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늙고병든젊은이 그 친밀감, 정이라는게 꼭 떡정은 아님.. 남친과 3년 넘게 만나는 중인데 남친 고추 굉장히 작고 조루임(삽입 후 오래하면 2분) 너무 하기 싫고 흥분도 안되고 짜증나고 언제까지 얘를 받아줘야 하지? 항상 그런 맘으로 섹스함 난 좋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 근데도 못헤어짐ㅋㅋ 못헤어지는 다른이유? 찾을 수 없음ㅋㅋㅋ 주변사람들한테 니 눈 실명했냐는 소리들을만큼 남친못생김+키작고 마름+나보다 월급 적음+공감능력 부족한가 싶을만큼 무심하고 표현없는 성격 근데 만나다보니 못헤어짐 몇번이나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게 되고... 안정감, 친밀감이라는게 진짜 헤어지기 힘듦 차라리 떡정이면 내가 즐겁기라도 하지
그러게요 저도 많이 느낍니다 의도적인 친밀감은 그렇더군요 인간본연의자세 그대로의 친밀감은 순수 그 자체입니다 제 생각인데 강탱님의 친밀감은 순수하기짝이없는.. 주파수가 맞을때 더 두드러지는 참다운 친밀감인것같아요 강탱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친밀감이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네오
이번 영상도 꿀잼 ㅎㅎ 사용하시는 단어들이 너무 이뻐요 상대가 나를 자신의 취향저격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심쿵할듯 공감과 배려가 친밀감이라고 자막 넣으셨는데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깜짝 놀랬어요 시간이 지나 설레임도 줄고 서로 익숙해져서 배려하는것도 까먹고 ‘꼭 말을 해야 아니’ ‘아직도 내성격 몰라’ 이런 남자들 정말 싫거든요 저도 공감과 배려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항상 채찍질하며 나 자신을 경계해야겠어요
이혼 후 연애관련 많이 듣고있어요. 20년 가까이 살다 갑자기 헤어졌는데 그 이유를 몰라 힘들었는데 강탱님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결국 저도 친밀감이 깨지는게 결혼의 마지막 단계더라구요. 20년 살던 사람이 너무나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지더라는...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이별두번후 두번다잡고 저의 친밀도가 조금은 남아있어 잡았습니다 근데 완벽한 을이 되었어요 모든것을 자신에게있어 다받아주고 맞추주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며 그게 가능하다하여 붙잡혔더니 결국은 또 제의사를 반영한다며 오빠는 나랑 헤어지긴싫은데 마음가는대로는 하고싶고 그런것같다며 말을 또 지키지못하는 모습에 실망감은 계속 든다며 힘들다고 장문의 글 연락이 왔어요 생각하고 답준다 하였는데 참으로 힘들군요 사랑은 같이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저렇게 차갑게 말을 하는 모습에 어찌해야할지 그래도 일단 제마음은 여전히 똑같고 변함은 없습니다.
강탱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어느부분에서 어디가 어긋나있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자신의 단점들을 알게해주는 강탱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어릴때부터 막연히 내 자신을 어느정도 알고난후 연애를 하고싶다고 초딩때부터 주변에서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잊고있었어요. 세월의 흐름에 휩쓸리지않고 자신을 바라보는게 어렵네요. 타인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사랑하고난후에 연애를 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항상 타협하고 수용하기에 바쁜것 같아요.
친밀감이 쑥 빠지먄 엄청나게 치명타가 된다. 이런답글밖에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에 경우는 대부분 친밀감에 손상을 입은 경우가 많다. 한쪽만 균열이 일어나도 이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한쪽이 친밀감을 느낄 수 없게되면 헌신만 남게된다. 헌신만 남은 관계는 갑을 병정이 되어간다. 답이없어진다. 친밀감이 깨지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신뢰가 깨진다. 즉 친밀감이 깨진것이다. 신뢰보다 친밀감이 더 상위에 있다. 점차적으로 싫어진다. 신뢰깨져도 못헤어지는 이유는 친밀감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 밀당도 필요하면 해랑! 친밀감에 필요하고.. 열정적으로 만들어준다면 밀당도 필요하다. 무조건 잘해주면 좀 질릴수듀.. 지루함. 다해주는데도 재밌게 유지되는건 그 스람자체가 매력이 많은거임. 후회할 짓 ㄴㄴ . 미리 생각하기 ㅇㅅㅇ 와 직접겪기는 아예안하는거보단 낫다~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 된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상대는 신뢰가 깨졌다고 했지만,,그 이후에 저는 상대에 대한 친밀감 자체가 깨져버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었어요. 제가 더 상처가 컸던 걸까요? ㅜ.ㅜ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마음을 한번씩 다독이며 지내야 그 관계가 유지되고 건강해질수 있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강탱님 영상 몇개 봤는데요 말씀을 이해 되게 잘 하시는 거 같은데 결정적인 건 생략하시는 느낌 ㅠㅠ? 결국 그래서 친밀감은 무엇을 통해 생성되는 것이고 그걸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건데 그것보다는 친밀감이 왜 중요하고 그것을 잃으면 얼마나 안 좋은지만 길게 말해주신 거 같아요.. 친밀감은 어떤 원리로 생성되는지는 너무 당연한 거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근데 저는 그걸 잘 모르겠거든요 ㅠㅠ
아무래도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그사람이 닥친 상황도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성을 잡아주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여러 조건과 환경들을 생각해 자신만의 솔루션을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지역을 갈지에대해 정보를 얻었다면 그지역을 갈때 기차를 탈지 비행기를탈지 자가차량을 탈지는 자기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것은 스스로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헤어지고 난후에 관련된 컨텐츠 몇개 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영상보고 확 깨닫게돼서 첨으로 댓 남김니다 ㅎㅎ와.....저는 친밀감이 깊게형성이안돼서 요즘고민이었는데 이영상보니 최근에 헤어진이유랑도 직결되네요...?! 그리고 친밀감과 밀당, 사람자체의 매력또한 연관시키시니 듣고보니 연관이있는것같네요 ! 제 자체의 매력에 대해 더 고민하고 찾아나가야겠어요 감사해요:-)!!
