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장애인 가족으로서 너무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주택지원을 받아 잘 지내고 있는 장애인들 모습 분량이 적어서 좀 아쉬웠네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머님의 호소문처럼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이슈화가 되어서 빨리 좀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시청하면서 엉엉울었습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가족입니다 장애자녀를둔 가족들 진심으로 국민 모두가 그어떤세금으로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어서빨리 만들어주세요 평범한일상인 제가슴이 이렇게 미어지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힘들겠습니까 감히 상상도 못할겁니다 태영이 어머니 부디 고통없이 마음편한 치료가되길 간절히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도 십이지장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제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발달장애인은 아니지만, 청소년시절 강박신경증으로, 군대는 면제되었고, 워낙 병이심해 심리정신치료를 하였고, 현재는 강박장애, 사회공포증과 불안장애로, 약을 먹으며, 지금까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아버지도 몸이 편찮으신데, 내가 혼자 남겨졌을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솔직히 미래가 걱정이됩니다. 솔직히 안좋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천국가신 저희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저희 친아버지도 건강하시고 오래장수하시길 가톨릭신자로서 기도해봅니다. 부디 출연하신 환자분도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오윤-i5h 매 순간불안해서 집에서도 힘들게 지내며, 사람 만나고 인간관계 맺기가 왜 이래두려운지 사회공포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나이도 있는데, 결혼은 꿈도 못꾸며 아직 무직이라서 더욱 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내가 혼자남겨 졌을때 닥칠 경제적 어려움과 사람들과 인간관계 맺으며 헤쳐서 살아나갈 자신이 없어요. 그 흔한 운전도 불안해서 못하고 있어요. 저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공포로 매순간 고통받고 있어요. 여러가지 정신질환으로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많은사람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기원해봅니다.
같은 발달장애인 부모로서 저 또한 빗한 경험을 하였기에 참담한 마음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 딸은 태형군보다 훨씬 중증발달장애인 이라 지역에서 독립하여 살 수 가 없어서 저는 중증발달장애인이 평생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을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데 탈시설화가 장애인 복지의 주류가 독다보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역에서 사는 것도 어느 정도가 되야지 대부분의 발달장애인들은 지역에서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제발 탈시설만이 장애인복지의 최고선이 아니고 생활시설을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인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저도 지적장애인 언니와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셨구요. 저희 언니도 영상에 나온 분처럼 드라이브를 좋아하고 동네 산책을 좋아합니다^^ 저도 결혼 대신 언니와 계속 살 생각이여서 시설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활동도우미 심사가 생각보다 너무 힘듭니다. 저희 언니 공단 지정병원에서 검사 받고 의사 소견 강박 . 사회성 문제 등등 다 서류로 나왔으나 방문심사에서 질문에 네네 답변한것 때문에 떨어졌습니다. 처음 봤는데 인사잘하고 버스 잘 탈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사회성 실제로 우수로 처리 됐습니다. 저는 미혼인데 가족 문제로 계속 외출 또는 휴가를 내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항상 이게 제일 문제 입니다 ㅠㅠ 현실적인 활동도우미 마련만 좀 있으면 살것 같습니다 ㅠㅠ
저희집 같은 경우는..언니가 어릴때 열병을 제대로 치료 못해 후천적 지적장애 1급이 된 케이스입니다 폭력성은 없고 식욕 제어가 조금 안되는 케이스구요 지금도 교육시설이 많지 않지만 저희 언니가 어렸을적 80년대는 더 열악했고 거의 대부분 집에서 케어했죠 언니가 20살때 아버지가 장애인 평생입주시설에 언니를 입소 시켰어요..1년을 알아 보셨고 자리가 안나서 기다리다 겨우 운좋게 입소를 했죠 집안이 가난했고 저와 동생은 어렸고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다리 장애가 생겨 생계를 책임지실수 없었고 그때는 참 결정도 힘들었지만 언니도 힘들고 가족도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언니한텐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시설에선 언니에게 협력업체에서 간단한 일거리로 경제활동도 시켜주고 (번돈은 언니가 언니 통장에 넣어놓고 언니가 사고 싶고 먹고싶다고 하는거 사먹고 함) 건강검진도 1년마다 하고 아프면 협력 병원에서 치료 및 수술도 해주시고 1년 내내 계절마다 여행가고 중간 중간 바자회니 무슨 무슨 행사도 많고 과연 저것들을 나와 내 동생이 해줄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저희 언니는 정말 운 좋은 경우였지만 폭력성이 있거나 제어가 정말 안되는 경우엔 다른 방식의 지원이나 그런게 있어야 할것 같은데 우리나란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아직 개선이 덜 되어있고 시스템 또한 바닥 수준입니다.. 교육시설이나 재활시설 들어 선다고 하면 집값이 떨어지네,혐오시설을 왜 여기다 짓냐는둥,폭력적으로 반대하는 엄마라는 인간들과 그외에 짐승탈을 쓴 인간들.. 자기들 자식들은 멀쩡하다 이건데 과연 그들이 아는 사람중에 장애인이 없을까요..? 교육시설이 들어서야 교육이 되서 제어하는 법을 배우고 생활에 필요한걸 배우며 살아가는건데 애초에 그걸 반대하니 집안에서 저렇게 감옥처럼 가족들과 고통속에서 살고 있잖아요 인권 타령에 선진국 타령 하시는분들...장애인 인권과 장애인들도 국민인걸 좀 생각하고 정말 장애인들을 위해 선진국처럼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장애인 인식이 2010년대가 되어서야 편견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장애인 시설이나 특수학교 짓는거 반대하는 주민들도 그럴 법한게 이들이 학교다닐 때는 장애인 교육 이런거 없었고 특수학교가 뭔지도 몰랐던 시대인지라 장애인과 함께 섞여서 배울일이 없었죠. 그러니 반대하는게 납득이 갑니다. 저는 자폐 3급이지만 그 외에 부모나 동생이나 다른 친척들은 전부다 비장애인입니다. 전공도 사회복지와는 전혀 접점도 없었고요. 그리고 범죄 사건사고를 보면 발달장애인 범죄 피해자인 사건보다 가해자인 사건보다 훨씬 많죠. 근데 발달장애인이 가해자인 사건도 매우 드물지만 있습니다. 상윤이 사건:2014년 12월 3일 자폐 1급 고3이 당시 돌이 지난 2살배기 영아기인 정상윤을 건물 밖으로 던져 살해한 사건. 해당 사건은 가해자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죄 판결났지만 치료감호 청구가 인용되었다고 합니다(최대 15년) 그 외에도 2023년 6월 13일에 대구의 한 마트에서 키 180에 몸무게 100kg의 20대 지적장애인이 자신을 돌봐주는 60대 활동지원사를 밀쳐 넘어뜨린 사건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폭행으로 활동지원사는 두개골이 골절되고 이 후유증으로 냄새도 못맡고 치매까지 왔다고 합니다. 장애인한테 피해받은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국민으로 생각할리가 없죠. 장애인한테 데였는데...
장애인활동지원사로4년간일했습니다 자폐성아이 돌봄생활했구요.. 아이들이 정말 착하고 마음이 순수한아이들이에요 좋은정책 복지들이 많이 혜택이생겨서 부모님들이 걱정없이 사시길바래봄니다.활동지원 시간을 늘려주던 아님 가족들에게 돌봄을시간을주던 그런정책을 주시던 했음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엄마 혼자 아버지 없이 케어한다는게 진짜보통일이 아닐꺼에요 정말.ㅠㅠ 돌봄자폐아이들 보통 시간이 그리 많이 주는게 아님니다 진짜 많은아이들이 120시간 그것도한달기준 진짜루최고치로 알고있어요 쾌차하시길 바람니다
저분들도 장애아를 낳고 싶어서 낳은 게 아니예요.. 구순구개열 이런 건 초음파에서 잡히고 그러는데 자폐는 뇌기능 이상이라 임신 중 검사로 발견도 안된답니다.. 낳고 나서도 18개월 지나서 자폐아라는 걸 알게 되는 분도 계세요. 어린이집 갈 나이가 되어서 알게 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냥... 복불복으로 걸리는 거예요.. 그동안도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넘 슬픈 현실입니다..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가정에서 죽이거나 자살하는 비극을 막으려면 우선 그들을 지원할 복지 체계를 만들어야겠죠. 복지체계를 만드는건 정치권에서 하는 일이죠. 뜻있는 민간인들이나 민간단체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한특수교육과 특화된 시설을 정부와 국회의 행정과 입법으로 마련된다는걸; 국가재정이 아주 많이 투입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 모른 사람들이 시사직격을 보고 고민한다는 이 부조리에 다시 한번 놀라울 따름이다.
