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교보문고) bit.ly/2y0L7bA (yes24) bit.ly/3c576g4 (알라딘) bit.ly/2JQYf5I (인터파크) bit.ly/2XBHYK7 ⭐️ 인스타그램 instagram.com/u12486
이별통보받고 세상이 무너진듯하고 못 살 것 같고 식음전폐하고 무릎꿇고 대성통곡을 할 지언정 , 길게 하지마라. 아픔은 하루이틀로 실컷 슬퍼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따위는 집어치워. 어차피 남녀 이별하는건 이유불문이고 아주 솔직한 이유는 알 수도 없다 단지 추측할뿐. 그리고 나서 자각을 해야해.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왜 이렇게 슬퍼해야만 하지? 너의 몸과 생각이 별개라고 생각해봐. 너가 너무 불쌍하잖아. 순간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그걸로 많이 배운거야. 너는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더 잘 맞고 사랑하는 사람 만날 자격이 충분해. 아까운 감정으로 눈물 낭비하지말고 현실에 눈뜨고 자각해라. 그리고 나서 자존심 부려. 붙잡지마 찌질하니까. 니가 왜 잡아야 하는데? 너 싫다고 떠난 사람 내비둬. 복잡한 상상은 일부러 안하려고 노력해라. 세상 살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사랑하는 반려견이 죽고 배우자와 사별 할 수도 있는데 이딴일에 너의 소중한 마음 낭비하지 마. 더 슬픈 일도 너는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니까. 밖에 나가서 30분만 뛰어. 지치면 땅바닥에 누워서 미친척하고 하늘이라도 봐.
눈을 감는게 무섭다 잠들기가 무섭다 침묵이 무섭다 아무소리도 나지않는 고요한 밤이무섭다 일상소리에 묻혀 살지않으면 한순간도 버티기 힘들다 목이메여오고 밥도 넘기기 힘들고 가슴은 답답하고 울컥하고 눈물이 나올것만 같은 상황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이 감정을 억지로 거스르고 피하지마라 아파하고 울고 슬퍼해라 누군가와의 이별은 당연히 슬픈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라 한떄 내곁에 있던사람이 내린결론을 나는 존중한다고 메달리고 싶으면 메달려봐도 좋고 울고불고 집앞에 찾아가도봐도 좋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않는다 그리고 나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그런사람은 언제그랬냐는듯이 거짓말처럼 나타날것이다 지금 니가 그리워하고있는건 그헤어진 사람이 아니라 그사람과의 기억을 추억하고 있는것이다 그냥 추억속에 묻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훗날 웃으며 "아 그런시절도 있었지라며" 하며 미소를 짓게 될것이다
"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나를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면 그 사람을 놓아주는게 편해진다. 보내줘야 할 명분이 생긴다. " 참 마음 아프지만 현실적이고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미래의 모습이 더 발전되고 함께여서 더 기대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그런 사랑이 다가오길 🥲❤
나만 놓았으면 끝났을 관계를 계속 잡고있던거 같습니다 몇일전 그사람은 저에게 이별을 말했고 입사시험이 코앞인 저는 많이 힘들고 그사람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나도 놓아야 맞는거겠지 아프겠지 하면서 더 이상 힘들지 않기 위해 저도 그사람을 서서히 놓아주려고 합니다. 그사람을 통해 긍정적인변화도 있엇지만 그게 더이상 크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도 놓고 마음을 추스르고 시험공부하려 합니다. 다만, 그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거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 그래도 놓아준다는 의미를 아는 사람이 였으니 먼저 놓아준거 라고 생각하려고요.
3년을 동거하고헌신하며 살았습니다 27 살 24 살부터 아침밥이며 저녁이며 돈아끼라고 점심까지 도시락싸주며 부모님만큼은 아니지만 제2 의 부모라면 그게 저였던거같습니다 고맙단말도 미안하단말도 못하여 저를 더 화나게만들고 술로의지하게만들고 결과는 정신과병원 갔다왔던건데 그게 약점이되어버리고 같이 강아지도 키웠는데 그게 제 자식같고 짐싸들고 나갈래도 발목을 잡으니 여태 참고 지냈습니다 제마음 정리할시간 일주일줬어요 그땐 제삶을 위해 다 뿌리치고 갈려구요 후회없이 제가 할 도리를 다했다생각하고 미련없이 떠날려고해요 제가 참 많이바보같죠 너무 힘들었습니다 위로받고가요 오늘 맥주먹고있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저도 돈 앞에서 무너질 줄 몰랐어요. 마음이 돈을 이길 줄 알았는데, 돈이 모든 걸 이겨버리더라구요. 의욕도 마음도 의지도 여유도. 서로에 대한 배려도 전부다. 아..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노력이나 끈기나 의지나 이런 걸로 마냥 되는 게 아니고 설령 내가 그렇다해도 상대가 안 그럴 수 있고, 상대가 그래도 내가 돈 앞에 무너질 수도 있고. 연애가 사치라고 생각 안 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상대한테 요구할 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그게 결국 아무리 이리 저리 포장해도 돈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서. 지금은 정리를 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길든 짧든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없다 이제 그 생각이 드니까 몸에서 물감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스윽 들면서 뭔가 묘하게 가벼워지더라구요 사랑을 지키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일하고 주말 야간 생각 안하고 일하고 그랬던거 나도 참 많이 힘들었구나 안 힘든 척 하느라 고생했다. 라고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 5년 만났고 저는 공시생이고 가뜩이나 장거리 까지 했고요 5년동안 감정만 앞서 있었던거 같아요 미래를 같이할 준비는 아무것도 못한상태로요 여자친구는 이제 현실을 알고 받아들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이별을 고하더라고요 제 자신을 냉정히 받아들이니까 제가 할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이제라도 여자친구가 정신차리고 제 곁을 떠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사람만나서 잘되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똑같은 실수 할 수 없기에 더욱더 열심히 살려고요 !! 달님영상 덕분에 생각 정리 하고 힘든시간 잘 보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꼭 이렇게 차갑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당연히 현실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렇기만 하다면 사랑이 주는 의미는 대체 뭘까. 서로 사랑하고 현실에서 자기 밥벌이를 할 정도의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크기에 상관 없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 논리만 가지고 사랑과 연애 결혼을 정의한다면 사랑하지만 지금 당장 헤어져야 할 사람들 천지임. 너무 근시안적이고 단편적으로 얘기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한국사회는 물질적인 것보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산다는 것, 그 의미에 대해 더 고찰해 볼 필요가 있음
결혼할 나이의 기준은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이를 갖고 싶을 수도 있으니 남녀 불문 가임 연령을 고려해야할 수 있겠지만, 자녀의 존재 유무가 필수적인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더 나아가 입양이란 제도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나이보다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상대인가?'가 최우선 기준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헤어지기 이틀전에도 평소처럼 데이트하고, 밤에 술마시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음에도 너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별통보를 받은 날은.. 평소처럼 데이트약속인줄 알았음에도 왠지 이별하러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 느낌은 연애중에 처음 받은 느낌이라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결혼할 나이에 옆사람과 하는것보다 마음적인 여유와 상황이 됐을때 하는게 가장 좋은건 맞는것 같아요~결혼은 현실입니다~ 싸움도 본의 아니게 더 하게 되고 내 마음과 상황이 다르게 흘러갈때가 많더라구요ㅠㅠ 둘만이 아니라 집안과의 결합 내 인생과 그 사람의 앞으로가 함께 걸린 문제니깐요~ 이제 동반자이고 우리를 중심으로 상대방도 집안도, 내 집안도 내 가족도 다같이 함께 가는거에요.
맞아요...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지금의 현실을 외면하고 유지하려 하면 결국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오래된 연인일수록 저런 상황에서 많이 들 힘들어 하죠 하지만....결과론 적 일수도 있지만 ..여러가지로~~ 최선이라 생각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으로 될 경우가 많아요
맞아요 30살이 넘어 연애하다 보니 결혼생각이 없다가 그 마음이 들때가 잇는데 현실이 가장 먼저 앞서요.. 둘이만 좋아서 할수 잇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집안끼리 성향도 맞아야하고 현실적인 문제 나는 둘이만 살고 싶지만 아이를 낳아야 하는 문제들 아이를 키웟을때 그럴 능력을 갖춰줄수 잇는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더 크게 느껴지니 그생각이 들고 들다보면 서로를 위해서 헤어짐이 편하게 느껴질때가 잇어요..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혹은 그대가 있다면 뭘 어떻게 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 그것만 충실히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대들 힘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누군가에게 제글하나가 힘이된다면 남기고 또 남기고싶습니다 이별이든 아픔에 빠져있다고 슬퍼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
내가 그만하자 했는데 그래놓고는 내가 더 후회하고 내가 더 마음 아파하고있는거 같다 그 사람은 현실적인 문제라 자기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으니 오히려 더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내가 더 슬퍼하는 모습 보고 또 한 번 더 덤덤해진거같고 그렇게 마음 아파도 정리 어떻게 잘 해가는거같아보인다 이성적이고 주관 뚜렷하고 자존감도 강하고 고집도 세고 그래서 단념도 잘하고 나보다 금방 더 잘지내겠지 그런 모습에 너가 좋았던 것도 있지 나는 너를 다시 붙잡을것도 아닌데 그럴 수도 없는데 왜 잠도 못자고 혼자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을까 너랑 내가 가장 좋은 이때 하필이면 나는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됐고 널 놓아버렸다 너는 아무것도 없어도 부족해도 함께 헤쳐나갈 여자를 원했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해서 고마워했지만 결국 이렇게 상처를 줬네 근데 왜 내가 더 힘든걸까 아니 너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 요즘 부쩍 나 많이 사랑해주는게 느껴졌는데 좀 구체적으로 계획 말해주고 확신도 주면 나 흔들릴텐데 그러지도 않네 이 영상 저 영상 보고 댓글도 보다 이제 안우려고 했는데 다시 눈물난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많이 힘들다 벌 받는다 생각해야지 그동안 맘 불편했다 그리고 행복하고 고마웠다 너도 나 힘들게 한거 있으니 벌 받는다고 생각해 나도 곧 단념하도록 노력할께 너랑 나는 이미 끝났고 내가 끝냈고 더는 안되니까 .. 니 입에서 나랑 다시 잘 해볼 마음 없다는 말 까지 들었으니까 말 다 한거지 그래 이제 곧 진짜로 마음 정리할께 지워내야지 다 그런거지 너랑 내가 좋았던 순간 지금은 잊기싫고 못잊을거같은데도 시간 많이 지나면 희미해져있겠지 다 그런거지 뭐 .... 근데도 너 보고싶다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깨우고 목소리 듣고싶다 펑펑 울고싶다
@@amammmddi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드문드문 생각은 나요. 그때 제가 미안한게 많아서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못했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주로 들어주는 입장이었어서 나중에는 할 말 못한게 계속 남아서 그것땜에도 그 사람이 생각 났던거 같아요. 그래도 결론은 잘 헤어졌다이고 처음에는 그 사람 장점만 많이 생각나더니 조금 지나니 단점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성격은 잘 맞았다 생각했는데 그것때문에 헤어지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 우리는 안맞는게 더 많았구나 잘된거구나 하고 결론 내렸습니다
왜 저는 마음이 편해지는게 아니고 마음이 더 아프고 슬프고 무겁고 놓는게 더 힘들어 질까요.. ? 이렇게나 사랑하는 사람을 현실때문에 놓아야 한다는게.. 너무 사랑하는데 평생 사랑할것 같고 평생 못잊을것 같은 사람인데... 힘든가시밭길 이란게 눈에 훤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너무많이 힘이 드네요
저는 33살 직장인 입니다. 2년 가까이 만난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3개월 지났어요. 괜찮아 져야하니깐 스스로 다독이려 하는데 문득 올라오는 기억과 아침만 되면 다짜고짜 발생하는 불안감에 아직 매일 지옥에 지내고 있어요. 마음이란 건 이성으로 관리 정도는 될 지 몰라도 완전한 통제는 되질 않으니 너무 쉽게 생각하고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람으로 잊을 수 있을까 해서 잠깐 만났고, 외적/내적으로 넘 괜찮은 사람이 었는데 데이트하다 밀려오는 전여자친구 생각에 저도 모르게 이름을 불러버렸고.. 집에 와서 많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사람으로 잊기가 가능할까 다른 누구를 만나도 이러면 어쩌나 하며 두려움이 감싸고 그래요. 사람마다 이 회복력이 다르기 때문에 영상에서 처럼 냉철이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쌔요.. 지금 제 상태가 이래서 이런말을 하는 거긴 한데 자기 스스로를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후회 없이 돌아섬이 가능할지 정말 그냥 한 순간의 생각으로 놓으려 하는 건 아닌지 내 사람이 떠나면 그 뒤에 기적은 거의 없으니 혹시 누군가 고민중이라면 저는 맘 갈 때 까지 만나란 말 하고 싶어요. 우울한 뎃글이라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여기라도 글 쓰고 싶었어요. 다들 화이팅!
