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제 인생 영상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완벽주의 우울증 때문에 대인기피증 까지 걸리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잃어버린 10년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힘들었지만. 그 오랜 시간을 버텨온 나에게 정말 고마워집니다. 많은 생각이 들고 많이 성장하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요약 1. 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 2. 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3. 자신의 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4.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5. 미진한 것을 그냥 놔두기 6. 신속하게 결정하고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기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저도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흑백논리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저는 학교 무단결석일수가 어마어마해요 그게 다 몇분 늦잠잤는데 학교에 지각하기 싫어서 아예 안가버린거죠 공부도 포기해버렸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듣고 자랐는데 어느 순간 완벽하게 못해내는 내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완전히 손을 놓아버렸어요 한심하네요 여태 그걸 자기합리화하며 살았는데..
겨우 덧글 한 두 줄 적는 데도 몇 시간 걸리고 남들에게 제 글을 보이는 것도 민망해서 누가 시키지 않으면 공개된 곳에 게시글 같은 것도 절대 못 올리겠더라구요..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웃따님 영상 보면서 고쳐나가려고 합니다..설명과 더불어 좋은 말씀까지 곁들여 주셔서 무척 따뜻하게 와 닿고 개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이 영상을 보니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제가 왜 잘 다니던 대학원을 포기했는지, 잘 다니던 회사를 도망치듯 나왔는지. 결과가 완벽하지 않을 바에야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하고, 시도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여러상황에서 도망치려하고 결국 도망쳐서선 계속 집에 누워만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니 마음에 여유를 찾은것 같은데 다시 회사에 가려니 걱정이 드네요...ㅜㅜ
그러셨군요.. 기준과 목표를 조금만 낮추고 나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면서 회사생활 다시 한 번 시작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생각과 마음을 고친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결국 노력에 의해 나아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스트레스 덜 받는 쪽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노력한 시간과 노력이 취업실패로 이어지면 시도가 반복되면서 나의 경험치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가 실패인 듯한 기분을 겪게되네요.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잘 풀리는 것들을 보며 부정직함, 부패와 타협하지 않고 해온 여러 선택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긍정적인 생각은 참 힘드네요.^^;그래도, 잘 오르고 있다고 다시금 토닥여 봅니다. 힘내봅시다.!!
저 완벽주의 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100을 잘해서 날 칭찬할 만한 상황에서 -50을 갑자기 발견하고 완전히 기분이 바닥으로 처박혀버려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전 완벽주의는 있지만 주의력이 아주 좋진 않아서 실수를 자주 하거든요. (심지어 이거 듣고 나니 '자주'라는 것도 결국 두세번이었어요...ㅋ) 그 때마다 아주 절 못 죽여서 안달입니다. 심지어 나만의 잘못이 아닐 때도 화는 나 자신한테만 내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쩔 때는 이미 소용도 없는 일을 구우우우우욷--이 찾아내서 절 괴롭힙니다.
1.흑백논리 벗어나기 60은 0이 아니다. 나의 과정과 결과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받아들일 것 2.나의 작은 실수에 집착하지 않을 것 오늘 나의 실수는 타인에게 지나가는 작은 실수이다.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수는 기초를 탄탄히 한다. 실수를 통해 분명히 얻어지는게 있다 3. 나의 긍정적인 측면을 떠올릴 것 내 마음이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나중에 그것이 편해질 때까지 머금을 것. 자긍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길 것 4.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것 구체적인 목표? 책 많이~~ 봐야지 노노 / 나는 오늘 책 3단원까지 봐야지 그리규 나서는 그 목표가 현실가능한지 따지지 5. 미진한 부분은 미진한 그대로 두는 연습을 할 것 보고서에 적힌 숫자가 맞을까... 평소에 철저히 해놓았다면 그걸 일부러 확인하지 말 것. 6. 신속하게 결정하고 빨리 행동에 옮길 것 완벽하고 꼼꼼하게 다~ 짜서 하는걸 좀 내려놓고 일부러라도 그렇게 할 것. 아무거나 일단 시작하고 결정할 것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를 가질 것 등산의 목표가 정상에 오르는 것만으로 두지 말고 오르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만족감의 의미를 파악할 것
저예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대화는 물론이고 칭찬없이 비난만 하셨던 부모님.... 일년에 딱두번 성적표 나온날만 아빠랑 말을 했어요. 선생님이셨던 아빠는 성적이 마음에 안들면 방학동안 투명인간 취급하셨어요. 인사도 안받으시고요. 그결과... 초등학교 3학년때 성적이 약간 떨어지자 제가 제자신에게 벌을 줬어요. 밥을 굶었어요.엄마는 공감능력이 없는 분이고....항상 원하지 않는 세상에 태어난것이 억울했어요. 못할것 같으면 피해버리고 기대치 이하의 결과가 나오면 무기력해지고 모든걸 포기해버리고요. 우울증이 걸려 20년 넘게 고생하고 고등학교때 제 발로 정신과에 가고 책도 읽고 명상도 하고 많은 노력을 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어떤 연유로 고향집에 머물고 있는데 어릴때 그 감정들이 폭발하면서 부모님께 느닷없이 소리질렀어요. 그동안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감정 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별일 아니었는데..... 미친듯이 소리 질렀어요.. ㅠㅠ 어릴때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불안함과 대화의 부재. 제가 지금 40살인데.... 이제야 제 자신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알아가고 있고 저를 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사춘기를 겪는 느낌이고 어린아이 같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나아지고 있고 자신을 알아가고 있음이 다행이기도 하죠. 얘기할곳이 없어서.....남깁니다
완벽하게 해야 스스로 만족하고 완벽하게 잘 해서 타인한테 칭찬 받고싶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뭐든 잘하는 사람이라고 잘난 사람이라고 보아주었으면 해서 나를 더욱더 몰고 가는것 같아요. 소심한데 우월감 느끼고 싶고,주목받고 싶고.. 완벽이란건 없어,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 라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1.흑백논리 벗어나기 (0~100 사이 숫자도 있다) 2.실수에 집착하지 말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3.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4.현실적이고 구체적 목표 세우기 5.놔두기, 치료를 위해서 일부로 확인하지말기 6.신속하게 결정하게 빠르게 행동하기 7.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아 흑백논리, 게으른 완벽주의, 게임을 통한 현실도피, 실수에 대한 집착, 나의 강점이나 장점 무시... 전부 제 얘기인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실망하다보니 거기에 지쳐서 애초에 기대라는 것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러다보니 뭘 해도 목표를 세우지 않게 되었어요. 혹은 마음속에서 기대하는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 노력에 따라서 눈에 확 들어오는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금방 지쳐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심해지니까 대인관계에도 번져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계속 가까워지다보면 언젠가 나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는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얽메이게 되구요. 그래서 정말 아끼는 친구들에게도 내 자신을 잘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속에서 곪아버리게 되고.... 특히 이성관계에서는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있어도 '내가 관심있는 걸 알면 저 사람이 싫어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거부당하고 멀어지는게 싫어서 그냥 친한 주변인으로 남아 주위에 맴도는 것밖에 할수가 없구요.
저는 사실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긍정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졸업하고나서 취업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그렇게 소속감이 없어지니까 불안하고 어느 길을 택해서 가야할지 머뭇거리고 불안해하고 실패가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길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우유부단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우울에 빠졌습니다. 제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꼭 완벽한 인생을 살아야 하겠다는 강박감이 저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완벽주의 벗어나기 1.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모아니면도x) 게으른완벽주의x 60점이면60점 80점이면80점 그대로 받아들이기 2.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오늘 나의 실수는 타인에게 있어서 지나가는 한컷에 불과하다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 3.자신의 긍정적인면 생각하기 자기전마다 나의 긍정적인면 찾기 편안해질 때까지 그 생각 머금고 있기 4.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세우기 목표가애매모호하면 성취감x, 항상 좌절 5.미진한것을 그냥 놔두기 6.신속하게 결정하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기 7.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즐거움 인정하기
선생님, 영상보다가 울컥하여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습니다.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저를 위해 천사가 내려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을 하다가 돌아보니 생겨버린 강박과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영상에서처럼 타인의 평가와 별개로 제 기준에 아니다 싶은 결과물을 내게되면 이건 쓰레기야, 이건 내 커리어에서 지워버려야돼라고 생각하고 몇날며칠을 스트레스를 받고요.. 뭐 하나라도 틀릴까봐, 혹은 틀린걸 누군가 알게될까봐 혼자 괴로워서 속이 울렁거릴 지경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 잘했다 한들 오히려 속으로 그게 뭐가 괜찮아? 말이돼? 하면서 그들을 오히려 폄하했고요, 이런 자신을 고쳐보려고 일부러 대충도 해봤지만 결국 그 결과물이 또 다시 쓰레기로 보이면서 내가 뭘한건가, 이렇게 일하면 무슨 의미인가 또 스트레스로 돌아와서 아 나는 결국 그냥 최대한 해내야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겠는건가 체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질때문에 업무도 바꿔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덜 중요한 일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정권을 가지고 있을수록, 중요도가 높을수록 괴로우니까요.. 일할 때는 항상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혼자 고뇌하고요.. 평소에는 무언가 시도해볼까 하다가도 이불속에만 있습니다.. 정확히요.. 얼마전에 저에 대한 이미지를 제가 그려봤는데 그냥 가장 안전한 이불속에 누워있는 저를 그렸습니다.. 누구도 상처 줄 수 없고.. 어떤 변수도 생기지 않는 공간이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선생님.. 정말 큰 위로가 되었고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이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어쩜... 나를 옆에서 봤나? 생각할 정도로 정확히 짚어내시는지요..! 저는 정말 0과 100 사이에 숫자가 존재하는지 몰랐나봅니다... 이 부분은 잘했고 이 부분은 못했네 라고 왜 한번을 생각해보지 못했을까요..? 왜 항상 작은 틈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엉망 아니면 만족으로 나누었을 까요... 새로운 눈을 뜰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을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면서 연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저 토익 시작한지 3개월 째에 시험 보는 게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었어요... 그 시험에서 450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봤고 그후 3개월을 더 공부해놓고는... 시험을 더 치지 않았습니다 내 목표는 900점대인데 나는 450이고... 학원 다녀도 450일 것 같은 미친듯한 불안감 때문에 학원에서 기출문제 10개 정도 틀리고 너무 불안해서 그 뒤로 학원 아예 안갔습니다...... 집에서 공부도 안되고요 ㅠㅠ 이게 완벽주의때문이군요.. 생각해보니 제 첫 토익은 220점이었고 ㅋㅋ 무려 200점이나 오른 거였는데 그건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다음주에 볼 시험도 200점만 올라라 하고 마음먹어야 공부가 되겠네요 ㅠㅠ
맞아요... 아무리 a를 받아도 해외대학이 장학금을 주지 않으니까 항상 부모님, 조부모님이 제게 기대하는 "돈 하나 들지 않는 기특한 장녀"라는 프레임을 전혀 맞추지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올a를 받아야만 제가 공부 못하는 아이, 모범되지 못하는 아이가 아니라는 걸, 제가 못해서 장학금을 받아내지 못한게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도 토요일 하루 종일을 공부와 씨름하고 있었네요. 아까 샤워하다가 다음학기 걱정도 미리 하고 있었어요. 다음학기부터는 미국에 들어갈텐데, 대학교 2학년 공부와 첫 타지생활에 대한 중압감, 곧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압박하는 아너스 조합들의 (아직 하지도 않은) 활동들에 대한 모든 부담들이 절 너무 짓누르고 있더라구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저도 기독교인데, 놀랍게도 제가 요새 그나마 하나님께 걱정거리를 올려드리는 연습을 하는 중이었는데 그 모든 과정들이 말씀하시는 솔루션들 속에 녹아있네요.. 아무튼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로요..
거의 제 이야기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ㅠ 어릴때부터 뭘하면 엄마가 항상 그랬어요 느리다고 그런데 커서보니 느린게 아니라 엄청 꼼꼼한 거였어요 완벽주의 ㅠ 완벽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와요 완벽하면 오히려 행복해지죠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게 살려구요 그냥 나를 받아드리려구요
우리나라 사람의 50% 정도가 완벽주의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기력증에도 완벽주의가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직장을 갖기 전 까진 어느정도 꼼꼼한 기질을 갖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첫 해 직장생활하면서 눈치도 없고 행동도 둔해서 혼을 많이 났습니다. 내 의도와는 다르게 행동이 따라주지 않아 말썽만 피우는 사람이였죠. 두번 째 해에는 1년간 죽어라 고생해 나의 잘못된 행동들을 모두 수정하고 실수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인정을 받고 퇴사했습니다. 그 때 성취감, 멋진여성상에 매력을 느끼고 그 때 이후 부터 어쩌면 완벽주의 라는 행동양상이 제 성격이 되버렸습니다. 어딜가던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선생님들의 놀라움을 받습니다. 어린이집 직업상 서류작업, 행사계획, 유아학습지도, 놀이지도, 만들기시간, 가끔은 실습교사지도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교육도 많이 받고요. 교육이 아이들에게만 해당됨이 아니고 저 역시도 제 스스로에게 아주 작은일도 "잘했어~! 넌 정말 부지런 해~!" 속으로 생각하며 제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또 원래 흥이 많고(대인 기피증 있음.심함) 단순한 사람이여서 서류작업 할 때 빼곤 스트레스를 원래 잘 안받습니다. 그 순간 지나면 끝입니다.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내 할 일만 묵묵히 합니다. 근데 제가 서류에 너무 집착합니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서류도 꼼꼼히 몇 번이고 체크하고, 유아 참석 인원도 그냥 종이에 인원유아 이름 써서 제출하면 되는데 굳이 꼭 서류화하고 참석하지 않는 유아 인원수, 총계까지 해서 제출을 합니다. 짜꿍,남편이 지어준 별명이 서류충 입니다. 본인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본인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굳이 꼭 서류작업화 하려는 제 자신이 불쌍해 글 남겨 봅니다 혼자 주저리하는 시간입니다. ㅋ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주고. 다른 사람도 인정하고 이해해주기. "작은 결점이나 실수에 집착!" - 완벽주의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 오늘 한 실수를 에전같았으면 마구 꼬집었을텐데. 아냐 실수는 할 수 있어. 완벽한 걸 만들지 않아도 되.내 자신에게 말해줌. 인간으로서의 내 가치는 내가 하는 일이나 직업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님. 감사합니다. 상담사님!
