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속깊은얘기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는데.나도 신혼때 싸우고 힘들었다.그때 법륜스님이 네. 알겠습니다. 하라고해서 그때부터 줄기차게 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그렇게 세월이 흐르니,남편도 나에게 네, 알겠다,라고 말해준다. 부부관계는 내가 먼저 희생하면 결국엔 좋은 업보로 나에게 돌아온다고 깨닫았다.법륜스님 너무 감사드립니다.우리부부 잘 살게 해주셔서.남편이 회사생활도 힘들어했는데 법륜스님 법문들은걸로 조언해줘서 힘들어도 오랫동안 버티다가 더 좋은곳으로 이직도 했습니다.감사합니다.
맞습니다. 10여년 전, 스님 방송을 본 이후에 스님께 많이 배워서, 그렇게 "네" 하면서 살았더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고, 아이도 착하게 잘 자리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도 반대의 말이 먼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서, "네"하고 말하게 됩니다. 스님, 제 인생의 참교육은 부모님보다 스님께 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속 깊은 얘기의 화제는 결혼한 부부라면 대동소이 할 것 같아요. 육아문제 시집문제 가계경제 아니면 배우자의 변심ㅡ연애때는 안 그랬는데 변했다. 믿을만한 옆집 아줌마와 하세요.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네 주제로는 대화가 안됩니다. 다른 집들도 그래서 갈등을 일으키고 반목하다 깨지기도 합니다. 저는 남편을 하숙생이다 여기고 해야할 일만 합니다. 오히려 십 대의 아이들과 대화하는게 더 쉬워요. 바라는게 없으니까요. 남편은 저 때문에 저절로 철학자가 된다하고 저는 남편 때문에 저절로 인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닌 타인을 수용하고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수행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살기 위해서 답답하니까 스스로 기대를 낮추거나 포기하거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거나 하시겠죠. 그 어떤 것도 질문자님이 살기 위해 선택한 것이니 과감하게 하십시요.
저도 맨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네 알겠습니다가 ~~하지만 네 알겠습니다가 우리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을 이제는 깨닫았습니다~~~저도 물론 네하기가 자존심상하고 제가 바보가 된것같기도 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법륜스님 이제는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슨뜻으로 애기하시는지를 알고 난후는 제마음에 평화와행복이 찾아왔습니다~~존경하는 법륜스님 부디 항상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속에서 남편을 이해하는가? 신뢰하고 긍정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먼저 수용할수있는 자질이 있는가? 그래야 어떤 말이든 일이있든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답니다. 상대에게 기대하고 바라고 요구하는 마음이 있는 자신을 버리셔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가 있답니다.
남편과 대화할 수 있는 남자는 최상위급입니다. 저는 포기하고 재개발 지분 투자만 했더니 선정되고나서 남편이 대화도 하려하고 제 말에 수긍도하고 효자마마보이도 더이상 안하네요. 더불어 저 혼자 끙끙 거리던 두아들에게 관심도 갖네요. 아내가 사회적위치와 경제적인 힘이 있으면 남편이 다가옵니다. 완전 무관심한 사람이었고 심지어 자기엄마 골다공증으로 한달 입원한다고 엄마키우는 개 밥주러 주말마다 시골에 가면서 아내가 링거맞는다는 아들 말에 니가 돌봐라는 답만하던 ..ㅠㅠ 글쓰다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암튼 경제적 독립하려던 재개발건들이 부부관계개선에 큰효도하네요. 스님말씀도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렇습니다. 명상수행20년째인 인연이 지나가며 한마디합니다 😊
사람은 모두 각자 자기 괴로움이 있으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언성이 높아져요. 가족은 가장 가까워야 되고, 마음 속 이야기 다 까발려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자신의 인생 살면서, 가족에게는 도움만 주세요. 그러면,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가요. 그게 든든한 믿음이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주는 것! 그러면, 남편도 질문자님과 똑같이 해요. 닮아가서...
결혼해보고 살아봐야 배우자를 제대로 알게 되는 것 같다.. 연애때는 좋아서 좋은 말만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놀러 다니려고 만나니 실생활 성격을 알길이 거의 없다. 살아보니 가치관도 안통하고 맞는 것도 없고 재미도 없다는걸 깨우치게 되면 통크게 이혼을 하던가;;;ㅎㅎ;; 아니고 살거면 그냥 '[저사람은 애들 부모다] 생각하고 반포기하고 사는게 낫는듯.. 배우자랑 말 안통해도 친구에게 속얘기 하고 취미에 집중하면 나름 재미가 있더라~ 인생이 다주기는커녕 원하는거 세개나 주면 전생에 나라 구한 것 같이 생각될 정도로 맘대로 되는게 없다.. 안되는건 빨리 집착을 버리는게 좋다.
