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제일 맘에 안 드는 게 미성년자가 부모님 동반 안 하고 정신과를 못간다는거임. 부모님 때문에 정신과 가야하는 상태가 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부모님 동반 없이는 못 가는 게 말이 되나 싶음. 힘들어서 부모님께 어렵게 어렵게 얘기해서 병원 가고 싶다고 얘기해도 그 정도로 정신병원까지 가냐, 그건 힘든 거 아니다 니가 뭐가 힘드냐 이러면서 안 보내주는 사람도 많고
어제 학원째고 옥상 가서 죽으려 했는데 못죽어서 아빠한테 뒤지게 맞고 엄마가 대체 뭐가 불만이길래 그러냐길래 옥상가서 죽으려 했다 말했는데 뭐때문에 힘드냐고 너가 힘든일이 뭐가있냐고 죽을 용기로 살라고 함 그러고 옥상 문 안잠겨있다고 민원 넣었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마음아플까봐 얘기 안하려 했는데 너무 미안한테 한편으로는 너무 밉다 아 그만살고싶다
언젠가 행복은 찾아와요 우리 기다려봐요 저도 한 때 1년 내내 “아.. 그냥 죽고싶다, 저 차 앞으로 뛰어들고싶다, 옥상에서 떨어져버리고싶다..” 이런 생각들을 했었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일상생활을 못한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저 현제에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저는 당신의 상황도 모르고 당신의 마음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살다보면 힘든일은 다 지나가고 행복한 일이 온다는 것. 그걸 한 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면 다음에 어떤 우울한 감정들이 찾아와도 그 전에 우울을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이겨낼 수 있다는 것. 그건 명확한 사실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전 아무것도 해낸게 없어요 막 엄청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행복해진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냥 그 슬픔을 인정하고 주변에서 작은 행복함을 찾아내면서 살아보려고 노력하니 지금에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햄내세요!! 억지로 힘내서 뭐라도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 힘들 땐 조금 쉬어도 괜찮아요 그냥 멀리서라도 응원해주는 사람이있다는 걸 말해주고싶다는 의미가 담긴 힘내라는 말입니다 파이팅!! 저는 당신의 힘든 상황이 다 지나가고 다 잘 될거라고 믿어요!!!😊 꼭 그럴거고 무조건 그럴거예요 :):)
죽고 싶은게 아니라 살고 싶어서 그래요. 근데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죽는게 나아서 그게 뻔히 보여서 그래요. 항상 말했어요. 자살하러갈까? 물온도 재러갈까? 항상 말했어요. 청소년이 겪는 고민은 고민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좋아보이면 대신 살아주세요. 기꺼이 드릴께요.
저렇게 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말..행복할 것 같다 너무 부럽다. 진심으로. 자애적인 마인드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인간이 아무도 없는 같다 내 주위엔 왜 이럴까 명령하고 억압시키는 사람들밖엔 없는 것 같다.자기밖에 모르거나 네 그런 사소한 감정 문제엔 신경도 안쓴다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인 것 같다. 내가 그들의 다른 부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걸까...?
물먹은 솜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우울하고, 진짜 너무 힘들고, 진심으로 죽고싶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힘든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누군가에게 말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화내면서 그럴거면 고등학교 자퇴해라, 학원도 다 끊고 때려치워라,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고 있는데 왜 그대로고 계속 아무것도 안하면서 방에 누워있으면서 나아지려고 노력하지를 않냐라는 말이네요. 더이상 그 사람한테 이런 얘기는 못할것같습니다. 말하라고해서 말했고 사실대로 더 털어놨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정신차리라는 말이니..... 힘드네요. 제가 왜 이렇게됬는지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그런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할 상대라면 최대한 만나는 빈도수를 낮춰보세요 그리고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사람들은 약간의 치료만으로도 쉽게 호전되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몇 년 동안 계속 치료를 받아도 잘 호전되지 않아요 그래도 결국 낫더라고요 회복탄력성의 문제라는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람마다 나아지는 시기는 다르지만 언젠가는 극복하게 된다는 거에요 부디 좋게 극복하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본인에게 화낸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부모님이겠죠? 물론, 친구가 나약하다고 화내고 찌증내기도 합니다만 부모님인 경우에 가장 크게 상처 받죠. 저도 그런 부모 형제와 10대 20대를 보내고. 그 사이 나 보다도 고통스럽게 10대를 보낸 하나밖에 없는 형제인 형은 40살 생일도 못넘기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군요. 전 어째저째 버티며 48세 생일이 지났네요. 되돌아 보면 저 역시 살아남은게 신기할 때가 많아요. 형을 먼저 보낸 후엔 자살 생각도 자주 했구요. 뭔가 삶이 확 달라진 만한 답은 없어요. 부모에 대한 기대를 아주 조금씩 조금씩 덜어내세요. 책을 읽으세요. 1000년전 100년 200년 전의 진짜 스승들을 책을 읽으며 스스로 능동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쓰세요. 일기는 수필이든.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다 자신이 괴물 같고 악마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괜찮으니 어떤 말이든 써보세요. 그게 당신의 삶을 남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이끌어 줄겁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떤 종교든 종교에 기대는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교의 철학은 받아들여도 괜찮습니다만, 불교라 해도 불교 경전을 읽을 필요는 없구요. 요즘도 불교학생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그런 모임도 추천합니다. 법륜 스님이 이끄는 정토회도 믿어도 되구요. 책을 추천하자면, 2023년에 돌아가신 베트남 분인 틱낫한 스님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당장 님에게 즉각적인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쉽고 간단 명료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트레스 덜 받는 연습에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세요. 하루 10~20분씩도 좋고 어쨌든 근력 운동을 하세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5분씩 하루에 5세트씩 운동한다는 느낌도 좋구요. 마음과 몸의 근육 둘다 필요할겁니다. 파이팅!!
어른들조차도 인생이 불안정해보여서 그래요. 아이들은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어가는 시기라 어른이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한국의 어른들은 20대든 50대든 천박한 사고를 가진 몸만 어른인 사람들이 많아요. 외모, 자산, 학벌로 차별하는 것도 철 모르던 어린 시절에 끝냈어야 하는데 어른들 조차도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줄 모르고 미성숙하고 내실이 없어서 자식들을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이 사는 인생 틀에 맞춰서 아이를 키우려고 하니 애들이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가겠어요.
솔직히 말해 어른이 되면 앞가림 잘해야 되는 나인데 자신 인생 선택 못하는 걸 막말하면 나잇값 못하는 한심한 어른이라 할까..... 물론 예외를 따지면 어릴 때부터 사랑을 제대로 못 받고 따돌림 당해 애정을 못 받는 등 성장문제가 있거나 또는 중병 및 장애가 심해서 일상생활 못하는 경우
사춘기 오고 중1때부터 선생이라고 어른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주변에 한명도 없다 느꼈음 어릴 땐 그냥 성인이면 다 어른같았는데 머리 크니까 알겠더라 나보다 나이 많고 지식 좀 찼다고 다 어른, 선생으로 불릴 자격 있는 거 아니란걸ㅋㅋㅋ 그냥 솔직히 말해서 부모가 자기 기분 좋을때만 잘해주는거나 선생들끼리 대화하고 그러는 거 보고서 다들 몸만 큰 애새끼 같다고 느꼈음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살시도 처음 했었는데, 항상 지치고 혼자 그림이나 그리던 애라서 친구는 없었고, 그날 처음 자해를 했을 때 저는 마음에 흉터가 생겨버렸어요. 학교에서 눈이 빙글빙글 거리고 미친 그림들이나 그려대며 주변인들이 조금이라도 알아봐 줬으면 했었는데. 몸이 무겁고 너무 우울하고 공허해서 하루에 몇번이고 친구들이 옆에서 꺄르르 거리는 것을 정말 몇번이고 부러워 했었어요. 쟤들은 어떻게 저렇게 매일을 웃을 수 있는 걸까 하고 괜히 또 우울감에 빠져들어서 자존감도 낮아졌어요. 바지나 옷 주머니에 커터칼을 넣어서 수업을 하다가도 슬퍼지면 습관적으로 그어대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긋고.. 시간이 지나서 웃는다 싶을 때마다 우울해져서 다시 또 나는 나아지지 않는구나 하며 우울감에 빠져요. 비유를 한다면 금이 간 유리병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6학년 때 처음 부모님한테 들켰는데 저는 어리석게도 가족들이 절 걱정해줄 지도 모른다며 생각했지만 막상 제가 너무 괴로워서 온 팔에 난도질을 해 놓으니 가족들은 미친년 취급을 하며 정신병원에 가야하는9 거 아니냐, 너 미친 거 아니냐. 절 미친사람 보듯이 취급했어요. 부모님 중 한 분은 저에게 제대로 죽을 거면 더 그어야 죽는다며 알려주려고까지 하는데 너무 비참하고 그게 이제 트라우마처럼 남겨져서 잠깐씩이라도 또렷하게 기억이 나서 괴로워요. 지금은 예비 중1인데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저 자신이 제발 그 때까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제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니까 그 때까지 앞으로 몇 년을 죽지 못 하고 참아가며 살아야 하는 것이 싫기도 하고 제가 좀 밉기도 해요. 하지만 제가 만약 하고 싶은 것들이 없었다면 전 아마 행복하지 못한 채로 비참하게 죽었을 거에요. 저는 제가 죽고 싶을 때 항상 후회를 하게 됐어요.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 죽었어야 했는데.
어린 애기가 이런 생각까지 하는지..세상이 너무 밉다.. 나도 비슷했는데 지금 나는 고2 올라가ㅎㅎ 지금도 죽고 싶고 내가 싫고 중학생때 응급실 3번 실려가고 중환자실까지 가서 진짜 죽을뻔한 적도 있어ㅎ 나는 네가 너무 자신을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전부 네 탓이 아니고 개같은 세상과 주변사람 때문인거야 세상은 넓고 너를 이해하고 비슷한 사람이 많아 한번뿐인 인생 네가 원하는데로 즐기다 죽어야지!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거 진짜 멋지다! 난 지금도 내가 하고싶은 일이 없어 모든게 무기력해 나에 비해서 넌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 난 너를 잘 알지도 보지도 만나지도 않았지만 난 네가 좋아ㅎㅎ 진심으로 네 글을 읽고 널 안아주고 싶어 지금까지 버틴것도 너무 대단하고 대견해 난 네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글만 읽어도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빛이나는 것 같아 난 절대 이 마음 변하지 않아 하루하루 지금보다 덜 괴로운 하루가 오고 결국 행복한 하루가 오기를 바랄게 사랑한다 애기야!!❤ 무책임한 말뿐이지만 진심으로 너의 행복한 미래를 바랄게 힘들겠지만 네 자신을 조금씩 계속 사랑해줘 나도 노력할게😊
@@워니-x7t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저 최근에는 취미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좋은 말 따뜻한 말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말은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지친 하루말고 웃음 넘치는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올해에는 꼭 행복하셨으면 해요! 다시 한 번 좋은 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님아!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님께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청소년들이 필요한 건 보호가 아니라 존중입니다 지친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수고했어 한마디만 해줘도 살아갈 힘을 얻는 게 사람입니다 사회적으로 암울해진 분위기에 저조한 출산율에 남은 청소년들이라도 진정 보호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따듯한 어른들이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들겠지만 하나의 생명을 살릴 위로 한 마디 정도는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대부분은 먼저 자기가 말해요. 어린 나이니까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고 넘겨버리니 말을 안하려고 하는거죠. 내가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자기 맘대로 어림짐작하고 생각하는게, 내 존재가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가면 갈수록 자존감 떨어지게 만들고, 가면 갈수록 누굴 마주하는게 두려워지게 만들어요. 물어본다 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이미 자기들이 내가 말하려고 할 때 마다 막아버렸는데. 어려서 그렇다, 사춘기다, 별거 아니다. 온갖가지 이유들로 나를 부정하는데. 그게 차곡차곡 쌓이니까 내가 왜 존재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찌질하고 짜증나요.
죽으려고 그었던 손목을 엄마에게 들켰을때 오히려 본인이 해주겠다고 가져온 식칼과 도마에 내 손을 붙잡아 올렸을때, 머리를 벽에 내려치고 있으니 그렇게 해서 죽겠냐고 더 강하게 박으라고 했을 때, 수많은 아픔과 모진말 속에서 그 두가지는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저 자신을 보듬어주지 못하고 탓하는 어른으로 자랐어요. 이게 엄마가 바라던 저의 미래인가요?
저는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는 것들 중 하나가 같이 죽자에 반대한것이에요 어린 나이에 가정의 불화로 부모님이 홧김에 내뱉은 말에 너무 놀라 싫다고 엉엉 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며칠간 잠도 못잤지만 지금은 그때 그 말을 반대했던 제 자신의 말이 후회되요 상당히 어렸을때부터 우울증이 있었고 어렸을땐 꾹 참는것만이 제가 할 수 있던 일이었지만 현재는 자신에게 상처내듯이 때리고 몸을 멍이 들때까지 마구 긁어대는등의 행동을 해요. 인터넷에 기절방법과 죽음방법을 찾아보는 이런 의미없는 삶을 사는 중이에요 나중에 커서는 꼭 자취를 해서 집에는 들어오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울음과 우울감이 사라지면 또 잘 사는것처럼 행동하는 제 자신에게 회의감도 납니다 자살시도는 겁이나고 살기엔 나도 싫고 숨쉬는 폐도 싫고 부모도 흘리는 눈물도 우울함도 전부 다 싫은데 어떻게해야할지 감도 안오는 이 상황도 싫게느끼는 답도 없는 제가 인생이 살기 싫어 그저 지껄여 봤습니다. 언젠가 답이 나오길 기대하면서요.
저는 우울하며 자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얼마나 괴로웠는지요. 하지만, 지금은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인생역전 했습니다. 최초의 사람이자, 사람의 대표이었던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 결과 죽음이 찾아왔죠.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이 되었습니다. 화분에 나무가 있는데요, 나무 가지가 잘리면, 그 잘린 가지는 지금은 아직은 괜찮은 것 같지만, 곧 지나서 그 잘린 가지는 마르고 썩게 됩니다. 사실 잘린 가지는 죽은거나 마찬가지 이죠. 우리 사람의 상태가 이 잘린 가지와 같은 상태이죠.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가 없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지만, 죄악된 우리 사람들은 멋진 산과 강, 각종 나무들, 각종 꽃들, 각종 동물들, 각종 물고기들, 별, 하늘...등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지만, 정작 이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합니다. 우리 사람의 죄악 때문에요.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찾아오시지 않는다면 우리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가 없죠. 그리고 죽음이후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도 없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일꾼들을 세우시고, 이 일꾼들이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기록이 성경이죠. 성경에 님의 존재와 목적, 삶의 이유,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나와 있습니다. 더 이상 인생 방황을 안하게 되죠. 구약성경에서 계속적으로 말씀하고 예언하셨던 타락한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죄악 가운데 살았고 모두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한 죄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죄짓고 살았습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 못하고 영원한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전심으로 회개하시고, 전심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죄사함과 부활을 믿으셔야만 합니다. 사람이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이기 때문이죠.●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게 되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게 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버텨보다가 답이 나오는 순간이 생길겁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그때 선택 하셔도 되니깐요...... 저도 한때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그만큼 심한 고통에 허우적되던 시절이 있어보니 많이 부정적이 되버리고 후유증이 남아서 상황 자체는 완전 나아졌고 좋아졌지만 여전히 행복하진 않아요. 앞으로도 행복할지 솔직히 모르겠고요
아무리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온다고 해도 집에서는 무시당하고 어릴 때부터 작은 실수 하나만 하더라도 늘 혼나거나 맞으면서 살아왔어요 표정 잠깐 찡그린 걸로 혼나고 엄마 계속 불렀다고 냄비로 맞고 집 나가라는 소리까지 듣고...... 어릴 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네 집에 많이 가 보니까 알았어요. 그 외에는 문제없이 살다가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정도부터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자존감도 점점 낮아졌어요. 그때부터 사람을 잘 믿지 않게 되기도 했고요 게임하고 애니 보면서 어떻게든 웃어 보려고는 했지만 이제 살아갈 이유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1년 안에 자살할 예정입니다 겁쟁이에 울보 찌질이라 뛰어내릴 수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성이름-z3u 너도 자라온 환경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집안에 돈이 많아서 풍요롭고 아니고를 떠나서 부모가 너에게 사랑을 듬뿍 주며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은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지금 니 모습은 니 잘못이 아니다. 다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사람 목숨을 우습게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말 함부로 하지 마라.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도 가정환경에서 기인했을 확률이 높죠 그러나 사회는 그 사람의 배경에는 관심이 없어요 저 사람이 나랑 관계맺기에 좋은 성격이느냐 아니느냐가 중요할뿐이죠 저는 알아요 댓쓴이님이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요 누구나가 그런 상황에 있었다면 사회에 쉽게 녹아들기 어려웠을거에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처음엔 죽고싶었고 극복할수 없을줄 알았어요 근데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고 환경이 그러했고 앞으로 달라지기 마음먹으면 달라질수 있다는 생각을 억지로 하며 살았더니 놀랍게도 고쳐지더라고요 성격이 정말 많이 변했다는 소리도 듣고요 그렇게 예전관 다르게 인정받으며 살다보니 자연스레 자존감도 올라가고 동시에 어느 상황에서나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게 됐어요 쉬운 과정이라고는 얘기안할게요 근데 시간이 좀 걸릴지언정 노력하면 괜찮아져요 무조건 괜찮아져요 죽지말라고는 안할게요 조금 늦춰보고 어차피 죽으면 끝나는거 한번 시도는 해봐요
저도 비슷하게 자랐어요 그렇지만 당신의 상처를 가늠할 수는 없겠죠 저도 자해하고 자살 생각하고 유서도 여러 번 써봤습니다 하지만 늘 끝에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그만둘 수 밖에 없더라고요 너무 힘드실 것 알지만 조금만 더 자신을 더 위해주세요 꼭 병원 가보시고요 당신의 인생이 조금 더 길고 아름다워질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난 내가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네 집 가니까 아니더라고 소리지르는 엄마도 없고 다들 친절하고. 말 많다고 눈치 주는거 없어서 너무 좋았음 솔직히 말을 진짜 안하는 편이라는 소릴 많이 듣는데...집에서는 무슨 말만해도 째릿 째려보면서 쟨 무슨...이런 말 하고 전화 못받으면 그날은 굶고자야했음 전교 13등 반에서는 3등안에 매번들었는데 시험보고나면 맨날 점수가 맘에 안드는건지 욕하고,때리고...어릴때 버릇이 잘못들어서 거짓말 몇번 했었음..7살때 영어교재 잃어버렸을때 크게 혼난 이후로 뭐라해야하지..가끔 공부 다 했다하고 걍 노는거..5번정도 그랬고,중학교 오고는 안그랬음 코로나 겪으면서 집에서 하도 공부땜에 볶이니까 그냥 공부에 의지가 없었고 억지로 하는느낌임 이제는 책임질 사람도 생기고 다른 일에는 책임감을 느끼겠는데 내 일에는 책임감이 안느껴짐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진짜 책임감이 없어서 고민임 과제나 해야하는건 하는데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대학교 가야지.근데 그게 지금 내 상태에 당장 영향을 끼치나..라는 생각이 듬 나는 현재의 내 건강한 삶이 중요한데 17살은 공부가 중요한 나이래요...일주일에 40시간 이상 공부에 태우고 있는데 솔직히 취미도 없고...부모님이 그걸 지원해주거나 인정해주지도 않아서 점점 스트레스만 쌓이고 자꾸만 기분이 가라앉음 그냥 예전에 가출했을때 그대로 나갔어야했는데
안녕하세요! 지금 고2인 학생이에요 글 읽어보고 하고싶은 말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17살 공부 중요한 나이 맞죠 근데 그게 내 행복보다 중요할까요? 아니죠!! 결과적으로 보면 내 미래가 행복하자고 하는 공부인데 부모님을 통해 혹은 학원, 선생님들을 통해 의미가 변질된거에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의 내가 너무 괴로우면 공부 안해도 돼요!!! 그냥 친구들이랑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해봐요 지금 할 수 있는거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면 자연스럽게 미래에도 행복한 경험을 많이 쌓고싶을거에요 그럼 그때 미래의 행복한 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부합하는 것들을 실천해봐요 아마 그 계획중에는 공부도 포함되어있을거에요 그럼 그때 공부를 시작하면 되는거에요 우리가 지금 하는 행동들은 다 행복하기위해서 선택해야하는 것들인데 내가 선택하지도 않았고 그 결과가 행복하지도 않다면 다른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것도 방법이에요 아마 고등학교 처음 들어가게되어서 많이 혼란스러울텐데 주변 눈치보지말고 자신의 행복만 따라가세요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전에 엄마한테 자해를 들켰을 때 엄마가 자신의 손목에 커터칼을 가져다대고 긋는 시늉을 하며 야 별로 안 아프네 어? 이거 뭐 아무것도 아니었네 하는데 그거만큼 충격적인게 없더라. 그러고 나서 엄마가 내 손목을 당기더니 그렇게 죽고싶으면 엄마가 죽여주겠다면서 커터칼을 가져다댔는데 그 말을 하는 엄마의 눈이 너무 슬퍼보여서 그저 아니라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왔다... 엄마가 자기 손목을 긋는 척을 하는데 그 상황에서는 너무 무섭고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지 말라는 말만 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그러고 하루이틀 지나 생각해보니까 피를 낼 정도로 세게 긋지도 못하면서 별로 안 아프다며 허세부리던 엄마가 너무 밉더라. 엄마 나름대로 답답하고 자해를 했던 내가 너무 미우니까 나온 행동이라는 건 알지만 그 당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엄마가 너무 밉고 싫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걸까...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뭐든 성급하게 판단하진 말아요. 어른도 몸만 큰 아이랍니다. 다들 어리석어서 불쌍하게 사는거죠. 조금 덜 불쌍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 일기를 써 보세요. 누가 보든 말든 걱정은 내려 놓고. 누군가 그걸 보고 개똥같은 글이라 하든 말든. 써 놓고서 나중에 다시 읽어보곤 (굳이 다시 볼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한심하거나 사람 아닌 괴물이나 악인 처럼 느껴져서 찢어 버리더라도. 쓰는 자체가 자신을 들여다 보는 과정이에요. 삶은 태어나는 순간 부터 투쟁의 연속이에요.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 부터 배우는게 울음이죠. 그 울음이 투쟁의 첫걸음이구요. 엄마는 왜 날 낳았어!! 부모는 날 왜 만들어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들었을까?! 라며 좀 미워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일기 쓰는 걸 세상과의 나와의 나만의 투쟁이다 생각하고 쓰고. 일기를 통해 자신과 대화하며 진짜 내마음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조급해 하지 말고 변화나 결과에 집착 말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아무 글이나 써보세요. 그리고 만화책이든 뭐든 재밌어 보이는 책이라면 아무거나 읽어보세요. 독서 만큼 사람을 손쉽게 빨리 다른 세계로 이끌어 주는 건 없어요. 하루 5 페이지라도 읽어보세요. 하루에 시 1~2편 읽는 것도 좋죠. 시의 의미 따위 하나도 몰라도 그냥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어느순간 달라진 내 마음에 스스로 놀랄거에요. 엄마가 미울수록 엄마에 대한 기대를 슬며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내려놓는 거예요. 굳이 엄마를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 머리아프게 혼자 고민해봐야 기분만 우울해지고 두통만 찾아와요 ^^ 원래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없다고들 해요. 그냥 태어나는 그런거라고 위대한 철학자나 인문학자들도 입을 모아 말하죠. 삶의 의미는 다 다르기 마련이고 개개인이 스스로 배우며 찾는거에요. 파이팅!!
