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몇몇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여타 다른 연애방송과는 달리 매우 실질적이고 바른마인드를 가지신분 같아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들 영상엔 허세와 연기로 내용을 포장해서 맞지않는 옷을 입고 연기하거나 자신의 마인드를 주입하려 드는데 그렇지 않으셔서 볼때도 피곤하거나 거부감이 전혀 안드네요
1. 나 자신을 타인보듯이 보이는 것. -> 좋은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2.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바라보자. -> 원래의 나를 대하듯이 3. 순진함은 탈피 하되 나빠질 필요는 없다. 4. 생각을 최대한 가다듬고 말을 해라. (문제를 올바른 견해로 꾀뚫어 보는 눈) 5. 평정심을 가져라.
몇번의 연애 경험과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이제는 무턱대고 사람만 물색할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과 어떤 연애와 사랑을 할것이며 어떤 관계맺기를 원하는지에대해 한번쯤 깊이있게 자기성찰 해보는것이 먼저일듯. 연애관도 인생관도 어느 정도 확립되어야 양질의 경험을 할수있는듯.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처신하는것. 그 어떤 연애의 스킬보다 훨씬 중요하다라는걸 요즘 많이 깨닫네요.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고 제대로라면 연애에서도 인생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듯. 주말 아침, 강탱님 영상으로 또 하나 생각할거리가 생겨 기분 좋네요 ㅎ
역시 평정심~ 다양한 연애 경험을 하다보면 한쪽의 생각으로 가지 않아요~ 강탱님은 양쪽을 모두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힘들지만 경험해본다는 것! 그것이 나를 협상할 수 있는 지름길인듯 하네요.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이 있네요~ 주변에 늘 상처받는다는 말을 자주 하는 친구나 연인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싶네요~ 상처라는 말은 결국 자신이 귀찮거나 두려워 만들어내는 핑계일 뿐이라는....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줘서 감사해요~ 용기를 갖네요*^^*
네 맞아요. 나랑 잘맞는 사람도 만나보고.. 안맞는 사람도 만나보고.. 이런 과정들이 되게 소중하고,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은 자꾸만 연애에 계속해서 실패했다고 느껴서,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죠. 근데 그것은 자기자신한테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깐.. 그런 부분들을... 나를 타인보듯이, 좀 깐깐하게 한번쯤 돌아보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잠자리가 맞지 않아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질 때 잠자리때 어느어느 부분이 맘에 들지 않았고 자기는 잠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성이 좋다 는 등등의 여러 대화 후에 헤어졌어요 그 사람이 저와 헤어져야겟다는 결론을 내기 전에 저와 저런 대화를 미리 나누었더라면 저도 잠자리에서 다른 변화된 모습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을거고 헤어지게 되지 않았을텐데 하면서 결국 대화 부족으로 헤어지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친구에게 우린 대화가 부족했던거 같다며 진작에 그런 대화를 나눌 생각을 왜 안했냐며 말을 했지만 남자친구에게 저는 이미 수동적이고 민망해하고 숨기는 여자가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잠자리 문제로 헤어졌는데 제 생각엔 애초에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서로 못하고 산 거 같아요 저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아예 인지하지 못한채 사귄거같은.. 그리고 사귀는 동안 정말 서로 행복하고 사랑했는데 잠자리 문제 해결해볼 생각 없이 그 오랜 추억을 다 져버리고 헤어짐을 택한 그 사람이 너무 밉기도 합니다.. 잠자리 문제 때문에 헤어짐을 택한다는게..그렇게 사랑했는데... 저희처럼 잠자리문제, 대화부족 문제로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진짜 사랑했니 덜 사랑했니 로 생각할 필요 없어용...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었구나 라고 생각해버리세요!! 저는... 엑스가 밝힌다고 얘기를 해서ㅋㅋ 스킨쉽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안하게 됬었는데, 그런것들이 충족이 되지않아도 나를 조아해주는구나,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해서 실망할것같진않구나, 나를 존중해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렇잖아요??? 그쵸??? 그 인연이 마지막 사랑일지는 모르지만...ㅋㅋㅋ 전 스킨쉽안맞으면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했는데ㅋ 나를 존중해준다는 느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것만 느껴준다면 괜찬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서 우리가 행복한 연애할수 잇는 사람 골라내자구요!!! 화이팅!!!
