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확신 없고 의존적인 사람, 통제와 과잉보호 받은 사람, 대인관계가 공허하고 어려운 사람, 포기하고 회피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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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сен 2024
  • 웃따 저서
    인생을 숙제처럼 살지 않기로 했다.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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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85

  • @user-hc5dx1lb8m
    @user-hc5dx1lb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68

    아무리생각해도 과보호는 학대다. 자랄 기회를 주지않고 성장점을 거세해버림 그리고 과보호에 대한 위기감도 잘 안느껴지는게 치명적이고. 통증없는 난치병에 걸린 느낌이다 진짜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극공감

    • @user-gz2zx6er9v
      @user-gz2zx6er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진짜 공감해요 ㅠ

    • @user-pr8js9bc8w
      @user-pr8js9bc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하…. 맞아요 과잉보호 안 받은 사람에 비해 자립심도 떨어지고 주체성도 없고 ..
      거기서 실수가 나오니까 더 긴장해버리고 병임 병

  • @user-lg1yu9iq6j
    @user-lg1yu9iq6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5

    경제적으로 독립되지 않으면 자존감은 떨어지는데 이걸 개선하려면 경제활동을 해야하는데 경제활동 능력이 부족해서 계속 도돌이표. 의존적인 성향을 벗어나려면 의지하는 존재로부터 멀어져야 하지만 가장 믿을 수 있는 존재는 가족. 의지하지 않고 혼자서 능력껏 경제활동을 해내다가 어느순간 혼자가됨. 그걸 해결하려고 사람들을 억지로 만나다가 어느순간 가면을 쓰게되고 자아가 사라짐.

    • @user-re4zl2ge6f
      @user-re4zl2ge6f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와... 소름돋네요 이거군요. 어렴풋이 생각하고있던걸 글로 보게되어 좋네요.

    • @user-gs5ru9yx4t
      @user-gs5ru9yx4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작은일부터 해보시면어때요? 많이 벌리는거 아니더라도 일70 사회적능력30 정도 되는 가벼운것부터 시작해서, 이런저런 일 겪으면서 경험치 늘어나면 또 다른일 해보고, 알바 여러가지 해보는게 제일 좋은거같아요 .. 동적인것 아니어도 좋으니

    • @트리안
      @트리안 Месяц назад

      +통장내역 감시까지... 통장내역은 사생활 영역인데 내가 어디에 썼는지 감시 당하는 거 싫어요...ㅠㅠ

  • @crawwolf0256
    @crawwolf025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4

    완전 나임 과허용 과잉보호 자립심 없고 나약하고 나이만 먹었고

  •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81

    과잉보호 나르시시스트 엄마 + 회피형 만렙, 남 시선 의식만 하는 아빠 밑에서 자랐는데 지금 20대 후반인데 알바같은것도 간섭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제 직장 일로 불려나가면 꼭 가야하는거냐고 간섭함 ㅋㅋ 오엠쥐..... 해외에서 떨어져 살아서 다행히도 자립심이 뒤늦게마나 생겼던것 같아요 ㅋ 지금은 집 케어도 잘하는데 아직도 관리비 처리나 그런건 챙기기가 어렵습니다... adhd가 있는것 같더라고요 ㅋㅋㅋ 그래도 일단 어찌저찌하고 있습니다.. 직장은 지금 3년 째 중간에 이직 빼면 열심히 다니고 있고요... 확실히 근데 이 모든걸 처리하느라고 인간관계는 좀 뒷전입니다 ㅋㅋㅋㅋ 일단 답장을 잘 못해요 ㅋ 한두달에 한번씩 답해주거나 제가 스트레스 안받을때만 답해주고... 어디 모임같은데도 진득히 못나가고 일년에 두세번 가는것도 벅찹니다 ㅋㅋㅋ 그래도 매년 스트레스 관리하는 스킬이 점점 느는것 같기는합니다... 그래도 항상 매일매일이 줄타기 하는 느낌입니다 ㅋ 조금만 부정적인 기억이 떠오르면 자책을 심하게 하면서 줄에서 삐끗, 추락해버립니다. 아슬아슬하다 싶으면 정신 빠짝차리고 다시 줄을 이어서 탑니다... 하지만 이렇게 맨날 에너지 200퍼센트씩 쏟으면서 사니까 무척 지칩니다ㅜㅜ

    • @mauve9507
      @mauve950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하 부모님 저랑 똑같아요

    • @jbeu2785
      @jbeu278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에너지 200퍼씩 쏟으니 지친다는 말씀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힘드신데도 여태까지 견뎌오신거 고생 많으셨고 마음 속으로 응원합니다!

    • @user-pu5ns4uk9i
      @user-pu5ns4uk9i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표현들이 너무 공감되네요😢
      앞으로도 잘 할 수 있을거에요

    • @user-qr2zm4zp8d
      @user-qr2zm4zp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저는 지금도 여전히 부모 두 분 다 통제하시고 남 시선의식하세요.

    •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저도 부모님들이 나르 성향 있으셔서 많이 통제하셨어요. 저도 조용헌 adhd성향 있구요. 그래도 직장생활 한지는 20년 다돼갑니다. 저도 일찍 독립했어요.

  • @olivia-hr3dz
    @olivia-hr3d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5

    동생대리육아.신체폭행. 언어학대.과잉통제.자신감없다혼냄. 20대때남자만날까봐통제하고 욕. 본인맘에안드는 남자만나면 밖에 못나가게 눈치주고 비난.
    과잉통제하면서 때린건...이건 뭐
    엉망진창이네요.
    영상들 열심히 보고 저의 자존감을 더 높히고 자립을 완벽하게 해내겠습니다 제 주체찾는데에 20여년이 걸리고 아직도 낮은 자존감( 니는 인간안돼. 넌 안돼라는 말을 벗어나)이 사회생활에서 너무 힘든데
    저로 사는데에 초첨을 맞춰야겠어요
    떨어져 나와 살면서
    설거지 빨래 방청소 밥 잠 모든 걸
    내 의지로 하니 그때서야 비로소
    나도 인간이다 나도 할 수 있는 게 있구나. 나도 괜찮은 사람이구나를 깨달았습니다. 3년걸렸어요
    이제 사회에 본격적으로 나가서 또 몇년이 몇십년이 걸리겠지만 얻는 건 많다는 것에 확신합니다.
    여러분 꼭 부모와 떨어져사세요~~!!!

