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과대포장하는 유투브 채널이 많은데 여기가 진짜배기임. 상완골이 미끄러져서 내려가야 된다고 설명하는 유투버들은 많은데 수기치료가 아니고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는거 같음. 그리고 동작이 안나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 그리고 단순한 동작설명이 아닌 근육, 뼈, 관절 명칭을 말해줌으로서 궁금한것을 더찾아볼수 있게 전문적으로 설명하는게 이채널의 장점인거 같음.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나 병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후 치료를 받으셔야 됨. 혼자서 막하다가는 골로가심.
와우! 영상 너무 감사해용^^ 저는 병원에서 어깨충돌증후군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증세가 경미하여 mri검사는 하지 않으셨어요) 약물치료와 도수치료 ,재활치료를 여러차례 받았는데 완치가 되지않아요.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각 환자의 상황에 맞는 운동처방이 아닌 모든 환자에게 똑같은 운동을 시켜서 유튜브에서 어깨충돌증후군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쌤 영상을 발견했어요^^ 어깨충돌증후군 자가 테스트를 해보니 저의 경우엔 Neer Test에서(손등을 안쪽으로 돌려서 팔을 위로 뻗는 동작) 약간의 뜨끔한 통증이 발생했어요. 다른 테스트에선 별다른 통증이 없었구요 일상생활에서는 바지 뒤쪽을 끌어올릴 때나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팔을 뒤로해서 손바닥에 힘을 실으면 약간의 통증이 발생해요. 그리고 상체를 아래로 숙인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도 가끔씩 뜨끔한 증세가 발생할때도 있구요 저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쌤 영상 중에 제목을 알려주시면 찾아볼게요:))
목 앞에 쇄골 뼈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보세요 엄지는 쇄골 뼈의 전방. 검지는 쇄골 뼈의 후방. 그리고는 점점점 어깨 끝쪽으로 가보세요 쇄골뼈가 잘 뻗어나가다가 검지손가라가에서 갑자기 막히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그럼 그 지점에서 엄지손가락있는 부분으로 꾹 누르면 극상와라고 하는 견갑골 위에 오목한 뼈 부분이 느껴 지실 거고 이 부분이 극상근이 있는 부분입니다. 거기서 조금 더 머리와 멀어지는 쪽으로 누르면 극상근 힘줄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검색창에. 극상와 또는 극상근을 검색 해보세요. ^^
넘 감사 합니다 어깨가 아프고 상완골두가 위로 앞으로 솟아서 고생하신분들이 너무 많은데 제 어깨를 그대로 영상 따라 해보니 하기전과 비교 움직임이 넘 부드러워졌습니다 오십견에 대한 이 영상처럼 엉켜붙은 관절낭을 풀어줄수 있는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런 영상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ㅠ(예를 들어 gh조인트 ac 조인트 sc조인트 자체가 굳어 버리신분들요) 선생님 영상 구독 신청하고 처음부터 모두 차근차근 보고 있는데 복습도 되고 도움 넘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지금 윗 선생님 영상은 gh조인트를 움직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대로 견갑골 움직임에 있어서 AC조인트 SC조인트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만. 그 이전에 견갑골과 늑골 사이에서의 움직임 조차도 나오지 않는 분들이 많기에 이번 견관절시리즈에서는 견갑골 자체와 GH관절에 집중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완골두가 앞으로 나와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GH관절의 후방 미끄러짐과 나이가 들수록, 어깨가 안좋을 수록, 상완골두와 견봉 사이의 공간은 좁아집니다. 그래서 하방 미끄러짐이 중요합니다. 이 영상은 GH관절에서 상완골두의 하방 미끄러짐 운동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음파는 주로 염증 상태를 봅니다. 엠알아이는 손상된 조직들이 있나 전부 들여다 봅니다. 통증이 오래되었다면 뭔가 안좋은 자극이 있으니 염증이 생겼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엠알상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찾아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하시면 되고 문제가 없다면 비교적 나의 근육이나 힘줄 관절에는 물리적 손상은 적구나. 