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화가나면 질문자님 처럼됩니다 그럴수록 마음 잘 다스리시길 솔직히 욕하고싶으면 욕해도 된다생각해요 그리고 헤어지시길ᆢ 님이 천사가 아니쟎아요 화나게하는사람 옆에두고 계속보며 끝까지 망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시원하게 욕하고 헤어지세요 바람피는 남편이 잘 못했쟈나요 사랑앞에 진실하지 못한 사람때매 님이 진실을 바라며 화내고 미쳐가지 마세요 성격차입니다ㆍ 거짓말 평생 가요 헤어지세요 전 바람피는거보다 거짓말로 농락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화가나서 욕했던 이유도 남편이 안봐줘서 자존심 상하고 아이낳고는 여자로서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두가지가 겹쳐서 심해진 걸거에요. 안겪어본사람은 절대 이해 못하죠. 둘다 남매처럼 살길 원하면 상관 없겠지만요. 그냥 남자가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끊고요. 누구만나든 말든 생각도 하지 말구요. 아이 잘 키우면서 배우고 싶은거 배우시고 하고싶었던거 해나가시다 보면 남편도 슬슬 다가올 거에요. 힘내요
우울증세도 계시나봐요 ㅠㅠ. 안에서 남편분이 잘 보듬어주면은 우울증증세 훨 나아질텐데요. 가장 훌륭한치료법은. 그누구의 조언 위로 말..... 이 아닙니다. 신랑의 따뜻한 품과 눈빛 짧은말한마디면은 다 해결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두분 잘견디고 지혜롭게 이겨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진짜 이 스님 대단한게 사이비종교인들 같으면 다른 방법론적 제기는 안하고 오로지 기도만 해라 이런식으로 가는데 수행을 보조적으로 하고 심리치료 약물치료가 꼭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음. 단순히 상담질문자의 입맛에 맞는 힐링을 해주는게 아니라 돈주고도 못받는 현실적인 컨설턴트라 할 수 있다
여자분 욕 하시는분 많으신데 성욕은 본능입니다ㆍ 충족이 안되면 애정결핍 생기고 그러다보면 정신적 안정이 안됩니다ㆍ저도 그이유 왜 다른 이유 복합해 이혼해 지금 다른 사람이랑 만나 살면서 그때 내 마음이 어떠했는지 깨달고 있습니다ㆍ남편과의 성관계가 충족 되지 않음 의부증 생기고 짜증나고 뭔가 다른 돌파구를 찾고 싶고 그게 싫어 이혼 했는데 후회 없습니다ㆍ 여자분 바람 안피고 이렇게 해결 해 볼려고 노력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ㆍ
성욕 한달에 한번 충분히 살수 있죠ㆍ그런데 주말마다 외박에 2.3년에 한번 이라 생각 해보시면 또 말이 달라질수 있고 사람의 단면적인면만 판단하여 그 사람의 전부를 판단하시는분이야 말로 경솔하다 판단됩니다ㆍ저는 제가 이렇게 생각하니 저분도 위로 해주고 싶은 뜻에서 댓글을 단것이지 모든 사람이 저랑 똑같이 생각할것이라 생각하지도 표현 하지도 안았으니 본인 생각만 말씀 하시고 남의 말에 신경써지 말았음 좋겠습니다ㆍ 상처 주는사람은 잘 모르지만 상처 받아본 입장에서 그 고통이 얼마나 크고 아프고 힘든지 그래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님에도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을 경험해보았기에 저분에게 힘내라고 저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 이겨 내고 더 잘 하시라고 응원 해주고 싶은것 뿐입니다ㆍ뒷부분 댓글은 혹시 이글 보실 저 여성분을 의해 남기는글 입니다ㆍ
@@정민수-x3s 힘들때 누구가가 본인 편이 되어 주면 힘이 될까하고 저분이 보고 힘 내라고 단 댓글 입니다ㆍ정민수씨가 하시는 행동은 저두 저분도 비난하는 말 뿐이라 순간 화가나 저두 오바한듯 하네요ㆍ 법륜스님 이 댓글들 보시면 참 한심해 하실듯 하네요ㆍ그만 하시죠~! 정민수씨랑 이렇게 주고 받는 내 자신도 한심해 지니까요ㆍ저는 단지 아파하는 사람에게 힘이되어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ㆍ중간 댓글 하나 지우셨는데 남들 보면 저만 이상한사람 되는것 같아 ~! 내 자신 부터 성찰 하겠습니다ㆍ
질문자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도 거의 비슷했으니까요ᆢ 중매해서 연애도 안하고 결혼햇는데 첫날밤에 피가 안 나온다고 의심하고 그이후론 손도 안잡고 잠자리도 거의 안햇어요 ᆢ정말 힘들엇어요 참고 참으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싸우면 감정이 복받혀서 욕도 막하고 정신과도 다니고 상담도 받으러다니고 햇는데ᆢ 부부관계는 여전햇어요 상담을 하면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하면서 정상적인 남자라면 30대에 잠자리 안할수가 없다고 하고 부부가 같이 상담받아야 한다고 햇는데 얘기해도 남편은 전혀 상담할 의사가 없고 ᆢ그러다보니 세월만 갔네요 친정엄마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비뇨기과에 함 가보라고해서 남편이 혼자 갔는데 의사말이 왜 인제 왓냐면서 전립선염이 너무 오래됐다고 고름도 짜야되고 치료를 오래해야 된다고 햇다네요 ᆢ 그 이후로도 달라진건 없어요 지금도 그냥 살고 있답니다 대신 마음은 편해졌어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전 연애를 7년이나 하고 결혼해서인지 신혼초부터 부부관계를 멀리하더니 지금 결혼 15년차인데 부부관계한지 12년이 넘었네요. 살면서 오만 노력은 다해보고 대화도 해보고 노력했지만 걍 피곤해서가 이유의 전부더라구요. 이혼도 수없이 생각했고 아직 40대중반인데 이사람이랑 사는 동안에 내내 이렇게 살거 생각하니 암담하고 비참합니다. 화도 많은 사람이어서 폭언에 막말에...자식땜에 산다가 딱 맞는 소리네요... 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서러움이 복받쳐올라 글을 남깁니다.
