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 정말 현명하시네요. 저는 25년 결혼 생활 했는데.. . 성생활은 정말 개인 차가 심합니다.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그게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아요. 아내가 나이 30에 부인과 암을 앓고 지금도 재발해 항암치료 받고 있는데, 아내를 너무 사랑하니 그런 것은 부차적이네요. 그저 살아있기만 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나같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본인 결정에 따라야 겠지요. 결혼생활이란 여정에서 성생활은 일부분인데 그 부분이 자신의 인생에서 큰지 작은지,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왜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이 없나요?! 요즘 한국 에 정신세계는 이해불능입니다 사람마다 양심이라는 신이준 잣대가 있는데 내마음에 들면 좋은사람 안들면 나쁜사람 보편타당성 이라는 기준은 어디로 갔나요? 그리고 왜 성경험이 전혀없는 스님한테 성상담을 하는지! 소고기를 먹어보지못한 사람한테 스테이크맛이 어떤거냐고 묻는거와 무엇이 다르지요 ? 사람마다 용도가 다를뿐이지 인간은 다 똑같다 하는것은 어거지설입니다 개통철학!
@@simplman 예! 좋은말씀 이군요 세상 일을 우리가 다 경험해 볼수는 없지요 과학이라는것도 다 맞는다고 할수는 없지요 물론 여러가지 방법으로 유추도 가능하고 연구도 하지만 아직까지 바람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한 답이 없잖아요 여러 과학적 이론이 있지만 어느것이 정딥인지 알수가 없어요 현상이 있는 물체도 다증명 못하는 판에 현상도 없는 인간에 마음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스님 말씀중에 좋은 사람 나쁜사람 기준은 나한테 잘하면 좋은사람 ! 지금 그래서 한국 에 정치가 엉망진창이 아닐까요!? 지지자들이 개딸들 운운하면서 창피함도 모르고 떠들어댄것 아닌가요? 저는 스님한테 이한마디는 하고싶은데 요 내가 뭘믿느냐에 따라서 부처도 되고 예수도 되고 이슬람 도 된다고요 그러니까 종교는 내마음에 따라서 변할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나 인간 마음속에는 선악을 구별하는 양심이 있는데 요즘 세상은 양심은 태어날때 엄마 뱃속에 두고 나오는지 보기가 너무힘들어요! 세상에 종교지도자들이 양심을 깨우쳐 주어야 하는데 기독교 불교 이슬람 유교 다 죽은 종교같아요 사랑과 선과 측은지심으로 세상을 선도하여야 하는데 모두다 교세확장에만 열을 올리지요! 감사합니다 헛소리좀 했어요 건강하세요!
이동영상 보고 완전 제얘기 인줄알았어요. 저도 외국에 살고있고 결혼초부터 남편이 성생활에 문제가있었고 성생활이다가 아니라는 생각에그냥 살았는데 애기가 안생겨 시험관준비하다가 남편이 무정자증에 기형정자라 결혼10년이지난지금 애기도없이 살고있네요..성기능장애는 그렇다쳐도 자식도없이 사니 나이들수록 허전하고 사는게 외롭게느껴지네요그래도 자녀분은어떻게 생기셨다니 저보다는 나으신듯.. 전 이제 남편이 남자가 아니라 그냥 친남매같이 느껴집니다
남자는 구정물도 애기된다는 말이 있어요~~여자가 몸의 온도가 낮아 자궁이 냉하면 애기가 들어서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냉하면 균이 번식 못해요~~그래서 약쑥을 써서 몸의 온도를 높이고 혈을 보해주면 애기 생겨요~~ 간의 3째 잎에서 자궁으로 피가 내려가 애기 되는데 애기되는 전생영과 엄마되는 영이 맞지 않아도 유산되요~~
현자시네요. 마음의 안정을 얻고갑니다. 저는 천주교지만 기독교이고 불교사상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정하진못했어요. 믿는건 주님이지만, 살면서 제맘의 안정을 주는 사상은 불교인거같아요. 마음을 비워내는것이 행복의 시작이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군요. 알곤있었지만 다시금깨닫고가요~
여자 분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자녀도 있는데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행위 자체도 중요하지만 하기전, 하는 과정, 하고 난뒤에 사랑받고 있고 사랑 하고 있다는 그 감정이 중요한것이죠. 여자분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그러신것 같은데 능력을 빨리 키우셔서 서로 분가 하시고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돈 많이 버셔서 슈퍼맨 데리고 사세요...그게 정답입니다. 젊었을 때 청상과부 하지 마시고요 정상적 성욕을 찾는 게 나쁜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돈 잘벌고 정력 좋은 남자가 본인한테 줄을 서있을 리 없겠죠..그러니 돈 많이 버시면 계속 앞으로도 힘쎈 남자고를 수 있답니다.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일본남자와 한국에서 중매로 만나서 결혼한지 30년이 넘었는데 남편이 고자에요. 처음에는 몰랐어요. 저를 속였어요. 외국에서 사는게 쉽지않았고 육아 하는데도 힘들었기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아이는 결혼식을 올린날 생긴 아이에요. 결혼식날 남편이 어떻게 부부관계가 가능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날 이후로는 전혀 저에게 가까지 오지 않았어요. 남편의 엄마도 남편의 아버지가 그렇기에 1950년대에 남편의 어머니(나에게는 시어머니)도 재혼을 했어요. 전문가(의사)말에 의하면 성기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그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님말씀대로 결혼생활에 부부관계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부부란 서로 사랑과 이해로 살아야하는데 남편이 육체적으로 불편한점이 있으면 결혼초에 그런부분을 나에게 양해와 용서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태껏 누구에게 이런말을 상의도 못해보고 살아왔는데 이제 저도 환갑이 지나고 다른 부부들이 정답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라든가,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하는모습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눈물이 다 나기도 합니다. 그런 부부관계과 전혀 없으면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여성호르몬관계가 있어서 몸상태가 안좋아 집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식욕감퇴,가슴이 두근거리고,얼굴이 빨개지고,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두통도 있어요. 