그저 잠자리 문제로만 생각하기보단 그런 사실을 인지조차 못했다는 거에서 서로 소통이 많이 부족했던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쪽이 항상 먼저 말하고 그 와중에 오해로 상처받은 일도 있겠죠. 잠자리 문제로 헤어짐을 고하는 거는 멋있지는 않은데 정말 행복했고 사랑하는 사이었다면 그게 전부는 아니었을거에요. 잘 헤어졌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는 좀ㅋㅋ 진짜 사랑했어도 관계 개선의 여지나 미래가 안 보이면 헤어짐을 고하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ㅋ 4년 전 얘긴데 이젠 어떤 생각 하시나요 궁금하네요
오늘 학원에서 만난 무례한 할아버지때문에 화난 감정이 가라앉지않고 이래서 소위 "틀딱"이라는 혐오의 용어가 생겨날만하구나 생각하며 집에왔어요 근데 영상보고 저도 저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지나치게 까다롭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물론 그 분이무례하셨던건 맞지만 말씀들으면서 타인과 나에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연애얘기들으러왔다가 좋은 이야기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요즘 헤어지고 연애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며 내 연애가 어땠는지 되돌아보고 있는데 강탱님이 전하는 메세지는 연애뿐만이 아니라 인생까지 연결되는 묵직한 무언가가 있어요. 본업에 집중이 힘들어져 영상제작을 멈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영상 업로드를 멈추신 후 저도 오랜만에 영상들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다시 유투브 활동 해주심 좋겠네요
강탱님... 제가 나이 서른이구, 성격도 나름 무난하다 생각하고 데이트 비용도 여자라고 덜 낸다거나 하는거 없이 오히려 제가 더 낼때도 있구요.. 대학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좀 처럼 괜챦은 이성,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안정감 드는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어요... 잠수이별, 잠자리후 연락두절, 사랑이라 착각한 데이트 폭력.... 정말 외모든 성격이든 태도든 처음 봤을때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한 남자도 사람은 만나봐야 알지..하고 만난후 마음을 열고 사귀면 항상 상처 받네요.... 최근에도 두달가량만 만났지만 잠수이별로 차이고... 자존감 바닥에다 멘탈도 부서지는것 같네요... 외모 솔직히 못생겼다는 소리도 들어서 나름 큰 성형도 하고 일부러 살도 빼가면서 외모가 문제인가 싶어 관리도 해봤는데 그냥 정말 제가 얼마나 별로면.... 평범한 연애조차 하기 힘든걸까요...ㅠㅠ 그냥 요새는 거울볼때마다 남자들이 볼때 얼마나 못생기면 그러는걸까.. 성격도 얼마나 매력없고 제 목소리, 행동등이 얼마나 별로면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ㅠㅠ 저 같은 사람도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요.....이성한테 안좋은 경험들 당했다고 내 자체가 별로다 라는 생각 가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존감이 한없이 내려가고 힘드네요
흠..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제가 정말 주제로 다룰 수 없는 문제중 하나가, 외모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어떠한 강연을 보더라도.. 여기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또는 좋은 답변을 하는 경우를 못봤어요 저도.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라는 말밖에 거의 못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매력과는 연관성이 있을수는 있어요. 외모의 자신감이 없더라도.. 너무 더 자존감 낮아보이고, 소심해보이고, 의기소침해 보이고, 불안해보이고 이러면은.. 대부분 사람들이 더 답답해 하고, 싫어하는것은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연애를 하는 방식처럼, 연애를 하나하나씩 시도해보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착하고, 나를 잘 대해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나쁘다고 생각되면 손을 놓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남자지만 이상한놈들 정말 많아요.) 외모의 자신감이 없는 남자.. 제가 아는 형님중 한명이 그러한데, 정말 여자친구한테 잘해주고 헌신적이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을의 위치로 가는 경우가 항상 많았지만.. 나쁜사람한테 상처도 많이받고 그랬지만.. 또 연애를 시작하고, 또 연애를 시작하고, 그 꾸준함을 유지하니깐.. 좋은 사람을 만나더군요. 그래서 지금 작년말에 결혼을 했답니다. 느낀점이 많았어요 저도. 아무쪼록,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도움이 되는 답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대답밖에 못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그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실뢰를줬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꺼같아요 거짓말, 연락, 미리 애기해주는거. 방치 등등. 상대가 이모든것에나 일부에 실뢰도를 떨어뜨리면 한두번은 이해하고 대화하겠지만 그거 계속되면 그 관계 자체가 삐걱 거리기 시작하고 본의아니게 오해가 생기고 싸우기 시작하는거같아요 제 주위에 연애하는 커플들보면 완벽하지는 안죠. 그래도 개중에는 신뢰를 주려고 노력이죠 노력을 하더라구요 사람은 안바뀐다에 "공감" 이예용^^ 평생을 각자 다르게 살았는데 맛는게 더 소름돈을꺼 같아요. 서로간의 노력이 작은거에서 점점 커지고 단단해지는걸 기다려주는 서로가 됐으면 하네용~~ 강탱님💕늘 잘보고있어용❤️😍
생각이 많아지는걸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어야해요 이게 습관이되면, 내가 그러한 생각이 떠오른다 싶을때.. ‘자각’이 가능해 집니다. 생각이란건 아예 멈출수는 없기때문에, 떠오를때 잡아야해요 ‘내가 또 집착하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먼저 인지하고 자각하고, 의도적으로 끊어줘야 합니다!