수백억 이상 시작부터 1조였지요 동시에 국유지 연수원 공공 인프라 다 팔아 은순이네 다누림건설의 페이퍼컴퍼니 482개 소유한 채 해먹을 결심 양평 불법 땅투기 800억에 이어 양평 고속도로를 군수도 모르는 새 감건희 최은순 땅으로 변경 주가조작 불법 땅투기를 넘어 나라재산 국민혈세 조세회피처로 빼돌리는 조작사기 도적꾼
장애 자식을 하나도 아닌 둘이나 둔 엄마에겐 더 이상의 시련이 없다해도 몇십배로 힘든데...하나님도 무심하시지 ㅜㅜ 기적을 기도합니다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잘 살아도 장애인들에 대한 시민의식과 복지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나라는 후진국입니다
부모의 절박함을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그누구도 자녀의 장애를 선택하지 않아요..그저 그들의 인생에 갑작스레 닥친일이란 말입니다. 국민누구도 이로부터 완전한 예외는 없는것이고요.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일이예요…그래서 국가의 역할이 더 필요한 것이겠구요.하루빨리 더 많은 현실성있는 정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보는 동안 혼자 몰래 웁니다... 10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한없이 생각이나서 어린 동생자는 동안 웁니다.. 아버지는 제가 13살때 이혼후 연락도없이 떠나셧습니다.. 재혼하셨더라고요.. 제 기억엔 늘 술드시고 어머니를 때리셧던 기억.,... 그립지도 않지만은 어머니는 그립네요..절 25년동안 떠나지않고 제 곁에서 저랑 12살 어린 여동생을 넉넉치않은 형편으로 그래도 먹이고 싶은건 다 먹여주고 때론 친구처럼 때론 누나같이 키워주신 어머니..... 고맙습니다..... 혈액암으로 힘들어하시던 어머님 떠나실준비를 하셧던지 13살 여동생과 제게 남기신 편지...... 고아원출신이셧던 어머님.... 남매끼리 아껴가며 살아가라고 그리고 내게 여동생을 남겨두는게 미안하다는 그 문장.... 죄송합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세상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잊고 있었습니다. 한번 납골당에 가겠습니다.. 보고 싶네요.. 어머님 모든 걱정은 버리시고 아들이랑 즐겁게 보내십시요. 정상적인 자식을 두고 가시는 부모님들도 힘든데 그 얼마나 더 힘드실걸 알지만은 어떻게든 산사람은 살아간답니다. 저희가 내는 세금으로 부디 사회약자분들 도와주세요.
발달장애인의 부모들도 걱정이 많겠지만 제 주변에 발달장애인을 형제자매로 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발달장애인의 형제자매들도 형벌을 받는 느낌이에요. 자식은 자기가 낳기라도 했지 비난받을 수도 있지만 말하자면 형제자매가 발달장애인이면 대다수의 부모들이 장애인이 아닌 형제자매에게 어릴 때부터 주입식처럼 계속 말한답니다. 커서 우리가(부모가) 죽으면 이 아이(발달장애인)는 너가 케어해야 한다고요. 그런데 발달장애인을 한 집에 두고 살면 자신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힘들잖아요 솔직히 누가 결혼하면서 내 배우자의 발달장애인 형제자매랑 같이 살면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먹이고 입히고 어디로 튈지 걱정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싶겠어요? 그러니까 가정을 이루는 걸 포기하거나 자신의 부모와 형제자매를 외면하고 집을 나오거나 아니면 부모가 사망한 뒤 발달장애인 형제자매를 병원이나 시설에 넣어두고 삽니다.(이 경우는 그나마 경제적으로 책임지는 것) 혹은 첫째가 장애인이어서 일부러 자신을 낳은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부모가 나이들면 대신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요.(그리 말했다고) 이 형제자매들의 부담은 또 옳은 것일까 싶네요. 저는 발달장애인들의 부모보다 발달장애인의 형제자매들의 부담이 솔직히 더 안쓰럽습니다. 비난받을 지도 모르지만 주변인의 말을 들으면서 느낀 점이에요. 아직 부모가 살아계셔서 자신이 돌보지는 않지만 늘 마음이 무겁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렇겠죠. 자신은 그런 책임감을 안고 공부를 죽어라 열심히 해야 했고 좋은 학교를 가고 좋은 직업을 가졌지만 결혼을 할 순 있을까, 결혼할 때 그 사실을 상대방에게 오픈해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있을까 자신도 일해야 하는데 자신은 엄마처럼 형제 세수시키고 할 시간도 자신도 없다고요 다른 나라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거기도 해결은 되는걸까 참 뭐하네요
하나를 더 낳아도 문제인게 둘째역시 장애가 있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물론 저역시 비슷한 일을 겪는 지인을 보았어서 너무 공감되고요 그 친구가 늘 하는 이야기가 왜 서로 같이 돌보게 연대할 동생을 더 안낳았냐 입니다 혼자 해내려니 더 힘든거죠 유전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둘이상은 낳아야 부담이라도 덜죠 유전이 걱정이라면 입양 2명하시던지 현실적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상아 한명만 더 낳을거면 안낳는게 맞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lanconmm 시설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부족하다 ? 10년전부터 시설허가 전무하다시피ㆍ 시설에서는 전문가들의 전문케어로 안전하게 지내지만 자립주택은 시설보다 3~4배 이상 소요되고 안전은 전혀보장없는데ㆍ 자기새끼 사람구실 못하고 산다는거 알면서도 자립시키는게 꿈이라는 저 암화자 엄마와 자폐발견되면 안락사 시키라는 너님과 사람의 탈을쓴 괴물이로다ㆍ
@@lanconmm 이것보세요 말조심하세요 그럼 비장애인들은 살 가치가있고 장애아들은 돈들여서 또는 부모들의안락한 삶을 위해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해야된다는 말이잖아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어디다 천벌받고 싶어서 말도아닌 말을 의견이라고 내뱉아요 속으로 하시고 당신 집안에 장애인 태어나면 시도해보시던지ᆢ
국회의원들은 뭘하고있을까요..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될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아무런 제도적 장치도 없고.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고있네요. 가족이 돌보는 경우 요양사에게 지급할 비용을 가족에게 주도록하는 법안이라던지 부모님 사후 돌볼 수 있는 시설을 충분히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요. 답답하네요
가족중 한사람이라도 지적,정신적 장애가 있다면 모든 고통은 그 가족들이 짊어지게 되어있는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재입니다. 저의 누나도 정신장애로 인해 가족들이 십수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인권문제로 인해 모든 문제를 가족들이 떠안게 되었습니다. 인간답게 살게 해주세요~ 2023년 대한민국 어머니의 절규입니다. 수십년동안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되었는데 복지부분은 최하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빠른 시일내에 주거대책지원 마련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자들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발달 장애는 성인이 되면 컨트롤하기 힘들고 복지 시설에서도 케어하기 하기를 꺼려하는게 현실입니다.나라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입털고 복지관이나 장애 복지 담당자들은 강의나 현실성없는 보여주기 행사에 힘쓰고 제 생각이지만 발달 장애를 가진 부모들은 최종적으로 같이 죽음을 맞이하는 생각을 가질겁니다.참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내 소원은 일가족사고 즉사 오죽하면 그럴까요..난 섬유근육통등으로 일상생활도 안돼요. 우울증치료도 겸하지만 십년간의 심한 자폐와 adhd가 같이 있는 아이 양육으로 뒤틀려버린 근육,근막,인대,신경 통증을 매일 견뎌야힙니다. 애아빠는 3교대일하면서 배달까지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깊어지면 결론은 하나에요. "때되면 셋이 죽어야하구나"
저는 8살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아버집니다. 현재 특수학교의 경우에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더이상 학교와 같이 아이를 받아줄 수 있는 기관(학교처럼 정기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곳은 단절되고요. 자폐 말그대로 스스로를 가둘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부모도 여느 집과 다름없이 돈도 벌어야하고 해야할 일들이 똑같이 있습니다. 병원 직장업무 집안일 관공서 병원 똑같이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아이와 함께 있을땐 모두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 방학때 병원을 갈땐 타지에 있는 연로하신 부모님이 두시간을 달려와서 아이를 맡아주면 잠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 더 먹고 경재적으로 힘들어지면 감당할 수 없겠구나 실감합니다. 제발 정치하는분들 나랏일하는 분들 과세 또는 재정지출을 개인의 정치적이익 또는 진영의 인기를 위해 낭비 말고, 입으로만 나라 안위 걱정말고, 꼭 필요한 곳에 써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탁상공론, 보여주기식 말고, 발로 뛰고 그늘진 곳도 비춰주세요.