여기에는 대충 쓴거에요. 이런 증상으로 병원가면 약이 처방이 안되요. 그리고 정신적으로는 항상 고독하고 우울해요. 자신감,뭘 하고자하는 욕구도 없고, 어딜가도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요. 그래서 실수도 많이 해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도 받은적도 있지만 저는 이런걸로 정신과 의사에게도 이야기 안 했어요.내 자신이 선택한것이기에 수치스러웠어요.그런데 이제는 나이가 먹고보니 그런게 나는 내자신이 수치스러운게 아니걸 알아았어요.나는 그래도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출세는 못했지만 아이도 잘 키워왔고 내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됩니다. 그아이도 남편과 똑같이 성기능 장애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될때도 있어서 잘 이해를 시킬려고 노력 하는중이에요. 알면서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것과 정말로 모르고 하는것은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있어요. 제 자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40대로 밖에는 안보여요.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정정 합니다.여성호르몬관계가 있어서 소화불량, 식욕감퇴,두통,동계(가슴두근거림)등이 있다고 했는데, 여성호르몬의 밸런스가 안맟아서 그런것같고 병원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울증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발병하는것이지 꼭 부부관계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는 말 안했습니다.제가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케이스를 말씀드린거에요. 참고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젊었을 때는 성생활이 그렇게 대단하고, 중요할지 모르지만. 나의 전문직 일에 몰두하고, 자식들 뒷바라지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성생활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랑이 증권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나를 속였기 때문에 괘씸죄로 각방 사용한지 22년 되었네예.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내 호적을 더럽히죠? 자식 있으면 열심히 경제활동해서 죽을똥살똥 자식 뒷바라지 하세요! 자식은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합니다!
돈잘벌어도 성기능 장애면 여자가 바람 피울것 같고 밤의 황제여도 경제적으로 무능하면 무시하게 될것 같아요ㅜㅜ 이혼 했지만 전남편과의 일방적이고 배려없는 부부관계가 성폭행 당하는 느낌처럼 소름끼치게 싫어서 섹스리스였는데 전남편의 연이은 주식투자 실패로 가사탕진, 고부갈등, 시집 식구들과의 갈등이 해소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닫히고 자연스레 몸도 닫히더라구요.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3회이상 관계를 가졌는데 ... 결혼후에 아이 낳고 와이프가 관계를 거부하고 있어요... 아이가 두명이긴한데 10년동안 관계 횟수는 손에 꼽습니다...(저는 객관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이며 와이프가 왜 관계를 원치 않는지 말하지 않고 묻지도 않습니다.) 마지막 관계는 6 개월 전입니다. 법륜 스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아이들 꽁짜로 키워주는 여자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ㄱ
이혼 진행중입니다... 내담자와 같은이유로 지난 30년을 참고 살았는데, '그 한가지'에 자신없는 사람은 다른면에도 문제가 생길수있어요.몇일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40살 넘게 나이 차이나는 미성년자에게 돈을주고 만지는 성행위를했다네요 그놈이 최악이죠... 그냥 참고 이해해 주는게 답은 아닌듯해요.치료를 권하시던지 알아서 살게 놔주세요(강추) 부부+ 아이들 다 불행입니다 ㅠㅠ ㅠ
질문자님은 단지 부부생활때문만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정이 없는데 남매처럼 계속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답답함이네요. 행복하고 싶은 욕구와 노력으로 발버둥치는 모습 짠 합니다. 저도 아들키우지만 남자아이들을 여자아이들처럼 키우고 아파트우리(동물본연으로보면)에 가둬키워서 아이들이 수컷답지못하고 여자를 품어주는 큰 도량이 부족한듯합니다.그결과 결혼하면 아내한테 자신감과 포용력이 부족한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짧은소견 죄송합니다🙏
종교를 떠나 이리 상담자의 입장에서 말을 해주는 사람이 있을까 ?.
스님 대단 하십니다 ...항상 중생들을 좋은 길로 인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제딸들에게 유언처럼 말하곤 합니다
엄마아빠 하늘나라가고 아무도 없을때 두려워말고
법륜스님의 즉문즉설과 늘 함께하면 큰 위로가 될거라고요^^
스님께 감사한 마음 차고 넘칩니다
정말 존경합니다~~!!
@@jujungHur-j틀리고맞고는 없어요. 내맘이 편하면되는거
마음에 담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네요.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이세요 저도 그래야겠어요
스님 정말 현명하시네요.
저는 25년 결혼 생활 했는데.. . 성생활은 정말 개인 차가 심합니다. 저희 부부 같은 경우는 그게 큰 영향이 없는 것 같아요. 아내가 나이 30에 부인과 암을 앓고 지금도 재발해 항암치료 받고 있는데, 아내를 너무 사랑하니 그런 것은 부차적이네요. 그저 살아있기만 해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그렇지만 나같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 본인 결정에 따라야 겠지요. 결혼생활이란 여정에서 성생활은 일부분인데 그 부분이 자신의 인생에서 큰지 작은지, 자신의 가치관을 돌아보는게 중요합니다.
가족과 살아도 혼자 살아도 충분히 행복한 사람도 있다는 말씀에 넘 공감합니다.
모든 고민 어서 떨쳐내시구 슬기롭게 삶을 이끌어 가셨음 좋겠어요.
