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연애는 늘 설레지만 그런 설레는 시기는 곧 지나가고 서로 다른 성인 남녀가 맞지 않는 아귀를 맞추느라 삐걱대는 시기가 오는것 같아요. 어릴 때는.. 이런 게 너무 힘들고 싫었어요. 왜 변하는 거지? 왜 전 같지 않지? 날 사랑하는 건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를 하고 부딪치고 깨지면서 이제는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알았어요. 남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이제는 상대방에게 기대하지 말자. 가 제 연애 모토가 됐어요. 기대를 하기 때문에 모든 불만족과 불평과 비교가 생기는 거니까요. 이 사람이 이걸 안 해줘도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고 이 사람이 그게 없어져도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다. 이 사람이 마음이 돌아서는 게 아닌 이상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편이니까... 저는 인연을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다른 누구에게로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 고르고 골라 나에게로 도착해 온 소중한 인연이니까.. 내가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이듯 그도 세상 유일한 소중한 존재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그런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늘 생각할 거리 주셔서 감사해요 ^^
네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내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주변이 바뀌고 주변이 바뀌면 내 인생이 변한다. 이게 어찌보면, 원론적인 종교 교리들의 핵심중 하나니깐요. 그치만 반대되는 의견도 많이 있어요. 과학적인 데이터를 믿는 심리학자 분들은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죠. 모두를 내 탓으로 돌리기에는.. 변수도 너무 많고, 사람이 그 생각을 오래 유지할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허무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밸런스가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너무 기대를 많이하지 않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적당한 기대를 하는?ㅎ 그 정도가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요건 순전히 제 생각이네요 :)
강탱의 이야기 네 맞아요~ 제 말은 이상적인 연애의 형태가 아니라 순전히 한 사람 개인의 마음가짐을 위한 훈련이랄까요? 적당한 단어를 못 찾겠네요. 다다르기 어려운 목표나 성과에 있어서 100이 그 결과의 최대치라고 했을 때 사실상 결과가 50 나오기도 힘들더라도 우리는 무리라는 걸 알지만 마음가짐은 100으로 삼고 달려야 그나마도 50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처럼....(?) 저런 마음을 먹고 연애를 한다 해도 막상 저렇게 백프로 이타적인 연애는 불가능하기에.. 그나마도 조금 덜 싸우고 서로 내가 맞다고 우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든 생각들이에요. 대부분의 연인 사이의 싸움들과 갈등들은 당장에 죽고 못사는 문제들보다는 그냥 의견이 다른데에 서로의 불만과 감정이 뒤섞인 이상한 것들이 많으니까요. 문제라 문제가 아니라 문제시 하니까 문제가 된 숱한 싸움들. 하하.. 너무 잡설이 길었네요~
혹시 질문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강탱님이 남겨놓으신 만나면 안되는 남자에 모두 해당되는 남자친구라 도저히 견디질 못해 헤어졌는데.. 저는 잘한거라 생각하는데 .. 이 댓글보니 또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했었어야 했던건가 섣부른 선택이었나 하.. 저도 저를 모르겠네요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있는 시기라..
