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영상 정리ㆍ 1.생각의 게으름을 경계하라 ㆍ누군가에 대해서 완전히 다 알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적인 교만'에 불과하다. ㆍ생각으로 계속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는 끝이 없다. 있다면 그건 죽을 때까지다. ㆍ생각을 가둬놓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ㆍ신앙의 수준의 성장에는 끝이없다. 2. 관계를 형성하라 ㆍ하나님을 진짜로 알아가는 최적의 방법은 시간을 두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하며, 지,정,의를 함께 나누는 것이다. 물론, 겸손과 경외하는 마음으로. 3. 하나님을 사랑하자 ㆍ연령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준 다윗과 요나단처럼,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때 하나님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ㆍ사랑만큼 이해도가 높아지는 방법은 없다고 하지 않는가. 성경의 변치 않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되 여러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사탄의 뜻인지 인간 스스로의 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를 분별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돼요ㅎㅎ 저는 장녀이기도 하고 제 스스로 좀 율법적인 성향이 강해서 스스로 정죄하는 것도 강했고, 좀 예민해서 생각도 엄청많이해요. 근데, 그런데요. 정말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시더라구요. 머리로 알면서도 인간인지라 자꾸 까먹어요. 사람이요, 하나님 더 알고싶다고 성경 읽고 유튜브 저명하신 분들 설교 듣고 그래도 자꾸 함정에 빠져요. 내 머리로 다 이해되지 않아서 모순처럼 느껴지는 것들에 이랬다 저랬다 휘청이고 또 스스로 자신이 신앙 좋다고 교만함에 빠지기도 하고, 그 혼란한 와중에 더 혼란하게 하는 거짓 선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도 모르는 새에 함정에 빠질까봐 무섭기까지 해요. 계속 너무 무섭고 괴롭고 답답했어요. 근데 하나님이 저한테 딱 그러시더라구요. 얘야, 복잡해서 모르겠으면 생각 안해도 된다. 다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 그거 하나만 잊지 말아라. 그거 알면 다 알은거다. 네 대제사장께서 네 죄를 다 가져가셨는데 왜 그렇게 안절부절하고 힘들어하니? 내가 네 맘 다 안다. 좀 편하게 있어도 돼. 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그 순간 눈이 뜨이듯 내가 가장 중요한걸 어느새 뒷전에 뒀구나 하는 깨달음과,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평안이 제 안에 가득찼어요. 정죄감의 고통은 싹 사라지고요. 진짜 겪어보면 헷갈릴 거 전혀 없이 하나님이시구나! 하면서 그 사랑과 평안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얼마나,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이런 깨달음도 주셨어요. 내가 내 죄를 보며 괴로워하게되는 그때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더 깊이 묵상해야하는 때라구요. 주님 뜻대로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나를 정죄하기 전에 나를 용서해주시고 내가 깨닫기도 전에 내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 사랑이 내 안에 흘러넘치고 감사가 저절로 나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너희가 후하게 대접받았으니 너희도 후하게 대접하라는 성경 말씀이 떠오르면서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겨요. 하나님 사랑은 정말 놀라워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겪어보면 하나님이 너무 좋아요 라는 고백이 절로 나와요. 인간이 죄에 물들여져서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도 또 정줄 놓은 사이에 까먹고 죄로 되돌아가고 하게 되겠지만 그걸 알기 때문에 더 하나님께 내 마음을 그대로 올려드리고 나를 언제나 보고계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고 진짜 내 마음에 스쳐지나가는 생각 하나까지도 모두 보고계세요.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하는 좁은 생각이 얼마나 웃기고 말도안되는게 많을까요.. 그치만 다 하나하나 귀기울여주시고 듣고계세요. 지금 당장은 내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만 끝까지 붙드시길 바래요..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기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제가 가진 가장 큰 오해와 편견은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벌 주신다.' 였어요. 물론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것에 얽매여서 교회 일이 우상되고 내 인생은 인생대로 피폐해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짜 순종이랑도 거리가 멀어졌구나 깨닫게 된 지가 몇 개월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세상 일=나쁜 거, 교회 일=좋은 거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던 것도요.. 분별하는 능력이 정말 정말 필요한데, 잘못 분별하면 하나님 앞에 엉엉 울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참 어려워요 신앙생활이... ㅎ_ㅎ T0T
