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는 불안하지 않은데 엄마만 불안해하는 상황이 비단 식사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육아상황에 생길 수 있는 상황인 듯 해요 그 안에서 아이를 바꿀 수는 없어도 당장 나 스스로는 변화시킬 수 있으니..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한다는 말이 참 명쾌하게 와닿네요 오늘도 감정컨트롤 잘 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오늘 아침에도 안먹는 아이에게 "어서 먹어. 10분 남았어. 5분 남았어. 두 숟가락 남았어." 계속 채근 했어요 ㅠㅠ 정말 쉽지 않아요 흑흑 밥만 잘먹으면 정말 너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걸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하는게 여전히 쉽지 않네요..."많으면 엄마가 덜어줄게" 오늘 바로 적용해볼렵니다~~:엄마가 너 주려고 진짜 정성으로 만든 거야. 한번 먹어봐~~그래도 많으면 덜어줄게"
최근 본 영상중 가장 마음편하게 봤어요~다행히 밥은 잘먹거든요ㅠㅠ 근데 밥을 너무 느릿느릿 먹어서 뒤로 해야할 일들이 쭉 밀리니까 거기서 부정적으로 나가게되더라고요. 저의 불편한 마음도 표현해보고 도와줄수 있는부분은 또 도와주고 내불안을 넘기지 않을게요
모든것에는 정서가 있네요.
식사정서
놀이정서
공부정서
수면정서
이런 정서들이 엄마로부터 시작되기에 배워야 하는거 같아요.
좋은 정서를 만들어주는 것에 언어가 가장 큰 영향이 있는거네요.
사랑하기도 모자른 시간..
사랑가득한 말
다정한 말 많이많이 해줄거예요
엄마가 너 주려고 정성스럽게 만든거야~ 이 말 정말 입에 익숙해지도록 많이 노력해야겠어요^^ .저도 거절과 거부감을 느꼈던것 같아요. 그게 아이입장에서는 아니었는데~ .긍정적인 셀프토크 샘의 이야기를 한 번 더 되새깁니다
아이는 불안하지 않은데 엄마만 불안해하는 상황이 비단 식사 문제만이 아니라 모든 육아상황에 생길 수 있는 상황인 듯 해요 그 안에서 아이를 바꿀 수는 없어도 당장 나 스스로는 변화시킬 수 있으니..엄마가 자신의 감정을 잘 컨트롤 해야한다는 말이 참 명쾌하게 와닿네요
오늘도 감정컨트롤 잘 하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어떤 일이던 감정을 잘 들여다보고 다루는 것이 참 중요하구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돼요.. 걱정불안/ 거절감을 잘 다스리도록 스스로에게 다독이는 말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리 네살 아들이 생각나네요😅😅 아이를 향한 외침보다 저를 위한 긍정적인 말이 필요했던것을 깨달았어요
오늘 아침에도 안먹는 아이에게 "어서 먹어. 10분 남았어. 5분 남았어. 두 숟가락 남았어." 계속 채근 했어요 ㅠㅠ 정말 쉽지 않아요 흑흑 밥만 잘먹으면 정말 너무 좋겠다 라고 생각은 하지만 이걸 긍정적인 방향으로 말하는게 여전히 쉽지 않네요..."많으면 엄마가 덜어줄게" 오늘 바로 적용해볼렵니다~~:엄마가 너 주려고 진짜 정성으로 만든 거야. 한번 먹어봐~~그래도 많으면 덜어줄게"
맞아요 저희 첫째 이유식 거부할 때 거절당하는 느낌이였어요 매 끼 새로 이유식 끓이면서 스트레스 받았던 저 였어요
세 째 되니까 이제는 스트레스 정말 덜 받더라구요 세번 반복하니까 ㅎㅎㅎ 제 감정을 잘 다스려야하는 거 같아요 엄마는 정말
정말 저의 사례랑 똑~~같네요😂 요즘 또다시 식사시간만돌아오면 너무 스트레스였는데...
다시한번 저의 감정을 다스리면서 긍정셀프토크로 아이에게도 긍정적으로 표현해봐야겠어요,,
처리 되지 않는 나의 감정
다독이기!!
엄마가 엄마의 감정 다스리기
둘째가 먹는거에 거부감이 많아서 힘들었는데 선생님 말처럼 저도 거부당한 느낌이들어 상처받고 화내기만 했는데 그것이 나의 불안한 감정 ㅜㅜ
긍적적인 자기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도 긍적적인 말을 할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