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점 보는 건 좋은데 절대 절대 맹신하지마세요ㅜㅜ 이승과 저승의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이승에선 생각한대로 이뤄진다는 점인데 그들이 하는 말에 생각이 지배당해요. 재미로 보는 건 좋지만 절대 휘둘리지 않을 단단한 정신력이 필요해요. 초면에 굿이나 부적 요구하는 분들 90퍼는 거르세요. 돈은 기본 상담 값만 주시고 후에 일이 잘 풀리게 됐을 때 사례하는 느낌으로 주시는 게 좋습니다. 용한 사람은 돈요구 안 해요.
팔자얘기하셨는데 사주를 학문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면 역술가 입장에서도 완전 공감합니다(저는 일반인이지만;) 저도 한 때 사주에 관심이 많았고 더 깊이 알고 싶어 공부도 하게 되었는데요(점 말고 역술학이요). 사주를 공부하면 할수록 오히려 운명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느낌입니다. 타고난 기질이나 기본 성향 같은 건 사주가 거의 90프로 이상 정확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된 임상적 데이터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결국 인생 전체 흐름이 그 성향, 기질, 성품, 카르마(신비로운 개념이 아니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오랫동안 형성되어 내가 저지른게 아닌데도 강하게 영향받을 수 밖에 없는 주변 요소들, 즉 조부모의 부모의 성품+그에 의해 영향받고 자라난 조부모의 성품+그에 의해 영향받고 자라난 부모의 성품+성장환경+각 집안들의 분위기 등을 말한다고 볼 수 있죠) 등에서 비롯되고 흘러가는 것이지 아무 인과없이 뜬금포로 삶이 이렇게 저렇게 펼쳐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공부하면 할수록 사주는 나를 바라보고 통찰하고 반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도구였고 결국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나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가에 대한 답을 외부에서 찾을 필요가 없는 거죠. 저는 사주공부를 하면서 저를 이해하게 됐고 결점을 바꾸려 노력하면서 삶이 많이 바뀌었고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이상 사주나 타로도 흥미가 없어졌어요. 사주에 의존이 심한 분들은 기초적인 수준의 관련 책부터 사서 읽고 공부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삶의 관점이 변화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에 대해 단순하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역술가에게 상처받을 필요없고 그런 분께 상담받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사주는 그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저도 그래서 명리학 책을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딜레마가 있어요. 운명론적 사고를 하고 결정론에 저도 모르게 지배받고 있다는 거였어요. 부모님의 삶,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내 성향을 아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주로 진로 상담 하시는 분들 중에는 타고난 것 30, 환경 30, 개인의 노력이 40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결정론에 휘둘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정신과의사쌤도 사주나 점 보러 다니실거라 생각 전혀 못 했는데.... 정신과쌤은 본인 문제는 본인 스스로 너무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서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로..... 재진쌤이 한때 사주나 점에 몰입(?!)하셨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ㅋㅋ 재진쌤 말씀에 백배공감해용!! 인생이 괴로우니깐 위안받을려고 사주나 점보러 다니게 되는거지, 인생 술술 잘 풀리면 가고 싶단 생각 자체도 안나고, 돈 아깝고, 과거에 왜 미친짓했나 이런 생각 들거든요!!!!! 재진쌤&재웅쌤 두분 말씀 넘넘 맞는 말씀이고, 완전 공감갑니당!!!!!!! 공감 만배입니당!!!!! 항상 좋은 콘텐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용!!^^ 애정하는 두분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용!!♡♡ (특히 재진쌤 영상속에서 넘 피곤해 보이세요!! ㅜ 건강 정말정말 잘 챙기세요!!!!!)
내가 사주보러 많이 다닌이유, 처음엔 힘들어서 기대감에 잘되고싶어서 의존하다가. 어느순간은 이제 괜히 가서 하소연하고, 내맘알아주고 울고 기분푸는용도?...거의 점집이 정신과상담처럼 그런용도였음.. 그러다가 이제끊음. 가도 내용은 똑같고, 내사주이제 내가 알정도로 많이보고 공부도살짝 하게되는정도? 그러다보니 안가게되고,복비까지 아깝다고 느껴지고 내성향 내가알고 그냥 나를 받아들이자 이생각,, 가끔 진짜 힘들때 어플로 볼수있지만 이제 점집은 안감, 울고싶을때 슬픈거보고 울고, 이런식으로 풀고, 나를아는것부터가 중요함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 노력하면서 고쳐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주 보러 갔었는데, 사주가 안좋게 나와서 우울해서 스스로 만들어가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를 처음 본 역술가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안다고 인생을 논해서 재수없었음
솔직히 그냥 내손으로 직접 사주 보세요 네이버검색창. > 한글 플러스 만세력 목화토금수 체크 고집이 있는지 불만이 많은지 이기고 싶은 습성이 강한지요 누구를 괴롭힌 전과는 없는지. (전생부분) 어디 나가서 얘기 듣기 거북하면 자기 손으로 볼펜 끄적이며 보면 돼요. 나쁜 습관 인지하고 고치는 것 만으로도 인생 절반 성공이죠 ♡♡♡♡♡♡ 모르는건 네이버 검색창에 묻고요 ㅎㅎㅎ
와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도 너무 힘들 때에는 괜히 사주를 보기도 하고, 심지어 인생의 바닥 하나를 찍었을 적에는 종교의 ㅈ자도 안 믿는데 믿지도 않는 신한테 뭐라도 위로받고 싶었는지 아는 어느 할머니를 따라 평생 안 가는 교회를 가 보기도 했어요... 근데 다 일시적이고 효과가 미미한 위로일 뿐이더라고요. 지금은 그 때에 비해 많이 안정적이 되어서 이제는 다시 사주도 신도 믿지 않습니다ㅋㅋㅋㅋ 미신도 종교도 사람들이 힘드니까 기대고 목매는 것 같아요.
차라리 완전 통달할정도로 사주를 봐보세요. 공통적인 것도 보이지만 완전 반대되고 모순되는 말들도 많을겁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건 참고만 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흘리시면 됩니다. 그만큼 신뢰성이 떨어지는거잖아요. 사주는 믿되 사주 푸는 사람을 믿지는 마세요. +본인에 대한 글을 많이 쓸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다스려지고 사주에 덜 의존하게 돼요.