연애에 있어서 설레임은, 갈수록 사라지는건 맞습니다. 불가피해요. 그치만 그게 늦게 사라지는것과, 빨리 사라지는것의 차이는 커요. 이것을 연애할때 많이 고민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설레임이 사라져버리는경우, 요즘 말하는.. 연애기간 마의 1년을 못넘깁니다. 하지만 보다 천천히 설레임이 사라진다고 가정하면, 이미 1년이 넘었을 확률도 높고, 그 이후 설레임이 사라지더라도.. 적어도 전자의 상황보단, 추억이 훨씬 많은 상태가 되는거에요. 그럼 그 기억, 좋았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서로 설레임이 조금 떨어져도 그게 보완작용을 하면서 오래가는 연애로 접어들게 되는거죠. 적어놓고 보니, 말이 좀 어려워보이기도하는데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강탱님 많은 얘기를 듣고 감사함을 느끼네요 저도 올해 오년만난 남자와 이별을 했어요 붙잡아 볼려구 집착을 했는데 결국은 상대방이 신고를 하더라고요 이제는 조금씩 회복이 되네요 강탱님 신고까지 하는 남자도 있구나 거기다 환승까지 했더라구요 이제는 제 삶으로 건강한 삶을 할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밀당을해야 재밌는 연애를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강탱님 외에 다른 유튜버분들영상을 보고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아직도 밀당을 한다는게 정의가 잘 안내려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밀당은 상대방한테만 너무 매달리지않고 제 할 일 잘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잘 말씀해주시는 강탱님 생각이 너무 궁금하네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강탱님이 생각하시는 밀당을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원래 다른데선 이런 댓글 잘 남기지않는 유령구독자인데 오늘 영상도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남깁니다아^^잘봤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것도 언제한번 제가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요즘 구독자분들이 듣고싶어하는 주제가 많은거같고, 저한테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어떤 주제를 말해야될지, 고민도 더 깊어지긴 하지만.. 역시나 저는 추천받는것이 뭔가 좋네요 ㅎ 어떠어떠한 이야기를 듣고싶다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제 고민 1순위가.. 사람들은 어떤걸 궁금해하지? 이것인데, 그 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해주시거든요. 좋은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인간관계를 잘하는 분들을, 보고 탐구하셔야해요. 그리고.. 진짜 문제가 있다 생각되면, 되도록 회피하지말고 고통에 정면으로 맞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발표를 못하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1명 앞에서, 그 다음 2명 앞에서 3명 앞에서.. 오늘은 5분 내일은 10분.. 이런식으로 공포에 조금씩 노출시키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발표를 꽤나 잘하게됩니다. 임상심리학적으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에요. 작게작게 바꾸시는게 더 호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갑자기 외향적으로 바뀌는것은, 되게 어려운거라.. 이런 경우에는 효과보기보단,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자존감이 더 떨어질 리스크가 굉장히 커서요.
어떻게 이렇게 통찰력이 있으신거죠...? 분석과 정리를 정말.. 소름돋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사람들도 보통 이런것들을 살면서 다 느끼고 지나가지만 지식으로 남지 않고 그냥 사라져버리는 경험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강탱님은 통찰을 엄청 오랜시간 하시고 따로 정리도 하시나봐요??
강탱님 말 되게 잘하세요☺️💛💚💙💜 조근조근 말해주시는데 귀에 쏙쏙 들어와요👂 혹시 '거짓말' 이랑 '남사친 여사친' 에 관한 컨텐츠 제작도 가능할까요? 요새 인간 관계에 회의감이 들어서요.. 제 첫 연애의 끝은 신뢰가 깨져서 헤어졌어요ㅠㅠ 구남친이 거짓말치고 10년지기 여사친들 보러가서 헤어졌거든요 이 문제에서 자주 부딪혔어도 서로 좋으니까 맞춰가던 중에 생긴 일이었어요 저랑 싸우기싫어서 거짓말한거래요 이 영상에서처럼.. 신뢰가 깨진 연애는 비극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서.. 눈감고 제가 찼어요. 친밀감이 하나도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저도 헤어지자 했던거여서 그런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힘드네요. 잘못한 놈은 헤어지고도 잘 사는데 말이에요ㅎㅎ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싸우기싫으면 어느정도 거짓말하면서 만나더라구요? 주변에 헤어진 이유를 말하니까 잘 헤어졌다고 하면서도 "A: 근데 나도 ~한 거짓말은 한다.., B: 맞아 너 얘기들으니까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지네ㅎㅎ" 이런 사람들도 꽤나 정말 제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그냥 다 속고 속이면서 만나는건가요 만났을때만 좋고 다정하면 다인가요? 싸울거같으면 숨기고 그러나요? 본인은 가벼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진짜 다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리고 상대가 싫어하는건 안 하려고 하는데 저만 호구되는거 같고.. 나도 솔직하고 상대도 그럴거라고 믿는게 바보일까요.. 비단 연인뿐만 아니라 사람을 믿는게 점점 무섭고 상처가 돼요 혹시 제작이 가능할까해서 댓글 남겨봐요. 다른 컨텐츠들도 넘 도움되서 괜찮지만요😀 매번 잘 보구 있습니당! 더더 구독자 수 많아지길🙏
네 "거짓말"을 최대한 안하는 사람을 만나면 좋겠지만, 그 또한 어려워요 ㅎ 요니님 같은분이 정말 소수고, 유니크한 존재에요 ㅎ (전 거짓말 안하는게 정말 좋은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 기준을 사소한 거짓말이라면, 적당히 넘어가고,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거죠. 완벽하게 솔직한 사람은 없을거에요. 어떤 사람에겐 그 기준이 말하기 싫은걸 말하지 않는것도, "거짓"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좀 더 심각한 예들을 들자면.. 법원 판례 사례까지 가는것들도 많이 있어요.(결혼 문제죠) 여튼 여기서도 "거짓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사기결혼 당한거죠. 이런것도 세상에 엄청나게 많아요..상대를 크게 속이고 결혼했다는건데.. 그 수가 절대 적지 않습니다. 이게 사람이고,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저렇게 큰 거짓말은 좀 극단적인거고.. 좋은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여튼 사소한 거짓말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한답니다. 제 친구만해도 제가 말하는 도중에 짚어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주작좀 하지말라고...ㅋㅋ 여하튼 한번 제가 두 주제를, 시간날때 좀 더 깊게 제대로 다뤄볼게요!! 충분히 고민될 만한 주제같네요! 좋은 주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주 사소한 것들은 거짓말해도 이성문제는 전 엄청 예민해서 절대 거짓말 안하고 용납도 안해요. 일부러 말하지 않는것도 모두 포함해서요. 서로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의도, 혹은 '별 거 아닌 사소한 것'에 대한 기준이 비슷한 연인을 만난다면 훨씬 마음 편한 연애가 될 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 정말 잘 헤어지신 것 같고 분명 더 나은연인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너무 성향과 동떨어지지 않게가 중요하겠네요 ㅎ 너무 크게 변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요런것만 살짝 조심하시고, 천천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분명 좋은방향으로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모자르고, 부족한 사람이라.. 같이 노력해봐요 :)
할게 없으면, 굳이 그 일을 그만두는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사실 저도 웹툰이 그리고싶어, 맨땅에 헤딩을 한 케이스인데.. 어느정도 마감에 익숙해진 지금은, 그리 재밌지만은 않답니다. 누구나 그런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다들 각자 힘듬이 존재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는겁니다. 먹고 사는문제는, 어찌보면.. 성인이라면.. 꼭 갖춰야될, 생존이 걸린 문제기도 하니깐요!