남친이 연락이 너무 느려지고 약속도 매번 깨고 너무 달라져서 한달 정도 싸우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다가 어제 결국 헤어졌어요. 자기는 처음처럼 변할 수가 없을거같대요. 헤어지긴 싫은데 저한테 상처 안줄 자신이 없대요. 전 아직 얘를 너무 좋아해서 어제 밤에 꿈에 나오고 다섯번 정도 깨고 다시자고 깰 때 마다 탐라 들어가보고 오늘도 몇십번이나 탐라 들어가보고 활동중 확인했어요. 근데 얘는 제 탐라 들어오지도 않는 것 같아요. 오전에 길이가 네줄 정도 되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평소에도 얘가 긴 문자는 말을 해줘야 자기가 볼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 못 봐서 답을 안한거일까요? 얘는 힘들지도 않아보여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얘가 후폭풍이 올까요? 온다면 언제올까요? 재회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연락이 먼저 오긴 할까요?
재회라는것은, 또는 후폭풍이라는것은.. 상대의 감정에 전적으로 "모든게" 달려있어요. 상황만 봤을때는.. 남자친구분이 조금 정리를 하는 패턴으로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만.. 만약 그게 맞다면은, 아마 높은 확률로, 후폭풍이 얕을거에요. 다시 만나더라도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즉 문제가 재발할 확률도 너무 높구요. 그리고 상대 심리를 너무 예측하려고 하지마세요. 그게 예측이 되면 모르겠는데.. 되지도 않고, 더 집착만 하게되거든요. 그러다가 감정이 폭발해서 직접 연락해서.. 실수를 하게 되는 패턴을 거칩니다. 그래서 조금은.. 생각을 덜할려고 노력해보세요. 몸을 움직인다거나 이런 방법도 좋구요. 타임라인도 한두번만 보고, 보지마세요! 계속 본다고해서 상황이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제가 아까 저녁쯤에 잘지내라고 장문의 페메를 했는데 페메를 보내자마자 활동 중이 뜨고 스토리에 자기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평생 스토리 올릴까 말까 한 앤데,, 그러고 한 세번 정도 활동중이 더 떴었는데 제 페메를 읽진 않더라구요. 근데 전 좀 의문인게 분명히 페메 알림이 떴을거고 그럼 닉네임도 봤을텐데 왜 닉네임은 안바꿀까요? 닉네임이 하트 많고 서로 애칭같은거 인데 제가 헤어질정도로 싫었으면 바꾸려고 하지않을까요? 인스타도 헤어지는 그날 바로 팔로우 취소했으면서 저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제 이니셜로 만든 아이디는 안바꾸더라구요. 무슨 심리일까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서로 애정을 바탕으로 차이나 갈등 을 조율할 여지가 있어야 하는데, " 냅둬 난 원래 이래,인정하든가 가든가" 에서 태도가 멈춰버린 사람은 헤어지는 게 결국은 맞더군요. 좋은 강 의 감사해요. 사랑도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도움이 되네요.
전남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사람 특징이 있는 그대로 자기 봐달라고 함. 물론 사람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중요하지만 그래도 둘이 사랑하는 건데 어느정도는 조율이 필요하다고 봐요.
ㅡ금방질리고 정떨어지는법ㅡ
1.상대에게 무관심하기.
2.연락 잘안하기.톡읽고 답안하기.
3.애매모호한 태도로 신뢰쌓지말기.
4.약속지키지않기.
5.만나기로 약속해놓고 친구만나거나 다른볼일 우선으로 보러가기.
6.상대방생각하지않고 배려하지않고 말을 나오는데로 막하기.
7.데이트할때 지나가는사람이나 친구험담하기.
8.어디야.누구랑있어.사진찍어보내봐..라며 널믿지않는다는 확신을주며, 집착하기.
9.상대방의 가족이나 형제를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말하기.
10.대화시 상대방의 이야기를 듣지않고 내말만하기.
11.함께있으면서 다른이성 힐끔힐끔쳐다보기.