꽤 지옥같은 현직장에서 벗어나려고 이직준비를 작년부터 해왔어요 초조한마음과 무지함으로 무분별하게 대기업 지원서를 많이 넣었고 뻔하게 줄줄이 낙방했죠 그러다보니 사주에 매달렸고 올해는 취업운이 좋다는말을 들었지만 최근에 또 낙방했습니다.. 이제는 사주, 점 안믿습니다 사주, 역학에대한 책도 많이봤는데 결국은 좋은 운, 환경이 와서 나를 만들어주길 기다리지않고 내가 나를 알고 믿고 이루는게 맞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의사선생님 말처럼 키를 남에게 쥐어주지않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거의 매일 이채널에 빠져서 자기전에 두분 컨텐츠를 꼭 보고 자요ㅋㅋ재진 선생님의 의외의 고해성사에 깜놀했어요~의사라면 항상 머리좋고, 돈잘벌고, 항상 승승장구 하면서 세상 걱정 1도 안할줄 알았는데....시니컬한 모습 뒤에 그런 걱정이 있을줄 상상도 못했어요..저도 신점+사주파 였는데...두분 조언에 오늘도 감동 받고 갑니다😍
사주도 많이 보는데 저도 습관적으로 만세력 까서 사람들 생년월일로 보는게 잇어요 ㅠ... 심리도 관심이 많고 그래서 올해부터 마인드카페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저 혼자 스트레스를 풀어내는걸 잘 못한다고 상담을 더 받기를 권유받았구... 앞으로 받을 예정이예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푸는 방법이 없고 담아두는 성향이었는데 상담 받고 스스로 강해지고 싶어요
저도 한참 힘들고 지칠때 앱으로 그날 운세 이런식으로 봐주는 게 있었는데 정말 매일하고 집착했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여기에 너무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딱 들어서 앱을 삭제하고 나니까 집착했던 지난 날들이 무색하게 아무 렇지 않더라고요. 사연자분도 인지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ㅎㅎ
성공한사람들이 사주보러 다니는건..어떤 예언이든 받아들일 자세가 되 있기 때문 입니다..힘들어서 사주보러다니는건 말 맞따나 좋은말 듣고 정신승리 하러가는 거죠...이런 정신승리가 자기 삶에 도움되는지는 자기 스스로 잘 알겁니다..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데 현실은 막막하다면 때론 위안도 필요하지만..누구나 지적하는 단점을 않고 살아가면서 그런걸 고칠생각 안하고 정신승리만 해선 안되죠.
사주, 역술이라는 프레임으로 나의 인생을 가두기 시작하면 두 분 샘들 말씀 대로 내 인생, 내 스스로가 능동적 주체가 되지 못하고 그것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나를 알아가고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그게 참 잘 안 될때가 많은 거 같아요...😥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내 삶의 가치, 주체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붙잡고 나아갑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와 함께 해서 정신세계가 더 보태고 채워지는 거 같아 이번 명절연휴가 더 풍성한 것 같습니다^^ 두분 샘들께서도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넉넉하고 편안한 건강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
양재진이라는 사람은 고생없이 잘 살았을 것 같은데 바닥을 친 시기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사주에 미친듯이 관심 생긴 시기가 바닥을 칠 때였는데 사주 보는 곳에서 40대 대운이 용신운이다는 걸 듣고 저도 몇 년만 버티자고 그랬는데 사주에 너무 집착하진 않아도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큰 틀은 맞는 것 같으니 현재 불행하다고 평생 불행하지는 않으니 사주를 참고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사주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와우 사연님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요 재진샘말이 너무 맞네요 좋다는 말을 들으니 여기저기 전화 엄청 했엇요 두분 샘 말씀 진짜 도움이 되네요 꿈을 꿧는데 큰애가 속 시커먼 장기같은 덩어리를 토하는데 꿈속에서 제가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다신 사주 타로 안보겠다고 기도했어요 무섭더라규요
사주는 내 몸을 이루는 에너지 개념이지 강박이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명리학도 제대로 공부 하신 분 들은 소수 입니다 애초에 운명론이라는 의미를 변질해서 이해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심리학 공부와 명리학 공부를 둘 다 공부 해 본 결과 심리학은 그 사람이 타고난 선천적 성향이나, 성격, 생각의 향방, 내 몸을 이루는 에너지에 대한 근본적인건 절대 알 수 가 없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후천적 데이터에 근거해서 선천적인 부분을 알려고 하는건 모순이니 그렇겠죠, 그렇기 때문에 심리쪽은 현재 눈에 드러난 상태에 대한 부분은 임시처방 가능하나 나를 이루는 근본적 부분은 절대 알 수 가 없습니다. 나를 정확히 이해할려면 명리학 만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인문학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남이 봐 주는건 임시 방편입니다 나를 이해할려면 스스로 공부 해야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캐미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ㅋ 솔루션부터 딱 내려버리는 양원장님, “아 우리가 정하는거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2:36 짠하네요 ㅠ 정신과의사라 남에 이야기는 들어줘야하는데, 내 이야기 할데는 없고... 공감되네요.... 근데 3:25 부럽다... 5:50 어렸을 때는 꿈이라도 있는데 어른이 될수록 꿈이 없어지는 느낌, 그래서 꿈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사주, 로또에 빠지는거 같아요...
좋은말은 실현이 잘 안되는데, 나쁜 말은 자기주문이 되어 꼭그렇게 이루어 지더라구요. 차라리 그런데 가서 물어 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저도 사주공부 조금 했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본인에게 닥친 일에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자세인듯. 그게 힘들면 극단적인 결정도 때론 해결책이 되겠죠. 저도 망설이는 중 입니다.
☘️7만 달성 라이브 이벤트 됴아요☘️ 별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마음잌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2:20 진짜 공감.... (불안감 ㅠㅠㅠ) 2:31 이것두... 공감 ㅠㅠ 현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은 있고 해결해야되는거 나 자신도 인지하고 있지만 현실적 문제나 인간관계에 치여서 번아웃이나 우울증으로 느끼는 감정은 더 불명확해지는고 같은...근데 생년 월일만 알려줬더니 인생 절반은 다맞추시면서 위로나 공감도 같이 해주시면서 미래에는 좋아진다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조언까지 뙇!!! 그러면 나는 느끼죠 ㅋㅋㅋㅋㅋㅋ오... 이 쌤 용하다던데 진짜네 (ㅇㅈㅇ....)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현자타임... ㅌㅋㅋㅋㅋㅋㅌㅋ♾♾♾♾♾♾♾♾♾♾♾♾♾♾ 어쩌면 지금 내가 필요한곳은 사주카페가 아니라 마인드카페일지돜ㅋㅋㅋㅋㅋ심리상담을 먼저 할걸....하..
자기가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의문점을 책에서 찾으면 생각이 더 지혜로워지고 스트레스풀리고 뭔가에 몰입하고 있고 폰도 잘안보게되고 내자신의 모습을 더 알게되서 결국 내 주관이 한권만 읽어도 확실히 더 명확해지고... 근데 나 사주130써봤는대 같은데가도 맨날 말달라지는 사람도 있고 거의 심리적기술을 이용한 상담이 대부분임 진짜 잘보는 분들은 진짜 1,2명.. 그냥 년월일시 부르자마자 입터지시는분들이 있다. 그치만 사주는 그렇게 살아지게 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그냥 책에서 해답을 찾고..정신과 치료도 받아야함 점쟁이 하는말 다 똑같고 맨날 달라진다 걍 눈치보면서 맞추는게 대부분인 사기꾼들.. ㅋㅋ진짜 사짜느낌 팍팍나는사람들 많은데 5만원씩받아가는 사람들보면 양심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ㅉㅉ싶음 불안하면 약을 먹으면서 책을 읽으세요 점보면 위로받아서 그때 일시적으로 풀린것같잖아요? 아닠ㅋㅋㅋ진짜 다시안본다해놓고 또보러가요..진짜 버릇되기전에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정신거ㅏ가세요 약이랑 상담까지해도 초진제외 만원대에 맞춰주시는 천사 의사분땜시 넘 희망적입니다..여러분들도 만들어가세요 인생을
공무원이나 인명을 다루는 직종들은 사주 모르면 까막눈 아니냐. 필수교양이라고 본다. 언제 어떻게 뭐가 된다는걸 알려하기보다 일단 사람들의 성향이 어떤식으로 다양하게 구분지어 있다는것만 배워도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훨씬 개선됨. 그리고 싸울일 생겨도 쟤가 어떤 원리로 이런행동을 한다고 한발 빠져서 관조하기 때문에 상황판단과 상대 이해도 되고 싸울일이 훨씬 줄어듬.