경제적으로 힘든적이 없어서 상황적 이유가 없었는데 달님 이번영상보고나니까 심적 상황적 여유도 상황적 여유라는걸 깨달으니 또 울컥했던 마음이 가라앉네요. 아마 계속 갔어도 상처뿐이고 저는 더 더 더 힘들었을걸 다들 예상하고 저도 예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싹 튼 사랑이라 헤어진지 이주 좀 못돼 아직도 너무 많이 힘든데 달님 감사합니다.
방금 헤어졌는데 제목보고 바로 눌러버렸어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지 그사람에게 질척대다가 이 영상보고 놓아버렸습니다. 팩트로 후드려 패주셔서 이성 찾았어요. 마음은 아직 다 못놓았지만 미련이 될 거리를 전부 다 차단해버렸어요. 이런 마음도 점점 놓아지겠죠?.. 마음이 정말 한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오..최근에 깨닫게 된 부분이에요! 전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지금은 결혼 생각도 없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상대와 만날 의사도 가능성도 없단걸 깨닫고 받아들여서 지금은 마음이 훨씬 더 가벼워요! 근데 그 현실적인 것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머릿속으로만 이해하던게 정말 마음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게된건 시간이 좀 지나서인 것 같아요..그래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영상보고 머릿속으론 이해돼도 마음이 한번에 정리되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ㅜㅜ 그렇게 세상 모든 일이 한번에 쉽게 되면 이런 영상들도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 이번 경험을 통해 마음, 건강에 대해선 특히 더 자책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힘들면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자책하며 크게 스트레스 받게 되는데, 오히려 자신에게 자신이라는 유일하고 세상 든든한 사람이 있단걸 계속 인식해야 겠어요!
지금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 하는데 여자친구는 커리어 우먼에 너무 잘 나가요 일도 이 악물고 해서 끊임없이 이뤄내는 멋있는 여자예요 반면에 솔직히 전 사업한다고 몇년째 하구 있지만 코로나에다 뭐에다 하는것마다 시도하는것 마다 안되는 느낌에 너무 상실감이크고 여자친구에게 자신감 있는 척 잘되는 척을 했지만 그런것들이 여자친구는 안느껴질수가 없겠죠 현실이 막막해서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서 긍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보고 별의 별 일을 다하며 살아봐도 이럴수록 여자친구에 대한 제 마음이 조급해져만 가네요 이 영상은 문득 우리가 헤어진다면 내가 어떨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들어와서 보긴 했지만 마음이 많이 위로됬어요 현실은 잔인해요 정말로요 이악물고 살아야 사랑도 나도 미래도 있는것같아요
상대방은 결혼이 너무 어려운 환경인데, 상대방을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혼하지말고 계속 서로만 보고 연애하자고 떼를 썼어요. 그사람은 결혼을 하고싶어했는데 나는 그사람의 모든 환경을 책임지고 가족을 설득할 자신도, 결혼생활을 잘 할 자신도 없었어요. 어차피 결혼이 힘들다면 결혼없이 둘만 보고 살자고 욕심을 부리고, 나말고 다른사람과는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말로 상처를 줬어요. 저 너무 욕심많고 이기적인 사람이죠. 그사람을 존중하고 아낀다면 보내주어야하는데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나를 위해서라도 좋은 미래를 그릴수있는 사람과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 오빠도 오빠의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안아줄수있는 좋은 여자를 만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 거라고 이성적으로는 생각하면서도 참 마음이 안떨어지네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너무 안가네요..ㅎㅎ
딱 그런 문제로 3일 전에 헤어졌네요. 좋은데 어쩔 수 없는 애매한 감정을 매일 이런 영상 저런 영상을 보며 이겨내보려 노력했지만 와닿지가 않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며 제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해야겠어요. 결국, 내가 잡는다고 서로에게 더 힘든 연애를 이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어딘가 저의 모든걸 만족해줄 만한 환경을 가진 사람이 있겠죠.. 서로의 사랑으로만 이루어지는게 성공적인 관계가 아니라는걸 점점 더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제가 온 맘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과 어제 헤어졌습니다 쉽게 놓아주기 싫고 사진만 보면 눈물 나고 쓰러지듯이 자고 사람 사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삶이 지옥이고 힘드네요 영원하다고 맹세했는데 이렇게 절 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더 답이 없는 건 이런 상황에서도 너무 보고싶단 겁니다 안 된다는 거 압니다 맘이 내 맘처럼 안 되네요..
달형님. 4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2주전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누구보다 좋은 사람인걸 알면서 다른 설렘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고는 그 전으로 돌아갈수가 없더라고. 사랑하기위해 1년을 노력했어요. 근데 사랑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차 안에서 입술에 피가 나도록 눈물을 참으며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녀가 그래도 나는 좋은 남자를 만난것 같아서 행복했던것 같다며 잘 살래요. 이제 눈물은 그쳤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에 소나기가 내리네요. 저에게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자존감과 희망을 불어넣어줘서 고마워요. 만취해서 주문한 줄도 모르고 받아든 달 형님의 책 잘 읽을게요. 고마워요.
나는 니가 힘들때 밑바닥일때 옆에 있어줬어 3년 내내 없을때 울때 힘들때 난 늘 니 곁에 있었어 민수야! 니가 울때 내가 옆에 있어 너는 별 위안이 아니였어도 혼자 안울고 있음에 감사했어! 너는 그냥 당연하다 생각들겠지만ㅎㅎ 언제가는 너도 내생각이 나는 날도 있으려나 없겟짛ㅎㅎ 너 만나면서 나는 많이 배웠다 정말 행복했고 정말 따뜻해서 헤어지고싶지 않았어…매달려도 보고 추하게 연락도 해보고 내가 해볼껀 다 했어 너는 내가 힘들땐 늘 곁에 없더라! 나 오늘부턴 더 열심히 살꺼야 더는 안망가져.. 더 멋지게 힘차게 살아갈꺼다 널 기다리는건 아냐! 이제 혼자 살아사는법도 배워보려고 너 없을때도 충분히 살았고 할수있어 언젠가 살다보면 한번쯤은 스칠날도 있겠지 그때 쪽팔리지 않게 잘살꺼야 민수야!!! 내 20대 중후반에 한페이여서 고마웟어 헤어졌어도 니가 우는일보단 웃는 일이 많길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많이 보고싶을꺼야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내밤톨이…이젠 안녕
. 이틀 내내 재회 영상, 후폭풍 영상만 찾아보다 이 영상 우연히 보았습니다. 6년 연애하고 이렇게 끝나는게 맞나? 우리 커플은 다를거야 생각했는데. 3년전 저와 지금 현재의 제 모습 발전이 없이 오히려 퇴행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 사람은 좋은 곳에 취업도 하고 좋은 인맥도 쌓으며 변했는데, 바뀐 그를 보며 항상 서운함만 이야기 했던게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솔직히 지금도 그를 완전히 놓기가 조금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도 용기가 조금 생기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유튜브 끄고 다시 취업공부 하러 가겠습니다..
