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부터 7년간 서울대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했던 간호사에요. 태경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았고, 수많은 아가들이 지나가서 또렷한 기억이 떠오르진 않지만 제가 돌보았던 아가였음은 틀림없겠네요. 영상보며 어머님 인터뷰에 제가 오히려 힘을 받고 갑니다. 어디를 바라보는지에 따라 내 삶이 지옥이고, 천국인데.. 지금처럼 태경이와 부모님이 기쁨과 행복으로 예쁜 삶의 영화 완성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자폐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요즘 10살이 되어 고집도 늘고 감각붕괴등 여러가지 감정문제로 외출시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갑자기 발버둥치고 소리지르는 경우가 잦아 참 힘들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드는 요즘인데요.태경이 엄마 참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상담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센터에서 일하시게 되면 그 누구보다 고민상담 잘해 주시는 상담사선생님이 되실 거 같아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시고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참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멀리서나마 태경이와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시면서 그렇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길 맘 깊이 응원합니다! 제게도 힘을 주시는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더 존경스럽고 대단한데요..자폐스펙트럼 장애 갖고있는 아이들..클수록 버겁지요..중증 이상이면 더더욱..인식이 높아졌다고해도 내 아이가 그런성향일때 관심갖지 그렇지않으면 전혀 모르더라구요.장애가 잘못은 아니지만 옆에있으면 불편해지긴 하니까요.자폐아들은 돌발상황이 있을수 있어 예측하기 어렵지요..그런 불편한 상황을 묵묵히 견뎌야하지요..힘내세요
7:08 어머님 저도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중도중복장애학생이랑 매년 더 마음이 통하는 걸 느껴요 진짜 공감가네요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마치 영혼이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신기해요 정말.. 기분 나쁘다고 책상을 물어버리는 행동마저도 이제 우리만의 친밀한 대화고 중재하는 내 행동, 말, 사소한 뉘앙스까지도 애가 모두 느끼는 것 같은 신기한 예감이 들어요 소통하고 싶은 제 바람이 아이의 방식으로 실현된 느낌..? 우리애들은 너무 맑아서 오히려 상대방을 비춰주는 물같아요 제가 정성을 쏟는만큼 저도 이 학생한테 오히려 의지하는 느낌이 들고요 이런게 교감일까요? 저는 우리애들을 통해서 사랑을 배웠나봐요 어머님이 우리만의 영화를 만들어간다는 말이 참 위안이 됩니다 울고 싶을 때마다 떠올리면서 다시 한발자국씩 걸어나가야겠어요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큰울림입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아픈 아이를 6년째 키우고 있는 아이아빠인데요. 태경이 어머님의 헌신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저는 집사람 모르게 혼자서 많이 울었는데요.ㅠ (집사람은 저보다 몇배 더 힘들고, 더많이 울었을겁니다.ㅠ)...........태경이 아버님께도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아이 아빠이자 남편으로서....겉으로는 강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겠지만......얼마나 힘든 과정을 지내오셨을지....감히 상상도 안되네요.....앞으로도 힘든 과정들이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겠지만.....세분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큰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항상 세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여 도우소서 신속 하게 치료 의 광선을 발하소서 십자가 보혈 로 덮으시고 깨끗이 씻어 주소서 치료자 되신 예수님 이름 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힘내세요. 기도문 적는데 눈물 나네요 주기도문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날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힘내세요 주님 의 이름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저는 희귀난치병으로 인한 중증장애아를 키우는 11살 태경이와 동갑 맘이예요^^저도 마을버스 타고 가다가 지하철을 타면서 건강한 아이들만 보면 제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러고 살아야 하나 많이도 울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픈 아이라도 그 안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는 것을 깨달아가며 살고 있어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남들과 똑같이 가끔 울고 가끔 웃으며 똑같이 살아가고 있네요^^ 태경맘 일상을 보며 슬픔만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그 단단하고 깊은 심지를 배우고 갑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나날들에 눈물을 흘릴셨을까 생각하니 숙연해집니다. 아이가 잠깐만 아파도 마음을 졸이게 되는데… 그 시간들을 씩씩하게 이겨내시고 있는 님과 님의 가족들에게 기적과 평안이 공존하기를 바랍니다.❤
우리 아기도 태어날때 너무 아팠어요. 재활치료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 만났고 현재 삶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해외 거주중이어서 지금도와드릴 수 없지만 ICU 간호사인데 태경이 좀 돌봐주고 싶네요. 어머님께서 쉬실수 있게요. 같이 재활치료 하시던 어머님께서 우리아이 팬티 사주시면서 그분 아이가 대소변 못가려서 못입혀봤지만 정말 사보고 싶었다고 하시던 말씀도 생각나고, 또 다른 어머님께서 매일 같아보이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질때 너무 큰 기쁨을 준다고 하시던 말씀 생각나네요.
