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고통이고 이런것들이 모두 수행거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행과는 별개로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만큼 제도적인 대책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지정된 흡연장소를 만들고 그 외의 장소에서 흡연을 하면 벌금을 낸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담뱃값은 올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면서 이런문제는 방치되니 안타깝네요
어쩌다 스님말쓰을 듣고 있는데 중독처럼 자꾸 빠져들어서 동영상구독하고 차례차례 듣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법륜스님은 진짜 박사급으로 모든 방면에 잘 알고 계시네요. 놀랍습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좋은말씀 옳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무교인데 이렇게 스님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 닿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쉽게 좋은말쓰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심지어 저희 아이가 호기심에 놀이터에 버려진 연기가 남은 담배갑을 주어서 그걸 얼굴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 정신적트라우마를 겪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굳이 왜 금연구역에 정신머리없이 피우는 지;; 그리고 계단내려오는 현관복도쪽에 자신있게 피더라고요;; 진짜 5살인줄 알았다니까요.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개인적으로 소리 냄새에 엄청 민감한데 아이들이 베이비일 때 모든 예민이 극대화되고 폭발했었어요. 애들이 좀 크고 나니 신경이 분산되어서 무던해지더라구요. 예민함은 아기한테 신경이 온통 집중이 되니 산후 우울증으로부터 오는 저의 불안감이 크게 한몫 했더라구요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가 냄새 소음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데 많은 가구가 살다보니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해요. 냄새에 너무 신경이 꽂히고 못견디고 미칠 거 같으면 한적한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가정의 건강을 위한 방법이예요
안겪어본 사람은 이해가 힘들겠지만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해봐서 100%공감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려서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시로 들어오는 담배 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속도는 빛의속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순식간에 들어와 창문 닫으러 가면 이미 담배냄새가 들어와 있음)돈이고 뭐고 살고보자 하면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고나니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근데 법정스님께서 정말 현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상담자님 원만히 해결되어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화장실에서 피우는 사람은 물론... 부엌 가스레인지 후드 팬 돌린 후에 피는 사람도 있습니다. 흡연자들의 정신상태는 우리 일반이들이 상상하는 범위를 한참 넘어선 부분이 있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윗집으로 올라옵니다. 2~3개층 까지도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은 범죄자에 가까운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대화로 해결 할 수 없다고 봐요. 이사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댓글 다신분들. 저는 질문자와 비슷하게 거의 3년간 층간소음 그리고 흡연으로 굉장히 크게 고통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예민하다는 문제로 몰아가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들 뉴스에서 또 타지에서 사람이 안타깝게 죽거나 사고당하는걸 보고 통감 한적 있으신가요? 그게 얼마나 가던가요? 매일매일 곱씹으며 안타까워하고 가슴아파 하시나요? 그 내용 접하는 순간 지나면 바로 남일 아닌가요? 인간이란 그런겁니다. 내 일이 아니면 그 고통이 어느정돈지 모릅니다. 주변에도 층간소음이나 이웃간의 문제로 쉽게 이야기하다 정작 본인일이 되었을때 병원까지 가는분 봤습니다. 왜 이걸 예민하단 문제로 치부하면 안되냐면 사람이 가장 편하게 쉬어야 되는 공간이고 그걸 보장 받아야 하는 공간이 집입니다. 그런데 악취 소음 등으로 냄새와 소리로 계속 고통받는다면 제정신으로 살기 정말 힘듭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별 미친놈이 미친짓 해도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이고 사회생활 하다가 되먹지 못한사람이 뻘소리해도 크게 동요 안하고 공사구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집은 피할길이 없습니다. 무방비로 계속 고통을 받아야 하거든요. 니가 예민해서 그렇다? 정말 냄새든 소리든 둔한사람 아니고서야 보통 냄새든 소리든 일반적으로 반응해도 정도가 넘는 이웃 만나면 버티기 힘들겁니다. 그만큼 비상식 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남이야 피해를 받든 말든 내집인데 무슨상관이야 마인드로 자기집에 생선냄새 난다고 복도문 활짝 열어 복도 전체에 생선냄새 꽉 차게 만들고 내가 바쁘니까 그게 새벽에든 남들 자든말든 집에서 뛰어다니고 내가 노는게 중요하니까 친구들 불러다 새벽에 웃고 떠들고 파티하고 내집이니까 화장실에서 방에서 담배를 피든말든 ... 이런 사람들이 먼저 질타받고 조치의 대상이 되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게 그렇게 처리가 되지 않더라도 인식부터라도 그래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해 받은 사람을 먼저 손가락질 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피해를 준 사람보다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쉽게 말하는 사람이 더 미운거 같이 공감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아직 내 일이 아니고 내 고통이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저희는 몇년전에 아랫집에서 피아노소리가 아기가 어려 신경쓰인다구 우리집에 올라온 젊은아삐가 생각 나네요..우리피아노 없다구하니까 의아해 하며 가더니 며칠있다 또 올라와서 또 그러길래 들어와서 보시라구 우리피아노 없다구 하구 보내구 그다음부터는 제가 그 분이 무서워지더라구요 ㅠ 그러더니 몇 달 있다 이사가더라구요.... 갑자기 이영상보면서 생각이 나네요...본인은 괴로웠을텐데....
너무 깨끝하게 살려고 하거나 너무 불편함이 없이 살려고 하면 화가닥침 대표적인 예가 가습기 살균제임 사람이 항상 숨을 쉬는데 거기다 살균제를 풀면 물고기가 사는 호수에 농약을 푸는것과 똑같은 것임 나도 아내가 가습기에 살균제 푼다고 하는것을 깜짝 놀라서 못하게 한 덕분에 무사할수 있었음 그후에 5년정도 지나서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사랑들이 죽는걸보고 가슴을 쓸어내렸음
잠 못자고 화가 나는건 이해하겠는데, 내 집에서 편하게 생활하지도 못하는것 또한 침해받는 겁니다. 층간소음은 건설측 잘못이지, 제 돈주고 들어와 내집에서 살게된 집주인 잘못은 아니죠. 나 편하려고 위층 사는 주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건 굉장히 이기적인 마인드고 남의 가정 생활패턴을 망치려는 못 된 심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싸든 싸든 닭장같은 사람 바글거리는 아파트 보단 2, 3층 단독 주택을 선호합니다. 그도 아니면 층간소음 없을법한 신축 단단한 건축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애 셋 낳고 키우면서 애들 집에만 오면 까치발 들고 생활하게 하는 일반적이지 못한 가정사를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젠 나이들어서 돈도 좀 모이고 애들 다 키워서 적당한 평수로 이사하고 싶지만, 여전히 아파트나 빌라는 거북하답니다. 고로, 층간소음 발생하는지 알아보고 자택을 선택해야 하는게, 이웃간 쌍방 간섭이 없는 평화로운 삶이지, 대충 지어 조금 싸다고 들어가서, 위층 아랫층 눈치보며 사는것도 다 건설사 문제지, 정당한 권리를 산, 사는 분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ㅠ
@@oxoxo500 에이~이기적인것 까지는 아니죠. 나는 조심 안하고, 타인에게는 조심하라는게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올라온다는것은 제 속에서 욱한다는 얘기지, 윗집 올라간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는 듣기 싫어서 윗층 쫓아다니면서, 나는 밑에 층이야 어떻든 새벽 시간에 마늘 빻고, 청소기 돌리고, 이 정도가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저는 새벽 출근이라 더더욱 누구보다 층간소음 안내려고 얼마나 조심한답니다. 건설사가 잘 지어야하는데, 그것은 짓고 있거나, 지으려고 하는 건물들에 해당하는거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서로서로 조금 이해하고 배려하는거 아닐까요?
