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성장맞춤이유식 #이유식책 #유아식책 이번에 출간한 아기성장맞춤이유식 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요😆 이름에 이유식이 들어가다보니 돌 지난 애들한테도 괜찮나요? 하는 질문이 많아 준비해봤어요! 대답 먼저 드리면 Yes! 오히려 돌 전후로 해서 이유식에서 밥으로 어떻게 넘어가죠? 할 때, 더 잘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후기 부터는 간 좀 했을 때 유아식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4~5세 아이들까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한가득! 아시다시피 저희 아이들이 딱 30개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초기까지는 완전 분리해 먹였지만 중후기부터는 첫째도 무염식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엄마 몸이 두개도 아닌데, 매끼니 따로 따로 챙겨줄 수 없잖아요🥹 중기 이후부터는 온전히 둘째만을 위해 따로 준비해야 하는 식단은 첫째가 어린이집에 있는 점심에 주로 차려줬는데, 이때는 초기부터 이어지는 알러지 테스트+아기의 신체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식단 위주로 만들었고요. 후기부터 같이 먹는 아침, 저녁은 아이주도식 연습과 저작 능력을 키우기 위한 메뉴를 많이 넣었어요. 큰애가 있다보니 외출해야 할 때 밖에서 먹일 수 있는 맞춤 레시피도 많이 들어가고요. 아시다시피 입이 좀 예민한 애들이다 보니 상황 별로 밥을 안 먹을 때, 고기를 안먹을 때 등 여러가지 먹태기 극복을 위한 방법, 초기에서 중기, 중기에서 후기, 그리고 완료기까지 엄마도 아이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식단을 계획했는데 아기가 모든게 처음인 거 처럼 엄마도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이잖아요. 모든 걸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레벨업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치했어요🤭 단계별로 2개월씩 총 8개월 식단표와 장보기 목록이 들어가는데, 받아보시는 분들마다 식단이 너무 좋다고 많이 얘기해주세요😆 매끼니 단탄지채 골고루 들어가면서도 준비하는 엄마가 부담스럽지 않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메뉴를 늘리고, 바쁜 아침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위주로 들어가요. 주 마다 꼭 먹여야 하는 식재료도 골고루 배치해 표기하고, 초기부터 중기까지는 알러지 유발 식품은 모두 따로 색으로 구분해 넣었어요. 후기부터는 아이주도식 하기 좋은 식단 구성을 알아보기 편하게 구분하고, 완료기에는 주에 1회 등푸른 생선, 1회 흰살 생선을 분포시키면서 엄마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려고 노력했어요😆 책에 들어가는 단백질 반찬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을 이용한 레시피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구성하고, 중기부터 활용 가능한 소스와 각종 반찬들, 후기부터는 기관 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국과 김치 등의 레시피도 들어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엄마가 만들 순 없으니까 필요할 땐 시판 재료 사용해서 만들 수 있게 추천하는 제품과 도구들도 모두 소개하고요. 외출, 변비, 쟁이기, 보양 등 상황별 필요한 메뉴까지 속속들이 표기했어요! 제가 첫 애를 낳고 나서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가 모든 아기가 처음부터 잘 먹는 게 아닌데, 왜 우리 애만 안 먹지? 하면서 이유도 모른채 그저 다그치고 울고 했던 시간들이거든요. 지나고 나면 아, 그래서 안먹었구나...우리 애가 그랬구나 알게되면서 괜히 마음이 더 짠해올때요🥹 엄마도 처음이니까 알수 없었던 사실을 책을 통해 알려드리며 아기의 성장에 맞춰 변화하는 이유식 방법으로 엄마도 아기도 같이 커나갈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책이....좀 많이 두꺼워지게됐지만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3가지가 있는데, 아기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행복이에요. 이 3가지가 적절히 맞아야 밥 시간이 즐거워지거든요. 엄마는 그렇잖아요,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다 같이 행복해지거든요. 그날 그날 밥 시간마다 통곡과 울음, 다그침이 가득하다면 행복해야할 육아가 불행해지고 힘들어져요. 아기도 엄마도 같이 행복해지기 위해 쓴 책이니만큼 이유식, 유아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긴 시간 걸린 만큼 많은 걸 눌러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 . #레시피팩토리 #이유식식단 #북트레일러 #책소개
#아기성장맞춤이유식 #이유식책 #유아식책
이번에 출간한 아기성장맞춤이유식 책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요😆
이름에 이유식이 들어가다보니 돌 지난 애들한테도 괜찮나요? 하는 질문이 많아 준비해봤어요!
대답 먼저 드리면 Yes!