친구가 남편이 거의 10년넘게 거부 한다고 해서. 친구남편이 바람난건지 아니면 게이인데 속이고 결혼 한건지 친구가 엄청 속상해하고 그랬어요. 나중에 알았죠. 친구가 남편한테 말을 너무 막하더군요. 정말 정내미가 떨어질 정도로. 제가 현장을 본게 아니에요 . 친구얘길 들은거죠. 그친구 분명 자기 위주로 얘기 한건데도 친구남편이 너무 불쌍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원래 필터링 없이 난 원래 솔직해. 난 뒤에서 말안하고 직선적이고 뒷끝없어. 이런애 였던건 알았지만 저 정도 인줄은 몰랐죠. 친구남편이 일이 힘들어 허리가 아프다니까 남들 공부할때 놀았으니 힘든일 하는건데 힘들단 얘길 외 하냐고 성질냈다고. 또 고딩아들이 아빠한테 쌍욕을 하는데 니가 욕먹을짓 해서 욕먹는 거라고 하질 않았대나. 제가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한테 욕하면 가만두면 안된다고 했더니 이핼못하 더군요. 상대가 날 거부하면 뭐가 문제인가 자길 돌아봐야죠.
![[김창옥쇼3 커밍쑨] (40분) 결혼 18년 차에 나 좀 사랑 해달라는 남편이 있다⁉ 김창옥이 말하는 사랑할 때 열정보다 중요한 것💏 #김창옥쇼리부트](http://i.ytimg.com/vi/RKwhPgo0nio/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정신과 가서 상담하는 거 보다 스님 말씀 백배 나음ㅎ병원가서 상담하면,, 영혼없이 업무적인 느낌이라서 그냥 약타러 가는 느낌으로 간다~ ^^;;스님 항상 감사합니다. 관점의 변화로 인해 인생이 바껴지고 있습니다❤️ㅎ
ㅍ7ㅍ7ㅂㅂ7ㅂㅍ
ㄹㅇ
맞아요
ㄹㅇ
제목이 틀려먹음
스님은 참 일찍 깨달으셔서 명답을 알고 혼자 지혜롭게 살면서..중생구제하시며 ..
명쾌한 답이 많은 사람들을 웃을수있게 해주시는 등불이 되주시니 갑사합니다
스님 저는 불교신자는 아닙니다 제 마음이 지옥일때 스님의 말씀으로 정말 큰 위안을 받았습니다 매일밤 울면서 지내고 슬픈일이 생겼을때 제가 마음의 갈피를 못잡고 헤맬때 스님의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들을 때마다 탄복과 깊은 감동을 느낍니다.스님의 말씀은 삶의 이정표요, 이시대 진정한 현인이십니다.공개적으로 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내애기인줄 알았습니다 ㅜㅜ
저도 맨날 저런일로
살면서 참 외롭고 답답하고ㅜㅜ
잘새겨듣겠습니다
제가 마음을 비워야 겠네요
진짜 스님 대단한분이세요 정말 존경합니다,,오래 오래사셔서 많은분들 도와주세요 저도 스님 강의듣고 제삶이 달라졌어요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을 발견하신 큰스님이 정말 대단하신분인것같네요 법륜스님 정말 대단하신분이시죠
비
모든 문제를
대하는 태도의 중요함을
많이 느끼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정말대단하십니다! 질문자님 처음엔 날카롭게 말하다가 뒤에는 순한 말투가되었네요! 조금은 이해가 되었다는 뜻!! 이해되면 마음이훨~~가볍죠! 질문자님 꼭!! 행복해지세요! 수고많으셨네요~~^^
용기내서 발언하셨으니...잘 풀어서 꼭 행복해지실겁니다.
,~.
@@꾸망-j6e ㅌ6ㄸㄷ66ㄷ6ㄷ66ㄷ66ㅌ6ㄸ66ㄸ6ㅌㄴㄷㄷ6ㅌㄴㄸ6ㄸ6ㄷ66ㄸ6ㄷ666ㄷ ㄷ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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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망-j6e
9
ㅣ
스님이 아니시고
만물박사님입니다.
