로 인터벌하는데 야외가 훨씬 더 힘듦 런닝머신은 일정한 속도를 유지할수있는데 야외는 그렇게 못함 그리고 야외에서 하면 하체로 땅을 밀고 앞으로 나아가야되는데 런닝머신이랑 비교도 안되게 힘듦 그냥 난 런닝머신 타야지
tv에서 재밌는거 하면 런닝이 쉽고, 야외배경이 좋으면 야외가 쉬움
러닝머신이 더 쉬운것 같지만 지루해서 못 뛰겠음.
ㅇㅈㅋㅋㅋ
저는 런닝머신으로 시작했다가 이사를 하며 야외 러닝으로 변경했어요
처음엔 야외러닝이 더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뛰다보니 러닝머신보다 야외런 할때 페이스 조절이 기계처럼 되질 않다보니
더 힘든거였어요 의도치않게 속도가 좋아졌습니다
실제로 외국논문도 있습니다 ㅋ 논문에서는 러닝머신이 더 힘들다는. 게 결론이었습니다
관절을 생각하면 야외가 좋죠
근육이나 관절이나 런닝머신보단 자유로우니
런닝머신이 더 어렵습니다! 달사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입니다!
런닝머신은 속력 12로 설정하고 4분을 목표로 뛰었을때 그 속력에 뒤쳐지게되면 안된다는 압박감이있고 더불어 중간에 속력을 조절할수없는 반면에 야외달리기는 페이스 조절이 자유롭다
근데 난 달리기는 뭐가 되었든 힘들고 최고의 체력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체력을 기르고 싶다면 쉬운것을 찾기보다는
더 힘든 운동을 택하라
육체적으론 러닝머신이 쉽고, 정신적으론 로드러닝이 쉬움.
공기저항때문에 야외러닝이 더 힘들거라고 생각하는데 잘 모르것네요ㅋㅋㅋ
42키로를 뛴다고 가정하면 뭐가 기록이 잘나오나요?
바람 불면 야외에서 뛰는게 훨씬 힘들고 러닝머신에서 뛰면 같은자리에서 반복된 자세로 지속되다보니까 지겨워서 힘든것같아요
제 경우는 야외가 좀 더 달리기 어려운데요
이유는 야외달리기가 변수가 조금 더 많습니다.
제가 뛰는 도로는 맞바람이 잦고요 고저차가 있다보니 일정한 페이스 유지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턴도 해야하고 그 외 사람 자전거 차량 등을 방해물에 신경쓰다보면 야외 달리기가 조금 더 어렵더라구요.
트레드밀은 밀폐된 공간에서 숨이 빠르게 차고 지루함을 느낄 수 있는 점 등의 애로사항이 있는 반면 속도를 조절하고 유지할 수 있어서 막 달리기 시작한 10km 1시간 이내를 목표인 분들께는 좋은 훈련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대회 기록이 목표라면 당연히 야외 달리기가 우선이 되어야겠지만요.
편평한 땅 아니면 러닝머신이 더 쉽지용
러닝 머신 폭이 넓으면 러닝머신이 훨씬 쉬워질 겁니다.
야외가 더힘듬 운동량도 더 돼고 바람저항 평평하지 않은 바닥 그런대 야외에선 런닝보다 더오래달릴수있음,,, 지루하지 않으니까 신체의 운동량은 야외가 더됌,,, 런닝이 더쉽다는 사람은 거의 없든대,,,
러닝머신은 달릴때 사용하는 다리 근육이 뭔가 다를것 같아요.
머신은 공기저항이없는데
당연히 런닝머신이 훨씬 쉽죠,,
근데 정신적으로는 런닝머신이 ㄹㅇ 힘듬
야외는 공기저항이 있지만 가속할때 관성이있고 지면 밟을때 반발이 좋아서 앞으로 치고나갈때 수월함. 저랑 제 주변사람들은 전부다 야외달리기 기록이 잘나오긴함
트레드밀이 훨씬 쉬움.. 30분 이상오래 뛰는걸로 비교 하지 말고 나의 최고 속도에서 약간 내려서 뛰어 보세요.. 트레드밀에서 2배 거리는 뛸껍니다. 2배 시간 말고 2배 거리! 지겹고 단순반복 같고 바뀌는거 없고 오르막 내리막없고 갇혀 있는거 같고.. 이런 비교는 2차 문제고... 단순 뛰는거 그거 하나만 보면 트레드밀이 쉬움.. 국내 육상경기 보면 400m 뛸때 후반에 페이스 처지는거 보입니다. 트레드밀에서 400m 전력 질주 해보세요. 속도 안줄이고 뛰어짐..