이걸보고 진짜 맘속에서는 진짜 짜증나게 안떠나던 전남친을 떠날수있는 명분이생겼네요 ㅎㅎ 정말감사합니다 김달님. 그리고 이거는 영상 본주제에 조금 어긋날수있지만 말씀드릴게요 선택의 기로에 놓인 10대 청소년이 볼수도있으니. 저는 20살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일을 하며 돈을벌고있는데 20대후반이되면 돈이 없다는 말을 절대하지않을것같아요 학력,인맥, 스펙은 조금 떨어질수있어도 그에 대적할만하게끔 다른걸 키워놔도 대적할수있으면 된다. 라고 어린친구들에게 항상 말해주고싶었어요 ㅎㅎ 늘상 어느영상을보든 청소년 꿈과 진로에 관한 영상밑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놓는데 정말 대학이 정답은 아니에요. 누군가의 답이될수있지만 그누군가의 답을 굳이 맞추지않고 본인은 본인의 답을 찾아내면된다는말을 해주고싶었어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의 금전을 생각하면서 놔주는게 맞을까?라는 생각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면서 몸관리 잘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수있을까를 생각하지 못한게 후회됩니다...제가 27때 척추쪽 사고를 당해서 31살까지 모아놨던 돈 병원비로 다 날려버리고 돈이없어지니 현실에 부딪혀 본사람입니다...결혼생각한 사람을 어쩔수 없이 놔줘야했습니다 근데 그게 참 아직도 후회됩니다 지금은 건강을 찾았습니다...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거에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상30대 아재였어요 컨텐츠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돈때문에 고민하는분들께 위로가 되고자 제인생 한번 써봤습니다
제가 오늘 남자친구와 완전히 해어지고 헤어짐 극복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해가 안되던 해어짐의 이유가 이 영상으로 제 이별이 납득이 가네요. 2년넘게 연애했고, 남자친구는 아직 절 사랑하는데 계속 발전하지 않는 제 모습에 지쳐서 해어지자네요. 이제야 알겠네요. 그 사람이 제 옆을 떠나간 이유를...
이번 영상이 저한테 많이 와닿네요. 1년정도 만난 친구와 헤어진지 5개월정도된 지금까지도 저의 선택에 후회를 많이했습니다. 당시에는 결혼가치관이나 상대 부모님의 모태신앙적인 부분들..때문에 이사람과는 평생 함께하기 힘들수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들어 좋은감점을 가지고있음에도 더 정 쌓이기전에 서로의 길을 가야겟다라고 판단하고 헤어졌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미화된건지 그런 부분들을 맞춰나가는 과정을 경험해보지도않고 헤어진건 아닐까 많이 힘들었습니다. 함께하지못할거라는 판단이 서면 보내줄줄도 알아야한다 라는 아버지의 말을듣고 깊은 고민끝에 결정한건데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달님 덕분에 다시한번 정신차렸습니다
오래가는 연애를 하려면 사랑을 조금만 주는게 맞나요? 표현을 할게 있어도 참으면서 조금씩 해줘야 표현을 했을때 특별하게 느껴지면 오래가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만난 사람인데 처음에는 표현을 엄청 많이 해주고 잠들기 전까지 우리의 연애를 위해 매일 얘기를 나눴어요 하지만 100일정도 되고나서부터는 표현 횟수가 줄어들고 자기 전엔 서로 핸드폰만 보다가 자요 표현 횟수가 너무 줄은거 같아서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매번 말을 하지만 바뀌는건 없는거 같아요 사랑을 노력하는게 맞나요? 헤어졌을땐 편지에 저에게 애착이라고 했어요 제가 사랑을 못받아서 애착이 있다고 전 아직도 이 말이 상처여서 무슨 말 하기가 무서워요 사랑을 노력해달라고 하면 할수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져요 저도 표현을 하고싶은데 상대가 안하니까 저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만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 헤어졌네요 스물아홉 제 나이에 스물둘 여자친구랑 200일 조금 넘게 사귀었지만 그 어떤 연애보다 좋았고 행복했지만 여느 커플처럼 점점 싸움이 잦아지고 그럴때마다 결혼상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김달님 말씀처럼 떼쓰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매일 싸울때마다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생각나는건 사랑해서 좋아해서가 아니라 동정심이였던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 같아서 정말 미안하긴 하지만 굳게 마음먹고 정리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모든 분들이 맞는 사람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빕니다. 김달님 감사합니다.
이번 내용이 저와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헤어진지 꽤됬는데 5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이유가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한 헤어짐이였죠 여성은 저보다 6살 연상이였는데 제나이가 30대가 되고나서 5년동안 연애만하고 저의 통장잔고관리를 안했죠. 가진것도없고 모아온돈도 거의없고 집안형편은 어렵고 저보다 연상이 여성은 돈도 많이 저축해놨고 전세집도있고 저는 그에반면 저는 하나도 만들어논게없었습니다.늘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당연히 이루어논게 많지 라는 정신승리를 해가며 연애하다 나이가 저보다 많은 여자친구를위해 헤어짐을 결심하게됬죠 더이상 내가 붙잡게되면 이사람은 다른사람과 결혼하기 힘들것 같아보여 제가 먼저 결혼하자는 얘기를 꺼내고 당연히 저는 거절할줄 예상을 했습니다. 거의 그냥 제가 만남을 정리하려고 계획을 했죠. . 여자친구는 고민해본다고하고 몇일 안지나서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헤어짐이 처음이고 현실적인 단계가 처음와보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5년동안 늘 습관처럼 본사람이 갑작스럽게 사리지니 헤어지고 한달간 미친듯이 컨디션이 저조했습니다 5달이 지나고 많이 괜찮아졌지만 뭐하고지내나 SNS 를 늘 들여다봤습니다. 상상으로는 그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오지않을까 하는 기다림으로 하루하루 지냈죠. 근데 오늘 이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제 진짜 기억,마음,머리 에서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사랑스럽던 그녀 였지만 이제 냉정하게 저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걸 깨달았으니 보내주고 이 경험을 토대로 저는 더 발전해 나중에 좋은 연을 만난다면 두번의 실수는 안저지르도록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Summer Walker - Heart Of A Woman [Official Lyric Video]](http://i.ytimg.com/vi/SFddctbZzw8/mqdefault.jpg)
![[#김창옥쇼3] 무속인도 무서워하는 존재 = 엄마😳 엄마의 지나친 간섭에서 도망치고 싶은 MZ 무당](/img/1.gif)
주말 잘 보내세요 여러분😌
📖 사랑한다고 상처를 허락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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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주 보내세요 달님~~😊
달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ㅎㅎ
김달님 인스타 디엠좀 확인부탁드립니다 ㅠㅠ
4개월전에 헤어진 전여자친구가 자기 일힘들다고 연락왔는데 어떤맘일까요? (사내연애였습니다...)
와
이별통보받고 세상이 무너진듯하고 못 살 것 같고 식음전폐하고 무릎꿇고 대성통곡을 할 지언정 , 길게 하지마라. 아픔은 하루이틀로 실컷 슬퍼하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각 따위는 집어치워. 어차피 남녀 이별하는건 이유불문이고 아주 솔직한 이유는 알 수도 없다 단지 추측할뿐.
그리고 나서 자각을 해야해. 내가 왜 이러고 있지? 내가 왜 이렇게 슬퍼해야만 하지?
너의 몸과 생각이 별개라고 생각해봐. 너가 너무 불쌍하잖아. 순간이라도 진심으로 사랑했으면 그걸로 많이 배운거야. 너는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더 잘 맞고 사랑하는 사람 만날 자격이 충분해.
아까운 감정으로 눈물 낭비하지말고 현실에 눈뜨고 자각해라.
그리고 나서 자존심 부려. 붙잡지마 찌질하니까. 니가 왜 잡아야 하는데? 너 싫다고 떠난 사람 내비둬. 복잡한 상상은 일부러 안하려고 노력해라.
세상 살면서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사랑하는 반려견이 죽고 배우자와 사별 할 수도 있는데 이딴일에 너의 소중한 마음 낭비하지 마. 더 슬픈 일도 너는 반드시 극복해야만 하니까.
밖에 나가서 30분만 뛰어. 지치면 땅바닥에 누워서 미친척하고 하늘이라도 봐.
고마워.
아...ㅋㅋㅋㅋ
우울해있는데 '고마워' 댓글보고
빵 터져뿟네ㅋㅋㅋㅋㅋ
고마워요 듣고싶었던 말이었는데
진짜 고마워 ㅠ
감사합니다
눈을 감는게 무섭다
잠들기가 무섭다
침묵이 무섭다
아무소리도 나지않는 고요한 밤이무섭다
일상소리에 묻혀 살지않으면 한순간도 버티기 힘들다
목이메여오고 밥도 넘기기 힘들고 가슴은 답답하고
울컥하고 눈물이 나올것만 같은 상황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그러나
이 감정을 억지로 거스르고 피하지마라
아파하고 울고 슬퍼해라
누군가와의 이별은 당연히 슬픈것이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생각해라
한떄 내곁에 있던사람이
내린결론을 나는 존중한다고
메달리고 싶으면 메달려봐도 좋고 울고불고 집앞에
찾아가도봐도 좋다
그래야 후회가 남지않는다
그리고 나도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라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그런사람은 언제그랬냐는듯이 거짓말처럼 나타날것이다
지금 니가 그리워하고있는건
그헤어진 사람이 아니라
그사람과의 기억을 추억하고 있는것이다
그냥 추억속에 묻고 시간이 지나면
반드시 훗날 웃으며
"아 그런시절도 있었지라며" 하며
미소를 짓게 될것이다
@@인메주 노래 제목이 뭔가요 ?
와 진짜 좋은 말이네
너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 대단하던 사랑이 현실앞에선 다 무너지더라고요... 이어질 인연이면 어떻게든 이어지고 안될 인연은 아무리 붙잡아도 안됩니다. 너무 자신을 갉아먹지말아요. 이거 다 저한테 하는 말입니다. 나 화이팅 ㅎ
너무 와닿습니다
내이야기 같네요 허허
히야 모두 화이팅이에요 ㅎ
저한테도 하고싶네요
나화이팅
화이팅이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을 놓아주는 것도 자신의 경험이 됩니다
그렇겠죠ㅠ
좋은 경험인건지는 아직도 모르겠어요.. 힘드네요
경험이 되기는 하지만 좋은 경험은 아닌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이이이-h9y 저도 공감되네요 너무힘드네요 지금 이 시간이 시간이 해결 해 줄것도 알고..좋은 추억으로 남겨야 할것도 알고 처음 겪는 이별도 아닌데..너무힘드네요 지금당장이..
사랑을 포기하는것도 용기가필요하다.
수능 3달남아서.. 좋아하는 사람과 연락을 잠시 멈췄습니다. 연말 다시 돌아가도 되겠죠...?
@@InNASA 화이팅!!