등등..
이런것만안해도 오래만날것같네요!^^
으어.. 읽기만해도, 정이 떨어지는 느낌이네요 ㅋㅋㅋㅋ
제 영상에 제가 캐치 못하는 부분들, 또는 영상 길이때문에 다루지못하는 부분들도 많으니..
이렇게 잘 정리해주셔서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여.
저도 항상 구독자님들한테 많이 배워요 :)
저런거 안해도 헤어지네요.
여태껏 상처 줬던 사람들에게 새삼 미안해집니다... 제가 무지 이기적인 사람이었군요...
정리하신것 보기만해도..정이뚝!ㅎㅎ
정리 감사합니다 ~^^
몇몇 영상을 보고 처음으로 댓글 달아요.여타 다른 연애방송과는 달리 매우 실질적이고 바른마인드를 가지신분 같아서 진정성이 느껴지네요.
다른 사람들 영상엔 허세와 연기로 내용을 포장해서 맞지않는 옷을 입고 연기하거나 자신의 마인드를 주입하려 드는데 그렇지 않으셔서 볼때도 피곤하거나 거부감이 전혀 안드네요
맞아요. 너무 편협된것들이 있긴하죠.
하지만 연애라는게.. 또 백프로 옳은것은 없다보니,
저도 어느정도 주입을 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서 그 부분이 항상 고민이고, 숙제같네요 ㅎ
..영상 좋게 봐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뭔가 힘이나는 댓글이네요!
1. 나 자신을 타인보듯이 보이는 것. -> 좋은 방향으로 갈 수 밖에 없다
2. 타인에게는 너그럽게 바라보자. -> 원래의 나를 대하듯이
3. 순진함은 탈피 하되 나빠질 필요는 없다.
4. 생각을 최대한 가다듬고 말을 해라. (문제를 올바른 견해로 꾀뚫어 보는 눈)
5. 평정심을 가져라.
꿰뚫어보는
개인적으로 다른 이성 쳐다보는사람이 가장 정떨어짐
정답!!
ㅇㄱㄹㅇ... 다른 남자랑 데이트 중인데 지 여친 옆에 있으면서 훔쳐보는 놈들 존ㄴㅏ 얼탱이 없음
상대의 입장을 고려않고,배려없고,입장바꾸어
생각안해주고
충분한 대화안하려고
회피하거나,
자기주장만 고집하는것..
그것이
연인의 이별, 결혼한다면
이혼으로 이어지는길
몇번의 연애 경험과 시행착오가 있었다면 이제는 무턱대고 사람만 물색할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사람과 어떤 연애와 사랑을 할것이며 어떤 관계맺기를 원하는지에대해 한번쯤 깊이있게 자기성찰 해보는것이 먼저일듯.
연애관도 인생관도 어느 정도 확립되어야 양질의 경험을 할수있는듯.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처신하는것. 그 어떤 연애의 스킬보다 훨씬 중요하다라는걸 요즘 많이 깨닫네요.
기초와 기본에 충실하고 제대로라면 연애에서도 인생에서도 큰 문제가 없을듯.
주말 아침, 강탱님 영상으로 또 하나 생각할거리가 생겨 기분 좋네요 ㅎ
맞아요. 자기자신은 돌아보지않고, 눈에 불만킨다면.. 진짜 아주 낮은확률에 배팅을 하고 있는거죠.
더 많은 좋은인연과, 확률을 스스로가 높일 수 있음에도 불구하구요.
공감이 가는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맞아요.연애관, 인생관.
이게맞다
상대가 됬건 본인이 됬건 누가됬건
짧고 굵게 딱 봤을때 뭔가 쎄하고 이상한
싸이코만 아니면 됨, 알수 있는 방법은
곁에서 친구처럼 지내며 오래 두고
지켜봐야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음
결론: 생각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져요.
맞아요! 그게 진짜 한줄 명언이긴한데.. 되게 어렵죠 ㅎ
@@강탱의이야기 그쵸.
꼭 연애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체를 관통하는 말씀인거 같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아 공감... 이분법적인 생각, 좋은쪽으로 택한다면서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선택하는 사람... 대부분 이런 분들 말도 안통하고 답답쓰 합니다. 고구마 만개....
요약☆1.내 신념을 이분법적으로 나누고 근시안적인 아집에 빠진다. 2.타인에 대해 다양한 열린 감정-너그럽게-을 가져라.
