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뜻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거나, 날 곤란하게 일을 복잡하게 만들거나, 내 의견과 감정에 내가 원하는 공감의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너무 짜증이나고 회피해버리고 상대방을 무시해버려요. 나랑 의견이 다를수 있고 내가 원하는 반응을 안해줄수도 있는데 내말을 왜 무시하지? 하기도 하고 하루에도 내 감정을 수십번도 넘게 곱씹고 꼭 완전한 인격의 사람이 되려고 집착하는것같아 스스로도 지쳐요..
나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면 고치게 된다는 말씀 ㅠㅜ 저는 그런 사람이 생겨서 영상을 찾아보게 됐어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저를 다시 돌아본 적이 없었네요 ㅠ 거의 한달간 긍정적 강의, 성격 관련 강의 다 찾아보고 있는데 지인 한분이 관점이 많이 변한 것 같다고 해주셔서 기뻤어요..ㅠ 이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노력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ㅠ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나르시즘,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들이 일반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나르시스트에 대해 다루는 영상들이 많이 많이 올라오는데 극단적 케이스들을 다루어서 마치 소시오패스를 설명하는 듯한 영상이 많더라구요. 나르시즘에 대한 유형적 설명이 너무 유익했고 또 이를 극복하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상담사님의 경험담도 좋구요) 유투브 영상들이 많아지면서 심리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정말 못된 사람을 만났던 경험을 토대로 나르시스트들의 특징이라며 올린 글들은 '구제 불능에 타인을 조종하며 자기 욕심만 챙기는 사람이고 절대 못고치니 도망가는게 답이다' 라는 식으로 묘사 되곤 하는데.. 상담사님의 영상 댓글에는 자신에게 자기애적 성격장애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그런 성격때문에 스스로 상처받고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의 뇌도 가소성이 있듯이 성격도 계속적으로 변한다고 믿기에 이런 영상 너무 완소입니다 :)
약간의 회피적 성향+ 취약성 자기애 성격인데요 최근 이삼년간 크고 작은 좌절을 맛보면서 사회불안을 겪었고 회피성향이 극대화됐었습니다 사실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많이 우울하고 힘들게 보냈고 지금은 주변에 저를 믿고 곁에 있어준 사람들 덕분에 많이 이겨낸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자기애성 성격으로 주변에게 상처줬겠구나 하고 아직도 고치기 위해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진짜 자존감을 키우고 배려심을 키워서 나뿐만아니라 주변인들도 같이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요.. 근데 댓글에 자기애성 성격을 평생 못고치는 고질병이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좀 슬프더라구요 (그만큼 남들에게 쉽게 상처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또한번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여😭) 자기애성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평생 남에게 상처만 주고 평생 그꼴로 사니까 피해야한다 악질인생이다 거의 저주를 퍼붓는 댓글이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희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어요! 자기애성 성격을 고치기위해 여기 들어온 사람들도 많을텐데 굳이 짓밟지 말아주세여!!! ㅠㅠ
@@thomyorke5382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도 님처럼 남들한테 싫은 소리 듣는 걸 강박적으로 싫어해서 남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저는 자기애가 그렇게 강하진 않은 편이거든요. 제가 얘기한 저 지인은 반드시 자기애가 강해서 그런 건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 사람은 남들이 욕하든 말든, 자기 몸이 편하고 손해만 안보면 그만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peaceful_world5 남에겐 늘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어하고, 매너없다는 느낌을 줄까봐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편이에요. 여유있는 태도와 말투로 대하는 분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제자신은 아직 많이 멀었다 싶어요.. 이런 점에서 보면 자기애는 부족한게 아닌가 해서요
1. 현실적인 자기인식 - 내가 과연 그렇게 대단한 능력을가지고 있는가? - 타인의 평가를 들어야한다. 2. 타인의 반응에 대한 민감성 완화 - 타인이 부정적인 평가든 긍정적인 평가든 받을 때 모두 의미가 있다. 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만 3.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키우기 -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할 줄 모른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입장을 바꿔서 이 상황에서 이 사람을 어떻게 느낄까? 생각해보자! 조금 더 능동적으로 인간관계를 해봐라~! 알아서 주어져야 할 것인게 아니다. 나의 결점과 약점과 부딪혀야한다. 이런 약점이 있다고 해서 이상한거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다.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다. 받아들이고 어떻게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 자기애성은 타인이 자기입장을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화가 난다. 화내지말고 일단 참아보자. 그리고 집에 와서 왜 그때 화가 났을까? 를 다시 생각해보자. 승질나 죽겠는데 그게 될까? 된다! 친한 사람에게 나에 대한 단점을 물어보자.
와 이거 진짜 현실 나르시시스트 그대로의 설명이에요 올 초에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다른 일들보다 후유증이 너무 컷어요 진짜 멀리 해야 할 사람들임.....그리고 저런 사람들 왜 그렇게 허언이 심한가요? 전 허언 하는 사람 되게 꺼려해서 제 기준엔 정신병 수준으로 보여서 더 저런 사람이랑 엮였던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친한 친구가 저런 성격이었는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비관도 많이 해서 작은 버팀목이라도 돼주고싶은 마음에 늘 칭찬해주고 그 친구를 위해 마음을 썻어요. 항상 똑같은 레퍼토리에 자랑을 해서 인정욕인걸 눈치채고 일부러 칭찬도 더 많이 해줬습니다. 근데 시간이 더 지나서는 제 개인사를 왜곡, 과장해 가스라이팅을 시도했고 더 나아가 저와의 관계도 사실과 다르게 믿고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베푼 것을 본인이 베풀었다고 반대로 설정해서 믿어버리는 식) 또 본인 일이 잘 풀렸을때 제가 진심으로 축하해줬지만, 그것 보다도 제 질투를 더 바라면서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행동을 끈질기게 펼치는 모습에 인간적인 한계를 느꼈구요. 옆에 더 있다간 바보 등신될 것 같아서 연락을 딱 끊었어요. 지금도 미안함이 있지만, 저도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멀리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 친구와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은 전부다 개인사 왜곡을 당해서 그걸 분간못할 정도로 큰 아픔이 있고 대인관계나 시야가 협소한 사람만이 그 친구옆에 계속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인도 피해보기도 하구요. 본인이 받는 피해라는게 되돌릴수 없을 만큼 되게 커요. 결국 남에게 주는 피해보다 자기가 받는 피해가 훨씬 더 큰거에요.
연락을 끊은 직후엔 혹시 내 잘못도 있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너무 연민하는 태도로 걔를 자극했던 걸까? 하지만 그 친구가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고 고백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기때문에 저로써는 동정심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또 그 친구에게 너무 가식적이진 않았나.. 이 부분은 제 잘못이라 인정하고 반성했습니다. 잘못된 면을 봐도 그 친구 입장에서 애써 정당화 시키며 눈감았고, 정당화가 안되는 잘못이 있어도 솔직하게 지적하지 못했어요. 그 친구가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저버릴 수 없었구요, 안그래도 힘든 애인데 듣기 싫은 소리 했다가 또 비관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됐구요. 의도야 어찌됐든 솔직하지 못했던 거죠. 친구는 이 점을 가식으로 파악하고 우습게 여겼을지도 모르겠어요. 파장을 각오해서라도 쓴소리를 했더라면 어땟을까. 앞으로라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요. 참고로 저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에요. 어릴때부터 나 자신을 살피고 내 요구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거기에 길들여져서 분별력을 갖출 수 없었던 점도 있네요. 이것도 나르시시트가 스스로 초래하는 피해가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리지면 제 엄마와 친구는 이모 조카 사이에요. 유전이 맞나봐요.
저는 제가 원하는 말을 듣기 위해 다른 친한 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자책을 하곤 해요. 이런 모습만 보고 그냥 자존감이 많이 낮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제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아서 그랬구나 싶어요. 자랑을 하거나 과장을 하진 않지만 시기와 질투가 굉장히 많고 마땅히 기뻐해야할 친한이의 성공도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저는 취약성 자기애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았네요.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제가 큰 욕을 들을까 봐 무섭고 불안할 때 제가 스스로를 더 자책하거나 조금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를 좀 낮춰서 말해서 상대가 제게 거는 기대치를 낮추고, 생각한 것보다 멋진 나를 보여줘서 그걸 보고난 뒤 인정해주고 칭찬해줄 것을 원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미리 떡밥쳐서 기대치를 낮춰 욕먹을 일이 없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듣고 싶던 말을 해줬던 것 같아요. 예상 외로 제가 기대치를 낮춘 걸 정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스스로 되게 괴로웠어요...취약성 자기애인 것 같아요
셋이 만나면 자기가 왕따라는 근거없는 상상을 함. 툭하면 절교하자고 으름장을 놓고 삐짐. 늘 칭찬해야하고 상대에게 저자세를 요구함. 특히 자신으로 인해 생긴문제를 남탓으로 돌리고 그 문제를 대신해결해주지 않으면 또 절교함. 30년을 견디다가 도저히 못견뎌서 절교하자길래 절교했습니다. 서너달이 넘었는데도 너무오랜동안 함께한 친구라서 너무 힘이 듭니다. 내가 너무 한가 싶기도 하고 궁금하고 보고싶기도 해서 연락해봐야하나 하는 이 빙신같은 내 마음은 무슨장애일까요? 저도 분명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그런거였구낭,, 저는 취약성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현실의 나와 제가 바라는 나의 괴리감이 커서 우울한 거 였나봐요 제 자신을 이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 게 좋겠어요 나는 그냥 한 명의 사람이다!! 실패해도 된다!! 밑보여도 된다!! 영상 정말 하나하나 잘 보고있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내 결함을 마주해 버리면 영원히 미움 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커서 자꾸만 원래의 나를 부정한 채로 이상적인 나에 절 억지로 끼워 맞추게 되어요ㅠ 절대 리더를 할 성격이 아닌데 제 소심한 면이 너무 싫어서 덜컥 리더 자리에 올라 버린다거나 질투가 많은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애인에게 난 질투 안한다고 큰 소리쳐놓고 불안해서 잠을 못 자기도 해요 문과인데 이과 과목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고3때 덜컥 이과 반으로 옮기고, 적성에 안 맞는 과인데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사실은 원치 않는 과에 억지로 절 쑤셔 넣기도 했네요... 그러다가 저 스스로 버티지 못해서 한번에 다 놓아 버리고, 실패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또 자괴감에 빠진 제가 싫어서 또 다시 충동적으로 나와 반대 되는 모습의 행동들을 억지로 찾아나서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까 너무 너무 너무 피폐해져요 ㅠㅠ 이상적인 나만이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사람들에게 본연의 날 들키면 모든게 다 무너질 것 같아요 ㅠㅠ 이것도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일환인가요? ㅠㅠ
가족이나사회생활해보면 자기애성인격장애자들 많이 만나봤는데~특별대접받고싶어하고 자기가 주인공이고싶어하고 거만하고 남배려심적어요 대체로 유년기시절에 부모한테 인정못받아서 사랑못받아서 그래요 아니면 온실에화초처럼큰사람들도 있고~ 시기질투심 심하고 심술맞은사람들 잘난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강한사람들 가족은 어쩔수없지만 남은 상종안해요
유튜브에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영상보고 느낀 게 많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일단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러웠지만 이런 제 자신을 마주하고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전 대학원 자퇴를 하며 솔직히 난 정말 잘났다 생각했는데 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사람, 내 자신에게 너무 높은 기대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좌절감과 주변 사람에게 난 괜찮은 사람이라 느꼈는데 친한 친구가 저를 멀리하는 걸 깨닫고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작년부터 우울하고 울며 잠든 날이 많았습니다. 그 일들을 계기로 제 모습을 돌아보니 부끄럽지만 영상에 말씀하신 하나하나가 제 모습이더군요 ㅋㅋㅋ 제가 보고싶어하지 않았던 저의 모습을 직면하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지만 받아들이기로 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 또한 하나하나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나는 월래 그런 사람인것 같은데...어렸을때부터 이런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서 그 뒤로 아프더라도 주변들에 반응을 보고 혼자 하나하나 고쳐나갈려고 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고쳐졌고 그때는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서 힘들어했는데 이제와서보니 제가 자기애가 강해서 그랬네요.