저는 원룸에 살고, 이 집은 음식을 해서 환풍기를 틀면 옆집으로 냄새가 고스란히 이전되는 이상한 구조였어요. 그거를 옆집에서 은근한 방법으로 인지시켜줬는데 한번에 못 깨닫고 반복했던거 같아요. 구조적인 이유로 본의아니게 옆집에 피해를 줬는데 옆집에서 보복으로 담배를 피우고 환풍기를 틀어서 그 냄새가 우리집으로 배출하고 그 행동은 그사람이 나갈때 까지 계속되었어요! 그사람은 손해보기 싫어서 집주인에게 건물구조문제로 월세도 깎아살면서 나갈때까지 담배냄새를 환풍기로 저희 집에 배출했는데 세상이 이렇답니다!! 고의로 한게 아니면 현실상 타협과 절충이 필요한 문제라는데 동의해요!! 이웃이잖아요. 근데 현실은 고의로 곤조부리는 사람도 있는 거에요!! 이사가면 되겠지만 경제적 현실이 월등해 지거나 질문자님의 예민함을 완화시키지 않는한 어디가나 마찬가지겠죠! 여러 원룸이나 아파트, 빌라에서 살아봤는데 냄새나 소음 문제가 없는 집은 거의 없었어요!
질문자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스님의 현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1. 세상에는 완전무결이 없다 2. 방사능도 0은 없다. 3.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 자체가 더 큰문제다. 4. 눈에 티클 없애려다 시력을 잃는다. 5. 조치는 취하되 감수할부분은 넘어가자 6. 마음이 컨트롤 되지 않을때는 치료도 받도록 하자.
더운 여름 날씨로 에어컨 켜고 자다가 새벽4시 에어컨 끄고 거실문등 창문을 다 열고 거실에 누웠는데 담너머에서 담배 냄새가 들어올때가 더러 있는데 저는 혹시 담너머에 도둑놈이 있나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새벽시간에 누가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지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그러다 보니 잠이 깨버리네요. 그래서 담너머 쪽으로 쳐다 보다가 잠이 달아 나버린적이 더러 있습니다. 담너머인지 뒷집 주차장인지는 모르 지만요. 질문자님 해결책이 없으니 걱정입니다.우리 앞집도 젊은 엄마가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라 주택으로 이사를 왔다고 하더라구요.
거룩 하신 법륜 생불 님 어둡 고 눈먼 중생들 께 마음에 부처씨를 심어 넣어 부처씨가 자라서 세상을 맑 히 게 하셔 지혜 롭게 사는 법을깨우처 주실 려고 오셨 습을 믿고 있습 니다 히유 하신 법 륜 스님 법을듣고 중생들이 깨어 나서 세상을 맑아져 온우주가 전쟁없고 고통없이 자유 롭고 자연 으로 오고 가는 연 법 인연 으로 살아 바 길 원 합니다 생불님 오래 오래 건강하 시길 빌니나 ^^^♡
전에 젊은 남자가 오래된 오피스텔에 살면서 옆집에서 늘 휴대폰 진동 소리가 난다고 찾아가서 휴대본 진동 소리좀 안나게 해달라고 자주 찾아 갔던 젊은 청년이 살해 됐습니다.그러다 보니 전문 검사를 해보니 옆집 보일러 소리 였다고 하더라구요.오래된 집에 소음 방지가 안되서 그런 소리가 났다 하더라구요. 다가구 주택 아파트에 사건 사고가 많이 나네요.
자주 항의하던 집이 가해자였던 사건이죠? 이사건 피해자는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주려고 응해줬는데도 그렇게 되어서 안타까웠어요 저희도 층간소음 때문에 넘 힘들어서 아파트 내놓고 월세 급하게 얻어서 나왔더니 모든 예민함이 나아졌는데 저런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 땜에 이상한 사람취급 당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남편은 집에 있는 시간이 몇 년 안되고 무뎌요. 아파트에서는 아랫층ㅇ서 담배피우면 윗층이 너무 괴로워요. 관리실에 자꾸 건의하셔야해요. 아랫층에서는 담배피우고 자기집에 안들어가게 베란다에서 피우고 지집 문닫고 들어가요 그냄새는 고스란히 윗집으로 들어갑니다. 아기가 있으면 너무 화가나요. 악연인거에요ㅜㅜ
저도 담배연기때문에 고통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민원도 넣고 또 게시판에도 써서 붙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화장실 환풍기를 테이프로 막았습니다. 그리고 여름이지만 안방 창문과 작은방 창문을 열지않습니다. 거실에서는 담배를 안 피우는 듯해서 거실 창문은 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윗집에서 에어컨을 켜는 듯 창문을 열지 않아서 담배연기가 조금 덜 합니다. 겨울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서 괜찮고요. 이렇게 고민을 해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똑같이 층간담배연기로 고통받는 사람으로서 질문자님 용기내서 질문한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라도 층간흡연 공론화되지 않으면 입법화든 실내금연이든 아무 변화도 없겠지요. 한국아파트 중 조적벽이면 틈새로도 올라옵니다. 외국담배보다 발암물질 해로운물질 많은지 그 태운연기만 맡으면 목이 붓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속적 간접흡연이니 당연히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저는 이사하기 끔찍하지만 다른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제발 이번 즉문즉설 보신분들 만이라도 아파트내에선 금연 부탁드립니다. 잠재적 이웃위해행위입니다
저희아파트 옆 아래층에서. 담배를 피워 우리집안이 담배피우는집 같아요. 호소도 해보고. 관리소도 이야기 해보고 욕설도 해봐도 안되서. 거의 문을 열지않고. 그래도 냄새나면. 에프킬러를. 배란다 바깥으로뿌려버립니다. 이사를 가보려해도 뱀을피하면 독사를 만날까 싶어서 괴롭습니다
전 어릴때부터 담배냄새를 맡고 자라서 그런지 특히 담배냄새가 나면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나를 공격하는구나 이런생각마저도 들어요 거짓말이 아니고 담배냄새를 맡으면 피운지 얼마 안되는 폐가 깨끗한 신선한 냄새가 나는 젊은 청년들도 있지만 훕연을 한 지 오래된 사람일수록 하수구같은 썩은 냄새가 올라와요 본인들은 모르니 길거리에서든 어디든 마구 피는거겠지요 간접흡연이 얼마나 나쁜데 생각없이 자기 욕구대로 사는 인간들 보면 꼭 지옥에 빠지길 바라기도 한답니다. 아파트에 살면 룰대로 내려와서 흡연구역에서 피는게 인지상정인데 화장실이며 비상구며 자기 편한대로 오염을 내뱉고 있으니. 담배연기가 가득한 방안에 가둬놓고 하루동안 절여놓고 싶어요 질문자님 마음고생이 눈에 선합니다.