역시 평정심~ 다양한 연애 경험을 하다보면 한쪽의 생각으로 가지 않아요~ 강탱님은 양쪽을 모두 객관적으로 설명해주시는게 너무 좋아요^^ 힘들지만 경험해본다는 것! 그것이 나를 협상할 수 있는 지름길인듯 하네요. 영상을 보며 드는 생각이 있네요~ 주변에 늘 상처받는다는 말을 자주 하는 친구나 연인에게 이 영상을 추천하고 싶네요~ 상처라는 말은 결국 자신이 귀찮거나 두려워 만들어내는 핑계일 뿐이라는.... 늘 좋은 영상 만들어 줘서 감사해요~ 용기를 갖네요*^^*
네 맞아요. 나랑 잘맞는 사람도 만나보고.. 안맞는 사람도 만나보고.. 이런 과정들이 되게 소중하고, 중요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보통은 자꾸만 연애에 계속해서 실패했다고 느껴서, 이상해지는 경우가 많죠. 근데 그것은 자기자신한테도 문제가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으니깐..
그런 부분들을... 나를 타인보듯이, 좀 깐깐하게 한번쯤 돌아보는게 좋지 않나 싶어요.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잠자리가 맞지 않아서 헤어졌어요 근데 헤어질 때 잠자리때 어느어느 부분이 맘에 들지 않았고 자기는 잠자리에서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성이 좋다 는 등등의 여러 대화 후에 헤어졌어요 그 사람이 저와 헤어져야겟다는 결론을 내기 전에 저와 저런 대화를 미리 나누었더라면 저도 잠자리에서 다른 변화된 모습과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을거고 헤어지게 되지 않았을텐데 하면서 결국 대화 부족으로 헤어지게 됐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남자친구에게 우린 대화가 부족했던거 같다며 진작에 그런 대화를 나눌 생각을 왜 안했냐며 말을 했지만 남자친구에게 저는 이미 수동적이고 민망해하고 숨기는 여자가 되어있더라구요 결국 잠자리 문제로 헤어졌는데 제 생각엔 애초에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서로 못하고 산 거 같아요 저 문제에 대해 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조차 아예 인지하지 못한채 사귄거같은..
그리고 사귀는 동안 정말 서로 행복하고 사랑했는데 잠자리 문제 해결해볼 생각 없이 그 오랜 추억을 다 져버리고 헤어짐을 택한 그 사람이 너무 밉기도 합니다.. 잠자리 문제 때문에 헤어짐을 택한다는게..그렇게 사랑했는데...
저희처럼 잠자리문제, 대화부족 문제로 헤어지는 연인에 대한 이야기 해주실 수 있나요..
근데 진짜 사랑했으면 이 정도로 안헤어지지...
진짜 사랑했니 덜 사랑했니 로 생각할 필요 없어용... 그냥 나랑 안 맞는 사람이었구나 라고 생각해버리세요!! 저는... 엑스가 밝힌다고 얘기를 해서ㅋㅋ 스킨쉽에 대해서 이런 저런 얘기를 안하게 됬었는데, 그런것들이 충족이 되지않아도 나를 조아해주는구나, 이런 얘기를 한다고 해서 실망할것같진않구나, 나를 존중해주는구나 라고 생각이 들게 하는사람이 있더라구요! 그렇잖아요??? 그쵸??? 그 인연이 마지막 사랑일지는 모르지만...ㅋㅋㅋ 전 스킨쉽안맞으면 헤어질수있다고 생각했는데ㅋ 나를 존중해준다는 느낌 나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것만 느껴준다면 괜찬다고 생각하는중입니다! 많은 사람을 만나서 우리가 행복한 연애할수 잇는 사람 골라내자구요!!! 화이팅!!!
배꼬끄 ㅣ
그저 잠자리 문제로만 생각하기보단 그런 사실을 인지조차 못했다는 거에서 서로 소통이 많이 부족했던 걸로 보이는데요.. 남자쪽이 항상 먼저 말하고 그 와중에 오해로 상처받은 일도 있겠죠. 잠자리 문제로 헤어짐을 고하는 거는 멋있지는 않은데 정말 행복했고 사랑하는 사이었다면 그게 전부는 아니었을거에요. 잘 헤어졌다는 식으로 말하는 거는 좀ㅋㅋ 진짜 사랑했어도 관계 개선의 여지나 미래가 안 보이면 헤어짐을 고하잖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ㅋ 4년 전 얘긴데 이젠 어떤 생각 하시나요 궁금하네요
무조건 흑백으로 나누어서 이기적인쪽 본인에게 유리한쪽에 쏠려있고 타인에게 깐깐하게 보고 지키지않으면 화내고 나자신에게는 너그러운것.
