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위로 처음 받아봐요 나 한심하다 3년동안 짝사랑한 애한테 말도 못 걸고 포기 하고 싶은데, 포기 할 수가 없는 걸 왜 걔는 나한테 헷갈림을 주는 걸까.. 설렘을 느끼게 하는데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고 그런 마음은 왜 자꾸 드는 걸 까요? 포기 하려 하면 붙잡고 싶고 저는 다른 애들한테 위로를 받고 싶은 거지, 그 애랑 이어달라는게 아닌데 헤어진 애 한테도 뒷 자락 잡을려고 그러고 나 보고 어쩌라는 걸까요 나도 내 마음 모르겠어요 위로 받고 싶고 나만 뒤 떨어지는 것 같고 그 외에도 수 많은 일이 있지만 얘기 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위로님 감사합니다🙈
저는 좋아하나라고 생각이 들때는 이게 맞나 ? 라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다가가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내가 착각하는건 그 사람이 내가 착각할 행동을 했기 때문에 착각하는거 잖아요 ? 그럼 내가 그 사람에게 나를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 그럼 그 분도 보영님께 마음이 있는거예요 별 생각 없으면 왜 착각할 행동을 하겠어요 음.. 그런 경우에는 친구분들께 나는 이어달라는게 아니라 그저 위로를 받고 싶은 것 뿐이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끙끙 앓고 있으면 더 나빠지지 좋아질건 없어요 보영님은 절때 뒤떨어지는게 아니에요 단지 조금 남들과 다르게 아주 조금 느린 것 뿐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래요 출발점은 같아도 결승점에 도달하는 시간은 다 다르죠 하지만 열심히 달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결승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보영님도 그럴거예요 그러니까 나 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보영님은 특별한 사람이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며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꼭 그 분과 사랑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아 .. ㅠ 진짜 .. ㅠ 안울려고했는데 .. ㅠㅠ 너무 힘들어서 위로님 영상 보려고 찾아왔는데 이런 위로시리즈만 보면 저 자신이 너무 비참해져서 그냥 내가 포기해야하는건가 하고 한쪽에선 붙잡고싶기도 하고 그러는데 .. 그 친구만 기다리는거 같아요 ㅎㅎ 항상 전 그친구가 절 바라봤으면 좋겠는데 다 제 욕심같아서 슬프네요 .. ㅠㅠㅠ큐ㅠ큐
댓글로만 봐서는 어장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능할거 같아요.. 정말 좋아서 그러는거일수도 있고 진짜 어장일수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거일수도 있죠 어장인지 아닌지 알아볼려면 자리까지 찾아와주는 것만 보기보다는 그 분과 카톡 내용, 카톡을 나눈 시간, 성의 같은것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쓰지 않으니까요 꼭 그 분이 홍연님을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
다른 사람의 인생에 내가 방해물이라면 그 만큼 힘든게 없죠 나는 곁에 있고 싶은데 그 사람은 너무 나와 거리가 멀고 밝게 빛나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너무 어두운 사람인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꼭 자신이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으섰으면 좋겠어요 비록 지금은 어둡더라도 분명 소연님은 그 분 못지 않게 밝게 빛나는 날이 올거예요 :)
나 너랑 헤어지고 너 지우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근데 내운명인것같아서 못 놓치겠다 그전의 이별들은 이렇게까진 힘들지 않았어 근데 왜 이 이별은 이토록 힘들까 한50일 지났는데 난 아직 너못지우겠다 한번씩 지나다니면서 너마주칠때마다 아무말없이 안아주고싶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해주고싶다 난 너믿어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한달이 더지나도 반년이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넌 돌아올거 같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나 너 못잊겠다 나 진짜 다른사람만나보려고도 해봤고 잊으려고 온갖 방법을 다써봤다 근데 넌 왜 나한테서 안잊혀지냐.. 왜 꿈에 자꾸 나와.. 난 너잊으려고 애쓰는데.. 내생각 조금 아주조금이라도 해줘 연락하면 바로 달려갈게.. 돌아와줘 기다릴게 나여기있을게..
전 애들에게 뭘 사주는걸 좋아했어요 아니 좋아하기보단 강제였죠 무튼 그래서 애들이 전부 나랑 놀려고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안 다가오던 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전 처음으로 제가 다가가서 같이놀자고 했어요 그애는 웃으면서 좋다고 했고 같이 놀때마다 그애가 저에게 사줬어요 전 그애한테 물어봤죠 왜 처음에 나한테 안다가왔냐고 그애는 저한테 말했어요 본인은 받는걸 싫어한데요 그리고 내가 애들한테 많이 준대요 그래서 그걸 받고 가버리는 애가 되긴 싫었대요 내가 옆에있으니까 그럴로 된거래요 난 그말을 듣자마자 그애에게 기대서 울었어요 난 처음이었으니까. 그런말을 해준애가 처음이었으니까 근데 그애는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날 위로해주었어요 이제 주지말라고 뭘 바라는 애들은 널 그저 호구로 본다고 널 바꾸지말라고 말이에요 맞아요 난 원래 애들한테 병로 사주지도 않았어요 받지도 않았구요 근데 언제 부턴가 계속 사주게 됬어요 억지로요 그러다 날 잃어버렸고 난 그애가 있어서 나 자신을 다시 찾았어요 하지만 그애가 떠나버린 지금 난 나자신을 다시 잃어버린걸까요? 그애가 보고싶어요 날 위로해주던 그애가
짝사랑이 너무 햇갈려요.,제 친한 친구들도 그 짝남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그리고 저한테 진짜 잘 해주고 하는데 친구들한테도 다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진짜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근데 그 친구가 폰이 없어서 얼굴보고 고백해야 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ㅠㅠ글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주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러는 제가 한심하고요ㅠㅠ(제작년에도 얘를 좋아했어서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더 끌리고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나도 널 좋아할줄은 몰랐어 근데 이젠 내 맘을 잘 알겠더라 5년지기 부X남사친을 좋아하다니 내 인생 드라마 급이네 너가 나랑 있는 순간 1분 1초마다 설레였고 너무 행복해 너가 매일 선톡 걸어줘서 너무 기분좋고 행복해 너가 호감가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아니겠지 넌 나에게 고백을 2번정도 했지만 어째서 난 다 고백을 차버린걸까 너무 후회되고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진심 으로 좋아했고 앞으론 사랑할 예정이야 너가 날 싫어해도 난 널 좋아하고 사랑해
사실 제가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인데 그걸 유일하게 참을수있는 시간이 제가 좋아하는 남자아이에요.근데 걔를 잘 만날수가없으니까..사실 죽고싶고 살기가 싫어져서 너무 힘들고 가족은 모르는게 너무나도 괴로워서 방에 틀혀박혀 우는게 일상이었거든요 사이버폭력같은것도 당해보고 그러니까 몸이랑 마음이 다 지치네요 그냥 그랬구나 한마디면 되는데..그 한마디면 되는데..그 한마디를 세상은 말해주지 않는게 너무 가혹하네요 아무도 알지못하는 제 마음 여기서 털어보네요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어 죽겠는데 유튜브를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이게 알고리즘에 뜨더라구요..유튜브가 위로라도 받고가라고 하는건가..ㅎ 아직 12살인데.....12살 밖에 안됐는데...너무 죽고싶네요..근데 죽기는 무서운 이런 내가 정말 한심하고 싫어지네요
저는 이런게 가장 마음아픈것 같아요 죽고 싶다라는 생각은 나이가 얼마나 되든간에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거, 나에게 유일하게 위로가 됬던 사람을 못 만나는것 만큼 가슴아픈게 없죠. 제가 여기서 더 뭐라 해드릴수 있는 말은 없는것 같아요, 근데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해가 뜨는게 당연하고 비가 온뒤엔 맑은 하늘이 보이는듯이 꼭 행복해질 날이 올거예요. 수고 했고 고생했고 잘 버텼어요. 이제 부터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만나자마자 좋아하게 된 아이가 있어요 동갑이고요... 걔는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저는 걔랑 더 친해지고 싶어서 걔랑 계속 붙어다녀요 그런데 자리를 바꾸면 계속 떨어지고 그 아이는 제 친구들이랑 붙어서 제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웃고 놀아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잘 안 밝혀요... 근데 어느 날에는 제 친구 중 한명이 제가 좋아하는 애가 쌍커풀 만드는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하면 디게 웃기다 해서 걔한테 해달라 했는데 걔가 시선 회피하고 자꾸 안하려 하더라구요.. 그레사 제가 "왜ㅐ~ 부끄러워??" 이랬는데 묵묵부답이었어요... 다른 애들한테는 보여주는데 왜 저한테는 안 보여줄까요... 최대한 좋아하는거 티 내려고하는데 걔는 모르는 척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걔가 걔 친구중에 저를 좋아하는 애가 2명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 애한테 마음을 전달하고싶은데, 고백을 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걔도 저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호감이 있는건지... 헷갈려요
댓글에 적어주신 이야기만으로는 정확하게 그분과 어떤 사인지 얼마나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그분 친구분들 중에 옐아님을 좋아하는 분이 있다는 말이 사실이면 자신의 친구가 옐아님을 좋아하니까 일부러 옐아님을 밀어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면 그분이 쌍테 붙힌 모습을 옐아님께 안보여준 이유는 자신이 호감이 있는 사람한테 웃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라고도 생각이 들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정확하게 그분이 어떤 마음이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딱 집어서 얘기를 못해드리겠지만 아직 고백을 할 타이밍은 아닌것 같아요 그 분이 옐아님께 호감이 있다는게 확실해질때 그때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고백해버리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것 같아서요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그 분은 이미 전부터 유뾰님을 마음에서 지웠던 것 같아요 그 분 때문에 유뽀님이 힘들어하는 건 보는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많이 힘들겠지만 그 분을 이만 놔주시고 유뾰님을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그 분은 잘 살고 있는데 유뾰님만 힘들어하면 너무 불공평 하잖아요 꼭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랄게요 :)