혜연 씨의 강인함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내뜻대로 안되고 슬픈 일이 하나둘씩 생기는 걸 보면서 이런 게 삶이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두의 삶에 슬픔은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 슬픔을 잘 안고 달래며 살아가는 사람, 그 속에서도 기쁨을 찾아가고 웃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영상을 보며 드네요.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특수학교에서 단시간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태경이처럼 중복중증 학생의 간호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간호하고 있는 학생들도 기관삽관과 석션과 튜브피딩을 하고 있습니다. 매순간 석션을 하며 피딩을 하며 "OO야 너는 너무 대단해.선생님도 이렇게 석션과 피딩을 하면 너무 힘들어서 못할것 같은데,너무 씩씩하다"고 말해줍니다. 진심으로 학생의 부모님과 학생이 그와중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잘웃고 생활해서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경이 어머님 너무 대단하시고 태경이가 지금처럼 잘지내길 응원하며.. 저도 제자리에서 태경이처럼 귀한 아이인 학생들에게 더욱더 사랑으로 간호하겠습니다
이 영상은 약 1년 전 업로드 되었던 의 후속입니다. 😊 ruclips.net/video/mmVy5ONxwNk/видео.html 정말 많은 분들이 응원을 보내주셔서 근황을 전해드리러 다시 다녀왔어요.
독자 여러분, 모두 따스한 설 연휴 보내시길 바랍니다.
반갑습니다 저도목여절개햇어요 힘들고지치고합니다만 하루하루긍정적으로살아갑니다😊
2010년부터 7년간 서울대 신생아중환자실에 근무했던 간호사에요. 태경이란 이름이 낯설지 않았고, 수많은 아가들이 지나가서 또렷한 기억이 떠오르진 않지만 제가 돌보았던 아가였음은 틀림없겠네요. 영상보며 어머님 인터뷰에 제가 오히려 힘을 받고 갑니다. 어디를 바라보는지에 따라 내 삶이 지옥이고, 천국인데.. 지금처럼 태경이와 부모님이 기쁨과 행복으로 예쁜 삶의 영화 완성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
예요.
어머니 ❤힘내셔요~~
진짜 어머님이 새삼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경이가 차츰차츰 차도가 생겨 의사표현을 할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태경이 엄마로서의 삶, 그리고 강혜연님으로서의 삶을 같이 응원합니다.
태경이는 올해 더 잘 자라고 건강하길 바랍니다.
작년에도 영상 보고 이번에도 영상을 봤는데 어머님이 정말 아이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져서 이번 영상도 어김없이 보고 울었네요...