bit.ly/3egNx99
제 첫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꼭 연애가 아니더라도 인간관계에 대한, 나의 감정에 대한, 또 사람 심리 작용에 대한, 위로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들도 제 나름 정리를 한 책입니다.
읽는 분들께 꼭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항상 과분할 정도로 많이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구독자님들!
서로 하지말라는게 많으면 친밀감이 상당히 고갈되 가는거 같아요. 함께 한다는게 서로 편하고 의지되고 사랑하게 되고 추종하는 관계잖아요.
정서적으로도 건강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인것같아요.
~하지말라라고 발작하는 사람들일 수록
뒷북이지만 연애 중 '난 이 사람의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다'라는 오만이 생길 때부터 서로 소홀해지는 거 같아요. 소홀해지니 친밀하게 느껴졌던 관계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는 거구요🤔.
A Autumn 마자여 상대가 4년정도 사귀니 오만함이 생기더라구여 싸우고 지가 제 톡을 씹고 이틀뒤 제가 전화하니 하는 소리가 잘지냈어? 못지냈을거같은데?? 아놔 어이 ㅡㅡ
그래서 그랬져 난 잘지냈는데? 난 잘지내면 안되니? 와 오래사귀고 더럽게 헤어진거 처음이에요
친밀감이 박살났어요.. 초반에는 제 감정에 공감해주는 말도 많이해주고 그래서 절 이해하는줄 알았어요. 지금은 제 감정을 별로 존중해주지 않는것같아요. 이제 놓을때가 된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지난 주에 놓았습니다.
저는 어제 놓았어요😢😊
시댁 친정 아가씨 조카들에게
강탱님 유투브 보라고 권했습니다
연애하면서 마냥 좋아하기만 하지말고 객관적으로 보는 힘을 키우라고 ...
외숙모랑 이모처럼 살지말라고 ㅋㅋㅋ
소름 신뢰가 바닥을 쳤는데도 불구하고 왜 헤어지지 못하는걸까 했는데 신뢰도는 떨어져도 친밀감이 남아있는게 맞는듯...
끄덕끄덕 친밀감이 아닌 속된말로 더러운 정 그냥 쨘하고 내가 정을 주고 만난 사람에 대한 끊어내지 못하는 정
@@왕칠복-k7h 슈벨
@@왕칠복-k7h 떡정이지
늙고병든젊은이 그 친밀감, 정이라는게 꼭 떡정은 아님..
남친과 3년 넘게 만나는 중인데
남친 고추 굉장히 작고 조루임(삽입 후 오래하면 2분)
너무 하기 싫고 흥분도 안되고 짜증나고 언제까지 얘를 받아줘야 하지? 항상 그런 맘으로 섹스함
난 좋았던 적이 단 한번도 없으니...
근데도 못헤어짐ㅋㅋ
못헤어지는 다른이유? 찾을 수 없음ㅋㅋㅋ
주변사람들한테 니 눈 실명했냐는 소리들을만큼 남친못생김+키작고 마름+나보다 월급 적음+공감능력 부족한가 싶을만큼 무심하고 표현없는 성격
근데 만나다보니 못헤어짐 몇번이나 헤어졌는데 다시 만나게 되고...
안정감, 친밀감이라는게 진짜 헤어지기 힘듦
차라리 떡정이면 내가 즐겁기라도 하지
@@4ne11 그럼 내가 즐겁게 해줄게 나랑으 즐기고 감정은 걔랑 나눠
서로 주고받는 관계가 되야되는데 그게 아니라 희생과 헌신만 남는다면 그건 이미 을이 된 입장.
ㅠㅠ
그러니까요..갑을이 비슷하다가 을이 되버리네;;
이거죠, 연애지속에 있어서 엄청 중요함
갑자기 좋은 아이디어가 났는데.
정말좋아하는사람이랑 잘될려면 친밀감을 쌓는게 우선이라 보면되겠네요.
친하게 대하며 번호를 따는게아닌 자연스럽게 알려주게되는 상황을..
참 이분 괜찮은 분이네~^^*
모든 인간관계에서 신뢰와 믿음이
깨지면 지속 될 수가 없어요
그럼에도 모든 관계에 영원한건 없는거같아요..단기와 장기의 차이일뿐..
오오 그거슨 거시경제학! 개인적으로 필립스곡선이 생각나는군요
여러 연애 영상들을 봤지만 강탱님이 제일 발음도 또박또박하시고 목소리도 듣기 좋네요
아고.. 과찬이세요 ㅎ
그래도 칭찬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오리님 :)
목소리 인정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듣기좋아요
친밀감은 역시 서로의 연락의 주기나 태도에 있는거같아요.매일 길게는 아니더라도 안부인사나 틈나는대로 통화몇번에 친밀감이 바로 생기기도 하니까요.물론 말할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하면 상대방도 편해져서 맘도 바로 열게 되는듯.그런데 초반에만 그러다 서로에게 믿음도 주지 못한채 연락 빈도수가 떨어지면 슬슬 맘도 멀어지게되고 친밀감도 사라지고 서로 안좋은 모습 보이다 한번 헤어지면 재회를 한다해도 그전으로 돌아가지긴 힘들어지더군요.만나도 어색하고 노력해도 전처럼 해맑던 표정까진 안지어져요.그래서 재회는 힘들다는~
그러게요 저도 많이 느낍니다 의도적인 친밀감은 그렇더군요
인간본연의자세 그대로의 친밀감은 순수 그 자체입니다
제 생각인데 강탱님의 친밀감은 순수하기짝이없는..