그렇게 사는거 얼마나 힘들어요 잘했어 이 한마디 듣는데 눈물이 그냥 터져나오는걸 보면 이 한마디를 평생 스스로한테 안한 것 같아요. 수험생인데 완벽주의때문에 너무 자기파괴적인 생각이 드니까 그걸 견디지 못하고 유투브보다가 지금 중독상태가 되어 오히려 공부는 손도 못잡고 있네요...어떻게 일어서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완벽주의도 문제지만 지금은 유튜브 중독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맘잡고 공부를 하려가가도 계속 봤던 내용이 머릿속에 돌면서 집중이 안되니..
진짜 제 얘기에요..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실패도 거의 하지 않고 후회도 적어요 하지만 넓게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지고 발전 가능성도 낮아지겠죠 저도 알고 있지만 뇌로만 안다고 실천하기는 아직도 어려워요 예전부터 지인이나 어른들한테 너는 완벽하게 일을 성공하려고 시도나 도전을 하지 않는다 그 성격이 실패를 줄여주겠지만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냥 생각 말고 시도하라고 심지어 아주 작은 실패도 견디지 못하고 성공과 실패로만 단정 지어서 자존감을 깎아내려요 제가 취미로 베이킹을 한지 한 달 정도 됐는데, 모양도 잘 나오고 맛도 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품목이 전문 유튜브분들과 같은 완벽한 이미지가 나오지 않아서 밥도 안 먹고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 종일 베이킹하는 일이 다반사에요 가게를 차릴 것도 아니고 선물할 것도 아닌데 말이죠.. 성공할 때까지 울면서 악으로 만든 적도 있어요ㅠㅠ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라는 말도 많이 듣지만 찝찝하고 실패한 것 들이 늘어나는 느낌에 그렇게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이 영상 매일 보면서 긍정적 방향으로 바뀌게 노력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고객센터에서 팀장까지하고도 결국 스트레스로 병얻고...퇴사후에는 스트레스없이 여유있게 지내자했는데...개뿔...그 스트레스는 제가 만드는거였더라구요... 퇴사하고도 여전히 작은실수에 더 분노하고 자기비하하고 여전히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제가한 실수때문에 유튜브에다 자기실수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라고 검색하다가 상담사님 영상을 알게되었는데... 이영상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린시절에 부모니한테 칭찬받는거에 엄청 목말랐었거든요.. 칭찬받고싶어서 "엄마빠 내가 이거 했어"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니가 원래했어야한거잖아"라며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일을 한것이라고 치부될뿐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고 커서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내 부모에게 인정받고자 부던히도 애를 썼던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부터라도 제가 저를 인정해주며 조금씩 내려놓고 편히 지내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보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 저예요..ㅠㅠ 기준이 너무 높아서 뭘 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복잡해요 그리고 조금만 실수를 해도 크게 자책해서 나는 틀렸어.. 싶어서 다음부턴 그걸 한다는 자체가 두려워지고 잘한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과 계속 비교해서 하찮아 보이고 뭔가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니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유ㅠㅠㅠ 아무것도 안하면 실수할 일도 없고 하나하나 남들과 비교안해도 되고.. 뭔가 하게 되면 항상 저를 깎아내리게 되고 그러니까..ㅠㅠ 그게 너무 심해져서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불안해서 불면증 생기고 고치려고 온갖 심리상담 부터 작은 병원 부터 대학병원까지 엄청 돌았어여 그러다 한 군데에서 집중 치료 받고 어느정도 나아졌는데 그래도 타고난 성향도 있는거고 워낙 이게 가치관처럼 굳어져서 나아졌다가 또 다시 심해지기도 하고 그래여;; 정말 남이 보면 뭘 저렇게 까지? 왜 굳이? 왜 저러지? 싶은데 진짜 본인은 미치고 활짝 뛰고 산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고 고통이 되더라구어 8ㅅ8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직업상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쪼금...고치긴 했지만...아직도 좀 남아있긴 합니다. 사람에게 점수?등급?매기는 행동, 이에 사람 가려서 사귀기, A or B 흑백논리 끝내줬구요. 목표치는 무슨 에베레스트 산마냥 높아서 게으른 완벽주의자였어요.😢 아예 완벽할 거 아니면 하지도 말자. 게임만큼 목표치가 잘 보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ex. 마왕 물리치기, 키우는 방법 등)이 있지 않으니까요...산다는 게요... 너무 힘들어요...😥
너무 공감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완벽주의 심했는데 의식적으로 많이 노력해서 일상생활 부분은 많이 고쳤거든요 그런데 일할 때는 아직 심해요 업무할 때는 저만 저를 탓하는게 아니라 눈에 성과도 보이고요 실수가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지금 생각하니 저 일 못했다고 했던 사람 없었네요ㅜㅜ 근데 제 기분에는 동료나 상사도 비난하는 기분이 들어요 다들 일 잘한다는데 만족스럽지 않아요 선생님 영상 너무너무 잘 봤어요 저를 위해서라도 나머지 부분도 잘 이겨나가 볼게요 이 부분도 열심히하면 좋아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자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4: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 이라도 하나님 앞에 오히려 모든것은 우리에게서 진술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 벗은채 드러나 있습니다. (히브리서4:12~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편103:13~1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하였음이라.아멘(로마서8:1~2)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아멘 (고린도후서4:16~18) - 우선, 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우리 인생의 하루하루 살아가는입니다.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진심으로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입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본인이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네요 물건 하나 고를때도 괜히 같은 물건들 여러개 집었다 들었다 낳다하면서 시간 보내는데 그게 생각하여보니 실수할까봐? 내가 선택한 이물건들이 잘 못 된거면 어쩌지 이런것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전직장에서도 상사분들도 참 좋으신분들 이었는데 통상적인 실수와 질책 역시도 정말 괴로워하면서 잘 이해가 안되지만 죽고 싶을 만킁 괴로웠습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본인의 실수가 드러나는걸 극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곤하였지요. 그러다가 퇴사 ... 당시에는 무슨 전쟁에서 패해서 할복하는 장군도 아니고 계속 이런 실수들을하고 살면서 이런 치욕을 겪느니 죽는게 낫다는 생각 까지도 들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그런 실수는 늘하는거라는 격려도 힘이 되지는 못했서요. 저는 진짜 심각한가봐요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 영상이엇어요 ㅜ 완벽주의때문에 삶이 너무 힘들고 습관처럼 살고싶지가 않아요 어떤 작은 문제만 생겨도 스트레스가 심해서 삶에 대한 의지가 없어져요 너무 힘들어요 내가 무얼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 높은 기준때문에 불행한 내가 요즘은 너무 가엾어보여요 그래도 아직 살아있으니.. 이 삶의 기회 나를 위해 더 노력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괴로웠어요 고치지도 못하겠고 맨날 똑같고 삶은 피로하고 정신병같다면서 제 자신을 후벼파기만 했어요 맨날 울고요 심리치료를 받은 적 있는데 그 때 사실 아무 도움도 못 얻었어요 근데 선생님이 올려주신 완벽주의 영상과 예민한 사람에 관한 영상을 보고선 마음이 밝아지는 걸 느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멋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와 예민함을 자랑으로 원동력으로 잘 살아볼게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자기혐오 완벽주의가 생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91점을 맞고 주위 학원 선생님 부모님으로부터 3개는 왜틀렸냐 굉장히 타박을 받았던게 지금까지도 절 괴롭혀요..... 이래가지고 대학은 가겠냐 더 열심히 노력해! 현재 강박증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정말 괴로워요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정(노는것×)이 매일매일 꽉 차있지않으면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요..ㅜㅠ 특히 학교를 가지않는 주말은 항상 힘든것같아요.. 올해 3월부터 이런게 생겼는데 7월정도까진 잘 하다가 8월부터 몸이 따라주지않더라구요.. 제가 계획한대로 안될것같아서 자퇴를 생각했었어요. 게으른 완벽주의 너무 맞는것같아요..뭔가 제가 답답해했던 상황에 이름이 붙여진것같아요. 제 계획대로 안될것같아서 아예 삶을 포기해야하나 라는 고민도 했었어요..ㅠㅠ 8~9월부터 이런고민을 하기시작해서 10월쯤 뻥.. 나 아무것도 안할래가 되어버렸어요.. 그마저도 겁이나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원래하던대로 사는중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으른 완벽주의 에서 답답했던게 좀 풀렸어요!
7:18 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네요 핳하 .... 항상 하나 쫌 맘에 안들고 기한 안맞으면 망했어 완전쓰레기야!!! 하는거 ㅎ ㅎ 그래서 요즘엔 일상에서도 망했어 쓰레기야 안될거야 이런말 안합니다. 긍정적인 말도 못하지만 이런말도 안하니까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제가 이른 십대부터 서른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세워둔 계획을 못 따라오는 제 자신을 탓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왔는데 선생님께서 나쁜 예시로 드신 내용들 전부 제가 하던 행동이었어요.. 고등학교 담임쌤께서 “너에게 부족한 ‘빈틈’을 만들어야만 인생에서 다른 것들이 그걸 채워줄 수 있다” 라고 십년 전에 조언하셨는데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 최근까지도 잘 몰랐어요. 영상보면서 반성도 하고 스스로에게 사과하면서 앞으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 좀 내려놓고 사는 연습을 하려구요. 힘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그 한 문장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세상 사는법을 새로 배운 느낌이에요.. 빈틈이 있으면 안되는줄 알고 애썼던 지난 날들이 지나갑니다... 댓글 읽고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진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내 자신이 좀 헐랭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제 제 틈을 세상의 다른 것들로 채우면서 더 다채로운 인생을 살아보도록 하려고요!!!!! 부디 그렇게 살아보려고요!! 글쓴님도 할수있습니다!! 저희 홧팅이에요!!!!
완벽주의때문에 음악 하며 약을안먹은 적이 없어요 연주끝날때마다 만족한적이 없고 항상 제 자신만 자책하고 비난했어요 불안 강박이 이리 심할줄은 음악 그만 두고 나서 알았어요^^;; 지금은 취미정도로만 살지만, 전공했다고 높은 기대치를 갖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불편해지더라고요. 좀 내려놓고 사는 삶이 더 행복해요. 이젠 내 행복 위해 살려구요
완벽주의와 완벽주의가 만나면... 한명은 자기 기준에 맞지 않은 성과를 보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한명은 스스로 이미 완벽하지 않다 생각하며 위축 돼있는데 거기다 비난과 조롱을 받으니 자존감 두배로 깎이고.. 저도 완벽주의성향이라 속으로 땅굴 파고 들어갈 때 있어서 남에게는 싫은 소리 안하려 노력하는데 남에게 공감해주지 않는 완벽주의를 만날 때면.. 으으으.... 정말 최악입니다... 무조건 자기 입장만 밀어붙이니 설득해볼 의욕도 짜게 식어버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완벽주의성향을 어느정도 치료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편입 공부하는 학생인데 "완벽하게 공부" 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됐어요! 단어를 12번정도 회독해야 바로 뜻이 튀어나온다는 걸 알면서도.. 5~6번째 볼 때 뜻이 바로바로 안 나오는 저한테 엄청 속상한 마음이 들었거든요... 해야할 공부양은 많은데 이것만 붙잡는 느낌... 잘하고싶음+간절함+공부한테 또 질 수 없음... 이런 게 한가득이라 단어공부하면서 계속 울컥했어요ㅠㅠ 감상 전에 남기는 댓글이지만 선생님의 영상에서 필요한 부분 꼭 기억해둘게요
저도 매일 계획을 세우는데 아침부터 계획을 지키지못하면 아예 하루를 포기하게되고 포기하면서 게으른 자신한테 화가나고 한심하고 자기전에 우울해서 잠못잘때가 많았는데 제가 현실성없는 계획을 세웠던거네요..심지어 대인기피증도 있거든요...제가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있는줄 이제 알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1. 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 - 게으른 완벽주의 되어버림. 100이 아닌 숫자를 0으로 말하는 언어 습관 고치기, 말로하면 효과 더 좋음 2. 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 나만 나를 놓아주면 된다, 실패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3. 자신의 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 연습을 통해 나의 긍정적인 면 떠올리기 4.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 구체적인 수치,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 5. 미진한 것을 그냥 놔두기 - 또 하고 싶을때 참기 6. 빨리 결정하고 행동하기 - 아무거나 빨리 시작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 과정중에 알게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
고등학교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고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대학교를 가게되었다. 그러나 학교과도 맞지 않아서 과에서 그나마 내가 할 수 있겠다하는 일을 하였다. 그렇게 졸업하고 취업을 하였는데, 5개월만에 일을 그만두고 백수로 2년을 그냥 숨쉬며 살았다. 그리고 그 후에 2년 동안 최대한 조금씩이라도 생각을 하며 정리하였다. 결론은 너무 완벽하려고 하였다는 것. 가족들에게 상처가 많은 나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토닥이며 대했어야하는데 그저 날 쓰레기로 몰아갔다. 까놓고 유전적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나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만, 그래도 이렇게 내 자신과 충돌해도 하루하루 행복을 발견해 내려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내 주변이 다 밝아져야하고 밝게만들어야하는 것이 아닌, 어두운 세상 속에서 그저 주변만이라도 밝게 만들어주는 작고 소중한 것이 있기에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늦게 알아차린게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다시 느껴본다.