매일 저희들의 고민을 듣고 현안을 제시해주시는 스님 .. 참으로 힘드실거 같습니다... 존경하고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월급받고 하시는 스텦들이 아니고 전적으로 자원봉사로 이루어지는 거라고 들었는데.....이렇게 즉문즉설 보고 들을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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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w6i 부부일은 그 부부뿐이몰라요.돈이 최고가 아니지요
속 궁합이 잘맞아야 삶의 기쁨이 되지요
@@빨강-w6i
월급 받고 일하는 것도 아니라
고맙다고했지
월급 받을 일이 비난 받을 일이라했나 말뜻을 이해 못하는건가
시비 걸일도 아니구만 꼬였네
그럼 자원봉사하는 분들은
사회주의자인가
복지도 사회주의인데
복지혜택 받지말아야지
무식하긴
속궁합 잘맞아도 못살겠습디다.
그 궁합을 밖에서도 맞추려하는 남편.
@@빨강-w6i 머지?
결혼도 안해본 스님이 모든걸 정확히 판단하는 모습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존경 합니다~~
역시 겪어보지않아도 현명한 사람에게는 늘 답이 있구나 법륜스님은 진정한 철학자시네
여자는 돈은 밝힙니다 근데.사랑하는사람에대해 정말 뭘해줘야하는지 모릅니다 부부관계장애도 어떤 노력이.필요한지 생각하고 싶지 않아해요 그러면 안되는거죠ㅋㅋ 그래놓고 아이만 낳으면 전부인가요 그렇지가 않은데
@@야르-f2p 만약에 기능장애가 심리적인 거라면 여자 잘못이 큽니다. 남자는 사회생활이든 가정생활이든 자신감 자존감의 동물인데 여자분의 저런 상태에선 서다가도 죽어버릴 겁니다.
진짜 그러네요
@@야르-f2p 부부관계 남자한테 정말 중요하죠...가정의 평화가 달려있다고도 봅니다
남자가 기능장애가 있다면 부부에게는 대단한 큰 장애가돼죠
남자만 좋으면 돼는게 아니라 여자도 성에 만족해야되는거죠@@user-hw4gr7zq4h
아직 젊고 이혼했는데 따로 살면서 몸과 마음이 충족되는 남자를 만나 결혼해서 살면 되죠. 같이 살면서는 다른 남자랑 깊이 교제하는건 어렵다고 봐요. 성관계를 떠나서 친밀한 스킨쉽이 있는 가족 관계가 여자에게 큰 위로와 행복감을 주거든요.
어찌 이리 현명하신지요.
인생사 세상보는 이치를 현명하게 보시고 해석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성기능때문에 이혼한 부부입니다
결혼하면 속궁합 부부관계 정말 중요합니다 관계가 없으면 룸메이트나 다름없고 작은싸움도 큰싸움이 되더라구요 정도 안생겨요ㅠ 신중히 생각하고 선택하길바래요...
남매로 변화중이요
맞는 말이네요 ~지금은 행복하신가요??
동감..지금은 포기하고 사는데 진짜 같은집만 사는관계란 생각 많이들고 부부사이 정도 별로예요. 그냥 같이 돈쓰고 애들키우면서 사는관계.. 젤 중요한건 외로워요..
맞습니다~
자격지심에 더 뻔뻔스럽게 나오고 성매매도 가끔 꼴값! 3초 주제에 자녀땜에 살고 있는데 다른 부분에서 노력하고 채워주면 살 수 있는데 적반하장으로 지가 먼저 소송시작해서 진행중입니다! 고자들아! 다른 부분에서 양보하고 채워줘야 그나마 살 수있다!
좋은 사람은 없다...내가 좋아하면 좋은 사람이다
법륜스님
오늘도 깨달음 얻어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이혼사유은 되지만 서로 사랑하고 보듬어주면 좋아질수도 있지만 내가 희생할 필요는 없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그리고 유트브를 위해서 수고하시는 분 또한 고맙습니다. 뒷 배경이 너무 예쁘네요.
위로가 되실런지 모르겠지만 성기능 이상 없는 부부도 안하고 산답니다.
많죠
그건 한번할때 제대로 하니까 사기당한 기분은 아니죠. 제대로 작동하는 지하실 전등 스위치를 가끔 내려가서 올리면 번뜩 빛나면 아무렇지 않은데 제값주고 산 집에 지하실이 고칠수없는 스위치라면 열받고 억울한 법입니다. "저것은 언제든지 킬수있어 그런대 내려갈일이 없으니 안켜도 되" 랑 "저 스위치는 고칠수없어 그럴려면 집을 바꿔야해" 잘 성찰하시길바랍니다.
맞아요 진심
ㅋㅋㅋㅋㅋ
남자든 여자든 서로 몸매관리 잘해보세요. 안할 수 가 없어요ㅎㅎㅎ
법륜스님 늘 건강하세요 두손모아 기도드립니다
스님 인생을 몆백년을 사신분 같아요 저는 60년 넘게살아도 아직 모르는게 너무 많아요 전에는 자녀들에게 시달려서 좀 힘들었는데 스님 덕분에 마음이 많이 편안해졌어요
스님덕분에 괴로움에서 조금씩 벗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은 이시대 가장 최고의 스승님이시며 사통통달하신
이치가 확 트이신 훌륭하신 현자십니다
스님덕분에 많은 중생들이 어둡고 괴로운 삶에서 희망의 등불로 안내해 주시는
축복받은 우리는 행복합니다
스님 건강하셔서 오랫동안
뵙기를 소망합니다
직접 겪으면서 사는 중생들은 스스로 답을 구하지 못해 스님에게까지 조언을 구하는데, 어찌하여 스님께선 이토록 다방면으로 답변이 다 가능하신지 놀라울 따름입니다.
부처님의 지혜에서 ~~^^
@@김교문-km 옳으신말씀!
스님 건강하셔서 감사 할 따름입니다.
@@우경숙-e9t 경숙누님도 건강하세용♡
스님 존경 합니다
인생반을살아도 늘 갈등속에 살았는데
이혼도 해보니 또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스님말씀 뼈에 사무칩니다
감사합니다
존재의 본성
힘내세용~미숙누님♡
스님 말씀을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부부 간의 성 문제에 대한 상담을 통해서도 인생을 대하는 깨우침을 주시니~~~정말 대단하셔요. 가르침 감사합니다.