저는 사귀기 전에는 잘해주다가 사귀면 바뀌는게 좀 식더라구요 그냥 진짜 그 사람을 좋아했던건 아니었던거 같고 연애할 때보다 안 할 때 더 행복하더라구요 좋다는 남자들은 많은데 사귀면 막상 별로니까 쳐내고.. 어렵네요 누굴 좋아하고 싶긴한데 눈이 너무 높아서 문제인거 같아요 근데 낮추긴 싫고.. 연애 참. 일은 잘하는데 연애는 재미도 없고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죠 사람 그것도 그사람의 소유욕이 변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사람들은 사람이 변했고 사랑이 변했다고 하겠죠 사람은 고치지도 못하기 때문에 변한게 없습니다 소유욕이 변하는것이죠 소유욕은 사랑이 커질수록 같이 커집니다 그런데 그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면 갈구하는 사람으로 변하죠 집착이나 의심 불안함을 만드는게 소유욕이고 체울수 없는 사랑을 합니다 소유욕으로 사귈시 빠르게 잘해주고 행동이나 말이 상대에게 집중된 사랑을 합니다 그때는 그것이 당연했으니깐 하지만 소유욕은 빨리식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는겁니다 소유욕이라는 것은 갈구하고 체울수도 없으며 빠르게 식어버리는 애정입니다 하지만 사귀는데 필수인것이 소유욕입니다 사랑만으로는 연애하는데 불가능하죠 소유욕을 사랑으로 오해하면 어려운 연애를 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의 유혹으로 연애를 시작했을시 그사람의 매력이 행동과 말이죠 그게 식어버리면 힘들어합니다 소유욕이 사랑보다 강한 애들의 특징 술의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친해지고 빠르게 스킨쉽하고 그둘이 가능한것이 술이기 때문에 데이트시 술이 기본이다 연락이나 카톡의 의존한다 연락이나 카톡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관심을주는데 가장 싸고 가장편한 방법이다 이성을 유혹하는데 쉽고 간편하다 그리고 미래보다는 지금이 중요하니 달콩한 말로 유혹한다 또한 통제하기 가장좋은게 연락이랑 카톡이다 상대를 집착한다 집착은 소유욕의 핵심이며 집착을 하는건 사랑이라고 할수없다 집착하고 의심하고 의존적인 것은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데 그걸 인정못하는 애들이 많다 그이유가 상대의 마음보다 본인의 마음이 더중요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애정결핍이나 외로움이 많다 둘다 사랑보다는 그사람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의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연애하는 사람들 사실 소유욕 연애는 끼리끼리 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가 필요하니 연애하고 공허해한다 상대를 고칠려고하고 남탓한다 너가 이상한것이라는 식으로 그 상대방의 연애 신념을 박살내고 들어간다 그래야 소유할수 있다고 믿는 애들이다 또한 상대를 고칠려고 한다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책임감이 없다 연애할때 본인들은 자존감도 다체웠고 소유욕도 챙겼으니 떠날 준비를 한다 그래서 본인의 변화를 걱정하기보다 갈아탈 이성을 찾는다 보통 환승이별이나 바람피고 도망친다
내 연애만 어려운지 알앗는데.. 남의연애도 어려웟던거.. 우리는 남의연애에 책임감이 없기에 버려라. 쓸대없다 평가할 수 있나봐요. 모아니면 도 니깐.. 하지만 내연애는 책임감과 그동안의 신뢰가 있기에 갈등을 이겨내는 과정이라생각해요.. 그 힘든 과정을 지치고 힘들다면 놓아버리는것이겠지만.. 함께 이겨낸다면.. 좋은결과의열매을 먹겠죠..
연애나 인간관계나 다 똑같은거라 진짜 서로 노력도 많이해야 하고 배려와 인내심.믿음이 정말 중요 하지만 막상 내가 겪으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강탱님 영상 몇달전부터 많이 봐왔지만 요즘 역주행으로 다시 보면서 생각도 다시 많이 해보고 있어요.힘들때나 인간관계 염증 느낄때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강탱님의 영상들을 보고 이별을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먼저 드립니다.8년 이상 연애 한번 못해봤던 연애고자녀(女) 입니다. 그러다가 34살 거의 처음으로 연애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은 못난 편이 아니고, 오히려 길에서도 눈에 띌 정도라는 말은 듣긴 하지만 연애는 8년 이상 못했고, 썸을 타더라도 남자들한테만 펑펑 차였다죠. (철벽 친적 한번도 없는데...철벽녀래요.. 난 쉬운 여자 같은데...하아)그러다가 2년 이상 난생처음으로 연애를 했는데 딱, 한번, 정말 딱 한번 그것도 제 생일날에 보고 싶어서 술먹고 투정부리다가 귀찮아하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화가나서 욕한마디 했다는 이유로 차이고, 현재 힘든 이별 감정을 겪고 있습니다. 정말 2년 넘게 만나오는 동안 딱 한번 싸운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동안 모든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제가 부담했고, 제가 한달에 데이트비용 50만가량을 쓴다면 남자는 10만 혹은 그 미만을 썼습니다. 대부분 먹는 것을 제가 다 부담을 해줬고요.... 