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롱롱이 하고싶은거 다해 너무 착하고 아름다운 롱롱이❤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이렇게 착하고 아름답게 자랄수 있었겠죠 너무 가슴아픈일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길❤영상 다 봤는데 ㅠㅠㅠ울 롱롱이네 너무 힘들었구나 물론 아직도 힘들겠지만 ㅠㅠ너무너무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부디 부디 행복하기를
신경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저희 과에서 가장 사랑이 가득하신 분들이 치매환자분들이시랍니다. 앉아있는 이 사람이 의사인지 참한 총각인지 누군지 모르셔도 진료 마치면 제 손 붙들고 예뻐요 고마워요 해 주시는 분들이예요. 롱할머니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랑이 눈에 보이는 몇 안되는 순간이 있다고 하는데 롱롱 가족들 영상 볼때는 저도 사랑으로 충만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영롱님 모습을 보니 딱 5년전 제 모습 같았네요, 저도 저희 외할머니 저희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모셨습니다. 할머니 치매셨고요, 당시 저희 할머니 치매 증상이 영롱님 할머니와 비슷하셨던 것 같아요. 했던 이야기 계속 하시고 과거의 일은 선명하시고요. 밤에 노래 많이 부르시고 또 손녀인 저와는 일상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알아보셨고요, 저희는 할머니 치매 걸리신 이후로 집에서 할머니와 친구처럼 보냈습니다. 할머니는 저희와 함께 지내시면서도 데이케어센터를 함께 다니셨어요. 저희가 하루종일 봐드리면 너무 좋지만 누군가는 집에 한명은 있어야 하니 다른 가족들의 일상적인 생활이 안되더라구요, 할머니가 그곳을 다니시면서 저희가 낮에는 외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할머니를 아침에 식사 챙겨드리고 옷 입혀드린 후 매일 데이케어 보내드리는 것도 바뻤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한 4년간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안 잡았던 것 같아요. 할머니와 함께 있어야 해서요. 할머니 돌아오시면 저녁때는 할머니 일기를 같이 썼어요. 매일 매일 할머니 손으로 직접 일기장에 글을 써보시도록 지도했고요, 일기장 내용에는 할머니 어린시절, 결혼하셨을 때,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식으로 할머니가 가장 기억을 잘 하시는 부분 부터 썼어요, 그리고 각각의 일기장 내용에는 저희 삼촌 이모들, 사위 며느리, 손주들에게 편지쓰듯이 남기신 글들도 있었고요,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 하는날 제가 할머니 일기장을 가족수대로 책으로 만들어 가족들께 전해드렸어요. 삼촌 이모들은 할머니가 본인들에게 남긴 일기장 보고 읽으시고 울다 웃으시면서 장지로 가셨던 것 같아요. 슬픈 장례식이 아니라 가슴 뭉클한 행복한 장례식이 되었고요. 아직도 할머니의 원본 일기장은 손녀인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 가장 큰 보물이죠. 제가 영롱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돌봐드리는 것이 너무 힘들기에 가끔 돌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실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영롱님이 하시고 싶은 일도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시길 바래요. 30대의 영롱님 인생도 꽃같은 중요한 시기이기에 영롱님 인생도 잘 돌보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라는 거예요. 가족 모두 건강 잘 돌보시고 할머니의 인생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가장 마지막 시간을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는 영롱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그게 아들은 안되는것 같네요 제가 이제 환갑넘긴 막내아들인데 아무리 잘한다 해도 안되네요 엄니 목욕도 시켜드리고 마실도 가고 해도 역시 아들만 셋인 집안에 막내아들이라 생리적으로 달라서 그런지 쉽지가 않은것이 아니라 안되는것이 많네요.. 그래도 영롱님 보면서 많은 힘을 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애기로 돌아가신 우리할마니 모신지 이제 거의 7년째예요 할머니는 가족중에서도 본인 딸보다도 저를 좋아하시고 저랑만 있으면 만원도 안하는 도미노로도 1시간이 넘게 웃고 부쓰러워서 싫다는 샤워도 저랑은 잘하세요 룽룽티비보면서 정말 얼마나 마음이가고 위로가되는지 몰라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하루하루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한분한분 할머니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그래서 행복한 할머니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저는 엄마를 치매 10년 투병끝에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와 두분이 생활하시고 저는 타 지역에 살았어요 아버지가 힘이 드실때는 저희 집에서 일주일 있다 내려가시곤 했지만 병이 더 진행 되고는 생활환경이 바뀌는 게 엄마에게 더 안좋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 땐 내 아이들 남편 학교 직장 오만가지의 이유들이 엄마를 직접 돌볼 수 없는 이유가 됐었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가돼요 그냥 내가 내려갈껄 다 핑계였구나 정말 불가능했던걸까? 하고요 영상보며 많이 공감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치매는 못된병이 맞지만 그 자체로 불행의 구렁텅이는 아녔어요 엄마를 더이상 나의 엄마가 아닌 새로 사귄 귀여운 내친구로 설정하고 아이처럼 웃었던 순간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건강하셨다면 평생 얻어먹기만 했을 집밥도 제 손으로 원없이 차려드렸고 아기다 생각하며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했습니다 지금도 치매 환우가 함께 하고 계신 가족분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더 폭넓고 더 풍부한 지원을 하길 바래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8살 남자 입니다. 저도 영롱이네 유튜브를 시청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저도 어렸을때 부터 저희 할머니가 키워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제가 23살때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고 2011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보니.. 영롱이님이 고민한 부분 다른 사람들은 이시간에 이걸 하는데 나는 못하면 어떻하지? 이런고민 저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시간이 이세상에 살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할머니와 시간 많이 보내주시고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음..제가 사회복지사로 요양병원에서 일했었는데 사실 요양원이나 병원으로 모시는건 정말 가정의 보호자분들, 가족분들의 상황이 정말 안 좋으신 경우 아니면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그 요양원/병원에 계신 분 중에 심하신 분, 우울증이나 다른 심신미약상태이신 어르신이 계시면 롱롱님 가족분이 해주시는 정도의 대화나 관심을 나누기 어려우세요. 그래서 더 외로워하시거나 우울해하실 수 있고 그 것이 뇌 활동의 저하로 이어지실 수 있어요. 그런 이유로 저는 가능한 늦게 가시고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안으로는 가정으로 요양보호사분을 몇시간이라도 오시도록 신청하시는 게 가족분들의 사회활동에도 도움 되실거에요.. 혹여 주민센터에 도움 받을 일 있으시면 DM주세요~ 도움이 되면 저도 행복 할 것 같아요.
치매 중기 할머니를 6년 모시고 소천하실때까지 곁을 지켰어요, 저도 처음 발병부터 끝까지를 곁에서 다 본 손녀딸로서 영상 볼 때마다 공감하면서도 안쓰럽고 기특하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요 저는 재택근무로 변환하고 24시간 할머니 곁에서 안떨어졌었어요, 그 많은 시간들이.. 그 다양한 시간들이 기억이 나서 볼때마다 즐겁고 슬펐고 정말 힘들면서도 다양한 행복한 기억도 얻었던 내 20대의 시간을 덕분에 다시 곱씹으며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버리고온 게 실은 아니란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이 가볍지 못하신거겠죠...? 지치지 않고 길게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었던 거예요. 영상에서 보셨을 테지만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해야 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도움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는거니까요. 응원합니다.