그나마 다행이다. 척추 및 관절의 정렬이나 근육불균형을 개선 시키면 되겠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유착성관절낭염. 오십견. 치료의 핵심 입니다. 어깨가 어떻게 손상이 되었든 관절낭이 굳어버리면 이완 시키기 가장 힘듦니다. 일차적으로 오훼견봉궁 특히 견봉 아래 극상근 힘줄 그리고 상완골두 사이의 유착이 가잠 힘듦니다. 나머지 상완관절을 싸고있는 관절낭의 상방 후방의 전체적 유착이 환자분들을 가장 힘들게 합니다. 작년 여름? 에 어깨 문제로 치료를 받았고 약 1년 후에 만세를 위한 마지막 5도가 해결 안되어서 . 열중쉬어가 안되어서 올해 여름에 약 2~3 개월을 투자 하셔서 완전한 움직임을 찾은 환자분이 계십니다. 그만큼 쉽지 않습니다 오십견 환자분들의 특징. 1. 굳어있는 몸통. 2. 측만이 동반. 굽은등. 편평등. 3. 굳어있는 흉곽 및 내장. 4. 몸의 심부 근막 자체의 긴장 5. 틀어져있는 척추와 이로인해 유발된 견갑대 근육의 비 정상적 긴장. 환자분들께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통증을 유발 하지 않는 각도로 정직하게 상완골에 견인력을 발생시켜서 유착된 관절을 늘리는 것. 견봉쪽으로 올라 붙은 상완관절의 하방 글라이딩. 후방 글라이딩. 이 영상과. 소파에서 물구나무서서 하는 영상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어깨치료 .. 상당히 힘들고 긴 싸움입니다. 지치지 말고 꾸준히 안전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은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궁금해서 올립니다!^^ 제가 오른쪽견갑골이 아픈데요!^^ 그래서!^^ 제가 팔을 쭉 앞으로 뻗었서 비교해보니!^^ 오른쪽이 많이 짧아져있어요!^^ 아무리 오른 팔을 펼려고 해도 안 펴지고해서 치료 받고 있어요!^^ 그리고!^^ 귀까지 올리려고 하면 아파요!^^ 지금도!^^ 치료 받으면서 아파해요!^^ 혹시 이것이 견갑골마비 증상인가요?^^
견갑골 마비 ? 아마 견갑골 주변을 지나다니는 신경들에 마비가 와서 견갑골 주변을 잡아주는 근육들의 기능이 망가지면서 견갑골움직임과 위치가 반듯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확연하게 특정 동작에 있어서 힘이 떨어지거나. 이미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확실히 감별 진단 하여 말씀 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골반 및 흉추. 체간의 정렬 자체가 반듯하지 않다면 앞으로 나란히 했을 때. 손 끝 길이 차이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우가 다 맞지는 않습니다. 팔을 귀까지 올릴 때 아픈 부분은 아마 견갑대 및 견관절 자체에 관절 움직임이 나오지 않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충돌증후군이든 회전 근개 손상이든 팔이 귀에 닿지 않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pano9386 사실 이번 어깨 시리즈 영상들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됩니다. 특정 질환은 아닐 수도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견갑골 움직임에 관한 역학에 맞추어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업로드 된 순서에 맞게 하나씩 졸업하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대신 오십견 치료영상에 올라붙은 상완골을 내리는 동작이 슬랩이나 심한 회전근개 손상 또는 운동을 따라하는데 통증이 유발 된 다면 하지 않거나 강도를 조절 하는게 좋습니다
@@noumysnaonoumysnao4952 정확하진 않지만 관절자체의 유착이 있을 경우 그런 통증이 발생 되는 경우가 있어 보입니다. 관절낭 자체에서 통증이 발생 할 경우 통증이 아래로 쭉 타고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정확히 보시기를 추천 그립니다. 어떤 운동이나 스트레칭이든 불쾌한 통증까지 받아 들이면서 하시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과대포장하는 유투브 채널이 많은데 여기가 진짜배기임. 상완골이 미끄러져서 내려가야 된다고 설명하는 유투버들은 많은데 수기치료가 아니고 혼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는거 같음. 그리고 동작이 안나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 그리고 단순한 동작설명이 아닌 근육, 뼈, 관절 명칭을 말해줌으로서 궁금한것을 더찾아볼수 있게 전문적으로 설명하는게 이채널의 장점인거 같음. 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역시나 병이 있으신 분들은 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후 치료를 받으셔야 됨. 혼자서 막하다가는 골로가심.