본인이 직접 자기 사주 보세요.. 네이버검색창. > 한글 플러스 만세력 목화토금수 체크 고집이 있는지 불만하는지 늘 이기고 싶은 심리는 없는지 누굴 괴롭힌 전과는 없는지 사주랑 관련없지만요. 부모님을 만만하게 대해서 아픔이 올수도 있어요..반말을 찍찍했다던지. 아빠 물줘~~ 엄마 배고파.. 제가 왜 이 글을 남기냐면 제가 경험자 이기 때문입이다 ex), 나 힘들어.. 아빠. 제발 무식하게 버스가 빠스가 뭐야? 아 진짜 짜증나게
저도 올해 진로변경때문에 우연히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보게되면서, 사주나 신점에 목 메였던것 같아요.취업준비는 뒷전이고 사주만 계속 공부하게되고 사주카페 들락날락하게되고 너무 자주봐서 이젠 눈에틔일정도였어요. 근대,사주는 볼때마다 풀이가 다르니 답답했고 결국 답이없다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그리고 사주카페에 제가 사주와반대인생을 살면 어떻게되냐요 라고 질문을 하니 한 분이 저한테 본인이 정신력이 약하거니, 강해지고 싶다면 사주와점부터 끊어라.그리고 집착하지말아라. 라고 답변주시더라구요.그분은 신내림 받은 무당이신데,자기 사주에는 신내림 받으라는거 안 나와있다고 그니깐 집착하지말라고. 저도 모르게 사주에 제 삶을 끼어맞추고 살고 있더라구요.저분덕분에 오히려 홀가분해지고 사주에관심조차 안두게되더군요. 대신, 성격,성향은 사주가 확실하다고봐요.mbti보다 더. 그래서 거기서 내 강점을 알게되었고 저를 뒤돌아볼수있는 지혜를 가지게 되었네요. 결론은, 자기성찰을 객관화 해보고 싶다면 사주를 배우는것도 좋다 싶어요.
저도 관심있어서 사주보러가고 스스로 강의도 듣고 그랬는데 경향성이라할까요 성향이나 성격 가정환경 이런건 잘 맞는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점으로보나 사주로보나 22년이 아주 운이 트여서 하는 일 마다 잘된다고 계속 들어왔었는데 22년에 처음으로 불안증세오고 거의 매일 울고 1년 내내 힘든 일 장난 아니었습니다ㅋㅋㅋ 하필 왜!!!스러운 일도 엄청 많았구요 그 후로 세세한것들까지는 안믿어용.. 그냥 엠비티아이처럼 사람 만날때 살짝 본다거나, 말조심해야한다거나 그런 쪽으로만 참고하고 있어요
ㅎㅎ흥~! 이 형제는 나이를 먹어도 다 큰 아이같이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는데 밉지가 않네요.^^ 저도 첨이자 일생에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딱 한번 점 보고는 다짜고짜 엄마 쪽으로 제게 칠성줄 타고 왔다고 제가 일이 안풀리고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는 것도 다 신 받아야 하는데 안받고 있어서 그런 거라던데 속으로 사람마다 유난히 촉이 발달해서 예민한 사람이 있기마련인데 그걸로 무속인 만들려고 하나 싶어서 나오는 길에 이것이 마지막이다...!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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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들어 갈라고 해도 않되내요 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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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할때 시크+약간귀찮은 표정으로 "양브로에(한숨같은 날숨)" 이거 왤케잼있죠 ㅋㅋ 구독자에게 굳이 밝은모습 연출하지 않는거 ㅋㅋㅋ
근데 저는 저런 상대의 모습을 보면 제게 불안으로 느껴지고 반감이들어요ㅜ
진짜 공감 저 갠적으론 이런 차분하고 무기력한 텐션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할 때마다 혼자 피식피식 웃고 잇어요
세상사 귀찮은듯한 양브로의 (한숨)ㅋㅋ
옆에있었으면 한숨좀쉬지말라고 했을거같아요
저런게 왜 불안하죠ㅋㅋㅋ인간미있는데
진료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가 저녁에 또 유튭찍어야 하는 피곤함? 한숨쉬는것도 너무 솔직하시고 재밌어요.
내가 정서적으로 불안하고 힘들다는 증거.
이댓글보는순간 나 대신 말해주시네 라고 느껴지더라구요~ ㅠㅠ
정답입니다
내 인생이 잘 풀릴때는 점 사주 절대 찾지않죠~
이거 레알 팩트요
점 한번 볼때 10만원
10번 보면 100만원인데도
그만큼 ..힘들다는 증거
정말 다들 좋은일 그리고 단단해지고 멋진 사람 이 되길 희망합니다 다들 화이팅 입니다
잘되고 나서 사주생각 안난다 ㄹㅇ 취준전에는 사주보러 정말 많이보러 다녔는데 취업하고 일하고나서는 생각해보니까 사주에 사짜도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ㅎㅎ
사주보러 가도 위로 안해요ㅋㅋ 인성이 좋은 역술가야 조곤조곤하게 상담하지만 직장생활 적응 못해서 역술업하는 사람들 도 많아서 말투 사납고 부정적인 얘기만 하는 사람도 많아요. 못배워서 풀이를 현실적으로 못해주는 사람도 있구요.
믿을만한 지인에게 추천받은 곳만 가세요.
이거 ㄹㅇ인게 신점보러 간적 있는데 막말 쓰레기통 된 기분으로 나왔습니다. 아무데나 가지마시고 지인 추천도 잘 거르세요. 저도 지인추천 받고 간 거였는데 웬 허접 사이비 같은 인간이 봐주더라고요.
맞네요ㅎㅎ
저도 오늘 사주보고왔는데 쓰레기같은 막말만해줘서 기분만 잡치고 왔네여 진짜 속으로 쌍욕하고 나왔습니다 사주안믿고 주체적으로 살꺼에여~~~!!
이거 진짜로..지인에게 소개받는게 안전함..지인에게도 자신있게 소개 해줄수 있는 쌤은 천궁 쿠니쌤인데 현실조언도 잘해주시고 성향 관계흐름도 잘보시고 명문대 로스쿨 나오셨고 부동산 법률에도 밝아요..완전 강추함
5년 사주공부하다가 다 집어던져 버렸다. 사람일은 아무도 모른다. 인생은 그냥 내 앞으로 다가오는 상황속에서 최선의 선택과 책임만 있을 뿐이다.