👍👍👍👍👍👍
ㅋㅋ그쵸 정말 놀라우신분
@maipiu cosilontano
이세상에서
만족한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그냥 저냥 인내하고
사는거 아닌가요?
4ㄱ
믿는자에게 복이 있나니~~^^
법륜스님 목소리만 들어도 맘이 안정이 됩니다.
법륜스님을 우리나라 복지부장관이 됐음 좋겠어요.
나도 참회기도로
나를 나추고 나란 존제를 버리니 편하고
내가살것 같드라구요
치료받으시고 스님의
말씀되로 따르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꺼예요
행복하세요^^
스님의 명강의 정말 정말 대단하십니다 불교의 깊은 깨달음과 수행에 감동받고 있어요 심리치료까지 해 주시니 ~넘 존경 합니다
저도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을 통해 많이 깨달고 50에 철들었네요
많은 분들이 (결혼전인 사람들..) 이 설교를 꼭 들으시길 바랍니다
질문자분 용기 진짜 대단하다. 이렇게솔직하게..
정말 고치고싶은가봐요. 정신과약 추천합니다. 잘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저도 공황장애약 5년먹고 완치했는데 이제 안먹거든요. 빨리먹을수록 금방나아요. 마음도 병걸리는거죠. 방치하지마시구 아껴주세요. 약먹으면 맘편해지실거에요. 본인이 컨트롤안되면 약먹고 컨트롤해야 몸이 안망가져요. 뭐든 참으면 암된다네요ㅠ 참지맙시다~
역시 격이다른 스님이시네요...존경합니다.
법륜스님!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어떤 질문에도 정말 적절한 처방과 치유를 할 수 있는 답변. 존경하게 됩니다.
현인이다..내공이 너무 깊어서 대화하는것만들어도 감동스럽다..대단합니다..
머리아팡....
존경스러운 스님이십니다
예전에 얼핏 스님 강연 봤을때 득도한사람처럼 살아라 라는 뉘앙스여서 싫었어요. 몇년이 지난 지금 보니까 내용이나 말하는 방식이 상당히 현명하시네요. 구독하며 갑니다. 감사해요.
주변경험상
그런데 심증이 맞더라구요.
알면 많이 힘들어져요
살아보니 인생의 정답은 없습니다
여자로서 남편사랑은
힘이고 의지이고 행복입니다
남편사랑 못받은 여자는 항상 거칠고 날이 서있습니다
부부관계 안하는게 큰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을 가지는 것 부터 평화가 시작됨
스님 그어떤 정신과의사 처방보다 훌륭한 상담같아요~
스님ㅡ성질드러우면 다ㅡ정신질환이래요ᆢ진짜 성질드러울수있어요 타고난성품 기질인거 같아요
저도 질문자분과 같은 감정을 겪었습니다 꼭 이겨내셔서 행복하시길 바람니다
육체적인 일을 찾아 해서 에너지를 일에다가 쏟아야됨
남편에게로 갈 신경을 일에다 신경써야됨
부부관계는 남탓하기 전에 자기부터 먼저 돌아봐야 대화가 시작이 됨
남 자 는 드센 여 자 싫 어 함ㅡ😅
부부의비밀은아무도모릅니다
한마디조언을못해주시더라도~~
남의탓~~~
이런글귀는삼가해주셨으면합니다
부부의비밀은아무도모르는법입니다
오늘도 반갑습니다 유쾌하고 호탕한 말씀듣고있으면 맘이 너무편해져요 스님 말씀 너 무 감사합니다 ^^
수행이라는 말씀이 강하게 와닿네요
..마음이 상처입으면 누군가 똑같이
타격을 가해도 상처입은 마음은 피를
흘리죠 ..치유가 필요할듯..
나를 버리세요 남편과 자식 불쌍하게
생각하고 그들에게 당신은 반드시
필요한 존재이니 그냥 나를 버리세요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하시길
정신과두소용없던데 약물치료무섭습니다 잠을못잔다하니 무서운수면제다섯알두더줘요 그것두유명병원에서 돈밖에모르던데 강한마음으로이겨내는게나을듯
누구나 화가나면 질문자님 처럼됩니다
그럴수록 마음 잘 다스리시길
솔직히 욕하고싶으면 욕해도 된다생각해요
그리고 헤어지시길ᆢ
님이 천사가 아니쟎아요
화나게하는사람 옆에두고 계속보며 끝까지 망가질 필요가 있을까요
시원하게 욕하고 헤어지세요
바람피는 남편이 잘 못했쟈나요
사랑앞에
진실하지 못한 사람때매 님이 진실을 바라며 화내고 미쳐가지 마세요
성격차입니다ㆍ 거짓말 평생 가요
헤어지세요
전 바람피는거보다 거짓말로 농락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해요
바람피는걸 안당해보셨군요 그랬다면 쉬이 예길못합니다
그길을아는것과 그길을걷는것은 천지차이입니다.
법륜 스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어쩜 법륜스님은 진리만 말씀하실까.. 상담녀도 용기내세요!