예전에 휴학하고 와서 2살 어린 후배가 올a+ 성적표를 잘보이는 곳에 두고 다녔는데 관심을 안줬더니 둘만 있을때 쌍욕하고 지나가고 교수님 나가면 공개적으로 모욕하 던데 생각해보니 그 애가 나르시즘 이여서 관심을 안줘서 그러더라구요. 그 애 입장에서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안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밖혀 있더라구요
영상 초반에 들을때는 내가 그럴거란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고 나 아는 어떤 사람 떠올렸는데 갈수록 나 자신이 듣고 반성해야 하는 내용임을 인지했네요~ 나도 누가 내 행동을 지적할 때 받아들이지 않고 곡해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거 같아요 나 자신을 알고 변화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깨우치고 갑니다~~^^
그런걸 인정해버리는순간 본인이 너무 초라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본인의 단점을 인정못하는 어린20대 친구들이 내주변에도 꽤있음. 완전한 동맹관계의 주변사람들에게 본인에 관해서 객관적으로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게 정말 매우중요함. 내가 언제 바보같은지 어느부분이 추한지. 평소에 어떤모습으로 비춰지는지 내가 생각하는 나란사람과 다른사람들이 보는 나란사람이 얼마나 일치한지, 마음아프지만 어릴때일수록 빨리듣고 인정해서 깨달아야함. 친한사람이니까 대놓고 저렇게 적나라하게 얘기해주지 안친한사람들이면 뒤에서 쉬쉬 수근덕거릴 얘기들. 본인이 단점듣는걸 무섭고 화난다고 피해놓고 남들이 뒤에서 욕한다고 뭐라하지마삼. 본인이 알고 고치려고했으면 그욕 안먹음. 시도때도없이 자랑 많은사람=자존감낮고 컴플렉스많음. 본인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정말 눈치없을정도로 모름. 쓴소리에 화 잘냄. 무쟈게 잘삐짐. 본인의 기분을 신경쓰게 만들어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함. 본인은 모름. 그래놓고 본인은 남들을 잘평가한다고, 척보면 척이라고 떠듬. 자기를 모르는사람은 절대 남도파악못함. 팩트. 본인의 우물안 생각에서 남을 판단할뿐. 쟤는 왜저렇게 인정받는지 특히 긍정적인평가를 받는사람들을 도무지 이해를 못함. 본인이 더 낫다고 생각함. 남들다 그단점 알고있는데 본인만 모름. 펙트임. 나이 들면 더욱 인정도 못하고 고치지도못함. 평생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거나 속으로 씹히면서 살아야될지도 모름. 이글 보고 괜시리 기분이 나쁘다면 아직 고치려고 시도안했다는거니까 어린 나이에 빨리 고쳐야됨.
나를 질투하는 친구를 내편으로 만든다면 더이상 질투를 하지않음. (예를들면 그친구가 내외모를 질투한다는걸 알았다면 내가먼저 그의 외모나 성향에대해서 칭찬을 자주하는방법 등등) 질투대상들 끼리는 서로의 치부를 잘안내놓고 감춤. 상대를 칭찬으로 무장해제 시켜놓으면 본인의 컴플렉스나 고민들을 본인에게 털어놓게됨. 그뒤부턴 질투대상이 아님. 단. 현재본인이 누구의 질투마저 감쌀줄아는 인성이 되어있느냐가 먼저임. 남들이 나를 뒤에서 까는게 발견됐다면 그때 본인의 반응이 어떤지에따라서 상대방도 반응이 달라짐. 그리고 뒤에서 깠다는건 본인도 평소에 대놓고 뭔소리들으면 표정관리안되고 수긍못하는 모습을자주보인걸수도있음. 그런 본인의 방어적인 모습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더이상 대놓고 단점을 말못하게만듬. 결국 뒷담화상대로 되버리는거임. 결론. 뒷말한친구물론 잘못됬지만 평소 앞에서 그런얘기들어도 쿨하게 받아들이는 본인의 모습도 필요함. 모든이들에게 적용해보셈.
인정을 갈구하는 거였네요. 가만히 있어도 편안해지고 싶어요. 과대평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낮은 자존감(인정 갈구), 잘못된 성공과 실패의 귀인, 최고가 되는 공상과 상상, 자기자랑, 특권의식(안아무인), 지나친 자기과시(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강한 분노와 적대감, 시기와 질투(지나친 자기 몰입)
스스로 부족하다고 자책하고 후회하는 타입인데 응대성자기애 취약성자기애에 속했네요. 어딜가나 제가 옳다고 생각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공허해 했어요.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요, 정확히 모르지만 이 부분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데 그래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장을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우리 시어머닌뎅 결혼한지 얼마 안 됐는데 시어머니 성격이 이러셔서 진짜 멘붕이었는데 이젠 피함. 오빠가 그러라고 함. 오빠 아니었음 이혼할 뻔ㅠ 계속 자기자랑하고 맞장구 안 해주면 불같이 화내고 불러놓고 7시간 스트레이트로 자기자랑 하시고 화장실 앞까지 쫒아오셔서 계속 자랑하시고 나는 깎아내리심. 자기자랑의 내용도 남자한테 인기 많다는 내용이 대부분. 오빠가 늦둥이어서 어머니 70이신데 최고 미인이신 줄 아심.
아 .. 모든 관심은 자기만 받아야하고 상대방이 잘난 것 같으면 질투해서 깎아내리려고 하고 ㅋㅋ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남 탓하고 상대방을 이상하게 만들고 .. 진짜 피곤해요 멀리 하는게 나아요 왜 자기 자존감을 남을 기분 나쁘게 해서 찾는지 ㅋㅋ 고쳐지면 다행이지만 과연 그 사람들이 자기가 그렇다는걸 인정할 수 있을지 ..
웃따님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에 대해 돌아보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도 명쾌하게 알 수 있었어요 ㅜㅜ 저는 10대 때 나자신이 ‘소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내 마음은 정당하다, 옳다는 마인드였다가 20대가 되고 사회에서 부딪히며 어린 날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워 성찰을 하려 많이 노력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반대로, ‘내 생각은 틀렸어/틀릴 수 있어.’라는 자기 인식을 전제에 깔고 있어요. 10대 때에 비해서는 겸손해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 문제는 자신감과 용기가 한 톨도 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부끄럽게도 올려주신 영상들에 다 조금씩 해당이 되어서ㅠ 이런 상황일 때는 어떤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긴 댓글을 남겨 죄송해요. 앞으로도 웃따님 영상들을 통해 꾸준히 자기 극복해볼게요!
내가 당한 데폭과 교회에서 만난 가해자의 성격과 유사하다 왜 그러냐물었을때 한결같은 대답들."질투"ㅋㅋ... 진짜 너무 미워하다보니 내가 이제 그들을 닮아가는 듯.... 댓글두 읽어보면서 . 과한 이상에 나를 우겨넣는 것이 이제.. 한계가 느껴지면서 이것도 하나의 자기애성 성격장애구나 느낍니다.. 보면서 나 스스로 공부 많이 해야겟다 느낍니다
고마워요 눈나 현실적으로 나를 보는 물음을 이렇게 하면 도움됨 '내가 과연 정말로 대단한 존재인가?, 내가 대단하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자신을 보는게 어렵기 때문에 본인이 대단하지 않다는 걸 알더라도 그 기준이 객관적,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대단한쪽에 속할 수 있음. '난 대단하지 않아.' 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이정도면 대단하지라고 하면서 자신의 현실적 기준을 스스로가 알아차리기 힘듬. 그래서 자신이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다른 사람이 이부분을 더 잘하지 않을까? 내가 대단하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고 한번더 깊게 물어보는게 필요함
사춘기 시절에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폭팔하던 시기였던 것 같음. 문제는 해결할 방법도 없으면서 남의 애길 들을 준비도 안되 있는 분류였기 때문에 모든 안좋은 상황을 정면으로 부딪히며 해답을 찾았던 것 같음. 경험해봐야 알아듣는 타입. 유전적요인이 75%라곡 하는데서 소오름. 실제로 아버지, 할아버지, 5살 아들까지. 뭔가 비슷한 부분을 느낄 때가 있음. 뭔가를 설명하고 알려주려고 하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관대함을 과시하고, 실패에 대해 극단적으로 두려워하고 실수할까봐 안하려고 하고.. 마음이 열리고 논리적으로 날 이해시키는 과정을 겪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애성으로 겪는 어려움은 똑같음...
