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영상의 컨셉은 📻라디오 형식📻입니다.* *•* 영상의 댓글란이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만큼은 타인에 대한 날카로운 말들은 지양됐으면 해요.* 물론 위로와 공감을 넘어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서로를 잘 알 수 없는 유튜브에서 그걸 타인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생각해요. 교통사고 당한 사람에게 “왜 누워있냐, 당장 일어나 걸어야지“라 말하면 안된다고 한 주영도 의사의 말(02:08)처럼요. 그러니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고, 힘든 일이 있으시면 여기에라도 털어놔 주세요🍀 본인이 괜찮으시다면요..! . . . ** *• 어떤 가치관이나 생각을 강요하려는 게 아니라, 제가 마음에 담아두었던 대사들과 음악을 나누고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 이 영상으로 위로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내용이 크게 와닿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이라는 게 참 어려운 존재니까요..🥺) 그래도 ‘사연 없는 사람 없다’는 말처럼, 이 영상을 클릭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 한켠에 자신이 잘 되길 바라는, 나름대로의 애틋함이 있을 거라 믿어요❣️ 제가 대사를 직접 쓴 것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자신만의 속도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살아나가봐요! *•* 06:42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거."란 대사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어딘가에 있고,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는 통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넣었습니다. 원래 해당 대사 뒤에 "미안해요, 그쪽 상처가 내 위로라고 해서"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이 대사처럼, 절대 타인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려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표현하기 위해 넣은 대사임을 알립니다.
울고 싶을 땐 목놓아 우세요 마음 놓고 가슴이 찢어질 때까지 우세요 그러고 나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실컷 울고 나서 다시 일어나도 늦지 않아요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힘내지 않아도 좋아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오늘 밤은 실컷 울고 다 털어내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본인 이름을 부르고 제3자가 말하듯이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큰 위로가 될거에요. 자기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자신뿐이 없는거 같아요. 타인에게 위로받는것도 좋지만 본인이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수용해주는게 본인을 사랑하는 방법 아닐까요? 힘내시길 바라요.
힘들땐 힘들다고 본인이 들을수 있게 말하세요 어른이라고 다 괜찮치 않거든요 내가 힘들때 표현하는것도 어른이구요 세상은 당연한거 없고 남들 다 겪어도 나랑 남들은 느끼는건 다르더라구요 위로받고 싶다고 말하는 당신은 이미 위로를 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위로가 됐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다 놔버리고 싶을 만큼 무섭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요즘 계속 되는 일도 없고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래봤자 뭐해요. 결국엔 무시당하는데요. 전 정말 제 자신이 잘되고 다른 사람들도 잘되길 바라는데 남들은 제가 불행해 지길 바라는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이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힘이 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깡맨76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 내친한친구들까지 모욕 당하는게 너무 자존심 상해요. 이기적이면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배려를 받으면 배려를 주라고 하는데 전 충분히 준거 같은데 결국엔 저는 ㅂ○이 되요. 정말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회복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8천만원 전세사기 당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나가는 모든것들이 돈으로 보이고 내가 먹는 모든것들이 아까워 라면만 먹으며 살고있습니다. 남들가는 여행한번 안가며 악착같이 모아 20대 후반에 전세를 들어갔는데 사기를 당하여 너무나 아프고 힘들지만, 주위의 가족, 여자친구, 친구들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을 위하며, 또 나의 남은 20대가 더이상 낭비되지 않게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이글을 다시봤을때 당차게 웃고 있는 나를위해 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안힘든줄 알았는데 안힘들다고 애써 내 감정을 무시하면서 앞만보고 달려왔더라구요 문득 무얼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 생각이드니까 양치하다가 눈물이 나서 주저앉아 30분동안 울었습니다 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은게 아니었고 안힘든줄 알았는데 힘들었던거고 많이 지친거같아요 그런데 힘들다고 가족이나 친구한테 얘기할 수 없어요 그래서 마음 다잡고 다시 일어나려구요 제가 가장 애틋하니까 저도 제가 잘되길 바라요 영상보시는 모든 분들도 반드시 잘될 거에요!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나의 감정은 무시한채 앞만 보고 달려왔나봐요, 그로인해 문득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어 참 많이 답답하고 속상했을것같아요. 토닥토닥, 다시 일어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해보기도 하고,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거리를 찾아나가셨으면 해요. 이러한 방법들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문득 남들보다 모든게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이 절 무기력에 빠지게 했네요 취준생이라 직장 잡은 지인이 부럽고, 돈을 잘 모은 지인이 부럽고, 결혼할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인이 부러웠어요 1년 후 저는 직장을 잡고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하다가 힘들때 이 영상을 찾아와 제가 남긴 댓글을 보며 1년동안 그래도 잘 살았다 생각하며 내년을 기약하고싶어요.. 전 내년에 가장 예쁘게 피어있기를 바래요
정말 예쁜 꽃을 피우려고 이렇게 기나긴 터널 속에서 헤매고 있나봐요 지치면 쉬고 다시 힘이 생기면 걸어가고 그렇게 걷다 보면 누구보다도 밝고 오래오래 피우는 꽃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말이 서툴러서 속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제대로 다 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다 잘 될 거예요 끝에 가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스물다섯이에요 고등학생때 자퇴를했어요.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노력하고 노력한게 한순간에 무너져서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자퇴를했어요. 겨우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알바를 하며 살고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직장을 가져야할 것 같은데 대학도 안 나오고 검정고시로 졸업하니까 길이 대폭줄어들더라고요 그 와중에 사기를 당하고.. 계속 넘어지고 넘어지는데..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손이라도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이 생각이 들때마다 주변에 찾아갈사람도 없네요. 오늘도 방 구석에서 혼자 눈물만 흘리네요. 내년에는.. 나중에는.. 제가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나는 나를 응원해요.. 님도 님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세요.. 우리인생은 마지막 그날까지 언제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수정해 나가다보면 더 단단하고 더 멋진 인생이 기다닐거예요.. 가장큰 응원은 내자신이 나한테 보내는 응원인거같아요..그렇게 하루하루 스스로 응원해가면서 신이 인간에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들을 온전히다~ 누리다가 가는게 우리의 사명이예요~ 온전히 행복을 누리세요 ^^
누군가한테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댓글 남겨요. 8개월 전에 댓글인데 .. 8개월이 지난 지금 많이 나아졌어요 :) 다 지나갈 거예요. 견디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할 날도 오고 이만큼 내가 강해졌구나 느끼기도 하고 그럴 거예요!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이어도 괜찮아요. 이 또한 모두 다 지나갈 일이라고 굳게 믿고 주어진 시간들을 살아내다 보면 언제 힘들었냐는 듯 웃고 있을 거예요! 이 영상을 보고 댓글 보시는 분들 모두 같이 힘내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려서. 버겁고 무겁기만 한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어서. 모두가 웃기까지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알아서. 그 누구에게도 나란 사람을, 나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해서. 다 괜찮다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기댈 곳이 있으면 좋겠는걸요. 아무렇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요. 시간이 약이기를 바라는 내가 얼마나 초라했는데요. 그래서 나는 내가 여전히 불쌍해요. 그러니까 나는 행복해져야 해요. 지금 힘드니까 나중에는 꼭. 행복해질 거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맞아요. 너무 힘들고 아픈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괜찮아지고 행복해지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그동안 혼자서 마음 고생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닥토닥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나누고 의지해도 되요. 외로운 시간이 얼른 지나가고 작성자님의 삶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왜 힘든지도 모르겠고 그냥 속이 너무 답답해서 툭 치면 눈물이 날 것 같은 상태에서 괜찮다 괜찮다 별거 아니다 하고 넘어가다가 울고 싶어져서 이 영상을 찾아오게 됐는데, 보다가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소리내서 엉엉 울어버렸네요 소리 내서 울어본게 얼마만인지.. 조금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들 어려운 일 척척 잘만 해내는 것 같고, 나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해야될거는 산더미인데 해야할 힘이 나지 않아서, 나지 않는 힘을 억지로 끌어모아서 기름 없는 차 엑셀을 있는 힘껏 밟아서 겨우겨우 굴러가듯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보이네요. 저 많이 지치고 힘들었었나봐요. 이런 영상 댓글을 봐도 나보다 힘든 분들도 훨씬 많고 난 별것도 아닌 일로 힘들어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더는 그러면 안되겠어요. 제 마음은 제가 돌봐아죠! 남들한테는 방황해도 되고 주저앉아도 된다고 잘만 말하면서, 제 인생이 막상 그러기는 또 무서운가봐요 욕심도 많고 참..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될 것 같아요. 그까짓거 좀 돌아가면 어떻고, 취업 좀 못하면 어떻고, 좀 실패하면 어떻고, 좀 후져도 어떤가요. 조금 더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제가 슬프고 지쳤다는거를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볼게요. 언젠가는 지금 이 시기도 웃으면서 추억할 시기가 오겠죠! 서현아 넌 지금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왔고, 이제 와서 후회되는 선택들도 그 당시의 너에게는 정말 최선의 선택이었어. 후회가 된다는건 그만큼 너가 성장했다는거고, 새롭게 알고 배우게된 점들도 많다는 뜻이겠지. 항상 행복한 인생은 없는거야 이렇게 슬프고 지치는 날들이 있는건 당연한거야 좀 우울하다고 내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도 아니고! 우울할 수도 있지 뭐! 까짓거 우울한 시기도 좀 있어야 작은 거에도 감사할줄 아는거 아니겠어? 내 마음 돌보는건 상황에서 회피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이겨내는거야. 남들한테는 잘만 하는 말 스스로한테는 하나도 못해줬었네. 진짜진짜 고생 많았고, 너는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내가 내리는 선택들이 내 인생의 정답인거니, 스스로를 조금만 더 믿고 사랑해주자!
힘든것이 있어도 주변에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알고 갈려고하고, 그러면서 다름 사람들 한데는 괜찮다고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쓰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게 맞나, 잘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내가 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 들이 들고, 내가 하고 있는것들이 다 잘못되고 있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걸 보고 있다면 너는 또 힘들다는 거겠지. 넌 꼭 힘들고 외롭고 울고싶을때마다 이런 영상을 보더라. 요즘 많이 힘들지? 옛날 생각도 나고 내가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왜 이렇게 주저앉아 있나 뒤떨어 지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 근데 또 지금 이런 순간들이 있어서 지금에 내가 있는거 잖아. 그러니깐 힘들거나 아프면 울어 우는게 뭐 어때? 너가 울음을 계속 참으니깐 한번에 크게 터지지. 참 그 버릇 안고쳐지지. 너가 원래 울보여서 그래. 너 어렸을때부터 갖고 있던 거잖아. 힘들건 누구나 있고 너가 너무 위에만 보고 있는거 같은데 뒤도 좀 보고 나란히 옆에 있는 사람들도 좀 봤으면 좋겠어. 너만 뒤떨어 진거 아니야. 우리 지금 힘들더라도 곧 행복한 날이 올거니깐 힘든날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람이 착각하는게 열정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거랑 이 힘듦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거래. 그리고 행복은 아픔을 감싸고 온데잖아. 그러니깐 이제 곧 행복이 올거야. 꼭 다음 행복은 더 성장해 있길. -2024.07.07-
저도 같은 밝은 척, 괜찮은 척, 안 슬픈 척하는 사람으로서 이 감정들을 부디 다 보이시길 바랍니다 꼭 자신의 감정을 보이길 바라고 함께 끝도 없는 걷다가 달리다 보면 한줄기의 빛이 보일겁니다 저희 손을 잡고 끝도 없이 걷고 달려봅시다 제가 할 말이 이정도 밖에 없어서 이 정도 밖에 말 할수가 없네요 저희 다같이 본인의 감정을 보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변의 눈치를 참 많이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은.. 내가 이 행동을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이 어떨까를 먼저 걱정하지말기 바랍니다. 제가 걱정을 하고 고민 후에 한 행동도 안좋게 볼 사람은 안좋게 보고 좋게 볼 사람은 좋게 봅니다. 행동은 하는 사람의 모든 의도를 담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받는 쪽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그냥 이런 사람이야 하고 드러내세요. 어차피 날 싫어할 사람들은 싫어하고 내옆에 있어줄 사람들은 있어준답니다 😊😊 다들 화이팅!