@@InNASA 그 사람도 좋아한다면 분명 돌아옵니다
" 자기 스스로에게 솔직해지고 나를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게 되면 그 사람을 놓아주는게 편해진다. 보내줘야 할 명분이 생긴다. "
참 마음 아프지만 현실적이고 큰 도움이 되는 영상인 것 같아요. 미래의 모습이 더 발전되고 함께여서 더 기대되는 모습이 그려지는 그런 사랑이 다가오길 🥲❤
결혼해도 이혼하거나 사별할 수도 있는 세상인데 세상 죽을때까지 함께하는건 본인 스스로밖에없다고..
감정보다 이성이 먼저가 되는 순간 서서히 어른이 되는 것 같아요ㅎㅎ
개구리 저도 ㅋㅋㅋㅋㅋ
@@개구리-w8m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이건 그냥 북한사람 아니면 다 되는거 아녜요? ㅋㅋㅋㅋ
근데 여자 남자 자체가 달라서 여자는 감정적이고
남자는 이성적인 사람이 많다고 하지 않아요~~~?
오래된 편견인듯;; 오히려 거꾸로 느껴질 때가 더 많던데요 ㅋㅋ
저는 아직 한참 어린아이네요..
감정과 이성 사이..너무 많이 힘들어요..
결혼
이 사람과 행복하기 위해 하는것이 아니라 이 사람과 내가 불행해져도 같이 헤쳐나갈수 있을때 해야한다
행복은 찾아오기 어렵지만 불행은 생각보다 쉽게 찾아옵니다 같이 공감하고 같이 이겨낼수 있는 사람과 해야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군요..
진짜 맞는말임
이게 진짜임
와 찐이네요
ㅇㅈ
띵언..ㅇ;네요
나만 놓았으면 끝났을 관계를 계속 잡고있던거 같습니다 몇일전 그사람은 저에게 이별을 말했고 입사시험이 코앞인 저는 많이 힘들고 그사람이 야속하기도 합니다
나도 놓아야 맞는거겠지 아프겠지 하면서 더 이상 힘들지 않기 위해 저도 그사람을 서서히 놓아주려고 합니다.
그사람을 통해 긍정적인변화도 있엇지만 그게 더이상 크게 보이지 않기 때문에 저도 놓고 마음을 추스르고 시험공부하려 합니다.
다만, 그사람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준거같아 한편으로는 마음이 아프고 힘드네요.
그래도 놓아준다는 의미를 아는 사람이 였으니 먼저 놓아준거 라고 생각하려고요.
만나고 있는 상대와의 미래가 그려지는지, 내가 그리고 싶어하는지, 나만 그리고 싶어하는지... 차분히 나 자신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할 것 같아요. 그게 상대를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이고 나아가서는 나와 미래를 함께할 사람에게 내가 대할 태도일 테니까요.
사람의 감정이 진짜 기계처럼 딱 컨트롤이 될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기계도 고장나기 마련이죠 자신의 감정을 즐기세요! 괜찮아요
이 말 너무 공감됩니다ㅠ
그러면 인생이 재미가 없을것같습니다
진짜요ㅠㅠ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좋아 죽었어도 상황과 시기 등등에 좋았던 사람이 한순간 아무렇지 않은 사람이 되는 것
하.. 동생 놀아주느라 고생하고있어서 그런지 제목을 놀아주기 힘들면 보세요로 봐서 바로 들어와버렸네요.. 빨리 자라 꼬맹아 제발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 동생잠들엇나요 ?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읽다가 뿜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년을 동거하고헌신하며 살았습니다
27 살 24 살부터 아침밥이며 저녁이며
돈아끼라고 점심까지 도시락싸주며
부모님만큼은 아니지만 제2 의 부모라면 그게 저였던거같습니다
고맙단말도 미안하단말도 못하여 저를 더 화나게만들고 술로의지하게만들고
결과는 정신과병원 갔다왔던건데
그게 약점이되어버리고
같이 강아지도 키웠는데 그게 제 자식같고
짐싸들고 나갈래도 발목을 잡으니
여태 참고 지냈습니다
제마음 정리할시간 일주일줬어요
그땐 제삶을 위해 다 뿌리치고 갈려구요
후회없이 제가 할 도리를 다했다생각하고
미련없이 떠날려고해요
제가 참 많이바보같죠 너무 힘들었습니다
위로받고가요
오늘 맥주먹고있는 지금 이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보내주긴 뭘 보내줘
서로 현실다아는데도 서로가좋으면 각자 감안하고 만나는거지 보내준다고 능력좋은 사람만나나
그논리면 누구도 못만나지
없는데도 좋으면 현실받아들이고
원룸부터 시작할각오로 맞벌이로같이벌 플랜세워서
차근차근 모으면서 지출줄이고 사는거지
사랑하면 그딴생각하지말고 후회없도록 할수있는 모든 최선을 그사랑을 지키기위해 다하세요
멋있어 ㅠㅠ 이런생각하는사람도있고
헤어지는사람도있고 뭐 그렇죠 ㅋㅋ
보내주는게 맞는건지 이런 생각하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지 ㅠㅠ
@@hellohoney1123 나랑 만나는 상대방한테는 당연히 최선해야죠 글구 이유가 뭐든 나랑 안맞아서 보내줄때는 보내더라도 사랑 포기하지는 말아요
ㅇㅈ 다해보고 안된다하면 그때보내줘야지
현실에 부딪힌다는 이유로 헤어지는건
그정도로 사랑하지않는다는게 결론이죠 뭐
저도 돈 앞에서 무너질 줄 몰랐어요. 마음이 돈을 이길 줄 알았는데,
돈이 모든 걸 이겨버리더라구요. 의욕도 마음도 의지도 여유도. 서로에 대한 배려도 전부다.
아.. 호락호락하지 않구나, 노력이나 끈기나 의지나 이런 걸로 마냥 되는 게 아니고
설령 내가 그렇다해도 상대가 안 그럴 수 있고, 상대가 그래도 내가 돈 앞에 무너질 수도 있고.
연애가 사치라고 생각 안 했는데, 가장 기본적인 것 조차 상대한테 요구할 수 없다는 걸 확인하고 나서
그게 결국 아무리 이리 저리 포장해도 돈 때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서.
지금은 정리를 하는게 맞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들고
길든 짧든 최선을 다했으니까 후회없다 이제 그 생각이 드니까
몸에서 물감이 빠져나가는 기분이 스윽 들면서 뭔가 묘하게 가벼워지더라구요
사랑을 지키려고 그렇게 악착같이 일하고 주말 야간 생각 안하고 일하고 그랬던거
나도 참 많이 힘들었구나 안 힘든 척 하느라 고생했다. 라고
최근에 헤어졌습니다 ... 5년 만났고 저는 공시생이고 가뜩이나 장거리 까지 했고요 5년동안 감정만 앞서 있었던거 같아요 미래를 같이할 준비는 아무것도 못한상태로요 여자친구는 이제 현실을 알고 받아들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이별을 고하더라고요 제 자신을 냉정히 받아들이니까 제가 할수 있는게 없더라고요 이제라도 여자친구가 정신차리고 제 곁을 떠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더 좋은 사람만나서 잘되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이쯤에서 그만하는게 서로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을꺼 같아요 정말 사랑하는동안 행복했습니다 앞으로 똑같은 실수 할 수 없기에 더욱더 열심히 살려고요 !! 달님영상 덕분에 생각 정리 하고 힘든시간 잘 보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경험담입니다...합격하면 좋은여자 천지입니다. 화이팅
5년이라... 헤어짐의 그 말못할 충격이란 이루말할수없겠네요... 감히 헤아릴수도 없는 기간일거같습니다. 저같으면 어찌살지 막막하네요
저도7년만나고헤어지고지금5개월넘어가네요ㆍ헤어진지얼마안돼는그시점 많이힘든데 화이팅이요...
공시생 오랫동안 뒷바라지 해준 여친이라면 참 안타깝네요ㅠ
혹시 행시 준비하셨나요!?!? .. 남친이 행시이제 시작했는데..고민이 많네요. 저는 나이가 훨씬 많고요..
자신에게 솔직한 사람은 내가 봐 왔던 사람중엔 없더라..
세상에 만연해있는 감정속에 내 감정을 묻고 살더라..
꼭 이렇게 차갑게만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 당연히 현실도 중요하지만 정말 그렇기만 하다면 사랑이 주는 의미는 대체 뭘까. 서로 사랑하고 현실에서 자기 밥벌이를 할 정도의 마인드만 가지고 있다면 크기에 상관 없이 그 사람과 함께 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이 논리만 가지고 사랑과 연애 결혼을 정의한다면 사랑하지만 지금 당장 헤어져야 할 사람들 천지임. 너무 근시안적이고 단편적으로 얘기하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함. 한국사회는 물질적인 것보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산다는 것, 그 의미에 대해 더 고찰해 볼 필요가 있음
맞아요 머리 한 대 맞은 기분
동감! 사랑은 사랑이에요...
20대 후반에 만난 남친이랑 취미, 개그코드가 맞아서 너무너무 좋았는데 달님 영상처럼 결혼외적인 이유때문에 보내줬어요.. 1년이 지난 지금도 아직 못잊고 있지만 이젠 정말 잊어보려고요
깡맹 조언 감사합니다! 아직 그 사람이 없는걸 느낄때마다 마음이 미어지게 되네요..ㅠ
일스타 음 개인적으로는 다시 만나도 이런 부분을 피할 순 없겠더라구요. 맞닥뜨리게 될때 또다시 헤어질 거 같은데 그럴거면 지금 아파하면서 받아들이는게 나을 거 같았어요! 물론 각자의 사정이나 견해 차이가 있겠지만 전 그렇게 생각해서 다시 못 잡겠더라구요.
일스타 우리 모두 힘내요!
@@himi-ep8vw 저랑같으시네요
저는이제 일주일되가고있어요....끝인걸알지만 이사람을 잊지는못하게구나 하는 마음이 커요 지금은....