오늘 학원에서 만난 무례한 할아버지때문에 화난 감정이 가라앉지않고 이래서 소위 "틀딱"이라는 혐오의 용어가 생겨날만하구나 생각하며 집에왔어요 근데 영상보고 저도 저에게는 관대하고 타인에게는 지나치게 까다롭지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되네요 물론 그 분이무례하셨던건 맞지만 말씀들으면서 타인과 나에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되네요 연애얘기들으러왔다가 좋은 이야기듣고가요 감사합니다
요즘 헤어지고 연애관련 영상들을 찾아보며 내 연애가 어땠는지 되돌아보고 있는데 강탱님이 전하는 메세지는 연애뿐만이 아니라 인생까지 연결되는 묵직한 무언가가 있어요. 본업에 집중이 힘들어져 영상제작을 멈춘다는 말을 마지막으로 영상 업로드를 멈추신 후 저도 오랜만에 영상들 다시 찾아보고 있는데 여유가 된다면 다시 유투브 활동 해주심 좋겠네요
회피형 나르시스트 만나고 정 떼려고 저도 좀 못된 인간 돼서 손절했어요.. 전 교만하고 늘 평가질 하는 인간을 못 참아요... 그런데 같이 싸울 깡은 없어서요. 손절한 건 잘 했지만 말 해줬었어야 .. 너의 가식은 다 드러난다는 걸 ..
에구 맞아요 이런사람 진짜 옆에있는 사람이 힘들어요.연애를 많이 해봐도 늘 끝이 똑같은 연애 패턴을 반복하는건지 이해하고 참고 받아주는데 지치더라구요
강탱님... 제가 나이 서른이구, 성격도 나름 무난하다 생각하고 데이트 비용도 여자라고 덜 낸다거나 하는거 없이 오히려 제가 더 낼때도 있구요..
대학 졸업하고나서도 계속 직장도 다니고 있는데...
좀 처럼 괜챦은 이성, 행복하고 사랑 받는 안정감 드는 연애를 한번도 못해봤어요...
잠수이별, 잠자리후 연락두절, 사랑이라 착각한 데이트 폭력....
정말 외모든 성격이든 태도든 처음 봤을때 정말 아니다 라고 생각한 남자도 사람은 만나봐야 알지..하고 만난후 마음을 열고 사귀면 항상 상처 받네요....
최근에도 두달가량만 만났지만 잠수이별로 차이고... 자존감 바닥에다 멘탈도 부서지는것 같네요...
외모 솔직히 못생겼다는 소리도 들어서 나름 큰 성형도 하고 일부러 살도 빼가면서 외모가 문제인가 싶어 관리도 해봤는데
그냥 정말 제가 얼마나 별로면.... 평범한 연애조차 하기 힘든걸까요...ㅠㅠ
그냥 요새는 거울볼때마다 남자들이 볼때 얼마나 못생기면 그러는걸까.. 성격도 얼마나 매력없고 제 목소리, 행동등이 얼마나 별로면
자꾸 이런 생각이 들어 힘들어요 ㅠㅠ
저 같은 사람도 좋은 사람 만날수 있을까요.....이성한테 안좋은 경험들 당했다고 내 자체가 별로다 라는 생각 가지면 안되는거 아는데
자존감이 한없이 내려가고 힘드네요
흠.. 정말 어려운 문제네요. 제가 정말 주제로 다룰 수 없는 문제중 하나가, 외모적인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어떠한 강연을 보더라도.. 여기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을, 또는 좋은 답변을 하는 경우를 못봤어요 저도.
자기 자신의 자존감을 지켜라는 말밖에 거의 못봤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로 매력과는 연관성이 있을수는 있어요.
외모의 자신감이 없더라도.. 너무 더 자존감 낮아보이고, 소심해보이고, 의기소침해 보이고, 불안해보이고 이러면은..
대부분 사람들이 더 답답해 하고, 싫어하는것은 분명히 있어요. 그래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말을 하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연애를 하는 방식처럼, 연애를 하나하나씩 시도해보시는건 어떨까 조심스레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착하고, 나를 잘 대해주는 사람을 찾으세요. (나쁘다고 생각되면 손을 놓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남자지만 이상한놈들 정말 많아요.)
외모의 자신감이 없는 남자.. 제가 아는 형님중 한명이 그러한데, 정말 여자친구한테 잘해주고 헌신적이고 그래요.
그러다보니.. 을의 위치로 가는 경우가 항상 많았지만.. 나쁜사람한테 상처도 많이받고 그랬지만..
또 연애를 시작하고, 또 연애를 시작하고, 그 꾸준함을 유지하니깐.. 좋은 사람을 만나더군요. 그래서 지금 작년말에 결혼을 했답니다.