사주 시장이 1조라니 ..ㄷㄷ 대기만성 사주들이 내는 돈이려나요 ㅋㅋ 결국 해답은 내 안에 있다는 말 진짜 공감합니다!!
실제로 유명 회사 임원분들도 사주 점 엄청 보러 다닙니다..
그만큼 잘나가보이는 사람도 위로를 받고 싶어 계속 가는거죠
앞으로도 앞날이 자주 바뀌는 세상 속
사주 신점 등은 절대 줄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점 보는 건 좋은데 절대 절대 맹신하지마세요ㅜㅜ 이승과 저승의 차이 중 가장 큰 것은 이승에선 생각한대로 이뤄진다는 점인데 그들이 하는 말에 생각이 지배당해요. 재미로 보는 건 좋지만 절대 휘둘리지 않을 단단한 정신력이 필요해요.
초면에 굿이나 부적 요구하는 분들 90퍼는 거르세요. 돈은 기본 상담 값만 주시고 후에 일이 잘 풀리게 됐을 때 사례하는 느낌으로 주시는 게 좋습니다. 용한 사람은 돈요구 안 해요.
굿까진 아니고 사주 팔라고하는건 뭔지 아시나요? 너무 안좋다며 권하는 분도 별로인가요?
유투브에 용하다는 3명에게 10만원씩주고
본후...다 똑같은말...안좋다면서
굿...1400-1000만원대ㅠ
또 신가물인지 봐야된다면서 670만원
3곳다...굿하라고 하네여
참...살기도 힘든 요즘 시국에
되놓고 죽는다라고하고 그것도 언제라고..ㅠ
그래놓고 굿하라고하니 정말 찜찜하고
더 힘드네여
굿 해야되는건가여??
정신과 의사도 사주를 보러다니는군요ㅋㅋ 전 사주나 미신 심지어 종교조차도 절대 안 믿는데.. 좋아하는 사람은 늘 찾더라구요
나도 빨리 잘되서 사주 타로같은것들 보고싶단 생각이 안 나는 날이 어서 왔으면......
와.. 양재진원장님도 사주나 신점을 보셨다고 하니 엄청 위로가 되네요
zzz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냉철한 사람도 사주를 보다니 ㅋㄴㅋㅋㅋㅋㅋ
@@Donggyunaekkuhaja 아 시방ㅋㅋㅋ그러네
저걸 보고 또 위안
@@Donggyunaekkuhaja 냉철한거랑 사주보는거랑 뭔 상관?
팔자얘기하셨는데 사주를 학문적으로 들여다보게 되면 역술가 입장에서도 완전 공감합니다(저는 일반인이지만;) 저도 한 때 사주에 관심이 많았고 더 깊이 알고 싶어 공부도 하게 되었는데요(점 말고 역술학이요). 사주를 공부하면 할수록 오히려 운명에 대한 의존에서 벗어나는 느낌입니다. 타고난 기질이나 기본 성향 같은 건 사주가 거의 90프로 이상 정확하다고 봅니다. 어쨌든 오랜 기간에 걸쳐 누적된 임상적 데이터라고 볼 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공부하면 할수록 결국 인생 전체 흐름이 그 성향, 기질, 성품, 카르마(신비로운 개념이 아니라 내가 태어나기 전부터 오랫동안 형성되어 내가 저지른게 아닌데도 강하게 영향받을 수 밖에 없는 주변 요소들, 즉 조부모의 부모의 성품+그에 의해 영향받고 자라난 조부모의 성품+그에 의해 영향받고 자라난 부모의 성품+성장환경+각 집안들의 분위기 등을 말한다고 볼 수 있죠) 등에서 비롯되고 흘러가는 것이지 아무 인과없이 뜬금포로 삶이 이렇게 저렇게 펼쳐지는 것이 아니더군요. 공부하면 할수록 사주는 나를 바라보고 통찰하고 반성할 수 있는 아주 좋은 도구였고 결국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나간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내 인생이 왜 이렇게 흘러가는가에 대한 답을 외부에서 찾을 필요가 없는 거죠. 저는 사주공부를 하면서 저를 이해하게 됐고 결점을 바꾸려 노력하면서 삶이 많이 바뀌었고 더 주도적이고 적극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이상 사주나 타로도 흥미가 없어졌어요. 사주에 의존이 심한 분들은 기초적인 수준의 관련 책부터 사서 읽고 공부해보시길 추천합니다. 삶의 관점이 변화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미래에 대해 단순하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역술가에게 상처받을 필요없고 그런 분께 상담받지 마시길 추천합니다. 사주는 그런 식으로 설명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요.
사주 공부를 살짝 해본입장에서 매우 공감되네요
저도 그래서 명리학 책을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딜레마가 있어요. 운명론적 사고를 하고 결정론에 저도 모르게 지배받고 있다는 거였어요. 부모님의 삶, 타인의 삶을 이해하고 내 성향을 아는 데는 도움이 되지만 참고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사주로 진로 상담 하시는 분들 중에는 타고난 것 30, 환경 30, 개인의 노력이 40이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결정론에 휘둘리면 안 될 것 같아요. 참 어렵네요.
백퍼 공감^^
여기서 떼아블리를만나다니..♡
공감 백배입니다
양재진 인간적이다.
모두 말 예쁘게 해주는 곳에 가서 위안을 얻고, 평안해지셨으면 좋겠어요
정신과의사쌤도 사주나 점 보러
다니실거라 생각 전혀 못 했는데....
정신과쌤은 본인 문제는 본인 스스로 너무
잘 알고 계실거라 생각해서 상상도 못했어요!!!!
진짜로.....
재진쌤이 한때 사주나 점에 몰입(?!)하셨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ㅋㅋ
재진쌤 말씀에 백배공감해용!!
인생이 괴로우니깐 위안받을려고
사주나 점보러 다니게 되는거지,
인생 술술 잘 풀리면 가고 싶단 생각 자체도
안나고, 돈 아깝고, 과거에 왜 미친짓했나
이런 생각 들거든요!!!!!
재진쌤&재웅쌤 두분 말씀 넘넘 맞는 말씀이고,
완전 공감갑니당!!!!!!! 공감 만배입니당!!!!!
항상 좋은 콘텐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용!!^^
애정하는 두분쌤!! 항상 건강 잘 챙기세용!!♡♡
(특히 재진쌤 영상속에서 넘 피곤해 보이세요!! ㅜ
건강 정말정말 잘 챙기세요!!!!!)
흠. 당신께서는 위안삼아 보았는데~~~
너무공감가는말이네여. 지나고보니제가한짓은미친짓. 거의천만원 나간듯요. 나이먹고생각해보니 자신에의지에달린거맞습니다 그런곳에의지할필요없어요. 결국. 돈입니다. ㅠ
저희 동생은 아들이 사춘기때 하두 속 썩여서 그지역 최고로 용하다는 점쟁이 찾아가 점 보고 액땜하고 처방인가 받아 장롱에 주머니를 넣으라해서 넣어두었는데 애가 그후로 얌전히 학교 잘 다녔어요. 우연이겠죠.