제 언니가 딱 이런 성격인데 정말 피곤해요... ㅠ 제가 무슨 행동을 하면 열에 아홉은 비아냥거리고 꼽주고.. 틈만나면 자기 자랑하고 나 예쁘냐고 묻고 원하는 답이 안 나오면 짜증내고 화내고... 학교 다닐 땐 자주 안 만나니 부딪히는 일이 적었는데 대학 다니고 코로나로 서로 집에 자주 있으면서 마찰이 자주 일어납니다. 말씨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ㅠㅠㅠ 당사자가 고쳐야하는 일이라는게 너무 막연하고 힘드네요. 제 언니가 이런 영상을 보고 고칠 맘을 먹으면 좋겠는데... 에휴.. 독립할 생각만 점점 자라네요
나인게 왜 이렇게 많은지ㅠ...한창 공부 할때 너무 외롭고 나는 너무도 보잘것 없는 능력이라 어떻게든 노력으로 극복 하고 싶었는데 내 노력에 비해 남들이 해주는 말들은 너무도 차가워서 어느순간 사소한거 하나라도 이루면 엄청 자랑하게 됬어요ㅜㅠ.....지금은 좀 고쳤는데.. 열등감 덩어리... 그 결과로 옷도 화려해지고.. 악세서리로 화려해지고..소심한 놈이 어떻게든 주인공 되볼려고 발악ㅠㅜ... 근데 이런 결핍?이 있어서 좋은 점은 자아 성찰을 많이 하게 된다는..
제가 원래 내성적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편이라 결혼 전엔 특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인지도 몰랐어요 근데 이제 결혼을 하니 저의 나르시시스트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편해해요 절 싫어합니다 근데 그 상황을 못 견디겠어요 날 싫어할까봐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두려워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영상에 모든 문제들에 해당이 되는게 웃기고 자녀계획도 있는데 유전적 확률이 높다고하니 괴롭네요 꼭 고쳐야될 거 같아요
와 그렇게 고민하고 생각해도 명확히 찾을수가없었는데 취약성 엘리트성 자기애인것같네요. 어디가도 주인공 되어야하고, 원하는만큼 반응 안오면 신경쓰이고 상처받고ㅜㅜ 업다운 개심하고 실패할까봐 안하고. 자기애를 지키기위해서 일부러 작은 도전할때도 많아요, 작은 도전하고 성공하면 그걸로 자기애채우고.. 자기주장졸라강한데 또 어디가서 말하면 틀렸다고 들을까봐 착하고 잘들어주는 친구한테만 말하고.. 시험도 망칠까봐 중도포기하고 실패할 내가 너무너무 두려워서.. 알게되니까 되려 마음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ㅜ
지금 운영하는 가게의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제보다 자신감이 너무 약하다거나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말을 꽤 들었습니다 저는 빼박 취약성 타입이네요 유튜브 영상 중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대단한 자아상이 그저 환상임을 깨닫고 실망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든 이게 나라는 인식과 인정을 시작해야겠죠 ㅡ 영상 감사합니다 다 똑같애!!
너무 제 성격이네요.. ㅠㅠ 성격에 대한 고민으로 주기적으로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있는데 요즘 또 그 시기가 찾아와서 너무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어요..ㅠ 이 영상으로 제가 가진 성격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병명(?)또한 알게돼서 ㅋㅋㅋ 속이 좀 시원하네요! 말씀해주신 해결방법대로 나는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대단한사람이 아니다 이런걸 인지하게 되면, 더 볼품없어질까봐 또 그래서 나는 가진게 없는 사람이 되어버릴까봐.. 저 스스로 나는 대단한사람이야 이런 생각을 놓지 못하겠어요.. 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래도 이걸 인정하시다니 희망있으시네요^^ 진짜 심각한 자기애성이면 저한테 욕을 했을겁니다ㅎㅎ 현실속에서 나를 깨달으셔야 하는데 그러려면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자신의 능력에대해 결과를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영상에서 말하고있듯이 타인의 평가를 듣고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게 무척 상처되고 아픈데 그것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요~ 내 능력에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듣는 기회를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영상 보니까 할머니가 딱 웅대성 자기애(배려심 없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할머니의 냉담함 때문인지 친가 사람들이 다 공감능력이 달림), 아빠도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그걸 닮았어요. 아빠랑 저는 엘리트형 같네요. 그나마 교육환경이랑 다독으로 공감능력이 조금 키워진 거 같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던데, 이런 성향들이 유전이라니 좀 좌절스럽네요... 근데 이 글 쓰는 와중에도 뭔가 분노가 생기네요. 그리고 댓글분들 힘드셨겠지만, 남들에게 치료를 받고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르시시스트도 많은데 자신의 경험으로 전체를 매도하네요.
안녕하세요^^ 자주 보면서 많이 참고하고있어용ㅎㅎ 저는 여기 유형과 반대로 모두 자기탓을 하거나 남이 저에게 뭐라고 하면 제가 잘났으니 잘못이 없다기보단 난 그런존잰가봐 하면서 꼬르륵 가라앉더라구요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정리를 해보니 의존성 성격 장애까진 아니고 의존성 성격, 사회불안, 학창시절 따돌림으로 인한 자존감하락 등등이 있는데 한가지 여기에 해당되는것은 내가 최고가 되어있는 상상 부분이예요ㅠㅠ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잠시나마 만족감을 얻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거든요ㅜㅜ 이게 거의 10년째 그러니까 10대때부터 지금까지 안고쳐지고 저를 갉아먹고 이러한 상상으로 다른 더욱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데에 제동이 걸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거의 이동시간마다 자동적으로 들더라구요ㅜㅜ
낮은 자존감을 채우기위한 방어기제로 공상을 택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상이 높은데 현실이 안되서. 완벽주의 성향은 높은 이상을 가지기도 하고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사회불안장애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그걸 부정하고 공상을 하니까 현실에서 마주하는 부족한 나는 점점 더 위축이 되겠죠. 이상을 낮추고 현실에 있는 나를 수용하면서 현재 내가 이룰수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하나두개 정도만 세워서 이뤄가는 연습을 하시면좋겠습니다
@@고골-s4k 제 영상 다보셨네요 감사해라ㅎㅎ 신학으로 석사까지 했고 상담학으로 전문석사를 해요. 애키우느라 지금 학교 쉬는데 내년부터 다시 학교다녀요ㅎㅎ 아직까진 수업보다는 독학의 분량이 훨씬 많죠ㅎㅎ 대신에 저의 생각이 아닌 서울대 박사님들의 전문서적을 토대로 찍기때문에 내용은 신뢰할만한 전문적 내용으로 만들고있습니다! 상담은 사정이 너무 안되신 분들은 해드리긴 하는데 아직 제가 졸업한게 아니다보니 정식으로 상담활동을 하지는 않고 있어요~
올해 잘난 척하는 거 많이 줄였는데 처음에 줄이기 시작했을 때 몇 개월 간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힘들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게다가 그 시기에 타인에게서 너는 글렀다는 평판을 쉬도때도 없이 받아서 더 낮아졌던 것 같아요. 알려주신 대로 치료해서 대인관계에서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줄이기 시작하셨다니 그걸 깨닫는 것만도 대단한데 노력까지 하시고 멋지시네요^^ 잘난척을 줄임과 동시에 자존감을 키우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꼭 내 입으로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말을 안해도 충분히 자기가치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자존감 영상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내얘기라 창피해서 끝까지못보겟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귀여워요 ㅋㄱㅋㅋㅋ
크크크 크크크 ㅋㅋ...사실은 엄청피곤한 스타일.와. 내가 만나본놈과모든것이 똑같네...편집증환자. 트라우마 피해의식. 열등감 공감력결여? 자기과시.분노조절장애 .,만나면 인생조집니다
ㄱㅊㄴ
@@소리새-g6g 진짜 인생 조져요 내 인생 매우 중요한 시기에 나를 끌어내리려는 느낌...
나는 그냥 내할일만 하고싶기도 하고 지치기도 해서 멀어지면
내 지인들 정치질해서라도 나를 끌어내리려고함
토닥토닥
내뜻대로 상황이 흘러가지 않거나, 날 곤란하게 일을 복잡하게 만들거나, 내 의견과 감정에 내가 원하는 공감의 반응이 일어나지 않으면 너무 짜증이나고 회피해버리고 상대방을 무시해버려요. 나랑 의견이 다를수 있고 내가 원하는 반응을 안해줄수도 있는데 내말을 왜 무시하지? 하기도 하고 하루에도 내 감정을 수십번도 넘게 곱씹고 꼭 완전한 인격의 사람이 되려고 집착하는것같아 스스로도 지쳐요..
대박.. 너무 공감합니다
@@hyun9672 저랑 똑같으세요ㅠㅠ 너무 힘들어요..... 진짜....
1형과 2형이 만나면
자랑하는 심리가 알고보면 강한 열등감으로 인해 나온다는 걸 깨닫고, 너무 고치고 싶어졌어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나한테 자랑좀 하지마요 ㅋㅋ
군인이랑은 절대 결혼하지 말라고 했는데
덕수상고 나와서 결국 안양여상 취직한 김모씨새끼라고 있어요 일본어 잘한다고 나대다가 결국 지딸 외국어 고등학교 다닌다고 나대다가 깡패자식 소리듣고 결국 코로나로 뒤졌어요 ㅋㅋㅋㅋㅋ
결국 광명에서 안양으로 학교오고 개지랄 떨다가 결국 열등감터져서 칼로찔러서 뒤졌어요 ㅋㅋㅋㅋㅋ
김용현군인새끼 그 육군사관학교가 특수학교에요 김채윤 코로나로 결국 뒤졌어요^^
제가 겪은 나르시시스트는 상처 준적이 없는데 니가 예민해서 상처를 받은거래요
남이 상처 받는 꼴을 못 보는게 아니라 나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으니 니가 알아서 감당해라에요
그들에겐 대화도 개선도 없습니다
레파토리가 같아요 “니가 예민해서 그래”
거리를 두세요.
진짜 유익한 영상 보고갑니다 :)
1. 자기가 우월적이야
2. 나는 항상 행복해야해
3. 내가 항상 맞아
4. 니가 배려해 난 배려못해
5. 10개중 1개가 아니면 9개를 보지못하고 못한 1개에 대해 아니라고 판단
이런사람은 피를 말리는 사람이라서 피해야 합니다
나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이 생기면 고치게 된다는 말씀 ㅠㅜ
저는 그런 사람이 생겨서 영상을 찾아보게 됐어요. 살면서 이렇게까지 저를 다시 돌아본 적이 없었네요 ㅠ 거의 한달간 긍정적 강의, 성격 관련 강의 다 찾아보고 있는데 지인 한분이 관점이 많이 변한 것 같다고 해주셔서 기뻤어요..ㅠ 이 영상을 보시는 다른 분들도 노력해서 더 나은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ㅠ
멋지세용 ㅎㅎ
능력도 쥐뿔 없으면서 겸손하지 못한 내가 창피하다..
이 영상으로 제가 바뀌었으면 좋겠네요
그렇게 말씀하시니 성격장애는 아니신가 봅니다. 자아성찰이 되시니까요^^ 훌륭합니다!