저 어릴때 엄마가 여러일이 겹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나게 힘들어하셨는데 그땐 저도 어렸고 집도 많이힘들었어요. 엄마는 그때 본인이 너무 큰 죄인이라 하나님이 벌주는거라고 자책하셨대요. 한동안 교회도 기피하고 그러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를 하셨고 성령체험을 하셨어요. 그뒤부터 그간의 힘듦이 씻은듯이 낫는 경험을 하게되시고 제가 다 커버린 지금까지도 신앙생활을 부지런히하시고 강한 믿음을갖고계세요. 저한테 그런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엄마는 그때 늘 벌 주는 하나님만 생각했었는데 하나님은 사랑의하나님이기도 하다고 해주셨어요. 저도 그간 늘 죄를 지으면 벌받을 생각에 무서워하기도했는데 저한테 많은 도움이된 이야기였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을 편식하듯이 묵상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찔리고 회개하게 되네요.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도 그렇고요..) 사실..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던 게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과거에 잘못한 것이 있었는데 그 과거 때문에 너무 죄책감에 밀려오면(그땐 잘못인 줄 몰랐는데 어느덧 알게 되어 사람들에게 사과하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버린 경우) 고의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상황이... 추가로 당시에 너무 과민반응으로 행동하다가 결국엔 표현이 서툴러서 관계가 엉켜버렸다면.... 그런 경우엔 그냥 풀지 말고 물 흘러가듯이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아주 오랫동안 하나님을 찐하게 오해하며 살았어요~ ㅜㅜ 제가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도 못했었고요~ 그러다보니 그저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율법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지기도 했었구요~ 나중에는 ‘왜 바보같이 광신도같이 살았지?’하고 자책하며 허무주의나 극단적인 비관에도 빠졌었네요^^;;; 지금은 그 많은 부분의 오해를 하나님이 다루어주셔서 한결 제 맘이 평안합니다만, 아마도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겠지요 여러 오해가..ㅠㅜ 그리고 삶에 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또 하나씩 하나씩 다루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제 자신이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없는 그러한 존재, 한낱 피조물임을 날마다 인정하며, 그러기에 내 삶에 날마다 구원이 필요하고 또 날마다 동행해주심을 구하고,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헵시바님 영상 보면서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간구해봅니다~^^
회사에 전자담배 피는 사람 때문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거기다 항수도 뿌렸는데 그 냄새는 제가 너무 못견뎌 하니까 안 뿌리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냄새가 담배 냄새라 너무 힘듭니다. 전자담배인데 유난 떠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예민하기도 한 것 같은데 알레르기 비염도 있어서 담배 냄새 맡으면 머리도 아프고 찌를듯한 콧속의 고통이랄까ㅠㅠ 그냥 참는것이 답일까요? 하나님의 십자가처럼 인내해야 할까요ㅠㅠㅠ 진짜 기도하고 큐티하면서 마음 다잡는데 그 냄새 맡으면 예민해져서 금방 무너집니다ㅜㅜ 사실 제가 싫은 소리 못하는 것도 있는데 말을 한다고 해서 담배를 안 피울 것 같지는 않은데ㅠㅠ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할까요? 마스크로도 해결이 안되네요ㅠㅜ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ㅠㅠ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은 생각만 듭니다ㅠ
제목 : 우선, 시 [Web발신] 우선, 시부모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잘못하면 나무라시지만 마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저와 남편은 딸 예서의 부모로서 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됐으면 합니다. 아멘 제목 : 우선, 시 [Web발신] 우선, 시부모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잘못하면 나무라시지만 마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저와 남편은 딸 예서의 부모로서 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됐으면 합니다. 아멘 제목 : 우선, 시 [Web발신] 우선, 시부모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잘못하면 나무라시지만 마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저와 남편은 딸 예서의 부모로서 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됐으면 합니다. 아멘
성경은 전체가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통한 구원의 진리를 나타냅니다 구약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의 모형이고 신약은 오신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통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진리입니다 성령은 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을 깨닫게 하시고 깨달아 믿음으로 가질때 그 사건이 내게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은 약속된 그리스도이고 인간으로 오셨던 예수그리스도이시고 지금 내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예수님이시고 앞으로 오셔서 심판하실 주예수그리스도입니다
ㆍ영상 정리ㆍ
1.생각의 게으름을 경계하라
ㆍ누군가에 대해서 완전히 다 알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지적인 교만'에 불과하다.
ㆍ생각으로 계속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에는 끝이 없다. 있다면 그건 죽을 때까지다.
ㆍ생각을 가둬놓지 않는 자세가 중요하다.
ㆍ신앙의 수준의 성장에는 끝이없다.
2. 관계를 형성하라
ㆍ하나님을 진짜로 알아가는 최적의 방법은 시간을 두고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인격적인 대화를 하며, 지,정,의를 함께 나누는 것이다. 물론, 겸손과 경외하는 마음으로.
