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만 자책하고 우울에 빠지는 사람들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법 | 이동귀 연세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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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8 авг 2024
- 주기적으로 우울이 찾아온다고 느끼시는 분들 계신가요? 뭔가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자꾸만 자책하게 되고 그러면 일이 더 안되고 우울해지기를 반복하는 분들, 그런 분들은 ‘완벽주의 성향’을 가진 건 아닌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달성하기 힘들 정도로 높은 기준을 설정해두고 실패하면 스스로를 탓하며 우울해지는 완벽주의 성향, 그 악순환의 고리를 어떻게 끊어내야 할까요? 이동귀 교수의 조언 바로 들어보세요!
출연: 이동귀
- 연세대 심리학과 교수
- 2022년 한국상담심리학회장
- '네 명의 완벽주의자' 및 '너 이런 심리법칙 알아?' 저자
00:23 우울증 자가진단 기준
01:50 우울감을 느낄 때 생각해봐야할 것들
03:18 한국에 완벽주의자가 많은 이유
05:24 완벽주의자가 우울에 빠지는 이유
06:54 우울의 악순환 끊으려면
09:27 착한 사람이 더 손해보는 것 같은 이유
13:38 선의를 가져야하는 이유?
15:06 사람 때문에 힘들 때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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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3 우울증 자가진단 기준
01:50 우울감을 느낄 때 생각해봐야할 것들
03:18 한국에 완벽주의자가 많은 이유
05:24 완벽주의자가 우울에 빠지는 이유
06:54 우울의 악순환 끊으려면
09:27 착한 사람이 더 손해보는 것 같은 이유
13:38 선의를 가져야하는 이유?
15:06 사람 때문에 힘들 때 나를 지킬 수 있는 방법
감사합니다
이타적인분들 지나치게 배려하는분들 자존감낮은분들 *기대하지않는다
*미워하지않는다
*애쓰지않는다
이렇게 바꾸면 편해져요...
ㅣ0999ㅔ09 ㅜㅑ⁷⁸ㅑ ㅐㅐㅐㅐㅐㅐ ㅐㅐㅐ ㅐㅔ9⁹ㅔ0.
격하게 위로 받았습니다. 70퍼센트만 잘하자. 지나간 것에 후회하지 말자. 나를 비난해봤자 좋은게 뭐가 있냐 앞으로 잘할 것만 생각하자. 교수님과 세바시 정말 감사합니다
공감해요😁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최근 신경쇠약(우울증,공황장애,광장공포증 등)을 겪고 있는 20대입니다. 저는 어릴적 부터 모든 것을 잘하고 싶다는 완벽주의가 알게모르게 습관으로 스며들었고 인간관계를 맺을 때에도 '나'보다는 항상 '남'을 생각하고 스스로 희생을 강요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좋은 방법인 줄 알았습니다. 제 주변에 사람이 많아진 것 같았거든요.. 하지만 어느 순간 점점 저의 삶에 '나'가 없어진 기분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깊이를 알 수 없는 우울감과 삶에 대한 무의미함이 찾아왔습니다. 항상 남에게 맞춰살다보니 저의 가치관이나 신념이 올바르게 세워지지 않은채 커버린 것 같았습니다. 한때 '자살'을 고민했을 정도로 사태가 심각해서 병원을 찾을까 고민했지만 겁도 나고 무엇보다 평생 약을 먹어야 할 것 같은 기분에 스스로 이겨보내자 다짐했습니다. 저는 바로 대학교 휴학을 했고 장기전의 싸움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치료방법을 찾아보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현재 저는 완치는 아니지만 조금씩, 천천히 하루하루 좋아지는 중입니다. 