그냥 어디가서 말할 주제가 아니라 여기서 풀고 가려고요. 저같은 경우, 아빠의 훈육의 방법은 폭력이었어요. 초등학생때 일인데, 용돈을 따로 받지 않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면 돈을 주겠다 하셨지만, 실제로 요구를 했을 때 쓸데없는 데에 쓴다는 이유로 주지 않아 스스로 쟁취하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댔었어요. 그리고 거짓말을 했었죠. 이후에 거짓말을 들켰을 때, 저는 발목을 잡힌채로 거꾸로 들려서 그대로 매질을 당했어요. 매질이 끝나고는 위협적인 말투로 "갖다 버리겠다"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우리집 18층인데 아빠가 날 창밖으로 던질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때, 저는 아빠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생각해요. 이후로 아마 순종적인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착한아이증후군'인거죠. 중학교 들어가기 전, 저는 학원에서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는 할 수 있었어요. 학원에서 배운 게 있어서 중학교 들어가서 첫 시험에서 96.7점을 받았어요. 이 때, 부모님 기대치를 올려버렸죠. 다음 시험에서는 70점대를 받았어요. 학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없었거든요. 선생님들에게서 아빠의 모습이 겹쳐보였고, 같은 반 애들은 학원에서 만난 애들과 비슷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 자신을 방어하기 바빴어요. 그리고 성적은 더 떨어져 반에 40명중 35등 했다는 성적표를 보여줬을 때, 저는 35대를 맞았어요. 비슷한 시기에 놀다가 다쳐서 대퇴부골절로 대퇴부에 핀 3개를 박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 다음 시험에서도 비슷한 점수를 받았는데, 엎드려 뻗쳐놓고 목발로 목발이 휘도록 맞았어요. 그렇게 저에게 있어 공부란 '맞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되어 더 멀리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컴퓨터게임에 집착하게 되었죠. 컴퓨터로도 문제야 많았지만, 어느날 참을 수 없었던 저는 "맞는 것과 공부하는 것을 택하라면, 나는 맞는 것을 택하겠다." 라고 선언했는데 그때 이후부터 맞는 일은 없어졌어요. 학교생활 적응 못하는 것은 여전했고,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랑 PC방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게이아저씨'라는 별명의 아저씨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게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의 대화를 하다가, 어느날 제 옆자리에 앉아서 제 맥박을 재는듯하면서 여기저기 만지다 바지 속까지 손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사타구니까지 손이 들어가고 끝나긴 했지만, 저는 제대로 거절하지 못했고 어떤 소리도 내지 못했어요. 어른이 무서웠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친구가 일요일밖에 시간이 없어 종종 교회를 빠지는 날이 있었고 성경공부 지도해주는 선생님은 빠진 다음주에 교회에 나가면 '경운기'라는 이름의 벌을 줬어요. 제 등은 방바닥에 댄채로 두 다리는 잡히고 제 고간에 선생님 발을 넣고 그 발은 계속 떨면서 밀고 다니는 거죠. 이걸 겪고 그 다음부터 교회가는 일은 절대 없어졌어요. 고등학교 가서도 제대로 적응은 못했어요.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땐 야자가 반강제라서 공부할 생각없는 저는 딴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도저히 제 미래를 그릴 수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세상에 날 괴롭히려는 사람들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게 됐어요. 번개탄이나 뛰어내리는 방법 빼고는 다 시도해본 것 같아요. 번개탄은 그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고, 뛰어내리기엔 겁이 많았네요. 칼같은 경우 정맥의 출혈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으니 동맥을 자르자는 생각으로 손목의 동맥자리를 긋고 그은 데를 계속 그었지만 어떤 질긴 조직이 잘 막고 있더라고요. 자를 수 없다면 찔러서 뚫자는 생각으로 찔러도 봤지만, 그때의 무딘 칼이 제 인생의 막을 내리지 않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삶을 대하는 태도는 '죽지 않아서 그저 살아간다' 이렇게 바뀌었네요. 작년 5월까지 이런 태도로 살아왔어요. 그런데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자각은 못하겠지만, 부모님한테 이전에 죽으려 했다는 것을 알렸어요. 아빠한테는 왜 훈육의 방법으로 폭력을 택했냐고 물었지만, 아빠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어요. 이 사실을 알고는 그 때의 상황들은 모두 홧김에 일어날 것일수도 의심이 들더라고요. 훈육이 아닌 순수하게 폭력이었다는 말이 될 수도 있는거죠. 이 의심이 들고부터 집은 마치 전쟁터 같아요.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항상 신경이 곤두 서있는 상태입니다. 가끔 무언갈 제게 물으면 저는 절대 좋은 말투로 안나가네요. 제대로 된 대화는 전혀 없어요. 집에서 나갈겁니다. 빠르면 3개월 후로 예상하지만요.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나가면 다시는 안돌아올 생각이 있어 둘과의 관계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하네요. 연을 끊을 수 있다면 하고싶어요.
님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어요.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님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님께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주변환경 문제가 크겠지만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나"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느껴서. 그게 과연 증오, 분노, 외로움, 우울, 슬픔, 좌절, 절망, 열등, 우월, 허망, 허상, 연극, 체념 etc.... 과연 어떤 감정을 갖고있고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서 고통을 이겨내면 죽음을 이겨낸것과 같아서 지쳐있는 시체마냥 이제 나는 어떤 삶을 선택하며 살까.. 하며 나는 살고 있더라.
전 옛날부터 자해, 자살에 대한 소재의 그림을 많이 그렸었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쯤이였나? 제 동생과 어머니 아버지가 제 바로 뒤에서 싸우는게 계속해서 반복하니까, 뭔가 점점 피폐해졌던 것 같아요. 아무리 말려봐도 제 얘기는 듣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하라면서 마저 싸우셨으니까요. 뭔가 무력감에서 온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땐, 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더라고요. 제가 자해, 자살과 관련된 그림을 그리면서, 저의 그런 우울을 그림에 표출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이게 반복되니, 점점 이게 심해지더라고요. 제 자캐들이 자해, 자살 시도하는걸 그리고 상상하고 있으니까, 정말 저 자신이 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어요. 당장이라도 나도 이 친구들처럼 뛰어내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겁쟁이인지라, 실행을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어쩔 수 없죠. 그냥 그런 그림을 마저 그리고 있어요. 제가 용기가 날 때 까지요. 뭐, 물론 아무 생각 없이 지껄이는 글이라, 저도 여기서 뭘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다들 화이팅 하세요.
나는 뭘해야할까 평일에는 학교-집이지만 집에서만 집안일5개를하고 마무리로 강아지 대소변 치우고 (본인은강아지싫어하고키운다고한적없음) 그래서 주말에는 쉬어서 피로를 풀어야하는데 풀지를 못하게하고 취미(게임)라도 할려고했지만 그것조차도 못하게하고 노래를 듣자니 노래도 못듣게하고 공부를해서 좋은성적을 받아도 따뜻한말 한마디도 안하고... 난 엄마가 일끝나고 오시면 편하게 해드릴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욕설과 폭언... 평일에만 나혼자 하는데 주말은 쉴려고 해도 엄마가 못쉬게하고 나 라는건 도구가아닐까? 도대체 난 뭘까 도구인가? 아니면 사람일까? 내가 죽으면 엄마는 어떤 반응일까? 아빠는 어떤 반응일까? 엄마는 아 죽었네 아 이게 끝일거같고 아빠는 무슨반응일까? 내가 죽어도 우리가족은 그냥저냥 잘살지 않을까? 난 모르겠다... 난 살고싶은데... 엄마가 날 죽이려고 하니 난 죽어야할까?
저는 한국에 사는 일개 학생일 뿐이지만, 큰 꿈이 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이란 꿈은 참 큰 것 같아요. 저라도 당신을 위해서, 울어주고, 싸워줄 거에요. 저는 모두가 사랑의 진정한 의미, 즉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고, 전파하고 싶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잘하셨어요 😊😊😊
진짜 말해도 안 들어줄 때 죽는거죠 나도 말 다 했었는데, 힘들었던 것도 말 했었는데, 따돌림 당했던 것도 말 했었는데 내 생각이, 감정이 그 순간뿐인걸로 치부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보고 사춘기냐, 대화를 왜 안하려고 하냐 그러면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그냥 나가 뒤지라는건지. 난 말 했었는데. 학교에서 있는 일들도 말해주는데. 내가 잘못한거면 죽어도 내 편 안들어주니까 내가 날 싫어하지. 손목에 칼도 그어봤는데 딱히 못 알아채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눈치 볼게 하나 줄었어요. 말 안하면 모른다면서, 처음에 따돌림 당했을 때, 그게 물론 강도 높은 폭력은 아니었지만, 그 나이의 나에게 상처였는데. 말해도 별거 아니란듯이 치부하고. 그래서 내가 그 이후로 그 관련 말을 안하지. 내가 싫다고도 말했었는데, 다음날 잘못 하나 했다고 나보고 변하려고도 안하면서 뭘 싫다고만 하냐고 그러고. 존재 자체가 부정당한 기분을 지워낼수가 없어요. 그 순간에 내가 얼마나 초라하고 한심해지던지. 쥐구멍에 목 졸라서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내가 양성애자라고 울고불고 하면서 말했을때도 그냥 그때 뿐이라고 치부하면서 넘기고. 내가 그 이후로 나에게 확신이 안서요. 진짜 이때 뿐인건가, 하고 내가 말 꺼내려고 할 때마다 처음으로 말 막았던건 자기들이면서. 내가 오늘만해도 죽으려는 상상 몇 번 했는지도 모르겠죠. 당연하죠. 말 안했으니까. 못했으니까. 말했다가 다시 부정당할 것 같아서. 별거 아니라는 듯 넘겨질 것 같아서. 어리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춘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이젠 왜 내가 사는지도, 뭣때문에 공부하는지도, 내가 사소한것 하나를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내 존재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런것들을 알리가 있나요.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님이 궁금해 하는 것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라이터 불을 최대한 세게 켜고 그 불 위에 손가락 1개만 올려놓아도, 3초 정도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3초 뒤에는 뜨겁다고 난리가 납니다. 바로 후회하게 되죠. 이 정도 '불'과 이 정도 '시간'에도 이렇게 후회하는데요, 영원한 지옥불은 정말 어떨지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미친듯이 비명지르기도 바쁠겁니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아갈 수 없고 죽을 수도 없어요. 영원히요. 님께서 이렇게 끔찍한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정도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셨어요. 님이 이런 지옥행으로 가는 것을 예수님이 자신을 희생시키시고 님을 구원해 주시겠다고 하는데요, 님은 아직도 성소수자 죄를 더 사랑하고 죄를 포기안하시네요. 자신의 쾌락과 죄를 사랑하는데요, 님은 예수님을 믿은게 아니라 믿는 척을 했던거예요.
어쩌라고요. 그니까 님이나 실컷 믿으시라고요… 사람이 힘들다는데 종교나 들먹인다고 나아질 것 같으세요? 님이 뭔데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임;; 진짜 팍식네… 이상한 사람인것 같아요 님 되게. 성소수자가 뭐 어때서요. 종교에서도 죄다 어쩐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뭐가 잘못됬다고 지랄 지랄… 예수가 사람을 사랑한다며요. 근데 왜 내 사랑의 자유 하나 보장 안해주죠. 그런 인식들이 모여서 결국엔 차별받고 피해받는 층이 생기는거에요. 죄도 아니고, 차별받아서도 안되는 일이에요. 님도 소아성애랑 성소수자의 차이 아시잖아요. 소아성애같은 나쁜 일도 아닌거 알잖아요. 믿음 거들먹거릴 일이 아니란거 알면서 모른척 하는 사람이 님 말고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요. 평등이건 자유건 개나 줘버리는 사상이네요 그것 참.@@hioh6753
중1에서 고2까지 자해를 하고 부모님이 상처를 봤으며, 엄마가 ”청소년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이야 ㅋㅋ?“ 라로 물었어요. 제가 힘들다, 나 지금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살기 싫타 라는 포현을 할려 그랬는데, 엄마는 제 아픔을 무시하고 그냥 사춘기로 넘었어요. 청소년이라서 제 우울함과 아픔을 진지하게 바다드리지 않아요… 내가 자살하면 꽤다를가? 라는 생각이 많아요.
진짜 부모님으로부터 내가 그냥 도구라는 생각도 해봄. 부모님의 노후를 마련해줄 도구. 동생하고는 서로 생각하는게 아예 달라서 대화할때마다 싸웠는데 이제 안그럴것 같아요 오늘 그냥 완전히 희망을 없앴거든요 근데 난 죽지 못해요 왜냐하면 나는 엄마아바랑 동생을 좋아하거든요 이게 참 이상한게 말로는 희망을 없앴다고 해도 동생하고 잘 지내고 싶고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어요 근데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할때마다 잘안되는데 내가 이상한거겠죠 아니면 그냥 안맞는거거나. 근데 뭐 어떡해요 항상 더 속상한 내가 죽어야겠죠
저도 그냥,,,털어놓고 갈게요. 이제 중3되는 여학생입니다.저는 중2때부터 시험을 지금까지 계속 봐왔습니다.그렇겠죠.근데 이제 중3에 접어들고,진로,고입 등 생각할게 많아지니 부담이 배로 많아진 것 같아요.근데 그 부담만 해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주변이 3배로 더 절 짓누르네요.가장 큰 부담이 되는건 아빠입니다.매 시험기간마다 마치 이 세상에 저만 공부 안하고 노는듯 얘기를 해요.조금 요약해보자면 저는 1월 초에 방학해서 3월 4일날 개학하는데,1달동안 저는 일단 조금 쉬며 공부도 "나름"틈틈히 해왔습니다.하지만 아빠의 눈에서는 그 공부가 100분의 1만큼도 미치지 못했던 것일까요,저에게 방학동안 한 공부가 뭐가 있냐며,그래가지고 왜 그 고등학교를 지원하냐며,성적 안돼서 그냥 짜뚜리 고등학교 갈려고 하는것처럼 말을 합니다.제가 지원하는 고등학교는 금옥여교예요.그리고 애초에 엄마가 먼저 생각을 했고,들어보니 좋아서 저도 같이 생각을 해본 것입니다.그때 아빠도 긍정적이었거든요.근데 갑자기 왜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평소에 아빠는 저에게 너가 이러니까 친구가 없는거라고,너는 정신상태부터 고쳐야한다고 하는 등 딸에게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얘기를 자주 해왔기 때문에 저를 욕하는 건 아무렇지도 않지만,잘 있던 일반고 왜 욕하는지 모르겠어요.마치 저가 공부는 손에 놓은지 오래인 사회의 폐인인 것 처럼 말을 합니다.너 이러다 성적은 안좋아지고 대학은 못가고 사회에 불만만 생겨 범죄나 저지르고 감옥이나 갈거라고요.근데 전 제 나름대로 공부 잘 하고 있거든요.정말요.어제 약 1시간동안 욕을 들은 후로,그냥 저보다 잘나서 사랑만 받고 자라는 오빠가 조근은 밉고,저 자신이 사라졌습니다.고3되기 전에 전 죽을거예요.무조건.이제부터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한들 아빠의 눈에는 한없이 부족해보이니까요.제가 평소에 하는 노력들은 눈막귀막 하는지,그리고 제가 조금 못난 부분은 왜 과장시켜 극단적으로 말하는지,아빠의 한마디한마디가 절 죽음으로 내세운다고,한마디만 하고싶네요.오빠는 기숙사 자사고에 들어가 매주 주말 집에 옵니다.그때마다 전 지옥이예요.저한테 다 들으라는 듯 오빠의 성과를 내세우고,밥 먹을 땐 마치 못난 저는 이 세상에 없는 듯 대합니다.저는 이제 그게 적응이 돼서 참..마음이 편하네요.다 그렇죠 뭐.지가 못난거니까요.아빠가 분명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고 했으면서,아빠와 저는 독립된 타인이라는 생각은 안 하는 걸까요.아빠는 절 사랑하기는 하는걸까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얘기할게요.그래서인지 지근 이 댓을 쓰는 이순간,제가 폰을 하는 이순간에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죄책감이 몰려와요.내가 또 노는구나,난 역시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제가 꿈꾸던 진로는 이미 밟아 뭉개진지 오래고,고입은 여전히 제게있어 제 앞을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이네요.중3으로서의 1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저는 저로 남을 수 있을까요
아빠가 딸 상대로 가스라이팅하는거네요. 아빠 말이 전부 정답은 아니에요. 님 인생은 님이 사시는거지 아빠가 사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아빠말은 무시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덜 해롭더라고요. 죽겠다는거 말리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아빠한테 말하고 싶었던거 다 털어놓고 가시면 좋겠네요. 굳이 아빠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한테 털어놓는것도 괜찮아요. 세상에 님 말 들을 사람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제발 혼자 속썩이지 마세요...
참 부모 자격도 없는 사람… 당신 잘못이 전혀 아니에요 진짜 제가 다 화나네요.. 당신이 못난거 아니고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당신을 망치고 있네요. 소위 말해 가스라이팅. 1년 내내 어쩔 수 없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상처가 많이 남아 힘들겠어요… 학업 준비는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얼른 독립하세요. 독립해서 당당하게 성공하는 모습 보여줘서 복수하세요. 그냥 죽어버리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제발 먼저 힘드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어릴 때부터 언제나 내 잘못이라며 혼나고 바로 다음날 친절히 대해주고 참 혼란스러웠는데 최근에야 이게 가스라이팅이란 것을 깨닫고 많이 울었다 매일 이 모든건 나 때문이라며, 난 울 자격없다고 슬퍼했는데 지금까지 울지않으려 한 내 노력이 너무 아깝고 허무하다
이런 영상을 보게 되면 꼭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나네요. 오래간 우울증을 앓아오니 그 증상이 조금씩 바뀝니다. 자해를 했던 팔에는 조그만 손톱 자국에도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겼고 스스로 이것도 못참아내나 힐난하며 꾹꾹 담아눌렀던 감정들이 이젠 잘 느껴지지 않아요. 너무도 마음이 아파 온 몸에서 영혼이 모래알처럼 사라져버리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고 그 감각을 느끼게 한 세상이 원망스러워 사라지고 싶기도 했습니다. 시도는 여러번 했건만 불행히도 아직까지 살아있긴 하네요. 누군가의 발견과 위로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옥상에서의 장면과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두통을 사니 알바하시는 분이 용도를 물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이 병을 앓으며 한없이 제가 싫어지기도 밉기도 사라져버렸으면 하기도 했어요. 다른 분들에 비해 오래 앓아온거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제게 증상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버린걸수도 있겠네요. 이 병은 제게 이젠 친구가 되어버렸어요 익숙해져서 없는것만 같을때면 불안할때도 있고요. 지독하게도 시달렸던 어린시절 너무 힘들어했던 기억이 떠올라 그저 장난스레 넘기곤 하는 감정이기도 하지만 여기선 소중히 꺼내보고 싶어 글을 남겨요. 여기 방문하신 여러분들의 병은 누구도 질수 없는 무게일테죠. 누군가 보기엔 실 한가닥처럼 보여도 그 끝엔 무거운 납덩이가 달려있을지 모르는 노릇이고요. 저는 제 오랜 친구의 도움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중입니다. 스스로 단점이 보이면 그 부분을 개선하고 감정에 무뎌지면 여러 아픈 상황들 속에서도 강해질수 있죠 강해진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여러분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하지만 비슷한 병을 앓았던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 건네드리고 싶습니다.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아무리 가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당신은 미래에 더 나은 사람이 될거에요 그 미래의 멋진 이를 위해서라도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좋은 추억도 만드시면 좋고요. 우리 멋진 이가 되어 빛나는 미래에서 만나요.