메타인식. 무의식 고치면.
이방송ㅇ 보는사람은 아무도해당안됨
자각!
제시카외동딸 ㅋㅋㅋㅋㅋㅋ 진짜. 고쳐야 할 사람들은 이런 거 안 찾아보죠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좋겠어요. 나르시즘, 가스라이팅이라는 단어들이 일반인들에게 대중적으로 알려지면서 나르시스트에 대해 다루는 영상들이 많이 많이 올라오는데 극단적 케이스들을 다루어서 마치 소시오패스를 설명하는 듯한 영상이 많더라구요.
나르시즘에 대한 유형적 설명이 너무 유익했고 또 이를 극복하는 방안들에 대해서도 좋은 것 같아요(상담사님의 경험담도 좋구요)
유투브 영상들이 많아지면서 심리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들이 정말 못된 사람을 만났던 경험을 토대로 나르시스트들의 특징이라며 올린 글들은 '구제 불능에 타인을 조종하며 자기 욕심만 챙기는 사람이고 절대 못고치니 도망가는게 답이다' 라는 식으로 묘사 되곤 하는데..
상담사님의 영상 댓글에는 자신에게 자기애적 성격장애가 있다는 걸 인정하고 그런 성격때문에 스스로 상처받고 이를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글들이 보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의 뇌도 가소성이 있듯이 성격도 계속적으로 변한다고 믿기에 이런 영상 너무 완소입니다 :)
자기애성은 전혀 자신에게 불편감이 없어서 변해야 하는 의지가 없어요. 한명 떠나면 다른놈 구하면 된다 라는게 기본 생각입니다.
완벽한 통찰
약간의 회피적 성향+ 취약성 자기애 성격인데요
최근 이삼년간 크고 작은 좌절을 맛보면서 사회불안을 겪었고 회피성향이 극대화됐었습니다 사실 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는 걸 깨닫고 많이 우울하고 힘들게 보냈고 지금은 주변에 저를 믿고 곁에 있어준 사람들 덕분에 많이 이겨낸 것 같아요
그래서 예전부터 자기애성 성격으로 주변에게 상처줬겠구나 하고 아직도 고치기 위해 많이 반성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본적인 진짜 자존감을 키우고 배려심을 키워서 나뿐만아니라 주변인들도 같이 행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이제 시작이지만요..
근데 댓글에 자기애성 성격을 평생 못고치는 고질병이라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좀 슬프더라구요 (그만큼 남들에게 쉽게 상처주는 사람이라는 것에 또한번 고쳐야겠다고 생각하지만여😭)
자기애성 성격을 가진 사람들이 평생 남에게 상처만 주고 평생 그꼴로 사니까 피해야한다 악질인생이다 거의 저주를 퍼붓는 댓글이 있던데 그건 아니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저희도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어요!
자기애성 성격을 고치기위해 여기 들어온 사람들도 많을텐데 굳이 짓밟지 말아주세여!!! ㅠㅠ
토닥토닥
자기애성 인격장애랑 같이 여행을 가본 적이 있는데요....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배려와 양보라는 개념을
그 사람들은 손해라고 생각하더라구요
저는 취약성인 것 같은데 자기애성이라고 다 그렇진 않아요 저 같은 경우 필요 이상으로 남 시선을 신경 쓰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강박적으로 배려나 양보 같은거에 집착해요 조금이라도 남들에게 부정적인 평가를 받는게 싫거든요 나는 그러면 안되는 사람이거든요...
@@thomyorke5382 아 그럴수도 있겠네요. 저 같은 경우도 님처럼 남들한테 싫은 소리 듣는 걸 강박적으로 싫어해서 남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저는 자기애가 그렇게 강하진 않은 편이거든요.
제가 얘기한 저 지인은 반드시 자기애가 강해서 그런 건 아닐수도 있겠네요.
그 사람은 남들이 욕하든 말든, 자기 몸이 편하고 손해만 안보면 그만이다고 생각하더라구요
배려 양보 친절을 약자나 가식 눈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희망22-l1r 남에게 싫은소리 쓴소리 듣는걸 강박적으로 싫어하는 자체가 자기애가 매우 강하다는 의미 아닌가요?
@@peaceful_world5 남에겐 늘 좋은 이미지를 주고 싶어하고, 매너없다는 느낌을 줄까봐 굉장히 신경이 쓰이는 편이에요. 여유있는 태도와 말투로 대하는 분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고 제자신은 아직 많이 멀었다 싶어요.. 이런 점에서 보면 자기애는 부족한게 아닌가 해서요
재가 본분중에 심리를 재일 잘 알고 잘 설명하신는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이 너무 저라서..제가 다 창피하네요..구역질날거같고 민망해 죽겠는...ㅠㅠ후..제 문제를 직면했으니 여러번 보면서 고쳐보아야겠습니다..너무 뼈에박혀서 구독했습니다...ㅋ.ㅋ...ㅠㅠ
그렇게 말씀하시니 제가 너무 죄송해지네요.. 진짜 심각한 성격장애였다면 이 영상을 보고 화를 내지 이렇게 창피해하지 않을거예요ㅎㅎ 이렇게 건설적인 자아성찰을 하시는 분이라면 희망이 크네요^^
@@ooddatv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ㅠ좀더 나은 사람이 될때까지 힘내보겠습니다!!ㅠ9
ㅜㅜ저두
인정하시면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개선되셔서 좀더 좋은 사람이 되 실거라 생각합니다. 이거 인정조차 안하시는 분들이 태반, 다 큰 어른들 저 자체도 부족한테 충고할 수도 없고.
그게 나 라고 인지 하시는거 보니 그런 사람 절대 아니예요. 그런 사람은 스스로를 들여다보지 못하던데요.
겁이 많다는게 특징입니다.
내면은 아주아주 겁쟁이
겉모습은 폭력적이고 세다.
아무리 폭력적이고 소리를 질러도 무관심으로 처리가능함
다른 영상들 보면 보통 치료에 대해선 안 다루고 무조건 손절하라고만 하는데 웃따님께서는 자기애성 성격장애를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 치료법에 대해 다뤄줘서 좋아요. 고치고 싶어하는 사람도 분명 있으니까요.
정말 잘보셨네요. 저도 다들 손절하라는 말이 참 잔인하게 느껴졌어요.
똑같은 사람 한 명 생각나네요. 토론할 때 다른 의견 말만해도 절대 수용못하고 불같이 화내고 항상 본인이 최고고 모두가 떠받을어야만하는.
가족중에 이런사람 있는데 정말 너무힘듭니다 하...
자기 생각이나 의견에 맞지 않는 소리를하면 심한말을 거침없이 하곤 곧잘 잊습니다
엄마?
딱 세식구인데 엄마는 아님요 ㅎ
저희고모이야기네요 ㅋㄷㅋㄷ 채윤이년 못생긴년
@@minsikjo4787 저희고모이야기네요 채윤이 지딸조카 못생긴년이라고 죽었으면 좋겠다고 지딸 돌잔치때 참석도 안하고 ㅠㅠ 평창 올림픽 둥이라고 아들인줄 알았는데 딸이태어나서 실망했다고 애를폭행하고 ㅠㅠ죽이려고 하고ㅠㅠ
들어온 동서가 이런 사람인데 주변에선 인연끊고 살래고 다른가족들은 잘 다독여서 살아라 하는데 전 미치겠어요. ㅠㅠ
1. 현실적인 자기인식
- 내가 과연 그렇게 대단한 능력을가지고 있는가?
- 타인의 평가를 들어야한다.
2. 타인의 반응에 대한 민감성 완화
- 타인이 부정적인 평가든 긍정적인 평가든 받을 때 모두 의미가 있다. 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
현실적으로 받아들여야만
3. 타인에 대한 공감능력 키우기
- 상대방의 입장을 고려할 줄 모른다. 사람들을 만나면서 입장을 바꿔서 이 상황에서 이 사람을 어떻게 느낄까? 생각해보자!
조금 더 능동적으로 인간관계를 해봐라~!
알아서 주어져야 할 것인게 아니다.
나의 결점과 약점과 부딪혀야한다.
이런 약점이 있다고 해서 이상한거 아니다. 사람은 누구나 부족하다. 나도 그 사람들 중 하나일 뿐이다. 받아들이고 어떻게하면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을지...
자기애성은 타인이 자기입장을 받아들여지지 않을 때 화가 난다.
화내지말고 일단 참아보자.
그리고 집에 와서 왜 그때 화가 났을까? 를 다시 생각해보자.
승질나 죽겠는데 그게 될까? 된다!
친한 사람에게 나에 대한 단점을 물어보자.
"현실적인 자기인식!" 이 정말 중요하네요. 감사합니다.
문제는 이런 사람들에게 당한 사람들만 이 영상을 보고, 정작 피해를 주는 사람은 영상을 찾아보기는 커녕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도 안하는 점인 것 같아요^_ㅠ
와 이거 진짜 현실 나르시시스트 그대로의 설명이에요 올 초에 저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면서 스트레스 받았던게 너무 충격적이었어서 다른 일들보다 후유증이 너무 컷어요 진짜 멀리 해야 할 사람들임.....그리고 저런 사람들 왜 그렇게 허언이 심한가요? 전 허언 하는 사람 되게 꺼려해서 제 기준엔 정신병 수준으로 보여서 더 저런 사람이랑 엮였던게 너무 스트레스였어요.
저도 업무적으로 항상 같이 해야하는 사람이 그런사람이라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회사다닌지 6개월만에 공황장애가 왔어요
착각은자유. 근데 이런사람 충고조차 안듣는다는게 문제
고쳐지지않음
주변 사람들이 힘들어요.
충고하면 내 모든걸 바쳐 착각속의 그 사람으로 만들어 놓으라 하는 때를 쓰는건지. 양심이 없는건지. 항상 환상속에 꿈을 쫒고 사는 사람들.
정신병자에요.
자신의 최고를 위해 주변사람들은 모든걸 희생하라는 정신병자...
진짜 공감합니다 충고따위 듣지않아요..
충고 절대 안듣죠 ㅋㅋㅋ 누가 자길 적대시하면 얘가 날 시기하는구나 생각해버리니까 칭찬아니면 말이 안통해요
아니.. 하,, 선생님이 올리신 영상 다 전데요ㅠㅠㅠ 어떡해 정상인 게 하나도 없어....