미진한것을 그냥 놔두기.. 엄청 공감되네요. 하루종일 확인 또 확인 또 확인하고도 실수할까봐 불안에 떨고 싫은 소리 죽기보다 듣기싫고 그러다 실수하면 더 좌절감 느끼는거같아요. 하루종일 먹구름이죠. 병적완벽주의가 맞는거 같아요. 일부러 확인하지않고 무뎌지게함!! 꼭 실천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계획한 시간에 못일어나서 눈 뜬 순간부터 후회와 자기혐오에 빠져 눈뜨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우는 거였어요 40분정도 울고 짜증내다가 부정하려고 차라리 다시 자고 싶고 그랬어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물 한 모금도 안마시고 누워서 유튜브만 보면서 멍때리고 시간을 보냈어요 시작부터 망했고 오늘 하루는 망했다는 생각에 계획한 그 어떤 것도 못했어요 이런 날엔 긍정적인 생각이 그 어떤 것도 안떠오르는데 어떡하죠..
와.. 처음부터 저네요... 대학원 다니는데 critique하나를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또수정해서 제출하고 나서 다른 분들꺼 하고 비교해보면 내가 공들여 작성한 critique이 정말 허술해 보이고 괴로워요.. 그리고 수업중 긍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다가도 (내가 너무 쉬운걸 물어봤나? 남들은 다 어려운 문제 물어보는데 난 왜 그런 물음 생각 못할까. 교수님이 한심하다구 생각하시진 않을까 ) 궁금한거 하나 물어보고 오만가지 생각해요. 오늘도 토론할 때 긴장해서 말을 매끄럽게 못한거 같아서 하루 종일 괴로워요. 내가 이런 모습 보였다는게 화나고 완벽했어야 하는데.. 정말 말씀하신대로 90점 맞아도 나머지 10땜에 힘들어해요. 영상 보다가 눈물 날 것같아요 ㅠ
08:50 전 개인적으로 편협한 경험에 미루어봤을때 실패는 더 큰 실패의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바로 옆에서 그런 예를 보았는데 몸이 좀 허약한 동생들이었는데 열등감 극복을 위해서 복싱.킥복싱 열심히 해서 대회 나가고 지고 첫번째에서 진거 만회한다고 더 열심히 하다가두번째에서도 지고 하다보니까 애가 자존감이 통째로 깎여 나가더군요 그 전까지는 애가 저번에 못한거 만회해서 한다고 하더니면 연패 후에완전 의기소침해졌어요 .실패가 반복되다보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병이 생깁니다.이뤄낸 결과로 자신을 판단하는거지 안좋았는데 그래도 난 잘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거든요반드시 목숨걸어서 소목표에서 라도 성공을 거두어야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고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목표는 크지 않아도 되지만 소목표를 정했다면 반드시 성공을 목표에 두고 죽어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자신을 쓸데 없이 믿기보다 자신이 하는 노력. 과정중에 겪는 고통의 시간들을 믿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태클걸자는건 아니었지만 저는 실패의 연속이라는 걸 긍정적인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상담사님 정말 감사해요 저는 22살의 삼수생입니다 대학을 다니다가 꿈이 생겨 휴학 하고 작년부터 공부중입니다 목표가 너무 크고 원대하다 보니 그동안 제가 이룬 성취들에도 "고작 이거밖에 못하나? 실은 내가 이룰 수 없는 목표 아닐까? 아.. 아예 못할것 같으면 지금에라도 그냥 그만둘까..." 이런 생각을 하던 사람입니다 늘 좌절과 자책만 하다보니 성취감은 느낄 수 없었고 스트레스만 쌓였어요 하지만 지금의 제 상태로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것이 분명하기에 저를 더더욱 채찍질하고 몰아붙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게으른 완벽주의자...스마트폰 중독에 빠져버리더라구요...오늘도 펑펑 울고 스마트폰만 하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영상 보는 내내 헉! 내 얘기야! 내가 생각하는거랑 똑같다! 이렇개 느끼며 지금의 제 문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람하나 살리셨어요.... 60은 60으로,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정말!!
웃따선생님:) 열심히 살다 번아웃도 겪어보고, 완벽주의로 스트레스도 받고, 강박에도 시달리고 그럼에도 편안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며 좌충우돌하며 지내고 있는 1인이예요~ 나 스스로와 맘을 돌볼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알려주신 것들 마음돌보기 바이블처럼 잘 기록해두고 실천해보려구해요! 고맙습니당
우와... 처음에 내가 싫을때 검색해서 웃따님 영상보고 이것까지 봤는데... 결국 완벽주의가 제 문제의 범인이였네요... 머리로는 지금 제 주변환경이 절대 나쁘지않다는걸 아는데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가 완벽주의인건 알았는데 그것때문에 이렇게 된거란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원인도 알고 해결책도 알려주셨으니 이제 노력하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와... 이게 답이네요 제가 그동안 점점 망가져갔던 이유가 이것때문이네요... 저는 성인이 되고난 이후 여러가지 선택을 잘못하며 제가 원하는 대학생활, 꿈꿨던 20대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모든걸 자포자기하고,,, 최종적으로는 게으른 완벽주의가 되어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중독, 스마트폰중독에 빠져있습니다,, 정말 고치고싶고 나도 남들처럼 멀쩡히 생산적이고 긍정적으로 살고싶은데 그게 되질않고 우울증, 무기력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있어요 악순환의 반복이었는데... 객관적으로 제 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알게되었어요 ㅠㅠ 치료 실천방법 1번부터 확 와닿네요... 정말 치료하고싶어요 ㅜㅠ 하루에 한번씩 꼭 보고 자야겠어요.. 동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욕심만 있고 늘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고, 부끄러웠는데 웃따님 덕분에 그런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어요. 말씀하신 해결 방법이 '완벽주의를 고친다'가 아니라 '적응적 완벽주의로 바꾼다'라서 좋았어요. 고친다는 건 아무래도 지금 저한테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조바심이 나고, 슬펐을 거예요. 이전에 본 생각이 많은 사람에 관한 상담 영상에서도 생각을 많이 하는 게 나쁜 건 아니다라며 저와 제 지인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점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지금까지 저는 '그러지 마라', '고쳐라'라는 말만 들었었거든요. 그럴 때마다 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남들보다 못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더 제 스스로를 싫어하게 됐었어요. 웃따 님 덕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웃따님 저는 제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긴 한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상담사나 정신과의사의 말은 거짓말 처럼 여겨지고 상담해도 진심을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웃따님 영상이 처음에 추천영상에 떴을때는 엄청 냉소적으로 바라보았는데 제가 해당되는 증상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영상을 보다보니까 신뢰감이 많이 생겼어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적으로 위로가 돼요. 감사해요..!
제 얘기에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부터 작게 작게 강박 있었고 얼마전까지 최고조로 강박있었는데 아주 조금씩 고치고있어요 여전히 다이어리 찢고... 100아니면 0이야! 라는게 지배적이지만 제 목표는 50만 하자 한걸음만 나가자 오늘 목표는 그냥 생존하기, 씻기, 외출하기 이거다! 라고 생각해요 ㅠㅠ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완벽주의를 벗어나는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치료가 되진 않겠지만 차차 좋아지겠지요 내 문제가 완벽주의 인줄도 모르고 살았을때 이제 내가 완벽주의라는 부정적 성향이었다는 걸 알고 고쳐나갈려는 이 시작이 34세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될거 같습니다
대학원생입니다. 지금 제가 딱 요 상황이네요(뭐 평생 그래왔지만...). 제가 수준이 높아서라기보다 제 주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달까요. 준비하고 있는 X같은 기말논문들 그냥 다 갖다 버려버리고 싶은데... 교수님들이 나를 한심하게 여기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무섭고요 ㅋ 생각이 꼬리를 물고 앞으로 연구자로서 강의도 하고 생계유지도 해야 하는데 다 불가능한 일 같고 ㅋ 모든 영상들이 다 도움되지만(전 회피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힘 얻어서 기말 잘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완벽주의가 공부를 하고 논문을 쓰는게 진짜 진짜.. 힘들죠^^ 저도 경험자이기에 매우 공감해요.. 나는 내 결과물에 결코 만족못하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내가 보는 문제를 잘 캐치하지 못하거나 캐치해도 그렇게 깔보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지나가는 한컷에 불과한데 난 그걸로 나를 너무 괴롭히는것 같아요. 그게 오히려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는데 말이죠..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분명 나아지실겁니다 응원할게요^^
게으른 완벽주의 딱 저인거 같아요🤣🤣 실수를 자책하며 우울에 빠지니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식을 억지로 집어 넣는 버릇이 있어요. 자기 객관화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일들을 많이 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기분이 더 나아지더라구요
진짜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정신과 방문하는 환자분들의 80%?? 여튼 높은 확률로 완벽주의성향이신분들이래요 (저도 거의 10대때부터 완벽주의자였고, 상담사님 말씀처럼 20대중반부터는 스스로 지쳐서 회피형 완벽주의, 완벽하게 할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못했고 20대후반인 지금은 그로인해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적질환으로 사회생활 멈추고 심리,약물치료 꾸준히 하는중이며 내 과정이 노력했으니 됐어가 아닌 남에게 보여지는 결과에 집착했음) 그래서 저는 100%가 아닌 80%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뭐든 시작 합니다. 뭘하든 내맘에안들면 실수해도 80%사람이라 20%은 실수할수있어라고 소리내서 얘기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처음 대충 뼈대를 잡고 중간부터 세세하게 마지막을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저는 일단 이 두가지만 계속 되뇌이면서 고쳐나가려하고있어용 천천히 우리함께, 든든한 웃따님과 함께 고쳐나가봐요❤ 저렇게 스스로 생각해도 자괴감으로 힘들때마다 웃따님 영상 자기전에 들으며 나는 오늘도 노력했구나 하며 용기를 내곤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웃따님❤
타고난 완벽주의자라 웃따님 영상이 너무 공감됐어요~ 상태가 안 좋을 때는 부적응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니 나아지더라구요. 본인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하면서 시작하면 돼요. 그리고 내가 잘 한 것들 크게 봐주세요. 특히 직장인이시면 자기전에 짧게라도 "자뻑일기"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매일 나 자신에게 내 자뻑을 들려주다보면 실수도 조금은 너그러이 지나가면서 더 건설적으로 나를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이 땅의 고통받는 완벽인들~ 여러분 너무 소중하니까 잘 달래면서 살아봅시다!! 의외로 나를 괴롭히는 문제는 정말 단순한 것일 수 있다구요!!
현재 중학교 2학년인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계획을짜서 공부하고있는데 너무 완벽주의적이더라구요. 예를들면 목표치가 3시간인데 1시간밖에 공부를안하면 저를 완전 갉아먹었어요. 그래서 의욕도 더 떨어지고 목표를 못지킬바엔 그냥 안하는게낫지 하면서 공부도 계속 미뤘어요 그러다 어느새 저를보니 제 자신에게 너무 갉아먹혀서 괴로움밖에 남지 안았더군요 그러는중에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얘기하시는것마다 다 제얘기더라구요... 보면서 너무 위로받고 완벽하지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게되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 외에 완벽주의신 분들도 이 영상보시고 행복해지셨으면좋겠어요..!! 다들 화이팅해요~~!!
와... 저한테 하는 말이였네요...그림그리는 사람인데 뭐든 완벽하려고 하니 정말 0아님 100밖에 안보이고 중간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없이 완벽해보이려고 하니 정작 남에게 100자리 그림이 아닌이상 보여주기 쪽팔려서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심하면 찢거나 버립니다.. 이러니 계속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것밖에 못그리냐고 혼자 한심해하고 뭐 하나 잘못그려 지적이라도 받으면 집에서 하루종일 왜그랬을까.. 고민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제가 완벽주의라고 생각도 안해봤었는데 덕분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
제 스스로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것이군요ㅜㅜㅜ 뭘 해도 못난 내 모습만 보이고 이런 내 모습이 싫어서 직장 다 때려치우고 귀농할까 생각만 수십번 합니다 물론 농사일도 쉬운게 아니지만요 오늘은 평소보다 자기혐오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심해져서 정신과를 가야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게 내가 가진 완벽주의적인 성향때문인가 생각이 들어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어릴땐 이 성향이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는데 지금은 고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제는 벗어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다시 강박이 올라올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고쳐나가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면역질환 때문에 평생을 고생했는데 이게 원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 했어요. 성격이 모나지 않아서 의사 선생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렇다, 라고 할 때, 전 스트레스 받는거 없는데요? 라고 했었는데.. 제 성격이랑 너무 같아서 제 자신에 대해서 배우고 가네요. 이게 스트레스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을 줄이야...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저도 하루빨리 긍정적 완벽주의가 되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
생각보다 많은 신체질병, 심리질병의 원인이 이 완벽주의에 있습니다. 참고해보시고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완벽주의 2가지 측면 1:29
완벽주의 3가지 결과 2:51
완벽주의 7가지 치료 4:57
상담사님 영상 넘 잘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들 감사드립니다! 영상보다가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혹시 종교가 있으신지 궁금했어요😅😅 곤란한 질문이라면 죄송합니다~~
@@tellingyou403 원래 대댓은 알림이 없어서 잘 못보는데 우연히 봤네요ㅎㅎ 저의 종교는 말을 안 해도 다들 아시더라구요~? 얼굴에 써있나봐요ㅋㅋㅋ 기독교입니다.