초등학생때 혼자 집에 있을때 건조대에 있던 커다란 식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홀린듯 들어 배에 겨눈 그 순간이 아직도 잊히질 않아요 종교에 의지하며 많은 시간이지난 지금은 제 삶이 소중해졌지만 지옥같던 순간들은 아직도 악몽에 나오네요ㅋㅋ 꿈속 상황이 말이 안돼도 그 순간이 어찌나 억울하고 숨막히는지.. 깨보면 눈가가 촉촉합니다 안약을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될정도에요
@cyberoutreach1388누구나 삶을 살때 괴로움은 찾아오죠. 그 무게는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지만 힘들땐 님이 혼자라는 생각만은 하지 않으셨음해요. 세상엔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험해봐서 알아요. 그러니 괴로움에 더 깊이 빠져들지 않게 취미생활도 여러개 해보고 깊게 파보세요. 우리주변엔 멋진 것들이 언제나 펼쳐져 있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
진짜 안아프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왜 없을까요..... 죽고싶은데...무서워서 못죽겠어요.....자해도 기껏해봤자 도움이 안되는 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가요... 제가 12살 입니다 어린애가 무슨 자살이냐고 자해냐고 생각할수도 있죠 근데 저는 충분히 생각했고 어린마음에 그러는 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아파도 힘들어도 위로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이제 자해를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엄마 아빠는 관심도 없고 저기 나오는 자해특징도 제가 하는 방법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 상처는 가려야지 아픈건 혼자 썩히는 거야 그래야만해 이렇게 생각하고 팔에 상처를 내요 잔소리 하세요 그냥 하고싶은말 욕 다 저한테 해주세요 훈수 두세요 다 괜찮아요 이제 자존감 자신감 온데간데도 없고요 이제 위로도 안되요 상관없어요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우리나라에서 1년에 14000명이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38분마다 한명이 자살시도를 한다고 하니 너무 끔찍합니다. 자살의 첫번째 이유가 우울증이라고 하며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감이 느껴지고 삶에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듣고싶지않은 말을 들었어요. 어릴때 아빠에게들었던 은수야 이 한마디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왜 이런고민을 해야하는걸까요 제 주변사람 가족까지 모두를. 속이는 인생을 살아왔는데 내 진심을 ㅇㄹ고있는사람은 나뿐인데 나는 왜 내 자신을 죽이고 살고있는걸까요? 저는 이미 죽었는데 육체가 살아있어도 정신은 죽었는데 왜 나는 살아있을까요? 나는 그냥 나 자신도 속이고싶었던겁니다. 너 괜찮다고 행복한 삶이라고 이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그런데 영혼이 죽은 제가 육체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욕을먹는장면을 봐야했던걸까요? 제가 죽으면 부모님의 관계가 나아지지 않을까요? 매일 고민을합니다 매시간 매초 고민을하고 인식하지못할때까지 생각을합니다. 내 육체는 왜 살아있는가 나보고 뭐 어쩌라고요 생각?자살? 충동적이라고요? 진짜로 충동적인건 성인들이 아무생각없이 뱉는 말 아닐까요? 생각을 하고 말을 하세요 청소년의 자살은 충동적인게 아닙니다. 벼랑 끝에 얼마나 버티냐 그 차이입니다. 힘이 없는아이는 떨어지고 힘이 있는아이들은 그저 버티는겁니다. 머리가 시켜도 몸이 버티고있는거라고요 내 주의사람들을 위해서 저는 5년째 버티고있네요 이제 이런 버팀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영상을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그냥 모든삶이 의미없어요 짜피 뒤지면 다 똑같다는 마음으로 죽고싶네요 이정도면 졌잘싸해주는건가요
님아!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서로의 상황은 다르겠지만, 정말 죽고 싶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는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사람과의 관계는 "원수를 사랑하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의 말씀 붙잡고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매일 간절히 축복 기도를 해보세요. 저는 회사에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회사에 일찍 출근하여 몇 개월동안 꾸준히 그들을 놓고 축복 기도하다보니 어느새 분위기가 바뀌어 있더라구요. 저는 그들을 축복 기도하는 사람이라서 그들이 비록 나에게 나쁘게 해도 저는 그들에게 나쁘게 하지 않게 되구요. 처음에는 목까지 욕이 올라왔었는데요,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욕을 입밖으로 내뱉을 수 없었고, 다른 장소로 가서 울며 그들을 놓고 하나님께 축복기도를 했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어려웠지만, 날들이 조금 지나고 축복 기도를 계속하다보니 비록 그들이 나에게 나쁘게 해도 오히려 사랑의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을 때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되고요. 그 결과 저도 변했고, 하나님께서 그들도 변하게 해주셨어요. 그 이후 직장을 평안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상황이 역전 되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게 정답 입니다. 저는 그 기도 시작한 이후로도 일찍 출근하여 2년 반이 넘게 그들을 축복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전도해서 영원한 지옥가는 것에서부터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로마서 12장 19절~21절]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님께서는 원수 같은 그 사람을 매일 축복 기도하고 그를 위해 진심으로 사랑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세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다루시는 것을 님이 보시게 될 겁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하심은 놀랍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이미 본 사람입니다. 정말 믿으시길 바래요. 하나님 말씀은 정확하십니다!
저는 학생인데요, 저는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사랑해요. 모두 만나서 안아주고, 모두를 위해서 싸워주고 싶어요. 비록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희 만날 거란 희망을 가져요. 웃으면서 안는 날이요... 당신은 별이에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여기 모두는 반짝이는 별이에요❤❤❤❤
5:23 여기 말보고 설마 없겠지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저 경우는 정말 소수입니다 아무일도 없던 애가 저 말 듣는다고 뛰어내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아마 선생님께서는 우울한 아이가 저 말을 듣고 아..그래 그냥 죽자..쟤도 내가 죽길 원하잖아..이런 식을 말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그냥 함부로 오해하고 다 학생들이 이상한 탓으로 돌리는 심한짓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너무 완벽하려고 부담감 느끼다가 이른 결말을 맺지 마시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바꿔봐요.. 저도 많이 힘드네요 이딴 입시 다 때려치고 싶고 가끔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초라해보이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고 싶진 않네요 힘들어도 이겨내고 싶네요..
진짜 학교랑 학원이랑 집에서 착한 아이인척 연기하고 살아야하니까 내가 뭘 좋아했는지 점점 까먹게 됨… 내가 왜 살고있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공부하면서도 죽으면 이걸 끝낼 수 있을까, 쉴 수 있을까 고민함. 부모님한테 혼났을때도 아 난 이제 끝인가보다 하고 방에서 ㅈㅎ하고… 공부만 아니였으면 좋을텐데. 공부가 삶을 망치는 느낌임. 또 가족이 도와주지 않는 것도.
15살이된 학생이에요. 저는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저는 착한아이로 불렸었어요. 제 이미지에 맞게 항상 연기하며 살아갔기 때문이겠죠. 그렇게 잘지내나 싶더니 한 번 친구랑 싸웠어요. 같은 반 친구가 스스로 하늘로 간 사람들을 욕하는걸 보고는 저도 화를 참지 못하고 그 친구에게 화를 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 주변에서 떠나버린 사람과 겹쳐서 더 화가 났던 것 같아요. 참 어이없죠? 그 친구는 제 상황을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전 거기에 쓸데없이 반응한거니까요.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난 뒤, 모두가 절 나쁜놈으로 보는 것 같았어요. 다 제 잘못인 것 같고 저만 없어지면 끝날일 같았어요. 제가 떠난 사람 곁으로 가면 행복해질 것 같았어요. 제가 여기에 길게 글을 쓰는 이유는 참 간단해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랄까요…ㅋㅋ 쓰다보니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어주셨다면 제게 고생했다고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피가 나고 아픈 건 무서워서 손목에 얇은 고무줄을 튕겨서 자해 비슷한 걸 했었는데 그때 가족들의 무관심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죽으면 나 때문에 힘들어할까 봐 그건 또 싫어서 숨어서 울기도 했음 내가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손목이 새빨개지도록 고무줄을 튕겼었는데 같이 밥을 먹어도, TV를 봐도, 심지어는 옆에서 손목에 고무줄을 튕겨도 몰랐음 그때 내 마음은 정말... 그 일이 있고 다음날 너무 배고픈데 아빠는 약속 때문에 나가고 나머지는 자고 있길래 내가 점심을 차렸음 점심 차리는 중에 하나둘씩 일어났는데 동생은 방에서 게임하고 엄마는 TV나 보고 있고... 같이 TV 앞에서 다같이 밥을 먹는데 내가 너무 한심한 것 같고 무시 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안 좋아져 있는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둘은 웃고 있고 나중에는 왜 혼자 툴툴대냐고 엄마가 한마디 했는데 너무 짜증나서 처음으로 눈물 범벅이 된 채로 엄마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내 손목이 빨개져서 얼마나 쓰라린지 관심도 없으면서 왜 이제와서 관심있는 척 하냐고 바로 옆에서 딸 손목이 빨갛게 부어오르는데 웃으면서 TV나 보고 있냐고 소리 빽빽 질렀음 근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왜 소리지르냐고 화만 내고 동생은 옆에서 실실 쪼개고... 너무 화나서 라면 덜어먹던 그릇으로 동생 머리를 내려쳤다 근데 우습게도 그릇 깨져서 손에 피가 묻으니까 동생 머리에서 나는 줄 알고 손 벌벌 떨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멍청이 같이... 피는 내 손에서 나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빨개진 동생 머리 보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무릎 꿇고 빌었음 진짜 엉엉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진짜 미쳐서 손 벌벌 떨고 울면서, 집 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진짜 어떡하지 나 미쳤나 봐' 이러면서 돌아다님 근데 엄마는 내가 쇼한다는 듯이 쳐다보고... 돌아온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나한테만 뭐라고 했음 시간 지나고 나중에 아빠랑 싸울 때 사실 내가 동생 머리 내려쳤을 때 똑같이 내 머리 내려치고 싶었다고 함 이렇게 쓰고 보니까 진심 개구라 같고 자살하고 싶다... 요즘은 고무줄 튕기는 거 고쳤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책장 모서리 보면서 관자놀이 박고 죽고 싶다는 생각 가끔함
많이 힘드시죠?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었기에 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거예요. 비록 가족들 사이라고 해도요. 님아! 제 얘기 잘 듣고, 꼭 깨달아서 꼭 인생역전 하세요~ 마음속에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은 자살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우울증과 자살 생각이 다 도망가고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예요. 마음속에 하나님이 아닌 돈, 자기사랑, 성공, 여자, 남자, 건강, 자랑거리들, 외모, 자존심, 쾌락......등 이런 썩은 동아줄들을 열심히 붙잡고 우상숭배 하고 있기에 자살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예요. 복음과 성경이 정말 신비롭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자신이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숨기셔서 들어도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되고, 결국 영원한 지옥에 가는 부끄러움과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멸망을 당하게 하시고요, 자신이 "미련하다", "약하다", "죄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과 성경이 열려지고 믿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참으로 거짓되고 참으로 죄악된 존재임을 인정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죠.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예요. 내 인생 내뜻대로 살아봤지만 되는 것도 없고, 우울하고, 죽고싶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마지막으로 정말 예수님이라는 분을 붙잡지 않으면 정말 안된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되요. 정말로 진실되고, 온마음(마음의 100%)을 다해 예수님을 잡아보겠다는 정말 간절함!!! 전심으로 찾고 전심으로 알아갈 때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인생도 바뀌고, 죽어서는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제가 우울과 자살의 늪에서 허우적 거렸었는데요,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며 제가 바뀌게 되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바뀌어서 미워하는 사람이 없게 되고, 직장에서도 성실하게 일하니 인정받고, 예수님의 십자가 그 구원의 기쁨으로 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되니 인생 자체가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예전에는 인생이 계속 악순환 이었다면, 지금은 인생이 계속 선순환이예요. 성경에 엄청난 보물이 있어요. 님의 온 마음이 성경속으로 빠져들기 바래요.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되면 인생역전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울었어요. 박사님이 하시는 말 하나하나가 저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입시하는 동안 매일 죽고싶다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고 3때 엎친데 곂친격으로 일이 많이 생겼죠. 살면서 인간관계가 안 좋은편이 거의 없었고, 두루두루 친했기에 담임과의 불화가 큰 지분을 차지 했고, 중요한 시기에 찾아온 입시 슬럼프도 한 몫했죠. 당시엔 부모님한테 걱정끼치기 싫어서 부모님 앞에서 죽고싶다는 말을 하는게 죄송스러워서 아무 얘기도 못하고.. 그렇게 쌓이고 쌓여서 낮에 잘 놀다가도 갑작이 기분이 확 다운되거나 잠을 자려 누우면 갑작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기도 했고, 방에서 몰래 침대 뒤에 숨어서 소리없이 울기도 했습니다. 근데요. 여러분 저 같은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왜 우냐고 묻지 마세요. 스스로도 모르니까요. 왜 우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뭐가 그리 힘든지 아무것도 모르겠거든요. 힘들게 하는 일이 머릿 속에 떠오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떠오르는게 너무 많아서 뭐가 이윤지 알 수 없는거에요. 그리고 이럴 땐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달달한 간식같은거나 그 사람이 좋아하는 간식. 물 한 잔이라도 괜찮으니 아무 말 없이 챙겨주고 옆에 앉아 기다려주세요. 먼저 말할때까지 먼저 얘기할 때까지 그리고 이야기를 하면 다른 말 다 필요없고, 그랬구나. 이 한 마디면 됩니다. 이때 듣는 그랬구나 이 한마디가 그 사람에겐 큰 위로가 될 거에요.
예전에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어하는 걸 아빠가 알아버렸는데 그때 아빠가 나한테 한 말이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내가 정말 멘탈이 붕괴됐는데 거기에 대고 하는 말이 그래서 지금 죽으려면 죽을수나 있어 니가? 이거였음.. 멘탈 부서진 이유도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의지도 없고 그냥 정말 너무너무 내가 싫어서였는데..
전 자실시도나 자해도 안해봤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발목에 자해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엔 별 말없이 잘 지내다가 최근에 또 그 친구를 만났는데 손목에도 상처가 생겼더라고요..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모른척하다가 얘기를 하는데 그 친구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기분 풀어주면서 놀았어요 전 그 친구에게 무슨 조언을 해야할까요..?말을 꺼내도 되는 걸까요?
자해에 대해선 절대 직접적으로 말 꺼내지 말고 나중은 몰라도 지금은 살아야겠다 하는 동기를 많이 만들어주세요 살아가려는 의지가 자살기도나 자해를 극복하는데 매우 많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힘들다고 할 때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등의 힘들다는 것에 공감하는 말을 해주세요(님이 먼저 말 꺼내지 말고 그 친구가 힘들다고 찾아올 때 그렇게 말해줘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힘내 라는 말, 그것과 비슷한 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실질적으로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봐주세요. 자해를 하는 것은 sos 신호에요. 나 이렇게 힘들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으니 직접적으로 한번 물어봐주세요. 하지만 여기서 너무 자해에 중점을 두지 말아주세요. 자해를 관심이라 생각해 더 할 수 도 있으니깐요. 작성자분이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따로 해결법이나 무조건적으로 나아질꺼야. 이런 말 보단 그냥 너가 그래서 힘들었구나. 너가 그래서 그런생각이 들었구나와 같은 공감의 말을 해주세요. 그냥 아무말 하지않아도 옆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되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별 것도 아닌것 같지만 말 하나하나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힘들다는 표현에 위로를 받지 못했다니 정말 가슴이 무거우시겠어요, 당신이 그런 행동을 한건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하는 일일거 같아요... 얼마나 힘들까요?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히기 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또 울었을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 분이 아이일지 성인일지 모르겠지만 분명 주변에 시그널을 보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 주변에도 친한 언니가 그렇게 자해를 자주 한다고 했고 제 아이도 그걸 보고 걱정하다가 옆에서 그러니까 아이도 한번 따라 한적이 있었고 ... 그 뒤로 그 아이는 점점 더 자주,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대놓고 나 자해한다라고 말을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아마 그 언니는 지금 나 지금 너무 힘드니까 누가 나 좀 도와달라는 뜻일 수도 있다라고 판단했어요. 마침 다음날인가 그 아이 스스로 학교 상담실에 가서 스스로 상담을 했다고 하고 앞으로도 상담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주변에 상담 받을 곳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제 아이도 정말 힘들게 제게 죽고싶다는 말을 꺼냈었는데 저로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저는 상담기관을 찾았고 4번정도 진행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해요. 힘든 마음을 모두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공감해주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전문기관을 찾아가보세요. 지인들이 공감해주지 않으면서 2차적으로 받는 상처로 더 힘든 마음이 가중될 수도 있거든요.
초중딩때부터 이루고싶은 꿈이 구체적으로 있었는데 중3때까지 이걸 ㅈㄴ 반대당함 좋아하는거랑 싫어하는거의 차이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공부는 쳐다보지도 않음 할 이유도 못느꼈고..(성인된 지금은 adhd가 원인이란걸 알게됨 ^^..) 가장 갈등 심했던 중3때는 유일한 안식처였던 연예인도 자살해서 조문행렬 서있는데 자살 생각만 ㅈㄴ 들더라 결국 3~4년 내내 마음 안바뀐걸 보여주니 그때되어서야 미안했다면서 학원을 다니게 됨 그 이후로도 여러 일 있었지만 중딩때보단 괜찮게 살게됐고… 하나만 사족 붙여보자면 .. 힘들어하는 중고딩한테 냅다 너 중2병이냐고 말 안했으면 좋겠음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말하는게 제발 자기 좀 살려달라고 말하는걸수도 있음 또 그 나이에 힘들게 뭐가 있냐며 죽고싶다는 말 듣는 사람 입장은 생각 안해봤냐고 안했으면 좋겠음 듣는 사람도 놀라고 얘가 미쳤구나 싶겠지 그치만 왜 얘가 죽고싶다고 말하게된걸까 한번 생각해줬으면함 .. 차라리 생쇼하면서 표현하는게 괜찮은 단계일지도 모름 더 심각해지면 그냥 모르는 새에 죽을수도 있음
우리집 사람들은 상처 보고도 다쳤냐고 존나 자해같다고 뭐라 했었는데 친구가 손에 상처 보고 너 이거 뭐냐고 하면서 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대신 울어주더라... 삶에 의지도 있고 너무 살고 싶은데 내가 상황에 못 버티고 폭발해서 충동적으로 상처를 내는데 그 후에도 후회는 하지만 고치진 못했어서 뭐 내가 이러다가 죽기라도 하겠어 살려고 하는 거야 라고 하며 살아갔는데 그 친구가 대신 울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음.
체념과 포기가 마음에 들어차서 삶도 포기해버리고 싶어지는 거죠. 저 역시 그래요. 포기가 습관이 되면 목숨도 포기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무엇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이렇게까지 내몰린 사람들 주변에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죠. 이해받지 못하고 수용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해와 수용과 인정을 해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현재 10대 마지막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환경의 부모님을 만나 청소년기 전엔 너무 행복한 삶을 지냈어요 그런데 초중고 내내 인간관계의 문제가 심했고 저는 중학교때 안좋은길로 빠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부모님은 저를 포기하셨고 아직까지 저한테 그냥 다 제가 잘못산거라고 하세요 여기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왜 나만 인간관계가 이정도로 힘든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 진짜 탑 정도로 이쁘단 말도 많이 들었는데 남들 다 하는 연애도 항상 제대로 못하고 다 연애의 끝은 절 갖고 놀고 저만 죽을정도로 상처 받아요 연애 때문이라기 보단 어딜가도 사랑받지 못하는 성격이라는거 때문에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학업 스트레스도 갈 수록 심해지고 맨날 안보이는 곳데 커터칼 자국과 수없이 뜯는 머리, 목 아파 죽겠는데도 매일 피는 담배를 끊을 수 가 없어요 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음에도 제 학창시절은 순탄하지 않았고 결국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다 제 문제란 생각에 죄책감과 자책은 끝 없에 늘어나요 정신과 한번만 보내달라 했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라는 말 뿐이네요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매일 밤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살 생각 밖에 안들어요
초5에 처음으로 삶의 이유를 잃었어요. 삶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자꾸 비교하고 소심한 제가 너무 비참해졌어요. 학원에서 제가 잘하는 편이지만 저는 저를 절대 만족하지 못하겠더라구요. 학원에서 애들이 칭찬을 해줘도 저는 그게 오히려 더 부담을 키웠다고 생각해요.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더 커져갔고요. 제가 잘하는 것도 뭔지 잘 모르겠고, 그걸 모르니 꿈도 당연히 모르겠고요. 가족들 중 막내라 온 가족에 기대를 받아 더 부담이 컸을까요.... 왜 자꾸만 나를 낮추고 부정적이게 살까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은데 굳이 살아야 할까요? 그냥 나는 남들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싶을 뿐인데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싶기도하고 가끔은 화장실에서 소리 없이 눈물 흘리며 마음을 숨기거나 방 구석에서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나를 짓밟으면서 까지 공부라는 걸 해야될까요? 이런걸 엄마께 말할 용기도 없고 너무나도 힘든데 어떡하죠?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하다 가끔 슬픈 노래로 안정을 찾다가 또 얼마 있으면 다시 또 우울해져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서 그냥 아무것도하기 싫기도 해요. 저도 저만 힘든게 아니라 걸 알면서 왜 스스로 자책할까요. 어딜가나 불안하고 초조해서 말도 잘 못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초등학생인데, 너무 많은 일을 격으셨군요 😢 저도 곧 고등학생이라서, 수많은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명심해 두세요. 공부가 절대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공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공부는 수단이지만, 사랑은 영혼의 버팀목이죠. 제가 여기서 한 개의 선플을 남기는 것도, 모두가 서로에게 위로하고, 서로 울어주는, 마치 벽난로가 있는 동화의 집을 조성하고 싶었어요. 저는 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혹시 우리가 사회에서 만난다면, 서로 웃고, 울어줍시다. 💜 ❤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하게 되는지 같이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게 더 죽을 거 같고 그게 더 같이 있기 힘든 말임 날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안 다가왔으면 좋겠음 진짜 죽고 싶은 마음 몇십배는 더 드니까. 내가 이렇게 악화될 때까지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으면서 갑자기 그렇게 다가오는 거 정말 죽기보다도 보기 싫어. 내가 죽을 거라 해서 몇주간만 날 조심스럽게 다가오는데 어차피 그거 몇 달 후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나를 막 대할거고, 날 조심히 대하는 그게 너무 싫어. 이유는 몰라 그냥 싫어. 죽을만큼 싫어.
전 지금 14살인데 너무 공감도되고, 안쓰럽네요. 저도 12살때와 13살때 정말 힘들어 자해도 해보고, 자살계획도 계획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매일매일의 우울감 때문에 정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사라져 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근데 저와 비슷한 분을 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고 안정이 되어 글 남겨봅니다. ㄷ ㄴㅇ ㅇ
살고 싶은데 죽고싶지 않은데 자꾸 이렇게만 고통을 받을거면 못 살겠어요 자살 시도를 초4때 처음해보고 매년에 한 두번씩은 계속 하려 하는 거 같고 자해도 하도해서 이제 팔에는 그을 곳도 없을정도에다가 학교에서는 왕따도 당하고 근데 이런 걸 가족한테 말해봤자 돌아왔던 말이 " 니가 그따구로 사니까 당하지 " 였고, 이제는 자그마한 잔소리에도 심하게 받아들여지고 심해져서는 이제 모두가 넘길 수도 있을정도로 간단한 말에도 심하게 받아버려서 자해를 하고 싶어질 정도임. 가족이라면 정 나를 사랑해서 계속 키워준거면 버팀목이라도 되어줬으면 좋겠는데 돌아온 건 손찌검과 욕이었고 희망이라는 게 사라짐
차라리 계획을 세우고 사니까 살만하던데. 올해 19이고 정확히 언제 다짐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나는 29. 30은 너무 길고 20은 너무 어리니까. 29살 내 생일만 지나고 아무것도 아닌 날에 문득 떠나자고 다짐함. 30이 짧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한테는 길어요. 생각만해도 숨막혀요.