느낀점이 많았어요 저도.
아무쪼록, 여러가지 복합적인 이유때문에 많이 힘드실텐데.. 도움이 되는 답변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이런 대답밖에 못해드려 너무 죄송합니다..
제 생각에 외모는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질문자님 성격이 무난하신 편이라면
질문자님이 보셨을때 성격이나 태도가 이상한 사람은 거르는게 맞을 것 같아요.
쎄한 사람이 알고보면 진국인 경우는 없는거 같습니다;;;;
나쁜 쓰레기들이 착한 여자만 찾아서 그래요...개네들은 나쁜여자 안만나거든요..지들이 피해볼거 아니까...그래서 썸탈때 좀 이기적으로 굴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너무 착하게 굴면
쓰레기 붙을 확률이 커요
타인을 너그러운 관점으로 바라볼것.
그사람이 나에게 얼마나 실뢰를줬냐에 따라 상황이 바뀔꺼같아요
거짓말, 연락, 미리 애기해주는거. 방치 등등. 상대가 이모든것에나
일부에 실뢰도를 떨어뜨리면
한두번은 이해하고 대화하겠지만
그거 계속되면
그 관계 자체가 삐걱 거리기 시작하고 본의아니게 오해가 생기고
싸우기 시작하는거같아요
제 주위에 연애하는 커플들보면
완벽하지는 안죠. 그래도 개중에는
신뢰를 주려고 노력이죠 노력을 하더라구요 사람은 안바뀐다에
"공감" 이예용^^ 평생을 각자 다르게 살았는데 맛는게 더 소름돈을꺼 같아요. 서로간의 노력이 작은거에서 점점 커지고 단단해지는걸 기다려주는 서로가 됐으면 하네용~~
강탱님💕늘 잘보고있어용❤️😍
네네 두번째줄에 있는 행동들이, 신뢰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고 생각해요.
또 말로는 쉽지만, 서로가 다르다보니 조율하는것도 가장 어려운부분인거 같기도 하구요 ㅎ
저도 공감이 많이가는 댓글이네요!
강탱님은 참 사랑받으실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ㅎ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이네요.
사랑은 이론으로는 불가능해요 ㅜㅜ 아무리 봐도 고치기 힘든게 사랑인데
오늘도 통찰력 있는 말씀이네요~! 작가님 말씀처럼 남한테 너그럽고 관대하게 대하면 연애뿐 아니라 인간관계도 원만하게 잘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손도 이쁜데 목선도 이쁘시네요 🤔
임크리스탈님이 더 예쁘세요 :)
여튼 목선 이쁘다는말은 처음들어보네요 ㅋㅋ
감사합니다!
생각이 정말 깊으세요.. 멋있어요 ㅎㅎ
연락이 자주 안돼면 혼자 상상하고 생각이 많아져서 힘들어져요.
다른 일은 손에 잡히지 않고..
이런식으로 집착하기 싫은데 마음 조절 하는 법 있나요?
까꿍이 저두요..ㅠㅠ
생각이 많아지는걸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바라볼 수 있어야해요
이게 습관이되면, 내가 그러한 생각이 떠오른다 싶을때.. ‘자각’이 가능해 집니다. 생각이란건 아예 멈출수는 없기때문에, 떠오를때 잡아야해요 ‘내가 또 집착하는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먼저 인지하고 자각하고, 의도적으로 끊어줘야 합니다!
강탱님 조언 늘 감사하게 잘 듣고 있어요.항상 많이 느끼고 마음을 닦아야 하겠다고 느끼게 됩니다.고맙습니다:)
차분하게 말해서 좋아요^^
연락문제는 항상 어려운거 같아요 서로 조율한다는게 ㆍㆍㆍ
정말 좋은 내용의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강탱님 언어의 마술사네요 오~ 자꾸 빠져요
영상하나씩 보고있는데 주원 닮은꼴이신거같아요!!
아고 과찬이세요 ㅋㅋㅋㅋ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
남에겐 한없이 너그럽고 자신에겐 쪼끔 깐깐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은 하는데 잘안되네요..너무 어려워요☹
맞아요 그게 말은 쉽지만.. 행동은 정말 어렵죠 ㅎ
저도 많이 개선해야될 부분인거 같습니다
오늘 중요한 것 하나 알아갑니다.
👍👍👍👍👍
머리가 맑아지네요^ ^ 강탱님👍👍
남여를 따지기전에 나와같은사람 으로보면 너그러워질수있어요
옛날 영상인데 지금에서야 보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당~~^^
강탱님 좋은영상감사합니다.