돈도 빌려줬는데.... 헤어진 후 연락 기다리다가 빌려간 돈 핑계로 딱 한달만에 먼저 연락을 취했는데 오히려 자기가 준 물건들 죄다 나열하면서 뱉으라고 해서 뱉어주고, 제가 준 물건들은 이상하게 돌려받지도 못하고...(다 전자기기들이긴 했습니다)빌린 돈이 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중입니다. 웃기죠? ㅡㅜ 생긴건 사나운 고양이처럼 생긴 저지만 마음은 곰, 혹은 토끼 같아서 내 남자에겐 다 퍼주고 나니 남은 것은 상처 혹은 분노 뿐이더라구요. 남자쪽은 저보다 한살 어렸어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앗싸 하면서 떠나버린 것 같아서....그것도 내 생일날인데,,, 케잌도 없고, 선물도 없고. 오히려 이별선물이라니...한달 동안 연락을 기다리며 미친 듯 (도면 그리는) 본업에 충실. 혹은 집으로 돌아오면 대학교의 일문학과 공부(전 일하면서 대학교도 다니고 있습니다)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일과 학교 혹은 학교 다니기 전에는 도서관이나 독서실 밖에 모르는 연애고자녀... 연애는 이번 생에는 틀린 걸까요 ㅠㅠ왜 다른 사람들은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는데 평생 남자와는 인연이 없는 연애고자녀는 어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아니요. 다른 분들도 다 이별을 겪습니다! 이번 생에는 연애가 틀린거라뇨.. 너무 그렇게 자책하지 마세요. 단지, 너무 연애를 늦게 시작하긴 했네요. 그만큼 바쁘셔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경험을 많이 해보라고 조언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가만히 냅두면은 또 안될거같은.. 복잡미묘하네요. 두가지를 같이 하시니, 모임같은데 나가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저도 제 직업+유튜브까지 같이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거든요) 행동 반경 자체도 너무 좁다보니, 더 연애가 어렵게 느껴지시는거 같은데..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비용같은 경우는, 빌려준돈은 꼭 돌려받으셔야 겠지만.. 비용 같은경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때문에 그냥 마음속으로 욕한번 후련하게 하고, 인간관계 공부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더 편해요. 아고.. 많이 답답하실텐데, 이런 질문은 다른분들도 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문제를 뜯어 말씀드려야 될지 생각 정리가 안되다보니, 딱히 좋은 말을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강탱님, 담엔 연인간 연락문제에 대해 한번 다뤄봐주세요. 아마 이 문제로 한두번 안다퉈본 커플은 없을정도로 연인간 다툼 단골문제일텐데요. 너무 소식이 없거나 너무 자주하거나하는 극단적인 경우 제외하고라도 이 문제로 보통들 많이 다투고 특히 여성쪽에서 서운함을 많이 토로하죠. 결국 화성인과 금성인의 차이일까요. 특히 연애초기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 아마 1위일거라 예측하는데 이 문제에대해 현명한 의견 듣고싶네요.
도움이 된것들은 어러가지가 있고 복합적이겠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됐던것은 불교 교리와, 가톨릭 교리(구약,신약) 종교의 핵심 교리들을 공부한것과 (무교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책을 같이 많이봤던게 도움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니체, 융, 프로이드, 아들러, 장피아제) ++토론하는 것들도 많이보네요 ㅎ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은, 유시민 작가님 공감필법이란 책과 조너선하이트의 바른마음, 조던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을 추천드려요!
이영상 보면서 소름돋음요 그냥 하나도빼놓지않고 다포함이되어잇네요 정말 힘든연애했습니다 딱3개월가더군요 자기기준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방배려는 정말 없는 여자를 만났어요 지금까지 살아온인생을한번에 바꾸려고했던여자 입장바꿔생각해보라고 말만하면 뭐? 입장을바꿔? 그눈빛 아직도 기억이....제가 다잘했다고는 이야기할순없지만 정말 사소한일에 흥분하며 헤어지자는소리가 일주일에한번은 꼭나왓내요 .... 주변지인이 말하기를 전에도 남자만나면 오래못만난다는 소리하더군요 만나보니 그말을 왜했는지 이해가가네요 .... 정말 돈은돈대로 퍼붓고 잘할려고 눈치보며 말조심하며 담배냄새난다해서 가글 핸드크림향수 차안에가지고다니면서 만나기전에 다셋팅후 만나고 참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이기적인 사람을 만낫던거같네요 ......
이 사람 말투랑 목소리랑 얼굴이 넘 이성적으로? 생겨서 되게 공감능력 없이 이론적으로 차갑게 상담해줄거라 생각했는데 보면 볼수록 속이 깊고 따뜻한 사람 같네여
맞아요~
연애는 늘 설레지만 그런 설레는 시기는 곧 지나가고
서로 다른 성인 남녀가 맞지 않는 아귀를 맞추느라 삐걱대는 시기가 오는것 같아요.