토닥토닥, 분명 이 힘들고 지치는 시간들이 다 지나고 마음 편히 웃고 행복할 수 있는 날들이 곧 올 거에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너무 힘이 드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영화 한편 보면서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작성자님의 앞으로를 응원할게요.
2년동안 일을 했는데...아직도 실수하고 여러사람에게 지적 당해요. 수치심에 관두고 싶지만 오기도 생기고 못할때 도망치는 것도 싫고 또 일을 구할 자신도 없어 버티고 있어요. 가족한테 말해도 항상 하는 얘기라 공감도 안해줘 위로영상이라고 검색하고 봤어요. 영상에서 제가 너무 후지다는 말에 나같아서 눈물나네요. 오늘도 꾸역꾸역 버티고 퇴근하네요 ㅠ 매일 영상 보면서 멘탈 잡아볼께요. 다들 행복하세요.
몇년 후 내가 정말 성공했음 좋겠다... 다른 사람한테도 베풀면서 살고... 내가 가려는 길이 성공하는 조금은 쉬운 길이면 좋겠다... 이게 맞는건 지도 모르겠고 인생에서 넘어진 기억보다 넘어진척하면서 쉬고싶어서 행동 한 기억이 더 많은것 같아서... 이런 내가 한심하다 진짜...
어제 정말 퇴근길이 너무 힘들고 지친하루였는데 오늘 이런 영상을보니 좀 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제가 만약 내년에도 이렇게 힘든 마음을 갖고 있다면 한번 더 이 영상을 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쓰는 타임레터 나의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주지 않아, 다만 도움은 줄 수 있다는 것 손을 내밀어봐 혼자 앓지마 꼭 너 자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앞으로의 너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야 어제의 일은 접어두고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날을 만들어봐 이번이 아니면 다음 다음이 아니면 그 다음 내년엔 꼭 행복하고 그 땐 꼭 이 말 듣지 말자 너의 생각을 믿어 2024.03.29(금)
그냥 인간관계로도 그냥 나로써도 마음의 병이 느껴져서 유튜브보다 위로받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많이 진정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은 크레센도니까 지금이 가장 저점이라 생각하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견뎌내고 같이 힘내봅시다.
스물세살이에요.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봐요. 손 좀 잡아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무나 아무 말 없이 손이든 안아주기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땐 갈피를 못잡겠어요. 길을 잃은 것 처럼 무얼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아픈데 약도 없는데 방법이 없어요. 스무살이 되면, 어른이 되면 다 알게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 저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면서 오는 고통을 견딜 방법을 아직 못찾았어요. 저는 피노키오인거 같아요. 웃는거 밖에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코라도 길어지면 슬플때 웃더라도 안아주는 사람이 생길까요.
고통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겠는 마음에 답답하고 길을 잃은 기분인 것 같아요. 막막한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다른사람들은 고통을 어떻게 현명하게 견디는지 책이나 영상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누군가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담들을 찾다보면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찾아질거라 생각들어요. 방법을 찾고 있으니 방법이 찾아질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매일매일을 내년 퇴사만 보며 견뎌내고 있어요. 매일 숨이 막히고 눈치만 보면서 그렇게 아등바등 일하는데.. 일하는게 내 시간과 노동을 위해서 하는거지 내 인격과 모욕을 들을려고 일하는게 아닌데. 내년엔 웃을수 있을까요? 제 안에 속이 썩어들어가는 것만 같아요. 원래도 눈물이 많았는데 일 관련하게 얘기만 꺼내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지 입밖에 꺼내기만 해도 눈물이 와르르 흘러내리는데 이래도 아침이 되면 일하러 나가야해요. 영상에서 제 자신이 불쌍하다는게 너무 공감이 가서 한참을 울다가 겨우 댓글을 씁니다. 내년부턴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불행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그 고통을 어떻게든 견뎌내면 행복이 온다. 시간은 결국 흐르잖아요. 책에서 봤는데 가끔은 ‘함께’ 라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힘이 된대요. 왜 나만 이럴까 싶지만 아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슬픔을 마주하고 있을 거에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눈물날 정도로 행복한 사회는 반드시 온다.” 이 영상을 찾으신 힘들고 지친 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우리 내일 또는 모레 그리고 언젠가는 꼭! 행복해져요 :)
열심히 살면서 사랑했어요. 4년을 사랑했고 결혼하려했지만 상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한부모가정이라고.. 관계는 다 틀어졌고 전 버티다가 나이만 먹었어요 3년만있으면 40이에요.. 사랑이 끝나고나니 너무 허무하고 슬퍼요. 고생많았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상처받은 마음 다 녹을텐데.. 속에 상처만 가득남았어요.. 어디서부터 나를 안아줘야할지 어떻게 안아줘야할지.. 제가 어디에 서있는건지 모르겠어요..
4년이 아닌 14년, 24년 지나서 아프고 헤어지는것보다 지금 아픈게 다행이다..... 위로해보시는게어떨까요.....? 저는 상대의 모든 악조건 다 안고 시작했지만 7년의헌신뒤에 상상도못했던 상대방 외도등 배신을당하고 제모든건 엉망이되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하고있어요 더 늦기전 여기서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당장은 아플지모르지만 ... 지나고나면... 상처에도 새살이돋고 추억의한페이지로 남을거에요 여전히 내가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니까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반가워요. 부모님이 자주 다투시고, 억지로 공부하는 상황속에서 혼자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마음이 너무나 지치고, 버거우니 일상생활을 해나가기에도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혼자서 감당하기에 어렵고, 버겁다면 이야기를 통해 위로도 받고, 해결방법을 찾아나갔으면 해요.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은 많으니, 꼭 그 손을 잡아주셨으면 해요.
꿈이 배우인데 그런 꿈을 꿨던 이유가 힘든 때에 드라마 대사 하나로 다시 일어설 수 있어서 그래서 나도 저런 영향을 줄 수 있음 좋겠다 해서 배우라는 꾸게 되었는데 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니 다 나같이 드라마 대사로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보여서 꿈이 더욱 확실해진 것 같네요.. 솔직히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이렇게 사소하게나마 위로를 받는 분들 덕분에 제가 꿈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어요. 정말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티고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공부잘해야한다는 주변 어른분들의 말씀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공부를 못하면 너무나 죄송스러운데 너무나 힘듭니다...매일 웃고 밝게 지내지만 항상 밤마다 이러한 영상으로 위로받고 울고 또 울고.. 이러한 영상으로 위로를 받아도 현실에는 바뀌는것 하나 없는게 매일 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공부하는게 너무나 힘들어요.... 다들 너무나 고생하고 저보다 열심히하며 코피흘리고 공부하는 걸 알면서도 공부하는게 너무나 힘들고 지겹고..고등학교가는것도 두렵고 무서워 져요...선행...또선행...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걸 알아도 그냥 적고 싶었습니다..
요즘 학생들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고..힘들게 버티고있는거 같아요..저도 대학 입시를 치른지 2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조건 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그냥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그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 끝에는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하지 말고, 시선따위는 신경쓰지말고..오로지 나 자신만 생각해보세요~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그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을거에요..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인생이지만...그 속에서 작은 즐거움들을 찾아야 버틸수 있어요...주저리 주러리 썼지만.. 이 세상을 버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화이팅!!
고등학교 가도 어떻게든 살아져요. 공부 좀 힘들어도 괜찮아요. 인생은 길고 찬찬히 찾아보면 살길이 있고 살아져요. 공부 때문에 호들갑 떠는 사람들 말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사람 사는 법은 천갈래 만갈래 예요. 그저 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보아요. 공부 까짓거 하는데까지 해보아요. 나중에 뒤돌아 봤을때 후회없도록. 졸업하고 어른이 되면 학교 공부 말고 다른 멋지고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될거에요.
반가워요. 공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 걱정이 되어 쪽지를 남겨요.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오랜시간동안 앉아서 끊임없이 집중을 해야하는 공부가 너무나 지치고 버거운 것 같아요. @user-un2je2fw7c님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주변사람, 타인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것보다 오로지 나의 꿈, 미래, 목표를 먼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방법이 힘든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었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처음볼땐 너무 보면서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마음 기댈때가 필요할때 이 영상을 찾게되요. 누군가에게 속상하고 삐뚠맘을 그냥 툭. 아무말이나 막 하고 싶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그 못난말을 잊어주지 않고 나를 볼때마다 기억할꺼 같아서 .. 늘 감춰버리는 못한 못난 내 모습이네요…. 근데 이영상을 보면… 위로를 받고 때론 흘러갈뿐이라고..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져요! 너무 잘 만든거 아녜요? 굳 !! 내 가을의 코스모스를 위하여 ! 고마워요 ! 행복하세요 :-)
급하게 추워진 날씨처럼 내 생활과 내 마음도 생각했던 것 같지 않을 때가 있지요. 늘 이 영상을 보며 위로를 받는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힘듬이 있어서 이곳에 찾아와 글을 남겨주었을지 걱정되는 마음이 들어요. 기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날에는 이렇게 영상을 보고 글을 적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애써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차가운 날씨에는 따뜻한 붕어빵 하나로도 힘이 나는 것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님 주변에 분명 님을 힘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어요. 푹 쉬고 나에게 힘을 주는 것들을 한번 찾아보길바래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객관적으로요.. 그냥 조건으로만 봤을때는요 평범한 집안에서 부모님 사랑받으며 자랐는데요.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먹고싶은거 못먹고 그러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진짜 힘들다 말하면 안되는거 아는데요... 인생을 사는게 무섭고 힘들어요. 괜찮아야지 괜찮아야해 싶다가도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요. 근데 이렇게 힘들어하는게 사치라는거 알아요... 그래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여기에 이렇게 말해요.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나에게는 힘든 요소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약하다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재 힘든 마음을 잘 달래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힘든 시간들을 지나오느라라 너무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너무 힘들어요. 원래 댓글 단 적도 없고 힘든 걸 티내지 않아하는 사람인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말할래요. 하는 일이 힘들어서 결국 도망쳐 나왔는데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생각도 들고 다른 일 찾기도 막막하고 현실은 또 기다려주질 않네요... 당장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지칠대로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용기가 안 나요. 당장 울고 싶은데 혼자 있어도 울면 완전히 포기하는 것 같고 그래서 울 수도 없어요. 다른 사람은 보면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행복할 수 있고 여유로울 수 있는지.. 저만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한달 좀 지난 첫직장을 다니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일도힘들지만 사람이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줄은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위로받고싶어서 이렇게 영상 좀 찾아보고 금방도 친구와 전화통화로 애기하고 집에올라왔는데 조금이나마힘듬이 덜어내지는거같아요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고 애길들어주는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되더라고요 내일 당장 똑같이 힘들겠지만 주변사람들 생각하고 또 저같이 님을 응원해주고 싶은사람이있다는거를 생각하고 조금만 힘듬을 참고 견디고 살아가봐요 ㅠㅠ 우리모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안녕하세요 저랑 상황이 거의 똑같은것 같아요.. 저도 늦은 나이에 취업하고 일도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들어 퇴사하고 몇년째 쉬고있습니다. 힘든일이 쌓이니까 일어설수 있는 힘이 도저히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그만두고 제가 하고싶었던 것 하나씩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여전히 막막하고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제 스스로가 아직 답답하긴한데 서서히 이겨내보려구요! 처음엔 힘이 안나고 힘들순있지만 나중에 언젠가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그러니까 다 괜찮아요 나아질거에요..!!