또 친구에 관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나는 상대가 내가 바라는만큼, 바라는대로 되길 바라면서, 내가 상대의 바람에 맞는 사람이 되는건 거부한다. 혹은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랑 부부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는 같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속 깊은 이야기 할게 뭐가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그 속 깊은 이야기라는게,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를 내 입맛에 맞게 바꾸려는게 아닐른지.. 일단 받아주기 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형제사이에서 연습해봐야겠네요. 내 의견 말고 그냥 받아주기.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애들 내 보내고 남은 인생 남편과 ...생각만해도 답답하니 ㅋㅋ 이 문제를 해결할려는 노력? 의지?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천천히 ~~지금 당장 해결하고 싶지만 그 해결 할려는 생각을 오늘은 안되네 내일하지 뭐 이렇게 방치 아닌 방치를 하면서 남편과 알콩 달콩 미주알 고주알 정답게 보내고 싶을 마음을 급하게 가지지 않고 언젠가는 되겠지하고 지내요
남편이랑 속깊은얘기도 하고 친구처럼 지내는데.나도 신혼때 싸우고 힘들었다.그때 법륜스님이 네. 알겠습니다. 하라고해서 그때부터 줄기차게 했는데 남편이 너무 좋아하더라.그렇게 세월이 흐르니,남편도 나에게 네, 알겠다,라고 말해준다. 부부관계는 내가 먼저 희생하면 결국엔 좋은 업보로 나에게 돌아온다고 깨닫았다.법륜스님 너무 감사드립니다.우리부부 잘 살게 해주셔서.남편이 회사생활도 힘들어했는데 법륜스님 법문들은걸로 조언해줘서 힘들어도 오랫동안 버티다가 더 좋은곳으로 이직도 했습니다.감사합니다.
따지지 말고 일단 받아준다. 상대가 믿을 만한 행동을 해서 믿는 게 아니다. 내가 그냥 믿는 거다. 신뢰가 쌓이면 저절로 속깊은 얘기를 하게 된다. 못믿는 것은 나의 불안과 의심병에서 비롯된 것이다.
나에게 잘 적용해 보겠습니다.
맞습니다.
10여년 전, 스님 방송을 본 이후에 스님께 많이 배워서, 그렇게 "네" 하면서 살았더니, 집안 분위기도 좋아지고, 아이도 착하게 잘 자리고 있습니다.
근데, 요즘도 반대의 말이 먼저 나올 때가 있습니다. 그러다가 생각해보면 수긍이 가서, "네"하고 말하게 됩니다.
스님, 제 인생의 참교육은 부모님보다 스님께 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랍니다.
지혜로운. 분. 입니다ᆢ
불교 경전도 읽어 시고. 스님 법문도. 듯구요ᆢ
행복한 가정되시구~건강하시길ㅇᆢ
현명하고 지혜로우십니다
지혜로운 분이네요
저도 십 년전에 사업실패 후 안좋은 생각가졌다가
스님법문듣고 운동하고
일하고 성실하게 살았더니
원망하던 두아들 남편이
행복해하고 큰아들도 좋은
짝만나결혼했고 작은아들
도 외국서 연애중이네요
웬수같았던 남편이 육십
중반이지만 친구같이 지내
게된 건 스님법문을 머리에
새겨서 실천하려고 노력
해왔어요 ~^^
글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행복한 사람들^^네~감사합니다👍
짝짝짝~
이런 가정이 참 많아요.
다수가 그럴 것 같습니다.
이런 문제로 몇 년을 고민했는데. 책도 보고 강의도 듣고 108배도 하고 타로도 보고. 그래도 다 풀리지 않았는데. 이거 보고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친한친구에게도 너무 속을보이면안된다,결국그게 훗날에 내게 큰 마이너스로 돌아온다
맞아요
그냥 가족 지인 친구등등
무조건 속에있는 얘기 다 하지말자
마이너스좀 되면 어떻습니까 그게 사람사는건데😅
부부사이갈등의 시작은 욕심때문이더군요....
나자신을 먼저 알아야 상대방도 이해할수있는거더군요....
결혼생활28년차되가는데 이제서야 이걸 깨닫고보니 웃음이 나고 허망하기도했지만
지금이라도 알게되어 너무 감사합니다...