3. 하나님을 사랑하자
ㆍ연령을 초월한 우정을 보여준 다윗과 요나단처럼, 시대를 초월한 사랑의 마음으로 하나님께 다가갈 때 하나님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
ㆍ사랑만큼 이해도가 높아지는 방법은 없다고 하지 않는가.
성경의 변치 않는 그리스도의 말씀을 중심으로 하되 여러 장르의 책을 읽으면서, 사탄의 뜻인지 인간 스스로의 뜻인지 하나님의 뜻인지를 분별하기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돼요ㅎㅎ 저는 장녀이기도 하고 제 스스로 좀 율법적인 성향이 강해서 스스로 정죄하는 것도 강했고, 좀 예민해서 생각도 엄청많이해요. 근데, 그런데요. 정말 하나님은 자비로우신 하나님이시고 사랑의 하나님이시더라구요. 머리로 알면서도 인간인지라 자꾸 까먹어요. 사람이요, 하나님 더 알고싶다고 성경 읽고 유튜브 저명하신 분들 설교 듣고 그래도 자꾸 함정에 빠져요. 내 머리로 다 이해되지 않아서 모순처럼 느껴지는 것들에 이랬다 저랬다 휘청이고 또 스스로 자신이 신앙 좋다고 교만함에 빠지기도 하고, 그 혼란한 와중에 더 혼란하게 하는 거짓 선생들이 얼마나 많은지 나도 모르는 새에 함정에 빠질까봐 무섭기까지 해요. 계속 너무 무섭고 괴롭고 답답했어요. 근데 하나님이 저한테 딱 그러시더라구요. 얘야, 복잡해서 모르겠으면 생각 안해도 된다. 다만 구원은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 그거 하나만 잊지 말아라. 그거 알면 다 알은거다. 네 대제사장께서 네 죄를 다 가져가셨는데 왜 그렇게 안절부절하고 힘들어하니? 내가 네 맘 다 안다. 좀 편하게 있어도 돼. 라고 해주시더라구요. 그 순간 눈이 뜨이듯 내가 가장 중요한걸 어느새 뒷전에 뒀구나 하는 깨달음과, 하나님만 주실 수 있는 평안이 제 안에 가득찼어요. 정죄감의 고통은 싹 사라지고요. 진짜 겪어보면 헷갈릴 거 전혀 없이 하나님이시구나! 하면서 그 사랑과 평안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났어요. 얼마나, 얼마나 나를 사랑하시는지. 그리고 이런 깨달음도 주셨어요. 내가 내 죄를 보며 괴로워하게되는 그때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더 깊이 묵상해야하는 때라구요. 주님 뜻대로 도덕적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 이전에 나를 정죄하기 전에 나를 용서해주시고 내가 깨닫기도 전에 내 죄의 문제를 해결해주신 하나님을 생각하면 그 사랑이 내 안에 흘러넘치고 감사가 저절로 나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너희가 후하게 대접받았으니 너희도 후하게 대접하라는 성경 말씀이 떠오르면서 나도 주변 사람들에게 잘해줘야겠다는 마음이 절로 생겨요. 하나님 사랑은 정말 놀라워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겪어보면 하나님이 너무 좋아요 라는 고백이 절로 나와요. 인간이 죄에 물들여져서 이렇게 하나님을 만나도 또 정줄 놓은 사이에 까먹고 죄로 되돌아가고 하게 되겠지만 그걸 알기 때문에 더 하나님께 내 마음을 그대로 올려드리고 나를 언제나 보고계시는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요.. 하나님 정말 살아계시고 진짜 내 마음에 스쳐지나가는 생각 하나까지도 모두 보고계세요. 하나님 보시기에 우리 하는 좁은 생각이 얼마나 웃기고 말도안되는게 많을까요.. 그치만 다 하나하나 귀기울여주시고 듣고계세요. 지금 당장은 내 상황이 이해가 안가고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심 하나만 끝까지 붙드시길 바래요.. 제 자신에게도 하는 말이에요. 어떤 상황에서도 절대 하나님의 선하심을 의심하지 않기를🙏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마7:7)
제가 가진 가장 큰 오해와 편견은 '하나님 뜻에 순종하지 않으면 벌 주신다.' 였어요.
물론 어느정도 맞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것에 얽매여서 교회 일이 우상되고 내 인생은 인생대로 피폐해지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진짜 순종이랑도 거리가 멀어졌구나
깨닫게 된 지가 몇 개월 안 되는 거 같아요.