아무나 붙잡고 ‘힘들어 나 안아줘’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지못하는 날 보면서 ‘그래 너 그 정도로 간절히 힘든건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길 반복했어요. 언제 행복해질까 나아질까 오늘도 우울감에 빠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여태 날 많이 사랑해주지 않고 행복하길 바랬네요.. 내 자신 애틋하게 아껴주고 사랑해볼게요!
오랜만에 갑자기 올린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셨다고 하니까 저도 마음이 아픈데요🥺 한편으론 초록집순이님의 마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저는 초록집순이님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지만, 항상 어딘가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힘드실 때 가끔씩 떠올려주시고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히려 댓글 보고 기 받아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늘 상상만 하고 꿈꾸던 내 모습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모두가 비웃고 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보란듯이 이겨내고 이뤄낼 수 있을까 이 현실속에서 이렇게 버티고 노력해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고 애썼다는 거 알면서도 자꾸만 내 자신이 한심하게만 느껴진다 비교하고 싶지않은데 내 안에 자격지심이 나를 무너뜨린다 그저 사랑받고싶고 내 꿈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게 그게 욕심이었다는 게 그게 무너지게 만든다 한명이라도 내 곁에 있었으면 달랐을까 얼마나 더 아파야 이 길고 긴 어둠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부디 힘들었던 이 모든 시간들이 훗날 많이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애쓰며 살았는데 이게 끝이라면 너무 불쌍하니까 꼭 훗날 꿈을 이루고 많은사람들에게 이런 나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상상해오던 모든것들이 내 미래였으면 좋겠다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몇번을 반복해 들으며 울다 웃다. 내 마음을 어떻게 알고 구절구절이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나의 지나간 과거의 상처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더럭 겁이 나요. 재밌게 살고 싶은데 저는 너무너무 어렵네요. 덮어놨던 상처들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 제 잘못이 아닌데~ 모두가 아는데~ 결국 내가 그렇게하도록 내버려뒀던건 아닌지~ 계속해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나를 힘들게 했구나 싶어서…. 그렇게 결국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도 망쳐버렸어요. 너무 어렵네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엄마랑 둘이 온전히 행복할거에요 무탈하게 그냥 적당히 힘들면서만 남은 엄마 인생 제가 지켜주면서 살거에요 어린 나이 아니거든요 저도 이제 28이라 점점 엄마 얼굴에 주름이 하나 둘 늘고 늙은게 눈에 보여 마음이 아파요 아직 가진거 하나 없는 딸이지만 앞으로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잘 모으면서 부지런히 살거에요 엄마가 지금처럼만 잘 먹고 잘자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래요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주길 그거말고는 바라는거 없어요 앞으로는 엄마랑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소중한 일상들 차근 차근 만들어 나갈거에요
오늘 정말 너무 힘든일이 많았는데 이걸 보면서 정말 위로도 많이 받았고 울고 싶은 만큼 펑펑 울었어요 너무 힘들면 울어도 되구나 라는걸 배웠네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대학을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에 병이 생긴것 같았는데 정말 힘들때마다 다시 위로 받고 싶어서 그때 또 올게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반가워요. 공부와 대학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지요? 나의 미래와 목표가 연결되어 있다보니 혼자서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을 한다면 그것 또한 마음의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힘든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면서, 그렇게 위로받으며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나 자신이 1인분을 해내지 못하는 사람같아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 떳떳한 나로 인정받고, 스스로를 책임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만 앞에 놓인 과제들이 버겁기만 했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지요. 미래를 피하고만 싶지만 그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피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인 것 같아요. 지금의 노력들이 쌓여서 머지않아 @buujuu님 자신의 성장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오늘 이영상을보고 마음에 위안을 받았다 누군가는 그저 드라마 대사일뿐 현실은 드라마와 다르다고 말할지 모른다 틀린말은 아니지 나또한 내일이면 꼭 내일이아니더라도 오늘 이영상을 보고 느낀것들을 잊어버릴테니까 그러나 오늘 이영상을본걸 언젠가는 기억할 날이 오겠지... 힘들면 힘들어야지 억지로 안힘들려할 필요없다는걸 다시어떤 힘든 날 이영상을 보며 위안받을꺼다 그냥...그게 위안이고 인생이 거란생각이들었다
2:23~2:55 너무너무 제 상황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학창시절 외면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큰 상처라 그거 때문에 졸업을 한 지 세월이 지나도 상처가 남아있어 대인기피증, 정서불안, 우울증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누가 내 상처를 알아주고 "괜찮다" 그 한마디를 듣고 싶었는데 아무도 제 얘길 들어주지 않아서 많이 많이 힘들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너무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척 안간 힘을 쓰면서 지금을 버티고 있었는데 지쳐있었거든요. 덕분에 맘 편하게 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제가 사랑했던 드라마들 스타트업, 서른이지만, 너는나의봄 등에서 많이 위로 받고 좋아했던 대사들과 좋아했던 bgm이 나와서 더 울컥했어요.. 나중에도 틈틈이 위로가 필요할때 다시 찾아올게요.
너무도 힘들고 아파서 모든걸 내려놓고 싶으면서도 나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말할 사람 없고 들어줄 사람 없고 위로해줄 사람 하나 없는 이 세상 속에서라도 내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고민하며 아파할게 아니라 그냥 안맞았나보다 하고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고,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그래도 내가 마음 가는대로 더 사랑해주고 싶다 내가 상처받지 않으면서 계속. 그리고 네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외롭고 불안함이 친구인 나에게 괜찮다고, 사랑받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도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로 내가..
현재 상황이 많이 힘겹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인 것 같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쓰느라 수고 많았어요. 힘들때 스스로를 좀 더 챙겨야겠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보살펴주면 좋을것 같아요. 간단하게는 산책하기, 숨차도록 달려보기, 좋아하는 음식 먹어보기, 잠을 푹자기, 명상하는 시간 가져보기 등으로 자신을 돌봐주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위로가 필요했던 날이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여태 내 인생이 겨울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살아왔거든요.. 얼마전엔 봄이 온 줄 알았더니 내 자신은 돌보지도 않고, 눈치만 보고 살던 저를 발견했어요. 돌아보니 7년정도 한 직장 생활도 잘 한 것 같지도 않고, 한 게 없는 것 같고 10년이 넘게 제자리 걸음만 했던 것 같아요. 인정받은 적이 없는 것 같은 인생같달까요. 그렇게 해서 도망쳐서 새롭게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 나이 먹고 이러고 있는 것도 한심하고 주변 가족들에게도 못나게 구는 유난히 지치고, 힘든 날이었어요. 너는 봄이고 가을이 되면 예쁘게 필 거라는 말이 사무쳐서 오랜만에 엉엉 소리내며 정말 많이 울었네요. 내가 내 점수 매기며 당당하게 마음에 응어리 없이 살 날이 오겠죠. 이 긴 겨울이 지나가고 제 인생에도 진정한 꽃피는 봄이 오길 바라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하루였던 것 같아요. 그 눈물에 담겨 있을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로 인해 많이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이 밤과 새벽을 넘기느라 애썼어요. 바램처럼 조금은 후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 했길 바래보아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힘내길 늘 응원할께요~!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는데.. 여러 드라마의 위로하는 장면들을 묶어서 만든 이 영상의 편집이 너무 좋아요.. 각기 다른 드라마들의 대사들이 이렇게 모여서 한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것도 너무 좋고.. 선곡해주신 노래들도 너무 좋고.. 라디오 형식으로 이 영상이 진행되는 것도 너무 좋고.. 이 영상의 모든 것들이 좋네요. 위로 받고 싶을 때 여기로 올게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 !
내나이 64 모든 저 위로 내가 젊은시절 듣고싶었던말 그러나 그시절 내옆엔 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나보다 더 아픈 우리 엄마 희망은 없을듯한 내인생 엄마가 떠나면 난 엄마따라 가리 살고싶지않은 내인생 허나 그걸아는 우리 엄마 내가 결혼해서 첫애임신하니 가시더라 따라갈수도 없게 그 후로 많은 up and down을 격고 지금 세상 행복한 노후 지금 생각하니 항상 떳떳하고 최선다해 살다보니 이렇게 보상 받는 노후 젊은친구들 견뎌요 언젠간 모두 죽어요 한번 결말을 보고 죽어야죠 버텨요 씩씩하게 당당하게 까짓거
*• 이 영상의 컨셉은 📻라디오 형식📻입니다.*
*•* 영상의 댓글란이 각자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랍니다. 따라서 *이곳에서만큼은 타인에 대한 날카로운 말들은 지양됐으면 해요.*
물론 위로와 공감을 넘어 이성적으로 판단해야 할 때가 있다는 것을 알지만, 서로를 잘 알 수 없는 유튜브에서 그걸 타인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다 생각해요. 교통사고 당한 사람에게 “왜 누워있냐, 당장 일어나 걸어야지“라 말하면 안된다고 한 주영도 의사의 말(02:08)처럼요.
그러니 따뜻한 마음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고, 힘든 일이 있으시면 여기에라도 털어놔 주세요🍀 본인이 괜찮으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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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가치관이나 생각을 강요하려는 게 아니라, 제가 마음에 담아두었던 대사들과 음악을 나누고자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 )*
이 영상으로 위로받는 분들도 계시지만, 사람마다 각자 생각이 다르기에 내용이 크게 와닿지 않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충분히 그러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인생이라는 게 참 어려운 존재니까요..🥺) 그래도 ‘사연 없는 사람 없다’는 말처럼, 이 영상을 클릭하신 모든 분들의 마음 한켠에 자신이 잘 되길 바라는, 나름대로의 애틋함이 있을 거라 믿어요❣️
제가 대사를 직접 쓴 것도 아니고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이 영상을 보신 모든 분들 격하게 응원합니다💪🏻 자신만의 속도대로, 각자의 자리에서 함께 살아나가봐요!
*•* 06:42 "어딘가 나와 같은 상처를 가진 사람이 있다는 거."란 대사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이들이 어딘가에 있고, 결국 사람 사는 이야기는 통한다는 의미를 표현하고자 넣었습니다. 원래 해당 대사 뒤에 "미안해요, 그쪽 상처가 내 위로라고 해서"라는 대사가 있는데요. 이 대사처럼, 절대 타인의 상처를 가볍게 여기려 한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공감대를 표현하기 위해 넣은 대사임을 알립니다.
감사합니다.
😊 0:56 😊
제가 원래 댓글을 안쓰거든요. 근데 요즘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어른들한테 말해도 “그건 힘든거 아니다, 이런걸로 울면 뭐 매번 힘들때마다 울꺼냐고, 그냥 참아라“ 라고 자꾸 해결책을 주는데 저는 위로가 너무 필요한것 같거든요. 혹시 이 댓글을 본다면 좋아요든 싫어요든 눌러주시면 알림 올때마다 와서 위로 받을수 있을것 같아서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남들은 제가 행복하다고 말하는데.
제 내면은 항상 눈물나고 울고 싶지만
주저 앉는다고 해결은 되지 않더라구요.
