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Ksss29 늦었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부모님인 저흴 사랑하실거니까요 ㅎ 제 생각이 틀렸다해도 부모님은 절대 그런 분들이 아니실겁니다. 이해해주실 분들이세요 ㅎㅎ 물론 돌아가셨다면 제가 해드릴 말이 국한적이지만... 그럼에도 부모님은 늘 님을 사랑하셨을겁니다. 제 말은 그것만 잊지말아 주세요.
그렇게 든든했던 그렇게 크셨던 어머니의 뒷모습이 어느샌가 작아보이는게 느껴졌는데 우리는 항상 부모님의 그림자를 따라 걷습니다 후회할거 알고 있어요 아는데 우리 조금만 덜 후회하게 조금 덜 아프게 부모님에게 매일 전화를 드립시다 물질적인거보다 부모님들은 전화한통한통 짧더라도 그 한통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십니다. 가시게되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으시잖아요 지금 받으실때 힘들때 기쁠때 슬플때 기댈 사람 찾지 마시고 항상 옆에 있으신 부모님한테 전화합시다
10살에도 엄마가 그리워서 아무도 몰래 눈물흘리던 날이 많았고 10년이 지난 20살에도 그랬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길 수도없이 들으면서 살아온 나를 꼭 닮은 아이를 낳고 몇년이 지난 30살에도 똑같이 엄마가 그리워 눈물흘리고 다시10년이 지난 40이된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볼때면 4살때 돌아가셔서 직접 보았던 얼굴이나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던 엄마가 보고싶어 또 눈물이 난다...엄마...그리운 내엄마...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엄마가 중 2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19살이 된 때, 의료사고를 시작으로 3년간 투병중에 CRPS를 얻고 다음주 전신마취 103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에 엄마 돌아가시고 세번째?네번째 만에 정말 펑펑 울게 되어본것같다 .
6.25 때 손가락 잃은 아버지 늘 부끄러워 하며 모른체하며 살다 허망히 보내곤 이리 평생 울것을 잘할걸 그랬습니다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자식한테하는 반의반만 했어도 이리 매일 목메이진 않았을듯한데 이맘이라면 아버진 나랄위해 싸우기보단 그저 자식 살리려 전쟁을 치뤘나 봅니다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제나이 50인데 두아이의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가 있었다..그런데 마음처럼 되지않는것도 마음이더라..암 투병생활을 하고있다보니 그 또한 부모님에게는 가장슬픈 아들이 되는듯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는 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아들이기에..그런가보다
아부지 어무이랑 어찌나 싸웠는데 가정의달 어버이날에 케이크 예약까지 해놓고 픽업한 케이크는 냅다 버리고 싶었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평생을 나를 위해 살아와주신 아니 참아와주신 부모님 덕에 내가 이렇게 서 있음을… 아니 잘 살아왔음을…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나의 스마일 얼굴이 부모님에게는 안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사랑이라는걸 많이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성인이 되고 30줄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있음에도 자주 들러보지도 않고 작게나마라도 용돈 보내드리면 됐지 하고 지냈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화환이 많이 왔습니다.근데 저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 번 달아드린 기억이 없더라구요. 살아서 받지못한 꽃들을 죽어서 받는거 같아 더 슬펐습니다.다들 계실때 연락한번 더 하시길.
그때는 그렇게 어려서 아버지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모르는태 미워했는데…이제 자식이 있는 지금 아버지의 마음을 알때쯤…뭐가 그렇게 급하신지…술 한잔 올리지 못한채 떠나시고..그걸 6년 넘게 안보다 들으니…머리를 몇대 때려 맞은 느낌이었다…너무 보고 싶은 아버지…꿈에 나타나주세요
1988년 동네에 친구들이랑 뛰어 놀다가 밥 때가 되면 다들 집으로 갔죠 그 중 저와 친한 한 친구는 부모님 두 분다 가게를 하시느라 혼자 밥을 먹었는데 아랫목에 두터운 이불로 덮어둔 밥 한 공기를 가지고 저희 집이나 앞집 미용실 친구네 집에서 항상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실제로 드라마와 같이 저녁때면 이웃집에 음식을 나누러 돌아 다녔고 그 중 조부모님과 사는 친구들, 부모님이 맞벌이등 혼자 저녁 먹는 친구는 항상 이웃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저녁 8~9시까지 같이 놀다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다른 생각 없이 종일 친구랑 같이 놀고 밥도 같이 먹어서 싱글벙글 좋았던 기억만 있네요
참 세상에서 젤미웠던 사람인데 부모가되보니 그맘을 알겠는데 그걸 알았을땐 내부모가 안계시네...