@@소녀의일기장-t1z ㄷ
스님법문 덕분에 실천하여 저또한 나에대해 많은 어리석음들을 갈수록 알게되었고 부부관계도 많이 좋아졌습니다.고맙습니다.
부부성생활은 꼭안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평생독신으로 사는사람도많고 종교적으로 비구니 수녀 이런분들같이 정조하며사는 사람도있고 하지만 부부관계가 없으면 살기힘든사람도 있을테고 그럴경우엔 행복의중요한 요소라고 생각된다면 자기길을 찾아가야된다고 생각합니다
해본 사람은 그런 말 할 자격이 없네요
안 한지14년째. 3초에 발기부전! 바람 안 피우고 살 수있지만 자격지심에 더 뻔뻔스럽게 나오고 성매매도 하고 대우 안 해준다고 소송해서 진행중 자녀땜에 참고 살 았는데 이기적이고 주제파악도
부부 10년차지만 부부간 성생활은 생각이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간격이 크더라도 규칙적으로 할수 있다는건 서로에게 굉장히 큰 심리적 만족감을 주는게 사실입니다.
그건 본인기준이죠.
맞아 맞아
@@과머루캠벨캠벨과머루 "그건 본인기준이죠" 이것도 본인 기준이죠
크게 보면 다 스킨십인데 좋죠~~
저의 주관적인 기준을 제시한 적 없는데요?
좋은 사람이라는 건 없다. 내 생각에 맞으면 좋은 사람, 안 맞으면 안 좋은 사람일 뿐.
감사합니다. 명쾌한 진리의 말씀이십니다.
왜 좋은 사람과 나쁜사람이 없나요?! 요즘 한국 에 정신세계는 이해불능입니다 사람마다 양심이라는 신이준 잣대가 있는데 내마음에 들면 좋은사람 안들면 나쁜사람 보편타당성 이라는 기준은 어디로 갔나요? 그리고 왜 성경험이 전혀없는 스님한테 성상담을 하는지! 소고기를 먹어보지못한 사람한테 스테이크맛이 어떤거냐고 묻는거와 무엇이 다르지요 ? 사람마다 용도가 다를뿐이지 인간은 다 똑같다 하는것은 어거지설입니다 개통철학!
@@yongsoonpark3527 대박답변!!!
♥♥♥♥♥
@@simplman 예! 좋은말씀 이군요 세상 일을 우리가 다 경험해 볼수는 없지요 과학이라는것도 다 맞는다고 할수는 없지요 물론 여러가지 방법으로 유추도 가능하고 연구도 하지만 아직까지 바람이 어떻게 생겼으며 어떻게 움직이는지 정확한 답이 없잖아요 여러 과학적 이론이 있지만 어느것이 정딥인지 알수가 없어요 현상이 있는 물체도 다증명 못하는 판에 현상도 없는 인간에 마음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스님 말씀중에 좋은 사람 나쁜사람 기준은 나한테 잘하면 좋은사람 ! 지금 그래서 한국 에 정치가 엉망진창이 아닐까요!? 지지자들이 개딸들 운운하면서 창피함도 모르고 떠들어댄것 아닌가요? 저는 스님한테 이한마디는 하고싶은데 요 내가 뭘믿느냐에 따라서 부처도 되고 예수도 되고 이슬람 도 된다고요 그러니까 종교는 내마음에 따라서 변할수 있는 것 아닌가요? 그러나 인간 마음속에는 선악을 구별하는 양심이 있는데 요즘 세상은 양심은 태어날때 엄마 뱃속에 두고 나오는지 보기가 너무힘들어요! 세상에 종교지도자들이 양심을 깨우쳐 주어야 하는데 기독교 불교 이슬람 유교 다 죽은 종교같아요 사랑과 선과 측은지심으로 세상을 선도하여야 하는데 모두다 교세확장에만 열을 올리지요! 감사합니다 헛소리좀 했어요 건강하세요!
@@yongsoonpark3527당당하게 사는 당신 멋집니다^^
다만 불법은 힘이 쎄서 한번 들으면 우리의 마음에 그 씨가 남아 싹이 돗아납니다
행복하세요
스님 법문 듣고 있어면 저절로 고개를 끄덕 입니다!이번 세상에 진정한 성인 이십니다~~스님!오래도록 건강 하시어 우리에게 법문 설해 주시고 힘든 중생들에게 꾸준히 힘을 주세요늘~~감사 합니다_()_
성관계 잘 안되면 장애맞고 이건 숨기면 안되는 부분인데 그걸 신혼때나 알게한다는건 여자입장에선 충격 먹을만한 일이지. 이혼도 벌써 했으면 따로 살고 자기인생 찾았으면 좋겠네.
비자문제 해결이 되서…?
하루 빨리 나오세요! 이혼했으면 경험자입니다. 고맙게 생각 안 합니다.
이동영상 보고 완전 제얘기 인줄알았어요.
저도 외국에 살고있고 결혼초부터 남편이 성생활에 문제가있었고 성생활이다가 아니라는 생각에그냥 살았는데 애기가 안생겨 시험관준비하다가 남편이 무정자증에 기형정자라 결혼10년이지난지금 애기도없이 살고있네요..성기능장애는 그렇다쳐도 자식도없이 사니 나이들수록 허전하고 사는게 외롭게느껴지네요그래도 자녀분은어떻게 생기셨다니 저보다는 나으신듯..
