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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세포언니TV] 저서 [나를 먼저 사랑하기에 적당한 오늘] 예스24 : bit.ly/3r5Djkk 교보문고 : bit.ly/3Nsg3EH 화요일 저녁 8시 유튜브 생방송 참여 부읽남플러스 naver.me/5zorrEBl 부읽남이 설립한 종합건설사(오피스/근생 전문) 디벨로종합건설 02-6205-3494 믿을 수 있는 인테리어 업체를 찾는다면 디벨로더하우스 02-6207-1754 출연 및 제휴 문의 buiknamtv@gmail.com
18:58 학벌이 좋다고 해서 되게 잘 사는 거도 아니고 가방끈이 길다고 해서 되게 잘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 이사람이 얼마나 성실하고, 진실되고 인성이 좋은가가 이 사람의 긴 인생을 더 풍부하고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사는 가를 결정한다 그 사람이 얼마나 성실하고 자신이 하는 하는일을 열성을 다해 다하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가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부자인 사람, 돈 많은 사람 찾지 말고 지금 당장 얼마나 자신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성실한가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대한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가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가 이것을 중점으로 바라보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사랑해야한다
출산과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직장을 다니는 여자는 맞벌이의 딜레마에 빠지죠. 결국 애를 돈주고 맡기지 않으면 직장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기 어려워 지니까요 어쩌면 맞벌이를 당연시 여기는 문화가 된 뒤로 출산율은 낮아질 수 밖에 없어 보여요. 한쪽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경재적 여건이 마련되야 아이를 낳게 된다는 … 진리아닌 진리
가사노동할래 육아할래 나가서 돈벌래 하면 저는 나가서 돈벌겠다고 선택하고싶습니다. 아마 남자분들도 그러실분 많으실텐데 제가 해보니 나가서 돈버는게 젤 쉽습니다.(캐바캐인정합니다^^) 가사노동과 육아가 바깥일과 다르게 힘든점은 쉬고 싶을 때, 안하고 싶을때, 안하거나 외면하거나 한템포 쉬었다가거나 그럴수가 없어서 계속 그 스트레스가 누적이 된다는겁니다. 여자는 일과 육아 남자는 일과 가사노동을 전담하고 부족한 육아와 가사노동을 서로 도와주는 것이 저는 젤 좋아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전에 만났던 사람이 저만 쏙 빼서 데리고오고싶다는 표현을 했거든요 ,, 저를 그만큼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내사람한테는 잘하고 타인은 때에 따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였고 그런 문제들도 헤어졌거든요. 지금 만나는 사람은 세포언니님이 말씀해주신 잘해주는 기준이 딱 들어 맞는 사람입니다.! 연애할때는 돈을 너무 안쓰는것 같아 정말 결혼해서 구두쇠처럼 굴면 어쩌나 했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계속 만나다보니 저를 위해서 큰 돈도 써주는 좋은 알뜰한 사람입니다. 결혼 준비도 반반 하고 있고요 , 서로 정말 너무 아껴서 천생연분이라고 하는데ㅋㅋㅋ 부자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30대 중반이면서 보수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내가 남자니 잘 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다 해야지...몸만와라... 정말 어린 생각이였구나라는걸...연봉이 올라갈수록 많이 느낍니다. 요즘에는 집값이 하도 비싸고 물가가 너무 올라가니까 저도 살림 같이하고 결혼할 상대방도 저처럼 꾸준한 직장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이건..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이겠지만 직장을 오래 못다니는 분들은...가정생활도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dheicnej그당시는 눈이멀어 그게 크게 다가오지 않는 거겠죠??! ㅎㅎㅎ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진행중이여서 얼마나 좋았겠어요^ ㅎㅎㅎ 무덤으로가는 길이라는걸 모르고... ㅎㅎ 사건이 있고 뒤돌아 봐야 그제서야 정확히 보이는 것들이 있죠ㅎ 또 나이가 들고 경험을 해야 보이는 것들도... ㅎ 안타깝지만...
부모와 사이가 좋아 효도하는건 천륜이고 부모에게 잘 하는 남자와 여자치고 막 사는 사람 하나 없고 모두가 제대로 된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고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늘 부모님 말씀을 떠올리며 함부로 행동 안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마보이나 마마걸처럼 주관이 없고 부모가 하라는데로만 하고있는 남자나 여자는 곤란합니다 중심을 잘 잡아야죠 부모도 그대신 자식에게 바라지 말고 자식에게 뭐해달라 뭐 먹자 어디 가자 이런말씀으로 부담 주면 절대 안되고 사이에 꼭 낄려고 하지 말고 가자고 해도 너희끼리 다녀와라 하고 거절할줄도 알아야 며느리 사위가 맘이 편합니다 부모도 자식에게 밥도 살 수 있고 기념일에 용돈도 좀 줄 수 있는 경제력이 있어야 되고 자식에게 뭘 원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걸 자식에게 기대기만 하면 며느리가 사위가 아주 힘들죠 그래야 부모자식간의 서로 부담 주지 않아야 부담없이 잘 유지가 됩니다ㄴ
08:47 이거 자식 가진 욕심 많은 부모들이 봐야하는데 그 부모들은 이런 거 안보니 문제네. 시댁이든 친정이든 결혼하면 매주 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 남자나 여자가 그게 뭐 자기 부모형제 볼 수도 있지 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한달에 한번도 사실 많을 걸 피곤해서 주말에 쉬고 싶고 한번은 놀러 가고 한번은 행사 있고 한번은 뭐 사러 가고 하면 한달 간다.
전업주부도 나름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전업주부도 아주 게으르고 자기 역할 못 해내는 사람 아니고서는 자기 몫 해내는 일원입니다 출퇴근 시간도 필요하고 주말도 필요하고 연휴도 필요합니다 그런 시간에 나눠하자고 말 할 수 있는거구요 본인에게 먼저 당당함을 가지세요
30대임에도 명품 하나 없는 와이프 모습에 결혼했고, 현재 30대중반인데 노후준비 끝냈습니다. 결혼하면 소비가 불가피하게 늘어나긴 하지만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일에도 더 집중할 수 있고 자산도 더 늘릴 수 있어요. 물론 결혼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요즘 미디어에서 부정적인 것만 보여주지만 저는 결혼하고 얻은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신호등이 초록으로 바뀌었어도, 앞에 차에 빵빵거리히지 않고 계속 뒤에서 기다려 줬다는데 인상에 남았습니다. 선진국의 중요한 것중에 남에게 배려를해주고, 부자는 거지든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대게 그냥 기다려주고, 빨간 불로 바뀌기 조금전에 그냥 아주 살짝 빵빵해 줍니다... 이 나라에서는 사무일을 정신없이 웃지도 않고 너무 빨리 빨리하면, 상대방을 무시하는것으로 인상을 줍니다.