당신 신고할거야 이거보고하루종일울었네
아....네....차분한 말씀 한마디에 맘이 쿵했네요.
ㅠㅠ
아 눈물싸게하네..
그래서 불효자는웁니다 라고 하시나봅니다...
저도 불효자라서 계속 우네요...ㅜㅜ
어머니는 자식한테 헌신하시며 일생을 사시는것이 대단하고 아버지는 엄한흉내 내시며 마음으로 힘든거 삭히고 외로이 굳건히 걸어가시는거 보면 정말 두분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 걱정되서 가봤는데 문밖으로 들리는 할아버지 울음소리때문에 차돌려서 집으로 돌아온 기억이 납니다. 부모 보내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자식먼저 떠나보낸 그 고통은 어느정도 실지 가늠이 되질 않습니다.
자식을 잃은 부모의 마음만큼 고통스러운 것은 그 어떤 것도 없습니다
살아가다 보니 엄마, 아버지 인생은... 나로 인해 빛이 나고 나로 인해 더 훤해집디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일생을 그 말 한마디 못했지만... 그럼에도.. 사랑합니다.
하고 싶은데 할수있는데 할수있는곳이없어요..
@@HacKsss29 늦었어도 괜찮습니다. ㅎㅎ 그럼에도... 부모님인 저흴 사랑하실거니까요 ㅎ 제 생각이 틀렸다해도 부모님은 절대 그런 분들이 아니실겁니다. 이해해주실 분들이세요 ㅎㅎ 물론 돌아가셨다면 제가 해드릴 말이 국한적이지만... 그럼에도 부모님은 늘 님을 사랑하셨을겁니다. 제 말은 그것만 잊지말아 주세요.
부모가 되어보니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겠더라. 다 퍼주고도 더 퍼주지 못함이 미안한 그 마음. 알아주지 않아도 좋다. 그저 아프지 않고, 다치지 않으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된다.
부모라는 말에 그냥 눈물만 납니다 어릴때는 몰랐던 부보님에 사링이 나이 40넘어 그립습니다 나도 애기때가 있었는대 그때로 돌아 가고 싶음 마음이 너무 큼니다
이번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멘트 하나하나 나레이션 하나하나가 가슴에 와서 박히네요. 어른들도 그저 아이들이 자란 인간이라는 말..겉이 늙은거지 속은 아직 청춘이고 결국엔 누군가의 아일 뿐이라는 말이 참 와 닿습니다. 고맙습니다.
이젠 60도 훌쩍 넘어서고, 어버이를 여읜지도 30년이 지났는데...
나이 들수록, 애들이 커가는 것을 볼수록,
그리움과 죄송함은 더욱 짙어지네 그려...
왜 쓸데없이 그런소릴 하쇼?
젠장 그러니까 더 우리 엄마가 보고싶잖소 ㅠㅠ
전 이제 환갑인데 20살에 어비지 보내고
아버지 보내드린지 41년 어머니 가신지 39년 차네요.
부모님들 가신 나이를 훌쩍뛰어넘어
장성한 아들둘을 두고 나이먹어가니 부모님이 더그립네요.
성동일 형님 영상에 초반부터 눈물 질질 짜며 봤네요
부모님은 역시 자식의 눈에는 거대한 산처럼 든든한 벽이었다...
진짜 슬기로운 의사생활 에피소드 보고 눈물이 어찌 그리 흐르던지..
순간 저 어렸을 때 제 목숨을 두번이나 죽음에서 건져주신 제 아버지가
생각이 나더군요. 자식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것도 해주고 싶은..
제 인생중 가장 후회 되는거...나이들어서 죽기전까지 후회될 일이...돌아가신 아버지랑 술 한잔 못 하는것..아버지랑 소주 한잔 같이 못한것이 평생 후회 입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정말 후회되요
저도 입니다 ...제일 후회 되네요
저는 아버지랑 만날때마다 술먹어서..제가 그만 좀 먹자고 짜증내는데 누군가에겐 간절한 술자리겠네요..반성합니다.