어릴 때는..
이런 게 너무 힘들고 싫었어요. 왜 변하는 거지? 왜 전 같지 않지? 날 사랑하는 건가?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를 하고 부딪치고 깨지면서 이제는 그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걸 알았어요.
남녀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이제는 상대방에게 기대하지 말자. 가 제 연애 모토가 됐어요.
기대를 하기 때문에 모든 불만족과 불평과 비교가 생기는 거니까요.
이 사람이 이걸 안 해줘도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고
이 사람이 그게 없어져도 나는 그를 사랑할 것이다.
이 사람이 마음이 돌아서는 게 아닌 이상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편이니까...
저는 인연을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해요.
다른 누구에게로 떨어질 수도 있었는데 고르고 골라 나에게로 도착해 온 소중한 인연이니까..
내가 이 세상에 유일무이한 소중한 존재이듯 그도 세상 유일한 소중한 존재이라고 생각하면
조금은 그런 문제들로부터 자유로워질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늘 생각할 거리 주셔서 감사해요 ^^
네 어느정도 공감을 합니다!
내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주변이 바뀌고 주변이 바뀌면 내 인생이 변한다.
이게 어찌보면, 원론적인 종교 교리들의 핵심중 하나니깐요.
그치만 반대되는 의견도 많이 있어요. 과학적인 데이터를 믿는 심리학자 분들은 다르게 해석하는 경우가 많죠.
모두를 내 탓으로 돌리기에는.. 변수도 너무 많고, 사람이 그 생각을 오래 유지할수가 없기 때문이에요.
그러면 허무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래서 밸런스가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너무 기대를 많이하지 않으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적당한 기대를 하는?ㅎ
그 정도가 좋지않나 생각합니다. 요건 순전히 제 생각이네요 :)
강탱의 이야기 네 맞아요~
제 말은 이상적인 연애의 형태가 아니라
순전히 한 사람 개인의 마음가짐을 위한 훈련이랄까요? 적당한 단어를 못 찾겠네요.
다다르기 어려운 목표나 성과에 있어서
100이 그 결과의 최대치라고 했을 때
사실상 결과가 50 나오기도 힘들더라도
우리는 무리라는 걸 알지만 마음가짐은 100으로 삼고 달려야
그나마도 50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것처럼....(?)
저런 마음을 먹고 연애를 한다 해도
막상 저렇게 백프로 이타적인 연애는 불가능하기에..
그나마도 조금 덜 싸우고 서로 내가 맞다고 우기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하다가 든 생각들이에요.
대부분의 연인 사이의 싸움들과 갈등들은
당장에 죽고 못사는 문제들보다는
그냥 의견이 다른데에
서로의 불만과 감정이 뒤섞인 이상한 것들이 많으니까요.
문제라 문제가 아니라 문제시 하니까 문제가 된 숱한 싸움들.
하하.. 너무 잡설이 길었네요~
혹시 질문이 있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강탱님이 남겨놓으신 만나면 안되는 남자에 모두 해당되는 남자친구라 도저히 견디질 못해 헤어졌는데.. 저는 잘한거라 생각하는데 .. 이 댓글보니 또 소중한 인연이라 생각했었어야 했던건가 섣부른 선택이었나 하.. 저도 저를 모르겠네요 이성보다는 감정이 앞서있는 시기라..
와 별똥별 너무 좋아요 ❤️
저는 사귀기 전에는 잘해주다가
사귀면 바뀌는게 좀 식더라구요
그냥 진짜 그 사람을 좋아했던건 아니었던거 같고
연애할 때보다 안 할 때 더 행복하더라구요
좋다는 남자들은 많은데 사귀면 막상 별로니까
쳐내고.. 어렵네요
누굴 좋아하고 싶긴한데 눈이 너무 높아서
문제인거 같아요 근데 낮추긴 싫고..