ㅎㅎ 성향을 조금씩 가지고 계신거겠죠^^ 자기를 객관적으로 인지한다는건 발전의 시작이구요!^^
ㄱㅊㄴ
자기라고 생각하면 정상이에요. 예네들은 이걸 들으면 외계언어로 들리기 때문에
저도에요 인격장애라고 올라온거 전부다 제얘기라서 자존감이 떨어져요ㅠㅠ 어떻게해야하죠ㅠㅠ
저도 그래요ㅠㅠㅠ 어떡해ㅋㅋㅋㅠㅠ
자존감이 낮아서 자기애성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었는데 자세한 설명을 들으니 맞는 거 같아요… 솔직히 원인이 유전적이라는 거나 어릴 때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지 못해서 그랬다는 점이 지금까지도 나를 힘들게 하고 있다는 게 너무 억울하고 속상하다는 감정도 크게 들어요 ㅠ
팩트로 뚜들겨 맞았네ㅠㅠ 상담받아봐야겟어용
이런사람 피해라 저런사람 피해라 하는 부정적인 영상보다는 이런영상이 정말 좋은것같습니다. 이러한 면들은 누구나 조금씩은 다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고처 나갈지를 생각하는 웃다님의 영상에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친한 친구가 저런 성격이었는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랐고 비관도 많이 해서 작은 버팀목이라도 돼주고싶은 마음에 늘 칭찬해주고 그 친구를 위해 마음을 썻어요.
항상 똑같은 레퍼토리에 자랑을 해서 인정욕인걸 눈치채고 일부러 칭찬도 더 많이 해줬습니다.
근데 시간이 더 지나서는 제 개인사를 왜곡, 과장해 가스라이팅을 시도했고
더 나아가 저와의 관계도 사실과 다르게 믿고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예를 들면 제가 베푼 것을 본인이 베풀었다고 반대로 설정해서 믿어버리는 식)
또 본인 일이 잘 풀렸을때 제가 진심으로 축하해줬지만, 그것 보다도 제 질투를 더 바라면서 적극적으로 유도하는 행동을 끈질기게 펼치는 모습에 인간적인 한계를 느꼈구요.
옆에 더 있다간 바보 등신될 것 같아서 연락을 딱 끊었어요.
지금도 미안함이 있지만, 저도 살아야하니까 어쩔 수 없이 멀리하였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그 친구와 가까이 지내는 친구들은 전부다 개인사 왜곡을 당해서 그걸 분간못할 정도로 큰 아픔이 있고 대인관계나 시야가 협소한 사람만이 그 친구옆에 계속 남아있는 실정입니다.
그러다보니 본인도 피해보기도 하구요.
본인이 받는 피해라는게 되돌릴수 없을 만큼 되게 커요.
결국 남에게 주는 피해보다 자기가 받는 피해가 훨씬 더 큰거에요.
연락을 끊은 직후엔 혹시 내 잘못도 있지 않나 생각해봤습니다. 내가 너무 연민하는 태도로 걔를 자극했던 걸까? 하지만 그 친구가 자살 시도까지 했었다고 고백하며 아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기때문에 저로써는 동정심이 들 수 밖에 없었어요. 또 그 친구에게 너무 가식적이진 않았나.. 이 부분은 제 잘못이라 인정하고 반성했습니다. 잘못된 면을 봐도 그 친구 입장에서 애써 정당화 시키며 눈감았고, 정당화가 안되는 잘못이 있어도 솔직하게 지적하지 못했어요. 그 친구가 나에게 기대하는 모습을 저버릴 수 없었구요, 안그래도 힘든 애인데 듣기 싫은 소리 했다가 또 비관하지 않을까 그런 걱정도 됐구요. 의도야 어찌됐든 솔직하지 못했던 거죠. 친구는 이 점을 가식으로 파악하고 우습게 여겼을지도 모르겠어요. 파장을 각오해서라도 쓴소리를 했더라면 어땟을까. 앞으로라도 그런 사람이 되려고요.
참고로 저희 엄마도 나르시시스트에요.
어릴때부터 나 자신을 살피고 내 요구하는 방법을 몰랐어요. 거기에 길들여져서 분별력을 갖출 수 없었던 점도 있네요. 이것도 나르시시트가 스스로 초래하는 피해가 되겠네요. 마지막으로 한말씀 더 드리지면 제 엄마와 친구는 이모 조카 사이에요. 유전이 맞나봐요.
저는 제가 원하는 말을 듣기 위해 다른 친한 사람들 앞에서 일부러 자책을 하곤 해요. 이런 모습만 보고 그냥 자존감이 많이 낮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사실은 제 스스로에 대한 기준이 굉장히 높아서 그랬구나 싶어요. 자랑을 하거나 과장을 하진 않지만 시기와 질투가 굉장히 많고 마땅히 기뻐해야할 친한이의 성공도 그러기가 쉽지 않아요. 선생님 영상을 보고나니 저는 취약성 자기애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았네요.
저도 그런 것 같아요... 저는 제가 큰 욕을 들을까 봐 무섭고 불안할 때 제가 스스로를 더 자책하거나 조금 깎아내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 같아요. 저는 스스로를 좀 낮춰서 말해서 상대가 제게 거는 기대치를 낮추고, 생각한 것보다 멋진 나를 보여줘서 그걸 보고난 뒤 인정해주고 칭찬해줄 것을 원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미리 떡밥쳐서 기대치를 낮춰 욕먹을 일이 없게 하는 것 같아요. 그럴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가 듣고 싶던 말을 해줬던 것 같아요.
예상 외로 제가 기대치를 낮춘 걸 정말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대로 평가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스스로 되게 괴로웠어요...취약성 자기애인 것 같아요
님은 자기 자신을 돌아보시니 참 건강한 정신을 가지신 분인것 같습니다.
오~~아이를 오냐오냐해도 안 되네요 ㅎㅎ 엘리트형 자기애인 사람을 아는데 옆에 있으면 넘 피곤해요 대화100퍼센트가 자기이야기 자기 성취 이야기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사랑과 과보호는 다른 개념인데 요즘에는 많은 부모님들이 과보호를 사랑의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는듯 해요.. 건강한 사랑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하고 행동하고 책임지도록 하는 자유방임형의 양육인것 같습니다.^^
조금만 내가 뒤떨어지는 것 같으면 의욕 다 사라지고 .. 다 포기하고 내가 공부안하니깐 못하는거야 합리화하고...무조건 난이도 쉬운곳에서 칭찬받으면서 해야 잘함..또 누가 조금이라도 날 지적하면 엄청 스트레스 받고 과민반응하고..ㅠㅠ너무힘들어요
저도 이런 성향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내가 바라는 나와 현실의 나 간의 괴리가 너무 커서 우울해요
그걸 인지하기 시작하시면 너무 그생각에 빠져드는것은 막을수 있을거예요. 조만간 완벽주의 영상을 올릴텐데 한번참고해주세요!
셋이 만나면 자기가 왕따라는 근거없는 상상을 함.
툭하면 절교하자고 으름장을 놓고 삐짐.
늘 칭찬해야하고 상대에게 저자세를 요구함.
특히 자신으로 인해 생긴문제를 남탓으로 돌리고 그 문제를 대신해결해주지 않으면 또 절교함.
30년을 견디다가 도저히 못견뎌서 절교하자길래 절교했습니다. 서너달이 넘었는데도
너무오랜동안 함께한 친구라서 너무 힘이 듭니다.
내가 너무 한가 싶기도 하고 궁금하고 보고싶기도 해서 연락해봐야하나 하는 이 빙신같은 내 마음은 무슨장애일까요? 저도 분명 정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친구가 써준 나의단점을 지참하고 다녔다는 선생님~ 될만한분은 어려서부터 남달랐네요~^^ 많이 배우고가요 감사합니다!♡
그런거였구낭,, 저는 취약성에 해당하는 것 같네요 현실의 나와 제가 바라는 나의 괴리감이 커서 우울한 거 였나봐요 제 자신을 이 세상에서 특별한 사람이라고 여기지 않는 게 좋겠어요 나는 그냥 한 명의 사람이다!! 실패해도 된다!! 밑보여도 된다!!
영상 정말 하나하나 잘 보고있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아.. 물론 특별하시죠! 특별하지만 남들도 나만큼 특별하다는 것?ㅎㅎ 그래서 우리 모두 장점도 있고 결점도 있고 그게 자연스러운 것임을 잊지 않으신다면 좀 더 편해지실 수 있을것같아요^^
내 결함을 마주해 버리면 영원히 미움 받을 것 같은 두려움이 커서 자꾸만 원래의 나를 부정한 채로 이상적인 나에 절 억지로 끼워 맞추게 되어요ㅠ 절대 리더를 할 성격이 아닌데 제 소심한 면이 너무 싫어서 덜컥 리더 자리에 올라 버린다거나 질투가 많은 내 모습이 너무 싫어서 애인에게 난 질투 안한다고 큰 소리쳐놓고 불안해서 잠을 못 자기도 해요 문과인데 이과 과목을 잘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고3때 덜컥 이과 반으로 옮기고, 적성에 안 맞는 과인데 내가 그리는 이상적인 모습이라는 이유로 스스로 합리화 하면서 사실은 원치 않는 과에 억지로 절 쑤셔 넣기도 했네요... 그러다가 저 스스로 버티지 못해서 한번에 다 놓아 버리고, 실패하고, 자괴감에 빠지고 또 자괴감에 빠진 제가 싫어서 또 다시 충동적으로 나와 반대 되는 모습의 행동들을 억지로 찾아나서고,,,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까 너무 너무 너무 피폐해져요 ㅠㅠ 이상적인 나만이 사랑 받을 수 있을 것 같고 사람들에게 본연의 날 들키면 모든게 다 무너질 것 같아요 ㅠㅠ 이것도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일환인가요? ㅠㅠ
글쎄요.. 자기애성이 있기도 하겠지만 그보다도 근본적으로 자기수용이 안되고 인간관계에 대한 완벽주의도 있지 않을까 싶어요.. 너무 괴로우시면 상담센터 같은곳에 가서 검사 받아보면 좋겠어요 치료도 받을수있으면 좋구요ㅜㅜ
같이 일하는 상사나 대표가 이러면 정말 곤란하죠... 무한긍정주의 ㅜㅜ (저는 대책없는 긍정주의자를 싫어합니다) 조직이 나가야할 방향을 나락으로 끌고가면서 '난 할 수 있다고 난 대단해!' 하는 거 보면... 하아.... ㅡ.ㅡ....
누구나 어떤상황이든 다 가지고있다
중요한것은 자기자신을 자기가 볼수 있어야 어디서든 신뢰함을 얻을수 있다
헉... 취약성 자기애성 성격장애 완전 제얘기라 놀랬어요ㅠㅠ 그게 이상한 거라고 생각한 적 없는데... 자기성찰이 얼마나 부족했는지 알겠네요. 말씀해주신 치료법 잘 기억하고 따르도록 노력해 보려고 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7. 강한 분노와 적대감..