전 이제 남편이 남자가 아니라 그냥 친남매같이 느껴집니다
입양도 방법인데~~
다른 부분에서 양보하고 채워주나봅니다! 경제력등
스님덕분에 저도 어려운일들 잘 이겨냈습니다.우리스님 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사시길바래요~~~
정신차리세요.장가도안간 땡중이뭘압니까
세금도안내고.군대도안간 땡중은사회악입니다
우리 남편도 지극히 얌전한 분예요 😆 성 적으로나 ,심 적으로나 ㅎㅎ그래도 살다보니
편하긴 대빵 편안합니다
남편에게 기대지말고
아내가 인정하고 마음을 다시 먹으면 두루 평안해 지기는 하더라구요 ^^
아내 말을 잘 듣고 양보하고 아내를 안쓰러워 하는 모습이면 살 수는 있어요! 수녀. 스님처럼. 뻔뻔스럽게 자격지심에 더 큰소리 구제불능은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
이런 상담 많이 해주시니 성직자들도 참 힘이 드시겠어요.
즐기신다고 하심.. ㅎㅎ..🤣
내가 좋아하면 좋은 사람이고, 내가 싫어하면 나쁜 사람이다. 마음이 짓는거다. 사람에게 좋고 나쁨은 없다.
참 힘들겠네요~
세월이 많이 지나야만 되더라구요
저도 늘 염불을 외듯
내게 주문을 걸며 살아갑니다
스님 더 넓게 생각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자님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침에 눈을떳을때마침 스님의 말씀 이 저의 인생에
지표가 되는 기쁨을얻었습니다
감동입니다
부드럽게 지혜롭ㅈ게 살아보겠습니다
스님 즉문즉설을듣다보면 어느 순간 마음 평화가옵니다 부디 오래도록 건강하시어 많은 중생들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길 발원합니다 ~()()()
어떠한경우에도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에게는 좋고 바쁨이 없다는 지혜를 배워 갑니다.
부부생활이 불가능하니 이혼해라 단편적인 대답을 저는 예상했는데 차원높은 지혜의 말씀을 주셔서 추석휴가 마지막날인 오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오랫만에 사이트 방문했는데 새로운 유튜브가 많이 올라와 시청하고 갑니다.
포천에서
좋은 사람
좋은 남자는 없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도 남편이 비슷합니다. 저희 아가는 시험관으로 얻어진 아이입니다
세월이 흐르니 성적인부분 ..스님 말씀데로 극히 일부분이더이다.
가족으로 살아갈수도 있을것 같더라구요
혹시나 지어낸 말은 아닌지? 시험관 아기는 여자의 나팔관이 막혀서 정충과 난자가 만날 수 없을 때 하는건데.
ㅋㅋㅋ댓글 진짜 무식하네 여자나팔관이 막혔을때만 시험관하나요???? 무정자증남자때문에도 시험관 합니다. 정자가 겨우 몇개 이렇게밖에없는 남자들은 자연 임신이 안되서 시험관으로 정자채취해서 임신시도하는거에여
남자는 구정물도 애기된다는 말이 있어요~~여자가 몸의 온도가 낮아 자궁이 냉하면 애기가 들어서지 않는 경우가 많아요~냉하면 균이 번식 못해요~~그래서 약쑥을 써서 몸의 온도를 높이고 혈을 보해주면 애기 생겨요~~ 간의 3째 잎에서 자궁으로 피가 내려가 애기 되는데 애기되는 전생영과 엄마되는 영이 맞지 않아도 유산되요~~
3초 발기부전 저도 시험관으로 14년째 수녀로 지가 대우 안해준다고 소송 걸어서 진행중입니다. 아내를 안쓰러워 더 양보하고 위해줬더라면 저도 대우를 해줬을.. 자격지심에 더 뻔뻔스럽게 나와 소통이 단절되더라구요! 아이땜에 참고 살 았는데 이런 쓰레기도 있어요!
존재의 중요성 .. 스님은 그어떤 철학저나, 모든 명언을 남긴 븐들보다 더 현실적인 말씀이세요.
누구나 다 아는 얘기지만, 행동하고, 실천 하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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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스님말씀에 많은생각을 하게됩니다 감사합니다~~
현자시네요. 마음의 안정을 얻고갑니다.
저는 천주교지만 기독교이고 불교사상을 가지고있는 사람입니다. 종교를 정하진못했어요. 믿는건 주님이지만, 살면서 제맘의 안정을 주는 사상은 불교인거같아요. 마음을 비워내는것이 행복의 시작이네요.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는거군요. 알곤있었지만 다시금깨닫고가요~
언제나 현답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고민을 상담해오신분이라면 이런것이 심히문제가 되어오고
있다는 것인데 힘드실것입니다
존재의 본질과 자유의 유보~ 스님 말씀~♡
여자 분이 많이 힘드시겠네요.
자녀도 있는데 그게 뭐 그리 대단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행위 자체도 중요하지만 하기전, 하는 과정, 하고 난뒤에 사랑받고 있고 사랑 하고 있다는 그 감정이 중요한것이죠.
여자분이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그러신것 같은데 능력을 빨리 키우셔서 서로 분가 하시고 서로 사랑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 언제나 감사합니다
관점잡는 방법이 저에게도 너무 도움되어 잘 활용하고
돌이켜 보겠습니다~
돈 많이 버셔서 슈퍼맨 데리고 사세요...그게 정답입니다. 젊었을 때 청상과부 하지 마시고요 정상적 성욕을 찾는 게 나쁜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돈 잘벌고 정력 좋은 남자가 본인한테 줄을 서있을 리 없겠죠..그러니 돈 많이 버시면 계속 앞으로도 힘쎈 남자고를 수 있답니다.
스님 상담내용도 참 좋으신데 긴장한 내담자를 위해 평소보다 말을 천천히 시작 해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늙으셔서...
이 세상에 좋은 사람은 없다. 내가 좋아하면 좋은 사람이고 내가 싫어하면 나쁜 사람이다. 욕심을 가지고 다 좋기를 바라니 불안하다.