만약 저와 같은 고민으로 이 영상을 찾으신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삶이 라는게 참 불공평하고 무가치한 것 같고 힘들기만 한 것 같죠... 우리 각자 모두 다른 상황과 처한 현실이 다르겠지만 우리는 지구라는 아름다운 행성에서 인간이라는 존재로 태어나 100년의 시간의 선물을 받고 그 시간의 필름을 어떤 영상들로 채워나가느냐 고민합니다. 여러분이 지금 아프고, 힘들어하고 눈물흘리고.. 이런 장면들은 훗날 분명히 좋은 교훈으로 남을 꺼에요!! 왜냐구요?? 여러분들은 모두 엄청난 경쟁을 뚫고 이 세상에 태어난 귀하신 분들이거든요 !!!! 이 사실 하나만으로 여러분은 사랑받으실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냥 존재만으로 경이롭고 사랑받을 존재라는 사실 절대 잊지마세요!! 저는 힘든시간들에 유튜브의 강의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새바시의 우울과 관련된 영상들 추천드리고 꼭 영상이 아니라더도 그냥 내가 손이가고 하고싶은 것들을 하시다가 보면 내가 누군지!! 얼마나 멋진 사람인지 꼭 찾아내실 겁니다. 저는 21세기의 기술의 발전에 너무 감사하고 지금 이 댓글을 쓸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여러분 모두 응원하고 함께 이겨냅시다!! 감사합니다♡"
세상에 너무아름다운말입니다 그만큼 마음이 고운분같습니다 때론 태어나지말았어야하는 ,남에게 상처만주는 그런 존재들도 존재하지만 그래도 좋은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라 생각해요
@@ihgt678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글에 공감하시는거보니 zx qw님도 마음이 고우신 분이군요 :)
인간관계의 기본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남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아닌 내가 남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기준이 내가 되어야합니다. 그럴려면 힘이 필요한데
그힘은 나를 사랑하는데서 나옵니다
매일 칭찬일기, 감사일기 3개씩 쓰세요.
매일 아침 이부자리 정리하세요.
매일 30분씩 걸어보세요
※그리고 꼭 돈 💰 공부하세요.
칭찬일기는 자신의 존재가치를 깨닫게합니다.
감사일기는 인간의 뇌는 두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낄수 없기에 감사하는 동안 부정적인 생각을 할수 없게됩니다.
몸의 힘이 근력이듯 돈은 인간의 삶에 또하나의 힘이 되어줍니다.
일반사람이 부자가되는 방법은 사업을 하거나
주식을 사야합니다. 주식은 내가 쓰는 물건의 회사 주식을 사서 모으는 겁니다.
살아보니
자기자신을 사랑하는것과
부정적인 생각을 하지 않는것이 무척 중요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사고의 유연성과 확장성에 치명적입니다.
2030세대라면 늦지 않았습니다.
내가 나를 끝까지 믿으면 타고난 나의 재능을 만날수 있습니다. 자신을 믿으세요.
화이팅입니다!
긴글에 공감하며 저랑 비슷한성향이란 생각이들었어요.예쁘게 말할줄아는 고운분같네요👍
@@user-zd3jj8sf2d 긴글 읽어주시고 이렇게나 정성스럽게 답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가을님께서 추천해주신 방법중에 칭찬일기와 감사일기는 제가 지금 해보지 않은 것들이라 한 번 실천해볼게요!
"인간의 뇌는 두가지 감정을 동시에 느낄 수 없다" 는 과학적 사실이 실천욕구를 자극시켜주네요 :)
또한 돈 공부의 필요성은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없다면 인생이 초라해질 수 있다는 것을요! 그래서 돈 공부는 매일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하루에 있었던 일들, 감정들을 일기처럼 적어왔었는데 그냥 글을 적는 것만으로도 큰 효과가 있더라구요!
글은 정말 어마무시한 힘을 가진 것 같습니다.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저의 몫인 것 같구요.