연애 참. 일은 잘하는데 연애는 재미도 없고
강탱님
28살 나이에 어쩜 그렇게 논리정연한 생각들을 해보셨는지 참 성숙된 사람이라는걸 느낍니다
언어구사에맞는 표정도 참 보기좋구요
나이가 있는 저도 배우고갑니다
~^^
아고..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탱의이야기
뭘 하시든 성실하시게 하는일 잘되실겁니다
오래오래 강탱님 자리 지켜주세요~^^
알림이 오면 기대되기도하고 귀가 쫑끗여지니까요~^^
저보다 동생이신데아이고
전 48세 인데도 강탱님께 한 수 배우고 갑니다
부모님께서 어떤분이신가 싶습니다
진중하고
진솔한 젊은이
참간만에 멋진 청년이있구나 싶네요
사랑은 변하는게 아니죠 사람 그것도 그사람의 소유욕이 변하는겁니다
그런데 그걸 사람들은 사람이 변했고 사랑이 변했다고 하겠죠 사람은 고치지도 못하기 때문에 변한게 없습니다
소유욕이 변하는것이죠 소유욕은 사랑이 커질수록 같이 커집니다 그런데 그걸 사랑이라고 착각하면 갈구하는 사람으로 변하죠 집착이나 의심 불안함을 만드는게 소유욕이고 체울수 없는 사랑을 합니다
소유욕으로 사귈시 빠르게 잘해주고 행동이나 말이 상대에게 집중된 사랑을 합니다 그때는 그것이 당연했으니깐
하지만 소유욕은 빨리식어 버립니다
그래서 사람이 바뀌는겁니다
소유욕이라는 것은 갈구하고 체울수도 없으며 빠르게 식어버리는 애정입니다
하지만 사귀는데 필수인것이 소유욕입니다
사랑만으로는 연애하는데 불가능하죠
소유욕을 사랑으로 오해하면 어려운 연애를 합니다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의 유혹으로 연애를 시작했을시 그사람의 매력이 행동과 말이죠 그게 식어버리면 힘들어합니다
소유욕이 사랑보다 강한 애들의 특징
술의 의존하는 경우가 많다 빠르게 친해지고
빠르게 스킨쉽하고 그둘이 가능한것이 술이기 때문에 데이트시 술이 기본이다
연락이나 카톡의 의존한다
연락이나 카톡을 중요하게 보는 이유는 관심을주는데 가장 싸고 가장편한 방법이다
이성을 유혹하는데 쉽고 간편하다
그리고 미래보다는 지금이 중요하니
달콩한 말로 유혹한다
또한 통제하기 가장좋은게 연락이랑 카톡이다
상대를 집착한다
집착은 소유욕의 핵심이며 집착을 하는건 사랑이라고 할수없다
집착하고 의심하고 의존적인 것은 상대를 피곤하게 하는데 그걸 인정못하는 애들이 많다 그이유가 상대의 마음보다 본인의 마음이 더중요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애정결핍이나 외로움이 많다
둘다 사랑보다는 그사람을 소유하기를 원한다 의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연애하는 사람들 사실 소유욕 연애는 끼리끼리 하는 경우가 많다 서로가 필요하니 연애하고 공허해한다
상대를 고칠려고하고 남탓한다
너가 이상한것이라는 식으로 그 상대방의 연애 신념을 박살내고 들어간다 그래야 소유할수 있다고 믿는 애들이다
또한 상대를 고칠려고 한다 그게 사랑이라고 착각한다
책임감이 없다
연애할때 본인들은 자존감도 다체웠고 소유욕도 챙겼으니 떠날 준비를 한다 그래서 본인의 변화를 걱정하기보다 갈아탈 이성을 찾는다 보통 환승이별이나 바람피고 도망친다
이게 웃긴게 내연애는 어려운데 남 연애상담은 다보임, 근데 남도 그건 마찬가지 사실상
뭐든 객관적인 3자 입장에선 잘보임
목소리가 차분해서 설득력이 있고 더 듣기 좋으세요 좋아여 구독 합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ㅎ
좋은 컨텐츠 많이 만들어야 겠네요 :)
❤❤❤❤❤❤❤
강탱님 목소리가 나긋나긋 좋으셔서 내용도 봤지만 제가 잘 때 라디오 트는데 어제는 강탱님 영상 틀어놨더니 지금 일어났어요 😅 (푹 잘 잤써요🤣👍🏻)
제 목소리가 제가봐도 잠이오는 목소리같긴해요ㅠ ㅎ
물론 잠을 자야하는 경우라면 도움을 드려서 다행이지만요
제 소리듣고 푹 잘잤다니 기분이 좋네요!