걸음마부터 더디더라도 꾸준히 나를 알아차려가며 가벼워지는삶으로 정진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법륜스님덕분에 가정이 평화로워졌습니다.
가정뿐아니라 저까지도 평온해졌습니다
내마음이변하니 보는눈이변하고 그러니 남이 변한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내마음이 열린것이였습니다
간혹 다시 닫히려고하면 다시 마음을 다잡곤합니다
속 깊은 대화가 가능한 남편도 가끔은 있습니다만 대화 안되는 남편은 끝까지 안됨.딱 저희 남편(곰) 스타일인데,사는데 지장없이 월급 꼬박꼬박 들어오고, 특별히 속 썩이는거 없으면 스트레스는 친구 만나 풀고 운동하면서 홀로서기 하세요
속 깊은 얘기의 화제는 결혼한 부부라면 대동소이 할 것 같아요. 육아문제 시집문제 가계경제 아니면 배우자의 변심ㅡ연애때는 안 그랬는데 변했다. 믿을만한 옆집 아줌마와 하세요. 죽었다 다시 깨어나도 네 주제로는 대화가 안됩니다. 다른 집들도 그래서 갈등을 일으키고 반목하다 깨지기도 합니다. 저는 남편을 하숙생이다 여기고 해야할 일만 합니다. 오히려 십 대의 아이들과 대화하는게 더 쉬워요. 바라는게 없으니까요. 남편은 저 때문에 저절로 철학자가 된다하고 저는 남편 때문에 저절로 인생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내가 아닌 타인을 수용하고 함께 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대단한 수행을 하고 계시는 겁니다. 살기 위해서 답답하니까 스스로 기대를 낮추거나 포기하거나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거나 하시겠죠. 그 어떤 것도 질문자님이 살기 위해 선택한 것이니 과감하게 하십시요.
말씀대로 기대를 낮추니까 제 마음이 편안해 지대요
하숙생처럼 대합니다.
아무리 야기해도 소귀에 경읽기ᆢ
기대만큼 채워지지 못할 때 시끄럽게 언쟁을 하게 되더라고요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연습해야겠습니다^^
예쓰예쓰!!
살기위한 선택이니 과감하게 하라. 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진짜 내가 하고 싶은 말 스님이 해주시네
.속 깊은.이야기라니..그런 거 지긋지긋하다.. 말만.들어도 기빨리네. 그냥 좋은 얘기하고 지내기도 짧은 인생이더군요 같이 티비 보고 웃으면서 좀 대충 사새요
깨달음의 장에 다녀오시고
큰 보시를 해주신 보살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그 공덕으로 보살님 하시는 일 마다
소원 성취 하시길 바랍니다
스님 말씀 끝 무렵 "경상도 사람은 우선 아니라고 말하고 나중에 해준다" 고 하셨는데 우리 집사람이 그래요... 그동안에는 "그러면 그렇지" 하고 속으로 생각했었는데 이제부터는 그걸 긍정으로 해석해야겠어요... 저한테는 대단한 발견 입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 부모님께서 그러셨는데
이제라도 알았네요.
법륜스님~~ 귀에 쏙쏙 박힙니다
정말 대단하시고 현자이십니다
제발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귀한 생활법문 감사합니다♡♡♡
스님 말씀 맞아요
오히려 속 깊은 얘기가 더 멀어지더라고요
긍정의 말만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말씀에 큰 깨달음이 오네요~.꼭 무조건적인 수용의 말이 아니더라도,
매사,상대의 말의 장점을 먼저~긍정,인정해주는 대화습관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낍니다.
감사합니다~스님
저도 맨처음에는 쉽지 않았습니다~~네 알겠습니다가 ~~하지만 네 알겠습니다가 우리의 마음에 평화가 찾아오는 것을 이제는 깨닫았습니다~~~저도 물론 네하기가 자존심상하고 제가 바보가 된것같기도 했지만 지금은 하루하루가 행복합니다~~~법륜스님 이제는 스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무슨뜻으로 애기하시는지를 알고 난후는 제마음에 평화와행복이 찾아왔습니다~~존경하는 법륜스님 부디 항상건강하셔서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부부란속깊은얘기하면안되요 적당히거리두고존중해주고살다보면 눈빚으로알게되요
내가 먼저 신뢰하는 마음을 내야한다^^가슴 깊이 와 닿는 말씀입니다
내 좋은일 해서 서로 좋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거룩하신 불 법 승 삼보님께
귀의합니다
귀한 생활법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스님 새해도 건강하시고 많은 분들에게 깨닫고 옳은길을 찾아 갈수 있도록 인도해주심에 감사와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
완전 맞는 말씀입니다^^
욕심을 버리고 그냥 그냥 살아가요~~
신뢰를 쌓아야 이야기할수 있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스님말씀에서 지혜를 얻습니다
찬탄하고 감사합니다ㆍ
남편이 원하지 않으면 그냥 사는게 좋더라구요. 대화가 불가하다고 생각하고 그냥 탈없이
사니까 잘 살고 있습니다. 대화상대는
나와하고 글로 쓰는 중입니다.