소리나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공동 주택에 살면 힘듭니다 그냥 무던하게 넘길수 있어야 아파트에 살수있다고 보셔야 됩니다 시끄럽게 하고 냄새를 유발한 사람이 잘못이고 원인 제공 자가 맞지만 그때 마다 이웃과 싸울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냥 홀로 떨어져 있는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게 최선입니다
아파트든 빌라든 원룸이든 주택이든 다 똑같더라 신축이면 문닫음 외부 소리는 안들려도 내부 소리는 특히 화장실 소리 다이렉트 들림 안방에 화장실 있는거 너무 싫음 구축이면 말할것도 없고 최악이고 신축도 사람 다 채워지면 얼마못가 마찬가지임 주택은 외부 내부 구축마냥 다들림 보수하는데 일 다봄 끝없이 보수 해야될게 생김 결론 어딜가나 맘편한곳 없더라는 ㅠ 다 똑같 ㅠ 아고 힘들
자기 집에서 피는 담배를 뭐라 할 수 있겠어요.. 저도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만, 제 아파트도 냄새가 많이 올라 옵니다. 가끔 경비원들에게 냄새 관련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만, 뭐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는 참고 살아야 합니다. 이사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칫 여우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납니다.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담배 냄새 정도는 관심도 없습니다. 비교적 그렇다는 겁니다.
경험자 입니다. 이사와서 첫 새벽에 집안이 매캐해서 깨보니 욕실 쪽에서 들어오는 것 같아 알아보니 댐퍼기능이 없는 팬이면 그럴 수 있대서 팬을 모두 교체 했었습니다. 효과는 크지 않아서 거의 종일 팬을 켜놓다시피 했습니다, 그 후엔 또 부엌 후드에서도 냄새가 들어와서 냄새가 주로 유입되는 시간엔 미리 후드를 몇시간씩 켜놓기도 했습니다 . 방송도 수없이 하고 엘베에도 경고문 붙이고 집집마다 방문해도 안피운다고만 하고... 제 생각엔 여자분이 부끄러워 집안에서만 피우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지금은 이사 나와서 그 고통에서 벗어났지만 질문자 심정 200% 이해합니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도 그런 상황이면 예민해 집니다.
담배냄새가 유독 싫어서 일상 생활조차도 스트레스가 크고 괴로우신가 봐요 모든 민감하고 길게 반응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나'중심이 되면, 스스로 사는게 힘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사를 가도 담배 및 다른 냄새는 이어질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해보신 후에도,스님 상담까지 하시는 것 보면 힘이 드신 것 같은데...조금은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 ㅠ
꼭대기면 대신 층간소음은 거의 없다시피하죠 저는 층간소음,담배 등등 다 당하는 중 아파트가 다 그래요 저는 탑층 사람들의 뛰는 소리로 괴롭습니다. 아랫층 뿐 아니라 아래아래층도 크게 울리고 대각선도 울리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생활소음은 그러려니 하지만 고의로 뛰는 것은 기분이 나쁩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름.
내가 강제로 취할 수 있는 해결방법은 없으므로 이사만이 정답.ㅜㅜ.
예민해서 냄새를 맡든 못맡든 건강과 바로 직결되는 부분이므로(특히 아기) 돈이 들더라도 이사를 권합니다.
일상생활에서 누구나 마주칠 수 있는 고통이고 이런것들이 모두 수행거리가 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수행과는 별개로 간접흡연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이 있는만큼 제도적인 대책이 마련되면 좋겠네요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지정된 흡연장소를 만들고 그 외의 장소에서 흡연을 하면 벌금을 낸다던지 하는 식으로요 담뱃값은 올릴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면서 이런문제는 방치되니 안타깝네요
어쩌다 스님말쓰을 듣고 있는데 중독처럼 자꾸 빠져들어서 동영상구독하고 차례차례 듣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법륜스님은 진짜 박사급으로 모든 방면에 잘 알고 계시네요. 놀랍습니다. 언제나 힘이 되는 좋은말씀 옳은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무교인데 이렇게 스님말씀이 가슴에 깊이 와 닿을수가 없네요.
이렇게 쉽게 좋은말쓰을 들을 수 있어서 기쁩니다😊😊❤❤
저도 아파트 화장실에서 담배냄새 많이 올라와서 스트레스 였는데, 인터넷에서 수동댐퍼 구매해서 설치하니 하나도 안올라옵니다.
올리자
담배를 50년 넘게 피우다 끊은 지 2년 되었습니다
이제는 담배 냄새만 나도 역하고
기침이 나오ㅂ니다.
그동안 담배냄새로 얼마나 많은 분들에게 피해를 주었을 지 죄송한 마음으로 사과드립니다
😂최고👍🏻
진짜 거리, 금연구역(놀이터등등)에서 당당하게 담배피고 침도 역겹게 쿠악쿠악이상한 소리내고 침뱉는 게 어후;; 보기만 해도 토할 것 같은 데;;^~^
심지어 저희 아이가 호기심에 놀이터에 버려진 연기가 남은 담배갑을 주어서 그걸 얼굴에 갖다대고 냄새를 맡아 정신적트라우마를 겪어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고생하고 있습니다😢ㅠㅠ
진짜 굳이 왜 금연구역에 정신머리없이 피우는 지;;
그리고 계단내려오는 현관복도쪽에 자신있게 피더라고요;;
진짜 5살인줄 알았다니까요.
진짜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50년동안 남에게 피해를 이미 줬다는거
@@l고맙습니다l 진짜 길거리 간접흡연도 처벌이 필요함.. 직접흡연과 흡연량이 동일한 수준이라고 함
개인적으로 소리 냄새에 엄청 민감한데 아이들이 베이비일 때 모든 예민이 극대화되고 폭발했었어요.