ㄴㅅㅍ
법륜스님.정말.정말.자랑스럽습니다
존경합니다
건강.빕니다
영상을 볼 때마다 느끼는건데, 스님 답변의 맥은 '내 마음이 바뀌면 생각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주변이 바뀌고 주변이 바뀌면 내 인생이 변한다' 같네요. 결국 내가 바뀌면 내가 행복해질 수 있단 의미네요.
말귀를 알아듣는것 자체가 정말귀한 마음이네요
그것이 바로 도를 깨닫은 마음입니다
모든사람은 상대의 잘못에 의해서 자신이 피해를입고 불행하다고생각 하는데
모든 불행은 자신의 마음이 잘못되어서 오는것이고 자기의 마음이 바뀌어야 상대가 바뀌지 절대 바뀌지 안씁니다
맞습니다
잘알아들어셨어요
법륜스님의 한결같은 정답은...
남을 고치려말고 내자신을 고쳐라입니다
하물며 나 자신조차 고치기 힘든데...
남을 고치려 하려는가...입니다
곧...행복은 내맘에 있다 입니다^^
좋으신 말씀이네요. 모든것은 내안에 있는것 같아요.
관세음보살 저도 같은생각입니다 내마음부터 바꾸면 다 편해지는거같아요
정답!!
마음을 잘 다스리세요
가족이 곁에 있을때
소중히 여기세요
공개적인 자리에서 질문하기 힘드셨을텐데 질문하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터놓고 얘기하니 별 거 아니네요.
고민은 말을 하면 해결 방법이 생기네요.
뭘 박수까지 보내? 뭘 잘했다고?
Michael Park 님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남의 가정이라고 해서 그러면 여성분이 속상해요.~(*~*)
가만히 있는건 상관없는데 박수 쳐 줘야하는거야?
박수값참 싸네
스님의 반짝이는 머리에 뽀뽀하고 쓰다듬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
죠노우치완전부활 약을 드세요
화가나서 욕했던 이유도 남편이 안봐줘서 자존심 상하고 아이낳고는 여자로서 자신감이 떨어지는데 두가지가 겹쳐서 심해진 걸거에요. 안겪어본사람은 절대 이해 못하죠. 둘다 남매처럼 살길 원하면 상관 없겠지만요. 그냥 남자가 봐주길 바라는 마음을 끊고요. 누구만나든 말든 생각도 하지 말구요. 아이 잘 키우면서 배우고 싶은거 배우시고 하고싶었던거 해나가시다 보면 남편도 슬슬 다가올 거에요. 힘내요
참, 사랑 이란 단어를 드라마 에서 다 망쳐 놓은 느낌.
내 뜻대로+내 상상의 그림대로+ 내느낌대로=이기심. .나의희생+인내+배려+이해=사랑!!
"사랑"은 동사ㅡ 움직여야, 실천해야...
고마우신스님 감사합니다 언젠가 신경정신과 가보니 의사분이 제 눈한번 쳐다보지도않고 컴퓨터모니터만보고 내얘기 대충듣고약처방해주든데 참으로고마우신스님입니다 요즘 맘이힘들어서 왠종일 스님동영상 보고잇읍니다 사랑합니다 스님
동감
저두동감
동감 3
그 쌤 마누라 옆방에서 상담중입니다
아이고~교양머리없네~!!
이번편은 정말 질문자도 이해를 안해줄수가 없다,,
맞습니다~~욕하고 말함부로 하면 정말 보기도 싫어요~~^^
말 완전 빠르다............랩퍼다..
공개적으로 가정 애기 하기가 많이 힘들었을텐데 용기내어서 질문하신거 잘하셨네요
내용이 사랑에 목말라 있는것 처럼느겨집니다
한집에서 부부가 부부관계를 안하고 산다는것은 안격어 보면 모를것 가네요
힘내시구요
::작성자안
육체적관계보다는 정신적관계가 더 중요하지않을까요?
소통이 안되는데 육체적인관계가 좋을까요?
@@김무적-h4u 그게..애매하답니다 칼로 딱 그어 단정하기가
맞아요
부부는 그들만의 문제예요
겪어보지 않음 몰라요
쇼윈도 리스부부 오래살면 가족이되지 가족끼린안돼
심리학의 수준은 수행의 수준을 못따라가고 있다.
부처님은 이미 심리학의 최고봉을 찍었는데 서양의 심리학은 이제서야 조금씩 밝혀가고 있는 수준...
스님 말씀 항상 이치에 맞는 합리적인 시각이라고 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부처는 본인만 깨우치고 동양 일부국가중 소수의 인원들만 신앙으로 삼고 그나마 부지기수인 위선자들을 제외하면 , 몇사람 이나 심리학적 접근으로 부처의 가르침을 이해하나요..?심리학은 학문화 해서 전세계인이 공부도 관심도 높죠.
심리학은 심리학이고 불교는 불교에요. 심리학 저명한 학자분들 중에도 득도자의 경지에 있는 분도 계시고요
지긋지긋하겠네
경제심리학은 대중을 바보로 볼정도로 수준이 높습니다
@@hi1147 득도의 경지에 있는 저명한 심리학자는 누가 있을까요? 심리학에도 관심이 있어 관련 저서를 읽어보고 싶습니다. 답변부탁드려요..