  • @_-ij1vd
    @_-ij1v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8

    과거에 우울증, 불안장애 등을 겪고 있었다가 점점 무뎌지면서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작년부터 다시 스멀스멀 올라오면서
    많이 힘들었어요. 결국 그때 힘들었던 것과 지금 힘든게 다 연결이 되더라구요
    사람들의 평가가 무섭고, 자아를 잃어버리고.. 자기 확신도 없어서 매일 불안하고 무기력하고 몸도 아프더라고요 ㅜㅜ
    심리상담도 같이 받고 웃따님 영상도 보면서 지금 제 상황을 어느정도 인지할 수 있게 됐고
    이전에는 면역력도 없고 그저 아프기만 했던 것들이
    이제는 쪼금은 견딜만하게 된 거 같아요
    지금 과정이 제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이라 생각하고
    웃따님 덕분에 이 과정을 무섭지 않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

  • @user-fh4qx9ul3g
    @user-fh4qx9ul3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6

    맞습니다 제 삶의 모든 부분은 제가 책임져야죠 나약한 제 모습이 역겨울 정도라 끊임없이 부모님 그늘 벗어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 @user-ui2jq5qy2p
    @user-ui2jq5qy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저 엄청 주체적인 사람인데요, 엄마가 하나하나 간섭할때마다 화나서 돌아버리겠어요. 그래서 엄마랑 절대 같이 안삽니다.
    타고난성향이 큰부분인거같아요.
    전 수틀리면 화내고 집 나가요.

    • @user-ui2jq5qy2p
      @user-ui2jq5qy2p 6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그래도 나름 주체적이라 생각한건, 제가 원하는 선택을 하고, 엄마가 옆애서 뭔 소리를 해도, 결정은 오직 제가 한다는 부분입니다. 당연히 경재적인 지원은 눈곱만큼도 받지 않으니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 @user_abc92361
      @user_abc92361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줄..ㅋㅋ 어릴 때부터 엄마랑 자주 싸웠고 지금은 조금만 간섭해도 그걸 왜 엄마가 정하냐고 화내요. 얼른 돈 모아서 독립하려고요.

    • @Rinpndip
      @Rinpndip 4 месяца назад

      @@user-ui2jq5qy2p
      내 경계선을 자꾸 침범하니 당연히 화가 날 수 밖에요!!! 마이웨이 하기 생각보다 힘든데 아주 굿입니다

    • @hayeonkm
      @hayeonkm 10 дней назад

      제가 그래서 집을 나왔어요ㅠㅠ... 진짜 현실로 나오니 모르는 게 진짜 너무 많았구나 싶지만 어쨌든 자립심 기르려면 독립하는 게 가장 최선인 것 같아요 지금은 잘 지내시길 바라요 :)

    • @full_love
      @full_love 8 дней назад

      저 이러면서 집나갔다가 결국 경제적인 부분 딸리니 다시찾는건 엄마더라고요...

  • @lee-qk6zm
    @lee-qk6z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8

    내 이야기 같앙... 나 로써 살고 싶어 자기확신 가득해 독립적인 나로, 회피 말고 직면하는

  • @ydontudance
    @ydontudance Месяц назад +2

    어제 부동산가계약금을 날리고..길에서 미친듯이 울었는데요 이 영상 보니 위로가 됩니다 전 넘어지면서 걷는 중이었네요 7:52

  • @taegyeongss
    @taegyeongs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제 얘기네요. 부모님이 그렇게 키워서 이렇게 됬는데 막상 문제상황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 모르시니까 억울하네요. 사회 적응이 어려운 편이에요.

  • @alexpark8245
    @alexpark82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아들러의 인간이해에서 응석둥이의 폐해에 대해서 나오는 내용이 위 영상의 사람 내용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주변에 응석둥이들은 다른사람에 대한 배려심과 이해심이 현저히 부족하고 모든걸 자기 위주로 생각하고 원하는 대로 안되면 주변사람을 적으로 규정하고 트러블을 만들더라구요. 갈수록 아이를 과보호하는 부모님이 많아져서 주변 동료들이 이런 유형의 사람들이 늘어나서 걱정입니다. 한명때문에 팀 분위기 다 망가져요 ㅠ

  • @user-wx8om
    @user-wx8om 2 месяца назад +4

    저도 과잉보호 속에자라 온실속화초가 되어 나이가 먹어가도록 자립심이 없어 일일히 부모에게의존하는 제모습을 느낄때면 미래가없어보여서 자꾸만 독립을 하려는데 그럴때 마다 자꾸저를 붙잡아두려는 부모때문에 답답하네요...계속 의견을 말해도 넌아직 안돼 이런 소리만하고...애어른에서 벗어나고싶네요

    • @full_love
      @full_love 8 дней назад

      나가봤자 똑같습니다 처음 1년까지만 좋고(전기,수도, 인터넷비 감당하는것만으로듀 골치아프깅함) 저거 하면서 집안일, 밥차려먹기 등등하려면 ㄹㅇ 나사 나가요. 그러다 빚져서 전 결국 부모님께 다시 의존하게 됐네요 ㅋ

  • @lights6220
    @lights62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육아. 자립심. 버틸 수 있는 힘이 너무 약하죠. .. 대신해 주면 안 됩니다. ..(02:00) 허용적 부모일 뿐만 아니라 과잉 보호한 부모 (e.g., 옷 고르기. 밥 먹고 다 치워주고. 밥 먹여주기. / e.g., 이불 하나 그릇 세트 하나.. ) (03:26) 내가 성취해 본 경험이 너무 없기 때문에. 내가 결정하고 내가 책임지는 것 보다. .. (03:50) 자립이 안 됩니다. (04:45) 대인관계는 굉장히 힘들어요. 내 뜻이 없고 정해준 대로 살았기 때문에. 어떻게 주체가 없는데 객체가 있을 수 있겠어요. 나를 찾고 나로 살아야. ...