@@ooddatv 기독교이시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였네요! ㅎㅎ 답장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우연이 제게는 우연이 아니여서 답변이 소중하고 하나님께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크 게으른 완벽주의에 예민한 사람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와 닿네요.
영상 내리지 말아주세요. 제 인생 영상이 될거 같습니다
제가 완벽주의 우울증 때문에 대인기피증 까지 걸리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동안 잃어버린 10년이 생각이 나네요.... 정말 힘들었지만. 그 오랜 시간을 버텨온 나에게 정말 고마워집니다.
많은 생각이 들고 많이 성장하는 하루입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그리말씀해주시니 감사하네요^^ 저도 완벽주의로 10년 고생했어요ㅎㅎ 지금은 많은 부분 극복되어서 건강도 대인관계도 여러면에서 호전되었습니다. 희망있습니다! 꼭 나아지시길 응원할게요^^
저도에요
저는 남이 그럴땐 그럴수도있지 그러는데 나한테는 그걸 적용을 못하네요 집착하고 남은 위로해주기도하고 막 그러면서...
감사합니다
그래도 남에게 너그러우시다면 심각한 완벽주의는 아니시겠네요~ 완벽주의보다는 자기비난 증상이 더 있으실 수도 있구요.. 자기혐오와 자기수용에 관한 영상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ooddatv 맞아요 자기비난같아요 수용어쩌고도요 저는 ..아니에요ㅋㅋ 감사합니다ㅎ
흠 전 남 비난도 하고 틀에 가뒤두는거 같아요 둘다 있지만 스스로에게 완벽해지려는게 더 심하네용
요약
1. 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
2. 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3. 자신의 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4.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5. 미진한 것을 그냥 놔두기
6. 신속하게 결정하고 빠르게 행동으로 옮기기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저도 완벽주의 성향 때문에 힘들었는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그거때문에 ..매우힘든와중에 글 고맙습니다.
흑백논리 너무 제 얘기 같아요 저는 학교 무단결석일수가 어마어마해요 그게 다 몇분 늦잠잤는데 학교에 지각하기 싫어서 아예 안가버린거죠 공부도 포기해버렸어요 어렸을 때부터 공부 잘한다는 소리 듣고 자랐는데 어느 순간 완벽하게 못해내는 내가 너무 싫더라구요 그래서 완전히 손을 놓아버렸어요 한심하네요 여태 그걸 자기합리화하며 살았는데..
겨우 덧글 한 두 줄 적는 데도 몇 시간 걸리고 남들에게 제 글을 보이는 것도 민망해서 누가 시키지 않으면 공개된 곳에 게시글 같은 것도 절대 못 올리겠더라구요..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웃따님 영상 보면서 고쳐나가려고 합니다..설명과 더불어 좋은 말씀까지 곁들여 주셔서 무척 따뜻하게 와 닿고 개선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넘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요!!
맞노 이기야
댓글을 한번 백개정도 달아볼까요? 아무말 멍멍이소리 왈왈 달아보면 나아질지도 헣ㅌㅇ셔ㅗㅎㄹㅇㄹㅎ
결과가 너무 크게 와닿고 과정이 즐겁지 않거든요. 그죠? 저도 그래요
저도 메일 한통 쓰는데 한시간씩 걸린 적이 많아요
24.10.23
와 저인데요?
이 영상을 보니 이제서야 알것 같아요.
제가 왜 잘 다니던 대학원을 포기했는지, 잘 다니던 회사를 도망치듯 나왔는지.
결과가 완벽하지 않을 바에야 애초에 시도조차 하지 않으려하고, 시도를 안하려고 하다보니 여러상황에서 도망치려하고 결국 도망쳐서선 계속 집에 누워만있었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좀 쉬니 마음에 여유를 찾은것 같은데 다시 회사에 가려니 걱정이 드네요...ㅜㅜ
그러셨군요.. 기준과 목표를 조금만 낮추고 나의 긍정적인 면에 집중하면서 회사생활 다시 한 번 시작해보신다면 좋겠습니다.. 물론 생각과 마음을 고친다는 것은 매우 어렵지만, 결국 노력에 의해 나아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스트레스 덜 받는 쪽으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런것 같아요 휴직으로 도망... 쉬워보이는 자리로 도망, . 근데 그 자리에 와도 또 불안과 스트레스 눈치는 같네요. 제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저도 그래요ㅜㅜ 그래도 계속 부딪혀보고 스스로에 대한 해답을 찾아가는것이 중요한 것같아요!! 쉽지않지만 진행중입니다ㅜㅜ 파이팅합시다
지금의 저랑 굉장히 비슷하시네요. 잘지내고 계시길 바래요!
정말 안맞는 직무 같은데 상사의 독설로 회사가기 너무 괴로워요 ㅠ 어느 쪽으로든 노력해야하는데 무기력하고 그만둘순 없는 상황이고 .. 자꾸 회피하고 도망치고 싶어요
완벽주의자한테 코로나 겹친 취준기간은 우울증걸리기 최적의 상황같아요... 매번 보는 모의고사에 잘봐도 망했고 망하면 인생끝난거같고... 머리속으로는 여유있게 하자 다짐하는데도 자책하는게 습관된건지 눈물 머금은 채로 집에오는게 일상이 되버렸어요 ..
제가 노력한 시간과 노력이 취업실패로 이어지면 시도가 반복되면서 나의 경험치가 쌓이는 것이 아니라 인생 자체가 실패인 듯한 기분을 겪게되네요.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사람들이 잘 풀리는 것들을 보며 부정직함, 부패와 타협하지 않고 해온 여러 선택들을 다시 돌아보게 되기도 하고..긍정적인 생각은 참 힘드네요.^^;그래도, 잘 오르고 있다고 다시금 토닥여 봅니다. 힘내봅시다.!!
저 완벽주의 때문에 진짜 미치겠습니다.... 100을 잘해서 날 칭찬할 만한 상황에서 -50을 갑자기 발견하고 완전히 기분이 바닥으로 처박혀버려요... 정말 너무 힘들어요. 전 완벽주의는 있지만 주의력이 아주 좋진 않아서 실수를 자주 하거든요. (심지어 이거 듣고 나니 '자주'라는 것도 결국 두세번이었어요...ㅋ) 그 때마다 아주 절 못 죽여서 안달입니다. 심지어 나만의 잘못이 아닐 때도 화는 나 자신한테만 내는데, 이걸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ㅠㅠ 어쩔 때는 이미 소용도 없는 일을 구우우우우욷--이 찾아내서 절 괴롭힙니다.
"내가 살고봐야죠" 이 부분에서 카페인데 눈물 참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웃따 : 웃으면서 친근하게 다가가고 팩트꽂는 상담ㅎㅎ
저도 미술 취미를 가지고 고등학생때 미술반 아이들이랑 같이 미술하는데 대부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마음의 병인거 같아요. 미술하는 아이들이 봐야하는 령상!
팩트를 꽂는게 좀 마음이 아프네요ㅜㅜ 예술하는 사람들은 자유로운듯 하면서도 자신의 틀이 분명한것 같아요 그또한 예술작품에 묻어나기에 의미가 있지만 너무 스트레스 안받으면 더 좋죠^^
저는 음악이에용...ㅎㅎ
제이야기군요
전혀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주의라
넘나 힘들어 죽을것 같음요 ㅜ
높은기준 맞습니다
신경 무지 쓰이죠...
자존감 ㅜ 또르르..
스트레스 탈진 ㅜ ㅜ 피곤하고 몸이 여기저기 쑤시고 그래요;;;;
맞아요 모아니면 도;;;;;;;;
성공 실패 후.......
게으른완벽주의!!!ㅜ ㅜ
어우 넘나 공감되서 (힘들다;;)
내 기준에 부합하는 실력이나 조건이 되어있다면 사실 힘들일이 없는데 기준이 높은만큼 거기 도달하기는 너무 힘든것 같아요.. 차라리 살짝 기준이 낮다면 성취감도 있고 도전도 할 수 있고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텐데말이예요ㅜㅜ
@@ooddatv 그러니까요 ㅜ ㅜ 문제는 그게 말처럼 쉽지가 않아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상과 현실의 갭이 너무 커요 성과도 없이 자신만 혹사시켜요. 아무도 또 그걸모르고 본인만 괴로우니 그것도 안타깝습니다;;;;;;
괄호의 힘들다 땀땀ㅋㅋ 공감되요ㅠㅠ
그렇다면 기준을 좀 낮추는 게 좋겠네요.. 저는 그래서 스마트폰 중독 알콜중독에 빠졌던거같아요ㅜㅋㅋ
완전 나다..진짜.. 내가 불행한 이유는 나의 완벽주의 때문인걸 알지만, 쉽게 버려지지가 않는다..
완벽주의 진짜 힘들어요 극심한 스트레스 때문에 눈물이 막 흘러요
인간관계도 힘들고 강박증에 식이장애까지 옵니다 고치기도 힘들고 그냥 버티면서 사는거에요 버티면서..
1.흑백논리 벗어나기
60은 0이 아니다. 나의 과정과 결과를 있는 그대로 표현하고 받아들일 것
2.나의 작은 실수에 집착하지 않을 것
오늘 나의 실수는 타인에게 지나가는 작은 실수이다.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다. 실수는 기초를 탄탄히 한다.
실수를 통해 분명히 얻어지는게 있다
3. 나의 긍정적인 측면을 떠올릴 것
내 마음이 처음엔 불편하겠지만 나중에 그것이 편해질 때까지 머금을 것. 자긍심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길 것
4. 현실적이고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울 것
구체적인 목표? 책 많이~~ 봐야지 노노 / 나는 오늘 책 3단원까지 봐야지
그리규 나서는 그 목표가 현실가능한지 따지지
5. 미진한 부분은 미진한 그대로 두는 연습을 할 것
보고서에 적힌 숫자가 맞을까... 평소에 철저히 해놓았다면 그걸 일부러 확인하지 말 것.
6. 신속하게 결정하고 빨리 행동에 옮길 것
완벽하고 꼼꼼하게 다~ 짜서 하는걸 좀 내려놓고 일부러라도 그렇게 할 것. 아무거나 일단 시작하고 결정할 것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를 가질 것
등산의 목표가 정상에 오르는 것만으로 두지 말고 오르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만족감의 의미를 파악할 것
정리왕이시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저예요...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괴롭혔어요.
대화는 물론이고 칭찬없이 비난만 하셨던 부모님.... 일년에 딱두번 성적표 나온날만 아빠랑 말을 했어요. 선생님이셨던 아빠는 성적이 마음에 안들면 방학동안 투명인간 취급하셨어요. 인사도 안받으시고요. 그결과... 초등학교 3학년때 성적이 약간 떨어지자 제가 제자신에게 벌을 줬어요. 밥을 굶었어요.엄마는 공감능력이 없는 분이고....항상 원하지 않는 세상에 태어난것이 억울했어요. 못할것 같으면 피해버리고 기대치 이하의 결과가 나오면 무기력해지고 모든걸 포기해버리고요. 우울증이 걸려 20년 넘게 고생하고 고등학교때 제 발로 정신과에 가고 책도 읽고 명상도 하고 많은 노력을 했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어요. 그런데 어떤 연유로 고향집에 머물고 있는데 어릴때 그 감정들이 폭발하면서 부모님께 느닷없이 소리질렀어요. 그동안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감정 조절을 못하겠더라구요. 별일 아니었는데..... 미친듯이 소리 질렀어요.. ㅠㅠ
어릴때 나를 지켜줄 사람이 없다는 불안함과 대화의 부재. 제가 지금 40살인데.... 이제야 제 자신이 보이고 제가 좋아하는게 뭔지도 알아가고 있고 저를 돌봐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사춘기를 겪는 느낌이고 어린아이 같네요. 그래도 이제라도 나아지고 있고 자신을 알아가고 있음이 다행이기도 하죠.
얘기할곳이 없어서.....남깁니다
8:45 오늘 나의 작은 실수가 타인에게는 지나가는 한 컷에 불과.. 나만 나를 놓아주면 되는 것... 이 한마디에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ㅠㅠ사랑합니다
완벽하게 해야 스스로 만족하고
완벽하게 잘 해서 타인한테 칭찬 받고싶고, 다른 사람들이 나를 뭐든 잘하는 사람이라고 잘난 사람이라고 보아주었으면 해서 나를 더욱더 몰고 가는것 같아요.
소심한데 우월감 느끼고 싶고,주목받고 싶고..