오히려 돌 전후로 해서 이유식에서 밥으로 어떻게 넘어가죠? 할 때,
더 잘 맞는 책이라고 할 수 있어요.
후기 부터는 간 좀 했을 때 유아식으로 활용 가능하기 때문에
4~5세 아이들까지 충분히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한가득!
아시다시피 저희 아이들이 딱 30개월 차이가 나기 때문에
초기까지는 완전 분리해 먹였지만 중후기부터는
첫째도 무염식으로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메뉴를 준비하기 시작했어요.
엄마 몸이 두개도 아닌데, 매끼니 따로 따로 챙겨줄 수 없잖아요🥹
중기 이후부터는 온전히 둘째만을 위해 따로 준비해야 하는 식단은
첫째가 어린이집에 있는 점심에 주로 차려줬는데,
이때는 초기부터 이어지는 알러지 테스트+아기의 신체적 특징을 파악할 수 있는 식단 위주로 만들었고요.
후기부터 같이 먹는 아침, 저녁은 아이주도식 연습과 저작 능력을 키우기 위한 메뉴를 많이 넣었어요.
큰애가 있다보니 외출해야 할 때 밖에서 먹일 수 있는 맞춤 레시피도 많이 들어가고요.
아시다시피 입이 좀 예민한 애들이다 보니 상황 별로 밥을 안 먹을 때, 고기를 안먹을 때 등
여러가지 먹태기 극복을 위한 방법,
초기에서 중기, 중기에서 후기, 그리고 완료기까지 엄마도 아이도 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단계를 밟아 나갈 수 있도록 식단을 계획했는데
아기가 모든게 처음인 거 처럼 엄마도 '엄마'가 되어 가는 과정이잖아요.
모든 걸 처음부터 완벽하게 할 수는 없으니까,
조금씩 조금씩 레벨업 할 수 있도록 하나하나 세심하게 배치했어요🤭
단계별로 2개월씩 총 8개월 식단표와 장보기 목록이 들어가는데,
받아보시는 분들마다 식단이 너무 좋다고 많이 얘기해주세요😆
매끼니 단탄지채 골고루 들어가면서도
준비하는 엄마가 부담스럽지 않게 단계별로 차근차근 메뉴를 늘리고,
바쁜 아침은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메뉴 위주로 들어가요.
주 마다 꼭 먹여야 하는 식재료도 골고루 배치해 표기하고,
초기부터 중기까지는 알러지 유발 식품은 모두 따로 색으로 구분해 넣었어요.
후기부터는 아이주도식 하기 좋은 식단 구성을 알아보기 편하게 구분하고,
완료기에는 주에 1회 등푸른 생선, 1회 흰살 생선을 분포시키면서
엄마가 놓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하게 챙기려고 노력했어요😆
책에 들어가는 단백질 반찬은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을 이용한 레시피가 골고루 들어가도록 구성하고,
중기부터 활용 가능한 소스와 각종 반찬들,
후기부터는 기관 생활의 원활한 적응을 위한 국과 김치 등의 레시피도 들어가요.
처음부터 끝까지 다 엄마가 만들 순 없으니까 필요할 땐 시판 재료 사용해서 만들 수 있게
추천하는 제품과 도구들도 모두 소개하고요.
외출, 변비, 쟁이기, 보양 등 상황별 필요한 메뉴까지 속속들이 표기했어요!
제가 첫 애를 낳고 나서 키우면서 제일 힘들었던 때가
모든 아기가 처음부터 잘 먹는 게 아닌데, 왜 우리 애만 안 먹지?
하면서 이유도 모른채 그저 다그치고 울고 했던 시간들이거든요.
지나고 나면 아, 그래서 안먹었구나...우리 애가 그랬구나 알게되면서 괜히 마음이 더 짠해올때요🥹
엄마도 처음이니까 알수 없었던 사실을 책을 통해 알려드리며
아기의 성장에 맞춰 변화하는 이유식 방법으로 엄마도 아기도 같이 커나갈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었어요.
그러다보니 책이....좀 많이 두꺼워지게됐지만요😅
제가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는게 3가지가 있는데,
아기의 안전과 건강, 그리고 행복이에요.
이 3가지가 적절히 맞아야 밥 시간이 즐거워지거든요.
엄마는 그렇잖아요,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다 같이 행복해지거든요.
그날 그날 밥 시간마다 통곡과 울음, 다그침이 가득하다면 행복해야할 육아가 불행해지고 힘들어져요.
아기도 엄마도 같이 행복해지기 위해 쓴 책이니만큼
이유식, 유아식으로 힘들어하는 엄마들에게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긴 시간 걸린 만큼 많은 걸 눌러 담았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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