집안이 그리 좋지 않아 고등때부터 알바하다보니 절약하고 아껴쓰는게 습관이 되어버려 달에 30만미만으로 씁니다. 본업으로 버는돈으로 적금하고 쉬는날에 알바해서 그돈으로 용돈+문화생활에 쓰는편인데 보통 이런부분을 얘기하거나 말하면 너는 일만해서 만날 수 있는 여자가 없겠다 하는데 그 말 듣고 좀 슬펐네요...
@@user-qg3eb7rd1x 저도 그래요 ㅋ 근데 훨씬 잘 사시는 거 같아서 ㅎㅎ 다만 글보면서 든 생각을 주제 넘게 좀 적었네요. 내가 잘 살아내는 것과 연애에 드는 품은 다를 수도 있겠다 하는 게 첫번째였고요 ㅎ 그럼에도 나와 잘 맞는 좋은 분은 과연 노력해서 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그 두번째였습니다만 정답은 저도 몰라서 ㅎㅎ 그냥 넘 잘 살고 계서서 ... 안되면 둘 다 해 보시져? ㅎ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용!
남편은 어머니에게서 독립이 되어있는데 시어머니께서 아들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게 문제네요. 다행히 제 남편은 중심 잘잡고 어머니께 할말 다 하고 커트를 잘 해서 결혼생활 잘 하지만.. 남편이 시어머니께 휘둘렸으면 그냥 바로 이혼했을거 같아요. 남편이 제역할 잘해줘도 의존하고 집착하는 시어머니가 계시면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결혼 10년차 인데 맞벌이 이고 월급은 내가 남편 연봉 2배 더 벌지만 살림은 주 3-4일 일하고 3-4일 쉬는 내가 더 많이 하고 있는데 크게 불만은 없네요. 애 없고 둘다 경제 관념이나 삶의 가치관이 비슷하고 둘다 성실하고 열심히 저축 제태크도 함께 상의 하면서 하고 있어 좋네요.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 은퇴 플랜도 함께 작성하고 계획대로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둘이 잘 맞았던 건 아니고 살면서 서로 다름을 받아 들이고 양보하며 잔소리 안하니 남편과의 관계는 더 좋아 졌어요. 하나의 독립된 가정이 되어서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 한다는 말엔 1000% 공감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은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가정, 그룹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룹에는 영업부도 있고 홍보부도 있고 영역이 서로 다른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부서가 자신의 영역에서 힘을 내주는 상태에 더해서, 상호 협업이 되어야 합니다. 가끔 서로의 부서 일을 도와줄 줄도 알아야죠. 댓글들에도 보니 참... 철없는 분들 많네요. 성별 갈라치기하지 마세요. 갈라치기하는 사람 다수는 결혼 못 해서 (결혼을 했지만 안 좋은 결혼을 한 것 포함) 그런 거 같아보여요. 영상에도 은연중 운을 띄우시는 듯 하지만 배우자 잘 고르는 것도 자신이 그릇이 되어야 그런 배우자가 다가옵니다. 모든 악한 케이스가 나에게 올 것이라고 보나요? 글쎄요... 😅
근데 다시 봐도 초반부에 나온 집안일 이야기는 조금 공감이 안 됨...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경향적으로 따지면 분업/협업을 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 비춰지는 안 좋은 결혼 느낌... 외벌이 남자가 도와주는 거지, 해야한다는 늬앙스는 정말 최악같음. 들어갈 돈 회사에서 더 많이 벌고, 모아둔 돈 투자하려면 그 시간은 어디서 끌어오나? 회식 매번 불참하다가 승진 못 하면(요즘은 그렇지는 않다하지만) 그 인상분만큼은 누가 버나? 이럴진데 낮에 네가 편히 일하고 왔으니 애 좀 봐라 마인드는...서로 마음을 좀먹자는 행위임. 물론 협업할 마음이 없는,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눕기만 하는 남편들을 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렇게 시간이 남으면 해야지.
@@user-ji4gz6zd7c 계산적으로 보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그건 너무 계산적인 조건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부 스스로 암묵적으로 상도덕을 지켜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현대 여성에게 집안일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릴 때 가사를 당연히 했던 가정 분위기가 없었죠. 외려 남자들이 더 잘 합니다(군대영향+남자는 시키는 문화 일부 가정에는 있었음). 자연스럽게 익힐 문화가 자리하지 않으니 가전이 늘어나도 가사는 어려운 겁니다.
전업 주부 집안일을 혼자 전담하는건 자기 일의 영역이라 볼수있음.그러나 자식이 있다면 남편도 육아에 참여하는게 맞음. 육아 조차 집안일에 포함시켜 모든걸 아내한테 맞기는것도 옳지않다. 물론 밖에서 치열하게 돈버는것도 힘든일인것 인정하지만 둘 다 겪어보면 집안일, 육아보다 돈버는 일이 더 쉬웠다는 생각이다.
연애할때, 상대가 가방 사달라고 하면 헤어졌습니다. 날 지갑으로 보는구나 란 생각에, 나와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아니구나, 시간 낭비하지 말고 손절했습니다. 지금 집사람은 그런 명품 선물은 부담스럽고, 필요하면 본인이 벌어서 사겠다는 마인드라, 결혼했고, 10년정도 지났는데, 3주택 1상가로 노후준비 1차 셋팅 끝났습니다. 만약 이혼하면, 각자 1인당 집 하나씩(자식이 한명이라) 가져가고 상가는 집사람과 딸에게 주면 끝납니다만, 서로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분할하기엔 서로 너무 아쉽고 그동안 함께한 고생과 경험, 마음이 큰지라 이혼은 생각도 안하게 되네요.