하 5년 짝사랑.. 처음본순간부터 5학년 지금까지 다른남자한테는 까칠하게굴었고 그 애한테만 장난치고 친구한테부탁해서 번호따고.. 톡을계속 하는데 읽씹하네요. 포기시도도 해봤지만 진짜 사람마음 바뀌는게 잘 안되네요. 초딩 5학년 밖에 안됬는데 벌써 사랑하는감정느끼고..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제 친한친구 좋아하는것 같아요. 장난으로 너 ㅇㅇㅇ 좋아하지? 이러면 기분나빠하지도 않고 몰라 이러고... 진짜 전학간 애한테 이어달라구 부탁하고 걔가 도와주는데..그 친구가 초코푸들이 너 좋아한데!!이렇게버린거에요.. 근데 걔 대답은.. 아 진짜..아 진짜 어떻게.. 걔가 나한테 카톡으로 할말있다고 하는데 어쩌지?(카톡에 할말있다는거는 몰카하려구..한거) 이랬어요.말투만 봐도 딱 싫은티나고.. 또 이어준다는친구는 읽씹하고 위로하줄사람이 없어 글 남깁니다... :)
죄송한 말이지만 제가 볼때는 이어질 기미가 아예 보이지가 않네요.. 5학년이라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죠 있는데 그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픈 사랑의 감정이라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처음 느껴본 사랑의 감정이고 하니까 많이 서투르고 실수 한 부분이 많을 수 있어요 제가 볼때는 더 깊어지기 전에 먼저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른, 초코푸들님을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짝사랑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다른 사랑 찾아가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흔한 스토리지만 한번 풀어보네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 정도 됐었어요 아, 전남친이요 지금은.. 그리고 저희 둘다 순조로운 연애를 하고 있었고 너무너무 서로 좋아했어요 근데.. 그게 사랑까지는 아니었나봐요. 저한테 10년차 절친이 있었는데,, 그애가 평소에 인기도 많고 전형적인 인싸였어요. 물론 저만 아는 얘기지만 그 친구가 여우끼도 좀 있었구요. 인스타는 물론 페북도 그 친구에 대한 스토리가 그득했어요 그치만 저는 멍청하게 경계따위는 안했구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귀고 딱 2년차 되는 날, 즉 기념일에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걸 알게 됐어요. 아마 예상하셨겠지만 제 절친, 그 친구랑 바람을.. 피웠죠. 심지어 저랑 사귀고 1년 좀 안됐을 때부터 사귀고 있었더라구요. 용돈 모아서 샀다는 커플링도 그 친구랑 맞춘 커플링의 가격이랑 비교하면 상대도 안되더라구요.. (그 친구 것 15만원 제 것 2만원) 충격을 오지게 받아서 수소문해서 전남친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전남친이 양다리치는거 알고 있었냐구요. 근데, 음 알고 있더라구요 더 충격적인 건 그 전남친의 친구가 제가 가끔 보던 친구였던 거라고요..ㅎㅎ 그 친구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까지는 했지만 전남친한테서는 여전히 연락이 없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일단 이건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지가 좀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둘분다 잘못은 있지만 제일 잘못한건 여친이 있는 남친에게 사귀자고 한거랑 여친이 있지만 다른 사람한테 사귀자고 한 사람이니까요 우선 두분에게는 꼭 사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와님의 마음의 상처가 생각보다 많이 크니까요 계속 주원인이 되는 두분께 사과를 받지 않으면 더 아파질수도 있어요 로와님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네요. 꼭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
혹시 지금 위로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4년째 짝사랑중이던 남자애가 제 절친이랑 비밀연애중이였대요 2년?정도 사귀었다는데 자꾸 밤마다 그 아이가 생각나고 미칠것 같아요 모든걸 바쳐서 좋아했었는데 배신감도 들고 해서 그래요 절친과 절교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제 짝남이랑 사귀었다고 절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아무거나 말해주셔도 좋으니 제발 뭐라도 말해주셨으면 해요 아직도 그 아이가 생각나요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때는 정말 슬프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정말 사랑했는데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구독하고 갈게요
음... 사귀기 전에 절친 분께 좋아한다고 말했다면 배신감이 들수도 있지만 사귀고 나서 절친분께 말씀 드렸다면 상황이 좀 달라질것 같네요 자기 남친을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나 걔랑 사귀는데 ?? 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사귀고 나서 절친 분께 좋아한다고 말씀드린게 아니라면 절교는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사랑이랑 우정 두개를 모두 잃을 수가 있어요 저는 그 짝남분과 거리를 좀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더 아파요 거리를 두고 조금씩 마음을 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를 가져본다던가 그 분을 머릿속에서 지울수 있는 걸 찾아보는 게 좋아요 저는 꼭 좋은 사람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세요 :)
50일 못넘는 징크스 네가 깨줄 줄 알았는데, 너가 날 끝까지 지켜줄 것 같았는데, 결국엔 날 못버린다던 네가 날 버려 버렸어. 난 아직도 너무 슬프고 보고싶고 미련 남아. 너도 그래? 지나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것 만으로도 기쁘단걸 너가 알까 내가 얼마나 쓸쓸한 웃음을 짓는 다는 걸 넌 알까 급식실에서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아직도 설렌다는 걸 넌 알까 너가 내 이름을 안다는 것 만으로도 나와의 추억을 기억한다는 것 만으로도 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걸 넌 알까 너가 내 이름을 말 해줄 때, 내 얼굴에선 웃음꽃이 피고 내 이름의 정체성이 생겨난다는 걸 넌 알까 미안해. 함께 있을 때 내가 너무 힘들 때 였어서. 정말 네가 내 옆에 항상 있어줄 줄 알았나봐. 너무 당연하게 여겼나봐. 내 마음속엔 이미 너의 색깔로 번지고 가득 찼어. 이제 정말 연애 안할거야. 너가 최고였어. 35일 이라는 시간동안 난 너 덕에 엄청 행복했어. 사랑해, 이젠 사랑했어 로 바꿔볼게. 미안했고 많이 아끼고 좋아했어. 더 이상 말 해줄 수 없는 말들 이지만 난 너에게 쓴 돈들이 한번도 아까운 적이 없었다고. 이별한 지금 까지도, 네가 날 찼을 때도. 사랑해. 이젠 안녕 정말로.
제 상황이랑 비슷한 것들이 몇개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사람 보내기 쉽지 않죠 그게 짝사랑이든 연인이든.. 친구든 그것도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을 보내는 건 더더욱 마음이 아플거예요 사랑해에서 사랑했어로 바뀌는 것도 정말 수 많은 노력을 해야되죠 저는 정말 예쁘게 피는 거야 넌.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 그런 의미에서 이제 그만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만 계속 함께 해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언제나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아마 ㅇㅇㅅ님 맞는 것 같아요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일단은 정말 그분이 ㅇㅇㅅ님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ㅇㅇㅅ님이 다가가보는게 어떨까요 ?? 물론 반장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요. 저는 그게 그 분과 ㅇㅇㅅ님의 마음을 확실하게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춘기 너무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요 저도 어른들한테 반항 안 하고 싶은데 제가 이런 걸 어떡해요. 항상 반항 하고 혼자 자책하고 진짜 너무 지쳐요 그냥 이런 저여서 항상 죄송함 느끼고 있어요 어른들께서 제가 사춘기인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성격이 왜 이렇게 변했냐고 하시는데 저는 성격이 변한게 아니라 그냥 사춘기일 뿐이예요. 더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지금 썸 같은 짝사랑 하고 있는데 또 나만 좋아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요 너무 힘들어요 자살 생각도 많이 해봤고 자해도 많이 해봤는데 항상 친구들한테 하소연할 때 마다 애들은 절 지쳐하더라고요 그냥 혼자 참을거예요. 제가 힘든 티 내면 다들 저 질려하는거 아니까요 그냥 이런 저여서 싫어요 너무
사춘기는 그럴때죠 저도 사춘기에요 그래서 저도 여러사람들께 성격이 변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예전에 제가 더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듣죠 사춘기는 어쩔수 없어요 누구나 한번쯤 오는 것인걸요 다른 분들이 또링님께서 사춘기라 힘들어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으면 한번 말씀드려 보는건 어떨까요 ?? 또링님, 또링님은 잘못 한거 없어요 친구분들 께서 지치셨을 수도 있어요 사람이니까. 하지만 또링님이 힘든 건 변하지 않잖아요 그대로 잖아요 그럼 어쩔수 없는거예요 그 분들이 지쳤다고 혼자 짊어질려고 하지 마세요 그 분들이 지쳤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세요 이럴때는 이기적이어도 되요 또링님께서 나아질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며 살아보세요 그나마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 질거예요 원래 짝사랑은 혼자 하는 사랑이에요 그러다가 그 분이 또링님을 발견하면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서서히 키워가는 거죠 또링님께서 자기만 좋아한다고 느끼는 건 당연한거예요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또링님께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기를.. 행복하지 않다면 힘든 일은 없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진짜 어장인걸까 왜 내가 무시할때만 잘해주고 내가 잘해줄땐 왜 피할까 너가 나쁜놈이란걸 알면서도 포기하기가 싫다 진짜 너에대한 내 마음은 진심인데 넌 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연락하고 잘해준거야.. 진짜 너 생각 맨날나고 널 누구한테 뺏기기도 싫고.... 근데 할수있는거라곤 그저 멀리서 지켜보는 것 밖에 없으니까.. 노력해서라도 울어서라도 널 한달안에 포기하고 잊어버릴거야 진짜로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널 포기해서 너 때문에 감정낭비하고 울지않을거야
위로님 저 한번만 털어놓을께요 아무나 안 털어놓는데 위로님 한테라도 털어놔야 속이 시원할것 같아서요 3학년때 같은조가 되었을때 부터 좋아한 남자애가 있어요 솔직히 전 소심하기도하고 친구가 말을걸어주면 말을 잘하는 편이거덩여? 근데 이번에도 같은반이 됬어요 처음엔 그냥 자리가 멀어서 속상했는데 다음 자리바꿀때 대각선으로 가까이 앉게됬는데 옆에 ㄴㅈㅇ이라는 애가 앉았는데 걔가 제 윗집에 살아서 친해 질려고 했는데 ㄴㅈㅇ이라는 애가 제가 좋아하는 애한테 자꾸말을걸고 제가 좋아하는애랑 완전 친한 친구사이처럼 됐어요 또자리를 바꿨을때 또 대각선으로 앉게됬는데 저번 그일때매 수업에 집중도 않돼고 왜그랬을까 혹시 ㄴㅈㅇ도 걔를 좋아하는 걸까 이런생각만 했어요 근데 급식먹을때 제가 좋아하는애 앞에 앉은거 있죠 그래서 평소랑은 다르게 되게 조신하게 먹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좋아하는애가 약간 인상을 쓰고 갔어요 넘속상하서 우울했거덩여? 오늘 자리를 바꿨는데 제가 그 좋아하는애 뒷자리가 되서 맘속에서 막 폴짝폴짝 뛰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5월24일날 이사간데요 동시에 전학까지..... 포기해야 됄까요? 고백하고 거절하면 접고 사귀자하면 사겨야 할까요? 그 남자애 전번도 없는데.....
