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 자세가 힘든데요 무릎을 펴면 몸이 자꾸 뒤로 제껴지고, 허리를 펴려면 사타구니에 힘이 들어갑니다. 설명하신대로 엉덩이 뒤에 수건을 놓으니 좀 편한데 배가 허벅지에 닿지 않고 30센티는 떠있는 뻣뻣한 자세가 나옵니다. 무릎을 굽히더라도 전굴하는 게 나은지 무릎은 편 상태로 전굴을 하는 게 우선인지 알려주세요
*최가진* 무릎을 굽혀서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 뒤쪽 근육이 짧아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수련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천천히 점차 원하는만큼 움직임의 범위가 늘어날 겁니다. 많이 숙이는 데 집중하는 것보다, 척추를 길게 늘리고 상체를 앞으로 멀리 보낸다는 느낌으로 수련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마스떼
요가소년님~ 몸을 앞으로 숙일 때 발이 팔자로 벌어지면 안되는 거지요? 그리고..저는 다리를 펴고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은 가능한데 몸을 숙인 자세에서 다리와 발이 저려서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몸무게 때문에(?) 혈관이 짓눌리는 느낌이랄까요..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영상과 설명 늘 감사드립니다~ :)
하나 더요....요가소년님처럼 몸이 완전히 숙여지지 않아 중간까지만 숙일 때에는 앉아 있을 때처럼 허리를 곧게 펴려고 노력해야 하는지요? 그렇게 하니 허리가 아파 배에 힘을 주고 팔을 앞으로 뻗으니 허리가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 자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Hyejin Park* 후굴과 마찬가지로 전굴도 그 움직임의 정도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리는 붙여주시고 발끝이 천장을 바라보도록 고정해주시고요. 전굴 후 호흡하며 자세를 유지할 때 하체가 저리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임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허리는 곧게 뻗으셨다가 숙일 때엔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나마스떼
안녕하세요 요가소년님. 요가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입니다. 워낙 뻣뻣하고 햄스트링이 짤비 단다아사나도 전굴도 너무 힘들어하는 편이라 눈물이 핑 돌 정도입니다ㅠ ㅠ 옆에서 다른 분들은 다들 흔들림이나 힘드는 모습 없이 잘 버티시기도 하고 쑤욱 내려가시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전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을지 까마득하네요..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Coco Hong* 전굴 자세를 취할 때마다 조금 더 조금 더 상체를 숙여서 몸을 접고 싶은 욕구가 치솟죠. 네, 잘 압니다. 하지만 그 지점에서 많은 분들이 부상을 당하곤 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호흡을 유념하며 몸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리 뒤쪽의 변화를 유심히 느껴보시고요. 꾸준함을 당해낼 순 없을 겁니다 :) 나마스떼
저는 요가 8개월째 했는데 하체는 특히 안열리고 제자리걸음입니다.(하체비만의 원인일까요?) 이 막대자세, 나비자세, 전굴자세, 다운독도 무릎을 다 펴고 발바닥을 온전히 다 바닥에 두기가 어려워요. 서혜부/햄스트링 등 하체가 전반적으로 안 열리는데 혹시.. 왕도가 있나요? ㅋ 시중엔 다리 찢기 책도 나와있더라구요. 3주만 따라하면 된다며 ㅋ 뭔가 질문해놓고 어리석은 질문같지만,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나마스떼!
*박지은* 수련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분들을 살펴보면서 왕도란 게 있다면 꾸준한 수련 정도를 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있어요. 말씀하신 책의 제목처럼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어떤 이는 3주면 충분할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이는 3년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자꾸 불쑥 나타나는 조바심을 누그러뜨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으려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마스떼
와!! 이런 투토리얼 이제 봤네요 잘 안되는 자세였는데 이렇게 하니 하기 편해졌어요 감사해요❤
가능한 상세히 안내하고 있으니 튜토리얼 영상 차근차근 살펴봐 주세요 :)
선생님 영상은 최고의 건강지킴이 수련입니다. 이 자세를 할 때면 힘들지만 온몸의 해독울 하는 느낌입니다. 나무나 감사합니다. 나마스떼.
*Jean Lee* 거의 대부분의 아사나가 여전히 제게 숙제입니다. 아사나 수련의 매력은 거기에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안에서의 발견이 참 감사하죠. 나마스떼
자세가 너무 어렵지만 ㅠ 하고나면 척추가 조금씩 펴지는 느낌이에요. 항상 감사합니다. 어디서든지 평안하세요.