명언 입니다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건강하십시요
울지마세여.인생 다 똑같아여~제발 남자에 목매달지마세요~~부모 자식도 내뜻대로 안되고 하물며 소중한 내형제 친척도 내맘대로 안되여~~상식적으로 최악이고 윤리적으로 쓰레기 폐기처분이다 싶을정도의 사건이라면 딱끊고 버려야해여.자식은 쉽지않겠지만 부모,형제,남편이라서 다행이져~~버릴때는 버려야해여~~그게 냉정 하게 버리라는게 아니고 좋게 정리를하고 서서히 멀어지라는거에요~~사회생활도 내맘같지않은데 다른 환경에 살던사람이 어찌 다 맞을까여? 범죄다싶으면 칼같이 정리하시고 철이없다싶으면 서서히 거리두세요~~지금 사회의 남자들이 수준이 좀 그래여~~진짜 사랑으로 살거나 포기하지않고서는 다들 힘들어여~!!그래서 결혼 포기하는 미혼자들 많답니다~~세상이 그런걸 어쩌겠어여~~내려 놓을건 내려놔야 제가 산다며~!!
스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새로운 게 들리고....깨닫게 해 주시네요......
한 번 듣고 저렇게 말씀하시는게......와~속마음까지 꿰뚫고 있으시네!!
법륜스님
귀한 지혜 감사히 잘 경청했습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
이혼햇다면헤어지는게현명한거일거같은데요
이혼~별거가맞죠
자립해보세요
스님 정말 상담 잘하십니다
모든것이 맞는 얘기입니다
내 남편 64세 인데
지금 현재까지도 몇십년간 젊은 여자애와 바람피고 연애중이다 이런 놈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죽이지도 못하고 안 살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알면서도 어떤 마음으로 견디어 내시나요?
.....
남자가 능력이 있겠죠...
@@qeengo9694 그래도 최대 주주는 나다! 이런 마음 아니시겠습니까...
바람끼 없으면 없는대로 성격차이로 인해 괴롭게 살기도 합니다. 서로가 완벽한 배우자는 없는 걸루~ㅎ
그렇게 같이 노는 젊은여자가 신기해요.
세상은 요지경)))))))))))))))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
목소리들으니 부부관계없이 살기에는 너무 젊어보여요
도움이 될까해서 글을 올려봅니다.정말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저도 일본남자와 한국에서 중매로 만나서 결혼한지 30년이 넘었는데 남편이 고자에요.
처음에는 몰랐어요. 저를 속였어요. 외국에서 사는게 쉽지않았고 육아 하는데도 힘들었기에
전혀 눈치채지 못했어요. 아이는 결혼식을 올린날 생긴 아이에요. 결혼식날 남편이 어떻게
부부관계가 가능했는지 잘 모르겠지만 그날 이후로는 전혀 저에게 가까지 오지 않았어요.
남편의 엄마도 남편의 아버지가 그렇기에 1950년대에 남편의 어머니(나에게는 시어머니)도
재혼을 했어요.
전문가(의사)말에 의하면 성기능장애가 있는 사람은 처음에는 그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스님말씀대로 결혼생활에 부부관계는 일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부부란 서로 사랑과
이해로 살아야하는데 남편이 육체적으로 불편한점이 있으면 결혼초에 그런부분을 나에게
양해와 용서를 구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여태껏 누구에게 이런말을 상의도 못해보고 살아왔는데 이제 저도 환갑이 지나고
다른 부부들이 정답게 손잡고 걸어가는 모습이라든가, 레스토랑에서 같이 식사하는모습을
보면 부럽기도하고, 슬프기도하고, 눈물이 다 나기도 합니다.
그런 부부관계과 전혀 없으면 여자는 남자와 달라서 여성호르몬관계가 있어서 몸상태가
안좋아 집니다. 소화도 잘 안되고 변비,식욕감퇴,가슴이 두근거리고,얼굴이 빨개지고,
수면의 질도 떨어지고, 두통도 있어요. 여기에는 대충 쓴거에요.
이런 증상으로 병원가면 약이 처방이 안되요.
그리고 정신적으로는 항상 고독하고 우울해요. 자신감,뭘 하고자하는 욕구도 없고, 어딜가도
불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이 안되요. 그래서 실수도 많이 해요. 그래서 우울증 치료도 받은적도
있지만 저는 이런걸로 정신과 의사에게도 이야기 안 했어요.내 자신이 선택한것이기에
수치스러웠어요.그런데 이제는 나이가 먹고보니 그런게 나는 내자신이 수치스러운게 아니걸
알아았어요.나는 그래도 그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출세는 못했지만 아이도 잘 키워왔고
내 나름대로 잘 살아왔다고 생각됩니다.
그아이도 남편과 똑같이 성기능 장애가 있을수 있다고 생각될때도 있어서 잘 이해를 시킬려고
노력 하는중이에요. 알면서 사람에게 거짓말을 하는것과 정말로 모르고 하는것은 차원이
틀리다고 생각됩니다.
한가지 좋은점은 있어요.
제 자랑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40대로 밖에는 안보여요.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부부성관계랑 호르몬이랑은 상관 없는것 같아요
부부관계해도 공황장애 가슴두근거림 우울 등 온갖 정신계질환 다 생김니다
@@정영란-b1v 무슨 말씀하시려고
그러시나요? 요점을 말씀해보세요.
@@margaret_6030 꼭 부부관계가 모든 증상의 원인은 아니라는 거지요
정정 합니다.여성호르몬관계가 있어서 소화불량, 식욕감퇴,두통,동계(가슴두근거림)등이 있다고
했는데, 여성호르몬의 밸런스가 안맟아서 그런것같고 병원에서는 자율신경실조증, 우울증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우울증은 여러가지 상황에서 발병하는것이지 꼭 부부관계와
깊은 관계가 있다고는 말 안했습니다.제가 어디까지나 이것은 저의 케이스를 말씀드린거에요.