완벽이란건 없어,
지금도 충분히 잘 해내고 있어 라는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 중입니다:)
감사해요^^ 내가 이미 나에 대한 확신이 있으면 타인에게 인정 받는 것에 집착하지 않게 되는 것 같아요. 노력 중이시라니 점점 더 그렇게 되실거예요^^
1.흑백논리 벗어나기 (0~100 사이 숫자도 있다)
2.실수에 집착하지 말기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3.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4.현실적이고 구체적 목표 세우기
5.놔두기, 치료를 위해서 일부로 확인하지말기
6.신속하게 결정하게 빠르게 행동하기
7.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대학 수석 졸업 했는데 그 뒤로 일이 안 풀려서 스트레스를 먹을걸로 풀고 시도때도 없는 불안감에 공부도 취업도 생각대로 되지 않고 그렇게 근 1년이 흘렀네요.. 정말 고통스럽지만 지금이라도 이 영상을 보게되어 조금은 위안이 되는 것 같습니다
아 흑백논리, 게으른 완벽주의, 게임을 통한 현실도피, 실수에 대한 집착, 나의 강점이나 장점 무시... 전부 제 얘기인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스스로에게 실망하고 실망하다보니 거기에 지쳐서 애초에 기대라는 것을 하지 않게 되고, 그러다보니 뭘 해도 목표를 세우지 않게 되었어요.
혹은 마음속에서 기대하는 목표가 있다고 하더라도, 내 노력에 따라서 눈에 확 들어오는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 금방 지쳐서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이게 심해지니까 대인관계에도 번져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계속 가까워지다보면 언젠가 나에 대해서 더 깊이 알고는 나를 싫어하게 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얽메이게 되구요.
그래서 정말 아끼는 친구들에게도 내 자신을 잘 털어놓지 못하고 혼자 끙끙 앓다가 속에서 곪아버리게 되고....
특히 이성관계에서는 내가 관심있는 사람이 있어도 '내가 관심있는 걸 알면 저 사람이 싫어하겠지?' 라는 생각이 먼저 들고, 거부당하고 멀어지는게 싫어서 그냥 친한 주변인으로 남아 주위에 맴도는 것밖에 할수가 없구요.
저는 사실 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긍정적으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졸업하고나서 취업을 하다가 일을 그만두고 그렇게 소속감이 없어지니까 불안하고 어느 길을 택해서 가야할지 머뭇거리고 불안해하고 실패가 너무너무 무서웠습니다. 그러면서 다양한 길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우유부단하게 제자리걸음을 하고 우울에 빠졌습니다. 제 자신을 너무 높게 평가하고 꼭 완벽한 인생을 살아야 하겠다는 강박감이 저를 힘들게 하는 것 같아요.
이번 영상 너무 공감됐습니다.
못하는 것이 싫어서 차라리 해버리지 않는 사람이 되었네요
지금은 시작을 해야하는데 한걸음에서 다음 걸음으로 단계를 옮겨가는 것이 되지 않고
미쳐버릴 노릇이에요
매일 조금씩이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작은것이라도 성취하고 그 성취를 칭찬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다보면 점점 쌓여서 돌아보면 결국 많은 일이 완성되어 있을거예요^^ 하실 수 있답니다!
정말 너무너무 공감가네요 ㅠㅠ 이 영상 절대 내리지 말아주세요..
완벽주의 벗어나기
1.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모아니면도x)
게으른완벽주의x
60점이면60점 80점이면80점 그대로 받아들이기
2.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오늘 나의 실수는 타인에게 있어서 지나가는 한컷에 불과하다
실수는 성공의 어머니
3.자신의 긍정적인면 생각하기
자기전마다 나의 긍정적인면 찾기
편안해질 때까지 그 생각 머금고 있기
4.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세우기
목표가애매모호하면 성취감x, 항상 좌절
5.미진한것을 그냥 놔두기
6.신속하게 결정하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기
7.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과정을 통해 얻어지는 즐거움 인정하기
선생님, 영상보다가 울컥하여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봤습니다.
해주시는 말씀을 들으며 저를 위해 천사가 내려왔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을 하다가 돌아보니 생겨버린 강박과 완벽주의 성향때문에 너무 괴로웠습니다.
영상에서처럼 타인의 평가와 별개로 제 기준에 아니다 싶은 결과물을 내게되면
이건 쓰레기야, 이건 내 커리어에서 지워버려야돼라고 생각하고 몇날며칠을 스트레스를 받고요..
뭐 하나라도 틀릴까봐, 혹은 틀린걸 누군가 알게될까봐 혼자 괴로워서 속이 울렁거릴 지경입니다..
주변에서 아무리 괜찮다, 잘했다 한들 오히려 속으로 그게 뭐가 괜찮아? 말이돼? 하면서 그들을 오히려 폄하했고요,
이런 자신을 고쳐보려고 일부러 대충도 해봤지만 결국 그 결과물이 또 다시 쓰레기로 보이면서
내가 뭘한건가, 이렇게 일하면 무슨 의미인가 또 스트레스로 돌아와서
아 나는 결국 그냥 최대한 해내야 결과적으로 스트레스를 덜 받겠는건가 체념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기질때문에 업무도 바꿔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덜 중요한 일을 하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들더라구요.?
결정권을 가지고 있을수록, 중요도가 높을수록 괴로우니까요..
일할 때는 항상 이런 일로 스트레스를 받고 혼자 고뇌하고요..
평소에는 무언가 시도해볼까 하다가도 이불속에만 있습니다.. 정확히요..
얼마전에 저에 대한 이미지를 제가 그려봤는데 그냥 가장 안전한 이불속에 누워있는 저를 그렸습니다..
누구도 상처 줄 수 없고.. 어떤 변수도 생기지 않는 공간이더라구요..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선생님.. 정말 큰 위로가 되었고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이 영상 뿐만 아니라 다른 영상에서도 어쩜... 나를 옆에서 봤나? 생각할 정도로 정확히 짚어내시는지요..!
저는 정말 0과 100 사이에 숫자가 존재하는지 몰랐나봅니다...
이 부분은 잘했고 이 부분은 못했네 라고 왜 한번을 생각해보지 못했을까요..?
왜 항상 작은 틈 하나를 가지고 전체를 엉망 아니면 만족으로 나누었을 까요...
새로운 눈을 뜰 수 있을 것 같아요.. 영상을 다시 보고 또 다시 보면서 연습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 대박 저 적응적 완벽주의에요!주변에서 저더러 완벽주의라 힘들겠다 걱정하는데 전 좋아요. 뭔가 성취감이 느껴짐. 실패해도 경험이 쌓여서 나중에 잘하게돼서 좋음. 대박이네여 완벽주의도 좋은거, 나쁜거 구분됐었다니! 감사합니다. 더 좋은쪽으로 발달되게 할게요
1. 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
2. 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3. 자신의 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4.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5. 미진한 것을 그냥 놔두기
6. 신속하게 결정하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기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저 토익 시작한지 3개월 째에 시험 보는 게 너무 무서워서 덜덜 떨었어요... 그 시험에서 450점이라는 처참한 점수를 봤고 그후 3개월을 더 공부해놓고는... 시험을 더 치지 않았습니다
내 목표는 900점대인데 나는 450이고... 학원 다녀도 450일 것 같은 미친듯한 불안감 때문에
학원에서 기출문제 10개 정도 틀리고 너무 불안해서 그 뒤로 학원 아예 안갔습니다......
집에서 공부도 안되고요 ㅠㅠ
이게 완벽주의때문이군요..
생각해보니 제 첫 토익은 220점이었고 ㅋㅋ
무려 200점이나 오른 거였는데
그건 까맣게 잊고 있었어요...!
다음주에 볼 시험도 200점만 올라라 하고 마음먹어야 공부가 되겠네요 ㅠㅠ
저랑 똑같네요;;;;;
맞아요... 아무리 a를 받아도 해외대학이 장학금을 주지 않으니까 항상 부모님, 조부모님이 제게 기대하는 "돈 하나 들지 않는 기특한 장녀"라는 프레임을 전혀 맞추지 못한다는 생각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올a를 받아야만 제가 공부 못하는 아이, 모범되지 못하는 아이가 아니라는 걸, 제가 못해서 장학금을 받아내지 못한게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오늘도 토요일 하루 종일을 공부와 씨름하고 있었네요. 아까 샤워하다가 다음학기 걱정도 미리 하고 있었어요. 다음학기부터는 미국에 들어갈텐데, 대학교 2학년 공부와 첫 타지생활에 대한 중압감, 곧 받아들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압박하는 아너스 조합들의 (아직 하지도 않은) 활동들에 대한 모든 부담들이 절 너무 짓누르고 있더라구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아요. 저도 기독교인데, 놀랍게도 제가 요새 그나마 하나님께 걱정거리를 올려드리는 연습을 하는 중이었는데 그 모든 과정들이 말씀하시는 솔루션들 속에 녹아있네요.. 아무튼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로요..
거의 제 이야기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었어요ㅠ
어릴때부터 뭘하면 엄마가 항상 그랬어요
느리다고 그런데 커서보니 느린게 아니라 엄청 꼼꼼한 거였어요 완벽주의 ㅠ
완벽하지 않으면 스트레스가와요
완벽하면 오히려 행복해지죠
가족에게 피해주지 않는 선에서 행복하게 살려구요 그냥 나를 받아드리려구요
네 그정도는 그냥받아들이고 사시면 더 행복하고 좋죠^^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게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
우리나라 사람의 50% 정도가 완벽주의 경향이 있다고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보았으면 하는 좋은 내용의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무기력증에도 완벽주의가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습니다. 좋은 내용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이 뛰어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와.......첨부터 끝까지 다 본영상 ..내가 댓글안남기면 너무 미안할거 같은 영상.....이 분 찐팬 되뿟다.. 다 내얘기 아........ . ...말이 안나온다
저는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직장을 갖기 전 까진 어느정도 꼼꼼한 기질을 갖고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습니다.
첫 해 직장생활하면서 눈치도 없고 행동도 둔해서 혼을 많이 났습니다.
내 의도와는 다르게 행동이 따라주지 않아 말썽만 피우는 사람이였죠.
두번 째 해에는 1년간 죽어라 고생해 나의 잘못된 행동들을 모두 수정하고 실수를 단 한번도 하지 않았고 인정을 받고 퇴사했습니다.
그 때 성취감, 멋진여성상에 매력을 느끼고
그 때 이후 부터 어쩌면 완벽주의 라는 행동양상이 제 성격이 되버렸습니다.
어딜가던 실력으로 인정을 받고 선생님들의 놀라움을 받습니다.
어린이집 직업상 서류작업, 행사계획, 유아학습지도, 놀이지도, 만들기시간, 가끔은 실습교사지도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대하는 교사교육도 많이 받고요.
교육이 아이들에게만 해당됨이 아니고 저 역시도 제 스스로에게 아주 작은일도
"잘했어~! 넌 정말 부지런 해~!"
속으로 생각하며 제 자신을 격려하고 칭찬합니다.
또 원래 흥이 많고(대인 기피증 있음.심함)
단순한 사람이여서 서류작업 할 때 빼곤 스트레스를 원래 잘 안받습니다.
그 순간 지나면 끝입니다. 남 시선 신경 안쓰고 내 할 일만 묵묵히 합니다.
근데 제가 서류에 너무 집착합니다..
그냥 넘어가도 되는 서류도 꼼꼼히 몇 번이고 체크하고, 유아 참석 인원도 그냥 종이에 인원유아 이름 써서 제출하면 되는데 굳이 꼭 서류화하고 참석하지 않는 유아 인원수, 총계까지 해서 제출을 합니다.
짜꿍,남편이 지어준 별명이 서류충 입니다.
본인도 인정하는 바입니다.
본인을 부정하지는 않으나
굳이 꼭 서류작업화 하려는 제 자신이 불쌍해 글 남겨 봅니다
혼자 주저리하는 시간입니다. ㅋ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주고. 다른 사람도 인정하고 이해해주기. "작은 결점이나 실수에 집착!" - 완벽주의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 오늘 한 실수를 에전같았으면 마구 꼬집었을텐데. 아냐 실수는 할 수 있어. 완벽한 걸 만들지 않아도 되.내 자신에게 말해줌. 인간으로서의 내 가치는 내가 하는 일이나 직업으로 평가되는 것이 아님. 감사합니다. 상담사님!
그렇게 사는거 얼마나 힘들어요
잘했어
이 한마디 듣는데 눈물이 그냥 터져나오는걸 보면
이 한마디를 평생 스스로한테 안한 것 같아요.
수험생인데 완벽주의때문에 너무 자기파괴적인 생각이 드니까 그걸 견디지 못하고 유투브보다가 지금 중독상태가 되어 오히려 공부는 손도 못잡고 있네요...어떻게 일어서야 할지 너무 막막하네요. 완벽주의도 문제지만 지금은 유튜브 중독이 너무 심한것 같아요.맘잡고 공부를 하려가가도 계속 봤던 내용이 머릿속에 돌면서 집중이 안되니..
저도 좀 되게 심한데 방치해놨더니 정작 중요할때 지쳐서 제 역량을 못발휘하고 도전도 점점 안해가는 게으른 완벽주의로 변해가더라구요 고치고싶은데 어릴때부터 이러고살아서 쉽지가 않네요
와.. 저인줄 ㅠ
오늘 구독한 구독자입니다.. 오랜만에 이직하면서 대인기피 생긴걸 깨닫고 너무힘들어서 엉엉울다가 유투브가 인도해줬어요.. 전부 다 정주행하고 보면서,
ㅣ강박얘기까지 보게되었어요. 이건정말 할말이 많아요. 저어머니는 빨래해도 설거지안했으면 혼냈고, 돈은 아무리 생활비 부족하고 힘들어도, 돈은.절대 빌려줄수 없다 화만 매우내셨어요.. 결정적으로 이왕이면 다 하면좋잖아? 90프로로는 늘 혼나요. 세탁했는데 이미 널린건 왜 안접니? 설거지는? 늘 들어요. 전부 100프로한다고 칭찬하진않아요. 완벽주의예요. 지긋지긋해요. 내성격만 민감하다 라고 하기엔 엄마영향도 커요.. 아빠는 옆에서 거들면서 니가 그모양이라 안되는거야 ㅡ사회생활이나 하겠니 등등.. 인격모독적 말도 같이사는 30년간 늘 들었구요. 불안, 강박,초조.. 실수 그래서 욕먹으면 치가떨리게 듣기싫어요. 너무듣고자라서. 회사생활할때 실제무시하듯 욕듣는거외에도 작은욕도 너무 피눈물이나더라구요.. 이직성공했는데 강박,사회공포로 너무혼돈스러워요..