@@user-jy1oh1gu2p 요즘엔 명품보단 딸아이 명품교육에 집중중이라.. 현금흐름이 필요하네요. St Paul's Girl's school(영국 사립 여자 학교 Ranking 1위) 와 Tiffin Girl's Grammar school(영국 공립 학교 Ranking 1위)에 합격해서.. 옥스포드나 캐임브리지 진학을 목표로 하다보니.. 교육에 전념해야 할 상황이네요..
저 예전에 지방 놀러갔다가 네일아트 갔는데 여자사장님이 초등학생 아들 나중에 커서 결혼했는데 며느리가 설거지 안하고 아들이 할까봐 벌써 부들부들 하시는거 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요즘 20대한테 그런거 강요해도 이혼할거같은데… 요즘 초등학생이 다커서 결혼할쯤에 시집살이를 누가해요 ㅠ 아들엄마들 지금이라도 장신차리세요
전업주부 독박육아 힘들었지만 남편이 원망스럽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원망은 없지만 좀힘들고 외롭긴했네요. 나도 집안일이 싫으니까 상대가 안하는것도 이해되고 육아도 남편이 소질이 없다보니 내방식을 믿고 맡기는게 맞는거 같고 제일 중요한건 무언가 하고 안하고 보다도 서로 꾸준히 대화하고 인정하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친한건 좋은거죠. 친하지않으면 또 여자분들은 저게 나중에 나한테 하는 행동인가 또 이런말 나와요. 친한건 좋으나 중요한건 남자가 엄마한테 휘둘려서 줏대없이 중심못잡고 본인 가정 지키지 못하는게 그게 안좋은거. 저는 부모님과 친하나. 나의 개인 프라이버시 내 가정에 간섭하면 분리하고 단호하게 잘라냅니다.
직장은 급여라도 나와서 힘든걸 보상받기라도 하지... 집안일은 끝도없고 남자들이 하찮게 생각하고 급여도 없어요ㅡ.ㅡ 그리고 남자들은 결혼전에 부모님생일도 안챙기다가 결혼만하면 효자가 되서 갑자기 부모님생일챙기고 자꾸 찾아가고... 그렇게 안하던걸 하니까 와이프랑 싸우죠;;; 아님 장인 장모님한테도 똑같이 챙기세요~^^사위들이 자주전화하고 자꾸 찾아뵙고 생일 직접 챙겨줘보세요 ㅎ 똑같이하면 싸움 덜해요~용돈도 양쪽 금액 똑같이 드리구요!요즘은 인성좋고 배려 하는 남자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연애때 잘해도 결혼하면 금방 변해버리고...본엉이 나오는거겠죠? 지금도 여자 때리는 남자들 많은데 여자분들 남자의 집안환경 꼭 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ㅠㅠ
![결국 이런 사람들이 바람 피고 가정 파탄냅니다 [세포언니 부부상담사 1부]](http://i.ytimg.com/vi/nB0ZClkE7iE/mqdefault.jpg)
![결국 이런 사람들이 바람 피고 가정 파탄냅니다 [세포언니 부부상담사 1부]](/img/tr.png)
!["조건만 보면 큰일납니다" 배우자 고를 때 진짜 중요한 기준 [허주연 변호사 2부]](http://i.ytimg.com/vi/gR4xf3xHQss/mqdefault.jpg)
![(中文 SUB)[법륜스님 즉문즉설 1201회] 배우자를 잘 고르는 법](http://i.ytimg.com/vi/pXbHQyx_wH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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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나를 먼저 사랑하기에 적당한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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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영상이다 진짜 이건 극공감
😅😅😅😅😅😅😅😅😅😅😅😅😅😅😅😅😅😅😅😅😅😅😅😅😅😅😅😅😅😅😅
!!!???~
아주 맞는 말 같음. 그리고 부모랑 너무 가까운 사람 피하라는 말씀도 진짜 맞음. 부모로부터 독립이 안되면 상대가 정말 힘듬
여자든 남자든 원가정에서 독립한(정신적 물리적으로다가)사람이어야 합니다.웃긴게 아들은 결혼하면 남처럼 살람서 딸은 또 끼고 살겠다며~
ㅇㅇ 특히 여자.. 엄마랑 분리안되면 답도없다
부모든. 친구든. 직장이든. 모든. 애인이 후순위면 섭섭하게 느낄듯
@@user-pc8ho3sx4f아이고 남자도 답 없어요 ㅜㅜ
둘다 부모로 부터 독립해야 함
꼭꼭 정서적으로 독립된 상대방 만나세요. 헤어지는 그 순간마져 서른중반 넘은 전 남자친구가 “우리 엄마가 그랬는데…” 를 말하고 저와 헤어졌습니다. 조상이 도와서 헤어졌습니다. 부모와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 사람을 만나시고 이상한 촉이 오고 쎄하면 헤어지세요 여러분.
헤어질때 엄마 얘기라니.. 소름돋네요
저는 시스터보이였는데 헤어질때 "우리누나들은(3명)안그렇거든^^"이었어요..절대안고쳐짐 불치병ㅋㅋ 오빠많은 징징이 여자랑 만나길 밤마다 기도중이에요.
조상신이 도우셨습니다요..
와...진짜 현명하시다!!그러기 쉽지않은데^^;;
어질어질하네.
18:58
학벌이 좋다고 해서 되게 잘 사는 거도 아니고
가방끈이 길다고 해서 되게 잘 사는 것도 아니다
그런 게 문제가 아니라,
이사람이
얼마나 성실하고, 진실되고
인성이 좋은가가
이 사람의 긴 인생을 더 풍부하고
행복하고 경제적으로
윤택하게 사는 가를 결정한다
그 사람이 얼마나 성실하고
자신이 하는 하는일을 열성을 다해 다하고
가족을 얼마나 사랑하는가가
그 사람의 인생을 결정한다
부자인 사람, 돈 많은 사람 찾지 말고
지금 당장 얼마나 자신의 인생을 열정적으로 사랑하고 성실한가
그 사람이 하는 말에 대한 약속을 얼마나 잘 지키는가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를 갖고 있는 가
이것을 중점으로 바라보고
그런 사람을 만나고 사랑해야한다
ㅇㄷ
요약 감사
아빠가 말한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라고 가네요..ㅎ
가족행사 한달에 1번도 많습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무지 바쁩니다!
일년에 5번 보는것도 힘들수 있습니다.