갑자기 누가 떠오른다.
내가 성격이 내성적이고 남에게 크게 관심 없는 편이라 리액션도 적고 좀 시큰둥한 편인데
그런 나를 유독 싫어했던 한 사람.
왜 그런가 했는데...이제 알겠군요.
추측이지만 저희엄마가 나르시시스트같아요. 공감결여, 엄마 자신의 행복,욕구만 우선시하는 행동들, 딸의 행복과 만족을 질투하고 조정하려는 행동들. 가끔 제안에 분노가 너무 많아서 힘들때가 많네요
마이크가 지직거려서 음악 좀 입혔어요.. 혹시 거슬려도 이해 부탁드려요!ㅎㅎ
특징 0:36
유형 4:38
원인 6:50
치료 8:26
정말 집중해서 봤어요 제 성격이 자기애성성격장애였군요..! 성격 때문에 인간관계 유지를 잘 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이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조언 잊지않고 ㅈ금부터 실천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모든성격을 조금씩 갖고있는 것 같네요. 저도 저런 공상 많이하는데ㅎㅎ 본인이 저런성격이라고 해서 우울해하고 좌절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어찌됐든 여러분은 누군가에게 대단하고 소중한 사람이니까요
맞습니다. 성격은 다 조금씩 가지고 있고 장애정도가 아니라면 전혀 단점이 되지 않습니다^^ 적당한 공상은 꿈을 이루는 동기부여가 되고 좋죠!ㅎㅎ
영상의 주인공이 딱 저네요~~
반성하고 고치도록 해야겠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인정하실 수 있다니 증상이 경미하신것 같아요^^ 그렇다면 노력에의해 충분히 호전되실 수 있을거예요! 감사합니다~
가족이나사회생활해보면 자기애성인격장애자들 많이 만나봤는데~특별대접받고싶어하고 자기가 주인공이고싶어하고 거만하고 남배려심적어요 대체로 유년기시절에 부모한테 인정못받아서 사랑못받아서 그래요 아니면 온실에화초처럼큰사람들도 있고~ 시기질투심 심하고 심술맞은사람들 잘난것도 없으면서 자존심만강한사람들 가족은 어쩔수없지만 남은 상종안해요
육영희 저예요 ..상종안하는게 눈에 보이면서 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 그래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
@모두가주인공 3년이나 걸리나요? 아니면 본인 얘기인가요?
나르시시스트 만나면 차단하거나 가까이 있는경우라면 절대 의사표현도 해주지마시고 무응답만이 최고의 무기입니다
유튜브에 댓글 잘 안 남기는데 영상보고 느낀 게 많아서 처음으로 댓글 남깁니다. 일단 정말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는내내 저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부끄러웠지만 이런 제 자신을 마주하고 고치기로 결심했습니다! 전 대학원 자퇴를 하며 솔직히 난 정말 잘났다 생각했는데 난 정말 아무것도 없는 사람, 내 자신에게 너무 높은 기대치,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 좌절감과 주변 사람에게 난 괜찮은 사람이라 느꼈는데 친한 친구가 저를 멀리하는 걸 깨닫고 인간관계에 회의감을 느끼면서 작년부터 우울하고 울며 잠든 날이 많았습니다. 그 일들을 계기로 제 모습을 돌아보니 부끄럽지만 영상에 말씀하신 하나하나가 제 모습이더군요 ㅋㅋㅋ 제가 보고싶어하지 않았던 저의 모습을 직면하는 것이 너무너무 힘들지만 받아들이기로 하니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저 또한 하나하나씩 고쳐나가고 있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4:35 질투는 남이 잘나서 부러워하는게 질투인데..
그냥 나르의 특권의식에 화가나서 하는말에도 그걸
질투라고 왜곡시키고 자신을 포장함...
나는 월래 그런 사람인것 같은데...어렸을때부터 이런 내 모습을 보고 깜짝 놀라서 그 뒤로 아프더라도 주변들에 반응을 보고 혼자 하나하나 고쳐나갈려고 했었던 경험이 있었어요. 지금은 어느정도 고쳐졌고 그때는 내가 왜 그랬는지 몰라서 힘들어했는데 이제와서보니 제가 자기애가 강해서 그랬네요.
예전에 휴학하고 와서 2살 어린 후배가 올a+ 성적표를 잘보이는 곳에 두고 다녔는데 관심을 안줬더니
둘만 있을때 쌍욕하고 지나가고 교수님 나가면 공개적으로 모욕하 던데
생각해보니 그 애가 나르시즘 이여서 관심을 안줘서 그러더라구요.
그 애 입장에서는 "나는 나를 사랑하는데, 너는 왜 나를 사랑안해?"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밖혀 있더라구요
영상 초반에 들을때는 내가 그럴거란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고 나 아는 어떤 사람 떠올렸는데 갈수록 나 자신이 듣고 반성해야 하는 내용임을 인지했네요~ 나도 누가 내 행동을 지적할 때 받아들이지 않고 곡해한 적이 한두번이 아닌거 같아요 나 자신을 알고 변화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깨우치고 갑니다~~^^
그런걸 인정해버리는순간 본인이 너무 초라해지고 자존감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본인의 단점을 인정못하는 어린20대 친구들이 내주변에도 꽤있음. 완전한 동맹관계의 주변사람들에게 본인에 관해서 객관적으로 물어보고 답변을 듣는게 정말 매우중요함. 내가 언제 바보같은지 어느부분이 추한지. 평소에 어떤모습으로 비춰지는지 내가 생각하는 나란사람과 다른사람들이 보는 나란사람이 얼마나 일치한지, 마음아프지만 어릴때일수록 빨리듣고 인정해서 깨달아야함. 친한사람이니까 대놓고 저렇게 적나라하게 얘기해주지 안친한사람들이면 뒤에서 쉬쉬 수근덕거릴 얘기들. 본인이 단점듣는걸 무섭고 화난다고 피해놓고 남들이 뒤에서 욕한다고 뭐라하지마삼. 본인이 알고 고치려고했으면 그욕 안먹음. 시도때도없이 자랑 많은사람=자존감낮고 컴플렉스많음. 본인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정말 눈치없을정도로 모름. 쓴소리에 화 잘냄. 무쟈게 잘삐짐. 본인의 기분을 신경쓰게 만들어 주변사람들을 피곤하게함. 본인은 모름. 그래놓고 본인은 남들을 잘평가한다고, 척보면 척이라고 떠듬. 자기를 모르는사람은 절대 남도파악못함. 팩트. 본인의 우물안 생각에서 남을 판단할뿐. 쟤는 왜저렇게 인정받는지 특히 긍정적인평가를 받는사람들을 도무지 이해를 못함. 본인이 더 낫다고 생각함. 남들다 그단점 알고있는데 본인만 모름. 펙트임. 나이 들면 더욱 인정도 못하고 고치지도못함. 평생 뒤에서 손가락질 당하거나 속으로 씹히면서 살아야될지도 모름. 이글 보고 괜시리 기분이 나쁘다면 아직 고치려고 시도안했다는거니까 어린 나이에 빨리 고쳐야됨.
너무나 맞는 말씀입니다!!
나를 질투하는 친구를 내편으로 만든다면 더이상 질투를 하지않음. (예를들면 그친구가 내외모를 질투한다는걸 알았다면 내가먼저 그의 외모나 성향에대해서 칭찬을 자주하는방법 등등) 질투대상들 끼리는 서로의 치부를 잘안내놓고 감춤. 상대를 칭찬으로 무장해제 시켜놓으면 본인의 컴플렉스나 고민들을 본인에게 털어놓게됨. 그뒤부턴 질투대상이 아님. 단. 현재본인이 누구의 질투마저 감쌀줄아는 인성이 되어있느냐가 먼저임.
남들이 나를 뒤에서 까는게 발견됐다면 그때 본인의 반응이 어떤지에따라서 상대방도 반응이 달라짐. 그리고 뒤에서 깠다는건 본인도 평소에 대놓고 뭔소리들으면 표정관리안되고 수긍못하는 모습을자주보인걸수도있음. 그런 본인의 방어적인 모습이 부정적인 이미지를 주고 더이상 대놓고 단점을 말못하게만듬. 결국 뒷담화상대로 되버리는거임. 결론. 뒷말한친구물론 잘못됬지만 평소 앞에서 그런얘기들어도 쿨하게 받아들이는 본인의 모습도 필요함. 모든이들에게 적용해보셈.
와... 진짜 공감.......
이런 비슷한 친구가 있는데 너무 힘들어서 찾아왔다가 시원한 마음으로 갑니다. 내심 누군가 그 친구가 잘못했다고 말해주길 바랐나봐요. 고맙습니다.
인정을 갈구하는 거였네요.
가만히 있어도 편안해지고 싶어요.
과대평가, 겉보기와는 다르게 낮은 자존감(인정 갈구), 잘못된 성공과 실패의 귀인, 최고가 되는 공상과 상상, 자기자랑, 특권의식(안아무인), 지나친 자기과시(아무도 안 물어봤는데), 강한 분노와 적대감, 시기와 질투(지나친 자기 몰입)
과잉 보호
규칙을 따를 필요가 없다.(특권 의식)
상대도 응당 나를 제대로 대해야 한다.
타인의 행동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자신감이 넘치는 것 같지만 수동적이다.
자기애성은 타인이 자기입장을 받아주지 않을 때 화가 나고 공격적으로 말한다.
스스로 부족하다고 자책하고 후회하는 타입인데 응대성자기애 취약성자기애에 속했네요. 어딜가나 제가 옳다고 생각하고 적응하지 못하면 공허해 했어요. 제가 미처 생각지 못했던 부분도 있고요, 정확히 모르지만 이 부분 때문에 사람들이 힘들어 하는데 그래서 더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당장을 마음이 아프긴 하네요.
맞아요 전 열등감 덩어리에요,,
저도 받아들이려고 노력중인데 한번 상대방의 부정적인 반응에 상처 받으면 3일 정도 머리로 앓아요ㅠㅠㅠㅠㅠ 하루종일 생각한답니다 자주는.아닌데 한번씩 그럴때 고통스러워요
그거 정말 고통스럽죠ㅜㅜ 상대방이 상처되는 말을 하면 아마 누구라도 힘들거예요. 자연스러운 것이라 생각해요~ 평생 못잊고 원망하는 사람도 많은데 3일정도면 심지어 회복이 빠르다고도 생각합니다ㅎㅎ
@@ooddatv 헙.. 위로의 말 감사합니다 저도 웃따님처럼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영상 보면서 항상 힘 얻어가요 너무 너무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부딫쳐서 참고 인내하면 그순간은 너무 힘드나 지나고 나면 내가 성장됨을 본다.