자폐아이를 키우는 엄마인데 요즘 10살이 되어 고집도 늘고 감각붕괴등 여러가지 감정문제로 외출시 자기 머리를 때리거나 갑자기 발버둥치고 소리지르는 경우가 잦아 참 힘들다 라는 생각이 종종 드는 요즘인데요.태경이 엄마 참 강하고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존경스럽습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상담사 자격증까지 취득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센터에서 일하시게 되면 그 누구보다 고민상담 잘해 주시는 상담사선생님이 되실 거 같아요. 말씀도 조곤조곤 잘 하시고 얘기 듣는 것만으로도 참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멀리서나마 태경이와 건강하게 하루하루를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시면서 그렇게 지금처럼 행복하게 사시길 맘 깊이 응원합니다! 제게도 힘을 주시는 영상 찍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님이 더 존경스럽고 대단한데요..자폐스펙트럼 장애 갖고있는 아이들..클수록 버겁지요..중증 이상이면 더더욱..인식이 높아졌다고해도 내 아이가 그런성향일때 관심갖지 그렇지않으면 전혀 모르더라구요.장애가 잘못은 아니지만 옆에있으면 불편해지긴 하니까요.자폐아들은 돌발상황이 있을수 있어 예측하기 어렵지요..그런 불편한 상황을 묵묵히 견뎌야하지요..힘내세요
태경이 같은 오빠가 있었어요! 보는 내내 저희 엄마 같아서 더 응원해드리고 싶어요. 부모님들이 숨쉬고 간호 할수 있는 복지가 절실한 거 같아요. 엄청난 책임감으로 묵묵히 헤쳐나가는 어머니 아버님 그리고 제일 고생하는 태경이 기도합니다:)
어머님도 대단하시고 묵묵히 뒷바라지하고 계시는 아버님도 대단하십니다.
두 분 모두 지치지 않으시길 응원합니다.
웃으며 말씀 하시는 모습에 진정 모정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저도 엄마이기에.
건강하시길❤
정말..존경스럽고 대단하시다는 말밖엔 생각이 안나네요..저도 아픈 아이른 둔 아이엄마로서..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일상의 작은 행복들로 가득찬,
태경이와 어머님의 영화같은 순간순간되세요❤
정말 대단하신 어머니세요.. 10년의 병간호하시면서도 너무 긍정적이셔서대단하신 것 같아요. 저를 많이 반성하게 됩니다.. 태경이는 엄마를 만나서 그 자체로 행복할 것 같아요. 힘내세요 ❤
천사시네요 많은걸 배우고 느낍니다
어머니는 아름다운 우주입니다
사랑의 우주입니다
위대합니다
이영상을 보고
긍정의 힘과 ..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 가족의 사랑을 가슴에 새기는거같아요.. 정말 감사하고 태경이가 크게 아프지않고 가족들과 행복한 나날을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소망합니다...
부부와 태경이가 너무 대단하고 멋지세요. 아이가 가족의 사랑을 느끼고 만끽하면서 지내고 있는 것 같아요! 표정이 무척 평온해보이네요. 어머님도 얼굴이 많이 밝아지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분명 여행갈 날이 곳 올꺼에요!!❤
엄마는 위대합니다. 파이팅! 응원드립니다.
늘 행복하세요.
7:08 어머님 저도 특수교사로 일하면서 중도중복장애학생이랑 매년 더 마음이 통하는 걸 느껴요 진짜 공감가네요 그걸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마치 영혼이 통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너무 신기해요 정말.. 기분 나쁘다고 책상을 물어버리는 행동마저도 이제 우리만의 친밀한 대화고 중재하는 내 행동, 말, 사소한 뉘앙스까지도 애가 모두 느끼는 것 같은 신기한 예감이 들어요 소통하고 싶은 제 바람이 아이의 방식으로 실현된 느낌..?