  •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저도 엄마가 너는 공부만 하라고 독서실도 잘 안 보내주고 방에서 공부만 하게 하셨는데 어쩌다보니 부모님이 원하는 교사가 된 40대입니다. 어휴.. 공부만 하니 사회생활이나 살림을 전혀 못 했는데 제 문제도 해결을 못 하는데 남의 아이들까지 가르치고 배우지도 않은 행정업무가 들이닥치고.. 학부모님들 상대도 버겁고 상사들한테도 선을 못 긋고..감당을 못 해서 20대 후반에는 자살 충동 와서 시도 했었는데 아무 일 없이 조용히 실패했네요. 지금은 휴직으로 버티구요 그만 둘 용기도 없네요. 엄마 의존증은 사십대 들어서서 겨우 나아졌습니다. 인생이 참 쉽지 않네요. 제 인생에 제가 없어서 뭔가 문제가 있다 싶어서 상담도 받았는데 상담비가 부담스러워서 짧게 받다 말았구요. 부모님이 정해준 틀을 깨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도 점점 나아지고 있는 것 같긴 합니다.
    아, 그리고 웃따님 마지막 멘트를 들으니 자기 자녀가 조금이라도 친구들과의 관계에 문제가 있으면 학교에 당장 찾아가서 그 애들 다 패주겠다고 전화로 소리소리지르던 학부모가 생각나네요ㅠ
    물론 그 아이가 피해자이긴 했어요. 근데 제가 드는 느낌은 피해를 당하긴 했어도 적어도 아이에게 직접 해결할 기회는 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그 소식을 듣자마자 다짜고짜 찾아와서 다 패버리고 자기 자식 털끝이라도 건들면 가만 두지 않겠대요. 스스로 해결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 부모들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차마 제가 그걸 직접 말할 수 있는 입장은 아니었구요. 저도 늘 아싸라서 당하는 입장이었지만.. 부모가 다 해결해주겠다는 게 결코 아이를 위한 최선의 선택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이를 믿고 존중해주고 격려하고 위로해주고 기회를 주고 방법을 알려주고 그래도 아이 선에서 안 되면 그때 나서야죠. 그게 순서 아닐까요? 물론 급박하고 심각한 폭력상황에서는 당장 어른들의 개입이 필요하겠지만 그게 아닌 경우에 말이에요.

  • @oz6408
    @oz6408 6 месяцев назад +6

    과보호가 솔직히 저도 편하고 안정적이여서 벗어나고싶지만 그러지 않고 싶고 안주하려는 맘에 안 나왔던 거 같네요 ㅎㅎ... 이제 진짜 성인이 되었으니 조금씩 저를 드러내고 책임을 질거예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웃따님

  • @sbh87062521
    @sbh87062521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이거 너무 중요한 내용이다. 사람심리를 너무 잘 아시는거 같아요 요즘 시대에 필요한 유튜버입니다

  • @pp-1954
    @pp-1954 Месяц назад

    내 인생의 뱃사공은 오직 나. 나밖에 될 수 없고 남이 될 수 없다.
    이 분은 진짜다. 정말 인생에 피와살이되는 조언이다.

  • @user-pr8js9bc8w
    @user-pr8js9bc8w 6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자기가 과잉보호하고 과잉통제하고 … 그 결과로 애같아지는 코스가 되버리는데 ….
    성인이다보니 책임이 나에게 돌아가고 그 책임을 지는걸 상당히 무서워해서 탈이에요
    부모님 그늘 밖으로 던져진.. ㅋㅋㅋ 또 완벽주의 기질까지 있어서 미움 사면 기절해서 탈임
    기절하는게 싫어서 애시당초 밀쳐내기까지도 해버림 (회피 성향) ㅋ 아 사회생활 힘들다

  • @handle1a2b
    @handle1a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0

    중고시절부터 23년을 이렇게 사네요....한 10여년전에 불안증,회피성,우울증 있는걸 알앗는데 고쳐야 되는데 엄두가 안낫네요

    • @user-re4zl2ge6f
      @user-re4zl2ge6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심리상담 받아봐요

    • @blblst2
      @blblst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경제적독립부터 해야하더라고요 따로사는게 답입니다

  • @Alsldvnf
    @Alsldvn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아이키우는게 정말 어렵네요. 중도를 지킨다는게 참 어려운건데… 내자신의 밸런스 맞추기도 어려운데 나의 단점을 빼다밖은 내 자녀를 중도있게 가르치는건 도닦는것과 마찬가지인 듯 합니다

  • @user-lz3ew6qp4s
    @user-lz3ew6qp4s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거보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저네요..겉모습에 치중하고 혹여나 내 단점 들킬까 두려워하고..사회생활이.어려워서 20대후반까지도 대학생활중이고..

  • @lights6220
    @lights62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단점. hsp. (06:23) 행여나 남에게 내 불안이나 약점을 들킬까 가면 써가면서. 남이 나를 어떻게 평가할까 매사 긴장하면서. 그렇게 실컷 기가 빨리는 관계를 맺고 집에 돌아와서 녹초가 되고.

  • @chuchame
    @chucham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인트로보자마자 제얘기같았어요.. 제성향 자체 영향도있는거같네요. 동생은 잘만삶. 제스스로 캥거루주머니에있고싶었나봐요. 그시간에 처맞아가면서 실패를겪었어야했는데 뭐가 무섭다고.. 그냥 못난제자신을 인정하고 한발한발 나갈때가됐네요..

    • @Baek-k2
      @Baek-k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전 이 영상보고 자기혐오 밀려오던데 그런 결론은 안났어요 그냥 제가 싫고 날 이렇게 만든 환경이 싫고 사라지고싶더라고요

    • @Baek-k2
      @Baek-k2 2 месяца назад

      그런 결론 날 수 있다는게 신기하네요 전 이 영상 어제보고 자기혐오만 밀려오고 사는거 그만두고싶던데 당신은 지금 단단한 상태인가봐요 전 다 싫고 없어지고싶네요..