주파수가 맞을때 더 두드러지는 참다운 친밀감인것같아요
강탱님의 영상을 보고 정말 친밀감이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끼네오
헐맞아요 사귀기전엔 엄청 연락잘하다가 친밀감이 생기기전에 연락횟수가 줄고..그래서 친밀감이 형성이 안됐죠 저는..ㅠ
비단 연애 뿐만 아니라 모든 인간 관계에 해당 되는 이야기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친구관계에서도 엄청 해당이 되어요 :)
다해줘도 친밀감깨질수도있다 ㅋㅋㅋ그러나 매력이많거나 취향저격이면 괜춘 ㅋㅋㅋ그러니 밀당도해라 친밀감을 위해 재미를 위해 ㅋㅋㅋ 좋다
이번 영상도 꿀잼 ㅎㅎ 사용하시는 단어들이 너무 이뻐요
상대가 나를 자신의 취향저격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심쿵할듯
공감과 배려가 친밀감이라고 자막 넣으셨는데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 깜짝 놀랬어요
시간이 지나 설레임도 줄고 서로 익숙해져서 배려하는것도 까먹고 ‘꼭 말을 해야 아니’ ‘아직도 내성격 몰라’ 이런 남자들 정말 싫거든요
저도 공감과 배려를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항상 채찍질하며 나 자신을 경계해야겠어요
인관관계도 비슷하다고 봅니다.친밀감이 멀어지면 신뢰도 무너지죠.저도 그 이유로 남처럼 대하고 안부정도만 물어보는 정도로 변하더라구요.
아 진짜 완전 가려운곳 긁어주는 영상이에요
살면서 알고는있지만 시원히 말하기 어려운..
이렇게 풀어서 설명해주시다니..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넘넘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제 영상 하나두개씩 항상 이런 댓글들이 달리더라구요.
느낌으로만 알고있는거 같은것들을, 말로 잘 짚어서 설명해준다고..
사실 저도 지향하는 바가 그쪽이라.. 어느정도 사람들에게 제1차 목표치가 도달한거 같아
좋습니다 ㅎ
연애를 처음하고 대인관계도 많지않아 잘 몰라서 실수하고 그래서 싸우고 그랬었는데 여러 영상보면서 많은것을 배워가고 내가 고쳐가야하는 문제점을 알게돼고 영상을보면서 여자친구의 마음을 어느정도 알게돼서 앞으로 도움이 많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이혼 후 연애관련 많이 듣고있어요.
20년 가까이 살다 갑자기 헤어졌는데 그 이유를 몰라 힘들었는데 강탱님에게서 많이 배우고 있어요. 결국 저도 친밀감이 깨지는게 결혼의 마지막 단계더라구요. 20년 살던 사람이 너무나 어색하고 낯설게 느껴지더라는...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저도 오십대인데 강탱씨 영상 자주보고 미혼인 딸들과 공유도합니다^^
신기하네요.....
저도 결혼 30년차 남편 외도 후
강탱님 영상으로
남편심리공부하는 중입니다.
그동안 다~ 맞추며 살았네요ㅠ
연애였으면 벌써 헤어졌겠지만
결혼이라 이혼안하고 살려고 이런 영상도 찾아보고 있네요
@@클레어-h9r 힘내십쇼
이혼하신분과 만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혼은 흠이 아닙니다. 본인 선택을 응원하고 있어요. 행복합시다 가즈아~
와 지금 사귀는 사람이랑 왜이런관계인지 잘 몰랐는데 친밀감이였어 남자쪽에서 계속 우린언제자? 이렇게물어보고 백일정도만났고 그간 친밀감쌓는것보다 싸우는 횟수가 늘어나니 당연히 나도모르게 멀어지고있었나봄... 친밀감 ...
우린 언제자?ㅋㅋ 질문 대단하네 정말... 밤되면 자라~
저도 이런 사람이 제취향이랑 딱맞아떨어져서 3년버렸었는데요 그거 누구도보상해주지 못하더라고요..ㅜㅜ버리세요
흰 셔츠가 너무 잘어울려요^^ 화사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하얀 셔츠가 너무 잘 어울리심^^
이별두번후 두번다잡고 저의 친밀도가 조금은 남아있어 잡았습니다
근데 완벽한 을이 되었어요
모든것을 자신에게있어 다받아주고 맞추주어야 하는게 당연하다며 그게 가능하다하여 붙잡혔더니 결국은 또 제의사를 반영한다며 오빠는 나랑 헤어지긴싫은데 마음가는대로는 하고싶고 그런것같다며 말을 또 지키지못하는 모습에 실망감은 계속 든다며 힘들다고 장문의 글 연락이 왔어요 생각하고 답준다 하였는데
참으로 힘들군요 사랑은 같이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저렇게 차갑게 말을 하는 모습에 어찌해야할지 그래도 일단 제마음은 여전히 똑같고 변함은 없습니다.
강탱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제가 어느부분에서 어디가 어긋나있는 사람이라는걸 알게됩니다. 짧은 시간안에 자신의 단점들을 알게해주는 강탱님이 정말 대단합니다. 어릴때부터 막연히 내 자신을 어느정도 알고난후 연애를 하고싶다고 초딩때부터 주변에서 물어보면 그렇게 대답하곤 했었는데, 어느순간부터 잊고있었어요. 세월의 흐름에 휩쓸리지않고 자신을 바라보는게 어렵네요. 타인보다 자기자신을 먼저 이해하고 사랑하고난후에 연애를 하고싶은데 그러지 못하는 현실에 항상 타협하고 수용하기에 바쁜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연인사이에서는 꼭 어디가서 밥을 먹고 뭔가를 하는거같어요.원래는 타인이자너요. 생각해보면 밥을같이 안먹는다. 금여전히 서먹함.강땡님 저는 남친이와서 얼굴보고 밥도떠먹여주고 이제문자도 1분내로 답도하고 아직도 띄엄띄엄하긴하지만 지도없는새 많이불안햇는지 잘할라고 애쓰는거같애서 함더 두고보기로 했어요. 조언많이 도움이됏고 앞으로도 잘참고할게요.마지막에 옷갈아입고나오는부분 정말 멋진 매너입니다 주의환기도 되고 ㅎㅎ
와~ 좋은 결과가 있으셨네요 ㅎ
이런댓글을 보면 제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ㅎ
뿌듯하기도 하구요.