우리애들은 너무 맑아서 오히려 상대방을 비춰주는 물같아요 제가 정성을 쏟는만큼 저도 이 학생한테 오히려 의지하는 느낌이 들고요 이런게 교감일까요? 저는 우리애들을 통해서 사랑을 배웠나봐요
어머님이 우리만의 영화를 만들어간다는 말이 참 위안이 됩니다 울고 싶을 때마다 떠올리면서 다시 한발자국씩 걸어나가야겠어요 경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큰울림입니다😊
하루하루가 똑같이 않고 매일 새롭다는 말씀에 긍정과희망이 뭉게뭉게 피어난 목화 솜 처럼 따뜻하고 태경이 같은 환우들 에게 따뜻한 이블이 되는 사회가 됬으면 좋겠습니다 태경 홧팅^^~
어머니…. 정말 선하시고 좋으신분… 아이도 가족들도 항상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고새 태경이가 큰 거 같네요. 아이들은 정말 빨리 크는 거 같습니다. 태경이가 건강하면 좋겠어요. 혜연님께서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희아이도 희귀질환으로 3년정도
중환자실과 일반실을 오가며
병원생활을하고 집에서 아이건강만 희망하며
지냈던 날들이 생각나네요
가정내 인공호흡기도하고 썩션도하고
소독도하고ㆍ아찔한순간순간들을
잘이겨나가며 지금은 일년늦게 초등학교 입학도하고 올해는 중학교 입학도 하였습니다
오늘하루만ㆍ딱하루만 잠만자고싶다는
소원 했던날들 ㆍ딱하루만 아이와 외출해서
치맥먹는날이 오길 바랬던 날들
나도 평범하게 회사다니고 싶다는바램들
지금은감시하게도 모두이루었습니다
비록 지체장애로 평생살아가야할 아이를
위해 아직내가할일이 많이있지만
조금더 아이가 편한 삶을 누릴수 있도록 오늘도
재택근무하며 아이랑 재활하고 공부시키고
평범한 일상을 누림을 감사하고 감사하며 산답니다
생각해보면
병원에서 집 집에서병원만 다니던
그런 날들임에도 그나름 그래도
소소한일에 행복함이 있었고
희망을갖고 열심히 살았던거같아요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서울대 진료때 어쩜 마주쳤을지도
모르겠다 하는생각도하고ㅎ
가족들이 여행다녀오실수 있는날
을위하여 저도 응원ㆍ기도할께요
될거예요~~^^😊
제가 눈물이 나네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전 아이가 세달정도 아팠는데도 제가 멘탈이 나가서 제 인생의 가장 힘든 시기였거든요..
어떻게 나의 이런점을 바꾸어볼까 고민중에 이 영상도 보게됬고 님의 댓글도 보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적이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어머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어머니가 참 긍정적이시네여 힘네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되어보니 어머님의 마음 절절히 이해갑니다. 자식 사랑하는 마음. 무엇과도 못바꾸는 존재지요ㅜㅜ
우리 이렇게 가끔은 아프고 가끔은 슬프지만 때때로 행복하고 때때로 기적같은 삶을 보내다가 내년에도 이렇게 또 만나서 인사할 수 있길 바래봅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아, 태경아!
어머님 정말 강한 분이십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요.. 그새 태경이가 또 많이 자랐네요! 귀한 아이 태경아~ 언제나 엄마아빠의 기쁨인 태경아! 하루하루 부모님의 사랑 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길 바랄게!!
행복하고 감사한 영상이네요
정말 위대하십니다..
사람 자체가 천사네요. 엄마랑 태경이 늘 행복하세요♡♡♡
얼굴도 곱고, 목소리도 차분하시고...
태경이가 어서 좋아지길 바랍니다.
저도 어릴때부터 아픈 아이를 6년째 키우고 있는 아이아빠인데요. 태경이 어머님의 헌신과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저는 집사람 모르게 혼자서 많이 울었는데요.ㅠ (집사람은 저보다 몇배 더 힘들고, 더많이 울었을겁니다.ㅠ)...........태경이 아버님께도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아이 아빠이자 남편으로서....겉으로는 강하게 자리를 지키고 계시겠지만......얼마나 힘든 과정을 지내오셨을지....감히 상상도 안되네요.....앞으로도 힘든 과정들이 우리앞에 기다리고 있겠지만.....세분의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큰위로와 용기를 얻고 갑니다. 항상 세분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주여 도우소서 신속 하게 치료 의 광선을 발하소서 십자가 보혈 로 덮으시고 깨끗이 씻어 주소서 치료자 되신 예수님 이름 으로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할렐루야 힘내세요. 기도문 적는데 눈물 나네요
주기도문 소리 내어 읽어 보세요 날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할렐루야 힘내세요 주님 의 이름으로 사랑 하고 축복 합니다
아...정말 감사드립니다....적어주신 기도문을 읽자마자 저도 눈물이.ㅠ.....보내주신 기도 덕분으로....저희 아이가 기적의 광선과 보혈(빛과 소금)을 받아.....점점 나아질거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항상 평안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꾸벅@@라파-w6n
님도 응원합니다.