극복해서 보여줄 거야, 극복해서 이겨낼 거야. 할 수 있을 거야
울고 싶을 땐 목놓아 우세요 마음 놓고 가슴이 찢어질 때까지 우세요
그러고 나면 조금은 아주 조금은 후련해집니다
실컷 울고 나서 다시 일어나도 늦지 않아요
힘내라는 말은 하지 않을게요 힘내지 않아도 좋아요 넘어져도 괜찮아요
다시 일어나면 되니까,, 오늘 밤은 실컷 울고 다 털어내요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본인 이름을 부르고 제3자가 말하듯이 본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주세요. 큰 위로가 될거에요. 자기자신의 마음을 온전히 알 수 있는 것은 자신자신뿐이 없는거 같아요. 타인에게 위로받는것도 좋지만 본인이 본인의 감정을 그대로 수용해주는게 본인을 사랑하는 방법 아닐까요? 힘내시길 바라요.
죄송해마시고 본인을 많이 배려하고 아껴주세요. 타인의 감정을 헤아리다 정작 자신을 못볼때가 있잖아요. 저도 이기적으로 더 많이 저를 챙겨보려구요. 좋은 일, 좋은 감정을 더 느끼는 나날들 되길 바랄게요❤
힘들땐 힘들다고 본인이 들을수 있게 말하세요
어른이라고 다 괜찮치 않거든요
내가 힘들때 표현하는것도 어른이구요
세상은 당연한거 없고 남들 다 겪어도 나랑 남들은 느끼는건 다르더라구요
위로받고 싶다고 말하는 당신은 이미 위로를 원함으로써 스스로에게 위로가 됐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지금으로도 충분합니다
1년 후의 나는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 어느날 우연히 이 영상에 들어와서 이 댓글을 봤을 때 '내가 그땐 그런 생각도 했었구나'하고 웃고 넘길 수 있으면 좋겠다. 많이 울고 하루하루 버거운 이 시기가 나중엔 그저 추억으로 남았으면 좋겠다.
힘든일도 죽고싶은일도 살고버텨보니께 추억이되더라 버티고버티다힘들면 그냥누워도된다 포기만하지말구 삶이 짓누르고 공격해도 계속일어나 그게이긴다는거야 대기업이나 좋은대학에간다는게 이긴다는게아니고 실패해도 계속포기말자
그렇게 되실 거에요.
저두요 님도 저도 행복하다못해 이렇게 행복해도 되나 싶게 정말 이제는 행복이 찾아왔으면 좋겠어요 남들은 작게 빌어도 성취하는 것들이 나는 크게 빌고 또 간절히 빌어도 나아지는게 없는 이곳에서 꼭 나아갈 수 있길 늦은 새벽 또 두 손 모아 기도해봅니다
분명히 그런 생각하실 날 올거에요. 제가 그랬거든요. 1년보다 덜 걸릴지도, 더 걸릴지도 모르지만 분명히 와요. 응원할게요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시간이 지났을때 되돌아서 그땐 그랬지 해요 ㅎㅎ!
난 내가 여전히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요.
무조건 잘되시겠어요 응원합니다.
장하게 해낼거예요
애틋하게 뜨겁게 사랑해요 우리 잠깐쉬고 멀리멀리 바라보고 그동안 하고싶었던거 하나씩 해봐요^^
어려울거 없잖아요~ 재밌게살아봐요
저도요. 우린 잘 할거예요
이걸 본 사람들 모두 불행은 빨리 지나가고 어서 행복하게 해주세요…
작성자님도 불행은빨리 지나가시고 행복하세요
진짜 이쁜사람
감사합니다😢
글쓴님듀 행복하길 바래요❤❤ 담번엔 꼭 더 행복한 글에서 댓글 보길 바래요
다 놔버리고 싶고 너무 무서운데 이 시간을 잘 버텨서 몇 달 뒤 나는 온전하게 행복했으면 좋겠다
잘하고 있을꺼야 넌..
사랑해 소중한 사람
당신 꼭 행복해 질거에요!
존재 자체만으로도 빛나는 사람
다 놔버리고 싶을 만큼 무섭고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조금이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도 집중하고 식사나 수면을 규칙적으로 유지하는 것도 힘든 시간을 버티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내 몸을 돌보는 것이 감정에도 도움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좀 편안해 지셨나요? 행복이 하루 하루 곳곳에 깃들길 바랍니다.
그럼요 온전하게 행복해지실 겁니다. 기대하세요. 😊
불행하다고 느끼면 지금까지 그냥 행운으로 완성한 것 없이 노력했단 결과입니다. 힘내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건 니네기준이고, 내 점수는 내가 매겨“ 라는 말이 너무 자신감을 주네요! 영상 고마워요
가장 힘나는 댓글입니다
고마워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혼자 야근하다가 집에가면서 너무 힘들고 그만하고싶어서 찾게된 영상인데..
눈물이 너무나네요. 어디서부터잘못됐을까 지난삶도 원망스럽고..
왜이리 나약하게 태어났나 싶기도하고 많은 생각이 듭니다.
왜이리 나약하게 태어났나 싶다는 말이
오늘도 40대 중반인 내가 했던 생각이라
너무 맘아파요
한편으론 20대 30대들 내가 오늘 만났던
어린 분들도 이런 생각했겠구나 돌아보게
되고 사회에서 만나면
좀 더 유연해져야겠다 생각하게 돼요
요즘 계속 되는 일도 없고 내 자신이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요. 다른 사람들이 저보고 착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해요. 하지만 그래봤자 뭐해요. 결국엔 무시당하는데요. 전 정말 제 자신이 잘되고 다른 사람들도 잘되길 바라는데 남들은 제가 불행해 지길 바라는거 같아요. 하지만 지금 이영상을 보면서 조금은 힘이 나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기적으로 본인을 위해사세요..
@@siyeon-h6d 말씀은 감사해요. 하지만 그렇게 하면 이기적이다, 고집을 샌걸 사상을 주입하지말라고 듣는걸요...
남의시선을 보면서살지는마세여...내 맘이 가는데로. 하고싶은데로.그렇게사세여...남을맞추지말고..나를맞추시길...
@@깡맨76 네 말씀 감사합니다. 저로 인해 내친한친구들까지 모욕 당하는게 너무 자존심 상해요. 이기적이면 이기적이라고 욕하고, 배려를 받으면 배려를 주라고 하는데 전 충분히 준거 같은데 결국엔 저는 ㅂ○이 되요. 정말 제 자신이 너무 불쌍해요. 회복하기가 너무 힘드네요
힘내세요..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려면 조금은 이기적여야해요 아니면 본인만 상처받아요..😢
8천만원 전세사기 당한지 3개월이 지났습니다..
지나가는 모든것들이 돈으로 보이고
내가 먹는 모든것들이 아까워 라면만 먹으며 살고있습니다.
남들가는 여행한번 안가며 악착같이 모아 20대 후반에 전세를 들어갔는데
사기를 당하여 너무나 아프고 힘들지만, 주위의 가족, 여자친구, 친구들
나를 위해주는 사람들을 위하며, 또 나의 남은 20대가 더이상 낭비되지 않게
다시 일어나 보겠습니다.. 이글을 다시봤을때 당차게 웃고 있는 나를위해 댓글을 남겨봅니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앞으로 쭉 행복한 일들만 있으면 좋겠어요… 진심으로
20대 그렇게 열심히 사셨으니 앞으로 더 큰 기회들이 올거에요
건강 꼭 잘 챙기시고 좋은날 가득하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안힘든줄 알았는데 안힘들다고 애써 내 감정을 무시하면서 앞만보고 달려왔더라구요
문득 무얼 위해 이렇게까지 열심히 살아야하나 생각이드니까 양치하다가 눈물이 나서 주저앉아 30분동안 울었습니다
괜찮은줄 알았는데 괜찮은게 아니었고 안힘든줄 알았는데 힘들었던거고 많이 지친거같아요 그런데 힘들다고 가족이나 친구한테 얘기할 수 없어요 그래서 마음 다잡고 다시 일어나려구요 제가 가장 애틋하니까 저도 제가 잘되길 바라요
영상보시는 모든 분들도 반드시 잘될 거에요!
너무 공감돼요.....모든게 빠른 시일내에 잘풀리길바랄게요
반가워요. 작성하신 글을 보고 걱정되는 마음에 댓글을 남깁니다. 나의 감정은 무시한채 앞만 보고 달려왔나봐요, 그로인해 문득 내가 왜,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나라는 의문이 들어 참 많이 답답하고 속상했을것같아요. 토닥토닥, 다시 일어나면서 가족이나 친구들에게 힘든 마음을 표현해보기도 하고, 나의 감정을 잘 들여다보기도 하면서, 소소한 행복거리를 찾아나가셨으면 해요. 이러한 방법들이 지친 마음에 위로가 되어줄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할께요~
잘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문득 남들보다 모든게 뒤쳐지고 있다고 생각이 절 무기력에 빠지게 했네요 취준생이라 직장 잡은 지인이 부럽고, 돈을 잘 모은 지인이 부럽고, 결혼할 사람을 만나 행복하게 살고있는 지인이 부러웠어요 1년 후 저는 직장을 잡고 돈을 차곡차곡 모으고 좋은 사람과 연애를 하다가 힘들때 이 영상을 찾아와 제가 남긴 댓글을 보며 1년동안 그래도 잘 살았다 생각하며 내년을 기약하고싶어요.. 전 내년에 가장 예쁘게 피어있기를 바래요
잘살아왔다고생각하는거.. 정말잘산거예요
응원합니다 ❤
일찍펴서 지지말고 천천히 화알짝 피자🌺
정말 예쁜 꽃을 피우려고 이렇게 기나긴 터널 속에서 헤매고 있나봐요 지치면 쉬고 다시 힘이 생기면 걸어가고 그렇게 걷다 보면 누구보다도 밝고 오래오래 피우는 꽃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말이 서툴러서 속에서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제대로 다 전달하지는 못하겠지만.. 다 잘 될 거예요 끝에 가면 누구보다도 행복한 미소를 짓게 되실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되었나요😊
스물다섯이에요 고등학생때 자퇴를했어요. 학교폭력에 시달리고 노력하고 노력한게 한순간에 무너져서 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자퇴를했어요. 겨우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알바를 하며 살고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제가 한심하게 느껴지고 직장을 가져야할 것 같은데 대학도 안 나오고 검정고시로 졸업하니까 길이 대폭줄어들더라고요 그 와중에 사기를 당하고.. 계속 넘어지고 넘어지는데.. 누가 안아줬으면 좋겠는데 손이라도 잡아줬으면 좋겠는데 이 생각이 들때마다 주변에 찾아갈사람도 없네요. 오늘도 방 구석에서 혼자 눈물만 흘리네요. 내년에는.. 나중에는.. 제가 덜 힘들었으면 좋겠네요..
동감해요 언젠가 그런날이 오길 기대하며 살아봐요
나는 나를 응원해요.. 님도 님을 끝까지 믿고 응원하세요.. 우리인생은 마지막 그날까지 언제나 수정이 가능합니다.. 그렇게 수정해 나가다보면 더 단단하고 더 멋진 인생이 기다닐거예요.. 가장큰 응원은 내자신이 나한테 보내는 응원인거같아요..그렇게 하루하루 스스로 응원해가면서 신이 인간에게 주어진 행복한 시간들을 온전히다~ 누리다가 가는게 우리의 사명이예요~ 온전히 행복을 누리세요 ^^
어렵고 힘든시기를 잘 이겨냈으니 반드시 좋은날이 올거에요.. 님의 편안함을 기원할게요
아가야 작은 파도들 때문에 니가 바다임을 잊지마렴
얼마나 큰사람이 될 지 볼려고 세상이 시험을 든거에요 이 시험만 이기면 못해낼 일이 없어요 장담해요
제일 우울한시절 이런거 보면서 버티던 사람입니다
그렇게 한 삼년 버티고 나니 아픈거 지나가고 이제 조금 맘 편히 살고있습니다
다들 조금씩 편해지시길
괜찮아. 다 지나갈거야.