결혼할 나이의 기준은 주체적으로 결정할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아이를 갖고 싶을 수도 있으니 남녀 불문 가임 연령을 고려해야할 수 있겠지만, 자녀의 존재 유무가 필수적인 것도 아니란 생각이 들어요. (더 나아가 입양이란 제도도 있고요)
개인적으로 나이보다는 '평생을 함께할 수 있는 상대인가?'가 최우선 기준이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헤어지기 이틀전에도 평소처럼 데이트하고, 밤에 술마시면서 진솔한 대화를 나눴음에도 너무 좋았음에도 불구하고.. 이별통보를 받은 날은.. 평소처럼 데이트약속인줄 알았음에도 왠지 이별하러 가는 기분이 들더군요. 그런 느낌은 연애중에 처음 받은 느낌이라 아직도 잊을수 없습니다.
와씨 제상황이랑 똑같은 상황이셨네요
이별하러 가아아아아는길~~
와 엄청 슬픈이야기네요
근데 어떻게 그런 느낌이드나요??
지금은 다 이겨냈어요^^ㅎㅎ
그전부터 촉이 안 좋았는데 만나는 당일 왠지 우울하고 마음이 안좋더라구요 애인이 딱 한마디 꺼내자마자 이유없이 눈물이 먼저 흐르더라구요ㅠㅠㅠ
3년전의 영상이지만,지금 많은 위로를 받고갑니다..1년뒤, 그때의 내가 이 글을 보고 그땐 힘들었지.. 하면서 웃고 넘길 수 있는 행복한삶을 사는 내가 되어있길..
결혼할 나이에 옆사람과 하는것보다 마음적인 여유와 상황이 됐을때 하는게 가장 좋은건 맞는것 같아요~결혼은 현실입니다~
싸움도 본의 아니게 더 하게 되고 내 마음과 상황이 다르게 흘러갈때가 많더라구요ㅠㅠ
둘만이 아니라 집안과의 결합 내 인생과 그 사람의 앞으로가 함께 걸린 문제니깐요~
이제 동반자이고 우리를 중심으로 상대방도 집안도, 내 집안도 내 가족도 다같이 함께 가는거에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융구-f7o ☺
나 스스로에게 냉정해지는거 진짜 힘들죠...
이런 걸 알아가고 이런 게 이해가 되는 나이가 되어갈수록 어른이 되어가기 급급한 제 모습에 조급해지네요, 더 성숙하고 좀 더 멋지게 늙고 싶은 25살 지금, 요즘 이런 얘기가 참 귀에 들어오네요
아이구 아직 25살인데 벌써 이런 얘기가 이해가 간다니 안쓰럽기도하구....그렇네요
그 시절을 많이 즐겨주세요 ☺️
연애는 상대랑 서로 사랑을 찾으며 행복해 하는것이고 결혼은 상대랑 서로 힘든걸 찾으며 극복해 나가는 것이다
좋은 말씀이네요. 사랑한다는 이유로 잡아두는것이 이제 생각하면 이기적인거더라구요. 날 놓아준 그 사람이 더 나를 배려햇던 좋은 사람이라는 걸 50이 넘어서야 알게 됫어요. 사랑은 불타는것만이 좋은게 아니예요.
내사람이 안될것 같으면 빨리 내려놓아야 합니다 . 시간 낭비 할 필요가 없지요 .
ㄹㅇ
맞아요...너무 사랑하는 마음에 지금의 현실을 외면하고 유지하려 하면 결국 더 큰 상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오래된 연인일수록 저런 상황에서 많이 들 힘들어 하죠
하지만....결과론 적 일수도 있지만 ..여러가지로~~ 최선이라 생각한 선택이 최고의 선택으로 될 경우가 많아요
맞아요 30살이 넘어 연애하다 보니
결혼생각이 없다가 그 마음이 들때가
잇는데 현실이 가장 먼저 앞서요..
둘이만 좋아서 할수 잇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집안끼리 성향도 맞아야하고
현실적인 문제 나는 둘이만 살고 싶지만
아이를 낳아야 하는 문제들 아이를 키웟을때
그럴 능력을 갖춰줄수 잇는지..
현실적인 문제들이 더 크게 느껴지니
그생각이 들고 들다보면 서로를 위해서
헤어짐이 편하게 느껴질때가 잇어요..
사랑만으로는 이세상을 살아가기에는 정말 힘들어요
현실과환상은 다른거에요..당신의 이기적인 선택하나로 당신이 정말 사랑하는 그분은 더 힘들어 한다는걸..그러니,놓아줄수있을때 놓아주는게 맞아요. 잡지마세요.끌고가지마세요.현실은 환상과 전혀 다른세상이니깐
결혼정말힘들죠.. 사실 시기도중요하고 가정도중요하고 빨리깨닫는게 중요한거같습니다.미래없는연애 끌고가봤자 서로한테 상처고 마이너스입니다 놓을땐 놓아야해요
나 자신 화이팅. 한달 지났잖아. 다 끝났다. 스스로를 다시 사랑하자.
지금 이 글을 보는 당신 혹은 그대가 있다면 뭘 어떻게 하라는 말도 아닙니다 본인이 느끼는 감정 그것만 충실히 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대들 힘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누군가에게 제글하나가 힘이된다면 남기고 또 남기고싶습니다 이별이든 아픔에 빠져있다고 슬퍼하지마세요 응원합니다
사랑한건 진심이였다
아직도 너무 보고싶다
다 차단당했지만 연락할수 있는 방법있는데 하루하루 참고 견디고 있다
잡아봤지만 안잡히는건 이제 끝인거겠지?
너무 행복했던 추억이라 아직 가끔 생각나면 눈물이난다.
행복하게살고 잘살아라.
그립고 보고싶겠지 꾹참고 이겨내야지. ㅜ
내가 그만하자 했는데
그래놓고는 내가 더 후회하고 내가 더 마음 아파하고있는거 같다
그 사람은 현실적인 문제라 자기가 어떻게 해줄 수가 없으니 오히려 더 덤덤하게 받아들이고
내가 더 슬퍼하는 모습 보고 또 한 번 더 덤덤해진거같고
그렇게 마음 아파도 정리 어떻게 잘 해가는거같아보인다
이성적이고 주관 뚜렷하고 자존감도 강하고 고집도 세고
그래서 단념도 잘하고 나보다 금방 더 잘지내겠지
그런 모습에 너가 좋았던 것도 있지
나는 너를 다시 붙잡을것도 아닌데 그럴 수도 없는데
왜 잠도 못자고 혼자 슬퍼하고 힘들어하고 있을까
너랑 내가 가장 좋은 이때
하필이면
나는 현실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됐고 널 놓아버렸다
너는 아무것도 없어도 부족해도 함께 헤쳐나갈 여자를 원했지만
내가 그런 사람이라 생각해서 고마워했지만 결국 이렇게 상처를 줬네
근데 왜 내가 더 힘든걸까
아니 너도 힘든건 마찬가지겠지
요즘 부쩍 나 많이 사랑해주는게 느껴졌는데
좀 구체적으로 계획 말해주고 확신도 주면 나 흔들릴텐데 그러지도 않네
이 영상 저 영상 보고 댓글도 보다 이제 안우려고 했는데 다시 눈물난다
괜찮을 줄 알았는데 생각 이상으로 많이 힘들다
벌 받는다 생각해야지
그동안 맘 불편했다
그리고 행복하고 고마웠다
너도 나 힘들게 한거 있으니 벌 받는다고 생각해
나도 곧 단념하도록 노력할께
너랑 나는 이미 끝났고 내가 끝냈고 더는 안되니까 ..
니 입에서 나랑 다시 잘 해볼 마음 없다는 말 까지 들었으니까 말 다 한거지
그래 이제 곧 진짜로 마음 정리할께
지워내야지 다 그런거지
너랑 내가 좋았던 순간
지금은 잊기싫고 못잊을거같은데도
시간 많이 지나면 희미해져있겠지
다 그런거지 뭐 ....
근데도 너 보고싶다
피곤해서 자고있는데 깨우고 목소리 듣고싶다 펑펑 울고싶다
지금은 어떠신가요? 괜찮아지셨나요..
@@amammmddi 많이 나아졌는데 그래도 드문드문 생각은 나요. 그때 제가 미안한게 많아서 하고싶은 말이 있어도 하지 못했고 그 사람이 하는 말을 주로 들어주는 입장이었어서 나중에는 할 말 못한게 계속 남아서 그것땜에도 그 사람이 생각 났던거 같아요. 그래도 결론은 잘 헤어졌다이고 처음에는 그 사람 장점만 많이 생각나더니 조금 지나니 단점이 더 생각나더라구요. 성격은 잘 맞았다 생각했는데 그것때문에 헤어지는게 많이 힘들었는데 결국 우리는 안맞는게 더 많았구나 잘된거구나 하고 결론 내렸습니다
@@나는할래행복할래 극복하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저도 행님 과거처럼 힘든 과정을 겪고있지만 지나고 보면 잘했다~ 할 수 있게 잘 견뎌보려고 합니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ㅎㅎ
@@amammmddi 넵 님도 빠른 시간 안에 괜찮아지시길 바랄께요 ! 좋은 날이 기다리고있길 :)
아 진짜 빈말이 아니라 매번 소름돋는게 꼭 필요했던 말과 조언 영상이 올라와서 그 타이밍에 소름돋았어요 와...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ㅠㅠ
ㄷㄷ
ㄹㅇ
왜 저는 마음이 편해지는게 아니고
마음이 더 아프고 슬프고 무겁고
놓는게 더 힘들어 질까요.. ?
이렇게나 사랑하는 사람을 현실때문에
놓아야 한다는게..
너무 사랑하는데 평생 사랑할것 같고
평생 못잊을것 같은 사람인데...
힘든가시밭길 이란게 눈에 훤하기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너무많이 힘이 드네요
저는 사랑한다는 말도 못하고 놓아주고 20년이 넘게 후회합니다 차라리 그때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할걸 알았더라도 울고불고 죽네사네 했으면 이렇게 오랜시간 아파하지 않아도 될지 모른다는 후회가 있어요 요즘도 꿈에 나옵니다 아무렇지 않지만요 저의 전철을 밟지마시길 바라며~
@@iD-te3dl 20년이나 넘게 후회하신다니..
제가 다 가슴이 먹먹해져 오네요..
저도 님처럼 이렇게 평생을 후회하고 살까봐
힘들어도 제곁에 두는게 나을까..하루에도 몇수십번 오락가락 하네요 생각들이..