저는 희귀난치병으로 인한 중증장애아를 키우는 11살 태경이와 동갑 맘이예요^^저도 마을버스 타고 가다가 지하철을 타면서 건강한 아이들만 보면 제가 무슨 죄가 있어서 이러고 살아야 하나 많이도 울었어요~ 하지만 이제는 아픈 아이라도 그 안에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는 것을 깨달아가며 살고 있어요~ 남들과는 조금 다른 일상이지만 그 안에서 남들과 똑같이 가끔 울고 가끔 웃으며 똑같이 살아가고 있네요^^ 태경맘 일상을 보며 슬픔만 있지 않다는 것을 느낍니다 우리 화이팅해요!!
아이를 낳고 보니까 엄마의 모든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행복하시길❤
태경이 어머니~ 정말 아름답고 선하신 분인것같네요.. 저보다 나이는 훨씬 아래이신듯 하지만 배울점이 많았어요. 응원합니다!
외모도 예쁘시지만 삶에 대한 태도가 너무 예쁘세요.
어머니 마인드가 일류시네요! 정말 많은 걸 배우고 느낄 수 있는 영상이네요. 태경아 건강하게 행복하게 우리랑 함께 살자!!
태경이와 부모님
가족 모두 건강하시길 빕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엄마는 정말 신보다 더 신과 같은 존재에요.. 자식의 일에 있어서는요..
어느날 갑자기 엄마하고일어날것같아요~~기적이 일어나길바래봅니다 어머니 화이팅~♡
정말 아름다운 어머니네요..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내년에도 만나요! 상담복지사로서의 강혜연 선생님은 또 얼마나 멋지고 단단할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
올해 태경이가 으쌰 힘내서 온가족 여행시켜주기를 기도합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엄마가 정말 천사시네요. 존경합니다
태경이 부모님의 위대함에 눈물이 납니다.. 태경이 꼭!!! 반드시 좋아질거예요🙏 평범하다는게 가장 큰 복이라는걸 나이가 들수록 알게됩니다.. 태경이 가족이 평범하게 살수잇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천사시네... 천사야.... 에구...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응원하며 기도합니다.
여러분에게 힘이 되시는 분이시고,
참 멋지고 자랑스러운 최고의 엄마아빠이십니다!
태경이 화이팅! 어머님도 응원합니다!
저는 뇌손상아이와 건강한아이 둘다 키우고있는데 아픈첫째때문에 나쁜생각도 많이하고 아이한테 못된짓도하고 그랬는데 정말대단하신거같아요 아픈아이들한테 기적과 행복이 오길 항상기도할게요 건강하세요 태경이도 화이팅이라고 전해주세요 ~~
어머니의 긍정마음과 변치않는 애정이 하루하루 기적을 만들어가는 것 같아요 ❤행복이가득한가정이네요❤
참 아름답고 따뜻한 분이네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합니다. 고맙습니다 태경이 사랑으로 잘 키워 주셔서요. 태경이네 지금처럼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
태경이와 어머님의 이런 삶과 교감 모든것이 고귀하고 경이롭네요. 태경이가 항상 건강하게 잘 자라길 기도하겠습니다.