출산과 육아를 시작하게 되면 직장을 다니는 여자는 맞벌이의 딜레마에 빠지죠. 결국 애를 돈주고 맡기지 않으면 직장생활을 지속적으로 하기 어려워 지니까요
어쩌면 맞벌이를 당연시 여기는 문화가 된 뒤로 출산율은 낮아질 수 밖에 없어 보여요. 한쪽이 아이를 양육할 수 있는 경재적 여건이 마련되야 아이를 낳게 된다는 … 진리아닌 진리
육아를 위한 사회적인 장치가 마련되야 할듯요ㅠ
공감합니다.. 서로 맞춰가며 살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세포언니 한재원 대표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
좋은말씀이네요 잘들었습니다^_^
가정의 독립이라는 명언에 감탄했습니다 👍 전 제 아들 그렇게 교육시키고 있어요^^
@@tiffanysstory9140 더 멋지십니다.^^
@@user-et7zg5su9v 고맙습니다 ^^♡
부읽남에 출연하여 명쾌한 조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사노동할래
육아할래
나가서 돈벌래
하면 저는 나가서 돈벌겠다고 선택하고싶습니다.
아마 남자분들도 그러실분 많으실텐데 제가 해보니 나가서 돈버는게 젤 쉽습니다.(캐바캐인정합니다^^)
가사노동과 육아가 바깥일과 다르게 힘든점은 쉬고 싶을 때, 안하고 싶을때, 안하거나 외면하거나 한템포 쉬었다가거나 그럴수가 없어서 계속 그 스트레스가 누적이 된다는겁니다.
여자는 일과 육아
남자는 일과 가사노동을 전담하고
부족한 육아와 가사노동을 서로 도와주는 것이 저는 젤 좋아보입니다.
잘봤습니다..! 전에 만났던 사람이 저만 쏙 빼서 데리고오고싶다는 표현을 했거든요 ,, 저를 그만큼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이드네요.. 내사람한테는 잘하고 타인은 때에 따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이였고 그런 문제들도 헤어졌거든요. 지금 만나는 사람은 세포언니님이 말씀해주신 잘해주는 기준이 딱 들어 맞는 사람입니다.! 연애할때는 돈을 너무 안쓰는것 같아 정말 결혼해서 구두쇠처럼 굴면 어쩌나 했는데 결혼을 생각하고 계속 만나다보니 저를 위해서 큰 돈도 써주는 좋은 알뜰한 사람입니다. 결혼 준비도 반반 하고 있고요 , 서로 정말 너무 아껴서 천생연분이라고 하는데ㅋㅋㅋ 부자되고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아요
정말 맞는 말씀이세요...30대 중반이면서 보수적인 생각이 많았습니다. 내가 남자니 잘 벌어서 집사고 차사고 다 해야지...몸만와라... 정말 어린 생각이였구나라는걸...연봉이 올라갈수록 많이 느낍니다. 요즘에는 집값이 하도 비싸고 물가가 너무 올라가니까 저도 살림 같이하고 결혼할 상대방도 저처럼 꾸준한 직장을 다니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또한 이건..제 개인적인 경험에 의한 생각이겠지만 직장을 오래 못다니는 분들은...가정생활도 힘들거라고 보입니다.
정말 중립적 현실적으로 잘 말씀 해 주시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같은 학과 cc로 만나 결혼하면서 집은 반반하자하고 혼수는 여자가해오는거라는 시댁... 그리고 엄마말에 한마디 반박못하는 아들ㅠ 그때부터 알아차렸어야햇는데 시댁문제는 진짜 피할수있을때 피해야합니다ㅠ
집은 반반하자 혼수는 여자가 요?...난생처음듣는 얘기예요ㅠ애낳을때 경단되면 산전,산후조리+육아 기간에도 집에서 논다 쉰다 라고 표현할집이네요ㅠㅠ받으려고만하는집...ㅠ
집반반이면 혼수도 반반 아닌가…어이없네
아니 애초에 시그널이 보였는데 왜...ㅠㅠㅠ
@@dheicnej그당시는 눈이멀어 그게 크게 다가오지 않는 거겠죠??! ㅎㅎㅎ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진행중이여서 얼마나 좋았겠어요^ ㅎㅎㅎ 무덤으로가는 길이라는걸 모르고... ㅎㅎ 사건이 있고 뒤돌아 봐야 그제서야 정확히 보이는 것들이 있죠ㅎ 또 나이가 들고 경험을 해야 보이는 것들도... ㅎ 안타깝지만...
이런 부당한 경우를 왜 참고 진행하셨나요..
정말 도움되는 영상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어요!
결혼 적극 추천하는 기혼자로서 많은 싱글 분들이 진정 사랑하는
배우자를 만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목의 답) 부모?
0순위) 외모와 성격 : 주관적임
1순위) 경제력: 같이 성장할 사람
- 성실한 사람
-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시간약속 등)
- 타인을 존중하는 태도
부모와 사이가 좋아 효도하는건 천륜이고 부모에게 잘 하는 남자와 여자치고 막 사는 사람 하나 없고 모두가 제대로 된 가정에서 자라난 사람이고 가정적이고 자상하고 늘 부모님 말씀을 떠올리며 함부로 행동 안한다는걸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마마보이나 마마걸처럼 주관이 없고 부모가 하라는데로만 하고있는 남자나 여자는 곤란합니다 중심을 잘 잡아야죠 부모도 그대신 자식에게 바라지 말고 자식에게 뭐해달라 뭐 먹자 어디 가자 이런말씀으로 부담 주면 절대 안되고 사이에 꼭 낄려고 하지 말고 가자고 해도 너희끼리 다녀와라 하고 거절할줄도 알아야 며느리 사위가 맘이 편합니다 부모도 자식에게 밥도 살 수 있고 기념일에 용돈도 좀 줄 수 있는 경제력이 있어야 되고 자식에게 뭘 원하지 않아야 합니다 모든걸 자식에게 기대기만 하면 며느리가 사위가 아주 힘들죠 그래야 부모자식간의 서로 부담 주지 않아야 부담없이 잘 유지가 됩니다ㄴ
금문교는 프랑스가 아니라 샌프란시스코에 있는거 아닌가😂
08:47 이거 자식 가진 욕심 많은 부모들이 봐야하는데 그 부모들은 이런 거 안보니 문제네. 시댁이든 친정이든 결혼하면 매주 오길 바라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아. 남자나 여자가 그게 뭐 자기 부모형제 볼 수도 있지 하고 있는 경우도 많고. 한달에 한번도 사실 많을 걸 피곤해서 주말에 쉬고 싶고 한번은 놀러 가고 한번은 행사 있고 한번은 뭐 사러 가고 하면 한달 간다.