참고 되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저랑 너무 비슷한케이스인데요. . 저는그냥 포기하고 수긍을 위해 하루하루 노력하고 살고있습니다. 다만 저도 8살 아들이 있어서 아빠닮았을까봐 걱정이되는데.. 글쓴이님은 어떻게 아들이 그런것을 알게되셨는지요?
이 세상에 정해진 좋은 여자란 없다
자기가 좋으면 좋은 여자고 자기가
싫으면 독하고 나쁜 여자.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사랑스러워야 사랑하죠 스스로 사랑하세요
스님 명답에 존경합니다,,
욕심이 있으니까 불안한거예요. 우와 진짜 이거였어
막연한 불안감에 대해 확실하게 꿰뚫어 주시니.......감탄만 나옵니다~
젊었을 때는 성생활이 그렇게 대단하고, 중요할지
모르지만.
나의 전문직 일에 몰두하고, 자식들 뒷바라지하고,
열심히 살다보면 성생활이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신랑이 증권으로 재산을 탕진하고, 나를 속였기 때문에 괘씸죄로 각방 사용한지 22년 되었네예. 내 잘못도 아닌데, 왜 내 호적을 더럽히죠?
자식 있으면 열심히 경제활동해서 죽을똥살똥 자식 뒷바라지 하세요!
자식은 낳았으면 끝까지 책임을 져야 합니다!
사람마다 틀립니다. 자신이 불쌍해집니다. 못 하는 것과 안 하는 것은. 본인이 차단해서 안 하는 것과는 틀리지요!
저도요... 간섭받는 거 싫고 결정하는 거 좋아요.ㅎㅎ
감사합니다~^♡^🙏
말하지 않아서 그렇치 그런사람 많아요 저도 그런 사람 입니다 무시하고 그냥 한집에서 사는것 뿐입니다 차라리 없으면 좋겠어요 토근시간 되고 엘리베이터소리만 들려도 가슴이 막 뜁니다 무섭고 괴롭지만 그래도 태연한척 하고 삽니다 물론 저도 일을 합니다
남편 무시한다고 소송장 날라옵니다. 지 주제파악못하고 재산 다 빼돌리고 조심하세요!
왜이렇게 인기가있으신가. 했더니 참. 일리있는 말씀 이였습니다
누구나인간은 완성품이 없습니다
좋은점을 생각하면서 산다면 가정은 바로설것이고 아이도 양부모속에서 행복 할 수있겠지요
폭행 만 않한다면 좋은 남자입니다
법륜스님 동영상을 매일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저는 종교는 다릅니다.
이혼했는데 성기능장애를 가지고 왜 상담을 하지..
같이 살면 이혼을 한게 아니지요
여자가 이혼을 원하는게 아닌거 같아요
애땜에. 성기능말구는좋 은 점 많으니까. 상담하는거죠
존재의본질! 감사드립니다
어느부부도 마음과 사랑을 만족하는 분은 없을겁니다 다만 두사람이 취미 생활을 같이 맞추어가면 생활의 행복을 느낄겁니다
외국 어디에 사시는지 몰라도 미국에는 온갖 성기구가 입맛대로 있읍니다. 사람은 더없이 좋은데 단 힌가지 성과계가 불만이면 성기구 캐달럭을 주문해서 알아보고 구입해서 사용해 보세요.
늙은 남자세요?
여자를 잘모르네
ㅋㅋ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사랑하는마음이클수로 더 가슴에 사무치고 힘든시기가 길게 찾자옵니다 신혼초에 남편분이 부부관계시 부족할수있습니다 그이유는 뒤바라진 청년도있지만 성실하고 자기몸을 함부로하지않는청년도있습니다 질문자 말씀에 남편분이부실하다면 병원을가서 진료받고 더나은 생활이 되도록 하였으면 또한 남편분 상처 않받게 관계시 응원도해주고 자신감도 심어주어야합니다 그래도 노력해도 않되면 비뇨기과에서 상담또는 치료를받았으면조았울것을 이제는 너무시간이지났군요 이세상에 부부들이 다 만족하고 살지않고 행복하지않습니다 한국은유교국가이다보니 성이개방되엇다해도 다그런것은않입니다 부족하고 넘치고 그렇게 다들 살아감니다 여기서 제일중요한것은 현실입니다
해서 시간을 갖고 열심히살다보면 나에인연이 바람처럼 찾아올겁니다 그때 지혜롭게 판단하시에 남은인생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나다
모든 말씀이 존경스렵읍니다
무지한 중생 ㅠ.ㅠ 스님덕분에 극한으로 치닿고 있던 고등학생 아들과의 관계가..그나마 조금씩 회복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스님법문을 처음에 아이키울때부터 들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아쉬움이 들지만 그래도 그래도 감사합니다.
좋은 남자란 없다는 말씀
긍정적인 마음, 새기겠습니다
결론은 선택의 문제 . 정답은 없다.
부부생활은 문제가 있어도 돈 잘벌어다 주는 남자 vs 부부생활은 좋지만 돈 못버는 남자
돈잘벌어도 성기능 장애면 여자가 바람 피울것 같고 밤의 황제여도 경제적으로 무능하면 무시하게 될것 같아요ㅜㅜ
이혼 했지만 전남편과의 일방적이고 배려없는 부부관계가 성폭행 당하는 느낌처럼 소름끼치게 싫어서 섹스리스였는데 전남편의 연이은 주식투자 실패로 가사탕진, 고부갈등, 시집 식구들과의 갈등이 해소되지 못한채 시간이 지나니 마음이 닫히고 자연스레 몸도 닫히더라구요.
@@이또한지나가리-x7z 수고 많이 하면서 사셨겠어요.ㅠ
앞으로 마음 즐거이 사시면서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시기를...