완벽이라는 단어자체가 모순인거 같네요
돈을 주고도 얻기 힘든 지식들을 영상에서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와우ㅎㅎ 깨달음을 얻으셨다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완벽이 모순일수 밖에 없는게 완벽하게 했
더라도 옆에서 지적하거나 앞에서 지적하
면서 비아냥 거리니깐 자꾸 집착하게 되는
거죠 학습효과라고 꼰대학습효과가 나오
거겠지요 그래서 회사를 선택할때 나쁜기
업 보다는 덜나쁜기업 괜찮은 곳을 가야하지
"적응적 완벽주의"가 되자. 타고난 성향. 고치기어렵다면. ^^ . 사실 부모로부터 영향을 받은 거일 수도 있음. 실제로 90점 맞았고. 100 점 맞지 못했다고 야단을 맞았다면요.
진짜 제 얘기에요.. 완벽하지 않으면 시작조차 하지 않는 성격 때문에 실패도 거의 하지 않고 후회도 적어요 하지만 넓게 보면 다른 사람들보다 뒤처지고 발전 가능성도 낮아지겠죠 저도 알고 있지만 뇌로만 안다고 실천하기는 아직도 어려워요
예전부터 지인이나 어른들한테 너는 완벽하게 일을 성공하려고 시도나 도전을 하지 않는다 그 성격이 실패를 줄여주겠지만 남들보다 더 많은 경험을 해보지 못한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었거든요 그냥 생각 말고 시도하라고
심지어 아주 작은 실패도 견디지 못하고 성공과 실패로만 단정 지어서 자존감을 깎아내려요
제가 취미로 베이킹을 한지 한 달 정도 됐는데, 모양도 잘 나오고 맛도 있지만 처음 만들어 보는 품목이 전문 유튜브분들과 같은 완벽한 이미지가 나오지 않아서 밥도 안 먹고 스트레스 받으며 하루 종일 베이킹하는 일이 다반사에요 가게를 차릴 것도 아니고 선물할 것도 아닌데 말이죠.. 성공할 때까지 울면서 악으로 만든 적도 있어요ㅠㅠ 왜 그렇게까지 하느냐라는 말도 많이 듣지만 찝찝하고 실패한 것 들이 늘어나는 느낌에 그렇게 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이 영상 매일 보면서 긍정적 방향으로 바뀌게 노력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
....고객센터에서 팀장까지하고도 결국 스트레스로 병얻고...퇴사후에는 스트레스없이 여유있게 지내자했는데...개뿔...그 스트레스는 제가 만드는거였더라구요... 퇴사하고도 여전히 작은실수에 더 분노하고 자기비하하고 여전히 그러더라구요.. 지금도 제가한 실수때문에 유튜브에다 자기실수때문에 상처받는 사람이라고 검색하다가 상담사님 영상을 알게되었는데... 이영상으로 위로 받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어린시절에 부모니한테 칭찬받는거에 엄청 목말랐었거든요.. 칭찬받고싶어서 "엄마빠 내가 이거 했어"해도 돌아오는 대답은 "니가 원래했어야한거잖아"라며 그냥 당연히 해야하는일을 한것이라고 치부될뿐 칭찬을 받아본적이 없고 커서도 다른 사람들이 아닌 내 부모에게 인정받고자 부던히도 애를 썼던것 같습니다 ㅎㅎ 이제부터라도 제가 저를 인정해주며 조금씩 내려놓고 편히 지내는 법을 배우며 살아가보겠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참 슬픈게 이런 말을 끊임없이 부모님들이 해주면 참 좋을 세상이네요 항상 잘해야된다는 장녀로 자라서 늘 나는 완벽하지 않아서 힘든 삶을 살았는데 그러다 번아웃이 왔어요... 이런 말들을 자주 들으면서 자랐다면 내가 이렇게까지 도태되지 않았을텐데ㅜㅜ
게으른 완벽주의자 저예요..ㅠㅠ
기준이 너무 높아서 뭘 하는게 너무 부담스럽고 복잡해요
그리고 조금만 실수를 해도 크게 자책해서 나는 틀렸어.. 싶어서 다음부턴 그걸 한다는 자체가 두려워지고 잘한 일이 있어도 다른 사람과 계속 비교해서 하찮아 보이고 뭔가 한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니까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져유ㅠㅠㅠ
아무것도 안하면 실수할 일도 없고 하나하나 남들과 비교안해도 되고.. 뭔가 하게 되면 항상 저를 깎아내리게 되고 그러니까..ㅠㅠ
그게 너무 심해져서 우울하고 무기력해지고 불안해서 불면증 생기고 고치려고 온갖 심리상담 부터 작은 병원 부터 대학병원까지 엄청 돌았어여
그러다 한 군데에서 집중 치료 받고 어느정도 나아졌는데 그래도 타고난 성향도 있는거고 워낙 이게 가치관처럼 굳어져서 나아졌다가 또 다시 심해지기도 하고 그래여;;
정말 남이 보면 뭘 저렇게 까지? 왜 굳이? 왜 저러지? 싶은데 진짜 본인은 미치고 활짝 뛰고 산다는 자체가 스트레스고 고통이 되더라구어 8ㅅ8
제 얘기 하시는 줄 알았어요...
지금은 직업상 여러 사람들을 많이 만나면서 쪼금...고치긴 했지만...아직도 좀 남아있긴 합니다.
사람에게 점수?등급?매기는 행동, 이에 사람 가려서 사귀기, A or B 흑백논리 끝내줬구요. 목표치는 무슨 에베레스트 산마냥 높아서 게으른 완벽주의자였어요.😢
아예 완벽할 거 아니면 하지도 말자.
게임만큼 목표치가 잘 보이고 나아가야 할 방향(ex. 마왕 물리치기, 키우는 방법 등)이 있지 않으니까요...산다는 게요...
너무 힘들어요...😥
맞아요 나 스스로가 너무나 힘든 삶인것 같아요.. 사회생활이나 가정생활 하다보면 벽에 부딪히는 순간들이 정말 많고 어쩌면 그런 어쩔수없는 실패들이 오히려 고쳐지게 만드는것 같아요 그 과정이 너무힘들어서 그렇죠ㅜㅜ
@@ooddatv 제 이야기를 써놓으셔서 쫌 많이 찔렸습니다😥
알았으니 엄청 어렵고 힘들지만 고쳐야 제가 살겠죠......
너무 공감돼욬ㅋㅋㅋㅋㅋㅋㅋㅋ
저두 완벽주의 심했는데 의식적으로 많이 노력해서 일상생활 부분은 많이 고쳤거든요 그런데 일할 때는 아직 심해요 업무할 때는 저만 저를 탓하는게 아니라 눈에 성과도 보이고요 실수가 기록으로 남아있는 것도 스트레스예요 지금 생각하니 저 일 못했다고 했던 사람 없었네요ㅜㅜ 근데 제 기분에는 동료나 상사도 비난하는 기분이 들어요 다들 일 잘한다는데 만족스럽지 않아요
선생님 영상 너무너무 잘 봤어요 저를 위해서라도 나머지 부분도 잘 이겨나가 볼게요 이 부분도 열심히하면 좋아질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9:58 ❤ 작은 것에 칭찬하기
현실적 목표!!!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이시라. 사랑안에 거하는자는 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것은 우리로 심판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한일서4:16~17)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고 힘이 있으며 양날선 어떤 칼보다도 더 예리해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 까지하며 마음의 생각과 의도를 분별해 냅니다. 그러므로 어떤 피조물 이라도 하나님 앞에 오히려 모든것은 우리에게서 진술 받으실 그분의 눈앞에 벌거 벗은채 드러나 있습니다. (히브리서4:12~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편103:13~14)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하였음이라.아멘(로마서8:1~2)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우리의 겉사람은 낡아지나 우리의 은 날로 새로워지도다. 우리가 잠시받는 환난의 경한것이 지극히 크고 의 중한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가 주목하는것은 보이는것이 아니요,
이니 보이는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것은 이라. 아멘 (고린도후서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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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종교라는 프레임을 이 사회에서 씌여놔서 그렇지 종교는 다른게 아닌 우리 인생의 하루하루 살아가는입니다.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진심으로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하면 됩니다.
우리는 이땅에 썩어없어질 같은 존재일 뿐입니다. 주님 곧 오십니다!
어떤 비난과 어려움이 찾아와도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
여러분은 누가 뭐래도 입니다.
오늘도 승리하세요💪🏻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본인이 게으른 완벽주의자였네요
물건 하나 고를때도 괜히 같은 물건들 여러개 집었다 들었다 낳다하면서 시간 보내는데
그게 생각하여보니 실수할까봐? 내가 선택한 이물건들이 잘 못 된거면 어쩌지 이런것 때문이었던것 같아요... 전직장에서도 상사분들도 참 좋으신분들 이었는데 통상적인 실수와 질책 역시도 정말 괴로워하면서 잘 이해가 안되지만 죽고 싶을 만킁 괴로웠습니다. 자존감은 떨어지고 본인의 실수가 드러나는걸 극도로 예민하게 받아들이곤하였지요. 그러다가 퇴사 ... 당시에는 무슨 전쟁에서 패해서 할복하는 장군도 아니고 계속 이런 실수들을하고 살면서 이런 치욕을 겪느니 죽는게 낫다는 생각 까지도 들었습니다. 잘하고 있다 그런 실수는 늘하는거라는 격려도 힘이 되지는 못했서요. 저는 진짜 심각한가봐요
현실적으로 가장 와닿는 영상이엇어요 ㅜ
완벽주의때문에 삶이 너무 힘들고 습관처럼 살고싶지가 않아요 어떤 작은 문제만 생겨도 스트레스가 심해서 삶에 대한 의지가 없어져요 너무 힘들어요
내가 무얼 잘못한것도 아닌데 내 높은 기준때문에 불행한 내가 요즘은 너무 가엾어보여요
그래도 아직 살아있으니.. 이 삶의 기회 나를 위해 더 노력보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전 제가 정말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요 너무 괴로웠어요 고치지도 못하겠고 맨날 똑같고 삶은 피로하고 정신병같다면서 제 자신을 후벼파기만 했어요 맨날 울고요 심리치료를 받은 적 있는데 그 때 사실 아무 도움도 못 얻었어요 근데 선생님이 올려주신 완벽주의 영상과 예민한 사람에 관한 영상을 보고선 마음이 밝아지는 걸 느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람의 인생을 바꾸는 일을 하시는 것 같아요 멋져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완벽주의와 예민함을 자랑으로 원동력으로 잘 살아볼게요 포기하지 않을게요 감사합니다❤️
웃따님은 겁나 어려운걸 겁나 쉽게 알려주심.. 논문 많이 보셨음..... 이론과 실무의 조화, 멋잇는분..
그래서 매일 괴로워서 미칠거 같아요... 제가 살면서 자존감이 높았던 적이 없어요 다 남들이 나보다 잘났다고 생각해서 내 기분보다 항상 남 기분이 먼저였어요... 남들은 저리도 잘났는데 왜 나는 노력해도 계속 무너지는지 ㅠ 진짜 영상 많이 도움됩니다!
한국사회에서 살아가다보면 자기혐오 완벽주의가 생길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전에는 안그랬는데 91점을 맞고 주위 학원 선생님 부모님으로부터 3개는 왜틀렸냐 굉장히 타박을 받았던게 지금까지도 절 괴롭혀요..... 이래가지고 대학은 가겠냐 더 열심히 노력해! 현재 강박증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정말 괴로워요
ㅋㅋㅠㅠ 수능은 다 잘쳐야하니까ㅠㅜ
저는 오늘 국어 96점 맞았는데..하 너무 괴로워요
저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 일정(노는것×)이 매일매일 꽉 차있지않으면 너무 견디기가 힘들어요..ㅜㅠ 특히 학교를 가지않는 주말은 항상 힘든것같아요.. 올해 3월부터 이런게 생겼는데 7월정도까진 잘 하다가 8월부터 몸이 따라주지않더라구요.. 제가 계획한대로 안될것같아서 자퇴를 생각했었어요.
게으른 완벽주의 너무 맞는것같아요..뭔가 제가 답답해했던 상황에 이름이 붙여진것같아요. 제 계획대로 안될것같아서 아예 삶을 포기해야하나 라는 고민도 했었어요..ㅠㅠ 8~9월부터 이런고민을 하기시작해서 10월쯤 뻥.. 나 아무것도 안할래가 되어버렸어요.. 그마저도 겁이나서 속으로만 생각하고 원래하던대로 사는중이에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게으른 완벽주의 에서 답답했던게 좀 풀렸어요!