  • @user-bk7lp6lj2g
    @user-bk7lp6lj2g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힝😢 웃따쌤 완전 날카로운 통찰이세요 전 무기력 우울로 나날을 보내는데
    전 제 인생을 나로 살아가지 못해서 그런거였어요 ㅜㅜ 웃따쌤 덕분에 깨달았어요 실패해도 괜찮다는 것을요….
    주위에 어른 한명이 이런 얘기 해주셨으면 용기가 났을텐데😢 이렇게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user-rl5jp3vo1n
    @user-rl5jp3vo1n 27 дней назад +1

    완전 제 얘기여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그래서 몇 번을 돌려봤습니다. 방치하는 아버지와 과잉보호하는 어머니에게 자라온 제가 필수로 시청해야 할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넘어져 봐야 일어나는 법을 알게 되고 일어나야 비로소 걷는 법도 익히게 되는 법이죠.
    갓난아이가 어찌 바닥에 기지 않고 혹은 부모의 도움 없이 걷고 뛰는 법부터 익힐 수 있을까요? 그렇게 할 수 없다는 걸 인지하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게 부모의 역할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발달 과정에 맞게 양육을 해야 하는 법이죠.
    부모들이 아이를 과잉보호하는 일은 그 때 당시에는 아이를 위한 것 같죠. 하지만 결국 아이의 성장을 가장 방해하는(가로막는) 일이라는 걸 저는 19살 마지막 달(20살이 되기 1달 전)에 깨달았습니다.
    비록 아이가 실패하거나 다른 아이에 비해 뒤쳐져도 부모님 마음이 초조하거나 불안해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할지라도 아이가 스스로 해결할 수 있게 기다려줘야 합니다. 그리고 믿고 기대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비로소 아이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을 테니까요.
    물론 아이가 실수하거나 잘못했을 때는 따끔하게 혼내거나 야단쳐서 주의를 주는 것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서 아이에게 경각심을 갖게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매번 혼내기만 하면 아이가 주눅들고 기죽어서 자신감 없는 아이가 될 수도 있으니 적당히 수위조절을 할 필요가 있죠.
    그 외에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아이가 선택하는 방법을 부모님께서는 한 발짝 뒤로 물러나서 객관적으로 보고 나중에 피드백해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 @user-gt6md1xz4q
    @user-gt6md1xz4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사랑못받고 딸이라고 차별받고 자존감 바닥이네요 그런 부모의 영향으로 저는 인생을 수동적으로 살아가는 것 같아서 삶이 재미가없어요 우울증도있구요 정말 다시 태어나고싶어요 아님 태어나기싫어오

    • @user-lk0610
      @user-lk06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는 40대 중반인데 내가 님처럼 살았었구나를 최근에서야 깨달았어요
      저도 오빠만 편애하고, 둘째에 딸이라고 착함과 양보만 강요 받았어서 항상 제가 못나고 능력없고 모지리인줄로만 알았거든요
      그런데 부모님 영역에서 멀어져서 저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다보니 나름 내가 꽤 괜찮은 사람이었구나 ~ 그동안 내가 나를 잘못 알고 있었구나 하고 알게 됬어요
      작은 일이라도 성취감 생길만한거 하나씩 찾아서 이뤄보시길 추천드려요
      저는 운전과 캠핑이었는데 님한테 맞는걸루요~
      아직도 저희 엄마는 저보고 미련하다, 뚱뚱하다 못낫다 하시는데 이제 싹다 무시해요
      엄마가 내 인생 살아줄거 아니니까요
      생각보다 님은 괜찮은 사람일거에요
      부모님이 씌워놓은 포장지 벗고 나오면 더 살만 할거에요 힘내보아요!!
      웃따님 영상 찾아서 보시는것만 해도 한걸음 디딘걸요~

    • @kimmina9079
      @kimmina907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연년생 남동생하고 항상 차별받던 저는 화가 쌓여있더라구요 ... 그냥 다 놔버리고 싶어요..최근에도 다큰 성인인 동생에게 경제적 지원 하는 걸 보고 손절 쳤습니다...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있더라구요..

    • @peaceful_world5
      @peaceful_world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물론 부모의 과잉보호로 인해 실패에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기회조차 박탈당하는 경우도 해당되겠지만...
      다큰 자녀도 아니고...
      어린 자녀에게 겨우 옷 골라주고 밥차려주고 밥먹은 것을 치워주는 것으로 자녀의 자립심이 자라지 않는것은 아니다 싶습니다...
      이분 말씀처럼 아주 어릴때 부터 사랑이 메마른 환경에서 유교의 단점만을 강요하는 부모로 인해 자신의 색깔대로(딸이라서 누나라서 혹은 장남이라서 차남이라서 오빠라서 등등) 살아갈 기회를 많이 접하지 못한데다...
      인내와 착함을 강요받고 순종적으로 산 사람들이 영상에 나오는 특징을 보이게 되는것 같습니다.

  • @user-lk0610
    @user-lk061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

    사회에 나가기 걱정이 많을 조카가 이 영상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제가 해주고 싶은 얘기가 다 담겨 있어요~

  • @bangtong5438
    @bangtong54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정작 이 영상을 보고 있을 이들에게 팩폭이란.. 아무조록 다들 잘 자신을 추스리고 내 행복의 키는 결국 자기자신이 쥐고 있음을 마음에 세기시길! 물론 저도 힘듬..ㅠ

  • @user-boongboong
    @user-boongboon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떻게 이렇게 속마음을 낱낱이 읽는 말들만 하시는지.. 너무너무 신기해요

  • @user-ph9tz6sr8m
    @user-ph9tz6sr8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9

    항상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 영상 덕분에 자신의 문제점이 명확해졌어요
    나라는 배의 뱃사공은 자신이라는 말
    오늘부터 되뇌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zzanguya
    @zzanguya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저는 연기할 가면도 없어요. 학력 직업 집안 뭣하나 다 실패하고 그지같아서. 적당히 좋아도 만족할텐데 그것도 아니고 그게 인생의 전부같다는 생각이 나이가 들면 들수록 듭니다. 그걸로 무시하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공부머리도 없고 재능도 없으면 긍정적인 마인드라도 있었으면 좋겠는데 부정적인 부모 밑에 자라서 그런것도 없네요. 인생이 너무 우울해요. 숙제를 못 끝낸 느낌이라 매년 하고싶은건 계속 미룹니다. 사회생활은 계속 하는 중이지만 만족감이 안 드니까 자꾸 못 끝낸 느낌이 들어요. 우울해요 이게 인생의 전부가 아니란 건 이론적으로 하는데 왜이렇게 더 집착이 되는 지 모르겠네요. 그렇다고 만족할 만한 학교를 가기는 늦었고 만족할 만한 직업을 가질 자신은 없고 능력도 없고. 이 모든 미련을 놓고 행복하기에는 생각만큼 안됩니다. 다 재미없고 의미없고 그냥 도망친 패배자라는 생각뿐이라서 아무것도 안 해요.