내 연애만 어려운지 알앗는데.. 남의연애도 어려웟던거.. 우리는 남의연애에 책임감이 없기에 버려라. 쓸대없다 평가할 수 있나봐요. 모아니면 도 니깐..
하지만 내연애는 책임감과 그동안의 신뢰가 있기에 갈등을 이겨내는 과정이라생각해요.. 그 힘든 과정을 지치고 힘들다면 놓아버리는것이겠지만.. 함께 이겨낸다면.. 좋은결과의열매을 먹겠죠..
네 맞습니다. 연애는 모 아니면 도로 해석하면 안되는거 같아요.
윷놀이로 비유하자면 도개걸윷모 여러가지 방면으로 다 해석이 필요한게 연애가 아닐까 싶네요.
그만큼 복잡한게 아닐까 싶어요 ㅎ
연애나 인간관계나 다 똑같은거라 진짜 서로 노력도 많이해야 하고 배려와 인내심.믿음이 정말 중요 하지만 막상 내가 겪으면 잘 안되는 것 같아요.
강탱님 영상 몇달전부터 많이 봐왔지만 요즘 역주행으로 다시 보면서 생각도 다시 많이 해보고 있어요.힘들때나 인간관계 염증 느낄때 도움 많이 되더라구요.
어릴땐 이렇다 저렇다 문제로 피터지게 싸우고
지치지만
나이먹어서의 연애는 사람바뀌기힘들지~맞지~바꿀수없지 싶으니까
슬프기도 해요.
정말 나이가궁금했는데~정말28살 맞으셔요? 얼굴은 20대초반같은데 하시는말씀은 정말 100세에 죽기전에도 이런 성숙한생각들을 할수있을까~라는생각이들고~말을 어쩜이리 공감가게 조리있고 설득력있게 말씀하시는지~정말 존경하게되요~^^좋은말씀 무료로 들으니 너무감사하네요~^^
아고.. 과찬이세요 ㅎ
그래도 정말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댓글은 항상 힘이나네요 :)
@@강탱의이야기 답글까지 달아주시고~감동이에요~좋은영상 마니올려주세염~^^화이팅이요~~
나이로 인해 두려움이 생기는것같아요
좋아하는건 남여로인해 자연적현상이지만요..
젊을땐오로지둘만의사랑을
보고믿고시작했다면현잰
전체를 놓고 바라보니 어색함두려움떨림이진동하는것같아요
전 재회중입니다...
강탱님 얘기많이듣고 절재하고 내 성급한마음 많이 조절하고 있어요 재회후 내마음이 재회전 보다는 더힘들지만 천천히 가보려 합니다
많은얘기 공감 하고있어요. 좋은영상 감사해요...^^
강탱님이말씀 하신게 제문제네요 헐...
내일만나서 따질려고했는데 느끼는것도많고
차분하고논리적으로 얘기할수있을것같네요
고맙습니다
강탱님의 영상들을 보고 이별을 극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감사하다는 말씀을 진심으로 먼저 드립니다.8년 이상 연애 한번 못해봤던 연애고자녀(女) 입니다. 그러다가 34살 거의 처음으로 연애라는 것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은 못난 편이 아니고, 오히려 길에서도 눈에 띌 정도라는 말은 듣긴 하지만 연애는 8년 이상 못했고, 썸을 타더라도 남자들한테만 펑펑 차였다죠. (철벽 친적 한번도 없는데...철벽녀래요.. 난 쉬운 여자 같은데...하아)그러다가 2년 이상 난생처음으로 연애를 했는데 딱, 한번, 정말 딱 한번 그것도 제 생일날에 보고 싶어서 술먹고 투정부리다가 귀찮아하는 남자친구의 반응에 화가나서 욕한마디 했다는 이유로 차이고, 현재 힘든 이별 감정을 겪고 있습니다. 정말 2년 넘게 만나오는 동안 딱 한번 싸운 것이었습니다. 만나는 동안 모든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제가 부담했고, 제가 한달에 데이트비용 50만가량을 쓴다면 남자는 10만 혹은 그 미만을 썼습니다. 대부분 먹는 것을 제가 다 부담을 해줬고요.... 돈도 빌려줬는데.... 헤어진 후 연락 기다리다가 빌려간 돈 핑계로 딱 한달만에 먼저 연락을 취했는데 오히려 자기가 준 물건들 죄다 나열하면서 뱉으라고 해서 뱉어주고, 제가 준 물건들은 이상하게 돌려받지도 못하고...(다 전자기기들이긴 했습니다)빌린 돈이 오기를 기다리고만 있는 중입니다. 웃기죠? ㅡㅜ 생긴건 사나운 고양이처럼 생긴 저지만 마음은 곰, 혹은 토끼 같아서 내 남자에겐 다 퍼주고 나니 남은 것은 상처 혹은 분노 뿐이더라구요. 남자쪽은 저보다 한살 어렸어요. 마치 기다렸다는 듯 앗싸 하면서 떠나버린 것 같아서....그것도 내 생일날인데,,, 케잌도 없고, 선물도 없고. 오히려 이별선물이라니...한달 동안 연락을 기다리며 미친 듯 (도면 그리는) 본업에 충실. 혹은 집으로 돌아오면 대학교의 일문학과 공부(전 일하면서 대학교도 다니고 있습니다)에만 전념하고 있습니다. 일과 학교 혹은 학교 다니기 전에는 도서관이나 독서실 밖에 모르는 연애고자녀... 연애는 이번 생에는 틀린 걸까요 ㅠㅠ왜 다른 사람들은 연애도 잘하고, 결혼도 잘하는데 평생 남자와는 인연이 없는 연애고자녀는 어찌 살아야 하는 걸까요.