우리 시어머닌뎅 결혼한지 얼마 안 됐는데 시어머니 성격이 이러셔서 진짜 멘붕이었는데 이젠 피함. 오빠가 그러라고 함. 오빠 아니었음 이혼할 뻔ㅠ 계속 자기자랑하고 맞장구 안 해주면 불같이 화내고 불러놓고 7시간 스트레이트로 자기자랑 하시고 화장실 앞까지 쫒아오셔서 계속 자랑하시고 나는 깎아내리심. 자기자랑의 내용도 남자한테 인기 많다는 내용이 대부분. 오빠가 늦둥이어서 어머니 70이신데 최고 미인이신 줄 아심.
아이고... 어머님 ㅠㅠ
고생많으셨네요 내가 살고 모두가 덜 불행하려면 기본만 하고 최소한으로 만나셔야겠어요.
나네 에효 취약성...진짜 고치고싶다 그냥 보잘것없는ㄴ 사람인데 특권의식이랑 자기과시 빼면 다 나네 어릴때는 할머니가 키우셨고 초중학교 와선 과잉보호..왕따의 공존..대인관계와 공감능력 ㅡ으아ㅠㅠㅁ매일 내 본성을 드러내면 욕먹고 쿠사리먹는데 밖에선 페르소나 화도 많고 신경증 강박적이고 학교다니면서 인간관계 파탄난 이유가..장난을 장난으로 못 받아들이고..이런 미친 날 받아준 친구가 고맙고 미안하다 진짜 아효 감사합니다
아 .. 모든 관심은 자기만 받아야하고 상대방이 잘난 것 같으면 질투해서 깎아내리려고 하고 ㅋㅋ 자기 잘못 인정 안하고 남 탓하고 상대방을 이상하게 만들고 .. 진짜 피곤해요 멀리 하는게 나아요 왜 자기 자존감을 남을 기분 나쁘게 해서 찾는지 ㅋㅋ 고쳐지면 다행이지만 과연 그 사람들이 자기가 그렇다는걸 인정할 수 있을지 ..
사람은 누구나 결점이 있고 부족함이 있다는 말씀 정말 따뜻하게 들립니다. 가족이 성격 장애를 가지고 계신 분들을 위한 영상도 만들어 주심 좋겠습니다. 그들의 문제 행동이 나타날 때 어떻게 반응하는 것이 도움이 되는 현명한 방법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 한명 아는데 되게 피곤하고 답답한 사람이에요... 무조건 손절해야하는 사람 유형이에요
나르는 자기가 완벽하고 틀린게 없기 때문에 상담 자체를 상상도 못할거예요~^^;;;;;
웃따님 좋은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에 대해 돌아보고, 평소에 궁금했던 점들도 명쾌하게 알 수 있었어요 ㅜㅜ 저는 10대 때 나자신이 ‘소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내 마음은 정당하다, 옳다는 마인드였다가 20대가 되고 사회에서 부딪히며 어린 날의 제가 너무나 부끄러워 성찰을 하려 많이 노력했는데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반대로, ‘내 생각은 틀렸어/틀릴 수 있어.’라는 자기 인식을 전제에 깔고 있어요. 10대 때에 비해서는 겸손해진 것 같아 다행이지만 문제는 자신감과 용기가 한 톨도 없는 사람이 되었네요. 부끄럽게도 올려주신 영상들에 다 조금씩 해당이 되어서ㅠ 이런 상황일 때는 어떤 영상을 참고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긴 댓글을 남겨 죄송해요. 앞으로도 웃따님 영상들을 통해 꾸준히 자기 극복해볼게요!
자기혐오를 멈추는 영상이였나 자기를 받아들이는 영상 있어요 그거 참고해보시면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자존감키우는 영상두요^^ 자아성찰과 자기혐오는 다른 것이죠. 자아성찰까지만 하신다면 매우 발전되실거예요^^
자의식이 강해지면, 자기애성으로 자연스레 발전하는거 같네요.
자기애성 성격장애의 정의부터 현실적인 해결방안까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귀한 지혜를 아낌없이 나누어주시는 모습이 참 멋있고 귀감이 됩니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선생님!
저는 그런친구를 봤어요 고등학교땐가 자기가 다 옳다고 생각하고 누구말도 안들었던 친구요 지금은 서로 연락을 안하고 있으니 궁금하지는 않구요 그냥 선생님영상보니 문득생각났어요 영상을 추천해주지 못하는게 아쉽네요
그러셨군요 사실 주변에서 보기 쉬운 성격이예요ㅜㅜ 우리나라에 특히 많다고 하잖아요..
누구나 나르속성을 갖고있고 그 속에서 태어나 자라죠
다만 그 나르속성을 점점 키워가는 사람과
자신을 돌아보게 됨으로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거기서 벗어나 성숙되어가는 자로 극명히 나뉘어지는 거죠
그 결과는 하늘과 땅차이인 것입니다!!
내가 당한 데폭과 교회에서 만난 가해자의 성격과 유사하다 왜 그러냐물었을때 한결같은 대답들."질투"ㅋㅋ... 진짜 너무 미워하다보니 내가 이제 그들을 닮아가는 듯.... 댓글두 읽어보면서 . 과한 이상에 나를 우겨넣는 것이 이제.. 한계가 느껴지면서 이것도 하나의 자기애성 성격장애구나 느낍니다.. 보면서 나 스스로 공부 많이 해야겟다 느낍니다
평생 엄마가 이래서 온 가족이 서로 시기질투하고 편갈라 싸우고 서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엄마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힘드셨겠어요..
이분 영상 볼때마다 자아성찰도 많이 하게 되고 주변에 정상적이지 않은사람들이 많다는것도 동시에 느낌 사는건참 힘든거 같음 ㅋ ㅋ
고마워요 눈나
현실적으로 나를 보는 물음을 이렇게 하면 도움됨
'내가 과연 정말로 대단한 존재인가?, 내가 대단하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현실적으로 자신을 보는게 어렵기 때문에 본인이 대단하지 않다는 걸 알더라도
그 기준이 객관적,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대단한쪽에 속할 수 있음. '난 대단하지 않아.' 라고 하더라도 그래도 이정도면 대단하지라고 하면서 자신의 현실적 기준을 스스로가 알아차리기 힘듬.
그래서 자신이 못할 수도 있지 않을까? 다른 사람이 이부분을 더 잘하지 않을까? 내가 대단하지 않은 부분이 있지 않을까? 라고 한번더 깊게 물어보는게 필요함
사춘기 시절에 자기애성 성격장애가 폭팔하던 시기였던 것 같음. 문제는 해결할 방법도 없으면서 남의 애길 들을 준비도 안되 있는 분류였기 때문에 모든 안좋은 상황을 정면으로 부딪히며 해답을 찾았던 것 같음. 경험해봐야 알아듣는 타입. 유전적요인이 75%라곡 하는데서 소오름. 실제로 아버지, 할아버지, 5살 아들까지. 뭔가 비슷한 부분을 느낄 때가 있음. 뭔가를 설명하고 알려주려고 하고, 상처받지 않으려고 관대함을 과시하고, 실패에 대해 극단적으로 두려워하고 실수할까봐 안하려고 하고.. 마음이 열리고 논리적으로 날 이해시키는 과정을 겪지 않으면, 나이가 들어서도 자기애성으로 겪는 어려움은 똑같음...
제 언니가 딱 이런 성격인데 정말 피곤해요... ㅠ 제가 무슨 행동을 하면 열에 아홉은 비아냥거리고 꼽주고.. 틈만나면 자기 자랑하고 나 예쁘냐고 묻고 원하는 답이 안 나오면 짜증내고 화내고... 학교 다닐 땐 자주 안 만나니 부딪히는 일이 적었는데 대학 다니고 코로나로 서로 집에 자주 있으면서 마찰이 자주 일어납니다. 말씨 하나하나 말투 하나하나가 사람을 미치게 하는....ㅠㅠㅠ 당사자가 고쳐야하는 일이라는게 너무 막연하고 힘드네요. 제 언니가 이런 영상을 보고 고칠 맘을 먹으면 좋겠는데... 에휴.. 독립할 생각만 점점 자라네요
못 고칩니다 그냥 피하는게 답입니다 휴~~ 왜냐하면 본인은 세상에서 제일 잘 났고 잘못 없는데 다 상대방이 잘못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주변에 아무도 안 남고 다 떠나고 난뒤도 씩씩거리며 분노하다가 쓸쓸히 늙어갑니다
완전공감 진리네요
나인게 왜 이렇게 많은지ㅠ...한창 공부 할때 너무 외롭고 나는 너무도 보잘것 없는 능력이라 어떻게든 노력으로 극복 하고 싶었는데 내 노력에 비해 남들이 해주는 말들은 너무도 차가워서 어느순간 사소한거 하나라도 이루면 엄청 자랑하게 됬어요ㅜㅠ.....지금은 좀 고쳤는데.. 열등감 덩어리... 그 결과로 옷도 화려해지고.. 악세서리로 화려해지고..소심한 놈이 어떻게든 주인공 되볼려고 발악ㅠㅜ... 근데 이런 결핍?이 있어서 좋은 점은 자아 성찰을 많이 하게 된다는..
이거 유전 레알
김모띠 유전??
전 환경..
나르시시스트 부모아래 나르시시스트 자식 태어남
그러나 좌절 연타 당하고 사람들한테 한번 휘둘려보면 좀 달라지긴 함.. 그러나 많이 달리지지 않기는 함
제가 원래 내성적이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 편이라 결혼 전엔 특별히 문제가 된다고 생각하지않았습니다 제가 나르시시스트인지도 몰랐어요 근데 이제 결혼을 하니 저의 나르시시스트로 주변 사람들이 모두 불편해해요 절 싫어합니다 근데 그 상황을 못 견디겠어요 날 싫어할까봐 새로운 사람 만나기도 두려워요 그래서 너무 힘들어요 영상에 모든 문제들에 해당이 되는게 웃기고 자녀계획도 있는데 유전적 확률이 높다고하니 괴롭네요 꼭 고쳐야될 거 같아요
말투와 목소리가 매력적이세요-!