계속 쭉 예쁜사랑 하셨으면 좋겠네요!
말을 찰지게 잘 하네요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침밀감못 쌓는 사람 따로 있어요
이런사람들은 친구들 하고도 피상적인 관계밖에 못해요
왜 이렇게 고마워하녜....강탱님의 순수함에 또 반했네ㅠㅡㅜ
강탱님 이때 너무 상큼 하셨네요.. 🙂
이분 진짜 왜이제 제가 알게되었을까요?
아고.. 좋게봐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공부도 잘했을것 같아요, 나이도 어린데 정말 명석하고 똑똑하네요!👏
쌍눔에서 빵터짐요 ㅋ
이번영상또한공감과 생각을 많이하게 됩니다
친밀감이 쑥 빠지먄 엄청나게 치명타가 된다. 이런답글밖에 못달아드려 죄송합니다에 경우는 대부분 친밀감에 손상을 입은 경우가 많다. 한쪽만 균열이 일어나도 이별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한쪽이 친밀감을 느낄 수 없게되면 헌신만 남게된다. 헌신만 남은 관계는 갑을 병정이 되어간다. 답이없어진다. 친밀감이 깨지지않도록 조심해야한다. 신뢰가 깨진다. 즉 친밀감이 깨진것이다. 신뢰보다 친밀감이 더 상위에 있다. 점차적으로 싫어진다. 신뢰깨져도 못헤어지는 이유는 친밀감이 남아 있어서 그렇다. 밀당도 필요하면 해랑! 친밀감에 필요하고.. 열정적으로 만들어준다면 밀당도 필요하다. 무조건 잘해주면 좀 질릴수듀.. 지루함. 다해주는데도 재밌게 유지되는건 그 스람자체가 매력이 많은거임. 후회할 짓 ㄴㄴ . 미리 생각하기 ㅇㅅㅇ 와 직접겪기는 아예안하는거보단 낫다~
어머,하얀셔츠 넘나리 잘 어울려요^^♡
2년만에 다시 찾아보는 강탱님 영상입니다
아버님 이야기 하실때 잠깐 목으로 삼키시는 슬픔이 이제서야 느껴지네요
역시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인가 봅니다.
여유아닌 여유 로움을 가지게 된
팬으로서 항상 감사합니다 라는 말씀 전합니다
모든 인간관계에 해당 된다는말 정말 공감합니다. 상대는 신뢰가 깨졌다고 했지만,,그 이후에 저는 상대에 대한 친밀감 자체가 깨져버려 이젠 돌이킬 수 없는 관계가 되었어요. 제가 더 상처가 컸던 걸까요? ㅜ.ㅜ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마음을 한번씩 다독이며 지내야 그 관계가 유지되고 건강해질수 있다는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습니다.
와~~이분 통찰력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영상 감사해요 강탱님!
♡
친밀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래서 연애를 안해도 이렇게 강탱님 영상 보면서 행복하게 지낼 수 있나봐요!!
아버지 일은 참 죄송하네요.. ㅠ 힘든 내색도 전혀 안 보이셔서.. 놀랐네요..
와...너무 잘해주는 상대를 만났는데 나중에 질리기돼서 제가 나쁜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말이되는일이라는 걸 알게됐네요 감사합니다...ㅠ
가용ᄋ 여러번 연애하니 상대가 잘해주면 내가 덜잘해주게는 되지만 그사람이 진정 좋은 사람인걸 깨달았기에 잘 노력하고 사귑니다. 사람은 오만해질수 있으니 그걸 스스로 조절하는게 중요한거같아용
이 분 참 괜찮네..^^
강탱님 손도 크고 손가락 참 긴듯
끝에 좋아요와 구독하기 얘기할때 웃는 모습 귀여워요
갑을병정 ㅋㅋㅋ
강탱님 이번 영상에선 말투와 목소리가 다른 영상과 좀 다른데 제 취향이네요 ^^ㅎㅎㅎ
강탱님
정말 옳은 말씀입니다
친밀감이란 이세상
어디에든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인간 기본입니다
친밀감이 손상되면 우정도 사업도 하물며 연애나 가정도 또한 가족까지 도 손상됩니다
친밀감이란 그무엇도 이해해줄수있는 기본마음이거든요
공감
신뢰도 중요하지만 둘만의 친밀감 인간관계에 너무너무중요하죠
멘트를 준비하고 말하는건가..?
논리적으로 말을 왜케 잘 하심? 부럽다..
강탱님 영상 몇개 봤는데요 말씀을 이해 되게 잘 하시는 거 같은데 결정적인 건 생략하시는 느낌 ㅠㅠ? 결국 그래서 친밀감은 무엇을 통해 생성되는 것이고 그걸 잃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가 제일 중요한 건데 그것보다는 친밀감이 왜 중요하고 그것을 잃으면 얼마나 안 좋은지만 길게 말해주신 거 같아요.. 친밀감은 어떤 원리로 생성되는지는 너무 당연한 거라 그런 건지는 몰라도.. 근데 저는 그걸 잘 모르겠거든요 ㅠㅠ
유진김 너무 공감이요~ 뭔가 엑기스는 항상 빠지는 느낌
아무래도 사람마다 성향도 다르고 그사람이 닥친 상황도 각기 다 다르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게 해결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성을 잡아주고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자신의 여러 조건과 환경들을 생각해 자신만의 솔루션을 만들어 가야하지 않을까요? 어떤 지역을 갈지에대해 정보를 얻었다면 그지역을 갈때 기차를 탈지 비행기를탈지 자가차량을 탈지는 자기자신의 상황에 맞춰 선택하는것은 스스로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강탱님 영상 여러개 몰아보는데 이때 정말 잘생기셨네욥.. 지금도 잘생기셨지만!
살이 좀 쪘네요
하하.. ㅠ
와....너무 재밌다...팬이에요ㅋㅋㅋㅋㅋ 생각하시는게 진짜 깊고 넓으신 듯... 너무 흥미로워요 다음에 친밀감 형성에 대해서 꼭 알려주세요!!