구독
정신과선생님이 점보러다니셨다니
신기하구 웃김ㅋㅋㅠ
이렇게 훌륭한 아들들 키워내신 부모님 상 드리고싶네요.항상 위안이됩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별칭 좋아요👍👍👍👍👍
요약하면 "팔자 = 반복강박" 나를 알고 내 행동을 교정하면 인생이 바뀐다. 재밌어요 . 역시 ㄴㅐ가 세상의 중심 😌
9:46 '본인 인생의 주도권을 제발 본인이 쥐세요' 하면서 피곤해하시는 모습 킬포네요 ㅋㅋ
내가 사주보러 많이 다닌이유, 처음엔 힘들어서 기대감에 잘되고싶어서 의존하다가. 어느순간은 이제 괜히 가서 하소연하고, 내맘알아주고 울고 기분푸는용도?...거의 점집이 정신과상담처럼 그런용도였음.. 그러다가 이제끊음. 가도 내용은 똑같고, 내사주이제 내가 알정도로 많이보고 공부도살짝 하게되는정도? 그러다보니 안가게되고,복비까지 아깝다고 느껴지고 내성향 내가알고 그냥 나를 받아들이자 이생각,, 가끔 진짜 힘들때 어플로 볼수있지만 이제 점집은 안감, 울고싶을때 슬픈거보고 울고, 이런식으로 풀고, 나를아는것부터가 중요함
주변에 가을 되면서 우울해진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계절에 따른 심리 변화 설명해주셔도 재밌을거 같아요! 오늘도 재밌게 잘봤습니다
흥미로워요!!!!! 요즘 왤케 우울하나 했더니 가을이 와있었네요..ㅎㅎ
흥미로운 주제 같아요! 저도 가을을 많이타서 비타민D를 먹긴하는데 마음은 공허한데 이유가 궁금하네요
정말 ㄹㅇ.. 저도 8~10월초가 정말 힘들어요 ㅠㅠ
어느 영상에서 본 기억으로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일조량이 적어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해서 그렇대요. 그래서 계절성 우울증은 봄이 되면서 좋아지는 경우가 많고, 반대로 조울증 환자는 봄이 되면서 조증이 재발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난데 진짜계절빨 많이받아요
병원에가면 자기가 정신병이 있는줄.. 정신과 심리상당갔다오면 남들이 어떻게 볼지 아직도 타인의 눈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편들이 많이 있어요. 그렇기때문에 사주.점이라는 것을 보는거죠. 이력이 안남으니까...사람들의 편협한 선입견깨기가 제일 중요한거같아요.
재진쌤. 진정 세상갑입니다!!! 사주를 보러다니셨다는 말씀에. 이런 얘기 쉽지 않을텐데 넘 멋져요!! 근데 이리 이성적이고 세상 멋진 분도 좌절의 바닥에서 헤매셨다니! 인간적입니다!🥰♥️💗💖😘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양브로님 말처럼 우리 모두 자기 인생의 방향키는 스스로 잡고 나아가자고요 화이팅
점쟁이들은 운명은 다 정해져있다고 말함
그러니 삶의 의욕이 떨어짐
아마 단순히 좋은말만 듣기 위해 간게 아니고 미래가 막막하니 알고 싶어서 갔을거임.
'큰 그림 속에서 내가 만들어 가는 인생이 어떨까'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고, 위안이 됩니다. 말씀처럼 어딜 가나 얘기하는 게 비슷한데도 계속 한 번 더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거든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 스스로 노력하면서 고쳐가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사주 보러 갔었는데, 사주가 안좋게 나와서 우울해서 스스로 만들어가야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나를 처음 본 역술가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안다고 인생을 논해서 재수없었음
솔직히 그냥 내손으로 직접 사주 보세요
네이버검색창. > 한글 플러스 만세력
목화토금수 체크
고집이 있는지
불만이 많은지
이기고 싶은 습성이 강한지요
누구를 괴롭힌 전과는 없는지. (전생부분)
어디 나가서 얘기 듣기 거북하면 자기 손으로
볼펜 끄적이며 보면 돼요.
나쁜 습관 인지하고 고치는 것 만으로도
인생 절반 성공이죠 ♡♡♡♡♡♡
모르는건 네이버 검색창에 묻고요 ㅎㅎㅎ
저도 사주많이봤어요 결론은 현실까지는 맞춰서 그땐 빠져있었습니다 미래는 영 못맞춰더군요 누구나 인생은 힘들때가 많아요 그치만 좋은날도 반드시 옵니다.
의외네요. 재진쌤처럼 이성적이고 차가운분이 그리고 가톨릭신자 이신 분이 점을보려 다니셨다니
양재진님이 가톨릭 신자신가요? ~~
의외네요ㆍ 종교 안 읻을 분 같아요ㆍ ㅋ
실질적이고 현명한 상담이십니다. 두 형제가 인물도 좋고 사회에서도 성공한 전문가 같으신데 늘 번창하기 바래요
와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저도 너무 힘들 때에는 괜히 사주를 보기도 하고, 심지어 인생의 바닥 하나를 찍었을 적에는 종교의 ㅈ자도 안 믿는데 믿지도 않는 신한테 뭐라도 위로받고 싶었는지 아는 어느 할머니를 따라 평생 안 가는 교회를 가 보기도 했어요... 근데 다 일시적이고 효과가 미미한 위로일 뿐이더라고요. 지금은 그 때에 비해 많이 안정적이 되어서 이제는 다시 사주도 신도 믿지 않습니다ㅋㅋㅋㅋ 미신도 종교도 사람들이 힘드니까 기대고 목매는 것 같아요.
차라리 완전 통달할정도로 사주를 봐보세요.
공통적인 것도 보이지만 완전 반대되고 모순되는 말들도 많을겁니다. 공통적으로 나오는건 참고만 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흘리시면 됩니다. 그만큼 신뢰성이 떨어지는거잖아요. 사주는 믿되 사주 푸는 사람을 믿지는 마세요.
+본인에 대한 글을 많이 쓸수록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많이 다스려지고 사주에 덜 의존하게 돼요.
Dear 양제진님..여러방송에서보면 까칠하면서도 바른말씀에 엄지척입니다.추워지는 날씨에
건강조심하시구요 늘 ~기분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화이팅.!!!
아니 정신과 원장님이 사주를 보신다는데에 너무나 신기하고 인간미 넘치십니다.
진짜 취업시즌에 사주 엄청 보러다녀요 이십대 초중반....
와 ㅇㅈ...
와씨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꽤 지옥같은 현직장에서 벗어나려고 이직준비를 작년부터 해왔어요 초조한마음과 무지함으로 무분별하게 대기업 지원서를 많이 넣었고 뻔하게 줄줄이 낙방했죠 그러다보니 사주에 매달렸고 올해는 취업운이 좋다는말을 들었지만 최근에 또 낙방했습니다.. 이제는 사주, 점 안믿습니다 사주, 역학에대한 책도 많이봤는데 결국은 좋은 운, 환경이 와서 나를 만들어주길 기다리지않고 내가 나를 알고 믿고 이루는게 맞다는 결론을 얻었어요. 의사선생님 말처럼 키를 남에게 쥐어주지않도록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재진쌤~정말 의외의 모습~사주에 빠지셨었다니..