사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포기해야 할것 같아요 그 분과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면 고백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지금 이야기를 들어 봤을땐 친분이 별로 없어 보여요.. 그리고 그 분이 인상을 쓴건 착각 일수도 있어요 막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신경쓰여서 사소한 것도 나에게 큰 상처로 다가 오는거. 저는 이 부분은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고백은 비추합니다... 이사만 가는게 아니라 전학 가는거기 때문에 사귄다 하더라도 장거리 연애가 될거예요. 장거리 연애가 안좋은 점이 많거든요 저는 오히려 연애를 하면 하라님이 더 상처 입으실것 같아요. 그냥 친구로라도 남고 싶으시면 우선 그 분의 전번을 따시고 좀 더 친해져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분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요 내가 티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무 것도 몰라요. 많이 힘들고 오래 걸리겠지만 저는 포기 하시거나 친구로 남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 고백을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전학가는 날에 고백 해보세요. 시간이 많이 남았을때 하면 더 어색해지고 안좋은 기억만 남을 수도 있거든요.
저 오늘 헤어졌어요 또 차였어요..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면서 먼저 헤어지자고 하네요.. 왜 저는 맨날 차이는 입장일까요 너무 힘들데요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 하는데 눈물밖에 안 나오고 생일 별로 안남았거든요 저 생일선물 준다 했는데 이게 생일선물 인가봐요 근데 절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래요.. 마지막까지 말을 너무 예쁘게 해주면 제가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요 앞으로도 계속 봐야하는데 어떻게 얼굴을 봐요.. 차라리 마지막에 욕이라도 해주지 못난말 해주지 그렇게 떠나버리면 전 어떡해요... 포기 진짜 못할거 같은데 제가 진짜 이렇게까지 좋아한 사람은 처음인데..어떡해요 저...포기를 못하겠어요 사귀는 과정은 길었는데 헤어질땐 바로 별명 삭제하고 디데이 내리고 하는데 1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저 못 잊을거같아요 .. 그 아이를
아마 그 분은 원영님께 마음이 식었던 것 같아요 근데 마음이 식었다고 하긴 뭐하니까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네요.. 원영님 못 잊는게 당연해요 항상 남겨진 사람이 더 슬픈 법이니까요 하지만요 원영님이 좌절하고 우울한 모습을 보이는 것보단 예전보다 더 좋아지고 활발해진 원영님을 그 분에게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 어쩌면 마음이 다시 돌아올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가 원영님의 인연이 되어줄수도 있잖아요 잊으라는 말은 안할게요 우리 그냥 그 분께 좋은 모습 보여줘봐요 :) 마지막 희망으로..
짝사랑이란건 쌍방이 아닌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 밖에 없어요.. 짝사랑은 제 생각에는 나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 것이랄까요 ?? 그 사람때문에 행복했다가 슬펐다가 힘들었다가 그 사람의 행동이 나한테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는 허무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 거의 살면서 겪을 모든 감정들을 다 가지게 되죠. 근데요 너무 힘들어 할거는 없어요. 그 사람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 사람때문에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일 소중한건 그 분이 아니라 은후님이에요 너무 사랑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위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걔랑 점심시간때 옆자리라서 떠들고 장난치면서 좀 친해졌거든요 근데 이제 바이러스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밖에 못보거든요😭 그렇게 얼마 보지도 못하면 또 어색해지잖아요ㅠㅠ 그리고 짝남이 다른애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 다른애가 제 친한 친구거든요🥺🥺 친구도 걔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서러워서 계속 안 좋은 생각만 들고ㅠㅠ 진짜 걔를 볼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데 어쩌죠 저ㅠ
그런 비슷한 경우가 저도 있었는데요. 일단은 부정적인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꾸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생각이 산으로 가고 더 행동을 이상하게 하게되, 비호감을 살수도 있어요 일단 계속 직진해보세요 되든 안되든 옵오님께서 할수 있는건 다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나중에 또 포기할려고 하면 예전에 아 이렇게 왜 안했지 ??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좋아하는거 말리는 사람 없어요 짝남이 다른 애를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나 일수 있도록 만드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되도록 옵오님이 후회할만한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저 정말 짝사랑하는 애가 있는데 그애랑 사실 친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 짝사랑 들으면 설레는 적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그런건 없었는데 언젠가 좋아하고 있었더라고요 그애만 바라봐도 그애는 절 바라봐주지 않았고 번호 따고 싶어 며칠을 생각해도 생각이 안났고 친해지고 싶어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며칠을 생각했고 그다음에 또 다시 현타가 왔고 내가 왜 그래야하지? 이러면서 포기할래 라고 생각해도 다시 그애를 보면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애가 있으면 저는 소심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근데도 사랑하는 제가 미운데 포기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또 전번따는 법,친해지는 법을 며칠 생각해도 답변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친해지는 방법은 연후님이 먼저 다가가는 것 밖에 없어요 행동을 하지 않으면 결과는 바뀌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간단한 인사를 건네다가 어느정도 인사하는 사이가 되면 점점 말을 붙히시는게 좋을거예요 처음부터 주구장창 이야기를 하면 더 비호감을 사는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원래 짝사랑은 포기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다 누구나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부터 시작한답니다 용기를 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위로님이 이런 영상 올리는거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을 안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이분께 고민을 왜 털어놨나 싶네요 위로님 께서도 많이 힘드시거나, 과거의 힘드셨어서 그래서 만드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이런적이 많아요 위로받고, 고민 털어놓는 앱에서 정말 힘들었으나 정작 위로만하는게 저였어요 위로님의 고민, 성격, 외모 전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요 위로님은 웃는얼굴이 가장 예쁘다는거 아, 또 고민이구나 들어드려야지.. 이러시면서 오셨을 위로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 고정댓글에는 항상 다 들어준다고 하시지만, 정작 위로님이 우리의 귀기울임이 필요할 분이 아닐지 걱정이 되요 재 추측이라 위로님이 지금 행복하실수도 있겠죠 저는 위로님 웃는 모습이 좋아요 힘들딴 항상 이 글이나 위로영상을 보셔도 좋아요 위로님이 항상 웃는 사람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민만 털어놔서 죄송해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2년이라는 시간동안 행복한 날들이 많았다. 근데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관계가 깨져 버렸다. 마음은 다 정리 하였지만 너는 날 다 잊은 것만 같았다. 이번년도 5월 너와 헤어진날. 너는 날 만나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더라. 난 너를 잊는데 시간이라는게 걸렸다. 너는 그것도 없었을 것 같다.
항상 그래요 행복하다면 그 끝에는 절망 또는 슬픔이 오게 되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다들 그럽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별은 오지 않기를 바랄뿐이죠 이 것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언젠가는 와야했던 이별이라고 생각합시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어요 럣님 말처럼 시간이 붙잡을 수 있고 그 분과 함께 했던 추억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건 두 가지 입니다 다시 한번 다가가거나 아님 모든걸 잊거나 제가 럣님의 마음을 전부 이해할수도 공감할수도 없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도 그런 적 있어서 공감가요 되게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은 저는 아무것도 아닌듯이 300일씩 가더라고요.. 이럴때는 아프지만 가만히 지켜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계속 뭘 할려고 그러면 그 분 여친께서도 더 ㅋㅎ님을 못살게 굴수도 있고 좋아하시는 분께 안좋게 남을 수가 있어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답변은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사랑하지도 않고 이별하지도 않는데 저는 왜 이 영상을 보고 있는 걸까요? 아 위로님 뭔가 위로되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요즘 호감가는 남자애가 한명 있긴한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제가 걜 좋아하는 건지 아님 단순호감인건지 ㅠ.ㅠ 이쁜 명언들 잘 보고갈께요✨ 혹시 반모 가능할까요..?
위로 되는 느낌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 만약 그 남자분에 대한 마음이 언제 바뀔지는 모르는거죠 그 분을 좋아하게 될수도 있고 아님 정말 단순한 호감일수도 있고요 그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그 결과가 꼭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모 됩니다 구알완 14여자 90%입니다.
"포기하려하면 너라서 못하겠고 사랑하려하면 너라서 못하겠다. " "미안하다. 사랑이란 게 이정도로 슬픈 줄 몰랐다. " "아무 감정 없는 너의 한마디에 나는 무슨 이유로 몇날 며칠 밤을 새었던 것인가. " "너가 걔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해 봐. 걔가 걔의 이성 친구와 같이 있으면 질투 나? (유반의 친구중 한 명이) "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금까지 모든 너의 말이 거짓이었더라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진실이면 그걸로 됐어. " "등굣길을 함께 했고 하굣길을 함께 했고 학원 등원을 같이 했고 학원 하원을 같이 했다. 나는 그 모든 시간이 설레었지만 너는 그저 너가 혼자 있는 시간과 별 차이 없었던 것이다. " "너의 모든 거짓말과, 너의 모든 거짓된 행동들보다 싫었던 것은 진실을 알게 된 후에 본 나를 향한 너의 눈인사였다. " "한순간의 설렘은 봄기운이었던 걸까. " "모두가 '연애'라는 아름다운 기회를 잡고 하며 하하호호 웃을 때, 나는 '연애'라는 지쳐버린 기회를 버렸다. " “잊으려면 잊혀지는 게 아니잖아 사람은. ” “사람 마음이 한순간이야? ” “잊으려면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고 싶으면 잊혀져” “좋은 기억은 좋았지만 너 자체는 미워서 미칠 것 같아. ” “보고 싶다는 건 나, 그리고 너에게는 사치야. ” “너무 꼬였어 우리의 인연이. 널 볼 때는 다시 우리의 첫 만남으로 돌아고 싶어. ” “좋은 기억은 그리움이고 미운 기억은 고통이다. ” “널 만났을 때 기뻤던 만큼 널 이별할 때는 기빴던 만큼 슬프다. ” “몇 년 후에, 아니 몇십 년 후에 우리가 만났을 때 난 상처가 다 아물고, 넌 날 잊었겠지. ” -유반
좋아하는 사람 잊는게 재일 힘든 일이에요 맞아요 그 추억들.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머릿속으로는 그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아는데 그걸 떠올리니 보낼수가 없겠죠 하지만 정말 그 분이 쓰레기라면 그저 지난 시간에 미련을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들어 하시는 이유가 그 시간들이라면서요.. 지나간일 말고 미래와 현재에 힘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 생각인것 뿐이고 꼭 행복한 길 가시길 바랄게요 :)
작별 , 이별 힘들죠ㅠ 쉽지 않아요ㅠㅠ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시간에 공부나 더 했음 좋갰네요😊 불소 하겠슴다ㅎㅎ 갑자기 이별, 작별한 전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져요..😭❤️ 이별이란, 작별이란 말이 없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남자친구는 잘 지내는거 같던데 전 왜 잘 지내지 못할까요? 보고싶네요. 예준아, 내가 우울증 때문에 힘들때 위로해줘서 고마웠어 나중에 꼭 만나자. -너의 전 여자친구 지민이가- 위로님도 행복하세요 :)
![[삶에 지친 당신을 위한 명대사] 🍀살면서 넘어져도 괜찮아. 네 잘못 아니야. 알지? | 📺고화질2160p 권장](http://i.ytimg.com/vi/d5gvWummEp4/mqdefault.jpg)
![[Playlist] 사랑해줄 거라며, 난 아직도 여기 있는데 너는 없구나 | 이별 플레이리스트](/img/1.gif)
힘든거 있으면 털어놓고 가세요 다 들어주고 위로해줄게요
고맙습니다
그러게 해 줘
당신에 추억은멋졌다 헤어질때 추억이 망가졌다.