와우! 영상 너무 감사해용^^
저는 병원에서 어깨충돌증후군인 것 같다는 진단을 받고(증세가 경미하여 mri검사는 하지 않으셨어요)
약물치료와 도수치료 ,재활치료를 여러차례 받았는데 완치가 되지않아요.
병원에서는 환자분들이 너무 많다보니 각 환자의 상황에 맞는 운동처방이 아닌 모든 환자에게 똑같은 운동을 시켜서
유튜브에서 어깨충돌증후군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쌤 영상을 발견했어요^^
어깨충돌증후군 자가 테스트를 해보니 저의 경우엔 Neer Test에서(손등을 안쪽으로 돌려서 팔을 위로 뻗는 동작) 약간의 뜨끔한 통증이 발생했어요.
다른 테스트에선 별다른 통증이 없었구요
일상생활에서는 바지 뒤쪽을 끌어올릴 때나 바닥에 앉은 자세에서 팔을 뒤로해서 손바닥에 힘을 실으면 약간의 통증이 발생해요.
그리고 상체를 아래로 숙인 자세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릴 때도 가끔씩 뜨끔한 증세가 발생할때도 있구요
저에게 맞는 적당한 운동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쌤 영상 중에 제목을 알려주시면 찾아볼게요:))
세상에 공짜 없어요
특히 몸은 거짓말 안해요
하나만 골라서 한다고 뭐 되겠어요
견관절시리즈 영상 순서에 맞게 다 하세요
앞 단계부터 차곡차곡 ^^
설명 진짜 잘 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대박!
수없는 영상중 최고입니다.
근데 손으로 누르는 쇠골끝부위가 어딘지요?
뒷쪽이라하셨는데 앞쪽이 옴폭하거든요^^
목 앞에 쇄골 뼈를 엄지와 검지로 잡아 보세요 엄지는 쇄골 뼈의 전방. 검지는 쇄골 뼈의 후방. 그리고는 점점점 어깨 끝쪽으로 가보세요
쇄골뼈가 잘 뻗어나가다가 검지손가라가에서 갑자기 막히는 느낌을 받을 겁니다.
그럼 그 지점에서 엄지손가락있는 부분으로 꾹 누르면 극상와라고 하는 견갑골 위에 오목한 뼈 부분이 느껴 지실 거고 이 부분이 극상근이 있는 부분입니다. 거기서 조금 더 머리와 멀어지는 쪽으로 누르면 극상근 힘줄이 있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모르시겠다면 검색창에. 극상와 또는 극상근을 검색 해보세요. ^^
@@gwang0901 감사합니다 🙏
넘 감사 합니다 어깨가 아프고
상완골두가 위로 앞으로 솟아서 고생하신분들이 너무 많은데 제 어깨를 그대로 영상 따라 해보니 하기전과 비교 움직임이 넘 부드러워졌습니다
오십견에 대한 이 영상처럼 엉켜붙은 관절낭을 풀어줄수 있는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이런 영상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ㅠ(예를 들어 gh조인트 ac 조인트 sc조인트 자체가 굳어 버리신분들요)
선생님 영상 구독 신청하고 처음부터 모두 차근차근 보고 있는데 복습도 되고 도움 넘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참 지금 윗 선생님 영상은 gh조인트를 움직임 만들어 주고 있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많이 부족하지만 좋게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 대로 견갑골 움직임에 있어서 AC조인트 SC조인트도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만.