님 의견 감사해요.. 참고해서 더 진지하게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요.. ㅠㅠ
현재 재모습이에요 가슴 찢어지네요 지금
@@누나요오빠그건좀아닌 저 역시 지금 이러지도 저러지도 옴짝달싹 못하고 있지만..우리 같이 힘내보아요
힘내요
그래서 보내줬네요.. 그분은 좋은사람이랑 얼마안가 결혼해서 지금 애낳고 잘 사네요 씁슬하면서도 다행이고 잘살았으면 좋갰어요
글만 봐도 아프네요 진짜....
아직 서로 좋아하지만 미래가 그려지지 않아 오늘 방금 헤어졌습니당.. 좋은 사람 만날 수 있겠죵.. ( ᵒ̴̶̷̥́ _ᵒ̴̶̷̣̥̀ )
공감되네요.. 지금은 괜찮으신가요?
전 어제 이별햇어요
저랑도 미래가 그려지지 않는데요
제가 모아놓은 돈도 없고
지금 모아서 언제 결혼하냐고..
월급이 카드값으로 다 나가니 현타온데요
극현실적으로 봐서 각자 갈길 가자더라그요
우리 서로 힘내서 좋은 사람 만나요
백퍼 후회할듯ㅋㅋ
제발 후회하길
@@장진영-b7n 백퍼 죽도록 후회할겁니다 제가 그렇게 찼거든요.
나중에 붙잡으니 상처가 너무 커서 못만나겠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무슨일이든 손에 안잡히고 미칠꺼 같아요
@@진준호-r6o 에엥 나쁜남자ㅜㅜ 왜왜ㅜㅜ
제 친구들은 니가 시른데 돌려말한거라고
핑계라고 한던데....
저러고 헤어지셧다구요???
사랑하는데 가능한가?? 여자랑 남자랑 틀린가...
지금후폭풍중이신가요??
얼마나 지나셨어요?ㅜ
달라지지 않은 내 모습을 보라는 말에서 많은 것을 느낍니다. 보내고 나서야 보이는 것도 있다는 것도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건 연애를 꼭떠나서
평소 자기개발과 본인의 입지와 준비를 확실히 발전시키고 다져놓아야하네요
근데 나이가 좀 들어가니까 사귀기 전부터 이것저것 생각하게되면서 애초에 시작을 안하게 되는것같아요 아니다 싶으면.. ㅠㅠ
제가 그렇네요..
몇 살이신가요?
머리는 아니라고 하는데 끝내 마음은 놓지 못해서 나만 힘든거지 …
오래 친구로, 연인으로 인생에 절반 이상 함께하면서 서로 가장 초라할 때부터 지금까지 서로를 발전시켜왔고 변화한 나와 그의 모습이 참 좋았어요... 현실 앞에서 결국 무너질 거라 생각도 못했어서 아직 너무 너무 힘드네요 그냥
저도요...
좋은 인연은 찾아올거에요 맘속으로 당신의 행복을 응원합니다
서운한 걸 말하면 서로 상처주는 말이 오가다가 끝나요
어떻게 해야되죠 너무 힘든데
점점 더 제 마음을 숨기게 되는데 이러다가 지치면 어쩌죠
그런 관계는 접어야죠. 서로가 서투를 수도 미성숙할 수도 있고, 그런 감정을 토로해지는 과정 자체가 힘들어지면 결국 미래는 불확실해지는 거죠 더욱.
서로 진지하게 대화 나눴을 경우 그게 또 트러블이 생기면 그건 친구라도 좀 이어 가기가 힘들긴함 그래도 서로 노력하는게 보이면 조금씩 이어 나갈 수 있다고 봄... 판단은 본인이 하셔요 남이 뭐라 한들 참고만 하시고요
전 후회없이 할 수 있는만큼 해보고 안되면 접어요
제가 그랬어요 서운한얘기만 하면 방어적으로 또는 내탓으로 돌리고.. 해서 헤어졌어요. 지금은 힘들지만.. 결국 길게보면 잘한거 아닐까 생각해요
마음을 숨기게 되는 사람하고 계속 오래 만나기는 어려울거같은데
글구 서운한걸 말했을때 알았어 말하고 안그럴려고 하는 사람을 만나세요 그런 사람찾는게 쉽지가 않겠지만 있긴 있으니까요 친구가 되든 지인이 되든 애인이 되든 시야를 넓히고 많은 사람을 만나보면서 찾아봐요
저는 33살 직장인 입니다. 2년 가까이 만난 친구를 떠나보냈습니다. 3개월 지났어요.
괜찮아 져야하니깐 스스로 다독이려 하는데 문득 올라오는 기억과 아침만 되면 다짜고짜 발생하는 불안감에 아직 매일 지옥에 지내고 있어요.
마음이란 건 이성으로 관리 정도는 될 지 몰라도 완전한 통제는 되질 않으니 너무 쉽게 생각하고 헤어졌구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해요.
사람으로 잊을 수 있을까 해서 잠깐 만났고, 외적/내적으로 넘 괜찮은 사람이 었는데 데이트하다 밀려오는 전여자친구 생각에 저도 모르게 이름을 불러버렸고.. 집에 와서 많이 정말 힘든 시간을 보냈어요.
사람으로 잊기가 가능할까 다른 누구를 만나도 이러면 어쩌나 하며 두려움이 감싸고 그래요.
사람마다 이 회복력이 다르기 때문에 영상에서 처럼 냉철이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글쌔요.. 지금 제 상태가 이래서 이런말을 하는 거긴 한데
자기 스스로를 더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후회 없이 돌아섬이 가능할지 정말 그냥 한 순간의 생각으로 놓으려 하는 건 아닌지
내 사람이 떠나면 그 뒤에 기적은 거의 없으니 혹시 누군가 고민중이라면 저는 맘 갈 때 까지 만나란 말 하고 싶어요.
우울한 뎃글이라 죄송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여기라도 글 쓰고 싶었어요.
다들 화이팅!
슬프네요 어떻게되셧어요?
괜찮아 지셨습니까 형님
맘은 크지 않았는데, 헤어진다는 것에 말씀하신 불안감 가슴답답함이 밀려와 힘이드네요. 무엇이 되었든 이별은 너무 힘이 들고 괴롭습니다. 시간이 약인건지 바쁘게 살다보면 해결이되는건지 후회인지 미련인지 어렵네요.
헤어지자는 말에 너 마음대로 하라며 전화 끊던 전남친.. 자기중심적이고 날 많이 사랑해주지 못하던 사람이었지만.. 그 친구가 주던 사랑과 편안함이 너무나도 그립고 그친구의 부재가 참 아프다ㅎㅎ
놓아주고 없어져도 무조건 발전하는건 아니더라....
왜요? 알려주세요
경제적으로 힘든적이 없어서 상황적 이유가 없었는데 달님 이번영상보고나니까 심적 상황적 여유도 상황적 여유라는걸 깨달으니 또 울컥했던 마음이 가라앉네요. 아마 계속 갔어도 상처뿐이고 저는 더 더 더 힘들었을걸 다들 예상하고 저도 예상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막 싹 튼 사랑이라 헤어진지 이주 좀 못돼 아직도 너무 많이 힘든데 달님 감사합니다.
감정보단 이성... 현실을 바라보면 보내줄수밖에없다는 그말이 맞는거같아여 저도 이성적으로 생각할때 얘랑은 될수없다는걸 알고있음에도 때를쓰고있었구나 달님 얘기들으면 공감백배
방금 헤어졌는데 제목보고 바로 눌러버렸어요.
이 영상 보기 전까지 그사람에게 질척대다가 이 영상보고 놓아버렸습니다. 팩트로 후드려 패주셔서 이성 찾았어요. 마음은 아직 다 못놓았지만 미련이 될 거리를 전부 다 차단해버렸어요. 이런 마음도 점점 놓아지겠죠?.. 마음이 정말 한결 편하네요. 감사합니다.
오..최근에 깨닫게 된 부분이에요! 전 결혼할 나이도 아니고 지금은 결혼 생각도 없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보니 상대와 만날 의사도 가능성도 없단걸 깨닫고 받아들여서 지금은 마음이 훨씬 더 가벼워요! 근데 그 현실적인 것들도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머릿속으로만 이해하던게 정말 마음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게된건 시간이 좀 지나서인 것 같아요..그래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 영상보고 머릿속으론 이해돼도 마음이 한번에 정리되지 않는다고 낙담하지 않으시면 좋겠어요ㅜㅜ 그렇게 세상 모든 일이 한번에 쉽게 되면 이런 영상들도 나오지 않았을테니까요! 이번 경험을 통해 마음, 건강에 대해선 특히 더 자책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느꼈어요. 힘들면 저도 모르게 스스로를 자책하며 크게 스트레스 받게 되는데, 오히려 자신에게 자신이라는 유일하고 세상 든든한 사람이 있단걸 계속 인식해야 겠어요!
그 어느때보다 벚꽃이 많이 핀 28번째 봄.
그 어느때보다 아픈 봄.
이 영상을 보고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놓아주는것이 맞다는 생각이 든다.
미안하다라는 얘기대신 고마워라는 말을 써달라고했지만
오늘만큼은
이제껏 미안했어.
나를 판단하는 능력 ,, 아직 그게 없는 듯 ,,
저두요 ㅠㅠ 절파악하는게 너무 어려워요 그걸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것도 능력인거 같아요
지금 여자친구를 너무 좋아 하는데
여자친구는 커리어 우먼에 너무 잘 나가요
일도 이 악물고 해서 끊임없이 이뤄내는
멋있는 여자예요
반면에 솔직히 전 사업한다고 몇년째 하구 있지만 코로나에다 뭐에다
하는것마다 시도하는것 마다
안되는 느낌에 너무 상실감이크고
여자친구에게 자신감 있는 척 잘되는 척을 했지만
그런것들이 여자친구는 안느껴질수가 없겠죠
현실이 막막해서 아침에도 일찍일어나서 긍정적으로 하루를 시작해도 보고 별의 별 일을 다하며 살아봐도
이럴수록 여자친구에 대한 제 마음이 조급해져만 가네요
이 영상은 문득 우리가 헤어진다면 내가 어떨까 하는 두려움때문에 들어와서 보긴 했지만
마음이 많이 위로됬어요
현실은 잔인해요 정말로요
이악물고 살아야
사랑도 나도 미래도 있는것같아요
올라온지 오래지나서 이영상을 보게됐습니다. 저는 20대를 함께 보냈던 남자를 오늘 놓아주었습니다. 다른 사람을 만나러 가버렸거든요
저흰 현실에서 부딪혔고
합의하에 헤어졌지만 그래도 저는 이사람이 너무 좋았나봅니다 사랑해서 다안고갈려고 맘먹고 다시 다가갔는데 이미늦었고
옆엔 이제 다른사람이 차지하고있네요
너무 괴롭고 생각하면 할수록 제 업보인가
7년을 만났는데 인연이란게 참..