  • @lyralyre5497
    @lyralyre5497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오늘도 솔직담백하고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웃따님, 따뜻한 촌철살인이랄까 정말 유쾌하고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 @juhyung03-f3d
    @juhyung03-f3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공감이된다…

  • @user-hh7wy4te4h
    @user-hh7wy4te4h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저에게도 해당되는 내용이라 뜨끔하네요.ㅎ 개선해 나가야겠어요~

  • @user-xg5dm5qt7d
    @user-xg5dm5qt7d 4 месяца назад

    웃따 님이 해주는 얘기들은 시간을 거슬러 유년시절의 저에게 말해주는 것 같아요 결핍많고 불안많던 어린 아이에게 괜찮다고 토닥여주며 그때 배웠어야할 것들을 알려주는 기분이 듭니다 웃따 님 덕분에 많은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qs3lo3oe7w
    @user-qs3lo3oe7w 4 месяца назад

    머리 한 대 맞은 기분이네요 감사합니다

  • @user-to7uo4mf8x
    @user-to7uo4mf8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미씨 설명잘들었어요

  • @user-qr2zm4zp8d
    @user-qr2zm4zp8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우리부모는 30대인 자식들을 지금도 여전히 아직도 모든 걸 통제중이심

  • @user-nk3qy9oq8q
    @user-nk3qy9oq8q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아주어릴때부터 아빠는 가정폭력 엄마는 과하게 모든걸 해주셨어요 학창시절 12년을 괴롭힘 당했는데 항상 나로 살고싶다고 생각했어서 졸업하자마자 모든 인간관계 끊고 8년이 지났네요 저는 제가 하고싶은대로 살면 사람들이 장애인보듯 봐서 그냥 말을 안하고 삽니다.(4차원.??? 초등학생 수준의 유머를 좋아하는것같아요 . 자폐일까요?) 사회성 연기하기 너무 지치고 상처를 너무 받아서 나를 내놓기 무섭습니다 ..

  • @apex1323
    @apex1323 3 месяца назад

    감사합니다

  • @peachblossom3672
    @peachblossom3672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키울때 부모의 입장이 되면 그렇게 통제, 과잉보호 하지 않도록 해야하지만…
    그 밑에 자란 자식입장이라면
    부모든 남이든 아무리 탓하고 미워해도.. 아무리 나를 바꿔라! 내놔라! 해도… 아무것도 변하는게 없고..
    나 자신의 마음만 괴롭고..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짓이다’ 라는 아인슈타인의 말이 참.. 도움되었습니다
    그냥 자신이 당면한 어려움, 괴로움을 살펴보면…
    사람들이 무시하는게 무섭고 싫고, 항상 인정받는 것, 칭찬 받는 것을 위해 살아왔다할 정도로 인정, 칭찬, 명예, 호감에 얽매여 있다…
    그렇다면 결국은 그 인정받고 싶은 마음, 그것이 괴로움을 유발하고 있는 건데..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계속 수십년간 유지해온 결과가 바로 현 상황이란 것이고…
    이 상황에 변화를 주려면 결국은
    인정받고 싶은 마음을… 좀 내려놔봐야한다는 생각이 들었죠
    수십년간 유지해온 습관이니 도저히 안되겠다 싶지만,
    ‘같은 일을 반복하면서 새로운 결과를 바라는 것은 미친짓이다’
    이 말을 되뇌이면서… 이대로 계속하는 것은.. 내 지독한 괴로움을 유지하는 꼴이겠구나
    이렇게 훈련… 시도.. 변화를 해나가 보는 거죠..
    너무 공포스럽고 저항감 심한 건 좀 내버려두지만…
    결국 이 곰팡이를 덮어둔다고 곰팡이가 사라지나.. 치워지나
    더 썩은내가 나고 늘 괴로우니
    처치해야죠…
    아무리 벌벌떨려도..
    이제까지의 습관대로 하면
    늘 벌벌떨고 무서워하는게 현상유지 될 뿐이니…
    작은것이라도 변화시켜보며
    오늘도 내 괴로움을 완화시켜보기 위해 살아가는 거죠..

  • @sungwonkim6045
    @sungwonkim604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정말 힘들고 못견디겠어요

  • @Whi-qp7ru
    @Whi-qp7ru 4 месяца назад

    매 영상마다 너무나 큰 도움 받고 있습니다. 나를 이해하게되고, 남을 이해하게되는 이야기들이 참 많아요. 정말 감사해요!
    이건 좀 다른얘긴데… 김연경선수, 이수지씨, 김고은배우 등.. 닮으셨어요😎 참 맑고 예쁘십니다!

  • @user-on6uu2nt6l
    @user-on6uu2nt6l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본업하시면서 한국 현대인들 감정을 엄청 연구하신게 느껴져요 영상 하나하나 유쾌하면서 깊이있고 무엇보더 제 속이 현미경으로 관찰된 느낌 ㅋㅋ큐

  • @Joy-nw6xi
    @Joy-nw6xi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이거 진짜 나다ㅠㅠ 요새 너무너무 힘들어서 찾는데 이거 저네요 으아악

  • @user-so8xj8ui2b
    @user-so8xj8ui2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진심어린 걱정 감사합니다❤

  • @selfloveiris
    @selfloveiri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요즘 이런 사람들 많죠. 저도 뒤늦게 깨달았고 하나씩 바꿔나가보려는 중입니다.

  • @user-yt1xf7ks2d
    @user-yt1xf7ks2d 4 месяца назад

    그냥 두기에는 너무 자주 손해보고 남 좋은일만 시키고 하는데 정말 손해 많이 보고하는거는 제대로 코치해주고 응원해주고 동행해주어서 어떻게 말하고 처세해서 손해 안보는쪽으로 해결보는지 그런것도 보여주고 함께 해줄 필요도 있는것 같음요 그렇지 않으면 계속 손해만보고 오는데 거절도 못하고 요구도 못하고 연락도 거의 잘 못하고 말도 못걸고 정작 할얘기는 거의 또는 아예 못꺼내고 시시콜콜 농담따먹기나 겉도는 얘기 가십거리같은거는 잘 얘기하는데요 할 얘기는 못하는게 좋게 전개가 안될 그럴확률이 매우 매우 높으니까요 이런게 남들이 싫어할까봐 좋게 안볼까봐 그런다는데 돌아버리는거죠 항상 웃어야하고 항상 쿨해야하고 오케이 괜찮아 이러고 넘어가려니 상대가 선넘고 막나오거나 하더라도 쿨하게
    이러니 얘기 꺼내봤자 본인만 더 우스워지고 상대는 수긍.안할게 뻔히 보인다나 그래서 무언가를 시도조차 안한데요 그러는 이유는 본인이 잘나지 못하기 때문에 잘나가지 못하기 때문에 뭘 시도해도 다 막히고 까이고 할거래요 매사에 이런아이는 어느정도까지는 직접 보여주고 이렇게해라고 얘기해주고 하면서 혼자 해결 안되는거 도움. 필요한거는 얘기해 하며 도움도 주고 하는수 밖에 없음요 냅두는게 더 손해나는 그런것또한 있기때문에요