정말 최고예요 당신은 👍
단다 아사나 하나를 하는데도 이리 어려운 걸 보면 반듯하게 지내지 않고 참 편하게도 몸을 휘두르고 살았구나 싶습니다. 좋은 자세 영상 감사드립니다. 🙏
*Sinhae Kang* 단다아사나는 정말 훌륭한, 과장을 조금 보태면 위대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자세를 완성하는 것도 좀처럼 쉽지 않지만 그것보담도 자세를 수련하는 중에 얻는 것들이 참으로 많거든요. 평소에도 문득 떠오르면 시도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마스떼
이것도 쉽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내 몸의 흔적이니까 그대로 받아들여줘야지!!
감사한 영상입니다^^
목소리 또한 좋으세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이 좋습니다. 구독 ~!!^^
저는 이 자세가 힘든데요 무릎을 펴면 몸이 자꾸 뒤로 제껴지고, 허리를 펴려면 사타구니에 힘이 들어갑니다. 설명하신대로 엉덩이 뒤에 수건을 놓으니 좀 편한데 배가 허벅지에 닿지 않고 30센티는 떠있는 뻣뻣한 자세가 나옵니다. 무릎을 굽히더라도 전굴하는 게 나은지 무릎은 편 상태로 전굴을 하는 게 우선인지 알려주세요
*최가진* 무릎을 굽혀서 진행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다리 뒤쪽 근육이 짧아서 나타나는 자연스런 현상이니 조급해 하지 마시고 꾸준하게 수련해보시기 바랍니다. 조금씩 천천히 점차 원하는만큼 움직임의 범위가 늘어날 겁니다. 많이 숙이는 데 집중하는 것보다, 척추를 길게 늘리고 상체를 앞으로 멀리 보낸다는 느낌으로 수련해보시기 바랍니다. 나마스떼
아하 집중할 곳을 알려주시고 조급히 생각말라고 해주시니 격려가 됩니다. 요가원에 가면 제가 제일 자세가 안 나와 좌절 많이 하거든요
@@가진-e2d 누군가 말하길, 요가 자세의 완성은 없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그 말에 꽤 동의합니다. 저마다 나름의 수련이 있을 뿐입니다. 좌절하지 마시고요. 가진 님 나름의 수련에 집중하시고요. 자신의 몸과 마음을 힘껏 보살펴주셔요 :) 응원합니다, 나마스떼
요가소년님~ 몸을 앞으로 숙일 때 발이 팔자로 벌어지면 안되는 거지요? 그리고..저는 다리를 펴고 몸을 앞으로 숙이는 것은 가능한데 몸을 숙인 자세에서 다리와 발이 저려서 자세를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몸무게 때문에(?) 혈관이 짓눌리는 느낌이랄까요..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떻게 접근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영상과 설명 늘 감사드립니다~ :)
하나 더요....요가소년님처럼 몸이 완전히 숙여지지 않아 중간까지만 숙일 때에는 앉아 있을 때처럼 허리를 곧게 펴려고 노력해야 하는지요? 그렇게 하니 허리가 아파 배에 힘을 주고 팔을 앞으로 뻗으니 허리가 자연스럽게(?) 구부러지는 것 같은데 이게 맞는 자세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Hyejin Park* 후굴과 마찬가지로 전굴도 그 움직임의 정도에 너무 신경 쓰지 않는 게 좋습니다. 다리는 붙여주시고 발끝이 천장을 바라보도록 고정해주시고요. 전굴 후 호흡하며 자세를 유지할 때 하체가 저리지 않을 정도로만 움직임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 허리는 곧게 뻗으셨다가 숙일 때엔 자연스럽게 움직임을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나마스떼
코로나로 집에 있게되면서 시작했어요.30일코스 27일째 하고있습니다.전굴이 유난히 안됩니다. 막대자세도 버티기힘들지만요. 나비자세에서는 이마가 바닥에닿습니다. 햄스트링이 문제인지. 어떻게 수련해야 발전이 있을까요?^^
무릎을 살짝 굽혀서 진행해주세요. 엉덩이 아래 담요를 두고 진행하셔도 괜찮아요 :)
@@yogaboyofficial 고맙습니다~~^^굽혀서 수련해보겠습니다. 좋은영상 매일 함께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요가소년님. 요가를 시작한지 얼마 안 된 초보입니다. 워낙 뻣뻣하고 햄스트링이 짤비 단다아사나도 전굴도 너무 힘들어하는 편이라 눈물이 핑 돌 정도입니다ㅠ ㅠ 옆에서 다른 분들은 다들 흔들림이나 힘드는 모습 없이 잘 버티시기도 하고 쑤욱 내려가시는 모습을 보면 부럽기도 하고 전 언제쯤 저렇게 될 수 있을지 까마득하네요.. 저도 잘 할 수 있겠죠?