아니요. 다른 분들도 다 이별을 겪습니다!
이번 생에는 연애가 틀린거라뇨.. 너무 그렇게 자책하지 마세요.
단지, 너무 연애를 늦게 시작하긴 했네요. 그만큼 바쁘셔서 그런거 같은데..
이런 경우는 제가 어떻게 말씀을 드려야할지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갑자기 경험을 많이 해보라고 조언하기도 어렵고,
그렇다고 가만히 냅두면은 또 안될거같은.. 복잡미묘하네요.
두가지를 같이 하시니, 모임같은데 나가라고 말도 못하겠네요.
(저도 제 직업+유튜브까지 같이하느라 시간적 여유가 많지 않거든요)
행동 반경 자체도 너무 좁다보니, 더 연애가 어렵게 느껴지시는거 같은데..
너무 조급해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비용같은 경우는, 빌려준돈은 꼭 돌려받으셔야 겠지만.. 비용 같은경우는 어떻게 할 수가 없는 부분이기때문에
그냥 마음속으로 욕한번 후련하게 하고, 인간관계 공부했다고 생각하는게 마음이 더 편해요.
아고.. 많이 답답하실텐데, 이런 질문은 다른분들도 하셨는데 제가 어떻게 문제를 뜯어 말씀드려야 될지 생각 정리가 안되다보니,
딱히 좋은 말을 못해드려서 죄송하네요.
정말너무 감사합니다 강탱님
@@본좌성 너무 저랑 같은 고민이네요 ㅠ
@@sungyeopkim77 이젠 솔로가 더 편해요 ㅎㅎ솔로만끽중이에요 이별때문에아파하시지마시고 고민없이 저처럼 차리리 솔로를 즐기세요 (단연애세포는죽겠지만) 제멋에 제가 도취되니 너무 좋네요
@@본좌성 너무 많이 좋아하고 너무 많이 잘해 줬나봐요 저도 데이트면 데이트비용 선물이면 선물,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해서 정말 잘해줬거든요 이별후이 상처 후회가 많이 남에요 어떻게 극복하셨어요??
강탱님, 담엔 연인간 연락문제에 대해 한번 다뤄봐주세요. 아마 이 문제로 한두번 안다퉈본 커플은 없을정도로 연인간 다툼 단골문제일텐데요. 너무 소식이 없거나 너무 자주하거나하는 극단적인 경우 제외하고라도 이 문제로 보통들 많이 다투고 특히 여성쪽에서 서운함을 많이 토로하죠. 결국 화성인과 금성인의 차이일까요. 특히 연애초기에 많이 발생하는 문제 아마 1위일거라 예측하는데 이 문제에대해 현명한 의견 듣고싶네요.
네 알겠습니다! 요청하는 주제들이 몇개가있어서, 정확히 언제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이 이 고민은 빠짐없이 하시니깐.. 꼭 올려 드릴게요!
힘든 일 있다고 징징 거렸다가 안 받아주니까 서운해지고, 욱해서 헤어짐 통보하고 폭풍후회 중이네요.