전업주부가 남편이 집안일을 해주길원하진않습니다. 다만 육아를 전혀안해줄경우 아이와 아빠의 추억이 적다는게 마음아프기때문이죠...십여년전까지만해도 부모도움없이 시작하는사람들이 꽤있었는데 지금은 힘들게시작할바에야 시작도안하려는게 시대적인 흐름같네요~
언제적 이야기야
😊
전업주부가 아니라 님생각인걸로 하세요
전업주부도 나름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을 일반화하지 마세요
전업주부도 아주 게으르고
자기 역할 못 해내는 사람 아니고서는 자기 몫 해내는 일원입니다
출퇴근 시간도 필요하고 주말도 필요하고 연휴도 필요합니다
그런 시간에 나눠하자고 말 할 수 있는거구요
본인에게 먼저 당당함을 가지세요
@@user-gf6gn7ob8c 홀리 쒯;;;
30대임에도 명품 하나 없는 와이프 모습에 결혼했고, 현재 30대중반인데 노후준비 끝냈습니다.
결혼하면 소비가 불가피하게 늘어나긴 하지만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에 따라 일에도 더 집중할 수 있고 자산도 더 늘릴 수 있어요.
물론 결혼이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요즘 미디어에서 부정적인 것만 보여주지만 저는 결혼하고 얻은 것들이 더 많았습니다
멋지세요 ㅎㅎ
아주 멋지네요
이런 한국여자 흔하지 않죠 결혼 잘하셨네요
부러워룔
노후준비를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18:52 정말 맞는 말입니다. 평생 함께 갈 배우자를 선택할 때 중요한 기준입니다.
집안일이 힘든게 아니라 애키우는게 힘든거지
어지간하면 외벌이 안하는게 좋다
돈번다는 이유로 남자가 갑질한다
가족의 분화. 이거 정말 제대로 요점만 잘 잡아주신듯👍👍👍
신호등이 초록으로 바뀌었어도, 앞에 차에 빵빵거리히지 않고 계속 뒤에서 기다려 줬다는데 인상에 남았습니다. 선진국의 중요한 것중에 남에게 배려를해주고, 부자는 거지든 인격을 존중하는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제가 사는 곳에도 대게 그냥 기다려주고, 빨간 불로 바뀌기 조금전에 그냥 아주 살짝 빵빵해 줍니다...
이 나라에서는 사무일을 정신없이 웃지도 않고 너무 빨리 빨리하면, 상대방을 무시하는것으로 인상을 줍니다.
아내가 수퍼우먼이길 바라는 남자가 있었어요. 일,육아, 밥,청소,빨래 모두 아내가 다했으면 좋겠데요. 악성나르시시스트인 이 놈은 결혼 18년만에 이혼 당했답니다.
미친거져
18년이나....걸려서 애석하네요. 6개월이면 답나오는데..
@@jiyoung5301 4개월만에 아이가 들어서서요. 덕분에 인생공부 쎄게 했습니다요.
집안이 그리 좋지 않아 고등때부터 알바하다보니 절약하고 아껴쓰는게 습관이 되어버려 달에 30만미만으로 씁니다. 본업으로 버는돈으로 적금하고 쉬는날에 알바해서 그돈으로 용돈+문화생활에 쓰는편인데 보통 이런부분을 얘기하거나 말하면 너는 일만해서 만날 수 있는 여자가 없겠다 하는데 그 말 듣고 좀 슬펐네요...
그렇게 바쁘게 살거면 내사업하세요.
바빠도 여자는 꼬입니다.
멋있는데요 근데 결혼은 다른 문제라고도 생각은 됩니다 틀려서 라기 보담은 ㅎ 결혼을 위한 노력을 하는 게 과연 나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물론 아닐 수도 있고요 아니면 이러다가 꼭 맞는 좋은 분 만나실지도
@@justgetsomerest나이가 30대중반이다보니 만남기회도 흔치 않네요. 노력도 해보는데 만나는 분들의 기준에 맞지 않나봐요 ㅠ 계속 노력해봐야죠!
@@user-qg3eb7rd1x 저도 그래요 ㅋ 근데 훨씬 잘 사시는 거 같아서 ㅎㅎ 다만 글보면서 든 생각을 주제 넘게 좀 적었네요. 내가 잘 살아내는 것과 연애에 드는 품은 다를 수도 있겠다 하는 게 첫번째였고요 ㅎ 그럼에도 나와 잘 맞는 좋은 분은 과연 노력해서 오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그 두번째였습니다만 정답은 저도 몰라서 ㅎㅎ 그냥 넘 잘 살고 계서서 ... 안되면 둘 다 해 보시져? ㅎ 주말 잘 마무리 하세용!
걍 사람 잘 만나야합니다~
남편은 어머니에게서 독립이 되어있는데 시어머니께서 아들에게 지나치게 의존적인게 문제네요. 다행히 제 남편은 중심 잘잡고 어머니께 할말 다 하고 커트를 잘 해서 결혼생활 잘 하지만.. 남편이 시어머니께 휘둘렸으면 그냥 바로 이혼했을거 같아요. 남편이 제역할 잘해줘도 의존하고 집착하는 시어머니가 계시면 정신적으로 너무너무 힘들답니다...
와 세포언니 님 말 잘하신다.
결혼 10년차 인데 맞벌이 이고 월급은 내가 남편 연봉 2배 더 벌지만 살림은 주 3-4일 일하고 3-4일 쉬는 내가 더 많이 하고 있는데 크게 불만은 없네요. 애 없고 둘다 경제 관념이나 삶의 가치관이 비슷하고 둘다 성실하고 열심히 저축 제태크도 함께 상의 하면서 하고 있어 좋네요.
앞으로의 노후를 위해 은퇴 플랜도 함께 작성하고 계획대로 차근 차근 준비하고 있어요.
처음부터 둘이 잘 맞았던 건 아니고 살면서 서로 다름을 받아 들이고 양보하며 잔소리 안하니 남편과의 관계는 더 좋아 졌어요.