질문자분이 대표로 말씀해주신거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다 저렇게 힘들어 하는데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행과 치유 좋은 내용이네요
결혼10년이후 계속 고민해왔는데,,,
시간이 흘러도 그대로이더라
힘들어도 좋은점 생각하며
살고있슴 가족들 누구라도
아픈것보단 낫다싶다 부부란개
참 어렵구나,,,
남편과의 정서.육체적 관계가 충족되지 않아 히스테릭해지신듯 하네요.
남편분의 협조가 없다면 힘들겠어요
그탄거 안함되지여~힘든 운동해야~
한가해서 문제네
남편이 스트레스 받아..섹스 안하고 싶어서..그래요..남자 고추는 정신적 스트레스 받으면..절대 서지 않아요
마누라가 성질부르고 그런디 어떤남자가 그걸생각할까요 너무 어이없여요
협조가 필요한데 성질을 죽이려는 노력이 있어야 협조를 하죠.
히스테릭은 발작적인 웃음이란 뜻인데.. 문맥상 이상하네요
스님~
함께 이 세상에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스님 감사합니다 중생들의억만가지.문제가 너무너무 많아서 힘드네요 죄송합니다.그리고 존경하는 스님 오래오래 사시길기도합니다.
내가 개처럼 사는것은 아무 문제가 안됌.. 그러나 그것을 자식이 그대로 배움 이게 무서운 겁니다. 학교는 절대 인성 교육을 시키지 못함.
저도 조카들 때문에 항상 말조심합니다.
부모들이 하도 뭣같이(떠받들기:힘들게 임신되거나 경제적으로 하나만 낳거나) 키워서 요즘 애들 대부분 무서워요
인성교육은 부모에게 영향받는게 90프로 이상이라고 봅니다
설법으로 너무나 소중하신 법륜스님이십니다 스님 어리석죠 얼마나 화가났음 질문자가 스님한데 어리광했을까요 스님 최고예요
스트레스는 다 받는다
그걸 풀고사는지
담고사는지는 본인의 옧이다ㆍ
지혜롭게 생각해보자ㆍ
스님말씀처럼ᆢ
질문자님 맘 충분히 알꺼 같네요..
나가서 즐기세요~한번뿐인 인생..신랑한테 목숨걸지말고 나가거 즐기고 노세요
여자분 진짜 솔직하다
바람따라 9
솔직한게 좋은건 아니죠. 모든사람들이 다 솔직하면 세상 망할겁니다.
@@다니에루 ㄹㄹㄷㅇㅇ8ㄹ레08
솔직하게 나두말하지 저여자 남자명재촉하는 스타일이다 빨리말하는며 다그치는 자체가 재수없다 남자는 빨리 이혼하는게 수명이 길어진다ㅋㅋ
솔직하다고 하면서 상대방 에게 상처 주는 겁니다.
법륜스님께서 확실히 눈이 좋네요.
오늘너무즐겁게봤답니다
법륜스님 지혜로운 말씀고맙습니다
저는 기독교 이지만 스님 영상 엄청 많이 보게 되네요 종교를 떠나서 말씀하시는게 정말 실생활에서 격는 감정, 고통에 딱 들어맡는 말을 해주시는걸 보니 사람으로 써 보더라도 정말 존경스럽고 한번 만나 뵈서 상담을 받고싶은 분이시네요 스님 존경합니다
목사님 만나서 성령으로 치유하십시요.
몽이아빠님,
목사님을 만나서 성령치유 하는게 아니고
예수님을 만나야지요.
성령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야지요.
법륜스님의 말씀은 사실 수실생활에 도움이 많이됩니다.
저도 기독교인이랍니다.
결혼을 할때 상대방에게 아예 어떤 기대도 안하면 마음이 편해지더군요. 돈, 외모, 성관계, 성격, 생활습관, 인생관 등.
저에게 직접적으로 화내고 욕하고하지만 않으면, 웬만한건 그러려니 되더라구요... 질문자가 수시로 욕설뱉는건 꼭 상담받으셔서 고쳐지시길...
그럼결혼할 필요가 없을것같은데요
사귀고 있을때도 남친한데 연락이 없으면 불안하게 되는데
ㅠ결혼이 기대 않으려구 노력해야 한다면 저에게 넘 어려운 일인데여
@@上野つばさ 상대를 구속하면 내가 힘들어져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과 생활습관은 바꿀 수도 없고 관여하지 않는것이 내가 행복해지는 길인듯...
그럼 모하러 결혼하냐 어이가없다 혼자살지 뭐하러 뼈빠지게일해 돈벌어다주냐 마누라가 저녁에 된장찌개 끓여놓고 남편기다리고 힘들게일하고 집에와서 따뜻한밥 먹을라고 델꼬사는거지 종족번식만하려고 산다는건 인생낭비다 내게 주어진시간 많치않타 즐겁게 살다 가야쥐~
스님사랑합니다 ❤❤❤❤❤질문자님 안타깝네요 힝내세요
스님~~!!!
웃느라서 잠을 못잡니다.