인생선배로써 값진 조언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원래 완벽주의 성향이 강했기도 했고, 기브 앤 테이크를 기대하며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친절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살다보니 한 순간 번아웃이 제대로 오더라구요. 그래서 병원을 다니며 약을 복용하기 시작했는데, 정신이 멍해지는 약 기운 탓에 오히려 업무에 지장이 생겨버렸어요. 이도저도 못하고 있던 차에 평소 정말 서로 꾸밈없이 지내던 입사 동기랑 오랜만에 연락했는데 마음이 그렇게 편해지는 거예요. 누구한테든 잘 보여야겠다는 눈치를 보며 상대방을 대했었던 반면, 이 사람과는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 모습을 보여줘도 부끄럽거나 창피하지 않았어요. 그때 그 사람이 웃으며 그러더라구요. 본인이 저에게는 우울증 약과 같은 존재인 거 같다고 ㅎㅎ 정말 주변에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사람 한 명만 있어도 삶이 크게 달라집니다. 다만 그 사람을 감정 쓰레기통으로 생각하면 절대 안되겠죠! ㅠㅠ
이번 영상 보면서 누군가 나를 꿰뚫어보고 있다고 느낄 정도로 깜짝깜짝 올랐어요. 좋은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지 않기
스스로 비난하지 않기
다른 사람 비난하지 않기
저도 며칠전에 직장을 그만두고 심각한 자책에 빠져서 너무 우울증이 와서 심리상담을 받으려고 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서 신앙으로 극복하려고 교회도 나가고 상담에 의존 하지 않고 가족들과 혼자 극복하려고 했거든요. 근데 사실 완전히 괜찮지는 않았어요.. 집에서 쉬면서 유튜브를 우연히 켰는데 지금 저에게 딱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덕분에 필요했던 말들을 무료로 듣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완벽주의는 정말 고독하면서 잔인합니다 스스로를 괴롭히고 갉아먹거든요... 소리없이... 정말 고쳐나가고싶습니자
몸이 피곤해서 우울해지죠,
몸컨디션이 좋으면 같은 상황이라도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이 쉽거든요, 머리도 잘 돌아가구요.
결국, 먼저 몸이 너무 피곤한 탓.
높은 목표를 잡고 스스로를 비판하는 행동을 반복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성취에 만족하는 법을 몰랐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정말 많은 한국 사람들이 꼭 보았으면 하는 영상이에요 증상의 유무에 상관 없이 자기 자신과 주변에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요
자기 비난을 멈추기가 힘드네요
비난을 멈추고 싶어요!
브레이크를 걸어보려고 합니다
우울감이 있는 사람은 주변에 따뜻한 사람들이 필요하군요.공동체나 이야기 나눌 이웃이나.
우울의 열차 안타도록 스스로 칭찬,70퍼센트의 목표설정..
좋은강연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며 나나 내가 하는 일이 당연히 완벽할 수 없는데, 왜 수용하지 못했나...를 생각하며 또 한 번 자책하는 나는 정말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하는 완벽주의자네요.
요즘에 회사 동료때문에 기분이 상하는 일이 많아서 상처받지 않는 방법을 여기저기 찾아보고 혼자 고민도 많이 했었는데.. 그러면서 혼자 터득한 방법이 '나한테만 그러는게 아니라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 원래 그런 사람이다', '안된건 내가 아니라 아무도 좋아하지 않는 그 사람이다' 이렇게 생각하는거였는데 이게 정말 맞는 방법이었네요.. 같은 공간에서 매일 같이 일해야 해서 물리적으로는 거리를 둘 수가 없으니 나머지 두가지 방법이 정말 최선의 방법이었네요 ! 앞으로도 열심히 일상의 괴로움을 고민해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을게요 감사합니다
고은님, 정말 사람때문에 힘든데 가장 괴로운 일 중 하나인 것같아요.. 그래도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입니다! 고은님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잘 해결되시길 바랄게요!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user-of3kf7vg4c 이미 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요 동영상 도움되실거에요 !! ruclips.net/video/2JrfaMnkLys/видео.html
@@user-of3kf7vg4c 그사람이 나에게 중요한사람인지
그렇지 않은 사람인지부터 구별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저같으면 말해요
님은 입밖으로 동료에게 말은 안하겠지만
그동료는 님마음속의 상처로인한불만을
다느끼고 알걸요
표현을안해도 마음속의 생각은 전달돼니까요
설령 상대가 달라지지안는다해도 정확한의사표현은 필요할때가있죠
님이 그저 맘속에담아둔다해서 동료가달라지지도안고 영상속의 말은 맞지만
위안으로만 그칠때도 있으니까요
윗상사라면 얘기가 달라지겠지만 전 확실히
말하겠어요
지금까지 들은 것 중에서 매우 짧고, 매우 함축적이고 정곡을 찌르는 설명이라서 1000점.
이동귀교수님과 이 영상컨텐츠를 만드는데 각자의 역할을 감당하며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공감되고 도움이 됩니다. 감사해요!!
어머나 ㅜㅜ! 감사합니다~~~
성공하면 기준을 더 높게 세운다, 기뻐하지 못한다
이거 너무 저라서 소름돋았네요...
저도요........ 인터뷰 준비하면서부터 소름이었습니다.....!