위로되네요...
그럼요 지나갈거에요!!
결국엔 다 지나가죠 힘내봐요 모두
누군가한테는 힘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 댓글 남겨요.
8개월 전에 댓글인데 .. 8개월이 지난 지금 많이 나아졌어요 :)
다 지나갈 거예요. 견디고 버티다 보면 언젠가 웃으면서 이야기할 날도 오고 이만큼 내가 강해졌구나 느끼기도 하고 그럴 거예요!
안 괜찮아도 괜찮아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어둠 속이어도 괜찮아요.
이 또한 모두 다 지나갈 일이라고 굳게 믿고 주어진 시간들을 살아내다 보면 언제 힘들었냐는 듯 웃고 있을 거예요!
이 영상을 보고 댓글 보시는 분들 모두 같이 힘내요.
어린 나이에 세상을 너무 빨리 알아버려서.
버겁고 무겁기만 한 세상의 무게를 짊어지고 있어서.
모두가 웃기까지 얼마나 많이 울었을지 알아서.
그 누구에게도 나란 사람을, 나의 마음을 이야기하지 못해서.
다 괜찮다고 얘기하지만 사실은 기댈 곳이 있으면 좋겠는걸요.
아무렇지 않다고 하지만 사실 그렇지도 않은데요. 시간이 약이기를 바라는 내가 얼마나 초라했는데요.
그래서 나는 내가 여전히 불쌍해요.
그러니까 나는 행복해져야 해요. 지금 힘드니까 나중에는 꼭.
행복해질 거에요, 무슨 일이 있어도.
맞아요. 너무 힘들고 아픈 상황 속에서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분명 괜찮아지고 행복해지는 날이 올 거라고 믿어요.
그동안 혼자서 마음 고생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토닥토닥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을 땐 주변에 있는 믿을만한 사람에게 고민을 나누고 의지해도 되요.
외로운 시간이 얼른 지나가고 작성자님의 삶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기기를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요즘 살기 참 힘든 세상이네요.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을 당신을 응원합니다.
우리 모두 서로 응원 해요.
울 생각 전혀 없이 그냥 응원 받고 위로 받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초반부터 갑자기 눈물이 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저도 몰랐는데 좀 많이 힘들었나봐요 감사합니다 7분동안 위로 받고 갑니다
2024년에 보는 사람
나
🙋♀️
저요🙋♀️
나
저요!
유튜브에서 이런말을 들으며, 나를 일으켜야하는 내가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왜 힘든지도 모르겠고 그냥 속이 너무 답답해서 툭 치면 눈물이 날 것 같은 상태에서 괜찮다 괜찮다 별거 아니다 하고 넘어가다가 울고 싶어져서 이 영상을 찾아오게 됐는데, 보다가 어느순간 저도 모르게 소리내서 엉엉 울어버렸네요 소리 내서 울어본게 얼마만인지.. 조금 마음이 편해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다들 어려운 일 척척 잘만 해내는 것 같고, 나만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해야될거는 산더미인데 해야할 힘이 나지 않아서, 나지 않는 힘을 억지로 끌어모아서 기름 없는 차 엑셀을 있는 힘껏 밟아서 겨우겨우 굴러가듯이 지내다가, 이제서야 보이네요. 저 많이 지치고 힘들었었나봐요. 이런 영상 댓글을 봐도 나보다 힘든 분들도 훨씬 많고 난 별것도 아닌 일로 힘들어한다고만 생각했었는데, 이제 더는 그러면 안되겠어요. 제 마음은 제가 돌봐아죠! 남들한테는 방황해도 되고 주저앉아도 된다고 잘만 말하면서, 제 인생이 막상 그러기는 또 무서운가봐요 욕심도 많고 참.. 조금씩 내려놓는 연습을 해야될 것 같아요. 그까짓거 좀 돌아가면 어떻고, 취업 좀 못하면 어떻고, 좀 실패하면 어떻고, 좀 후져도 어떤가요. 조금 더 저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제가 슬프고 지쳤다는거를 무시하지 않고 인정해볼게요. 언젠가는 지금 이 시기도 웃으면서 추억할 시기가 오겠죠! 서현아 넌 지금까지 항상 최선을 다해왔고, 이제 와서 후회되는 선택들도 그 당시의 너에게는 정말 최선의 선택이었어. 후회가 된다는건 그만큼 너가 성장했다는거고, 새롭게 알고 배우게된 점들도 많다는 뜻이겠지. 항상 행복한 인생은 없는거야 이렇게 슬프고 지치는 날들이 있는건 당연한거야 좀 우울하다고 내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것도 아니고! 우울할 수도 있지 뭐! 까짓거 우울한 시기도 좀 있어야 작은 거에도 감사할줄 아는거 아니겠어? 내 마음 돌보는건 상황에서 회피하는게 아니라, 상황을 이겨내는거야. 남들한테는 잘만 하는 말 스스로한테는 하나도 못해줬었네. 진짜진짜 고생 많았고, 너는 뭐든 할 수 있는 사람이야. 내가 내리는 선택들이 내 인생의 정답인거니, 스스로를 조금만 더 믿고 사랑해주자!
무작정 희망적인 말만 듣기엔
모든게 다 마음에 들지 않아서 마음에 와닿지 않았는데 이 글을 보고 덕분에 위로가 됐어요 감사해요
힘든것이 있어도 주변에 이야기하지 않고 혼자 알고 갈려고하고, 그러면서 다름 사람들 한데는 괜찮다고하고, 주변 사람들의 말에 신경을 쓰게되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게 맞나, 잘 못하고 있는거 아닌가, 내가 있으면 안되나 라는 생각 들이 들고, 내가 하고 있는것들이 다 잘못되고 있는것 같았는데 이 영상을 보고 조금이라도 힘을 내요
이런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내 은따지만 하루하루 버틸 수 밖에 없어 버티는 내가 안쓰러워요
지나가고 싶어요
지나갈꺼에요
토닥토닥
응원할게요 행복해지실거예요
그 인간들이 잘못한거에요
님 잘못 아님
재평가될때까지 기다리세요
이걸 보고 있다면 너는 또 힘들다는 거겠지. 넌 꼭 힘들고 외롭고 울고싶을때마다 이런 영상을 보더라. 요즘 많이 힘들지? 옛날 생각도 나고 내가 왜 그럴까? 싶기도 하고 왜 이렇게 주저앉아 있나 뒤떨어 지는건 아닌가 생각이 들겠지. 근데 또 지금 이런 순간들이 있어서 지금에 내가 있는거 잖아. 그러니깐 힘들거나 아프면 울어 우는게 뭐 어때? 너가 울음을 계속 참으니깐 한번에 크게 터지지. 참 그 버릇 안고쳐지지. 너가 원래 울보여서 그래. 너 어렸을때부터 갖고 있던 거잖아. 힘들건 누구나 있고 너가 너무 위에만 보고 있는거 같은데 뒤도 좀 보고 나란히 옆에 있는 사람들도 좀 봤으면 좋겠어. 너만 뒤떨어 진거 아니야. 우리 지금 힘들더라도 곧 행복한 날이 올거니깐 힘든날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지 말자. 사람이 착각하는게 열정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거랑 이 힘듦이 계속 된다고 생각하는거래. 그리고 행복은 아픔을 감싸고 온데잖아. 그러니깐 이제 곧 행복이 올거야. 꼭 다음 행복은 더 성장해 있길.
-2024.07.07-
감사해요 너무 외로웠는데
위로 받았어요.
글로써 위로받고 갑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힘내,,
제가 힘들때 마다 보고 싶어서 쓴 글이 였는데 위로 받고 가신 분들이 있다니 참 신기하고 고맙네요. 만약 지금 힘들더라도 점점 행복에 가까워 지길 제 자신과 모든 분들에게 빌겠습니다.
남몰래 아픈 사람들이 참 많구나, 세상이 병든건가 이유가 뭘까
대한민국에서 행복은 불가능합니다.. 동남아 여행가보면 … 동남아 사람들 비하하는건 절대아니고 부럽습니다. 진짜로 .. 어떻게 이렇게 행복할수가있지..? 라고 느낌
이렇게 예쁘게 생각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없어서일거 같아요
저도 같은 밝은 척, 괜찮은 척, 안 슬픈 척하는 사람으로서 이 감정들을 부디 다 보이시길 바랍니다 꼭 자신의 감정을 보이길 바라고 함께 끝도 없는 걷다가 달리다 보면 한줄기의 빛이 보일겁니다 저희 손을 잡고 끝도 없이 걷고 달려봅시다 제가 할 말이 이정도 밖에 없어서 이 정도 밖에 말 할수가 없네요 저희 다같이 본인의 감정을 보이시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주변의 눈치를 참 많이보고 사는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는 모든 분들께 드리고싶은 말은.. 내가 이 행동을 했을 때 주변의 반응이 어떨까를 먼저 걱정하지말기 바랍니다.
제가 걱정을 하고 고민 후에 한 행동도 안좋게 볼 사람은 안좋게 보고 좋게 볼 사람은 좋게 봅니다. 행동은 하는 사람의 모든 의도를 담을 수가 없어요..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는 받는 쪽이 선택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는 그냥 이런 사람이야 하고 드러내세요. 어차피 날 싫어할 사람들은 싫어하고 내옆에 있어줄 사람들은 있어준답니다 😊😊 다들 화이팅!
일찍취업을하고 참 힘들었어요.. 이게 사회이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잘해야하고 누군가한테 인정받아야하고 결과물만 보이는..참 나를 잊어가더라구요 내가 뭘 좋아했고 내가 뭘 잘했는지...묻혀가더라구요 참 인생이 요즘 재미도 없고 뭘 위해서 사는지도 모르겠고 이러면서 살아야할지 참 고민이네요..
진짜 인정해요… 내가 뭘 위해서 이렇게 사나.. 그치만 우리 오늘도 서로 힘내요..!
내나이 43살.. 늘 아직도 넘어지는중 ㅠㅠㅋ 힘나는 영상이네여
저두욤
화이팅
늘 넘어지고 있다는건 늘 무언가 최선을 다하고 있으신거네요
나중에 얼마나 행복하려고 오늘도 이렇게 힘들까
토닥토닥, 분명 이 힘들고 지치는 시간들이 다 지나고 마음 편히 웃고 행복할 수 있는 날들이 곧 올 거에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고 너무 힘이 드는 날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밌는 영화 한편 보면서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럼 무겁고 지친 마음이 나아지기를 바라며 작성자님의 앞으로를 응원할게요.
2년동안 일을 했는데...아직도 실수하고 여러사람에게 지적 당해요. 수치심에 관두고 싶지만 오기도 생기고 못할때 도망치는 것도 싫고 또 일을 구할 자신도 없어 버티고 있어요. 가족한테 말해도 항상 하는 얘기라 공감도 안해줘 위로영상이라고 검색하고 봤어요. 영상에서 제가 너무 후지다는 말에 나같아서 눈물나네요. 오늘도 꾸역꾸역 버티고 퇴근하네요 ㅠ 매일 영상 보면서 멘탈 잡아볼께요. 다들 행복하세요.
1년후에는 행복했으면.지금처럼 매일 울지 않았으면,나를 좀더 믿고 사랑했으면,힘들어도 넘어져도 잘 일어나서 건강하게 버텨내는 좀더 성숙한 내가 되있길.
잘될거에요 우리 행복해져요❤❤
몇년 후 내가 정말 성공했음 좋겠다... 다른 사람한테도 베풀면서 살고... 내가 가려는 길이 성공하는 조금은 쉬운 길이면 좋겠다... 이게 맞는건 지도 모르겠고 인생에서 넘어진 기억보다 넘어진척하면서 쉬고싶어서 행동 한 기억이 더 많은것 같아서...