와 그렇게 고민하고 생각해도 명확히 찾을수가없었는데 취약성 엘리트성 자기애인것같네요. 어디가도 주인공 되어야하고, 원하는만큼 반응 안오면 신경쓰이고 상처받고ㅜㅜ 업다운 개심하고 실패할까봐 안하고. 자기애를 지키기위해서 일부러 작은 도전할때도 많아요, 작은 도전하고 성공하면 그걸로 자기애채우고.. 자기주장졸라강한데 또 어디가서 말하면 틀렸다고 들을까봐 착하고 잘들어주는 친구한테만 말하고.. 시험도 망칠까봐 중도포기하고 실패할 내가 너무너무 두려워서..
알게되니까 되려 마음이 편해져요. 감사합니다ㅜㅜㅜㅜ
가장 큰 문제는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고치기 힘든거죠..
지금 운영하는 가게의
창업을 준비하면서
실제보다
자신감이 너무 약하다거나
지나치게 신중하다는 말을
꽤 들었습니다
저는 빼박
취약성 타입이네요
유튜브 영상 중
법륜스님의 말씀처럼
대단한 자아상이
그저 환상임을 깨닫고
실망스럽고
받아들이기 힘든
이게 나라는
인식과 인정을
시작해야겠죠
ㅡ
영상 감사합니다
다 똑같애!!
너무 제 성격이네요.. ㅠㅠ 성격에 대한 고민으로 주기적으로 인간관계가 힘들어지는 시기가 있는데 요즘 또 그 시기가 찾아와서 너무 힘든나날을 보내고 있어요..ㅠ 이 영상으로 제가 가진 성격의 특성을 제대로 알고 병명(?)또한 알게돼서 ㅋㅋㅋ 속이 좀 시원하네요!
말씀해주신 해결방법대로 나는 내가 생각하는것만큼 대단한사람이 아니다 이런걸 인지하게 되면, 더 볼품없어질까봐 또 그래서 나는 가진게 없는 사람이 되어버릴까봐.. 저 스스로 나는 대단한사람이야 이런 생각을 놓지 못하겠어요.. ㅠㅠ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그래도 이걸 인정하시다니 희망있으시네요^^ 진짜 심각한 자기애성이면 저한테 욕을 했을겁니다ㅎㅎ
현실속에서 나를 깨달으셔야 하는데 그러려면 사회생활을 하시면서 자신의 능력에대해 결과를보고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영상에서 말하고있듯이 타인의 평가를 듣고 받아들여야합니다 그게 무척 상처되고 아픈데 그것도 시간지나면 괜찮아요~ 내 능력에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듣는 기회를 만드는것이 좋습니다
심리상담사웃따 댓글감사해요!! 노력해서 고쳐가도록 노력해볼게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강의는 너무 좋은 부분도 있는데, 너무 병적으로 함부로 자기 스스로 낙인 찍을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괜히 없던 것도 영상 보면 있는 거 같더라구요
이거 보니까 뭔가 세상 모든 사람이 자기애성이 있는 것 같네용..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고쳐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잘 안되는 부분들이었는데 다 해당되네요 ㅠㅠㅠㅠㅠㅠㅜㅠ 제가 이거였나봐요
이래서 인간관계가 어려웠던 것인가...
고쳐야 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셨다면 성격장애는 아니실거예요^^ 성격장애는, 특히 자기애성은 자신에 대한 통찰력이 매우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어요~ 자신을 돌아볼 줄 아시는 분이라면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인지하시고 좋아지실 수 있을거예요^^
선생님 영상보면서 다 제얘기같아서 엄청 울었어요..제 내면을 들여다볼수록 너무 별로여서 우울하고 절망감이 들지만,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도움 많이 받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화이팅❤
부럽습니다.
와 주변에 이런 사람 있는데 어떻게 대처하나요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화가나서 뒤집어질 것 같아요ㅠㅠㅠ
이름은 자기애지만 정말 있는 그대로의 본인을 사랑하지 못하는 사람들이네요😭😭!! 주변에 그런사람이있다면 주변에서 그사람 자체를 알아주고 사랑해주면 좋을것같아요!
맞아요 그릇된 자기사랑이죠ㅜㅜ
따뜻한 말씀이네요 감탄하고 갑니다
누가그런사람보나요.네버절대.소름끼침니다
@@이선영-d5f9c 네? 무슨소리신지,,
나르시스트 바낄확률영점1프로. 절대피하세요 로또 당청되는 확률보다 낮어요 고쳐지기
어우 제 직장 동료가 저래요 어우어우어우 할말은 많은데 참겠습니다 하하하하... 물론 저도 말씀주신 특징 중에 몇 개는 해당되는데 이거는 밑에 댓글들처럼 사람이면 누구나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해야겠어요!!!
영상 보니까 할머니가 딱 웅대성 자기애(배려심 없고 안하무인으로 행동하고... 할머니의 냉담함 때문인지 친가 사람들이 다 공감능력이 달림), 아빠도 비슷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그걸 닮았어요. 아빠랑 저는 엘리트형 같네요. 그나마 교육환경이랑 다독으로 공감능력이 조금 키워진 거 같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던데, 이런 성향들이 유전이라니 좀 좌절스럽네요... 근데 이 글 쓰는 와중에도 뭔가 분노가 생기네요. 그리고 댓글분들 힘드셨겠지만, 남들에게 치료를 받고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 노력하는 나르시시스트도 많은데 자신의 경험으로 전체를 매도하네요.
본인이 알면서도 못 고치는 사람이 문제.
공감 능력 제로.대화중에도 다음 자랑을 생각하느라 집중하지 못하며 대화의 90%를 자기 자랑으로 채우는 사람.
절대 1:1로 만나지 마세요.
저런 친구 뒀다가 벗어났는데 정말 잘한 일인 것 같습니다
어쩜 처음부터 끝까지 나랑 똑같을까... 이런 성향을 내보이면 사람들이 싫어할 걸 알아서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마음 속으로는 거의 저렇게 생각하고 살아요 에효
안녕하세요^^ 자주 보면서 많이 참고하고있어용ㅎㅎ 저는 여기 유형과 반대로 모두 자기탓을 하거나 남이 저에게 뭐라고 하면 제가 잘났으니 잘못이 없다기보단 난 그런존잰가봐 하면서 꼬르륵 가라앉더라구요ㅠ 선생님 영상 보면서 정리를 해보니 의존성 성격 장애까진 아니고 의존성 성격, 사회불안, 학창시절 따돌림으로 인한 자존감하락 등등이 있는데 한가지 여기에 해당되는것은 내가 최고가 되어있는 상상 부분이예요ㅠㅠ 현실은 그렇지 않은데 이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있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잠시나마 만족감을 얻고 다시 현실로 돌아오거든요ㅜㅜ 이게 거의 10년째 그러니까 10대때부터 지금까지 안고쳐지고 저를 갉아먹고 이러한 상상으로 다른 더욱 생산적인 활동을 하는데에 제동이 걸리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거의 이동시간마다 자동적으로 들더라구요ㅜㅜ
신기하게 노력은 그 상상에 비해 거의 안하더라구요ㅠㅜ
낮은 자존감을 채우기위한 방어기제로 공상을 택하시는 분들이 있어요. 이상이 높은데 현실이 안되서. 완벽주의 성향은 높은 이상을 가지기도 하고 잘해야한다는 생각에 사회불안장애도 많이 가지고 있거든요. 부적응적 완벽주의는 현실을 그대로 받아들이기 힘들기에 그걸 부정하고 공상을 하니까 현실에서 마주하는 부족한 나는 점점 더 위축이 되겠죠. 이상을 낮추고 현실에 있는 나를 수용하면서 현재 내가 이룰수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하나두개 정도만 세워서 이뤄가는 연습을 하시면좋겠습니다
이제까지 전 저의 문제점을 모르고있다가 제가 여자친구에게 상처를 많이주고 또 제가 상처를 잘 받는 타입이여서 상처도주고받고 있다가 힘들어서 영상들을 찾아보는데 저도 자기애성인격장애가 있는것같아요ㅠㅜ정말 고치고 싶습니다 정말 좋은사람이 되고싶네요😢
영상보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ㅠㅜ
그런 마음이시라면 분명 나아지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가장 중요한건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니까요!
웃따님 진짜 말씀도 잘하시고 매력넘치시네요 영상 내용도 전문적이고 최고예요 구독했어용😇😇
환영합니다ㅎㅎ 앞으로 자주 소통해요^^
@@ooddatv 웃따님 근데 지난영상에서 본전공은 신학이셨다고 하셨는데 그럼 심리쪽 이론이나 상담일은 독학으로 공부하신거세용?? 실력이 대단해보이시는데 타전공이셨다길래 여쭤봐용 그리구 오프라인에서 직접 상담도 하고계신가용??
@@고골-s4k 제 영상 다보셨네요 감사해라ㅎㅎ 신학으로 석사까지 했고 상담학으로 전문석사를 해요. 애키우느라 지금 학교 쉬는데 내년부터 다시 학교다녀요ㅎㅎ 아직까진 수업보다는 독학의 분량이 훨씬 많죠ㅎㅎ 대신에 저의 생각이 아닌 서울대 박사님들의 전문서적을 토대로 찍기때문에 내용은 신뢰할만한 전문적 내용으로 만들고있습니다! 상담은 사정이 너무 안되신 분들은 해드리긴 하는데 아직 제가 졸업한게 아니다보니 정식으로 상담활동을 하지는 않고 있어요~
올해 잘난 척하는 거 많이 줄였는데 처음에 줄이기 시작했을 때 몇 개월 간 자존감이 너무 낮아져 힘들었던 것이 생각나네요. 게다가 그 시기에 타인에게서 너는 글렀다는 평판을 쉬도때도 없이 받아서 더 낮아졌던 것 같아요. 알려주신 대로 치료해서 대인관계에서 더 발전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줄이기 시작하셨다니 그걸 깨닫는 것만도 대단한데 노력까지 하시고 멋지시네요^^ 잘난척을 줄임과 동시에 자존감을 키우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자존감이 높아지면 꼭 내 입으로 내가 이런 사람이라고 말을 안해도 충분히 자기가치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으니까요^^ 자존감 영상 한번 참고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참아보자 말씀에 공감합니다
연습이 절실히 필요한 저 입니다 ᆢ
나르시스트는 곁에 두는 게 아님;;ㅋㅋ 공감능력 떨어지고 다른사람 에너지만 빨아먹고 결국 대인관계 안 좋게 끝남.
엌ㅋㅋㅋ 질풍노도의.시기 때 딱 이런 성격이어서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었었는데.. 나는 잘난 사람인데 왜 친구가없지 라고 고등학교 때 굉장히 우울해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저의 약점을 잘 받아들이고 잘난척을 덜 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맞습니다. 모두 자산을 한번 돌아봐야하며 상대하기 어려운사람을 만나면서 저 또한 이런 부분을 가자고 았을까 고민하고 발전을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