스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번 깨우치고 갑니다
신뢰의 의미를 알고나니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내가 믿을 때 신뢰가 생기고
상대가 신뢰할 짓을 해야 생기는것이 아니다
비굴한것이 아니라 내가 받아주는 마음을 내면 내가 좋다
욕심을 내려 두시면 될것같네요 저도 한 성깔하다 깨닫고 내가 말하고 싶은것보다 상대방이 좋아하는말을. 위선적으로라도 하니까. 가정이 행복해지더라구요. 아 이거구나했죠 스님 항상감사합니다
마음속 이야기를하면 이혼하게 될톈데
🤣🤣🤣
ㅎㅎㅎ
재밌어요~^^
센스쟁이 ㅋㅋㅋ
ㅋㅋㅋㅋ 😆 😆 😆
와 이게정답이네ㅋ
올 한해는 스님덕분에 많이 배우고 반성하고 무사히 넘겼습니다. 내년에도 많은 가르침 주세요 스님~❤
남편말에 전 이렇게 합니다~
1.그랬구나~~
2.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어?
와~대단하다~
3.항상 예쁘게 보고 남편을 칭찬해줍니다~
전 귀염둥이라고 5년을 불러줬더니 진짜 귀여워진 제 스타일의 남편으로 바꼈답니다~^^
이제는 얼굴만봐도 좋고 행복합니다^^
그것도 될만한 남자들이나하는거지
저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는데
정토불교대학다니고 깨달음의장 다녀오고 제 문제인걸 깨닫고 저를 바꿨어요~
된다고 생각하고 배워보심 된다고 봅니다~그 무엇하나 쉽게 되는게 없죠~저도 5년공부하고 바꼈으니까요~
공부해보셔요 세상이 달라보일겁니다~^^
@@여러가지-j8k 맞아요 아주 고집불통이고 자존심 강한 사람은 절대 안변합니다 사람쉽게 안변한다고~
@@여러가지-j8k 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순-z1q맞아요 안 변해요ㅠㅠ저는18년을 그러고 살았는데 (부족해도 실망해도 그런 내색 안하고 만족하고 행복하다고 남편에게 고맙다고하고 칭찬하고) 돌아오는 덕담은 커녕 ...더 이상 말하려니 슬퍼져서 그만할래요ㅠㅠ
스님말씀듣고 제가 어리석은 사람이라는걸 깨달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진짜 최고이세요.. 성깔때문에 너무 힘든 1인입니다.. 뭘 어떠케해야하나 항상 고민이 많았는데 스님말씀에 너무큰깨달음과 해법을 안고 갑니다!
크하.. 정말 진심 존경합니다. 저는 다늙어 사회초년생이 되었는데 회사에서도 네. 해보겠습니다. 알겠습니다. 부터 하는게 정말 중요하더군요. 스님이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왜그런지 알겠습니다.
스님!오래오래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건강하세요^^
부부는 한몸이라고 하는데요. 서로 대화하면서 의논해가면서 하면 더잘될수밖에 없는게 정답아닌가요. 먼저 살살 옆구리찔러가면서 얘기하셔요. 대화가 되지 안되겠어요. 알콩달콩 의논해가면서 백년해로 하시와요🌅🌅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실없다는 소리를 들을까봐 선뜻 네라고 못할때가 많았었는데 이리저리 머리 굴리지 않고 네라고 해보겠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스님 오늘도 깨우쳐 주십니다~감사드립니다.
스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한해 즉문즉설을 만나 스님 말씀을 듣고 마음 공부를 많이 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스님 말씀 새겨듣고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세요.
늘 깨달음을 주시는 스님,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속에서 남편을 이해하는가?
신뢰하고 긍정하는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당신이 먼저 수용할수있는 자질이 있는가?
그래야 어떤 말이든 일이있든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답니다.
상대에게 기대하고 바라고 요구하는 마음이 있는 자신을 버리셔야 자신이 원하는 삶을 살수가 있답니다.