이런 내가 한심하다 진짜...
힘내세요..성공하실거에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많이 지치고 힘든었던 사람들에게는 정말 필요한 영상 같아요.
어제 정말 퇴근길이
너무 힘들고 지친하루였는데 오늘 이런 영상을보니 좀 더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제가 만약 내년에도 이렇게 힘든 마음을 갖고 있다면 한번 더
이 영상을 보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에게 쓰는 타임레터
나의 행복은 누군가 만들어주지 않아,
다만 도움은 줄 수 있다는 것
손을 내밀어봐 혼자 앓지마 꼭
너 자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앞으로의 너의 삶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야 어제의 일은 접어두고 너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날을 만들어봐 이번이 아니면 다음 다음이 아니면 그 다음 내년엔 꼭 행복하고 그 땐 꼭 이 말 듣지 말자 너의 생각을 믿어
2024.03.29(금)
그냥 인간관계로도 그냥 나로써도 마음의 병이 느껴져서 유튜브보다 위로받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많이 진정되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 인생은 크레센도니까 지금이 가장 저점이라 생각하고 항상 행복하게 살아보려 노력하겠습니다. 이 댓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견뎌내고 같이 힘내봅시다.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 가장 가까운 이야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 참담함.
미안하다 꿈을 위해서 돈을 모우려고
폭언듣고 자존감 깎아내리는 사람한테 아무말도 못하고 자존심 다 구겨가면서 돈 버는 너한테 너무 미안해
이렇게 살게 한 나한테 정말 미안해
미안하다 미안해
스물세살이에요. 어른이 되려면 아직 멀었나봐요. 손 좀 잡아주세요. 한번만 안아주세요. 어떻게 견뎌야 할지 모를때가 있어요. 그럴 때 아무나 아무 말 없이 손이든 안아주기든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런 사람이 아무도 없을 땐 갈피를 못잡겠어요. 길을 잃은 것 처럼 무얼 해야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너무 아픈데 약도 없는데 방법이 없어요. 스무살이 되면, 어른이 되면 다 알게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아직 저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살면서 오는 고통을 견딜 방법을 아직 못찾았어요. 저는 피노키오인거 같아요. 웃는거 밖에 할 줄 아는게 없어요. 코라도 길어지면 슬플때 웃더라도 안아주는 사람이 생길까요.
고통을 어떻게 견뎌야할지 모르겠는 마음에 답답하고 길을 잃은 기분인 것 같아요. 막막한 마음이 많이 느껴지네요. 다른사람들은 고통을 어떻게 현명하게 견디는지 책이나 영상을 통해 찾아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아요. 누군가 나와 비슷한 어려움을 이겨낸 경험담들을 찾다보면 자신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찾아질거라 생각들어요. 방법을 찾고 있으니 방법이 찾아질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힘들고 아무도 없을 땐 본인이 본인을 안아주세요. 팔을 엑스자로 교차해서 꽉 안아주세요. 토닥토닥하면서 힘들었지 괜찮아 말해주세요. 나를 제일 위하고 사랑하는건 자신이어야해요.
잘 찾으실 수 있을꺼예요^^
응원합니다^^
🫂🫂🫂
같이 일어나봅시다 살아봅시다
모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정말 바래요..
햄복이 오기전에 내가 안죽고 잘 버티길 바래요
그나마 난 아직 내가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니까 꾹꾹 억누르고 있어요
다들 꼭 끝은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나도.
힘들었는데 위로받고 갑니다 ... 이 영상 보시는 모들분들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매일매일을 내년 퇴사만 보며 견뎌내고 있어요. 매일 숨이 막히고 눈치만 보면서 그렇게 아등바등 일하는데.. 일하는게 내 시간과 노동을 위해서 하는거지 내 인격과 모욕을 들을려고 일하는게 아닌데. 내년엔 웃을수 있을까요? 제 안에 속이 썩어들어가는 것만 같아요. 원래도 눈물이 많았는데 일 관련하게 얘기만 꺼내도 내가 어떻게 생각하고 지내고 있는지 입밖에 꺼내기만 해도 눈물이 와르르 흘러내리는데 이래도 아침이 되면 일하러 나가야해요. 영상에서 제 자신이 불쌍하다는게 너무 공감이 가서 한참을 울다가 겨우 댓글을 씁니다. 내년부턴 웃으면서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모욕적인 말에 반박하여도 상사가 그걸 들을시엔 본인 기분 나쁘게 만들엇단 걸로 더 사내에서 퇴사 스트레스 주게 할가봐 말 못하시는거겟네요.
갑질하는 ㄱㅅㄲ들 없어져야 할텐데
퇴사하고싶어도 못하시는 상황이라 더 서럽겟어요.
와 이 영상 뭐에요 보는 내내 따뜻해서 눈물이 멈추질 않았어요 어후... 고맙습니다 내일은 눈을 뜨질 않았음 좋겠다 라는 말을 심심찮게 하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에게 꼭 보여주고 싶네요 그래도 우리 같이 눈을 뜨자 하면서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누구에게나 불행은 반드시 찾아온다. 그리고 그 고통을 어떻게든 견뎌내면 행복이 온다. 시간은 결국 흐르잖아요. 책에서 봤는데 가끔은 ‘함께’ 라는 사실만으로도 엄청나게 큰 힘이 된대요. 왜 나만 이럴까 싶지만 아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 다른 형태의 슬픔을 마주하고 있을 거에요. “착하고 선한 사람들이 눈물날 정도로 행복한 사회는 반드시 온다.” 이 영상을 찾으신 힘들고 지친 분들을 위해 저도 함께 기도할게요. 우리 내일 또는 모레 그리고 언젠가는 꼭! 행복해져요 :)
정이 많아 상처 많이 받았던 제 마음이 얼른 평안해졌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맘이 따뜻하든 차갑든, 미성숙하든 성숙하든 보듬이 필요한 사람을 더 품어줄 수 있게 됐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불쌍한 제 맘도 더이상 상처 받고 싶지 않아요
열심히 살면서 사랑했어요. 4년을 사랑했고 결혼하려했지만 상대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졌어요 한부모가정이라고.. 관계는 다 틀어졌고 전 버티다가 나이만 먹었어요 3년만있으면 40이에요.. 사랑이 끝나고나니 너무 허무하고 슬퍼요. 고생많았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상처받은 마음 다 녹을텐데.. 속에 상처만 가득남았어요.. 어디서부터 나를 안아줘야할지 어떻게 안아줘야할지.. 제가 어디에 서있는건지 모르겠어요..
4년이 아닌 14년, 24년 지나서 아프고
헤어지는것보다
지금 아픈게 다행이다.....
위로해보시는게어떨까요.....?
저는 상대의 모든 악조건 다 안고 시작했지만
7년의헌신뒤에
상상도못했던 상대방 외도등
배신을당하고
제모든건 엉망이되었지만,
이제는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기도하고있어요
더 늦기전 여기서
알게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당장은 아플지모르지만 ...
지나고나면...
상처에도 새살이돋고
추억의한페이지로
남을거에요
여전히 내가
애틋하고
잘되길 바라니까요...
힘내요, 응원합니다
한부모 가정이라 차별이라니… 누가 들으면 그 상대부모는 영원히 사는줄 알겠
어요. 불로초라도 숨켜놨대요? 고생했어요.
분명 더 좋은인연을 만나려 그런걸꺼에요~~
죽을듯이 노력했는데 결국엔 끝까지 안됐을 때 들으면 제일 서러운 말이 “너가 노력을 더 안했겠지” 라는 말이더라 진짜… 그 말을 들으면 머릿속에 아무 생각도 없어지고 공허해짐
맞아요 정작 본인은 뭘 그렇게 했길래. 아오.
내딸이 행복했으면..나보다도 더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살면서 크게 넘어졌어요 특히 부모님에게 위로받지 못한 것들이 많이 힘들었어요 그래도 앞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내마음속 외면했던 것들이 터져나오는 느낌을 받으면서 많이 울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께요
고맙습니다 참지옥같은 직장에 하루
내가 안쓰러워 미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계획하는데 실천은 안하고 게으른 내가 싫어요. 잘하고 싶은데 실천은 안하고 그런 나를 질책하는 나도 싫고 내가 좋아하는건 무엇인지 모르겠고 내가 잘하는건 없어요. 뭐든지 잘하는 애들을 보면 재네는 저런거까지도 잘하는데 나는 이런거 까지 못하는 것 같아서 슬프네요.
충분히 하실 수 있어요~한번에 이루려하지말고 하나씩 해나가시면 도달하실거에요! 화이팅!!!
요즘에 엄마아빠가 자주 다투시고 억지로 공부하는것도 힘들어서 공허한 기분이 들었는데 울면서 위로받아가요 감사합니다
반가워요. 부모님이 자주 다투시고, 억지로 공부하는 상황속에서 혼자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마음이 너무나 지치고, 버거우니 일상생활을 해나가기에도 어렵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혼자서 많이 힘들었지요? 토닥토닥. 혼자서 감당하기에 어렵고, 버겁다면 이야기를 통해 위로도 받고, 해결방법을 찾아나갔으면 해요. 주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들은 많으니, 꼭 그 손을 잡아주셨으면 해요.
꿈이 배우인데 그런 꿈을 꿨던 이유가 힘든 때에 드라마 대사 하나로 다시 일어설 수 있어서 그래서 나도 저런 영향을 줄 수 있음 좋겠다 해서 배우라는 꾸게 되었는데 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니 다 나같이 드라마 대사로 큰 위로를 받은 것 같아 보여서 꿈이 더욱 확실해진 것 같네요.. 솔직히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많았지만 이렇게 사소하게나마 위로를 받는 분들 덕분에 제가 꿈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어요. 정말 세상에 필요 없는 사람은 단 1명도 없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행복하게 살다 갔으면 좋겠네요.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살아가는게 아니라 버티고 살아남는 것 같습니다...
공부잘해야한다는 주변 어른분들의 말씀이 너무나 무섭고 두렵습니다.
공부를 못하면 너무나 죄송스러운데 너무나 힘듭니다...매일 웃고 밝게 지내지만 항상 밤마다 이러한 영상으로 위로받고 울고 또 울고..
이러한 영상으로 위로를 받아도 현실에는 바뀌는것 하나 없는게 매일 저를 힘들게 만들어요..
공부하는게 너무나 힘들어요....
다들 너무나 고생하고 저보다 열심히하며 코피흘리고 공부하는 걸 알면서도 공부하는게 너무나 힘들고 지겹고..고등학교가는것도 두렵고 무서워 져요...선행...또선행...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걸 알아도 그냥 적고 싶었습니다..
요즘 학생들 정말 치열하게 경쟁하고..힘들게 버티고있는거 같아요..저도 대학 입시를 치른지 20년이 넘어가고 있지만..돌이켜 생각해보면 무조건 공부를 잘하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더군요..그냥 내가 주어진 환경에서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그것이 중요한거 같습니다.매 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그 끝에는 달콤한 열매가 기다리고 있을꺼에요..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하지 말고, 시선따위는 신경쓰지말고..오로지 나 자신만 생각해보세요~작은 목표부터 세우고, 목표 달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한다면 그 과정속에서 즐거움을 찾을수 있을거에요..아무것도 바뀌지 않는 인생이지만...그 속에서 작은 즐거움들을 찾아야 버틸수 있어요...주저리 주러리 썼지만.. 이 세상을 버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당신은 충분히 잘하고 있어요..화이팅!!