애들이 좀 크고 나니 신경이 분산되어서 무던해지더라구요. 예민함은 아기한테 신경이 온통 집중이 되니 산후 우울증으로부터 오는 저의 불안감이 크게 한몫 했더라구요 우리나라 아파트 구조가 냄새 소음에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데 많은 가구가 살다보니 불편함은 어느정도 감수해야 해요. 냄새에 너무 신경이 꽂히고 못견디고 미칠 거 같으면 한적한 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도 가정의 건강을 위한 방법이예요
정토회계신모든분늘수고많어십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집과 더불어 좋은 이웃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ㅠㅠ
세상의 모든 문제는 인간관계죠
아무리 좋은 환경에 있어도 사람이 문제면 소용없습니다.
방법은 2가지 내가 떠나거나, 그냥 살거나
떠나지 못해 그냥 사는 게 대부분입니다.
저도 그렇고요
참 마음이 아픕니다
스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역쉬 생활법문스님다운 말씀^^
엄마가 아이가 눈치를 봐야 할 정도로 본인의 부정적인 감정을 여과없이 드러내는 것이 담배냄새보다 아이한데 훨씬 해롭다는 것만은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저도 아이 키운답니다. 정신과에 꼭 가보세요. 산후우울증인 거 같네요.
안겪어본 사람은 이해가 힘들겠지만 저도 똑같은 경험을 해봐서 100%공감합니다.
저도 아이들이 어려서 건강에 대한 걱정을 많이 했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시로 들어오는 담배 냄새때문에 너무 괴로워서(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속도는 빛의속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순식간에 들어와 창문 닫으러 가면 이미 담배냄새가 들어와 있음)돈이고 뭐고 살고보자 하면서 이사를 했습니다. 이사하고나니 모든게 해결되었습니다.
근데 법정스님께서 정말 현답을 주신것 같습니다. 비슷한 문제로 힘들어하시는 분들 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상담자님 원만히 해결되어서 행복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저희는 3층 살어도 아파트 출입구에서 담배 피우면 주방창문으로 들어와요 질문자님 공감합니다
그럼 주방 창문을 닫고 사셔요 민감하면 주변인이 피곤해짐
화장실에서 피우는 사람은 물론... 부엌 가스레인지 후드 팬 돌린 후에 피는 사람도 있습니다. 흡연자들의 정신상태는 우리 일반이들이 상상하는 범위를 한참 넘어선 부분이 있어서... 그 피해는 고스란히 윗집으로 올라옵니다. 2~3개층 까지도 냄새가 올라오더라구요. 특히 집에서 흡연하는 사람들은 범죄자에 가까운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대화로 해결 할 수 없다고 봐요. 이사 말고는 답이 없을 것 같습니다 ㅠㅠ
댓글 다신분들. 저는 질문자와 비슷하게 거의 3년간 층간소음 그리고 흡연으로 굉장히 크게 고통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예민하다는 문제로 몰아가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쉽게 말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여러분들 뉴스에서 또 타지에서 사람이 안타깝게 죽거나 사고당하는걸 보고 통감 한적 있으신가요? 그게 얼마나 가던가요? 매일매일 곱씹으며 안타까워하고 가슴아파 하시나요? 그 내용 접하는 순간 지나면 바로 남일 아닌가요? 인간이란 그런겁니다. 내 일이 아니면 그 고통이 어느정돈지 모릅니다. 주변에도 층간소음이나 이웃간의 문제로 쉽게 이야기하다 정작 본인일이 되었을때 병원까지 가는분 봤습니다. 왜 이걸 예민하단 문제로 치부하면 안되냐면 사람이 가장 편하게 쉬어야 되는 공간이고 그걸 보장 받아야 하는 공간이 집입니다. 그런데 악취 소음 등으로 냄새와 소리로 계속 고통받는다면 제정신으로 살기 정말 힘듭니다. 저는 지하철에서 별 미친놈이 미친짓 해도 별로 신경안쓰는 사람이고 사회생활 하다가 되먹지 못한사람이 뻘소리해도 크게 동요 안하고 공사구분 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집은 피할길이 없습니다. 무방비로 계속 고통을 받아야 하거든요. 니가 예민해서 그렇다? 정말 냄새든 소리든 둔한사람 아니고서야 보통 냄새든 소리든 일반적으로 반응해도 정도가 넘는 이웃 만나면 버티기 힘들겁니다. 그만큼 비상식 적인 사람들이 많다는 겁니다. 남이야 피해를 받든 말든 내집인데 무슨상관이야 마인드로 자기집에 생선냄새 난다고 복도문 활짝 열어 복도 전체에 생선냄새 꽉 차게 만들고 내가 바쁘니까 그게 새벽에든 남들 자든말든 집에서 뛰어다니고 내가 노는게 중요하니까 친구들 불러다 새벽에 웃고 떠들고 파티하고 내집이니까 화장실에서 방에서 담배를 피든말든 ... 이런 사람들이 먼저 질타받고 조치의 대상이 되어야 되는거 아닙니까? 그게 그렇게 처리가 되지 않더라도 인식부터라도 그래야 하는데 생각보다 너무 많은 사람들이 피해 받은 사람을 먼저 손가락질 하는걸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거 아시나요? 피해를 준 사람보다 옆에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쉽게 말하는 사람이 더 미운거 같이 공감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아직 내 일이 아니고 내 고통이 아니라고 쉽게 말하지 마세요
❤최고이십니다
맞습니다
저도 담배연기 때문에 이사 갔습니다 .
생각외로 받는 스트레스가 엄청 크다는걸 겪어봐서 공감합니다.
조금 민감한 말이지만 저소득층 아파트가 실내흡연.층간소음...
등등 매너가 별로 안좋은거 같더라구요 😢😢😢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스님, 항상 건강하세요
스님께 질문할 기회를 아파트내 담배냄새라니 큰 걱정이 없으시거 같아 너무 부럽네용
법이 가해자 편이니
무법천지한국.
단독주택 밖에 답이없음.
사람사는 곳에는 문제가 항상잇음 개개인에 차이도 크고 떠나면 됩니다 절이 떠날수 없으니 본인이 떠나면 해결됨
저는 아파트3층에 살았는데 아파트 앞 실외에서 도로에서 피우는 담배 냄새가 다 들어왔어요
문도 못 열고 2년을 살다가
참다참다 이사를 했습니다
오른 전세금은 알바를 하고 아껴쓰고 외식 새벽배송 옷 다 끊고 돈을 마련했습니다
영 못 살겠으면 이사가야해요
이사 잘하셨어요.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jhchoi8771 이 상황에 맞는 표현은 아닌듯요.. 그건 중이 그 절에 적응을 못하고 겉돌때 쓰는 표현이고 이럴땐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가 더 맞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국 돈을 벌게 해준 은인은 담배 피운 사람들이네요
담배냄새 뿐만 아니라 생선도 고기도 요리도 못하게 하는게 맞지않음? 다 해로운건데.