ㅋㅋㅋㅌ
여자분이 바람피려고 했으면 예전에 바람피웠을거에요 그래도 잘해보려고 저자리까지 가서 말하기 어려운건데 저여자분 전 이해해요 남자분과 속궁합차이가 나는거에요 잘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
속궁합이 안맞으면 힘들지용ㅋ
좋운법문잘들려주셨어감사합니다
우리 법륜스님은 천재 만병통치약~~스님말씀 듣고있으면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현대 사회 진정한 부처 이십니다 많은 중생을 구원 하는 도다
남편 바라기는 끝내고 자기자신을 사랑하세요
정목
정목스님
남편한테 상처를 심하게 주는 언행을 하면 가까이 가고 싶지 않지요. 잘 못 했다 진심으로 말하고 내가 남편을 믿고 따뜻한 여인으로 변하세요.
스님말씀이 맞는거가따
79
스님~건강하십시요♡
법륜스님 즉문즉설을 들어보면 매우매우매우 현실적이신분임
허무맹랑한 얘기는 하지 않으심
항상스님말씀에공감합니다.감사드립니다~
본인이 본인잘못 위주로 얘기를하는거보니까
본인잘못을 잘아는분이고
원인제공한 남편의 잘못이 분명있을듯하니
부부상담받아보면
다시 잘살아질듯합니다
질문자분이 많이 힘들었을듯 합니다
힘내세요ᆢ
우울증세도 계시나봐요 ㅠㅠ.
안에서 남편분이 잘 보듬어주면은 우울증증세 훨 나아질텐데요.
가장 훌륭한치료법은. 그누구의 조언
위로 말..... 이 아닙니다.
신랑의 따뜻한 품과 눈빛 짧은말한마디면은 다 해결됩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두분 잘견디고 지혜롭게 이겨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공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보살님 전 이해가 충분히 갑니다.
제경우랑 비슷해서요.
하지만 남자는 아들처럼 살살달래야 하지 구박하시면 점점더해가고 가정이 파탄을 맞게 됩니다.
잘 조절하셔서ᆢ행복한 가정을 이루시면 좋겠어요.
사나우면 ᆢ남편이 뛰쳐나갈 생각을 합니다.
오우 !!엄지 척 !
남자가 어떠한 빌미를 제공하고 계속된 갈등으로 여자분이 병들었는지도 모릅니다
무조건 여자가 이상하다고만 볼수 없죠 부부관계는 둘만 알잖아요
인간은 신이 아니기에 마음을 다스리기 힘들어 용기 내어 질문 하셨겠죠
힘내시고 마음의 평안 찾으셔서 행복해 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이옹 당신입이 걸레인데 뭐가 들이겠는가
이옹 더러운입이라 얼마나 힘드시겠습니까 ㅉㅉ
이옹 정신이 온전해지시길 기도 할께요 불쌍한 인간
짱미미 영상보시면서 의심하지말라... 스님 말씀.나오시죠? 지금 뇌피셜이 아닌 여자분의 100프로 문제의 대해서만 논하는 자리였어요 근거없이 남편을 비방해선 안됩니다 여성도 마음의 상처가 치료되면 자연스레 착해지실겁니다
스님 정말 현명하시네요
조금답답하고 어이없는질문자에게도 스님은 오늘도 좋은말씀을 주시네요 잘듣고갑니다
여자가 많이 불안하네여..진짜 상담받아봐야겠어여
스님 보시기에.. ‘ 저런 복잡한 인연과보에서 벗어나 수행하길 잘했구나! ‘ 라고 하실듯 ㅎㅎ
처음엔 빨리감기 한 줄 알았네요.. 말을 저렇게 빠른 속도로 하는 사람 처음 봄
빨리감기한거 목소리변조한거 아닌가요?
헐~~~
나도 빨리감기에 음성변조인줄 아닌가요?
부부사이가 안좋으면 여자가 말이 빨라진다네요.
말진짜이상하게하네!원래빠른거아닌가?
음성변조
기도를 한들 남편 마음이 돌아서겠나 남편이 꿈꾸던 아름다움을 지닌 여자로 다시 태어나야 가능한 것
이 생에서 둘의 사랑은 끝이다 부모의 연만 있을 뿐
진짜 이 스님 대단한게 사이비종교인들 같으면 다른 방법론적 제기는 안하고 오로지 기도만 해라 이런식으로 가는데 수행을 보조적으로 하고 심리치료 약물치료가 꼭 필요하다는 현실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음. 단순히 상담질문자의 입맛에 맞는 힐링을 해주는게 아니라 돈주고도 못받는 현실적인 컨설턴트라 할 수 있다
Erhign Herna 색스
불교의 본질이 그런겁니다.. 자기 수행
의사 약도 수리와 거름으로 자녀 사랑하는 마음으로 주신것이라고 천리교 어버이신님의 친필에 적혀 있읍니다.
@@cheersbud328 제 생각에는 회피라기보다는... 기도를 함으로서 믿음 즉 정신력을 더 강화해서, 그 현실적 문제를 이겨나가라는 방향인 듯 한데요..ㅎㅎ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지 않겠지만. 왜 하라는지 생각은 안해보고 하라 하니까 무작정 따라하는거죠... ㅎㅎ
@@cheersbud328 천리교의 원전은 3가지입니다.