남 얘기가 아닌 입장이에요 아직은 배려 많이 받는 초등학생이고 저도 젊어서 할만하지만 더이상 귀엽지 않은 때가 오고 저도 늙어가겠죠... 제가 더 못 살 순간이 오고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같이 죽을 생각 합니다. 그나마 감사한건 둘째를 가지기 전에 아이 진단을 받아 둘째는 포기했기에 미련없이 죽을수 있단 거예요. 끔찍한 얘기지만 저에겐 덤덤하고 진지합니다. 시사직격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일처럼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친척분들중 발달장애 조카 둘을 데리고 있는 사촌형네 집안이 있거든요. 사실 사촌형네는 집이 잘삽니다. 근데 문제는 집안에 자폐증 아이가 둘이나 되면 가세는 금방 기울거라는 거죠. 그게 곧 가족분위기 기타등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거고요. 미래가 걱정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그 형 대학교친구분하고 나이 이십대중반쯤 결혼했어요. 노산 절대아니고요. 저희집도 유전적으로 그런게 발현안돼서 몰랐는데 씁쓸합니다
제딸 25개월입니다. 걷지를 못합니다. 남의집 애들은 마트가면 이거 저거 가리키면서 사달라고 때쓰고 우는데 우리 아가는 마트가더 쳐다보기만 해요. 부르면 대답도 없고, 25개월인데 말은 12개월 아기 옹알이 수준만 합니다…… 남들은 그냥 늦은거니까 기다리라 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깊이서 부터 갖고 있던 의심이 현실이 되는구나 싶어 날마다 자는 딸아이 보고 웁니다. 소아정신과를 가야 할거 같은데 무섭습니다. 진짜 지폐나 장애아로 판정 받을 까봐. 딸의 장애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그녀가 앞으로 헤쳐나갈 현실들을 상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 다큐 잘 봤습니다. 모든 장애우들이 자기 천수를 누리며 어려움 없이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getme7270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기다려보고, 그래도 의사소통 마지노선이생각 되어지는 나이(30개월 즈음 생각중)에 가서 정확히 진단 받겠습니다. 아직 저나 아내가 어리석어서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 같습니다 ㅠ 그래도 조금은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최근에 특수어린이집도 보내고 물리치료도 하고 , 각종 수업들 시키면서 아이 자극 주려고 노력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지켜볼게요 ㅠ 감사합니다
일찍 가야 해요 저도 아는분 자식이 자폐인데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병원치료 잘받아서 그나마 정신연령이 12살 정도 나와요 2살때 까지 말도 안하고 화만 내서 병원에 갔더니 진단이 그렇게 나왔데요 그래도 병원에서 재활 치료 잘받아서 생활 하는덴 불편한게 없어요 물론 다른 아이들 보단 자기위주 이지만 소통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치료적 개입이 들어기때문에 그렇습니다....조기개입 중요해요...저희 아이도 장애아이인데 5개월부터 치료 받았고 병원 가보시면 이 전부터 치료받는 아기들도 많습니다. 제발 용기를 내세요. 부모잖아요. 남들은 그저 남들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요. 장애아이 부모인 저는 기다리라는 말 못하겠습니다. 보통 어릴때보다 커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소아정신과 말고 재활의학과부터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큰병원은 아이들 보통 발달클리닉식으로 연계해서 함께 봐요. 재활의학과를 가면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과를 같이 볼 수 있는 그런거지요. 작업, 물리, ABA, 언어, 인지 외 여러가지 치료 많습니다.
![[full] 삶의 경계에 내몰리다, 경계선 지능 | #시사직격 115회 KBS 220415방송](http://i.ytimg.com/vi/hzSwCkN2ulk/mqdefault.jpg)
![[full] 2023 고시원 르포, 7제곱미터의 삶 | 추적60분 1331회 KBS 230804 방송](http://i.ytimg.com/vi/ZVPBFeNaBPY/mqdefault.jpg)
가슴이 너무 아프다.
저 무거운 삶의 무게를 어찌해야 하는지... 고통을 나누는 사회가 돼었으면 바래봅니다
어머니에게 기적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백발이 된 아들 밥을 먹여주시는 84살 어머니... 허리수술하고도 하루만에 퇴원했다는 말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 진짜 어느 댓글처럼 교도소에 있는 쓰레기들 먹여주고 에어컨 달아주는 대신 이런곳에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아들 나이도 젊은데 백발 ㅋ
영상 다 안보냐?확마 면상 좉나 찌개놓고 잘생겨지게 만들어주까?
증신 채리고 살아라
@@SamsungKimPro 56세면 젊은게 아니죠. 그나이면 힘이 약해질 시기이고 흰머리 생기는 나잇대입니다.
PD누나 나는23살 종욱이데 지적장에2급이데 돈벌고 축구하고 월급이240 받고 하고 있어
@@장종욱-j9l 자랑스럽네. 앞으로 열심히 살아야되
자식을 위해 희생하시는
세상의 모든 어머님들 힘내세요.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어머니 힘내세요
장애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울컥했네요 ㅠㅠ
어떠케 더 힘을 낼 수 있을까요(저도 비슷한 상황..)..모두의 관심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lattelatte0707네 맞는 말씀 입니다! 건강한 사람들은 환자및 보호자 에게 힘내라 힘내서 다시 일어서자 그러나.환자 본인과 가족은 그저 꿈이고 소망이고 욕심일 뿐입니다! 위로는 하대 마음에 상처는 주지 마시길~
하나님께 각자의 상황을 보시고 은혜를 베풀어 주시기를 간절함과 진심을 다해 기도 하겠습니다.
장애인 가족으로서 너무너무 공감가는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 부분에 주택지원을 받아 잘 지내고 있는 장애인들 모습 분량이 적어서 좀 아쉬웠네요.
방법이 없는것도 아니고, 어머님의 호소문처럼 이렇게 지역사회에서 살아갈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지원을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이슈화가 되어서 빨리 좀 해결되었음 좋겠네요.
마음이 무겁다. 국가적으로 이들을 케어할 수있는 제도가 절실합니다. 당사자도 부모들도 너무 힘들어 보입니다.
너무안타깝네요
제 아이도 자폐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없이 자립이란건 없습니다 옆에서 시키니까 그나마 하는거지 스스로 할수있는건 없네요 시설로 보내도 싫다고 도망쳐 나올거란거 같은생각입니다 소원이 저보다 자폐아들이 먼저 가주길 바랍니다 너무 슬프고 지옥같은 생활에서 살고 있습니다
우린 답이없는 삶을 살고있네요ㅠㅠ
아이때문에 일도못하고 다른가족도 없고
너무너무 가슴아프네요 제발 힘내서 건강 찾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힘내세요
정말 지원 제도가 절실합니다.
하루종일 발달장애 자녀를 케어해야 하기에 수입이 없어 더욱 더 힘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영상을 보기만해도 답답하네요.. 평생 감옥에 갖힌 가족들... 어머니...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속상하네요..
장애아들 부모들 소원이 하나라죠
자식보다 하루 늦게 죽는거라구요.
안따깝고 슬프네요.
너무나 가슴이 아프고 슬프지만. 꼭 이겨내셔서 웃는 모습으로 다시 방송앞에 서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아드님을 위한 사회환경의 변화를 위해 함께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겠습니다.
어떻게 이겨내나요. 자폐는 치료가 되는장애가 아니랍니다 ㅠ
올해 본 영상 중에 가장 몸과 마음을 울리는 영상이었습니다. 수신료의 가치를 보여주는 시사직격입니다❤
발달장애인들의 지역사회 생활을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힘내세요~마음이너무 아프네요 제발행운이 함께하시길 빌어드릴께요
위대하신 엄마네요
꼭 일어나셔야 합니다
예쁜 어머니 건강 되찾을거 같아요
제발 국가에서 이러한 자페성 발달장애 가족의 복지에 큰 관시을 가져주세요....🙏🙏🙏😢😭
※ 참... 보증금을 맡기고 근로제공을 하는 희한한 일자리(택시, 화물차, 배달? 등)가 있다는 현실을 배웁니다.
☆ 2023년 05월 창원공단의 지방젓소공장에서 41살?먹는 남성근로자는 자신은 19개월(1년7개월)동안 근로자인줄 알았는데? 소사장(지방젓소공장 직원 20명이 모두 각각 개별소사장임)으로 있어서, 양쪽인공고관절(엉덩이뼈)하고 산재처리가 안되어서 울고불고 합니다. -->앞으로 어느 사업주가 엉덩이인공고관절한 병든 근로자를 채용해줄지?
중소기업 사장도 = 요즘은 근로자들이 산재보상에만 만족을 못하고 + 추가로 사업주 상대로 민사상 손해배상 문제(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까지 걸어서 사업주를 개거지로 만들어 버립니다.
공무원 업무상재해는 1급~14급이 총금액도 더 넉넉히 많이주고 + 모든등급을 연금으로 넉넉하게 따뜻하게 보듬어 주지만 VS 근로자 업무상재해는 총금액도 상대적으로 덜 야박하게 적게주고 1~7급만 연금이고, 8급~14급은 일시금이라서 + 근로자는 상대적으로 이 부족한 부분을 사업주상대로 민사손배(근재보험 포함 : 배상액 3천~11억)로 받아서 채우려고 하지만 -->저기 근로자들이 산재보상만으로 만족을 하고 종료를 하였으면 합니다.
그래서 근로자들 직접고용 보다는 각각 개별소사장(1인사내협력업체)으로 근로를 시킵니다. 개별소사장도 1인자영업자용 산재보험 + 고용보험 = 가입(매달 술한잔값? 8만원?)하면 됩니다. 국민연금 + 건강보험 = 개인이 지역가입으로 해결하면 되죠. 네팔?노동자도 최근에 백혈병을 질병산재승인해주는 한국이죠.
맞아요
국가에서 잘 보조를 해서 하루라도 맘좀 놓이게 그래서 웃으며 안녕 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세요
@@leehyangje한글맞냐? 조선족임?
그런거 원하면 국민의 짐 찍지마세요 재들은 부자들만의 정책을 폅니다
있는놈들 해먹기 바쁜데.. 서민들이 눈에 들어오기나 할까...