좋은 명언 이네요 :)
이런 위로 처음 받아봐요 나 한심하다 3년동안 짝사랑한 애한테 말도 못 걸고 포기 하고 싶은데, 포기 할 수가 없는 걸 왜 걔는 나한테 헷갈림을 주는 걸까.. 설렘을 느끼게 하는데 나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아닌 것 같고 그런 마음은 왜 자꾸 드는 걸 까요? 포기 하려 하면 붙잡고 싶고 저는 다른 애들한테 위로를 받고 싶은 거지, 그 애랑 이어달라는게 아닌데 헤어진 애 한테도 뒷 자락 잡을려고 그러고 나 보고 어쩌라는 걸까요 나도 내 마음 모르겠어요 위로 받고 싶고 나만 뒤 떨어지는 것 같고 그 외에도 수 많은 일이 있지만 얘기 할 수가 없을 정도네요 위로님 감사합니다🙈
저는 좋아하나라고 생각이 들때는 이게 맞나 ? 라고 생각하지 말고 좋아하는 구나라고 생각하고 더 다가가라고 이야기 해드리고 싶어요 내가 착각하는건 그 사람이 내가 착각할 행동을 했기 때문에 착각하는거 잖아요 ? 그럼 내가 그 사람에게 나를 좋아하나라는 생각을 했다 ?? 그럼 그 분도 보영님께 마음이 있는거예요 별 생각 없으면 왜 착각할 행동을 하겠어요 음.. 그런 경우에는 친구분들께 나는 이어달라는게 아니라 그저 위로를 받고 싶은 것 뿐이다라고 이야기 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혼자서 끙끙 앓고 있으면 더 나빠지지 좋아질건 없어요 보영님은 절때 뒤떨어지는게 아니에요 단지 조금 남들과 다르게 아주 조금 느린 것 뿐이에요 모든 사람들이 다 그래요 출발점은 같아도 결승점에 도달하는 시간은 다 다르죠 하지만 열심히 달리고 포기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결승점에 도달하게 됩니다 보영님도 그럴거예요 그러니까 나 자신을 한심하다고 생각하지 말아요 보영님은 특별한 사람이고 없어서는 안되는 사람이며 사랑받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꼭 그 분과 사랑이 이루어지면 좋겠습니다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
아 .. ㅠ 진짜 .. ㅠ 안울려고했는데 .. ㅠㅠ 너무 힘들어서 위로님 영상 보려고 찾아왔는데 이런 위로시리즈만 보면 저 자신이 너무 비참해져서 그냥 내가 포기해야하는건가 하고 한쪽에선 붙잡고싶기도 하고 그러는데 .. 그 친구만 기다리는거 같아요 ㅎㅎ 항상 전 그친구가 절 바라봤으면 좋겠는데 다 제 욕심같아서 슬프네요 .. ㅠㅠㅠ큐ㅠ큐
이 댓글을 이제야 봤네요 ㅜㅜ 욕심 아니에요 사람마다 이 사람은 나만 봐줬으면 좋겠다라는 사람이 생기기 마련이죠 당연한거예요 지금은 유지민님이 덜 비참해지셨으면 좋겠네요..
제가 연상 짝남오빠한테 만우절이라서 사랑한다고 한다음에 만우절이라고 했는데 니 엄마 만우절이라고 왔더라고요..짝남한테 들으니 더 서러워서 ㄲㅈ라고 한다음 바로 차단박았는데...이게 맞는건지..
너 때문에 웃고
너 때문에 울고
진짜 많이 좋아해
제가 새학년 시작할때부터 반해서 쭉 좋아하는데 너무헷갈리게해요..제 친구랑 꽁냥거리다가..저랑 꽁냥거리다가..제친구는 짝남 뒷자리니까 그렇다쳐요 근데 저랑 짝남이랑 자리가 엄청먼데 굳이 와서 저랑노는데..뭐죠..어장인건가요..?
댓글로만 봐서는 어장인지 아닌지 확인이 불가능할거 같아요.. 정말 좋아서 그러는거일수도 있고 진짜 어장일수도 있고 아무 생각없이 행동하는 거일수도 있죠 어장인지 아닌지 알아볼려면 자리까지 찾아와주는 것만 보기보다는 그 분과 카톡 내용, 카톡을 나눈 시간, 성의 같은것들을 주의깊게 살펴보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여자든 남자든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시간을 쓰지 않으니까요 꼭 그 분이 홍연님을 좋아하셨으면 좋겠네요 :)
@@위로-h7v 감사합니다..!
01:24 너무 맞는말. 찬란하던 니 인생에 내가 너무 큰 방해물이 된거같아서. 놓아주려 노력하는데. 난 너무 큰 방해물이더라
다른 사람의 인생에 내가 방해물이라면 그 만큼 힘든게 없죠 나는 곁에 있고 싶은데 그 사람은 너무 나와 거리가 멀고 밝게 빛나야 하는 사람인데 나는 너무 어두운 사람인것 같으니까요 하지만 꼭 자신이 어둡다고 생각하지 않으섰으면 좋겠어요 비록 지금은 어둡더라도 분명 소연님은 그 분 못지 않게 밝게 빛나는 날이 올거예요 :)
포기가 안돼요 전 좀 있으면 이사 가거든요.. 제가 고백 했눈대 4학년 때 좋아 했다네요 어렸을 때부터 내 남사친아 되어주어서 고맙고 잘지내
이사를 가도 연락은 할수 있을테니까 연락만이라도 한번 해보시는게 어때요 ?? 이대로 끝나기엔 너무 아까운 인연 같은데..
난데.... 보고 싶을 것 같아서
보면 대답해줘
그리고 기다릴게 너가 댓글 볼 때까지,
연 락할 때 까지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보고 싶으면 이 영상 볼게
난 언니아니면 안돼
근데 언니는 나만아니면 되지?...미안해 그냥 다 미안해
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많이 힘드셨을 거라는 건 알겠네요 기운 내시길 바래요
나 너랑 헤어지고 너 지우려고 정말 많이 노력했다 근데 내운명인것같아서 못 놓치겠다
그전의 이별들은 이렇게까진 힘들지 않았어 근데 왜 이 이별은 이토록 힘들까
한50일 지났는데 난 아직 너못지우겠다 한번씩 지나다니면서 너마주칠때마다 아무말없이 안아주고싶고 미안하다고 사랑한다고
해주고싶다 난 너믿어 언젠가 돌아올거라고 한달이 더지나도 반년이지나도 일년이 지나도 넌 돌아올거 같아
미안하고 사랑한다 나 너 못잊겠다 나 진짜 다른사람만나보려고도 해봤고 잊으려고 온갖 방법을 다써봤다 근데
넌 왜 나한테서 안잊혀지냐.. 왜 꿈에 자꾸 나와.. 난 너잊으려고 애쓰는데.. 내생각 조금 아주조금이라도 해줘
연락하면 바로 달려갈게.. 돌아와줘 기다릴게 나여기있을게..
전 애들에게 뭘 사주는걸 좋아했어요
아니 좋아하기보단 강제였죠
무튼 그래서 애들이 전부 나랑 놀려고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 안 다가오던 애가 있었어요
그래서 전 처음으로 제가 다가가서 같이놀자고 했어요
그애는 웃으면서 좋다고 했고 같이 놀때마다 그애가 저에게 사줬어요
전 그애한테 물어봤죠
왜 처음에 나한테 안다가왔냐고
그애는 저한테 말했어요
본인은 받는걸 싫어한데요
그리고 내가 애들한테 많이 준대요
그래서 그걸 받고 가버리는 애가 되긴 싫었대요
내가 옆에있으니까 그럴로 된거래요
난 그말을 듣자마자 그애에게 기대서 울었어요
난 처음이었으니까.
그런말을 해준애가 처음이었으니까
근데 그애는 아무렇지 않다는듯이 날 위로해주었어요
이제 주지말라고 뭘 바라는 애들은 널 그저 호구로 본다고
널 바꾸지말라고 말이에요
맞아요 난 원래 애들한테 병로 사주지도 않았어요 받지도 않았구요
근데 언제 부턴가 계속 사주게 됬어요 억지로요
그러다 날 잃어버렸고
난 그애가 있어서 나 자신을 다시 찾았어요
하지만 그애가 떠나버린 지금
난 나자신을 다시 잃어버린걸까요?
그애가 보고싶어요
날 위로해주던 그애가
그 마음 잘 알것 같아요 저는 지금이라도 억지로 뭔가를 사주는 걸 끝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친구분들이 나 이거 사주라 !! 해도 사주지 마시고요 그래야지 조금이라도 체리님 자신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부디 체리님이 원하시는 대로 사시길 바래요 :)
짝사랑이 너무 햇갈려요.,제 친한 친구들도 그 짝남을 좋아하는 거 같아요.그리고 저한테 진짜
잘 해주고 하는데 친구들한테도 다 그러는거 같기도 하고..진짜 많이 좋아하는거 같아요 제가.