피곤해.자책.
사는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
이런 생각이 자주 들어요~
‘’나한테 중요한게 지금
없다‘’ 맞는 말씀예요.
살아야 할 의미가 없다
는 생각이 자주 들고~
너무 힘든 시기에 교수님 알게된 게 정말 행운이라고 생각돼요..
조금전에 교수님께서 내신 책 전부 주문했어요.. 책을 다 읽고 난 뒤 긍정적으로 변화 될 제 모습이 정말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 잘하시는 분 보기 힘든 것 같아요. 담백, 명확하게 말씀해 주셔서 좋은 내용을 상쾌하게 들었습니다. 교수님 관련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맞아요 선의가 선의로 돌아올 때는 행복감의 극치를 느끼는데 선의를 줬는데도 공격을 받을 때 스트레스와 우울감이 커지는 것 같아요 선의가 선의로써가 아닌 나도 모르게 좋은 반응을 바라고 했기 때문에 박탈감이 심했었나봐요 그냥 내가 좋아서 하는 행동이고 좋은 반응을 받아야만 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겠어요
진심 감사한 강의 입니다.. 저도 오늘은 살아갑니다, 교수님의 공부가 저를 살립니다.,
내 얘기네.. 거의 중증 수준인듯한데....
그 핵폭탄을 너무 지속적으로 내 자신을 방치하고 있었나...
죽음까지 생각해본적도있고, 터널 안에 혼자 있는듯하다란 말이 너무 공감이 되는군요.. ;;
변화가 잘 안되니까.. 압박감도 있고...
내가 진짜 인생을 잘못 살은듯하다.. 내가 이룬게 없다.. 남들이랑 비교하게되고...
예전에 못느꼈던 남들과 나에 대한 비교 등이랄까요..
그렇다고 남한테 피해주는 성격은 아니니... (...)
상담 받는게 챙피하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상담을 받아본적없이 살아왔던 것 같네요..
하시는 말씀 정말 100000% 공감합니다...;;; 순간 제 얘기를 그냥 하는 줄....
세바시 해당 영상이 뜬 것은 어쩌면... 한번 보고 생각을 바꾸라고 뜬 것 같은... 느낌이네요..
대학원 마지막해에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 초기 정도의 증상이 찾아왔었어요.
체중이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10kg 넘게 쪘고,
수면리듬이 완전히 불규칙적으로 바뀌어서 시간이 그냥 저를 두고 흘러가버렸었어요.
아 이제 이거는 정말 큰일났다,라고 생각된 순간이 와서 이후로 꾸준히 유산소 운동하고, 부모님집에서 요양하듯 밥 챙겨먹으면서 건강부터 챙기고,
그 작은 성취들을 디딤돌 삼아 다시 일어났어요.
체력, 건강은 회복했는데 그동안 놓친 공부가 많아서 여전히 달리고 있는 중이긴 해요.
그런데 교수님의 말씀을 들어보니 제가 공부에서 완벽주의가 너무 심해서 도저히 제 자신을 용서하지 못했던 게 분명해서 그랬던 거 같네요.
말씀하신 사고방식으로, 선순환을 만드는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7:30 완벽주의자가 더 행복해지려면
1. 반드시가 이닌 "가능하면" 하려고 노력한다
2. "70%"만 달성한다고 우선 생각하고 여유가 있으면 더 노력해 보자
3. 들인 노력은 "인정하고 칭찬하기"
4.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상대와 "소통하고 관계 확보"
9:03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꼭 하지 말아야 할 것
1. 지나간 일에 대해 후회하지 말기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에 대해 집중
2. 스스로 비난하지 않기
3. 다른 사람 비난하지 않기
이동귀 교수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자책하고 우울에 빠지는 사람들이 참 많죠 저도 종종 그러고요 그러면 마음이 정말 힘들고 아픈데 그럴 때 좋은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들 덕분에 위로도 많이 받았고, 다른 분들도 모두 위로와 응원을 받으셨을 것 같아요.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고 이 또한 완벽하게 해야지가 아닌 가능한만큼 노력해서 할 수 있는 만큼해야지라는 마음가짐을 가져야겠어요. 자기비난을 멈추고 제 자신을 격려하고 보듬어 줘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세바시는 너무 힘이 되는 채널이에요 오늘도 힘을 북돋아주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이 너무 짧아 아쉬웠을 정도로 강의가 귀에 쏙쏙 잘 들어왔습니다. 감사합니다.