참 아름다운 영상이라 요즘 롱롱티뷔에 푹 빠져있어요 연예인들이 만드는 시트콤같아요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친구같이 돌봐드리고 한다는게,보통 일이 아닌데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 시대에 큰 귀감이 됩니다 할머니는 정말 인생을 잘 사셨고 세상에서 제일로 예쁘고 행복한 분이어요
저는 요즘 많이 우울합니다. 아들 하나 이제 40 세 되었네요 결혼도 아직이고 애인도 없고 남편은 직업이 있어도 주는것은 없고 먹을거 사오리고 하며는 구매한돈 달라고 합니다. 거의 지금까지 아들,남편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직장다니고 있어 그것을 감사하고 살고있습니다. 마음속 대화할 사람이 없고 기쁠일이 없고, 아픈데는 있어도 이정도 건강한거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영상볼때 오늘 처음 발견했지만 맘이 따뜻해지고 손녀님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저는 딸도 없어서 이런 며느리 들어오면 내있는거 다주고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영상 감사힙니다.♡
우연히 영롱씨 나오는 영상을 보다가 마침내 이영상까지 보게되었네요 치매할머니의 존엄성을 지켜드리려는 가족분들의 효심이 가슴뭉클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 잃지않고 온가족이 애쓰는 모습 가슴뭉클합니다 특히 영롱씨 너무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응원합니다 큰복 받으실거예요~~
치매 증상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얌전한 치매도 있지만, 주변인을 힘들게 하는 난폭한 치매도 있습니다. 일정 정도 진행되고 나면 먹고 씻는 일상생활도 어렵고요. 누군가가 24시간 지켜야 하는 상황이 확실하게 오게 됩니다. 고령화는 부모세대는 물론 자녀세대에게도 공평하게 닥칩니다. 아버지 치매 발병 후 10년을 집에서 보살폈지만, 어머니도 암투병을 시작하게 되고, 아버지 치매도 심해져 요양보호가 필요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병원 대기 중에 사라져 며칠만에 돌아오거나 밤중에 사라져 몇주만에 찾기도 하고... 가족 회의 후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셨습니다. 아버지 연세 85세. 어머니는 80세. 부모님 간병하던 자녀들도 인지 검사받아야할 나이가 됐습니다. 손자녀는 막 취업해 타지로 흩어졌고요. 매주 찾아뵐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아요. 내 미래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치매를 이유로 존엄사를 선택했다는 외국의 사례가 남일 같지 않고요. 할머니, 아버지, 이모 - 치매 앓다 가신 분들이 하나씩 늘때마다 저는 인격이 사라지는 슬픈 질병인 치매만큼은 피하고 싶다는 소망과,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 선택으로 내 삶을 마무리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합니다.
롱롱TV 구독자예요~ 우리 영롱님 진짜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넘 본받게 돼요~ 주간보호센터에서 한달 실습할때 귀엽게 치매가 오신 분이랑 과격하게 오신 분이 있었는데 치매 어르신들이 감정이 남는다는 걸 영롱님이 이야기하는걸 다른 치매 환자 가족분들도 배우고 알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물론 센터에 있는 직원들도 미찬가지고요~ 항상 애청하고 있고 응원해요~ 94세 어르신 중 가장 예쁜 노**할머니~ 팬입니다 사랑해요❤️
좋은기억이 나쁜기억을 덮어 천천히 예쁜치매가 되길 저또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쉽지 않고 저에겐 또 다른 가족을 아직 케어해야 하는 일과 중복되어 참 힘들지만 롱롱님의 어른스러운 모습들을 보며 힘을 내어 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환자의 존엄성까지 생각하는 모습에 저 또한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되짚어보고 반성하며 한발씩 나아가봅니다 다 같이 힘을 내서 이순간들도 아름답게 만들어보아요~
롱롱TV 애청자 입니다. . . 롱롱이네 영상 보면서 치매환자와 함께 사는 것이 힘든데 참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치매환자들을 돌봐야 합니다. . 일반 생활 하면서 치매 환자를 도와드리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어렵습니다. . 국가의 완벽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 어르신들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국가가 보호해야 합니다. . 이것이 가족 붕괴를 막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
저도 치매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님이 세시간 오고 계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가 완벽하게 케어하면 좋겠지만 가족구성원들도 본인은 수고하지 않고 남에게만 맡기려는 이기적인 태도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생업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는 차치하더라도 은퇴하고 전업주부인 사람들도 집에서 모시지 않더라구요. 어머니 목욕을 시키고 속옷을 빨고 식사를 도와드리며 울엄마가 내게 베픈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닠께 받은 은혜, 우리는 모두 채무자입니다. 빚을 갚을 때입니다.
저희 집은 할머니가 치매가 시작되시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시면서 집에서 돌보기엔 가족의 생업과도 관련하여 일상생활의 유지가 안되었기 때문에 요양병원에 모셨어요. 할머니를 집에서 돌볼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많았어요. 저희집은 오히려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면서 더 애틋해지고 사이가 좋아지고 롱롱님 말씀처럼 치매의 부정적인 부분보다 할머니와의 추억쌓기라는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치매로 인해 가족을 병원에 보내신 분들이 죄책감을 느끼신다면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돌보는 가족들의 여유도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 치매와 관련해서 겪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되었어요 보다보니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따뜻한 분위기의 모습들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리운 분들도 생각하게 되고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 볼껄 후회도 하고요.. 계속 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영롱님 입장이 될 수 있을 수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 입장이 될 수 있을 수도 있고 그렇겠더라구요..그래서 그 때가 오면 좀더 나은 해결 방법 이나 좌절감을 견딜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시청하고 있어요..무엇보다 시청하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지혜로운 롱할머님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롱롱가족분들 건강하시고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영롱씨 영상이 또 뜨길래 보게 됐네요ㆍ 치매가족의 힒든부분 영롱씨 채널에서 치매의 보여지지 않던 가족들이 챙겨야 할부분들ㆍㆍㆍ잘 보았네요~ 인간의 삶은 무한한게 아니고 유한하니 이 시간들이 힘든시간이면서도 가족들에게 있어서 되돌아보면 서로간의 애틋함과 사랑을 추억저장소에서 끄집어내어 회상할수 있는 매체가 되어줄꺼에요❤ 영롱씨를 응원합니다ㆍ 제가 믿는 예수님께 영롱씨와 영롱씨 외할머니 그리고 어머니를 위해 기도 드릴께요
힘내세요!! 전 늦둥이로 24년생 아버지 모시다가 18년도에 보내드렸써요 선망 한 3년 앓으시다가 치매는 한 15년 앓으셨구요 어머니는 중학교 1학년때 돌아 가셔셔 아버지랑 둘이 살았네요 힘들죠 치매 의심병에 방도 난장판 이고 아버지가 칼로 위협한적도 있구요.. 병이 많으셔서 고생도 했지만 제일 후회 되는게 마지막에 요양병원 보내 드린게 후회가 아직도 돼요 좀더 잘해드릴껄~ 하는 마음과 맛있는거 먹을때면 가끔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건데 하고 가끔눈물이 납니다... 제일 중요한건 함께하고 추억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너무 마음에 짐을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구독이라도 누르고 갑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사시길...