근데 그 친구가 폰이 없어서 얼굴보고 고백해야
하는데 입이 안떨어져요ㅠㅠ글고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1주일밖에 안됐는데 벌써 이러는 제가 한심하고요ㅠㅠ(제작년에도 얘를 좋아했어서 전남친이랑 헤어지고 나서 더 끌리고 좋아하게 되는거 같아요)
음.. 저는 고백은 한번 해봐야 할것 같아요 !! 그리고 원래 폰으로 하는 고백보다는 만나서 하는 고백이 좋다고 해요 :) 그 분이 받아주실 수도 있잖아요 !!
원래 사랑한쪽이 더 많이 아프"대"
정말 공감가는 말입니다 :)
@@위로-h7v 앗 맞춤법 지적이예요!대=대신 전해주는 말 데=자신이 하는 말
앗 그렇군요 그렇게 쓰는 말인지 몰랐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의 하도록 할게요 !! :)
지금 보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일단 나는 국제 학교를 다니는데 외국애를 좋아해! 근데 걔랑 썸타는줄 알았는데 어장이였더라구 ㅋㅋㅋ 개새끼
근데 더 비참한건 내가 걔를 아직 좋아한다는거야..ㅋㅋㅋㅋㅋ
원래 사랑이란 그렇죠.. 서로 마음 맞는 일이 가장 어려워요 그리고 그 마음을 버리는 것 또한 어렵죠 사랑이란게 뭔지 나를 가장 비참한 곳으로 끌고 가기도 하고 가장 행복한 곳으로 끌고 가기도 하죠 언젠가 꼭 괜찮아지는 날이 올거예요 그때까지 응원할게요 :)
@@위로-h7v 진짜,,너무 감사해요..! 마음 정리가 많이 됐어요🤍 지금 보면 참..그냥 추억으로 묻어 둘려고요! 그래도 많이 좋아했는데..
나도 널 좋아할줄은 몰랐어 근데 이젠 내 맘을 잘 알겠더라 5년지기 부X남사친을 좋아하다니 내 인생 드라마 급이네 너가 나랑 있는 순간 1분 1초마다 설레였고 너무 행복해 너가 매일 선톡 걸어줘서 너무 기분좋고 행복해 너가 호감가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는데 나는 아니겠지 넌 나에게 고백을 2번정도 했지만 어째서 난 다 고백을 차버린걸까 너무 후회되고 내가 너무 한심하다 진심 으로 좋아했고 앞으론 사랑할 예정이야 너가 날 싫어해도 난 널 좋아하고 사랑해
음.. 그 분이 고백을 언제 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젼님이 한번 고백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 호감가는 사람이 젼님일 수도 있잖아요 :) 그 분이 젼님을 싫어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 말아요 우리..ㅎ
사실 제가 대인기피증이랑 우울증인데 그걸 유일하게 참을수있는 시간이 제가 좋아하는 남자아이에요.근데 걔를 잘 만날수가없으니까..사실 죽고싶고 살기가 싫어져서 너무 힘들고 가족은 모르는게 너무나도 괴로워서 방에 틀혀박혀 우는게 일상이었거든요 사이버폭력같은것도 당해보고 그러니까 몸이랑 마음이 다 지치네요 그냥 그랬구나 한마디면 되는데..그 한마디면 되는데..그 한마디를 세상은 말해주지 않는게 너무 가혹하네요 아무도 알지못하는 제 마음 여기서 털어보네요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어 죽겠는데 유튜브를 오랜만에 들어가보니 이게 알고리즘에 뜨더라구요..유튜브가 위로라도 받고가라고 하는건가..ㅎ 아직 12살인데.....12살 밖에 안됐는데...너무 죽고싶네요..근데 죽기는 무서운 이런 내가 정말 한심하고 싫어지네요
저는 이런게 가장 마음아픈것 같아요 죽고 싶다라는 생각은 나이가 얼마나 되든간에 죽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 되는거, 나에게 유일하게 위로가 됬던 사람을 못 만나는것 만큼 가슴아픈게 없죠. 제가 여기서 더 뭐라 해드릴수 있는 말은 없는것 같아요, 근데요 이거 하나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해가 뜨는게 당연하고 비가 온뒤엔 맑은 하늘이 보이는듯이 꼭 행복해질 날이 올거예요. 수고 했고 고생했고 잘 버텼어요. 이제 부터는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래요 :)
만나자마자 좋아하게 된 아이가 있어요 동갑이고요... 걔는 다른 여자애들이랑도 잘 어울리는데 저는 걔랑 더 친해지고 싶어서 걔랑 계속 붙어다녀요 그런데 자리를 바꾸면 계속 떨어지고 그 아이는 제 친구들이랑 붙어서 제 친구들이랑 장난치고 웃고 놀아요.. 제가 좋아하는 마음을 잘 안 밝혀요... 근데 어느 날에는 제 친구 중 한명이 제가 좋아하는 애가 쌍커풀 만드는 그런거 있잖아요 그런거 하면 디게 웃기다 해서 걔한테 해달라 했는데 걔가 시선 회피하고 자꾸 안하려 하더라구요.. 그레사 제가 "왜ㅐ~ 부끄러워??" 이랬는데 묵묵부답이었어요... 다른 애들한테는 보여주는데 왜 저한테는 안 보여줄까요... 최대한 좋아하는거 티 내려고하는데 걔는 모르는 척 하는건지 모르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걔가 걔 친구중에 저를 좋아하는 애가 2명이 있다고 그랬어요 그게 누구인지는 모르지만 제가 그 애한테 마음을 전달하고싶은데, 고백을 해도 되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걔도 저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호감이 있는건지... 헷갈려요
댓글에 적어주신 이야기만으로는 정확하게 그분과 어떤 사인지 얼마나 가까운지는 모르겠지만 그분 친구분들 중에 옐아님을 좋아하는 분이 있다는 말이 사실이면 자신의 친구가 옐아님을 좋아하니까 일부러 옐아님을 밀어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또 좋은 쪽으로 생각한다면 그분이 쌍테 붙힌 모습을 옐아님께 안보여준 이유는 자신이 호감이 있는 사람한테 웃긴 모습을 보여주고 싶지 않아서라고도 생각이 들수 있을것 같아요 제가 정확하게 그분이 어떤 마음이 있는지 파악하기가 어려워서 딱 집어서 얘기를 못해드리겠지만 아직 고백을 할 타이밍은 아닌것 같아요 그 분이 옐아님께 호감이 있다는게 확실해질때 그때 고백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고백해버리면 이도저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질것 같아서요 도움이 많이 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와 나 왜 눈물나지
진짜 진심으로 좋아했고 사랑했던 사람인데 어느날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참..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한참을 붙잡았던거 같아요.. 그런데 헤어지고 3일후에 바로 여친이 생기는걸보고는 난 정말 아무것도 아니였구나 싶더라구요.. 난 정말 힘들었던 3일이였는데...
그 분은 이미 전부터 유뾰님을 마음에서 지웠던 것 같아요 그 분 때문에 유뽀님이 힘들어하는 건 보는 제가 더 마음이 아프네요.. 저는 많이 힘들겠지만 그 분을 이만 놔주시고 유뾰님을 사랑해줄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어요 그 분은 잘 살고 있는데 유뾰님만 힘들어하면 너무 불공평 하잖아요 꼭 기운 차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사람을 만나길 바랄게요 :)
하 5년 짝사랑..
처음본순간부터 5학년 지금까지 다른남자한테는 까칠하게굴었고 그 애한테만 장난치고 친구한테부탁해서 번호따고.. 톡을계속 하는데 읽씹하네요.
포기시도도 해봤지만 진짜 사람마음 바뀌는게 잘 안되네요. 초딩 5학년 밖에 안됬는데 벌써 사랑하는감정느끼고..
제가 좋아하는 남자는 제 친한친구 좋아하는것 같아요. 장난으로 너 ㅇㅇㅇ 좋아하지? 이러면 기분나빠하지도 않고
몰라 이러고... 진짜 전학간 애한테 이어달라구 부탁하고 걔가 도와주는데..그 친구가 초코푸들이 너 좋아한데!!이렇게버린거에요.. 근데 걔 대답은.. 아 진짜..아 진짜 어떻게.. 걔가 나한테 카톡으로 할말있다고 하는데 어쩌지?(카톡에 할말있다는거는 몰카하려구..한거) 이랬어요.말투만 봐도 딱 싫은티나고.. 또 이어준다는친구는 읽씹하고 위로하줄사람이 없어 글 남깁니다... :)
죄송한 말이지만 제가 볼때는 이어질 기미가 아예 보이지가 않네요.. 5학년이라도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낄수 있죠 있는데 그 사랑이라는 감정이 아픈 사랑의 감정이라면..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처음 느껴본 사랑의 감정이고 하니까 많이 서투르고 실수 한 부분이 많을 수 있어요 제가 볼때는 더 깊어지기 전에 먼저 끊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다른, 초코푸들님을 좋아해줄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하셨으면 좋겠네요 지금까지 짝사랑 하시느라 고생하셨고 다른 사랑 찾아가셔서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위로-h7v 넹 감사합니다ㅠㅠ
죄송한데 혹시 데랑 대가 헷갈리시나요..;
이 영상 편집 할때 데랑 대가 서로 다른 의미인 줄 몰라서 그렇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고 다음엔 실수 하지 않고 잘 편집하도록 하겠습니다 :)
@@위로-h7v 앗 네…
ㅎ..ㅏ 내가 개새끼다.. 아무생각 없이 공부때문에 헤어지고 그러면서 잘살고 있는척하지만 매일밤 울고있어.. 넌 나한테 너무 과분한사람이었나봐 그리고 누구보다 너 많이 좋아했어 3년동안 너가 유학가있는 그 시간에도
흔한 스토리지만 한번 풀어보네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귄지 2년 정도 됐었어요 아, 전남친이요 지금은.. 그리고 저희 둘다 순조로운 연애를 하고 있었고 너무너무 서로 좋아했어요 근데.. 그게 사랑까지는 아니었나봐요. 저한테 10년차 절친이 있었는데,, 그애가 평소에 인기도 많고 전형적인 인싸였어요. 물론 저만 아는 얘기지만 그 친구가 여우끼도 좀 있었구요. 인스타는 물론 페북도 그 친구에 대한 스토리가 그득했어요 그치만 저는 멍청하게 경계따위는 안했구요. 제가 남자친구랑 사귀고 딱 2년차 되는 날, 즉 기념일에 남자친구가 바람피는 걸 알게 됐어요. 아마 예상하셨겠지만 제 절친, 그 친구랑 바람을.. 피웠죠. 심지어 저랑 사귀고 1년 좀 안됐을 때부터 사귀고 있었더라구요. 용돈 모아서 샀다는 커플링도 그 친구랑 맞춘 커플링의 가격이랑 비교하면 상대도 안되더라구요.. (그 친구 것 15만원 제 것 2만원) 충격을 오지게 받아서 수소문해서 전남친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전남친이 양다리치는거 알고 있었냐구요. 근데, 음 알고 있더라구요 더 충격적인 건 그 전남친의 친구가 제가 가끔 보던 친구였던 거라고요..ㅎㅎ 그 친구는 저한테 미안하다고 사과까지는 했지만 전남친한테서는 여전히 연락이 없네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음.. 일단 이건 누가 먼저 사귀자고 했는지가 좀 중요한것 같아요 물론 둘분다 잘못은 있지만 제일 잘못한건 여친이 있는 남친에게 사귀자고 한거랑 여친이 있지만 다른 사람한테 사귀자고 한 사람이니까요 우선 두분에게는 꼭 사과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와님의 마음의 상처가 생각보다 많이 크니까요 계속 주원인이 되는 두분께 사과를 받지 않으면 더 아파질수도 있어요 로와님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을것 같네요. 꼭 더 좋은 사람 만나길 바래요 :)
이번년도에 처음 봤고,처음 좋아했는데 걔는 절 친구 이상으로 생각 안 하는것 같네요..ㅎ포기해야 됄까요?