저는 불교 기독교 여호아의증인을 다 가보았읍니다.
어느스님이 돼지눈에는 도야지만 보인다고.
온시대 모든세계 인간들을 살펴보아도 신의뜻 아는자는 바이없도다.
그러리라 풀어서 들려준일이 없어니 모르는게 무리는 아닐것이다.
이번에는 천신이 이세상에 나타나아서 만가지 자세함을 일러들린다.
이곳이야 으뜸의 터전의 성전이라고 말하고 있지마는 근본을 몰라.
이런근본을 자세하게 들어서 알게되며는 어떠한 자이라도 그리워진다.
듣고싶거든 찿아오며는 일러주리니 만가지 자세한뜻 근본되는걸.
천신이나서 만가지 자세함을 일러주며는 온세상인류들이 온솟음친다.
모든인간을 조속히 도울것울 서두르므로 온세상 마음에도 용솟음쳐라.
천리교 3원전중 신악가 팔수.
일체중생을 보듬어주신 부처님 감사합니다 훌륭하신 법륜스님 고맙습니다 스님 참 어리석은 중생들 답변 힘드시죠 저부터 그래요 지혜롭고 귀한 부처님 위상 귀하신 법륜스님 배웁니다 스님 목 관리 잘하시고 가르침 해주세요
ㄱㄱ4:::::''4@444411111@@@
맘을 먼저 편안하게 해야 몸도 건강해지실겁니다 지금쯤은 편안해지셧기를
남편이 잠자리 안해주니 자존심 때문에 화가 치미는거네요 ~
스님 이문제를 확 집어주지 못하시네요~^^
오늘도 좋은 말씀 믾이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은 먹고 사는게 남여의 사랑이고 부부입니다- 특히 여성은 더욱 그런것 같아요- 사랑을 나누는 여성과 그렇지 않는 여성은 차이가 많아요-- 남자도 마찬가지입니다- 더 늦기 전에 사랑을 찾어세요
여자분 욕 하시는분 많으신데 성욕은 본능입니다ㆍ
충족이 안되면 애정결핍 생기고 그러다보면 정신적 안정이 안됩니다ㆍ저도 그이유 왜 다른 이유 복합해 이혼해 지금 다른 사람이랑 만나 살면서 그때 내 마음이 어떠했는지 깨달고 있습니다ㆍ남편과의 성관계가 충족 되지 않음 의부증 생기고 짜증나고 뭔가 다른 돌파구를 찾고 싶고 그게 싫어 이혼 했는데 후회 없습니다ㆍ
여자분 바람 안피고 이렇게 해결 해 볼려고 노력 하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ㆍ
성욕 한달에 한번 충분히 살수 있죠ㆍ그런데 주말마다 외박에 2.3년에 한번 이라 생각 해보시면 또 말이 달라질수 있고 사람의 단면적인면만 판단하여 그 사람의 전부를 판단하시는분이야 말로 경솔하다 판단됩니다ㆍ저는 제가 이렇게 생각하니 저분도 위로 해주고 싶은 뜻에서 댓글을 단것이지 모든 사람이 저랑 똑같이 생각할것이라 생각하지도 표현 하지도 안았으니 본인 생각만 말씀 하시고 남의 말에 신경써지 말았음 좋겠습니다ㆍ
상처 주는사람은 잘 모르지만 상처 받아본 입장에서 그 고통이 얼마나 크고 아프고 힘든지 그래서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님에도 점점 변해가는 제 모습을 경험해보았기에 저분에게 힘내라고 저보다 더 잘하고 있다고 앞으로 이겨 내고 더 잘 하시라고 응원 해주고 싶은것 뿐입니다ㆍ뒷부분 댓글은 혹시 이글 보실 저 여성분을 의해 남기는글 입니다ㆍ
@@정민수-x3s 과연 누가 누굴 이해 못하는지 모르겠네요ㆍ
남 댓글에 시비 걸시간에 성찰하시길바랍니다ㆍ
@@정민수-x3s 힘들때 누구가가 본인 편이 되어 주면 힘이 될까하고 저분이 보고 힘 내라고 단 댓글 입니다ㆍ정민수씨가 하시는 행동은 저두 저분도 비난하는 말 뿐이라 순간 화가나 저두 오바한듯 하네요ㆍ
법륜스님 이 댓글들 보시면 참 한심해 하실듯 하네요ㆍ그만 하시죠~!
정민수씨랑 이렇게 주고 받는 내 자신도 한심해 지니까요ㆍ저는 단지 아파하는 사람에게 힘이되어 주고 싶은 마음뿐입니다ㆍ중간 댓글 하나 지우셨는데 남들 보면 저만 이상한사람 되는것 같아 ~!
내 자신 부터 성찰 하겠습니다ㆍ
영상 안봤죠?
안보고 댓글 달지마세요.
그러니 이런 소릴 하지.