저도 15년전 초등학생6학년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셧습니다
보는내내 옛날 우리 어머니도 영상속 어머님과 같은생각을 하셨을 거란 생각에 하염없이 울었습니다
어릴때 한번더 진심을다해서 사랑한다고 고마웠다고 말씀을 못드린게 한이네요
여러분들은 후회하지않도록 이댓글을 보시고 바로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사랑한다고 낳아주셔서 고맙다고 말한마디만 전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가슴 아픈 현실입니다 발달장애인들과 가족들을 위한 정부의 제도와 지원이 하루속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의 몫이 아닌 우리모두의 몫입니다 국민이 내는 세금 엉뚱한 사람들 주머니속으로 들어갈게 아니라 이런곳 정말 필요한 곳에 쓰여져야 된다고 진정 생각합니다
너무나공감합니다!!
시청하면서 엉엉울었습니다
우리국민 모두가 가족입니다
장애자녀를둔 가족들
진심으로 국민 모두가
그어떤세금으로든
함께 돌보는 사회를
어서빨리 만들어주세요
평범한일상인 제가슴이
이렇게 미어지는데
가족들은 얼마나 가슴이
아프고 힘들겠습니까
감히 상상도 못할겁니다
태영이 어머니
부디 고통없이 마음편한
치료가되길
간절히바랍니다
엉엉 울었쪄?? ㅋㅋ
귀엽네
니가 도와줘 말로만 하지말고
저런분들을 돕는게 국가가 해야할 일인데ㅠ
같이 맘 아파하고 기도할게요
어머니 힘내시고 정부에서 장애 있는아아들 돌봐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하나도 아니고 둘이라서 너무맘이 무겁네요
@@악마를보았다-y2l
채널명 악마를 보았다?
니 얘기지? ㅉㅉㅉ
33:18 56년째 아들에게 밥 먹여주는 어머니... 진짜 눈물나네요...ㅜㅜ
저희 엄마도 유방암 4기로 시한부 판정 받으셨다가 올해 완치판정 받으셨어요 꼭 기적이 일어나길 바랄게요
안타깝습니다.. 이런 곳에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합니다.
이런 사람들 지원 줄이고 대기업 감세하라고. 국민들이 윤석열을 뽑아줬습니다. 노동자들과 불쌍한 사람들. 건폭과 나라의 짐짝인 존재로 여기는 대한민국 보수아닙니까? ^^
@@honey7856잘못 섕각하고 있네요 좌빨들이 계속 집권했으면 이 나라는 베네수엘라 길로 갔을 겁니다
정부는 대기업만 챙깁니다 약자는 불순분자
@@honey7856민노총 꼬라지보면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
장애인들한테 이미 지원하고 있어요
제발.가족이 돌보면 활동지원사 월급 가족에게 주세요..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지 않게..
그러게요
극히 드물게 허용되어도 왜 가족이 돌보면50프로 삭감후 각종 수수료,세금등은 또 떼는지
양심껏 활보 쓰는데 회의감듭니다
진짜 월급줘야지.. 휴..
딴 어려운거 바라지도 않으니 제발 좀!!!!!
자폐1급 돌보는 발달장애 1급 돌보는
부모에게는 활동보조월급을 줬으면 좋겠어요 말도못하고 난리라 남에게 도저히 맡기기 어려워요 ㅜㅜ
저희 어머니도 십이지장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제 걱정을 많이 하셨습니다.
저는 발달장애인은 아니지만, 청소년시절 강박신경증으로, 군대는 면제되었고, 워낙 병이심해 심리정신치료를 하였고, 현재는 강박장애, 사회공포증과 불안장애로, 약을 먹으며, 지금까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지 못하고 있어요.
아버지도 몸이 편찮으신데, 내가 혼자 남겨졌을때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솔직히 미래가 걱정이됩니다.
솔직히 안좋은 생각도 들기도 합니다.
천국가신 저희 어머니가 보고 싶네요.
저희 친아버지도 건강하시고 오래장수하시길 가톨릭신자로서 기도해봅니다.
부디 출연하신 환자분도 쾌유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발달장애가 아니니 얼마나 다행이신지요.
불안장애를 꼭 극복하셔서 행복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보통의 삶을 꼭 이루시길.
@@오윤-i5h 매 순간불안해서 집에서도 힘들게 지내며, 사람 만나고 인간관계 맺기가 왜 이래두려운지 사회공포증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나이도 있는데, 결혼은 꿈도 못꾸며 아직 무직이라서 더욱 제 미래가 걱정됩니다.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은 없지만, 내가 혼자남겨 졌을때 닥칠 경제적 어려움과 사람들과 인간관계 맺으며 헤쳐서 살아나갈 자신이 없어요.
그 흔한 운전도 불안해서 못하고 있어요.
저의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 공포로 매순간 고통받고 있어요.
여러가지 정신질환으로 사회적으로 고통받는 많은사람들에게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기원해봅니다.
@@오윤-i5h 말씀 만으로도 감사하고 가톨릭 신자로서 성당에서 기도열심히 하며 지냅니다.
종교적으로 의지하고 있어요.
말씀하신 님도 행복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오윤-i5h 제가 느끼는게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보통의 삶이 얼마나 감사한지 저도 병을 격으면서 많이 느낍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그걸 잊고 사는것 같은데, 보통의 건강한 정상적인 삶만으로도 많은사람들이 감사함을 가졌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을 가져봅니다.
광현님 힘내세요~^^
가슴이아리내요
나도 저엄마처럼살고있습니다.😢
나는하나지만 둘씩
엄마 의 씩씩한 목소리가 더 가슴
아파요.
저두 림프종 4기 진단 4년차입니다 저두 발달장애아들이 있어 죽기살기 항암치료 이겨냈습니다. 저를위해서가아닌 내아들을위해서.....아직 추적관찰중이지만 열심히 이겨내고 완치판정을위해 노력중입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울아이들을 위해서 잘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엄마는 강하니깐요❤❤❤❤
힘내세요 🙏❤
꼭 완치되시길 기도합니다🙏
꼭 완치되시길 바랄게요 !!!
선생님 힘내세요!!!
저도 발달장애아를둔 엄마입니다 남편도 얼마전에 하늘나라로 떠나고 혼자벌어서 아이를 케어하기 너무힘드네요 같이 죽을까도 여러번 생각했지만 그것도 싶지않네요 지금도 막막합니다 그냥 제가바라는건 우리아이보다 하루더 살던지 같은날 같은시간에 떠나기를 바랄뿐입니다
정말 사각지대에 있는 정부지원이 절실하게 필요한 분들입니다.
같은 발달장애인 부모로서 저 또한 빗한 경험을 하였기에 참담한 마음 감출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제 딸은 태형군보다 훨씬 중증발달장애인 이라 지역에서 독립하여 살 수 가 없어서 저는 중증발달장애인이 평생 거주할 수 있는 시설을 정말 간절하게 원하고 있는데 탈시설화가 장애인 복지의 주류가 독다보니 답답하기 그지 없습니다 지역에서 사는 것도 어느 정도가 되야지 대부분의 발달장애인들은 지역에서 도저히 살 수 없습니다 제발 탈시설만이 장애인복지의 최고선이 아니고 생활시설을 필요로 하는 발달장애인이 더 많다는 것을 알고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부모에게 돌봄 수당을 주세요. 저아이를 두고 어찌 일을 합니까 시설에서도 심한 장애는 거르고 봅니다
당연히 지원 해야합니다
돈이고 뭐고 솔직히 안락사 인정해줘야됨 부모가 뭔죄야 진짜 저건 해결책이없음
맞아요 시설에서도 심한 장애는 안받습니다..
심한 장애는 안받는다니 이해도 가지만
맘아프네요ㅜ
부모로서 하시긴하겠지먀 너무 힘들어보이긴하네
@@퍼플-c8u 그렇죠ㅠ 심한장애면 차라리 시설에서 적응가능한 어릴때 보내야 그나마 받아줍니다 나이어느정도 차면 교육도 수배는 힘들어서 더 안받아주는 거예요 다른 장애인과 충돌위험도 있고 서로 상해 위험도가 커지기때문에 그런거라 대부분 안타까운마음에 못보내고 그때를 넘겨 보내시려하니 더 어렵죠
제발 정부 세금으로 시골 촌구석 도의원이든. 도시 시의원 유럽연수라는 명목으로 놀러다닐돈으로 이런분들 에게 써라.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도 만들어주고.
그래도 질문 다 이해하고 대답하는게 얼마나 엄청난 노력으로 키우셨는지 느껴집니다..
나라에서 사회에서 이런 분들 품을 수 있도록
지원이 있어야합니다.
부탁드립니다. ..
투표 잘하시면 됩니다 윤석열 쥴리는 절대 이런정책못하고 허수아비 세워놓고 모두 세금 빼먹기 바쁩니다
저도 지적장애인 언니와 살고 있습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셨구요.
저희 언니도 영상에 나온 분처럼 드라이브를 좋아하고 동네 산책을 좋아합니다^^ 저도 결혼 대신 언니와 계속 살 생각이여서 시설을 원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활동도우미 심사가 생각보다 너무 힘듭니다.
저희 언니 공단 지정병원에서 검사 받고 의사 소견 강박 . 사회성 문제 등등 다 서류로 나왔으나 방문심사에서 질문에 네네 답변한것 때문에 떨어졌습니다.