반대로 아빠랑 둘도없는 술친구였는데 돌아가시고나니 같이 술한잔마실수없음에 뼈져리게 사무치고 그립네요....
흐르는 눈물을 닦으며 시청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그렇게 든든했던 그렇게 크셨던 어머니의 뒷모습이
어느샌가 작아보이는게 느껴졌는데
우리는 항상 부모님의 그림자를 따라 걷습니다
후회할거 알고 있어요 아는데
우리 조금만 덜 후회하게 조금 덜 아프게 부모님에게 매일 전화를 드립시다
물질적인거보다 부모님들은 전화한통한통 짧더라도 그 한통을 엄청 소중하게 생각하십니다.
가시게되면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으시잖아요 지금 받으실때 힘들때 기쁠때 슬플때 기댈 사람
찾지 마시고 항상 옆에 있으신 부모님한테 전화합시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엄마라는 단어를 들으면 눈물이 납니다.
신이 모든곳에 있을수 없어서 엄마를 만들었다 이말이 늦은 새벽 잠을 깨우네요.
엄마 보고싶어.
쌈마이웨이 장면은 정말 볼때마다 대성통곡 합니다...아버지한테 저렇게 해보고 싶었는데 이젠 안계시네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이 영화가 가족의 이별을 정말 잘 표현한거같음 ...이 현실적이지 않은 내용이 너무 잘 녹아든거 같고 아이나 부모가 정신적으로 성장하는 모습들이 좋았음..
아버지아버지 사랑합니다 우리 아버지 나때문에 포기하며 살아가는 인생 그 인생 알면서 모른척 하면서 내 인생 살겟다고 아둥바둥살아도 그것만으로 행복하다고 좋다고 하는 내 아버지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우리아버지 정말 정말 미안합니다
나이 50에 뭔놈의 눈물이...ㅠㅠ
미투요.
전 60요 ㅜ
인생 선배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건강 조심하십시오😊
10살에도 엄마가 그리워서 아무도 몰래 눈물흘리던 날이 많았고 10년이 지난 20살에도 그랬다...
엄마를 많이 닮았다는 이야길 수도없이 들으면서 살아온 나를 꼭 닮은 아이를 낳고 몇년이 지난 30살에도 똑같이 엄마가 그리워 눈물흘리고 다시10년이 지난 40이된 지금도 이런 이야기를 볼때면 4살때 돌아가셔서 직접 보았던 얼굴이나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던 엄마가 보고싶어 또 눈물이 난다...엄마...그리운 내엄마...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그 마음 알져.. 이런영상들에 가슴한곳이 허전해지며 나도 엄마의 사랑과 챙김 받으며 얼광도 부리고 자라고 싶던..
하지만 지금은 아이들에게 그런 엄마가 되어주려고 나름 노력하며 사는데.. 그안에서 어릴적 나의 모습과 엄마라면..이랬을까..두 마음을 함께 느끼며 살아가고 있네요..
어디서 누구와든 지금 내가 행복하면 되는거져.. 화이팅 ❤
부모님도 아들이였고..딸이였고 내가 태어날땐 부모가 처음이였는데..뭐가 그렇게 밉고 싫었는지 땡깡만 부렸는데..커서 보니까 그 무게가 얼마나 큰지 나이를 먹을수록 느껴요
언제나 내편이였던 엄마가 지금은 없네요 참 오래 되었는데도 문득 문득 생각이.납니다 죽어서야 잊혀 지겠죠 하늘에서 잘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사랑해 엄마.
진짜 성동일 배우님은 부모 역할 하나는 진짜 최고로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너무 볼 때 슬퍼서 많이 울었습니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엄마가 중 2때 암으로 돌아가셨는데 19살이 된 때, 의료사고를 시작으로 3년간 투병중에 CRPS를 얻고 다음주 전신마취 103번째 수술을 앞두고 있는데, " 엄마가 건강하게 낳아주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에 엄마 돌아가시고 세번째?네번째 만에 정말 펑펑 울게 되어본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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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무한하다는 것을 자식으로부터 배우고
삶이 유한하다는 것을 부모로부터 배운다.