  • @shido8455
    @shido8455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정말 좋으신 분이에요

  • @munjukong6492
    @munjukong6492 4 месяца назад

    7:30 최근 제가 생각한 것입니다. 과잉보호 받으며 자랐는데 직장인 되면서 홀로 선택하고 홀로 책임지는 연습을 하고있어요. 물론 엄청 깨지고 쪽팔린 경험도 많았지만요
    8:33 저희 부모님도 60대가 되면서 저를 내려놓으셨네요. 10년만 더 빨리 깨달으셨다면...지금보다 훨씬 나은 제가 되었을 수도 있을텐데...라고 부모탓을 여전히 합니다. 부모님은 또 그거에 대해 남탓한다며 뭐라하고요
    아무튼 선생님께서 말씀하시는게 정답입니다. 최근 저도 많이 성장했어요. 앞으로 더 큰 선택들도 저 혼자 결정할겁니다

  • @user-ph4iw7vs4t
    @user-ph4iw7vs4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맞아맞아 나는 내꺼야

  • @user-cy5zn3rp9k
    @user-cy5zn3rp9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oren1499
    @oren149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국 부모는 애정결핍 아니면 방치형 극단적임
    한국부모에게 자식은 자기욕심채우는 아바타

  • @baekyeon_ZIP
    @baekyeon_ZIP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당당했던 일을 부모님이 창피해 하는걸 느끼고 정말 마음 한켠이 무너지더군요 😢

  • @user-ke8fu8vp3u
    @user-ke8fu8vp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user-pk9qg9fh1z
    @user-pk9qg9fh1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말 잘하신다요..

  • @user-on8wq1bj8v
    @user-on8wq1bj8v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목사님 쨩 👍 깜놀해씀다...딱나.... 😢

  • @user-rw5fh8zg2s
    @user-rw5fh8zg2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얘기같아요 😂

  • @Greenday_forest
    @Greenday_fores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이예요. 두고 두고 봐야겠습니다.

  • @user-tc1dp8fm6f
    @user-tc1dp8fm6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웃따님,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덕분에 힘이 많이 나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해서도 영상 올려주실수 있을까요??ㅠㅠ

    • @user-cn5mo8rm1j
      @user-cn5mo8rm1j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두 경계선지능인을 둔 부모로써 궁금한게많습니다. 다른문제도 많지만 너무의존적입니다

    • @user-tc1dp8fm6f
      @user-tc1dp8fm6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n5mo8rm1j 맞아요. 저도 그래요ㅜㅜ 그리고 저는 ADHD도 진단을 받고 PTSD 까지 있어서.. 근데 저같은 경우는 학창시절에 해주는 웩슬러 지능검사 할때만해도 평균으로 나왔는데 최근에 검사받고 결과가 이렇게 나오니 충격이었기도 하면서, 심리검사결과지 보니까 제 행동들이 이해가 가더라고요..ㅜㅜㅜㅜ

    • @user-ds4bf9fv8u
      @user-ds4bf9fv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영상 기다릴게요

  • @user-gx2ox5xs8b
    @user-gx2ox5xs8b 19 дней назад +1

    배우자가 이런 사람이라 미칠 것 같아요.,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이 아이의 다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러면서 저도 숟가락을 놔주고 있어요. 엄마랑 매일 비교를 해요. 미치겠어요 ㅋㅋ

  • @user-tb7du2tm4f
    @user-tb7du2tm4f 4 месяца назад

    일이든 인간관계든 실패만 해서 이젠 도전할 의욕조차 생기지 않으면 어떻하죠.. 노력해봤자 결국 허무해진다라 생각하게 되고 꿈이나 하고 싶은 것도 없어서 미래가 막막하네요😢 결국은 부딪혀봐야 하는게 답인걸 알고있지만 하고 싶지가 않네요..

  • @user-ht3ww5wo6t
    @user-ht3ww5wo6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

  • @bigcoco0419
    @bigcoco041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웃따님 책 구입해서 다 읽었습니다 읽는 내내 울컥하면서 따뜻한 위로와 힘을 얻었어요 정말로 감사합니다❤

  • @juneseo-lc3rz
    @juneseo-lc3r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좋다 내용

  • @janghyun0506
    @janghyun0506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과시, 과식, 과소비, 과음, 평가, 편가름, 허영, 환상, 무기력, 허무, 공허, 불통, 불감... 인스타그램과 게임과 유튜브 화면에 코를 박고 사는 2030

  • @user-zh1ko5hb4b
    @user-zh1ko5hb4b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부모 기대에 살지 말고, 상처 받거 넘어져라.. 스무살 넘어서 그렇게 산지 9년고 번 돈도 이룬 것도 많지만. 대인관계에 자기 확신은 아직 너무 함든거 같아요ㅎㅎ 영상을 다 보지는 않았지만 영상길이에 비해 해결책 비중아 너무 작은거 같아요.

  • @user-xu9cc8qx1u
    @user-xu9cc8qx1u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너무 공감되네요. 자아를 찾는게 오랜시간 힘든게 ..

  • @user-ho6ph4sc5p
    @user-ho6ph4sc5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지금 너무너무 필요한 얘기였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sarabang4004
    @sarabang400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관망하기.. 감사합니다!

  • @sanggle7213
    @sanggle7213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저는 관찰하는 걸 좋아해서 밖에서 지나가는 사람 쳐다보고싶은데(동물도 막 쳐다봄) 뚫어져라 쳐다보면 기분나빠하거나 이상한 사람으로 보일것 같아서 이게 되게 신경쓰이는것같아요 일부러 잠깐씩 빠르게 보고 절쳐다보면 눈피하게 돼요ㅠㅠ 어떡하죠

    • @user-re4zl2ge6f
      @user-re4zl2ge6f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돈데 ㅋㅋㅋ 반가워요

    • @user-bk4en1ie8u
      @user-bk4en1ie8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 나같은 사람이 나만있는게 아니구나...