바로 포기하는 것보다는 여러가지 시도를 해보고 포기하는게 그 나마 나을것 같아요 그리고 짝사랑을 포기 한다는게 쉽지 않잖아요 ㅎ 내가 할수 있는 모든걸 하고 주는게 후회도 안하고 좋을것 같아요 위로가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꼭 친구 이상의 관계가 되길 바래요 :)
혹시 지금 위로해주실 수 있나요 지금 4년째 짝사랑중이던 남자애가 제 절친이랑 비밀연애중이였대요 2년?정도 사귀었다는데 자꾸 밤마다 그 아이가 생각나고 미칠것 같아요 모든걸 바쳐서 좋아했었는데 배신감도 들고 해서 그래요 절친과 절교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제 짝남이랑 사귀었다고 절교하는건 좀 아닌것 같아서요 아무거나 말해주셔도 좋으니 제발 뭐라도 말해주셨으면 해요 아직도 그 아이가 생각나요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때는 정말 슬프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어요 정말 사랑했는데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한순간에 물거품이 됐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구독하고 갈게요
음... 사귀기 전에 절친 분께 좋아한다고 말했다면 배신감이 들수도 있지만 사귀고 나서 절친분께 말씀 드렸다면 상황이 좀 달라질것 같네요 자기 남친을 좋아한다는 사람에게 나 걔랑 사귀는데 ?? 라고 말할수는 없으니까요 저는 사귀고 나서 절친 분께 좋아한다고 말씀드린게 아니라면 절교는 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럼 사랑이랑 우정 두개를 모두 잃을 수가 있어요 저는 그 짝남분과 거리를 좀 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그러지 않으면 나중에 더 아파요 거리를 두고 조금씩 마음을 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새로운 취미를 가져본다던가 그 분을 머릿속에서 지울수 있는 걸 찾아보는 게 좋아요 저는 꼭 좋은 사람 다시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기운내세요 :)
@@위로-h7v 정말 감사해요 노력해볼게요..ㅠ
50일 못넘는 징크스 네가 깨줄 줄 알았는데, 너가 날 끝까지 지켜줄 것 같았는데, 결국엔 날 못버린다던 네가 날 버려 버렸어. 난 아직도 너무 슬프고 보고싶고 미련 남아. 너도 그래? 지나가는 길에서 마주치는 것 만으로도 기쁘단걸 너가 알까 내가 얼마나 쓸쓸한 웃음을 짓는 다는 걸 넌 알까 급식실에서 눈이 마주칠 때마다 아직도 설렌다는 걸 넌 알까 너가 내 이름을 안다는 것 만으로도 나와의 추억을 기억한다는 것 만으로도 난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는 걸 넌 알까 너가 내 이름을 말 해줄 때, 내 얼굴에선 웃음꽃이 피고 내 이름의 정체성이 생겨난다는 걸 넌 알까 미안해. 함께 있을 때 내가 너무 힘들 때 였어서. 정말 네가 내 옆에 항상 있어줄 줄 알았나봐. 너무 당연하게 여겼나봐. 내 마음속엔 이미 너의 색깔로 번지고 가득 찼어. 이제 정말 연애 안할거야. 너가 최고였어. 35일 이라는 시간동안 난 너 덕에 엄청 행복했어. 사랑해, 이젠 사랑했어 로 바꿔볼게. 미안했고 많이 아끼고 좋아했어. 더 이상 말 해줄 수 없는 말들 이지만 난 너에게 쓴 돈들이 한번도 아까운 적이 없었다고. 이별한 지금 까지도, 네가 날 찼을 때도. 사랑해. 이젠 안녕 정말로.
제 상황이랑 비슷한 것들이 몇개 있어서 공감이 가네요.. 사람 보내기 쉽지 않죠 그게 짝사랑이든 연인이든.. 친구든 그것도 내가 진심으로 좋아했던 사람을 보내는 건 더더욱 마음이 아플거예요 사랑해에서 사랑했어로 바뀌는 것도 정말 수 많은 노력을 해야되죠 저는 정말 예쁘게 피는 거야 넌.님이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정말로
... 그런 의미에서 이제 그만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말만 계속 함께 해주겠다는 사람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을 만나시면 좋겠어요 언제나 행복한 일이 가득하길 바랄게요 :)
@@위로-h7v 너무 감서드려요...
짝사랑인지 아닌지 헷갈려요..엄청 활발한 반장이 있는데, 자꾸 잘해주고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쳐다봐주고 하교 같이 하고 머리 쓰담아주고..아는 친구가 제 반에 반장 좋아하는 애 있다고..저 어떡해야할까요?
아마 ㅇㅇㅅ님 맞는 것 같아요 좋아하지 않는다면 그럴 이유가 없잖아요. 일단은 정말 그분이 ㅇㅇㅅ님을 좋아하는지 확신이 들지 않는다면 ㅇㅇㅅ님이 다가가보는게 어떨까요 ?? 물론 반장에 대한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요. 저는 그게 그 분과 ㅇㅇㅅ님의 마음을 확실하게 구분할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사춘기 너무 힘들어요 진짜 힘들어요 저도 어른들한테 반항 안 하고 싶은데 제가 이런 걸 어떡해요. 항상 반항 하고 혼자 자책하고 진짜 너무 지쳐요 그냥 이런 저여서 항상 죄송함 느끼고 있어요 어른들께서 제가 사춘기인거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항상 성격이 왜 이렇게 변했냐고 하시는데 저는 성격이 변한게 아니라 그냥 사춘기일 뿐이예요. 더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지금 썸 같은 짝사랑 하고 있는데 또 나만 좋아하는 건 아닌지 걱정되요 너무 힘들어요 자살 생각도 많이 해봤고 자해도 많이 해봤는데 항상 친구들한테 하소연할 때 마다 애들은 절 지쳐하더라고요 그냥 혼자 참을거예요. 제가 힘든 티 내면 다들 저 질려하는거 아니까요 그냥 이런 저여서 싫어요 너무
사춘기는 그럴때죠 저도 사춘기에요 그래서 저도 여러사람들께 성격이 변했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예전에 제가 더 좋다라는 말을 많이 듣죠 사춘기는 어쩔수 없어요 누구나 한번쯤 오는 것인걸요 다른 분들이 또링님께서 사춘기라 힘들어 한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으면 한번 말씀드려 보는건 어떨까요 ?? 또링님, 또링님은 잘못 한거 없어요 친구분들 께서 지치셨을 수도 있어요 사람이니까. 하지만 또링님이 힘든 건 변하지 않잖아요 그대로 잖아요 그럼 어쩔수 없는거예요 그 분들이 지쳤다고 혼자 짊어질려고 하지 마세요 그 분들이 지쳤으면 다른 사람을 찾아가세요 이럴때는 이기적이어도 되요 또링님께서 나아질때까지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며 살아보세요 그나마 마음이 조금이라도 나아 질거예요 원래 짝사랑은 혼자 하는 사랑이에요 그러다가 그 분이 또링님을 발견하면서 서로를 향한 마음을 서서히 키워가는 거죠 또링님께서 자기만 좋아한다고 느끼는 건 당연한거예요 자책하지 마세요 앞으로 또링님께 행복한 하루만 가득하기를.. 행복하지 않다면 힘든 일은 없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
사춘기란 반항을 안하고싶어도 나도모르게 하게되는것
나의맘을 알아주는사람이 있을까요
사춘기는 성장과정중 격는현상인걸요, 괜찮아요 친구들이 지쳐해도 내가들어주면 돼죠 지금은 사춘기 끝나셨을진 머르겠지만 자살생각 자해생각 하지마세요 언젠간 힘들었던 그순간이 행복으로 바뀌어질테니
진짜 어장인걸까 왜 내가 무시할때만 잘해주고 내가 잘해줄땐 왜 피할까 너가 나쁜놈이란걸 알면서도 포기하기가 싫다 진짜 너에대한 내 마음은 진심인데 넌 왜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연락하고 잘해준거야.. 진짜 너 생각 맨날나고 널 누구한테 뺏기기도 싫고.... 근데 할수있는거라곤 그저 멀리서 지켜보는 것 밖에 없으니까.. 노력해서라도 울어서라도 널 한달안에 포기하고 잊어버릴거야 진짜로 무슨 방법을 써서라도 널 포기해서 너 때문에 감정낭비하고 울지않을거야
뭔가 너무 공감되는 상황이네요. 정말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잘해줄려고 할땐 피하고 포기할려고 하면 잘해주니까.. 윤영님 마음 충분히 알겠습니다 꼭 해결 잘하고 다시 밝은 모습으로 돌아가길 바래요 :)
위로님 저 한번만 털어놓을께요 아무나 안 털어놓는데 위로님 한테라도 털어놔야 속이 시원할것 같아서요
3학년때 같은조가 되었을때 부터 좋아한 남자애가 있어요 솔직히 전 소심하기도하고 친구가 말을걸어주면 말을 잘하는 편이거덩여?