“Give and take “ - 기대하지 않고 줬다고 생각했는데, 은근 상대방의 감사의 마음이라도 느끼고 싶은 기대가있고, 그래서 서운한 마음이나 뭔가 씁쓸한 마음이 드는게 참 별로라..
누군가에게 뭔가를 주고 싶을 땐, 감사의 인사를 듣지 않아도 괜찮다는 마음이 들만큼 주고 싶은지 확인한 후에 주는 습관이 생겼음.
가치를 모르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준 것 같은 기분이 안 들 수 있게..
그래서 순간의 기분에 따라 주는 경우나 상대방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주는 일은 없음.
제가 좀 이상주의 적이고 완벽주의, 실패에 대한 불안감이 컸는데 좋은 강의였어요! 저 자신을 비난하지 않기, 참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눈치보는 성격이라 힘들었어요 상담받는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오늘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 길게 준비한 프로젝트가 끝났고, 애초에 세웠던 기준에 도달했음에도 뿌듯함을 느끼는 건 잠깐이고 다시 기준을 더 높이 세워버린 다음에, 다시 하면 더 잘할 수 있었는데, 다시 하면 내가 세운 기준에 반드시 도달할 수 있는데(어떻게든 해낼 텐데) 라는 생각을 하고 있더라구요. 그리고 왜 이렇게까지밖에 못했지? 라는 생각으로 이어져 이유를 찾다가, 결국 자책을 하고요. 주변에서 충분히 잘했어, 다들 놀랬어, 라고 해도 나 좋으라고 하는 말 같고...이렇게 쓰고 나니 진짜 저에게 해로운 생각들이네요. ㅠ 우울의 굴레에 빠져 있다가 정신 차립니다.
나이가드니 우울감이 더 심하네요
영상보며 힘 내 봅니다. 이 영상 자주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완벽주의 정말 힘들어요.
본인도 가족도…
미국 할머니들이 정말 오래사시는데 대부분 기브앤기브 하시면서 살아요.
늘 배우는데
한국 사람이라 불편했던 부분을 잘 깨닫게되네요.
오늘도 수고한 나를 칭찬하고
베풀고 살아야겠어여.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몇 년째 병원에 다니고 있는데 계속 죽고 싶어요. 지금도 그렇구요. 이 동영상이 도움이 되서 자주 보러와요. 감사합니다.
정말..너무 소중한 말씀. 강의 내내 버릴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이혼 후 1년 넘게 집콕에 일도 하지 않고 삽니다. 잠시 정신 내리면 바닥으로 갑니다. 조만간 제주로 가서 일을 할 예정입니다. 근데 그 마누라는 1년이 지나 와서는 친구가 되자는 군요. ㅎㅎㅎ 스스로 일을 만들고 바쁜척 하면 살지만 의미를 찾고자 고집 하네요. 내려 놓아야 하는데. 사람이 사랑이 뭐라고. ㅎㅎㅎㅎ 각자 잘들 극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쩜 딱 제가 고민하고있던게 그대로 담겨있을까요ㅠㅠ
저는 기브앤테이크의 마인드가 심해요ㅠㅠ
특히 제가 좋아하는 사람한테..줬는데 돌아오지않으몀 섭섭하고 내가 혹시 뭘 잘못했나 자책하고 힘들어합니다ㅠㅠ이젠 기브앤기브!!!!!! 계속 이 영상 보며 바꿔보겠습니당 이젠 제 자신을 힘들게하고싶지않아옹
심리학을 한 문화기준에 맞추ㅓ서 이해해야하는 거 굉장히 중요한거같아요.
내용이 너무 좋아서.. 캡쳐만 30번이상 했어요❤️❤️
감사합니다 ㅜㅜ
저두요 ㅠㅠㅠ
힘내세용!