인간적인 모습을 봤네요.^^
거의 매일 이채널에 빠져서 자기전에 두분 컨텐츠를 꼭 보고 자요ㅋㅋ재진 선생님의 의외의 고해성사에 깜놀했어요~의사라면 항상 머리좋고, 돈잘벌고, 항상 승승장구 하면서 세상 걱정 1도 안할줄 알았는데....시니컬한 모습 뒤에 그런 걱정이 있을줄 상상도 못했어요..저도 신점+사주파 였는데...두분 조언에 오늘도 감동 받고 갑니다😍
와 저도 요새 타로 점이나 사주에 의지하게 되는 것 같아서 고민 많았는데 완전 딱이에요...
사주도 많이 보는데 저도 습관적으로 만세력 까서 사람들 생년월일로 보는게 잇어요 ㅠ... 심리도 관심이 많고 그래서 올해부터 마인드카페에서 상담을 받았어요 저 혼자 스트레스를 풀어내는걸 잘 못한다고 상담을 더 받기를 권유받았구... 앞으로 받을 예정이예요 스트레스 받을때마다푸는 방법이 없고 담아두는 성향이었는데 상담 받고 스스로 강해지고 싶어요
본인경험을바탕으로한 진정어린 상담 감동입니다 양재진쌤^^
옛날에 신점 보러 갔었는데 저한테 이제 점좀 그만보고 그냥 병원가라 그랬었는뎈ㅋㅋㅋ 그러면서 그 분이 했던 말씀이랑 선생님이 하시는 말씀이 같네요ㅋㅋㅋㅋㅋ 진짜 공감하고 갑니다
병원 ㅋㅋㅋㅋㅋㅋ
그분 꽤 좋은 무당이시네옄ㅋㅋㅋㅋㅋ
지식인 무당이시네요 ㅎ
저는 재밌어서 독학중인데 사주 보면 그 행위 자체를 현재 처한 상황이 딱한 사람으로 낙인 찍는 사람이 있던데 실제 공부하다 보면 사주로도 나를 들여다 보는 수단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참고로 저는 심리학 전공자입니다.
사주팔자 안 믿는 사람입니다 과학적으로 증거도 없고 환경이나 분위기를 보고 판단하고 좋은 말만 해주는 것도 아니라서 안 믿습니다. 어려서부터 심리상담 자기성찰 많이 하는 편이었고 나를 알고 싶은 생각이 컸습니다 사주팔자보다 후자가 더 도움이 되고 현실적이라고 봅니다.
정말 좋은 말씀인듯 하네요....스스로가 해결해 나가는것이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 보려는 노력이 자신을 변화 시킨다는것...그것을 행동에 옮기려는 노력들....건강한 정신을 만드는 과정인것 같아요......
저도 한참 힘들고 지칠때 앱으로 그날 운세 이런식으로 봐주는 게 있었는데 정말 매일하고 집착했었어요, 근데 어느순간 여기에 너무 의지하고 있다고 생각이 딱 들어서 앱을 삭제하고 나니까 집착했던 지난 날들이 무색하게 아무 렇지 않더라고요. 사연자분도 인지하고 계시니까 충분히 고쳐질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ㅎㅎ
꿈 해몽은 맞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꿈 해몽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두분 완전 신뢰감 갑~
가정 인성 교육 완전
잘 받은 느낌~
완전 좋아요 😍 ~
선생님 솔직한 고백 세삼스럽네요 쉽지않을텐데 쉽게얘기를 털어내고 존경스럽습니다 티비에서 얼굴보고 느낌을 가지고있었는데 ^^~~^^누구든지 일이 잘안풀릴때는 한번즘은 찼아보는곳이 신점 저도젊을때는 가끔식 찼아보는곳이기도햇어요 지금에와서는 선생님하고 똑 같습니다 결국어리석은 생각을햇었다는거 결론 ㅎㅎ
양재웅 원장님 말 진짜 배울점 많음 갠적으로.... 근데 사연들 작가님이 지어내는거 같아여ㅋㅋㅋ
의학도 학문이고 명리학도 학문입니다
그리고 과학으로 모든 것을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진실은 있지만 사실은 바뀔 수 있습니다
무엇이든 주관을 가지고 참조만 해야합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명리학이 무슨 학문 ㅋㅋㅋㅋㅋㅋㅋ 유사과학이죠 걍
성공한사람들이 사주보러 다니는건..어떤 예언이든 받아들일 자세가 되 있기 때문 입니다..힘들어서 사주보러다니는건 말 맞따나 좋은말 듣고 정신승리 하러가는 거죠...이런 정신승리가 자기 삶에 도움되는지는 자기 스스로 잘 알겁니다..정말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데 현실은 막막하다면 때론 위안도 필요하지만..누구나 지적하는 단점을 않고 살아가면서 그런걸 고칠생각 안하고 정신승리만 해선 안되죠.
이런 시기는 한번씩 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점점 중독되는 거 아니야? 싶을 때 그냥 핸드폰 사용률 좀 줄이고 스스로 더 바쁘게 취미나 할 거리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사주나 점에서부터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양재진 선생님 점은 전혀 안 볼 거 같았는데 보러 다니셨다니🤭 그리고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김준완 역 거의 마지막회 이미지가 비슷한 거 같아요ㅎㅎㅎ
정신과샘도 사주를 보셨다니 위안이 되네요
위로를 받으셨다니..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이해도 가고 크게 깨닫게 되었어요
사주 너무 자주 보는것도 안좋아요,, 사주를 실처럼 푼다고 하는데 자주 풀다풀다 하면 꼬인다고 합니다
헉 ㅡ 명언!
아 딱 끊어야 겟어요
사주 복채너무 비싸요..
자주보면...
내스스로 운명을 개척하지못하네요..
사주, 역술이라는 프레임으로 나의 인생을 가두기 시작하면 두 분 샘들 말씀 대로 내 인생, 내 스스로가 능동적 주체가 되지 못하고 그것에 끌려 갈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나를 알아가고 내 인생을 개척해나가기 위해선 부단히 노력해야한다는 걸 알지만 그게 참 잘 안 될때가 많은 거 같아요...😥
‘양브로의 정신세계’를 통해 내 삶의 가치, 주체를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붙잡고 나아갑니다.
‘양브로의 정신세계’와 함께 해서 정신세계가 더 보태고 채워지는 거 같아 이번 명절연휴가 더 풍성한 것 같습니다^^
두분 샘들께서도 일상의 에너지를 재충전 할 수 있는 넉넉하고 편안한 건강한 명절 연휴 보내세요^-^
와우 ~~~일체유심조 !
모든건 내안에 있도이다 🙏
자아성찰...꾸준히...
남한테말못할이야기 위로받는곳인듯요
타로 홀릭인데요...그래서 여기저기 타로유튜브 많이 보는데..내인생의 주인공은 나야 나... 명심해야 겠어요.