항상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사람들이 어떤것을 궁금해 할까..? 이게 제 주된 고민인인데,
이런거 이런거 해주세요 하는분들 너무 좋습니다 ㅎ
아 사람들이 이런것들을 궁금해 하구나.. 제가 생각 못하는 부분들을 알려주셔서 고마워요~
제 나이가 강탱님 보다 많지만 늘 감사하며 듣고있어요
헤어질지 말지 고민했는데 가닥이 잡히네요
친밀감이 없어서 공허했고 을이 되어있었어요
이제 놔야겠네요
감사합니다
헤어지고 난후에 관련된 컨텐츠 몇개 보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이영상보고 확 깨닫게돼서 첨으로 댓 남김니다 ㅎㅎ와.....저는 친밀감이 깊게형성이안돼서 요즘고민이었는데 이영상보니 최근에 헤어진이유랑도 직결되네요...?! 그리고 친밀감과 밀당, 사람자체의 매력또한 연관시키시니 듣고보니 연관이있는것같네요 ! 제 자체의 매력에 대해 더 고민하고 찾아나가야겠어요 감사해요:-)!!
아고..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영상 봐주시고, 좋은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이 됐다니까, 저도 힘이나네요 :)
매력없는 나쁜 남자는 ㅆ ㅏ ㅇ 노무라고요.. 맞습니당. ㅎㅎ 재밌네요... 그래서 정리할 수 있었어요. 매력 없어서 ㅎㅎㅎ
강탱님 영상은 귀에 쏙쏙 이해가 잘 되요~ 저같은 둔탱이에게 도움 주셔서 감사드려요~ 영상 감사드려요~^^
어떻게하면 친밀감을 유지하고 더 발전시킬수 있을까요? 막연하게는 아는것 같아도 구체적으로 어떤건지 잘 모르고 헷갈릴때가 많아요
연애에 있어서 설레임은, 갈수록 사라지는건 맞습니다. 불가피해요. 그치만 그게 늦게 사라지는것과, 빨리 사라지는것의 차이는 커요.
이것을 연애할때 많이 고민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빨리 설레임이 사라져버리는경우, 요즘 말하는.. 연애기간 마의 1년을 못넘깁니다.
하지만 보다 천천히 설레임이 사라진다고 가정하면, 이미 1년이 넘었을 확률도 높고, 그 이후 설레임이 사라지더라도..
적어도 전자의 상황보단, 추억이 훨씬 많은 상태가 되는거에요.
그럼 그 기억, 좋았던 기억들을 추억하며, 서로 설레임이 조금 떨어져도
그게 보완작용을 하면서 오래가는 연애로 접어들게 되는거죠.
적어놓고 보니, 말이 좀 어려워보이기도하는데
답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우와 답변 고맙습니다! :) 네 완전 맞아요 그게 핵심인거같아요 진짜진짜. 그럼 어떻게 해야 설레임이 천천히 사라질까요?
@@misssunshine5932
ㅋㅋ 같은 질문이네요 ㅋㅋ
연야에 잇어 친밀감은 공감 설렘임.. 뭐 여러가지겟디만..
제가 사귀어보니.. 먀일 똑같은 일상이드라고 요 그러니 익숙하다보니 권탸기 오고. 설레임 사라지고. 여향이 좋운데 남자들은 귀차나 해요 가자고 몇번을 말해도ㅠ안가네요. 이젠 친밀감 공감능력을안해줘서.. 놓아버릴라 생각즁이에요 지침.
@@misssunshine5932 제발 생각이란걸 해보세요 공식이 잇는게아니쟈나요
@@boree-3- 얼른 남자분을 놓아주세요.
강탱님 많은 얘기를 듣고
감사함을 느끼네요
저도 올해 오년만난 남자와
이별을 했어요
붙잡아 볼려구 집착을 했는데
결국은 상대방이 신고를 하더라고요
이제는 조금씩 회복이 되네요
강탱님 신고까지 하는 남자도 있구나
거기다 환승까지 했더라구요
이제는 제 삶으로
건강한 삶을 할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계에서의 친밀감 높이기 잘 봤어요^^
말씀대로 잃어보니 확실히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본 거 또 보고 또 듣게 되네요.
차분하게 조목조목 말씀을 잘해주셔서
잘 듣고 있습니다.^^
강탱님 늘감사해요. 유투브영상보면서. 많이배우고깨닳고. 힘내됩니다 ㅋㅋ진짜 감사해요
동감합니다 진짜 잘 지내던 커플도 친밀한게 없으면 등한시 하게됨
밀당을해야 재밌는 연애를 할 수 있다 라는 말을
강탱님 외에 다른 유튜버분들영상을 보고도 많이 들어왔습니다.
근데 아직도 밀당을 한다는게 정의가 잘 안내려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밀당은
상대방한테만 너무 매달리지않고
제 할 일 잘 하는거라 생각하는데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잘 말씀해주시는 강탱님 생각이 너무 궁금하네요
언제 기회가 된다면 강탱님이 생각하시는 밀당을 주제로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
원래 다른데선 이런 댓글 잘 남기지않는 유령구독자인데
오늘 영상도 잘 보고 좋아요 누르고 댓글남깁니다아^^잘봤습니다!
네 알겠습니다! 이것도 언제한번 제가 영상을 한번 만들어보도록 할게요!
요즘 구독자분들이 듣고싶어하는 주제가 많은거같고, 저한테 요청하시는 분들이 많이 생겨서..
어떤 주제를 말해야될지, 고민도 더 깊어지긴 하지만..
역시나 저는 추천받는것이 뭔가 좋네요 ㅎ 어떠어떠한 이야기를 듣고싶다 추천해주시는 분들은,
제 고민 1순위가.. 사람들은 어떤걸 궁금해하지? 이것인데, 그 부분을 어느정도 보완해주시거든요.
좋은 댓글, 피드백 감사합니다 :)
친밀감이 이리도 중요했군요..헌데 잘못하면 다시 주기가 힘들어지는듯하군여,,
친밀감 > 신뢰.. 생각의 해상도 (미리 생각해본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
우와 3년전 강탱님 리즈영상이네요.
강탱님 이때 너무 훈남 하얀색 셔츠 너무 잘 어울림 ㅠ
왜 연애를 못하나 했는데 얼굴이나 몸매 키가 아니라 친밀감이 생기지 않은 소극적인 성격이 문제였나 봅니다 천성이 그런사람이 일부러 외향적인 척 해보니 정말 힘들고 보는사람들도 어색해합니다 여자한테 친밀감 생기게 하는 방법 있나요??
인간관계를 잘하는 분들을, 보고 탐구하셔야해요.
그리고.. 진짜 문제가 있다 생각되면, 되도록 회피하지말고 고통에 정면으로 맞서는게 좋습니다.
예를들어, 발표를 못하는 사람들도.. 처음에는 1명 앞에서, 그 다음 2명 앞에서 3명 앞에서..
