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맛있는 '달래장' 찐감탄 후기! 밥에 싸먹고 두부에 뿌려먹고~ 달래 손질부터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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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1 авг 2024
- 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이제 제철을 맞이하는 달래가지고 정말 간단한 꿀맛 밥도둑 '달래장'을 만들어봤어요~^^ 감칠맛이 엄청나고 어디에 곁들여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저희 모녀가 연신 감탄하며 먹었답니다 ㅎㅎ 달래 보시면 꼭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달래 100g,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조간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1작은술, 고춧가루 반큰술, 깨소금 반큰술, 통깨 1큰술, 물 1큰술, 생들기름(또는 참기름) 1큰술
*달래장 두부: 두부 반 모(250g)
#달래 #달래장 #달래두부
*글꼴: 마포 브랜드 서체(Mapo 배낭여행, Mapo 당인리발전소, Mapo 꽃섬, Mapo 한아름)
🎵Music provided by 브금대통령
🎵Track : 5월의 데이트 - • [Royalty Free Music] 5...
*자막편집: Vr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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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오늘은 이제 제철을 맞이하는 달래가지고 정말 간단한 꿀맛 밥도둑 '달래장'을 만들어봤어요~^^ 감칠맛이 엄청나고 어디에 곁들여 먹어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저희 모녀가 연신 감탄하며 먹었답니다 ㅎㅎ 달래 보시면 꼭 한 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재료*
달래 100g, 풋고추 1개, 홍고추 1개, 양조간장 2큰술, 국간장 1큰술,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1작은술, 고춧가루 반큰술, 깨소금 반큰술, 통깨 1큰술, 물 1큰술, 생들기름(또는 참기름) 1큰술
*달래장 두부: 두부 반 모(250g)
예전에는 봄이면 산과들에서 달래를 캤었는데. 그때가 생각나네요. 모녀가 두분다 차분하고 예의 바르고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예요.깔끔한 요리 늘 감사해요 내일은 달래장으로 정했어요
선생님, 먹방 맨날 하세요, 진짜 직접 만드셔서 따님이랑 신나게 드시니까 두 모녀의 모습도 너무 보기 좋고 본래 맛있을 음식도 한결 더 맛있어 보여요ㅋㅋ 그리고 달래도 얼마나 예쁘게 하셨는지 달래 두부를 보니까 두부에 자수라도 놓으신 거 같이 곱고 예쁘네요, 진짜 맛있어 보여요, 술도 땡기고 밥도 떙기고 선생님 요리는 늘 위대해요ㅋㅋㅋ
감사합니다 😊
임선생님~ 옛날에 엄마가 조선간장에 간단한 양념으로 만들어 주시던 불고기좀 만들어주세요
현대식(요즘) 불고기는 너무 달고 양념이 많은게 싫어서요 부탁합니다.
선생님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시간 되실때 미역자반좀 만들어 주세요.
미역자반 영상 올려져 있습니다 '땅끝마을 임선생 미역자반'으로 검색해보셔요^^
옛날엔 외간장 없던시절 조선간장에 달롱게 캐다 썰어 넣고 김 살짝살짝 구어 손으로 쫙 찢어 밥싸 먹으면 밥이 꿀떡꿀떡 넘어갔지요
먼길 가신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늘 느끼는거지만 음식은 정말 추억인거 같아요^^
엄마 생각하며 맛있게 드셔보셔요~~
선생님..
마침어제된장찌게넣을까하고달래사다놨어요
달래장따라서만들어봤어요..
갑자기 1월달에 15일간격으로 암수술두번받았어요
병원에선집에가서잘먹어라했지만 너무밥맛없어 힘들었어요
오늘 딸냄이선생님영상보고달래장만들어김에도싸먹고 따뜻하게두부에도 먹었어요
너무맛있어서밥한공기를뚝딱했어요
우리딸이임선생님이우리엄마를살리셨네 ㅎ
하고는남편이랑같이웃었어요
고마워요선생님~~😊
에고 많이 힘드셨겠어요
잘 드셨다니 제가 더 기쁘고 감사합니다 .
빠른 쾌유를 빕니다🙏
옛날 남도지역에선 달래를 달롱개라 부르며 캐다가 조선간장(집간장)에 엄마가 만들어 주시면 너무 맛있게 밥이 꿀떡꿀떡 넘어갔는데 짭쪼롬한 달래장 당장 만들어겠네요
선생님 최고십니다
화이팅 !!!