사회복지사의 교육적 영상으로 쓰였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50대 중반에 곧 졸업장을 갖고자 수업 중인데...정말 김영롱씨 한마디 한마디는 호스피스의 마음, 인간의 존엄성, 사명적 사랑, 운명적 사랑, 아가페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고령화 시대 우리 부모에 대한 나의 마음을 잘 정리해 주시고 실천하는 감사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저도 태어났을때부터 친할머니와 살았었어요..그러다 24살되던 해 4월달쯤에 돌아가셨는데..그당시 위암이 생기셨고 점차 섬망도 같이 오셨어요.. 아파트에 살고 있고, 저희 할머닌 목소리도 크셔서 불편을 드렸죠 이웃분들에게.. 게다가 전 섬망이란 걸 자세히 몰랐고,, 나이에 비해 어렸습니다 생각이..그래서 할머니가 그러시는 것이 아파서 그러는 것인데 화도 내고...그랬던 거 같아요.. 그러다 할머니 몸이 불편해지셔서 어쩔 수 없이 요양병원으로 모셨었는데..그 병원은 만날 수가 없더라구요.. 전화만 가능하고ㅎㅎ..돌아가실려고 하는 그 순간에만..한번이자 마지막으로 만날 수가 있었는데.. 그 현실이 되게 싫었어요.. 대부분 치매라고 하면 가족들도 힘들고 하니 요양원에 보내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는 거 같아요.. 상황도 여의치 않고.. 제 생각은 그래요, 근데 최대한 곁에서 모시는 게 할머님 또는 할아버님, 그리고 가족들에게 힘들더라도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돌아가시면 보고싶어도, 잡고 싶어도, 온기를 느끼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까요..그래서 전 때때로 제가 밉습니다..할머니가 곁에 있으셨을 때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 더 웃고 더 옆에 있으면서 재롱도 피우고 애교도 부리며 지냈어야 했는데...그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할머니가 비록 아프셨지만 다 느끼셨을 텐데...속상하셨을텐데..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너무 죄송하고...보고싶네요..
영롱님 정말로 너무 많이 많이 이쁘고 멋진 손녀세요^^ 할머니랑 귀한영상이 저의 갱년기로 가는 길에 너무너무 위로받고 있어요. 내몸도 힘들어도 침애로 5년차 친정엄마가 때로는 저의 위로가 되어주시는데 내 체력이 좀 안되서 저리 매일 매일 같이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영롱씨도 위로받고 때로는 쉼도 시간되세용. 화이팅 ~~ 뉴욕에서도 응원합니다. 롱롱할머니 영상 기다리면서 ^^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치매4등급 친정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신체는 건강하셔서 주간보호센타에 종일 계시다 오심니다. 내 엄마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어머님과 손녀딸이 긍정적으로 밝게 지내는 모습에 저를 뒤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저도 엄마가 더 많이 웃으실수있게 해드려야겠어요. 치매라는 예쁜 부분이란 말이 참 듣기 좋네요. 세분 모두 지금처럼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롱롱TV 김영롱입니다.
제가 참 두서없이 이야기를 늘어놓고 왔는데 이렇게 멋진 영상으로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씨리얼에서 다양하고 따뜻한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할게요!❤️
네네.
사랑과 응원으로 지켜보면서 기도할께요❤
조용히 보다가
처음 댓글 드립니다.😊
우리 롱롱이 하고싶은거 다해 너무 착하고 아름다운 롱롱이❤ 할머니 사랑을 듬뿍 받았기에 이렇게 착하고 아름답게 자랄수 있었겠죠 너무 가슴아픈일 없이 행복하고 건강하길❤영상 다 봤는데 ㅠㅠㅠ울 롱롱이네 너무 힘들었구나 물론 아직도 힘들겠지만 ㅠㅠ너무너무 응원하는 사람이 많아요 부디 부디 행복하기를
롱롱님 유튜브 자주 봤는데 씨리얼에 나오니 너무 반가워요.
롱롱님 응원해요~
지난 번에 촬영했던 영상 보고 언제ㅜ볼 수 있을까 싶었는데 드뎌 보내요.
롱롱이네 일상과 치매에 대한 영롱님 의견을 진솔하게ㅜ들을 수 있어서ㅜ정말 좋네요.
역시 👍🥰👍🥰👍🥰
신경과에서 일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저희 과에서 가장 사랑이 가득하신 분들이 치매환자분들이시랍니다.
앉아있는 이 사람이 의사인지 참한 총각인지 누군지 모르셔도 진료 마치면 제 손 붙들고 예뻐요 고마워요 해 주시는 분들이예요.
롱할머니도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사랑이 눈에 보이는 몇 안되는 순간이 있다고 하는데 롱롱 가족들 영상 볼때는 저도 사랑으로 충만해집니다. 늘 행복하세요
영롱님 모습을 보니 딱 5년전 제 모습 같았네요, 저도 저희 외할머니 저희 집에서 어머니와 함께 모셨습니다. 할머니 치매셨고요, 당시 저희 할머니 치매 증상이 영롱님 할머니와 비슷하셨던 것 같아요. 했던 이야기 계속 하시고 과거의 일은 선명하시고요. 밤에 노래 많이 부르시고 또 손녀인 저와는 일상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알아보셨고요, 저희는 할머니 치매 걸리신 이후로 집에서 할머니와 친구처럼 보냈습니다. 할머니는 저희와 함께 지내시면서도 데이케어센터를 함께 다니셨어요. 저희가 하루종일 봐드리면 너무 좋지만 누군가는 집에 한명은 있어야 하니 다른 가족들의 일상적인 생활이 안되더라구요, 할머니가 그곳을 다니시면서 저희가 낮에는 외출이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저도 일을 하고 있어서 할머니를 아침에 식사 챙겨드리고 옷 입혀드린 후 매일 데이케어 보내드리는 것도 바뻤던 것 같아요 사실 저도 한 4년간 친구들과 저녁약속을 안 잡았던 것 같아요. 할머니와 함께 있어야 해서요. 할머니 돌아오시면 저녁때는 할머니 일기를 같이 썼어요. 매일 매일 할머니 손으로 직접 일기장에 글을 써보시도록 지도했고요, 일기장 내용에는 할머니 어린시절, 결혼하셨을 때, 첫 아이를 낳았을 때 식으로 할머니가 가장 기억을 잘 하시는 부분 부터 썼어요, 그리고 각각의 일기장 내용에는 저희 삼촌 이모들, 사위 며느리, 손주들에게 편지쓰듯이 남기신 글들도 있었고요, 나중에 할머니 돌아가시고 장례식 하는날 제가 할머니 일기장을 가족수대로 책으로 만들어 가족들께 전해드렸어요. 삼촌 이모들은 할머니가 본인들에게 남긴 일기장 보고 읽으시고 울다 웃으시면서 장지로 가셨던 것 같아요. 슬픈 장례식이 아니라 가슴 뭉클한 행복한 장례식이 되었고요. 아직도 할머니의 원본 일기장은 손녀인 제가 보관하고 있습니다^^ 제 가장 큰 보물이죠. 제가 영롱님께 드리고 싶은 말은 할머니 돌아가시기 전까지 돌봐드리는 것이 너무 힘들기에 가끔 돌보는 사람도 스트레스 받으실 때도 있을 거예요. 그럴 때 영롱님이 하시고 싶은 일도 하시면서 스트레스를 푸시길 바래요. 30대의 영롱님 인생도 꽃같은 중요한 시기이기에 영롱님 인생도 잘 돌보시면서 행복하게 지내시라는 거예요. 가족 모두 건강 잘 돌보시고 할머니의 인생에서 얼마 남지 않은 가장 마지막 시간을 가장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드리고 있는 영롱님도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5년차 치매 친정 엄마가 이렇게 지내고 있어요. 참으로 이쁘고 귀한손녀들이시네요^^
뉴욕에서도 동감요
건강하게 행복한 시간되세용
정말 꽃보다 아름다운 손녀들이 이렇게나 계시다니,,,감동이예요!