4년뒤인 지금은 잘 하고 계신가요~? 전굴이 너무 어려운 저로서 너무 공감되는 댓글이라.. 여쭤봅니다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을런지요!ㅎㅎ
막대자세 전굴자세는 정말 따라하기 힘들어요… 특히 허리가 안펴지고 뒤로 기울어지는 듯 해서 배나 골반에 힘이 엄청 들어가게 됩니다… 왜그럴까요….
? 그리고 이걸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막대 자세는 바라보는 것과 직접 수행하는 것의 차이?!가 참 큰 자세같아요. 결코 쉽지 않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엉덩이 아래 담요를 두고서 수행하시면 허리를 곧게 펴는 데에 도움이 될 거예요. 무릎도 아주 살짝 굽혀서 수행해주시고요 !
이 자세를 할 때, 다리 뒤쪽이 당기는게 아니라 허벅지 앞쪽 근육이 아픕니다...자세가 잘못되서 그런걸까요..?
제가 제일 안 되는 동작이에요 ㅠ! 앞으로 기울여지지가 않는데 배가 허벅지에 닿을 날이 오겠지요...?ㅠ
*Coco Hong* 전굴 자세를 취할 때마다 조금 더 조금 더 상체를 숙여서 몸을 접고 싶은 욕구가 치솟죠. 네, 잘 압니다. 하지만 그 지점에서 많은 분들이 부상을 당하곤 합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호흡을 유념하며 몸을 관찰해보시기 바랍니다. 다리 뒤쪽의 변화를 유심히 느껴보시고요. 꾸준함을 당해낼 순 없을 겁니다 :) 나마스떼
전굴 자세가 잘 되지 않아 이 영상을 찾아보게 되었는데요
벽에 기대어 하는 부분이 있던데 그렇게 해서도 수련이 될까요..??
하루 5분 정도..?
*최재희* 단다아사나(막대 자세)를 연습할 때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해서 권하는 방법입니다. 자세 취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벽을 사용하지 않고 진행하시면 됩니다 :)
저는 요가 8개월째 했는데 하체는 특히 안열리고 제자리걸음입니다.(하체비만의 원인일까요?) 이 막대자세, 나비자세, 전굴자세, 다운독도 무릎을 다 펴고 발바닥을 온전히 다 바닥에 두기가 어려워요. 서혜부/햄스트링 등 하체가 전반적으로 안 열리는데 혹시.. 왕도가 있나요? ㅋ 시중엔 다리 찢기 책도 나와있더라구요. 3주만 따라하면 된다며 ㅋ 뭔가 질문해놓고 어리석은 질문같지만, 답답해서 여쭤봅니다. 나마스떼!
*박지은* 수련을 꾸준하게 이어가는 분들을 살펴보면서 왕도란 게 있다면 꾸준한 수련 정도를 들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개인차가 있는 것 같습니다. 분명히 있어요. 말씀하신 책의 제목처럼 목표치를 달성하는 데 어떤 이는 3주면 충분할 수 있겠지만 또 어떤 이는 3년으로도 충분하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자꾸 불쑥 나타나는 조바심을 누그러뜨리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누구와도 비교하지 않으려 하는 것 역시 중요한 것 같아요. 응원합니다, 나마스떼
단 한번도 요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어떤 영상을 보고 하면 좋을까요?
*김김김* 요가에 입문하려는 분들을 위해 마련한 시리즈가 있습니다. '하루30분 초보요가' 시리즈인데요. 재생목록 탭을 눌러보시면 4개의 영상을 만나보실 수 있을 겁니다. 나마스떼
요가소년 항상 감사합니다 😊
니미스떼
전굴 허리에 안좋아요..
전굴시 허리 부근에 무리가 가도록 상체를 지나치게 숙여서 하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수련하실 수 있답니다 :) 다리 뒤쪽의 긴장을 의식하며 아주 작은 움직임만 가져가주셔요. 허리가 굽지 않도록 유의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