@@gellog1253 나의 최고속도 에서 약 간 내려서.... 잘읽으세요
쉽고 어렵고 떠나서.. 러닝머신은 지겹습니다... 지겨워서 지친다는거...
갇힌듯한느낌
저는 런닝머신으로 14.5로 1500미터가 가능한데 왜 야외에서는 속도를 못 잡고 500만 뛰어도 헥헥거릴까여
산경사로를 달리는것도 아니고 500은 좀...
최호영 야외 500이랑 런닝머신 500이랑은 확실히 다릅니다;
근데 야외달리기는 무릎이나 발목에 더 큰 무리가 오는것같습니다
런닝머신에서 시속 10킬로로 1시간 달릴수 있는데 트랙에서는 30분도 못달립니다. 1분대에 말씀하신 대로 다리의 움직임을 런닝머신이 보조해주기 때문에 런닝머신이 쉬울수밖에 없습니다. 어렵다는 분들은 적응의 문제인듯 싶네요. 혹은 런닝머신의 경우 경사도가 적용되어 있는게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 문제일수도 있구요.
러닝머신은 지겨워서 힘들어요.
쉽고 여렵고가 무슨 의미겠어요? 그냥 뛰어!! 존나 뛰어!
야외달리기가 쉽다.한표.
공기저항도 다르고
돌바닥에서 뛰는거랑 얇은 고무막 위에서 뛰는거랑 힘들어가는게 다름
결론은 야외가 더 힘들다고 생각함
런닝머신 진짜 지겹던데 지겨워서 몸이 더 빨리 지침
저도 당연히 다들 러닝머신이 힘든줄알았는데.. 저도 그렇구요
장거리 질주를 하는사람에겐 1~2도의 경사도가 있어도 트레드밀이 쉬울수 밖에 없죠. 1) 공기저항 2) 뜻하지 않은 페이스 메이커 효과
고속은 야외가 더힘들다는거
직장인이라서 주5회 러닝머신으로 시속 12.2km놓고 1시간 조금넘게 거리 13키로 달리고 내려오고 주말마다 1회 야외에서 13에서 15키로미터 페이스는 5분으로 달리고 실내나 야외나 속도와 거리는 같게해서 9개월 같은짓을 꾸준히 했죠ㅎㅎ 첨에는 실내가 쉬웠다가 이후는 야외가 쉬웠디가 지금 어느정도 레벨로 올라오니 둘다 힘드네요ㅋㅋ 결론은 둘다 힘들다 야외는 마음적으로 압박감이 없다 정도이고 밖에서 달리면서 생각든거는 결국 실내와 야외는 주법이 미세하게 다르다 그래서 바꾸어 주어야한다 였습니다 즉 쓰는 근육 부위가 미세하게 다르다 런닝머신은 등속이 칼같아서 나의 그날 컨디션을 반영못한다 등등입니다 즉 둘다 똑같이 힘듭니다가 결론입니다 러닝머신은 종아리 근육을 조금더쓰고 야외는 무릎이 올라가니 허벅지쫌이 힘이 더 들어가네요
그놈의 직장인 핑계는 만능치트키야?
직장인이면서 매일 야외러닝을 하는 나는 뭐지?
@@Galaxy-zg5rj 아이고 4년전 댓글이다 말 이쁘게 안하네 어제 마라톤 4년만에 경주동마 섭3했다
일단 런닝머신 속도가 야외보다 더 안나오네요
전 야외
초보달리미입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언제 한번 가르침을 받고싶네요 ㅋ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초보라서 가르칠만한 실력이 아닙니다^^;
야외 달리기가 훨씬 쉽습니다.
이유는 달릴때 시야가 편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야외요..
런닝머신은 지루
저도 야외가 더힘들던데요..런닝머신 속력10으로 40분뛰어봤고야외에서 삼성런닝? 그거로 속력10맞춰가며 15분뛰고 관뒀습니다.. 바람전혀 안부는날이었구요~
마인드 따라 다를것 같네요.
러닝머신은 너무 지루해요. 재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