항상 그 이야기는 빼고 말하더라. 자살하는 사람들 공통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 이혼가정 출신들이라는 사실 말야. 그건 말하기 불편한 걸까? 이혼 가정 유아가 유치원에 가장 늦게까지 남겨져서 혼자 놀며 밤늦게 오는 아빠를 기다리는데 그 애 눈이 얼마나 슬퍼보이던지. 다른 애들은 엄마가 일찍와서 다 안아주고 손잡고 뽀뽀해주며 데려가는데 걔만 엄마가 안오는 그런 환경. 부모가 자신들의 불행을 스스로 떠안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으면 그 사람들의 아이들은 고통을 견디는 방법을 모른다.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내친구도 자살했는데 이혼가정 출신이었다
이혼보단 존중받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자살 충동을 많이 느껴요,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신의 감정과 의견은 다 무시된채 폭언,폭행을 당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우울한 경우가 많아요, 부모이혼가정이라도 양육해주는 부모가 자식을 존중하고 사랑해주면 자살충동 안느껴요,님의 글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럼에도 자식에게 최선을 다 할려는 부모들에게 큰 상처가 될것 같네요
솔직히 제일 맘에 안 드는 게 미성년자가 부모님 동반 안 하고 정신과를 못간다는거임. 부모님 때문에 정신과 가야하는 상태가 된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부모님 동반 없이는 못 가는 게 말이 되나 싶음. 힘들어서 부모님께 어렵게 어렵게 얘기해서 병원 가고 싶다고 얘기해도 그 정도로 정신병원까지 가냐, 그건 힘든 거 아니다 니가 뭐가 힘드냐 이러면서 안 보내주는 사람도 많고
? 난 혼자 갔는데 뭐임?
@@천상천하약 처방 받아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부모님이랑 같이 가야함 초진은. 내가 약 받고 다 털어먹을수도 있잖아
어제 학원째고 옥상 가서 죽으려 했는데 못죽어서 아빠한테 뒤지게 맞고 엄마가 대체 뭐가 불만이길래 그러냐길래 옥상가서 죽으려 했다 말했는데 뭐때문에 힘드냐고 너가 힘든일이 뭐가있냐고 죽을 용기로 살라고 함 그러고 옥상 문 안잠겨있다고 민원 넣었다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마음아플까봐 얘기 안하려 했는데 너무 미안한테 한편으로는 너무 밉다 아 그만살고싶다
살기 싫은건 지금 현재의 삶이겠지.. 너무 공감된다... 사실은.. 죽고싶은게 아니라.. 원하는 삶을 살고싶은건데... 참..
애미, 애비한테 이거 보여줘라.
약간 내 맘이랑 비슷하다..
언젠가 행복은 찾아와요 우리 기다려봐요 저도 한 때 1년 내내 “아.. 그냥 죽고싶다, 저 차 앞으로 뛰어들고싶다, 옥상에서 떨어져버리고싶다..” 이런 생각들을 했었고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일상생활을 못한 적도 있었는데요 지금은 그저 현제에 만족스럽고 행복해요 저는 당신의 상황도 모르고 당신의 마음도 완벽하게 이해할 수는 없지만, 비슷한 경험을 겪어본 제가 해줄 수 있는 말은 살다보면 힘든일은 다 지나가고 행복한 일이 온다는 것. 그걸 한 번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면 다음에 어떤 우울한 감정들이 찾아와도 그 전에 우울을 이겨낸 경험을 바탕으로 또 다시 이겨낼 수 있다는 것. 그건 명확한 사실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전 아무것도 해낸게 없어요 막 엄청 기적같은 일이 일어나서 행복해진게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고싶어요 그냥 그 슬픔을 인정하고 주변에서 작은 행복함을 찾아내면서 살아보려고 노력하니 지금에 제가 되어있었습니다 햄내세요!! 억지로 힘내서 뭐라도 하라는 말이 아니에요 !! 힘들 땐 조금 쉬어도 괜찮아요 그냥 멀리서라도 응원해주는 사람이있다는 걸 말해주고싶다는 의미가 담긴 힘내라는 말입니다 파이팅!! 저는 당신의 힘든 상황이 다 지나가고 다 잘 될거라고 믿어요!!!😊 꼭 그럴거고 무조건 그럴거예요 :):)
죽으려했다고 말하는것도 엄청 고민하다 말한걸텐데 반응보고 진짜 현타왔을듯…나도 그런적있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살고 싶어서 그래요. 근데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죽는게 나아서 그게 뻔히 보여서 그래요. 항상 말했어요. 자살하러갈까? 물온도 재러갈까? 항상 말했어요. 청소년이 겪는 고민은 고민도 아니라고 하시는 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좋아보이면 대신 살아주세요. 기꺼이 드릴께요.
ㄹㅇ 죽고싶다는 말이 절대 장난이 아님
자살 하고 싶다는게 아니지..
살고 싶은데...
그게 안되니깐...
자살하고 싶다고 말을 하는거지...
내가 나 자신이 너무 소중한데….그런 내 자신이 살면서 더 고통받을게 뻔히 보여서 그럼..
힘들때 울면서 부모님한테 말해도 오히려 나한테 화를 내면서 나가시는거 보고 내가 힘들어도 말할곳이 없구나를 느끼고 그 담부터는 아무한테도 기댈수가 없는것 같네요....
조심스럽지만 혹시 외동이신가요?
맞아요.. 청소년 때 받은 상처인데 10년이 지나도 괴롭네요
저만 그런게 아니네요 ㅠㅠ 다같이 이겨냅시다
저도에요 제가 이야기를 해도 되려 저한테 ’너만 힘든거 아니다‘라는 말만 돌아오더라고요. 그것만큼 비참한건 없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가족이 진짜 말을 쉽게함 ㅅㅇㅂ
예수님 만나시기 기도합니다ㅜ
이세상이 다가아닙니다ㅜ
공부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ㅜ
힘내세요 여러분
예수님 꼭 만나시기 바랍니다
당신을 너무 사랑하십니다❤
@@크리스천청년 부모가 이딴 식으로 말하면 진짜 죽고싶을듯ㅠ
"어떻게 하면 네가 편해질까?" 이 말에 진짜 눈물난다
문제를 해결하려기보다 나에게 더 초점을 맞춰서 나를 편안하게 해주는 걸 목적으로 두는게... 너무 따뜻해서
저렇게 해주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다면 정말..행복할 것 같다 너무 부럽다. 진심으로. 자애적인 마인드로 따뜻하게 감싸주는 인간이 아무도 없는 같다 내 주위엔 왜 이럴까 명령하고 억압시키는 사람들밖엔 없는 것 같다.자기밖에 모르거나 네 그런 사소한 감정 문제엔 신경도 안쓴다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인 것 같다. 내가 그들의 다른 부분을 보지 못하고 있는 걸까...?
늘 울음을 참다가 저 말을 듣고 펑펑 울었어요.너무나도 아무도 나에게 말을 안 했던 날날에 다정한 그 말 하나 듣고 울음이 멈추지 않더라고요
물먹은 솜처럼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우울하고, 진짜 너무 힘들고, 진심으로 죽고싶어서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다가 힘든거 있으면 말하라고 해서 누군가에게 말했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화내면서 그럴거면 고등학교 자퇴해라, 학원도 다 끊고 때려치워라, 정신과 다니면서 약도 먹고 있는데 왜 그대로고 계속 아무것도 안하면서 방에 누워있으면서 나아지려고 노력하지를 않냐라는 말이네요. 더이상 그 사람한테 이런 얘기는 못할것같습니다. 말하라고해서 말했고 사실대로 더 털어놨는데 돌아오는 대답이 정신차리라는 말이니..... 힘드네요. 제가 왜 이렇게됬는지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그런 사람은 만나지 않는 게 이롭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할 상대라면 최대한 만나는 빈도수를 낮춰보세요
그리고 이런 말이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우울증은 누구나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극복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죠 어떤 사람들은 약간의 치료만으로도 쉽게 호전되는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몇 년 동안 계속 치료를 받아도 잘 호전되지 않아요 그래도 결국 낫더라고요 회복탄력성의 문제라는데... 아무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람마다 나아지는 시기는 다르지만 언젠가는 극복하게 된다는 거에요 부디 좋게 극복하여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
@@호롤롤로-q5o그게 애미, 애비일텐데요.
본인에게 화낸 사람은 친구가 아니라 부모님이겠죠? 물론, 친구가 나약하다고 화내고 찌증내기도 합니다만 부모님인 경우에 가장 크게 상처 받죠.
저도 그런 부모 형제와 10대 20대를 보내고. 그 사이 나 보다도 고통스럽게 10대를 보낸 하나밖에 없는 형제인 형은 40살 생일도 못넘기고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군요. 전 어째저째 버티며 48세 생일이 지났네요. 되돌아 보면 저 역시 살아남은게 신기할 때가 많아요. 형을 먼저 보낸 후엔 자살 생각도 자주 했구요.
뭔가 삶이 확 달라진 만한 답은 없어요. 부모에 대한 기대를 아주 조금씩 조금씩 덜어내세요.
책을 읽으세요. 1000년전 100년 200년 전의 진짜 스승들을 책을 읽으며 스스로 능동적으로 찾아야 합니다. 그리고 쓰세요. 일기는 수필이든. 본인이 쓴 글을 다시 읽다 자신이 괴물 같고 악마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도 괜찮으니 어떤 말이든 써보세요. 그게 당신의 삶을 남들과는 전혀 다른 세상으로 이끌어 줄겁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어떤 종교든 종교에 기대는 실수는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불교의 철학은 받아들여도 괜찮습니다만, 불교라 해도 불교 경전을 읽을 필요는 없구요. 요즘도 불교학생회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있다면 그런 모임도 추천합니다.
법륜 스님이 이끄는 정토회도 믿어도 되구요. 책을 추천하자면, 2023년에 돌아가신 베트남 분인 틱낫한 스님의 책들을 추천합니다. 당장 님에게 즉각적인 힘이 되지는 않겠지만, 쉽고 간단 명료하게 마음을 가라앉히고 스트레스 덜 받는 연습에는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운동을 하세요. 하루 10~20분씩도 좋고 어쨌든 근력 운동을 하세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5분씩 하루에 5세트씩 운동한다는 느낌도 좋구요.
마음과 몸의 근육 둘다 필요할겁니다. 파이팅!!
얼마나 힘드셨을지 저는 그 마음의 무게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내주변의 미레 혹은 저의 미래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더 마음이 아파오네요. 물먹은 솜이 볕을 쐬면 하얗고 더 빛나는 솜이 될수있듯이 글쓴 분의 인생도 하얗고 빛나길 기원합니다.
어른들조차도 인생이 불안정해보여서 그래요. 아이들은 아직 가치관이 확립되어가는 시기라 어른이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어야 하는데 한국의 어른들은 20대든 50대든 천박한 사고를 가진 몸만 어른인 사람들이 많아요. 외모, 자산, 학벌로 차별하는 것도 철 모르던 어린 시절에 끝냈어야 하는데 어른들 조차도 자신의 인생을 선택할 줄 모르고 미성숙하고 내실이 없어서 자식들을 남들과 비교하고 남들이 사는 인생 틀에 맞춰서 아이를 키우려고 하니 애들이 숨막혀서 어떻게 살아가겠어요.
솔직히 말해 어른이 되면 앞가림 잘해야 되는 나인데 자신 인생 선택 못하는 걸 막말하면 나잇값 못하는 한심한 어른이라 할까.....
물론 예외를 따지면 어릴 때부터 사랑을 제대로 못 받고 따돌림 당해 애정을 못 받는 등 성장문제가 있거나 또는 중병 및 장애가 심해서 일상생활 못하는 경우
@user-getjswq1dheewi 병자 아니여도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닌 경우도 있는 건 알아요
사춘기 오고 중1때부터 선생이라고 어른이라고 부를만한 사람이 주변에 한명도 없다 느꼈음 어릴 땐 그냥 성인이면 다 어른같았는데 머리 크니까 알겠더라 나보다 나이 많고 지식 좀 찼다고 다 어른, 선생으로 불릴 자격 있는 거 아니란걸ㅋㅋㅋ 그냥 솔직히 말해서 부모가 자기 기분 좋을때만 잘해주는거나 선생들끼리 대화하고 그러는 거 보고서 다들 몸만 큰 애새끼 같다고 느꼈음
이게 다 입시 때문이다 4년전 내 친오빠 사수 실패 후 자살했는데 아직도 내게는 트라우마다 갈수록 입시경쟁이 심해지는 거 같던데 제발 아이들 좀 건강히 키웁시다 나라가 좀 제발
나라가 바뀌는게 없어서 문제다
좋은 대학 못가면 실패자 취급하는 사회. 구조적 문제
ㅈㄹ ㅋㅋㅋㅋ
그니까요
@@바시른 제 딸은 3개월 전에 19살 나이로 하늘로 돌아갔어요! 이 나라는 답이 없습니다
트라우마 잘 극복하시고,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한 삶 사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죽고는 싶은데 아픈건 싫어서 안죽는거임
ㅇㅈ
아주 높은 층에서 머리부터 떨어지면 안 아플까 그 생각도 했었음..
그러면 군대가서 총머리에 대면 고통 안껴짐
18살 학생입니다 저 내일 자살합니다 제발 다음생에는 엄빠가 나때문에 힘들어 하지 않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네요
@@user-uz3mw6ov8t 안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잔인한게 힘들다는 티가 나면 왜 저렇게 유난이냐 너만힘드냐 네가 모자라서 그런거야라고 말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ㅇㅈ...
@dhsyxgahqi7930보통 그걸 스스로가 모르지 않음. 오히려 자신이 참 못난 존재라고 지나친 자책을 하는 경우가 엄청 많은데, 그런 상태에서 주변에서까지 너가 모자라서 그렇다라고 말하니깐... 참 잔인하다는 거지
초등학교 5학년 때 자살시도 처음 했었는데, 항상 지치고 혼자 그림이나 그리던 애라서 친구는 없었고, 그날 처음 자해를 했을 때 저는 마음에 흉터가 생겨버렸어요. 학교에서 눈이 빙글빙글 거리고 미친 그림들이나 그려대며 주변인들이 조금이라도 알아봐 줬으면 했었는데. 몸이 무겁고 너무 우울하고 공허해서 하루에 몇번이고 친구들이 옆에서 꺄르르 거리는 것을 정말 몇번이고 부러워 했었어요. 쟤들은 어떻게 저렇게 매일을 웃을 수 있는 걸까 하고 괜히 또 우울감에 빠져들어서 자존감도 낮아졌어요. 바지나 옷 주머니에 커터칼을 넣어서 수업을 하다가도 슬퍼지면 습관적으로 그어대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가서 긋고.. 시간이 지나서 웃는다 싶을 때마다 우울해져서 다시 또 나는 나아지지 않는구나 하며 우울감에 빠져요. 비유를 한다면 금이 간 유리병은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것처럼요. 그리고 6학년 때 처음 부모님한테 들켰는데 저는 어리석게도 가족들이 절 걱정해줄 지도 모른다며 생각했지만 막상 제가 너무 괴로워서 온 팔에 난도질을 해 놓으니 가족들은 미친년 취급을 하며 정신병원에 가야하는9 거 아니냐, 너 미친 거 아니냐. 절 미친사람 보듯이 취급했어요. 부모님 중 한 분은 저에게 제대로 죽을 거면 더 그어야 죽는다며 알려주려고까지 하는데 너무 비참하고 그게 이제 트라우마처럼 남겨져서 잠깐씩이라도 또렷하게 기억이 나서 괴로워요. 지금은 예비 중1인데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은데. 저도 저 자신이 제발 그 때까지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가끔은 제가 미래에 하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이 생겨나니까 그 때까지 앞으로 몇 년을 죽지 못 하고 참아가며 살아야 하는 것이 싫기도 하고 제가 좀 밉기도 해요. 하지만 제가 만약 하고 싶은 것들이 없었다면 전 아마 행복하지 못한 채로 비참하게 죽었을 거에요. 저는 제가 죽고 싶을 때 항상 후회를 하게 됐어요. 내가 가장 행복했을 때 죽었어야 했는데.
늘 응원할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어린 애기가 이런 생각까지 하는지..세상이 너무 밉다.. 나도 비슷했는데 지금 나는 고2 올라가ㅎㅎ 지금도 죽고 싶고 내가 싫고 중학생때 응급실 3번 실려가고 중환자실까지 가서 진짜 죽을뻔한 적도 있어ㅎ 나는 네가 너무 자신을 상처주지 않았으면 좋겠어 전부 네 탓이 아니고 개같은 세상과 주변사람 때문인거야 세상은 넓고 너를 이해하고 비슷한 사람이 많아 한번뿐인 인생 네가 원하는데로 즐기다 죽어야지! 그리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거 진짜 멋지다! 난 지금도 내가 하고싶은 일이 없어 모든게 무기력해 나에 비해서 넌 정말 반짝반짝 빛이 나 난 너를 잘 알지도 보지도 만나지도 않았지만 난 네가 좋아ㅎㅎ 진심으로 네 글을 읽고 널 안아주고 싶어 지금까지 버틴것도 너무 대단하고 대견해 난 네가 꼭 행복했으면 좋겠어 글만 읽어도 네가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빛이나는 것 같아 난 절대 이 마음 변하지 않아 하루하루 지금보다 덜 괴로운 하루가 오고 결국 행복한 하루가 오기를 바랄게 사랑한다 애기야!!❤ 무책임한 말뿐이지만 진심으로 너의 행복한 미래를 바랄게 힘들겠지만 네 자신을 조금씩 계속 사랑해줘 나도 노력할게😊
@@워니-x7t 진짜 너무 감사드려요.. 저 최근에는 취미 가지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좋은 말 따뜻한 말들 정말 정말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말은 들어본 적이 없었는데.. 앞으로 지친 하루말고 웃음 넘치는 기분좋은 하루가 되시기를 바랄게요!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올해에는 꼭 행복하셨으면 해요! 다시 한 번 좋은 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밤 되세요!
@@공백-u3r8n 진짜 마음도 너무 예쁘다😍 정말 고마워! 빛나는 너의 미래를 내가 응원할게! 맛있는거 많이 먹고! 추우니까 따뜻하게 지내고! 일이 잘 안 풀려도 너무 신경쓰지말고! 더 좋은 하루하루가 오길 바랄게😆
힘들 때 기댈 수 있는 곳이 없었어요
아무도 없었어
아무도 없었으면 만드세요
@@Jun-c1u 그래서 지금은 취미생활 찾아서 이겨내려고 하고 잘 지냅니다.
만드는 법을 몰라서 우울증에 걸렸을까요? 다 아는 말은 별로 도움 안 되니까 고이 접어주시면 제가 상처를 덜 받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녹스-i4d 만드는법을 알았는데 우울증에 걸렸다는거네요.
한심합니다
@@Jun-c1u 저는 제가 자랑스러워요. 그러니 시비 걸지 말고 갈 길 가세요. 내 삶에 대한 당신 의견 하나도 안 궁금합니다.
@@녹스-i4d너무 대단하십니다 당신의 아름다운 삶을 응원해요!
자해하는 걸 봤다고 바로 말하기보단 모르는 척 그냥 자주 어디 놀러 가자 말해주며 날 자꾸 찾아주는 게 내겐 가장 크게 효과적이었다고 생각함. 뭐 다른 사람은 잘 모르겠지만 나한텐 그랬음.
힘들다고 자살하는사람보고 위로와 공감은 커녕 그걸 또 되려 그분탓을하니 자살안하고 베기나 ㅋㅋㅋㅋㅋ 그놈의 나약하다 의지가없다 염병떨고있네 죽어서까지 책임감없다 도망친다 자살은 범죄다 짓거리는데 ㅋㅋ 한국은 미쳤다.
행복에 겨웠구만 ㅉㅉ
@@한산-kin ㅉㅉ
죽든지 말든지.. 쯧쯧
@@한산-kin 틀
틀@@vinagesin2270
희망이 있었다면 지푸라기라도 잡고 살아갈텐데 지푸라기라도 잡고 살아가는 삶이 지쳤거나 희망이 사라져서, 삶의 이유를 더이상 모르겠어서 죽는것같음....
님아!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님께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청소년들이 필요한 건 보호가 아니라 존중입니다 지친 아이들을 존중해주고 수고했어 한마디만 해줘도 살아갈 힘을 얻는 게 사람입니다 사회적으로 암울해진 분위기에 저조한 출산율에 남은 청소년들이라도 진정 보호하기를 원한다면 먼저 따듯한 어른들이 많아져야 할 것입니다. 우리 모두 힘들겠지만 하나의 생명을 살릴 위로 한 마디 정도는 건넬 수 있는 사람이 됩시다😊
자살을 생각한 학생이 10중 1명이란거에 놀랐음 지금까지 자살을 생각하는기 당연한건줄알았는데
아마 선생님이 보호자에게 전화할까봐 일부러 안고른 듯 해요 저도 그래서
그런거 솔직하게 말하면 피해 볼 수 있어서 저 같아도 안 함. 생각했다 하면 ㅈㄹ하면서 개호들갑 떨면서 사람 ㅈㄴ 힘들게 만들고 치료는 ㅈ도 안 해줄 거 뻔한데.