후자. 돈은 내가 벌면 된다 ㅎ
둘다 안되는 남자도 있다네 ㅎㅎㅎ
@@Vlog-zv9ng ㅋㅋㅋㅋㅋ아 ㅜㅜㅜㅜㅜㅜ
세상은 욕심되로 살수가 없는것을 스님의 가르침 입니다 감사합니다 !
지혜로운 법문에 감사 합니다
신혼 이라 성생활이 차지하는 부분이 컸었나 봅니다.....한 10여년~ 같이 살다보면 아무것도 아닌데........
10여년 문제 없이 성생활 했다면 아무것도 아닐 수 있는데 처음부터 불가했다면 심각한 문제죠.
스님한테 성기능 상담까지 ㅎㅎㅎ
부부 성생활은 충분히 상담하고 치료가능했을수 있는데 힘드셨겠네요ㅠ
스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이 성기능 장애면 아이 가지지 말고 이혼하지, 굳이 아이를 낳았으면 성기능 문제로 아이 아빠와 이혼하기는 좀 그렇네요.
그러게요 본인이 현명하지 못한것도 본인책입입니다
그러게요
울먹이면서 말하는 게 웃기네요
전역식 ㅡ정영수
보통은 여자가 안해줘서 문제인데
꼭 성 적인면이 부부 관계는 아닌것 같아요 서로 배려하고 존경하는 마음인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남편이 더 힘들것 같아요
아내한테 더 잘 해주고 싶은 마음이 더 많을것 같아요 행복하세요
저는 남편이 고자가 않이어도 만족하게 살지 않습니다 가정이 크게 걱정이 없으면 행복을 만들어서 살면 되지요
그러니 고자였으면 지옥이겠네요.
다른 부분에서 채워주니 가능 하지만 자격지심에 더 뻔뻔스럽게 나오면 지옥입니다. 자식땜어 사는게 고행입니다! 사리 나옵니다!
스님 말씀
깊이 묵상합니다..
덕분입니다.
저도 결혼하기 전에는 거의 일주일에 3회이상 관계를 가졌는데 ...
결혼후에 아이 낳고 와이프가 관계를 거부하고 있어요...
아이가 두명이긴한데 10년동안 관계 횟수는 손에 꼽습니다...(저는 객관적인 문제가 전혀 없는 상태이며 와이프가 왜 관계를 원치 않는지 말하지 않고 묻지도 않습니다.)
마지막 관계는 6 개월 전입니다.
법륜 스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냥 아이들 꽁짜로 키워주는 여자다... 생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ㄱ
원하면 다른 여성도 만날수는 있으나 그렇게 하고 싶진 않아서 그냥 살고 있어요..
애무해줘요 다음엔 주동이 될텐데
제친구는 10년동안 하지 않았다네요
우리남편은 성욕이 왕성했는데 결혼 18년 후부터 탈모약 열심히 먹더니 지금은 성욕이 모두 사라졌다네요. 전 지금이 편하고 좋습니다.남편과 친구처럼 행복해요.
이유는 다양힐거 같아요.
1> 하는것이 만족스럽지 않다. 상대가 일방적이다.
2> 남편한테 쌓인 감정이 많다. 꼴비기 싫다.
3> 육아가 너무 힘들다. 남편이 육아를 도와주지 않아 지칠대로 지쳤다
역시 최고네요
한사람이 달아오르고
한사람은 달오르지 않고 멀리하면
살기가 힘듭니다.
말하기 쉽기로 그냥 살아라고 하는데
성 트러블은 큰 문제입니다.
억만 장자면 모를까
,저도 그랬어요.남편분이 더 힘드실거에요
남편분과 비뇨기과 같이 찿으시고.
믿어주세요
남편분이 너무 사랑해서 사랑해서 그럴수도 있읍니다
20년차 관계 안합니다 그래도 참고삽니다 고기먹는 스님입니다~
위로가 될지는모르겠지만 부부는 3년지나면
의리! 형제애로 살지요^^;;;
이혼 진행중입니다...
내담자와 같은이유로 지난 30년을 참고 살았는데,
'그 한가지'에 자신없는 사람은 다른면에도 문제가 생길수있어요.몇일전 경찰서에서 연락이 왔는데,40살 넘게 나이 차이나는 미성년자에게 돈을주고 만지는 성행위를했다네요 그놈이
최악이죠...
그냥 참고 이해해 주는게 답은 아닌듯해요.치료를 권하시던지 알아서 살게 놔주세요(강추)
부부+ 아이들 다 불행입니다
ㅠㅠ ㅠ
30년을 살고 이런결정하기가 싶지 않으셨을텐데 앞으로 내자신 사랑하며 관리하며 기도하며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전 준비 시작전이에요
ㅜ
성적인거 치료하려고 한건 아닐지...
혹시나 말이지요
현명하십니다
님은 남편의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나요?
결혼 후에 생긴 증상도 아니고 결혼 전 부터 그런 증상이 있는데 속이고 결혼 했다면 저건 사기 결혼이지...
성 관계도 중요 하지만 상대가 속였다는 부분에 믿음이 깨졌을거 같음
질문자님은 단지 부부생활때문만이 아니라 서로 주고받는 정이 없는데 남매처럼 계속 살아야하는가에 대한 답답함이네요.
행복하고 싶은 욕구와 노력으로 발버둥치는 모습 짠 합니다.
저도 아들키우지만 남자아이들을 여자아이들처럼 키우고 아파트우리(동물본연으로보면)에 가둬키워서 아이들이 수컷답지못하고 여자를 품어주는 큰 도량이 부족한듯합니다.그결과 결혼하면 아내한테 자신감과 포용력이 부족한거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짧은소견 죄송합니다🙏
1년전 이미 이혼했으면 다 끝난 것이고 당연히 따로 살아야지 무슨 남편의 성기능장애를 상담하나요?
참 이상한 아줌마들 많아요.
이런 비상식적인 문제는 상담도 해주지 마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