@@jhchoi8771 뭐라는거야
저희는 몇년전에 아랫집에서 피아노소리가 아기가 어려 신경쓰인다구 우리집에 올라온 젊은아삐가 생각 나네요..우리피아노 없다구하니까 의아해 하며 가더니 며칠있다 또 올라와서 또 그러길래 들어와서 보시라구 우리피아노 없다구 하구 보내구 그다음부터는 제가 그 분이 무서워지더라구요 ㅠ 그러더니 몇 달 있다 이사가더라구요.... 갑자기 이영상보면서 생각이 나네요...본인은 괴로웠을텐데....
전열교환기, 욕실 휴젠트 설치되어 있나요? 배수구는 실리콘덮개로 막아두시구요. 또 이사가도 흡연자가 있을 수 있으니 지금 집에서 잘 해결되시길 바래요!~
이게 정답인듯. 이사 간다해도 이사간 옆집에 누가 사느냐에 따라 지옥일 수 있음. 그럴때마다 이사갈 수도 없고.. 현재 집에서 여러가지 방편으로 잘 대처하는 수 밖에 ㅜㅜ
감사합니다~^♡^🙏
너무 깨끝하게 살려고 하거나 너무 불편함이 없이 살려고 하면 화가닥침 대표적인 예가 가습기 살균제임 사람이 항상 숨을 쉬는데 거기다 살균제를 풀면 물고기가 사는 호수에 농약을 푸는것과 똑같은 것임 나도 아내가 가습기에 살균제 푼다고 하는것을 깜짝 놀라서 못하게 한 덕분에 무사할수 있었음 그후에 5년정도 지나서 가습기 살균제 때문에 사랑들이 죽는걸보고 가슴을 쓸어내렸음
맞아요 너무 편하게만 살려고 하면 안됩니다
많이 괴로우시겠네요
담배냄새는 정말 곤욕이죠
질문자님 정말힘드시겠네요
좋은말씀 인생살이유익은혜말씀 감사감사드립니다
아파트에 살면 이웃을 잘 만나야합니다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복불복이라ㅠㅜ
윗집에 두번 양해와 배려의 부탁의 글을 써서 붙였는데도 쿵쾅쿵쾅 해서, 식구 수 대로 슬리퍼 사다가 놔뒀는데도 안신고 다니는 사람 있어서 속상합니다. 싸우기는 싫은데..
@@Positive.Park.
맘고생이 심할듯😢
@@별사탕-r7w 저층아파트인데, 제가 위에서 두번째집, 윗집이 꼭대기라
'자기들은 안당해봐서 층간소음의 심각성을 알지 못하겠다' 라고 이해하려는 생각을 자주 하는편인데도,
연속으로 계속 쿵쾅쿵쾅 대면 가끔 올라옵니다.ㅠㅜ
잠 못자고 화가 나는건 이해하겠는데, 내 집에서 편하게 생활하지도 못하는것 또한 침해받는 겁니다. 층간소음은 건설측 잘못이지, 제 돈주고 들어와 내집에서 살게된 집주인 잘못은 아니죠. 나 편하려고 위층 사는 주인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한다는건 굉장히 이기적인 마인드고 남의 가정 생활패턴을 망치려는 못 된 심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비싸든 싸든 닭장같은 사람 바글거리는 아파트 보단 2, 3층 단독 주택을 선호합니다. 그도 아니면 층간소음 없을법한 신축 단단한 건축물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애 셋 낳고 키우면서 애들 집에만 오면 까치발 들고 생활하게 하는 일반적이지 못한 가정사를 만들고 싶지 않았거든요. 이젠 나이들어서 돈도 좀 모이고 애들 다 키워서 적당한 평수로 이사하고 싶지만, 여전히 아파트나 빌라는 거북하답니다.
고로, 층간소음 발생하는지 알아보고 자택을 선택해야 하는게, 이웃간 쌍방 간섭이 없는 평화로운 삶이지, 대충 지어 조금 싸다고 들어가서, 위층 아랫층 눈치보며 사는것도 다 건설사 문제지, 정당한 권리를 산, 사는 분들의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ㅠ
@@oxoxo500 에이~이기적인것 까지는 아니죠. 나는 조심 안하고, 타인에게는 조심하라는게 이기적인것 아닌가요~
올라온다는것은 제 속에서 욱한다는 얘기지, 윗집 올라간다는 말은 아닙니다.
나는 듣기 싫어서 윗층 쫓아다니면서, 나는 밑에 층이야 어떻든 새벽 시간에 마늘 빻고, 청소기 돌리고, 이 정도가 이기적인거 아닌가요?
저는 새벽 출근이라 더더욱 누구보다 층간소음 안내려고 얼마나 조심한답니다.
건설사가 잘 지어야하는데, 그것은 짓고 있거나, 지으려고 하는 건물들에 해당하는거고, 우리가 할 수 있는것은 서로서로 조금 이해하고 배려하는거 아닐까요?
상담자분 심정은 이해가 가는데 저게 스님한테 여쭤볼 문제인지 의아스럽네요. 생활상에 일어나는 불편은 현실적으로 해결해야지 스님보고 어쩌라고. 스님이 경비실 직원도 아니고 아파트 관리실 직원도 아니고.
😂😂😂 얼마나 하소연 할때가 없었을까? 괴로운 마음!!
질문신청 먼저 받으시는데......질문자의 질문이 채택되었으면 스님께서 할 만하신 거니까 하신거죠.....부부성문제도 물어보는데......이런거야 뭐 질문할 수 있죠!
이웃간에 문제이기 때문에 조언을 구할수도 있죠. 결국 사람문제고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해결이 가능할수도 있으니까요.
워워...사람은 생긴 거 다르듯이 생각 다 다릅니다 뭐 이따구 질문을 말이라고 하나 하실 수도 있지요 윗 분들처럼 충분히 고민되겠다 하실 수도 있는 거고...인생에 정답이 있음? ㅎㅎ
오만가지가 다 마음에 안드는 사람인듯
층간흡연 매우 괴롭습니다….ㅠㅠ
우리도 아랫층에서 올라오는 담배냄새 때문에 스트레스였는데 어느 날 우리집 윗층들 사람들이 흡연자 찾는다고 집집마다 방문하고 다니더라구요. 집 창문 열어놓고 피우는 것 같은데 모두에게 피해입니다
내가내집에서왜 그사람 생각을해줘야지! 위층양반들!나한테뭐해줬는데!