맘이 무너지는데 마지막엔 잘 이겨내겠다하고 이제 훨훨 날아가라하고 보내줬어요
이것 또한 사랑이라 생각하고.. 가슴아픕니다
평생 못잊고 살지도 모르겠어요
가장이뻤을때 함께했던 사람이라
저보고 가장예쁜시기에 자기랑 만나줘서 고맙다고 그얼굴은 잊혀지지 않는다더군요
그이쁜얼굴도 그사람옆에 있어서 빛났을거 같기도하고 ..참 씁쓸해요
제인연은 어딘가에 숨은 쉬고있겟죠
힘들지만 극복해서 더 성숙한 제가 되고싶네요
인연이면 다시 만날거예요. 아님 다른 인연이 곧 나타나실겁니다.
분명히!!
현실을 마주해라... 진짜 친구처럼 위로해주신것도 아니고 그냥 현실적으로 말한거뿐인데 정말 위로되고 점차 잊어갈 수 있을거같아요
벌써 1년전이네요 진짜 죽고싶을만큼 힘들었는데 달님 영상 몇번을 반복해서 들으면서 맘잡았던게 생각나요 그러다 잠들고 위로받았고 항상 감사합니다!
저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4:10 존나 멋있다...김달 ...4년째 보고있지만 멋있어요 대구에서 뵈면 진짜 절하겠습니다
상대방은 결혼이 너무 어려운 환경인데,
상대방을 보내기가 너무 힘들어서..
결혼하지말고 계속 서로만 보고 연애하자고 떼를 썼어요.
그사람은 결혼을 하고싶어했는데
나는 그사람의 모든 환경을 책임지고
가족을 설득할 자신도, 결혼생활을 잘 할 자신도 없었어요.
어차피 결혼이 힘들다면 결혼없이 둘만 보고 살자고 욕심을 부리고,
나말고 다른사람과는 결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냐는 말로 상처를 줬어요.
저 너무 욕심많고 이기적인 사람이죠.
그사람을 존중하고 아낀다면 보내주어야하는데 마음처럼 쉽게 안되네요.
나를 위해서라도 좋은 미래를 그릴수있는 사람과 만나 행복하게 사는것.
오빠도 오빠의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안아줄수있는 좋은 여자를 만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행복하게 사는게
좋은 거라고 이성적으로는 생각하면서도
참 마음이 안떨어지네요.
시간이 약이라는데 너무 안가네요..ㅎㅎ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금요일에 이별을 말해야 하는데… 잠이 오질 않네요. 전 끝까지 이기적인 것 같아요.
제 상황 같아요 ㅎㅎ...
김달님이 말하는 결혼이 복잡한건..한국의 가족문화가 개인의 삶을 존중안하는 것에서 ..
문제가 많고 행복을 찾기 어려운 요인이고 이혼의 원인이 됩니다.
다음 생에는 너로 태어나 나를 사랑할게 미안하고 사랑했다..
김달님 말을 듣고 나니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연애도 자리 잡히지 않은 상황에서 3-4년 뒤에도 바뀌지 않는다면 냉정하게 끊을줄 알아야 한다는 걸요. 열심히 해도 될까 말까인데... 좀더 저 자신이 떳떳할때 사람을 만나야 할거 같습니다
딱 그런 문제로 3일 전에 헤어졌네요. 좋은데 어쩔 수 없는 애매한 감정을 매일 이런 영상 저런 영상을 보며 이겨내보려 노력했지만 와닿지가 않았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며 제 마음을 다잡으려 노력해야겠어요. 결국, 내가 잡는다고 서로에게 더 힘든 연애를 이어갈 수는 없으니까요. 어딘가 저의 모든걸 만족해줄 만한 환경을 가진 사람이 있겠죠.. 서로의 사랑으로만 이루어지는게 성공적인 관계가 아니라는걸 점점 더 깨닫게 되는 요즘입니다.
그래요.. 그 사람과 이어졌으면 평생토록 아마 괴롭고 힘들었을거라는.. 잘 보내줬네요 지금은 좀 슬프지만 오히려 인생에서 제일 잘한 일이 될거같은 예감이 드네요 ~~ 달님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처지입니다. 우리 힘내요
정말 너무 후회돼요...잡아도 잡아도 잡히지 않는 사람은 놓아주는게 좋겠죠.
3년 만나고 헤어진지 한달 되었습니다. 어릴때부터 만나서 3년지난 지금 서로 달라진게 없고 이렇게 관계만 질질 끄는것같아서 헤어졌는데. 이 영상보고 더 마음 정리 해야겠네요....
나야 이제 그만 힘내자!! 잊을 때가 됐다!! 미련갖지 말고. 내가 잘 못 해서 헤어진 것도 아니고 바람나서 간 사람을 뭐가 좋다고 이렇게 계속 생각하고있냐!!! 잊자!!!!
김달님 영상 잘 봤습니다. 덕분에 자기객관화가 되었어요. 그동안 끝이 보이는 연애를 나의 불안한 상황을 안정시키고자 붙잡고 버티고 있었어요. 몇 시간 후에 그 사람을 만나서 오랜 연애의 마무리를 짓고자 합니다. 감사해요 김달님.
결혼해보니 사랑만으로 평생 행복하기 어렵고 그렇다고 돈만 보고 결혼 하면 행복이 유지 되는것도 아닌거 같아요. 물론 둘다 어느정도 여유가 있다면 행복이 유지될 확률이 커지는건 맞는 듯 합니다ㅎㅎ
현실적인 것들이 받쳐줘야 사랑도 유지된다는 것, 이 말 공감되고 제 경험이네요... 타이밍이라는게.... 하..
20대중반 4일전 저도 감정이외의 현실상황 때문에 이별했습니다. 사랑하니까 다 헤쳐나갈 수 있다 생각하고 버텨왔는데 이렇게 지내봤자 어차피 우리는 안된다라고 떠오르니까 잠시 아프더라도 놔야겠다 싶어서 놔줬어요. 한결 편안해진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제가 온 맘을 다해 사랑했던 사람과 어제 헤어졌습니다 쉽게 놓아주기 싫고 사진만 보면 눈물 나고 쓰러지듯이 자고 사람 사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너무 너무 삶이 지옥이고 힘드네요 영원하다고 맹세했는데 이렇게 절 버릴 줄은 몰랐습니다 더 답이 없는 건 이런 상황에서도 너무 보고싶단 겁니다 안 된다는 거 압니다 맘이 내 맘처럼 안 되네요..
달형님. 4년 사귄 여자친구에게 2주전에 헤어지자고 했어요.
누구보다 좋은 사람인걸 알면서
다른 설렘에 욕심이 나기 시작하고는
그 전으로 돌아갈수가 없더라고. 사랑하기위해 1년을 노력했어요.
근데 사랑이 노력으로 되는게 아니더라고요.
차 안에서 입술에 피가 나도록 눈물을 참으며 헤어지자고 했는데.
그녀가 그래도 나는 좋은 남자를 만난것 같아서 행복했던것 같다며 잘 살래요.
이제 눈물은 그쳤는데 하루에도 몇번씩
마음에 소나기가 내리네요.
저에게 용기를 줘서 고마워요.
자존감과 희망을 불어넣어줘서 고마워요.
만취해서 주문한 줄도 모르고 받아든 달 형님의 책 잘 읽을게요.
고마워요.
..?제 전남자친구인줄... 시기도.. 내용도...
지금쯤 괜찮아졌길 바라요
@@키키-d3k 아닐거에요 제 연인이었던 친구의 유튜브 아이디까지 난 알고있거든.
지금은 괜찮아요. 저는 제 삶을 살고있어요.
그렇게 욕심내던 새로운 설렘따위는 없네요.
저는 바보같은 선택을 했나봐요. 그래도 분명 언젠가 행복해지겠죠? 그녀도 나도.
@@100choom3 그럼요 당연하죠 당연한 얘기지만 괜찮아질거랍니다 :) 코로나 조심해요
이후에 다시 연락하셨는지 궁금하네요
10개월째 못놓고 있었어요
스스로 이건 아니다 여전히 죽도록 사랑하지만 이건 아니다싶은걸 스스로 최근에 깨달아서 조금은 놓은거 같아요.. 공감되네요
나는 니가 힘들때 밑바닥일때 옆에 있어줬어 3년 내내 없을때 울때 힘들때 난 늘 니 곁에 있었어 민수야!
니가 울때 내가 옆에 있어 너는 별 위안이 아니였어도 혼자 안울고 있음에 감사했어!
너는 그냥 당연하다 생각들겠지만ㅎㅎ
언제가는 너도 내생각이 나는 날도 있으려나 없겟짛ㅎㅎ
너 만나면서 나는 많이 배웠다
정말 행복했고 정말 따뜻해서 헤어지고싶지 않았어…매달려도 보고 추하게 연락도 해보고 내가 해볼껀 다 했어
너는 내가 힘들땐 늘 곁에 없더라!
나 오늘부턴 더 열심히 살꺼야 더는 안망가져.. 더 멋지게 힘차게 살아갈꺼다
널 기다리는건 아냐!
이제 혼자 살아사는법도 배워보려고 너 없을때도 충분히 살았고 할수있어
언젠가 살다보면 한번쯤은 스칠날도 있겠지 그때 쪽팔리지 않게 잘살꺼야
민수야!!! 내 20대 중후반에 한페이여서 고마웟어
헤어졌어도 니가 우는일보단 웃는 일이 많길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랄게
많이 보고싶을꺼야 정말 많이:)
사랑했어 내밤톨이…이젠 안녕
. 이틀 내내 재회 영상, 후폭풍 영상만 찾아보다 이 영상 우연히 보았습니다. 6년 연애하고 이렇게 끝나는게 맞나? 우리 커플은 다를거야 생각했는데. 3년전 저와 지금 현재의 제 모습 발전이 없이 오히려 퇴행한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그 사람은 좋은 곳에 취업도 하고 좋은 인맥도 쌓으며 변했는데, 바뀐 그를 보며 항상 서운함만 이야기 했던게 미안해 지기도 하네요. 솔직히 지금도 그를 완전히 놓기가 조금은 두렵습니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라도 용기가 조금 생기는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유튜브 끄고 다시 취업공부 하러 가겠습니다..