맞는 말이네요.나이가 무섭고 세월이 두렵네요.오래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살다 가고싶네요.
위모든 손녀,따님들 복 많이 받으세요.
그게
아들은
안되는것
같네요
제가 이제 환갑넘긴
막내아들인데
아무리 잘한다 해도
안되네요
엄니 목욕도 시켜드리고
마실도 가고
해도
역시 아들만 셋인
집안에 막내아들이라
생리적으로 달라서
그런지
쉽지가 않은것이 아니라
안되는것이 많네요..
그래도
영롱님 보면서
많은 힘을 내보지만
쉽지가 않네요
이 유트브가 좀 더 이슈가 되어서 나라에서 치매 환자분들의 지원이 더 커졌으면 합니다.. 치매지원센터에서도 좀 더 현실적으로 더 많은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지금도 지원 많습니다.
뭐든지 완벽하면 좋지만
노령인구가 심각한 나라이고 저성장에 돌입한 국가입니다.
그나마 치매돌봄은 저처럼 전신마비 지체1급장애있는 형 25년 케어하는 사람보다는 처우가 좋은 편이죠~~
애기로 돌아가신 우리할마니 모신지 이제 거의 7년째예요 할머니는 가족중에서도 본인 딸보다도 저를 좋아하시고 저랑만 있으면 만원도 안하는 도미노로도 1시간이 넘게 웃고 부쓰러워서 싫다는 샤워도 저랑은 잘하세요 룽룽티비보면서 정말 얼마나 마음이가고 위로가되는지 몰라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하루하루 진심어린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한분한분 할머니들을 따뜻한 눈길로 바라봐 주시는 분들이 많아지길 그래서 행복한 할머니들이 많아지길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저는 엄마를 치매 10년 투병끝에 보내드렸습니다
아버지와 두분이 생활하시고
저는 타 지역에 살았어요
아버지가 힘이 드실때는
저희 집에서 일주일 있다 내려가시곤 했지만 병이 더 진행 되고는
생활환경이 바뀌는 게
엄마에게 더 안좋다는 걸 알게됐어요
그 땐 내 아이들 남편 학교 직장
오만가지의 이유들이
엄마를 직접 돌볼 수 없는 이유가 됐었는데
지금은 너무 후회가돼요
그냥 내가 내려갈껄
다 핑계였구나
정말 불가능했던걸까?
하고요
영상보며 많이 공감하고 많이 울었습니다
치매는 못된병이 맞지만
그 자체로 불행의 구렁텅이는
아녔어요
엄마를 더이상 나의 엄마가 아닌
새로 사귄 귀여운 내친구로
설정하고 아이처럼 웃었던 순간도
많이 남아있습니다
건강하셨다면 평생 얻어먹기만 했을 집밥도 제 손으로 원없이 차려드렸고
아기다 생각하며 엄마에게 사랑한다는 말도 자주했습니다
지금도 치매 환우가 함께 하고 계신 가족분들
응원하고 존경합니다
그리고 국가가 치매환자와 가족들에게더 폭넓고 더 풍부한
지원을 하길 바래봅니다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 부턴 더 행복하세요.^^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ㅠ ㅠ .. 할머니도 어머니도 너무 예쁜 가족이에요. 내가 낳았으니까 엄마가 더 예쁘다는 말도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핑도네요. ㅠ ㅠ 건강하시길 바래요!
씨리얼팀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희엄마도 그러세요...
아이들이 딸내미 힘들게 하면 안색 변하면서 따끔하게 야단쳐요 딸이 더 좋지
무뚝뚝한 엄마지만 콧 끝 찡해요!!
생활지원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롱롱티비 보면서 어르신들 대함에 반성을 많이 했답니다.
94세 시어머님이 치매초기 ㅇ상으로 기억을 많이 잊으셨어요. 친정엄마도91세로 혼자사시는데 영롱씨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이쁜 추억 많이 남기시고 롱롱하세요^^
저도 90세 되신 할머니 손에서 커서 영상을 볼때마다 눈물이 나요.오십대 중반인 이나이에도 그립고 그리워요. 롱롱님의 모습이 너무 이뻐요 고생이라 생각하지 마시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든다 생각하셔요. 건강하시길 기도할께요
할머니의 존엄을 지켜드리려는 그 마음 참 아름다워요~❤ 치매의 예쁜점을 돋보이게 해주신 그 긍정마인드도요~~❤
우리 할머니...사랑합니다
그리고 우리 손녀...너무 효녀 영롱씨...너무 이쁘고 멋진 분이세요...
늘 영상을 통해 감사와 행복을 느낍니다...
화이팅 입니다!!
어쩜 이리 예쁜손녀가 있을까요.
울면서 웃으면서 보고있어요.
영롱님은 천사~
이렇게나 아름다운 유튜브가 또있을까ᆢ롱롱이 ! 빠이팅~~~~~~~!
요즈음 너무나 많이 듣게되는 말
'치매'
힘들고 두렵고...
암보다 무서운 병.
이런 일상적인 우리의 인식을 오히려 가족간의 아름다운 화목제로 승화시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즐겁게 바꿔준 손녀.영롱씨 고마와요
참 기특하고 예뻐요!
롱 손녀딸 복받을거예요
누구나 눈깜바하면 세월가고
늙어가는데 손녀딸을 할머니가 사랑으로 키웠드시
보답하는 손녀딸이 넘 예뻐요
할머니두 복이많으시고요
남의같지 않고 누구나
병들어 늙어가는데 저런
손녀딸 세상에 또 있을까요
고맙습니다!!!