하나의 독립된 가정이 되어서 부모로부터 독립을 해야 한다는 말엔 1000% 공감합니다
30대 여성으로써 경제력 반반 😅 이것도 여자분이 멘탈 찐 갑이여야 가능이요 ^^
진짜 이분야 갑.... 제일 와닿는거 같아요 이분이
결혼이라는 것은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새로운 가정, 그룹을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룹에는 영업부도 있고 홍보부도 있고 영역이 서로 다른 부서들이 있습니다. 각자 다른 부서가 자신의 영역에서 힘을 내주는 상태에 더해서, 상호 협업이 되어야 합니다. 가끔 서로의 부서 일을 도와줄 줄도 알아야죠.
댓글들에도 보니 참... 철없는 분들 많네요. 성별 갈라치기하지 마세요. 갈라치기하는 사람 다수는 결혼 못 해서 (결혼을 했지만 안 좋은 결혼을 한 것 포함) 그런 거 같아보여요.
영상에도 은연중 운을 띄우시는 듯 하지만 배우자 잘 고르는 것도 자신이 그릇이 되어야 그런 배우자가 다가옵니다. 모든 악한 케이스가 나에게 올 것이라고 보나요? 글쎄요... 😅
근데 다시 봐도 초반부에 나온 집안일 이야기는 조금 공감이 안 됨... 케이스마다 다르겠지만, 경향적으로 따지면 분업/협업을 할 생각이 없다는 뜻이 비춰지는 안 좋은 결혼 느낌...
외벌이 남자가 도와주는 거지, 해야한다는 늬앙스는 정말 최악같음. 들어갈 돈 회사에서 더 많이 벌고, 모아둔 돈 투자하려면 그 시간은 어디서 끌어오나? 회식 매번 불참하다가 승진 못 하면(요즘은 그렇지는 않다하지만) 그 인상분만큼은 누가 버나?
이럴진데 낮에 네가 편히 일하고 왔으니 애 좀 봐라 마인드는...서로 마음을 좀먹자는 행위임.
물론 협업할 마음이 없는, 집에 오면 아무것도 안 하고 눕기만 하는 남편들을 옹호하는 것은 절대 아니다. 그렇게 시간이 남으면 해야지.
돈도벌고 집안일도하고 육아도 할거면 머하러 결혼합니까?
그리고 집안일이 힘들다는 여자들 ㅋㅋ 제정신인가요? ㅋㅋ
@@user-ji4gz6zd7c 계산적으로 보면 님 말씀이 맞습니다만... 그건 너무 계산적인 조건 같습니다. 제 생각에는 부부 스스로 암묵적으로 상도덕을 지켜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현대 여성에게 집안일은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어릴 때 가사를 당연히 했던 가정 분위기가 없었죠. 외려 남자들이 더 잘 합니다(군대영향+남자는 시키는 문화 일부 가정에는 있었음). 자연스럽게 익힐 문화가 자리하지 않으니 가전이 늘어나도 가사는 어려운 겁니다.
@@user-ji4gz6zd7c전업주부면 당연히 집안일 완전 책임져야지요 근데 같이 일하며 살 경우는 같이 집안일 해야지지요
@@user-tq7td7wr5f이게 맞는말.. 외벌이에 전업주부면 각자 업무가 다른거지만 육아는 그래도 같이 하는게 맞음 , 근데 맞벌이면 얘기가 조금 달라짐 부부가 서로 조율하에 업무분담이이뤄져야함
전업 주부 집안일을 혼자
전담하는건 자기 일의 영역이라 볼수있음.그러나 자식이 있다면
남편도 육아에 참여하는게 맞음.
육아 조차 집안일에 포함시켜 모든걸 아내한테 맞기는것도 옳지않다. 물론 밖에서 치열하게 돈버는것도 힘든일인것 인정하지만
둘 다 겪어보면 집안일, 육아보다
돈버는 일이 더 쉬웠다는 생각이다.
육아는 그렇다치고 집안일은 빼라..집안일이 힘들면 걍 그만사슈
그럼 쉬운 돈 벌고 가정부 써라
@@user-jy1oh1gu2p애는? 애들 돈주고 키운다고 제대로 크겠음? 멍청하긴.
준비안된것들은 애를 낳지마라.
@@seongirum 다들 제대로 못큼...??
출근에 비하면 육아가 열배는 힘듦.
부읽남님은 결혼을 장려하시지만
영상에 남자들 댓 단거 보면 저절로 비혼이 장려됨..ㅎㅎ
아무리 이런 사람 만나세요...한다한들 제 눈에 안경이고 결국 끼리끼리.. 본인의 마인드와 기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는거니까요.
성실한데 가정적이고 인성까지 갖춘 정도면 재벌급임!!
와 말씀도 잘하시지만 나이 듣고 깜놀요 얼굴도 목소리도 넘 어려보이세용😍
근데 얼굴 화장을 너무 하얗게 하셨어요 😅 조금 어둡게 하셔도 이쁘실틴디
@@sellerdog입술 찐하게 안바르셔서 그렇게 느껴지나보네요. 저는 컬러는 잘맞아보이시는데..
부모님이랑 너무 가까운 사람을 제가 직접 만나봐서 더 공감이 됩니다
저랑 있던 일은 다 어머님한테 말하더라고요 어느순간 저는 나쁜놈이 되어있더라고요
결혼준비 하다가 결국 파혼했습니다
세포언니, 너무 재미 있어요^^
요약: 1순위:경제력 그러나 0순위는 외모
외모는 보여지는 거라 어쩔 수 없는 듯.
외모만 찾는 배우자는 결혼 후
배우자 보다 외모가 뛰어난 이성을 만나면 흔들릴 수도 있어요
결혼도 끼리끼리 하는거임 부자는 부자끼리 중간 중간끼리 없는사람 없는사람끼리 ㅋ
결혼은 현실인데 결정사 업체 나와서 나이만 어린게 최고..하는거 보면 시대상이 너무 반영 안돼있는..다른 세계 사람인 느낌.
같은 세대지만 다른 시대에 살고 있음.
아무튼 결론은 돈도 잘벌고, 예쁘고 젊고 개념까지 있는 사람이 결혼 잘한다...