오늘은 5분 내일은 10분.. 이런식으로 공포에 조금씩 노출시키면, 어느정도 기간이 지나면 발표를 꽤나 잘하게됩니다.
임상심리학적으로 효과가 있는 방법이에요. 작게작게 바꾸시는게 더 호율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갑자기 외향적으로 바뀌는것은, 되게 어려운거라.. 이런 경우에는 효과보기보단, 실패를 경험할 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자존감이 더 떨어질 리스크가 굉장히 커서요.
강탱의 이야기 ㅌ
어떻게 이렇게 통찰력이 있으신거죠...? 분석과 정리를 정말.. 소름돋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사람들도 보통 이런것들을 살면서 다 느끼고 지나가지만 지식으로 남지 않고 그냥 사라져버리는 경험이 되는 경우도 많은데 강탱님은 통찰을 엄청 오랜시간 하시고 따로 정리도 하시나봐요??
흐이잉 강탱님 이번 영상만큼은 엄청
주의력 집중해서 들어야 되네요
왜냐면 흰셔츠가 넘 잘 어울려서
자꾸 얼굴 손짓에 눈길이 꽂혀요 😭 ❤
제 취향 저격은 강탱님입니드아 😭 ❤
또 들어도 (끄덕끄덕...........)
이해하기 쉽게 논리적으로 말씀해주셔서~~~
친밀감이 없는 삶은
행복할 수 가 없는 ~
연애는 당연하고요 ^^
강탱님 말 되게 잘하세요☺️💛💚💙💜
조근조근 말해주시는데 귀에 쏙쏙 들어와요👂
혹시 '거짓말' 이랑 '남사친 여사친' 에 관한 컨텐츠 제작도 가능할까요?
요새 인간 관계에 회의감이 들어서요..
제 첫 연애의 끝은 신뢰가 깨져서 헤어졌어요ㅠㅠ 구남친이 거짓말치고 10년지기 여사친들 보러가서 헤어졌거든요 이 문제에서 자주 부딪혔어도 서로 좋으니까 맞춰가던 중에 생긴 일이었어요 저랑 싸우기싫어서 거짓말한거래요
이 영상에서처럼.. 신뢰가 깨진 연애는 비극밖에 없다는 생각을 해서.. 눈감고 제가 찼어요. 친밀감이 하나도 정리가 안된 상태에서 저도 헤어지자 했던거여서 그런지 몇개월이 지난 지금도 아직 힘드네요. 잘못한 놈은 헤어지고도 잘 사는데 말이에요ㅎㅎ
근데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싸우기싫으면 어느정도 거짓말하면서 만나더라구요?
주변에 헤어진 이유를 말하니까 잘 헤어졌다고 하면서도 "A: 근데 나도 ~한 거짓말은 한다.., B: 맞아 너 얘기들으니까 내가 쓰레기같이 느껴지네ㅎㅎ" 이런 사람들도 꽤나 정말 제 생각보다 꽤 많았어요.
그냥 다 속고 속이면서 만나는건가요
만났을때만 좋고 다정하면 다인가요?
싸울거같으면 숨기고 그러나요?
본인은 가벼운 거짓말이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진짜 다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리고 상대가 싫어하는건 안 하려고 하는데
저만 호구되는거 같고..
나도 솔직하고 상대도 그럴거라고 믿는게 바보일까요.. 비단 연인뿐만 아니라 사람을 믿는게 점점 무섭고 상처가 돼요
혹시 제작이 가능할까해서 댓글 남겨봐요.
다른 컨텐츠들도 넘 도움되서 괜찮지만요😀
매번 잘 보구 있습니당!
더더 구독자 수 많아지길🙏
네 "거짓말"을 최대한 안하는 사람을 만나면 좋겠지만, 그 또한 어려워요 ㅎ
요니님 같은분이 정말 소수고, 유니크한 존재에요 ㅎ (전 거짓말 안하는게 정말 좋은거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그 기준을 사소한 거짓말이라면, 적당히 넘어가고, 유연하게 대처하는게 좋다고 말하는거죠.
완벽하게 솔직한 사람은 없을거에요. 어떤 사람에겐 그 기준이 말하기 싫은걸 말하지 않는것도, "거짓"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으니깐요.
그리고 좀 더 심각한 예들을 들자면.. 법원 판례 사례까지 가는것들도 많이 있어요.(결혼 문제죠) 여튼 여기서도 "거짓말"이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사기결혼 당한거죠. 이런것도 세상에 엄청나게 많아요..상대를 크게 속이고 결혼했다는건데.. 그 수가 절대 적지 않습니다.
이게 사람이고, 현실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저렇게 큰 거짓말은 좀 극단적인거고.. 좋은사람도 많이 있겠지만,
여튼 사소한 거짓말 같은 경우는, 대부분이 한답니다. 제 친구만해도 제가 말하는 도중에 짚어내는 경우가 굉장히 많거든요.
주작좀 하지말라고...ㅋㅋ
여하튼 한번 제가 두 주제를, 시간날때 좀 더 깊게 제대로 다뤄볼게요!!
충분히 고민될 만한 주제같네요!
좋은 주제,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요니 안
아주 사소한 것들은 거짓말해도
이성문제는 전 엄청 예민해서
절대 거짓말 안하고 용납도 안해요.
일부러 말하지 않는것도 모두 포함해서요.
서로 걱정시키지 않으려는 의도, 혹은
'별 거 아닌 사소한 것'에 대한 기준이
비슷한 연인을 만난다면 훨씬 마음 편한
연애가 될 거에요. 솔직히 말하면
앞으로의 행복을 위해서 정말 잘
헤어지신 것 같고 분명 더 나은연인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혹시 서로존대말하는커플은 친밀감이깊어지는것에 더디거나 문제가있을까요 나이차이가많아서그런지뭔가거리감이느껴지고..
애정이나 신뢰는가득한데 친밀감이부족한거같아요
하나하나 답글 해주시는거 보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방송 잘 보고 있습나다!!
하나하나 달아주다 보니.. 계속 달아주게 됐네요 ㅎ
어찌보면 돌팔이처럼 느껴질수도 있고..