강탱님 저런 여자들 많이 만나보셨나보다.. 빡침이 느껴짐
어려운 문제인것 같아요.. 공감하고 갑니다👍
바로 '사로잡힘'때문입니다.
남의 문제는 원인과 결과를 먼거리에서 종합적으로 판단 할 수 있지만 내 문제에 있어서는 몇가지 사실에 얽매여 현명한 판단을 내리기 힘들고 이러한 사로잡힘에는 감정이 얽혀있어서 내가 만든 사고의 감옥에서 스스로 나가기가 불가능함
갑의연애로 상대를 너무 지치게 했던..경우에..그 후에 후회가된다면.. 상대를 어떻게 풀어줘야 마음이 돌아올 수 있을까요?..
오늘도 좋은 말씀에 공감하고 갑니다~!
항상 맞춰주려고 하다보니 연애패권에서 밀려 상처를 많이 받나봐요 ㅜㅜ
힘내세요..! 저도 그랬던 적이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또 다른 사람을 만나다보면.. 그 간극이 어느정도 좁은 사람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영상 항상 잘보고 있어요.강탱님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너무 자주 보러 오는 남친때매 제가 넘 피곤해서 횟수를 줄이자고 했더니 그것때매 좀 다퉜네요.오빠가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고 ㅡㅡ 역지사지 공감
질문이 있어요....
의식성장 하는데 가장 큰 도움이 됬던게 머가 있었어요~? 혹은...지금은 어떤것들을 노력하고 계시는지 궁금해염~~또 추천하고 싶으신 인생책들 있으시면 그것도 궁금해욤~~
안녕하세요 ㅎㅎ 저는 강혜미 라고 합니다 ... 인사가* 먼저인데 옛날버릇 나왔네염 ㅎㅎ
도움이 된것들은 어러가지가 있고 복합적이겠지만..
가장 큰 도움이 됐던것은 불교 교리와, 가톨릭 교리(구약,신약) 종교의 핵심 교리들을 공부한것과 (무교입니다..!)
유명한 심리학자들의 책을 같이 많이봤던게 도움이 되지않았나 싶어요.
(니체, 융, 프로이드, 아들러, 장피아제)
++토론하는 것들도 많이보네요 ㅎ
추천 드리고 싶은 책은, 유시민 작가님 공감필법이란 책과
조너선하이트의 바른마음, 조던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책을 추천드려요!
감사함니다~~ㅠㅠ 새해 복 많이 받세으세요 ~~ 구독 좋아요!!!! ㅎㅎ
새벽에 잠결에 무심코 댓글 달았네염... ㅎㅎ 미국이라;;; 자세히 설명 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읽어봐야 겠어요 빡공 해야쥐 ㅎㅎ 감사해요 좋은자료 많이 올려주세염~~ 널리널리 전파 할께염 빠샤!!! 다시한번 감사해여 답변글요 🙏🙏🙏
나이를 먹으니까
싸우는것도 걍 싫음
그래 원래 이런 사람인가보다
하는게 편함
기대도 안하게됨...
이영상 보면서 소름돋음요 그냥 하나도빼놓지않고 다포함이되어잇네요 정말 힘든연애했습니다 딱3개월가더군요 자기기준에서만 생각하고 상대방배려는 정말 없는 여자를 만났어요 지금까지 살아온인생을한번에 바꾸려고했던여자 입장바꿔생각해보라고 말만하면 뭐? 입장을바꿔? 그눈빛 아직도 기억이....제가 다잘했다고는 이야기할순없지만 정말 사소한일에 흥분하며 헤어지자는소리가 일주일에한번은 꼭나왓내요 .... 주변지인이 말하기를 전에도 남자만나면 오래못만난다는 소리하더군요 만나보니 그말을 왜했는지 이해가가네요 .... 정말 돈은돈대로 퍼붓고 잘할려고 눈치보며 말조심하며 담배냄새난다해서 가글 핸드크림향수 차안에가지고다니면서 만나기전에 다셋팅후 만나고 참 지금생각해보면 정말 이기적인 사람을 만낫던거같네요 ......
와~소름!!! 이건 100%내애기다❤️
영상 많이올려주세요!! 애독중입니다
아고.. 감사합니다 ㅎㅎ
이런댓글은 언제봐도 힘이나는거 같네요!
천재같아욤... ㅋ
강탱님 영상 감사해요~ ♡
잘보고있습니당
3번 백퍼 공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