연애할때, 상대가 가방 사달라고 하면 헤어졌습니다. 날 지갑으로 보는구나 란 생각에, 나와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이 아니구나, 시간 낭비하지 말고 손절했습니다. 지금 집사람은 그런 명품 선물은 부담스럽고, 필요하면 본인이 벌어서 사겠다는 마인드라, 결혼했고, 10년정도 지났는데, 3주택 1상가로 노후준비 1차 셋팅 끝났습니다. 만약 이혼하면, 각자 1인당 집 하나씩(자식이 한명이라) 가져가고 상가는 집사람과 딸에게 주면 끝납니다만, 서로 그럴 생각은 없습니다. 분할하기엔 서로 너무 아쉽고 그동안 함께한 고생과 경험, 마음이 큰지라 이혼은 생각도 안하게 되네요.
그래도 여유되면 하나쯤은 해주세요
@@sbcojs5733 예전에 산 샤넬과 아쿠아 스큐텀 백이 있긴 한데, 잘 안들고 다니게 되네요.
너무 극단적 치우칠 필욘없고
@@user-jy1oh1gu2p 요즘엔 명품보단 딸아이 명품교육에 집중중이라.. 현금흐름이 필요하네요. St Paul's Girl's school(영국 사립 여자 학교 Ranking 1위) 와 Tiffin Girl's Grammar school(영국 공립 학교 Ranking 1위)에 합격해서.. 옥스포드나 캐임브리지 진학을 목표로 하다보니.. 교육에 전념해야 할 상황이네요..
금문교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습니다. 프랑스에 있다고 방송하셔서요..
고맙습니다 ❤
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말씀하시는거 100% 공감합니다.미혼 남녀에게 정말 도움되는 말씀이십니다.
나는 사치부리는거 허영심 싫어하고 투자에 관심이 많은데 썸녀가 굳이 그렇게살아야하냐며 저축은 100만이면 충분하다하고 현재를 즐겨야된단소리듣고 미래는 안그려지더라 성격 외모 경제관념 각각항목에서 적당히 타협하더라도 맞는사람 만나기가힘듦..
나도꿈이부자에요..
투자제태크이런거만관심많은데
우리남편은 돈쓰는재미에살아요....
경제소비습관이 너무달라 힘드네요
8:32 맞는 말씀…👍
성실(ex)근태)
약속(시간약속)
존중
계획적인 소비습관
와 50세가 넘으셨어요.어쩐지 말씀에 핵심이 있고 통찰력이 있으시더라니.
30대로 봤습니다.😅
결국 인성이죠.
고맙습니다 ㅎㅎ 제가 밥사겠습니당❤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분.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성격 성향 이런게 아니라 가치관, 세계관, 사고회로에 따라 나와 잘 맞고 안맞고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래서 전 성격 안봅니다. 정말 본질을 콕 집어서 좋은 말씀 하시는 것 같습니다. 잘봤습니다.
남녀 모두 첫째가 인성 이고 매사 성실한 사람이 최곱니다
주변에보니 본인이 성실하고 인성좋아야 그런사람을 만나도 행복한거지 허영에 빠진 여자는 성실한 남자 답답해하고 당장 권모술수 쓰는 사기꾼같은 남자 좋아서 결혼하고는 속았다고 그러더라
본인이 훌륭해야 그런 배우자 만나고
다 자기눈에 맞는 사람 고르더라
또 다른 가족의 분리 👍👍👍
추후 보려고 좋아요 눌렀습니다
도대체 아들맘들은 왜 결혼해 나간 아들을 놔주질않나? 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아들을 한가정의 가장이라고 생각해야하는데 이상하게 한국시짜는 아들이 결혼하면 며느리라는 종이들어온다고 생각하는거같음
저 예전에 지방 놀러갔다가 네일아트 갔는데 여자사장님이 초등학생 아들 나중에 커서 결혼했는데 며느리가 설거지 안하고 아들이 할까봐 벌써 부들부들 하시는거 보고 너무너무 놀랐어요 요즘 20대한테 그런거 강요해도 이혼할거같은데…
요즘 초등학생이 다커서 결혼할쯤에 시집살이를 누가해요 ㅠ 아들엄마들 지금이라도 장신차리세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집안일이랑 직장 비교하는 말 딱 듣자마자;; 이 사람은 아니구나 했다.
내용이 정말 좋네요!
60년 대생인데 미혼 입니다.
끝부분이 더 매력적인 멘트이고 맞는 멘트
난 아들 둘입니다
제 희망 사항은 아들이 능력있어서 사랑하는 여자에게 경제적으로 좀 더 잘해줬음 합니다^^
아내가 전업주부인데도 남편이 퇴근하고 집안일 안하면 나쁜남자라니.. 할말이없다
아내가 전업주부인데도 아내가 돈을 못벌어오면 나쁜여자라고 하는거나 다름 없죠?😂
@@user-nr9le3xm5y 이게 먼개소리야
아내가 집안일 다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거 같은데 남편분이야 회사 퇴근하면 집안 일 안 하지만 아내분은 퇴근없이 주말에도 하라는 말인가요? 아내에게도 퇴근 시간을 주세요 그럼 ㅋㅋㅋ
못벌어오는걸까요 안벌어오는걸까요
그렁까유 집안일이 돈벌어오는것보다 더힘들다 이말도..;;ㅋㅋ
남자가 머어디 알바하러 가는것도 아니구
남자도 부자 여자 만나서 쉬고싶다
본인 외모관리를 하시고 여자 나이 외모 포기하시면 가능합니다
화목한 것도 감당해야할 몫일 수 있담은 정답은 내가 찾아야겠군요 ㅋㅋㅋㅋㅋㅋ
전업주부 독박육아 힘들었지만 남편이 원망스럽지는 않았던거 같아요.
원망은 없지만 좀힘들고 외롭긴했네요.
나도 집안일이 싫으니까 상대가 안하는것도 이해되고
육아도 남편이 소질이 없다보니 내방식을 믿고 맡기는게 맞는거 같고
제일 중요한건
무언가
하고 안하고 보다도
서로 꾸준히 대화하고 인정하고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자세가 중요한거 같아요.
남편도 독박벌이 하느라 힘들었겠네여 . 둘이 잘 해결했으니 다행이에요^^
돈벌러가도 점심에 집가서 집안일하고 다시 출근해야하는걸 원하는건가..
전업주부인데 뭐가 독박육아에요?
어휴 대댓만 봐도..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남편은 독박벌이 하느라 죽어나는거죠.