그리고 무조건 세상 일=나쁜 거, 교회 일=좋은 거 이렇게 이분법적으로 생각했던 것도요..
분별하는 능력이 정말 정말 필요한데, 잘못 분별하면 하나님 앞에 엉엉 울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참 어려워요 신앙생활이... ㅎ_ㅎ T0T
저 어릴때 엄마가 여러일이 겹쳐서 정신적 육체적으로 엄청나게 힘들어하셨는데 그땐 저도 어렸고 집도 많이힘들었어요. 엄마는 그때 본인이 너무 큰 죄인이라 하나님이 벌주는거라고 자책하셨대요. 한동안 교회도 기피하고 그러시다가 너무 힘들어서 하나님께 살려달라고 기도를 하셨고 성령체험을 하셨어요. 그뒤부터 그간의 힘듦이 씻은듯이 낫는 경험을 하게되시고 제가 다 커버린 지금까지도 신앙생활을 부지런히하시고 강한 믿음을갖고계세요. 저한테 그런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엄마는 그때 늘 벌 주는 하나님만 생각했었는데 하나님은 사랑의하나님이기도 하다고 해주셨어요. 저도 그간 늘 죄를 지으면 벌받을 생각에 무서워하기도했는데 저한테 많은 도움이된 이야기였어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말씀을 편식하듯이 묵상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이 찔리고 회개하게 되네요.
(하나님을 오해하는 것도 그렇고요..)
사실.. 오래 전부터 고민하고 있었던 게 있습니다.
만약에 '내'가 과거에 잘못한 것이 있었는데 그 과거 때문에 너무 죄책감에 밀려오면(그땐 잘못인 줄 몰랐는데 어느덧 알게 되어 사람들에게 사과하려고 했지만 너무 늦어버린 경우) 고의는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상황이... 추가로 당시에 너무 과민반응으로 행동하다가 결국엔 표현이 서툴러서 관계가 엉켜버렸다면....
그런 경우엔 그냥 풀지 말고 물 흘러가듯이 넘어가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것이 좋을까요?
저도 아주 오랫동안 하나님을 찐하게 오해하며 살았어요~ ㅜㅜ 제가 오해하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도 못했었고요~ 그러다보니 그저 ‘열심히’ 신앙생활하며 율법주의나 신비주의에 빠지기도 했었구요~ 나중에는 ‘왜 바보같이 광신도같이 살았지?’하고 자책하며 허무주의나 극단적인 비관에도 빠졌었네요^^;;;
지금은 그 많은 부분의 오해를 하나님이 다루어주셔서 한결 제 맘이 평안합니다만, 아마도 아직도 여전히 남아있겠지요 여러 오해가..ㅠㅜ 그리고 삶에 또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또 하나씩 하나씩 다루어주시리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그저 제 자신이 하나님을 다 이해할 수 없는 그러한 존재, 한낱 피조물임을 날마다 인정하며, 그러기에 내 삶에 날마다 구원이 필요하고 또 날마다 동행해주심을 구하고, 은혜를 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헵시바님 영상 보면서 더욱 하나님을 알아가기를 간구해봅니다~^^
참 공동체에 관한 것도 올려주실수 있나요?
Happy thanksgiving day~~ 🎈
한결같은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임마누엘의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하나님과 마음을 나누는 과정은 어떻게 하는건가요? 말씀과 기도를 말하시는 거겟죠?
맞습니다.ㅎㅎㅎㅎ 성령님과 잡담을 많이 하세용~
헵시바님은 볼수록 분위기가 너무 이쁘세요...! 목소리도 상냥하고 최고!