우리 문강학생은 메일 보낼 때 제가 진작에 느꼈죠ㅎㅎ 완벽주의는 완벽주의를 알아볼 수 있는것 같아요ㅋㅋ 적응적 완벽주의로 바뀐다면 엄청 훌륭한 사회인이 될겁니다^^
@@ooddatv 헉..감사합니다😊 요즘은 정말 게으른 완벽주의가아니라 완벽한 게으름벵이가 된 기분이에요.. 어쩜 사람이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니...라는 생각.. 근데 몸은 지치고..??🤢🤢
@@문강-h4f 우울증이 있을때는 아무것도 못하는게 맞아요~ 정말 아~~무것도 못합니다. 그건 게으른게 아니라 현재 아픈것뿐이고 나을수있답니다
@@ooddatv 그래서 학교를 자퇴할까..고민중이에요..ㅜㅜ 학교 자퇴생각은 10월부터했었는데.. 하면 되돌릴수없고.. 그렇다고 지금 아무것도 안하면서 학교에다니는것도 너무 싫어요 ㅜㅜ
@@문강-h4f 학교에서 하는게 꼭 공부만 있는건 아니예요~ 세상을 피하지 않고 소속될 곳에 소속되어있는 것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죠^^ 학교의 의미가 공부가 전부라면 자퇴할 사람.. 너무많아요ㅜㅜ
7:18 ㅋㅋㅋㅋㅋㅋ....웃으면 안되는데 너무 제 이야기 같네요 핳하 .... 항상 하나 쫌 맘에 안들고 기한 안맞으면 망했어 완전쓰레기야!!! 하는거 ㅎ ㅎ
그래서 요즘엔 일상에서도 망했어 쓰레기야 안될거야 이런말 안합니다. 긍정적인 말도 못하지만 이런말도 안하니까 좀 나아지는거 같아요
완벽주의. (12:15) 신속하게 결정하고 빠르게 행동에 옮기기
제가 이른 십대부터 서른 가까이 살아오는 동안 제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보다는 이렇게 저렇게 세워둔 계획을 못 따라오는 제 자신을 탓하는 쪽에 초점을 맞추고 살아왔는데 선생님께서 나쁜 예시로 드신 내용들 전부 제가 하던 행동이었어요.. 고등학교 담임쌤께서 “너에게 부족한 ‘빈틈’을 만들어야만 인생에서 다른 것들이 그걸 채워줄 수 있다” 라고 십년 전에 조언하셨는데 저는 그게 무슨 뜻인지 최근까지도 잘 몰랐어요. 영상보면서 반성도 하고 스스로에게 사과하면서 앞으로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기 위해 좀 내려놓고 사는 연습을 하려구요. 힘이 되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적어주신 그 한 문장에 한참을 울었습니다.. 세상 사는법을 새로 배운 느낌이에요.. 빈틈이 있으면 안되는줄 알고 애썼던 지난 날들이 지나갑니다...
댓글 읽고 변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진짜 처음으로 들었습니다. 내 자신이 좀 헐랭해도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말 감사해요..!! 이제 제 틈을 세상의 다른 것들로 채우면서 더 다채로운 인생을 살아보도록 하려고요!!!!! 부디 그렇게 살아보려고요!! 글쓴님도 할수있습니다!! 저희 홧팅이에요!!!!
@@인팁선배 아이고ㅠ 아니에요 제 댓글은 별거없어요ㅠ 새로운 결심을 하셨다는 그 사실 자체가 대단한거고 되돌아보고 나아갈 용기를 의미하는거겠죠! 응원하겠습니다! 홧팅이에요 :)
완벽주의때문에 음악 하며 약을안먹은 적이 없어요 연주끝날때마다 만족한적이 없고 항상 제
자신만 자책하고 비난했어요 불안 강박이 이리 심할줄은 음악 그만 두고 나서 알았어요^^;; 지금은 취미정도로만 살지만, 전공했다고 높은 기대치를 갖는 사람들을 보면 괜히 불편해지더라고요. 좀 내려놓고 사는 삶이 더 행복해요. 이젠 내 행복 위해 살려구요
완벽주의와 완벽주의가 만나면...
한명은 자기 기준에 맞지 않은 성과를 보고 비난하고 조롱하고 한명은 스스로 이미 완벽하지 않다 생각하며 위축 돼있는데 거기다 비난과 조롱을 받으니 자존감 두배로 깎이고..
저도 완벽주의성향이라 속으로 땅굴 파고 들어갈 때 있어서 남에게는 싫은 소리 안하려 노력하는데 남에게 공감해주지 않는 완벽주의를 만날 때면.. 으으으.... 정말 최악입니다... 무조건 자기 입장만 밀어붙이니 설득해볼 의욕도 짜게 식어버리는..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라도 완벽주의성향을 어느정도 치료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편입 공부하는 학생인데 "완벽하게 공부" 라는 키워드로 검색했다가 선생님의 영상을 보게 됐어요! 단어를 12번정도 회독해야 바로 뜻이 튀어나온다는 걸 알면서도.. 5~6번째 볼 때 뜻이 바로바로 안 나오는 저한테 엄청 속상한 마음이 들었거든요... 해야할 공부양은 많은데 이것만 붙잡는 느낌... 잘하고싶음+간절함+공부한테 또 질 수 없음... 이런 게 한가득이라 단어공부하면서 계속 울컥했어요ㅠㅠ 감상 전에 남기는 댓글이지만 선생님의 영상에서 필요한 부분 꼭 기억해둘게요
저도 매일 계획을 세우는데 아침부터 계획을 지키지못하면 아예 하루를 포기하게되고 포기하면서 게으른 자신한테 화가나고 한심하고 자기전에 우울해서 잠못잘때가 많았는데 제가 현실성없는 계획을 세웠던거네요..심지어 대인기피증도 있거든요...제가 완벽주의 성향을 갖고있는줄 이제 알았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기준을 조금만 낮추고 여유있게 하나씩만 목표를 설정하신다면 성취감을 느껴서 먼훗날 보면 결국 더 많은 것을 이루시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잘 깨달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1. 흑백논리 사고에서 벗어나기 - 게으른 완벽주의 되어버림. 100이 아닌 숫자를 0으로 말하는 언어 습관 고치기, 말로하면 효과 더 좋음
2. 실수에 집착하지 않기 - 나만 나를 놓아주면 된다, 실패는 무조건 나쁜게 아니다
3. 자신의 긍정적인 면 생각하기 - 연습을 통해 나의 긍정적인 면 떠올리기
4.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목표 세우기 - 구체적인 수치, 현실적으로 가능한 목표
5. 미진한 것을 그냥 놔두기 - 또 하고 싶을때 참기
6. 빨리 결정하고 행동하기 - 아무거나 빨리 시작
7. 과정을 인정하는 태도 - 과정중에 알게된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있는 그대로 인정
완벽하게 저네요 ㅠㅠ 완벽주의 치료 영상을 중학교 때 봤어야 했는데 너무 많이 걸렸네요
완벽주의 때문에 우울증도 심해지고 살기 싫어져서 많이 힘든 상황인데, 설명이 너무 공감가서 울컥했습니다. 완벽주의 때문에 댓글을 달고싶어도 주저하곤하는데 치료를 위해 용기내어 봅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고등학교때 내가 하고자 하는 일을 못하고 선생님들과 부모님의 눈치를 보며
대학교를 가게되었다. 그러나 학교과도 맞지 않아서 과에서 그나마 내가 할 수 있겠다하는 일을 하였다.
그렇게 졸업하고 취업을 하였는데, 5개월만에 일을 그만두고 백수로 2년을 그냥 숨쉬며 살았다.
그리고 그 후에 2년 동안 최대한 조금씩이라도 생각을 하며 정리하였다. 결론은
너무 완벽하려고 하였다는 것.
가족들에게 상처가 많은 나를 긍정적인 에너지로 토닥이며 대했어야하는데 그저 날 쓰레기로 몰아갔다.
까놓고 유전적인건지 뭔지 모르겠지만, 아직도 나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만,
그래도 이렇게 내 자신과 충돌해도 하루하루 행복을 발견해 내려는 내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
내 주변이 다 밝아져야하고 밝게만들어야하는 것이 아닌, 어두운 세상 속에서 그저 주변만이라도 밝게 만들어주는 작고 소중한 것이 있기에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조금이나마 늦게 알아차린게 얼마나 고마운지 새삼 다시 느껴본다.
미진한것을 그냥 놔두기.. 엄청 공감되네요. 하루종일 확인 또 확인 또 확인하고도 실수할까봐 불안에 떨고 싫은 소리 죽기보다 듣기싫고 그러다 실수하면 더 좌절감 느끼는거같아요. 하루종일 먹구름이죠. 병적완벽주의가 맞는거 같아요. 일부러 확인하지않고 무뎌지게함!! 꼭 실천해보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를 할때도 완벽주의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관계가 완벽하지 않으면 난리치고 이별을 선고해요.
오늘 계획한 시간에 못일어나서 눈 뜬 순간부터 후회와 자기혐오에 빠져 눈뜨고 제일 먼저 한 일이 우는 거였어요 40분정도 울고 짜증내다가 부정하려고 차라리 다시 자고 싶고 그랬어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고 물 한 모금도 안마시고 누워서 유튜브만 보면서 멍때리고 시간을 보냈어요 시작부터 망했고 오늘 하루는 망했다는 생각에 계획한 그 어떤 것도 못했어요 이런 날엔 긍정적인 생각이 그 어떤 것도 안떠오르는데 어떡하죠..
ㄹㅇ 전줄.. 그럴땐 그냥 아무생각없이 씻고 밥먹고 일단 시작하는거 밖에 답 없는거 같아요 하고나면 0으로 끝나는 하루보단 나음
와.. 처음부터 저네요... 대학원 다니는데 critique하나를 수정하고 또 수정하고 또수정해서 제출하고 나서 다른 분들꺼 하고 비교해보면 내가 공들여 작성한 critique이 정말 허술해 보이고 괴로워요.. 그리고 수업중 긍금한거 있으면 물어보다가도 (내가 너무 쉬운걸 물어봤나? 남들은 다 어려운 문제 물어보는데 난 왜 그런 물음 생각 못할까. 교수님이 한심하다구 생각하시진 않을까 ) 궁금한거 하나 물어보고 오만가지 생각해요. 오늘도 토론할 때 긴장해서 말을 매끄럽게 못한거 같아서 하루 종일 괴로워요. 내가 이런 모습 보였다는게 화나고 완벽했어야 하는데.. 정말 말씀하신대로 90점 맞아도 나머지 10땜에 힘들어해요. 영상 보다가 눈물 날 것같아요 ㅠ
08:50 전 개인적으로 편협한 경험에 미루어봤을때 실패는 더 큰 실패의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바로 옆에서 그런 예를 보았는데 몸이 좀 허약한 동생들이었는데 열등감 극복을 위해서 복싱.킥복싱 열심히 해서 대회 나가고 지고 첫번째에서 진거 만회한다고 더 열심히 하다가두번째에서도 지고 하다보니까 애가 자존감이 통째로 깎여 나가더군요 그 전까지는 애가 저번에 못한거 만회해서 한다고 하더니면 연패 후에완전 의기소침해졌어요 .실패가 반복되다보면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병이 생깁니다.이뤄낸 결과로 자신을 판단하는거지 안좋았는데 그래도 난 잘해! 라고 생각하는 사람 없거든요반드시 목숨걸어서 소목표에서 라도 성공을 거두어야 자신의 능력을 스스로 인정할 수 있고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목표는 크지 않아도 되지만 소목표를 정했다면 반드시 성공을 목표에 두고 죽어라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 자신을 쓸데 없이 믿기보다 자신이 하는 노력. 과정중에 겪는 고통의 시간들을 믿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태클걸자는건 아니었지만 저는 실패의 연속이라는 걸 긍정적인 측면에서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상담사님 정말 감사해요 저는 22살의 삼수생입니다 대학을 다니다가 꿈이 생겨 휴학 하고 작년부터 공부중입니다 목표가 너무 크고 원대하다 보니 그동안 제가 이룬 성취들에도 "고작 이거밖에 못하나? 실은 내가 이룰 수 없는 목표 아닐까? 아.. 아예 못할것 같으면 지금에라도 그냥 그만둘까..." 이런 생각을 하던 사람입니다 늘 좌절과 자책만 하다보니 성취감은 느낄 수 없었고 스트레스만 쌓였어요 하지만 지금의 제 상태로는 목표에 도달하지 못할것이 분명하기에 저를 더더욱 채찍질하고 몰아붙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그러다보니 게으른 완벽주의자...스마트폰 중독에 빠져버리더라구요...오늘도 펑펑 울고 스마트폰만 하다가 이 영상을 봤어요 정말 너무너무 도움이 됩니다 영상 보는 내내 헉! 내 얘기야! 내가 생각하는거랑 똑같다! 이렇개 느끼며 지금의 제 문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람하나 살리셨어요.... 60은 60으로, 목표는 구체적이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해보겠습니다! 이런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정말정말!!
주변사람: 작작해 이걸 왜하고있어? 그만해. 헉 이게 뭐야?
이 말을 들은 완벽주의: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 덜했어!
웃따선생님:) 열심히 살다 번아웃도 겪어보고, 완벽주의로 스트레스도 받고, 강박에도 시달리고 그럼에도 편안해지기 위해서 노력하며 좌충우돌하며 지내고 있는 1인이예요~ 나 스스로와 맘을 돌볼 수 있는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알려주신 것들 마음돌보기 바이블처럼 잘 기록해두고 실천해보려구해요! 고맙습니당
15:27
칭찬과 동시에 완벽주의자들의 힘듦을 이해하고 위로해주시니까 눈물이 펑펑났네요ㅋㅋㅋㅋ 맞아요,,일단은 제가 살고 봐야죠,, 힘든데,,
매번 와서 영상 보겠습니다. 오늘부터 열심히x 적당히o 용기가져 볼게요!!!!