엄마의 긍정적인 생각이 태경이를 버티게하는 힘이 되는것 같네요 첫째 엄마가 건강해야 아이도 지키는겁니다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영상 감동입니당 😢
멋진엄마세요!!! 이쁜 태경이랑 가족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꽃피는 봄인데 여행한번 다녀오시면 좋겠네요~^^
어머님 힘내세여 ㅠㅜ 이런 말씀 드리는거 자체가 죄송스럽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기도하겠습니다 🥹
그저 존경스럽네요
엄마가저런마인드를가지고 계시니까 아들이 랑 교감이뎌는거겠지요❤❤
정말 대단한 분이시네요. 그 단단하고 깊은 심지를 배우고 갑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나날들에 눈물을 흘릴셨을까 생각하니
숙연해집니다. 아이가 잠깐만 아파도 마음을 졸이게 되는데… 그 시간들을 씩씩하게 이겨내시고 있는 님과 님의 가족들에게 기적과 평안이 공존하기를 바랍니다.❤
꼭 안아드립니다 마음으로.. 꼭 안아드립니다..
부모의 사랑, 정말 눈물 나네요
당신은 정 말천사어머니 입니다 저도 72세댄 심장병을환자입니다 건강 잘챙기시고 용기일치마세요 애기엄마 사랑합니다
맞아요..우리 아이들도 크고 있죠... 엄마는 느끼죠..그래서 행복하고요... 새해 모두 건강하시길 빌어요.
평범하게 살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원망스러웠는데 제 아이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감사합니다. 문득 용기가 생기네요...
응원합니다 어머니!
이렇게 얼굴도 예쁘고 마음도 예쁜 태경이 엄마 힘내시고 건강 잘챙기시고 태경이랑 행복하길 기도 합니다
우리 아기도 태어날때 너무 아팠어요. 재활치료 하면서 정말 많은 분들 만났고 현재 삶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이 생겼어요. 해외 거주중이어서 지금도와드릴 수 없지만 ICU 간호사인데 태경이 좀 돌봐주고 싶네요. 어머님께서 쉬실수 있게요. 같이 재활치료 하시던 어머님께서 우리아이 팬티 사주시면서 그분 아이가 대소변 못가려서 못입혀봤지만 정말 사보고 싶었다고 하시던 말씀도 생각나고, 또 다른 어머님께서 매일 같아보이지만 조금이라도 나아질때 너무 큰 기쁨을 준다고 하시던 말씀 생각나네요.
저희 딸도 장애가 있어서
요즘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그래도 마음이 무겁고 낙심될때가 많은데요
어머님이 정말 대단하세요 밝은 기운이 느껴집니다
태경어머니, 이쁜 태경이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주세요❤
너무너무대단 하신분이고 너무따뜻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고요,,
어머니 아프지 마세요 😢
너무나 훌륭하세요❤❤
어머님도 태경이 태경이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태경이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는 위대하네요. 저도 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육아 하면서 아이에게 사소한일로 짜증을 냈는데.. 반성합니다 😢 태경이가 회복하기를 기도할게요🙏🏻
눈물도 나고 반성두 하게 됩니다. 건강한 아이들 키우면서도 저렇게 자식을 사랑으로 감사하며 키웠나 돼돌아보게 돼네요.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요 뜻이 있는 곳에 늘 길이 보이시길 기도합니다!
엄마가 천사님이네요
근데…어머님 정말 미모가…배우같으세여….😮
미모가 예쁘셔서 마음도 착하시겠어요. 용기 잃지마세요.
이와중에 외모평가질이냐ㅉㅉ
와 댓글 수준.
@@justinfang421 그럼 안이쁘면 마음도 안이쁜건가 ㅎㅎㅎ
엄마 아빠 대단하십니다..
사시면서 건강한 자녀를 볼때 마음이 많이 힘드실텐데...
오늘도 선하고 강한 모습 보며 저도 힘내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길!