그 이전에 견갑골과 늑골 사이에서의 움직임 조차도 나오지 않는 분들이 많기에
이번 견관절시리즈에서는 견갑골 자체와 GH관절에 집중하여 제작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상완골두가 앞으로 나와 있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GH관절의 후방 미끄러짐과
나이가 들수록, 어깨가 안좋을 수록, 상완골두와 견봉 사이의 공간은 좁아집니다. 그래서 하방 미끄러짐이 중요합니다.
이 영상은 GH관절에서 상완골두의 하방 미끄러짐 운동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gwang0901
정성스런 답글 넘 감사합니다 ~
선생님 날개뼈랑 어깨가 아플때 엑스레이상으로 문제가 없을때는 초음파랑 mri를 찍으면 어느부위가 문제인지 보이는 건가요??
초음파는 주로 염증 상태를 봅니다.
엠알아이는 손상된 조직들이 있나 전부 들여다 봅니다.
통증이 오래되었다면 뭔가 안좋은 자극이 있으니 염증이 생겼을 확률이 높을 것 같습니다.
엠알상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찾아서 그에 맞는 치료를 하시면 되고
문제가 없다면 비교적 나의 근육이나 힘줄 관절에는 물리적 손상은 적구나.
그나마 다행이다.
척추 및 관절의 정렬이나 근육불균형을 개선 시키면 되겠다.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많은도움받고 있어요
유착성관절낭염진단후 스트레칭으로 거의 정상범위이나 상완골 미끄러짐이 이루어지지않아서 정상에서 10부족부족함이 있어요
상완골 미끄러짐이 없어 유격이 안생기는 이유는 무엇인지 해결법은 있을까요,,?
오늘도 쌤영상 어깨편 1일1깡 !중입니다
좋은 질문 감사드립니다. 유착성관절낭염. 오십견. 치료의 핵심 입니다. 어깨가 어떻게 손상이 되었든 관절낭이 굳어버리면 이완 시키기 가장 힘듦니다.
일차적으로 오훼견봉궁 특히 견봉 아래 극상근 힘줄 그리고 상완골두 사이의 유착이 가잠 힘듦니다. 나머지 상완관절을 싸고있는 관절낭의 상방 후방의 전체적 유착이 환자분들을 가장 힘들게 합니다.
작년 여름? 에 어깨 문제로 치료를 받았고 약 1년 후에 만세를 위한 마지막 5도가 해결 안되어서 . 열중쉬어가 안되어서 올해 여름에 약 2~3 개월을 투자 하셔서 완전한 움직임을 찾은 환자분이 계십니다.
그만큼 쉽지 않습니다
오십견 환자분들의 특징.
1. 굳어있는 몸통.
2. 측만이 동반. 굽은등. 편평등.
3. 굳어있는 흉곽 및 내장.
4. 몸의 심부 근막 자체의 긴장
5. 틀어져있는 척추와 이로인해 유발된 견갑대 근육의 비 정상적 긴장.
환자분들께서 할 수 있는 방법은
통증을 유발 하지 않는 각도로 정직하게 상완골에 견인력을 발생시켜서 유착된 관절을 늘리는 것.
견봉쪽으로 올라 붙은
상완관절의 하방 글라이딩. 후방 글라이딩.
이 영상과.
소파에서 물구나무서서 하는 영상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
어깨치료 .. 상당히 힘들고 긴 싸움입니다.
지치지 말고 꾸준히 안전히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gwang0901 답글 감사합니다
Mri상 견갑하근이 얇다는데 위치가 의사쌤이 어깨앞쪽을 가르키셨어요
쇼파에서 해도 무리없을까요?
막연한 질문이라는거알면서도‥ㅠㅠ
@@민들레-e9p 소파에서 해서 통증이 있거나 부작용이 있는듯 하시다면 주의 하셔야겠죠 ^^
선생님 안녕하세요.
너무 감사하게 잘 따라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해결 안된 문제가 바로 언급하신 상완골두와 극상근 힘줄부분의 유착이 해결 안된것 같습니다.