고등학교 가도 어떻게든 살아져요. 공부 좀 힘들어도 괜찮아요. 인생은 길고 찬찬히 찾아보면 살길이 있고 살아져요. 공부 때문에 호들갑 떠는 사람들 말에 너무 겁먹지 마세요. 사람 사는 법은 천갈래 만갈래 예요. 그저 님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보아요. 공부 까짓거 하는데까지 해보아요. 나중에 뒤돌아 봤을때 후회없도록. 졸업하고 어른이 되면 학교 공부 말고 다른 멋지고 중요한 것들을 알게 될거에요.
반가워요. 공부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것같아 걱정이 되어 쪽지를 남겨요. 많이 힘들지요? 토닥토닥, 오랜시간동안 앉아서 끊임없이 집중을 해야하는 공부가 너무나 지치고 버거운 것 같아요. @user-un2je2fw7c님은 공부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주변사람, 타인을 위해서 공부를 하는것보다 오로지 나의 꿈, 미래, 목표를 먼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러한 방법이 힘든 마음을 조금이나마 위로해주었으면 해요. 응원할께요^^
처음볼땐 너무 보면서 힘들었는데..
이상하게 마음 기댈때가 필요할때
이 영상을 찾게되요.
누군가에게 속상하고 삐뚠맘을 그냥 툭. 아무말이나 막 하고 싶지만… 들어주는 사람이 그 못난말을 잊어주지 않고 나를 볼때마다 기억할꺼 같아서 ..
늘 감춰버리는 못한 못난 내 모습이네요….
근데 이영상을 보면…
위로를 받고 때론 흘러갈뿐이라고..
오히려 마음이 가벼워져요!
너무 잘 만든거 아녜요? 굳 !!
내 가을의 코스모스를 위하여 !
고마워요 ! 행복하세요 :-)
급하게 추워진 날씨처럼 내 생활과 내 마음도 생각했던 것 같지 않을 때가 있지요. 늘 이 영상을 보며 위로를 받는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어떤 힘듬이 있어서 이곳에 찾아와 글을 남겨주었을지 걱정되는 마음이 들어요. 기대고 싶은 마음, 그리고 위로가 필요한 날에는 이렇게 영상을 보고 글을 적는 것도 도움이 되고 애써 무언가를 하기보다는 휴식을 취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차가운 날씨에는 따뜻한 붕어빵 하나로도 힘이 나는 것처럼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지만 님 주변에 분명 님을 힘나게 하는 무언가가 있을거라 믿어요. 푹 쉬고 나에게 힘을 주는 것들을 한번 찾아보길바래요.
영상보는데 눈물이날까요?저도 10년을 힘들게보냈지만 제대로된 위로받아본적이없네요
오늘... 지금 너무 힘든데... 위로받을 곳이 없어 검색하다가 눈물이 쏟아지는데 치유가 되네요
너무 힘들지만 이또한 제발 지나기길 바라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되네요. 지금은 좀 어떠신지요. 괜찮으신걸까요. .지금 어두운 터널 안 처럼 빛이 보이지 않더라도 묵묵히 가다보면 어느 새 밝은 빛이 보이고 다행이라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 질 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힘든 시간을 견디고 다독이며 버티고 있을 작성자님을 진심으로 위로하고 응원합니다.
객관적으로요.. 그냥 조건으로만 봤을때는요 평범한 집안에서 부모님 사랑받으며 자랐는데요. 찢어지게 가난하지도 먹고싶은거 못먹고 그러지 않았는데요. 그래서 진짜 힘들다 말하면 안되는거 아는데요... 인생을 사는게 무섭고 힘들어요. 괜찮아야지 괜찮아야해 싶다가도 너무 무섭고 힘들어요.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막막해요. 근데 이렇게 힘들어하는게 사치라는거 알아요... 그래서 어디에 말도 못하고 여기에 이렇게 말해요.
어떻게 보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또 어떻게 보면 나에게는 힘든 요소일 수 있는 것 같아요. 내가 너무 약하다고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현재 힘든 마음을 잘 달래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힘든 시간들을 지나오느라라 너무 수고했어요. 토닥토닥. 힘들어 지쳤을 땐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잠시 쉬면서 몸과 마음을 챙기다보면 훨 나아질 거에요. 좋은 것으로 챙겨 먹고 가벼운 산책도 하면서 내 몸을 챙겨 보길 바래요. 힘내세요. 응원할게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 잃은거라는 말이 있는데 아프고 나니까 너무 공감돼요..
너무 힘들어요. 원래 댓글 단 적도 없고 힘든 걸 티내지 않아하는 사람인데 너무 힘들어서 여기에라도 말할래요. 하는 일이 힘들어서 결국 도망쳐 나왔는데 내가 이것밖에 안되나 생각도 들고 다른 일 찾기도 막막하고 현실은 또 기다려주질 않네요... 당장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는데 지칠대로 지쳐서 아무것도 할 수도 없고 용기가 안 나요. 당장 울고 싶은데 혼자 있어도 울면 완전히 포기하는 것 같고 그래서 울 수도 없어요. 다른 사람은 보면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어떻게 저렇게 행복할 수 있고 여유로울 수 있는지.. 저만 이렇게 불안하고 우울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도 한달 좀 지난 첫직장을 다니면서 아무것도 모르는상태에서 일도힘들지만 사람이 저를 이렇게 힘들게 할줄은 몰랐던 사람입니다 그래서 위로받고싶어서 이렇게 영상 좀 찾아보고 금방도 친구와 전화통화로 애기하고 집에올라왔는데 조금이나마힘듬이 덜어내지는거같아요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고 애길들어주는사람이 있다는게 위로가되더라고요 내일 당장 똑같이 힘들겠지만 주변사람들 생각하고 또 저같이 님을 응원해주고 싶은사람이있다는거를 생각하고 조금만 힘듬을 참고 견디고 살아가봐요 ㅠㅠ 우리모두 누군가에게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c뚱화 감사합니다... 잘 버티시고 결국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랄게요. 진심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랑 상황이 거의 똑같은것 같아요..
저도 늦은 나이에 취업하고 일도 힘들고 인간관계도 힘들어 퇴사하고 몇년째 쉬고있습니다. 힘든일이 쌓이니까 일어설수 있는 힘이 도저히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일그만두고 제가 하고싶었던 것 하나씩 배우고있는 중입니다
앞으로 어떤일을 하면서 살아야할지 여전히 막막하고 미래가 그려지지않아서 제 스스로가 아직 답답하긴한데 서서히 이겨내보려구요! 처음엔 힘이 안나고 힘들순있지만 나중에 언젠가 괜찮아질거라 믿어요 그러니까 다 괜찮아요 나아질거에요..!!
너잘못 아니야 너 잘못한거 없어
다들 행복한 연말 같네요,저는 계획 된 크리스마스도 연말 약속도 다 미뤄뒀습니다. 내년엔 꼭 저 포함 우리 모두의 행복을 바라요
저도요. 크리스마스 내내 일만하고 하루가 다 가게 생겼네요ㅠㅠ 내년 크리스마스엔 내년 연말엔 꼭 행복하고싶어요
내가먼저라면서
오늘을돌아보니 남이 먼저고
난 웃고있었다
그리고 울고있었다.
추위만 가득한 사람없는 텅빈 공간에서 난 울고있었다😢
이영상을보니까
난 알았다
힘들었구나😢😢😢
내가
그힘듬이 빨리 지나가면 좋겠네요
저는 자신을 좋아하지않아요 장점보다 단점을 더 자세히보면 살고있어요 이제 그만 멈추고 행복하고싶어요
그거 쉽지 않은거에요 자기객관화가
되어있다는거 보통은 본인한티 관대하거든요
글쓴이는 이제 장점만 더 크게 보는일만 남은거에용
적어도 남한테 피해주는 사람은 아니거든요
어릴땐 내가 너무 바보같아서 자책하면서 울고 힘든때가 많았는데
나이드니 이젠 내가 짠하구 애틋하고 안아주고싶고....
아무나 붙잡고 ‘힘들어 나 안아줘’ 라고 말하고 싶은데 그렇게 말하지못하는 날 보면서 ‘그래 너 그 정도로 간절히 힘든건 아니야’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길 반복했어요.
언제 행복해질까 나아질까 오늘도 우울감에 빠지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여태 날 많이 사랑해주지 않고 행복하길 바랬네요..
내 자신 애틋하게 아껴주고 사랑해볼게요!
근 몇년 길을 잃은 기분이었는데, 다시 나부터 사랑하는 법부터 익숙해져보려 합니다. 영상에 많이 위로받고갑니다.😌
내가 하고싶었던 말,,듣고싶었던 말을,,,,,그리고 매일 되세기고 샆은 말을,,,,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어주셔서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그리고 엔엔님도 응원합니다 덕분에 행복해하고 위로받습니다 진심을 다해서 감사합니다 산덕이들 시경 동시낭독 영상 때부터 알게 되었는데 진짜 멋져요😊
오랜만에 갑자기 올린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셨다고 하니까 저도 마음이 아픈데요🥺 한편으론 초록집순이님의 마음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한 마음도 듭니다.
저는 초록집순이님의 얼굴과 이름을 모르지만, 항상 어딘가에서 응원하고 있다는 거…! 힘드실 때 가끔씩 떠올려주시고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오히려 댓글 보고 기 받아갑니다…! 편안한 밤 되시길 바라요🌙
늘 상상만 하고 꿈꾸던 내 모습이 현실이 될 수 있을까
모두가 비웃고 세상이 나를 외면해도 보란듯이 이겨내고 이뤄낼 수 있을까
이 현실속에서 이렇게 버티고 노력해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고 애썼다는 거 알면서도
자꾸만 내 자신이 한심하게만 느껴진다
비교하고 싶지않은데 내 안에 자격지심이 나를 무너뜨린다
그저 사랑받고싶고 내 꿈을 위해서 노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는 게 그게 욕심이었다는 게
그게 무너지게 만든다
한명이라도 내 곁에 있었으면 달랐을까
얼마나 더 아파야 이 길고 긴 어둠속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부디 힘들었던 이 모든 시간들이 훗날 많이 행복해지기 위한 과정이었으면 좋겠다
이렇게 애쓰며 살았는데 이게 끝이라면 너무 불쌍하니까
꼭 훗날 꿈을 이루고 많은사람들에게 이런 나라도
행복해질 수 있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다
내가 상상해오던 모든것들이 내 미래였으면 좋겠다
너무 위로가 되는 영상입니다. 몇번을 반복해 들으며 울다 웃다. 내 마음을 어떻게 알고 구절구절이 마음을 다독여주네요.
나의 지나간 과거의 상처때문에 새로운 사람을 만나도 더럭 겁이 나요. 재밌게 살고 싶은데 저는 너무너무 어렵네요. 덮어놨던 상처들이 한꺼번에 올라와서 … 제 잘못이 아닌데~ 모두가 아는데~ 결국 내가 그렇게하도록 내버려뒀던건 아닌지~ 계속해서 눈물이 나네요. 내가 나를 힘들게 했구나 싶어서…. 그렇게 결국 새로운 사람과의 관계도 망쳐버렸어요.
너무 어렵네요~ 행복해지고 싶은데…
두서없이 글을 썼네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이 글을 언제 볼진 모르겠지만
그때 볼땐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어있으면 좋겠다
열심히 살아왔지만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 혼자서 많이 울었다.
하지만 이겨내야한다. 포기하지말자
지금까지 넌 잘했고 앞으로도 잘할거야
감사합니다 그저 감사하다는 말밖에는 할말이 없네요 같이 살아봅시다 감사합니다..
참...질기게도 아둥바둥 거리며 사는데 이제는 아프단 말도 힘들단말도 만신창이가되도 무덤덤한 내가 한없이 안스럽다가 멀 위해 이럴까하는...