설문지 받았을때 상담사분께 불려가서 질문 받고 시선들이 바뀔까하면서 12345중 고민 오래 했음
제가 장담컨대 선생님 눈치 봐서 그랬을겁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고 계시네요
@user-getjswq1dheewi뭐 어쩔수 없지 나도 겪어 봐서 알아
스스로 지친거지 희망이없으면
답이없으니까
7:54 부모님에게 뭐가 힘들다 말을 해도 안 힘든 애 없다는 말을 듣는게 대한민국의 현실
글쎄요. 청소년들이라고 불리는 분들한테 오늘은 어때? 같은 안부 오늘 하루 느낌 같은거 그날 한번이라도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그냥 물어봐주면 좋겠어요.
대부분은 먼저 자기가 말해요. 어린 나이니까 별거 아니라고 치부하고 넘겨버리니 말을 안하려고 하는거죠. 내가 얼마나 힘든지도 모르면서 자기 맘대로 어림짐작하고 생각하는게, 내 존재가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하게 만드는게, 가면 갈수록 자존감 떨어지게 만들고, 가면 갈수록 누굴 마주하는게 두려워지게 만들어요. 물어본다 한들 뭐가 달라질까요. 이미 자기들이 내가 말하려고 할 때 마다 막아버렸는데. 어려서 그렇다, 사춘기다, 별거 아니다. 온갖가지 이유들로 나를 부정하는데. 그게 차곡차곡 쌓이니까 내가 왜 존재하는 건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찌질하고 짜증나요.
감사합니다.. 익숙해졌는지 무뎌진 건지 힘든 줄도 몰랐는데 오늘은 어때?라는 5글자를 읽은 순간 눈물이 나네요..
죽으려고 그었던 손목을 엄마에게 들켰을때 오히려 본인이 해주겠다고 가져온 식칼과 도마에 내 손을 붙잡아 올렸을때, 머리를 벽에 내려치고 있으니 그렇게 해서 죽겠냐고 더 강하게 박으라고 했을 때, 수많은 아픔과 모진말 속에서 그 두가지는 절대 잊을 수가 없어요.
저는 저 자신을 보듬어주지 못하고 탓하는 어른으로 자랐어요. 이게 엄마가 바라던 저의 미래인가요?
아니야 진심이 아니야 그러지마
힘내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화이팅하시길바래요
저는 인생을 살면서 후회하는 것들 중 하나가 같이 죽자에 반대한것이에요 어린 나이에 가정의 불화로 부모님이 홧김에 내뱉은 말에 너무 놀라 싫다고 엉엉 운 기억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며칠간 잠도 못잤지만 지금은 그때 그 말을 반대했던 제 자신의 말이 후회되요 상당히 어렸을때부터 우울증이 있었고 어렸을땐 꾹 참는것만이 제가 할 수 있던 일이었지만 현재는 자신에게 상처내듯이 때리고 몸을 멍이 들때까지 마구 긁어대는등의 행동을 해요. 인터넷에 기절방법과 죽음방법을 찾아보는 이런 의미없는 삶을 사는 중이에요 나중에 커서는 꼭 자취를 해서 집에는 들어오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울음과 우울감이 사라지면 또 잘 사는것처럼 행동하는 제 자신에게 회의감도 납니다 자살시도는 겁이나고 살기엔 나도 싫고 숨쉬는 폐도 싫고 부모도 흘리는 눈물도 우울함도 전부 다 싫은데 어떻게해야할지 감도 안오는 이 상황도 싫게느끼는 답도 없는 제가 인생이 살기 싫어 그저 지껄여 봤습니다. 언젠가 답이 나오길 기대하면서요.
저는 우울하며 자살 생각을 정말 많이 했던 사람입니다.
얼마나 괴로웠는지요.
하지만, 지금은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습니다. 인생역전 했습니다.
최초의 사람이자, 사람의 대표이었던 아담이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모든 사람에게 죄가 들어왔고, 그 결과 죽음이 찾아왔죠.
하나님과의 관계도 단절이 되었습니다.
화분에 나무가 있는데요, 나무 가지가 잘리면, 그 잘린 가지는 지금은 아직은 괜찮은 것 같지만, 곧 지나서 그 잘린 가지는 마르고
썩게 됩니다. 사실 잘린 가지는 죽은거나 마찬가지 이죠.
우리 사람의 상태가 이 잘린 가지와 같은 상태이죠.
하나님과 단절된 우리 사람은 창조주 하나님을 알 수가 없죠.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 만물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보여주시지만, 죄악된 우리 사람들은 멋진 산과 강, 각종 나무들, 각종 꽃들, 각종 동물들, 각종 물고기들, 별, 하늘...등을 보면서 신기해하고 즐거워 하지만,
정작 이것들을 만드신 하나님을 발견하지 못하고 하나님을 찬양하지 못합니다.
우리 사람의 죄악 때문에요.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찾아오시지 않는다면 우리 사람은 하나님을 알 수가 없죠.
그리고 죽음이후 영원한 지옥의 심판에서 구원 받을 수도 없구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사람에게 찾아 오셨습니다.
일꾼들을 세우시고, 이 일꾼들이 하나님 말씀을 기록하게 하셔서 하나님을 알 수 있고, 하나님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 기록이 성경이죠.
성경에 님의 존재와 목적, 삶의 이유, 과거 현재 미래가 모두 나와 있습니다.
더 이상 인생 방황을 안하게 되죠.
구약성경에서 계속적으로 말씀하고 예언하셨던 타락한 인류를 구원할 구원자가 바로 예수님 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십니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죄악 가운데 살았고 모두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거부하고 반역한 죄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죄짓고 살았습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 스스로는 그 죄값을 해결 못하고 영원한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전심으로 회개하시고, 전심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의 죄사함과 부활을 믿으셔야만 합니다.
사람이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는 것으로부터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 이기 때문이죠.●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 말씀으로 마음을 채우게 되죠.
하나님의 뜻을 위해 살게 됩니다.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버텨보다가 답이 나오는 순간이 생길겁니다. 너무너무 고통스러운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그때 선택 하셔도 되니깐요......
저도 한때 진지하게 고민했었는데 그만큼 심한 고통에 허우적되던 시절이 있어보니 많이 부정적이 되버리고 후유증이 남아서 상황 자체는 완전 나아졌고 좋아졌지만 여전히 행복하진 않아요. 앞으로도 행복할지 솔직히 모르겠고요
그냥 잊고사세요..
나도 어린시절 가정폭력으로 힘들었는데 ..
어른되고 독립해서 살아가니 점점 좋아지더라고요..
다들 그렇게 삽니다..
아무리 학교에서 좋은 성적을 받아온다고 해도 집에서는 무시당하고 어릴 때부터 작은 실수 하나만 하더라도 늘 혼나거나 맞으면서 살아왔어요
표정 잠깐 찡그린 걸로 혼나고 엄마 계속 불렀다고 냄비로 맞고 집 나가라는 소리까지 듣고......
어릴 때는 그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친구네 집에 많이 가 보니까 알았어요.
그 외에는 문제없이 살다가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정도부터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기 시작했고, 자존감도 점점 낮아졌어요.
그때부터 사람을 잘 믿지 않게 되기도 했고요
게임하고 애니 보면서 어떻게든 웃어 보려고는 했지만 이제 살아갈 이유가 사라지는 것 같아요...
1년 안에 자살할 예정입니다 겁쟁이에 울보 찌질이라 뛰어내릴 수는 있을지 모르겠어요
@@성이름-z3u미친새끼인가 그게 인간이 할 소리냐?
@@성이름-z3u 너도 자라온 환경이 얼마나 힘들었는지는 모르겠다. 집안에 돈이 많아서 풍요롭고 아니고를 떠나서 부모가 너에게 사랑을 듬뿍 주며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은 하지 않으셨던 것 같다.
지금 니 모습은 니 잘못이 아니다.
다만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다.
사람 목숨을 우습게 알고 있는 것 같은데 말 함부로 하지 마라.
인간관계에 문제가 생기는 이유도 가정환경에서 기인했을 확률이 높죠
그러나 사회는 그 사람의 배경에는 관심이 없어요
저 사람이 나랑 관계맺기에 좋은 성격이느냐 아니느냐가 중요할뿐이죠
저는 알아요 댓쓴이님이 원래 그런사람이 아니라는걸요
누구나가 그런 상황에 있었다면 사회에 쉽게 녹아들기 어려웠을거에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저도 그랬거든요
저도 처음엔 죽고싶었고 극복할수 없을줄 알았어요
근데 난 원래 이런 사람이 아니고 환경이 그러했고 앞으로 달라지기 마음먹으면 달라질수 있다는 생각을 억지로 하며 살았더니 놀랍게도 고쳐지더라고요
성격이 정말 많이 변했다는 소리도 듣고요
그렇게 예전관 다르게 인정받으며 살다보니 자연스레 자존감도 올라가고 동시에 어느 상황에서나 자신감 넘치게 행동하게 됐어요
쉬운 과정이라고는 얘기안할게요
근데 시간이 좀 걸릴지언정 노력하면 괜찮아져요
무조건 괜찮아져요
죽지말라고는 안할게요
조금 늦춰보고 어차피 죽으면 끝나는거 한번 시도는 해봐요
저도 비슷하게 자랐어요
그렇지만 당신의 상처를 가늠할 수는 없겠죠 저도 자해하고 자살 생각하고 유서도 여러 번 써봤습니다 하지만 늘 끝에는 내가 너무 불쌍해서 그만둘 수 밖에 없더라고요 너무 힘드실 것 알지만 조금만 더 자신을 더 위해주세요 꼭 병원 가보시고요 당신의 인생이 조금 더 길고 아름다워질 수 있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더 심한 사람 있긴 함 말하려면 끝도 없는 최악의 인생 있음 근데도 꾸준히 살아감
중2병.. 생각해보면 끔찍해.. 그 시기를 병이라고 하다니..
난 내가 멀쩡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친구네 집 가니까 아니더라고
소리지르는 엄마도 없고 다들 친절하고.
말 많다고 눈치 주는거 없어서 너무 좋았음 솔직히 말을 진짜 안하는 편이라는 소릴 많이 듣는데...집에서는 무슨 말만해도 째릿 째려보면서 쟨 무슨...이런 말 하고
전화 못받으면 그날은 굶고자야했음
전교 13등 반에서는 3등안에 매번들었는데 시험보고나면 맨날 점수가 맘에 안드는건지 욕하고,때리고...어릴때 버릇이 잘못들어서 거짓말 몇번 했었음..7살때 영어교재 잃어버렸을때 크게 혼난 이후로 뭐라해야하지..가끔 공부 다 했다하고 걍 노는거..5번정도 그랬고,중학교 오고는 안그랬음
코로나 겪으면서 집에서 하도 공부땜에 볶이니까
그냥 공부에 의지가 없었고 억지로 하는느낌임 이제는 책임질 사람도 생기고 다른 일에는 책임감을 느끼겠는데 내 일에는 책임감이 안느껴짐
이제 고등학교 올라가는데 진짜 책임감이 없어서 고민임
과제나 해야하는건 하는데 자기관리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음
대학교 가야지.근데 그게 지금 내 상태에 당장 영향을 끼치나..라는 생각이 듬 나는 현재의 내 건강한 삶이 중요한데 17살은 공부가 중요한 나이래요...일주일에 40시간 이상 공부에 태우고 있는데 솔직히 취미도 없고...부모님이 그걸 지원해주거나 인정해주지도 않아서 점점 스트레스만 쌓이고 자꾸만 기분이 가라앉음
그냥 예전에 가출했을때 그대로 나갔어야했는데
나중에 경제적으로 독립하서 사셈. 아 근데 대입 공부는 중요함. 뭐 미래가 걱정된다느니 그런 말이 아니고 안좋은 대학교가면 주변에 머리에 우동사리 넣어둔 놈만 가득하거든.
안녕하세요! 지금 고2인 학생이에요 글 읽어보고 하고싶은 말 있어서 글 남겨봅니다 17살 공부 중요한 나이 맞죠 근데 그게 내 행복보다 중요할까요? 아니죠!! 결과적으로 보면 내 미래가 행복하자고 하는 공부인데 부모님을 통해 혹은 학원, 선생님들을 통해 의미가 변질된거에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니까 지금 당장의 내가 너무 괴로우면 공부 안해도 돼요!!! 그냥 친구들이랑 놀고 하고싶은거 다 해봐요 지금 할 수 있는거 최대한 많이 경험해보면 자연스럽게 미래에도 행복한 경험을 많이 쌓고싶을거에요 그럼 그때 미래의 행복한 나를 위해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부합하는 것들을 실천해봐요 아마 그 계획중에는 공부도 포함되어있을거에요 그럼 그때 공부를 시작하면 되는거에요 우리가 지금 하는 행동들은 다 행복하기위해서 선택해야하는 것들인데 내가 선택하지도 않았고 그 결과가 행복하지도 않다면 다른 길을 스스로 선택하는것도 방법이에요 아마 고등학교 처음 들어가게되어서 많이 혼란스러울텐데 주변 눈치보지말고 자신의 행복만 따라가세요 앞으로의 날들을 응원할게요!!
그냥 하고싶은거 해 인생 어떻게든 살아지더라 죽고싶어도
전에 엄마한테 자해를 들켰을 때 엄마가 자신의 손목에 커터칼을 가져다대고 긋는 시늉을 하며 야 별로 안 아프네 어? 이거 뭐 아무것도 아니었네 하는데 그거만큼 충격적인게 없더라. 그러고 나서 엄마가 내 손목을 당기더니 그렇게 죽고싶으면 엄마가 죽여주겠다면서 커터칼을 가져다댔는데 그 말을 하는 엄마의 눈이 너무 슬퍼보여서 그저 아니라고 미안하다는 말 밖에 안 나왔다... 엄마가 자기 손목을 긋는 척을 하는데 그 상황에서는 너무 무섭고 놀라서 왜 그러냐고 하지 말라는 말만 하면서 엉엉 울었는데 그러고 하루이틀 지나 생각해보니까 피를 낼 정도로 세게 긋지도 못하면서 별로 안 아프다며 허세부리던 엄마가 너무 밉더라. 엄마 나름대로 답답하고 자해를 했던 내가 너무 미우니까 나온 행동이라는 건 알지만 그 당시를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엄마가 너무 밉고 싫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걸까...
엄마라는 위치도 되어보면 그 엄마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알게될거에요...
와 그런 엄마를 보고 싫다고 하는건 또 뭐여 엄마가 얼마나 화나고 슬펐으면 저러셨을까 진짜 철이 없구만
@@겨울싫엉 니가 뭔데 판단해.
@@irumi_433 이건 또 뭐야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어디에도 없어요. 뭐든 성급하게 판단하진 말아요. 어른도 몸만 큰 아이랍니다. 다들 어리석어서 불쌍하게 사는거죠. 조금 덜 불쌍한 사람들이 있을 뿐이에요.
일기를 써 보세요. 누가 보든 말든 걱정은 내려 놓고. 누군가 그걸 보고 개똥같은 글이라 하든 말든. 써 놓고서 나중에 다시 읽어보곤 (굳이 다시 볼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한심하거나 사람 아닌 괴물이나 악인 처럼 느껴져서 찢어 버리더라도. 쓰는 자체가 자신을 들여다 보는 과정이에요.
삶은 태어나는 순간 부터 투쟁의 연속이에요. 엄마 뱃속에서 나오는 순간 부터 배우는게 울음이죠. 그 울음이 투쟁의 첫걸음이구요.
엄마는 왜 날 낳았어!! 부모는 날 왜 만들어서 이렇게 고통스럽게 만들었을까?! 라며 좀 미워해도 괜찮아요. 그렇지만 일기 쓰는 걸 세상과의 나와의 나만의 투쟁이다 생각하고 쓰고. 일기를 통해 자신과 대화하며 진짜 내마음을 파악하는 연습을 해보세요.
조급해 하지 말고 변화나 결과에 집착 말고. 그저 아무 생각없이 아무 글이나 써보세요.
그리고 만화책이든 뭐든 재밌어 보이는 책이라면 아무거나 읽어보세요. 독서 만큼 사람을 손쉽게 빨리 다른 세계로 이끌어 주는 건 없어요. 하루 5 페이지라도 읽어보세요. 하루에 시 1~2편 읽는 것도 좋죠. 시의 의미 따위 하나도 몰라도 그냥 소리내서 읽어보세요. 어느순간 달라진 내 마음에 스스로 놀랄거에요.
엄마가 미울수록 엄마에 대한 기대를 슬며시 조용히 아무도 모르게 내려놓는 거예요. 굳이 엄마를 이해할 필요는 없어요. 머리아프게 혼자 고민해봐야 기분만 우울해지고 두통만 찾아와요 ^^
원래 사람이 사는 이유는 없다고들 해요. 그냥 태어나는 그런거라고 위대한 철학자나 인문학자들도 입을 모아 말하죠. 삶의 의미는 다 다르기 마련이고 개개인이 스스로 배우며 찾는거에요. 파이팅!!
솔직히 말하자면 죽어도 돼요 엄청나게 힘들면요 그치만 하고 싶었던거,보고 싶었던 거 다 해보세요 혹시 몰라요 살 의지가 생길지 죽지 말라고는 못하겠네요
와... 진짜 초6때부터 중1때까지 너무너무 힘들었음 걍 사는 이유를 모르겠었음...
나도
난 초6 때 부터 중1 때 까지 가장 행복했었고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싶다
전 초4부터 초6까지 지옥이었어요 ㅠㅠ
초5~중3 정도가 사춘기가 심할때라서 그래요 진짜 엄청 힘들때입니다
전 늦게 찾아왔네요.. 지금... 고1이란 나이에.. 공부하기도 바쁜데 내가 왜 존재하는지도 고민하는 내가 너무 창피하고 부끄럽네요.. ㅎ...
그냥 어디가서 말할 주제가 아니라 여기서 풀고 가려고요.
저같은 경우, 아빠의 훈육의 방법은 폭력이었어요.
초등학생때 일인데,
용돈을 따로 받지 않았고,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하면 돈을 주겠다 하셨지만, 실제로 요구를 했을 때 쓸데없는 데에 쓴다는 이유로 주지 않아 스스로 쟁취하겠다는 생각으로 부모님의 지갑에 손을 댔었어요.
그리고 거짓말을 했었죠.
이후에 거짓말을 들켰을 때, 저는 발목을 잡힌채로 거꾸로 들려서 그대로 매질을 당했어요.
매질이 끝나고는 위협적인 말투로 "갖다 버리겠다"라는 말을 들었는데요, 그 말을 듣고 저는 '우리집 18층인데 아빠가 날 창밖으로 던질 것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때, 저는 아빠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고 생각해요.
이후로 아마 순종적인 생활을 했던 것 같아요.
흔히들 말하는 '착한아이증후군'인거죠.
중학교 들어가기 전, 저는 학원에서 집단으로 괴롭힘을 당했어요.
그래도 다행히 학원을 그만두고 싶다는 얘기는 할 수 있었어요.
학원에서 배운 게 있어서 중학교 들어가서 첫 시험에서 96.7점을 받았어요.
이 때, 부모님 기대치를 올려버렸죠.
다음 시험에서는 70점대를 받았어요. 학교생활에 적응을 할 수 없었거든요.
선생님들에게서 아빠의 모습이 겹쳐보였고, 같은 반 애들은 학원에서 만난 애들과 비슷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 자신을 방어하기 바빴어요.
그리고 성적은 더 떨어져 반에 40명중 35등 했다는 성적표를 보여줬을 때, 저는 35대를 맞았어요.
비슷한 시기에 놀다가 다쳐서 대퇴부골절로 대퇴부에 핀 3개를 박는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요.
그 다음 시험에서도 비슷한 점수를 받았는데, 엎드려 뻗쳐놓고 목발로 목발이 휘도록 맞았어요.
그렇게 저에게 있어 공부란 '맞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 되어 더 멀리 하게 되었네요.
그리고 컴퓨터게임에 집착하게 되었죠.
컴퓨터로도 문제야 많았지만, 어느날 참을 수 없었던 저는 "맞는 것과 공부하는 것을 택하라면, 나는 맞는 것을 택하겠다." 라고 선언했는데 그때 이후부터 맞는 일은 없어졌어요.
학교생활 적응 못하는 것은 여전했고, 그나마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이랑 PC방에 가게 되었는데, 거기에 '게이아저씨'라는 별명의 아저씨가 있었어요.
처음에는 '게임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구나'라는 느낌의 대화를 하다가, 어느날 제 옆자리에 앉아서 제 맥박을 재는듯하면서 여기저기 만지다 바지 속까지 손이 들어가게 되었어요. 사타구니까지 손이 들어가고 끝나긴 했지만, 저는 제대로 거절하지 못했고 어떤 소리도 내지 못했어요. 어른이 무서웠거든요.
비슷한 시기에 교회를 다니고 있었는데, 학교친구가 일요일밖에 시간이 없어 종종 교회를 빠지는 날이 있었고 성경공부 지도해주는 선생님은 빠진 다음주에 교회에 나가면 '경운기'라는 이름의 벌을 줬어요.
제 등은 방바닥에 댄채로 두 다리는 잡히고 제 고간에 선생님 발을 넣고 그 발은 계속 떨면서 밀고 다니는 거죠.
이걸 겪고 그 다음부터 교회가는 일은 절대 없어졌어요.
고등학교 가서도 제대로 적응은 못했어요.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았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해요.
그땐 야자가 반강제라서 공부할 생각없는 저는 딴생각을 많이 한 것 같아요.
그러다 도저히 제 미래를 그릴 수 없고, 하고싶은 일도 없고, 세상에 날 괴롭히려는 사람들밖에 없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극단적 선택을 결심하게 됐어요.
번개탄이나 뛰어내리는 방법 빼고는 다 시도해본 것 같아요.
번개탄은 그런 방법이 있는지 몰랐고, 뛰어내리기엔 겁이 많았네요.
칼같은 경우 정맥의 출혈로는 살아남을 가능성이 높으니 동맥을 자르자는 생각으로 손목의 동맥자리를 긋고 그은 데를 계속 그었지만 어떤 질긴 조직이 잘 막고 있더라고요.
자를 수 없다면 찔러서 뚫자는 생각으로 찔러도 봤지만, 그때의 무딘 칼이 제 인생의 막을 내리지 않게 해줬다고 생각해요.
그때부터 삶을 대하는 태도는 '죽지 않아서 그저 살아간다' 이렇게 바뀌었네요.
작년 5월까지 이런 태도로 살아왔어요.
그런데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자각은 못하겠지만, 부모님한테 이전에 죽으려 했다는 것을 알렸어요.