근데 이번에도 같은반이 됬어요 처음엔 그냥 자리가 멀어서 속상했는데 다음 자리바꿀때 대각선으로 가까이 앉게됬는데 옆에 ㄴㅈㅇ이라는
애가 앉았는데 걔가 제 윗집에 살아서 친해 질려고 했는데 ㄴㅈㅇ이라는 애가 제가 좋아하는 애한테 자꾸말을걸고 제가 좋아하는애랑 완전 친한 친구사이처럼 됐어요
또자리를 바꿨을때 또 대각선으로 앉게됬는데 저번 그일때매 수업에 집중도 않돼고 왜그랬을까 혹시 ㄴㅈㅇ도 걔를 좋아하는 걸까 이런생각만 했어요
근데 급식먹을때 제가 좋아하는애 앞에 앉은거 있죠 그래서 평소랑은 다르게 되게 조신하게 먹었거든요?
근데 갑자기 좋아하는애가 약간 인상을 쓰고 갔어요 넘속상하서 우울했거덩여?
오늘 자리를 바꿨는데 제가 그 좋아하는애 뒷자리가 되서 맘속에서 막 폴짝폴짝 뛰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5월24일날 이사간데요 동시에 전학까지..... 포기해야 됄까요? 고백하고 거절하면 접고 사귀자하면 사겨야 할까요? 그 남자애 전번도 없는데.....
사연 잘 들었습니다. 저는 일단.. 포기해야 할것 같아요 그 분과 어느 정도 친분이 있다면 고백하는 것도 괜찮겠지만 지금 이야기를 들어 봤을땐 친분이 별로 없어 보여요.. 그리고 그 분이 인상을 쓴건 착각 일수도 있어요 막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너무 신경쓰여서 사소한 것도 나에게 큰 상처로 다가 오는거. 저는 이 부분은 너무 마음 쓰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고백은 비추합니다... 이사만 가는게 아니라 전학 가는거기 때문에 사귄다 하더라도 장거리 연애가 될거예요. 장거리 연애가 안좋은 점이 많거든요 저는 오히려 연애를 하면 하라님이 더 상처 입으실것 같아요. 그냥 친구로라도 남고 싶으시면 우선 그 분의 전번을 따시고 좀 더 친해져 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 분이 먼저 다가오기를 기다리지 말고요 내가 티내지 않으면 그 사람은 아무 것도 몰라요. 많이 힘들고 오래 걸리겠지만 저는 포기 하시거나 친구로 남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정 고백을 한번 해보고 싶으시다면 전학가는 날에 고백 해보세요. 시간이 많이 남았을때 하면 더 어색해지고 안좋은 기억만 남을 수도 있거든요.
저 오늘 헤어졌어요 또 차였어요..
먼저 좋아한다고 고백했으면서 먼저 헤어지자고 하네요.. 왜 저는 맨날 차이는 입장일까요 너무 힘들데요 미안하다는 말만 계속 하는데 눈물밖에 안 나오고 생일 별로 안남았거든요 저 생일선물 준다 했는데 이게 생일선물 인가봐요 근데 절 싫어하는건 절대 아니래요.. 마지막까지 말을 너무 예쁘게 해주면 제가 마음을 어떻게 정리해요 앞으로도 계속 봐야하는데 어떻게 얼굴을 봐요.. 차라리 마지막에 욕이라도 해주지 못난말 해주지 그렇게 떠나버리면 전 어떡해요... 포기 진짜 못할거 같은데 제가 진짜 이렇게까지 좋아한 사람은 처음인데..어떡해요 저...포기를 못하겠어요 사귀는 과정은 길었는데 헤어질땐 바로 별명 삭제하고 디데이 내리고 하는데 1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저 못 잊을거같아요 .. 그 아이를
아마 그 분은 원영님께 마음이 식었던 것 같아요 근데 마음이 식었다고 하긴 뭐하니까 싫어하는게 아니라고 이야기했던 것 같네요.. 원영님 못 잊는게 당연해요 항상 남겨진 사람이 더 슬픈 법이니까요 하지만요 원영님이 좌절하고 우울한 모습을 보이는 것보단 예전보다 더 좋아지고 활발해진 원영님을 그 분에게 보여주는게 좋지 않을까요 ?? 어쩌면 마음이 다시 돌아올수도 있고 다른 누군가가 원영님의 인연이 되어줄수도 있잖아요 잊으라는 말은 안할게요 우리 그냥 그 분께 좋은 모습 보여줘봐요 :) 마지막 희망으로..
4년동안 짝사랑 중인데
이젠 포기하고 싶은데 그 얘 얼굴만 보면
그게 안돼요 .. 정말 지치고 힘들은데 그 얘가 웃으면 저도 모르게 더 좋아지고 ... 어떡하죠 ..
4년 동안 정말 힘드셨겠어요 원래 짝사랑 이라는게 그렇죠 그 사람의 기분에 따라서 하루 기분이 변하고.. 힘드시면 좀 쉬어 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마음을 좀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면 어느 정도 좋아질 수도 있을것 같아요 꼭 기운 내시길 바랄게요 :)
왜 나는 짝사랑이 극토록 힘든데 자꾸 포기했다 좋아했다 그럴까 나도 그만 좋아하고 싶다 ( 짝남이 좋아하는애가 있고 걔도 짝남을 좋아하네)
짝사랑이란건 쌍방이 아닌 한사람이 일방적으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할수 밖에 없어요.. 짝사랑은 제 생각에는 나 스스로 지옥으로 걸어들어가는 것이랄까요 ?? 그 사람때문에 행복했다가 슬펐다가 힘들었다가 그 사람의 행동이 나한테만 해당되는것이 아니라는 허무함. 그 사람이 다른 사람을 좋아하면 어쩌지 라는 불안감. 거의 살면서 겪을 모든 감정들을 다 가지게 되죠. 근데요 너무 힘들어 할거는 없어요. 그 사람이 내 인생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그 사람때문에 자신을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제일 소중한건 그 분이 아니라 은후님이에요 너무 사랑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위로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는데 걔랑 점심시간때 옆자리라서 떠들고 장난치면서 좀 친해졌거든요 근데 이제 바이러스 때문에 일주일에 한번 많으면 두번밖에 못보거든요😭 그렇게 얼마 보지도 못하면 또 어색해지잖아요ㅠㅠ 그리고 짝남이 다른애를 좋아하는 것 같은데 그 다른애가 제 친한 친구거든요🥺🥺 친구도 걔를 좋아하는 것 같아요ㅠㅠㅠ 진짜 서러워서 계속 안 좋은 생각만 들고ㅠㅠ 진짜 걔를 볼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데 어쩌죠 저ㅠ
그런 비슷한 경우가 저도 있었는데요. 일단은 부정적인 생각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자꾸 그렇게 생각하다 보면 생각이 산으로 가고 더 행동을 이상하게 하게되, 비호감을 살수도 있어요 일단 계속 직진해보세요 되든 안되든 옵오님께서 할수 있는건 다 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나중에 또 포기할려고 하면 예전에 아 이렇게 왜 안했지 ??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으니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좋아하는거 말리는 사람 없어요 짝남이 다른 애를 좋아한다면 그 사람이 나 일수 있도록 만드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되도록 옵오님이 후회할만한 상황이 오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
@@위로-h7v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저 정말 짝사랑하는 애가 있는데 그애랑 사실 친하지 않아요 다른 사람들 짝사랑 들으면 설레는 적도 있다고 하는데 사실 저는 그런건 없었는데 언젠가 좋아하고 있었더라고요
그애만 바라봐도 그애는 절 바라봐주지 않았고
번호 따고 싶어 며칠을 생각해도 생각이 안났고
친해지고 싶어 어떻게 하면 친해질까 며칠을 생각했고 그다음에 또 다시 현타가 왔고 내가 왜 그래야하지? 이러면서 포기할래 라고 생각해도 다시 그애를 보면 포기를 못하겠더라구요 그애가 있으면 저는 소심해지고 자존감도 낮아져요 근데도 사랑하는 제가 미운데 포기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또 전번따는 법,친해지는 법을 며칠 생각해도 답변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어요
너무 힘들어요..
정말 많이 공감이 되네요.. 친해지는 방법은 연후님이 먼저 다가가는 것 밖에 없어요 행동을 하지 않으면 결과는 바뀌지 않거든요 처음에는 간단한 인사를 건네다가 어느정도 인사하는 사이가 되면 점점 말을 붙히시는게 좋을거예요 처음부터 주구장창 이야기를 하면 더 비호감을 사는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원래 짝사랑은 포기가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에요 처음에는 다 누구나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부터 시작한답니다 용기를 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사실 저는 위로님이 이런 영상 올리는거에 대해서 자세히 생각을 안했어요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가 이분께 고민을 왜 털어놨나 싶네요 위로님 께서도 많이 힘드시거나, 과거의 힘드셨어서 그래서 만드신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저도 이런적이 많아요 위로받고, 고민 털어놓는 앱에서 정말 힘들었으나 정작 위로만하는게 저였어요 위로님의 고민, 성격, 외모 전 아무것도 모르지만 이거 하나는 알아요 위로님은 웃는얼굴이 가장 예쁘다는거 아, 또 고민이구나 들어드려야지.. 이러시면서 오셨을 위로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정말 마음이 아파요 고정댓글에는 항상 다 들어준다고 하시지만, 정작 위로님이 우리의 귀기울임이 필요할 분이 아닐지 걱정이 되요 재 추측이라 위로님이 지금 행복하실수도 있겠죠 저는 위로님 웃는 모습이 좋아요 힘들딴 항상 이 글이나 위로영상을 보셔도 좋아요 위로님이 항상 웃는 사람이셨으면 좋겠어요 제가 고민만 털어놔서 죄송해요 언제나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감사해요
아니에요 저는 사람들 고민들어주고 위로해주는게 좋아요 과거에 힘든 일이 있었어도 제 경험을 통해서, 사람들이 행복해지는걸 보면 좋아지더라고요 제 마음 헤아려 줄려고 하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제 영상 보고 힘들때면 위로 받으셨으면 좋겠어요 :)
고백할거에요 2월달 안에
1%의 가능성을 두고
혹시 알아요. 아직 못잊었을지
꼭 이루어지셨으면 좋겠습니다 :)
2년이라는 시간동안 행복한 날들이 많았다. 근데 깨지지 않을 것 같았던 관계가 깨져 버렸다. 마음은 다 정리 하였지만 너는 날 다 잊은 것만 같았다. 이번년도 5월 너와 헤어진날. 너는 날 만나면 나를 싫어하는 것 같더라. 난 너를 잊는데 시간이라는게 걸렸다. 너는 그것도 없었을 것 같다.