스님 늘 행복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드문일은 아니고요ㆍ아래층 베란다에서 피우는 흡연때문에 저는 창문을아예 닫고삽니다
우리 아파트는
금연 아파트라
피우시는분들은
밖에 지정장소가
정해져서 그곳에서만 피는데 7년 동안 홍보하고 배려하며 잘 지켜주는 아파트라서 살기 좋습니다
스님 존경합니다~~~
이번 내용은 공감이 되네요
스님 오늘도 고맙고 감사합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비흡연자들이 길거리 간접흡연만으로 매년 담배 10갑을 피는것과 같다네요 간접흡연이 직접흡연과 맞먹는 만큼 흡연자에 대한 처벌규정이 별도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저는 원룸에 살고, 이 집은 음식을 해서 환풍기를 틀면 옆집으로 냄새가 고스란히 이전되는 이상한 구조였어요.
그거를 옆집에서 은근한 방법으로 인지시켜줬는데 한번에 못 깨닫고 반복했던거 같아요. 구조적인 이유로 본의아니게 옆집에 피해를 줬는데 옆집에서 보복으로 담배를 피우고 환풍기를 틀어서 그 냄새가 우리집으로 배출하고 그 행동은 그사람이 나갈때 까지 계속되었어요! 그사람은 손해보기 싫어서 집주인에게 건물구조문제로 월세도 깎아살면서 나갈때까지 담배냄새를 환풍기로 저희 집에 배출했는데 세상이 이렇답니다!! 고의로 한게 아니면 현실상 타협과 절충이 필요한 문제라는데 동의해요!! 이웃이잖아요. 근데 현실은 고의로 곤조부리는 사람도 있는 거에요!!
이사가면 되겠지만 경제적 현실이 월등해 지거나 질문자님의 예민함을 완화시키지 않는한 어디가나 마찬가지겠죠! 여러 원룸이나 아파트, 빌라에서 살아봤는데 냄새나 소음 문제가 없는 집은 거의 없었어요!
동네 민도라는게 있는거 같아요. 상급지 살때는 집에서 담배피는건 상상도 못했고 길거리에서 담배피는 것도 거의 못봤는데 이동네는 너무 심해요ㅠㅠ
길바닥 구석진쪽 담배꽁초 넘 많아요 심각해요 특히 편의점 뒤쪽
아파트 관리/행정과에 질문해야할것까지 스님에게. . .@@ 점점 질문들이 왜 이러나요?
그거 해결 안됩니다. 이사가세요. 스트레스 병 됩니다. 돈 들더라도 이사가세요~~
모든질문자분행복하세요
위로가 되네요..ㅠㅠ
지극히 질문자의 문제인 듯
질문자분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스님의 현답을 듣게 되었습니다.
1. 세상에는 완전무결이 없다
2. 방사능도 0은 없다.
3. 연기가 문제가 아니라 스트레스
자체가 더 큰문제다.
4. 눈에 티클 없애려다
시력을 잃는다.
5. 조치는 취하되 감수할부분은
넘어가자
6. 마음이 컨트롤 되지 않을때는
치료도 받도록 하자.
당신도 행복하시오.
많이 힘드시겠어요.... 6개월동안 안해본 방법이 없으실텐데...이사밖에 답이 없어요...집과 사람이 안맞는듯하네요...아프기전에 얼른 벗어나세요
안 겪어보면 모릅니다.
화장실에 걸어 둔 수건에 냄새 다 베고 ..
화장실에 들어가는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저희는 화장실 천장 뜯고
갈라진 틈들 시멘트로 다 메꾸고
환풍기 더 설치하고 화장실 공사까지 새로 했습니다.
정신도 물질도 엄청난 피해.
더운 여름 날씨로 에어컨 켜고 자다가 새벽4시 에어컨 끄고 거실문등 창문을 다 열고 거실에 누웠는데 담너머에서 담배 냄새가 들어올때가 더러 있는데 저는 혹시 담너머에 도둑놈이 있나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새벽시간에 누가 나와서 담배를 피우는지 싶은 마음이 생기네요.그러다 보니 잠이 깨버리네요. 그래서 담너머 쪽으로 쳐다 보다가 잠이 달아 나버린적이 더러 있습니다. 담너머인지 뒷집 주차장인지는 모르 지만요. 질문자님 해결책이 없으니 걱정입니다.우리 앞집도 젊은 엄마가 아파트 층간 소음 문제로 정신이 이상해질 정도라 주택으로 이사를 왔다고 하더라구요.
건강에 않좋다는 전문가들도 매번 주장하는데 왜????
담배를나라에서 파는겁니까??
암튼 모순이 넘 많네요....
정부도 담배를 팔지 맙시다....
그만큼 세금 더 내야 해요 ㅜ
거룩 하신 법륜 생불 님 어둡 고 눈먼 중생들 께 마음에 부처씨를 심어 넣어 부처씨가 자라서 세상을 맑 히 게 하셔 지혜 롭게 사는 법을깨우처 주실 려고 오셨 습을 믿고 있습 니다 히유 하신 법 륜 스님 법을듣고 중생들이 깨어 나서 세상을 맑아져 온우주가 전쟁없고 고통없이 자유 롭고 자연 으로 오고 가는 연 법 인연 으로 살아 바 길 원 합니다 생불님 오래 오래 건강하 시길 빌니나 ^^^♡
화장실 환풍기 24시간 끄지말고 켜두셔요!
댐배냄새 안나요😊
전에 젊은 남자가 오래된 오피스텔에 살면서 옆집에서 늘 휴대폰 진동 소리가 난다고 찾아가서 휴대본 진동 소리좀 안나게 해달라고 자주 찾아 갔던 젊은 청년이 살해 됐습니다.그러다 보니 전문 검사를 해보니 옆집 보일러 소리 였다고 하더라구요.오래된 집에 소음 방지가 안되서 그런 소리가 났다 하더라구요.
다가구 주택 아파트에 사건 사고가 많이 나네요.
자주 항의하던 집이 가해자였던 사건이죠? 이사건 피해자는 문제 해결을 적극적으로 해주려고 응해줬는데도 그렇게 되어서 안타까웠어요 저희도 층간소음 때문에 넘 힘들어서 아파트 내놓고 월세 급하게 얻어서 나왔더니 모든 예민함이 나아졌는데 저런 피해의식이 있는 사람 땜에 이상한 사람취급 당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가해자가 항의했죠
젊은 청년과는 아무런관련이 없어요
미친예민병자때문에 젊은청년이
억울하게 죽었어요
담배든 층간소음이든 적당히 넘어갑시다 에혀,,, 본인들이 신경쇠약인지 확인해보고 ㅉㅉ
심지어 옆집 보일러 아니고 가해자 자기집 보일러였어요 한마디로 정신병자한테 피해자만 잘못 걸린.. 피해자 잘못이 하나도 없었어요 정말 비극적인 사연입니다
누가 당했다는거여
남편은 집에 있는 시간이 몇 년 안되고 무뎌요. 아파트에서는 아랫층ㅇ서 담배피우면 윗층이 너무 괴로워요. 관리실에 자꾸 건의하셔야해요. 아랫층에서는 담배피우고 자기집에 안들어가게 베란다에서 피우고 지집 문닫고 들어가요 그냄새는 고스란히 윗집으로 들어갑니다. 아기가 있으면 너무 화가나요. 악연인거에요ㅜㅜ
참 힘드시겠어요
스님......