6.25 때 손가락 잃은 아버지 늘 부끄러워 하며 모른체하며 살다 허망히 보내곤 이리 평생 울것을 잘할걸 그랬습니다 지밥그릇도 못챙기는 자식한테하는 반의반만 했어도 이리 매일 목메이진 않았을듯한데 이맘이라면 아버진 나랄위해 싸우기보단 그저 자식 살리려 전쟁을 치뤘나 봅니다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제나이 50인데 두아이의 부모가 되어보니 부모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할수가 있었다..그런데 마음처럼 되지않는것도 마음이더라..암 투병생활을 하고있다보니 그 또한 부모님에게는 가장슬픈 아들이 되는듯 부모님이 돌아가실때까지는 내 나이가 아무리 많아도 아들이기에..그런가보다
시간이 천천히 갔으면 좋겠어요 엄마랑 함께하는 이 시간이 더 오래오래 계속되면 좋겠어서 너무 아까워서 죽겠어요
신이 모든 곳에 있을 수 없어서 엄마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라는 말씀이 너무 와닿습니다ㅠㅠ 좋은 일들만 함께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장면들을 보고 난 아무생각이 없는데.. 다들 좋은 부모님을 뒀나보네 부럽다
이 나레이션 하는 유튜버 말 왜이리 잘하세요..
얘기듣다가 갑자기 확 울컥하네요..
결혼하고 자식을 고등학교까지 키우다보니 어릴적 무섭고 불편하기만 했던 아버지가 새벽 출근할때마다 생각나고 이런 마으이셨겠구나 이제서야 조금 아버지의 마음을 깨달았습니다. 아직도 아버지의 마음을 다 알지못하지만 감사합니다 모든 아버지 어머니
그치 부모님이 항상 말하셨지 내가 부모님 심장이라고, 맨날 감기걸려도 본인한테 다 주라고 하셨던게 기억이나네
잘때도 아버지가 얼큰하게 취하셨을 때도 내 방에 찾아와 항상 머리카락 넘기며 쓰담쓰담해주셨던 기억 잊지않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저런 부모가 있다는 것은 정말 복 받은 거임.
자기들 명예를 위해 자식을 탓하는 사람도 흔하고, 자식들을 외면하는 부모도 흔합니다.
부모의 그 사랑이야 정말 대단하고 대단한 일이지만, 그 사랑이 흔한 것은 절대 아닙니다.
난 세월이 지나 지금도 부모님이 말해주시는
"내 새끼" 한마디가 그렇게 눈물 나더라
벌써 돌아가신지 한달이나 된 우리 엄마 너무 보고싶다 다시 한 번 엄마 하고 부르고 싶다
부모한테 온전히 사랑 받으며 자라야 똑같이 삶
오늘날 현대인들이 그러지 못하는 이유
새벽에 일어나서 아무 생각없이 눌러본 영상인데 눈에서 눈물이 멈추질 않게 만드네요,
부모님 살아계실때 다들 효도하세요
효도할 여유와 마음이 생기면 그때는 안계십니다,
동네에서 애들 키웠다는 말이 왜이케 와닿는지..모두가 부모고 자식이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드라마볼때 그렇게 울고.. 이거 보고 또 우네... 살빼신 아버님보고...너무..슬퍼서 내딸이 저러면 나도 하겠지만...
어른이 되어서 오랜만에 엉엉 울었네요 감사합니다ㅎㅎ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눈물이 안 멈춘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8:54 성동일 진짜 연기 너무 잘함.. 감정 연기 진짜 장난아니심 ㄷㄷ
아부지 어무이랑 어찌나 싸웠는데 가정의달 어버이날에 케이크 예약까지 해놓고 픽업한 케이크는 냅다 버리고 싶었지만 이 영상보고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 평생을 나를 위해 살아와주신 아니 참아와주신 부모님 덕에 내가 이렇게 서 있음을… 아니 잘 살아왔음을… 감사합니다.라는 마음으로 나의 스마일 얼굴이 부모님에게는 안심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부는 로또에요 평생 안맞죠 허나 자식들이 그 사이를 이어주기도 헤어지게도 한다고 해요 부모는 자식에게 아홉을 주고도 하나를 못줘서 안타까워 하고 자식은 아홉을 받아도 하나까지 달라고 한답니다
제 엄마가 올해 78세 되시는데..얼마전 이런 말씀을 하시더라구요..울 엄마(외 할머님)살아 계셨으면 내가 속상한거 남들한테 말 못할거 다 할텐데..내가 엄마가 없네 ㅠㅠ...하...평생 제 가슴에 한으로 남을 모습 이였어요 ㅠㅠ
2:18 아...ㅠㅠㅠ눈물나오
아 진짜~~설겆이 하며 보는데 성동일 배우님 때문에 더워서 눈에 땀났어요..ㅠ.ㅠ
응팔장면은 정말 숨도못쉬고 울엇던거같아요
남편을보낸여자를 과부라하고
처를보낸남자를 홀아비라한다
하지만 애를보낸 부모를칭하는단어는 없다
그 마음이 너무찢어지게아파 뭐라 부를지
생각이 안나기때문이다
악몽을 꾸고 있을대 엄마가 와서 저를 감싸 안으면서 다독여 주던그때가 너무 그립내요 그기억이 마흔 댈때까지 잊혀 지질 않내요
맞죠...