아빠한테는 왜 훈육의 방법으로 폭력을 택했냐고 물었지만, 아빠는 전혀 기억을 못하고 있었어요.
이 사실을 알고는 그 때의 상황들은 모두 홧김에 일어날 것일수도 의심이 들더라고요.
훈육이 아닌 순수하게 폭력이었다는 말이 될 수도 있는거죠.
이 의심이 들고부터 집은 마치 전쟁터 같아요. 언제 폭탄이 터질지 모르겠어요.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는데 항상 신경이 곤두 서있는 상태입니다.
가끔 무언갈 제게 물으면 저는 절대 좋은 말투로 안나가네요. 제대로 된 대화는 전혀 없어요.
집에서 나갈겁니다. 빠르면 3개월 후로 예상하지만요.
치료를 받는다 하더라도 그게 우선이라고 생각해요.
아마 나가면 다시는 안돌아올 생각이 있어 둘과의 관계회복은 사실상 불가능하네요.
연을 끊을 수 있다면 하고싶어요.
똑똑하고 가능성 많으신 분 같은데. 희망을 잃지 말고 꼭 안식처를 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얼굴도 모르지만 응원합니다.
@@국화빵-k9s 응원 감사합니다 🙂
@user-kr9ym7vz3c 그러게여 글만 읽어도 장점이 참 많은 사람 같네요 내용은 참 뭐라 평가나 생각이나 말할수도 없이 참담해서 말을 못하겟지만 집나가는 건 잘됐네요 아무거나 꽂히는 일이 생기길 한 번 기도해보겠습니다
쉼터 가세요 청소년 쉼터
안녕하세요. 왭툰 집이 없어 추천 합니다. 거기 은영이라는 인물이랑 비슷하신것 같아서요. 도움이 되었었으면 좋겠습니다
울분이 풀리지 않으니 자해를 하게 되더라 목 안까지 턱 막히는 기분이 벽에 머리라도 세게 쳐박고 나면 조금 풀림 다른 방법이 없음 목이 턱턱 막히는데 잦아들기 기다리는게 힘들어서 자해 하게 되는..
힘들다고 털어 내어도 가장가까운 사람한테 돌아오는 말이 더 부추긴다
길가다가 무슨짓을 당해서 죽고싶고 아프고싶다
님아!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어요.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님의 힘으로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되면, 님께서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예수님을 따르게 됩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주변환경 문제가 크겠지만
그만큼 소중한 존재라는 "나"라는 사람이
너무나도 마음이 아프다고 느껴서.
그게 과연
증오, 분노, 외로움, 우울, 슬픔, 좌절,
절망, 열등, 우월, 허망, 허상, 연극, 체념 etc....
과연 어떤 감정을 갖고있고
어떤 마음을 가진 사람이라서
고통을 이겨내면 죽음을 이겨낸것과 같아서
지쳐있는 시체마냥
이제 나는 어떤 삶을 선택하며 살까.. 하며
나는 살고 있더라.
힘들어서 외로워서 그냥 그랬다고 옆 사람 잡고 이야기 하면
감정소비 하기 싫다 우울감 옮는거 같으니 그만해라
그러는게 대부분인데 털어 둘때도 없고
그러다 보면 힘듦에 대해 입 닥치고
혼자 끙끙 앓다 가는거지…
진짜 인정
맞는말
심리상담센터ㄱㄱ
전 옛날부터 자해, 자살에 대한 소재의 그림을 많이 그렸었어요. 제가 초등학교 3학년 쯤이였나? 제 동생과 어머니 아버지가 제 바로 뒤에서 싸우는게 계속해서 반복하니까, 뭔가 점점 피폐해졌던 것 같아요. 아무리 말려봐도 제 얘기는 듣지도 않고 그냥 조용히 하라면서 마저 싸우셨으니까요. 뭔가 무력감에서 온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누군가와 같이 있을 땐, 이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더라고요. 제가 자해, 자살과 관련된 그림을 그리면서, 저의 그런 우울을 그림에 표출했던 것 같아요. 어쨌든. 이게 반복되니, 점점 이게 심해지더라고요. 제 자캐들이 자해, 자살 시도하는걸 그리고 상상하고 있으니까, 정말 저 자신이 왜 이런 그림을 그리고 있는거지? 라는 생각이 들면서 갑자기 회의감이 들었어요. 당장이라도 나도 이 친구들처럼 뛰어내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아무래도 제가 겁쟁이인지라, 실행을 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어쩔 수 없죠. 그냥 그런 그림을 마저 그리고 있어요. 제가 용기가 날 때 까지요. 뭐, 물론 아무 생각 없이 지껄이는 글이라, 저도 여기서 뭘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쨌든, 다들 화이팅 하세요.
다른거 필요없고 힘들때 누가 안아주기만 하면 좋겠다
내가 안아줄게
안아줄 사람이 없어요... 안아준다고 해도 장난칠려고 끌어앉는거고....
내 품에 안길래?
이렇게 너를 안아 흘러가는 시간에 맞서 기대어
나는 뭘해야할까 평일에는 학교-집이지만
집에서만 집안일5개를하고 마무리로 강아지 대소변 치우고
(본인은강아지싫어하고키운다고한적없음) 그래서 주말에는 쉬어서 피로를
풀어야하는데 풀지를 못하게하고
취미(게임)라도 할려고했지만 그것조차도 못하게하고 노래를 듣자니
노래도 못듣게하고 공부를해서 좋은성적을 받아도 따뜻한말 한마디도
안하고... 난 엄마가 일끝나고 오시면
편하게 해드릴려고 정말 열심히 노력을
했지만 돌아오는건 욕설과 폭언...
평일에만 나혼자 하는데 주말은 쉴려고 해도 엄마가 못쉬게하고 나 라는건 도구가아닐까? 도대체 난 뭘까 도구인가? 아니면 사람일까?
내가 죽으면 엄마는 어떤 반응일까?
아빠는 어떤 반응일까?
엄마는 아 죽었네 아
이게 끝일거같고
아빠는 무슨반응일까?
내가 죽어도 우리가족은 그냥저냥 잘살지 않을까? 난 모르겠다...
난 살고싶은데... 엄마가 날 죽이려고 하니 난 죽어야할까?
😢
죽지 마세요… 제발
20살 자기인생 살고
힌번 태어난 인생 힘듦 겪었으니
성장해서 어디서든 잘살거에요🎉
저는 한국에 사는 일개 학생일 뿐이지만, 큰 꿈이 있어요. 당신을 사랑해요. 사랑이란 꿈은 참 큰 것 같아요. 저라도 당신을 위해서, 울어주고, 싸워줄 거에요. 저는 모두가 사랑의 진정한 의미, 즉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싶고, 전파하고 싶어요. 제 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수고하셨어요. 잘하셨어요 😊😊😊
힘들다 그러면 다들 힘들다고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그저 위로와 따뜻한 말 한 마디가 듣고 싶었던 것 뿐이었는데 돌아오는건 잔소리와 더 열심히 하라는 말..내가 그걸 모르냐고..아는데 할 힘이 없어서 그런거지..그냥 들어주기만 해도 난 괜찮아 질텐데..
진짜 말해도 안 들어줄 때 죽는거죠
나도 말 다 했었는데, 힘들었던 것도 말 했었는데, 따돌림 당했던 것도 말 했었는데
내 생각이, 감정이 그 순간뿐인걸로 치부하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보고 사춘기냐, 대화를 왜 안하려고 하냐 그러면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그냥 나가 뒤지라는건지. 난 말 했었는데. 학교에서 있는 일들도 말해주는데. 내가 잘못한거면 죽어도 내 편 안들어주니까 내가 날 싫어하지. 손목에 칼도 그어봤는데 딱히 못 알아채는 것 같더라고요. 집에서 눈치 볼게 하나 줄었어요.
말 안하면 모른다면서, 처음에 따돌림 당했을 때, 그게 물론 강도 높은 폭력은 아니었지만, 그 나이의 나에게 상처였는데. 말해도 별거 아니란듯이 치부하고. 그래서 내가 그 이후로 그 관련 말을 안하지.
내가 싫다고도 말했었는데, 다음날 잘못 하나 했다고 나보고 변하려고도 안하면서 뭘 싫다고만 하냐고 그러고. 존재 자체가 부정당한 기분을 지워낼수가 없어요. 그 순간에 내가 얼마나 초라하고 한심해지던지. 쥐구멍에 목 졸라서 죽어버리고 싶었어요.
내가 양성애자라고 울고불고 하면서 말했을때도 그냥 그때 뿐이라고 치부하면서 넘기고. 내가 그 이후로 나에게 확신이 안서요. 진짜 이때 뿐인건가, 하고
내가 말 꺼내려고 할 때마다 처음으로 말 막았던건 자기들이면서. 내가 오늘만해도 죽으려는 상상 몇 번 했는지도 모르겠죠. 당연하죠. 말 안했으니까. 못했으니까. 말했다가 다시 부정당할 것 같아서. 별거 아니라는 듯 넘겨질 것 같아서. 어리다고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사춘기라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아니에요. 죽을만큼 힘들어요. 이젠 왜 내가 사는지도, 뭣때문에 공부하는지도, 내가 사소한것 하나를 왜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내 존재가 뭔지도 모르겠는데 그런것들을 알리가 있나요.
님아!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님 마음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님이 궁금해 하는 것들이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예수님. 그놈의 예수님…
욕하려는건 아닌데요, 저도 믿었었었는데요, 성소수자라고 담당 쌤한테 편견으로 굳혀진 쌉소리 전화로 바가지로 듣고 나서 안믿어요. 신도, 그 아들 마저도 날 도와줄 요량은 아니더군요. @@hioh6753
놀라운 기적은 개뿔. 그 잘나신 신께서 나한테 상처 하나를 더 내고 간 꼴이네요. 열심히 믿고 사세요. 난 이미 글렀으니까@@hioh6753
라이터 불을 최대한 세게 켜고
그 불 위에 손가락 1개만 올려놓아도, 3초 정도도 버티기가 힘듭니다. 3초 뒤에는 뜨겁다고 난리가 납니다. 바로 후회하게 되죠. 이 정도 '불'과 이 정도 '시간'에도 이렇게 후회하는데요, 영원한 지옥불은 정말 어떨지요?
정말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미친듯이 비명지르기도 바쁠겁니다.
아무리 후회해도 되돌아갈 수 없고
죽을 수도 없어요. 영원히요.
님께서 이렇게 끔찍한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정도로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지?를 전혀 깨닫지를 못하셨어요.
님이 이런 지옥행으로 가는 것을 예수님이 자신을 희생시키시고 님을 구원해 주시겠다고 하는데요,
님은 아직도 성소수자 죄를 더 사랑하고 죄를 포기안하시네요.
자신의 쾌락과 죄를 사랑하는데요,
님은 예수님을 믿은게 아니라
믿는 척을 했던거예요.
어쩌라고요. 그니까 님이나 실컷 믿으시라고요… 사람이 힘들다는데 종교나 들먹인다고 나아질 것 같으세요? 님이 뭔데 나보고 이래라 저래라임;; 진짜 팍식네… 이상한 사람인것 같아요 님 되게. 성소수자가 뭐 어때서요. 종교에서도 죄다 어쩐다,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게 뭐가 잘못됬다고 지랄 지랄… 예수가 사람을 사랑한다며요. 근데 왜 내 사랑의 자유 하나 보장 안해주죠. 그런 인식들이 모여서 결국엔 차별받고 피해받는 층이 생기는거에요. 죄도 아니고, 차별받아서도 안되는 일이에요. 님도 소아성애랑 성소수자의 차이 아시잖아요. 소아성애같은 나쁜 일도 아닌거 알잖아요. 믿음 거들먹거릴 일이 아니란거 알면서 모른척 하는 사람이 님 말고 세상에 얼마나 많을까요. 평등이건 자유건 개나 줘버리는 사상이네요 그것 참.@@hioh6753
매일 눈을 감을때마다 항상 기도해
내일 아침에는 눈을 뜨지 않았으면 좋겠어, 전부 지쳤어, 이제 너무 힘들고 더이상 살고싶지 않아. 잠드는 것 처럼, 조용하게 쉬고 싶어. 이대로 눈을 뜨고 싶지 않아. 미안해, 엄마도 아빠도 나보고 죽으라고 하는데 아직 용기가 안 나.
더글로리에서 동은이의 가장 첫 가해자는 부모랬지. 어린 아이들을 끝으로 몰아 세운 처음이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가해자는 안타깝게도 부모다. 내게 가장 가깝고도 먼 존재. 온전한 내 편이야야 하는 내 편이 아닌 사람.
중1에서 고2까지 자해를 하고 부모님이 상처를 봤으며, 엄마가 ”청소년들 사이에 새로운 유행이야 ㅋㅋ?“ 라로 물었어요. 제가 힘들다, 나 지금 너무 아프고, 고통스럽고, 살기 싫타 라는 포현을 할려 그랬는데, 엄마는 제 아픔을 무시하고 그냥 사춘기로 넘었어요. 청소년이라서 제 우울함과 아픔을 진지하게 바다드리지 않아요… 내가 자살하면 꽤다를가? 라는 생각이 많아요.
무지한 사람이 많아서 그래요😢
5:58 대박
진짜 부모님으로부터 내가 그냥 도구라는 생각도 해봄. 부모님의 노후를 마련해줄 도구. 동생하고는 서로 생각하는게 아예 달라서 대화할때마다 싸웠는데 이제 안그럴것 같아요 오늘 그냥 완전히 희망을 없앴거든요 근데 난 죽지 못해요 왜냐하면 나는 엄마아바랑 동생을 좋아하거든요 이게 참 이상한게 말로는 희망을 없앴다고 해도 동생하고 잘 지내고 싶고 부모님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알고 있어요 근데 관계를 회복해보려 노력할때마다 잘안되는데 내가 이상한거겠죠 아니면 그냥 안맞는거거나. 근데 뭐 어떡해요 항상 더 속상한 내가 죽어야겠죠
아니에요. 당신은 충분이 가치가 있어요. 저는 학생이에요. 이제 고1이 되는 고등학생. 저는 꿈이 이나라가 더 행복해지는 거에요. 그래서, 저는 모두른 안아주고 싶어요. 제가 여러분을 믿어주고 있으니, 사랑하고 수고했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
남들 다 그래~ 원래 우울하고 원래 힘든거야 ㅋㅋ 세상 힘듦은 니가 다 짊어지지 아주?
라고
어제 들었습니다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죽으라는건가
저도 그냥,,,털어놓고 갈게요.
이제 중3되는 여학생입니다.저는 중2때부터 시험을 지금까지 계속 봐왔습니다.그렇겠죠.근데 이제 중3에 접어들고,진로,고입 등 생각할게 많아지니 부담이 배로 많아진 것 같아요.근데 그 부담만 해도 이만저만이 아닌데 주변이 3배로 더 절 짓누르네요.가장 큰 부담이 되는건 아빠입니다.매 시험기간마다 마치 이 세상에 저만 공부 안하고 노는듯 얘기를 해요.조금 요약해보자면 저는 1월 초에 방학해서 3월 4일날 개학하는데,1달동안 저는 일단 조금 쉬며 공부도 "나름"틈틈히 해왔습니다.하지만 아빠의 눈에서는 그 공부가 100분의 1만큼도 미치지 못했던 것일까요,저에게 방학동안 한 공부가 뭐가 있냐며,그래가지고 왜 그 고등학교를 지원하냐며,성적 안돼서 그냥 짜뚜리 고등학교 갈려고 하는것처럼 말을 합니다.제가 지원하는 고등학교는 금옥여교예요.그리고 애초에 엄마가 먼저 생각을 했고,들어보니 좋아서 저도 같이 생각을 해본 것입니다.그때 아빠도 긍정적이었거든요.근데 갑자기 왜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평소에 아빠는 저에게 너가 이러니까 친구가 없는거라고,너는 정신상태부터 고쳐야한다고 하는 등 딸에게 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할 얘기를 자주 해왔기 때문에 저를 욕하는 건 아무렇지도 않지만,잘 있던 일반고 왜 욕하는지 모르겠어요.마치 저가 공부는 손에 놓은지 오래인 사회의 폐인인 것 처럼 말을 합니다.너 이러다 성적은 안좋아지고 대학은 못가고 사회에 불만만 생겨 범죄나 저지르고 감옥이나 갈거라고요.근데 전 제 나름대로 공부 잘 하고 있거든요.정말요.어제 약 1시간동안 욕을 들은 후로,그냥 저보다 잘나서 사랑만 받고 자라는 오빠가 조근은 밉고,저 자신이 사라졌습니다.고3되기 전에 전 죽을거예요.무조건.이제부터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한들 아빠의 눈에는 한없이 부족해보이니까요.제가 평소에 하는 노력들은 눈막귀막 하는지,그리고 제가 조금 못난 부분은 왜 과장시켜 극단적으로 말하는지,아빠의 한마디한마디가 절 죽음으로 내세운다고,한마디만 하고싶네요.오빠는 기숙사 자사고에 들어가 매주 주말 집에 옵니다.그때마다 전 지옥이예요.저한테 다 들으라는 듯 오빠의 성과를 내세우고,밥 먹을 땐 마치 못난 저는 이 세상에 없는 듯 대합니다.저는 이제 그게 적응이 돼서 참..마음이 편하네요.다 그렇죠 뭐.지가 못난거니까요.아빠가 분명 사람마다 다 다를거라고 했으면서,아빠와 저는 독립된 타인이라는 생각은 안 하는 걸까요.아빠는 절 사랑하기는 하는걸까요.
죄송하지만 조금만 더 얘기할게요.그래서인지 지근 이 댓을 쓰는 이순간,제가 폰을 하는 이순간에도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죄책감이 몰려와요.내가 또 노는구나,난 역시 안되는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요.제가 꿈꾸던 진로는 이미 밟아 뭉개진지 오래고,고입은 여전히 제게있어 제 앞을 가로막는 가장 큰 벽이네요.중3으로서의 1년이 어떻게 흘러갈지 막막하기만 합니다.저는 저로 남을 수 있을까요
어차피 고3되기전에 죽을거라면서 뭘 고민해? 막 살다 가~
아빠가 딸 상대로 가스라이팅하는거네요. 아빠 말이 전부 정답은 아니에요. 님 인생은 님이 사시는거지 아빠가 사는게 아니잖아요. 그러니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아빠말은 무시하시길 추천드려요. 그래야 정신건강에 덜 해롭더라고요.
죽겠다는거 말리지 않을게요. 그렇지만 아빠한테 말하고 싶었던거 다 털어놓고 가시면 좋겠네요. 굳이 아빠가 아니더라도 주변 사람한테 털어놓는것도 괜찮아요. 세상에 님 말 들을 사람이 아예 없는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 제발 혼자 속썩이지 마세요...
참 부모 자격도 없는 사람… 당신 잘못이 전혀 아니에요 진짜 제가 다 화나네요.. 당신이 못난거 아니고 충분히 잘하고 있는데 아버지가 당신을 망치고 있네요. 소위 말해 가스라이팅. 1년 내내 어쩔 수 없이 붙어있어야 하는데 상처가 많이 남아 힘들겠어요… 학업 준비는 잘 하고 있으니까 걱정 마시고 얼른 독립하세요. 독립해서 당당하게 성공하는 모습 보여줘서 복수하세요. 그냥 죽어버리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죽을거여도… 할말 다 하고 복수하고 가세요 평생 죄책감 갖고 살게. 저랑 나이도 같고 상황도 비슷해 공감되네요… 근데 당신은 얼마나 힘들었을지… 아버지 말은 들을가치 없는 말들이니 너무 마음에 새기지 마세요 당신의 미래가 그딴 쓰레기때문에 좌우되는거 너무 화나잖아요
제발 먼저 힘드냐고, 괜찮냐고 물어봐줬으면 좋겠다
어릴 때부터 언제나 내 잘못이라며 혼나고 바로 다음날 친절히 대해주고 참 혼란스러웠는데
최근에야 이게 가스라이팅이란 것을 깨닫고 많이 울었다
매일 이 모든건 나 때문이라며, 난 울 자격없다고 슬퍼했는데 지금까지 울지않으려 한 내 노력이 너무 아깝고 허무하다
나보다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다들 행복하세요 제발
이런 영상을 보게 되면 꼭 고향에 온 듯한 느낌이 나네요. 오래간 우울증을 앓아오니 그 증상이 조금씩 바뀝니다. 자해를 했던 팔에는 조그만 손톱 자국에도 부어오르는 증상이 생겼고 스스로 이것도 못참아내나 힐난하며 꾹꾹 담아눌렀던 감정들이 이젠 잘 느껴지지 않아요. 너무도 마음이 아파 온 몸에서 영혼이 모래알처럼 사라져버리는 듯한 고통이 느껴지고 그 감각을 느끼게 한 세상이 원망스러워 사라지고 싶기도 했습니다. 시도는 여러번 했건만 불행히도 아직까지 살아있긴 하네요. 누군가의 발견과 위로를 하염없이 기다리던 옥상에서의 장면과 편의점에서 타이레놀 두통을 사니 알바하시는 분이 용도를 물으시던 기억이 납니다. 이 병을 앓으며 한없이 제가 싫어지기도 밉기도 사라져버렸으면 하기도 했어요. 다른 분들에 비해 오래 앓아온거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글쎄요 제게 증상이 너무 빠르게 진행되어버린걸수도 있겠네요. 이 병은 제게 이젠 친구가 되어버렸어요 익숙해져서 없는것만 같을때면 불안할때도 있고요. 지독하게도 시달렸던 어린시절 너무 힘들어했던 기억이 떠올라 그저 장난스레 넘기곤 하는 감정이기도 하지만 여기선 소중히 꺼내보고 싶어 글을 남겨요. 여기 방문하신 여러분들의 병은 누구도 질수 없는 무게일테죠. 누군가 보기엔 실 한가닥처럼 보여도 그 끝엔 무거운 납덩이가 달려있을지 모르는 노릇이고요. 저는 제 오랜 친구의 도움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 노력중입니다. 스스로 단점이 보이면 그 부분을 개선하고 감정에 무뎌지면 여러 아픈 상황들 속에서도 강해질수 있죠 강해진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요. 여러분의 감정을 잘 알지 못하지만 비슷한 병을 앓았던 사람으로서 아무것도 아닌 말 한마디 건네드리고 싶습니다. 주변 상황이 여의치 않더라도 아무리 가망이 보이지 않더라도 당신은 미래에 더 나은 사람이 될거에요 그 미래의 멋진 이를 위해서라도 살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기왕이면 좋은 추억도 만드시면 좋고요. 우리 멋진 이가 되어 빛나는 미래에서 만나요.