교회에서는지혜를배우지못햇는데
스님말씀을들으면
지혜를깨닫고갑니다
남편과 대화할 수 있는 남자는 최상위급입니다. 저는 포기하고 재개발 지분 투자만 했더니 선정되고나서 남편이 대화도 하려하고 제 말에 수긍도하고 효자마마보이도 더이상 안하네요. 더불어 저 혼자 끙끙 거리던 두아들에게 관심도 갖네요. 아내가 사회적위치와 경제적인 힘이 있으면 남편이 다가옵니다. 완전 무관심한 사람이었고 심지어 자기엄마 골다공증으로 한달 입원한다고 엄마키우는 개 밥주러 주말마다 시골에 가면서 아내가 링거맞는다는 아들 말에 니가 돌봐라는 답만하던 ..ㅠㅠ 글쓰다보니 울화가 치미네요. 암튼 경제적 독립하려던 재개발건들이 부부관계개선에 큰효도하네요. 스님말씀도 좋지만 현실적으로는 이렇습니다. 명상수행20년째인 인연이 지나가며 한마디합니다 😊
너무 재밌고 속이 다 시원합니다!!!
저도 부부가 친구처럼 사는 집들보고 부러워했었습니다. 해결해볼 생각은 안하고 포기?상태인데 스님말씀듣고 위안을 받았습니다.
법륜스님 새해도 건강하셔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내게 좋은일은 바깥을 받아주는 일이다.
마음공부만큼은 내가 좋고, 상대도 좋다.
내가 먼저 받아주기.
말씀 하나하나에 다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이제라도 스님 유튜브를 알게 되어 행복합니다😃
스님 올해도 건강하시고 지혜로 이끌어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고맙습니다 일단 받아주고 그때 않되면 이야기한다 스님 감사합니다
네ㅣ단받아주는연습부터ᆢ 쉽지않치만ᆢ속얘기 다하면 골이 더생기고 더멀어지게 되죠ᆢ감즹빼고 말을이쁘게해야되는연습ᆢ 큰 깨달음줘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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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스님 🙏🙏🙏
맞아요. 되는데까지... 일단 수용해주는 제스쳐.. 정말 공감합니다
스님 말씀 너무 공감되네요. 능력있고 추진력 있는 남편의 성격이 멋있어서 결혼했는데 한성깔? 하는게 너무 싫었거든요. 근데 이제 그것 역시 남편의 일부이기에 이해해주고 사랑해줘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스님!
스님은 어찌 이리 부부생활까지 속속들이 아시는지. 정말 감탄하게 됩니다.🙏
우리가 모르는경험이 있지않을까요 ㅎㅎ
스님 께선 통찰력이 있으십니다.
네^^받아줘요~알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불법승 삼보에 귀의합니다(-💞-)
소중하고 삶의 길잡이가 되는 존귀한 법문 감사드립니다(-💞-)
스님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일단 받아주기.
일단 들어주기.
연습 해보겠습니다.
그말이 맞아서가아니고 비굴해서가아니라 일단해보자.일리가있다 하면서 일단 받아준다.해보고 안되면 잘안되네요.거부는 나중에 .그러면 대화는 시작할수있을거다.기고걷고뛰고 순번을 거쳐가라.일단받아주고 들어주면서 서로가 신뢰가되면 저절로 깊은이야기를하게된다. 스님감사합니다.
속깊은 이야기는 집에 키우는 개하고만 하세요
적당히 예의지키는 관계가 건강한 거에요
호응해주세요.앞에서는 항상 긍정적으로 받아드려주세요.부부라고 꼭 모든걸 알고 가르쳐주려고 하려니깐 섭섭함이 생기더라고요.
스님말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건 내 욕심이군요.. 내 남편에게 요구하지않고 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네요
스님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쉬운 대화 기본적인 대화부터 잘 하면서 지낼 수 있도록 욕심 놓고 지내겄습니다~
질문자ㅜ말씀은 속깊은 이야기는 커녕 가벼운 이야기도 안 된다는 말일 겁니다. 대화가ㅜ위로와ㅜ소통이 안 된다면 입을 닫게 됩니다.
법륜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번에 도달하려고 욕심내지 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스님 허무맹랑한생각 안할게요ㅎㅎ
감사합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2023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스님 이야기 이면의 통찰은 배움 그 이상으로 느껴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사람은 모두 각자 자기 괴로움이 있으니까,
스트레스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언성이 높아져요.