어른들도 할머니 할아버지들도
아이들이 자란 인간일 뿐인거죠...
엄마를 대신할 사람이 있다면 그건 엄마 겠죠 엄마를 대신 할 사람은 없어요 15년도 넘었지만 계속 보고 싶네요.. 엄마
아니 이 채널주인장 말한마디 한마디에 눈물샘이 자극이 오는데?
간신히 눈물참고 있었는데 신과함께는 반칙이지….
너무 힘든데 덕분에 감사합니다
힘내겠습니다.
사후세계가 있어 엄마한번 만나고싶다 꼭 한번만이라도
아이씨 괜히 봤어 ㅠㅠ 30분을 넘게 내리 눈물이 왤키 나나 ;;
에피소드 다 감동이네요 질찔짜면서 봤어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ㅠ♡
난 여태 슬픔을 몰랐는데 성동일. 장면에서 눈물이 터졌다...다른 영상들은. 그냥
눈물샘은 마르질 않네요 😭😭😭😭😭😭
신이 세상사람들에게 모든사랑을줄수없어서 어머니를 보냈다고합니다 다만 아버지는 신이 어머니의사랑을 자식들에게만 주는걸 마음아파하셔서 아버지를 어머니옆에 두셨다네요
있을때 잘하란 말이 세상에서 젤 하기싫고 힘든 일이였는데 내가 살면서 가장 큰 후회가 되는 부분이지. 옛말 하나 틀린 말이 없다는 말도 가장 나중에 알아 듣는 말이기도 하고 …. 아프게 시리고 파고드는 아픔이 바로 부모란 단어!
진짜 다른영상들도 슬픈데 신과함께 죄와벌편 너무 슬펐어 엄마 목소리ㅠㅠ
아침부터 눈물콧물 싹다 뺏네요..ㅠㅠ 부모님이 생각나는 이야기 모음 2편도 만들어주세요..
새벽내내 펑펑울었네 ㅠㅠ 으아아아아앙.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아버지에 마음은 먹칠을한 유리로 되어있다
아버지란 울장소가 없기에 슬픈사람이다
아버지란 돌아가신후에야 보고싶은사람이다
아버지에 웃음은 어머니의 웃음의 두배쯤 농도가 진하다
울음은 열배쯤 될것이다
아버지 뒷동산의 바위같은이름이다
사골마을의 느티나무같은 크나큰 마음아다
성동일님 연기.. 진짜 울컥한다..ㅜㅡㅜ
영상 속 가족의 사랑이 가득하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고마워요
7:18 응팔 할머니 장례식장 씬은 실제로 혜리 할머니가 저때 돌아가셔서 펑펑 울었다죠
엄마 보고 싶다.
이영상 보니까 초등학교때 담임선생님 생각난다 우리집이 엄청가난했는데 수술을해야되는상황에서 담임선생님께서 부모님께 돈은 걱정하지말라고 내 수술비랑입원비는 학교에서 책임져준다고 하셨던 선생님 나만 신경써주라고 하셨던 선생님 바쁘신데도 일주일에 한번이상 와주셨던 선생님 2012년 미죽초2학년때 담임선생님이셨던 이혁재 선생님 찾아뵙고싶습니다
ㅠㅠ성동일 배우 진짜 너무 좋아 인성도 대박
자막이 내내 명언이네
보다 껐어요. 넘 눈물 나서
2주일전 아버지가 중환자실에 들어가셨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야위어가는 모습을 보며 돌아가시기 얼마전 할아버지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아직은 보내드리지 못하겠는데 어찌하나 눈물만 흐릅니다 아직은 해드리고 싶은게 많은데 시간이 너무 없어 가슴을 치며 눈물만 흘립니다
제가 이댓글을 단지 4개월의 시간이 지났네요 그사이 정말 많은 일이 있었네요 좋아요 눌러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영상 한편에 몇번을 우는거야...