양재진이라는 사람은 고생없이
잘 살았을 것 같은데 바닥을 친 시기가
있었다니 신기하네요
저도 사주에 미친듯이 관심 생긴 시기가
바닥을 칠 때였는데 사주 보는 곳에서
40대 대운이 용신운이다는 걸 듣고
저도 몇 년만 버티자고 그랬는데
사주에 너무 집착하진 않아도
참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큰 틀은 맞는 것 같으니 현재 불행하다고
평생 불행하지는 않으니 사주를 참고로
희망을 가지고 살아 간다면 사주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내가힘들때샤머니즘을가까이하게됩니다위안ㆍ위로를받고싶다면ㆍ정신건강의학과 ㆍ전문의상담만받아도훨씬좋아집니다ㆍ
역술이든 조언을 해주는 사람이든 뭐든 심하게 의지하고 연연하는 게 문제죠.
구독자 별칭 양재순 양재돌 어떤가요! 막내동생 느낌으로다가
와우 사연님 저도 똑같은 상황인데요
재진샘말이 너무 맞네요
좋다는 말을 들으니 여기저기 전화 엄청 했엇요
두분 샘 말씀 진짜 도움이 되네요
꿈을 꿧는데 큰애가 속 시커먼 장기같은 덩어리를 토하는데 꿈속에서 제가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다신 사주 타로 안보겠다고 기도했어요 무섭더라규요
올 한해 진짜 미친듯이 사주 공부하다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영상 보게 되었는데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구독하고 어플도 다운받아서 검사 해볼게요 ㅎㅎ 감사합니다~! 7만꼬우꼬우 !! 응원할게요 💪💪
맞는말씀입니다. 옆에서 아무리 뭐라고해도 바뀌지않더라구요ㅎ자신은 자신이 바꿔야합니다.ㅎ
너~~~~~~무 잘아시네..ㅋ
나두 위안을 삼았는데 무당한테는 절대가지 않으셨음 좋겠네요
사주는 내 몸을 이루는 에너지 개념이지 강박이랑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명리학도 제대로 공부 하신 분 들은 소수 입니다 애초에 운명론이라는 의미를 변질해서 이해 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심리학 공부와 명리학 공부를 둘 다 공부 해 본 결과 심리학은 그 사람이 타고난 선천적 성향이나, 성격, 생각의 향방, 내 몸을 이루는 에너지에 대한 근본적인건 절대 알 수 가 없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후천적 데이터에 근거해서 선천적인 부분을 알려고 하는건 모순이니 그렇겠죠, 그렇기 때문에 심리쪽은 현재 눈에 드러난 상태에 대한 부분은 임시처방 가능하나 나를 이루는 근본적 부분은 절대 알 수 가 없습니다. 나를 정확히 이해할려면 명리학 만큼 직관적으로 알 수 있는 인문학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남이 봐 주는건 임시 방편입니다 나를 이해할려면 스스로 공부 해야합니다.
형은 넘 솔직한 매력이 있어요 동생은 인간미
너~무나 YES!
겉으로 완벽할 것같은 양브로님들도 예외없이 그나름의 마음고생을 했다는 점..
내 인생의 주도권은 스스로 잡자에 느므느므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두분 캐미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ㅋ 솔루션부터 딱 내려버리는 양원장님, “아 우리가 정하는거 아니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아 2:36 짠하네요 ㅠ 정신과의사라 남에 이야기는 들어줘야하는데, 내 이야기 할데는 없고... 공감되네요....
근데 3:25 부럽다...
5:50 어렸을 때는 꿈이라도 있는데 어른이 될수록 꿈이 없어지는 느낌, 그래서 꿈 실오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사주, 로또에 빠지는거 같아요...
좋은말은 실현이 잘 안되는데, 나쁜 말은 자기주문이 되어 꼭그렇게 이루어 지더라구요. 차라리 그런데 가서 물어 보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저도 사주공부 조금 했었는데, 제가 내린 결론은 본인에게 닥친 일에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마음자세인듯. 그게 힘들면 극단적인 결정도 때론 해결책이 되겠죠. 저도 망설이는 중 입니다.
주제 참신 ㅋㅌㅋㅋㅋㅋ 제목보고 바로눌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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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마음잌ㅋㅋㅋㅋㅋㅌ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2:20 진짜 공감.... (불안감 ㅠㅠㅠ)
2:31 이것두... 공감 ㅠㅠ
현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 은 있고 해결해야되는거 나 자신도 인지하고 있지만 현실적 문제나 인간관계에 치여서 번아웃이나 우울증으로 느끼는 감정은 더 불명확해지는고 같은...근데 생년 월일만 알려줬더니 인생 절반은 다맞추시면서 위로나 공감도 같이 해주시면서
미래에는 좋아진다고 괜찮다고 하시면서 조언까지 뙇!!! 그러면 나는 느끼죠 ㅋㅋㅋㅋㅋㅋ오... 이 쌤 용하다던데 진짜네 (ㅇㅈㅇ....)ㅋㅋㅋㅋㅋ
하지만 이 영상을 보고 다시 현자타임... ㅌㅋㅋㅋㅋㅋㅌㅋ♾♾♾♾♾♾♾♾♾♾♾♾♾♾
어쩌면 지금 내가 필요한곳은 사주카페가 아니라 마인드카페일지돜ㅋㅋㅋㅋㅋ심리상담을 먼저 할걸....하..
자기가문제가 있는 부분이 있으면 그의문점을 책에서 찾으면
생각이 더 지혜로워지고
스트레스풀리고
뭔가에 몰입하고 있고
폰도 잘안보게되고
내자신의 모습을 더 알게되서
결국 내 주관이 한권만 읽어도
확실히 더 명확해지고...
근데 나 사주130써봤는대 같은데가도
맨날 말달라지는 사람도 있고
거의 심리적기술을 이용한 상담이 대부분임
진짜 잘보는 분들은 진짜 1,2명..
그냥 년월일시 부르자마자 입터지시는분들이 있다. 그치만 사주는 그렇게 살아지게 하는 부분도 있기때문에.. 그냥 책에서 해답을 찾고..정신과 치료도 받아야함
점쟁이 하는말 다 똑같고 맨날 달라진다
걍 눈치보면서 맞추는게 대부분인 사기꾼들..
ㅋㅋ진짜 사짜느낌 팍팍나는사람들 많은데
5만원씩받아가는 사람들보면 양심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ㅉㅉ싶음
불안하면 약을 먹으면서 책을 읽으세요
점보면 위로받아서
그때 일시적으로 풀린것같잖아요?
아닠ㅋㅋㅋ진짜 다시안본다해놓고
또보러가요..진짜
버릇되기전에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정신거ㅏ가세요
약이랑 상담까지해도 초진제외 만원대에 맞춰주시는 천사 의사분땜시
넘 희망적입니다..여러분들도 만들어가세요 인생을
공무원이나 인명을 다루는 직종들은 사주 모르면 까막눈 아니냐. 필수교양이라고 본다. 언제 어떻게 뭐가 된다는걸 알려하기보다 일단 사람들의 성향이 어떤식으로 다양하게 구분지어 있다는것만 배워도 인생을 바라보는 눈이 훨씬 개선됨. 그리고 싸울일 생겨도 쟤가 어떤 원리로 이런행동을 한다고 한발 빠져서 관조하기 때문에 상황판단과 상대 이해도 되고 싸울일이 훨씬 줄어듬.