친구가 전부인 학창시절때 인간관계 틀어짐+학업 이게 진짜 미친다 아침에 일어나서 학교갈생각하니까 눈물나오고 그랬었음..
인복 부모복 돈복 주변환경 안 태어나는게 복임
그걸
초등학생때 혼자 집에 있을때 건조대에 있던 커다란 식칼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홀린듯 들어 배에 겨눈 그 순간이 아직도 잊히질 않아요 종교에 의지하며 많은 시간이지난 지금은 제 삶이 소중해졌지만 지옥같던 순간들은 아직도 악몽에 나오네요ㅋㅋ 꿈속 상황이 말이 안돼도 그 순간이 어찌나 억울하고 숨막히는지.. 깨보면 눈가가 촉촉합니다 안약을 따로 안들고 다녀도 될정도에요
그런 생각 하지 말아주세요...ㅠㅠ
@cyberoutreach1388누구나 삶을 살때 괴로움은 찾아오죠. 그 무게는 사람마다 다 제각각이지만 힘들땐 님이 혼자라는 생각만은 하지 않으셨음해요. 세상엔 아직 따뜻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경험해봐서 알아요. 그러니 괴로움에 더 깊이 빠져들지 않게 취미생활도 여러개 해보고 깊게 파보세요. 우리주변엔 멋진 것들이 언제나 펼쳐져 있답니다. 우리 모두 파이팅 !!
진짜 안아프게 죽을 수 있는 방법은 왜 없을까요.....
죽고싶은데...무서워서 못죽겠어요.....자해도 기껏해봤자 도움이 안되는 데 이제 어떻게 해야할가요...
제가 12살 입니다 어린애가 무슨 자살이냐고 자해냐고 생각할수도 있죠
근데 저는 충분히 생각했고 어린마음에 그러는 것도 아니란 말이에요
아파도 힘들어도 위로해 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고....
그냥 죽어버리고 싶어요
이제 자해를 그냥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데
엄마 아빠는 관심도 없고
저기 나오는 자해특징도 제가 하는 방법이랑 똑같아서 소름 돋아요
상처는 가려야지 아픈건 혼자 썩히는 거야 그래야만해
이렇게 생각하고 팔에 상처를 내요
잔소리 하세요 그냥 하고싶은말 욕 다 저한테 해주세요
훈수 두세요 다 괜찮아요 이제 자존감 자신감 온데간데도 없고요 이제 위로도 안되요
상관없어요 그냥 하고싶은 대로 하세요
상처 입은것을 드러내고 싶은거임 아니면 숨기고 싶은거임?
니 인생 진짜 한심함 왜 사는거임? 나 같으면 쪽팔려서 그렇게 못삼 ㅋㅋ 어차피 누구도 필요로하지도,소중히 생각치 않을게 니 목숨과 인생임 ㅋㅋ 너도 잘 알지?
@@handleisXXXX 이미 힘든거 그냥 죽을이유 찾는거임
@@strongjohn9173 니말덕분에 자살할 이유하나 늘었음 감사
@@BTOB_MELODY-y6t 그러면 죽고 싶은게 아니라 죽을만한 명분을 찾으려고 하는거 아님? 자신이 지금 힘들다고 생각하지만 그게 진짜 죽을만한 이유인가? 생각이 들어서 다른 누군가가 자신을 봤을때 '죽을만했구나'라고 생각하기를 원하는거임?
우리나라에서 1년에 14000명이 자살을 한다고 합니다. 38분마다 한명이 자살시도를 한다고 하니 너무 끔찍합니다. 자살의 첫번째 이유가 우울증이라고 하며 막을 수 있다고 합니다. 우울감이 느껴지고 삶에 희망이 없다고 느낄 때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거나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가장 듣고싶지않은 말을 들었어요. 어릴때 아빠에게들었던 은수야 이 한마디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왜 이런고민을 해야하는걸까요 제 주변사람 가족까지 모두를. 속이는 인생을 살아왔는데 내 진심을 ㅇㄹ고있는사람은 나뿐인데 나는 왜 내 자신을 죽이고 살고있는걸까요? 저는 이미 죽었는데 육체가 살아있어도 정신은 죽었는데 왜 나는 살아있을까요?
나는 그냥 나 자신도 속이고싶었던겁니다. 너 괜찮다고 행복한 삶이라고 이렇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자고 그런데 영혼이 죽은 제가 육체의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욕을먹는장면을 봐야했던걸까요? 제가 죽으면 부모님의 관계가 나아지지 않을까요? 매일 고민을합니다 매시간 매초 고민을하고 인식하지못할때까지 생각을합니다. 내 육체는 왜 살아있는가 나보고 뭐 어쩌라고요 생각?자살? 충동적이라고요? 진짜로 충동적인건 성인들이 아무생각없이 뱉는 말 아닐까요? 생각을 하고 말을 하세요 청소년의 자살은 충동적인게 아닙니다. 벼랑 끝에 얼마나 버티냐 그 차이입니다. 힘이 없는아이는 떨어지고 힘이 있는아이들은 그저 버티는겁니다. 머리가 시켜도 몸이 버티고있는거라고요 내 주의사람들을 위해서 저는 5년째 버티고있네요 이제 이런 버팀이 얼마나 가치있는지 모르겠어요 이 영상을 보는게 맞는지 모르겠고 그냥 모든삶이 의미없어요 짜피 뒤지면 다 똑같다는 마음으로 죽고싶네요 이정도면 졌잘싸해주는건가요
님아!
진심으로 말씀 드려요.
먼저, 님의 모든 생각을 다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제 글을 몇 번을 읽더라도 정말로 깨닫고, 정말로 믿으시길 바래요.
저는 매일 자살 생각으로 살았었던 사람입니다. 서로의 상황은 다르겠지만, 정말 죽고 싶다는 그 마음이 얼마나 괴로운지는 너무나도 잘 알아요.
하지만, 지금은 정말 감사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제 삶이 완전이 바뀌어졌습니다.
저절로 한숨만 나오던 인생이
저절로 감사가 나오는 인생으로 바뀌어졌습니다.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나서요!●
창조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알아보면 확실히 명확히 계심을 알게 되는데요,
님께서는 관심도 없고, 그냥 믿기가 싫다며 마음으로 거부하고 있어서 발견을 못하는 것입니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아요.
'사람이 변하면 죽을 때가 됐나보다'라는
말도 있을 만큼요.
하지만, 하나님과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게 되면 사람이 바뀌고 인생도 바뀝니다.
영원한 지옥에 가야할 사람이
구원받아 영원한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고요, 이 세상에서도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비록 나에게 안좋은 일이 일어날지라도, 비록 내 상황이 안좋을 지라도 감사의 말이 나와요.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죠.
1. 창조주 하나님은 우리 사람을 만드셨고, 우주만물을 다스리시는 왕이신데요,
하나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하고
섬기지 않는 것은 당연히 큰 죄가 되죠.
패륜아 이자, 대역죄인 이죠.
엄청난 큰 죄 입니다.
당연히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에 가게 됩니다.
2. 사람은 인생내내 마음으로, 행동으로, 말로 수도없이 죄를 짓고 살았습니다.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죄는 1개만 드러나도 범죄자로 판명이 됩니다.
그리고 그 죄값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사람은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를 지었습니다.
몇 십년의 인생을 마치고, 가야할 곳은 영원한 형벌이 있는 지옥입니다.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마가복음 7:21~22]
1. 패륜아, 대역죄인
2. 인생내내 수도없이 죄짓고 살았음.
●죄를 공의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영원한 지옥불에 던져질 사형수 임을 정말 깊이 깨닫지 못하면, 정말 답이 없습니다●
사람은 언제, 어떻게 죽는지?도 모르면서 계속 돌이킴을 미룹니다.
미루고 미루다보면 어느날 자신에게 갑자기 심판이 닥치죠.
다시는 영원히 기회가 없습니다.
예수님은 구약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신 모습 그대로 우리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이 땅에 오시어 십자가에서 우리 사람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우리를 대신해서 처참하게 형벌을 받으셨고, 우리를 대신해서 죽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3일만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믿는 사람들의 왕이 되시어 하나님 나라 천국으로 인도하십니다.
사람은 죄지은 원수를 살리기위해
자신의 가장 소중한 외아들을 대신 내어놓지 못하잖아요.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죄악된 우리 사람들을 살리시기 위해서 자신의 외아들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놀라운 은혜와 사랑이죠!!!
●창조주 하나님을 떠나산 것과
자신의 죄악을 진심으로 통곡하며 회개하시고,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값을 대신 지시고, 대신 치뤄주신 예수님을 진심으로 믿고, 예수님을 따르시기를 바랍니다.●
님에게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이 세상에서 엄청 잘 나가는 재벌들 조차 부럽지 않게 되요.
살아계신 하나님, 예수님과 깊은 사랑에 빠지게 되죠. "첫사랑" 느낌으로 살게 되요.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게 되죠.
샘솟는 기쁨!!!
이 어렵고 힘든 인생도 얼마나 설레이게 하는지요!!!
사람과의 관계는 "원수를 사랑하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예수님의 말씀 붙잡고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매일 간절히 축복 기도를 해보세요.
저는 회사에서 힘들었던 부분이 있었는데요, 회사에 일찍 출근하여 몇 개월동안 꾸준히 그들을 놓고 축복 기도하다보니 어느새 분위기가 바뀌어 있더라구요.
저는 그들을 축복 기도하는 사람이라서 그들이 비록 나에게 나쁘게 해도 저는 그들에게 나쁘게 하지 않게 되구요. 처음에는 목까지 욕이 올라왔었는데요,
하나님의 영광 때문에 욕을 입밖으로 내뱉을 수 없었고,
다른 장소로 가서 울며 그들을 놓고 하나님께 축복기도를 했어요. 처음에는 이렇게 어려웠지만, 날들이 조금 지나고 축복 기도를 계속하다보니
비록 그들이 나에게 나쁘게 해도 오히려 사랑의 마음이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그들이 도움이 필요할 것 같을 때 먼저 나서서 적극적으로 도와주게 되고요.
그 결과 저도 변했고, 하나님께서 그들도 변하게 해주셨어요.
그 이후 직장을 평안하게 잘 다니고 있어요. 상황이 역전 되었습니다.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을 행하며 사는게 정답 입니다.
저는 그 기도 시작한 이후로도 일찍 출근하여 2년 반이 넘게 그들을 축복기도 하고 있습니다. 그들도 전도해서
영원한 지옥가는 것에서부터 구원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요.
그리고
[로마서 12장 19절~21절]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님께서는 원수 같은 그 사람을 매일 축복 기도하고 그를 위해 진심으로 사랑만 하면 됩니다. 하나님께 온전히 맡기세요.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다루시는 것을 님이 보시게 될 겁니다.
정말 하나님의 일하심은 놀랍습니다!
저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을 이미 본 사람입니다.
정말 믿으시길 바래요.
하나님 말씀은 정확하십니다!
어휴 예수쟁이 극혐..
@@WinterbearVv 하나님의 은총이 당신과 하시길 간절히 소망하옵 나이다. 아멘! ㅋ
저는 학생인데요, 저는 여기 있는 사람들 모두 사랑해요. 모두 만나서 안아주고, 모두를 위해서 싸워주고 싶어요. 비록 모르는 사람이지만, 저희 만날 거란 희망을 가져요. 웃으면서 안는 날이요... 당신은 별이에요.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 여기 모두는 반짝이는 별이에요❤❤❤❤
죽고싶은게 아니라 그렇게살기 싫어서 다르게 살고픈데 다른방법을 몰라서 죽는거임 ㅠ
도와줘야함 ㅠ
옥 맞네요 ..
5:23 여기 말보고 설마 없겠지만 오해하시는 분들이 있을것 같은데 저 경우는 정말 소수입니다 아무일도 없던 애가 저 말 듣는다고 뛰어내리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아마 선생님께서는 우울한 아이가 저 말을 듣고 아..그래 그냥 죽자..쟤도 내가 죽길 원하잖아..이런 식을 말하고 싶으셨던 것 같아요 그냥 함부로 오해하고 다 학생들이 이상한 탓으로 돌리는 심한짓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인간은 누구나 죽습니다 너무 완벽하려고 부담감 느끼다가 이른 결말을 맺지 마시고 내가 바꿀 수 있는 것들을 조금씩이라도 바꿔봐요.. 저도 많이 힘드네요 이딴 입시 다 때려치고 싶고 가끔은 내가 이 세상에서 가장 초라해보이기도 하는데 그럼에도 삶을 포기하고 싶진 않네요 힘들어도 이겨내고 싶네요..
진짜 학교랑 학원이랑 집에서 착한 아이인척 연기하고 살아야하니까 내가 뭘 좋아했는지 점점 까먹게 됨… 내가 왜 살고있지, 내가 이걸 왜 하고 있지… 공부하면서도 죽으면 이걸 끝낼 수 있을까, 쉴 수 있을까 고민함. 부모님한테 혼났을때도 아 난 이제 끝인가보다 하고 방에서 ㅈㅎ하고… 공부만 아니였으면 좋을텐데. 공부가 삶을 망치는 느낌임. 또 가족이 도와주지 않는 것도.
15살이된 학생이에요.
저는 학교에서든, 학원에서든 저는 착한아이로 불렸었어요. 제 이미지에 맞게 항상 연기하며 살아갔기 때문이겠죠. 그렇게 잘지내나 싶더니 한 번 친구랑 싸웠어요. 같은 반 친구가 스스로 하늘로 간 사람들을 욕하는걸 보고는 저도 화를 참지 못하고 그 친구에게 화를 냈죠. 지금 생각해보면 제 주변에서 떠나버린 사람과 겹쳐서 더 화가 났던 것 같아요. 참 어이없죠? 그 친구는 제 상황을 모르는게 당연한거고 전 거기에 쓸데없이 반응한거니까요. 그리고 그 일이 일어난 뒤, 모두가 절 나쁜놈으로 보는 것 같았어요. 다 제 잘못인 것 같고 저만 없어지면 끝날일 같았어요. 제가 떠난 사람 곁으로 가면 행복해질 것 같았어요. 제가 여기에 길게 글을 쓰는 이유는 참 간단해요. 그냥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랄까요…ㅋㅋ 쓰다보니 어떻게 마무리 해야할지 잘 모르겠네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어주셨다면 제게 고생했다고 한마디만 해주실 수 있을까요…
많이 고생하셨어요 힘내세요
착한아이 할 필요없어요 화가 나면 화도 내고 보통의 인간들처럼 똑같이 하세요 참다보면 나중에 감정이 본인을 억누를 수 있어요 토닥토닥 그냥 아무렇게 살아도 그런대로 괜찮은거에요 힘내요!
13:00 진짜 법 더럽게 웃긴다
결과적으로 환자의 비용을 대주는건 보호자아님? 보호자처벌은 모르겠어도 어찌보면 오더를 따랐을 뿐인 의사는 외 처벌함? 대법원 뭐 되냐?
왜
피가 나고 아픈 건 무서워서 손목에 얇은 고무줄을 튕겨서 자해 비슷한 걸 했었는데 그때 가족들의 무관심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죽으면 나 때문에 힘들어할까 봐 그건 또 싫어서 숨어서 울기도 했음 내가 공부 스트레스 때문에 손목이 새빨개지도록 고무줄을 튕겼었는데 같이 밥을 먹어도, TV를 봐도, 심지어는 옆에서 손목에 고무줄을 튕겨도 몰랐음 그때 내 마음은 정말... 그 일이 있고 다음날 너무 배고픈데 아빠는 약속 때문에 나가고 나머지는 자고 있길래 내가 점심을 차렸음 점심 차리는 중에 하나둘씩 일어났는데 동생은 방에서 게임하고 엄마는 TV나 보고 있고... 같이 TV 앞에서 다같이 밥을 먹는데 내가 너무 한심한 것 같고 무시 받는 느낌이 들어서 기분이 안 좋아져 있는데 내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둘은 웃고 있고 나중에는 왜 혼자 툴툴대냐고 엄마가 한마디 했는데 너무 짜증나서 처음으로 눈물 범벅이 된 채로 엄마는 내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내 손목이 빨개져서 얼마나 쓰라린지 관심도 없으면서 왜 이제와서 관심있는 척 하냐고 바로 옆에서 딸 손목이 빨갛게 부어오르는데 웃으면서 TV나 보고 있냐고 소리 빽빽 질렀음 근데 미안하다는 말도 없이 왜 소리지르냐고 화만 내고 동생은 옆에서 실실 쪼개고... 너무 화나서 라면 덜어먹던 그릇으로 동생 머리를 내려쳤다 근데 우습게도 그릇 깨져서 손에 피가 묻으니까 동생 머리에서 나는 줄 알고 손 벌벌 떨면서 미안하다고 했다 멍청이 같이... 피는 내 손에서 나고 있었는데 그것도 모르고 빨개진 동생 머리 보면서 내가 미안하다고 무릎 꿇고 빌었음 진짜 엉엉 울면서 내가 잘못했다고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고 그러면서... 진짜 미쳐서 손 벌벌 떨고 울면서, 집 안을 계속 왔다갔다하면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어떡하지 진짜 어떡하지 나 미쳤나 봐' 이러면서 돌아다님 근데 엄마는 내가 쇼한다는 듯이 쳐다보고... 돌아온 아빠한테 얘기했더니 나한테만 뭐라고 했음 시간 지나고 나중에 아빠랑 싸울 때 사실 내가 동생 머리 내려쳤을 때 똑같이 내 머리 내려치고 싶었다고 함 이렇게 쓰고 보니까 진심 개구라 같고 자살하고 싶다... 요즘은 고무줄 튕기는 거 고쳤는데 스트레스 받을 때 책장 모서리 보면서 관자놀이 박고 죽고 싶다는 생각 가끔함
많이 힘드시죠?
저도 정말 많이 힘들었었기에
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아요.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은 다를거예요. 비록 가족들 사이라고 해도요.
님아!
제 얘기 잘 듣고, 꼭 깨달아서
꼭 인생역전 하세요~
마음속에 하나님과 예수님으로 가득차 있는 사람은 자살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우울증과 자살 생각이 다 도망가고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기 때문이예요.
마음속에 하나님이 아닌 돈, 자기사랑, 성공, 여자, 남자, 건강, 자랑거리들, 외모, 자존심, 쾌락......등
이런 썩은 동아줄들을 열심히 붙잡고 우상숭배 하고 있기에 자살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예요.
복음과 성경이 정말 신비롭게 설계가 되어 있어요.
자신이 지혜롭고 슬기롭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는 숨기셔서
들어도 읽어도 깨닫지 못하게 되고, 결국 영원한 지옥에 가는 부끄러움과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되는 멸망을 당하게 하시고요,
자신이 "미련하다", "약하다", "죄인이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복음과 성경이 열려지고 믿어지게 됩니다.
자신이 참으로 거짓되고 참으로 죄악된 존재임을 인정하고, 이제는 하나님의 구원이 너무나도 절실히 필요함을 알기 때문이죠.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예요.
내 인생 내뜻대로 살아봤지만 되는 것도 없고, 우울하고, 죽고싶다고 생각하며
이제는 마지막으로 정말 예수님이라는 분을 붙잡지 않으면 정말 안된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어야 되요.
정말로 진실되고, 온마음(마음의 100%)을 다해 예수님을 잡아보겠다는 정말 간절함!!!
전심으로 찾고 전심으로 알아갈 때
예수님은 이러한 사람들에게 구원을 보게 하십니다.
그래서 인생도 바뀌고,
죽어서는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에 가게 됩니다.
예전에는 제가 우울과 자살의 늪에서 허우적 거렸었는데요,
진심으로 회개하고, 진심으로 예수님을 제대로 믿고 성경의 하나님 말씀을 정말 사랑하며 제가 바뀌게 되니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바뀌어서 미워하는 사람이 없게 되고, 직장에서도 성실하게 일하니 인정받고, 예수님의 십자가 그 구원의 기쁨으로 살고, 또 다른 사람에게 전하게 되니
인생 자체가 감사와 기쁨으로 살게 됩니다.
예전에는 인생이 계속 악순환 이었다면,
지금은 인생이 계속 선순환이예요.
성경에 엄청난 보물이 있어요.
님의 온 마음이 성경속으로 빠져들기 바래요.
예수님을 제대로 믿게되면
인생역전이 됩니다!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울었어요. 박사님이 하시는 말 하나하나가 저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요.
입시하는 동안 매일 죽고싶다라고 생각했어요.
가장 중요한 시기라는 고 3때 엎친데 곂친격으로 일이 많이 생겼죠.
살면서 인간관계가 안 좋은편이 거의 없었고, 두루두루 친했기에 담임과의 불화가 큰 지분을 차지 했고, 중요한 시기에 찾아온 입시 슬럼프도 한 몫했죠. 당시엔 부모님한테 걱정끼치기 싫어서 부모님 앞에서 죽고싶다는 말을 하는게 죄송스러워서 아무 얘기도 못하고.. 그렇게 쌓이고 쌓여서 낮에 잘 놀다가도 갑작이 기분이 확 다운되거나 잠을 자려 누우면 갑작이 아무 이유없이 눈물이 흐르기도 했고, 방에서 몰래 침대 뒤에 숨어서 소리없이 울기도 했습니다.
근데요. 여러분 저 같은 사람에게 왜 그러냐고 왜 우냐고 묻지 마세요.
스스로도 모르니까요. 왜 우는지 왜 눈물이 나는지 뭐가 그리 힘든지 아무것도 모르겠거든요.
힘들게 하는 일이 머릿 속에 떠오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떠오르는게 너무 많아서 뭐가 이윤지 알 수 없는거에요.