할머니 손녀 엄마분~~~
아름다운영상 늘 보고 힘 얻습니다!!!
착한 롱롱아가씨
사람의 생이 이렇게 저물어감을 생생히 보여줘 고맙고 오래사는건 복이 아닌듯 롱롱아가씨 의 차함이 그저고마움으로 찡한눈물이 주루루 흘러 할머님은 복이 만으심다 롱롱손녀딸 화 팅 🎉😅❤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 38살 남자 입니다. 저도 영롱이네 유튜브를 시청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저도 어렸을때 부터 저희 할머니가 키워 주셨습니다. 할머니께서 제가 23살때 췌장암 말기 진단을 받으셨고 2011년에 돌아가셨습니다. 영상을 보다가 보니.. 영롱이님이 고민한 부분 다른 사람들은 이시간에 이걸 하는데
나는 못하면 어떻하지? 이런고민 저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은 오히려 그시간이 이세상에 살면서 가장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처럼 할머니와 시간 많이 보내주시고 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어쩜 젊은이가 저렇게 마음이 예쁠까요? 보는내내 가슴 뭉클하네요.
딸이 이렇게 할머니를 잘따르고 사랑하고.. 어머님한테도 너무나 많은 힘이 될 것 같아요 할머님 너무 귀여우세요 ㅎㅎ
그저 눈물이 납니다
사람은 나이를 떠나서 그자체가 아름답다는걸 영롱님 통해서 느낌니다
저도외할머니가 치매5년차에 돌아가셨는데 95세에요~넘생각이 많이나네요~행복하게 해드리세요
정말 잘하고계시네요~~언제나 행복하게 오래 건강하이소 ~정말 눈물이납니다 ~계신동안 잘보살피시네여~~아무도 못알아보면 심한거에요~~응원합니다
모두건강하세요~기분이 좋아지네요~~홧팅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음..제가 사회복지사로 요양병원에서 일했었는데 사실 요양원이나 병원으로 모시는건 정말 가정의 보호자분들, 가족분들의 상황이 정말 안 좋으신 경우 아니면 최후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이유는 그 요양원/병원에 계신 분 중에 심하신 분, 우울증이나 다른 심신미약상태이신 어르신이 계시면 롱롱님 가족분이 해주시는 정도의 대화나 관심을 나누기 어려우세요. 그래서 더 외로워하시거나 우울해하실 수 있고 그 것이 뇌 활동의 저하로 이어지실 수 있어요. 그런 이유로 저는 가능한 늦게 가시고 최후의 방법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안으로는 가정으로 요양보호사분을 몇시간이라도 오시도록 신청하시는 게 가족분들의 사회활동에도 도움 되실거에요.. 혹여 주민센터에 도움 받을 일 있으시면 DM주세요~ 도움이 되면 저도 행복 할 것 같아요.
치매 중기 할머니를 6년 모시고 소천하실때까지 곁을 지켰어요, 저도 처음 발병부터 끝까지를 곁에서 다 본 손녀딸로서 영상 볼 때마다 공감하면서도 안쓰럽고 기특하고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나요 저는 재택근무로 변환하고 24시간 할머니 곁에서 안떨어졌었어요, 그 많은 시간들이.. 그 다양한 시간들이 기억이 나서 볼때마다 즐겁고 슬펐고 정말 힘들면서도 다양한 행복한 기억도 얻었던 내 20대의 시간을 덕분에 다시 곱씹으며 지내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세상에 이렇게 이쁘고 착한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생각도 깊고 어쩜 이럴까요❤❤ 우리영롱씨 뜻 하는일 모두모두 이루길 찐팬으로서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영롱님 존경합니다..! 저와 또래셨네요. 저는 할머니께 감정 표현을 못했던 것 같은데.. 우리에게 사랑의 감정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중의 일이겠지만 영롱님 딸도 그 사랑을 물려받을 것 같아요. 행복한 가족입니다.
우리 딸들도 할머니께서 고이 키워주셨지만 할머니 사랑 받았다고 이렇게 보답할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다. 천사가 이댁에 있네요.^^~~
울 롱롱님이랑 롱할머니가 얼~마나~ 이뿐지 세상사람들 모두가 다 알아야해요~❤
롱롱TV 구독😊 좋아요 👍
손녀이나어머님정말천사네요 복받으실꺼에요
ㅠㅠ 저도 신랑이 치매4등급 받았구 배회도 심하구 집안에
화장실,거실,주방을 다뒤지고 락스,세제,치약 다 발라놓고 뿌리고
도저히 케어가 안되어
요양원에 보냈는데
버리고온듯 죄책감에
밤마다 울어요
영롱님 대단해요
버리고온 게 실은 아니란걸 머리로는 알면서도 마음이 가볍지 못하신거겠죠...? 지치지 않고 길게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었던 거예요. 영상에서 보셨을 테지만 감당할 수 있는 만큼 해야 하고, 사회구성원으로서 도움 받기 위해 전문가를 찾는거니까요. 응원합니다.
관계를 지키기 위해
신랑을 보호하기 위해
마음 무거운 선택을 하신거죠..
저희 아버지는 뇌졸중으로 온 치매라 거동도 못하고, 잠도 잘 안주무시고 신경질을 너무 내셔서 어머니가 감당 못하셨어요. 요양병원에서도 힘든 환자라 간병사에게 구박받는거 같아 참 마음이 무겁고 슬퍼요 ㅜㅜ
에구 마음이 아프시지만... 안전을 위해 하신 결정이지요 ㅠㅠ 제친구는 시할아버지가 치매셔서 자꾸 밤에 나가시고 해서 고생 엄청했답니다. 위험하죠...
롱롱티비 할머니는 착한치매입니다.
배회와 망상이 심하고 신체적으로 건강하여 문제를 계속 일으키는 경우는 어쩔수없어요.
치매의 증상은 아주 다양합니다.
죄책감 느끼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저도할아버지인데
영상을보면서 효심가득한 젊은이의 지극정성의일상이
감동입니다! 화이팅
참 아름다운 영상이라 요즘 롱롱티뷔에 푹 빠져있어요 연예인들이 만드는 시트콤같아요 치매에 걸리신 할머니를
친구같이 돌봐드리고 한다는게,보통 일이 아닌데 참 부끄러운 생각이 듭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이 시대에 큰 귀감이 됩니다 할머니는 정말 인생을 잘 사셨고 세상에서 제일로 예쁘고 행복한 분이어요
헐 36이셨어요? 20대이신줄 …!!!!
헐
헉@@user-cv7jx3cb6x
헐 26인줄 30대라니 헐....