영상 보는데 눈물나네.. 감사합니다 ㅜ
교수님! 이 댓글을 보실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위로받고 해결책을 찾은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에요.. 교수님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너무 힐링이십니다😭 원래도 완벽주의 성향인걸 알고 있었는데 최근에 안그러려고 해도 자책때문에 너무 힘들었는데 열심히 해온 저를 칭찬해주려구요!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좋은 사람은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힘을 주는 교수님이십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이동귀 교수님 덕분에 많은 선량한 사람들이 우울열차에서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콤팩트하고 명료하게 말씀 하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좋은 내용과 완벽히 정리된 교수님 말씀에 위로+정보를 한 번에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에서 중간관리자 업무를 하다보니 아래위로 치여서
나도 모르게 실수하면 한도 끝도 없이 떨어집니다.
제가 본 우울증에 관한영상중에 가장 많이 위로받았습니다.
사라지고 싶다. 죽고 싶다
정말 제가 많이 하는 말이에요
아.....ㅠㅠ 완전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아요 ㅠㅠ 보는 내내 계속 공감이 가서 저도 모르게 그래그래 !! 완전 내 얘기인데?? 이러고 있었어요 ㅠㅠ
ㅠㅠ저는 인터뷰 준비차 교수님 책 읽을때부터 소름 계속 돋았슴당 ㅠㅠㅠ!!!!!! '서른이면 달라질줄알았다' 함 봐보세용.. 완전 공감됩니다 ㅠㅠ
진리에 가까운 말들을 왜 그렇게 해야 하는지 설득 시켜주셔서 뇌리에 잘 박힙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들입니다 자기자신을 있는그대로 받아들일줄알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살이 많이 빠졌어요... 현재는 39~40 왔다갔다
일하다가 옆에 잇는 빌딩 보고 "저기 위에서 뛰어내리면 죽을까?"
이런 생각 중학교떄부터 했는데... 우울증이구나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유튜브 보면서 뻔한말을 하는걸 많이봤는데
진짜 뜻깊네요 👏
목차만 클릭하지마시고 천천히 보시면 도움많이됩니다
대박!
내가 완벽주의 성향이었다니..
멋진 분을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귀에 쏙~
보는내내 많은 공감하며 보게되네요.자주 보게될 영상인거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귀하고 좋은 얘기 해주신 것 만으로도 감사한데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교였어요!
정말 마인드가 건강한. . 세상에 꼭 필요한 분이시네요
공감이 많이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의 70%만 해도 괜찮아! 기브 앤 기브! 유감인건 그사람! 자주 우울감에 빠지는 그대들 파이태앵! 내 감정에 지지말자구
화이팅!!!!!!!!
제 성격에 진짜 답답하고 가끔 어찌해야 악순환 안될까 고민이었는데
진짜 쏙쏙 마음 정리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진짜 도움 많이되고 힘이생겼어요
영상을 보며 느끼신 분들도 많겠지만, 이미 많이 알고 계시는 교수님도 말끝마다 "저는 ~ 생각합니다." 라고 자신의 견해가 절대적이지 않다는 태도를 취하시는데, "내가 해봐서 아는데" "나처럼 해봐요, 이렇게~ " 라고 단정적으로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교수님 영상 감사합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조곤조곤 말씀해주시는데 힘들 때 이영상을 들으면 제게 너무 위로가 되고 힘이나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가끔씩 나를 자꾸 비난하게 될 때 다시 보러 올게요 정말 감사합니다
2:42
우울한 사람 이야기 들어주는 그 한사람도 우울증에 같이 빠지게 될 가능성이 높지 않나요...? 저희 엄마께서 우울증이셨는데 매번 그 이야기 들어주던 저 까지 우울증 걸리게 되었네요 ㅠㅠㅠ 그렇다고 외면하고 안 들어드릴 수도 없고 정말 힘드네요.
귀한 말씀입니다 👍✨🙏
왜 이렇게 눈물이 날까요ㅠㅠ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내용이 너무 좋은 나머지 연세대 상담심리 대학원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고 싶어질 정도네요. 그러나 이것 또한 제가 가진 완벽주의가 불러오는 욕심이라는 것을 압니다. 후회가 일상화된 저에게 정말 큰 힘을 주는 영상입니다. 자주 와서 다시 보겠습니다.