근데 단어와 내용이 좀 어렵게 느껴져요ㅜㅜ
정말 훌륭하시고 멋있습니다
존경합니다♡항상~
요약
- 어찌하여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마태복음 7:3
전제가 이해가 안되는데요 자신에게는 너그럽고 남에게는 깐깐하다? 그런 사람은 일부 아닌가요 대부분은 자기 자신의 기준으로 다른 사람을 바라보지 않나요?
와...... 육성이 나왔어요 영상보다
좋은말씀 땡큐 베리감솨해용
와우~ 여지껏 망친연애를 했네요~^^
4:58 췌대한~
!!!!
와... 내 전남친 행동 전부다다.....
구독합니다
아고.. 구독 정말 감사합니다 :))
전화로밀당하는사람이나이런영상한번올려주시면감사합니다
연락으로 밀당하는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약간 추상적이라..
조금만 더 구체적이면 좋겠네용!!
정견 엄지척
들어오면서부터 반어법인가보다 하고 들어옴.... ㅋ
집착을하거나 무관심을 하면 됩니다 진짜 사람 피말리는 방법입니다 나는 집착하고 상대에게 무관심하면 진짜 쓰레기죠 이기적인 연애가 가장 빠른 헤어짐입니다
어렵내요~
남친이 연락이 너무 느려지고 약속도 매번 깨고 너무 달라져서 한달 정도 싸우고 괜찮아지고를 반복하다가 어제 결국 헤어졌어요. 자기는 처음처럼 변할 수가 없을거같대요. 헤어지긴 싫은데 저한테 상처 안줄 자신이 없대요. 전 아직 얘를 너무 좋아해서 어제 밤에 꿈에 나오고 다섯번 정도 깨고 다시자고 깰 때 마다 탐라 들어가보고 오늘도 몇십번이나 탐라 들어가보고 활동중 확인했어요. 근데 얘는 제 탐라 들어오지도 않는 것 같아요. 오전에 길이가 네줄 정도 되는 문자를 보냈는데 답장이 없어요. 평소에도 얘가 긴 문자는 말을 해줘야 자기가 볼 수 있다고 말했었는데 못 봐서 답을 안한거일까요? 얘는 힘들지도 않아보여요. 그래서 제가 너무 힘들어요
얘가 후폭풍이 올까요? 온다면 언제올까요? 재회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연락이 먼저 오긴 할까요?
재회라는것은, 또는 후폭풍이라는것은.. 상대의 감정에 전적으로 "모든게" 달려있어요.
상황만 봤을때는.. 남자친구분이 조금 정리를 하는 패턴으로 제 눈에는 그렇게 보이긴 합니다만..
만약 그게 맞다면은, 아마 높은 확률로, 후폭풍이 얕을거에요.
다시 만나더라도 같은 이유로 헤어지는.. 즉 문제가 재발할 확률도 너무 높구요.
그리고 상대 심리를 너무 예측하려고 하지마세요.
그게 예측이 되면 모르겠는데.. 되지도 않고, 더 집착만 하게되거든요. 그러다가 감정이 폭발해서
직접 연락해서.. 실수를 하게 되는 패턴을 거칩니다.
그래서 조금은.. 생각을 덜할려고 노력해보세요. 몸을 움직인다거나 이런 방법도 좋구요.
타임라인도 한두번만 보고, 보지마세요! 계속 본다고해서 상황이 달라지는게 아닙니다.
제가 아까 저녁쯤에 잘지내라고 장문의 페메를 했는데 페메를 보내자마자 활동 중이 뜨고 스토리에 자기 사진을 올렸더라구요. 평생 스토리 올릴까 말까 한 앤데,, 그러고 한 세번 정도 활동중이 더 떴었는데 제 페메를 읽진 않더라구요. 근데 전 좀 의문인게 분명히 페메 알림이 떴을거고 그럼 닉네임도 봤을텐데 왜 닉네임은 안바꿀까요? 닉네임이 하트 많고 서로 애칭같은거 인데 제가 헤어질정도로 싫었으면 바꾸려고 하지않을까요? 인스타도 헤어지는 그날 바로 팔로우 취소했으면서 저를 사랑한다는 의미로 제 이니셜로 만든 아이디는 안바꾸더라구요. 무슨 심리일까요..
그리고 제가 첫 여자친구 였고 180일 정도 갔어요
.. 너무 상대방 행동 하나하나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별게 아닐때가 많아요.
그리고 헤어진지 딱 하루된거면.. 연인에 따라, 성향에 따라 다른데
조금은 시간을 두고 바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