회사에 전자담배 피는 사람 때문에 괴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거기다 항수도 뿌렸는데 그 냄새는 제가 너무 못견뎌 하니까 안 뿌리는데, 제가 제일 싫어하는 냄새가 담배 냄새라 너무 힘듭니다. 전자담배인데 유난 떠는 것 같기도 하고 제가 예민하기도 한 것 같은데 알레르기 비염도 있어서 담배 냄새 맡으면 머리도 아프고 찌를듯한 콧속의 고통이랄까ㅠㅠ 그냥 참는것이 답일까요? 하나님의 십자가처럼 인내해야 할까요ㅠㅠㅠ 진짜 기도하고 큐티하면서 마음 다잡는데 그 냄새 맡으면 예민해져서 금방 무너집니다ㅜㅜ 사실 제가 싫은 소리 못하는 것도 있는데 말을 한다고 해서 담배를 안 피울 것 같지는 않은데ㅠㅠ 어떻게 하는 것이 지혜롭고 현명할까요? 마스크로도 해결이 안되네요ㅠㅜ 계속 기도하고 있는데 ㅠㅠ 하나님께서 듣지 않으시는 것 같은 생각만 듭니다ㅠ
그 마음 그대로 기도해보세요!ㅎㅎ 하나님 저 사람 때매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하구요. 어떻게 해야되냐고 계속 물어보세요. 저도 윗집사람이 집에서 맨날 담배피워댔어서 그 마음 잘 압니다ㅠㅠㅠ
전 1번과 3번에 가까운거 같네요.. 제대로 된 신앙은 어려운거 같아용~ 신앙도 계속 성장하도록 기도해야 겠네요~
아멘~! 맞아요, 공감합니다~ 주님은 놀라우셔서 정말 믿기지 않는 방식으로도 깨닫게 하시지요~ 인격적인 만남, 개인마다 다 다르게 만나주시는 멋지신 분~^^ 샬롬~**
잘 들었습니다 ^^
근데 중간 중간에 광고가 너무 많이 나오는게 방해가 되네요ㅡㅡ
영상 잘봤어요 감사해요 😇
1. 생각의 게으름을 경계하는 것
2. 관계성을 키우자 : 인격적인 교제
3. 하나님 사랑하자
인격적인 교제루 나아갈게요 💪
제목 : 우선, 시
[Web발신]
우선, 시부모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잘못하면 나무라시지만 마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저와 남편은 딸 예서의 부모로서 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됐으면 합니다. 아멘
제목 : 우선, 시
[Web발신]
우선, 시부모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잘못하면 나무라시지만 마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저와 남편은 딸 예서의 부모로서 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됐으면 합니다. 아멘
제목 : 우선, 시
[Web발신]
우선, 시부모님께서 저를 믿어주시고, 제가 잘못하면 나무라시지만 마시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제가 감당할 수 없는 일들에 대해서는 있는 그대로 받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은 부부로써 최소한의 예의를 지켜주길 바라고 마지막으로, 저와 남편은 딸 예서의 부모로서 딸의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부모가 됐으면 합니다. 아멘
하나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길 원해요!❣️
꺅 첫댓글><
늦은 시간까지 열일하시는 헵시바언니!
늘 언니 영상보며 저의 죄성들을 다듬는데 큰 도움을 받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해요
첫 댓글 감사해요 쑤리독님 :))))
주님을 이전보다 더욱 사랑합니다❤️
오해에서 자유하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예전에 메일 보냈는데 답은 못받았디만 ㅠㅠ 하지만 그사이 기도와 은혜로 많은 것들이 회복되고 좋아졌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오늘 영상도 감사합니다 좋아요 백만개 누르고 싶은데 기회는 한 번 뿐이라 아쉬울 뿐이네요...^-^
이 영상 내용을 들으면 들을수록, 채널 이름에 다시 눈이 가네요 ㅎ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ㅎㅎ
헵시바 언니 하나님 성경 말씀 잘 들었습니다. 아멘.
영상 몇개 봤는데 상당히 논리적이네요
오해하고 오해하고 오해하다...
맞아요 ...!
오늘 블랙상의와 평소보다 더 붉은 입술이 찰떡 처럼 잘 어울리세요~~
그리고 유투버를 한다고 해서 주변 편견들에 맞서신다고 했는데.. 전 햅시바님을 알게되어 넘 감사하고 은혜에요.
친절하게 궁금증들을 잘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너무나 필요했던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주님께 sos 쳤는데 이렇게 치유해주시네요👏🏻👏🏻 축복합니다 헵시바님!!(੭•̀ᴗ•̀)੭
말씀 묵상을 어떻게 하나요?
좋은영상 은혜가 됩니다.
좋아요 @ 꾸욱 누르고 갑니다
감사해요.
오늘 영상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아멘
와.. 아멘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성경은 전체가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통한 구원의 진리를 나타냅니다 구약은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의 모형이고 신약은 오신 예수그리스도와 그를 통한 구원이 이루어지는 진리입니다
성령은 성경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와 그의 구원을 깨닫게 하시고 깨달아 믿음으로 가질때 그 사건이 내게 이루어지게 하시는 것입니다
복음은 약속된 그리스도이고 인간으로 오셨던 예수그리스도이시고 지금 내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예수님이시고 앞으로 오셔서 심판하실 주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응답같은 영상같아요
헵시바누나를 왜 이제 알게 됐을까요!!!
선한 동기와 부지런함 그리고 성실한 헵시바누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