왠만한거는 다 하는데 특히 신경써야하는 운동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는!^^ 은혜라고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저!^^ 궁금해서 올립니다!^^ 제가 오른쪽견갑골이 아픈데요!^^ 그래서!^^ 제가 팔을 쭉 앞으로 뻗었서 비교해보니!^^ 오른쪽이 많이 짧아져있어요!^^ 아무리 오른 팔을 펼려고 해도 안 펴지고해서 치료 받고 있어요!^^ 그리고!^^ 귀까지 올리려고 하면 아파요!^^ 지금도!^^ 치료 받으면서 아파해요!^^ 혹시 이것이 견갑골마비 증상인가요?^^
견갑골 마비 ? 아마 견갑골 주변을 지나다니는 신경들에 마비가 와서 견갑골 주변을 잡아주는 근육들의 기능이 망가지면서 견갑골움직임과 위치가 반듯하지 않을 수는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확연하게 특정 동작에 있어서 힘이 떨어지거나. 이미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서 확실히 감별 진단 하여 말씀 해 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대신에 골반 및 흉추. 체간의 정렬 자체가 반듯하지 않다면 앞으로 나란히 했을 때. 손 끝 길이 차이는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좌우가 다 맞지는 않습니다.
팔을 귀까지 올릴 때 아픈 부분은 아마 견갑대 및 견관절 자체에 관절 움직임이 나오지 않게 하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대부분 충돌증후군이든 회전 근개 손상이든 팔이 귀에 닿지 않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gwang0901 그럼!^^ 이런 경우 팔운동을 어떤걸 하면!^^ 효과적이에요?^^
@@pano9386 사실 이번 어깨 시리즈 영상들 앞에서 부터 차근차근 따라하시면 됩니다.
특정 질환은 아닐 수도 있지만 가장 보편적인 견갑골 움직임에 관한 역학에 맞추어서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었습니다. 업로드 된 순서에 맞게 하나씩 졸업하시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시면 됩니다. 대신 오십견 치료영상에 올라붙은 상완골을 내리는 동작이 슬랩이나 심한 회전근개 손상
또는 운동을 따라하는데 통증이 유발 된 다면 하지 않거나 강도를 조절 하는게 좋습니다
이분 병원이 어디일까요?
치료 받고싶네요
병원 정보 안내드립니다!
답십리 하늘병원 www.smcsky.com/
개인 상태와 처방에 따라 치료사 지정이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
2:10 극상근 풀기
음 약간 뒤쪽은 움푹들어가게 좀 되는데 앞쪽은 무슨 시멘트로 붙여놓기라도 한것처럼 들어가지가 않네요... 오십견오지않은 어깨는 잘 들어가는데요...
앞쪽도 손가락이나 갈고리로 풀어 줄 수도 있지만 만져 놓고 통증이 생긴다면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전체적으로 수건으로 상완골을 걸고 아래로 내려주는 동작은 괜찮을 듯 보입니다.
@@gwang0901 답변 감사드립니다.올려주신 근력운동들은 통증이없어서 재미있고 신나게 열심히 하고있는데 스트레칭들, (철봉이라거나 상완골 아래로 내려주는 거라거나 ) 들은 신경통처럼 바늘로쑤시듯이 아픈데다가 그뿐아니라 팔꿈치 손목까지 찌르듯 아파버리고 그 통증이 몇일간 계속되기까지 해버리네요... (이건 다른 유튜버분들 도수치료사분들이나 의사분들 올려주시는 스트레칭들은 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올려주신 근력운동만 열심히 하는중인데 스트레칭을 안하면 낫질 않을까 걱정이 많이됩니다..ㅠㅠ
@@noumysnaonoumysnao4952 정확하진 않지만 관절자체의 유착이 있을 경우 그런 통증이 발생 되는 경우가 있어 보입니다.
관절낭 자체에서 통증이 발생 할 경우 통증이 아래로 쭉 타고 내려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금과 같은 경우에는 의사선생님의 진료를 정확히 보시기를 추천 그립니다.
어떤 운동이나 스트레칭이든 불쾌한 통증까지 받아 들이면서 하시는 것은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gwang0901 답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