저는 요즘 많이 우울합니다. 아들 하나 이제 40 세 되었네요 결혼도 아직이고 애인도 없고 남편은 직업이 있어도 주는것은 없고 먹을거 사오리고 하며는 구매한돈 달라고 합니다. 거의 지금까지 아들,남편 먹여 살리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 직장다니고 있어 그것을 감사하고 살고있습니다. 마음속 대화할 사람이 없고 기쁠일이 없고, 아픈데는 있어도 이정도 건강한거 감사하고 살고 있어요. 영상볼때 오늘 처음 발견했지만 맘이 따뜻해지고 손녀님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요. 저는 딸도 없어서 이런 며느리 들어오면 내있는거 다주고 사랑하며 살고 싶어요. 영상 감사힙니다.♡
힘내세요 아드님이 좋으신분이면 좋은며느리 들어오실거에요ㅎㅎ
우연히 영롱씨 나오는 영상을 보다가 마침내 이영상까지 보게되었네요
치매할머니의 존엄성을 지켜드리려는 가족분들의 효심이 가슴뭉클합니다
힘든 상황에서도 웃음 잃지않고 온가족이 애쓰는 모습 가슴뭉클합니다
특히 영롱씨 너무 지혜롭고 아름다운 사람이네요 응원합니다
큰복 받으실거예요~~
치매 증상도 개인차가 있습니다. 얌전한 치매도 있지만, 주변인을 힘들게 하는 난폭한 치매도 있습니다. 일정 정도 진행되고 나면 먹고 씻는 일상생활도 어렵고요. 누군가가 24시간 지켜야 하는 상황이 확실하게 오게 됩니다.
고령화는 부모세대는 물론 자녀세대에게도 공평하게 닥칩니다.
아버지 치매 발병 후 10년을 집에서 보살폈지만, 어머니도 암투병을 시작하게 되고, 아버지 치매도 심해져 요양보호가 필요한 상황까지 왔습니다. 병원 대기 중에 사라져 며칠만에 돌아오거나 밤중에 사라져 몇주만에 찾기도 하고...
가족 회의 후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셨습니다. 아버지 연세 85세. 어머니는 80세. 부모님 간병하던 자녀들도 인지 검사받아야할 나이가 됐습니다. 손자녀는 막 취업해 타지로 흩어졌고요.
매주 찾아뵐 때마다 마음이 좋지 않아요. 내 미래도 크게 다르지 않으리라 생각하기도 합니다. 치매를 이유로 존엄사를 선택했다는 외국의 사례가 남일 같지 않고요.
할머니, 아버지, 이모 - 치매 앓다 가신 분들이 하나씩 늘때마다 저는 인격이 사라지는 슬픈 질병인 치매만큼은 피하고 싶다는 소망과, 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 선택으로 내 삶을 마무리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계속합니다.
영롱님 넘 이뻐서 눈물이 나요
이 콘텐츠가 꼭 널리널리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모두는 언젠가 늙습니다. 부모님과 할머니할아버지를 잘 보살필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고, 우리도 보살피고 노력하는 것이 우리 미래가 더욱 좋아지는 방법이겠죠
롱롱님❤여기서도 뵙네요~~롱롱님 말씀 들으니 어쩌면 저리 바르고 맑게 크셨을까...그렇게 되기까지 롱롱님이 소중히 생각하시는 할머님의 애정이 8할은 되겠구나..싶었어요.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낳는다는 생각이 들면서 제 아이들도 롱롱님처럼 '좋은 사람'으로 키워야겠다는 다짐도 해봅니다.😊
롱롱TV 구독자예요~ 우리 영롱님 진짜 말도 너무 이쁘게 하고 넘 본받게 돼요~
주간보호센터에서 한달 실습할때 귀엽게 치매가 오신 분이랑 과격하게 오신 분이 있었는데 치매 어르신들이 감정이 남는다는 걸 영롱님이 이야기하는걸 다른 치매 환자 가족분들도 배우고 알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했어요 물론 센터에 있는 직원들도 미찬가지고요~ 항상 애청하고 있고 응원해요~ 94세 어르신 중 가장 예쁜 노**할머니~ 팬입니다 사랑해요❤️
할머님 넘 귀여우셔요
오래오래 사셨슴 좋겠네요
저희 어머니 두달전에 92세로돌아가셨는대 넘 보고 싶네요~~
할머니 만수무강 하세요~❤
영롱님 타 채널에서 보니 넘 어른스럽네요😊😊
너무 잘 큰 나의 유튜버님 아주~~~잘~~하고 있어요.. 짱짱
영롱님ᆢ매번 느끼는거지만 마음씨가 너무 예쁘신거같아요. 롱롱티비 구독.좋아요~❤
환장할 사랑
좋은 영상입니다.
할머니를 감정을 참 많이 살려주시는 따스한 사랑이 듬뿍 느껴지고 감동이 옵니다.건강하세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항상 예쁜 마음을 담은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할머니와의 감동스런 장면이 많아 늘 감동받고 재밌게 잘보고있어요 엄마랑 착한영롱씨가 같이 돌보니 할머니를 행복하게 모실수있기도하겠죠 세분 할머니와의 이쁜추억 많이만들며 행복하시길 빌게요
좋은기억이 나쁜기억을 덮어 천천히 예쁜치매가 되길 저또한 늘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쉽지 않고 저에겐 또 다른 가족을 아직 케어해야 하는 일과 중복되어 참 힘들지만 롱롱님의 어른스러운 모습들을 보며 힘을 내어 봅니다 오늘도 배웁니다 환자의 존엄성까지 생각하는 모습에 저 또한 놓치고 있었던 부분들을 되짚어보고 반성하며 한발씩 나아가봅니다
다 같이 힘을 내서 이순간들도 아름답게 만들어보아요~
롱롱TV 애청자 입니다. . . 롱롱이네 영상 보면서 치매환자와 함께 사는 것이 힘든데 참 대단하구나 하고 생각을 합니다.. 이제는 국가가 나서서 치매환자들을 돌봐야 합니다. . 일반 생활 하면서 치매 환자를 도와드리는 것은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어렵습니다. . 국가의 완벽한 도움이 필요합니다. . 어르신들의 존엄성을 지키면서 국가가 보호해야 합니다. . 이것이 가족 붕괴를 막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 ~~
저도 치매어머니를 모시고 있습니다. 요양보호사님이 세시간 오고 계셔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국가가 완벽하게 케어하면 좋겠지만 가족구성원들도 본인은 수고하지 않고 남에게만 맡기려는 이기적인 태도가 만연되어 있습니다. 생업 때문에 불가피한 경우는 차치하더라도 은퇴하고 전업주부인 사람들도 집에서 모시지 않더라구요. 어머니 목욕을 시키고 속옷을 빨고 식사를 도와드리며 울엄마가 내게 베픈 사랑을 조금이나마 갚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부모닠께 받은 은혜, 우리는 모두 채무자입니다. 빚을 갚을 때입니다.
@@user-ew3ul3ti7f 공감합니다..어머니 받으신 사랑 이라는 말에 저도 울컥해집니다..
저희 집은 할머니가 치매가 시작되시고 증상이 점점 심해지시면서 집에서 돌보기엔 가족의 생업과도 관련하여 일상생활의 유지가 안되었기 때문에 요양병원에 모셨어요. 할머니를 집에서 돌볼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그러기엔 현실적인 문제가 많았어요.