    • @user-ce5wb4hn9v
      @user-ce5wb4hn9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사람을 빤히보는게 실례라고 생각해서 잘 안보고 다녀요ㅠㅠ 그래서 저는 저랑 눈 마주치면 늘 쌈닭이됩니다ㅠㅠ 사람이 다 다르네요😅

    • @user-hh9os6ew9d
      @user-hh9os6ew9d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dhd있으시죠? 인지가 늦어서 그런거에요 쳐다보지 마세요 님을 쳐다본다는건 임 상대방이 인지할정도로 오래 쳐다봤다는거에요 어떡하긴 뭘 어떡해요 안해야죠

  • @user-dh3pu1io8e
    @user-dh3pu1io8e 7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병아리 인트로 너무 귀여워요!

  • @user-df4bt2lq9z
    @user-df4bt2lq9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과잉보호를 받았으나
    결코 오냐오냐는 아니었어요. 좀만 부족한 모습을 보이면 갖다 패고 동생은 자식으로서 정말 사랑했지만 첫째인 저는 지들의 목표를 위한 도구여서 동생의 거짓말을 믿고 해명할기회도 없이 바로 몽둥이 들어 팼고 친구생일에 동생안데려갔다(말이됨..?)수준의 말도안되는 이유로도 팼고, 지들 좀 귀찮게 하면 그게 별거아닌 일이거나 딱히 저의 잘못으로 일어난 일이 아닌데도 화풀이하듯 개팼습니다.
    때문에 부모에게 의지하고 기대는 마음은 없지만 능력과 독립심도 없는 아이가 됐죠.
    특히 억울하고 불합리한 경우가 생기면 가만히 있지 않고요.
    그래도 스스로 싸워 권리를 찾을 줄 알고, 제 주장과 신념이 있고 하고싶은것을 추진하는 성향은 있지만
    과잉보호를 받았기에 용두사미가 되기 다반사고 어렸을때부터 대화는 커녕 일반적인 강요와 폭력에 당하기만 했어서인지 사회적 의사소통같은것에도 문제가 많고..
    제일억울한건 간혹 사람들이 제가 오냐오냐 큰걸로 생각해버리더라고요. 근데 왜 또 자유롭지는 않냐고 의아해하고요.
    부모님이 강압적이었냐며..
    그래도 이제라도 부모의 행패를 막고 과거부터 쌓아져온 분노를 당사자들에게 다 풀고서 사회생활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저같은 사례는 앖으려나요. 전 제가 이중인격인줄알았어요… 저조차 제 마음을 모르겠는 상태. 너무 힘들었어요

    • @Baek-k2
      @Baek-k2 2 месяца назад

      당신이랑 제가 같진 않겠지만 저조차 제 마음을 모르는 상태 이 말 공감가요 저도 그랬던것같아요 어릴때 힘들어도 힘든지도 몰랐고 다 참아야하는건줄 알았어요

    • @Baek-k2
      @Baek-k2 2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제가 이중인격인줄 알았어요

  • @user-qks0ckdrh9
    @user-qks0ckdrh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웃따님 항상 좋은말씀해주셔서 늘 힘이 됩니다 근데 이번주제는 그냥 주저리 주저리 그렇다는 팩트만 있고 해결책이 없는게 아쉽네요.
    그냥 가정환경이 부모님이 그래서 어쩔수없다는건지... 해결책을 주시며는 좋을거같습니다.
    당장 일을 한다느니 집을 나가서 살아라니
    그런 독립은 저에게 참.. 막연하게 다가오네요
    기초부터 실천할수있는방법 없나요?

    • @Hong06018
      @Hong0601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궁금해요!!!!!

  • @user-bz4se7ty4v
    @user-bz4se7ty4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처음 보는데 계속 보게되네요 말씀 너무 잘하심

  • @lights6220
    @lights6220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기.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란 사람. (01:10) 종종 사랑 많이 받았고 우리 부모님들 정말 좋으신 분들인데 저는 왜 이런 건가요?

  • @countrysideman
    @countrysideman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어느정도 내 얘기다…

  • @user-wq4kj8td8s
    @user-wq4kj8td8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6

    본질은 이 사회 시스템과 돈 입니다. 저는 대기업서 번아웃와서 3년만에 퇴사하고 30대후반인데 부모님 명의 건물 중 하나 물려 받아 월세가 천만원 가량 나옵니다. 관리인 별도로 두고 시골에서 와이프랑 같이 농사 지으면서 사는데요 즐길거 다 즐기고 여행다니고 너무 행복하게 살고 있습니다. 이 분 말씀도 제가 퇴사하고 1년 간 방황했을 때 상황과 너무 맞닿아서 공감이 가네요. 저 같은 경우는 결국 부모님이 건물 하나 주어서 자리 잡았지만, 이런 뒷받침이 없었다면 결국 이 나라에서는 자립심.. 한 마디로 생존하기 위해서 뭐같은 거 다 견뎌내고 개같이 일해라 그래야 자립심도 생기고 살아남는다 이지요. 결론은 부모 잘 만났으면 캥거루족 해라~ 부모님이 돈 없으면 우울증 공황장애 사치다 그냥 개같이 사람들이랑 지지고 볶이면서 살아남아라~ 귀결은 돈많으면 장땡이다~

  • @user-pj6fz1qh9x
    @user-pj6fz1qh9x 4 месяца назад

    존중…항상 남과 비교당하며 형제에서도 비교당하며..가스라이팅하고 말 옮기거나 경계선 넘고 그래서 화내거나 그러면 왜 비꼬면서 존중따윈 못받고 살았는지…이럴거면 낳질말지.

  • @k-e-v-
    @k-e-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부끄럽습니다
    면목없고요
    어쩌다 찾은 이 영상에 낯을 들 용기도 없이 계속 무뎌지는 느낌만 듭니다.
    어렸을 때부터 공허한 감정으로 삶의 목표도 깊이감도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는 느낌이 들고,
    여태껏 하나부터 열까지 부모님이 시켜준것 다 했고, 맞추고 살아왔고
    군대 갔다오면 사람이 되서 돌아온다는데 왜 아직도 띨띨하냐, 왜 혼자서도 자기 관리가 안되냐, 생각만 많으면 뭐하냐, 실천이 없지 않냐, 너 나이대 다른 애들은 어떤데, 너는 혼자 뭘 하고 있냐고 하실때마다
    어렸을 적에 똘망똘망하고 뭐든지 장하게 해낼것 같다는 자식이 이젠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는 사람이 된거 같고.
    실천은 없이 모든게 다 무서워 피하려 하고, 그러면서도 그것에 대해 제 자신한테 욕을 하고, 과거에 모난 일에 대해 닦달하는 버릇이 10년을 넘어버렸고
    무의식 중엔 내심 누군가가 저를 하나부터 열까지 리드해주고 먹여주길 바라는 구석탱이가 있다는것이
    계속 부끄럽습니다.