어떻게 되셨나요? 잊으셨어요?
김달님 많은 영상 보고서 정말로 많이 기운 차려갑니다. 매번 듣는 도중에 감탄이 나올정도로 제 마음을 바로 잡아주셨는데 정말로 감정보단 이성을 먼저.. 내 스스로를 봐야한다는게 진짜로 정답인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이걸보고 진짜 맘속에서는 진짜 짜증나게 안떠나던 전남친을 떠날수있는 명분이생겼네요 ㅎㅎ 정말감사합니다 김달님. 그리고 이거는 영상 본주제에 조금 어긋날수있지만 말씀드릴게요 선택의 기로에 놓인 10대 청소년이 볼수도있으니. 저는 20살인데 고등학교 졸업하고 바로 취업해서 일을 하며 돈을벌고있는데 20대후반이되면 돈이 없다는 말을 절대하지않을것같아요 학력,인맥, 스펙은 조금 떨어질수있어도 그에 대적할만하게끔 다른걸 키워놔도 대적할수있으면 된다. 라고 어린친구들에게 항상 말해주고싶었어요 ㅎㅎ 늘상 어느영상을보든 청소년 꿈과 진로에 관한 영상밑에 이런식으로 댓글을 달아놓는데 정말 대학이 정답은 아니에요. 누군가의 답이될수있지만 그누군가의 답을 굳이 맞추지않고 본인은 본인의 답을 찾아내면된다는말을 해주고싶었어요 ㅎㅎ 항상 좋은영상 많이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실의 금전을 생각하면서 놔주는게 맞을까?라는 생각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연애하면서 몸관리 잘하고 어떻게 하면 돈을 더 벌수있을까를 생각하지 못한게 후회됩니다...제가 27때 척추쪽 사고를 당해서 31살까지 모아놨던 돈 병원비로 다 날려버리고 돈이없어지니 현실에 부딪혀 본사람입니다...결혼생각한 사람을 어쩔수 없이 놔줘야했습니다 근데 그게 참 아직도 후회됩니다 지금은 건강을 찾았습니다...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생기는거에요
건강이 최고입니다 이상30대 아재였어요
컨텐츠랑은 다른 이야기지만 돈때문에 고민하는분들께 위로가 되고자 제인생 한번 써봤습니다
맞아요 돈은 진짜 돌고 돎
@@쿠로미-p3m 저랑 비슷한 기분 아닐까요
감정이 올라올때마다 이 영상보면서 극복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전사람 놓아주고 축복해주니 더 좋은사람이 왔네요.😁
포기할려해도 그 애랑 보냈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정도 많이 들어서 보내주기 힘들다
사랑은 너무 잔인한거 같아요. 현실 앞에서는 냉정해질 수 밖에..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성보다 감정(감성)이 앞서가니까..
(저 또한)
아는데도 명분생겨도 놓아주는게맞는데도 저는 하나도 가벼워지지않았어요
감정을 배제한 현실적인....문제...
현실에 부딪히다보니 정말 냉정하게 헤어지는게 맞다는 생각이 더 확고해지네요ㅜ
헤어진지 얼마 안돼서 아픔의 시간이 고통이지만..잠깐의 아픔이 나을거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이 영상으로 열심히 버텨봅니다!!!!! 파이팅
아니에요. 현실적으로 내 위치를 알게되면 가벼워지진 않아요. 지고 있는 삶의 무게도 힘들어서 어거지로 가벼운 척 하는거죠. 절대 가볍지 않습니다.
제가 오늘 남자친구와 완전히 해어지고 헤어짐 극복영상들을 찾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 되었어요. 이해가 안되던 해어짐의 이유가 이 영상으로 제 이별이 납득이 가네요. 2년넘게 연애했고, 남자친구는 아직 절 사랑하는데 계속 발전하지 않는 제 모습에 지쳐서 해어지자네요. 이제야 알겠네요. 그 사람이 제 옆을 떠나간 이유를...
여자친구는 결혼하고싶어하는데, 저는 그사람과 결혼해서의 미래가 안보여서 헤어졌어요. 가치관과, 성격차이때문에 확신이 안들었어요.. 제가 놓았지만 헤어진지 4개월이 지났지만 미련이 남네요.. 그사람옆에는 더 좋은사람이 생겨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저와맞는사람이 어딘가 있겠죠?
다행이에요! 서로 맞는 사람 찾을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주셔서! 뭣도 모르고 질질 끄는 관계가 대다수인데 ㅠㅠ
@@dear.6797 댓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동안 서로 이해하지 못하는부분은 끝까지 이해하지 못하다보니 결국 헤어지게 된게 제일큰거같아요. 뚁땅님도 좋은인연만나시길 바라요 ^^
이번 영상이 저한테 많이 와닿네요. 1년정도 만난 친구와 헤어진지 5개월정도된 지금까지도 저의 선택에 후회를 많이했습니다. 당시에는 결혼가치관이나 상대 부모님의 모태신앙적인 부분들..때문에 이사람과는 평생 함께하기 힘들수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들어 좋은감점을 가지고있음에도 더 정 쌓이기전에 서로의 길을 가야겟다라고 판단하고 헤어졌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미화된건지 그런 부분들을 맞춰나가는 과정을 경험해보지도않고 헤어진건 아닐까 많이 힘들었습니다. 함께하지못할거라는 판단이 서면 보내줄줄도 알아야한다 라는 아버지의 말을듣고 깊은 고민끝에 결정한건데 후회가 많이 되더라구요 요즘은 달님 덕분에 다시한번 정신차렸습니다
저랑 정말 비슷한 상황이시네요..
지금은 마음이 어떠신가요?
@@맥날번 시간이 약입니다. 좋은사람 많더라구요 ㅋㅋㅎㅎ
오래가는 연애를 하려면 사랑을 조금만 주는게 맞나요? 표현을 할게 있어도 참으면서 조금씩 해줘야 표현을 했을때 특별하게 느껴지면 오래가는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처음으로 이렇게 오래 만난 사람인데 처음에는 표현을 엄청 많이 해주고 잠들기 전까지 우리의 연애를 위해 매일 얘기를 나눴어요 하지만 100일정도 되고나서부터는 표현 횟수가 줄어들고 자기 전엔 서로 핸드폰만 보다가 자요 표현 횟수가 너무 줄은거 같아서 표현을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고 매번 말을 하지만 바뀌는건 없는거 같아요 사랑을 노력하는게 맞나요?
헤어졌을땐 편지에 저에게 애착이라고 했어요
제가 사랑을 못받아서 애착이 있다고
전 아직도 이 말이 상처여서 무슨 말 하기가 무서워요 사랑을 노력해달라고 하면 할수록 제 자신이 너무 한심해져요 저도 표현을 하고싶은데 상대가 안하니까 저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만 좋아하는 느낌이 들어서
오늘 헤어졌네요 스물아홉 제 나이에 스물둘 여자친구랑 200일 조금 넘게 사귀었지만 그 어떤 연애보다 좋았고 행복했지만 여느 커플처럼 점점 싸움이 잦아지고 그럴때마다 결혼상대로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김달님 말씀처럼 떼쓰고 있었던 거 같습니다. 매일 싸울때마다 받아주고 이해하려고 노력해도 생각나는건 사랑해서 좋아해서가 아니라 동정심이였던거 같아요. 어린 나이에 상처를 많이 받았을거 같아서 정말 미안하긴 하지만 굳게 마음먹고 정리했습니다.. 마음이 너무 안좋고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모든 분들이 맞는 사람과 오래오래 행복하길 빕니다. 김달님 감사합니다.
잘가라 고마웠고 즐거웠고
많은걸 배웠다..
헤어진지 3주차..
이번 내용이 저와 너무 공감되는 말이네요 헤어진지 꽤됬는데 5년 연애하고 헤어졌습니다 이유가 현실적인 부분으로 인한 헤어짐이였죠 여성은 저보다 6살 연상이였는데 제나이가 30대가 되고나서 5년동안 연애만하고 저의 통장잔고관리를 안했죠. 가진것도없고 모아온돈도 거의없고 집안형편은 어렵고 저보다 연상이 여성은 돈도 많이 저축해놨고 전세집도있고 저는 그에반면 저는 하나도 만들어논게없었습니다.늘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 당연히 이루어논게 많지 라는 정신승리를 해가며 연애하다 나이가 저보다 많은 여자친구를위해 헤어짐을 결심하게됬죠 더이상 내가 붙잡게되면 이사람은 다른사람과 결혼하기 힘들것 같아보여 제가 먼저 결혼하자는 얘기를 꺼내고 당연히 저는 거절할줄 예상을 했습니다. 거의 그냥 제가 만남을 정리하려고 계획을 했죠. .
여자친구는 고민해본다고하고 몇일 안지나서 전화로 헤어짐을 통보 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헤어짐이 처음이고 현실적인 단계가 처음와보니 적응이 안되더라구요 5년동안 늘 습관처럼 본사람이 갑작스럽게 사리지니 헤어지고 한달간 미친듯이 컨디션이 저조했습니다 5달이 지나고 많이 괜찮아졌지만 뭐하고지내나 SNS 를 늘 들여다봤습니다. 상상으로는 그여자친구가 다시 돌아오지않을까 하는 기다림으로 하루하루 지냈죠. 근데 오늘 이영상을 보고 깨달았습니다. 이제 진짜 기억,마음,머리 에서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소중한 추억이고 사랑스럽던 그녀 였지만 이제 냉정하게 저와 현실적으로 이루어지기 힘들다는걸 깨달았으니 보내주고 이 경험을 토대로 저는 더 발전해 나중에 좋은 연을 만난다면 두번의 실수는 안저지르도록 노력하면서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엊그제 헤어진 전남친이 한 말이랑 똑같네요. 나라는 사람은 아직 좋지만 자기가 능력이 없어서 그렇다 미안하다 그러고 떠났어요. 어린 나이지만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본인의 능력때문에 미래가 안보인대요. 저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제는 이해를 해줘야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