처음 봤는데 인사잘하고 버스 잘 탈 수 있다고 대답했다고 사회성 실제로 우수로 처리 됐습니다.
저는 미혼인데 가족 문제로 계속 외출 또는 휴가를 내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항상 이게 제일 문제 입니다 ㅠㅠ 현실적인 활동도우미 마련만 좀 있으면 살것 같습니다 ㅠㅠ
얼마나 힘드실지 감히 예상해봅니다.
부디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빌어요!!!
욕나오네요. 중증 울아들도 인사는하고 버스는 탑니다. 사회성은 돌쟁이수준인데요.
하... 심사가 이렇게 어려웠군요
장애아동을 케어 지원하는 사람으로
어머니께서 아들보다
하루 더 사시는게 소원이라고 말씀들
하십니다
어머니 아프신데
끝까지 힘내세요
하ㅠ 정말 진짜말도안되여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저희집 같은 경우는..언니가 어릴때 열병을 제대로 치료 못해 후천적 지적장애 1급이 된 케이스입니다
폭력성은 없고 식욕 제어가 조금 안되는 케이스구요
지금도 교육시설이 많지 않지만 저희 언니가 어렸을적 80년대는 더 열악했고 거의 대부분 집에서 케어했죠
언니가 20살때 아버지가 장애인 평생입주시설에 언니를 입소 시켰어요..1년을 알아 보셨고 자리가 안나서
기다리다 겨우 운좋게 입소를 했죠
집안이 가난했고 저와 동생은 어렸고 아버지는 교통사고를 크게 당해 다리 장애가 생겨 생계를 책임지실수 없었고
그때는 참 결정도 힘들었지만 언니도 힘들고 가족도 힘든 시간을 보냈었지요
지금 생각해보면 언니한텐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시설에선 언니에게 협력업체에서 간단한 일거리로 경제활동도 시켜주고 (번돈은 언니가 언니 통장에 넣어놓고 언니가 사고 싶고 먹고싶다고 하는거 사먹고 함)
건강검진도 1년마다 하고 아프면 협력 병원에서 치료 및 수술도 해주시고
1년 내내 계절마다 여행가고 중간 중간 바자회니 무슨 무슨 행사도 많고
과연 저것들을 나와 내 동생이 해줄수 있었을까? 지금 생각해보면 불가능하다고 보거든요
저희 언니는 정말 운 좋은 경우였지만
폭력성이 있거나 제어가 정말 안되는 경우엔 다른 방식의 지원이나 그런게 있어야 할것 같은데
우리나란 장애인에 대한 인식도 아직 개선이 덜 되어있고
시스템 또한 바닥 수준입니다..
교육시설이나 재활시설 들어 선다고 하면 집값이 떨어지네,혐오시설을 왜 여기다 짓냐는둥,폭력적으로 반대하는 엄마라는 인간들과 그외에 짐승탈을 쓴 인간들..
자기들 자식들은 멀쩡하다 이건데 과연 그들이 아는 사람중에 장애인이 없을까요..?
교육시설이 들어서야 교육이 되서 제어하는 법을 배우고 생활에 필요한걸 배우며 살아가는건데 애초에 그걸 반대하니 집안에서 저렇게 감옥처럼 가족들과 고통속에서 살고 있잖아요
인권 타령에 선진국 타령 하시는분들...장애인 인권과 장애인들도 국민인걸 좀 생각하고
정말 장애인들을 위해 선진국처럼 행동해야 하지 않을까요?
장애인 인식이 2010년대가 되어서야 편견에서 벗어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장애인 시설이나 특수학교 짓는거 반대하는 주민들도 그럴 법한게 이들이 학교다닐 때는 장애인 교육 이런거 없었고 특수학교가 뭔지도 몰랐던 시대인지라 장애인과 함께 섞여서 배울일이 없었죠. 그러니 반대하는게 납득이 갑니다.
저는 자폐 3급이지만 그 외에 부모나 동생이나 다른 친척들은 전부다 비장애인입니다. 전공도 사회복지와는 전혀 접점도 없었고요. 그리고 범죄 사건사고를 보면 발달장애인 범죄 피해자인 사건보다 가해자인 사건보다 훨씬 많죠. 근데 발달장애인이 가해자인 사건도 매우 드물지만 있습니다.
상윤이 사건:2014년 12월 3일 자폐 1급 고3이 당시 돌이 지난 2살배기 영아기인 정상윤을 건물 밖으로 던져 살해한 사건. 해당 사건은 가해자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무죄 판결났지만 치료감호 청구가 인용되었다고 합니다(최대 15년)
그 외에도 2023년 6월 13일에 대구의 한 마트에서 키 180에 몸무게 100kg의 20대 지적장애인이 자신을 돌봐주는 60대 활동지원사를 밀쳐 넘어뜨린 사건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 폭행으로 활동지원사는 두개골이 골절되고 이 후유증으로 냄새도 못맡고 치매까지 왔다고 합니다.
장애인한테 피해받은 비장애인들이 장애인들을 국민으로 생각할리가 없죠. 장애인한테 데였는데...
이게 정말 남의 일이 아니에요.. 유전적인 발달장애도 있지만 전혀 유전 영향이 없는 발달장애도 있기 때문에.. 미래의 내 자녀.. 손자손녀에게도 이런일이 일어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자폐1급이라는게 믿기지않을정도로 교육을 잘시켜놓으신것같아요
말도 너무 잘하네요
노력을 많이 하셨을것같아요
시청하면서 눈물만 흐르네요ㅜ
부모님들 힘내시고 당연해야할 국가적 지원이 하루 빨리 모두에게 이어지길 기대해봅니다!
본인 몸 아픈건 생각안하시고 자식걱정부터 하시는 부모님..눈물이나네요...대한민국 부모님들께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저런분들을 국가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해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님이 최고로 강하십니다.
병 이기셔서 자식분들과 제2의 인생을 즐기시길 기도하겠습니다..어머님 화이팅 입니다.
게다가...남편까지 가셔 버렸는데도 암과 싸우면서도 아들 교육까지도...정말 너무 고생이 많으신 두아이들의 어머니!♡힘내세요.너무 슬픕니다~정부에서 일하시는분들 이런 프로 좀 제발 보시고 보살펴 주시길🙏🙏🙏
장애인활동지원사로4년간일했습니다
자폐성아이 돌봄생활했구요..
아이들이 정말 착하고 마음이 순수한아이들이에요 좋은정책 복지들이 많이 혜택이생겨서 부모님들이 걱정없이 사시길바래봄니다.활동지원 시간을 늘려주던 아님 가족들에게 돌봄을시간을주던 그런정책을 주시던 했음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을 엄마 혼자 아버지 없이 케어한다는게 진짜보통일이 아닐꺼에요 정말.ㅠㅠ 돌봄자폐아이들 보통 시간이 그리 많이 주는게 아님니다 진짜 많은아이들이 120시간 그것도한달기준 진짜루최고치로 알고있어요
쾌차하시길 바람니다
특히 폭력성 있는 장애인은 그 누구도 돌보려 하지 않을텐데 그게 참 답답하네요
약으로 조절가능하지만
비인도적이죠
ㅜㅜ
뭐가비인도적입니까 당해보세요.약 적극적으로 써야됩니다.다른사람한테 너무나도 민폐다
약은 당연히!!! 기본으로 먹죠!!!!
독한약 장기적으로 먹어서 내성도 생기고 간도 다 망가지고 부작용으로 대부분 비만이 됩니다
폭력성 자해는 약을 강하게 써도 완전히 잡기 힘들어요!!!!!
약은당연히먹는다 .. 자폐란 평생 났는병이아니다.. 이상한행동이상한세상에 사는 자폐를 아나.. 고통스럽다 하루가..
아프지도 죽을수도 없는 엄마마음,마음이아픕니다 자녀돌봐줄 곳이 없는 막막한 심정,발달장애인들 지원 필요합니다
어머니 지금까지 너무도 훌륭하셨습니다. 이제 더 애쓰지마세요... 충분히 훌륭하게 아이들 지켜오셨고 하늘의 뜻이 그 아이들을 계속 지켜주실꺼라 믿습니다. 진짜 옆에 계시면 어머님 사랑한다고 꼭 안아드리고싶네요.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울나라 복지현실이 ... ㅜ
장애인가족들의 더 많은 관심과 복지지원이
절실하고 필요하네요.
저분들도 장애아를 낳고 싶어서 낳은 게 아니예요.. 구순구개열 이런 건 초음파에서 잡히고 그러는데 자폐는 뇌기능 이상이라 임신 중 검사로 발견도 안된답니다.. 낳고 나서도 18개월 지나서 자폐아라는 걸 알게 되는 분도 계세요. 어린이집 갈 나이가 되어서 알게 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냥... 복불복으로 걸리는 거예요..
그동안도 고생이 많으셨을텐데 넘 슬픈 현실입니다..
저도 두 아이가 장애가 있습니다.보면서 너무 공감이 되어서 눈물이 줄줄 흐르네요.좋은방송 감사합니다.건강 회복 되시길 기도합니다.기적이 함께 하길 🙏 합니다.
미경씨 힘내세요 행복하길 바랍니다
@@윤순짱최고 감사합니다.
힘든세상 우리같이 용기주고 살아가요
건강하세요
@@정다래-d9h감사합니다.건강 하세요.