정말 훌륭한 강의 감사합니다! 반복해서 봐야겠어요
전철 2시간거리 가는길에 참 많은생각으로 복잡했어요
영상보공 고개가 끄덕 끄덕 진짜 감사합니당 고맙습니다
👍 👍 👍 👍 👍
귀한영상 담아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
명쾌합니다
정말 큰 도움이 된 영상입니다… 제가 힘든걸 저조차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을 정리해서 알려주셨네요. 마음에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한말씀 한말씀 모두 저에게 말씀해주시는 거 처럼 와닿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지금은 심각했던 시기를 좀 극복하고 있는데 더욱 마음을 단단히 잡을 수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아요
관계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답을 얻고 갑니다. 감사해요^^
좋은 사람들을 보고 살아야하는데 주변에 좋은 사람이 없으면 어떻게 하죠? 가족마저도 저를 속이고 자존감을 짓밟는 사람일 경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울한 기분을 느끼는 까닭은 매사를 완벽하게 처리하려는 욕심때문이군요.....늘 평안하시길
우와~ 저도 알고 있는 내용들이긴 하지만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해 주셔서
필기하며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완벽주의 때문에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좀 더 이해하고 되었고 실천할 수 있는 것들
노력한 부분은 인정하고 친절한 말을 해주자!
70%만 달성한다고 생각하자!
상대에게 당당하고 기쁘게 주는것!
잘 실천해 보겠습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꼭 보시라고 추천드립니다. 두 번 보세요.
교수님 말씀을 정말 잘하시네요
너무 유익해서 몇번째 듣고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우와… 영상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정말로 좋은 내용들이네요
감사합니다!😆
30년간 앓아왔고 치료는 20년하고 있어요.
많이 힘이 드네요
제 생각을 들킨 기분이네요😂😂
요즘 연인사이 또는 부부사이간 반반 내기에 대해서 논란이 많은데 여기서 답을 찾을 줄은 몰랐네요...저도 좋다면 기브앤기브가 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요즘 인간관계로 너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데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우울이 너무 길어집니다. 힘드네요ㅠ
지나간 일 후회하지 말기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기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마음에 와닿아요!! 감사합니다!!
좋은 사람들을 보고 살아야겠네요 :)
선생님 감사해요 ㅎㅎ 주기적으로 자주 꺼내보고 들어야겠어요
8:33 가능하면 밑줄쫙
제가 스스로 비난이나 후회가 많은 사람이라 우울한 경향이 있네요 원인이 무엇인지 알겠네요 당분간 영상 보면서 생각좀 멈춰야 겠네요 타인의 위로보다 스스로에게 힘든 부분을 독려 해야 할듯 해요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말들로 괜찮다 말하시는 것 같아서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사실 죽고싶다고 생각하다가 조금 나아져서 사라지고싶다 생각할 때가 있기는 해요. 그치만 또 혹시 다시 죽고싶다 생각하기전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합니다. 선생님 말을 들으니까 도움을 받는게 확실히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많이 위로받았어요 교수님
전부 와닿네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넘 감사합니다
자주 새기며 살겠습니다
10:54 다른 사람이 기뻐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그 사람이 무엇을 좋아할까 고민하면서 좋아할만한 것 주는 것도 내가 무언가 돌려받으려고 하면서 준걸까요? 이런건 나쁜걸까요 ?
좋아하는 주변분들이
기뻐하고 감동받는 모습을 보면 저도 같이 기분이 좋으니까 어릴때부터 존경하는 분들이나 좋아하는 분들께 편지도 자주 쓰고 작은 선물들 자주했던거같은데 사랑받고 관심받고 싶어서 그랬던걸까 생각이 들어서
이제 누군가 나에게 무언가를 줄 때 경계를 하게되고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주고싶다는 생각도 경계하게 되네요.. ㅜㅠ
이건 제 생각인데...저도 님과 비슷한편인데요.그렇게 생각하실필요 없지않을까요?크게 경계하실필요는 없을거같고...영상내용처럼 선의를베풀고 상대방에게 돌려받길 바라는거 아니면 예쁜마음같아요.다만 받는사람이 고마움모르고 당연하게 여기는마음만없다면...바라는거없이 주고싶은사람이 있다면 주변에 좋은분들이 많다는 얘기겠네요.
학창시절에 친해지고싶었던 무리가 있었는데 거기에 끼지 못한게 나이를 먹은 지금까지도 사무치게 후회되고 왜 나는 거기에 끼지 못했을까 이러면서 자책하고 후회하고 열등감에 빠져사는데 어떻게해야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