저도 매일보는데 사실답이 없어요. 매일한숨쉬면서 또보고 또한숨쉬고 그러다가 자괴감에 빠져버려 자신이 바보같다 멍청하다. 자책하는것같아요.
사주 명리학 공부하신 분과 토론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공부해서 의사가 된거고
명리학을 공부해서 명리학 선생이 된거고 똑같다고 봅니다
토론한번 해보세요
의사vs명리학 박사
비교할껄 해라 의대랑 명리랑 비비려고 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저의 상황이 그렇네요 😂
경제적으로 힘들어져서 너무 우울하고 자존감만 낮아지니. 위로받고싶어서 사주에 빠져있어요 흑 ㅜㅜㅜㅜ
정말 심리상담 받고싶네요
너무 답답하고 힘들어서 사주나 점보러갈까 생각하고있었는데
두분 말씀이 큰도움이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직접 자기 사주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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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화토금수 체크
고집이 있는지
불만하는지
늘 이기고 싶은 심리는 없는지
누굴 괴롭힌 전과는 없는지
사주랑 관련없지만요.
부모님을 만만하게 대해서 아픔이 올수도 있어요..반말을 찍찍했다던지. 아빠 물줘~~
엄마 배고파..
제가 왜 이 글을 남기냐면 제가 경험자 이기 때문입이다
ex), 나 힘들어.. 아빠. 제발 무식하게 버스가 빠스가 뭐야? 아 진짜 짜증나게
양력으로 보세요
사주 보는데
100만원 쓰지 마시고
그 돈으로 사주학책 사다가 공부해보세요
두분이 환상의 chemistry 입니다... 😍❤
정신과 의사도 신점을 본다니ㅋㅋㅋㅋㅋ철학은 어느정도 학문이라지만 신점은 아닌듯한데~양재진쌤도 경영하시며 힘드시니 그러셨겠네요~
저도 올해 진로변경때문에 우연히 답답한 마음에 사주를 보게되면서, 사주나 신점에 목 메였던것 같아요.취업준비는 뒷전이고 사주만 계속 공부하게되고 사주카페 들락날락하게되고 너무 자주봐서 이젠 눈에틔일정도였어요. 근대,사주는 볼때마다 풀이가 다르니 답답했고 결국 답이없다라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그리고 사주카페에 제가 사주와반대인생을 살면 어떻게되냐요 라고 질문을 하니 한 분이 저한테 본인이 정신력이 약하거니, 강해지고 싶다면 사주와점부터 끊어라.그리고 집착하지말아라. 라고 답변주시더라구요.그분은 신내림 받은 무당이신데,자기 사주에는 신내림 받으라는거 안 나와있다고 그니깐 집착하지말라고. 저도 모르게 사주에 제 삶을 끼어맞추고 살고 있더라구요.저분덕분에 오히려 홀가분해지고 사주에관심조차 안두게되더군요. 대신, 성격,성향은 사주가 확실하다고봐요.mbti보다 더. 그래서 거기서 내 강점을 알게되었고 저를 뒤돌아볼수있는 지혜를 가지게 되었네요. 결론은, 자기성찰을 객관화 해보고 싶다면 사주를 배우는것도 좋다 싶어요.
저도 사주 힘들었을때 많이 봤는데
지금은 스스로 잘할수 있고 잘돼 있으니까
별로 필요없는듯요.
근데 우리가 만족할만한 정신과 의사
찾기도 힘들어요. ㅎ
찾기가 힘들어요???전 처음에 치료해준 정신과 의사님 꼼꼼한 분을 만나서 그런가 만족했는데
전 대충 진료받고 약 처방만 받을려고 했는데
꼼꼼하게 진료해주고 상담해주시던데
결론은 제 성격을 고치라고 팩폭을 날리셨지만 ㅠ
멋져요!! 사주도 좋지만 과학적인 받아볼게요! 항상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원장님들!
저 아는 분은 승진에 있어 라이벌 보다도 일을 잘하니 당연히 내가 승진할거라 자신하셨는데 점보니 라이벌이 로비를 해서 라이벌이 승진한다고 나와서..그분 와이프가 (모피 팔았는데)대신 대접?하고 그래서 그분이 승진하셨다고..이런 경우엔 필요하죠
사주는 우주 자연 순환원리 인생4계절 자신의 철을 분석하는 명리학 결국 자신의 장단점을 알고 노력하라는것 자연이치를 인간에 대입시켜 다루는 학문이다~
아~ 두 분 너무 괜찮다
힘들면 팔랑귀가 되는데
그걸 교묘하게 이용하는 사주, 신점
정말 혐오스럽습니다
코로나때문에 가게가 너무힘이드니..
언제끝날까? .,
이시간이 너무도 길게느껴지고..
자꾸 점을보고 사주를보고
타로를 보네요~
마이너스인데 이런곳에 계속계속
돈쓰고있고..
대학교앞인데 학교가 개강을 안하니
너무 힘이드네요...
저도 관심있어서 사주보러가고 스스로 강의도 듣고 그랬는데
경향성이라할까요 성향이나 성격 가정환경 이런건 잘 맞는게 많았던 것 같아요 근데 점으로보나 사주로보나 22년이 아주 운이 트여서 하는 일 마다 잘된다고 계속 들어왔었는데
22년에 처음으로 불안증세오고 거의 매일 울고 1년 내내 힘든 일 장난 아니었습니다ㅋㅋㅋ 하필 왜!!!스러운 일도 엄청 많았구요 그 후로 세세한것들까지는 안믿어용..
그냥 엠비티아이처럼 사람 만날때 살짝 본다거나, 말조심해야한다거나 그런 쪽으로만 참고하고 있어요
이번편 정말좋네요~~~개인적인고백까지!!!없을것 같은분도 힘든시기기 다 있는가봅니다... 두분의 전문적이고 진심담은 조언들이 힘이됩니다!~인생의방향성_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는것 맞네요~
오늘에서야 첨들어왔네요 구독하고 말씀 잘듣고갑니다 티비 출연 많이하셔서 그때마다 시청잘하고있었는데요 힘들어하는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셨음합니다 두 분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ㅎㅎ흥~! 이 형제는 나이를 먹어도 다 큰 아이같이 티격태격 아웅다웅하는데 밉지가 않네요.^^
저도 첨이자 일생에 마지막이다라고 생각하는데 딱 한번 점 보고는 다짜고짜 엄마 쪽으로 제게 칠성줄 타고 왔다고 제가 일이 안풀리고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는 것도 다 신 받아야 하는데 안받고 있어서 그런 거라던데 속으로 사람마다 유난히 촉이 발달해서 예민한 사람이 있기마련인데 그걸로 무속인 만들려고 하나 싶어서 나오는 길에 이것이 마지막이다...!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