아 눈물 나려했는데 6학년때 동석이형한테 맞았나 듣고 눈물 들어갔네ㅋㅋㅋㅋㅋ
신은
멀리 있는게
부모님들이 신 입니다.
우리가 원 하는거 다 해주는 신은
멀리서 찻지말고 제발
가까이서 부모님 챙기세요.
각자의 신은
부모님 입니다
부모님 잘 생각하렴
12:51 정말좋은말입니다.
아빠의 눈물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잃었다는 것이겠지요
엄니 못보자네 성동일 배우 대사에 같이 울었습니다ㅠㅠ
월요일 아침부터 훌쩍거리다가 출근합니다
다 컷다고 생각 했는데 나도 아직 엄마 아빠 찾는 아이구나 ㅠㅠㅠㅠ
세상에서 일방적인 사랑
아무것도 바라지 않는 사랑은
오직 부모가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뿐이라 생각한다..
애가 생기니..
이제야 알겠더라..
눈물 펑펑 흘리면서 봤네 ㅠㅠㅠㅠㅠㅠㅠ
펑펑울었네요...40대 가장...ㅜㅜ
서른아홉 엄마 배우분은..항상 왤케 슬픈역일까ㅠㅠ
어머니는 일찍 돌아가셔서 어머니 사랑이라는걸 많이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성인이 되고 30줄 되었고 아버지가 돌아가셨죠.
바쁘다는 핑계로 가까이 있음에도 자주 들러보지도 않고 작게나마라도 용돈 보내드리면 됐지 하고 지냈었던 내 자신이 얼마나 미웠는지 몰라요.
화환이 많이 왔습니다.근데 저는 어버이날 카네이션 한 번 달아드린 기억이 없더라구요. 살아서 받지못한 꽃들을 죽어서 받는거 같아 더 슬펐습니다.다들 계실때 연락한번 더 하시길.
와 마지막으로 신과함께를 넣으셨네… 무너진다…..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요~
3:15부터 개슬픔ㅠㅠ
마음으로 버텨야 부모다 그게 진짜성인이고
그때는 그렇게 어려서 아버지의 마음을 남자의 마음을 모르는태 미워했는데…이제 자식이 있는 지금 아버지의 마음을 알때쯤…뭐가 그렇게 급하신지…술 한잔 올리지 못한채 떠나시고..그걸 6년 넘게 안보다 들으니…머리를 몇대 때려 맞은 느낌이었다…너무 보고 싶은 아버지…꿈에 나타나주세요
인생중 후회되는건 사라계실때 좀더 잘할껄 좀더 웃을껄 좀더 친하게 지낼껄 ㅠ 는데 못봐서 보고싶은게 젤루 맘 아프네여
아 ~ 시프트 안 볼라구 하다 괜히 술 들어가다 보니, 틀어 놓구 눈물만 장판 뚝뚝 시프트
1988년 동네에 친구들이랑 뛰어 놀다가 밥 때가 되면 다들 집으로 갔죠
그 중 저와 친한 한 친구는 부모님 두 분다 가게를 하시느라 혼자 밥을 먹었는데
아랫목에 두터운 이불로 덮어둔 밥 한 공기를 가지고 저희 집이나 앞집 미용실 친구네
집에서 항상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실제로 드라마와 같이 저녁때면 이웃집에 음식을 나누러 돌아 다녔고
그 중 조부모님과 사는 친구들, 부모님이 맞벌이등 혼자 저녁 먹는 친구는 항상
이웃집에서 같이 밥을 먹고 저녁 8~9시까지 같이 놀다 집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다른 생각 없이 종일 친구랑 같이 놀고 밥도 같이 먹어서 싱글벙글 좋았던 기억만 있네요
나무는 고요하고자 하나 바람이 그치질 않고 자식은 부모를 모시고자 하나 기다려주지 않는다.
7:20장면은 다른데서도 봣지만,
봐도봐도 그냥 눈물난다..
내 눈물버튼 ㅠㅠ 신과함께
이 영상 밥 먹을 때 시청금지입니다. 존나 슬퍼서 손 떨려.. 밥을 못 먹겠어요
엄마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