헐......질문자님..
스니 고맙습니다 😊😊😊
저희아파트도 담배냄새때문에 너무괴롭습니다 특히 새벽에피우는 담배냄새는 정말미칠지경입니다ㅠ
저도 담배연기때문에 고통을 심하게 겪었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민원도 넣고 또 게시판에도 써서 붙였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화장실 환풍기를 테이프로 막았습니다. 그리고 여름이지만 안방 창문과 작은방 창문을 열지않습니다. 거실에서는 담배를 안 피우는 듯해서 거실 창문은 열고 있습니다. 여름에는 윗집에서 에어컨을 켜는 듯 창문을 열지 않아서 담배연기가 조금 덜 합니다. 겨울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서 괜찮고요. 이렇게 고민을 해보는 것이 훨씬 더 도움이 됩니다. 방법을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단독으로이사가세요
욕실의 환풍기에 댐퍼를 설치하세요. 그러면 환풍기가 작동 중에만 댐퍼가 오픈되고, 꺼지면 자동폐쇄가 됩니다. 댐퍼 재질을 실리콘으로 하시면 (환풍기가 정지 중에는) 우리 집과 실외 공간이 완벽하게 분리됩니다. 비용도 얼마 안들어갑니다
화장실 환풍기로 냄새가 올라오는데, 냄새차단 환풍기로 바꾸면 도움이 됩니다.
똑같이 층간담배연기로 고통받는 사람으로서 질문자님 용기내서 질문한 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라도 층간흡연 공론화되지 않으면 입법화든 실내금연이든 아무 변화도 없겠지요. 한국아파트 중 조적벽이면 틈새로도 올라옵니다. 외국담배보다 발암물질 해로운물질 많은지 그 태운연기만 맡으면 목이 붓는 사람도 있습니다. 지속적 간접흡연이니 당연히 건강에 좋지않습니다. 저는 이사하기 끔찍하지만 다른방법이 없는듯합니다. 제발 이번 즉문즉설 보신분들 만이라도 아파트내에선 금연 부탁드립니다. 잠재적 이웃위해행위입니다
빌라에서 살다가 담배냄새때문에 2번이나 이사했는데 지금은 미리 알아보고 아파트에서 편히 살고 있어요. 빌라 골목에서 담배냄새 올라올때마다 환풍기를 설치해서 환기로 해결하곤 했습니다. 참고하세요
아파트 담배 냄새는 드문게 아니라 아주 흔합니다. 특히 복도에서 피거나 베란다에서 필 경우 자기 집에서 피는데 왜 그러냐?? 하고 많은 싸움이 일어 납니다.
2:00 스님께선 드문 문제라고 하셨는데, 자기 집 베란다 문 열어 놓고 담배피는 x끼들 꽤 많습니다.
특히
습기많은날
이웃집에서
개냄새가날때는
담배를몽땅피워서
후각을마비시켜버리면
짜증폭발을
방지할수있습니다!
개냄새는좋고
담배냄새만싫은
사람은예외고요!
나만 답 정해놓고 질문한거 같은건가욤? 이사가서 살라고 이야기 해줬음 하는게 느껴지는디.. 근디 새집은 새 집 냄새 나고 연식이 있는데는 또 새월의 흐름이 쌓은 냄새나는데.. 저걸 어떤식으로 하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욤!!
길 가는데 근처에 분명 담배피는 사람이 없는데 냄새가 나서 둘러봤더니 한참 떨어진 곳에서 누군가 담배를 피우길래 내 코가 정확한게 맞구나 했음 ㅋㅋ
Cool man
아파트 전세 주고 그 자금으로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세요
저희아파트 옆 아래층에서. 담배를 피워 우리집안이 담배피우는집 같아요. 호소도 해보고. 관리소도 이야기 해보고 욕설도 해봐도 안되서. 거의 문을 열지않고. 그래도 냄새나면. 에프킬러를. 배란다 바깥으로뿌려버립니다. 이사를 가보려해도 뱀을피하면 독사를 만날까 싶어서 괴롭습니다
담배이것 어느아파트인지 다붙어있습니다 마니보았습니다 우리집만그런줄알았는데. 배달대행을하니 모든아파트들이 보면 마니붙어있습니다
병원진단서 도 잊지말아요.
방책과 함께 치료를 병행해야 합니다.
제 경우도 후각의 민감성으로 이사 많이 했네요...
보통 제가 예민 한가요? 하면 예민 한게 맞는것 같아요
스님 감사합니다
전 어릴때부터 담배냄새를 맡고 자라서 그런지 특히 담배냄새가 나면 극도로 예민해집니다 나를 공격하는구나 이런생각마저도 들어요 거짓말이 아니고 담배냄새를 맡으면 피운지 얼마 안되는 폐가 깨끗한 신선한 냄새가 나는 젊은 청년들도 있지만 훕연을 한 지 오래된 사람일수록 하수구같은 썩은 냄새가 올라와요 본인들은 모르니 길거리에서든 어디든 마구 피는거겠지요 간접흡연이 얼마나 나쁜데 생각없이 자기 욕구대로 사는 인간들 보면 꼭 지옥에 빠지길 바라기도 한답니다. 아파트에 살면 룰대로 내려와서 흡연구역에서 피는게 인지상정인데 화장실이며 비상구며 자기 편한대로 오염을 내뱉고 있으니. 담배연기가 가득한 방안에 가둬놓고 하루동안 절여놓고 싶어요 질문자님 마음고생이 눈에 선합니다.
흡연문화가 완전 사라졌으면 합니다. 본인 좋자고 주변에 너무 극심한 피해를 준다고 생각합니다. 침뱉고 꽁초에 간접흡연으로 주변인 건강까지 망치는 주범입니다.
산에서 혼자 사는게 답입니다
담배냄새 그거 진짜 괴롭습니다 격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릅니다 ㆍ
담배를 그냥 피아라
맞아요 전 가슴이 아플 지경인데 아랫집이 이사오고 부터 너무 민폐에요...
@@아스콘-e2r냄새가 괴롭다는데 피아라는 그정신머리가 궁금하네예..
신걍쇠약. 고의가 아니면 관대해집시다.