허무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드라마대사로 위로해줘서
지금 드라마대사처럼 저는 지치고 어떻게해야되는지 모르겠고 제 자신을 못믿고있어요
덕분에 너무 위로가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엄마랑 둘이 온전히 행복할거에요
무탈하게 그냥 적당히 힘들면서만
남은 엄마 인생 제가 지켜주면서 살거에요
어린 나이 아니거든요 저도 이제 28이라
점점 엄마 얼굴에 주름이 하나 둘 늘고
늙은게 눈에 보여 마음이 아파요
아직 가진거 하나 없는 딸이지만
앞으로 일도 열심히 하고 돈도 잘 모으면서
부지런히 살거에요 엄마가 지금처럼만
잘 먹고 잘자면서 아프지만 않기를 바래요
건강하게 내 옆에 오래오래 있어주길
그거말고는 바라는거 없어요
앞으로는 엄마랑 둘만의 보금자리에서
소중한 일상들 차근 차근 만들어 나갈거에요
모두가 다 날 미워한다고 생각해서 울고 또 울고.. 이런 게 반복되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 위로받고 가네요. 누구든 내 가치를 평가할 수 없어요. 그러니까 다른 사람들 말로 상처받지 말고 자신의 길을 나아가요. 응원하고 또 응원할게요❤
오늘 정말 너무 힘든일이 많았는데 이걸 보면서 정말 위로도 많이 받았고 울고 싶은 만큼 펑펑 울었어요
너무 힘들면 울어도 되구나 라는걸 배웠네요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와 대학을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마음에 병이 생긴것 같았는데 정말 힘들때마다 다시 위로 받고 싶어서 그때 또 올게요
다들 힘내세요 화이팅
반가워요. 공부와 대학으로 인해 마음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지요? 나의 미래와 목표가 연결되어 있다보니 혼자서 참 많이 힘들었을것같아요. 힘들면 힘들다고 표현을 한다면 그것 또한 마음의 큰 위로가 되더라구요. 앞으로도 힘든 마음을 조금씩 표현하면서, 그렇게 위로받으며 힘내시길 바래요^^ 응원할께요~
그냥 나 힘들다고 울고 싶었나봐요. 겁 많은 자신이 스스로도 답답하고 불안했는데, 오히려 한바탕 울고 나니 후련하네요.
너무 좋은 편집이네요~ 그냥 울고 싶을 때 계속 찾게 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대사들이 다 내마음을 알아주기도 하니 위로도 되고 다시 힘내라고 북돋아 주기도 하니 이 영상으로 다 되네요. 감사합니다~
미래를 위해 어떤 결과물을 계속 내보아도 그 끝에 따라오는 허무와 슬픔을 찾아내는 내 자신이 싫어져서, 너무 괜찮은 나인 것 같다가도 내일이 오는 게 무서워서 찾다보니 이 영상을 보게 됐어요.. 저장해놓고 가끔 찾아올게요.
아기들은. 3000번을. 넘어지고. 걸음마를. 배운데요 저의도 다 3000번을. 실패하고. 일어선거에요. 꼭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사람이. 될거라. 믿습니다.
버티면 버텨지는게 아니라 부러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이 말처럼 힘들면 쉬어갈 수 있으면 좋겠어요.
모든 사람이 처음 사는만큼 미숙한게 당연하니까 어떤 상황에서도 자기 자신을 가장 먼저 챙길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럼에도 난 당신들이 덜 아팠으면 좋겠어요... 난 아픔과 상처에 너무 익숙한 사람이지만 당신들은 너무 아파하니까요... 그래서 그냥.. 당신들이 덜 아팠으면 해요. 그게 전부입니다.
가슴이 먹먹하고 숨이 안 쉬어져서 왔어요 울고 나니까 숨이 좀 쉬어졌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제 1인분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어요 저도 부모님께 안미안하고 지내고 싶어요... 저도 저를 책임지고 행복하거싶은데 미래는 두렵고 피하고만 싶네요...
나 자신이 1인분을 해내지 못하는 사람같아서 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인 것 같아요. 부모님께 떳떳한 나로 인정받고, 스스로를 책임지고 미래를 위해 노력하고 싶지만 앞에 놓인 과제들이 버겁기만 했던 것 같아요. 너무 힘들었지요. 미래를 피하고만 싶지만 그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피하지 않으려고 노력중인 것 같아요. 지금의 노력들이 쌓여서 머지않아 @buujuu님 자신의 성장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정말 고생하고 있어요. 더운 날씨에 건강관리 잘하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타인의 슬픔엔 깊게 공감하며 눈물흘릴줄 아는 제가 정작 제 자신의 아픔에는 울어본적이 없는 사람이었네요,, 눈물이 나요,,감사합니다
오늘 이영상을보고 마음에 위안을 받았다 누군가는 그저 드라마 대사일뿐 현실은 드라마와 다르다고 말할지 모른다 틀린말은 아니지 나또한 내일이면 꼭 내일이아니더라도 오늘 이영상을 보고 느낀것들을 잊어버릴테니까 그러나 오늘 이영상을본걸 언젠가는 기억할 날이 오겠지...
힘들면 힘들어야지 억지로 안힘들려할 필요없다는걸 다시어떤 힘든 날 이영상을 보며 위안받을꺼다 그냥...그게 위안이고 인생이 거란생각이들었다
2:23~2:55
너무너무 제 상황이 떠올라 눈물이 나네요
학창시절 외면 받은 상처가 너무나도 큰 상처라
그거 때문에 졸업을 한 지 세월이 지나도 상처가 남아있어 대인기피증, 정서불안, 우울증으로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누가 내 상처를 알아주고 "괜찮다" 그 한마디를 듣고 싶었는데
아무도 제 얘길 들어주지 않아서 많이 많이 힘들었어요...
영상을 보면서 너무너무 위로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나아지는데 시간도 노력도 많이 들지요..
정서적으로 어려운 나날들을 보내고 계시군요..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제가 다 알지는 못해도 상처가 나아지고 마음이 더 단단해지는 때가 분명 올거에요..!
괜찮아요, 힘든 지금도 지나갈거에요. 힘내세요!
오늘 현재 일단 잘 버티고 있음
내년 이맘때 다시 이 댓글을 보는 순간에도
나름 잘 버티고 있길^^~~나는 나를 믿는다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한 척 안간 힘을 쓰면서 지금을 버티고 있었는데 지쳐있었거든요. 덕분에 맘 편하게 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제가 사랑했던 드라마들 스타트업, 서른이지만, 너는나의봄 등에서 많이
위로 받고 좋아했던 대사들과
좋아했던 bgm이 나와서
더 울컥했어요.. 나중에도
틈틈이 위로가 필요할때
다시 찾아올게요.
너무도 힘들고 아파서 모든걸 내려놓고 싶으면서도 나는 내가 너무 불쌍하고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말할 사람 없고 들어줄 사람 없고 위로해줄 사람 하나 없는 이 세상 속에서라도 내가 정말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내가 뭘 잘못했을까 고민하며 아파할게 아니라 그냥 안맞았나보다 하고 훌훌 털어버렸으면 좋겠고,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내가 사랑하는 그 사람에게 그래도 내가 마음 가는대로 더 사랑해주고 싶다 내가 상처받지 않으면서 계속. 그리고 네가 나를 사랑해줬으면 좋겠다. 외롭고 불안함이 친구인 나에게 괜찮다고, 사랑받으려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고 그래도 너를 많이 사랑한다고 누군가 말해줬으면 좋겠다.. 행복했으면 좋겠다 정말로 내가..
현재 상황이 많이 힘겹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감당하기 어려운 순간인 것 같아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애쓰느라 수고 많았어요. 힘들때 스스로를 좀 더 챙겨야겠다는 신호로 생각하고 자신을 좀 더 보살펴주면 좋을것 같아요. 간단하게는 산책하기, 숨차도록 달려보기, 좋아하는 음식 먹어보기, 잠을 푹자기, 명상하는 시간 가져보기 등으로 자신을 돌봐주세요. 힘내세요. 응원할께요~!
위로가 필요했던 날이었는데,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어요. 여태 내 인생이 겨울같다는 생각을 자주하고 살아왔거든요.. 얼마전엔 봄이 온 줄 알았더니 내 자신은 돌보지도 않고, 눈치만 보고 살던 저를 발견했어요. 돌아보니 7년정도 한 직장 생활도 잘 한 것 같지도 않고, 한 게 없는 것 같고 10년이 넘게 제자리 걸음만 했던 것 같아요. 인정받은 적이 없는 것 같은 인생같달까요. 그렇게 해서 도망쳐서 새롭게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있는데,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이 나이 먹고 이러고 있는 것도 한심하고 주변 가족들에게도 못나게 구는 유난히 지치고, 힘든 날이었어요. 너는 봄이고 가을이 되면 예쁘게 필 거라는 말이 사무쳐서 오랜만에 엉엉 소리내며 정말 많이 울었네요. 내가 내 점수 매기며 당당하게 마음에 응어리 없이 살 날이 오겠죠. 이 긴 겨울이 지나가고 제 인생에도 진정한 꽃피는 봄이 오길 바라요.
잠 못드는 새벽 여기까지 왔네요. 많이 지쳐서 더이상 울 기력도 없는줄 알았어요. 아니였네요. 오늘의 밤과 새벽을 무사히 넘기고 다들 따뜻한 아침을 맞이하길 바랄게요.
몸도 마음도 많이 지친 하루였던 것 같아요. 그 눈물에 담겨 있을 수많은 감정과 생각들로 인해 많이 고통스러웠을 것 같아요. 이 밤과 새벽을 넘기느라 애썼어요. 바램처럼 조금은 후련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이 했길 바래보아요. 오늘도 수고 많았어요. 힘내길 늘 응원할께요~!
고맙습니다. 위로가 되어줘서. 한번더 살아갈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아주많이. 자주. 같이 울고,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위로되지않는 마음, 위로받지못한 마음 여기서 항상 위로받고갑니다.🤍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는데.. 여러 드라마의 위로하는 장면들을 묶어서 만든 이 영상의 편집이 너무 좋아요.. 각기 다른 드라마들의 대사들이 이렇게 모여서 한 드라마처럼 이어지는 것도 너무 좋고.. 선곡해주신 노래들도 너무 좋고.. 라디오 형식으로 이 영상이 진행되는 것도 너무 좋고.. 이 영상의 모든 것들이 좋네요. 위로 받고 싶을 때 여기로 올게요.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시고 자주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오래 유튜브 해주세요 ♡ !
내나이 64 모든 저 위로 내가 젊은시절 듣고싶었던말 그러나 그시절 내옆엔 다 바쁘게 지나가는 사람들 그리고 나보다 더 아픈 우리 엄마 희망은 없을듯한 내인생 엄마가 떠나면 난 엄마따라 가리 살고싶지않은 내인생 허나 그걸아는 우리 엄마 내가 결혼해서 첫애임신하니 가시더라 따라갈수도 없게 그 후로 많은 up and down을 격고 지금 세상 행복한 노후 지금 생각하니 항상 떳떳하고 최선다해 살다보니 이렇게 보상 받는 노후 젊은친구들 견뎌요 언젠간 모두 죽어요 한번 결말을 보고 죽어야죠 버텨요 씩씩하게 당당하게 까짓거
사실은 울고 싶었는데 울 기회가 없었던 것 같아요. 이 영상이 지친 저를 포근히 안아 주는 것 같아 잠시 울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다들 두근거리고 신나고 활기찬 한 해가 시작 되었는데 왜 난 답답하고 힘든지 일년을 어찌 또 버텨내며 살아가야할지 정말 모르겠는 나에게, 나 살아갈수있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