허점투성이 일텐데..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띵 띵 소리가 절에 있는 종? 이 울리는 느낌이에요 맑고 청아하네요 ㅋㅋ
찰지고 야무지게
잘 얘기 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
손가락 길고 예쁘시당 ㅎㅎ
진짜 좋은 얘기 해주셨어요. 저도 친밀감에 관심이 많은데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되네요! 감사합니다 ^^
이글이랑 이전에 배타적인 사람과의 연애에대한 영상 ...너뮤 대단해요 한순간에 저의 상황이 객관적으로 보이고 제가 너무 아깝고 미련도 사라지네요 ㅎㅎㅎㅎ너무 감사해요!!!
아고.. 도움이 된거 같아 뿌듯하고 좋네요ㅎ!!
강탱님을통해 많이배워서 저희딸과도 공유할수있어서 좋아요~♡
강탱님 1년사이에 사랑많이받으셨나봐요 올라와서 보니까 다른모습에 놀랐네요 ㅎㅎ..지금도 보긴좋아요 ㅎㅎ
기회가 된다면 친밀감을 쌓는 방법이나 노하우 또는 친밀감에 대한 강탱님의 생각도 얘기 해주세요
긍데 친밀감이 중요한건 누구나 알지 않나요?? 그걸 유지하는 방법론이 없는게 참 아쉽네요
주말근무 하면서
강탱님 영상
또 정독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말잘보내세요~
와 차원이 다르네요 남녀의 심리뿐 아니라 인간심리에 대한 통찰력
인간관계를 어떻게 해야할지 배우네요
오늘도 귀에 쏙쏙들어오는 강탱님 보이스로~~공부잘하고 갑니당~~^^
강탱님 영상보면 심리적으로 치유받는 느낌이 들어서 자꾸보게 되요
조곤조곤 내마음 들여다봐주시는 느낌이랄까?
이별후 영상 보는데 하나하나 다 공감되어서 슬프면서도 끄덕끄덕하며 보고있네요
강탱님 영상이 참 맘에들어요
음성도 내욤도 또박또박 잘 정리된 생각들이 다 와닿은 얘기시네요 늘 감사해요
넘 조아서 매일매일 듣구잇어요 ㅎㅎ
멋진 활약 기대해요 ^^
내용이 좋은데 구체적인 예시도 말해줬으면 더 좋을거같아요
쉬운 어휘로 간단한 예를 부탁해요
내 남친이 했던 말이 있죵..마케팅 영업의 시작은 들어주고 질문해주고 또 들어주는거라고..글서 썸탈때 그렇게 내 이야길 들어줬는가봄..가스라이팅 당한1인!!!근데 만족해요..지금도 재잘 거리면 잘 들어주니깐..ㅎㅎ
5개째보고잇는데 저진짜암것도몰라서 모지랭이인데ㅋㅋ 강탱님 보게되서 너무좋네요 진심유용하고 대박임 세상모지랭이로서는 차원이다른 말들?ㅋㅋ 남녀뿐만아니라 인간관계자체를못하는사람이라 그냥 고맙네요ㅎㅎ
ㅠㅠ 그 다른영상에서 순진한거에대한말도요 구독하고맨날볼거에여..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너무 성향과 동떨어지지 않게가 중요하겠네요 ㅎ
너무 크게 변화를 시도했다가, 실패하면.. 오히려 자존감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요런것만 살짝 조심하시고, 천천히 인간관계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면..
분명 좋은방향으로 가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직 모자르고, 부족한 사람이라.. 같이 노력해봐요 :)
지금제가 타지역(현남친)에혼자지내면서 연애중입니다 처음엔제가마음이컷던건지몰라도
대부분의 남친한테맞추고 혼자다보니 의지를많이햇어요
저는 독립적인성향 남친은 가족위주가족챙기는성향 효자형마마보이입니다
남친이사업하면서 서로간의시간도없엇고
남친가족과의시간만늘어가고
즉 강탱님말처럼 둘만의친밀감이사라진것같아요
시간지나고저또한사업상스트레스및바쁘다보니
저만의휴식을가지다보니 깨달은것같아요
이사람은저와의친밀감을다지는거보다
자기가족과의 저와의 친밀감을높이고싶어한다는걸요
아공허함부분.. 공감합니다
좋아하는마음이잇어서 만남을유지하지만
더큰관계로발전하고싶지않아요이젠...
몸멀어지면 마음멀어집니다
마음멀어지면 가까히 하고싶지않은거~
사랑이 없는겁니다
없다는건 싫다는거
그냥 끝난겁니다
영상올라올때부터 듣게됐는데 또박또박하게 말하고 목소리도 언제들어도 차분해서 듣기가 좋습니다
먼가 팩트만 짧게 말씀 해주셔서 너무좋아요
한가지부탁드리면 제가 회사에가면 하루종일 혼자생활하는데 도닦는기분입니다
그만두면 그만인데 경제적인부분도있고 막상그만두고 할게없어요
혼자서도 잘즐기는 방법이나 멘탈등 짤막하게 고민해주세요
박금희 남들과 어울릴 수 없는 직업인가요? 그렇다면 유투브나 책을 좀 보시던지 업무가 너무 바쁘다면 업무에 집중하고 공부해보세여~~
할게 없으면, 굳이 그 일을 그만두는것을 추천하지 않아요.
사실 저도 웹툰이 그리고싶어, 맨땅에 헤딩을 한 케이스인데.. 어느정도 마감에 익숙해진 지금은,
그리 재밌지만은 않답니다.
누구나 그런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거 같아요.
다들 각자 힘듬이 존재하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는겁니다.
먹고 사는문제는, 어찌보면.. 성인이라면.. 꼭 갖춰야될, 생존이 걸린 문제기도 하니깐요!
+강탱의 이야기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마저도 저에게 임팩트가 되네요
이왕하는거 그냥 갈때까지 나스스로 즐기면서 하겠습니다
성격상 또 여러사람과의 복잡한 인간관계도 불편해하는스탈이기도해서 오래하다보니 권태로움이 온듯해요
딴소리지만 ㅋㅋㅋ 흰셔츠 너무 잘어울리세요!
말씀을 너무잘하시는거같아서 앞에 글적어놓고 보면서 얘기하는건아니죠 ㅋㅋ
원테이크 촬영이 아닙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들을 3~4번 촬영해서, 편집을 하는거에요!
신뢰가 없으면 냉정하게 연애를 이어갈 수 없죠
제가 그 쌍놈입니다
강탱님 너무잘생기셧어요♡.♡ 재회관련 말씀 마니해주세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안그래도 저한테 질문들어 오는게, 재회관련 문제들이 제일 많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