음식냄새,똥 방구냄새는 어찌 참누..밤엔 문닫고,낮엔 밖에나가 활동을 해라. 정신과가야겠네
애기들 울음소리 , 뛰어다니는 소리등 저는 소리에 민감합니다
냄새나 소리나 다 받아들이기 마련입니다 아 내가 예민하다 또 내가 전생에 무슨 피해라도 주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참습니다 ^ ^
소리나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공동 주택에 살면 힘듭니다
그냥 무던하게 넘길수 있어야 아파트에 살수있다고 보셔야 됩니다
시끄럽게 하고 냄새를 유발한 사람이 잘못이고 원인 제공 자가 맞지만 그때 마다 이웃과 싸울수 없는 노릇입니다
그냥 홀로 떨어져 있는 단독주택에서 거주하는게 최선입니다
이사갈때는 신중해야해요
나는 15일 만에 새로 이사했음
난 담배 냄세 싫지만 ᆢ그려려니 함
욕실에서 냄세올라옴ㅡ넘예민 반응함 아파트에서 살수없다 전원주택으로 이사가시길
정말 담배냄새 괴로운데 . 아이들에게도 안좋을까 싶어서 더 화가나고....잘 극복하시기를...
담배 냄새로 고통받는 게 참..실정법상 처벌 근거가 없는게 문제네요.
집에서 담배피던 못된 습성이 과거에 있었고 아직 그 습관 못버리는 몰지각한 인간들 참..
아파트든
빌라든 원룸이든
주택이든 다 똑같더라
신축이면 문닫음 외부 소리는 안들려도 내부 소리는
특히 화장실 소리 다이렉트 들림
안방에 화장실 있는거 너무 싫음
구축이면 말할것도 없고 최악이고
신축도 사람 다 채워지면 얼마못가 마찬가지임
주택은 외부 내부 구축마냥 다들림
보수하는데 일 다봄 끝없이
보수 해야될게 생김
결론 어딜가나 맘편한곳 없더라는 ㅠ 다 똑같 ㅠ
아고
힘들
환풍기 전동뎀퍼라고 사용안할땐 뚜껑닫히는 환풍기있어요 셀프로해도어렵지않아요
이사는 종합적인 판단인데 "냄새"하나를 위해 위치, 가격, 일조, 층간소음, 편리, 건강, 안전 등 다른 많은 요소를 포기해야될 수도 있습니다. 당연히 냄새처럼 모르고 입주할거구요.
담배 냄새는 건강과 직결되죠
그냥 전동뎀퍼 설치하세요.
저 그거 달고 허옇게 나오던 담배연기 하나도 안나요
맞담배 피시면 됩니다.
나는 아파트 소리 때문에 30년전에 윗층과 싸우고 이민 와서 살고 있어요. 돌이켜보면 나도 남보다 예민했고, 항의과정이
감정적 대응이어서 지금 약간 후회도 있어요
차분한 해결책 필요..
그땐 법륜스님도 없었고요 ㅛㅛ
넘어져보고 실패도하고해야 얻는것이 ㅇ 있죠 잘 하셨삼
자기 집에서 피는 담배를 뭐라 할 수 있겠어요..
저도 평생 담배를 피우지 않습니다만, 제 아파트도 냄새가 많이 올라 옵니다. 가끔 경비원들에게 냄새 관련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만, 뭐 근본적으로 해결이 되지는 않습니다. 무인도에서 혼자 살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는 참고 살아야 합니다. 이사가도 마찬가지 입니다. 자칫 여우 피하려다가 호랑이 만납니다. 층간 소음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담배 냄새 정도는 관심도 없습니다. 비교적 그렇다는 겁니다.
성능 좋은 공기청정기 돌리세요~~~
경험자 입니다. 이사와서 첫 새벽에 집안이 매캐해서 깨보니 욕실 쪽에서 들어오는 것 같아 알아보니 댐퍼기능이 없는 팬이면 그럴 수 있대서 팬을 모두 교체 했었습니다. 효과는 크지 않아서 거의 종일 팬을 켜놓다시피 했습니다, 그 후엔 또 부엌 후드에서도 냄새가 들어와서 냄새가 주로 유입되는 시간엔 미리 후드를 몇시간씩 켜놓기도 했습니다 . 방송도 수없이 하고 엘베에도 경고문 붙이고 집집마다 방문해도 안피운다고만 하고...
제 생각엔 여자분이 부끄러워 집안에서만 피우는 거 아닌가 싶더라구요.. 지금은 이사 나와서 그 고통에서 벗어났지만 질문자 심정 200% 이해합니다. 예민하지 않은 사람도 그런 상황이면 예민해 집니다.
밖에서 피워도 냄새 다 올라 옴니다 그리고 건물 방향에 따라 바람으로 인해 냄새방향이 우리쪽으로 더 오는 경우도 다수 입니다
한데 아주 조심해야 합니다..불편함을 말했는데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고 앙심을 품는 경우도 방송에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아주 많습니다..
환풍기 역류막는 제품있어요~
렌지 후드랑 화장실에 설치 하면 되던데요~
창문으로 들어 오는 건 창문 안열어야죠~
담배냄새가 유독 싫어서 일상 생활조차도
스트레스가 크고 괴로우신가 봐요
모든 민감하고 길게 반응하게 되고
어쩔 수 없는 부분도 나'중심이 되면,
스스로 사는게 힘들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이사를 가도 담배 및 다른 냄새는 이어질 것 같아요..
여러가지를 해보신 후에도,스님 상담까지 하시는 것 보면 힘이 드신 것 같은데...조금은 받아들이셔야
할 것 같아요... ㅠ
맞아요 전 남편이 안방에서 담배를 피우고 사는데 그것이 고쳐지지 않아요
본인 편하자고 밖에 나가서 피우질 않으니 ㅋ
이런 남편하고도 살고 있어요
담배냄새가 화가 되지 않게 되는법
이것이 법문이지
감사합니다❤
내가 깔끔함을 강조하고 싶은 욕구 때문인데 .. 쯧쯧. 인간은 본시 그리 훌륭한 동물이 아니다 .
저도 화장실 통해 담배연기 들어오는데... 화장실 문 닫고 늘 화풍기 틀어놓고 역류 하는 냄새 잡아주는 환풍기로 교체하고 했네요. 한번 알아보세요
저걸 왜 스님한테 해결해달라하는지 ㅎㅎ
이사가더라도 흡연자가 없다는 보장이 없으니 스님말씀 처럼 방책을 세우시는게 나을듯
역류방지댐퍼있는 후드나 환풍기를..
꼭대기면 대신 층간소음은 거의 없다시피하죠
저는 층간소음,담배 등등 다 당하는 중
아파트가 다 그래요
저는 탑층 사람들의 뛰는 소리로 괴롭습니다. 아랫층 뿐 아니라 아래아래층도 크게 울리고 대각선도 울리는데 잘 모르더라구요
생활소음은 그러려니 하지만 고의로 뛰는 것은 기분이 나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