투표 잘하셔서 목소리를 내세요
요즘은 멀쩡한 아이 낳아놓고도 가지가지 말도 안되는 이유로 아이를 학대해서 죽이고, 방치해서 죽이고 난리인데
저렇게 장애 심한 아이를 키우는거 자체가 사랑이고 희생이란 생각이 드네요.
정말 보살님 급의 인내와 희생이 없고서는 불가능한 일이죠...참다못해 소리 치고 내쫓고 해도 결국 어이없이 용서해줄 수 밖에 없는 게 부모의 본능이란 것이니.
죄지은놈들 인권타령으로 냉난방하지말고
일안하고 쌈질하는 국개의원들 수 줄이고 다문화도 엔간히 지원해라
저런분들 엄청많다 지원해라
나라에 도둑놈들이 많아 한탄스럽다
그런감성팔이하며 남탓하는물타며지랄말고 너부터도와줘 역겹다
훠훠훠.. 인권이 먼저다.. 장애인이 먼저다..
공감되는말이예요.
정말정말.안타깝고,화가나는 노릇이아닐수없어요.
구구절절 옳은말씀
아.. 진짜 가슴아파서 못보겠네요ㅠㅠ 자식 두명이 다 정신장애에.. 남편도 죽고.. 본인도 암이라니..ㅠㅠ 정말 어떤 정신력으로 버티시는지 너무나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ㅠㅠ 아무쪼록 살아계신동안 너무 아프지마시고.. 조금이라도 맘편하게 계시길 간절히바랍니다..ㅠㅠ
우리의 세금이 이런복지에 더 많이 쓰여지길,
한 세력의 욕심으로 집 공사에 수백억의 세금 낭비되지않고.
부디 간절히 바랍니다.
여기도 정치병 환자가...ㄷㄷ
그러게요 필요하고 실업하거나 힘든 사회적약자한테 뿌릴 지원금을 전국민 뿌리고 각종단체에 퍼주고 공기업 최대적자만들어 나라빚 400조 넘게만든
전정권 원망스럽네요 저런힘든사람들한테
집중해야할 돈들이 ㅊㅊ
@@Socoool67이걸 정치병 환자라고 보냐?ㅉ.
발달장애 자녀를 둔 가정에서 죽이거나 자살하는 비극을 막으려면 우선 그들을 지원할 복지 체계를 만들어야겠죠. 복지체계를 만드는건 정치권에서 하는 일이죠. 뜻있는 민간인들이나 민간단체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발달장애인들을 위한특수교육과 특화된 시설을 정부와 국회의 행정과 입법으로 마련된다는걸; 국가재정이 아주 많이 투입이 되어야 한다는 의미, 모른 사람들이 시사직격을 보고 고민한다는 이 부조리에 다시 한번 놀라울 따름이다.
수백억 이상 시작부터 1조였지요 동시에 국유지 연수원 공공 인프라 다 팔아 은순이네 다누림건설의 페이퍼컴퍼니 482개 소유한 채 해먹을 결심
양평 불법 땅투기 800억에 이어 양평 고속도로를 군수도 모르는 새 감건희 최은순 땅으로 변경
주가조작 불법 땅투기를 넘어 나라재산 국민혈세 조세회피처로 빼돌리는 조작사기 도적꾼
가족이 돌볼수밖에 없는 중증장애인은 가족이 활동지원사를 할수 있도록 법을 바꿔주세요 제발
동감입니다
맞아요 동감합니다 ~
동감합니다
이게.... 악용 사례로
절차가 복잡해진 것으로 알고 있어요.
부정수급을 잘 제한하여,
섬세한 메뉴얼을
만드는 사람들이
생겼으면 좋겠습나ㅜㅡㅠ
우리 사회에서 가장 절실히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우리 사회의 안전망이 잘 구성되고 잘 가동되기를 위해 노력합시다.
장애 자식을 하나도 아닌 둘이나 둔 엄마에겐 더 이상의 시련이 없다해도
몇십배로 힘든데...하나님도 무심하시지 ㅜㅜ 기적을 기도합니다
아무리 경제가 발전하고 잘 살아도 장애인들에 대한 시민의식과 복지가
제대로 챙겨지지 않고 시설과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나라는 후진국입니다
네 정답 입니다! 그나라 선진국 후진국 평가는 나라의 보건 복지가 얼만큼 아푼 환자와 보호자에 배푸느냐에 선진국.후진국 으로 나뉘어 집나다! 이나라는 아직도 본건복지는 최상의 후진국 입니다,
하나님같은거 없어요 ㅎ
@@잼잼쿠키 어떻게 아세요 봤어요 ~?
@@미라클-m9c 있다면 왜 이렇게 불쌍한 사람들 많이 만드셨대요??ㅎㅎㅎㅎㅎㅎㅎ무슨 죄가 있다고? 너님같은 예수충 애들이 가장 토악질 나와요^^
투표 잘하시면 되요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워서....눈물만 납니다....저 분의 맘에 100만분의 일도 헤아릴수가 없네요....부디 사회가 이분들을 외면하지 않기를....간절히 바래봅니다...
너무 가슴아파 자꾸만 눈물이 흐르네요 ㅠ
정부서 대책을 꼭 세워주셔야 되겠습니다!!
자폐성 발달장애우 자녀를두신 부모님들을위한 국가정책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제발 국가에서 이들을 도와주세요😢😢😭
부모의 절박함을 알기에 너무 마음이 아파요..그누구도 자녀의 장애를 선택하지 않아요..그저 그들의 인생에 갑작스레 닥친일이란 말입니다. 국민누구도 이로부터 완전한 예외는 없는것이고요.누구에게라도 닥칠 수 있는 일이예요…그래서 국가의 역할이 더 필요한 것이겠구요.하루빨리 더 많은 현실성있는 정책이 나오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어머니!!!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어머님 병환이 기적일어나길 기원합니다 얼마나 부모님들이 마음이 아플까요 어머니가 아픈줄을아나 어쩜좋아요 아이도 불쌍하고 넘 가슴이 아픕니다 ~~
저도 60년 살면서 지금 너무 힘든일을 겪고있는데 김미하님에 비하면 전 별거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씩씩한 미하님!! 암과 싸워 꼭 이겨내시고 아이들 지켜주시길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펑펑 울면서 봤습니다.
7살 지적,자폐 중증 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제발 제발 저는 당장 죽어도 좋으니 아이가 안전하게 하루세끼 꼬박 먹을수있는 세상을 만들어주세요.
무슨일이든 시키는데로 다 할게요.
정치하시는 분들 제발 부탁드립니다.
암담하고 암울한 현실입니다.
보는 동안 혼자 몰래 웁니다...
10년전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한없이 생각이나서 어린 동생자는 동안 웁니다..
아버지는 제가 13살때 이혼후 연락도없이 떠나셧습니다.. 재혼하셨더라고요.. 제 기억엔 늘 술드시고 어머니를 때리셧던 기억.,...
그립지도 않지만은 어머니는 그립네요..절 25년동안 떠나지않고 제 곁에서 저랑 12살 어린 여동생을 넉넉치않은 형편으로 그래도 먹이고 싶은건
다 먹여주고 때론 친구처럼 때론 누나같이 키워주신 어머니.....
고맙습니다.....
혈액암으로 힘들어하시던 어머님 떠나실준비를 하셧던지 13살 여동생과 제게 남기신 편지......
고아원출신이셧던 어머님.... 남매끼리 아껴가며 살아가라고 그리고 내게 여동생을 남겨두는게 미안하다는 그 문장....
죄송합니다 잊고 있었습니다. 살다보니 세상속에서 살아가다보니 잊고 있었습니다.
한번 납골당에 가겠습니다.. 보고 싶네요..
어머님 모든 걱정은 버리시고 아들이랑 즐겁게 보내십시요.
정상적인 자식을 두고 가시는 부모님들도 힘든데 그 얼마나 더 힘드실걸 알지만은 어떻게든 산사람은 살아간답니다.
저희가 내는 세금으로 부디 사회약자분들 도와주세요.
남편이시여 어찌그리 빨리가셨나요 남은식구들 어찌하라고 또 엄마까지 아프시다니 눈물이 나네요 하느님 저 가정 좀 지켜주세요~~
발달장애인의 부모들도 걱정이 많겠지만
제 주변에 발달장애인을 형제자매로 둔 분의 이야기를 들으면
발달장애인의 형제자매들도 형벌을 받는 느낌이에요.
자식은 자기가 낳기라도 했지
비난받을 수도 있지만 말하자면
형제자매가 발달장애인이면 대다수의 부모들이 장애인이 아닌 형제자매에게 어릴 때부터
주입식처럼 계속 말한답니다.
커서 우리가(부모가) 죽으면 이 아이(발달장애인)는 너가 케어해야 한다고요.
그런데 발달장애인을 한 집에 두고 살면
자신이 새로운 가정을 이루기 힘들잖아요
솔직히 누가 결혼하면서 내 배우자의 발달장애인 형제자매랑 같이 살면서
양치하고 세수하고 먹이고 입히고 어디로 튈지 걱정하면서 하루하루를 살고 싶겠어요?