  • @eun-jinhyun3584
    @eun-jinhyun35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꾸 다른영상 보게되는 상당사님이세요!!!!

  • @user-vu9bf3xz5d
    @user-vu9bf3xz5d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자아가 별로없다고 생각했는데 부모님ㅇㅣ 다 해준건 아닌데 과잉보호 한 면이 있긴한듯해요

  • @user-gu2ii9li9z
    @user-gu2ii9li9z 7 месяцев назад

    해외나와도 똑같아요

  • @jinhong_kim
    @jinhong_ki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내가 그런 사람입니다 힘들어요

  • @alphahero365
    @alphahero365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웃따님 올려주신 컨텐츠 진짜 제 이야기인것 같아 넘 공감하며 들었습니다.그럼 혹시 이런 문제를 해결할 방법 정리해서 컨텐츠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ㅠㅠ저는 부모님과 따로 떨어져 살긴하는데 자영업으로 함께 일을 도와드리고 있어 애매합니다.나이들어가시는 부모님을 돕기도하면서 내 일도 하자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간섭,통제는 여전히 존재하고 제 돈벌이는 제대로 하지도못하고 비난만 받으니 미쳐버리겠어요.그렇다고 이제와서 관두고 내 일을 하려고하니 죄책감도 괜히 느껴지고 내가 재밌어하는일인데 아깝기도하구요.ㅠㅜ

  • @LasVegasSand_s
    @LasVegasSand_s 2 дня назад

    6:53

  • @user-jy9cq5cz1k
    @user-jy9cq5cz1k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저 정말 영상에 나온대로 과잉보호로 자라왔고 그 영향으로 문제해결능력도 현저히 떨어지고 대인관계도 너무 힘들어요...
    선생님께서 그런 사람들은 자아를 찾아야 한다고 하셨는데 혹시 자아를 찾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지금이라도 진짜 모습을 찾고 싶어요..

  • @user-sy1yq2ht9h
    @user-sy1yq2ht9h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에선 약점 잡히면 끝남 ㅡㅡ 사회 특성상 가면 쓰는게 맞음

  • @Gochon384
    @Gochon38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예랑선생님! 계속영상으로만뵙다가 오랜만에 글올리네요 이례적한파라던데 건강관리는잘하구계시는지~ 제가 영상에서 선생님께서 아드니이름부르시는걸얼핏들어서그런데 제대루들은건지 여하튼 다원씨는잘지내는지~ 늘 주옥의 좋은말씀너무감사드려요 제가 저번에 주제넘게 선생님연배를넘겨짚는답시구 실례를했었는데 역시 선생님환하시구백옥같으신피부가 연배를말해주는거같아요 선생님 가끔 메이크업하신모습두뵙지만 그때도 미인이시지만 또안하실땐 자연스런미모가 더발산되시는거같아요 죄송합니다 말이많았네요 각설하구요 새해된지는 꽤지났지만 그래두 우리나라는 음력인 구정이니까 우리선생님 새해복많이받으시구 늘건강하시길바랄께요! 그럼 힘드시겠지만 앞으로도 좋으신말씀부탁드립니다 그럼 안녕히계세요~~

  • @user-cj9lp1bj2v
    @user-cj9lp1bj2v 6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 이야기다 부모님이 과잉보호는 크게는 안하셨는데 자립심이 없어요 해결방안은 없을까요 끝에 짤막하게만 있어서 아쉬워요

  • @kaa3638
    @kaa363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아이가 자해해도 관망해야 할까요..자해 해서 혹시 안좋은 선택 할까봐 자퇴했어요. 그 때 그냥 학교룰 가러고 했어야하나 후회가 됩니다. 병원 의사샘이 왜 헉교를 보내려고만 하느냐고 했어요. 아이 뚯울 존중해줘야하나보다 허고 자퇴했는데 지금은 벙에만 있네요..아무것도 하기 싫대요. 계속 기다려줘야 하겠죠?

    • @vjvmfsky
      @vjvmfsky 6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기요..아이가 자해를 하는데 관망해야 하냐고 물으신건가요?..
      님이 너무너무 아파서 어찌할 바를
      몰라 님 자신에게 상처를 내고 있는데 주변에서는 님 뜻을(?) 존중하고 기다려주겠다 라고 한다면 어떠실것 같으세요? 내버려두면 나으실 것 같으세요? 이게 말이 되나요?..
      기다려줘야할 상황인지 치료를 해줘야 할 상황인지 구분을 못하시는것 같네요
      당장 정신과 데려가서 진료
      받고 자해라는 것이 왜 하게되는 건지 어떻게 줄일수있는지
      멈출수있는지 어머니가 공부먼저 하시고, 병원에서 하라는 대로 단계별로 아이 마음 살피시고 약 필요하면 먹이시고 건강해지도록 모든 최선으로 보호자가 되셔야죠

  • @sunoftmr8214
    @sunoftmr8214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게 정답이지..

  • @user-hx2sq6rx6l
    @user-hx2sq6rx6l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조건 독립해야할까요

  • @user-bj2rq5uh2p
    @user-bj2rq5uh2p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50 6:58

  • @Ho-kq8vm
    @Ho-kq8vm 6 месяцев назад

    껍데기도 없는 디유 ㅠㅠㅠ 😂

  • @eunttttk
    @eunttttk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결 방안이 있을까요..

  • @history129
    @history129 7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렇지 😂

  • @user-ij6fb5hw2t
    @user-ij6fb5hw2t 7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해결책 궁금합니다...

    • @hobbymusicroom
      @hobbymusicroom 7 месяцев назад

      부모로부터 독립하세요.

  • @user-ro3oq3mn6s
    @user-ro3oq3mn6s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웃따님 들으면 들을수록 가수 정은지님이랑 목소리 닮으셨는데 언제 노래 한 번 불러주세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