가족은 가장 가까워야 되고,
마음 속 이야기 다 까발려야 된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냥 자신의 인생 살면서,
가족에게는 도움만 주세요.
그러면, 아무 문제없이 잘 돌아가요.
그게 든든한 믿음이예요.
내가 그런 사람이 되어주는 것!
그러면, 남편도 질문자님과 똑같이 해요.
닮아가서...
JP 희망세상만들기 ❤️🇰🇷
엄지척 법륜스님 👍
오늘의 깨달음
예스맨 부터
영상 감사감사 🙏
결혼해보고 살아봐야 배우자를 제대로 알게 되는 것 같다..
연애때는 좋아서 좋은 말만하고 맛있는 음식 먹고 놀러 다니려고 만나니 실생활 성격을 알길이 거의 없다.
살아보니 가치관도 안통하고 맞는 것도 없고 재미도 없다는걸 깨우치게 되면 통크게 이혼을 하던가;;;ㅎㅎ;;
아니고
살거면 그냥 '[저사람은 애들 부모다] 생각하고 반포기하고 사는게 낫는듯..
배우자랑 말 안통해도 친구에게 속얘기 하고 취미에 집중하면 나름 재미가 있더라~
인생이 다주기는커녕 원하는거 세개나 주면 전생에 나라 구한 것 같이 생각될 정도로 맘대로 되는게 없다..
안되는건 빨리 집착을 버리는게 좋다.
법륜 스님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스님 말씀에 저는반성합니다 저도 남편과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했는데 그게아니엿던것 같아요
남자란 동물은 여자와 대화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런 기대 가지지 말고 포기하세요 남자에게 다 보여주지 말고 항상 미스터리하고 예측 불가능한 존재가 되어야 함부로 취급받지 않습니다
법륜스님
존경스럽습니다
한치도틀림없는
말씀으로
고단하시고
힘드실텐데요
고단하심을
표현할수없지만
감히
토닥토닥
텔레파시 로
응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저도 무조건 반대해놓고 뒤에 해줍니다
그래서 ~
앞으론 스님말씀처럼 해보겠습니다
참 이상해요
법륜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편안하고 마음속에 평화가 스며듭니다 😂😂😂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우리스님~ ♡♡♡
내 좋은 일을 하겠습니다
역시 스님 지혜로우신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의 지혜에 감탄합니다
스님~ 너무나 감사합니다
또 친구에 관한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나는 상대가 내가 바라는만큼, 바라는대로 되길 바라면서, 내가 상대의 바람에 맞는 사람이 되는건 거부한다. 혹은 나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 친구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랑 부부가 어떻게 그럴수 있어? 는 같은거 같습니다.
그런데 속 깊은 이야기 할게 뭐가 있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네요. 혹시.. 그 속 깊은 이야기라는게, 이야기가 아니라 상대를 내 입맛에 맞게 바꾸려는게 아닐른지..
일단 받아주기 성공하시길 바래봅니다. 저는 형제사이에서 연습해봐야겠네요. 내 의견 말고 그냥 받아주기.
소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ㆍ솜결
스님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올 한 해도 참 많이 좋은 말씀을 들어서 고맙습니다~~
와... 직장에서는 사실 이렇게 하는데 집에서는 이렇게 할 생각 전혀 한 적이 없네요.
오늘말씀은 참 좋았습니다.
결혼 38년 이제서야 스님말씀 듣고 🙏 반성하며 잘 살아 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말로도 못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씀에 깨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깊게 공감합니다...감사합니다.
기지도 못하는 게 날려고 할까… 촌철살인👍💜
스님 감사합니다 😊
건강하시고요 말씀감사합니다
ㅎㅎ 속 깊은 애기하다보면 우린 싸워요~
저와 같은 고민을 하셨네요 애들 내 보내고 남은 인생 남편과 ...생각만해도 답답하니 ㅋㅋ
이 문제를 해결할려는 노력? 의지? 관속에 들어가기 전까지 천천히 ~~지금 당장 해결하고 싶지만 그 해결 할려는 생각을 오늘은 안되네 내일하지 뭐 이렇게 방치 아닌 방치를 하면서 남편과 알콩 달콩 미주알 고주알 정답게 보내고 싶을 마음을 급하게 가지지 않고 언젠가는 되겠지하고 지내요
스님 너무 재밌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받아주기~
힘들지만 열씸히 해보고 있습니다
스님 매번 감사합니다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이번 법문은 최고네요 아름다운 법문입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스님~
좋은 말씀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