그리고 이럴 땐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게 아니라 달달한 간식같은거나 그 사람이 좋아하는 간식. 물 한 잔이라도 괜찮으니 아무 말 없이 챙겨주고 옆에 앉아 기다려주세요. 먼저 말할때까지 먼저 얘기할 때까지 그리고 이야기를 하면 다른 말 다 필요없고, 그랬구나. 이 한 마디면 됩니다. 이때 듣는 그랬구나 이 한마디가 그 사람에겐 큰 위로가 될 거에요.
안락사만 가능했다면 참 좋을텐데...바로 갈텐데
예전에 정말 너무 힘들어서 죽고 싶어하는 걸 아빠가 알아버렸는데 그때 아빠가 나한테 한 말이 너무 충격이어서 아직도 기억남.. 내가 정말 멘탈이 붕괴됐는데 거기에 대고 하는 말이 그래서 지금 죽으려면 죽을수나 있어 니가? 이거였음.. 멘탈 부서진 이유도 나 자신이 너무 한심하고 의지도 없고 그냥 정말 너무너무 내가 싫어서였는데..
죽고싶는데 너무 힘들어도 엄마 아빠보면서 참고있는데 이걸보면서 좀 알것 같아서 감사합니다.. 이 영상이 떠서 감사합니다..
@cyberoutreach1388 감사합니다
전 자실시도나 자해도 안해봤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어요 근데 어느날 친구가 가정폭력을 당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면서 발목에 자해도 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후엔 별 말없이 잘 지내다가 최근에 또 그 친구를 만났는데 손목에도 상처가 생겼더라고요..전 어떻게 해야할 지 몰라서 모른척하다가 얘기를 하는데 그 친구가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 기분 풀어주면서 놀았어요 전 그 친구에게 무슨 조언을 해야할까요..?말을 꺼내도 되는 걸까요?
자해에 대해선 절대 직접적으로 말 꺼내지 말고 나중은 몰라도 지금은 살아야겠다 하는 동기를 많이 만들어주세요 살아가려는 의지가 자살기도나 자해를 극복하는데 매우 많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 친구가 힘들다고 할 때 그렇구나, 힘들었겠다 등의 힘들다는 것에 공감하는 말을 해주세요(님이 먼저 말 꺼내지 말고 그 친구가 힘들다고 찾아올 때 그렇게 말해줘요) 영상에도 나왔듯이 힘내 라는 말, 그것과 비슷한 말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를 실질적으로 도와줄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아요
스스로 목숨을 끊고 싶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봐주세요. 자해를 하는 것은 sos 신호에요. 나 이렇게 힘들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으니 직접적으로 한번 물어봐주세요. 하지만 여기서 너무 자해에 중점을 두지 말아주세요. 자해를 관심이라 생각해 더 할 수 도 있으니깐요. 작성자분이 친구의 이야기를 듣고 따로 해결법이나 무조건적으로 나아질꺼야. 이런 말 보단 그냥 너가 그래서 힘들었구나. 너가 그래서 그런생각이 들었구나와 같은 공감의 말을 해주세요. 그냥 아무말 하지않아도 옆에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도움이되요.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너무 이쁘네요! 별 것도 아닌것 같지만 말 하나하나로 사람을 살릴 수 있습니다!
자해를 끊는 건 정말정말 힘든 일이에요. 당장 일주일씩을 살아가는 게 중요해요. 친구분과의 약속을 만드는 건 어때요? 무슨무슨 요일마다 같이 운동하자고 하거나, 다음주에 같이 영화 보러 가자고 하거나... 소소한 일들이 삶을 살아가는 데 동기를 부여해줄 수 있어요.
ㅈㅎ를 저도 해요 근데 아무도 위로안해줘요 힘들다고 표현을 많이 했는데 그누구도..........공감은 커녕 동정도 안해주고 독이되는 말만 했어요
많이 힘드셨죠 그동안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제가 할 말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고하셨다는 말 한 마디는 건네드리고 싶네요. 혼자서 버티시느라 정말 힘드셨을텐데 지금까지 살아와주셔서 감사해요. 오늘 하루라도 부디 당신에게 평온한 하루가 되길 바라요.
힘들다는 표현에 위로를 받지 못했다니 정말 가슴이 무거우시겠어요, 당신이 그런 행동을 한건 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감정을 어떻게든 이겨내려고 하는 일일거 같아요...
얼마나 힘들까요? 자신의 몸에 상처를 입히기 까지 얼마나 고민했을지, 또 울었을지...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이 분이 아이일지 성인일지 모르겠지만 분명 주변에 시그널을 보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이 주변에도 친한 언니가 그렇게 자해를 자주 한다고 했고 제 아이도 그걸 보고 걱정하다가 옆에서 그러니까 아이도 한번 따라 한적이 있었고 ... 그 뒤로 그 아이는 점점 더 자주, 그리고 아이들에게 사진을 보여주고 대놓고 나 자해한다라고 말을 하고 다닌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그게 아마 그 언니는 지금 나 지금 너무 힘드니까 누가 나 좀 도와달라는 뜻일 수도 있다라고 판단했어요. 마침 다음날인가 그 아이 스스로 학교 상담실에 가서 스스로 상담을 했다고 하고 앞으로도 상담을 지속하기로 했다고 하네요. 주변에 상담 받을 곳이 있다면 한번 찾아보세요. 제 아이도 정말 힘들게 제게 죽고싶다는 말을 꺼냈었는데 저로서는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저는 상담기관을 찾았고 4번정도 진행했는데 지금은 그런 마음들이 모두 사라졌다고 해요. 힘든 마음을 모두 털어놓고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주변에서 공감해주지 못한다고 느낀다면 전문기관을 찾아가보세요. 지인들이 공감해주지 않으면서 2차적으로 받는 상처로 더 힘든 마음이 가중될 수도 있거든요.
울음이 멈추지 않네요 정말 가슴이 얼마나 아프셨을까요. 힘네세요. 당신을 만난더라면, 안아주고 같이 울어주고 싶어요. 혹시라도 만난다면, 서로 웃고 안아줍시다. 그동안 수고하셨어요 😊😊
제발 마음대로 태어난거도아니고 강제로 태어나진건데 죽을때만큼은 아프지말소 편안하게 죽도록 해줬으면..
돈보다 학력보다 물질보다 마음과 감정울 읽어주는 것이 최우선 순위다
초중딩때부터 이루고싶은 꿈이 구체적으로 있었는데 중3때까지 이걸 ㅈㄴ 반대당함
좋아하는거랑 싫어하는거의 차이가 비정상적으로 커서 공부는 쳐다보지도 않음 할 이유도 못느꼈고..(성인된 지금은 adhd가 원인이란걸 알게됨 ^^..)
가장 갈등 심했던 중3때는 유일한 안식처였던 연예인도 자살해서 조문행렬 서있는데 자살 생각만 ㅈㄴ 들더라
결국 3~4년 내내 마음 안바뀐걸 보여주니 그때되어서야 미안했다면서 학원을 다니게 됨
그 이후로도 여러 일 있었지만 중딩때보단 괜찮게 살게됐고…
하나만 사족 붙여보자면 ..
힘들어하는 중고딩한테 냅다 너 중2병이냐고 말 안했으면 좋겠음
너만 힘든거 아니라고 안했으면 좋겠음 힘들다고 죽고싶다고 말하는게 제발 자기 좀 살려달라고 말하는걸수도 있음
또 그 나이에 힘들게 뭐가 있냐며 죽고싶다는 말 듣는 사람 입장은 생각 안해봤냐고 안했으면 좋겠음
듣는 사람도 놀라고 얘가 미쳤구나 싶겠지 그치만 왜 얘가 죽고싶다고 말하게된걸까 한번 생각해줬으면함 ..
차라리 생쇼하면서 표현하는게 괜찮은 단계일지도 모름
더 심각해지면 그냥 모르는 새에 죽을수도 있음
그리고 만약 주변인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자살해서 힘들어하는데, 이게 이해가 안가고 위로도 안/못 해주겠다면
그냥 아무 말도 안하는게 제일 좋음
가상의 창작물을 보고도 몰입해서 눈물흘리는게 인간이 생물인데 괜히 베르테르 효과라는 용어가 있겠음?
우리집 사람들은 상처 보고도 다쳤냐고 존나 자해같다고 뭐라 했었는데 친구가 손에 상처 보고 너 이거 뭐냐고 하면서 하지 말라고 그러지 말라고 대신 울어주더라... 삶에 의지도 있고 너무 살고 싶은데 내가 상황에 못 버티고 폭발해서 충동적으로 상처를 내는데 그 후에도 후회는 하지만 고치진 못했어서 뭐 내가 이러다가 죽기라도 하겠어 살려고 하는 거야 라고 하며 살아갔는데 그 친구가 대신 울어줘서 너무.. 고맙고 미안했음.
우울증은 스트레스 극에 달할때 생길확률이 많다
체념과 포기가 마음에 들어차서 삶도 포기해버리고 싶어지는 거죠. 저 역시 그래요. 포기가 습관이 되면 목숨도 포기하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드니까요. 무엇도 포기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다면 모를까, 이렇게까지 내몰린 사람들 주변에 그런 사람은 극히 드물죠. 이해받지 못하고 수용받지 못하는 사람에게 이해와 수용과 인정을 해주는 누군가가 곁에 있어주면 좋을 텐데 말이에요.
빠르게 고통없이 죽는 법 없나요 그냥 확 죽어버리게요.주변인들 피해?상관 없어요 오히려 엄마아빠가 보면 너무 좋은데요
이 글을 한번만 읽어주셔요. 저는 일개 학생일지라도, 모두를 위해 눈물을 흘리고, 싸워주고 싶어요. 제가 당신을 만난더라면, 같이 웃고, 같이 울어주고 싶어요. 비록 여기가 인터넷이지만, 꼬옥 안아줄게요. 꼬옥😊😊
높은 곳에서 머리부터 떨어지면 확 가지 않을까 싶어요 (전 이미 멀티프로필에 아무도 안 보게 설정해놓고 유서도 썼어요 집이 13층인데 해볼까 합니다)
조선시대에도 아마 이런 문제 거론됐을거다. 자살을 왜 할까..? 그런데 위에서는 그냥 서로 모여서 구구절절 말만 하고 끝나겠지. 그 후에 현근시대에도 그러는데 .. 답이 있겠냐 ㅋㅋㅋㅋ 어이가없네
중학생 때 우울증 조사 같은 거 했는데 비밀 유지해 준다고 해놓고 자살 생각한 적 있다고 체크해서 내니까 선생님이 왜 이렇게 썼냐 고쳐라 했음.. 그리고 집에 조울증인 것 같다고 우편으로 통지서 보냄
아 ㅁㅊ..이거 저도 그럼 진짜 개 후회하는 중
가려면 빨리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데, 어차피 버린 몸 지를거 다 질러보고 가라. 🐶같은 것들 멱살잡고 욕설부터 퍼붓고 그 담에 후련해지거들랑 다시 그때 가서 고민해
부모한테 말 해봤자 뭐해요 돌아오는 건 상천데
반백년 살아보니 아니다 싶으면 빨리 가는거 나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용기도 점점 힘들어 집니다 생각보다 행복한 시간보다 힘들시간이 더 많이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안되는 사람은 이유 없어요 죽어라 해도 안되더라고요
6:22~8:18
난 계속 도와달라 말했고
듣지 않은 건 너네들이야
그래놓고 뭘 날 탓해
현재 10대 마지막에 서 있는 사람입니다 좋은 환경의 부모님을 만나 청소년기 전엔 너무 행복한 삶을 지냈어요 그런데 초중고 내내 인간관계의 문제가 심했고 저는 중학교때 안좋은길로 빠지기 시작했어요 그때부터 부모님은 저를 포기하셨고 아직까지 저한테 그냥 다 제가 잘못산거라고 하세요 여기서 다 말할 수는 없지만 왜 나만 인간관계가 이정도로 힘든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 진짜 탑 정도로 이쁘단 말도 많이 들었는데 남들 다 하는 연애도 항상 제대로 못하고 다 연애의 끝은 절 갖고 놀고 저만 죽을정도로 상처 받아요 연애 때문이라기 보단 어딜가도 사랑받지 못하는 성격이라는거 때문에 우울증은 더 심해지고 학업 스트레스도 갈 수록 심해지고 맨날 안보이는 곳데 커터칼 자국과 수없이 뜯는 머리, 목 아파 죽겠는데도 매일 피는 담배를 끊을 수 가 없어요 좋은 가정환경에서 태어났음에도 제 학창시절은 순탄하지 않았고 결국 주변의 문제가 아니라 다 제 문제란 생각에 죄책감과 자책은 끝 없에 늘어나요 정신과 한번만 보내달라 했는데 정신력으로 버티라는 말 뿐이네요 누가 저 좀 살려주세요 매일 밤 단 하루도 빠짐없이 자살 생각 밖에 안들어요
초5에 처음으로 삶의 이유를 잃었어요. 삶을 살아가면 살아갈수록 내 자신과 다른 사람을 자꾸 비교하고 소심한 제가 너무 비참해졌어요. 학원에서 제가 잘하는 편이지만 저는 저를 절대 만족하지 못하겠더라구요. 학원에서 애들이 칭찬을 해줘도 저는 그게 오히려 더 부담을 키웠다고 생각해요. 시험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더 커져갔고요. 제가 잘하는 것도 뭔지 잘 모르겠고, 그걸 모르니 꿈도 당연히 모르겠고요. 가족들 중 막내라 온 가족에 기대를 받아 더 부담이 컸을까요.... 왜 자꾸만 나를 낮추고 부정적이게 살까요? 내 자신이 너무나도 싫은데 굳이 살아야 할까요? 그냥 나는 남들처럼 행복하고 즐겁게 살고싶을 뿐인데 그게 왜 이렇게 어려울까? 싶기도하고 가끔은 화장실에서 소리 없이 눈물 흘리며 마음을 숨기거나 방 구석에서 눈물을 흘리면서까지 나를 짓밟으면서 까지 공부라는 걸 해야될까요? 이런걸 엄마께 말할 용기도 없고 너무나도 힘든데 어떡하죠? 왜 이렇게 힘들까 생각하다 가끔 슬픈 노래로 안정을 찾다가 또 얼마 있으면 다시 또 우울해져서 마음이 너무나도 아파서 그냥 아무것도하기 싫기도 해요. 저도 저만 힘든게 아니라 걸 알면서 왜 스스로 자책할까요. 어딜가나 불안하고 초조해서 말도 잘 못하는 제가 너무 부끄럽네요....
초등학생인데, 너무 많은 일을 격으셨군요 😢 저도 곧 고등학생이라서, 수많은 학업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요. 하지만 명심해 두세요. 공부가 절대 인생의 전부가 아니에요. 공부는 사랑이라는 감정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공부는 수단이지만, 사랑은 영혼의 버팀목이죠. 제가 여기서 한 개의 선플을 남기는 것도, 모두가 서로에게 위로하고, 서로 울어주는, 마치 벽난로가 있는 동화의 집을 조성하고 싶었어요. 저는 언제나 당신 편이에요. 혹시 우리가 사회에서 만난다면, 서로 웃고, 울어줍시다. 💜 ❤
저고 초5인데 막내가 아니도 외동인 것만 빼면 저랑 너무 똑같아요 마치 거울을 보고 대화하는 느낌
그냥 딱 한번 고통만 참고 편안하게 평생동안 자고싶다 맨정신으로 깨있는게 너무 힘들어
나는 친구가 필요해요
아무 이유 없이 날 좋아해주는 친구
한국이 자살률이 높아지긴했나봅니다.. 올해들어 제 주변이 이상한건진 몰라도 한달 사이에 자살한 친구,선배만 3명이나 되네요.. 모두들 삶에 지치고 힘들지만 버티란 소린 안할게요 다만 한번 태어난 인생 떠날때 까진 열심히 모두함께 달려봐요! 할수있어요
주위사람이 떠나려고하면 무작정 잡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본인이 그 사람 문제를 싹 해결해 줄 거 아니면 그냥 보내주는게 그 사람을 위하는 거다.
막말로 돈 때매 ㅈ살하는 사람 평생 먹여살려 줄 거 아니잖아
가고 싶어도 이미 정신과 다니고 있는 엄마한테 힘들어하는 엄마한테 너무 미안해서 가지도 못하고 나 아프단 말도 못하겠어….
죽고 싶다=사람답게 살고 싶다
어떤 상황에서 이렇게 하게 되는지 같이 이야기하자고 하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게 더 죽을 거 같고 그게 더 같이 있기 힘든 말임 날 어떻게 대해줘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렇게 안 다가왔으면 좋겠음 진짜 죽고 싶은 마음 몇십배는 더 드니까. 내가 이렇게 악화될 때까지 나에게 아무런 관심도 없었으면서 갑자기 그렇게 다가오는 거 정말 죽기보다도 보기 싫어. 내가 죽을 거라 해서 몇주간만 날 조심스럽게 다가오는데 어차피 그거 몇 달 후면 다시 처음으로 돌아와 나를 막 대할거고, 날 조심히 대하는 그게 너무 싫어. 이유는 몰라 그냥 싫어. 죽을만큼 싫어.
부모님 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자해도 해봤는데 엄마는 그걸 보고 또 혼냈다 ㅅㅂ 너무 힘들어서 알아달라고 말로 하니까 안통해서 솔직히 자해 하게됨 죽고싶다ㅜㅠ
저도 힘들 때 너무너무 죽고 싶어요 겨우 12살인데 자해도 많이 하고 털어놓을 때도 없고
부모님 생각하며 버티는데 저보다 어린 사람들은 공부 너무 억지로 하지 마세요 지금이라도 좀 쉬세요
전 지금 14살인데 너무 공감도되고, 안쓰럽네요.
저도 12살때와 13살때 정말 힘들어
자해도 해보고, 자살계획도 계획해 보았습니다.
지금도 매일매일의 우울감 때문에 정말 아무도
없는 곳으로 사라져 버리고 싶기도 합니다.
근데 저와 비슷한 분을 보니 왠지 모르게 반갑고
안정이 되어 글 남겨봅니다.
ㄷ
ㄴㅇ ㅇ
살고 싶은데 죽고싶지 않은데 자꾸 이렇게만 고통을 받을거면 못 살겠어요 자살 시도를 초4때 처음해보고 매년에 한 두번씩은 계속 하려 하는 거 같고 자해도 하도해서 이제 팔에는 그을 곳도 없을정도에다가 학교에서는 왕따도 당하고 근데 이런 걸 가족한테 말해봤자 돌아왔던 말이 " 니가 그따구로 사니까 당하지 " 였고, 이제는 자그마한 잔소리에도 심하게 받아들여지고 심해져서는 이제 모두가 넘길 수도 있을정도로 간단한 말에도 심하게 받아버려서 자해를 하고 싶어질 정도임. 가족이라면 정 나를 사랑해서 계속 키워준거면 버팀목이라도 되어줬으면 좋겠는데 돌아온 건 손찌검과 욕이었고 희망이라는 게 사라짐
저 내일은 정말로 한강이든 베란다든 옥상이든 설 거예요... 아직 고등학교도 못 간 중학생인데 졸업도 못 하고 방학도 못 하고 성적과 왕따, 트라우마 속에서는 더 이상 못 살겠네요. 나를 사랑하지도 아껴주지도 좋아해주지도 않던 가족과 친구들이랑은 영원히 안녕이겠네요
차라리 계획을 세우고 사니까 살만하던데.
올해 19이고 정확히 언제 다짐했는지는 기억안나지만
나는 29.
30은 너무 길고 20은 너무 어리니까.
29살 내 생일만 지나고 아무것도 아닌 날에 문득 떠나자고 다짐함.
30이 짧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실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저한테는 길어요.
생각만해도 숨막혀요.
당신의 선택을 응원합니다.
항상 그 이야기는 빼고 말하더라. 자살하는 사람들 공통점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부분이 이혼가정 출신들이라는 사실 말야. 그건 말하기 불편한 걸까? 이혼 가정 유아가 유치원에 가장 늦게까지 남겨져서 혼자 놀며 밤늦게 오는 아빠를 기다리는데 그 애 눈이 얼마나 슬퍼보이던지. 다른 애들은 엄마가 일찍와서 다 안아주고 손잡고 뽀뽀해주며 데려가는데 걔만 엄마가 안오는 그런 환경. 부모가 자신들의 불행을 스스로 떠안고 자신의 선택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으면 그 사람들의 아이들은 고통을 견디는 방법을 모른다.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지 말았으면. 내친구도 자살했는데 이혼가정 출신이었다
이동건과 율희가 이 글을 봐야겠네요.
이혼가정이 이상하게 안보이는 사회의 분위기도 중요함 프랑스는 비혼 출산 비율 많은데도 자살안함
이혼보단 존중받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들이 자살 충동을 많이 느껴요,강압적인 부모 밑에서 자신의 감정과 의견은 다 무시된채 폭언,폭행을 당하며 어린 시절을 보낸 사람들이 우울한 경우가 많아요, 부모이혼가정이라도 양육해주는 부모가 자식을 존중하고 사랑해주면 자살충동 안느껴요,님의 글은 더 나은 삶을 위해 이혼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그럼에도 자식에게 최선을 다 할려는 부모들에게 큰 상처가 될것 같네요
맞아요 부모가 이혼해서 남겨진 아이들은 외로움과 더이상 다른 애들과 다르다는 생각에 많이 힘들죠
초6때 처음으로 자살시도 했어요..중고딩 다 힘들었고 몇번 시도했지만 실패..
대학가서도 적응이 힘들었지만 그만둔다고하면 혼날거 아니 졸업하고..
취직하면서 독립하니 드디어 자살생각 안합니다..
가정환경이 나랑 안맞아서 많이 힘들었네요..
학생이라면 어른될때까지만 참고 버티라고 독립하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
자살을생각하지않은사람은많이없을꺼예요. . . 아무리힘들어도. .조금만더자신을사랑해보세요. . 진짜잘살고. . 누구도당신잘살았다고 인정받은사람만이 자살할권리가있어요. . 사세요. .더살아보세요
난 이제 가보렵니다
저 자유의 푸름으로...
자살의 원인을 제가 읽은 진화심리학 책에서는 자신의 dna를 더 잘 남기기위해서라고 보더라고요. 그러니까 내가 없으면 (노쇠했거나 도움이 되지 않거나 피해를 끼치거나) 내 dna를 가진 집단이 더 번영하는, 즉 내 dna를 잘 후세에 넘길수 있다 이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