혜연 씨의 강인함에서 정말 많은 것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삶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세상이 내뜻대로 안되고 슬픈 일이 하나둘씩 생기는 걸 보면서 이런 게 삶이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을 해왔습니다. 생각해보면 모두의 삶에 슬픔은 베이스로 깔려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그 슬픔을 잘 안고 달래며 살아가는 사람, 그 속에서도 기쁨을 찾아가고 웃는 사람이 정말 행복한 사람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영상을 보며 드네요.
감사합니다:)
어머님은 아이 돌보는서 말고도 지금 대단한 일을 하고 계심거예요. 남들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넣어 주는 사람이 되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제가 그런 사람이 되는 게 목표거든요.
멋진 분이시네요~~
긍정의 에너지 ❤
긍정 마인드의 끝판왕... 이런 분은 어떤 역경 속에서도 행복을 찾아 냅니다. 응원합니다.
참~~예쁜엄마 예요~~아이가 별 이벤트없이 잘 지내주길~24시간 불침번했던 기억이 나네요
예쁜엄마 힘내세요. 우리가 있쟎아요~~~
정말 아름다우세요…많응 생각과 반성을 하게 됩니다..
어머님고생많으셔요.힘내세요!좋은일많이많이생길거얘요.존경스럽습니다.♡♡♡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저까지 행복 에너지를 얻어가는것 같아요~ 2023년 태경이네 가족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원할께요!😄
잘 버텨주는 태경이도 멋지구 태경이를 돌보는 어머니도 너무 멋있으세요!!!!
멋지십니다!! 얼른 나아❤❤❤
얼른 완쾌되시길 바랍니다
엄마가 대단하십니다 기적은 일어날납니다 힘내세요 엄마니까 할수있어요
예쁘시고 선하신 어머님이시네요
그냥...눈물이 납니다ㅠㅠ
훌륭하신 어머니이십니다!
저도 좀더 노력하는 어머니가 되겠습니다!!
학교에서 특수학교에서 단시간 간호사로 근무중입니다.
태경이처럼 중복중증 학생의 간호를 맡고 있습니다.
제가 간호하고 있는 학생들도 기관삽관과 석션과 튜브피딩을 하고 있습니다.
매순간 석션을 하며 피딩을 하며
"OO야 너는 너무 대단해.선생님도 이렇게 석션과 피딩을 하면 너무 힘들어서 못할것 같은데,너무 씩씩하다"고 말해줍니다.
진심으로 학생의 부모님과 학생이 그와중에서도 조금씩 성장하고 잘웃고 생활해서 너무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태경이 어머님 너무 대단하시고
태경이가 지금처럼 잘지내길 응원하며..
저도 제자리에서 태경이처럼 귀한 아이인 학생들에게 더욱더 사랑으로 간호하겠습니다
훌륭하신 분의 댓글이네요
글 읽고 감동스럽습니다
응원할께요
태경이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빌어봅니다
힘내세요
오히려 위로를 받고 갑니다. 태경이 가족에 기적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태경 어머니 먼저심심한 위로를보냅니다. 어떤말로도 위로가안된다는거 저도 태경이와같은 손녀가있읍니다. 여기는미국의 필라델피아입니다 우리손녀는 지난 10월달에 세돌이지났어요. 우리손녀도 보지도못하고 말도못하고 그렇게 24시간 누워서 care 를 받고있답니다. 글로나마 연락하면서 서로위로하고받고 했으면하네요. 이 글을보시면 답글을 주셨으면 감사하겠어요. 부디 건강조심하시고 잘지내시기 바랍니다.
정말 신이 있다면 이런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면 좋겠습니다
태경이와 부모님 모두모두 건강하세요. 늘 행복한 가족이 되시길 바랍니다 !!
태경이 부모님 밝은 모습과 긍정적인 마인드가 보기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존경합니다
어머니께서 정말 강한분이시네요. 어느정도냐면 보는 제가 다 어라 당황하고 돌아보게 만드
저는 오늘 봤어요. 엄마가 너무 이쁜사람이네요. 여기는 미국 달라스에서 사는 70 할머니입니다.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어머니는 위대하다
이야기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늘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