네~ㅎㅎ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셔요 😊
맛있겠어요~~오늘저녁에 달래장만들어 두부랑같이 해먹어봐야겠어요~
네~~
맛있게 드셔요^^
어릴적에 동무들하고
바구니들고 달래캐러 다닐적 생각이 나네요.
내 눈에는 왜케 안보이던 달래든지ㅜㅠ
그 추억불러서
오늘은 두부좋아하는
큰딸하고 달래장만들어
잘 먹겠습니다❤
지나고 보니 참 아름다운 시절이였던거 같아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게 드셔요 😊
안녕하세요^^
저의 최애 선생님이되셨어요
쉽고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설명 레시피까지 감사합니다
늘 건강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
따님 너무 좋으시겠어요ㅎㅎ
우리딸도 제음식 먹고 이런 리액션 하거든요 그래서 맛있는 요리 더 찾아보게 되네요
아유 감사합니다 ☺️
더 열심히 연구해야겠네요 ^^ 행복한날 되세요~~
옛날 어린시절 야생 달래 캐다 간장 양념해 밥 비벼 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달래장 양념 비법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저도 감사합니다 ☺️
생두부와 달래장
생김과 달래장
따뜻한 목소리로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정성에 오늘도 많이 배웁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봄기운이 뿜뿜 올라오겠네요~~두분의 말씀만으로도 입맛이 픽팍 당깁니다~♡
기분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자주 보며 느끼는 건데..
음식 지도도 엄청 좋지만
엄마와 딸의 케미는 진정 훌륭~~~ ㅋ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맛있겠네요!
쌤 다음에 양념꽃게무침 알려주세요
예~
메모해 둘게요.
감사합니다.!♡
먹고 싶네요
두부 좋아하는 우리가족한테 딱 맞는 제철음식이네요~
아이들이 달래를 먹을지 모르겠지만
만들어봐야겠어요^^ ㅎ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도 잘 먹었으면 좋겠네요😊
배추김치묵은지볶음 맛나게 무쳐주세요 둘이먹다 한명죽어도모르게 전라도 에서는 맛있는것먹으면 하나씩죽어도 모른다잖아요 ㅋㅋㅋ
아침에 된장찌개랑(선생님레시피) 달래장을 만들어서 먹었습니다.
맛있네요^^달래장에 멸치액젓을 넣으니 맛이 덥덥 하지않고 깔끔 합니다. 거기다가 선생님이랑 똑같이 생김에 싸서 먹고 데친 두부에 달래장을 끼얹져서 먹으니까 아침 영양 보충은 다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밥에 달래장만 넣어서 비벼 드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드셨다는 힘이 되는 소중한 후기 감동입니다. 늘 시청해 주시고 좋은 댓글 남겨 주셔서 저도 많이 고맙습니다🥰
따라쟁이길가다
샘님시간에들왔습니다
저도친정이광주라
레시피는비슷하네요
그래도
잘배우고갑니다
따님과함께한모습이
보기좋네요^^
늘~
건.행요♡
감사합니다 행복한날 되세요 🥰
항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생김 이란? 살짝
굽지도 않은 김을 말씀 하시는 거지요?
네^^
저는 집에 곱창김이 있어서 그걸로 먹었어요
명절애도 임선생니 레시피로 음식했어요 맛있어요 고맙습니다! ^^ 제가 칼질을 잘 못하는데 오늘 사용하는 칼이 무게가 있어서 좋아보이네요 어디서 구입정보도 알려주셔여요~
제 영상 잘 활용해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칼은 햄튼가정용 중식도입니다.
4월말쯤에 저희채널에서 공구 진행할 예정입니다^^
선생님 조선간장 잡냄새가 역하게 심한걸 고쳤어요 맛간장 만드는 채소 과일 디포리 등을 넣어 끓인후 모든 재료들 건져내고 불을 끄고 식소다 한수저를 조금씩 넣어주고 거품이 가라 앉으면 훅 섞어 주면 온갖 잡내가 사라지고 조선간장 맛만 있답니다. 선생님이 많은분들께 알려주세요~~
네~~
감사합니다😊
집간장이 잡냄새가 심하고 너무 짠데 맛 좀 살려주세요
다시마, 술, 물을 넣어 한 번 끓여보면 어떨까요?
저도 경험이 없어서 자신 있게 알려드릴 수가 없네요^^
궁중음식을 하시는 분이니 우리나라 칼을 쓰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너무 편협한 생각인가요?
선생님 꺼 즐겨보는데 좀 아쉽네요
편협하긴요 아니예요.
저도 한식도만 썼었는데, 가끔 요렇게 다른것도 써보고 싶을 때가 있어서 ...
한식에는 한식도가 역시 편하긴하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