저희집은 오히려 할머니를 병원에 모시면서 더 애틋해지고 사이가 좋아지고 롱롱님 말씀처럼 치매의 부정적인 부분보다 할머니와의 추억쌓기라는 부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혹시라도 치매로 인해 가족을 병원에 보내신 분들이 죄책감을 느끼신다면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돌보는 가족들의 여유도 저는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쵸 여기는 영상을 찍으면서 수익얻으며 돌보니까 아무래도 가능한거구요
보호자가 신체적 정신적으로 여유가 있고 건강해야 간병이 됩니다
그럼요 정답은 없습니다 자신이 처한 형편에 맞게 살면 되요
가끔..이렇게 집에서 잘 케어하시는 분들 칭송하면서..시설 보낸 사람 비난하는 글을 보면 가슴아프죠..죄책감 백배.. 사교육 하나 없이 명문대 척척 붙는 천재들은 어딜가나 존재하고ㅜㅜ
나는 왜못할까...ㅠㅜ 싶어요
@@skb247 명문대 간다고 다 행복한것도 아닌데 자신과 넘 비교하지마세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면 됩니다 건강한 것도 복이고 오늘 살아있다는 것도 행운이에요 오늘도 행복 가득하시길 바래요!!
한달전 우연히 보게된 영롱님영상이 지금은 꼬박꼬박 챙겨보고있습니다.
천사같은 마음을가지신 영롱님과 할머니와 더불어 영롱어머님도 응원합니다^^
늘 보면서 어린 롱롱님께 세상을 배웁니다.
할머니와 오래오래 추억쌓기 바래요~♡
미모❤ 심성❤ 효심❤
삼박자 두루 갖춘 롱롱님이시네요. 말씀도 조곤조곤 넘 잘하시구요.
부디 할머니도, 가족분들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화이팅.
저는 아직 치매와 관련해서 겪어보지는 않았습니다. 우연히 알고리즘을 통해 보게 되었어요 보다보니 처음에는 많은 분들이 느끼셨을 따뜻한 분위기의 모습들이 힐링이 되었습니다. 그리운 분들도 생각하게 되고 조금 더 친근하게 다가가 볼껄 후회도 하고요.. 계속 보다보니 시간이 지나면 영롱님 입장이 될 수 있을 수도 좀 더 시간이 지나면 할머니 입장이 될 수 있을 수도 있고 그렇겠더라구요..그래서 그 때가 오면 좀더 나은 해결 방법 이나 좌절감을 견딜 수 있는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게 시청하고 있어요..무엇보다 시청하신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지혜로운 롱할머님은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롱롱가족분들 건강하시고 영상 만들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
롱롱 아가씨~
내가 다 고맙네요.
고맙습니다.
힘든시기를 이리 훌륭하고 밝게 살아가시는 롱롱님
인생의 자세를 배우네요
응원합니다 롱롱님!!!
저희 할머니도 초기 치매셔서 집에 계시면서 낮에는 주간보호센터도 가시고 주말마다 자식들이 번갈아 같이 시간보내요 가족들이 치매에 적응해 나간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알거같아서 영상 너무 예쁘게 봤어요 ❤
어떻게 눈물 안흘리고 인터뷰하지 나는 이사람과 전혀 상관없는데 걍 눈물 좔좔
영롱씨 영상이
또 뜨길래 보게 됐네요ㆍ
치매가족의 힒든부분
영롱씨 채널에서 치매의 보여지지 않던 가족들이 챙겨야 할부분들ㆍㆍㆍ잘 보았네요~ 인간의 삶은 무한한게 아니고 유한하니 이 시간들이 힘든시간이면서도
가족들에게 있어서 되돌아보면 서로간의 애틋함과 사랑을 추억저장소에서 끄집어내어 회상할수 있는
매체가 되어줄꺼에요❤
영롱씨를 응원합니다ㆍ
제가 믿는 예수님께 영롱씨와 영롱씨 외할머니 그리고
어머니를 위해 기도 드릴께요
사랑하면 다 이뻐보이지요~~
참 이쁘고 사랑스런 손녀♡
늘 챙겨보며 응원하고 있어요~ 영롱님 가족분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20대 롱 인줄 알았는데
36세라니 깜놀이네요
인제 롱씨라 해야겠네요
롱이 같은 손녀 없어요
할머니두 참 인정많고
똑똑한 할머니세요
말씀하시는거 보면
말씀도 맞는 말씀만
하셔요 할머니와 롱
손녀땜에 봅니다
정말 덕분에 많~~~이 배우고 행복 합니다 .
감사 드립니다.
여기 유튜뷰 를 더 많은 분들이 시청 하여 남들도 어려움을 해쳐 나가길 기도 합니다 .
제가 본 유튜브 중에 최고네요.
복받을 실 겁니다
나를 펑펑 울게하는 채널…
이거 보고 또 우러썽 ㅠㅠㅠㅠㅠ
제가 너무 좋아하게 된 채널인데 … 너무 반가운 마음 🥹🤍 할머님도, 어머님도 그리고 영롱님도 다 너무 왜 이렇게 아름다우시고 보면 웃음이 나오는지 … 항상 좋은 일만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
힘내세요!! 전 늦둥이로 24년생 아버지 모시다가 18년도에 보내드렸써요 선망 한 3년 앓으시다가 치매는 한 15년 앓으셨구요 어머니는 중학교 1학년때 돌아 가셔셔 아버지랑 둘이 살았네요 힘들죠 치매 의심병에 방도 난장판 이고 아버지가 칼로 위협한적도 있구요.. 병이 많으셔서 고생도 했지만 제일 후회 되는게 마지막에 요양병원 보내 드린게 후회가 아직도 돼요 좀더 잘해드릴껄~ 하는 마음과 맛있는거 먹을때면 가끔 아버지가 좋아하시던 건데 하고 가끔눈물이 납니다... 제일 중요한건 함께하고 추억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너무 마음에 짐을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행복하시고 도움이 될지 모르지만 구독이라도 누르고 갑니다... 할머니 오래오래 사시길...
보는 내내 울었네요..돌아가신 외할머니 생각이 나서...
즐거운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할머니께서 건강하게 오래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행복하세요♡♡♡
귀여운 누님같은 할머니
기특한 손녀
아름다운 조손. 😢😢😢😢😢
롱롱티비보며 울다가~~ 웃다가~~감동 그자체 입니다~~롱롱티비👍👍😍😍❤️❤️
얼마나 힘드실까 힘내시고 할무이도 좋아지셨으면 하네요😢👍👍👍🙏🙏🙏
돌아가신 할머니 생각나서..넘 울컥해요..ㅎ 욕도 비슷한거 쓰시네요!❤ 건강하세요 가족분들 모두!
정말 이뿌시당.
얼굴도 목소리도 마음도
힐링되는 영상이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손녀딸이 참 착해서 보기 좋아요 할머니도 귀엽고 둘이 조합이
짱!!!