이플님 혹 저를 두고 하시는 말씀? 영상 전부 봤구요ㆍ
이플님 혹시 결혼 생활 오래 안해보셨죠ㆍ20년 넘게 하다보면 저 여자분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 되실꺼예요 ^^*
질문자마음을 충분히 이해합니다
나도 거의 비슷했으니까요ᆢ
중매해서 연애도 안하고 결혼햇는데
첫날밤에 피가 안 나온다고 의심하고
그이후론 손도 안잡고 잠자리도 거의
안햇어요 ᆢ정말 힘들엇어요
참고 참으니까 스트레스가 쌓이고
싸우면 감정이 복받혀서 욕도 막하고
정신과도 다니고 상담도 받으러다니고
햇는데ᆢ 부부관계는 여전햇어요
상담을 하면 남편이 바람피운다고 하면서
정상적인 남자라면 30대에 잠자리 안할수가 없다고 하고
부부가 같이 상담받아야 한다고 햇는데
얘기해도 남편은 전혀 상담할 의사가
없고 ᆢ그러다보니 세월만 갔네요
친정엄마가 나중에 그 사실을 알고 비뇨기과에 함 가보라고해서
남편이 혼자 갔는데
의사말이 왜 인제 왓냐면서
전립선염이 너무 오래됐다고
고름도 짜야되고 치료를 오래해야
된다고 햇다네요 ᆢ
그 이후로도 달라진건 없어요
지금도 그냥 살고 있답니다
대신 마음은 편해졌어요~~~
아구... 힘드셨겠어요 ㅠ
피가안나온다고 의심한다라...
남자로서 씁슬할 수는 있겠으나 저런 태도는 좀 그렇네요...
많이 힘드셨을텐데
내려놓음이 느껴지네요
대단하시네요 앞으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많이 힘드셨겠어요. 전 연애를 7년이나 하고 결혼해서인지 신혼초부터 부부관계를 멀리하더니 지금 결혼 15년차인데 부부관계한지 12년이 넘었네요. 살면서 오만 노력은 다해보고 대화도 해보고 노력했지만 걍 피곤해서가 이유의 전부더라구요. 이혼도 수없이 생각했고 아직 40대중반인데 이사람이랑 사는 동안에 내내 이렇게 살거 생각하니 암담하고 비참합니다. 화도 많은 사람이어서 폭언에 막말에...자식땜에 산다가 딱 맞는 소리네요... 님의 글을 보니 갑자기 서러움이 복받쳐올라 글을 남깁니다.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참 복이 많으시네요
법률스님존경합니다
❤
박수치고 갑니다. 대단합니다 스님.
친구가 남편이 거의 10년넘게
거부 한다고 해서.
친구남편이 바람난건지
아니면 게이인데 속이고
결혼 한건지 친구가 엄청
속상해하고 그랬어요.
나중에 알았죠.
친구가 남편한테 말을
너무 막하더군요.
정말 정내미가 떨어질
정도로.
제가 현장을 본게 아니에요 .
친구얘길 들은거죠.
그친구 분명 자기 위주로
얘기 한건데도
친구남편이 너무 불쌍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원래 필터링 없이 난 원래
솔직해. 난 뒤에서 말안하고
직선적이고 뒷끝없어.
이런애 였던건 알았지만
저 정도 인줄은 몰랐죠.
친구남편이 일이 힘들어
허리가 아프다니까
남들 공부할때 놀았으니
힘든일 하는건데 힘들단
얘길 외 하냐고 성질냈다고.
또 고딩아들이 아빠한테
쌍욕을 하는데 니가
욕먹을짓 해서 욕먹는 거라고
하질 않았대나.
제가 아무리 그래도 아버지
한테 욕하면 가만두면
안된다고 했더니 이핼못하
더군요.
상대가 날 거부하면
뭐가 문제인가 자길
돌아봐야죠.
같이 사는 남편이 무슨 부처님이네.. 나는 안했으면 안했지 저런 싸가지랑은 절대 결혼 못할텐데 했어도 이혼할듯
남편이 진짜 부처님이네
저도 그랬어요^^
이해가 되요 결국 50살에
이혼했어요^^~
애들 클때까지 참으세요^^
그래도 안변하면 그때 이혼하세요^^~
우울증이 심해서 숨을 못쉬었어요^^~
간간히 죽을만큼 힘들때 남자랑 어떻게든 나쁜놈 말고 골라서 한번씩 풀어야지 화병으로 죽어요^^'
와우~~~대박.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울증도 온것같아요 예전에 그럴때가있었는데 지금지나구보니 우울증 조울증같은것이 왔던것같아요 지금은안정되고 좋아졋네요
일전에 법륜스님의 강의에서 잠자리를 회피하는 아내에 두고 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건강한 남녀의 성욕은 자연스럽고, 그것을 서로 나누기 위해 결혼했다. 고로, 여자는 이해하고 응해주든가 다른상대와 풀것을 허락하도록 하라. 여기에도 적응하면 안될까요?
남편이 잘해주면 변할거같아요..남편이 사랑을 안주니까..그런거같아요..이해되요
감사합니다, 스님..:)
같이 살면 가족된다....
습관을 고치자
남자는 신비주의가 깨지는 순간
안봄