최고🎉
친한건 좋은거죠. 친하지않으면 또 여자분들은 저게 나중에 나한테 하는 행동인가 또 이런말 나와요. 친한건 좋으나 중요한건 남자가 엄마한테 휘둘려서 줏대없이 중심못잡고 본인 가정 지키지 못하는게 그게 안좋은거. 저는 부모님과 친하나. 나의 개인 프라이버시 내 가정에 간섭하면 분리하고 단호하게 잘라냅니다.
날더러 일 그만두고 집안일 하라 하면 이틀에 한 번씩 대청소 할 수 있다. 근데 전업주부 중에 그런 사람 얼마나 됨? 허 참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익남이형!! 왜 자꾸 뒤로 물러나요!!!😂
하루종일 온가족이 돌아가며 전화하는 남자를 만닜었는 데 조상신이 도와서 헤어짐
진짜 이거 맞음 나도 별개의 가정을 꾸린건데 배우자 부모가 사사건건 간섭한다?이혼함
고로 가치관이 비슷해야한다~
감사합니다 ❤$
저는 준재벌인 사람들이 시간을안지키거나 거짓말을잘해서 그들을 포기하고
시간잘지키고 거짓말안하는게 가장 중요하다 생각해서 본인이 그렇다는사람과결혼했더니..시간도 더럽게안지키고 거짓말도 너무잘하고..이럴줄알앗으면 경제력이라도 볼걸그랫네요ㅜㅜ
돈 경제 관련얘기 전문채널에서
배우자관려 얘기하니 채널언 백미같네욬
소지섭이 안잘생겼다라는 분은 대체..
그쳐그쳐 ㅎㅎㅎ
몸매는 좋지만(소간지)
눈은 새우젓이죠 팩트는 인정합시다
눈보고있으면 졸려
좋은말씀 넘 잘하시네요
애가 너무 착해서 그런거죠
그렇게 찾고 싶지만 정말 백사장에서 바늘찾기 ㅎㅎ
직장은 급여라도 나와서 힘든걸 보상받기라도 하지... 집안일은 끝도없고 남자들이 하찮게 생각하고 급여도 없어요ㅡ.ㅡ 그리고 남자들은 결혼전에 부모님생일도 안챙기다가 결혼만하면 효자가 되서 갑자기 부모님생일챙기고 자꾸 찾아가고... 그렇게 안하던걸 하니까 와이프랑 싸우죠;;; 아님 장인 장모님한테도 똑같이 챙기세요~^^사위들이 자주전화하고 자꾸 찾아뵙고 생일 직접 챙겨줘보세요 ㅎ 똑같이하면 싸움 덜해요~용돈도 양쪽 금액 똑같이 드리구요!요즘은 인성좋고 배려 하는 남자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연애때 잘해도 결혼하면 금방 변해버리고...본엉이 나오는거겠죠? 지금도 여자 때리는 남자들 많은데 여자분들 남자의 집안환경 꼭 보고 신중히 결정하세요ㅠㅠ
너무 공감...세포 언니 말 세겨들으세요ㅠ ㅠ 저 사유때메 이혼했네요.. 부모랑 너무 투머치 가까운 남 녀 랑 결혼하면 이혼가능성 98% 입니다
요즘은 딸가진 부모들이.더 문제인것같아요. 필히 부모와의 밀착관계 확인후 결혼해야할듯요.
집안일이 정말 외벌이보다 어려울까요
집안일이 더 힘들다는건 개소리죠 ㅋ
집안일에 아이2명 키우면ㆍ직장생활보다 훨씬 힘들죠~
어차피 집안일만 하고 외벌이 할 생각과 경험이 전혀 없기에 집안일이 힘듭니다!
@@user-ql2gf2be1b아이없는 집이라면요?
@@jhseo-ku5lg 뭐든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50대후반 30년 맞벌이 아이둘키운 입장에서 볼때 집안일은 퇴근이없고 죽기전까지하게됨ㆍ집안일엔 시댁ㆍ친정 뒤치다꺼리와 감정노동도 포함됨ㆍ집안일이 더 힘들더라구요 해도 표시안나는데ㆍ하루만안하면 팍팍 표시남ㆍ죽어라일하고 집에서 논다는말들음ㆍ별로 성취감이없음ㆍ아이들 키우고 대학보내는건 가히 부처님 도가 필요함
명품...독립..
엄마랑 친하지 않아보여서 괜찮은 줄 알았는데 엄마의견에 절대 반항못하고 주장안해서 바로 이별.
불경기가 올것이고 결혼시장이 핫해질 예정 배우자 과거 뒷조사 필수 수상한점 확인 필수
아니
그럼 혼자살거나 애 안가지지 몸망가지면서 경력단절되면서까지 왜 애낳음? ㅋㅋㅋㅋ 애 바라지도 말아야지
여기 댓글 적는 ㅅㄲ들 다 그런사고방식으로는 결혼 절대 못할거다 ㅋㅋㅋㅋㅋ 해도 이혼각임 ㅉㅉ불쌍하다😢
ㅋㅋ 참 어렵다. 경제력에 부모와의 관계에. 성격에 ㅋㅋ 그냥 혼자 살자.
부모님과 너무 가깝고 경제력 없으면 혼자 사는게 맞죠😅
사람이 명품이어야...
9000원짜리 입어도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 건요~?^^
제발 본인이 쓸 가방은 본인 돈으로 삽시다.
정말 원가족과 분리되는 사람을 만나서 결혼해야합니다….
너가평생돈벌어서좋다니 농담이겠죠...남자라도 여자친구가저렇게말하면 기분묘할거같은데
아니 외벌이면 상대방은 집안일 해야지... 이게 무슨 불공평하냐...
반대로 여자가 돈벌어오고 남자가 집안일 하는데 여자보고 집안일 까지하라고 하면 납득이 갈 사람이 있을런지...
아직은 그런 면에선 여자쪽에서 지지 않을려고 가스라이팅하네..
주옥같은 명언임.
돈많으면 좋겠지만, 없어도
인성, 배려, 성실
이거 3개만 챙겨도 결혼생활 행복.. 하지만 저 3개가 개힘든게 사실
뭐만하면 부모한테 의지하려하고 혼자 부부끼리 해결할 생각을 안하는 배우자는 문제 그게 효자효녀는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