아이구 우연히 영상을 둘러보다 이렇게 글을남기네요 울엄마도 10여년전 돌아가셨는데 저희 조카들. 손자손녀한테 하셨던 느낌이나 말투가 비슷하셔서 더 관심있게 봤네요 딸도아닌 손녀영롱씨 너무정이많고 착하신분이네요 지금도 너무 정성으로 잘하시지만우리할머니 살아계시는동안 사랑으로 보살펴드리세요 할머니도 영롱씨 마음을 너무도많이 느끼실거에요 복받을겁니다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구 항상응원할께요 ♡♡♡
롱롱님 영상들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따뜻해지면서 힐링이 됩니다.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훌륭한 롱롱tv를 응원합니다.
롱롱tv 너무 잘 보고 따뜻한 가족 모습에 행복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보다 더 행복해 지시고, 삼대모녀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몇일전 영상을 첨 봤어요. 너무 공감을 느끼고 구독 합니다. 부디 할머니 잘모시고 나중에 절대로 후회없이 잘 보내드리세요. 응원합니다.
어느 방송보다 치매환자에 대해 자세하고 설명하셨고 공감되는 영상이었습니다.
영롱님 넘 이쁜 맘 항상 응원합니다.
더불어 건강하고 귀여우신 할머님 모습 오래도록 뵐수 있기를 바랍니다
수고 하시는 모습.감동 입니다,,힘들지만 잘 돌봐 드리셔요.화이팅🎉
사랑스러운 할머니~
건강하고 또 건강하길 기도합니다.
롱롱님과 엄마보면서 많이 반성합니다.
늘 행복하세요
넘 사랑스러운 손녀에요
응원합니다~^^
영롱씨 참 고운사람입니다
자격이 없는 나지만 영상보면서 웃고울어요
할머니는 참 행복하신분이네요
영롱씨같은 천사가있어서
항상 화이팅하세요♡
이 채널 팬임. 영상보면 할머니랑 영롱님 진짜 귀여우심❤
영롱씨 어머니랑 영롱씨가 사랑을 사랑으로 할머니께 보여 드리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가정 평범하게 보이고 부럽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교육적 영상으로 쓰였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50대 중반에 곧 졸업장을 갖고자 수업 중인데...정말 김영롱씨 한마디 한마디는 호스피스의 마음, 인간의 존엄성, 사명적 사랑, 운명적 사랑, 아가페 사랑을 실천으로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 고령화 시대 우리 부모에 대한 나의 마음을 잘 정리해 주시고 실천하는 감사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화이팅!!
저도 태어났을때부터 친할머니와 살았었어요..그러다 24살되던 해 4월달쯤에 돌아가셨는데..그당시 위암이 생기셨고 점차 섬망도 같이 오셨어요.. 아파트에 살고 있고, 저희 할머닌 목소리도 크셔서 불편을 드렸죠 이웃분들에게.. 게다가 전 섬망이란 걸 자세히 몰랐고,, 나이에 비해 어렸습니다 생각이..그래서 할머니가 그러시는 것이 아파서 그러는 것인데 화도 내고...그랬던 거 같아요.. 그러다 할머니 몸이 불편해지셔서 어쩔 수 없이 요양병원으로 모셨었는데..그 병원은 만날 수가 없더라구요.. 전화만 가능하고ㅎㅎ..돌아가실려고 하는 그 순간에만..한번이자 마지막으로 만날 수가 있었는데.. 그 현실이 되게 싫었어요.. 대부분 치매라고 하면 가족들도 힘들고 하니 요양원에 보내는게 낫지 않냐고 하시는 거 같아요.. 상황도 여의치 않고.. 제 생각은 그래요, 근데 최대한 곁에서 모시는 게 할머님 또는 할아버님, 그리고 가족들에게 힘들더라도 행복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돌아가시면 보고싶어도, 잡고 싶어도, 온기를 느끼고 싶어도 그럴 수 없으니까요..그래서 전 때때로 제가 밉습니다..할머니가 곁에 있으셨을 때 왜 그렇게 화를 냈을까 더 웃고 더 옆에 있으면서 재롱도 피우고 애교도 부리며 지냈어야 했는데...그 소중한 시간을 버리고, 할머니가 비록 아프셨지만 다 느끼셨을 텐데...속상하셨을텐데..라는 생각이 뒤늦게 들어서 너무 죄송하고...보고싶네요..
롱롱님 유튜브 애청자예요❤ 깊은 마음을 가지신 롱롱님... 보고배웁니다❤
너무 마음이 이쁘내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롱님 정말로 너무 많이 많이 이쁘고 멋진 손녀세요^^
할머니랑 귀한영상이 저의 갱년기로 가는 길에 너무너무 위로받고 있어요.
내몸도 힘들어도 침애로
5년차 친정엄마가 때로는 저의 위로가 되어주시는데 내 체력이 좀 안되서 저리 매일 매일 같이 못해드려서 죄송해요 ㅠㅠ.
영롱씨도 위로받고 때로는 쉼도 시간되세용.
화이팅 ~~
뉴욕에서도 응원합니다. 롱롱할머니 영상 기다리면서 ^^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하루한날마다 사랑드뿜 받고 주는 마음이 따뜻하게 느낍니다.
롱할매님,롱어머님,그리고 롱손녀님 모든 가족님들 사랑합니다.
영롱씨만 보면 마음이 따뜻하고 눈물이 나요~^^
고마워요 영롱씨^^♡사랑스런 영롱씨에게 늘 배웁니다
먼저 가신 엄마에게 못한 효도를 영롱씨를 통해 대리만족합니다~^^
고마워요~~❤
롱롱님을 여기서 보다니!!!! 오오~~~ 감격스럽습니다😊😊😊
매일 일상이 감동이에요..할머니 닮아 손녀분이 넘 러블리 하시고..많이 힘드실텐데 힘 내시고 저렇게 모실수 있는것도 저한테는 넘 부럽네여..홧팅요^^ 멀리 말레이시아에서~~
롱롱님 받은사랑 돌려 드리고 있네요 보기좋아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이었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볼때마다 가슴이 뭉클하고 감동이예요
저도 아픈 시어머니를 모시고 산지 벌써 9년인데 아픈 분이 계시면 얼마나 마음이 안좋은지 잘 알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영상 계속 보면서 응원합니다
롱롱이네 예쁜 기억 많이 남겨주시고, 가족 구성원들 모두 평생 행복만 하세요 ❤
말씀도 조리있게 잘하시는데 마음까지 넘 예쁘시네요~ 저도 치매는 단순히 무섭고 끔찍한병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시선을 달리 해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잘 보고 갑니다!
어쩜 말씀까지 너무너무 예쁘게 하시고ㅠㅠ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저도 치매4등급 친정엄마를 모시고 살고 있습니다. 신체는 건강하셔서 주간보호센타에 종일 계시다 오심니다. 내 엄마지만 쉽지만은 않은 일인데 어머님과 손녀딸이 긍정적으로 밝게 지내는 모습에 저를 뒤돌아보게 되었어요. 오늘부터 저도 엄마가 더 많이 웃으실수있게 해드려야겠어요. 치매라는 예쁜 부분이란 말이 참 듣기 좋네요. 세분 모두 지금처럼 많이 웃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