그러니까 가정을 이루는 걸 포기하거나 자신의 부모와 형제자매를 외면하고 집을 나오거나
아니면 부모가 사망한 뒤 발달장애인 형제자매를 병원이나 시설에 넣어두고 삽니다.(이 경우는 그나마 경제적으로 책임지는 것)
혹은 첫째가 장애인이어서 일부러 자신을 낳은 경우도 있었다고 들었어요.
나중에 부모가 나이들면 대신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요.(그리 말했다고)
이 형제자매들의 부담은 또 옳은 것일까 싶네요.
저는 발달장애인들의 부모보다 발달장애인의 형제자매들의 부담이 솔직히 더 안쓰럽습니다.
비난받을 지도 모르지만 주변인의 말을 들으면서 느낀 점이에요.
아직 부모가 살아계셔서 자신이 돌보지는 않지만 늘 마음이 무겁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그렇겠죠.
자신은 그런 책임감을 안고 공부를 죽어라 열심히 해야 했고
좋은 학교를 가고 좋은 직업을 가졌지만
결혼을 할 순 있을까, 결혼할 때 그 사실을 상대방에게 오픈해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은 있을까
자신도 일해야 하는데 자신은 엄마처럼 형제 세수시키고 할 시간도 자신도 없다고요
다른 나라는 이걸 어떻게 해결할까
거기도 해결은 되는걸까 참 뭐하네요
맞습니다. 이점을 몇몇드라마,영화에서 보여주었지요. 그나마 요즘은 그래서 둘째임신을 포기하는 부모가 늘고있어요. 사실 제 두번째소원은 "걱정없이 " 정상발달 아이 양육입니다. 과욕이기에 누르지만 한번씩 깊은 우울에 빠집니다.
하나를 더 낳아도 문제인게 둘째역시 장애가 있을까봐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을거예요 물론 저역시 비슷한 일을 겪는 지인을 보았어서 너무 공감되고요 그 친구가 늘 하는 이야기가 왜 서로 같이 돌보게 연대할 동생을 더 안낳았냐 입니다 혼자 해내려니 더 힘든거죠 유전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둘이상은 낳아야 부담이라도 덜죠 유전이 걱정이라면 입양 2명하시던지 현실적으로 접근해야하지 않을까 싶어요 정상아 한명만 더 낳을거면 안낳는게 맞습니다
우리가 사회가 국가가 함께 나눠져야 할 짐인데....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진짜 멋지고 강한 사람...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지금 소득 양극화가 프랑스 혁명 때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보는내내 너무 가슴이 먹먹합니다 ~저어머니들에 외침을 외면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이런분들을 도와야 하는데 무슨 교도소 냉난방 안된다구 뉴스에 나오나요? 쓰레기들 그냥 소각하구 저러분들 도와주세요 제발요
제발 정부에서 우리 발달장애아이들이 머물수있는 복지제도가 있어야합니다
나라에서는 뭐하고있는지 얼마나 장애아이들이 죽어나가야되겠습니까
분통터집니다~
정치인들의 부패정치를위한 보조금 없애고 도움필요한 사람들에게 복지의 혜택을 줘야합니다
@@lanconmm 헐~말이라고 하면 다 말이냐 ᆢ당신도 살아 가려면 돈 드는데 왜살아있는지 궁금하네요 다 죽어버리면 돈 안들겠죠 도움은 못 줄 망정 어디서 망말이이세요 ㅠㅠ
@@lanconmm 시설 아무리 많이 만들어도 부족하다 ? 10년전부터 시설허가 전무하다시피ㆍ 시설에서는 전문가들의 전문케어로 안전하게 지내지만 자립주택은 시설보다 3~4배 이상 소요되고 안전은 전혀보장없는데ㆍ 자기새끼 사람구실 못하고 산다는거 알면서도 자립시키는게 꿈이라는 저 암화자 엄마와 자폐발견되면 안락사 시키라는 너님과 사람의 탈을쓴 괴물이로다ㆍ
@@lanconmm ㅋㅋ 관심받고 싶으신가보다.
@@lanconmm 이것보세요
말조심하세요 그럼 비장애인들은 살 가치가있고 장애아들은 돈들여서 또는 부모들의안락한 삶을 위해 태어나자마자 안락사 해야된다는 말이잖아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수있는지 어디다 천벌받고 싶어서 말도아닌 말을 의견이라고 내뱉아요 속으로 하시고 당신 집안에 장애인 태어나면 시도해보시던지ᆢ
거지 발 싸게 같은 인간 말종들은 천수를 누리고 저런분들은 ㅜㅜ 머가 급하다고 저리 데리고 가시려고 하는지 신은 안 계신 듯!! 힘 내세요!! 🙏🏼🙏🏼
가진 자들 자식들은 왜 저런 지적.발달장애가 안 나고 왜 가난한 사람들만 이걸 전유물인 거마냥 고생을 하게 만드는지 진짜 신 따윈 없습니다...
국회의원들은 뭘하고있을까요.. 사회적 보호를 받아야될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데 아무런 제도적 장치도 없고.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고있네요. 가족이 돌보는 경우 요양사에게 지급할 비용을 가족에게 주도록하는 법안이라던지 부모님 사후 돌볼 수 있는 시설을 충분히 만들어줘야하지 않을까요. 답답하네요
시한부 어머님의 마음이 어떠실지ᆢ힘내세요 하루라도 더 건강히 아들과 함께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ᆢ
가족중 한사람이라도 지적,정신적 장애가 있다면 모든 고통은 그 가족들이 짊어지게 되어있는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재입니다. 저의 누나도 정신장애로 인해 가족들이 십수년간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젠 인권문제로 인해 모든 문제를 가족들이 떠안게 되었습니다. 인간답게 살게 해주세요~ 2023년 대한민국 어머니의 절규입니다. 수십년동안 대한민국이 이렇게 발전되었는데 복지부분은 최하수준이 아닌가 싶네요~
빠른 시일내에 주거대책지원 마련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부자들을 위한 사회가 아니라 어려운 환경에 처한 국민들을 위한 정책을 펼쳐주시기를...
어떻게 이렇게 삶이 극단적일수가 있을까 참 안타깝습니다..
발달 장애는 성인이 되면 컨트롤하기 힘들고 복지 시설에서도 케어하기 하기를 꺼려하는게 현실입니다.나라에서는 책상에 앉아서 입털고 복지관이나 장애 복지 담당자들은 강의나 현실성없는 보여주기 행사에 힘쓰고 제 생각이지만 발달 장애를 가진 부모들은 최종적으로 같이 죽음을 맞이하는 생각을 가질겁니다.참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극히 드물지만 범죄를 저질러도 무죄를 선고하죠..저는 그내막은 "국가에서도 심한 발달장애는 처벌기간중 케어가 어려우니 외면한다" 이라고 생각해요.
덕분에 발달장애혐오는 더 심해졌죠
맞아요 좋은곳은 성인이되기전에 가야 겨우 갈수 있는 곳들이 많아요 성인이 갈수있는 곳도 나이제한이 있구요 18~35세에 가야해요 40대넘어서 받아주는 곳은 결국 가두거나 환경이 열악한 곳 뿐입니다..
@@기후-w1q그런곳이 어디일까요.지금 지옥에서 사는 지인이 있어요.시설로 보내야 그 부모들이 살아요
어머니 평생 고생만 하시다 가는거같아 마음이 너무 짠하다…..
정당한 수신료의 가치. 소외된 이웃들의 삶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제발 신이든 국가든 도움을 줄 수 있다면 좋겠네요..
가슴이 아파서 눈물이 납니다 국가가 함께 나서서 보살펴줘야지요
너무 마음 아픕니다...그리고 시사직격 감사드립니다. 언론을 통해서 이슈화되서 사회구조와 인식들이 바뀌면 좋겠어요..
내 소원은 일가족사고 즉사
오죽하면 그럴까요..난 섬유근육통등으로 일상생활도 안돼요. 우울증치료도 겸하지만 십년간의 심한 자폐와 adhd가 같이 있는 아이 양육으로 뒤틀려버린 근육,근막,인대,신경 통증을 매일 견뎌야힙니다. 애아빠는 3교대일하면서 배달까지 합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 생각이 깊어지면 결론은 하나에요.
"때되면 셋이 죽어야하구나"
저는 8살 발달장애인 아들을 둔 아버집니다. 현재 특수학교의 경우에는 수요에 비해 턱없이 부족하고 아이가 성인이 되면 더이상 학교와 같이 아이를 받아줄 수 있는 기관(학교처럼 정기적으로 다닐 수 있는 곳)이 없습니다 그러면서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곳은 단절되고요. 자폐 말그대로 스스로를 가둘 수 밖에 없는 시스템이죠.
부모도 여느 집과 다름없이 돈도 벌어야하고 해야할 일들이 똑같이 있습니다. 병원 직장업무 집안일 관공서 병원 똑같이 해야할 일들이 많은데 아이와 함께 있을땐 모두 멈출 수 밖에 없습니다.
아이 방학때 병원을 갈땐 타지에 있는 연로하신 부모님이 두시간을 달려와서 아이를 맡아주면 잠시 진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이 더 먹고 경재적으로 힘들어지면 감당할 수 없겠구나 실감합니다.