아 두부 미치겠다 ㅋㅋㅋ 맞아요 장보는데 진짜오래걸려요 지금 냉장고에없는거 간식류 야채류 고기류 음료종류 각종류별로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좋은 거로 최상에가깝게 구매를 해야한다는 압박감. 진짜웃기죠? 쓰고보니까 진짜 병있는것같.. ㅋㅋㅋ
현실적이고 실천가능한 치료방법 을 알려주신거같아서 도움많이될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댓글같은것도 엄청 썼다지웠다 생각많이하다가 쓰느라 원래 오래걸리는데 이번댓글은 그냥 물흐르듯 써봤어요~~~
우와... 처음에 내가 싫을때 검색해서 웃따님 영상보고 이것까지 봤는데...
결국 완벽주의가 제 문제의 범인이였네요...
머리로는 지금 제 주변환경이 절대 나쁘지않다는걸 아는데 사는게 너무 힘들더라구요... 제가 완벽주의인건 알았는데 그것때문에 이렇게 된거란걸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원인도 알고 해결책도 알려주셨으니 이제 노력하는 일만 남았네요 ㅎㅎ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나 이 누나 정말 좋아요. 성격 털털하시고 예의바르시고 적극적이어서요. 첨엔 낮설었는데 외로울때 보면 힘이 되어줘요.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이제 낯설지 않다니 기쁘네요ㅎㅎ
@@ooddatv 감사합니다.
와... 이게 답이네요 제가 그동안 점점 망가져갔던 이유가 이것때문이네요... 저는 성인이 되고난 이후 여러가지 선택을 잘못하며 제가 원하는 대학생활, 꿈꿨던 20대에서 멀어지면서 점점 모든걸 자포자기하고,,, 최종적으로는 게으른 완벽주의가 되어 집에 틀어박혀서 게임중독, 스마트폰중독에 빠져있습니다,, 정말 고치고싶고 나도 남들처럼 멀쩡히 생산적이고 긍정적으로 살고싶은데 그게 되질않고 우울증, 무기력증, 대인기피증에 시달리고있어요 악순환의 반복이었는데... 객관적으로 제 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알게되었어요 ㅠㅠ 치료 실천방법 1번부터 확 와닿네요... 정말 치료하고싶어요 ㅜㅠ 하루에 한번씩 꼭 보고 자야겠어요.. 동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선생님 영상 보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너무 제얘기라서 눈물이 났어요.. 지금부터 정독해서 제 우울증과 불안장애 완벽주의를 고쳐나가보도록 할게요 !! 감사해요 !!
아침마다 보고있어요 😊 실수에 집착하고, 최선을 다했음에도 과정보다 완벽한 결과만을 생각하고 자책해왔어요. 자주 감정이 바닥을 치고, 괴로워서 세상에서 이대로 사라졌으면 좋다고 생각이 자주 들었어요. 매일 들으면서 긍정적으로 변하고 싶어요. 정말정말 감사해요!
요즘 이거때문에 죽을거 같았어요 오히려 자신감 자존감은 있는대로 뚝뚝 떨어지고 사람 상대하는 것도 겁나서 스스로를 혼자 있도록 내버려두기도하고ㅠㅠ 선생님 영상으로 마음가짐 수선하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ㅠ
욕심만 있고 늘 아무것도 못하는 제가 너무 싫고, 부끄러웠는데 웃따님 덕분에 그런 마음이 많이 누그러졌어요. 말씀하신 해결 방법이 '완벽주의를 고친다'가 아니라 '적응적 완벽주의로 바꾼다'라서 좋았어요. 고친다는 건 아무래도 지금 저한테 확실하게 문제가 있다는 것 같아서 그것만으로도 조바심이 나고, 슬펐을 거예요. 이전에 본 생각이 많은 사람에 관한 상담 영상에서도 생각을 많이 하는 게 나쁜 건 아니다라며 저와 제 지인 모두가 문제라고 생각했던 점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는 조언을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지금까지 저는 '그러지 마라', '고쳐라'라는 말만 들었었거든요. 그럴 때마다 제가 문제가 있는 사람이고, 남들보다 못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어서 점점 더 제 스스로를 싫어하게 됐었어요. 웃따 님 덕분에 생각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생명의 은인이세요.
완벽하게 해야하는 업무/직무에 종사하는 사람은 원하지 않아도 완벽주의가 될 수 밖에 없는 게 넘 힘드네요.
세상에 이런 영상이 있다니.....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적게 일하고 돈 많이 버세요 선생님....
진짜 괴로워요....ㅠㅠ "완벽한 나"가 완벽하지 못한 나 를 머릿속에서 거부해요 그리고 학대하는 것 같아요
웃따님 저는 제 스스로가 심리적으로 문제가 있긴 한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상담사나 정신과의사의 말은 거짓말 처럼 여겨지고 상담해도 진심을 말하기 어려운 사람이에요. 웃따님 영상이 처음에 추천영상에 떴을때는 엄청 냉소적으로 바라보았는데 제가 해당되는 증상에 대해서도 얘기를 많이 해주셔서 영상을 보다보니까 신뢰감이 많이 생겼어요.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심적으로 위로가 돼요. 감사해요..!
너무나 감사한 댓글이네요! 냉소적이었던 마음이 이렇게 바뀌어서 댓글 남기시기까지 많은 생각과 용기가 필요하셨을텐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얘기에요 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 어릴때부터 작게 작게 강박 있었고 얼마전까지 최고조로 강박있었는데 아주 조금씩 고치고있어요 여전히 다이어리 찢고... 100아니면 0이야! 라는게 지배적이지만
제 목표는 50만 하자
한걸음만 나가자
오늘 목표는 그냥 생존하기, 씻기, 외출하기 이거다! 라고 생각해요 ㅠㅠ
너무 좋은 목표네요ㅎㅎ 목표를 작게잡고 조금씩 성취하는 기쁨을 누리다보면 점점 많은 일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거예요^^
다이어리 찢기 핵공감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덕분에 하루하루 완벽주의를 벗어나는 걸음마를 시작했습니다
완전히 치료가 되진 않겠지만 차차 좋아지겠지요
내 문제가 완벽주의 인줄도 모르고 살았을때
이제 내가 완벽주의라는 부정적 성향이었다는 걸 알고 고쳐나갈려는 이 시작이 34세 인생의 새로운 시작이 될거 같습니다
대학원생입니다. 지금 제가 딱 요 상황이네요(뭐 평생 그래왔지만...). 제가 수준이 높아서라기보다 제 주제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달까요. 준비하고 있는 X같은 기말논문들 그냥 다 갖다 버려버리고 싶은데... 교수님들이 나를 한심하게 여기고 있을 거라는 생각에 무섭고요 ㅋ 생각이 꼬리를 물고 앞으로 연구자로서 강의도 하고 생계유지도 해야 하는데 다 불가능한 일 같고 ㅋ 모든 영상들이 다 도움되지만(전 회피입니다) 이번 영상 정말 힘이 많이 됩니다. 힘 얻어서 기말 잘 마무리할게요. 감사합니다!
많이 힘드시겠네요.. 완벽주의가 공부를 하고 논문을 쓰는게 진짜 진짜.. 힘들죠^^ 저도 경험자이기에 매우 공감해요.. 나는 내 결과물에 결코 만족못하지만 대체로 사람들은 내가 보는 문제를 잘 캐치하지 못하거나 캐치해도 그렇게 깔보는게 아니라 그야말로 지나가는 한컷에 불과한데 난 그걸로 나를 너무 괴롭히는것 같아요. 그게 오히려 일의 능률을 떨어뜨리는데 말이죠.. 생각을 바꾸는 연습을 꾸준히 하시다보면 분명 나아지실겁니다 응원할게요^^
게으른 완벽주의 딱 저인거 같아요🤣🤣
실수를 자책하며 우울에 빠지니까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지식을 억지로 집어 넣는 버릇이 있어요.
자기 객관화도 매우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작은 일들을 많이 하고 성취감을 느끼면 기분이 더 나아지더라구요
우리나라 자체가 완벽주의를 좋아합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완벽주의를 피할려고 해도 남이 나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이사회가 어쩔수없는 사회임
진짜 의사선생님이 그러셨는데 정신과 방문하는 환자분들의 80%?? 여튼 높은 확률로 완벽주의성향이신분들이래요 (저도 거의 10대때부터 완벽주의자였고, 상담사님 말씀처럼 20대중반부터는 스스로 지쳐서 회피형 완벽주의, 완벽하게 할자신이 없으면 시작도 못했고 20대후반인 지금은 그로인해 우울증,불안장애 등 정신적질환으로 사회생활 멈추고 심리,약물치료 꾸준히 하는중이며 내 과정이 노력했으니 됐어가 아닌 남에게 보여지는 결과에 집착했음)
그래서 저는 100%가 아닌 80%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뭐든 시작 합니다.
뭘하든 내맘에안들면 실수해도 80%사람이라 20%은 실수할수있어라고 소리내서 얘기합니다
누군가 그러더군요 처음 대충 뼈대를 잡고 중간부터 세세하게 마지막을 완벽하게 해야한다고.
저는 일단 이 두가지만 계속 되뇌이면서 고쳐나가려하고있어용
천천히 우리함께, 든든한 웃따님과 함께 고쳐나가봐요❤
저렇게 스스로 생각해도 자괴감으로 힘들때마다 웃따님 영상 자기전에 들으며 나는 오늘도 노력했구나 하며 용기를 내곤 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웃따님❤
타고난 완벽주의자라 웃따님 영상이 너무 공감됐어요~
상태가 안 좋을 때는 부적응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그래도 꾸준히 해보니 나아지더라구요. 본인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하면서 시작하면 돼요. 그리고 내가 잘 한 것들 크게 봐주세요. 특히 직장인이시면 자기전에 짧게라도 "자뻑일기" 써보시길 추천합니다. 매일 나 자신에게 내 자뻑을 들려주다보면 실수도 조금은 너그러이 지나가면서 더 건설적으로 나를 보게 되더라구요ㅎㅎ 이 땅의 고통받는 완벽인들~ 여러분 너무 소중하니까 잘 달래면서 살아봅시다!! 의외로 나를 괴롭히는 문제는 정말 단순한 것일 수 있다구요!!
두부 고민에서 빵 터졌습니다 ㅋㅋㅋ 핵공감 ㅋㅋㅋ 마트 한번 가면 2-3시간도 순삭하는 나란 인간 😂 ‘아무거나 집어오기’, ‘실수 있는 채로 제출하기 (두번 정도만 확인..;)’ 실천하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중학교 2학년인사람입니다.
저는 현재 계획을짜서 공부하고있는데 너무 완벽주의적이더라구요.
예를들면 목표치가 3시간인데 1시간밖에 공부를안하면 저를 완전 갉아먹었어요.
그래서 의욕도 더 떨어지고 목표를 못지킬바엔 그냥 안하는게낫지 하면서 공부도 계속 미뤘어요
그러다 어느새 저를보니 제 자신에게 너무 갉아먹혀서 괴로움밖에 남지 안았더군요
그러는중에 이 영상을 발견했어요
얘기하시는것마다 다 제얘기더라구요...
보면서 너무 위로받고 완벽하지않아도 괜찮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게되었어요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저 외에 완벽주의신 분들도 이 영상보시고 행복해지셨으면좋겠어요..!!
다들 화이팅해요~~!!
완벽주의. (5:55) 완벽주의 공부문제 sol (10:00) 현실적 구체적
항상 긴장되어있고 경직되어있던 몸이 이걸 보자마자 힘이 스르륵 풀리면서 마음도 녹은것같아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정말 도움되고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와... 저한테 하는 말이였네요...그림그리는 사람인데 뭐든 완벽하려고 하니 정말 0아님 100밖에 안보이고 중간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한없이 완벽해보이려고 하니 정작 남에게 100자리 그림이 아닌이상 보여주기 쪽팔려서 보여주지도 않습니다.. 심하면 찢거나 버립니다.. 이러니 계속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것밖에 못그리냐고 혼자 한심해하고 뭐 하나 잘못그려 지적이라도 받으면 집에서 하루종일 왜그랬을까.. 고민했습니다.. 이 영상을 보기 전까지 제가 완벽주의라고 생각도 안해봤었는데 덕분에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정말 도움되는 말씀 감사합니다..ㅠㅠㅠ
제 스스로 문제점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다 완벽주의에서 비롯된 것이군요ㅜㅜㅜ 뭘 해도 못난 내 모습만 보이고 이런 내 모습이 싫어서 직장 다 때려치우고 귀농할까 생각만 수십번 합니다 물론 농사일도 쉬운게 아니지만요 오늘은 평소보다 자기혐오에 대한 생각들이 너무 심해져서 정신과를 가야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이게 내가 가진 완벽주의적인 성향때문인가 생각이 들어 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많은 깨달음을 얻고 가네요... 어릴땐 이 성향이 많은 것을 가져다주었는데 지금은 고통이 더 큰 것 같습니다 이제는 벗어날 준비가 된 것 같아요 다시 강박이 올라올때마다 이 영상 보면서 고쳐나가겠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ㅜㅜ
면역질환 때문에 평생을 고생했는데 이게 원인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꿈에도 못 했어요.
성격이 모나지 않아서 의사 선생님들이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렇다, 라고 할 때, 전 스트레스 받는거 없는데요? 라고 했었는데.. 제 성격이랑 너무 같아서 제 자신에 대해서 배우고 가네요.
이게 스트레스에 이렇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었을 줄이야...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해요! 저도 하루빨리 긍정적 완벽주의가 되면 좋겠어요!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