항상 그래요 행복하다면 그 끝에는 절망 또는 슬픔이 오게 되죠 만남이 있으면 이별이 있다고 다들 그럽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별은 오지 않기를 바랄뿐이죠 이 것도 어쩔수 없는 상황이었던것 같아요 언젠가는 와야했던 이별이라고 생각합시다 하지만 그게 마음대로 안될수도 있어요 럣님 말처럼 시간이 붙잡을 수 있고 그 분과 함께 했던 추억이 발목을 잡을 수 있어요 우리가 선택해야 하는건 두 가지 입니다 다시 한번 다가가거나 아님 모든걸 잊거나 제가 럣님의 마음을 전부 이해할수도 공감할수도 없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 지금짝남이랑 같은반이 됬어요. 학교가는날 매일 즐거워요. 어렸을때
2년전? 그때 짝남이가 저 좋아했었는대 이제 포기한것같은대 짝남이가 절 포기하니 내가 포기를 못하겠어요 어떻할까요?
음.. 포기를 못하겠으면 짝남분이 다시 좋아할수 있게 만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마냥 포기가 좋은게 아니고 힘드니까요 :) 같은 반도 되셨으니 이건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 꼭 짝사랑 이루시길 바랄게요.
6년동안 좋아했던 사람이 여친이랑 곧 600일...ㅋㅋㅋ 여친 덕분에 이간질 당해서 손절...ㅎㅎㅎ
저도 그런 적 있어서 공감가요 되게 좋아하던 사람이었는데 그 사람은 저는 아무것도 아닌듯이 300일씩 가더라고요.. 이럴때는 아프지만 가만히 지켜보는게 답인것 같아요 계속 뭘 할려고 그러면 그 분 여친께서도 더 ㅋㅎ님을 못살게 굴수도 있고 좋아하시는 분께 안좋게 남을 수가 있어요 제가 해드릴수 있는 답변은 여기까지 인것 같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짝사랑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상형과 다른데 왜 좋아하는 걸까요.. 좋아한다고 느낀 후부터 이상형이 내 마음에 드는 사람으로 바뀌었어요. 위로받고 갈게요, 감사합니다..
원래 이상형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말이 있어요 원래의 이상형과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것은 전혀 잘못된 일이 아닙니다 꼭 그 분과 좋은 인연으로 맺어지길 바라겠습니다 앞으로 화이팅이에요 :)
@@위로-h7v 감사해요 진짜로:)
ㄹㅇ이거.. 내 이상형과 전혀 다른 사람인데.. 난 키큰 사람 좋아하는데 나랑 키도 비슷하고 그냥 순수하게 웃는게 좋아서..
사랑하지도 않고 이별하지도 않는데 저는 왜 이 영상을 보고 있는 걸까요? 아 위로님 뭔가 위로되는 느낌 많이 받았어요❤️ 요즘 호감가는 남자애가 한명 있긴한데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제가 걜 좋아하는 건지 아님 단순호감인건지 ㅠ.ㅠ 이쁜 명언들 잘 보고갈께요✨ 혹시 반모 가능할까요..?
위로 되는 느낌 받으셔서 다행입니다 :) 만약 그 남자분에 대한 마음이 언제 바뀔지는 모르는거죠 그 분을 좋아하게 될수도 있고 아님 정말 단순한 호감일수도 있고요 그건 상황을 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만 그 결과가 꼭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반모 됩니다 구알완 14여자 90%입니다.
@@위로-h7v 말 이쁘게 해줘서 너무 고마워❤️ 난 15녀 90이야 친해지자:)
"포기하려하면 너라서 못하겠고
사랑하려하면 너라서 못하겠다. "
"미안하다. 사랑이란 게 이정도로 슬픈 줄 몰랐다. "
"아무 감정 없는 너의 한마디에
나는 무슨 이유로 몇날 며칠 밤을 새었던 것인가. "
"너가 걔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해 봐. 걔가 걔의 이성 친구와 같이 있으면 질투 나? (유반의 친구중 한 명이) "
"나를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금까지 모든 너의 말이 거짓이었더라도,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만 진실이면 그걸로 됐어. "
"등굣길을 함께 했고
하굣길을 함께 했고
학원 등원을 같이 했고
학원 하원을 같이 했다.
나는 그 모든 시간이 설레었지만
너는 그저 너가 혼자 있는 시간과 별 차이 없었던 것이다. "
"너의 모든 거짓말과, 너의 모든 거짓된 행동들보다 싫었던 것은
진실을 알게 된 후에 본 나를 향한 너의 눈인사였다. "
"한순간의 설렘은 봄기운이었던 걸까. "
"모두가 '연애'라는 아름다운 기회를 잡고 하며 하하호호 웃을 때, 나는 '연애'라는 지쳐버린 기회를 버렸다. "
“잊으려면 잊혀지는 게 아니잖아 사람은. ”
“사람 마음이 한순간이야? ”
“잊으려면 잊혀지지 않고 기억하고 싶으면 잊혀져”
“좋은 기억은 좋았지만 너 자체는 미워서 미칠 것 같아. ”
“보고 싶다는 건 나, 그리고 너에게는 사치야. ”
“너무 꼬였어 우리의 인연이. 널 볼 때는 다시 우리의 첫 만남으로 돌아고 싶어. ”
“좋은 기억은 그리움이고 미운 기억은 고통이다. ”
“널 만났을 때 기뻤던 만큼 널 이별할 때는 기빴던 만큼 슬프다. ”
“몇 년 후에, 아니 몇십 년 후에 우리가 만났을 때 난 상처가 다 아물고, 넌 날 잊었겠지. ”
-유반
좋은 명언들 이네요 !! 잘 읽었습니다 수고 하셨어요 :)
저는 연애만 하면 언제 헤어질까 어떻게 헤어질까 헤어지면 어쩌지 이런 생각도 있고 연애만 안 하면 어쩌면 평생을 볼 수도 있는데 연애를 하면 일 이년 밖에 못 볼 것 같아서 사귀자는 거는 헤어지자라는 소리로 밖에 안 들리더라고요 😢😢
그런 불안감이 있는게 제일 슬픈거죠..
아. 고백 한번이라도 해볼걸 아아아아ㅏㅇ아ㅏ아으으아으아아아앙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 여친 생겨버려서 고백하면 나 완전 나쁜 여우년이겠징ㅇ
너무 아쉽네요 :( 그래도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거나 다른 사람이 나타날거예요 !! 답글 늦게 달아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3년을 함께한 너의 고백을받다가 56일 사귀다가 다시는 못볼사이가 됬다는게 너무 힘들다..너가 쓰레기새끼라는걸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함께했던 추억이 생각나고 너무 보고싶어서 미칠것같네 너는 내가 이제 귀찮은존재니깐 떠난거 알아.. 이럴거면 고백은 왜했냐 받아주고 좋아했던 내가 개병신이지.. 너를 못잊는게아니라 너와 함께한 추억들을 잊고싶지않아.. 바보야
좋아하는 사람 잊는게 재일 힘든 일이에요 맞아요 그 추억들. 그 시간들이 너무 아까워서 머릿속으로는 그 사람이 얼마나 나쁜 사람인지 아는데 그걸 떠올리니 보낼수가 없겠죠 하지만 정말 그 분이 쓰레기라면 그저 지난 시간에 미련을 가지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지금 힘들어 하시는 이유가 그 시간들이라면서요.. 지나간일 말고 미래와 현재에 힘을 쓰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어디까지나 이건 제 생각인것 뿐이고 꼭 행복한 길 가시길 바랄게요 :)
ㅇ으앙어어ㅠㅠ 연애하는데 저만 맨날 예민하구...스트레스 받고😭 남친은 아무 감정도 없는데 저만 혼자 힘들어해요...
백오님 혼자 힘들어할 필요 없어요 예민할수 있죠 그럴수도 있어요 잘 못 된게 아니에요 이제 더는 백오님이 스트레스 안 받으시면 좋겠네요 남친이 아무 감정 없으면 왜 연애를 하는 걸까요.. 나중에 한번 제대로 이야기 해보는걸 추천해요 이대로 가면 백오님만 힘들것 같습니다
"원래 만남이 있다면 이별도 있는법이야." "추억이 됄거야."
좋은 말들이네요 :)
이런 영상 요즘 자주 찾아보는데 위로 님거 더 자주 보는 거 가타용..,!! 혹시 이런 영상 하나 더 올려주실 수 있나요? 바쁘실텐데 부탁 한 번 드리겟습니다 힘드시면은 안 해주셔도 돼요!
영상 준비가 오래 걸리긴 하지만 지금 편집중이에요 !!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
작별 , 이별 힘들죠ㅠ 쉽지 않아요ㅠㅠ 쉽다고 생각하는 분들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그 시간에 공부나 더 했음 좋갰네요😊 불소 하겠슴다ㅎㅎ 갑자기 이별, 작별한 전 남자친구가 보고 싶어져요..😭❤️ 이별이란, 작별이란 말이 없어지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남자친구는 잘 지내는거 같던데 전 왜 잘 지내지 못할까요? 보고싶네요. 예준아, 내가 우울증 때문에 힘들때 위로해줘서 고마웠어 나중에 꼭 만나자. -너의 전 여자친구 지민이가- 위로님도 행복하세요 :)
원래 이별이란 그런 거죠 한 사람이 미련을 가지고 있으면 그 사람만 계속 괴로운.. 그런 연애를 해본 적은 없지만 비슷한 상황을 겪은 적이 있어서 많이 공감 되네요.. 이제는 지민님을 한 없이 사랑해줄 분을 만나시길 바랄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