제발 정치하는분들 나랏일하는 분들 과세 또는 재정지출을 개인의 정치적이익 또는 진영의 인기를 위해 낭비 말고, 입으로만 나라 안위 걱정말고, 꼭 필요한 곳에 써주시길 간곡히 요청합니다.
탁상공론, 보여주기식 말고, 발로 뛰고 그늘진 곳도 비춰주세요.
정말 눈물이 흐릅니다...
아.. 진짜 사스팔트바닥에 눕는 저 심정을 세상사람들이 알게됐으면 좋겠다ㅠ
규석씨처럼 저런 사업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남 얘기가 아닌 입장이에요
아직은 배려 많이 받는 초등학생이고 저도 젊어서 할만하지만 더이상 귀엽지 않은 때가 오고 저도 늙어가겠죠... 제가 더 못 살 순간이 오고 아이를 돌봐줄 사람이 없다면 같이 죽을 생각 합니다. 그나마 감사한건 둘째를 가지기 전에 아이 진단을 받아 둘째는 포기했기에 미련없이 죽을수 있단 거예요. 끔찍한 얘기지만 저에겐 덤덤하고 진지합니다. 시사직격 챙겨보는데 댓글은 처음이네요. 이런 주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 바껴서 그런선택을 안해도 되길 바래봅니다ㅜ
진정한 엄마의마음 이죠 너무도 안타깝네요 아들도 온전치않고 아빠는천국에 엄마까지 아프면 하나님 기적을 베풀어 주세요 딸도 장애 암까지 정말 제삶이 부끄럽네요 감사만해도 부족한데 때론 불평했던것 회개합니다 아버지 손잡고 믿음으로 승리하세요 기도합니다아멘 기적을 기대하고 기도합니다아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발달 장애인들 가족들의 삶이 이런 줄 몰랐네요 어머님이 말씀하신 5년이란 시간도 주어지기 어렵다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남일처럼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친척분들중 발달장애 조카 둘을 데리고 있는 사촌형네 집안이 있거든요. 사실 사촌형네는 집이 잘삽니다. 근데 문제는 집안에 자폐증 아이가 둘이나 되면 가세는 금방 기울거라는 거죠. 그게 곧 가족분위기 기타등등에도 크게 영향을 미칠 거고요. 미래가 걱정됩니다.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다는 점이기도 하구요. 참고로 그 형 대학교친구분하고 나이 이십대중반쯤 결혼했어요. 노산 절대아니고요. 저희집도 유전적으로 그런게 발현안돼서 몰랐는데 씁쓸합니다
김미하씨
두자식이 발달장애에 본인까지 시한암투병에
눈물만흐릅니다
어찌 그고통의 무게를짊어지고
살수있는지
억정이 무너집니다
정말 발달장애자들을
어떻게 케어하고
살아가게할지
우리모두 위정자들
공무원들 정말
고민하고 좋은방도를내어
장애가진 가족들
실질적 도움이되도록
지원했음좋겠읍니다
저도 장애 아들로 하루만 더 살길 소망하는 사람인데 기적이 일어나 건강해지셔 아이들과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
살던 지역에서 제발...우리 아이들이 엄마없이 혼자 살아갈 수 있도록 존중받고 배려 받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제딸 25개월입니다. 걷지를 못합니다. 남의집 애들은 마트가면 이거 저거 가리키면서 사달라고 때쓰고 우는데 우리 아가는 마트가더 쳐다보기만 해요. 부르면 대답도 없고, 25개월인데 말은 12개월 아기 옹알이 수준만 합니다…… 남들은 그냥 늦은거니까 기다리라 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깊이서 부터 갖고 있던 의심이 현실이 되는구나 싶어 날마다 자는 딸아이 보고 웁니다. 소아정신과를 가야 할거 같은데 무섭습니다. 진짜 지폐나 장애아로 판정 받을 까봐. 딸의 장애가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그녀가 앞으로 헤쳐나갈 현실들을 상상하니 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 .
다큐 잘 봤습니다. 모든 장애우들이 자기 천수를 누리며 어려움 없이 사는 세상이 되길 바랍니다
고민만 하지 마시고 얼른 아기데리고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 합니다 일찍 진단받아 치료를 할수록 아기에게 더 도움이 됩니다
@@getme7270움 말씀 감사합니다. 조금만 더기다려보고, 그래도 의사소통 마지노선이생각 되어지는 나이(30개월 즈음 생각중)에 가서 정확히 진단 받겠습니다. 아직 저나 아내가 어리석어서 마음의 준비가 안된거 같습니다 ㅠ
그래도 조금은 희망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최근에 특수어린이집도 보내고 물리치료도 하고 , 각종 수업들 시키면서 아이 자극 주려고 노력합니다.
조금만 조금만 더 지켜볼게요 ㅠ
감사합니다
일찍 가야 해요 저도 아는분 자식이 자폐인데 지금은 고등학생인데 병원치료 잘받아서 그나마 정신연령이 12살 정도 나와요 2살때 까지 말도 안하고 화만 내서 병원에 갔더니 진단이 그렇게 나왔데요 그래도 병원에서 재활 치료 잘받아서 생활 하는덴 불편한게 없어요 물론 다른 아이들 보단 자기위주 이지만 소통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어요
그게 아니라 정확한 진단을 받아야 치료적 개입이 들어기때문에 그렇습니다....조기개입 중요해요...저희 아이도 장애아이인데 5개월부터 치료 받았고 병원 가보시면 이 전부터 치료받는 아기들도 많습니다. 제발 용기를 내세요. 부모잖아요. 남들은 그저 남들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 있는거고요. 장애아이 부모인 저는 기다리라는 말 못하겠습니다. 보통 어릴때보다 커가면서 도움이
필요한 부분이 더 뚜렷하게 보입니다. 소아정신과 말고 재활의학과부터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큰병원은 아이들 보통 발달클리닉식으로 연계해서 함께 봐요. 재활의학과를 가면 정신건강의학과와 소아과를 같이 볼 수 있는 그런거지요. 작업, 물리, ABA, 언어, 인지 외 여러가지 치료 많습니다.
인신전이나 임신중 백신맞았나요?
엉뚱한 곳에 지원과 재정 쓰지말고 진짜 처절하게 하루하루 버티시는 저분들께 실질적 도움과 지원이 있길 꼭 부탁드립니다
누가 돌봐주나 시설밖에 없는데 시설들어가기 싫어하면 어째 장애인시설을 국가가 잘관리하는수밖에 자립하기는 중증은 힘들듯
자립이 좋지만 어머님 없으면 나쁜사람들이 접근할까봐...그래도 담당자가 있는 시설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부디 이 가정에 기적이 일어나게 해 주세요...
어머님 힘내세요
하늘도 무심하시지 ㅠㅠ 나쁜 흉악범 범죄자들이나 빨리 데려가시지...ㅠㅠ 너무 눈물나네요...탈북민 조선족 불법노동자들 도와줄돈 어르신들 장애인들 위한 정책이 많아졌으면 합니다
문재인 북한퍼줄돈 여기다줬어야죠 ㅜ
새터민이 왜 나옵니까?
맞아요 내식구부터 돌봐야지.새터민도 솔직히 안왔으면 좋겠다.
사실 생산성으로 보면 어르신이나 장애인이 더 사회에 불필요한 존재입니다
복지 시작도 안했단 말을 실감합니다 이런 국민을 국가가 버린겁니다 당국자들에게 단 하루라도 장애인과 살아보게 의무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사회구성원 모두가 책임지는 시스템으로 가야합니다
@@JaL-er5ir나오는데로 시부렁거린다고 글자가 아니다 ㅉㄷㅅㄲ
단체로 땡깡을 부려야되는데, 발달장애 부모들이 한마음으로 못 뭉친게 잘못된거죠.
@@thom777슬픈 중에 빵 터졌네요 ㅋ
@@thom777 중증보호자들은 투잡에 알바에 장애아이 24시간케어에...당장 숨한번 뱉는것도 어려워 수시로 자살충동느끼는게 지금 상황이니요. 발달장애 특수학교 개설부탁 시위도 선배맘들께서 해주시는거고요... 유아부터 학령기까지는 치료실다니고 병원다니고 학교등하교등..숨돌리기가 어려워요
@@thom777이분말이 맞는게..
같은 장애아 속에서도 중경에 따라
지들끼리 차별하고
있는복지는 챙기고 싶고 없는것 만들자고 뭉치자고하면 세상 남일 취급임..
목소리 내는 엄마는 자식과 함께 왕따됨
저도 발달장애인 아들 키우고 있지만. 나이들어 내가 죽으면 우리 아들 걱정 돼네요ᆢ저도 사실 두렵네요 시설로 가는것이 당연한거 같은디 중증장애인 아들에게는 선택할수 있는 권한이 없는거 같아요
이런 분들에게 건보료가 쓰이면 내면서도 아깝지 않습니다 건보공단 연봉올리는데 쓰이는 것보다 가치있습니다
이런 불행이 평범한 사람에게 겹겹이 오는지 모르겠습니다ㅜ
보는내내 가슴이 먹먹합니다 지금내환경은 복에겨어 고민하고 힘들어하는거라는 생각을하며 반성하게되네요 출연하신 모든 부모님들 힘내시고 건강하셔서 좀더나은 제도로발전해주길 기도합니다
가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